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서른 중반.. 어머니 58세에 돌아가시고 폐인처럼 지내면서 가장 많은 들은 노래.. 이노래랑 이승철님 노래.. 아이를 일찍낳아 중학생 아이둘을 보며 털고 일어났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해결해 준다는 소리르 참 많이 들은거 같은데 시간이 흐를수록 그리움만 커져가네요.. 마음껏 엄마라고 부를수 있는건 꿈속에서뿐... 보고싶다 우리 엄마..
김광석님의 목소리에는 지난 시절의 추억과 함께 남아있는 쓸쓸함, 이별같은 아픔과 동시에 느껴지는 희미하지만 확실해질 티끌같은 희망이 담겨있다 평범한 우리 모두의, 평범하지만은 않은 인생이 목소리에 담겨있는것같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그의 목소리로, 살아온 나날들에 대한 따뜻한 위로를 받고있는듯하다
서른즘 지나고보니 10대 20대일때 그게 영원할줄 알았는데... 아니였더라.. 그리고 나이가 들어가니까 하던일만 계속 하고있고 젊었을때 내 마음 한구석에 있던 꿈은 점점 현실과 마주하다보니 점점 멀어져가고 그런데도 내가 그러든 말든 세월은 야속하게 지나갈뿐이더라.. 그렇세 하루 하루를 이별하면서 지내고 있었구나.. 생각하네
할머니가 위태로운 상태예요 마지막순간까지 할머니를 만나고 싶어요 옆에서 아껴주시던 할머니가 이젠 그립습니다 요양병원에 누워계시고 못알아보시는 모습 보니 마음이 아파요...할머니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나이 39살이지만 인생이란 멀까 ...요즘 이런생각을 갖고 살게 되네요
Hola , no soy coreano, ni mucho menos tengo 30 años Pero esta canción me llena en alma cada que la escucho... Espero poder llegar a tener 30 años y volver a escuchar esta canción. Gracias kim kwang Seok
실수는 누구나 하는거고 그로인해 성장한다면 실수는 당신의 좋은 밑거름입니다. 당신앞에서 강의를 하는 교수님도 한창때는 실수와 실패를 거듭하며 성장했습니다. 누구나 그렇게 성장합니다 당신이 잘못된게 아닙니다. 그저 그냥 그런것이 순리일 뿐입니다. 다만 같은실수가 반복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슬퍼하는것도 힘들다하는것도 노력하는자가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니까요. 다만 노력한다 해도 우리는 실수하고 실패할겁니다. 하지만 그로써 또 하나 배우겠지요. 지금 실수만 하는것 같아 눈물 흘릴 수 있는 당신이라면 분명 배운게 있을겁니다. 그저 그것을 잊지 않도록 노력하면됩니다. 항상 힘내십시오
20대 시절 처음 알고 그냥 지나갔다. 시간이 지나고 30대에 듣고 벅차오르는 감동을 느꼈고 이제 그 30대를 추억하고 있는 40대가 되었다. 또 하루 멀어져 간다.
그게 인생이랍니다 가수는 노래따라 산답니다 그는 갈곳이 있으니 갔겠지요. 서른 즈음에 알았는데 이제 오십 중반입니다 생의 답을 찾아야겠지요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가르치는 교회에서 생의 답을 찿았습니다 사십중반에 이혼하고 죽음 앞에서~성경침례교회
아..
0:37 😂😂🎉
😢
아들이 25살에 떠나갔었어요 마음이 미어지고 사는게 사는게 아닌데 이노래가 이렇게 아프게 다가올줄이야 사랑했고 사랑한다 아들아 보고싶다
힘내세요. 아들이 하늘에서 어머니를 축복해주실 겁니다.
어쩌다 아드님이 25살에...
자식을 먼저 잃은 부모님의 마음을 그누가 헤아릴 수 있을까요.
세상에 그보다 더한 슬품은 없을것 걑애요 하늘나라에서 여기보다 행복하실 거예요 부디 힘내세요
부디 힘내세요...
오늘 좀 힘든 날.
오십대에 들어보니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지 않고
소소한 기쁨 나누며 살고있으니
내인생도 그리 나쁘진않았던것같다.
살아남았다는 건 강하다는 것
이혼 안당하고 잘 살고 있다는 것만도 조상님들의 축복입니다 부인에게 가족에게 감사하며 행복하게 사세요
가수는 노래를 따라간다는 말이 있죠.. 안타까운 인생입니다. 33이라는 이른 나이에 먼저 떠나신 김광석님 이런 명곡 많이 남겨주셔서 참 감사하고 오늘 61번째 생신 축하드립니다.
할아버지 따라오너라
옛날서른=어른 , 요즘서른=응애
결혼도 늦춰져 평균나이 30넘죠. 이런 일이 ...
틀따악
@@Idontkikemogi니 부모
@@user-hk5vt2lb6r zzzzzzzzzzzz
나도 틀이지만 이런 관점이 틀
내 나이서른 중반.. 어머니 58세에 돌아가시고 폐인처럼 지내면서 가장 많은 들은 노래.. 이노래랑 이승철님 노래.. 아이를 일찍낳아 중학생 아이둘을 보며 털고 일어났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해결해 준다는 소리르 참 많이 들은거 같은데 시간이 흐를수록 그리움만 커져가네요.. 마음껏 엄마라고 부를수 있는건 꿈속에서뿐... 보고싶다 우리 엄마..
힘내세요 ㅠㅠ
화이팅
힘드셨겠네요
우리 친정엄마는 제가 66세 엄마가 96세까지 사셨어요
이제 2년 돌아옵니다
엄마라는 단어는 나이를 불문해요
지금도 보고싶고 그리워요
또 36살된 아들도 제눈엔 아기랍니다
@@법돌이-b5z 감사합니다 ㅠㅠ
@@chaeunwoo6 화이팅 !
나이가 들어 일흔이 넘어선 지금 이 노래를 들으니
가는 세월의 아쉬움보다 남은 인생 잘 마무리 하고 후회 없이 살다 갈수 있도록
노력해보렵니다
선생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많은 의미를 새기고 갑니다 선배님
이상은의 '언제가는' 들어보세요...
인생 선배님의 멋진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참 이 노래의 가사가 마음에 와 닿았다. 이 노래의 가사처럼 어머니와의 기억은 하루하루 멀어져가고, 점점더 멀어져 가는 느낌임.
힘내십시오 어머니의 부재 감히 생각해 본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 부재는 영원한 고향을 상실해 느낌일 듯 합니디
하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간다는 건 어머니에게 점점 가까워지는 거겠죠.
55 숫자도 이제 삼일 남았다
안해가 암투병하다 하늘나라로 몇일전 떠나갔다
그사람을 만난때가 서른즈음이었다
요즘 일상이 회복되지 않는다
갑자기 광석형의 서른즈음이 듣고싶어져서
그때로 돌아가면
힘내십쇼 선생님
아저씨 힘내세요 좋은사람 만나라고는 안할게요 왜냐면 좋은사람을 이미 만나보신거같아서 평생 가슴에 간직하고 힘차게 사셨음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68년생이신 저희 아부지랑 동년배시네요.. 94년생인 아들뻘, 서른즈음인 제가 앞으로 행복한 나날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한잔 따라 드리고 싶은 밤입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힘내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내나이 올해51세. 내아들들이 이노래를아네요.. 젊은시절 꿈많고 힘든시절보내고 여기까지왔는데.. 감회가세롭네요. 젊은친구들 청춘은 절대다시돌아오지않아요.그걸 느끼는순간 청춘은지나간겁니다.느끼고즐기세요 그순간을.절대후회하지말고요.나의첫사랑아 잘살고있제.항상행복하고 내세에 꼭인연이되어서 사랑하길바래
"댓글에 노래의 칭찬이 적혀있는것보다 사연이 적혀있는 노래가 진짜다"
ㄹㅇ
굿
가수는
더 말할것도 없지만
작사 작곡자 도
대단하신분 같아요
강승원 씨
가사가 진짜 시다...너무 말이 아름답다..노래도 너무 가슴을 울려...진짜 명곡이다..
시월의 마지막 날에 들으니 예순 일곱 내 마음이 너무 아려와요.
김광석님의 목소리에는
지난 시절의 추억과 함께 남아있는 쓸쓸함, 이별같은 아픔과 동시에 느껴지는 희미하지만 확실해질 티끌같은 희망이 담겨있다
평범한 우리 모두의, 평범하지만은 않은 인생이 목소리에 담겨있는것같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그의 목소리로, 살아온 나날들에 대한 따뜻한 위로를 받고있는듯하다
서른즘 지나고보니 10대 20대일때 그게 영원할줄 알았는데... 아니였더라.. 그리고 나이가 들어가니까 하던일만 계속 하고있고 젊었을때 내 마음 한구석에 있던 꿈은 점점 현실과 마주하다보니 점점 멀어져가고 그런데도 내가 그러든 말든 세월은 야속하게 지나갈뿐이더라.. 그렇세 하루 하루를 이별하면서 지내고 있었구나.. 생각하네
하늘에 계신 할머니 너무보고싶네요
다시 돌아오시면 잘해드릴게요
너무 제가 어린나이에 돌아가셔서 해드린게없네요 늘 받기만하고 벌써 제나이 30이네요 늘 안좋은일만 생기고 하늘에서 좋은일만 있길 기원해주시면 좋겠네요
저도 할머니가 너무보고싶어서 너무 슬퍼요... 사는게너무힘들어서 할머니한테가고싶은데 그게쉽지가않아서 너무 힘들어요..
아직 20대이지만 일찍 사랑하는 언니를 떠나보내고 늦은 시간까지 생각하며 울다가 이 노래가 보여서 들으니 많은 위로가 되네요.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힘있게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70인데도 이노래가 너무좋아요 오늘도 막걸리 마시며 추억에젖네요 고맙습니다~~~
할머니가 위태로운 상태예요 마지막순간까지 할머니를 만나고 싶어요 옆에서 아껴주시던 할머니가 이젠 그립습니다 요양병원에 누워계시고 못알아보시는 모습 보니 마음이 아파요...할머니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나이 39살이지만 인생이란 멀까 ...요즘 이런생각을 갖고 살게 되네요
눈물이 나는 정도는 아닐 수 있어도, 애잔함이 가득 묻은 곡이다. 불후의 명곡
이 곡은 언제쯤 안슬퍼질까요 그리운 사람이 참 많네요 앞으로 겪어야할 이별이 너무 두려워요
20대때 이 노래를 불러도 그닥 감정 동요는 없었는데 40대 되어서 이 노래 불러보니 눈물이 그냥 주르르 흐르더군요.
어릴땐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따라 불렀던 노래..
40이란 나이가 훌쩍 지나고 다시 들어보면 가사를 이해하게 되는 노래..ㅠㅠ
지나간 내 청춘이 그리워지는 노래..ㅠㅠ
서른즈음에 사람이 하나씩 떠나가네요 물리적 거리는 그대로여도
심리적 거리는 넓어지면 넓어졌지 더이상 좁혀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가사가 참 와닿습니다..
내나이67. 엇그제30대였는데. 그래도난영원한30대에 머므르고있다
나이 65세 아직도 나는 젊다고 생각하는데 몸은 생각대로 움직여 주질 않는군요
그래도 주위 사람들은 나를 40대로 본답니다 몸만 옛날같지 움직여 줬으면
광석이형 어릴땐 광석이형을 몰랐습니다.
지금 그때의 형나이보다 더 많은 나이가 되었지만
그때의 형보단 저는 삶의 무게를 잘 모르는것같습니다.
남겨주신 형의 노래..항상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어느날 꿈처럼 제 앞에 나타나주시길...
청춘은 가난하고 힘들고 외롭고 인생에 대해 아직 미성숙할 시기인데 그래도 젊다는 희망 하나로 버티며 살아온 시기.
별로 이룬것도 없고 진짜 보잘것 없어 보인 내 인생이였지만 돌이켜 보면 다시 돌아가고 픈 내 청춘
원래 다 고뇌하면서 그렇케 하루 하루 살아가는듯 하네요.
명곡 입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가슴이 무너진다
가창력이 좋은 가수들의 노래에는 가창에 대한 칭찬 댓글이 달리고 명곡에는 사연이 달린다더니... 이곳엔 사연이 한가득이구나
인간은 외로운 동물이다..
그렇기에 더 많은 것을 원한다..
나는 무엇을 그렇게 원할까..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갈까..
그토록 바랬던 것들을
손에 넣어보진 않았지만 ..
또 하루 살아 가지만 또한 점점 더 멀어지는 것들이 있네요.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가르치는 교회에서 생의 답을 찿았습니다 사십중반에 이혼하고 죽음 앞에서~성경침례교회
02년생.. 올해로 23살이라 30대의 마음을 온전히 헤아리지는 못하지만.. 노래를 들으며 조심스레 추측해보며 감히 공감해봅니다..
19살 밖에 안되었지만 인생이 왤케 고독하게 느껴지지...😢😢
전 이제야 16살인데도 뭔가 이 쓸쓸함이 공감되는 것 같아요,
이제 중 3이라니... 곧 고 1이라니!!!
열일곱 후배가 감히 힘내시라 말씀드립니다
고3 화이팅!
힘내라😊
예수 믿으세요
힘내세요,, 인생은 마음 먹기 나름인듯해요,,
전설의 명곡 이곡은 옛날부터 좋아했지만 피아니스트 임윤찬님이 좋아한다고 해서 오늘은 들으러왔어요
가사속에 또하루 멀어져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구 있구나
저두요
나도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항상 마누라가 해주던 밥먹으면서 듣던 노랜데 지금다시 듣니 기억이 생생 해지네요...
존경합니다
그립네요...
언제 들어도 명곡입니다.
감사합니다 🙏 ❤
환갑나이에서야가슴에와닫는군요이제야
대학생때 처음 듣고~~ 사색에 잠겼던 곡~~ 광석이 오빠 concert를 가려고 했던 시점에 스스로 세상을 등진 것에 상실감이 너무 컸었던 나.~~ㅠ 인생 사느라 뒤돌아 볼 여유없었지만 갱년기 시점에 이렇게 그리울 줄~~
우연인지 광석형님이 돌아가신 나이가 지금의 제 나이네요... 어머니와 동갑이셨고....
그리고 광석형님의 노래 들을 때마다, 눈물 나는건 어쩔 수 없는가봅니다ㅠㅠ
가사가 서정적이고 시적이다...
작곡하면서 얼마나 가슴 아팟을까....
매일 이별하며 살아간다는 노래 가사가 어렸을때는 사랑을 떠나 보낸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들어보니 현실에 벽에 부딪혀 하고싶었던 꿈들과 이별하는거 같네요.
와이프가 서른이 되었습니다! 같이 노래 듣고 있습니다 새해 복 먾이 받으세요~
이노래를 싫어하는사람은 천명중 한명정도 있을정도의 명곡이죠. 어릴적에는 별다른생각없이 들었는데 어느듯 세월이 흘러가니 이렇게 아픈 노래인줄 몰랐네요
시작부분의 반주가 심금을 울리네요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 70. 기억하는 내가슴속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광석씨 노락잘들었
읍니다 가사만있으면.
뭐해요 우리광석씨
얼굴을 봐야지요
편안하게 쉬세요~◇◇◇❤❤❤
사십이 넘으니 이노래가 가슴에 박히네
아리네 아려 너무 좋은데 슬프다
행복한 삶인데 와이리 허전하노
30대에 배인 60대에 이노래처럼 매일 이별하고 사는것 같네요😢😢😢😢
멀어져 간다....먼 이국땅에서....친구들의 얼굴도 이름도....옛 날의 추억들이....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청춘이여!
힘내게나 ~
이별은 나를 여물게 한다네
먼 이국 땅에 사는사람들은 옛날 한국의 추억에 술 한잔을 기울이게 되지요
왜 떠나왔지 하면서 하지만 다시 돌아 갈수는 없더라구요
노래가 넘 좋아요 너무 감미로워요
김광석님 노래 다 좋아.
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하루 멀어져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 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
.
.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사랑하는 사람을 남겨 두고 떠나갑니다)
30대, 40대, 50대를 맞이할 때마다 느끼는 감정이었죠.. 60대에는 어떨런지.
60대에도 같은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60대에는 이전보다 더더욱 가슴이 시려오네요.
노래를 마음으로 부르는분 감정이입은 진짜 역대 최고의 가수
나이 점점 먹어가니까 어렸을때 듣던거랑 느낌이 다르네 어렸을때도 감미롭게 들었지만 점점 와닿는 가사
20대 정신 없이 일하다 몸과 마음 다 상하고 이제야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을 때, 이 세상 순수하게 살다 배신당한 내 인연들에 후회하며 다시 들으니 눈물만 계속 나요...
참 바보같이 살았구나 싶네요
진짜 나이 스물후반 서른즈음엔 노래방에서 ㅋㅋㅋ웃으면서 술먹고 불렀었는데
요즘 서른중반되가니까 왜 이런가사를 썼고 이 제목을 썼는지 정말 시리도록 느껴진다
김광석님은 살아있는 낭만이신듯하다
죽어있는데요?
@@아아공습경보 나가
@@아아공습경보ㅋㅋㅋ....
생존유무보단 저 김광석님과 부른노래들이 정말 나에게 위로와희망을주는듯한 느낌을 받으셔서 살아있는 낭만이라 표현하신것 같아요!!
@@박기찬-u8b드립인 듯요
오십쯤에 들어야 제맛인것 같습니다.
김광석 목소리는 울림이 있다🎉🎉🎉
내서른즈음엔 도서관에서 책과 씨름하고 있었는데 .. 벌써 고희를 바라보네..인생은 덧없다는걸 요즘에서야 뼈저리게 늦끼네...
20대시절 몰랐다
30대시절 몰랐다
40대가 되니 서른즈음으로 돌아가고 싶다 ㅠㅠ
고인이랑 저랑은 초1 같이 다녔더라구요...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노래 입니다...
Hola , no soy coreano, ni mucho menos tengo 30 años
Pero esta canción me llena en alma cada que la escucho...
Espero poder llegar a tener 30 años y volver a escuchar esta canción.
Gracias kim kwang Seok
그립습니다❤
서른즈음 들었을때보다 마흔을 바라보는 지금 들으니 더 와닿는 노래..
나도 언젠가 나중에 나이가 들면 이노래가 더 뜻깊게 들리겠지..
20살에 스물즈음에로 불렀는데 오늘부로 찐 서른즈음ㅋㅋ
55년양띠할맨데 이노래는 들을수록맘에 담겨요~고맙게도
건강하세요~~~~~~
10대 친구들 그리움...
20대에 가정폭력 당했네요 저 힘들네요 힘낼수있도록 응원해주세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지만,,,
서른부터가 중요한듯
매일이별하며살고
잇는게맞아요!
즐기며사는게 그리어려운걸까?
싶네요 모두들행복하길바라요
누구나 세월속에 뭍혀야할 우리들~~
무엇이 나를 흔들었는지 무엇이 나를 살아오게 했는지 모르지만 항상 후회없이 살려 노력해보렵니다 아직늦지 않은거 같지만 더욱더 열심히 살아 보렵니다
아직 24살 밖에 안되었는데 왜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고이지🥹
김광석 노래을 이헤하면 마치 한인생이 처음과 끝을 보는것 같다.
엄마 사랑합니다
할아버지 보고싶어요.... 언제 돌아오셔요 이노래 들으니까 너무 보고싶어요 다시 돌아오시면 잘해드릴게요 보고싶어요...사랑해요 할아버지
시를 노래하는 가수 노래하는 시인 대구가 낳은 불멸의 레전드 천재가수 송담 김광석옹
최근에 이 노래를 다시 들었는데 제가 지금 까지 했던 실수가 떠오르는 노래네요.. 대학 새내기인데 계속 실수만 반복하고 있는 것같아서 눈물만 나네요..
파이팅 실수하면서 성장합시다!!
시간이 많은걸 해결해줘요. 화이팅
실수는 누구나 하는거고 그로인해 성장한다면 실수는 당신의 좋은 밑거름입니다. 당신앞에서 강의를 하는 교수님도 한창때는 실수와 실패를 거듭하며 성장했습니다. 누구나 그렇게 성장합니다 당신이 잘못된게 아닙니다. 그저 그냥 그런것이 순리일 뿐입니다. 다만 같은실수가 반복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슬퍼하는것도 힘들다하는것도 노력하는자가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니까요. 다만 노력한다 해도 우리는 실수하고 실패할겁니다. 하지만 그로써 또 하나 배우겠지요. 지금 실수만 하는것 같아 눈물 흘릴 수 있는 당신이라면 분명 배운게 있을겁니다. 그저 그것을 잊지 않도록 노력하면됩니다.
항상 힘내십시오
걱정하지마세요
그것또한 지나가면 눈물나게
그리운추억들이 되거든요
난 70할머니예요
하루하루가 정말 소중해요
열심히 감사한 마음으로 살면 행복한마음이 든답니다
@@서울우윳
너무 훌륭하신 답글이네요
몇번읽었어요
20때때 듣는거랑30때 듣는거 진짜 다른것 같긴하다...
공허해질 때마다 찾아듣는 노래.
이 노래를 많이 안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많은 것을 놓치고 사는 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올해 42세 되었네요 .
젊은 나이에는 학교를 다녀야 했고
먹고 살기위해 직장을 다녀야 했고
조금 살만해 지닌까 나이가 들었네요 .
진정한 예술인
인생에 연습게임도 없이 던져져서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는게 넘 씁쓸하다
나는 5학년인데 시험점수 보고 인생이 고독하게 느껴지네요....
(참고75)
고창석 배우 노래 부른 거 보고 왔다 손
일단 나부터
✋
Me
발
저요
저요저요
한 해 한 해 지날수록 후회되는게 많아지고 그리운 사람들도 많아지네요.
노래 너무 좋네요 😊
30중반인데 아직도 어린아이처럼 철없이 서회생활 버티기힘든데
명곡 굿굿굿
가사 한글자 한글자가 진짜 맘 한구석을 쑤시네요ㅜㅜ
20대때 이 노래를 들었을때 아무런 감흥이 없었다
하지만
50대인 지금.또 하루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서른즈음에 故김광석
장민지입니다그노래가좋았요 김광석도돌아갔어요할아버지할머니강아지도돌아갔었어요😂
95년생들 중 듣는사람 손🖐
손
손
손목
빠른이노
❤04도 듣는 중
안손 난 69 🐔 ㅎ
내년이면 서른이구나....
정말 가슴애 와닿는가사 …ㅠㅠ
가사는 슬프지만 위로되는 느낌 좋다
지금으로 치면 마흔즈음에 일듯..
저때 서른 = 지금 마흔
29살에 듣는 이노래
이제 스물 세살을 코앞에 둔 스물두살 청년입니다 요즘 이런저런 고민이 많지만 서른 마흔 쉰 넘어가는 형님들도 다들 화이팅 하시는것같으니까 저는 좀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뿅~
40 즈음에란 노래가 없어서...30 즈음에를 듣고갑니다...
중위연령 영상 보다가 왔습니다. 1994년에는 29세(소수점 첫번째 자리 반올림)가 중위연령이었는데 지금은 46세네요.
마흔다섯 즈음에가 최근과 똑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