(1)분당강쌤의 첫 책 [스카이버스 구매처] : 출간 첫 주 종합베스트 1위 교보문고 bit.ly/3vsRG10 예스24 bit.ly/3Z2NUJe 알라딘 bit.ly/3Q7IyIA (2) 스카이버스 강의 클래스 101 ( 4주 연속 1위) 101creator.page.link/YLqn
ㅎㅎ중2까지 수학학원 안 다니고 집에서 수학공부하던 아들.. 혼자 시험공부하다가 잘 안풀리는게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났던지 문제를 풀다 울컥해서 있는대로 승질 부리다 연필을 뚝 부러뜨렸어요.. 순간 너무 놀라고 저도 성질이 나서 한마디 하려다('그러니까 평소에 공부 좀 하랬잖아~'로 시작되는 레파토리ㅋ) 지금 내 반응이 녀석이 수학을 대하는 앞으로의 태도를 결정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정신을 차렸어요.. 그리고 갑자기 박수를 치면서 '축하해.. 아들아~ 니가 진정한 수학의 세계에 발을 들였구나! 원래 수학은 고민해도 안 풀려서 연필 몇 개는 부러뜨려봐야 내가 수학 좀 했구나 하는거라는데.. 야~ 엄마는 이거 못해봤는데.. 너는 벌써 대단하네.. 야~ 축하해!' 박수를 치면서 제가 막 흥분하니까 처음엔 아들이 지금 아들은 속상해 죽겠는데 엄마 이상하다고 있는대로 툴툴거리다 결국엔 저도 웃더라구요.. 그리곤 조금 이따 이 문제가 너무 안 풀려서 속상하다며 순순히 도움을 요청했어요.. 그리곤 시험 끝나고 학원 알아봐 달라고 스스로 얘기하더라구요.. 요즘엔 심화문제 풀고 있는 아들 앞에서 문제 푸는거 지켜보다 그냥 무심하게 '수학 잘 하는 남자 참 멋있어 보여.. 쭉쭉 식을 써내려가는 걸 보면 그냥 멋있어.. 뭔가 그냥 막 똑똑해 보이고 뭔가 섹시해~ 이러면서 칭찬하는데 안 듣는 척 하며 씨~익 웃어요.. 근데 부작용.. 이제 숙제 할 때마다 지 앞에 있어달라고 꼼짝을 못 하게 한다는ㅜㅜ 대신 그렇게 있다보면 갑자기 입이 터져 학교생활 얘기도 주절주절거리니 사춘기아들을 둔 맘으로 흔치 않은 기회에 횡재이긴 해요^^ 우리가 오래 돼서 잊었지만 우리도 어릴 때 공부 잘 하고 싶었던 것도 나, 공부 안 돼서 젤 답답했던 것도 고민했던 것도 나였잖아요.. 그 마음만 생각하면 아이들 마음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아들 키우는 고난의 행군 속 어머니들~ 모두 토닥토닥~ 오늘도 무사히!!!
저는 늘 교육 컨텐츠 영상과 책을 끼고 살아요. 최근 강쌤 영상을 접하며 정말 저희 아들들에게 딱 맞는 옷을 입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만큼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저는 아들이 셋인데, 초3 첫째 아이는 느리고 예민해서 강쌤의 느린 아이 공부법 영상만큼 저희 아이를 잘 설명한 영상은 처음이었고, 그래서 요즘 선생님께서 알려주신데로 무조건 옆에 붙어 큰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있거든요. 효과가 좋아서 최근 반에서 수학 백점 맞고 반대표 수학도우미를 해서 소소한 성취감을 얻은 큰 아이였답니다. 그에 반해 초1 둘째 아이는 딱 이 영상 주제의 아이예요. 왜요를 달고 살고, 귀에서 피날 것 같이 자기 말만 신나게 하고, 그런데 또 그 말이 너무 빠르고 화제전환도 수시로 되어 도무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는..ㅋㅋ 그런 아이인데, 허세도 강하고 자존심도 세고 엄마를 이기고 싶어하고, 무엇보다 시키면 하려던 것도 안하려하고 자기가 하고자 해야 하는 자주적인 아이라, 늘 순종적인 큰 아이와는 달리 둘째는 어떻게 공부 습관을 잡아주나 고민이 많은 터에 이 영상을 접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양가 부모님들께 부정적 피드백보다 늘 칭찬을 많이 해주시라 조심스레 말씀드려야 겠어요!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쌤~ 친조카 같은 아들 여기 또 있네요 10살짜리 제 아들녀석과 똑같아서 놀랐어요~정말 말만 많고 징글맞도록 말안듣는 청개구리 같은 녀석인데 어느날 수학 문제집 한 권 다풀더니 상장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귀찮아서 문제집 마지막 페이지에다 대충 상장 내용처럼 적어서 칭찬을 해주었더니 엄청 좋아했었습니다 지금은 안하고 있는데 설명을 듣고나니 제가 반성하게 되네요 앞으론 대충이 아니라 진심을 담아 상장을 줄까봐요~ ㅋㅋ 감사합니다
쌤 표현하시는게 너무 재밌으세요 빵빵터졌어요. ㅋㅋㅋ 현실에서는 저런 상황에서 열불나는 아들 둘 맘인데 쌤 영상보고 제 인생이 시트콤처럼 느껴지네여^^ 징글징글 말안듣고 엄마 골탕먹이는 재미로 사는 아들들 칭찬이 우러나지 않는데 낼 부터는 억지로라도 끌어올려야겠네요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와~아들얘기네요 온라인이고 유튜브고 엄마표로 잘 진행되고 있는 유니콘같은 아이들 거~~~의 여자친구들이더라구요 우리 애는 절대 안 될 거 같은 ㅜ ㅜ 동생이 시조카랑 제 아들이 9살 동갑인데 천지차이라고 말해요 칭찬에 약하다는 말 공감해요 그래서 의식적으로 찾아서 해요 어느날 엄마한테.할 말 이나 원하는거 없어 했더니 칭찬을 더 해달라 말하더라구요 전 한다고 한 거 같은데 더 노력해야겠다 생각했어요 많은 사람들 보는 앞에서 칭찬 기억할게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해서 아들에게 자주자주 칭찬을 했었는데 오늘 아침 짜증이 섞인 말투로 고1된 아들은 엄마는 매일매일 칭찬을 해서 이젠 잔소리같단 말에 적잖은 고민이 되었었는데 강쌤께서 말씀하시는 칭찬은 중3인 딸에겐 정말 잘 통하는 것에 비하면 아들은 튀는 걸 싫어하고 그냥 조용히 묻어가는 걸 좋아하는 반면에 욕심도 덜해서 양보도 잘하고 한편으론 겁도 많아서 남들 앞에서 실수할까봐 평소에도 주저하는 면도 많아서 걱정입니다. 이렇게 소심하고 다분히 내성적인 경향이 많은 아들로 자라게 된 것은 성격이 급해 욱하는 일이 잦고 권워적이면서 이기적이며 강압적인 남편때문이라 나름 남편과 아들 사이에서 아들에게 남편의 이런 안 좋은 영향력이 덜 끼치도록 방패막이 되어 주려고 노력했지만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강쌤 말씀처럼 착하고 성실한 아들이긴 하지만 아들의 눈치를 보면서 좋은 부모가 되고자 늘 힘낼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면 공부 생활이면 생활 모든 면을 함께 고민하고 항상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시고자 노력하시는 강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11살 아들에게 화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잔소리 줄이려고 체크리스트만들어서 스스로 무엇을 할지 알아서 하게 하는데요 어떤 날은 잘하고 어떤 날은 안하고 ㅠㅠ 그렇습니다 공부 습관을 더 일찍 잡아주지 못한 제 책임이 크지요 오늘 영상 보고 궁금한 점은요 잘하는 날에 제가 칭찬을 많이 해주었는데도요 본인은 게임이나 티비 시청으로 보상 받길 원해요 상장을 만들어서 실행해 보고 또 질문드릴께요~값진 영상 감사합니다♡
얼마전 저의 초3 막둥이 아들 수학 봐주다가 틀린거 설명할때 울길래. 왜울어~이게 얼마나 좋은기횐데! 이걸 모르니까 배우는거잖아.오늘도 새로운걸 배우는거야.이걸다알면 왜배워? 다아는게 이상한거다? 이러면서 나중엔 웃으며 끝났거든요.ㅎ 오늘 수학 문제풀다가 틀린거 웃으며 설명하다가 답답한 마음에 나중에 제가 목소리가 조금 커졌나봐요.ㅋ 그랬더니, "아니.엄마. 내가 몰라서 배우고 있는중이잖아!" 헉.저도 모르게.아. 그렇지! 웃으며 끝났다는.ㅋㅋㅋ 오늘도 감사히 잘 배우고 갑니다! ^^
9:26 우리 딸이랑 똑같아서 소름... 엄마 할말이 있어 엄마 나좀 봐바 어차피 지말만 하면서 진짜 공감요 ㅠㅠ 공부 정서 지켜줘라 복습 위주로 어려운 거 시키지 마라 하셔서 방학 때 1학년 했던거 심화도 아니고 그냥 기본문제집 한장 푸는데 책상앞에 앉히다가 진이 다 빠졌는데... 오늘 팁이 꼭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기 아들맘 성토대회네요 ㅋㅋㅋ 15살 딸은 지 할일 알아서 딱딱 하는애라 힘한번 안들이고 키웠는데 3학년 아들램은 학원차 타고 하교를 집이 아닌 학교운동장으로 합니다. 가방 던져놓고 저녁먹을 때까지 축구하다가 오는데... 도대체 왜이러는건지.... 그래도 둘째가 더 예쁘니 저도 참 신기한 엄마네요 ㅋ
쌤 1~100까지 다 공감입니다! 올해 입학한 아들 천둥벌거숭이에요 ㅋㅋ 근데 칭찬이 그렇게 잘 먹혀요 ㅋㅋㅋ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싶은 순간이 하루에도 열두번씩 있지만 쌤 말씀 들으니 계속 해야겠네요. 저희 아들은 쪽지로 칭찬해주는것도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 앞으로도 종종 이런 영상도 올려주세요~ 고군분투 아들맘 힘이 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잔소리는 아들에겐 브금일 뿐..알면서도 저는 늘 새로운 브금을 만듭니더..그나마 다행인 건 맛있는 거 주면 사라졌던 집중력과 온순함을 보이는 아들..그래도 그게 늘 대안이 되면 안되기에..오늘 하루 주먹 불끈 쥐고 이를 악 물고..칭찬 폭탄을 투하..해봐야겠습니다..최소 1년이라는데..1년 뒤에 저도 머리가 빠지는 거 아닐까요.....???털썩......
말도 안 되는 말장난도 많이 하죠...ㅋㅋㅋ 저희집 남자 1호도 어렸을 때 말썽꾸러기라 친척들이 놀러 가는 걸 별로 안 좋아했데요...ㅋㅋ 그래도 시어머님이 입버릇처럼 아이고... 살겠다...? 라고 하시고 화 내시기 보단 긍정적 피드백을 많이 주셔서... 지금 사람 구실 잘 하고 살아요...ㅋㅋ 저도 그부분은 배워야 겠다 생각합니다^^ㅋㅋㅋㅋ 그래서 다이소 갔다가 상장종이 샀어요.
ㅋㅋㅋㅋㅋㅋ징그럽게 말을 안듣는 아이 ㅋㅋㅋㅋㅋㅋㅋㅋ쥐를 가지고 와서 괴롭히지는 않는데 바른 길로는 안다녀요 . 웅덩이로 다니고 도시에 사는데 자전거를 타고 mtb로 정말 이용하고요. 등등~ ㅋㅋ그래도 예쁩니다. 잘하는 것도 많고요. 학교 공부만 딱 좀 재미가 떨어지나봐요. 모르지도 않고 잘 알고 오만 지식이 넘치는데요 ㅋㅋㅋㅋㅋㅋ문제집을 혹시라도 다 풀어서 끝까지 해내면 와~!!!!!하면서 책을 옷걸이같은데 걸어서 일주일 전시를 하는데 그게 무쟈게 웃긴가봐요. 책걸이다! 이럼서 재밌어해요 ㅋㅋㅋㅋ
막~~~웃으면서 보다가, 요즘 제 모습을 많이 돌아보게 됐습니다. 귀에서 피나게 하는 조카, 저희집에 있습니다. ㅠㅠ또다른 강쌤도 힘내시라고ㅡ응원드리고싶네요.^^ 강의가 좋다고는 느꼈지만, 오늘은 정~~말 지금 저에게 필요한 말씀을 해주신 것 같아서ㅡ너무 감사합니다.♡ 당장 오늘부터, 다시 마음먹고ㅡ정신적보상.칭찬.상장.발전을 볼 수 있는 구체물 잘 실천해보겠습니다.^^
(1)분당강쌤의 첫 책 [스카이버스 구매처] : 출간 첫 주 종합베스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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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카이버스 강의 클래스 101 ( 4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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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중2까지 수학학원 안 다니고 집에서 수학공부하던 아들.. 혼자 시험공부하다가 잘 안풀리는게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났던지 문제를 풀다 울컥해서 있는대로 승질 부리다 연필을 뚝 부러뜨렸어요.. 순간 너무 놀라고 저도 성질이 나서 한마디 하려다('그러니까 평소에 공부 좀 하랬잖아~'로 시작되는 레파토리ㅋ) 지금 내 반응이 녀석이 수학을 대하는 앞으로의 태도를 결정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정신을 차렸어요.. 그리고 갑자기 박수를 치면서 '축하해.. 아들아~ 니가 진정한 수학의 세계에 발을 들였구나! 원래 수학은 고민해도 안 풀려서 연필 몇 개는 부러뜨려봐야 내가 수학 좀 했구나 하는거라는데.. 야~ 엄마는 이거 못해봤는데.. 너는 벌써 대단하네.. 야~ 축하해!' 박수를 치면서 제가 막 흥분하니까 처음엔 아들이 지금 아들은 속상해 죽겠는데 엄마 이상하다고 있는대로 툴툴거리다 결국엔 저도 웃더라구요.. 그리곤 조금 이따 이 문제가 너무 안 풀려서 속상하다며 순순히 도움을 요청했어요.. 그리곤 시험 끝나고 학원 알아봐 달라고 스스로 얘기하더라구요.. 요즘엔 심화문제 풀고 있는 아들 앞에서 문제 푸는거 지켜보다 그냥 무심하게 '수학 잘 하는 남자 참 멋있어 보여.. 쭉쭉 식을 써내려가는 걸 보면 그냥 멋있어.. 뭔가 그냥 막 똑똑해 보이고 뭔가 섹시해~ 이러면서 칭찬하는데 안 듣는 척 하며 씨~익 웃어요.. 근데 부작용.. 이제 숙제 할 때마다 지 앞에 있어달라고 꼼짝을 못 하게 한다는ㅜㅜ 대신 그렇게 있다보면 갑자기 입이 터져 학교생활 얘기도 주절주절거리니 사춘기아들을 둔 맘으로 흔치 않은 기회에 횡재이긴 해요^^ 우리가 오래 돼서 잊었지만 우리도 어릴 때 공부 잘 하고 싶었던 것도 나, 공부 안 돼서 젤 답답했던 것도 고민했던 것도 나였잖아요.. 그 마음만 생각하면 아이들 마음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아들 키우는 고난의 행군 속 어머니들~ 모두 토닥토닥~ 오늘도 무사히!!!
ㅎㅎㅎ 님 글 읽으면서 갑자기 울아들 생각이 났네요^^
저희집도 비슷한 일들이 몇번 있었는데 그럴때 당황하거나 화내지않고 오히려 침착하게 대응했더니 수월하게 지나갔었거든요..엄마가 현명하시네요^^
저도 다음번에 혹시 그럴일이 있으면 박수쳐봐야겠어요 ㅋㅋㅋ
순발력이 대단하십니다. 어머니의 지혜를 아드님이 닮았을 것 같아요.😊
아, 멋지십니다!!!!!
오~ 한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초3 아들에게,,, 잘 ,, 적용해볼께요ㅜㅜ
저의 중1 아들 얘기같네요 ㅎㅎ
화, 짜증은 금물! 칭찬과 인정~! 😅
명심할께요~~ 💕
이번 영상 장르는 힐링물이예요.
울집 아들같은 조카분 이야기에 희망과 힐링 한 다라이, 댓글의 비슷한 처지인 맘들 이야기에 위로 한 다라이예요.
오늘 당장부터 강쌤의 정밀타격 솔루션 따라해봐야겠어요.
우리 아들만 그러나 싶다가도 이런 영상보면 진짜 우리 아들만 그런건 아니구나 싶네요… 남아들은 여아들보다 늦는다 생각하다가도 속이 터져요 😂
세상에..... 이런 같은 아들들을 키우고 계신분들이 엄청 많으시네요~*
다들 토닥토닥입니다.... 흑!!
저는 늘 교육 컨텐츠 영상과 책을 끼고 살아요. 최근 강쌤 영상을 접하며 정말 저희 아들들에게 딱 맞는 옷을 입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만큼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저는 아들이 셋인데, 초3 첫째 아이는 느리고 예민해서 강쌤의 느린 아이 공부법 영상만큼 저희 아이를 잘 설명한 영상은 처음이었고, 그래서 요즘 선생님께서 알려주신데로 무조건 옆에 붙어 큰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있거든요. 효과가 좋아서 최근 반에서 수학 백점 맞고 반대표 수학도우미를 해서 소소한 성취감을 얻은 큰 아이였답니다. 그에 반해 초1 둘째 아이는 딱 이 영상 주제의 아이예요. 왜요를 달고 살고, 귀에서 피날 것 같이 자기 말만 신나게 하고, 그런데 또 그 말이 너무 빠르고 화제전환도 수시로 되어 도무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는..ㅋㅋ 그런 아이인데, 허세도 강하고 자존심도 세고 엄마를 이기고 싶어하고, 무엇보다 시키면 하려던 것도 안하려하고 자기가 하고자 해야 하는 자주적인 아이라, 늘 순종적인 큰 아이와는 달리 둘째는 어떻게 공부 습관을 잡아주나 고민이 많은 터에 이 영상을 접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양가 부모님들께 부정적 피드백보다 늘 칭찬을 많이 해주시라 조심스레 말씀드려야 겠어요!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과한 칭찬은 아이의 완벽주의를 일으키는것 같아요. 부모뿐만이 아니라 다른사람들에게까지 칭찬받는건 생각해봐야될 부분이네요.^^; 부모가 열심히하는 과정을 칭찬해야할것 같아요.
쌤~ 친조카 같은 아들 여기 또 있네요
10살짜리 제 아들녀석과 똑같아서 놀랐어요~정말 말만 많고 징글맞도록 말안듣는 청개구리 같은 녀석인데 어느날 수학 문제집 한 권 다풀더니 상장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귀찮아서 문제집 마지막 페이지에다 대충 상장 내용처럼 적어서 칭찬을 해주었더니 엄청 좋아했었습니다 지금은 안하고 있는데 설명을 듣고나니 제가 반성하게 되네요
앞으론 대충이 아니라 진심을 담아 상장을 줄까봐요~ ㅋㅋ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런영상도 너무좋아요 ㅋㅋ 진지하신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유머러스 하신분이라니 ㅋㅋ 책도 너무 잘읽었습니다 평생소장각 😍
쌤 표현하시는게 너무 재밌으세요
빵빵터졌어요. ㅋㅋㅋ 현실에서는 저런 상황에서 열불나는 아들 둘 맘인데 쌤 영상보고 제 인생이 시트콤처럼 느껴지네여^^ 징글징글 말안듣고 엄마 골탕먹이는 재미로 사는 아들들 칭찬이 우러나지 않는데 낼 부터는 억지로라도 끌어올려야겠네요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아들에게 화내지 않도록 참을인 새기고 칭찬 챙기고 갑니다
와~아들얘기네요
온라인이고 유튜브고 엄마표로 잘 진행되고 있는
유니콘같은 아이들 거~~~의 여자친구들이더라구요
우리 애는 절대 안 될 거 같은 ㅜ ㅜ
동생이 시조카랑 제 아들이 9살 동갑인데
천지차이라고 말해요
칭찬에 약하다는 말 공감해요
그래서 의식적으로 찾아서 해요
어느날 엄마한테.할 말 이나 원하는거 없어 했더니
칭찬을 더 해달라 말하더라구요
전 한다고 한 거 같은데 더 노력해야겠다 생각했어요
많은 사람들 보는 앞에서 칭찬 기억할게요
선생님...안나옵니다. 칭찬이....할게 1도 없는 예비고딩.ㅠㅠ
너무 힘들어요. 계획도 없고 목표도 없고 그저 게임과 폰만 들여다보는 아이에게 어떤 칭찬을 할까요???
오빠 덕에 이 영상 찍었네요..근데 너무 웃겨요...재미나요..듣는 내내 배꼽이 어디로 갔는지...ㅋㅋ
분당강쌤님 응원합니다 ❤❤❤
넘 도움되는 영상 감사 감사합니다.
쌤의 진심이 느껴져서 행복합니다 😊
세상에 저희집에 씨씨티비 달아놓으신듯.. 진짜 왜요 소리달고살고 귀에 피나오게 말많은 아들덕분에 저희부부 너무 힘들때 많았는데 위로받고 빵빵터지고 갑니다 ㅋㅋ
상장 전시회는 당장 실천에 옮기고 작은일에도 칭찬듬뿍해줘야겠어요.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해서 아들에게 자주자주 칭찬을 했었는데 오늘 아침 짜증이 섞인 말투로 고1된 아들은 엄마는 매일매일 칭찬을 해서 이젠 잔소리같단 말에 적잖은 고민이 되었었는데 강쌤께서 말씀하시는 칭찬은 중3인 딸에겐 정말 잘 통하는 것에 비하면 아들은 튀는 걸 싫어하고 그냥 조용히 묻어가는 걸 좋아하는 반면에 욕심도 덜해서 양보도 잘하고 한편으론 겁도 많아서 남들 앞에서 실수할까봐 평소에도 주저하는 면도 많아서 걱정입니다. 이렇게 소심하고 다분히 내성적인 경향이 많은 아들로 자라게 된 것은 성격이 급해 욱하는 일이 잦고 권워적이면서 이기적이며 강압적인 남편때문이라 나름 남편과 아들 사이에서 아들에게 남편의 이런 안 좋은 영향력이 덜 끼치도록 방패막이 되어 주려고 노력했지만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강쌤 말씀처럼 착하고 성실한 아들이긴 하지만 아들의 눈치를 보면서 좋은 부모가 되고자 늘 힘낼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면 공부 생활이면 생활 모든 면을 함께 고민하고 항상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시고자 노력하시는 강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칭찬도 스킬이 필요하더라고요 ㅋㅋㅋ
눈물나네요 진짜...
분당강쌤이 말씀하신 아들...
딱 제아들들 입니다ㅜㅜ
울 아들...ㅜㅜ매일 말 좀 그만 하라고 하는데...칭찬 듬~뿍 할께요...많은 자극의 영상입니다..~!!!감사합니다.
징글징글에서 단전에서부터 올라오늘 열불통이 후화 ㅎ
아 진짜 오늘 왤케 잼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잼나게 잘 듣고 갑니다
넘 잼나지만 진짜 알짜 핵심 팁 넘넘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싫지만 하게끔 할수있게' 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았어요.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정도의 차이지.. 이런 딸도 있습니다ㅎㅎ 영상 보다보니 강압적일때보다 칭찬이나 인정으로 스스로 깨닫고 개선하거나 칭찬받은 부분은 더 잘하려했던거 같아요^^
처방전 잘받아갑니다ㅋ
푸하하😂😂😂 앞에부분 저희 아들 같아서 너무 놀랐어요. 첨부터 힐링❤
선생님
오늘도 11살 아들에게 화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잔소리 줄이려고 체크리스트만들어서 스스로 무엇을 할지 알아서 하게 하는데요 어떤 날은 잘하고 어떤 날은 안하고 ㅠㅠ 그렇습니다
공부 습관을 더 일찍 잡아주지 못한 제 책임이 크지요 오늘 영상 보고 궁금한 점은요 잘하는 날에 제가 칭찬을 많이 해주었는데도요 본인은 게임이나 티비 시청으로 보상 받길 원해요 상장을 만들어서 실행해 보고 또 질문드릴께요~값진 영상 감사합니다♡
갈수록 이뻐지세요~ 분당강쌤은 찐이세요
그런 아이기 어른돼도 지가 잘나서 공부하고 출세한 줄 알고 나이들어도 남의 얘기 안듣고 상대방이 한마디하면 열마디하는 성인으로 자라나 주변에 친한 지인조차 없고 지가 필요할 때 인맥찾더라...사람 고쳐 쓰는거 아냐
얼마전 저의 초3 막둥이 아들 수학 봐주다가 틀린거 설명할때 울길래. 왜울어~이게 얼마나 좋은기횐데! 이걸 모르니까 배우는거잖아.오늘도 새로운걸 배우는거야.이걸다알면 왜배워? 다아는게 이상한거다? 이러면서 나중엔 웃으며 끝났거든요.ㅎ 오늘 수학 문제풀다가 틀린거 웃으며 설명하다가 답답한 마음에 나중에 제가 목소리가 조금 커졌나봐요.ㅋ 그랬더니, "아니.엄마. 내가 몰라서 배우고 있는중이잖아!" 헉.저도 모르게.아. 그렇지! 웃으며 끝났다는.ㅋㅋㅋ 오늘도 감사히 잘 배우고 갑니다! ^^
선생님~~ 정말 재밌게, 감동적으로 시청했습니다 상장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바로 실행하겠습니다 ㅎㅎ
쌤책도 잘읽었습니다 백만년만에 앉은자리에서 책한권다읽기 성공했습니다
책읽고 있으면 선생님께서 옆에서 말씀해주시는듯한 느낌이들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칭찬이라 학부모인 저는 최근에 받아 본적이 없습니다
상상해보면 성인인 저도 칭찬 받고 싶네요 ㅎㅎ
ㅎ ㅎ 아침부터 웃으면서 영상 봤어요^^
저희 집 아들 손가락 골절이나 기부스 하고 축구 해야한다며 계속 나가요
쌤 ㅋㅋ 저희 아들 묘사하시는 줄요ㅎㅎ 저희 아들 보고 말씀하신거죠? ㅎㅎ 배잡고 웃고 갑니다~^-^
딸때문에 몇일 너도울고 나도울고
요즘 미칠거같앗는데 항상 아들관련 영상보면 너무공감되는게 많은것같아내딸은 아들성향이 강하구나 다시한번 느끼면서 혼내지않고 잘 헤쳐나가봐야겟습니다 그놈에 욱이 문제에요 ㅠ
주변 어른들의 칭찬 ㅎㅎㅎ 저희 아들이 동네 분들이 책 잘 본다고 한 것에 심취해, 온 갖데서 책을 봐요. 놀이터에서도 책을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아들엄마들 안누를수없는 썸네일 ㅋㅋㅋㅋㅋㅋㅋㅋ😂
보자마자 눌렀어요ㅋㅋㅋㅋ
ㅋㅋㅋㅋ
딴거보고있다가 급 들어옴ㅎㅎ
완젼 공감이요❤ 칭찬보다 더 좋은게 있을까요~^^ ㅎㅎ
초5남자아이 아빠입니다 경쟁심이 1도없어서 공부동기 만들어주기가 불가능한 상황인데 어케해야 하나요 ㅜ ㅜ 딱 최소한의 공부만 하려하네요
분당강쌤!
스카이버스 중학생편도 출간 간절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꼭 도와주세요.~
저는 딸인데도 이러네요 정말 매를 불러요 ㅠㅠ
아우~ 분당쌤 리얼 아들 메소드 연가에 등짝스매싱 충동 느껸요~ 😅
삼남매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어제 아이 문제집을 사러 갔다가 선생님의 스카이버스 책을 사와서 지금 읽고 있어요~자랑하고 싶었어요~좋은책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강쌤 영상 감사합니다👍
반성합니다.작년 초6인아들을 저는 선생님이 하지말라고 하는건 다 했네요..ㅠ
앞으로 선생님 지침데로 해나가려고 하는데 늦지않았겠지요!
진심 빵터졌어요 😂
이야기가너무재밌네요ㅎㅎㅎ도움많이되었습니다❤
9:26 우리 딸이랑 똑같아서 소름... 엄마 할말이 있어 엄마 나좀 봐바 어차피 지말만 하면서 진짜 공감요 ㅠㅠ 공부 정서 지켜줘라 복습 위주로 어려운 거 시키지 마라 하셔서 방학 때 1학년 했던거 심화도 아니고 그냥 기본문제집 한장 푸는데 책상앞에 앉히다가 진이 다 빠졌는데... 오늘 팁이 꼭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샘 넘 재미나요~~~
학원같은거 진짜 다니기싫어하는 아이인데,
1월에 맛보기로만 다녀보자하고 피아노학원갔어요. 지금은 재밌다고 신나서 다니고 있네요. 마침
어제 바이엘 1권 다했다고 책 들고왔길래
수고했다고만 하고 말았는데...제가 왜그랬을까요?. ^^;;;;; 당장 상장 만들러 갑니다. 칭찬좋아하는 아이인데...이렇게 한번씩 정신차리게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실천해 봐야겠어요😊
여기 아들맘 성토대회네요 ㅋㅋㅋ 15살 딸은 지 할일 알아서 딱딱 하는애라 힘한번 안들이고 키웠는데 3학년 아들램은 학원차 타고 하교를 집이 아닌 학교운동장으로 합니다. 가방 던져놓고 저녁먹을 때까지 축구하다가 오는데... 도대체 왜이러는건지.... 그래도 둘째가 더 예쁘니 저도 참 신기한 엄마네요 ㅋ
왜요~ ㅋㅋㅋㅋㅋ 매를 부른다는 말 너무 공감합니다 ㅋㅋㅋ
머리스타일 넘 잘어울려요. ❤❤
말씀을 위트있게 잘 하시네요 ㅎㅎ 편집도 재미있어요 ㅎㅎㅎㅎ
걍 맞는게 답이다 부모도 인생이 있다
ㅋㅋ 영상이 재밌어요. 근데 칭찬 잘못하면 인정욕구가 넘 커지더라고요. 아이에 따라 조심해서 하거나 안하는게 낫기도 합니다ㅠ
우리집 막내 아들도 집에오면 늘 목이쉬어 있네요ㅎㅎㅎ
새학년 올라가니 좀 더 말을 안듣는데... 제가 칭찬을 너무 안한듯합니다
알려주신방법으로 한번 실천해볼께요
건강하시고 늘 감사드립니다 ^^♡
말씀 잘 들었습니다.
우리집에도 그런 징글징글한 인간이 있네요ㅠㅠ
칭찬 칭찬!!~~ 오늘은 돌아서서 한숨한번 쉬고 칭찬 꼭 해봐야겠어요ㅎ
칭찬만, 듣고 싶은것만 듣는
신기한 귀를 가진 아들에게
오늘도 무한칭찬 재생모드 Play!
정말 도움되는 구체적인 팁 감사합니다~~
하하하... 아들 키우다가 발성이 좋아졌습니다! 뱃심으로 발성 한다는게 뭔지 매일 학습합니다 ㅋㅋㅋ
싫은 것과 못하는 것은 다르다! 오늘 영상에서 가장 기억에 남네요 아이가 늘 꾸역꾸역하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했는데 다른 보상과 격려를 생각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말 안듣는 아들에게 사자후를 내뱉고 부글부글 끓고 있었는데 알고리즘에 왜 이 영상이 떠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정말 제가 꼭 필요했던 내용이네요,
두아들 키우는데 습관 잡는 방법이 조금은 보이는것 같아 희망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휴우...저희집 아들이네요. 목소리크고 말많아서 목소리가 늘 쉬어있어요ㅠ 3년째 가르치고있는데요. 눈치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자기 하고싶은말만하고 남의말안들으니 친구들이 잘 상대를 안해줘요.ㅠ야단치면 기죽어서 그모습이 또 짠하고.. 어쩌겠어요 저라도 안아주고 엄지척 해주는데 갈수록 힘에부치네요. 남자아이들은 지들 무리에서도 힘의 원리가 작용하는듯요. 폰게임 많이할수있고 돈쓸수있으면 괜히 리더같은느낌..아들 기죽이지않으려고 말도안되는일에 (게임아이템, 포켓몬같은 빵)돈쓰는 엄마들보면 나도 그래야하나?고민될때가 있습니다 ;;;
아들이라는 편견 버리세요 ㅋㅋㅋㅋㅋ 젠장 ㅋㅌㅋㅋ
쌤 1~100까지 다 공감입니다! 올해 입학한 아들 천둥벌거숭이에요 ㅋㅋ 근데 칭찬이 그렇게 잘 먹혀요 ㅋㅋㅋ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싶은 순간이 하루에도 열두번씩 있지만 쌤 말씀 들으니 계속 해야겠네요. 저희 아들은 쪽지로 칭찬해주는것도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 앞으로도 종종 이런 영상도 올려주세요~ 고군분투 아들맘 힘이 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자꾸만 잔소리 짜증이 늘어나고있는 아들셋맘인데요~~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나마 무지막지하게 말 안듣는 아들들은 아님에 위안을 받고 힘내보겠습니다^^
잔소리는 아들에겐 브금일 뿐..알면서도 저는 늘 새로운 브금을 만듭니더..그나마 다행인 건 맛있는 거 주면 사라졌던 집중력과 온순함을 보이는 아들..그래도 그게 늘 대안이 되면 안되기에..오늘 하루 주먹 불끈 쥐고 이를 악 물고..칭찬 폭탄을 투하..해봐야겠습니다..최소 1년이라는데..1년 뒤에 저도 머리가 빠지는 거 아닐까요.....???털썩......
말도 안 되는 말장난도 많이 하죠...ㅋㅋㅋ 저희집 남자 1호도 어렸을 때 말썽꾸러기라 친척들이 놀러 가는 걸 별로 안 좋아했데요...ㅋㅋ 그래도 시어머님이 입버릇처럼 아이고... 살겠다...? 라고 하시고 화 내시기 보단 긍정적 피드백을 많이 주셔서... 지금 사람 구실 잘 하고 살아요...ㅋㅋ 저도 그부분은 배워야 겠다 생각합니다^^ㅋㅋㅋㅋ 그래서 다이소 갔다가 상장종이 샀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하...한동안 잊고 지냈네요..칭찬... 요즘 샤우팅의 나날이었는데
아들..휴~~바라는 상태..희망사항을 칭찬합니다 근데 아들은 자기가 그런줄 알고 우쭐하는게 너무 어의없지만 이꽉깨물고 선포칭찬을 합니다 한번씩 터져 문제지만요 선댓글 후 시청합니다
너...무 우리아들이네요😅
추천 백개 드리고싶네요.~ ~
샘 오빠 닮은 딸 키우고있습니다~ ~
와,,,제 아들 얘기인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오늘도 유쾌한 강의 감사합니다 ^^
선생님… 아들만셋엄마입니다… ㅎㅎ 어쩜 주옥같은지요.
ㅋㅋㅋㅋㅋㅋ징그럽게 말을 안듣는 아이 ㅋㅋㅋㅋㅋㅋㅋㅋ쥐를 가지고 와서 괴롭히지는 않는데 바른 길로는 안다녀요 . 웅덩이로 다니고 도시에 사는데 자전거를 타고 mtb로 정말 이용하고요. 등등~ ㅋㅋ그래도 예쁩니다.
잘하는 것도 많고요. 학교 공부만 딱 좀 재미가 떨어지나봐요. 모르지도 않고 잘 알고 오만 지식이 넘치는데요 ㅋㅋㅋㅋㅋㅋ문제집을 혹시라도 다 풀어서 끝까지 해내면 와~!!!!!하면서 책을 옷걸이같은데 걸어서 일주일 전시를 하는데 그게 무쟈게 웃긴가봐요. 책걸이다! 이럼서 재밌어해요 ㅋㅋㅋㅋ
너무우껴요어뜨케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책구입한지 조금 되었는데 이제야 유튜브 들어와봅니다
교보문고에서 제가 구입할때는 따로 사은품관련해서 듣지를 못했어요 (셀프결제해서그런건지..)지인분이 부록책 있다고 해서. 따로 구입할수는없는지 여쭤봅니다^^
1. 정신적으로 보상하라: 칭찬과 인정
2. 가급적 많은 수로 몰아쳐라
3. 결과적으로 바라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콕
찝어라
4. 눈에 보이는 징표를 만들어라
아들엄마는 극한직업이네요..😅
ㅋㅋㅋ우리 아들 이야기인줄 알았어요ㅋㅋㅋ
5:59
다시 예전처럼 국어공부 얘기 좀 해주세요. 최근 컨텐츠에 국어에 대한 내용이 없어요 ㅠㅠ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는 국어 이야기가 좋았는데…..
요즘 컨텐츠가 너무 막연해요 ㅜ
어제도 축구하다가 학원 늦고 오늘도 축구하러 나가서 집을 잊은건지 길을 잃은건지 들어오지 않는 6학년 아들래미 때문에 울화가 치밀어 마음을 다스리려 선생님 영상을 봤네요. 딸 키우다 아들 키우려니 증말 아주 징글징글하게 말을 안듣네요.
ㅋㅋㅋㅋ정말 길을 잃었나??막 이런 생각이 들을 때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학원 다녀온 초딩 아들에게 옷좀 빨래통에 넣으라고, 양말 뒤집어 놓지 말라고 잔소리 했어요.
얼마전 시어머님이 도련님에게 똑같은 잔소리 한게 기억나는데...희망을 가져도 되겠지요?
전 분명 딸으 키우고 있는데 기질은 완전 아들이었네요 😂😂😅😢
선생님 책을 읽으면서 궁금한점이있는데 숙제를 3번 나눠서 풀게한다는 것이 어떻게 하신다는건가요? 총 분량을 1/3씩 나눠서 하는건가요? 이해가잘안되네요 ㅎ
12:31
선생님^^ 중2 답답한 아들과 교과서 정독을 해보려합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 교과서와 학습서(자습서)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아들같은 딸 키우는엄마라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하..... 아........우리 아들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울집 아들만 그런거 아니었구나…ㅠ
막~~~웃으면서 보다가, 요즘 제 모습을 많이 돌아보게 됐습니다. 귀에서 피나게 하는 조카, 저희집에 있습니다. ㅠㅠ또다른 강쌤도 힘내시라고ㅡ응원드리고싶네요.^^
강의가 좋다고는 느꼈지만, 오늘은 정~~말 지금 저에게 필요한 말씀을 해주신 것 같아서ㅡ너무 감사합니다.♡ 당장 오늘부터, 다시 마음먹고ㅡ정신적보상.칭찬.상장.발전을 볼 수 있는 구체물 잘 실천해보겠습니다.^^
좋은 내용 너무 감사드려요. 주위에 분당강쌤 추천 많이 하는데 다들 좋다고 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옷을 벗기는건 햇님이었다는 걸 다시 한번 저도 기억할게요. ❤
아 ㅠㅠ딸이요 ㅠㅠ
앞에 이야기에서 우리집 아들 인줄..쫑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