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으로 돈,허세, 여자, 가난한 얘기는 저기 먼나라 에서온 문화이닌 한국힙합하고 안맞는거 같음 솔직히 다듀, 에픽하이, 리쌍 이 한국힙합의 정수를 보여주는거 같음 특히 2000년대초 한국힙합을 접해본 사람이라면 알텐데 그때 당시가 진짜 한국힙합 명곡들이 많았고 그 때 나온 곡들은 지금도 넘을 수 없는 명곡이라고 생각됨 진짜 그당시가 한국적인 정서가 더 해져서 가장 낭만 가득한 한국힙합씬이였음 반박시 니말이 다 맞음
7살때부터 고3때까지 고1때 빼고 12년동안 혼자 다니면서 감정적으로 너무나도 외로웠던 저에게 리쌍은 큰 위로가 되어줬어요 초2때 리쌍의 눈물이라는 노래를 처음 듣고 처음으로 노래를 듣고 울어봤고 리쌍 노래로 여자를 귀하게 대해야 하는 것을 알게 됐으며 자존심이 떨어질 때마다 리쌍 노래를 듣고 자존심이 조금이나마 차오를 수 있었어요 리쌍이 누군가에겐 그저 하나의 그룹이겠지만 전 리쌍이라는 가수 덕에 심한 학폭 속에서 힘을 얻었고 그걸 바탕으로 중학생 때부터 천천히 성격을 고치게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스무살이 된 지금은 가끔씩은 어려운 면도 있지만 지금은 사람들과 정말 잘 어울리고 이런 얘기하면 사람들이 다 놀라네요 ㅎㅎ 운전하면서도 리쌍 노래 들으면서 드라이브 하면 행복해요 특히 6 8집 노래… 이제는 다시는 개리와 길이 만나서 앨범을 내거나 콘서트를 할 일은 없겠지만… 인생의 반을 리쌍의 팬으로 살아온 사람으로써 문득 재결합을 했으면 좋겠다는 느낌이 드네요 😢😢
리쌍,다듀,재지팩트... 인생의 해학과 낭만을 담았던 힙합 듀오들이죠 음악의 퀄리티도 좋았지만 어쩌면 우리가 공감할 수 있던 가사들을 적었기에 이들이 더욱 더 성공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하게 되네요 본토의 힙합은 흑인들이 공감해왔던 주제들을 담은 랩들이 정말 많았죠 그들의 삶과 즐기는 방식이 투영되어 수많은 명반이 생겨났습니다. 나스,투팍,켄드릭 등의 래퍼들은 시인으로서 흑인들에게 공감을 불러와 주었고, 트레비스 스캇,릴 우지 버트,릴 웨인 등의 래퍼는 흑인들이 즐기는 방식과 더불어 이를 인종 가리지 않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본토 힙합의 가치는 클 수 밖에 없겠죠 국힙이 하락세인 지금 다듀,리쌍,재지팩트와 여타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와 주었던 래퍼들이 있었고, 힙합을 대중,힙합팬 모두가 온전히 즐길 수 있게 해준 비와이와 창모 등의 래퍼들이 성공하며 이대로만 쭉 왔으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허나, 너무나 않 좋은 일들이 구설수의 오르니... 오랜 힙합팬으로서 지금의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15년 전에 중학생인줄 알았지만 고3이었네요 ㅎㅎ 저는 20년 전 중학생일때 리쌍부르쓰를 알았는데 리쌍부르쓰의 "날 신고 어디든지 가, 더러운 걸 밟아도 걱정마, 아무도 눈치 못채게 내가 다 감싸줄게, 그 대신 죽을 때까지 내 옆에 있어, 약속해" 라는 가사가 제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로 아직까지 남아있습니다.
이 영상덕에 내가 좋아했던 리쌍 노래들 찬찬히 살펴보게됨. 1집 7477, 끝으로 2집 리쌍부르쓰, 인생은아름다워(BMK버전) 3집 개리와기리, 화가 4집 영화처럼 5집 전곡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함, 에픽하이로 따지자면 4집같은 느낌?)\ 6집 투리쌍, 내몸은너를지웠다 7집 tv를껐네 8집 개리와기리세번째이야기 크으... 추억이다 진짜
리쌍 노래 추천 1집 : 인생은 아름다워, Rush, 조까라 마이싱 (전설의 시작) 2집 : Fly high, 리쌍부르스 (건지는 곡이 많이 없는 평범한 앨범) 3집 : 화가, 내가 웃는게 아니야, 광대, 개리와 길이 pt1 (이때 리쌍 입덕, 리쌍 최전성기11) 4집 : 누구를 위한 삶인가, 발레리노, 영화처럼 (내 기준 최고의 리쌍 앨범) 5집 : 챔피언, intro (intro 스크래칭이 제일 좋은 망앨범....) 6집 : 변해가네,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일터, RUN, 우리 지금 만나, TO. LEESANG (대중화를 노린 아름다운 앨범) 7집 : TV를 껐어, 나란 놈은 답은 너다, 회상, AM I?, 독기, 죽기 전까지 꼭 날아야 되는 새 (리쌍 최전성기22) 8집 : 너에게 배운다, Someday, 행복을 찾아서, 겸손은 힘들어, HOLA (밴드 앨범, 잔잔하고 수작 정도의 마지막 리쌍 앨범) 마지막 : 주마등 (역대 최고 명곡)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듣고 싶은 노래) 사랑했다 리쌍...!!
어차피 행복이라는건 수많은 NG끝에 얻는 한컷. 인생에 수많은 고난 끝에 한번씩 오는 행복...이걸 NG끝에 얻는 한 컷이라 표현 한 이 가사...진짜 잊지 못합니다. 그 어떤 라임보다 서사 있는 이 작사 너무 사랑합니다 리쌍. 둘의 긴 우정만큼 둘의 사이를 멀어지게 한 무언가가 있겠지만, 그 두 명을 멀리서 바라보는 한 팬으로서 둘이 과거를 훌훌 털어버리고 화해했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물론 남기고 간 노래들만으로도 남은 삶동안 주구장창~(노래 가사 느낌으로) 들어도 죽을때까지 질리진 않을거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리쌍. 아카라카에서 뵈었던 그 듀오 잊지 못합니다. 사랑합니다. 남자들끼리의 싸움 그 아무리 심각할지라도 별 것도 아닌것에 다시 결합할수 있다고 믿습니다. 사랑해요 리쌍
리쌍 노래는 대부분 좋아해서 지금도 듣고 있지만, 05년도 군번으로 포항1사단 근무하게 되면서 100일 휴가도 나가기전에 훈련을 나갔는데, 나랑 터치 기수인 선임이, OO아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다” 라면서 장난치며 들려줬던 노래가 20년 가까이 지난 후에도 리쌍 노래중 가장 최애곡입니다.
클싸뿐 아니라 외힙 요즘 곡 추천추천 받다가 요즘은 다시 나에겐 처음인 다듀 슈프 에픽으로 돌아옴. 사실 젤 꽂힌건 리쌍 버벌임. 누명 솔직히 최소 100번은 반복했는데 진짜 명반임을 101번째 느낌. 리쌍 내가 너무 힙잘알인척 했나 자주 생각함. 뭐라 할말이 없음. 힙잘알인척 했을때도 자주 들었고 지금에서야 진국인줄을 알음. 라임, 랩스킬 ㅈ까. 뭔가 설명하기 힘든 리쌍만의 느낌 장르가 있음.. 아 뭔가 맛있는 음식사이에 ㅈㄴ맛있는 된찌+비빔밥+다첩반상느낌임 ㅡㅡ 다음으로 하 빈지노 24:26 또 102번째 느끼로감.. 근데 블랙넛 진짜 아니 진짜로 아니아니 진짜로 앨범 언제 나오냐 진짜로 ㅅ벌
영상에 소개되지 않은 노래 중 추천드리고 싶은 곡 6집 일터(ft. Bizzy) 7집 죽기 전까지 날아야 하는 새(ft. 강산에, Bizzy) 8집 행복을 찾아서(ft. 조현아) 2013년 중2 시절에 우연히 듣게 된 'Run'이라는 노래 덕분에 10년 넘게 리쌍 노래를 듣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나초마초님 구독은 저번 백예린 영상을 보면서 누른 기억이 나네요 ㅎㅎ 리쌍 결성 이전 이야기와 5집은 발매 당시 망했었다 등 제가 몰랐던 얘기도 있어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언젠가.. 공연을 볼 수 있는 날이 올까요.... 먼 훗날 무한도전 토토가 같은 느낌으로나마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ㅠ 항상 좋은 퀄리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쌍은 뮤직비디오도 빼놓을 수 없는데... 특히 류승범이 나온 뮤직비디오들은 정말 리쌍 감성이었음 발레리노는 말할 것도 없고 특히 충격이었던 건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이별 후 벽돌들고 여자 때려죽일 듯이 가는건 정말 미친놈 같았는데 나중에 염정아 마주하면서 장미꽃 내미는건 정말 지금도 못잊는다.
둘이 결정적으로 틀어진건 "무도 콘서트'를 진행하려다가 엎어버린 그때라고 합니다.길은 손해봐도 지금 당장은 물러나는 스타일이고, 게리는 실제 성격이 무조건 맞는다고 생각하면 해야하는 스타일. 결혼발표후 런닝맨에 인사없이 사라진 게리는 앨범 망하고 현실을 깨닳는중이지만 게리 고집 꺽으려면 한번더 망해야 길의 프로듀서가 필요하다 느낄듯.
진짜 리쌍... 꼭 공연 가고싶었는데... 갈수가 없네...하.. 7477들어보면 그래도 개리랑 길 엄청 죽마고우처럼 서로 아꼈던거 같은데 ㅠㅠ 어찌 이리 되었늘까 그리고 주마등이 마지막 곡이 될 줄은 몰랐는데... 9집은 완성 되었다는걸로 알고 있는데 ㄹㅇ 컴퓨터 훔치고 싶음
리쌍 형님들... 제 학창시절을 책임져준 형님들... 죽기전까지 날아야하는 새를.. 중고딩때 부르며, 벌써 그 당시의 형님들 나이가 되어갑니다. 개리형은 그래도 솔로로 조금씩 내비췄죠. 바람이나 좀 쐐 나 조금이따 샤워해, 태양도 있고... 주마등을 마지막으로 길과 개리의 노래를 아직까지도 그리워합니다. 길형의 프로젝트 길도 노래 좋아요... 처음이자 마지막 솔로앨범이지만... 느티나무 최애곡입니다. 서로서로 결국 어긋나고 떨어졌지만... 둘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남조선의 힙합이 있다고 한다면 리쌍이 아닐지.. 개리가 한참 좋을땐 한국에서 이런 랩퍼가 또 나올수있을까싶을정도로 유니크함이 있었고 길이 가진 구수한 감각과 한국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서 거부감없는 친근한 대중음악으로써의 힙합은 아마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대체불가한 팀이라 생각합니다. 저녀에 노을바라보며 듣는 발레리노는 남자의 심금을 울린다는표현이 딱 적절하네요.
이 시절 힙합 앨범은 진짜 열심히 준비해서 망하나 안 망하나 평가 받는 느낌이라 그 간절함이 앨범에 잘 녹아나던 시절이지.... 지금은 좋게 말하면 다양성 제공이고 나쁘게 말하면 뜨는 노래 나올 때까지 찍어내는 식으로 바뀌어서 아쉽함. 하지만 시대에 따라 청중의 귀도 달라지는 거니 어쩔 수 없거니와 그리워서 예전 노래 들어보면 깊이가 있어서 좋기도 하고 이런 앨범들이 또 나올까 아쉽기도 하고
3집 4집은 진짜 cd가 늘어지도록 들었다.. 쇼미도 좋은곡 많지만 아직도 국힙하면 리쌍이 최고지 그 심금을 울리는 쏘울이랄까 정서를 진짜 말도 안되게 잘 풀어놔서 힙찔이가 아닌 찐또배기 힙합 전사였던 리쌍. 콘서트 간다 간다하다가 결국 해체돼버렸네 ㅜ 대학 축제때 잠깐 들었던게 다인데 너무 아쉽다 그이후로는 억지 흑인힙합 따라하다가 힙찔이행. 아직도 멜론 플리에 힙합 앨범 전곡 들어있는건 리쌍밖에 읍다 삶 고달플때는 담배한대와 리쌍이지.
예전에 어렸을때 길에서 리쌍을 본적 있는데 조용하게 가서 싸인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 당시는 둘다 개그맨인줄 알았지만요 지금 그 싸인은 아직까지도 내 보물 1호로 간직중입니다 이제는 나이가 들면서 공감되는 가사들과 함께 위로도 받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리쌍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가장 좋아하는 진짜 음악인들
발레리노 진짜 명곡이지..
사랑은 언제나 눈물이 돼, 가슴에 남아.
떠나지도 못한채 또 길을 멈추네.
우리 아름답던 추억만은 잊지말아요,
내맘에 영원히 남아 날 기쁘게 해줘요.
개리와 기리 세번쩨이야기 회상같은 개리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곡이랑
러쉬 리쌍부르스 처럼 올드힙합 분위기의 노래들이 진짜 너무좋음... 성인되면 콘서트 꼭한번 가고싶었는데 되자마자 해체라니...ㅜㅜ
지극히 개인적으로 돈,허세, 여자, 가난한 얘기는 저기 먼나라 에서온 문화이닌 한국힙합하고 안맞는거 같음
솔직히 다듀, 에픽하이, 리쌍 이 한국힙합의 정수를 보여주는거 같음 특히 2000년대초 한국힙합을 접해본 사람이라면 알텐데 그때 당시가 진짜 한국힙합 명곡들이 많았고 그 때 나온 곡들은 지금도 넘을 수 없는 명곡이라고 생각됨 진짜 그당시가 한국적인 정서가 더 해져서 가장 낭만 가득한 한국힙합씬이였음
반박시 니말이 다 맞음
공감추
쌉공감
개공감
그건 걍 그 시대에 머물러서 요즘 앨범은 안 찾아봐서 그런거뿐임
한국정서X 당시시대상,대중음악O
변해가네 , 죽기 전까지 날아야 하는 새, 회상, 리쌍 부르쓰, 행복을 찾아서
초등학생때 뭣 모르고 누나 따라서 간 리쌍 콘서트가 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그 순간부터 팬이 되어 아직까지 플리에 넣어두고 듣는데 이제는 리쌍의 공연을 못본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주접떨지마
"개리와 기리" 이 노래 정말 좋아합니다. 뭔가 이제 막 시작하는 청년의 에너지가 마구 느껴지는것 같아요. 무언갈 포기하고 싶울때마다 이 노랠 들으며 에너지를 얻고,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고 가는것 같습니다.
인생이 힘들땐 다듀, 사랑이 힘들땐 리쌍
내인생이 힘들때는 그래도 리쌍이었다..
이유를 원할땐 에픽
세팀모두 그냥 졸다❤
@@kimjess4313 와우,,
본댓이나 대댓이나 하 진짜 박수치고 싶을 정도로 개공감ㅠㅠㅠ
행복을찾아서는 진짜 힘들때 마음을 울린 명곡
가사도 좋지만 피아노가 너무 좋아요.. 저한테도 최애곡..
@@skim6650 피아노 지리는거 인정
대학생, 취준생 막막할때 정말 많이
들었죠
ㅠㅠ인정...
7살때부터 고3때까지 고1때 빼고 12년동안 혼자 다니면서 감정적으로 너무나도 외로웠던 저에게 리쌍은 큰 위로가 되어줬어요
초2때 리쌍의 눈물이라는 노래를 처음 듣고 처음으로 노래를 듣고 울어봤고 리쌍 노래로 여자를 귀하게 대해야 하는 것을 알게 됐으며 자존심이 떨어질 때마다 리쌍 노래를 듣고 자존심이 조금이나마 차오를 수 있었어요
리쌍이 누군가에겐 그저 하나의 그룹이겠지만 전 리쌍이라는 가수 덕에 심한 학폭 속에서 힘을 얻었고 그걸 바탕으로 중학생 때부터 천천히 성격을 고치게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스무살이 된 지금은 가끔씩은 어려운 면도 있지만 지금은 사람들과 정말 잘 어울리고 이런 얘기하면 사람들이 다 놀라네요 ㅎㅎ
운전하면서도 리쌍 노래 들으면서 드라이브 하면 행복해요 특히 6 8집 노래…
이제는 다시는 개리와 길이 만나서 앨범을 내거나 콘서트를 할 일은 없겠지만… 인생의 반을 리쌍의 팬으로 살아온 사람으로써 문득 재결합을 했으면 좋겠다는 느낌이 드네요 😢😢
리쌍 노래 때문에 마음이 나이를 너무 많이 먹었다 앞으로 리쌍 노래 10년간 금지.
눈물 ... 너무 좋아요
와 저도 이 곡 제일 좋아합니다 ㅎㅎ
눈물은 이단옆차기 곡이라고 보는게 맞음
노래는 좋아하지만 리쌍노래 본연의 곡이라고는 생각하기가 좀 어렵긴함 ㅜ
리쌍,다듀,재지팩트... 인생의 해학과 낭만을 담았던 힙합 듀오들이죠 음악의 퀄리티도 좋았지만 어쩌면 우리가 공감할 수 있던 가사들을 적었기에 이들이 더욱 더 성공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하게 되네요
본토의 힙합은 흑인들이 공감해왔던 주제들을 담은 랩들이 정말 많았죠 그들의 삶과 즐기는 방식이 투영되어 수많은 명반이 생겨났습니다. 나스,투팍,켄드릭 등의 래퍼들은 시인으로서 흑인들에게 공감을 불러와 주었고, 트레비스 스캇,릴 우지 버트,릴 웨인 등의 래퍼는 흑인들이 즐기는 방식과 더불어 이를 인종 가리지 않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본토 힙합의 가치는 클 수 밖에 없겠죠
국힙이 하락세인 지금 다듀,리쌍,재지팩트와 여타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와 주었던 래퍼들이 있었고, 힙합을 대중,힙합팬 모두가 온전히 즐길 수 있게 해준 비와이와 창모 등의 래퍼들이 성공하며 이대로만 쭉 왔으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허나, 너무나 않 좋은 일들이 구설수의 오르니... 오랜 힙합팬으로서 지금의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재지팩트 진짜 너무좋음.. 가사도 그렇고 재즈와 힙합을 합친것도..
진짜 국힙 국힙나름대로 레거시한건 버릴수도 없고 버려서도 안되는건데 쇼미더뻐킹머니 시작하면서 웬 테크니션 병신들만 우후죽순 늘어나고 니가 최고네 내가최고네 막 미국한번 안가본새끼들이 갱~ 이지랄 싸고 있고 하 ㅋㅋㅋㅋ
나란 놈은 답은 너다... 이건 그냥 감성이 말이 안됨.. 그때 짝사랑?썸? 이 내 실수로 깨지고 후회 하면서 듣는데 그냥 눈물이 막 나던 그 기분을 잊을 수도 없고 요즘도 들으면 향수 느껴지는 그런 곡..
이건 그냥 갑자기 궁금한데 왜 썸이 깨졌어요?? 무슨 실수를 하셨길래..ㅋㅋㅋㅋㅋㅋ
@@lemonadekim3805같이 술먹고 기분좋아 더쳐먹다가 회색바지입었는데 오줌 지렸대요
@@yes-fw7yf ... 저런..
오르락 내리락 반복해, 기쁨과 슬픔이 반복돼...
내 삶은 돌고도네
사랑과 이별이 반복돼 내삶은 돌고도네....
음주운전도 반복해
@@hyunwoolee7581 ㅋㅋ 미친 나도 이 생각 했는데
누구를 위한 삶인가
흔한 리쌍st 였는데 특히나 왜케 자주 흥얼거리게 되는지.. ㅋ
진짜 화해하길 바라는 듀오.
제발 화해해라 리쌍..길 개리야
싸움?
@@조균-h1m길 음주운전 이전부터도 서로 사이 안좋다는 소리 많았음
업계에서 그런소리도 많았고 예능에서 비즈니스 관계라고 농담조로 말하기도 했고
그만빨자 음주 한번도 아니고 두번도 아니고 세번이다
처음 들었을 때 부터 지금도 노래방가면 우리지금만나를 무조건 부릅니다. 진짜 개좋아해요 ㅠㅠㅠㅠ
👍
회상에서 반복되는 개리의 건조한 훅은 잊혀지지가 않음
진짜 삶을 돌아보며 만든 노래라는게 확 느껴짐..
헤못여떠못남과 나답너는 진짜 최애명곡. 가슴이 미어지는 뭔가가 있음.
리쌍 - 눈물, TV를 껐네, 광대
ㄹㅇ
리쌍부르쓰를 15년전 중학생때 처음 들었는데 15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 도입부는 언제 들어도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여전히 제 최애 곡입니다
15년전 중학생 그치 그치 했는데, 생각해보니 저의 15년전은 대학생이었네요 ㅎㅎ 나이가 뭐 중요하겠습니까, 그 도입부 몽글몽글해지는 기분 그거 공감이 참 좋네요 ㅎㅎㅎ 도입부 마초적이면서도 아 뭐라 설명이 어려운
저도... 그거랑 fly high는 ㄹㅇ 도입부 미침
크~~ 낭만
저도 15년 전에 중학생인줄 알았지만 고3이었네요 ㅎㅎ
저는 20년 전 중학생일때 리쌍부르쓰를 알았는데
리쌍부르쓰의 "날 신고 어디든지 가, 더러운 걸 밟아도 걱정마, 아무도 눈치 못채게 내가 다 감싸줄게, 그 대신 죽을 때까지 내 옆에 있어, 약속해" 라는 가사가 제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로 아직까지 남아있습니다.
이 노래는 앨범 들으면 나오는 전주 전의 히든트랙 같은 그 뽕짝을 같이 들어야 찐이죠. 쌈마이를 넘어 양아치 감성 ㅋ
회상... 너무좋네요
어릴적 mp3에 챔피언이라는 제목으로 싸이 노래인줄 알고 들었지만
리쌍 노래였지 ㅎㅎ 몇 번 듣다 보니 팬이 돼버렸고..
챔피언 노래,뮤비,서사 다 훌륭한 명곡이라 생각됩니다~
이 영상덕에 내가 좋아했던 리쌍 노래들 찬찬히 살펴보게됨.
1집 7477, 끝으로
2집 리쌍부르쓰, 인생은아름다워(BMK버전)
3집 개리와기리, 화가
4집 영화처럼
5집 전곡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함, 에픽하이로 따지자면 4집같은 느낌?)\
6집 투리쌍, 내몸은너를지웠다
7집 tv를껐네
8집 개리와기리세번째이야기
크으... 추억이다 진짜
rush도 좋지만 끝으로 진짜 ㅇㅈ
8집 행복을 찾아서도 진짜 좋아요
7집에 강남사짜도 넣어야됩니다 ㅎㅎ
7집 죽기전까지 날아야하는새가 진짜 미쳤어요
2집의 731하고 fly high도 좋구용
하현우를 알게 해준 격산타우 진짜 사운드가 너무 맘에들고 리쌍이 예술가라는것을 확고히 해주는 노래고 들을때마다 속시원해요
리쌍,에픽하이,다이나믹 듀오 노래는 진짜 언제 들어도 좋음
요새 힙합 노래들은 시끄럽기만 하고 다시 듣고 싶은 마음이 안생겨...
리쌍 어릴때 드라이브하면서 들으면 그렇게 좋았는데 이제는 내가 힘들때 위로해주는 노래들로 아직도 남아있음 ㅎㅎㅎ
내가 쓴 글인줄
리쌍 노래 추천
1집 : 인생은 아름다워, Rush, 조까라 마이싱 (전설의 시작)
2집 : Fly high, 리쌍부르스 (건지는 곡이 많이 없는 평범한 앨범)
3집 : 화가, 내가 웃는게 아니야, 광대, 개리와 길이 pt1 (이때 리쌍 입덕, 리쌍 최전성기11)
4집 : 누구를 위한 삶인가, 발레리노, 영화처럼 (내 기준 최고의 리쌍 앨범)
5집 : 챔피언, intro (intro 스크래칭이 제일 좋은 망앨범....)
6집 : 변해가네,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일터, RUN, 우리 지금 만나, TO. LEESANG (대중화를 노린 아름다운 앨범)
7집 : TV를 껐어, 나란 놈은 답은 너다, 회상, AM I?, 독기, 죽기 전까지 꼭 날아야 되는 새 (리쌍 최전성기22)
8집 : 너에게 배운다, Someday, 행복을 찾아서, 겸손은 힘들어, HOLA (밴드 앨범, 잔잔하고 수작 정도의 마지막 리쌍 앨범)
마지막 : 주마등 (역대 최고 명곡)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듣고 싶은 노래) 사랑했다 리쌍...!!
4집 블랙썬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구나... 내가 다 감동이네... 투혼도 정말 좋았지.. 투혼, 살아야한다면, 난 말이야 다 너무 좋았어..
난 백아절현 단체곡 개많이들었는데 의외네
@@이백-f9q river to ocean 좋았지 ~!
난 리쌍중에서도 개리를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개리의 회고를 담은 회상이라는 노래가 가장 좋다고 생각함.
리쌍노래중에 너무 유명한 노래도 아니지만, 개리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녹아져있어서 너무좋음.
햇수로 20년이 된 노래지만 여전히 내 최애곡 "광대"가 잊히지 않습니다.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멜로디와 현대인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는 정말 명곡 그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4집 Sunshine도 있었죠.
은근히 다시 듣게 되는 곡이네요.
어차피 행복이라는건 수많은 NG끝에 얻는 한컷.
인생에 수많은 고난 끝에 한번씩 오는 행복...이걸 NG끝에 얻는 한 컷이라 표현 한 이 가사...진짜 잊지 못합니다.
그 어떤 라임보다 서사 있는 이 작사 너무 사랑합니다 리쌍.
둘의 긴 우정만큼 둘의 사이를 멀어지게 한 무언가가 있겠지만, 그 두 명을 멀리서 바라보는 한 팬으로서 둘이 과거를 훌훌 털어버리고 화해했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물론 남기고 간 노래들만으로도 남은 삶동안 주구장창~(노래 가사 느낌으로) 들어도 죽을때까지 질리진 않을거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리쌍.
아카라카에서 뵈었던 그 듀오 잊지 못합니다. 사랑합니다. 남자들끼리의 싸움 그 아무리 심각할지라도 별 것도 아닌것에 다시 결합할수 있다고 믿습니다.
사랑해요 리쌍
광대
굉장히 슬픈 노래면서도
뭔가 가슴 깊이서부터 벅차오르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5집에 있던 '난 말이야' 참 좋아했네요.
벌써 되게 옛날 노래가 됐네요.
노래만 찾아 듣고 연예계 소식도 몰랐던 학생 때라 설마 묻힌 앨범이었을 줄은 몰랐습니다.
잠깐 잠깐 나온 곡의 조각들.... 너무나 많이 들어서 귀에 박혀버려서.... 나오자마자 바로 따라 부를 수 있는 사람들이 여기 한두명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
07년생으로써 솔직히 길과 개리 형님은 예능인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어느날 유튜브 쇼츠에 뜬 길형님의 발레리노 훅을 듣고 개그맨인줄 알았던 형님들 노래에 빠졌습니다.
언제 같이 노래하시는거 듣고싶은데 아쉽네요...
투 리쌍, 변해가네, 살아야 한다면 등 영상에 나오지 않은 명곡들도 너무 많네요 ㅠㅠ
정말 대체할 수 없는 레전드 듀오 😂
행복을 찾아서 가사가 개리의 진솔한 인생 같아서 너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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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킴이 피처링으로 함께한 라는 곡..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진 않지만 정말 좋습니다.
To. Leessang 이란 노래를 좋아합니다.
마음 다 잡을 때마다 듣는 노래인데, 노래방에 없어서 아쉬운 노래이기도 해요
개리처럼 가사 잘 쓰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라임이 부족해도 가사로 씹어 먹음. 요즘에는 이것도 저것도 아니여서 애매하는 느낌 드는데 그래도 멋진 아티스트인건 분명
주인장 오늘 정리 ㅈㄴ 잘함 ㄹㅇ
12:25 정규9집 선공개곡 주마등있어요
요즘도 '내 몸은 너를 지웠다' 듣고있습니다!! ㅎㅎ
Someday, 처음 들었을 때 없던 그리움마저 빚어내는게 와... 진짜 잊을 수가 없음
덕분에 잊고있던 리쌍을 다시 들었습니다.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To leessang 들으면 소름끼침.
행복을 위해 성공하려 하지만
과정이 고독하다는 걸 다시 느낄 수 있음. 포기하고 싶을 때 들으면 다시 힘 낼수있게 해주는게 리쌍에는 그런 노래가 많다는게 너무 좋은데 내가 어렸을 때는 안 들었다는게 참... 아쉽네
진짜 나이가들수록 절절히 닿는가사가... 어우
ㄹㅇ 명잘알이네
투 리쌍, 831, 영화처럼
난 힙합에 별로 관심이 없는데 드렁큰타이거 리쌍은 음악자체로 좋아했음 그게 다른 래퍼나 힙합가수들과 다른점인듯함 그리고 요즘래퍼들의 돈이 얼마나 많고 누구랑 인맥이 어쩌니 하는 가사들과는 다르게 (어쩌라는건지) 공감이 되고 메시지가 마음에 전달이 쉽게 됐음
Carousel (feat.이적) 천둥소리와 피아노 반주가 넘 잘 어울려진 도입부
명곡입니다
가족 연례행사로 가던 자선 콘서트에서 2010년에 리쌍이 딱 한 번 왔었는데 하필 그때 바빠서 못갔던게 천추의 한이다😢
리쌍 노래는 대부분 좋아해서 지금도 듣고 있지만, 05년도 군번으로 포항1사단 근무하게 되면서 100일 휴가도 나가기전에 훈련을 나갔는데, 나랑 터치 기수인 선임이, OO아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다” 라면서 장난치며 들려줬던 노래가 20년 가까이 지난 후에도 리쌍 노래중 가장 최애곡입니다.
아무도 안물안궁이야 색희야
누물?
클싸뿐 아니라 외힙 요즘 곡 추천추천 받다가 요즘은 다시 나에겐 처음인 다듀 슈프 에픽으로 돌아옴. 사실 젤 꽂힌건 리쌍 버벌임.
누명 솔직히 최소 100번은 반복했는데 진짜 명반임을 101번째 느낌. 리쌍 내가 너무 힙잘알인척 했나 자주 생각함. 뭐라 할말이 없음.
힙잘알인척 했을때도 자주 들었고 지금에서야 진국인줄을 알음. 라임, 랩스킬 ㅈ까. 뭔가 설명하기 힘든 리쌍만의 느낌 장르가 있음.. 아 뭔가 맛있는 음식사이에 ㅈㄴ맛있는 된찌+비빔밥+다첩반상느낌임 ㅡㅡ
다음으로 하 빈지노 24:26 또 102번째 느끼로감..
근데 블랙넛 진짜 아니 진짜로 아니아니 진짜로 앨범 언제 나오냐 진짜로 ㅅ벌
영상에 소개되지 않은 노래 중 추천드리고 싶은 곡
6집 일터(ft. Bizzy)
7집 죽기 전까지 날아야 하는 새(ft. 강산에, Bizzy)
8집 행복을 찾아서(ft. 조현아)
2013년 중2 시절에 우연히 듣게 된 'Run'이라는 노래 덕분에 10년 넘게 리쌍 노래를 듣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나초마초님 구독은 저번 백예린 영상을 보면서 누른 기억이 나네요 ㅎㅎ 리쌍 결성 이전 이야기와 5집은 발매 당시 망했었다 등 제가 몰랐던 얘기도 있어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언젠가.. 공연을 볼 수 있는 날이 올까요.... 먼 훗날 무한도전 토토가 같은 느낌으로나마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ㅠ
항상 좋은 퀄리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밤은 오랜만에 6집으로다가 😋😴
와 셋다 개 띵곡인데 음잘알이시네요
주마등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류승범 최고의 필모는 발레리노 뮤비라고 생각할정도로,
발레리노는 들을때 마다 소름입니다
1:23 - 리쌍 ft. 박"진"주로 되어있네요. 아마 '박선주'의 오타가 아닐까 합니다. 영상 마저 잘 보겠습니다.
저는 광대를 최애곡입니다. 어릴때는 진짜 여러가지 좋아했는데 나이 먹고 일 하다 보니까 광대를 제일 좋아하게됨 특히 시작부터 '모두 웃고 있나요' '모두 거짓이겠죠' 이부분이 너무 좋음
리쌍은 뮤직비디오도 빼놓을 수 없는데... 특히 류승범이 나온 뮤직비디오들은 정말 리쌍 감성이었음
발레리노는 말할 것도 없고 특히 충격이었던 건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이별 후 벽돌들고 여자 때려죽일 듯이 가는건 정말 미친놈 같았는데
나중에 염정아 마주하면서 장미꽃 내미는건 정말 지금도 못잊는다.
리쌍 눈물
이란 곡을 제일 좋아합니다
노래방에서도 자주 부르는데 감성 터지죠
둘이 결정적으로 틀어진건 "무도 콘서트'를 진행하려다가 엎어버린 그때라고 합니다.길은 손해봐도 지금 당장은 물러나는 스타일이고, 게리는 실제 성격이 무조건 맞는다고 생각하면 해야하는 스타일. 결혼발표후 런닝맨에 인사없이 사라진 게리는 앨범 망하고 현실을 깨닳는중이지만 게리 고집 꺽으려면 한번더 망해야 길의 프로듀서가 필요하다 느낄듯.
행복을 찾아서, 개리와 기리 세번째 이야기
이 두 곡이 진짜 마음을 울리는 것 같습니다
어반자카파의 조현아 에픽하이가 피쳐링한 난 말이야.... 정말 좋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아티스트가 참여해 난잡해 보일수 있지만 각자의 개성이 잘 드러나고 좋은 스토리가 담긴 멋진곡이라 생각합니다
To.leessang, 일터 이 두개는 제 인생 최애 리쌍노래입니다,,,,,다신 이런 느낌의 리쌍노래를 들을 순 없겟지만 그래도 형님들 노래 들으면서 형님들의 노래를 들으며 지내왓던 세월을 회상할 수 잇어 너무 행복합니다
rush 처음 들엇을때의 충격은 잊을수 없네요.
진짜 리쌍... 꼭 공연 가고싶었는데... 갈수가 없네...하..
7477들어보면 그래도 개리랑 길 엄청 죽마고우처럼 서로 아꼈던거 같은데 ㅠㅠ 어찌 이리 되었늘까
그리고 주마등이 마지막 곡이 될 줄은 몰랐는데... 9집은 완성 되었다는걸로 알고 있는데 ㄹㅇ 컴퓨터 훔치고 싶음
13:17 리쌍을 대체할 음악성을 지닌 후대가 누구임?
저는 리짓군즈라 생각해요오.....
@@user-qv6iz7bu5x음악으론 ㅇㅈ이긴 함
@@user-qv6iz7bu5x그게 무슨말이니 뱃사뱃사야
진지하게 슈프림팀이 이어갈줄 알았다...
"그분들"
사랑하는 곡이 너무 많지만, 들을 때마다 놀랐고, 가사를 곱씹게 만들었던 부서진동네
리쌍 형님들... 제 학창시절을 책임져준 형님들... 죽기전까지 날아야하는 새를.. 중고딩때 부르며, 벌써 그 당시의 형님들 나이가 되어갑니다. 개리형은 그래도 솔로로 조금씩 내비췄죠. 바람이나 좀 쐐 나 조금이따 샤워해, 태양도 있고... 주마등을 마지막으로 길과 개리의 노래를 아직까지도 그리워합니다. 길형의 프로젝트 길도 노래 좋아요... 처음이자 마지막 솔로앨범이지만... 느티나무 최애곡입니다. 서로서로 결국 어긋나고 떨어졌지만... 둘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남조선의 힙합이 있다고 한다면 리쌍이 아닐지..
개리가 한참 좋을땐 한국에서 이런 랩퍼가 또 나올수있을까싶을정도로 유니크함이 있었고
길이 가진 구수한 감각과 한국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서 거부감없는 친근한 대중음악으로써의 힙합은
아마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대체불가한 팀이라 생각합니다.
저녀에 노을바라보며 듣는 발레리노는 남자의 심금을 울린다는표현이 딱 적절하네요.
6집 run하고 carousel는 ㄹㅇ 숨겨진 명곡임
내가 웃는게 아니야 너무 좋게 들었는데 ㅜ 여전히 좋아 진짜
나란놈의 답은 너다
갑자기 확 와닿아서. 추천😊
831.. 내 인생을 살린 곡
학창시절 내편이 없을때 유일한 친구였던 리쌍... 콘서트가는게 인생 소원입니다 ㅜㅜ
개인적으로 게스트곡즁 최고는 회상....백지영 보컬이랑 개리 랩, 멜로디, 가사까지 모든게 미쳤음
이 시절 힙합 앨범은 진짜 열심히 준비해서 망하나 안 망하나 평가 받는 느낌이라 그 간절함이 앨범에 잘 녹아나던 시절이지.... 지금은 좋게 말하면 다양성 제공이고 나쁘게 말하면 뜨는 노래 나올 때까지 찍어내는 식으로 바뀌어서 아쉽함. 하지만 시대에 따라 청중의 귀도 달라지는 거니 어쩔 수 없거니와 그리워서 예전 노래 들어보면 깊이가 있어서 좋기도 하고 이런 앨범들이 또 나올까 아쉽기도 하고
진짜 그 어떤곡들도 리쌍의 느낌을 살릴수없음...
누구를 위한 삶인가
개인적으로 가슴 깊이 찌르는 무언가 느껴져서 기억속에서 느닷없이 튀어나올때가 있을정도로 임팩트가 컸음
삶을 살면서 같이 늙어갈 줄만 알았던...
내가 가장 사랑하는 듀오
다이나믹 듀오, 리쌍
다듀 형들은 지금도 이어가지만
사라져버린 리쌍...
너무나도 마음이 아픈...
그런 의미에서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리쌍 - someday 듣고 가시죠...
1. 개리와 기리 (옛 ver.)
2. Rush
3. 개리와 기리 2
4. 회상
5. 행복을 찾아서
6. 개리와 기리 세번째 이야기
7. 주마등
이렇게 들으면 진짜 리쌍의 서사를 알수있음...
물론 너무 좋은 노래가 많지만, 리쌍 노래를 정말 느낄수 있게 되었을 때 나온 '아수라 발발타'.. 잊지 못합니다..
행복을 찾아서
회상
죽기전까지날아야되는새
그냥 길성준의 이 감성을 너무 사랑한다….
진짜 길성준 너어는…. (할말하않)
리쌍의 마지막 노래, 주마등
정말 마지막 주마등처럼 리쌍의 모든 순간이 스쳐 지나가는 노래. 아마 저의 주마등에서도 흘러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내가 웃는게 아니야 이건 랩,보컬,거미 3박자가 개지리는듯 진짜 이거 부르고 싶은데 랩파트가 좀 어려워서 2주간 비트 뜯으면서 랩연습한 기억이있네요
국힙 거르고 외힙만 듣는데 리쌍은 진짜 인정합니다
FLY HIGH
요즘 시대에 가장 필요한 곡 같아요
3집 4집은 진짜 cd가 늘어지도록 들었다.. 쇼미도 좋은곡 많지만 아직도 국힙하면 리쌍이 최고지 그 심금을 울리는 쏘울이랄까 정서를 진짜 말도 안되게 잘 풀어놔서 힙찔이가 아닌 찐또배기 힙합 전사였던 리쌍. 콘서트 간다 간다하다가 결국 해체돼버렸네 ㅜ 대학 축제때 잠깐 들었던게 다인데 너무 아쉽다 그이후로는 억지 흑인힙합 따라하다가 힙찔이행. 아직도 멜론 플리에 힙합 앨범 전곡 들어있는건 리쌍밖에 읍다 삶 고달플때는 담배한대와 리쌍이지.
진짜 리쌍을 대체할 건 나올 수가 없다.. 왜냐하면 리쌍의 노래는 이미 하나의 작은 상자에 담긴 너무나 소중한 보물이 되었고 추억이 되었기 때문이다.. 다른 좋은 보물이 생길지언정 이 보물을 대체할 순 없을 것 같다..
리쌍 1집은 진짜 전설이지 말이안됨 하나하나 진짜 장난 아님
to leessang 진짜 들을때마다 첫 도입부부터 빠지게 만드는 내 최고의 리쌍 명곡..
>> 으라챠챠(wake up), 알콜man, 831, 변해가네,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나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의정부song, 울고싶어라, 출사표
회상 첨 들었을때 소름 돋았었어요 울엄마가 나를 뱄을때 앉아서 잠을 잤데 내 발길질땜에..
가사를 우째 저리 쓰지 싶었네요
정보 3:35 박자에 구속되지 않는게 아니라
개리는 지독한 박치이다.....
그걸 지독하게 연습시켜서 본인만의 플로우로 만들었다.
예전에 어렸을때 길에서 리쌍을 본적 있는데 조용하게 가서 싸인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 당시는 둘다 개그맨인줄 알았지만요 지금 그 싸인은 아직까지도 내 보물 1호로 간직중입니다 이제는 나이가 들면서 공감되는 가사들과 함께 위로도 받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리쌍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가장 좋아하는 진짜 음악인들
개인적으로 잘 안 알려진 리쌍 곡중에서 알콜맨이랑 의정부송 추천!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괜시리 추워지는 어느 가을도 겨울도 아닌 어중간한 날씨가 생각나는.... 연애해본적도 없던 중학생이 이별이란건 이런걸까 하고 느꼈던 그 허탈하고 공허한 느낌. 절대 잊지 못합니다.
죽기전에 리쌍 재결합은 꼭 보고싶다... 리쌍의 사랑노래감성은 최자와 개코도 못따라와...
인생은 아름다워 feat 박선주입니다.
박진주로 표기하셨네요
'광대'는 진짜 해를 넘어갈수록 의미가 새롭게 다가오는 곡이었는데 이런 음악을 해줬으면 좋겠다..
진짜 someday 모르는 사람 없게해주세요 진짜 리쌍 노래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인데 ㅠㅠ
정말 어릴 땐 모르다가 나이먹고 들으면 느낌이 너무나 다른 그룹
이러니 저러니 해도 광대가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
한창 우울한 사춘기 갬성 찐할때 맨날 그 감성에 빠져 살았던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희노애락이 모두 담겨있는 노래를 만든 리쌍
근데 노래를 들을 때마다 눈물만이 나는건
돌아올 수 없는 리쌍때문인지
내 삶이 노래와 닮아서인지
복잡한 음악적 요소는 잘 모르지만 심금을 울리는 낭만이 리쌍에게는 있다....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나를 힙합으로 이끌어준 곡.. 내가 1살일때 나온 3집에 광대..ㅋㅋㅋㅋ
아니 그럼 Rush 나왔을 때는 정자, 난자였단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