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예산 영화 >* 오비터9는 ‘우주선 9호’라는 뜻. ‘트루먼 쇼’의 느낌도 나고, ‘패신저스’의 느낌도 나는 ‘오비터9’는 제작비 400만 유로(54억)의 저예산 영화임. (참고로 두 영화의 제작비는 트루먼쇼 965억, 패신저스 1310억임) *< 실험 윤리 >* 동물 실험만 해도 찬반이 심한데, 복제 인간을 실험체로 쓰는 것은 윤리적으로 허용되기 쉽지 않음. 그래서 영화에서는 이 실험을 국가 단위에서 운영하고, 기밀 유지를 위해 군인까지 동원하는 모습을 보여줌. *< 온실 속 화초 >* A라는 바이러스가 몸속에 침투하게 되면 우리 몸은 항체A(직접 싸우는 병사 같은 존재)와 기억 세포A(병사를 찍어내는 공장 같은 존재)를 생산함. 후에 같은 바이러스A가 침투하게 되면, 기억 세포A(공장)가 있어 1차 때와는 다르게 압도적인 물량의 항체A(병사)를 생산하게 됨. (약화시킨 바이러스를 주입하는 백신의 원리) 이에 따라 어릴 적부터 흙, 먼지 속에서 뛰놀았던 아이의 몸은 A, B, C, D 등 다양한 바이러스에 대한 기억 세포(공장)들을 보유하게 됨. ‘너무 깨끗한 환경에서만 아이를 키우면 면역력이 약해진다.’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 것. (실제로 개발 도상국의 경우 알레르기가 흔치 않지만, 발전된 국가일수록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많음) 지하 실험실에서만 무려 20년을 살았던 헬레나는 실험실 내 한정적인 종류의 바이러스만 만나왔는데, 지상으로 올라오게 되면서 경험해보지 못한(기억 세포가 없는) 수많은 바이러스와 접촉하게 되면서 면역 체계가 무너진 것. *< 그들은 무엇을 실험하나? >* 지구는 지구의 자기장이 태양풍(방사선)을 막아주기에 안전함. 하지만 대류권 계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승무원 같은 경우엔 방사선에 노출됨. 지구 내에서도 고도가 조금만 높아지면 이런데, 하물며 인간이 우주 공간에서 생활한다면 다량의 방사선으로부터 피폭될 수 있음. 그래서 장기 우주 여행이 위험함. 오비터 실험 본부는 지하에서 실제 인간을 상대로 방사선 피폭 실험하고 있었던 것.
*< 폐쇄 공간에 혼자 있다면 어느정도 욕구가 해소 될까? >* - 매슬로우 욕구 5단계: 현 단계의 욕구가 충족되면 다음 단계의 욕구가 생김. 1단계: 생리적 욕구 (음식 섭취, 배설, 수면, 체온 유지 등의 욕구) 2단계: 안전의 욕구 (생계에 위협되는 모든 것으로부터 안전해지고 싶은 욕구) 3단계: 소속의 욕구 (집단에 소속되거나, 결혼하는 등의 사회적 욕구) 4단계: 존경의 욕구 (어떤 집단에서 인정받고 지위를 얻고 싶어 하는 욕구) 5단계: 자아실현의 욕구 (자신이 이룰 수 있는 최대 업적을 이루고 싶어 하는 욕구) 지하 실험실에서의 헬레나의 생활은 먹고, 자고, 싸고, 따뜻하고, 안전했으니 2단계까지 만족되었지만, 3단계가 충족되지 못함. 하지만 알렉스를 만나고 가정을 이루게 되면서 3단계를 만족시키게 됨. 대부분의 고립 영화들은 욕구 단계 중 1~3단계에 머뭄. *< 예상치 못한 반전 >* 상담사(실비아)와 의사 친구(차오)의 배신이 없었다는 것. 두 사람이 자본주의에 타락해 알렉스를 배신할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아주 착한 사람들이었던 것이 뜻밖의 반전이었음. *< 믿음 >* 16:16 자신에게 수갑을 채우고 신고하려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빠가 정말 그럴까요?”라며 끝까지 아빠를 믿음.. 엄마는 그런 헬레나를 안아줌. 같은 장면을 실제로 본 적이 있었기에 개인적으로는 참 가슴 아팠던 장면. (아래는 제가 겪었던 일 이야기입니다. 넘어가셔도 되요~) 초등학교 2학년 때, 삼촌이 시골에서 개를 잡은 적이 있었어요. 삼촌은 목줄을 발로 밟고, 망치로 머리를 찍어서 기절시키려고 했었죠. 그런데 망치를 잘못 내려쳤는지 개는 기절하지 않았고, 목줄은 풀려 버렸어요. 정신없이 놀란 개는 그대로 달아나버렸죠. 그때 너무 충격적인 장면을 보았습니다. 삼촌은 “복순아, 일루와~ 쭈쭈쭈”라고 개를 불렀고, 도망가던 복순이는 꼬리를 흔들며 다시 삼촌에게 돌아왔거든요.. 그렇게 복순이는 꽃을 보러 떠났어요. 죽음조차 깨트릴 수 없는 결속.. ‘믿음’이란 그런 건가 봐요. *< 결말 >* 마지막에 헬레나가 말한 조건은 ‘20년 뒤 아이와 함께 세상으로 나오겠다’임. (+ 피부병 문제도 해결해달라는 추가 요청이 있었을 듯. 그게 아니라면 20년 후에도 어차피 세상 밖으로 못 나오니까) 23:23 마지막에 우주선 발사 소리가 들림. 실험실(우주선) 안에서 복제 인간이 아닌 진짜 아이가 잘 성장 했다는 것이 증명된 장면. 그들(휴고)의 실험은 성공했고, 셀레스테로 우주선을 발사하면서 영화는 끝이 남. 영화 ‘왕의 남자’처럼 이런 가슴 아프지만 현실적인 결말이 개인적으로는 참 와닿는 것 같음.
@@Rleirndye1나도 본적있음 개를 기절시키고 토치로 털을 태우고 있는데 갑자기 개가 버둥거리다 도망갔음 작업하던 아저씨가 어디론가 전화 하니까 조금있다 어떤 아저씨가 와서 ''해피야!(솔직히 이름은 기억안남) 어딘가 숨어 있던 털은 다 그을리고 코와 입에서 피흘리며 그 와중 꼬리를 흔들고 왜 이제 왔냐는 듯 낑낑대며 그 아저씨다리에 착 달라붙음 그러고는...뭐
나의 마더를 통해서 알게되서 알게 되었는데 그 어떤 영화 소개 체널보다 해석하시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단지 영화 내에 국한되지 않고 자신의 경험이랑 5단계 욕구같이 그런 자료를 활용하시면서 설명하니 더 이해가 잘되고 영화를 그냥보는것 보다 더 심도 있게 볼수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STARGATE_SGC 많은 분들이 원하는 실험이라 자격조건이 까다롭습니다 1. 토익 900점 이상 2. 팔굽혀펴기(회/1분) 58 이상, 100m 달리기 13초 이내, 1000m 달리기 230초 이내, 좌우악력 58이상 3. 남자 키 187cm 이상, 여자 키 173cm 이상 4. 체지방률 15이하, 건강한 신체 5. 전기기사 자격증, 간단한 고장은 자가 수리 가능한 분 6. 수십년동안 cctv로 실험체를 지켜봐야 하기 때문에 호감형 외모이신 분 7.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과 기호품을 마음껏 들여달라는 개소리를 하지 않는 분 8. 자신의 몸을 정기적으로 검사해달라는 개소리를 하지 않는 분
여자와 남자가 존재하는 이유나 다름 없는 평생 같이하고 싶은 이성에 대한 의식의 흐름으로 상황을 인식해야할거 같네요 남자여서 여자여서의 문제는 상황을 너무 단세포적으로 보는거 같네요 9뿐만 아니라 나머지 9명에도 여자는 있었을건데요 그 여자는 더 이뻤을지도 모를거고요 어쨌든 헷갈리지맙시다
*< 저예산 영화 >*
오비터9는 ‘우주선 9호’라는 뜻.
‘트루먼 쇼’의 느낌도 나고, ‘패신저스’의 느낌도 나는
‘오비터9’는 제작비 400만 유로(54억)의 저예산 영화임.
(참고로 두 영화의 제작비는 트루먼쇼 965억, 패신저스 1310억임)
*< 실험 윤리 >*
동물 실험만 해도 찬반이 심한데,
복제 인간을 실험체로 쓰는 것은
윤리적으로 허용되기 쉽지 않음.
그래서 영화에서는
이 실험을 국가 단위에서 운영하고,
기밀 유지를 위해 군인까지 동원하는 모습을 보여줌.
*< 온실 속 화초 >*
A라는 바이러스가 몸속에 침투하게 되면
우리 몸은 항체A(직접 싸우는 병사 같은 존재)와
기억 세포A(병사를 찍어내는 공장 같은 존재)를 생산함.
후에 같은 바이러스A가 침투하게 되면,
기억 세포A(공장)가 있어 1차 때와는 다르게
압도적인 물량의 항체A(병사)를 생산하게 됨.
(약화시킨 바이러스를 주입하는 백신의 원리)
이에 따라
어릴 적부터 흙, 먼지 속에서 뛰놀았던 아이의 몸은
A, B, C, D 등 다양한 바이러스에 대한 기억 세포(공장)들을 보유하게 됨.
‘너무 깨끗한 환경에서만 아이를 키우면
면역력이 약해진다.’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 것.
(실제로 개발 도상국의 경우 알레르기가 흔치 않지만,
발전된 국가일수록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많음)
지하 실험실에서만 무려 20년을 살았던 헬레나는
실험실 내 한정적인 종류의 바이러스만 만나왔는데,
지상으로 올라오게 되면서
경험해보지 못한(기억 세포가 없는)
수많은 바이러스와 접촉하게 되면서 면역 체계가 무너진 것.
*< 그들은 무엇을 실험하나? >*
지구는 지구의 자기장이
태양풍(방사선)을 막아주기에 안전함.
하지만 대류권 계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승무원 같은 경우엔 방사선에 노출됨.
지구 내에서도 고도가 조금만 높아지면 이런데,
하물며 인간이 우주 공간에서 생활한다면
다량의 방사선으로부터 피폭될 수 있음.
그래서 장기 우주 여행이 위험함.
오비터 실험 본부는 지하에서
실제 인간을 상대로
방사선 피폭 실험하고 있었던 것.
*< 폐쇄 공간에 혼자 있다면 어느정도 욕구가 해소 될까? >*
- 매슬로우 욕구 5단계: 현 단계의 욕구가 충족되면 다음 단계의 욕구가 생김.
1단계: 생리적 욕구 (음식 섭취, 배설, 수면, 체온 유지 등의 욕구)
2단계: 안전의 욕구 (생계에 위협되는 모든 것으로부터 안전해지고 싶은 욕구)
3단계: 소속의 욕구 (집단에 소속되거나, 결혼하는 등의 사회적 욕구)
4단계: 존경의 욕구 (어떤 집단에서 인정받고 지위를 얻고 싶어 하는 욕구)
5단계: 자아실현의 욕구 (자신이 이룰 수 있는 최대 업적을 이루고 싶어 하는 욕구)
지하 실험실에서의 헬레나의 생활은
먹고, 자고, 싸고, 따뜻하고, 안전했으니
2단계까지 만족되었지만, 3단계가 충족되지 못함.
하지만 알렉스를 만나고
가정을 이루게 되면서 3단계를 만족시키게 됨.
대부분의 고립 영화들은 욕구 단계 중
1~3단계에 머뭄.
*< 예상치 못한 반전 >*
상담사(실비아)와 의사 친구(차오)의 배신이 없었다는 것.
두 사람이 자본주의에 타락해
알렉스를 배신할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아주 착한 사람들이었던 것이 뜻밖의 반전이었음.
*< 믿음 >*
16:16 자신에게 수갑을 채우고 신고하려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빠가 정말 그럴까요?”라며 끝까지 아빠를 믿음..
엄마는 그런 헬레나를 안아줌.
같은 장면을 실제로 본 적이 있었기에
개인적으로는 참 가슴 아팠던 장면.
(아래는 제가 겪었던 일 이야기입니다. 넘어가셔도 되요~)
초등학교 2학년 때,
삼촌이 시골에서 개를 잡은 적이 있었어요.
삼촌은 목줄을 발로 밟고,
망치로 머리를 찍어서 기절시키려고 했었죠.
그런데 망치를 잘못 내려쳤는지
개는 기절하지 않았고, 목줄은 풀려 버렸어요.
정신없이 놀란 개는 그대로 달아나버렸죠.
그때 너무 충격적인 장면을 보았습니다.
삼촌은 “복순아, 일루와~ 쭈쭈쭈”라고 개를 불렀고,
도망가던 복순이는 꼬리를 흔들며
다시 삼촌에게 돌아왔거든요..
그렇게 복순이는 꽃을 보러 떠났어요.
죽음조차 깨트릴 수 없는 결속..
‘믿음’이란 그런 건가 봐요.
*< 결말 >*
마지막에 헬레나가 말한 조건은
‘20년 뒤 아이와 함께 세상으로 나오겠다’임.
(+ 피부병 문제도 해결해달라는 추가 요청이 있었을 듯.
그게 아니라면 20년 후에도 어차피 세상 밖으로 못 나오니까)
23:23 마지막에 우주선 발사 소리가 들림.
실험실(우주선) 안에서 복제 인간이 아닌
진짜 아이가 잘 성장 했다는 것이 증명된 장면.
그들(휴고)의 실험은 성공했고,
셀레스테로 우주선을 발사하면서 영화는 끝이 남.
영화 ‘왕의 남자’처럼
이런 가슴 아프지만 현실적인 결말이
개인적으로는 참 와닿는 것 같음.
복순아 ㅠㅠ
@@Rleirndye1나도 본적있음 개를 기절시키고 토치로 털을 태우고 있는데 갑자기 개가 버둥거리다 도망갔음 작업하던
아저씨가 어디론가 전화 하니까 조금있다 어떤 아저씨가 와서 ''해피야!(솔직히 이름은 기억안남) 어딘가 숨어 있던 털은 다 그을리고 코와 입에서 피흘리며 그 와중 꼬리를 흔들고 왜 이제 왔냐는 듯 낑낑대며 그 아저씨다리에 착 달라붙음 그러고는...뭐
지금이야 반려문화 생기고 이젠 제 강아지도 16살 노견이지만 어릴땐 시골 문화들이 대부분 그랬죠 할아버지도 정들기전에 잡아서 잔치용으로 먹었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복순이 얘기는 감당하기가 좀 힘드네여 ㅠㅠ
와우 멋진 영화네요. 덕분에 좋은 경험하였습니다. 오비터는.. 우주선이라기 보다는 궤도선이라는 뜻입니다. 멀리 떠날 수 있는 우주선이 아닌 특정 궤도에 묶여져 있는 거죠. 좋은 쉼을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환상적인 도킹이었습니다.
내용이 신박하네요 재밌네요
1:05 썸네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8:37 그 이후, 그 소녀가 물어봤습니다. "탈출 1번당 남자 1명?"
와 초반부터 반전이ㄷㄷㄷ 한미일중 영화 외에는 언어가 어색해서 안보는데..신박한 소재로 끝까지 봤네요
결국엔 외모가 되야 살아남는데 결정적이다
솔직히 여주외모보고 존나이뻐서 탈출도와준거니깐ㅋㅋㅋㅋㅋㅋ여주가 파호후 안경잡이 돼지였어봐 봐도 모른척할듯
저런 실험을 할 때 열등 유전자를 쓰지는 않겠지... 그리고 저렇게 허술하게 남자를 넣었다면 그조차도 의도 된 계획일 테고...
@@도키오키-x5q 영화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도... @@she-hh9or
그래서 외모가 되는 저 여배우가 누군가요? 첨 보는 얼굴인 거 같은데 ···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사랑의 도킹이 저들을 구했어 ㅠㅠ
설명에서 이마를 탁. 너무 좋네요
당신은 정말 영화리뷰계의 혁신입니다..👍👍
영화리뷰 구독잘안하는데 해설을 너무 잘해주셔서 구독합니다
나의 마더를 통해서 알게되서 알게 되었는데 그 어떤 영화 소개 체널보다 해석하시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단지 영화 내에 국한되지 않고 자신의 경험이랑 5단계 욕구같이 그런 자료를 활용하시면서 설명하니 더 이해가 잘되고 영화를 그냥보는것 보다 더 심도 있게 볼수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하지만 포샵으로 엉덩이 크기 키워서 썸네일 어그로 낚시하는 유튜버ㅋㅋㅋㅋ
역시 영화와 음악은 정말 무궁무진하게 많다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그리고 전혀 모르던 걸 처음 보는 그 감동과 놀라움의 기쁨은 말로 표현이 안되죠, 좋은 영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늘 건강하세요:D
엑스마키나를 보면서 인간의 자유를 속박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인간의 신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신뢰의 존재유무가 곧 행복의 척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말이죠.
오 요즘 스페인어 공부하고 있는데 스페인어를 부분적으로나마 알아들을 수 있어서 신기하네요ㅋㅋㅋㅋㅋ
2:43 건포도
ㅂㅅ 꼴리냐? ㅋㅋㅋㅋ
구독합니다. 좋은 영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루먼쇼, 패신저스 보다는 이완 맥그리거 나오는 아일랜드란 비슷하군요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밑에 댓글도 있군요
와 이거 참신하다🎉
아일랜드 표절작
원래 남녀가 몸을 섞고나면 정이 생기고 관심이 생기지 😂
와우 3:05 심장박동 정상
이란 말에서..😂
전율이 확....
언제나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계속 감상할게요
콩닥콩닥하는데 정상이라고 해서 의아할듯여...!
@@Nonamed___먼개소리야 얼마나기술이 진보된 세계관인데 호르몬 수치변화로 비정상 이딴소리를하겠니;;
간만에 또 잘 쉬고 갑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멋진 영화 잘 봤어요~
선리플 후감상❤
정말 생소하고 신기한 장르잘봤습니다^^
남주가 이동욱이랑 완전 닮았네요~
리뷰 재밌게봤습니다!!
댓글에 이미지가 박히네? 🎉
복제인간도 이쁘면 다 되는거임 😂
이왕 복제시킬꺼 존나이쁘게 만들어야지
이렇게 보낼수는 없습니다❤
재미써!!!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사람들도 대단하다
진짜 감명깊게 봤던 영화 ㅠㅠ
진짜 시나리오만 보면 프랑스랑 스페인 영화들이 1티어인듯
난 지금이라도 실험에; 참가를 하고 싶어요!
몇가지 조건만 충족이 되면요!
첫번째 내가 좋아하는 음식과 기호품을 마음껏 들여줄 것!
두번째는 항상 내 몸을 정기적으로 검사를 해줄 것!
세번째는 없네요! ㅎ
@@STARGATE_SGC 많은 분들이 원하는 실험이라 자격조건이 까다롭습니다
1. 토익 900점 이상
2. 팔굽혀펴기(회/1분) 58 이상, 100m 달리기 13초 이내, 1000m 달리기 230초 이내, 좌우악력 58이상
3. 남자 키 187cm 이상, 여자 키 173cm 이상
4. 체지방률 15이하, 건강한 신체
5. 전기기사 자격증, 간단한 고장은 자가 수리 가능한 분
6. 수십년동안 cctv로 실험체를 지켜봐야 하기 때문에 호감형 외모이신 분
7.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과 기호품을 마음껏 들여달라는 개소리를 하지 않는 분
8. 자신의 몸을 정기적으로 검사해달라는 개소리를 하지 않는 분
총을 왼쪽 팔에 맞았는데 오른쪽팔에 붕대를 감고있네요^^ 22:01
무슨 봉창 오른쪽 어깨 맞았는데
열명중 이쁜여자만 빼내는 영리함.
@@bigbrother6184 ㄹㅇ
영리함X 본능O
@@cggffgf ㅋㅋㄲㅋ이거다ㅋㅋㅋ
@@cggffgf 본능 0
영상 제대로안보신듯
1~10까지 자료있는데
영상 잘봤습니다
20년..아니.......검은머리칼이 파뿌리가 되도.....함께 할수있오..너와함께라면.ㅠ.ㅜ
저런곳에 갇혀서 죽을때까지 있어야 된다 생각하면 소름끼치게 무섭네
진짜현실이될것같은영화ᆢ ㅜㅜ
0:14 표정 ㅈㄴ 진지하길래 빡쎄게 하는줄 알았더니 원판 1개 딸랑 올라가노..;
내거티브인가봄
여자를 구해준것은 측은지심이 아닌 연정이었구만 부모로 부터 받는 가장 큰 선물은 외모일수도...
외모 맞지
남자였으면 구해 줬겠냐
@@skejfifja 이게 웃기네 ㅋㅋㅋㅋㅋ
@@skejfifja ㅋㅋㅋ이게 ㄹㅇ
여자와 남자가 존재하는 이유나 다름 없는 평생 같이하고 싶은 이성에 대한 의식의 흐름으로 상황을 인식해야할거 같네요 남자여서 여자여서의 문제는 상황을 너무 단세포적으로 보는거 같네요 9뿐만 아니라 나머지 9명에도 여자는 있었을건데요 그 여자는 더 이뻤을지도 모를거고요 어쨌든 헷갈리지맙시다
평점 안좋아서 안봤는데 재밌네요. 이쁘구요.
솔직히 여자가 이뻤으니까 구해줬지 안그랬으면 실험을 계속 진행했을듯
안에 베리나 있어봐라 ㅋㅋㅋㅋ
아 마지막에 딸만 나오고 부모님은 실험실에..😌
아ᆢ엄마가 나올 수 없는 몸이였지요ᆢ
썸넬보고 들어온사람은 개추
영화 커뮤터 간호사 배우시네여
저도 같이 갇히고 싶습니다!!
졸라재밋따
ㅋㅋㅎㅎ,,,그럭저럭,,볼만해요 😊😊😊
잘봣습니다
이거보고 로봇 엔지니어 되기로 했다
ㅋㅋ
참신하고 재밌다
20년째 우주선에 갇혔으면 이미 나이가 소녀가 아닌데.
잘쉬다 가요
19:37 응 개뻥이야
조타
뭔가 저예산영화라도 할리우드 느낌은 전혀안나고 그렇다고 발음도 러시아는 아니고 남유럽스러웠는데 스페인영화였군요 ㅎ
주인장님 쇼미더 머니 나가보세요
비슷한 소재의 영화가 있었던 것 같네요.
썸네일 굿
주인공 많이 본거같아서 검색해봤는데 그게 아니고 그냥 잇지 리아 닮은거였네
감사합니다!
패신져스보단 더문(던컨 존스 한국영화X)이 더 어울릴듯^^
아일랜드(2005) 조금, 더문(2009) 조금, 더 벙커 조금~ 생각보다 흔한 설정이죠.
저도 아일랜드랑 비슷하다생각
비도 오는데 바다는 왜 없나요? 인공강우는 천둥 안치는데
이게 가짜라는거
우주선이 아니라 그냥 지구
실험체
도킹을 가장한 도킹때문에 도킹에 실패한다는 도킹영화
도와준 선생님만 죽었네
완전 별에서온 그녀네
간만에 1등입니다
인류를 위해 희생은 필요하다.는 악당이지만 본성은 착하다..
아일랜드가 생각나네요, 아일랜드의 사람들은 유전자 주인을 위해 죽을운명인 복제인간이지만 오비터 안의 인간들은 그에비하면 나을까요
지구도 우주선이죠...
산소 없다더니 운동하면서 산소 겁나 태우고 있네 ㅋㅋㅋ
복선임
여주가 너무 매력적이라서 영화에 집중이 잘되요
영화 "도킹"
미국판 이동욱느낌이네ㅋㅋㅋ
미국인 아니지 않아용? 스페인어 쓰는거 같은데
러시아
실비아는 죽었나요 살았나요?
감사합니다
아, 휴고한테 내건 조건이
복제인간이 아니라 진짜 인간을 태어날 때부터 실험할 수 있게 해 주겠다
였던 건가요?
아일랜드 영화랑 비슷하네요
여주 이쁘다....
도킹을 시도 합니다
그래 이 모든건 일단 예쁘고 잘생기고 봐야함 ㅎㅎ
쫒길때 뛰어내리지 않은게, 임신했다는 느낌이 있어서일까..?
남자친구를 살리기 위해 본인이 잡힌거 아닐까요?
나같으면 바로 보자마자 아래 도킹부터 했다 ㅋㅋ
잠재적 성 범죄자 ㅋㅋ
저 남주가 과연 옳은행동을 한걸까? 그냥 이뻐서 데려나온듯
인권문제도 있을거고 저런걸 실행하려면 국가기밀일텐데 보안이 너무 허술한게 아닌가..
황우석도 중동부자한테 고용되서 일하고있다던데 도덕적으로 망가진 과학자가 낙타복제나 하고있진 않겠지 내가 봤을때 복제인간은 세상에 알려지지않았을뿐 이미 존재할거라고봄
제목보고서 그생각이 맞았다.
도킹이 모든걸 말해주네
우주에도 저녁이 있구나
근데 애초에 우주선(이라고 믿고 있던)이 무중력 상태가 아닌데 왜 우주라고 생각하는 거지?
우주선안에는 중력을 만드는 기술을 발명했을수도..
우주선이 회전하면 인공중력 발생 가능해요
@@오봉-y5v정확히 말하면 '중력'이기보단 회전으로 인한 '원심력'입니다 ㅎㅎ 인공중력이라는 표현도 좋네요 🙂
중력에 대한 개념을 교육하지 않으면 될듯
경험의 차이죠. 아기때부터 중력이 있는 우주선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우주선 안이 중력상태인게 당연하다고 생각할듯
떡정이 무섭다는걸 보여주는 영화네요
처음 쇠질하고 운동하는 모습이 복선이었네요 무중력 상태에서 어떻게 저러지 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뭔개소리지진짜 SF영화들 전부다 모선에 토크걸어서 중력만드는거 기본인데
SF영화중에 둥둥떠다니는 영화 있음??? ㅋㅋ 개웃기네
제목:도킹의 진리❤
방구석 전문가인 나에게 최적인 실험이군.
떡정은 잊지 못하지
20년을 살았으면 소녀가 아님
우주선에서 혼자 나고 자란 아이가 무슨 사회적 부끄러움을 안다고 옷을 다 차려입고 생활할까??
탄수화물도 비건인데 먹어야 힘을쓰지
실제 저런 실험이 행해지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53구역이라던가... 그저 허무맹랑한 영화소재는 아닐지도...
20년동안어케잇지ㅡㅡ
나만 그 늑대 상담해주는 여자가 불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