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소설 을 좀 각색한 영화네요. 제목도 똑같고요. 미래로 가는 동기를 소설과 다르게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원인을 찾는 걸로 개연성을 넣었고, 원작과 다르게 로맨스를 가미했네요. 원작에선 지하세계인들과 지상인이 나뉜 이유가, 지하세계는 노동자들의 열악한 환경.. 지상은 부르주아들의 낙원으로 나옵니다. 결국 부와 향락에 빠진 부르주아들은 세대를 거듭할수록 나약한 인간으로 진화하고.. 열악한 노동자계급은 지하의 열악함을 극복할 강인한 육체와 욕망을 갖게 돼서 문명이 파괴된 이후에 그들이 지상의 인간들을 사냥하는 걸로 나옵니다. 1800년대에 이런 상상을 했던 걸 생각하면 정말 놀랍고.. 이 소설이 실제 타임머신 개발에 힘을 실어주었던 걸 생각하면 인간의 상상력에 경탄하게 됩니다.
좀더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과거를 바꾸면 인과율이 깨지기 때문에 과거를 바꾸면 미래도 바뀌어야 돼서 모순이 발생함 예를 들면 이런거죠 과거에서 총을 쏴서 현재의 내가 맞고 미래에 내가 죽는건데 현재에 내가 총을 맞아서 미래에 죽었는데 과거로 가서 다시 총을 쏜걸 막아버리면 현재 - 미래 - 과거 이런 식으로 시간이 흐르기 때문에 시간에 대한 모순이 발생함
전형적인 2000년대 초반 그래픽인데,,,,, 2000년대 초반 CG가 다 저정도는 해요... 저거말고 주라기 공원은 1993년에 나온건데 CG가 저 영화보다 좋아요. 20년전이라고하면 굉장히 먼 과거이긴한데,,,, 삶의 면면은 농도가 좀 다른게,, 1980년이랑 2000년은 하늘과 땅차이이지만 2002년과 2022년은 스타일과 분위기 차이정도이지 웬만한건 다 이루어져있었어요... 스마트폰빼고는 거의 뭐 차이없음.... 스마트폰이 크긴하죠 ㅎㅎ 앞으로 2022년과 2042년또한 특이점이 오지 않는다면 앞선시대의 20년의 차이보다 훨씬더 간극이 적겠죠 미국은 이미 90년대 초반에 저정도 수준이었고,, 우리나라도 2000년대 초반 수준이 확올라가고 (컴퓨터대중화, 해외문화개방, 핸드폰보급등...) 2012,13년부터는 세련미가 완성되어서 2012년정도부터는 어떤 영화나 예능을 봐도 지금의 그것과 이질감이 없죠 ㅎㅎ 2012년에 2002년 영화보면 촌스러움이나 어색함이있지만,,, 암튼 어느 순간부터 세상의 발전이 완료되었고 이제 극한을 뚫는중인거같아요.... 그래서 그 차이가 점점없어지고 과거영상을 봐도 옛것같지않고 얼마전같겠죠.... 변한건 나의 늙어버린 모습일뿐.... 전 87아재 입니다 ㅜㅜ
@@일상기-d5y말씀 맞아요.저는 67틀딱인데 1970년과 2000년은 하늘과 땅 차이. 근데 2000년과 2022년은 스마트폰 유튜브 말고 사실 별 차이없음. 돈만 많으면 오히려 더 즐겁게 살 수 있던 시대가 2000년임.해외여행하고 고급맛집가고 미녀와 연애하고 더 좋은 시대가 2000년대임 ㅎㅎ
오늘도 역시나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언제나 목소리가 집중력을 더해주는것 같아요 영화가 중반부 까지느 괜찮은거 같은데 끝부분의 내용은 좀 동떨어지게 다른 이야기를 하는 느낌이네요 미래로 가는건 좋은데 너무간거 같은대요 미래소년이 갑자기 영어하는거 보고 저도 당황했네요 얘 뭐지 갑자기 ㅋㅋㅋ 🤣
원작과의 비교를 좀 해보자면 1. 원작의 타임머신은 과거와 미래를 자유로이 드나드는게 가능했던 막강한 기계였습니다. 단지 주인공이 미래로 갔다 돌아오지 못했던건 핵심 부품을 빼고(조정간) 타임머신이 사라졌기 때문에 였습니다. 2. 원작에서는 양쪽 다 말이 통하지 않는 종족으로 나오고, 근본도 꽤나 다른데 지하 세계로 몰린 노동자 계층과 지상 세계에서 문명이 퇴화해 버린 상류 계층이라는 설정이었습니다. 3. 미래에서 과거로 돌아 왔을 때 히로인(미래 세계에서 이상하게 잘 따르던 여성이라고 생각되는 미래인)이 준 꽃을 가지고 있었고 식물학자인 친구가 구조가 특이한 꽃이라고 하며 관심을 보이는 내용이 있습니다.
*딱히 괴물두목은 나쁜이가 이니였음.... 동족을 위해 생존의 최선을 선택했고 알렉스에게 돌아가라고 권유도 했지만 통수 제대로 맞음.....RIP....*
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ㄹㅇ이네 ㅋㅋㅋㅋㅋㅋ 쟤가 찐 악당이면 주인공 죽이고 타임머신 뺏었어야 ㅋㅋ
ㄹㅇ..
ㄹㅇ..알렉이한테 해답도 알려주고 타임머신도 갔다주고 돌아가라고 놓아주기까지 했는데 수명 개같이 멸망함 ㄹㅇ
ㄹㅇ ㅋㅋㅋㅋ
두목 이야기도 들어봐야한다ㅋㅋ
이 명화의 명대사 다시한번 보고가시죠
우리에겐 다들 타임머신이 있지
과거로 인도해주는건 우리들의 기억이고
우리를 미래로 인도해주는건 바로 꿈이야
좋은말 해줬는데 바로 팔을 잘라 버리는 클라스...
@@버텨-c8h 내말이 ㅋㅋㅋㅋ
@@버텨-c8h 악 ㅋㅋㅋㅋㅋ
오~
@@버텨-c8h 주인공이 그렇게나 간절히 원했던 답도 주고 타임머신 타고 원래 살던 세상으로 돌아갈 기회도 줬는데 은혜를 원수로 갚아버림ㅎ
3:00 시이나 길로리 표정 진짜 매혹적이네;;
결론 여자는 여자로 잊는다 이걸 아는데 6억년이 걸려부렸네
ㅋㅋㅋ 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진리
부러쓰 부러쓰 걸려 부러쓰
사고당일로 가는게 아니라 그전으로갔어야되는데
타임머신까지 만든형이 거기까지는 생각을 왜 못한거지?
원작소설 을 좀 각색한 영화네요. 제목도 똑같고요. 미래로 가는 동기를 소설과 다르게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원인을 찾는 걸로 개연성을 넣었고, 원작과 다르게 로맨스를 가미했네요.
원작에선 지하세계인들과 지상인이 나뉜 이유가, 지하세계는 노동자들의 열악한 환경.. 지상은 부르주아들의 낙원으로 나옵니다.
결국 부와 향락에 빠진 부르주아들은 세대를
거듭할수록 나약한 인간으로 진화하고.. 열악한 노동자계급은 지하의 열악함을 극복할 강인한 육체와 욕망을 갖게 돼서 문명이 파괴된 이후에 그들이 지상의 인간들을 사냥하는 걸로 나옵니다. 1800년대에 이런 상상을 했던 걸 생각하면 정말 놀랍고.. 이 소설이 실제 타임머신 개발에 힘을 실어주었던 걸 생각하면 인간의 상상력에 경탄하게 됩니다.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과거에 그런 상상을 하는게 그다지 놀랄일은 아님 그들은 바보가 아니다
감독이 원작소설 저자의 후손입니다.
증손자
이건 2002년 영화구요
1960년 나온 영화도 있어요
거의 비슷한데 몇가지 설정은 바꼈죠
어릴 때 tv 명화극장에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과거는 바꿀수 없지만 미래는 바꿀수 있다
이것이 감독이 하고 싶은 말 같네요
하지만 6억 3500만년 뒤의 입장에선 과거가 바뀐거죠
Wow~~~
실제 과학적으로도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가는 것은 할아버지의 가설로 불가하다합니다..미래는 가능하구요.
수많은 시간영화중에 탑이라고 생각함...특히 미래로갈때 계절이 바뀌면서 보여주는 영상은 정말 타임머신이 있는것같은 느낌^
타임머신 명작이긴하지
이건 명작입니다. 난 몇년마다 한번씩 다시보고싶어서 찾아본답니다.
네 ㆍ명작 이네요
저도 자주 보겠습니다
저도요
당신도 지킬 누군가가 있습니까? 행운아입니다 :-)
이 작품은 어린 저에게 어마어마한 감동을 주었어요
시간여행을 다룬 작품으로는
만화영화 봤지만 영화 작품도 없던 시대라..
어린이들도 모두 볼수 있는 내용이라 지금도 전 참 감동스럽네요
멜로, SF, 전쟁, 호러등 장르를 넘나드는 영화.. 역시 타임머신이란 영화 주제에 맞게..
주인공이 기절하고 시간이 변화하는 아직도 인상적인 장면으로 기억에 남아 있네요.
와 고딩때 영화수업때 극장가서 본건데 진짜 아직까지도 기억나는거보면 엄청 충격이었던건 분명하다 ㄷㄷ 20년전이라니... 나의기억이 내 타임머신이고 내꿈이 내미래라니 다시한번 멋지다... 리뷰해주시는 분 이와중에 목소리 성우같으시네요 엄청 집중됨...
시간 한번 정말 화끈하게 뛰어넘네요 감질나게 몇십년 이러지 않고 확 그냥 몇십만년 몇억년을 넘나드는 👍
이 영화의 결론은
결국 지나간 과거는 절대 바꿀수가 없지만
미래는 본인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
바꿀수가 있다는 메시지가 담아져있다
좀더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과거를 바꾸면 인과율이 깨지기 때문에 과거를 바꾸면 미래도 바뀌어야 돼서 모순이 발생함
예를 들면 이런거죠 과거에서 총을 쏴서 현재의 내가 맞고 미래에 내가 죽는건데
현재에 내가 총을 맞아서 미래에 죽었는데 과거로 가서 다시 총을 쏜걸 막아버리면
현재 - 미래 - 과거 이런 식으로 시간이 흐르기 때문에 시간에 대한 모순이 발생함
아니 잠깐 미래로 갔다 다시 과거로 와서 과물들 다 죽이고 평화찾아왔는데 그럼 과거 바꿀수 있는 거잖아 타임머신을 없애야하는 조건인가
@@dwh67 타임머신이 존재하는 한 미래와 과거가 연결됩니다. 그래서 하나의 세계가 되는것이죠 대신 인과율이 깨지지만....
근데 타임머신이 사라지면 미래는 사실상 없어지는거고, 과거가 현실이 되는것이죠
@@dwh67초반에 여자가 죽은 시놉시스는 쏙 빼먹고 말하네 내로남불형
_오류 투성이네요~_
_과거가 바뀌지 않는다며 죽을 사람은 죽고 살 사람은 산다구??_
_그럼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가 강도를 먼저 찾아 총으로 죽여도 결국 살아난다는 말인가요??_
_강도는 과거 그날 죽지않고 늙어죽었다면요_
어릴 때 TV에서 해주길래 새벽에 이불 뒤집어 쓰고 봤던 기억이 ㅎ
달 박살 나는 장면은 지금 봐도 인상 깊네요
원작은 결말이 더 단순해요. 오히려 영화가 더 철학적이고 작품성 높다고 생각해요ㅋㅋ
과거에 억매이지말고 현재에 충실하며 살아가라는 교훈이네
주인공 진작에 죽일 수 있었는데
답도 알려주고 위로도 해주고 시계도 돌려줬는데
주인공 인성 박살났네ㅋㅋ
재조명되는 머록...ㅎ
엌ㅋㅋㅋㅋ 저도 그생각했는뎅ㅋㅋㅋㅋㅋ
앗!! 이거 첨 봤을때는 몰랐는데 다시보니 그렇군요! 역시..사람은 잘생기고 이쁘고 봐야하나봐요
ㅋㅋㅋㅋㅋㅋ 새인생 택함 우짤ㅋㅋ
은혜를 원수로 갚는 주인공인성...,,
어렸을때 영화관에서 봤는데 굉장한 충격으로 남아있어서 20년이 지난뒤에도 문득문득 꿈이나 기억에 남아있는 몇안되는 영화중 하나,, 정리본으로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명작입니다!!
틀니 압수
저두요!!!
@@아수라마타타-d6c 나빴다!!
마을회관 입장권 3회 압수
헐...전 이거 전역하고 봤는데
엠마, 비록 영화지만 너무나 착하고 순수하고 예뻣던 그녀.
1959년작 "벤허" 이후 가장 감명깊고 재밌었던 작품.
2030년은 현재와 비슷한것 같기도.. 지금 잠실만 가도 건물 큼직 큼직하고 건물 독특하고.. 그런데 종로 익선동 넘어가면 급 시간여행ㅋ
ㅠㅠ
영화를 제대로 보시면알겟지만.. 영화속 2030년에서는 자동차들이 날라다니고.. 달에 사람을 보내 이주를 시키려는 계획인데 이계획이현실이되려면 못해도 50년은 더있어야할걸요.. 이영화의 첫번째 모순 .. 2030년이 엄청난 미래일거라는 생각…
이 영화에서 자전거 타는 레깅스만 입은 여자가 나왔을때, 같이 영화 본 친구들(남자, 여자 )은 에이 설마 미래에 저런 옷을 입고 다니는 여자가 어디있겠냐? 그런데... 영화가 현실이 됨.
옆에 뚫린거 반영될때까지 존버욥
전 타임머신타면서 시간이 흐르는 장면이 정말 좋더라구요
니가 만들어 말만하지말고 ㅋㅋㅋ
장르가 애매하다고 하는데 저는 오히려 영화 몇 개를 한 번에 본 느낌이라 더 좋았습니다.
4:22 와 태양 하루하루 지나가다 속도가 더 빨라져서 태양이 띠로 나타나고, 남중고도 점점 낮아지는 거 묘사 쩐다 ㄷㄷ 당연한 거지만 이런 부분에서 고증 안 돼있는 영화 많은데 굳굳
와.. 관심있게 많이봤다고 생각하는 영화인데 그 포인트는 생각도 못했고 이제 봤네요 !
일주권이 띠로 나오네요 ㄸ
진화나 타임페러독스는 떡밥이고 진짜 주제는 행복을 얻는 과정을 논하는 것 같아요.
애인이 떠날 땐 불행했으나 새 여친이 생기니까 다시 행복해지더라... ㅋㅋ
진짜 어렸을때 너무재밌게 봤던영화 시간여행이 불가능한것도 알게 해준영화
엠마가 죽지 않으면 타임머신도 없을테니
결국 엠마는 죽울수밖에없는 너무나도 슬프고 멋진영화였어요
유투브가 데이터에의한 맞춤을넘어 생각까지읽는줄은 몰랐습니다.
어제저녁에 이 영화다시보고 싶었는데
지금 이영화를 똬왁~~추천해주다니요.
캬... 이게 벌써 20년 전 영화라니....어렸을 때부터 시간여행 관련 영화들을 자주 봤는데 저건 아직도 내용 다 기억날 만큼 좀 엉성한 면이 있긴 해도 웰메이드였음
저때 당시 특유의 따듯한 크리스마스 감성은 볼때마다 향수를 일으키는듯
같은내용으로 더 오래된 영화도 있었죠 1부2부로
@@bolee0 ㅇㅇ 1960년에 나온 타임머신 ㅋㅋ 동양방송에서 자주 틀어주곤 했었슴.
@@jamisont1 아재요...아니 할배요..
@@라이브러리-n6o할재
때때로 지나간 행복의 순간을 재현하거나, 되돌릴수 있을까라는 잡념에 사로잡히곤 하는데.
어린시절 tv에서 스쳐 지나갔던 뜻밖의 옛영화에 뜻밖의 인물이 답을 제시해준것 같네요.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ㅜ
저도 바꾸고싶은 미련이있는데
타임머신이있다면 그래도 시도는 할것같아요ㅜ
@@Movie.D 저도 데려가요~ㅜㅜ
인시던트
원작소설은 H.G.Wells의 Time Machine.
웰즈는 투명인간이란 소설도 썼죠. 후대에 많은 영감을 준 작가입니다.
11:25
이정도면 마왕이 아니라
현자 아니냐
대답까지 해주고
상남자 쿨하게 넌 상관말고 그냥 가라 했는데
기습당함
보스가 인성 최고네 반대로 주인공 인성은 개쓰레기 ㅋㅋㅋ
1966년도 오리지널 작품을 추천합니다 이작품은 리메이크 작품이지만 오리지널 작품에는 미치지 못하죠
이 영화도 리메이크죠.. 그전 원작을 티비에서 본적 있는데 그 영화도 인상적이게 봐서 이 신작 나오고 찾아서 본 기억이 나네요..
헐리우드 CG기술력은 진짜 대단하단 말 밖에... 20년전 영화같지가 않다
심지어 90년대애는 동영상 편집 기술도 없엇죠..
@@Gaekong -_- 쥬라기 파크 컴터 CG쓴게 93년도였는데..
케미가 재밌네요.. 요즘 나오는 영화는 대부분 과거의 모티브 인것 같네요. 때론 명작들이 그립네요..
원작영화도 한번봐보세요. 제 어릴적 MBC 주말영화 토요일에했었는데 너무재밌어서 재방해달라해서 최초로 다음날 재방했던 기억이나네요.
맞아요 2부도 있었던것 같은데
시간요소 미래 디자인 상상력 분위기 메세지 종합예술
영화소개 말투들보면 그 특유의 과장스런 보이스나 속닥거리는 그런 기교바른 말투들 피곤했는데 평범한 나레이션이 듣기 편합니다 내용에 집중잘됨👏👏
초고대 문명처럼 멸망->재건->멸망의 반복인가???
어쩌면 우리도 저렇게 거쳐오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면 슬픈 것 같네요.
근데 저 미래 지하세계 인류를 상대도 못하다니???
무기를 만들든지 해서 대응을 할텐데..
어렸을 때 tv에서 봤던 기억의 편린만 남아있었는데 덕분에 제목 알고 갑니다.
이게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인데 소설 자체는 굉장히 몰입감 있어서 명작으로 불리죠 ㅎㅎ
원작에선 프롤레타리아 노동자 계급이 육체노동만 해서 무서운 피지컬 지하괴물이 되고 브루주아 유산계급은 띵까띵까 놀다가 무슨 요정처럼 변해 지하괴물한테 잡혀먹는다는 설정임 ㅋㅋㅋㅋ
ㅇㅇ. 원래는 그런 괴팍한 설정임
예전 작품이 원작에 충실했네.. 이거 리메이크임..
주는대로 받아쓰고 사육된다는 내용 아니였나요
2002년이 엊그제 같은데 20년 전이라니.. 2030년은 9년 밖에 안 남았네..ㅋㅋㅋ
ㅠㅠ
죽어가고 있잖아!
6년남음^^ 미래에서알려드려요
나의 기억이 과거이고 나의 꿈이 미래이다. 우리는 모두 타임머신을 가지고 있다. 정말 멋진 말이네.
괴물이고 뭐고... 반전은 질 발렌타인이였다..
어디서 본 것 같은 눈 매 여서 긴가민가했었는데ㅋㅋ
역시 이쁘다..
다른건 모르겠고, 초반에 두남녀 왜이리 연기를 잘하는거지? 100% 몰입
목숨도 구해주고, 애인을 살릴 수 없는 답도 찾아주고, 타임머신도 갖다 주고..... 시게도 돌려주고....
그런데, 살인으로 은혜를 저버리는 주인공......누가 악인인가...??
미래도 바꿀 수 없다 자기가 미래를 바꾸겠다고 지금당장 노력을 한다면 그것 또한 정해진 미래이기 때문이다
연인이 죽어야 타임머신을 만들수 있었으니... 미래 인류의 정점인 지도자는 그것을 알려주었지만 인성파탄자 주인공은 그를 죽여버리는데....
어렸을 때 본 뒤로 계속 기억에 남는 영화입니다 ㅎㅎㅎ 그런 작품이 몇개 있는데 진짜 어렸을 때 봤던 리틀네모 애니메이션이랑 비슷한 추억이 있네요
미래는 바꿀수없다는 결말.. 약혼녀가 죽어서 타임머신을 만들엇기에 약혼녀의 죽음으로 인한 타임머신으로 시간여행을 아무리해도 죽음을 막을수없엇던 결론..
땡
몇번을 봤는지 모를 정도로, tv와 유튜브에서 많이 봤지만, 오늘 또 넷서핑하다 보이면, 또 볼거임. 쿵후허슬만큼 보고 또 봐도 명작!
와 이게 20년 전이구나..저건 진짜 고전인데..
초딩때 친오빠와 친오빠 친구집에서 빠져들어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당시엔 너무 신기하고 새로웠고 이따금 떠오를때마다 영화 제목을 몰라서 다시 못봤는데 알고리즘때문에 알게됐어요
순수했던때의 좋은 추억을 마주한 기분이 드네요~
12:19 머록이 살려줘 기회줘 답줘 다시돌아가라고 기회주는데 그런 머록 죽여버리는 인성 파탄난 알렉산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간중간에 옥의티 애드립치는거 개웃기네 진짜 ㅋㅋ 잘 봤습니다 ㅎ
우리 모두에겐 타임머신이 있지
과거로 인도해주는건 우리들의 기억이고
우리를 미래로 인도해주는건 '바로 꿈이야'
바꿀수 없는 과거와 바꿀수 있는 미래중에서 선택을 해야만 해 ...
님은 뭐가 좋나요
진짜 명대사들 중 갑이다.
마지막. 과거와 자신의 현재를 동시에 비추는 장면들이 좀 짠했어요.. ㅠ
가장 답답한 영화: 뭐 사러가는데 같이 안가고 여기서 기다리라고한채 혼자감 그리고 무슨일 일어남
이거 타임머신 시퀀스에서 클라우스 바델트 음악 정말 좋죠. 감독 교체로 전 후반부가 결이 좀 다르긴 하지만, 너무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음악이 큰 몫.
이건 명작인데 다시한번 올려주셨네요
타임 머신 영화중에서는 최고 작품인것 같은데요 ~~^^
무비디님 드뎌찾음ㅠㅠㅠ 추천에 먹방밖에 안떠서..ㅋㅋㅋㅋㅋ 영화광인데 예~전에 페북에서 한번씩 보다 유툽 검색해서 살면서 영화리뷰채널 첨 구독했었는데.. 그뒤로 영화구독채널이 늘다보니 잊구있었어요
목소리 짱짱 집중되고 너무 좋아용 자주자주 올려주셔요 ~~ㅎㅎ
개봉했을때 보고 지금도 가끔 봅니다 인터넷에 이 영화 찾기 쉬워요 아주 재미 있습니다
이거 원작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원작이 진짜 명작입니다
오늘도 영상시청전 외치고 봅니다
무비디 바비디 부~
이게 2002년 작품이라고? 진짜 그래픽기술 너무좋다 진심
전형적인 2000년대 초반 그래픽인데,,,,, 2000년대 초반 CG가 다 저정도는 해요... 저거말고 주라기 공원은 1993년에 나온건데 CG가 저 영화보다 좋아요.
20년전이라고하면 굉장히 먼 과거이긴한데,,,,
삶의 면면은 농도가 좀 다른게,,
1980년이랑 2000년은 하늘과 땅차이이지만
2002년과 2022년은 스타일과 분위기 차이정도이지 웬만한건
다 이루어져있었어요... 스마트폰빼고는 거의 뭐 차이없음....
스마트폰이 크긴하죠 ㅎㅎ
앞으로 2022년과 2042년또한 특이점이 오지 않는다면
앞선시대의 20년의 차이보다 훨씬더 간극이 적겠죠
미국은 이미 90년대 초반에 저정도 수준이었고,,
우리나라도 2000년대 초반 수준이 확올라가고
(컴퓨터대중화, 해외문화개방, 핸드폰보급등...)
2012,13년부터는 세련미가 완성되어서
2012년정도부터는 어떤 영화나 예능을 봐도
지금의 그것과 이질감이 없죠 ㅎㅎ
2012년에 2002년 영화보면 촌스러움이나 어색함이있지만,,,
암튼 어느 순간부터 세상의 발전이 완료되었고
이제 극한을 뚫는중인거같아요....
그래서 그 차이가 점점없어지고
과거영상을 봐도 옛것같지않고 얼마전같겠죠....
변한건 나의 늙어버린 모습일뿐....
전 87아재 입니다 ㅜㅜ
@@일상기-d5y 좋은 말씀이십니다
@@일상기-d5y말씀 맞아요.저는 67틀딱인데 1970년과 2000년은 하늘과 땅 차이. 근데 2000년과 2022년은 스마트폰 유튜브 말고 사실 별 차이없음. 돈만 많으면 오히려 더 즐겁게 살 수 있던 시대가 2000년임.해외여행하고 고급맛집가고 미녀와 연애하고 더 좋은 시대가 2000년대임 ㅎㅎ
인생 조언과 함께 이제 돌아가거라...
지저인 지도자 너무 착한데 ㅋ
원래 원작소설이 지상인과 괴물인 지하인이 나옵니다 원작을 차용해서 살짝 변주를 준거죠
장난 안치는 프로페셔널 리뷰네요. 목소리도 굿.
그런데 너넨 뭐했다고 그렇게 숨이차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꼽을 제대로 줌
오늘도 역시나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언제나 목소리가 집중력을 더해주는것 같아요
영화가 중반부 까지느 괜찮은거 같은데 끝부분의 내용은 좀 동떨어지게 다른 이야기를 하는 느낌이네요
미래로 가는건 좋은데 너무간거 같은대요
미래소년이 갑자기 영어하는거 보고 저도 당황했네요 얘 뭐지 갑자기 ㅋㅋㅋ 🤣
저도 괴물이야기가 싫어서 최대한 편집하고
다른곳에 비중을 두려했는데도 풀영화의 괴물시나리오가 60퍼센트라...ㅜ
어쩔수가없네요ㅎ
이게 원작 영화가있는데 원작부터가
괴물이 등장해서 리메이크한것 같더라구요~
재밌네요~ 중간중간 대화하듯이 말 건네는게 참 좋은거 같아요.
오래된 영화 이지요 20대 시절은 뭔 이런 영화가 있나... 그랬지만 몇 번을 보고 나서 괜찮은 영화구나 했어요...다시 리뷰로 보니 전체 이야기기가 생각 납니다 감사 합니다... 괜찮다는 것은 저만의 생각 입니다
와, 진짜 명품인데 벌써 20년이 흘렀네요, 이거 다시 되돌리려면 저거 만들어야 되나...내 나이도 같이..
시나리오 대박.. 진짜 상상력 지립니다 ;)
중학교 2학년 토요일, ca활동으로 영화관에서 봤었네요. 참 재밋게 봤던 기억들.
2002년인가 3년에 중딩인 내시절. 음악쌤이 보여줘서 쭉재밌게봤었음.. 오랜만에 예전기억으로 돌아갔네여
예,그러시군요.
난 과거로 간다면 좋아하는 일을 빨리 찾을거야 미래는 음.. 가고싶지않아 30대가 되는 순간에 다시 과거로 돌리고 20대만 반복할거야ㅎ
그럼 군대부터 시작인걸로...ㅎ
@@Movie.D 군대여?! 저늕 여자라 군대 안가지요😛
아..그렇군요;; 저는 여태 남자분인줄 알았어요ㅎ
@@Movie.D 🤨🙄왜 그렇게 생각했지
그르게요... 그러고보니 왜 그랬을까요?ㅜ
채널에 남자 구독자분들이 많아서 그랬나,,
영상 정말 잘 만드시네요.영상 감사합니다.최고 조폭영화는 매우궁금하시죠...놀라실겁니다.한번와주세요. 연기자 연기가 좋네요..
몰임감이 최고 로 좋게 리뷰하시네요..꼭 볼게요..
진짜 엄청난 대작이다. 혹성탈출보고 충격 먹었던기억이있었는데...그에 못지 않는 영화네요
이 영화 보다는 백튜더퓨처(1985)가 훨씬 재밌고 잘 만든 영화임. 시리즈물로 3편까지 나왔으니까.
전설의 명작인데 소감은 반사합니다. 120프로 완벽한 영화였어요
영화라써 재미로 보는거지만 , 현실적으로는 6억년 정도 지나면 태양계가 없죠...
과학자들이 계산한 우리 태양의 수명이 75만년 정도 남앗다고 합니다...
태양이 적색거성 , 백색외성 , 블랙홀로 바뀌면 태양계는 사라질테고 , 종말 그 자체이므로 모든것이 사라집니다.
아주먼미래는 뭔가..아주먼과거의모습같네요.
타임머신이있었으면좋겠단생각 누구나한번쯤해봤을텐데요.
결국 지나간과거는바꿀수는없는거같아요ㅜ
오늘도재밌게보고갑니다.오랜만에 오셔서 넘반가웠어요~^^
죄송해요ㅜ 오래 기다리셨죠?ㅜ
못해도 1주에 1개씩은 올려야하는데...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신 살짝 다음영상 귀띔해드릴게요~
(다음은 버뮤다 삼각지대 관련입니다)
@@Movie.D 오오 기대되요. 트라이앵글같은 영화일까나~
그 무한루프 영화는 아니에요~!
그런데 컷편집을 해보니 영상 길이가 길어서
그 전에 다른 영화를 먼저
소개해드려야할것같아요ㅜ
'타임머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닉네임과도 똑같은 타임머신 영화이군요..... 지구의 미래는 어쩌면 다시 포멧되어서 원시시대 생태계로 다시 돌아갈수도 있고, 인간이 아닌 또 다른 생명체가 지구를 지배하겠죠
원작영화가 옛날거라서 나이거 1980년도에본영화임
리메이크영화니까요
너무 옛날 영화라 모순점이 많지만 괴물 족장의 말이 와닿네요
괜찮은 영화요. 예전 작품(1960년)의 리메이크죠.
2002년에 AI 기술을 언급 했다는게 대단한 영화
안드로이드는 70년대에도 나왔었는데 뭔 ㅋㅋㅋ
@@090코끼리 ai 반도체 얘기 나온지 몇년 안됐음
타임머신도 그렇고..
저 안내 컴퓨터도 그렇고..
내구성 지리네..
과거는 바꿀수 없지만 미래는 바꿀수 있다
2002년 이때가 그리움. 예고편 나오고 개봉할때 까지 열댓번은 다시 봄.
잘 봅니다^^~
항상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작과의 비교를 좀 해보자면
1. 원작의 타임머신은 과거와 미래를 자유로이 드나드는게 가능했던 막강한 기계였습니다. 단지 주인공이 미래로 갔다 돌아오지 못했던건 핵심 부품을 빼고(조정간) 타임머신이 사라졌기 때문에 였습니다.
2. 원작에서는 양쪽 다 말이 통하지 않는 종족으로 나오고, 근본도 꽤나 다른데 지하 세계로 몰린 노동자 계층과 지상 세계에서 문명이 퇴화해 버린 상류 계층이라는 설정이었습니다.
3. 미래에서 과거로 돌아 왔을 때 히로인(미래 세계에서 이상하게 잘 따르던 여성이라고 생각되는 미래인)이 준 꽃을 가지고 있었고 식물학자인 친구가 구조가 특이한 꽃이라고 하며 관심을 보이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영화가 20년이나 지났군...세월빠르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 시간이란 과연 무엇인가? 현재 과거 미래가 의미가 있는 단어일까? 라는~~
01:31 엄마!ㅠㅠ
뜬금없는 소리긴 한데 엠마 죽을때 모습이 너무 이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