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연의에서 엄청 피해본 인물중 하나이죠. 다른 인물처럼 인물상 자체나 없는 일 지어지지는 않았지만 그저 조조옆에 있던 순욱 사촌정도에서 끝났으니... 영상에 나온대로 사실 굵직한것들은 거의다 순유 가후가 뒤에서 보좌해줬던 대단한 인물 다음인물은 삼국전투기에서 썬글라스 끼고나온 촉의 마지막 희망이자 마지막 양심같았던 존재 황..ㄱ...ㅝ..ㄴ
영천 순씨 중에서 순욱 순심과 이름을 날린 순유 군요 조조 책사진 중에 순욱은 내정중심이고 곽가는 자문역할 위주인데 정통 군사인 순유의 활약이 더욱 눈이 부시네요 관우가 안량을 참살할수 있던 것도 순유의 계략이니.. 그리고 외람되지만 집안이 사자성어에 나올정도로 능력이 있는 진군을 다루는것도 재밌을거 같네요
조조가 등용한 책사라.. 내용을 보고나니 군사전략을 짜고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역할이었군요 :) 참모의 능력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인물이 순유를 평가한 대사가 있으니 이해가 잘되네요ㅎㅎㅎ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히라님^ㅁ^/
참모가 있고 없고 차이가 엄청 크죠. 대표적인 사례가 유비.. 유비가 제갈량, 법정 같은 책사를 일찍 만났더라면 중원에서 조조와 제대로 붙었을수도?! ㅎㅎ
다른 채널에서 삼국지정사 스토리를 굉장히 재밌게 듣고 있는중, 주요 인물들에 대해 좀더 자세히 듣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를 완벽히 채워주시니 고맙게 잘 듣고 있습니다.
좋게 봐주시고 격려의 말씀까지!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전력이 절대적으로 열세였던 원소와의 싸움에서 조조를 승리로 이끄는데 중요한 활약을 한 순유
순유가 없었으면 조조가 과연 그렇게 세력을 넓힐수 있었을지가 의문임.
순욱과 마찬가지로 순유의 말년이 아쉬울 따름
조조 입장에서는 원소와의 대결이 가장 중요했는데 그 전쟁에서 대부분의 계책을 냈으니 ㅎㅎ
조조가 원소보다 세력이 뒤떨어졌다 라는건 정사 부분만 보면 그리되지만, 배송지의 주석 내용상 조조의 군대가 원소에 뒤쳐지지 않았음이 드러났죠. 실제 이후 자치통감에서도 배송지의 주석 내용이 옳다 했을 정도이니깐요. 실제 진수는 조조가 대패한것은다 애둘러 표현해버렸죠.
최고의 재상 순욱, 한번도 틀린적이 없는 최고의 군사 순유, 한번걸리면 괴멸에 이르게 하는 최고의 모사 가후. 이렇게 보면 유비가 인재 얻는 시점이 너무 불쌍...
그렇죠. 유비는 뛰어난 책사들을 영입한 시기가 중원에서 수없이 털리고 난 이후라서 -_-;
삼국지에서 최고의 모사를 고를때 가후와 함께 뽑히는 곽가도 있습니다
@@deporation8962 곽가는 조조 오른팔이지만 계략을 낸거는 손책 자멸설 말고는 딱히 없는... 순유는 여포 원소 잡을때 거의 독고다이식으로 계책을 성공으로 이뤄냈음...
가후야 뭐 유명한 한수마초 이간질 시킨거랑
자기 살려고 조비라인탄거.. 크게 그정도
삼국지에서 뛰어난 군주는 자신이 실수하면 인정하고 책사에게 용서를 빌고무능한 군주는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고집만 쎈거 같습니다 다음은 유비의 안티였다가 빠가 된 황권이군요
공감합니다! 게다가 무능한 군주들은 자신에게 참언을 하는 사람들을 멀리하죠.
유비, 조조가 수많은 군웅들 사이에서도 살아남은 이유겠죠. ㅋㅋ
정말 연의에서 엄청 피해본 인물중 하나이죠. 다른 인물처럼 인물상 자체나 없는 일 지어지지는 않았지만 그저 조조옆에 있던 순욱 사촌정도에서 끝났으니... 영상에 나온대로 사실 굵직한것들은 거의다 순유 가후가 뒤에서 보좌해줬던 대단한 인물
다음인물은 삼국전투기에서 썬글라스 끼고나온 촉의 마지막 희망이자 마지막 양심같았던 존재 황..ㄱ...ㅝ..ㄴ
맞아요. ㅋㅋ 황권이 삼국전투기에선 선글라스 끼고 나왔죠.
킹오파의 클라크 패러디.. ㅎㅎ
킹오파 클라크 패러디였나요? ㅋㅋ 선글라스만 생각났었음 ㅋㅋㅋ
원소를이긴계책도모사들중에탑으로순유가많이낸걸루알구있어요~
영천 순씨 중에서 순욱 순심과 이름을 날린 순유 군요 조조 책사진 중에
순욱은 내정중심이고 곽가는 자문역할 위주인데 정통 군사인 순유의 활약이 더욱 눈이 부시네요 관우가 안량을 참살할수 있던 것도 순유의 계략이니..
그리고 외람되지만 집안이 사자성어에 나올정도로 능력이 있는 진군을 다루는것도 재밌을거 같네요
진군 등록했습니다! 항상 내용을 보충해주는 좋은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순유 존재감이 그리 강하지 않지만 실수했던 모습이 없던 인물이였죠
이번에도 잘봤습니다
다음 황권편도 기대할게요
맞습니다! 황권편도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히스토리 라이브러리씨 매주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힘이 나네요! 오늘도 열심히 작업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오늘도 많은 사실을 알아가네요.다음편은 황권인가요?
넵. 황권입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빨리 업뎃해 주세요~~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빨리 업로드 할 수 있도록 지금 육손 그림 그리는 중입니다 ㅋㅋㅋ 원래 업로드날은 쉬어야 하지만 OTL
@@HistoryLibrary_official 아고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채널 장수해야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ㅎㅎ
순유편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 편은 황권인 것 같군요!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재밌는 컨텐츠 감사합시다.
모핑크스님처럼 격려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더 힘이 나는 듯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순욱이랑 순유가같은 시기에 들어간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오늘은 좀많이 배워가네요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조조군 최고의 3대 책사답네요 특히 순유는 전장에서 큰 활약을 보인 점에서 순욱 다음가는 책사로 평가받아도 과언이 아니네요 잘 들었습니다
특히 대 원소전은 조조에게 가장 중요한 전쟁이었기 때문에 순유의 계책이 더 빛이 나죠. 감사합니다!
@@HistoryLibrary_official 조조의 와일드 카드 역할을 제대로 했네요
맞습니다. 순유 아니었으면 중원은 원소가 차지했을수도?!
잘봣습니다! 삼국지는 언제나 재밋네요 ㅋㅋ 그런데 제가 중간에서 봐서 잘모를지도 모르는데여 읽어주시는 말투라고 해야할까요.. 일부러 그러시는건지 궁금해서여.. 악의는 없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녹음은 책읽듯이 해달라 사투리 억양 쓰지 말라 라는 등 요구하는 부분이 다 달라서 헤매는 중입니다. 빨리 제대로 된 녹음을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HistoryLibrary_official 엌 그런일이 있었군요.. 홧팅하세욥!
감사합니다!!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부탁드려요. ㅎㅎ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더 나아지는 퀄리티 영상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순유의 말에 거스르고 하북을 먼저 치지 않았다면 역사가 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ㅋㅋㅋ
그런데 그림도 다 직접 그리시는 건가요?
형주부터 공격했더라면 원상이 하북지역 평정하고 조조랑 다시 붙었을 수도 ㅎㅎ
넵. 그림은 포토샵으로 제가 직접 그리고 있습니다!
내용이 귀에 착착 감기네요
감사합니다! 님 덕분에 기분이 UP 되네요 ㅎㅎ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크으!! 순유!! 자기보다 어린 삼촌에 묻히긴 했지만 대단한 인물이지요.
그러고 보니 영상에서 그 부분을 안 다뤘네요. ㅎㅎ 순유가 나이가 많았다는 것!
조카 순유가 나이가 더 많았다니.
순욱은 유방의 소하같은 참모였고, 순유는 장량같은 인물이었지 싶습니다, 감상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성곤님 댓글이 안달려서 뭔가 허전했는데 이렇게 딱! ㅋㅋㅋ 매번 감사드립니다!
장량이라기엔 좀 애매...진평정도
군사: 황권이 위에 항복했으니 그들의 식졸을 전부 죽여야 합니다.
유비: 황권이 날 버린게아니고 내가 황권을 버린것이다
그 후 식졸에게 미를 지급한 유비
자기 잘못인걸 알아서 다행이네요.
배송지가 유비가 황권의 처자식에게 해코지를 안한걸 보고 극찬을 했더군요.
@@HistoryLibrary_official 유비의 머리가 뛰어나다는 걸 알수 있죠. 황권의 가족을 몰살 시키면 황권이 위에 절대 충성하여 유비세력의 강적이 되기 때문이죠..
잘보았습니다^^ 항상 알찬 영상 감사드려요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나아지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순유가 조조에게 업군과 여양을 동시에 공격하려는 소문을 내서
원소의 본진을 약하게 하여 대승을
거뒀죠.
조조는 그동안 순욱 오른팔 곽가 가후 정욱 뛰어난 모사가 많아서인지 순유에 대해 잘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역시 순유 이야기가 나오니 저 찢어죽일 신가놈 이름이 나오네요. 저놈의 친족들을 지형의 친족들과 함께 족쳤어야 했거늘.....
ㅋㅋㅋ 신평, 신비 형제
황권이네요. 조비에게 투항한후에 근
황을 알수가 없는데 오늘도 순유 잘보
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실제로 황권이 위나라에 투항한 이후 딱히 공적을 세운 게 없긴 합니다.
장소와 버금간다는 황권!
황권도 진짜 대단한 인물이죠.
황권이군요....
황권이 위나라에 항복후에도
유비는 나의 잘못으로 인해 황권이 항복하게 된거라며
그의 가족을 문책하지 않고 예우했다고합니다.라는 기록을 보았습니다.
정확하게 아시네요! 그래서 배송지가 한무제의 사례와 비교하며 유비를 극찬했다고 합니다.
순유 그랬구나. 대단했군하.ㅋ 잘보고 갑니다.ㅋ
순유 대단하죠. ㅎㅎ 시청해주시고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따봉드리겠습니다
따봉!乃 감사합니다.
다음은 황권이군요
만약 황권이 촉에 그대로 남아 제갈량과 강유를 보좌 했다면
촉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
아마 제갈량이 내치를 담당하고 북벌을 황권이 맡았을 수도?
순유의 책략이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게 아쉽군요. 있었다면 손자병법처럼
지금의 전쟁에서도 큰 활약을 했을텐
데
저도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입니다. 순유 정도의 실력이면 엄청난 작품이 나왔을 듯 합니다.
굵직하고 중요한 전투를 모두 순유가 승리로 이끌었네요. 조조한테 엄청 중요한 사람이네요.
조조의 최고 군사는 순유였다.
곽가 순유 순욱 유엽 희자재 정욱 가후
사천왕 조인 조홍 하후연 하후돈
5대장 장료 서황 악진 우금 장합
그리고 허저 전위 만총 장패 이전 종요 이통 등등
마지막은 조조
망할수 없는 조합이다.
그야말로 환상의 조합!
희지재는 너무 빨리 죽어서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죠
4:32초 브금 뭔가용?
eyes of glory 입니다!
위나라 명장들의 일화들을 보면 볼수록 조조가 대단해보이네요.
진궁이 안타까운 인물
진궁도 아쉬운 인물이죠.
진궁은 아깝지도 안타깝지도않소
@@고사장-w3t 아니 여포에게 진궁이 안타깝다고,,
@@Ouu09 여포에게 진궁이 아깝지도 안타깝지도 않소
진평과 비견될 정도라니 ㄷㄷ.
엄청난 극찬이죠!
드뎌 나왔군요ㅎㅎ 순유가 원래 하진휘하였군요~
기다리셨군요! ㅎㅎ 처음은 하진 밑에서 시작했습니다.
다음은 황권이군요..
네 다음편은 황권 인물열전입니다!
제가 댓글에 하트를 날린 이후에 댓글을 수정하시면 자동적으로 하트가 사라집니다. 제가 어떠한 이유로 하트를 제거한 게 아니니 오해 안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시청자, 구독자 분들 모두 주말 잘 보내세요!
다음은 황권이군요
넵 다음 인물은 황권입니다!
동오 정벌전의 수군도독 황권.
위나라의 공격을 대비했죠.
@@HistoryLibrary_official 퇴각이 불가능 햇엇을 까요..
아예 퇴로가 막혀 버려서 불가피한 상황이었던 것 같아요 ㅠㅠ
@@HistoryLibrary_official 황권 편 기대 하겟습니다.. 위에 항복만 안햇어도 법정과 비슷한 대우를 받앗을 텐데. 항복후 필부들의 조롱거리가 되었죠..
기대하시는 만큼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순욱 곽가는 지력만 높고 통솔력이 낮아 참군으로 밖에 못쓰는데 순유, 만총은 통솔력도 높아서 전투용으로도 가능
순욱은 행정 정치력이 높고 지도력도 있어 전투용으로도 가능한 육각형입니다.조조가 나갈때 본진은 순욱이 도맡을 정도였으니...
순욱이 원탑임 걍.. 그뒤로 사마의 정도가 육각형이고
순구...
이름이 구수합니다.
제가좋아하는순유나왔네요~~^^
순유 좋죠 ㅎㅎ
이것만 봐도 조조는 주변 인재들이 너무 넘쳐 흐르는군.
조조 자체도 인복이 있었던 데다가 협천자가 신의 한수였던 것 같습니다.
순유는 조조군의 최고의 풍술사??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조조전에서 풍술사였나요?
삼국지이 잘어울리는 목소리임다.
순유가 역사적으로 제갈공명보다 지략이 고수네요.
제갈공명은 책사라기 보다는 올라운드형이니 책사 특화인 순유가 더 돋보이죠 ㅎㅎ
안량과 문추는 관우에게 죽지않나요?
안량은 관우한테 죽은 게 맞는데 문추는 아닙니다. 조조가 안량의 군대를 급습할 때 선봉장이 관우였죠.
백마전투는 관우가안량의목을베고 연진전투는 관우가문추의목을벱니다.
순유가 낳나요?? 순욱이 낳나요??
둘 다 못 낳습니다 ㅋㅋㅋ 는 조크고 둘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죠. ㅎㅎ
오케이 황권!
흐뭇
야 그럼 촉군태수 되면 잘만하면 유비쪽애가 될 수도 있었네
유비 입촉할 즈음에 죽어서 촉군태수가 되어도 유비가 못써먹었을듯요.
오히려 입촉할때 유비군이랑 싸우지 않았을까요?
@@HistoryLibrary_official 아 그렇군요^^
순유가 촉한에있었으면 유비가 촉 못먹었을지도...
질문있습니다. 그럼 저희가 흔히 알고있는 순유의 죽음은 연의상 허구인가요? (조조가 왕인가 오르려할때 순유가 반대하니 조조: 그대도 순욱처럼 되고싶은가? 그걸 든은 순유가 병들어 죽었다는 썰이요~
네 연의의 허구입니다. 순유는 오히려 찬성했던걸로 기억합니다.
@@HistoryLibrary_official 오오 정보 감사합니다^^!!
순놈들 말년이 너무 아쉬워
말년..
조용한 다크호스 순유
황권이군 ㅋㅋ
정답입니다! ㅋㅋㅋ
황권인가
맞습니다!
제가 황권은 잘모르지만 촉의 뛰어난 인재중 한명이였나 보네요
유비의 리즈시절인 한중공방전의 전체 계획을 수립한 인물이죠. 그런데 아쉽게도 ㅠㅠ 다음에 올라올 황권편에서 자세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촉으로 가는길이 안 막혀서 익주에 들어가서 임관했다면.. 나중에 유비한테 갈 수 있었으려나...?
넵 촉으로 들어갔다면 유비 휘하에서 활약했을 수도!
황권
정답!
황권
딩동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