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다시 생각해보면 톰보이 비중이 진짜 컷던거 같음 21년에 사건 터지고 1년 2~3개월 공백기에 팬들은 거의 끝낫다 생각했을수도 있는데 22년 3월에 컴백하고 pak에 차트를 다 쓸어갔는데 진짜 감탄 밖에 안나옴 그리고 전소연이 이를 갈아서 준비했다 했는데 그에 비해 완전 부응한거 같고, 이때 부터 제2의 전성기를 시작했다 생각함 한마디로 아이들은 누구나 깔수 없는 그룹임
큐브는 전소연을 절대 놓치면 안되지. 작사, 작곡, 보컬, 랩, 디렉팅, 안무, 뮤비 시퀀스, 멤버들마다의 장단점까지 정확하게 캐치하는 능력까지 PD가 가져야할 능력들을 골고루 할줄아는 이런 꽉찬 육각형의 인재는 게임 세계에서도 존재하지 않는다. 게임에서 이런 케릭 나오면 게임 밸런스 붕괴라서 절대 있으면 안되는 케릭이다. 그런데 현실에서 이런 인재가 있다니.. ㅎㄷㄷ
다른 것보다 강렬한 비트가 음색을 죽이는 음악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기계음으로 커버치지 않고 맴버들 생목소리로 커버치도록 편곡하는 부분에서 맘에 들었음... 다른 걸그룹들은 다 똑같은 기계음에 누구 파트인지도 모르게 목소리가 비슷한데... 여기는 그냥 들어도 누구 목소리인지.. 이 파트를 누가 왜 부르는지를 알게 해주는 게 젤 맘에 들었음.
솔직히 엄청 센세이셔널한 천재는 아닐지 몰라도 기존에 클리셰 소스들을 가지고 상업 아이돌 음악에 파격적으로 잘 적용시키는 천재 맞는 것 같음 진짜 개인 능력치도 미쳤고 추진력도 미쳤고 트렌드 캐치 능력도 미침 심지어 방설에서도 보였듯이 멤버 개개인 매력 발굴 능력도 뛰어나서 큐브는 무슨 짓을 해도 전소연 잡아야함
수진의 탈퇴 전후로 에픽한 노래(lion, oh my god, 한)에서 팝에 가까운 노래(tomboy, queencard)로 전환이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예전 스타일이 좀 더 취향이지만 당사자들이 훨씬 즐기고 있는 거 같아서 응원함 무엇보다 과감한 비속어나 파격적인 소재도 거리낌없이 사용하는 게 좋음.. 아이돌이 이미 하나의 장르로 고착화된 케이팝 시장에서 이런 그룹도 있어야되지 않나? 하는 생각
원댓, 대댓 두 분 의견 모두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 화, 한, 라이언, 오마이갓, 어오 컨셉츄얼한 것도 힙한 것도 좋아하고 다 너무 사랑하는데 더 잘 팔리는 건 톰보이 이후 노래들인 것 같음 이번 노래도 꽤 좋음 더 들어봐야 하겠지만 첫인상은 꽤괜 더 잘 됐으면 좋겠다
전소연이 톰보이 앨범을 내기 직전 어느 인터뷰에서 "대중들이 아이들의 이번 컴백을 주목하고 있다기 보다 '주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이번에 컴백하는 앨범은(톰보이) 그런 시선을 다 깨부술 자신이 있다"고 인터뷰 했었던걸 보면 전소연은 본인이 가진 능력만큼 자존감과 자신감이 어마어마한 것 같음.
여돌 노래중에 라타타보다 내 취향을 더 잘 파고든 곡은 없었고, 세뇨리타도 특히 진짜 좋아했음. 평범하지 않은 음악을 하는 여자 아이돌 그룹이 전소연의 프로듀싱을 등에 업고 혜성처럼 나타났다고 생각했는데, 우기의 외모와 중저음 목소리가 취향이어서 더 빠져들게 됨. 솔직히 수진 탈퇴 논란으로 그룹이 위기에 처했을때 다시 일어서진 못할거라 생각하고 좋은 아티스트 하나가 또 이렇게 묻히는건가 싶었는데... 보란듯이 톰보이로 초대박을 쳤을 때의 그 쾌감은 말로 못함. 게다가 올해 우리 학교 축제 와서 퀸카 불러줬을때 현장 분위기랑 열기 진짜 좋았음.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중단했다니 걱정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해줬으면 좋겠음... 기대되는 아티스트
미국 트렌드가 마침 뭄바톤 한물가고 걸펑크와 힙합이 뜨니까 가장 재빠르게 캐치해서 바로 앨범에 녹여낸것이 정말 대단함. 거기까지면 그냥 운이 좋았네 할 수도 있는데, 작년부터 비욘세나 아리아나그란데 등등 90년대 하우스에 컨셉도 빡세게 해서 나오니까 그것도 바로 캐치해서 슈퍼레이디 내놓은게 정말 천재인가 싶었음.
진짜 21년도에 화로 입덕한 다음날에 그 일이났던게 기억나네요.. 1년동안 미연이가 간간이 켜주는 브이앱 보면서 버티고 땃쥐 솔로곡 들으면서 버텼는데..컴백 다가오면서 물론 멤버들만큼은 아니지만 팬으로써도 걱정이 많이 됐던것 같아요..하지만 컴백하고 나서 차트 올킬하고 다니는거 보고 정말 팬으로써 자랑스럽더라구요 계속 버텨줘서 고마웠고 좋은 노래 내줘서 고마웠고..팬으로써 할 수 있던게 기다려주는 것 밖에 없어서 미안했던...ㅠㅠ 1월 29일 아이들 컴백 화이팅!
논란만 안 터졌어도 각 멤버가 돋보이는 건 시간 문제였음. 민니는 퀸덤, 미연은 덤디덤디부터 확실히 주목받기 시작했고 전소연은 원래 서수진이랑 같이 대중성 잡고 있었고 우기가 라타타 제외하고 포지션이 애매하긴 했는데 국내 한정이지 본토에서는 수요층 두터웠고 슈화는 항상 서수진이랑 같이 갠팬 많았음. 전소연이 잘한 건 5인 체제하면서 음악 장르를 바꾼 거고 팀 색깔이나 그 주제는 데뷔 때랑 똑같음...
멤버별 케미는 수진슈화로 탄탄했음 논란은 어쨌든 아이들의 인기를 책임지던 수진이 톰보이, 누드, 지금 나온 슈퍼레이디까지 같이 했다면 얼마나 더 큰 파급력이 왔을지.. 아쉬움.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는것처럼 전소연 뮤즈가 수진이였을만큼 아이들이 수진 위주로 돌아갔는데 나가고 나서 5인 체제로 시선이 분산되었다곤 해도 (민니 슈화가 수진이 맡았던 부분을 어느정도 소화하지만) 수진처럼 강력한 한방을 갖고있는 멤버가 없음 확실한 팀의 센터감이 빠져서… 그게 아쉬움
악재에 악재가 곂친 상황에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들고 나온 앨범이 I never die….앨범명부터 대놓고 보여 주겠다는 전소연의 패기…진짜 모아니면 도 양날의 검인 컴백이였는데 결과는 2022년도 종합차트 연간2위 달성 아이들 역대 최고 커리어하이 갱신…지드래곤 이래로 아이돌 그룹내에서 이정도 능력치 가진 멤버는 처음봄…
전소연은 볼수록 대단하다 생각함 사람 한 명이 중견(?)기업의 주가를 움직이고 타 대기업돌에게 꿀리지 않게 만들고 참 대단함 다른 멤버들 노력도 많았지..그중 1년 공백기에서 미연이 아이들 버팀목 이라고 생각함 꾸준히 방송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팬들 위해 2~4시간씩이나 v앱 방송도 해주고 참 대단했다고 느낌
컴백에 맞춰서 영상 올려주셨네용 ㅎㅎ 개인적으로는 수진 탈퇴 전 스타일의 음악이 아이들의 본체라고 생각하지만, 1집 대박나고 그때부터 수록곡들까지 챙겨서 들어보니까 소연이가 팝이라는 장르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하더라구요! 자체 프로듀싱 하는 여돌 그룹이 많이 없다 보니까(대중성이 중요하기 때문) 다른 그룹들과 차별점도 확실하고, 공연이나 무대영상 보면 라이브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 편이라고 생각해서 앞으로도 노래나오면 계속 챙겨들을것 같네유 🙂
07:25 여기가 핵심인듯 확실히 다른 팀의 랩들은 아 랩멤이라 어쩔 수 없군.. 하면서 엥? 하는 분위기에 들어오는데 아이들의 랩은 곡이 루즈해질 수 있는 1절 후 '무조건' 전소연이 한 번 치고 들어와서 템포를 끌어올려주는 느낌이 강함 사실상 다른 랩은 잡아 늘리는 느낌이라면 전소연은 가솔린
데뷔 초동 2000장으로 시작 = 전소연이라는 네임드가 있지만 그 당시 초동 생각해보면 지지팬덤이 크지는 않았음 데뷔 자작곡 라타타로 잘되서 한 세뇨리타 uh oh까지 냄 하지만 데뷔곡보다는 성적이 좋지 않았고 하향세 타고 있었는데 퀸덤이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서바이벌 프로그램 경험도 없고 경쟁 시스템이 무서웠던 멤버들을 설득하고 라타타(편곡),라이언 레전드 무대를 남김 퀸덤 출연하면서 국내팬덤+해외팬덤까지 같이 얻게 됐으니 oh my god 이라는 마이너한 장르의 곡을 들고 와서 기대보다 성적을 못냄 3개월만에 아이들이 기존에 하지 않은 밝은 곡 dumdi dumdi를 가져오며 국내 음원 차트 반등을 일으킴 덤디덤디도 기존 스타일과 너무 달라서 멤버들, 회사 반대가 많았음 돌아오는 겨울에는 동양풍 장르곡인 hwaa 내며 음방 10관왕을 달성하며 드디어 걸그룹 1군으로 반등하나 싶었는데 서수진 학폭논란이 터짐 1년 넘게 쉬면서 i never die 라는 명반을 냈고 앨범명대로 아이들은 tomboy로 부활하게 됨
꾸준히 말하는 부분인데 수진이 나가고 나머지 멤버들이 잘보인다면서 언급하는 건 솔직히 칭찬 아님... 왜냐면 6명이던 시절도 라이징이었고 수진 코어가 압도적이었던 것도 아니었고 돌판 내에서 두루두루 인지도와 팬이 있었음. 근데 왜 지금은 더 눈에 띄는 거 같냐고 하면 그냥 노래들이 대중적으로 대박나서임
갠적으로 여자래퍼중에 이렇게 파급력있는 래퍼가 현재시장엔 없는듯?걍 초인임. 랩, 프로듀싱, 보컬트레이닝, 보컬, 춤, 패션감각, 예능쪽도 가능. 이런거보면 아이돌에서의 지코느낌임. 본인이 어렸을때는 언프나가서 언니들이랑 싸우고 그뒤로 연예인병 걸릴만한데 오디션프로 나가서 상위권으로 자기 이름 알리고 그리고 나서 본인이 프로듀싱해서 미친 작업량과 결과를 만들어냄. 걍 행보만봐도 미친 허슬러임. 솔직히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진짜 존경스러울정도임. 자기일로 성공하기위해 했던 허슬과 열정은 진짜 본받고싶음.
이미 현 상태에서도 전소연은 아이돌 중에서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봐요. 그리고 중간에 겪었던 논란들로 인해서 팀으로써는 더 탄탄한 단합력까지 가지게 되었다고 봅니다. 아이돌 시장이 급변하는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자신들의 시장을 가져가는 독보적인 팀으로 보입니다. 재미 있는 건 비슷한 시기에 르세라핌도 하필 비슷한 논란을 겪고 다시 도약 했다는 부분은 우연이라고 해도 참 놀라운 우연이죠.
No…le sserafim garam was never felt as a member in the first place so she was in the group or not doesnt matter..and they have HYBE payola and BTS backing them up…. Gidle >>>
본인이 99프로 완성시킨 그룹인데 그 방식조차 각 멤버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춰주는 식으로 만들어냈다는게 진짜 리더 그 자체........ 아이들 멤버 각자가 전소연없으면 대단한 재능을 가진것도 아닌데도 이정도 성과낸건 진짜 무에서 유를 창조한 수준임 ㅋㅋㅋㅋ 프로젝트할 때 저런 사람있으면 경이로워서 그냥 순순히 따라갈 수밖에 없음.
전소연 하나는 정말 천재임을 인정함. 누가 와도 쟨 천재가 맞음 어정쩡하게 보일 수 있는 애들 논란도 조금씩 생겨나는 걸 멱살 잡고 것도 하나도 아니고 4명이나 머리채 잡아서 끌고 옴 영상 말 따라서 진짜 음악 하나로. 멤버들이 전소연 잘 따라 가 준다면 나름 롱런 할 그룹이긴 한데.. 저런 천재 스타일 무서운 게 그룹 정체성을 벗어 나려 하면 뒤도 안 돌아 보고 버리는 스타일임. 고로... 애들아 잘해라.. 니들은 전소연을 신으로 모시고 살아야한다...
@user-rt3kc7gp2m 결국 결과만 보는게 세상임. 음악인은 음악만 봐야하지만 개인 아티스트면 몰라도 아이들은 아이돌임. 알엔비나 힙합 아티스트, 밴드 아티스트, 그러면 예술성까지도 보는 게 맞겠지. 다만 아이들을 그들보다 위라고 보는 건 무리가 있음. 아이돌이라는 것 자체가 대중성을 지향하는 거고 어느정도 메인에 올랐다해도 결국 스트리밍 싸움이니까. 이게 아이돌 팬들 생각 아님? 전소연 하나만 봤을 땐 다른 여돌 보다 조금 뛰어날 수는 있어도 아이들 자체는 다른 그룹에 비하면 모자람. gd 같은 케이스 같이 개인곡을 성공 시키면 몰라, 전소연은 저작권 관련해서 좀 사건들도 많고,개인곡들도 그렇게 성공하지는 못하는 것 같음
결국 좋은 노래를 만들었다는 것 서수진의 학폭, 코로나, 전소연의 열등감, 중국인. 4세대의 하향평준화 등등 여러 힘듦과 논란거리를 떠나서 결국 대중이 좋아 할 노래를 만들고 트렌드를 제시했다는것 원래 쩜오 세대들이 다음 세대를 위협하기는 힘든데 충분히 기득권임을 보여준다는 것이 전소연의 위대한 점임
전소연은 정말 천재인듯. 이번 노래는 정말 좋더라구요. 항상 너무 강한 여자 컨셉이라 좀 식상했는데 같은 주제인데도 뭔가 노래가 좋고 너무 음색이 각각 잘어울리니 괜찮은듯. 근데 큐브는 전소연한테 임원 자리 당연 줘야할듯. 안잡으면 따로 나와서 나중에 박진영처럼 가수 출신 ceo 음악pd 될듯. 워낙 춤노래 작사작곡 프로듀싱까지 팔방미인이라...
가수의 시작과 끝은 뭐니뭐니해도 무조건 음악이지 사람이 아무리 노래를 잘해도 그 노래자체가 히트를 하지 못하면 그냥 끝이야. 아무리 무명그룹이라도 노래가 히트를 하면 성공한 그룹이 되는것이고..그리고 톰보이부터 대중성을 추구하는 멜로디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대성공했다고 봐야지
아이들이 재작년, 작년에 대상을 못탄게 정말…. 아쉬움 근데 지금 하필이면 4세대 걸그룹 전성기라 뉴진스 아이브 에스파 르세라핌이 다 나왔음 올해의 노래상이나 음원 스밍 같은 경우는 한 해 초에 나와서 초대박을 터트리고 연말까지 어느정도 차트인을 하고 있다면 탈 가능성이 높음 그걸 노리고 1월 컴백을 하는 걸수도 있어보임 컴백 시기 전략도 중요함 아이들 더 잘됐으면 좋겠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됨 중소의 기적을 보고 싶음
얘네는 뉴진스 르세라핌 4세대들 나오면서 벌써 좀 오래된 아이돌 느낌으로 비춰질수도 있을것 같았는데 오히려 수진나가고 재 정비하면서 4세대들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간 느낌이 듬. 잘 된부분같아
듦
컴백 할 때마다 다양한 컨셉으로 시도해서 늘 신선한 느낌이 나는듯요
Gidle is 4th generation
톰보이-누드-퀸카가 싹 다 연속으로 히트를 쳐서 더 그래보임
@@baby_gomxy ㅇㅈ.. 노래 호불호를 떠나서 그냥 매번 특이한 컨셉 가지고 컴백하니까 타아이돌에 비해 팬 아닌데도 컴백이 기다려짐...
진짜 다시 생각해보면 톰보이 비중이 진짜 컷던거 같음 21년에 사건 터지고 1년 2~3개월 공백기에 팬들은 거의 끝낫다 생각했을수도 있는데 22년 3월에 컴백하고 pak에 차트를 다 쓸어갔는데 진짜 감탄 밖에 안나옴 그리고 전소연이 이를 갈아서 준비했다 했는데 그에 비해 완전 부응한거 같고, 이때 부터 제2의 전성기를 시작했다 생각함 한마디로 아이들은 누구나 깔수 없는 그룹임
'이를 갈아서 준비했고 그에 비해 부응했다' 이게 맞는 표현이냐 ㅉ 그에 걸맞게 라고 해야지 요즘 애들 진짜 심각하다
2022년 네버다이앨범이 대상 수상 한번 없었다는게 ㅈㄴ 아직도 아이러니함 22년 걸그룹 앨범 중 가장 완벽한 앨범이었다고 생각하고 레전드로 항상 거론되야할 앨범이라 생각함 톰보이는 진짜 탈아이돌급 곡이라 생각함
초대형기획사들의 여자 아이돌그룹 데뷔가
많았던 해였음. 뉴진스, 르세라핌, 엔믹스,
그리고 21년 12월 아이브 등.... 그 가운데서
안묻히고 히트시켰다는 것도 대단한 거임.
럽다앺라 2연타랑 뉴진스 어텐션하잎보이디토오엠지 4연타랑 르세라핌 안티프래즐 히트가 너무 쎘음 .. 톰보이가 진짜 개역대급이었던 건 맞는데 너무 아쉽긴 함 😢
엥? 아이돌이 탈아이돌 하면
아이돌그룹이 아닌데???
톰보이 노래 좋고 히트친거 맞긴하지만 다른 여돌을 뛰어넘는 레전드까진.......
@@user-pm9ze5jf3r 뛰어넘진 못해도
최상위그룹은 맞음. 더군다나 멤버가
프로듀싱한 거라서 그 저력과 창의성은
타 그룹을 뛰어넘었다 봐도 무방함.
아이들 멤버 보면 항상 주눅들어 있는 모습이 없고 행동과 말에 당당함
그 중심에 전소연이라는 실력있고 확실한 리더가 있으니까 그 믿음을 바탕으로 나오는 행동들이 아닐까 생각이 됨
그런 면에서 확실하게 리더역할을 하며 팀의 중심을 맡아주는 페이커가 새삼 대단하네
기습숭배력 지렸다.. 와
기습!!!! 지렸다
전소연은 굉장히 대중 입장을 잘 이해하고 있는 거 같음. 음악적 재능도 재능이지만 분석력이 뛰어나고 똑똑함
데뷔곡부터 모든 활동곡을 본인 음악으로 활동하면서 대중적으로 성공했는데, 자기 하고싶은 음악하면서 활동한다는게 대단한거 같음
물론 능력이 되니까 가능한거지만..
얘네 ㄹㅇ 대단한게 톰보이 1등 누드 1등 퀸카 1등 아딱질 1등 ㅋㅋㅋㅋ
르세라핌이랑 아이들 얘네 컴백 3번 겹쳤는데 그때마다 아이들이 1등 다먹어서 르세라핌이 1등 못하게하더라 ㅋㅋ
큐브는 전소연을 절대 놓치면 안되지.
작사, 작곡, 보컬, 랩, 디렉팅, 안무, 뮤비 시퀀스, 멤버들마다의 장단점까지 정확하게 캐치하는 능력까지
PD가 가져야할 능력들을 골고루 할줄아는 이런 꽉찬 육각형의 인재는 게임 세계에서도 존재하지 않는다.
게임에서 이런 케릭 나오면 게임 밸런스 붕괴라서 절대 있으면 안되는 케릭이다. 그런데 현실에서 이런 인재가 있다니.. ㅎㄷㄷ
YG에 테디가 있다면 큐브엔 전소연이 있다는 말이 있음.
우욱..
큐브는 전소연을 놔줘야 함
@@pinggu22그걸 잘 알고 본인이 전면에 나서지 않은 게 ㄹㅇ 신의 한 수 ㅋㅋㅋ
쥐드래건
다른 것보다 강렬한 비트가 음색을 죽이는 음악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기계음으로 커버치지 않고 맴버들 생목소리로 커버치도록 편곡하는 부분에서 맘에 들었음... 다른 걸그룹들은 다 똑같은 기계음에 누구 파트인지도 모르게 목소리가 비슷한데... 여기는 그냥 들어도 누구 목소리인지.. 이 파트를 누가 왜 부르는지를 알게 해주는 게 젤 맘에 들었음.
진짜 맞는 것 같아요
여기 멤버들은 딱히 안 찾아봐도 목소리 들으면 다 구분가고 하나라도 빠지면 이 느낌이 안 날 것 같더라구요
오오~~ 이거다 완전 내가 원했던 표현
개인적으로 저는 롤때문에 아이들을 알게됬는데, KDA의 POPSTAR가 아이들의 PR에 꽤 큰 부분을 차지했을꺼라 생각합니다
나두 "저 랩퍼 누구냐?" 하면서 찾아보다 전소연,미연 알게되고 아이들도 알앗음!
해외팬중에 꽤 많은 사람들이 KDA로 입덕ㅋㅋㅋㅋ
저두 그걸로 입덕함
미연 소연이 그 캐릭터 자체 목소리인것 마냥 너무 잘어울렸다 생각해요
심지어 그때 데뷔한지 1년도 안됐을때였음 6-7개월이랬나? 듣보신인 왜썼냐고 말 많았다가 그 뮤비랑 롤드컵 결승전 라이브 이후로 입덕 많이 늘었음
전 반대로 전소연이 롤 아칼리 하는 라이브 보고 롤시작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엄청 센세이셔널한 천재는 아닐지 몰라도 기존에 클리셰 소스들을 가지고 상업 아이돌 음악에 파격적으로 잘 적용시키는 천재 맞는 것 같음 진짜 개인 능력치도 미쳤고 추진력도 미쳤고 트렌드 캐치 능력도 미침 심지어 방설에서도 보였듯이 멤버 개개인 매력 발굴 능력도 뛰어나서 큐브는 무슨 짓을 해도 전소연 잡아야함
ㅇㅇ 뭔가 본인이 할 수 있는 걸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게 보임 공부도 엄청 하는거같은
수진의 탈퇴 전후로 에픽한 노래(lion, oh my god, 한)에서 팝에 가까운 노래(tomboy, queencard)로 전환이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예전 스타일이 좀 더 취향이지만 당사자들이 훨씬 즐기고 있는 거 같아서 응원함
무엇보다 과감한 비속어나 파격적인 소재도 거리낌없이 사용하는 게 좋음.. 아이돌이 이미 하나의 장르로 고착화된 케이팝 시장에서 이런 그룹도 있어야되지 않나? 하는 생각
파격적인 소재를 사용하는거에서
“독보적인“ 느낌이 들어서 멋있는듯
나랑은 오히려 생각이 좀 다르네요 그 전에 노래는 너무 독창적이어서 대중들에게 친근한 느낌보다는 팬들을 위한 노래였는데 오히려 톰보이 마이백 퀸카 이런게 대중적이고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게 하는 노래같아서 더 좋음
@@Lee-sg3mu 개인의 취향이니깐요 ㅎㅎㅎ 호불호 갈릴 수 있는 스타일이라는 건 저도 100프로 동의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 노래 리뷰하는 해외 사람들 입에서 매번 나오는 소리가 '이건 아이들이니까 할 수 있는 컨셉이다' 이런 말들...
이런 독특한 그룹 ㄹㅇ 있어야 된다
원댓, 대댓 두 분 의견 모두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 화, 한, 라이언, 오마이갓, 어오 컨셉츄얼한 것도 힙한 것도 좋아하고 다 너무 사랑하는데
더 잘 팔리는 건 톰보이 이후 노래들인 것 같음 이번 노래도 꽤 좋음 더 들어봐야 하겠지만 첫인상은 꽤괜 더 잘 됐으면 좋겠다
전소연이 확실히 재능이 넘치는듯
전소연이 톰보이 앨범을 내기 직전 어느 인터뷰에서 "대중들이 아이들의 이번 컴백을 주목하고 있다기 보다 '주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이번에 컴백하는 앨범은(톰보이) 그런 시선을 다 깨부술 자신이 있다"고 인터뷰 했었던걸 보면 전소연은 본인이 가진 능력만큼 자존감과 자신감이 어마어마한 것 같음.
여돌 노래중에 라타타보다 내 취향을 더 잘 파고든 곡은 없었고, 세뇨리타도 특히 진짜 좋아했음. 평범하지 않은 음악을 하는 여자 아이돌 그룹이 전소연의 프로듀싱을 등에 업고 혜성처럼 나타났다고 생각했는데, 우기의 외모와 중저음 목소리가 취향이어서 더 빠져들게 됨. 솔직히 수진 탈퇴 논란으로 그룹이 위기에 처했을때 다시 일어서진 못할거라 생각하고 좋은 아티스트 하나가 또 이렇게 묻히는건가 싶었는데... 보란듯이 톰보이로 초대박을 쳤을 때의 그 쾌감은 말로 못함. 게다가 올해 우리 학교 축제 와서 퀸카 불러줬을때 현장 분위기랑 열기 진짜 좋았음.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중단했다니 걱정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해줬으면 좋겠음... 기대되는 아티스트
제가 중년이란 그런지 아이돌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지만 확실한 건 전소연씨에게는 아티스트란 호칭이 어울리는 군요.
제가 아이돌 가수중에 아티스트라고 인정한 친구는 처음입니다..
전소연!! 기억할만한 이름입니다.
지디도 모르는 찐따임?
미국 트렌드가 마침 뭄바톤 한물가고 걸펑크와 힙합이 뜨니까 가장 재빠르게 캐치해서 바로 앨범에 녹여낸것이 정말 대단함. 거기까지면 그냥 운이 좋았네 할 수도 있는데,
작년부터 비욘세나 아리아나그란데 등등 90년대 하우스에 컨셉도 빡세게 해서 나오니까 그것도 바로 캐치해서 슈퍼레이디 내놓은게 정말 천재인가 싶었음.
전소연은 끼보다 생각이랑 감이 진짜 좋음...부담을 잘비켜가는거지...
전소연 씨 일하는 것 보면 직장생활 30년 이상의 연차를 가진 제가 봐도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다 느껴질 정도입니다. 멤버들, 노래 이것들 모두 좋아서이기도 하지만 소연 씨의 능력과 열정, 책임감 때문에 아이들을 더욱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
위대한 프로듀서임에 틀림 없음.. 무대에서의 표정, 눈빛연기도 일품이고 홀리는 매력이 있다.
진짜 아이들은 전소연 덕분에 성공한케이스.. 인기멤 한 명 학폭으로 탈퇴 후 이제 끝날 줄 알았는데 전소연 실력만으로 오디션프로그램 심사등 하면서 얘가 다시 일으켰음 진짜 대단...
이것도 운좋게 된게 아니라.. 프듀-언프-퀸덤으로 욕먹으면서 차근차근 성장한게 인간적으로 멋있음. 솔직히 프듀 언프때 전소연이 이정도로 잘할 줄 아무도 몰랐을 듯.
진짜 21년도에 화로 입덕한 다음날에 그 일이났던게 기억나네요.. 1년동안 미연이가 간간이 켜주는 브이앱 보면서 버티고 땃쥐 솔로곡 들으면서 버텼는데..컴백 다가오면서 물론 멤버들만큼은 아니지만 팬으로써도 걱정이 많이 됐던것 같아요..하지만 컴백하고 나서 차트 올킬하고 다니는거 보고 정말 팬으로써 자랑스럽더라구요 계속 버텨줘서 고마웠고 좋은 노래 내줘서 고마웠고..팬으로써 할 수 있던게 기다려주는 것 밖에 없어서 미안했던...ㅠㅠ
1월 29일 아이들 컴백 화이팅!
진짜 큐브는 천재 땃쥐 전소연한테 이사 자리 줘야함. ㄹㅇ
돈 땃쥐 미!!
나가서 차리는 게 나아요 회사경영은 또 다른 문제긴 하지만요
전소연이 오이지로 치면 GD 나 비아이 같은 존재인듯
큐브 입장에선 좋겠지만 돈벌려면 회사 차리는게 맞지
안돼 안돼 지금 큐브가 아이들을 너무 굴리고있어 그리고 소연이는 그전부터 자기이름의 소속사를 갖고싶어했고 7년 계약이 끝나면 아이들 전원은 재계약은 하지말고 소연이랑같이 소연이가만들면 그쪽으로 전원 다 가야된다고본다
걸그룹 멤버이기 이전에 그냥 뛰어난 작곡가 한명으로 보는게 맞음
5인체제가 오히려 신의한수가 됨. 기존엔 멤버별 케미나 팀색깔이 이도저도 아니었음. 5인체제이후 오히려 순도높은 팀컬러가 확립됨
이건 진짜개소린데 ㅋㅋ
5인체제가 신의 한수는 맞는데 멤버들 간 케미는 6인일 때가 더 인기 많았음. 팀 색깔은 항상 똑같았고.
논란만 안 터졌어도 각 멤버가 돋보이는 건 시간 문제였음. 민니는 퀸덤, 미연은 덤디덤디부터 확실히 주목받기 시작했고 전소연은 원래 서수진이랑 같이 대중성 잡고 있었고 우기가 라타타 제외하고 포지션이 애매하긴 했는데 국내 한정이지 본토에서는 수요층 두터웠고 슈화는 항상 서수진이랑 같이 갠팬 많았음.
전소연이 잘한 건 5인 체제하면서 음악 장르를 바꾼 거고 팀 색깔이나 그 주제는 데뷔 때랑 똑같음...
딴 건 몰라도 5인체제되면서 슈화가 더 돋보여진 건 팩트 아님? 그전엔 실력이 문제겠지만 ㄹㅇ 파트도 없고 이도 저도 아닌 멤버였잖아
모든 곡에서 슈화 목소리가 매번 달라짐. 본인만의 색깔이란 게 없었음
톰보이누드부터 이제 목소리 들으면 슈화파트구나 알겠고
멤버별 케미는 수진슈화로 탄탄했음 논란은 어쨌든 아이들의 인기를 책임지던 수진이 톰보이, 누드, 지금 나온 슈퍼레이디까지 같이 했다면 얼마나 더 큰 파급력이 왔을지.. 아쉬움.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는것처럼 전소연 뮤즈가 수진이였을만큼 아이들이 수진 위주로 돌아갔는데 나가고 나서 5인 체제로 시선이 분산되었다곤 해도 (민니 슈화가 수진이 맡았던 부분을 어느정도 소화하지만) 수진처럼 강력한 한방을 갖고있는 멤버가 없음 확실한 팀의 센터감이 빠져서… 그게 아쉬움
악재에 악재가 곂친 상황에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들고 나온 앨범이 I never die….앨범명부터 대놓고 보여 주겠다는 전소연의 패기…진짜 모아니면 도 양날의 검인 컴백이였는데 결과는 2022년도 종합차트 연간2위 달성 아이들 역대 최고 커리어하이 갱신…지드래곤 이래로 아이돌 그룹내에서 이정도 능력치 가진 멤버는 처음봄…
표절 불법프로그램?
@@2..710여기저기 댓글 달고 다니는거 안쓰럽네
전소연은 볼수록 대단하다 생각함 사람 한 명이 중견(?)기업의 주가를 움직이고 타 대기업돌에게 꿀리지 않게 만들고 참 대단함 다른 멤버들 노력도 많았지..그중 1년 공백기에서 미연이 아이들 버팀목 이라고 생각함 꾸준히 방송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팬들 위해 2~4시간씩이나 v앱 방송도 해주고 참 대단했다고 느낌
마이백 첨 들었을때 완전 홀렸었는데ㅎㅎ 역시 탑클래스에 오르려면 무조건 음악이 좋아야함...다른건 다 2순위지
근데 가장 인기 많던 수진 나가면서 완전 침몰할 줄 알았는데 멤버들의 매력이 아닌 오로지 "곡" 하나로 정상까지 끌어올림 ㅋㅋㅋㅋ
진짜 전소연 능력이 대박임
I NEVER DIE는 진짜 아이들 색깔의 총 집합체이면서도 도전적인 곡들이 많아서 갠적으로 아이돌 통틀어서 가장 완성도 높은 명반이라 생각함
걸그룹 5년 차 이후부터는 전성기 주춤할 시기이고 지금 딱 아이들이 그럴 시기임에도 음원, 음반 모두 평타 이상 유지하는거 보면 전소연의 공이 큰게 많이 느껴지더라...
전소연은 아이돌 멤버가 아니라. 프로듀서가 본인이 직접 아이돌로 뛰는거 같음.
곡 하나하나가 이게 뜰까 싶지만 기어코 뜨는곡들만 만듬.
프로듀스 처음 나올때 주목받는 아이들 이 많아서 의기소침한거같아서 홀로 소연님 응원했는데 진짜.본인의 노력 과 재능으로 현재는 가장 잘나가는 아이돌이 되어서 볼때마다 기분 좋네요
래퍼만 소개하는게 아닌 이런 여돌이나 이런 특이 케이스도 소개시켜주시는 거 너무 좋습니다!
이번앨범 기대반 걱정반이다 한 작곡가가 이렇게 쉬지않고 히트곡 내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기대감은 점점 커지고 사람들은 만약 이번 앨범이 안좋으면 얼마나 혹평을 할지 ㅠ
전소연은 그냥 천재임
표절 천재 ㅋㅋ
@@2..710톰보이, 누드, 퀸카가 다 표절해서 대박났냐고 ㅋㅋㅋ 능력치 있는건 인정해라
전소연은 아이돌을 넘어서 천재야… 춤도 되고 작곡작사도 되고 노래도 되고 랩도 되는 개쩌는 선장님
노래는 모르겠지만 랩되고 작곡 작사 파트분배 이런거 보면 진짜 음악적 감각이 엄청나게 뛰어난 천재라고 항상 느끼는듯..
@@user-cn2dc5rk1j 라이언을 혼자 라이브로 부른 무대 보는데 메보파트였던 가장 높은 음을 힘들어하지도 않고 쉽게 올리는 거 보고 노래도 쩐다는 걸 느꼈었음... 킬링보이스에서도 멤버 중에 제일 성량이 좋았고
@@user-cn2dc5rk1j전소연 프듀 때 라이언전이 보컬 쪽으로 안 나가는 거 아쉬워함 노래 잘해서
컴백에 맞춰서 영상 올려주셨네용 ㅎㅎ 개인적으로는 수진 탈퇴 전 스타일의 음악이 아이들의 본체라고 생각하지만, 1집 대박나고 그때부터 수록곡들까지 챙겨서 들어보니까 소연이가 팝이라는 장르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하더라구요!
자체 프로듀싱 하는 여돌 그룹이 많이 없다 보니까(대중성이 중요하기 때문) 다른 그룹들과 차별점도 확실하고, 공연이나 무대영상 보면 라이브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 편이라고 생각해서 앞으로도 노래나오면 계속 챙겨들을것 같네유 🙂
퇴출시키고 더 성적으로 보나 뭘로 보나 더 잘되지 않았나
@@10navi퇴출시킨적없고 자진탈퇴임
@@10navi 그치... 근데 옛날부터 좋아하던 입장에서 탈퇴 전 음악이 더 내스타일이긴 함... 당연한 거지만 요즘은 진짜 잘먹히는 컨셉만 들고오는데 옛날에는 좀 다양했었음... 근데 곧! 컴백하니까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ㅎㅎ
저도.. 특히 오마이갓이랑 화 !
잘되는음악이랑 스타일강한음악은 다르니께
07:25 여기가 핵심인듯 확실히 다른 팀의 랩들은 아 랩멤이라 어쩔 수 없군.. 하면서 엥? 하는 분위기에 들어오는데
아이들의 랩은 곡이 루즈해질 수 있는 1절 후 '무조건' 전소연이 한 번 치고 들어와서 템포를 끌어올려주는 느낌이 강함
사실상 다른 랩은 잡아 늘리는 느낌이라면 전소연은 가솔린
넌 겁없던 녀석이었쒀!
아이돌이 프로덕션하고 디랙터까지 다하는거보고 대단하다고 느낌. 그만큼 자기하고싶은거 다하니까 색채도 뚜렷할거고
전소연 다른건몰라도 컨셉을 진짜 트렌드에 맞게 너무 잘냄. 컨셉츄얼한 디렉팅 부분에서는 진짜 인재임
톰보이는 진짜…… 뮤비나 가사 이런것도 있는데 음악성 자체가 너무 좋고 트랙간 유기성도 좋아 진짜 음악 자체가 너무 좋아서 뜬거임
데뷔 초동 2000장으로 시작 = 전소연이라는 네임드가 있지만 그 당시 초동 생각해보면 지지팬덤이 크지는 않았음
데뷔 자작곡 라타타로 잘되서 한 세뇨리타 uh oh까지 냄 하지만 데뷔곡보다는 성적이 좋지 않았고 하향세 타고 있었는데 퀸덤이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서바이벌 프로그램 경험도 없고 경쟁 시스템이 무서웠던 멤버들을 설득하고 라타타(편곡),라이언 레전드 무대를 남김
퀸덤 출연하면서 국내팬덤+해외팬덤까지 같이 얻게 됐으니 oh my god 이라는 마이너한 장르의 곡을 들고 와서 기대보다 성적을 못냄
3개월만에 아이들이 기존에 하지 않은 밝은 곡 dumdi dumdi를 가져오며 국내 음원 차트 반등을 일으킴 덤디덤디도 기존 스타일과 너무 달라서 멤버들, 회사 반대가 많았음
돌아오는 겨울에는 동양풍 장르곡인 hwaa 내며 음방 10관왕을 달성하며 드디어 걸그룹 1군으로 반등하나 싶었는데 서수진 학폭논란이 터짐
1년 넘게 쉬면서 i never die 라는 명반을 냈고 앨범명대로 아이들은 tomboy로 부활하게 됨
전소연 대다나다..
그녀는 성공할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와쥐엔 테디가 있다면 큐브엔 전소연이 있다는 말이 맞는듯. 아이들 활동이 끝나도 계속 좋은 곡 써줬음 좋겠다
어디 테디랑 비교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디가 문제가 많았지만 업적은 넘사벽임 ㅋㅋㅋ
지코 정도와 비교하는게 맞다고 봄
팝타임 개같이오열 ㅋㅋ
애초에 나이가 다르니까. 이미 저 나이에 저 상황에 큐브 일으켜 세운거만으로도 오버스펙임
@@whdhiwjrhhd8355 생각이란걸 하고 글을 좀 쓰자 ㅋㅋ 78년생이랑 98년생이랑 수평선에 놓고 비교하는게 맞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차 돼서야 이렇게 최전성기를 만든거 보면 실력에 비해 늦게 빛을 본거 같기도 하고 차근차근 성장중이었다 큰 시련이 있었는데도 이렇게 한방에 초초초대박을 터트렸다는게 너무 대단한거같음.
전소연 괜히 천재천재하는거 아님... 진짜 아티스트야
꾸준히 말하는 부분인데 수진이 나가고 나머지 멤버들이 잘보인다면서 언급하는 건 솔직히 칭찬 아님... 왜냐면 6명이던 시절도 라이징이었고 수진 코어가 압도적이었던 것도 아니었고 돌판 내에서 두루두루 인지도와 팬이 있었음. 근데 왜 지금은 더 눈에 띄는 거 같냐고 하면 그냥 노래들이 대중적으로 대박나서임
아리따운 저거 코치하는거 레전드네 ㅋㅋㅋㅋ 어디다 힘주고 어떻게 쳐야할지 하나하나 잡아주노 ㅋㅋㅋㅋ
전소연의 재능은 좋아하는걸 보여주는게 아니라
자기가 만들걸 좋아하게 만들어버림
톰보이,마이백 선에서 축구 감독이 주장으로 뛰는 수준임
전소연 제외한 다른 팀원이 재능이 없다는게 아님. 그런데 전소연이 아니었으면 다른 멤버들은 포텐셜이 이만큼 터지거나 다른 그룹에서는 이만큼이나 주목 받지 못했을거라 생각함. 그만큼 전소연이 자신 팀원과 여자아이들 그룹에 애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함
갠적으로 여자래퍼중에 이렇게 파급력있는 래퍼가 현재시장엔 없는듯?걍 초인임.
랩, 프로듀싱, 보컬트레이닝, 보컬, 춤, 패션감각, 예능쪽도 가능. 이런거보면 아이돌에서의 지코느낌임.
본인이 어렸을때는 언프나가서 언니들이랑 싸우고 그뒤로 연예인병 걸릴만한데 오디션프로 나가서 상위권으로 자기 이름 알리고
그리고 나서 본인이 프로듀싱해서 미친 작업량과 결과를 만들어냄. 걍 행보만봐도 미친 허슬러임.
솔직히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진짜 존경스러울정도임. 자기일로 성공하기위해 했던 허슬과 열정은 진짜 본받고싶음.
전소연은 이대로 쭉 나가서 기획사 대표를 해도 잘 할거같네요 3대 기획사외에 여자 대표가 있는 대형 기획사 나오길 응원~
현재 큐브의 소녀가장.
더 크게되라 전소연!
이미 현 상태에서도 전소연은 아이돌 중에서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봐요.
그리고 중간에 겪었던 논란들로 인해서 팀으로써는 더 탄탄한 단합력까지 가지게 되었다고 봅니다.
아이돌 시장이 급변하는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자신들의 시장을 가져가는 독보적인 팀으로 보입니다.
재미 있는 건 비슷한 시기에 르세라핌도 하필 비슷한 논란을 겪고 다시 도약 했다는 부분은 우연이라고 해도
참 놀라운 우연이죠.
No…le sserafim garam was never felt as a member in the first place so she was in the group or not doesnt matter..and they have HYBE payola and BTS backing them up….
Gidle >>>
한국인 특성상 3점내면 ㅇㅈ해주니까 확실히 이번까지 좋으면 고트 될거 같네요.
데뷔곡 LATATA부터 지금까지 커리어보면 정말 대단하죠.
애당초 회사에서 준 데뷔곡 후보들이 팀이랑 안 맞아, 본인이 만들었으니 말 다했죠 ㄷㄷ
슈레에서 한풀 꺾였는줄 알았는데 아딱질로 홍보없이 다시 레전드 갱신 ㅋㅋ
전소연은 솔로일 때보다 팀의 리더이자 프로듀서일 때 더 빛나는 아티스트인 것 같네요
전소연 개인일 때는 다 표출하지 못하는 재능과 클라스가 자신을 포함한 다섯 멤버를 통해
다 섯 명 분 이상의 폭발력으로 분출되어버리는 괴력의 소유자라고밖에는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본인이 99프로 완성시킨 그룹인데 그 방식조차 각 멤버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춰주는 식으로 만들어냈다는게 진짜 리더 그 자체........ 아이들 멤버 각자가 전소연없으면 대단한 재능을 가진것도 아닌데도 이정도 성과낸건 진짜 무에서 유를 창조한 수준임 ㅋㅋㅋㅋ 프로젝트할 때 저런 사람있으면 경이로워서 그냥 순순히 따라갈 수밖에 없음.
전소연 하나는 정말 천재임을 인정함. 누가 와도 쟨 천재가 맞음
어정쩡하게 보일 수 있는 애들 논란도 조금씩 생겨나는 걸 멱살 잡고 것도 하나도 아니고
4명이나 머리채 잡아서 끌고 옴 영상 말 따라서 진짜 음악 하나로.
멤버들이 전소연 잘 따라 가 준다면 나름 롱런 할 그룹이긴 한데..
저런 천재 스타일 무서운 게 그룹 정체성을 벗어 나려 하면 뒤도 안 돌아 보고 버리는 스타일임.
고로... 애들아 잘해라.. 니들은 전소연을 신으로 모시고 살아야한다...
메타인지가 굉장히 잘 되어있는 사람이라고 인터뷰때마다 보이더라구요.
프듀때 대중들의 공격과 비판에 멘탈 나간모습도 보였는데 이게 긍정적으로 성장시켜준거 아닌가싶네요
와 톰보이ㅡㄴ 진짜 레전드임... 어떻게 딱 저 상황에서 저렇게 좋은 곡이
전소연씨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전소연은 그냥 천재 그 잡채임
전소연은 정말 천재다.. 아이돌을 넘어 한명의 천재 뮤지션 탄생이라고나 할까.. 아이유와 더불어 애정하는 가수다..
네버랜드로서 전소연은 별명인 선장 그 자체지...팀의 정신적 지주이자 완벽한 리더
아이돌도 다루기 시작한 나초마초 VS 전역한 김강토
김강토가 처바르지
닥강토
근데 강토도 영상에서 홀릭 숑키 에 대한
일종의 리스펙을 많이 보내는걸 알수잇음
ㄹㅇ루다가 😂
@@user-Greatest_KanYe87 렉카1세대에 대해서는 리스펙해야지 ㅋㅋㅋㅋㅋ
난 원래 같은분인줄 ㅋㅋㅋㅋㅋㅋ
정말 정리 잘해주셨네요
아이들란 그룹을 공부하고갑니다
큐브엔터 주식사서 1년째물려있지만
전고점을 넘어설거란 확신이 있습니다
이번 신곡 제발 좋았음 좋겠네요
소연이가 머리끄댕이 잡고 끌고온게 맞지
소속사는 주식 반땅은 줘야됨
나이 들어서도 전소연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전소연은 神이다..
이번 앨범도 판매량 커하, 음원 pak 달성하셔서 GOAT 되셨습니다.
천재 맞네
각 멤버들 생각하는 마음
다른건 몰라도 감하나는 진짜 좋음 디렉팅능력도 상상한것보다 엄청좋더라구요
아이들이 뉴진스 아이브 에스파 잇지 르세라핌 보다 위인 이유는
맴버가 탈퇴되는 엄청난 위기를
겪었음에도
중국인 맴버가 있음에도
오직 음악만으로 이겨냈음.
이거는 엔터업계의 정주영 회장님이라 할 정도로
의지가 되게 강한거임.
정말 존경스러움
아이들이 그들보다 위는 아님.. 라이브는 엔믹스, 에스파가 훨 낫고 대중성은 뉴진스, 아이브가 압살 같음
@user-rt3kc7gp2m 결국 결과만 보는게 세상임. 음악인은 음악만 봐야하지만 개인 아티스트면 몰라도 아이들은 아이돌임. 알엔비나 힙합 아티스트, 밴드 아티스트, 그러면 예술성까지도 보는 게 맞겠지. 다만 아이들을 그들보다 위라고 보는 건 무리가 있음. 아이돌이라는 것 자체가 대중성을 지향하는 거고 어느정도 메인에 올랐다해도 결국 스트리밍 싸움이니까. 이게 아이돌 팬들 생각 아님? 전소연 하나만 봤을 땐 다른 여돌 보다 조금 뛰어날 수는 있어도 아이들 자체는 다른 그룹에 비하면 모자람. gd 같은 케이스 같이 개인곡을 성공 시키면 몰라, 전소연은 저작권 관련해서 좀 사건들도 많고,개인곡들도 그렇게 성공하지는 못하는 것 같음
여기서 제일 거품이 뉴진스인듯... 그냥 민희진이 다한 그룹
@@KD-jm9jj 하지만 저작권 관련해서 문제가 있었다면 안 좋은 평가를 받는 건 당연하다 봄
이미 고트 반열이지... 저런 일들을 모두 수행하는 역사는 없었음.
특히나 남자 아이돌 중에... 작곡을 한다.. 뭐 이정도... 있었지만
저렇게 총괄프로듀서 느낌으로 활동하는 경우는 특히 여자 아이돌에서는
전무했음.
여돌 프로듀싱 쪽에서 본보기가 될 만하고 작곡하는 여돌들한테 긍정적인 예시가 될 수 있을 듯
소연이는 지코급이라 생각함...리더쉽도 리더쉽이지만 대중음악에 대한 이해도와 작사작곡의 실력도 천재급임.
전소연이 대단한게 뭐냐면
나머지멤버도 다 잘하는데
소연이는 곡을직접만들고 전곡 소화가 다 가능하기에 멤버가 잠깐 빠져도 그자리를 소연이가 다 소화가능함 정말 멤버들이랑 친하고 안친하고 그걸 떠나서 나머지멤버들도 그부분에 있어서는 엄청 든든할꺼라고 생각함
하나의 그룹 안에서 작사 작곡 안무 곡에 어울리는 헤메코 등등 종합적인 프로듀싱을 총괄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탁월한 프로 아티스트지. 전소연은
수많은 아이돌들 컴백 중에 가장 기대되는 그룹
이번엔 또 어떤 좋은 노래를 들고 올까!
걍 총 능력치론 여돌중에 전소연에 비빌 사람 없는거같음...
여돌중? 전세계에 없을 걸요, 자기 말고 타멤들까지 다 띄운 사람인데
요즘 4세대 아이돌 중 대중성과 실력을 다 갖춘 레전드 그룹은 아이들밖에 없다
난 퀸카때부터 입덕해버리는바람에 ㅋㅋㅋㅋ 오히려 늦게 입덕하니까 들을 노래가 넘 많아서 좋음
결국 좋은 노래를 만들었다는 것
서수진의 학폭, 코로나, 전소연의 열등감, 중국인. 4세대의 하향평준화 등등
여러 힘듦과 논란거리를 떠나서
결국 대중이 좋아 할 노래를 만들고 트렌드를 제시했다는것
원래 쩜오 세대들이 다음 세대를 위협하기는 힘든데
충분히 기득권임을 보여준다는 것이 전소연의 위대한 점임
내가 지금까지 본 아이돌 중에, 디렉팅을 할 줄 아는 걸그룹은 처음인 듯.
전소연은 정말 천재인듯. 이번 노래는 정말 좋더라구요. 항상 너무 강한 여자 컨셉이라 좀 식상했는데 같은 주제인데도 뭔가 노래가 좋고 너무 음색이 각각 잘어울리니 괜찮은듯. 근데 큐브는 전소연한테 임원 자리 당연 줘야할듯. 안잡으면 따로 나와서 나중에 박진영처럼 가수 출신 ceo 음악pd 될듯. 워낙 춤노래 작사작곡 프로듀싱까지 팔방미인이라...
취향은 안맞아서 오래는 못 듣는데 재밌게 들었던 아이돌그룹이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
전소연은 그냥 천재임~~~~~~
표절하고?❤
음악적 취향은 안맞지만 아이들 터닝포인트는 톰보이였던거같음 초등학교 조카가 톰보이를 입에달고 살던.. 전체적으로 전소연이 진짜 대단한거같음
확실히 팀내 대표 프로듀서들이 있으면 팀에 잘맞는 노래들이 많이 나오고 파트도 잘 나고 대박나는거 같음
가수의 시작과 끝은 뭐니뭐니해도 무조건 음악이지 사람이 아무리 노래를 잘해도 그 노래자체가 히트를 하지 못하면 그냥 끝이야. 아무리 무명그룹이라도 노래가 히트를 하면 성공한 그룹이 되는것이고..그리고 톰보이부터 대중성을 추구하는 멜로디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대성공했다고 봐야지
언프리티때부터 목표가 확실하고 자신감있는 모습에 관심을 가지고 디테일하게 봤었지만 역시 떡잎부터 달랐네 올라운더 전소연 더 더욱 흥하길
전소연의 음악적 재능은 너무나도 뛰어나
그냥 자기 재능과 잘난맛에 살고, 팀원들에게 소홀 할법도 한데
리더로서 팀을 너무나 잘 이끌고 있는것이 대단함
아이들이 재작년, 작년에 대상을 못탄게 정말…. 아쉬움 근데 지금 하필이면 4세대 걸그룹 전성기라 뉴진스 아이브 에스파 르세라핌이 다 나왔음
올해의 노래상이나 음원 스밍 같은 경우는 한 해 초에 나와서 초대박을 터트리고 연말까지 어느정도 차트인을 하고 있다면 탈 가능성이 높음 그걸 노리고 1월 컴백을 하는 걸수도 있어보임 컴백 시기 전략도 중요함 아이들 더 잘됐으면 좋겠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됨 중소의 기적을 보고 싶음
전소연 언프때부터 먼가 보엿어 ~~ 천재성이
수진이 나간게 오히려 성공에 기여했다봄. 혼자 너무 섹슈얼한 느낌이라 팀 색깔 잡는데 애매했음.
근데 학폭 루머엿고 팀에 피해줄까봐 자진해서 나간게 너무 안타까움
@@user-ts5li8qx8l그럼 서신애 씨가 거짓증언 했다는겁니까?역시 그가수에 그팬
@@user-qd2zo3rw5s거짓증언 한거 맞는데요 서신애가 다른 무리랑 헷가렸다고 함
@@MinyoungChoi-qt6qv 엄마계정으로 댓글올렸니?일진애들보다 동조하는 애들이 더 나쁜거알지?
@@user-qd2zo3rw5s 역시 그 배우의 그 펜 💩💩
전소연이 ㄹㅇ 천재이긴 함...
재는 실력파가 확실하다
와 여자아이들 노래만 좋아햇지 이렇게 노력하는 맴버가 있는진 몰랏네요 더욱 좋아하게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