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초등 4학년. 혼자서 수학을 거진 매일 두장씩 연산과 함께... 쎈 과 디딤 응용책 그리고 최상위 이렇게 혼자 풀어 봅니다. 분명 쉬워 대충 읽어보고 풀이하고 몇개는 틀려요.. 그리고 틀린거 다시 보라고 하면 다 맞아요. 3학년때 심화를 이겨내고 4학년 때부터는 최상위수학 쉽다라고 말하는 아이 로 변해요. 도시가 아닌 시골에 56명 전교생 입니다. 하나 틀리면 다음에 다시 맞으면 된다라고 무한긍정이네요 ^^;;;;
제 아들은 과외 학원안가고 경제학과 졸업하고 본과 연결된 업무를 하고있어요. 제가 한 방법은 학기 끝날때 a급수학 문제지 사서 방학때풀었구요. 그 당신 있었던 용운수학 문제지에 5문제씩 나오는 심화문제지를 선생님께 부탁하여 받아서 한번씩 더 풀었어요. 그게 전부인데 고등학교가니 선행학습된 친구에게 배웠데요.
제가 좋아하는 류승제 선생님 여기서 뵈니 더 반갑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초2 셋째가 구구단을 배우는 중인데 단순히 외우게는 하지 않고 곱셈은 더하기를 간단하게 하기위해 만들어진거라는 걸 알려주고 그 숫자만큼 더하기 하면서 생각해보라고 얘기했는데 큰 숫자로 갈수록 시간이 조금씩 걸리긴 하더라구요 ^^ 선생님 책 꼭 구입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독학의 효과는 대단함. 여기는 학원을 보낼수 없는 곳이라 아들한테 수학 개념문제집 던져주니 독학으로 공부해서 미분적분까지 독학함. 지금은 어떤책이든 던져주면 스스로 독학이 가능하다고 생각함. 단 독학할때 모른다고 무조건 해설을 본다던지 부모를 통해서 배우면 효과 없음. 혼자 몰입해서 알아내려고 하는 노력이 있어야 효과 있음. 결론은 오롯이 혼자 고민해보고 공부하는 독학은 효과있름. 엄마표 하지 말것.
처음에 학습지로 연산만 선행 했더니 아직 학교에서 배우지도 않은걸 한다고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끊고 문제집 1~2장 풀고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는 기본+응용, 방학때는 최상위s푸는데 수업 시간에 집중도 더 높고 3학년 최상위 풀었을때 힘들어 했는데 4학년 지금은 거의 다 맞아요 그래서 말씀하신거 너무 공감합니다-^^
류승재쌤 엄청 반갑습니다^^ 고등학생때 종합학원에서 류승재쌤 수학강의로 배웠습니다ㅎㅎ 벌써 십수년이 지나 지금은 행복한 가정꾸려 서른둘 임산부가 되었네요ㅎㅎ 수학시간에 문제풀이때 늘 개념을 강조하시고 이해할 수 있게끔 설명해주셨는데 잘 지도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수업시간 열의가 넘치시는 그 눈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응원받으며 극복한 수험생활이었어요 참 감사한 시절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
초등시기~1.개념독학(독서바탕-개념읽고 문제풀기, 엄마가 이해했는지 묻고 답하기, 개념노트정리하기), 2.습관과 루틴 만들기(장소도중요) 3.문제해결능력(왜?하고 넘어가는 습관) 기르기 문제풀이과정 설명할 수 있게 하는 것 중요 이 줄에서 이 줄은 어떤 원리로 넘어가는거야? 어떻게 성립돼?
수포자인 제가 초등학교 2학년 아이 구구단을 가르칠때 무조건 외우는게 아닌 영상의 선생님이 말씀하신 방법으로 가르쳤더랬습니다. 각각 합하여 1부터 10까지를 이룰 수 있는 숫자들이나 친구들과 동등하게 나눠가질 수 있는 방법 등 말이죠. 그런데 얼마전에 유명태블릿학습을 무료체험해보는데 구구단을 외우기좋게 학습과정에 암기송을 넣었다며 담당선생님이 생색을 내는데 제 방법이 잘못된건가 조금 아리송했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니 제가 틀린건 아니군요. 수학공부를 시키든 게임을 시키든 항상 아이에게 강조하는게 이 안엔 법칙도 있고 단서도 있다고 알아서 유추해볼 수 있도록 지켜보곤 하는데 말이죠. 어찌보면 학원도 안 다니고 구구단의 구조를 깨우쳤던 제가 영특했나봅니다. ㅋㅋ
더해서 10이되는 수를 빼라는겁니다 9+1 = 10 = 6+'4' 원리) 6단을 예로 들면 6×1=6 = 10-4 = (10×1)-(4×1) 6×2=12 = 20-8 = (10×2)-(4×2) 6×3=18 = 30-12 = (10×3)-(4×3) 처럼 곱셈의 원리가 앞의수를 뒤에수 만큼 반복해서 더하는거라 사실 계속해서 더하는게 쉬운방법인데 저학년 아이들은 큰 수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낮은 수(혹은 익숙한 수)로 접근하는게 아이들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쉬우니 5단을 기준으로 앞까지는 더하기가 쉽고 뒤에서는 빼는게 쉽다는 말인듯요
....이미 증명 되었고 ....이제는 이런것들이 필요 없는 세상이 되었다....이미 증명된 2-30대를 보아라....무능력자 양산소에 돈주고 양산형 대학생을 만들면 완벽한 알바생 모든것을 포기하는 포기생을 만들수 있다....은근과 끈기 근면 성실 창의력이 없는 세대의 탄생이다.....이들은 도태되어 사라질것이고...조부모 부모 세대가 만든 세상을 지키는것은 근면 성실함이 될것이다...아직까지 남아 있는 부모세대 때문에 간신히 살아 가고 있지만 조만간.....격동의 시대가 다가 올것이다....모든 업종이 파업의 길을 갈것이다...
저희 애들이 어려서 저렇게 했고 중고생인데 수학 모의고사, 내신1등급입니다. 독서는 원래 좋아했고, 중등입학전까지는 독학으로 심화, 선행했어요. 아이가 이해 안된다고 질문하면 부모는 받아주고 힌트정도만 던져주고 아이 혼자 시간들여 이해하고 풀게 두고요. 논리적으로 풀이과정 쓰는 연습 시키고요. 곱셈은 덧셈의 반복, 나눗셈은 뺄셈의 반복이라고 알려줬고, 보수개념, 수 가르고 묶고..역수세기, 숫자 규칙적으로 건너띄어 읽기. 블록, 종이접기, 퍼즐, 칠교놀이, 가베를 많이 하고 놀았어요. 그 흔한 방문학습지 한번 안했고, 초등입학 전에는 앉혀놓고 연산이나 문제집 풀리지 않았어요. 사고력수학 안했고, 초3~4부터 심화까지 하고요. 개념과 원리 이해, 쉽고 빠르게 떠먹는 식의 공부 하지 않기. 성실한 태도 기르기. 자기효능감 올려주기.
저희 애는 수학을 조급하지 않게 시켰어요. 선행을 목표로는 했지만 현행을 이해 못하면 이해 할 때까지 시켰어요. 중학교 들어가며 과외 학원 다 시도해봤는데 아이는 이해를 못하는데도 진도만 나가고 선생님이 다 풀어주셔서 수업시간에는 안다고 착각하지만 막상 혼자 풀려면 감도 안오는 걸 반복하다가 공부방처럼 선생님이 개념만 알려주시는 곳으로 옮겨 중1-1과정만 1년을 했어요. 생각하는 힘을 기르느라 한 문제를 며칠씩 고민하고 풀기도 하고요. 그 1년이 너무 불안했는데 기초가 탄탄해서 나쁠것 없단 생각에 돈 버린다 생각하고 나뒀더니 중2 진도 나가면서는 편하게 풀더라고요. 지금은 고등학생이라 적분하는데 쉽다고 하네요. 수학은 개념만 알아도 반이예요. 다른 아이들 진도에 휩쓸리지 말고 기초부터 탄탄히 시켜보세요.
작문과 독해의 차이로군 독해 10번 하는 것보다 작문 1번 하는 게 더 충격적이지요 읽고 듣기만 하는 것보다 문제 1번 푸는 게 더 충격적이지요 능동과 수동 학습의 차이 영어는 암기만 잘 하면 되는 거지만 수학은 이유를 알아야 하는 학문인데 일단 먼저 암기하게 하고 원리를 설명해도 되는데 그걸 안 하고 있단 거네요 저학년에게 원리 설명하는 건 어렵지요 99단은 81개를 외우는 건데 사실 절반만 외워도 되지요 ㅋㅋㅋ 4 x 6 = 6 x 4 같은 건데... 순서만 바꾸면 되는데 뭘 복잡하게... 핀란드가 선진국은 맞네요 우파는 무능하고 부도덕한 사기꾼 좌파는 그래도 노력은 하네요 극단적인 애들은 사기꾼 수학 못 하면 사기 당한다고 가르쳐야...
도서 링크
- 교보문고 : tinyurl.com/4dxa7ttb
17:28
곱셈은 덧셈의 반복
나눗셈은 뺄셈의 반복
그리고 말씀하시는 보수뺄셈
이거 항상 강조해가며 초3보내고 있습니다 😅
개념독학이 그렇게 중요하군요. 아이들이 학교 수업을 잘 할 수 있게 바르게 키울게요. 선생님 말씀 명심해서 애들한테 적용시킬게요.
정말 도움이 많이되네요. 귀한말씀 감사드립니다 😊
아들이 초등 4학년. 혼자서 수학을 거진 매일 두장씩 연산과 함께... 쎈 과 디딤 응용책 그리고 최상위 이렇게 혼자 풀어 봅니다. 분명 쉬워 대충 읽어보고 풀이하고 몇개는 틀려요.. 그리고 틀린거 다시 보라고 하면 다 맞아요. 3학년때 심화를 이겨내고 4학년 때부터는 최상위수학 쉽다라고 말하는 아이 로 변해요. 도시가 아닌 시골에 56명 전교생 입니다. 하나 틀리면 다음에 다시 맞으면 된다라고 무한긍정이네요 ^^;;;;
와.... 엄청 와닿는 영상이예요
아이 육아서, 공부관련유튜브 많이봤지만 빠르게감기안하고 풀로다보기는 처음이예요
선생님이시면서 두자녀를 제대로직접 가르치셨다는게 느껴지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고등학교 수포자 예방을 위해 개념독학 유도하고 몸으로 함께 해주는 학습방법이 초등시절부터 중요시되어야 한다니 마음이 조여오네요. 수학의 벽만 넘으면 나머지 과목은 수월하게 따라갈 수도 있겠지요. 고학년으로 올라가기 전에 준비 잘 해야겠네요.
따뜻한 응원 댓글 고맙습니다~ 🥹🥰
류승재선생님 수학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 책보고 따라하고있는 엄마입니다 ㅣ 개념독학, 심화문제 스스로 풀어보기에 더해 원리이해 왜그렇게되는지 중간중간 물어봐야겠어요 가든패밀리통해 귀한 강의들었에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하네요~ 따뜻한 댓글 고맙습니다~ :)
초등때 수학을 원리로 공부하는 거 강추입니다!
그렇다고 강요하지마라 정 ㅈㄴ떨어진다
학교때 수천만원 과외받은 친구보다, 시골에서 올라와 친구들 모르는것 다 가르쳐주면서 공부한 친구가 마지막에는 제일 좋은 결과를 얻었던게 생각납니다..문득 그 친구는 혼자서 개념독학을 했던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국딩시절 어머니가 물어보고 질문해주던 부분들을 듣게 되네요.
추억이 방울방울이네요. ^^:
모든 학문은 독해력이 가장 중요함.
초2 아들이 최근에 9단을 선생님께서 설명하신 방법으로 하더라고요. 6단은 6*5 삼십이니 거기에서 6을 더하고 빼고 하며 6*4, 6*6을 하고요~ 설명 들으니 아이가 원리를 파악하고 하는 구나 싶네요.
6단 외우는 법......5단은 외웠죠?....아주 쉽죠.
자 이제부터.....6단은 5단에다가....곱하는 숫자를 한번더 더해주면 됩니다.
이걸 (5단 응용법)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6x4 = 5단x4...여기다가 4를 더하면 됩니다.....5x4=20....+4 = 24
6x7 = 5단x7....여기다가 7을 더하면 됩니다....5x7=35.... +7 = 42
원래 구구단은.....선하나 쫘악긋고....눈금 찍고.....칸뛰기 하는 거예요.
예를 들면.....2단은 두칸씩. 3단은 3칸씩 건너뛰기 하는 거죠.
그리고 구구단은....(가로x세로)라는 개념만 이해시켜 주시면 됩니다.
또 6개씩 4무더기....이런 (무더기)개념도.....구구단이죠.
구구단에서 중요한 것은.....이해는 한번으로 족하구요.
이젠....입에 붙여야 합니다...생각없이 나와야 합니다......(주입식)교육의 중요합이죠....이런걸 바탕으로 고차원의 (창의성)이 나중에 나옵니다.
창의성도....머리에 입력된 게 없으면.....발휘되기 힘듭니다.
(더하기)에서 중요한 것은....5를 기준으로 한다는 점입니다....5의 중요성...강조합니다.
예를 들면....6 =5+1......7=5+2....8=5+3......6은 1이고...7은 2고....8은 3 이라는 걸.....이해해야 합니다.
이제 더할때는....5를 빼고 더하면 됩니다......예) 7+8 = 2+3....이게 보여야 합니다....5죠?....그래서 15가 됩니다...(5끼리는 이미 더해서 10)
(빼기)에 중요한 것은......두숫자간의 차이입니다.....
자연스럽게 빼지는 것은....상관없습니다...그게 답이니까요.
빼지못하는 경우는.....두숫자간의 차이를.....10에서 빼준다는 생각만 하면 됩니다....그 10은 앞숫자에서 차용한것이죠.
(차이)를 10에서 빼라....이게 (빼기)의 노하우입니다.....때로 앞에서 차용할 10이 없을 때는....100에서 차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거 맞아요 생각해보니 전 영문법을 개념독학했네요(우리땐 많이 그랬어요) 고등학교 가서 영어공부 따로 거의 안했는데 외대 영어과 갔네요 고3때 수학이 너무 안 돼 있어 고생했습니다 아이는 고생안시키고 싶어 고민이 많습니다 개념독학 꼭 시켜보겠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한샘국어 실력정석 해법수학 성문종합영어 다 독학하셨죠. 그때는 다 그랬다고 하시더라고요. 지금은 서울대 나오시고 법조인이십니다. 독학하는 게 그 당시 트렌드인듯 해요.
독학이 트렌드라고 해도 아무나 되는게 아닌건데~~ 독학으로 성과 이루신분들 너무 멋지세요~!👏👏👏👏👏
풋....ㅋㅋ
외대영어과 후배네요
저도 영어 독학해서
그시절 학력고사 영어
고득점받았어요
@@wantom2296뭐지 이분;;;
개념 독학, 습관과 루틴, 문제 해결 능력
제 아들은 과외 학원안가고 경제학과 졸업하고 본과 연결된 업무를 하고있어요.
제가 한 방법은 학기 끝날때 a급수학 문제지 사서 방학때풀었구요.
그 당신 있었던 용운수학 문제지에 5문제씩 나오는 심화문제지를 선생님께 부탁하여 받아서 한번씩 더 풀었어요.
그게 전부인데 고등학교가니 선행학습된 친구에게 배웠데요.
제가 좋아하는 류승제 선생님 여기서 뵈니 더 반갑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초2 셋째가 구구단을 배우는 중인데 단순히 외우게는 하지 않고 곱셈은 더하기를 간단하게 하기위해 만들어진거라는 걸 알려주고 그 숫자만큼 더하기 하면서 생각해보라고 얘기했는데 큰 숫자로 갈수록 시간이 조금씩 걸리긴 하더라구요 ^^ 선생님 책 꼭 구입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진짜 도움 됩니다
이래서 기초가 중요한 거임.
기초를 제대로 익히지 않고 단순히 학점만 높이려하니
아이들이 나중에 망가지는거겠지요.
독학의 효과는 대단함. 여기는 학원을 보낼수 없는 곳이라 아들한테 수학 개념문제집 던져주니 독학으로 공부해서 미분적분까지 독학함. 지금은 어떤책이든 던져주면 스스로 독학이 가능하다고 생각함. 단 독학할때 모른다고 무조건 해설을 본다던지 부모를 통해서 배우면 효과 없음. 혼자 몰입해서 알아내려고 하는 노력이 있어야 효과 있음. 결론은 오롯이 혼자 고민해보고 공부하는 독학은 효과있름. 엄마표 하지 말것.
개념 문제집 어떤거였을까요? 저희 아이도 스스로 문제 풀며 독학중인데 개념을 알고 풀어가고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답은 맞긴하던데 ㅜ 지금 초3입니다~~~
@@seoljeon3246 수학 모르는 사람도 수학을 봐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왜"무새가 되는 것입니다.
문제 푼 흔적을 보면서 각 라인마다 "왜" 이렇게 생각했냐고 납득이 될 때까지 물어보면 아이는 계속 생각하는 수학을 하게 됩니다.
해설과 부모는 케바케인듯요...요즘 말로 억까문제는 무시해야하는데 그게 무시가 안되면 시간 개낭비에 어이털림
엄청 공감하는게 일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아무것도 없이 연구하고 공부하다보니까 어느새 전공자랑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오더라고요
구몬이 그 체계임 구몬 상표가 생각하는 얼굴... 몰입니다. 광장한 메타인지 프로그램임
문제집도 추천해주셨으면 좋았겠어요😂
처음에 학습지로 연산만 선행 했더니 아직 학교에서 배우지도 않은걸 한다고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끊고 문제집 1~2장 풀고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는 기본+응용, 방학때는 최상위s푸는데
수업 시간에 집중도 더 높고
3학년 최상위 풀었을때 힘들어 했는데
4학년 지금은 거의 다 맞아요
그래서 말씀하신거 너무 공감합니다-^^
개념독학, 원리이해, 완전 동감입니다. 습관과 루틴이 더해지면 수학은 완전정복이지요.
따뜻한 응원 댓글 고맙습니다~ 🥹🥰
이게 되는애가 있고 안되는애가 있다.
부모가 진정으로 이 작가님 및 교육자님의 진리를 깨우치지 못한다면 어중간하게 성장할 수밖에 없음 과한 자의식 과잉만 심어줄수 있는문제
저희 아이는 달력보고 연산 깨쳤다고 본인이 말했어요. 일반 학생들과 다르게 계산해요. 수학이 가장 재밌어하고 확실히 잘해요. 작년에 수능 보았는데 수학 1나 틀린긴 했어요. 재밌고 좋아하는 사람이 잘하는건 맞지만 주변 아이들 보면 노력하는 아이들이 난중에 더 잘해요.
1나는 뭐지
학원에서 독학 하는 방법을 해주는것도 있는데 그렇게 안하는 이유는...
애 성적이 몇년 바닥에 있음....
그럼 부모가 조급해서 학원 바꿈...
모든 학원은 학원 관두면 성적 떨어지는게 눈에 보이는 구조로 바뀜...
악순환...
마지막으로... 핸드폰 꼭 뺏어야함.
독학이 안되는 아이들도 많아요. 독학도 어느정도 수학머리 혹은 끈기가 필요합니다.
류승재쌤 엄청 반갑습니다^^ 고등학생때 종합학원에서 류승재쌤 수학강의로 배웠습니다ㅎㅎ 벌써 십수년이 지나 지금은 행복한 가정꾸려 서른둘 임산부가 되었네요ㅎㅎ 수학시간에 문제풀이때 늘 개념을 강조하시고 이해할 수 있게끔 설명해주셨는데 잘 지도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수업시간 열의가 넘치시는 그 눈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응원받으며 극복한 수험생활이었어요 참 감사한 시절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
개념독학, 원리이해 , 실생활 연계 등 저희집에서 아이 수학공부시카는 것과 너무 비슷해서 뭔가 마음이 확 놓이는 기분입니다 !!!!!
마음이 놓이신다니 저도 감사하네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구구단 하나만 제대로 교육해도 엄청 효과 좋은데 외우기만 하면 너무 아깝죠. 하지만 실상은 구구단 외우고 곱셈 배우면 끝이죠. 진짜 안타깝습니다.
너무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아이가 아직 어린데 책을 더 많이 읽어줘야겠네요~ 어디가서 돈주고서도 듣기도 힘든 진짜 귀한 정보네요❤
따뜻한 응원 댓글 고맙습니다~ 🥹🥰
그래서 개념독학의 방법은요..?😅
강의 안 듣고 혼자 책보고 개념이해하는 거라고 하네요
하위권 학생들을 많이 가르쳐봤는데 개념 이해 시키는것도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고 심지어 공식도 몇날 며칠을 반복해서 외우고 풀이해도 안되는 이런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무한 시간을 들여 가르칠 수도 없고 되지도 않고
책부터 읽고, 공부 왜하는지부터 가르처줘야할것 같네요.
공부에 관심이 없어요.
그리고 자학시간이 없어요.
그리고 부모들 참여도 없어서 그럴듯요.
우와. 어릴때 저 방법을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저도요…. ㅠㅜ 구구단송만 죽어라 외웠던 기억이… 🥲
이런학원 찾기가 어려워요 ㅠㅠ
저희애 7살부터 구구단19단 다외우고 8살되니 24단까지합니다. 기초와 원리만 가르쳤어요. 그랬더니 스스초확장햐서 생각하고 외우고 그다음단도 암산하면서 하더라고요.
구구단은....더하기의 연속이죠....계속 더해나가면 되니까요.
초등학교땐 수학이 문제가 아니라 국어가 안되니깐 수학을 못하는것 같은데.. 글을 차분히 읽을만한 능력이 안되니 독학이 불가능
초등학생 개념독학에 좋은 책 추천부탁드려요~
개념독학은 초등 몇학년 정도부터 시도해보면 좋을까요?
우리나라 공부량 외국에 비해 많지 않아요
자원도 많지 않은 나라에서 인적자원을 더 높이는게 필요합니다.
개념독학 밑줄
대부분 애들은 그냥 놔두니 핸폰 몰래하고 강의 틀어 놓고 딴짓 하던데 ... 그걸로 버린 시간이 ㅎㅎ
머가 잘못 된거지
초등시기~1.개념독학(독서바탕-개념읽고 문제풀기, 엄마가 이해했는지 묻고 답하기, 개념노트정리하기), 2.습관과 루틴 만들기(장소도중요) 3.문제해결능력(왜?하고 넘어가는 습관) 기르기
문제풀이과정 설명할 수 있게 하는 것 중요
이 줄에서 이 줄은 어떤 원리로 넘어가는거야? 어떻게 성립돼?
문제는 선생들이 배우고왔겠지 기본깔고 설명하죠
🥲
맞아요 .선행학습한 친구들을 맞춰가고 ..못 따라간다 피드백와요 ㅠㅠ
수포자인 제가 초등학교 2학년 아이 구구단을 가르칠때 무조건 외우는게 아닌 영상의 선생님이 말씀하신 방법으로 가르쳤더랬습니다.
각각 합하여 1부터 10까지를 이룰 수 있는 숫자들이나 친구들과 동등하게 나눠가질 수 있는 방법 등 말이죠.
그런데 얼마전에 유명태블릿학습을 무료체험해보는데 구구단을 외우기좋게 학습과정에 암기송을 넣었다며 담당선생님이 생색을 내는데 제 방법이 잘못된건가 조금 아리송했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니 제가 틀린건 아니군요.
수학공부를 시키든 게임을 시키든 항상 아이에게 강조하는게 이 안엔 법칙도 있고 단서도 있다고 알아서 유추해볼 수 있도록 지켜보곤 하는데 말이죠.
어찌보면 학원도 안 다니고 구구단의 구조를 깨우쳤던 제가 영특했나봅니다. ㅋㅋ
아이가 혼자 읽고 개념노트 정리 교제 풀기 놓친 개념 다시 이해하고 풀기
9단은 1의 자리를 1씩 빼라고 하신게 이해가 되는데 6단은 4를 빼라는게 이해가 안되요 😅 수학머리가 아닌가봐요
10씩에서 4를 빼서 6이고 그다음 8을 빼서 12고 그다음 12를 빼서 18이고 이렇게 계산하라는건가요?
더해서 10이되는 수를 빼라는겁니다
9+1 = 10 = 6+'4'
원리) 6단을 예로 들면
6×1=6 = 10-4 = (10×1)-(4×1)
6×2=12 = 20-8 = (10×2)-(4×2)
6×3=18 = 30-12 = (10×3)-(4×3)
처럼
곱셈의 원리가 앞의수를 뒤에수 만큼 반복해서 더하는거라 사실 계속해서 더하는게 쉬운방법인데
저학년 아이들은 큰 수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낮은 수(혹은 익숙한 수)로 접근하는게 아이들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쉬우니
5단을 기준으로 앞까지는 더하기가 쉽고 뒤에서는 빼는게 쉽다는 말인듯요
저는 앞에수에 10을 더하고 빼기 4를 하는것으로 이해했어요
6×2= 6+10-4
6×3= 12+10-4
6×4= 18+10-4
자세한 답글 감사드려요
이미 제가 6단을 더하기로 외워버린터라 저 방식이 좀 어렵긴 하지만 9단으로 생각 해보니(1씩 빼는건 쉬워서) 이렇게도 할수 있었구나 싶네요 ^^
이렇게 생각해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것도 구구단의 원리를 이해해야 가능하겠죠?
저도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 계속 생각해봤는데, 6단일 경우 (일의 자리)는 6을 더하거나 4를 빼도 같으니, 6을 더하기가 헷갈리고 4빼기가 쉬울땐 4를 빼라는 것 같습니다.
100+6=106, 100-4= 96
일의 자리가 같은 수가 나오는 것을 이용.
예) 6*2: (십의 자리)는 6에 6을 더하면 받아올림 생기니 1, (일의 자리)는 6에 6을 더하거나 4를 빼도 되는데 4빼는게 쉬우니 2, 따라서 12
6*3: (십의 자리)는 12에서 6을 더하면 받아올림 없으니 그대로 1, (일의 자리)는 12에서 6을 더하거나 4를 빼는데 이때는 6 더하는게 쉬우니 8, 따라서 18
6*4: (십의 자리)는 18에서 6을 더하면 받아올림 생기니 2, (일의 자리)는 18에서 6을 더하거나 4를 빼는데 이때는 4빼는게 쉬우니 4, 따라서 24
구구단을 외울때 일의 자리를 헷갈려할때가 많은데, 더하기만 할게 아니라 10이 되는 보수(?)를 빼도 된다는 것까지 알면 일의 자리 정확도가 더 좋아질것 같네요.
+10해서 올림을 하고, -4를 하면 어차피 6을 더한 것과 같은 결과라서요.
근데 저 방법 저는 별로네요.
....이미 증명 되었고 ....이제는 이런것들이 필요 없는 세상이 되었다....이미 증명된 2-30대를 보아라....무능력자 양산소에 돈주고 양산형 대학생을 만들면 완벽한 알바생 모든것을 포기하는 포기생을 만들수 있다....은근과 끈기 근면 성실 창의력이 없는 세대의 탄생이다.....이들은 도태되어 사라질것이고...조부모 부모 세대가 만든 세상을 지키는것은 근면 성실함이 될것이다...아직까지 남아 있는 부모세대 때문에 간신히 살아 가고 있지만 조만간.....격동의 시대가 다가 올것이다....모든 업종이 파업의 길을 갈것이다...
전교조 교사들의 태만을 바로잡는 공교육의 정상화가 더 큰문제.
저희 애들이 어려서 저렇게 했고 중고생인데 수학 모의고사, 내신1등급입니다.
독서는 원래 좋아했고, 중등입학전까지는 독학으로 심화, 선행했어요. 아이가 이해 안된다고 질문하면 부모는 받아주고 힌트정도만 던져주고 아이 혼자 시간들여 이해하고 풀게 두고요. 논리적으로 풀이과정 쓰는 연습 시키고요.
곱셈은 덧셈의 반복, 나눗셈은 뺄셈의 반복이라고 알려줬고,
보수개념, 수 가르고 묶고..역수세기, 숫자 규칙적으로 건너띄어 읽기.
블록, 종이접기, 퍼즐, 칠교놀이, 가베를 많이 하고 놀았어요.
그 흔한 방문학습지 한번 안했고, 초등입학 전에는 앉혀놓고 연산이나 문제집 풀리지 않았어요. 사고력수학 안했고, 초3~4부터 심화까지 하고요.
개념과 원리 이해, 쉽고 빠르게 떠먹는 식의 공부 하지 않기. 성실한 태도 기르기. 자기효능감 올려주기.
숫자 규칙적으로 건너띄어 읽기......이게 구구단이죠.
구구단의 정석은.....이개념을 바탕으로.....닙따 외우는 겁니다....생각할 시간없이 바로 입에서 나와야 합니다.
중2아이가 수포자된것같아요...ㅠㅡㅠ
어떤걸로 공부도와주면 될까요?
추천 좀 해주세요 절실합니다
저희 애는 수학을 조급하지 않게 시켰어요. 선행을 목표로는 했지만 현행을 이해 못하면 이해 할 때까지 시켰어요. 중학교 들어가며 과외 학원 다 시도해봤는데 아이는 이해를 못하는데도 진도만 나가고 선생님이 다 풀어주셔서 수업시간에는 안다고 착각하지만 막상 혼자 풀려면 감도 안오는 걸 반복하다가 공부방처럼 선생님이 개념만 알려주시는 곳으로 옮겨 중1-1과정만 1년을 했어요. 생각하는 힘을 기르느라 한 문제를 며칠씩 고민하고 풀기도 하고요. 그 1년이 너무 불안했는데 기초가 탄탄해서 나쁠것 없단 생각에 돈 버린다 생각하고 나뒀더니 중2 진도 나가면서는 편하게 풀더라고요. 지금은 고등학생이라 적분하는데 쉽다고 하네요. 수학은 개념만 알아도 반이예요. 다른 아이들 진도에 휩쓸리지 말고 기초부터 탄탄히 시켜보세요.
수포자가 되는 이유는요......지난시간의 것을 이해 못했는데......이번시간에 또 진도를 나가서 그래요.
그럼...바로 포기합니다.
교재 추천받고싶네요ㅠㅠ
아이가 저학년이라면 이번 류승재 선생님의 신간 도서 적극 추천드립니다~ 🥹👍
@@gardenfamily 빠르다 구구단 말씀하시나요?
작문과 독해의 차이로군
독해 10번 하는 것보다
작문 1번 하는 게 더 충격적이지요
읽고 듣기만 하는 것보다
문제 1번 푸는 게 더 충격적이지요
능동과 수동 학습의 차이
영어는 암기만 잘 하면 되는 거지만
수학은 이유를 알아야 하는 학문인데
일단 먼저 암기하게 하고
원리를 설명해도 되는데
그걸 안 하고 있단 거네요
저학년에게 원리 설명하는 건 어렵지요
99단은 81개를 외우는 건데
사실 절반만 외워도 되지요 ㅋㅋㅋ
4 x 6 = 6 x 4 같은 건데...
순서만 바꾸면 되는데 뭘 복잡하게...
핀란드가 선진국은 맞네요
우파는 무능하고 부도덕한 사기꾼
좌파는 그래도 노력은 하네요
극단적인 애들은 사기꾼
수학 못 하면 사기 당한다고 가르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