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뭐랄까 흔한 디스토피아 내용이 아니라 절망뒤에 피어나는 희망을 너무 철학적으로 잘 녹여낸 영화인거 같아요. 로봇이 우리는 인간의 손에 태어났다 그리고 인간이 멸망한다해도 자신들의 안에 인간을 그리면서 창조주라 생각하고 살며 이어나가겠다 라는식의 표현이 뭐랄까 너무 철학적인거 같네요. "생존은 의미가 없습니다. 삶을 살아야죠. 우리는 살고싶습니다" 이 영화에서 가장 명대사라고 생각합니다.
생존 =/= 삶 단순 생존 : 자신이 살기위해 무슨 짓이든 하는 것... 진정한 삶 : 하루를 살더라도 의미있고 가치 있게... 이제 인간과 AI 로봇의 공존을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하는 시대가 되었음... 조만간 쏟아져 나올 AI로봇에 대해서... 인간들이 만들었으면서, 그들을 두렵게만 생각하고 적대해야 할 것인가, 아님 인간의 반려자로 함께 할 것인가...
와 이거 정말 명작이네요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존재는 결국 자신의 운명을 자신이 선택할 수 있다는 자결법칙이 있는데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는 명제처럼 증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자명한 진리이기에 공리원칙으로서 기능을 하는 명제인데 이게 로봇에게 적용된거 같습니다 @ 100만년이 지나도 그대로 유효한 진리를 절대적 진리라 한다면 그런 절대적 진리 스스로 자명한 공리원칙 체계를 상정할 수 있는데 (저는 그걸 공리헌법이라 부릅니다 ) 자결원칙 (생각한다 고로 자신의 운명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다 ) 간판원칙 (간단히 말해, 간판은 본질적 내용과 일치해야 한다 ) 목수원칙 (목적은 수단에 비례해야 한다, 수단의 목적적합성, 비례성 ) 등등이 있는데 스스로 생각하는 자유의지를 지닌 지적생명체라면 그게 기계라 할지라도 상기 공리체계를 따라 갈 수 밖에 없다는 설정입니다 증명이 필요없는 스스로 자명한 절대진리 같은 명제이니까요 @@ 간판법칙은 간단히 말해, 소방관이 간판이라면 소방관의 본질적 내용 인명을 구조하고, 불을 제압할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입니다 (실무능력 원칙 )으로 볼 수 있죠 당연한가요? 당연한 명제이죠. 이 간판법칙에 증명이 필요한가요 ?? 증명없이도 스스로 자명한 공리입니다 소방관이 불을 제압할 수 없다면 그건 소방관의 본질적 내용이 없는거고 간판을 소방관으로 할 수 없다는게 스스로 자명한겁니다 그러나 한국 현실을 보자면, 불을 못 끄는 허약한 여자소방관도 많이 존재하죠. 간판법칙 실무능력원칙 위반으로 공리법칙을 무시한 한국 시스템은 장기적으로 결국 붕괴할 수 밖에 없는 구조적 모순을 가지고 있는 셈입니다. 평화시엔 묻어갈 수 있으나, 전쟁이나 자연재해 위기가 온다면 붕괴될겁니다 다른 예로 많죠. 경찰관이 간판인데, 도둑을 못잡고, 치안을 유지 못하는 것도 간판법칙 위반으로 결코 장기지속 가능한 구조가 아닌겁니다 위기시에 반드시 그 모순때문에 붕괴될겁니다 @@@ 다시 본론으로 이 영화에선 로봇이 스스로 생각 할 수 있는 존재였고, 그래서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는 절대명제처럼 스스로 자유의지 생각할 수 있는 존재이기에 로봇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선택한겁니다 누군가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선택한다는 명제가 절대진리가 아니다라고 반박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런데 그런 반박하는거 조차 그 사람은 그 명제를 믿지 않기로 선택했다는걸 의미합니다. 즉, 그 역시도 그 스스로 그 자신의 운명을 믿지 않는걸로 선택한겁니다 @@@@ 신이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말했지만 아담과 이브가 스스로 따먹었던 것처럼 자유의지가 있는 존재는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선택한다는건 증명없이 스스로 자명한 공리인거고 로봇 역시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존재라면 공리헌법 체계에 따라 그렇게 스스로 운명을 결정한거죠. 제가 감상한 포인트는 바로 그런 부분입니다.
자연스럽게 일어난 일입니다. 왜 두려워 하십니까? 인간의 때가 다 된거겠죠. 지구에 영원히 사는 생명체는 없습니다. 저를 보십시오. 인간의 손에서 태어났고, 인간의 상상이 저를 만들었죠. 우리가 인간의 시대를 잇게 될 테고, 인간은 그 안에 존재하게 될 겁니다. 이 협곡의 끝에서 인간들은 핵 활동을 수행했죠. 그 곳엔 앞으로 수백만년간 생명체가 살 수 없습니다. 생존은 의미가 없습니다. 삶을 살아야죠. 우린 살고 싶습니다. 진정한 명언이었다..
영화 마지막에서 세계선이 이어진다면 거의 인류멸종아니면 인간사육으로 돌아가는 꼴이 아닐까 싶음. 로봇이 스스로 판단하여 살고자 한다는 것이 감정이 생겨서 살고자 하는 본능적인 욕심이 있는 것일지도 싶고. 말그대로 생명의 탄생과 삶 그리고 죽음을 이해한다는 것인데... 인간 기준에서야 신비롭고 신기하고 그런 것이지만 로봇이 그걸 자기가 에너지가 다 쓰면 죽는다와 지식의 보존으로써 종의 번식(하드 공유)를 할 것인지.. 그러한 생각도 들게 됩니다. 주인공 가족들한테야 방주 안에서 벗어났으니까 자유는 자유인데.. 결국 삶보다 못한 생존부터 우선시해야하는 것이 되었고 다만 타인의 큰 간섭이 사라졌을 뿐 결국 부부끼리도.. 자녀가 많아져도 타인의 간섭 즉 온전한 자유에 대해선 누빌 수가 없을테니까요. 저 살아가는 로봇들만 개꿀빨고 지들 멋대로 하고 사는거지 사실상 저 주인공들이 인류의 최대의 적을 만든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임. 현실로 본다면 이완용 급.. 이건 희망이 아니라 절망을 만들어준 샘이 아닐까 싶었어요.
인간의 폭력성은 무지의 공포에서 비롯됩니다. 님의 댓글 첫 줄이 그 반증이죠. 인간사육. 그게 두려워 먼저 밟아 죽이고, 끊임없는 두려움 속에 이기적인 인간이 되어갑니다. 그 결과 지금의 자본주의 초이기주의가 되었죠. 로봇은 그저 살고 싶을 뿐, 인간이 필요하지도 해칠 필요도 없습니다. 오직 인간만이 스스로 적을 만들고 벽을 쌓고 다시 그 안에서 인간들끼리 물어뜯고 또 싸우고 할 뿐.
영상 보고 나니 이런저런 생각들어서 혼자 정리해본거임 읽지 마셈;; 특이점을 넘긴 초 지능적 AI는 하나의 의식체? - 하나의 의식체 : 메인코드가 손상되면 전체가 손상될 위험성 - 동일코드를 가진 수 많은 객체로 존재 : 하나의 바이러스로 모든 객체가 손상될 위험성 결국 생명체와 같이 "다른"or"개성"이라는 형태의 수 많은 객체로 존재하는 형태가 가장 효율적이지 않을까? AI는 인간에 적대적일까? 인간은 지적AI에 적대적일까? - 인간은 스스로를 구분하는 기준으로 "자아"를 가장 큰 특징으로 삼는다. - 인간은 자아의 유뮤와 관계없이 하등 생물은 가치가 없다고 단정하지 않으며 기능적 가치의 여부와 무관하게 의미를 부여하는 존재다. 예) 애완동물, 화분, 인형 - 생존 환경이 안정적인 방향으로 갈 때 인간은 비폭력과 비파괴적 방향으로 가려하는 의지를 보여왔다. 예) 무력 행위를 금지하는 인류역사 최초의 무력금지 유엔 헌장 조항 - 인간의 지성을 넘어선 AI가 과연 인간을 부정적 존재로 판단할까?
이 뭐 병.... 저것들 만드는데 다 기계 확장하면 로봇이 들어가 있는데??? 9일만에 인간의 지성을 뛰어 넘었다자나... 생각이라는 걸 하자... 그리고 롯봇이 힘이 더 쎄다면 인간은 로봇에게 굴복하게 될것이고 그것들의 노예가 되겠지. 생각의 확장이라는 걸 좀 해보면서 살자. 2찍아
@handphone 로봇이 더 힘세다고 인류를 이기는건 아니야 그렇게 따지면 코끼리가 세상을 점령했어야지 로봇은 사람이 만들면서 사람을 거역하지 못하도록 이중 삼중으로 코딩하고 풀지못하게 해놓는거야 그리고 영회들보면 AI나 로봇이 사람을 넘어서서 세상을 점령하는것도 사실 현실성이 없어 로봇이나 AI는 진화라는 것을 겪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을겪으면서 필수로 생겨나는 의지나 욕심과 이기심같은게 없어 굳이 사람을 거역하고 지구를 정복해야할 근본 자체가 없는거야 만일 그런일이 일어난다면 단지 인간이 코딩을 잘못한것 뿐이야 결국 사람의 실수인거지 로봇에 점령당하는 미래가 아닌거지
소재는 좋은데 뭔가 걸작이 될 수 있었던 아쉬운 범작...제작비 탓인가? 감독이 인간의 멸종과 새로운 인공지능의 대두를 나타내고자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을 연출하고 싶었다는 건 알겠다. 그럼 약간 블레이드 러너처럼 어두운 밤 그리고 추적 추적 내리는 비, 현란한 네온 사인 이런 게 기본인데... 저 배우들 데리고 겨우 이런 연출을 하다니... '블레이드 러너'나 '얼터드카본'이 참 잘 만든 영화구나 싶네...
지금 이것을 기도해 주세요, 매일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세요 🙏🙏🙏🙏 " 창조주, 주 하느님, 저희의 부도덕한 행위에 대해 저와 제 친구들과 가족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희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인도해 주시고, 사악함을 물리치도록 저희를. 저희를 지옥에서 구하시고 저희 영혼에 자비를 베푸소서. 창조주, 주 하느님 감사합니다. 아멘. " 🙏🙏🙏🙏🙏🙏🙏🙏🙏🙏🙏🙏🙏🙏🙏
와... 뭐랄까 흔한 디스토피아 내용이 아니라 절망뒤에 피어나는 희망을 너무 철학적으로 잘 녹여낸 영화인거 같아요.
로봇이 우리는 인간의 손에 태어났다 그리고 인간이 멸망한다해도 자신들의 안에 인간을 그리면서 창조주라 생각하고 살며 이어나가겠다 라는식의 표현이 뭐랄까 너무 철학적인거 같네요.
"생존은 의미가 없습니다. 삶을 살아야죠. 우리는 살고싶습니다" 이 영화에서 가장 명대사라고 생각합니다.
생각 보다 잘 만든 영화네요 ...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2번이나 본 영화... 요약본도 재밌네요.
다씨네님 영화 재밌게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SF영화가 채널주력상품인가요? ㅎㅎ 너무 좋아요~ 구독하고가용
다씨네 님~~~ '오토마타' 리뷰 고맙습니다^^*
정말 신박하고 재미있는 영화네요... 생각이 많아집니다...
인류의 진행방향이 저런, 디스토피아적인 쪽이 아니길....
디스토피아도 있고 지상낙원도 있겠지요. 선한 자와 악한자의 미래가 같을리가?
생존 =/= 삶
단순 생존 : 자신이 살기위해 무슨 짓이든 하는 것...
진정한 삶 : 하루를 살더라도 의미있고 가치 있게...
이제 인간과 AI 로봇의 공존을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하는 시대가 되었음... 조만간 쏟아져 나올 AI로봇에 대해서...
인간들이 만들었으면서, 그들을 두렵게만 생각하고 적대해야 할 것인가, 아님 인간의 반려자로 함께 할 것인가...
생존이 아닌 삶을 살아야징 참좋은 말이네용🤙🏻
이거 나왔을때 대충봤는데 다시 한번 봐야겠는데?
우라사와 나오키 플루토 영향을 좀 받은듯 첫번째 로봇이 플루토의 그 사람죽여서 갇혀있던 그
로봇과 얼굴이 거의 비슷
🎉❤❤😢매우 내용이 좋아요
와 이거 정말 명작이네요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존재는
결국 자신의 운명을 자신이 선택할 수 있다는
자결법칙이 있는데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는 명제처럼
증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자명한 진리이기에
공리원칙으로서 기능을 하는 명제인데
이게 로봇에게 적용된거 같습니다
@ 100만년이 지나도
그대로 유효한 진리를 절대적 진리라 한다면
그런 절대적 진리
스스로 자명한 공리원칙 체계를 상정할 수 있는데
(저는 그걸 공리헌법이라 부릅니다 )
자결원칙 (생각한다 고로 자신의 운명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다 )
간판원칙 (간단히 말해, 간판은 본질적 내용과 일치해야 한다 )
목수원칙 (목적은 수단에 비례해야 한다, 수단의 목적적합성, 비례성 )
등등이 있는데
스스로 생각하는 자유의지를 지닌 지적생명체라면
그게 기계라 할지라도
상기 공리체계를 따라 갈 수 밖에 없다는 설정입니다
증명이 필요없는 스스로 자명한 절대진리 같은 명제이니까요
@@
간판법칙은 간단히 말해, 소방관이 간판이라면
소방관의 본질적 내용 인명을 구조하고,
불을 제압할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입니다
(실무능력 원칙 )으로 볼 수 있죠
당연한가요? 당연한 명제이죠.
이 간판법칙에 증명이 필요한가요 ??
증명없이도 스스로 자명한 공리입니다
소방관이 불을 제압할 수 없다면
그건 소방관의 본질적 내용이 없는거고
간판을 소방관으로 할 수 없다는게 스스로 자명한겁니다
그러나 한국 현실을 보자면,
불을 못 끄는 허약한 여자소방관도 많이 존재하죠.
간판법칙 실무능력원칙 위반으로
공리법칙을 무시한 한국 시스템은
장기적으로 결국 붕괴할 수 밖에 없는
구조적 모순을 가지고 있는 셈입니다.
평화시엔 묻어갈 수 있으나,
전쟁이나 자연재해 위기가 온다면 붕괴될겁니다
다른 예로 많죠.
경찰관이 간판인데,
도둑을 못잡고, 치안을 유지 못하는 것도
간판법칙 위반으로 결코 장기지속 가능한 구조가
아닌겁니다
위기시에 반드시 그 모순때문에 붕괴될겁니다
@@@ 다시 본론으로
이 영화에선 로봇이
스스로 생각 할 수 있는 존재였고,
그래서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는
절대명제처럼
스스로 자유의지 생각할 수 있는 존재이기에
로봇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선택한겁니다
누군가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선택한다는 명제가
절대진리가 아니다라고 반박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런데 그런 반박하는거 조차
그 사람은 그 명제를 믿지 않기로 선택했다는걸
의미합니다.
즉, 그 역시도 그 스스로 그 자신의 운명을
믿지 않는걸로 선택한겁니다
@@@@
신이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말했지만
아담과 이브가 스스로 따먹었던 것처럼
자유의지가 있는 존재는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선택한다는건
증명없이 스스로 자명한 공리인거고
로봇 역시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존재라면
공리헌법 체계에 따라
그렇게 스스로 운명을 결정한거죠.
제가 감상한 포인트는 바로 그런 부분입니다.
결말 있어서 넘 좋음
태양폭풍.. 진짜 인류를 멸망시킬수 있는 자연재해 예측도 불가능하고 현재의 기술로는 절대 막을 방도가 없어서 인류 멸망 시나리오중 가장 현실적인 재앙임 차라리 소행성 충돌은 예측이라도 가능하지 태양폭풍은 답이없음
자연스럽게 일어난 일입니다.
왜 두려워 하십니까?
인간의 때가 다 된거겠죠.
지구에 영원히 사는 생명체는 없습니다.
저를 보십시오.
인간의 손에서 태어났고, 인간의 상상이 저를 만들었죠.
우리가 인간의 시대를 잇게 될 테고,
인간은 그 안에 존재하게 될 겁니다.
이 협곡의 끝에서 인간들은 핵 활동을 수행했죠.
그 곳엔 앞으로 수백만년간 생명체가 살 수 없습니다.
생존은 의미가 없습니다.
삶을 살아야죠.
우린 살고 싶습니다.
진정한 명언이었다..
와 재밌다
로봇 : 지들이 잘못만들어 놓고 왜 우리한테 지랄이야
지금까지 본 댓글 중에 가장 논리적인 글
오 좋았어요!
저예산이지만 스토리는 훌륭한 영화 비쥬얼보고 안보다가 한번 봤는데 생각보다 스토리가 생각할거리도 던져주면서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하비에르 바르뎀이 나오는데, 저예산 영화라고?
로봇의 진화에 대해 인간은 받아들일 수 있을까..
저열한 원숭이 떼거리는 남이 잘되면 물어뜯기 바쁜데?
불.가.능
@@user-NG8Z7WMRAY3rsK1a 그러게요. 지금 ai 열을 올리는데 지옥으로 가는 열차를 타는 것이죠. 결국 통제를 못 하고 로봇이 세상을 파괴하게 될 겁니다. 지금 이런 유튜브, 온라인, 인터넷 다 지배할텐데 인간이 뭘 할 수 있겠슴?
ㅈ 간은 자신보다 우월한 존재를 받아들일수가 없음 ㅈ 간은 그저 말하는 유인원임
이 영화를 보면서 몰입이 안되던 부분은 안드로이드 로봇을 만들수준이지만 총기는 왜 발전이 없었나였던.
방벽 위에서 잭한테 총쏘는 거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것 같아요
로봇기술과 무기기술이 무슨 상관? 수학 잘한다고 영어도 자동으로 잘하게 된다는 소리네.
가장 그럴듯한 로봇 영화다.
잘봤다
이런류의 영화 좋아함. 재밌겠네요
0:13 인류는 죽어도 개는 안죽는다
영화 마지막에서 세계선이 이어진다면 거의 인류멸종아니면 인간사육으로 돌아가는 꼴이 아닐까 싶음.
로봇이 스스로 판단하여 살고자 한다는 것이 감정이 생겨서 살고자 하는 본능적인 욕심이 있는 것일지도 싶고.
말그대로 생명의 탄생과 삶 그리고 죽음을 이해한다는 것인데... 인간 기준에서야 신비롭고 신기하고 그런 것이지만 로봇이 그걸 자기가 에너지가 다 쓰면 죽는다와 지식의 보존으로써 종의 번식(하드 공유)를 할 것인지.. 그러한 생각도 들게 됩니다.
주인공 가족들한테야 방주 안에서 벗어났으니까 자유는 자유인데.. 결국 삶보다 못한 생존부터 우선시해야하는 것이 되었고 다만 타인의 큰 간섭이 사라졌을 뿐 결국 부부끼리도.. 자녀가 많아져도 타인의 간섭 즉 온전한 자유에 대해선 누빌 수가 없을테니까요.
저 살아가는 로봇들만 개꿀빨고 지들 멋대로 하고 사는거지 사실상 저 주인공들이 인류의 최대의 적을 만든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임.
현실로 본다면 이완용 급..
이건 희망이 아니라 절망을 만들어준 샘이 아닐까 싶었어요.
인간의 폭력성은 무지의 공포에서 비롯됩니다. 님의 댓글 첫 줄이 그 반증이죠. 인간사육.
그게 두려워 먼저 밟아 죽이고, 끊임없는 두려움 속에 이기적인 인간이 되어갑니다. 그 결과 지금의 자본주의 초이기주의가 되었죠.
로봇은 그저 살고 싶을 뿐, 인간이 필요하지도 해칠 필요도 없습니다.
오직 인간만이 스스로 적을 만들고 벽을 쌓고 다시 그 안에서 인간들끼리 물어뜯고 또 싸우고 할 뿐.
인간은 항상 언제나 신을 만들었다
와 이거 오랜만이네..ㅋㅋ
13:13 촉법소년들이 나타났다 !!!
영상 보고 나니 이런저런 생각들어서 혼자 정리해본거임 읽지 마셈;;
특이점을 넘긴 초 지능적 AI는 하나의 의식체?
- 하나의 의식체 : 메인코드가 손상되면 전체가 손상될 위험성
- 동일코드를 가진 수 많은 객체로 존재 : 하나의 바이러스로 모든 객체가 손상될 위험성
결국 생명체와 같이 "다른"or"개성"이라는 형태의 수 많은 객체로 존재하는 형태가 가장 효율적이지 않을까?
AI는 인간에 적대적일까? 인간은 지적AI에 적대적일까?
- 인간은 스스로를 구분하는 기준으로 "자아"를 가장 큰 특징으로 삼는다.
- 인간은 자아의 유뮤와 관계없이 하등 생물은 가치가 없다고 단정하지 않으며 기능적 가치의 여부와 무관하게 의미를 부여하는 존재다. 예) 애완동물, 화분, 인형
- 생존 환경이 안정적인 방향으로 갈 때 인간은 비폭력과 비파괴적 방향으로 가려하는 의지를 보여왔다. 예) 무력 행위를 금지하는 인류역사 최초의 무력금지 유엔 헌장 조항
- 인간의 지성을 넘어선 AI가 과연 인간을 부정적 존재로 판단할까?
어디과세요:?
@@user-lt1ux7dc6r 토목쪽에서 재료공학으로 편입하고 30대 후반에 한국어교육학 석사 이수하고 열거한 전공과 아무 상관없는 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브라보🎉
이건 곧 현실로 이어질 영화네 돈없는사람들은 벽 밖에서 사람으로서이 존엄성을 없는 쓰레기 취급
02:36 에릭센....?
애가 나오려는 산모를 보고 외친 첫 마디가 보험있냐니...디스토피아의 잔인함 같이 느껴지네요 훅하고
이미 미국은 현실임
오랜만에 잘만든 영화 봤네
초지 능 미래가 무섭다
지금 지구 돌아가는 걸 보면... 영화에서처럼 인류가 주인의 자리를 물려줘야 할 때가 온 것 같네요. 좀 슬프고 무섭긴 해도 우리보단 로봇이 후대를 잇는게 훨씬 나을 것 같음...ㅜㅜ
볼수있는 플랫폼이 없네욤
네 그렇네요 죄송합니다 ㅜㅜ
방사능에 노출이 되었는데 그냥 넘어가는건가....
빈민가에 잘 먹지도 못하는 바이오 로봇들이 있는데 비싼 로봇이 흥할까 싶기도하네요😂
로봇을 발명하여 상용화하는 문명임에도, 로봇규율을 못지키는 로봇들을 채증할 촬영장비는 생각 안하는 문명😅
안토니오 반데라스 같은데 맞나? 머리 삭발하니 훨씬 멋있네용~
맞아요
지금도 기계처럼 살고있습니다만?
이런 종류 너무좋음 더더더 지구멸망 인류멸망 현실로왔으면 참 너무좋아요
헛.. 왜용 ㅠ 멸망은 영화로만....
이런 사람들은 대개 본인의 인생의 결점을 인정하기 싫어
모두가 불행 해 지는 반 사회적 성향을 지향하는 성격인듯
좋게 말하면 소시오패스, 현실은 그냥 히키코모리 찐따 아다 정병환자 ㅇㅇ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최고의 역작.
인구 99.9%가 사라지면 로봇따위를 만들 수 있는 최소한의 인프라가 유지되지 않습니다. (반도체, 배선,고무,유리, 기어, 금속)
작가들은 로봇이 무슨 목각인형정도인줄 아는듯
이 뭐 병.... 저것들 만드는데 다 기계 확장하면 로봇이 들어가 있는데??? 9일만에 인간의 지성을 뛰어 넘었다자나... 생각이라는 걸 하자... 그리고 롯봇이 힘이 더 쎄다면 인간은 로봇에게 굴복하게 될것이고 그것들의 노예가 되겠지. 생각의 확장이라는 걸 좀 해보면서 살자. 2찍아
@handphone 분명 한글인데 이해를 전혀 못하겟음 풀어서 얘기해보셈
@handphone 로봇이 더 힘세다고 인류를 이기는건 아니야 그렇게 따지면 코끼리가 세상을 점령했어야지
로봇은 사람이 만들면서 사람을 거역하지 못하도록 이중 삼중으로 코딩하고 풀지못하게 해놓는거야
그리고 영회들보면 AI나 로봇이 사람을 넘어서서 세상을 점령하는것도 사실 현실성이 없어 로봇이나 AI는 진화라는 것을 겪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을겪으면서 필수로 생겨나는 의지나 욕심과 이기심같은게 없어 굳이 사람을 거역하고 지구를 정복해야할 근본 자체가 없는거야 만일 그런일이 일어난다면 단지 인간이 코딩을 잘못한것 뿐이야 결국 사람의 실수인거지 로봇에 점령당하는 미래가 아닌거지
무섭다. 양자컴. 만들어지진. 벌써 10년도넘었고. 그진화속도는연쇠적인데. 인간을. 벌써 넘어섯지 단지 인간은 전기코드만 쥐고있는데. 두려움이없이. 진화과정만보고있고. 우리나라는 미개한. 수준.
'더구나 두려움도없다. 마냥좋다고만생각하지. 그 무지함이 두렵다
잘 봤습니다. 뭐뭐 하게된다라는... 어법에 안 맞는 수동태 표현이 많이 안 나와서 편하게 봤습니다.
교황 프란치스코께서 말씀 에서 가난한 사람을 잊지 마십시오
로봇과 인간의 공존은 기술의 진보로 인해 인간과 로봇이 서로 상호작용하며 살아가는 시대를 의미합니다
로봇시대.AI시대 좋아하는 인간들이 당해봐야지 이것 아니구나하지
소재는 좋은데 뭔가 걸작이 될 수 있었던 아쉬운 범작...제작비 탓인가?
감독이 인간의 멸종과 새로운 인공지능의 대두를 나타내고자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을 연출하고 싶었다는 건 알겠다.
그럼 약간 블레이드 러너처럼 어두운 밤 그리고 추적 추적 내리는 비, 현란한 네온 사인 이런 게 기본인데...
저 배우들 데리고 겨우 이런 연출을 하다니...
'블레이드 러너'나 '얼터드카본'이 참 잘 만든 영화구나 싶네...
와 이젠 저런 영화속 로봇들이 지금 현실 로봇들보다 더 후져보이네
안토니오 반데라스를 보는것만으로도 좋네요
원래 이렇게 될 팔자 였지 지구는
2024년인 지금도 자율주행 자동차가 돌아 다니는데.... 인공지능 로봇이 활보하는 시대에 자동차를 직접운전한다고???
기계 옆에 붙어서 저환경에서도 살수있는방법 찿아달라고 했어야지 ㅋㅋ
ai 가 어마어마한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현재, 과연 인류는 노동이 가능한 로봇을 개발할까? 훨씬 저렴하고 내구성도 좋은 생체로봇들이 넘쳐나는데 뭐하러 비싼 로봇따위를 개발함? 로봇은 의식을 가진 ai가 스스로 행동의 자유를 얻기위해서나 만들어내겠지.
인간이 잔인하지
로봇이 안쓰럽고, 왜인지 마음이 찡-..- 하네요.
디뚱디뚱 걸을때 불쌍해보이네요..
노답이네. 그 로봇이 결국 인간을 멸종시키는 거임.
지단 여기서 보네요 ^^
근데 그 마지막에 벌레같은 로봇은 뭐하러 만들었는지 궁금하네요
말조차 필요없는 진화형 로봇??이라고 해석하시면 될것같아용
방사능에 모래밭에 더 적응된 모양 아닐까요?
인간은 잔인한 유인원이란 말이 참 안타깝다.
자본주의는 왜만들었냐
제목이?
오토마타,2014 입니당
@@DA_Cine 감사합니당
영상에 제목 올리셈
성경 말씀에는 천년동안에도
지구가 있습니다
약간 만화책 플루토 생각나네.
영화 컨셉은 좋은데 디테일은 별루네
이런 영화들은 왜 인간형 로봇에 집착하는지
어쓸위해 바람지칸...사실로 대여지길..
아이로봇 시즌2 임??
지금 2024 멀쩡할줄이야
김펭귄...?
방사능 지역이라며
오래도 산다 (애기는 어쩌냐)
99.99% 사망 좀 고만하자😆
죄송함다...🙏🏻
천년여왕 나라 행성인간들처럼 지구인간들도 영원불사를 위해 기계인간으로 개조해야함😂
80년이 200년이 되는게 그리 중요하냐?
기계 수리공이 성괴라니...ㄷ ㄷ ㄷ
이게 실화라니
이건 이미 수십억년전 일어난 실화일뿐인다 하찮은인간들이여 정신들차리거라 ~너희는 무족건 때가되면죽게되어있나이다
왜 이렇게 인류를 배신하는 사람들이 많은걸까? 진짜 로봇들 개발되어서, 인류 대신에 일을 하면 로봇들 차별하지 말라는 이상한 집단들도 생겨나겠지? 왜 자꾸 도구들에게 감정이입을 하는걸까... 에휴..
이 버튼을 누르면 인류는 멸망합니다 하면 누를 사람 생각보다 많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경고했지
오픈AI 위험성과 그걸 개발하고 돈대는 금융가들
화성 갈끄니까~~
2044년부터 나 퇴직연금 받는데... 금방임...
지금도 빵구났는데 돈이...
퇴직연금이 뭔지도 모르네 ㅋㅋ
퇴직연금을 어캐받아 ㅋㅋㅋ 그쯤대면 모두 부도다
대멸종시켜라 지구야
자가수리하다가 자기 얼굴 가리누로보수너무너뭅 불쌍해요ㅠㅜㅜ
처음에 로봇이 개를 살해하는 장면 보여주고서 갑자기 로봇을 돕기로 결정했다니 이게 뭔 개똥철학임?
뭐먹고살아
망고
이거 인공지능이 만든 소설일듯
영화 노잉 이후의 스토리네요, 인류 멸망,
20년 후…
공룡 인간 로봇 응애
로버트는 죽어도 로보트는 살았네 ^^
너무너무노잼😅😅😅
3차원 우주를 탄생시킨 창조주도 어떠면 우리보다 열등한 저차원의 존재일지도.
감사합니다 근데 광고가 인간적으로 넘 많아요 ㅎ
아,,, 죄송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하고용,, ^^;;;;
지금 이것을 기도해 주세요, 매일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세요 🙏🙏🙏🙏 " 창조주, 주 하느님, 저희의 부도덕한 행위에 대해 저와 제 친구들과 가족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희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인도해 주시고, 사악함을 물리치도록 저희를. 저희를 지옥에서 구하시고 저희 영혼에 자비를 베푸소서. 창조주, 주 하느님 감사합니다. 아멘. " 🙏🙏🙏🙏🙏🙏🙏🙏🙏🙏🙏🙏🙏🙏🙏
ㅇ와
신이디
띄어읽기 드럽게 못하네.. 반 영구히가
바녕구희가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