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제 지인 직장얘기 같은데 저분 눈꼽뗀거 맞아요. 같이 일하는 직원한테 카톡으로 "눈꼽뗀건 또 언제 봐가지고"라고 했던 내용 확인했답니다. 그래놓고 안 뗀 척 웃기네요. 나중에 사장님께서 고객님께 사과하라고 연락하니 헛소리만 하다가 차단당하셨다네요. 그때 주차장에 계신 손님들께 했던 얘기도 다 알고 있고 경찰 오시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특징 1. 감정적임 2. 말도 안되는 이기적인 관념의 정의에 가득 참 3. 근데 남말 안들음 4. 자기가 무조건 맞다 생각하는 마인드가 있음 해결책 1. 받아들이기 2.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3. 말 수 줄이기 4. 나와의 대화 해보기 5. 감정조절하기+감정 한곳에 쏟아보기(지쳐서라도 폭팔 안함)
아직 일에 대한 무게를 잘 모르는것 같음.. 자기가 맡은 일이이 있으면 그 일이 전체 조직안에서 어떤 역할이고 어떤 과정이고 어떤 비중을 차지하는지 생각안하고 " 나 그냥 시키는거 하고 돈받으면됨~" 마인드인듯.. 아직 20대 초중반이고 하니까 천천히 그런걸 배워나가겠죠😅😅
생방 원본이 진짜 가관임ㅋㅋㅋㅋㅋ 많이 짤려서 그렇지 처음부터 끝까지 물어보는것도 제대로 답 안하고 자기가 왜 이랬는지 정당화하려하고 핑계대서 주둥이님이 핑계 그만대라고 계속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기 들을수록 주둥이님도 점점 화나있는게 느껴져있는데 눈치까지 없는지 계속 실실 웃기만하고..ㅋㅋㅋㅋ나갈때도 저런 말투인걸보면 아직도 이해 못한상태일걸 진짜 자기가 ㅈ되어봐야 정신차리지 그 사고방식 안고치면 어디가서 사회생활 못해요진짜
솔직히 눈곱도 뗀거 맞을걸요 ㅋㅋ 저런 애들은 진짜 안뗏으면 죽어도 아니라고 난리쳣을 애들임 걸리니까 쪽팔려서 아닌척 더 승질내는 부류임요 애매하게 기억안난다 어쩌고 하는거 보니 무조건임 솔직히 눈꼽 좀 뗀거가지고 인신공격을 하네? 이런 마인드로 사연신청 했을거임 확신함 사람들이 지 편 들어줄줄 알았던거임 ‘식품’을 파는 곳에서 눈꼽 떼는게 문제인줄도 모르고 지가 당한 것만 생각하는 최악의 인간임 애초에 성품이 지저분해서 못고침
4:24 저기에서 일을 어떻게 했는지는 자세히 모르니까 말을 더 듣고 봐야하는게 맞는데 " 너가 아주 좆같은 실수를 했겠지 " 이렇게 바로 나오는것부터가 그냥 억까하려는게 보임 말 더 들어본적도 없고 그냥 저말로만 들엇을때 어림잡아 이렇게 말하는건 무례지 주둥이는 걍 처음부터 아닌데? 아닌데? 이런 심보를 장작하고있다는것을 알수있음 저 여자도 멘탈 쿠쿠다스인건 맞고 왜 저기서 사연 말하는지도 모르긴하겠는데 거기서 주둥이는 처음부터 아닌데? 아닌데? 너가 틀렸는데? 이러는거보면 둘다 토나옴 진짜 왜이렇게 사람이 변한건지 참 ㅋㅋ
회계사무소 언니가 왜 고래고래 소리쳤는지 알겠음 ㅋㅋㅋ 언니 본인도 눈치보면서 일하고 있는 입장인데 그정도 사건이 생기는 거는 진짜 심각 한거임 처음엔 사소한 업무실수 고치기위한 조언이였을거고, “죄송합니다 다음부터 주의하겠습니다” 이 한마디면 1분도 안걸려서 끝날일을 갖다가 이핑계 저핑계 대고 있으니까, 그 태도가 사람 돌게 만드는거
자기중심적이어서 그럼. 주둥이가 지금 정확히 짚어주는데 쟤의 최대 문제는 뭔가 나쁜 상황이 벌어졌을 때 어쨌든 내가 그 원인을 제공(화를 냄, 얼굴쪽으로 손이 감, 실수함 등)한 게 문제라는 걸 알고 그게 자기 잘못이라고 받아들여야 하는데, 쟤는 자꾸 '난 어렸을 때 사회성이 박았으니까, 눈곱 판 게 아니니까' 이런 식으로 개인적인 이유를 대고, 개인적 이유 따위로 이미 벌어진 문제를 남들이 이해하고 해결해 주길 바라는 듯. 댓글 보고 있다면, 사회에서는 너한테 개인적인 어떤 이유가 있든 너의 잘못 여부는 결과로 증명되는 거지 네가 어떤 이유를 갖고 있는지 어떤 성격을 갖고 있는지로 정당화 안 되니까 제발 죽닥치고 죄송합니다하고 죄송한 티 팍팍 내길 바란다.
고민상담 하면서도 주둥님 말 이해 못하고, 변명만 하고, 합리화만 하는데 알바하면서 보였을 태도는 뻔하네요… 사연자님 앞으로 어른스러워지길 바랄게요. 사회에서 살아나가려면 기분 내키는대로, 앞뒤 안재가면서, 남의 사정 전혀 고려 안한채로 행동하시면 안됩니다. 앞으로 알바 말고도 다른 종류의 직업과 기회가 있을텐데, 그때는 고쳐진 모습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넌 커뮤니티 하지 마라 저렇게 자아 강하고 정착 못하는 애들 테크트리가 결국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사회가 이상한거야 프레임을 지 멋대로 씌워버려서 방구석 커뮤니티 중독자 되어있음 아직 어리니까 충분히 고쳐나갈 수 있고 일단 무슨 말을 듣던, 가만히 듣고 네 알겠습니다 하는 버릇을 들이셈 그리고 정말 화나고 억울한 일들은 가족들이나 친구들, 하다못해 일기라도 쓰면서 마음 정리하고..
다른사람들은 1도 억울한게 없어서 사과하는게 아님... 상황을 진정시키고 문제를 해결하는게 우선이니 억울함은 접어두고 사과하는거임. 예를 들어 사람들이 본인처럼 행동하면 물건이 잘못 배송됐을 때 "배송은 다른 사람이 했지 제가 한거 아닌데요? 물건은 다른 사람이 만들었지 제가 한거 아닌데요?" 이럴텐데 그거 납득할 수 있음? 살면서 크고 작은 억울한 일은 항상 겪을 수 밖에 없는데 그 억울함에만 집중하면 사회생활 못함...
@@user-mollu 그럴때는, 계급장을 뗴고 맞장을 까거나. 아니면, 뒤틀린 심성을 치유해주겠다는 목적으로 그냥 얻어맞으면서도 계속 그사람을 위해주면 됨. 난 맞다이 깔 깡이 없어서, 그냉 ㅈㄴ 쳐맞으면서도 끝까지 잘해줌. 그럼 진짜 정신병 있는 사람 아니고서야 뒤틀린 심성이 나한테만큼은 치유되더라. 하.... 근데 지금 직장은, 아무리 잘해줘도 계속 뒤틀려 있어서.. 너무 힘드넹..;; 이제 여기는 그만 둘 때가 됐나봐.. 도대체 이사람은 어떤 삶을 살아왔길래, 나한테 끝까지 이러나...
근데 저 사연자 진짜 심각하다고 느껴지는게 진지하게 사연자의 행동이 심각하다고 말해주고 있는건데 말 끝마다 웃어 넘기려는듯한 행동 때문에 2배로 시청자들을 화가 나게 만드는거같음 본인이 뭘 잘못하는지 1도 모르는게 그냥 보임 주둥이님 저거 찐으로 빡친건데 그걸 이해를 못하는게 그냥 안쓰러움
계속 본인이 불리한 타이밍일때만 기억이 안난다고 그러시는거 보니깐 뭐가 문제인지 본인도 스스로 알고 있는데 쪽팔려서 말 못하시는겁니다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눈치가 없는 사람이면 뭐가 문제인지 몰라서 그냥 술술 다말합니다 머리가 이상한거로 가득찬거보단 차라리 텅빈게 낫습니다 한개는 진짜 까먹어서 그렇다 쳐도 두개나 들고 왔는데 두개다 본인이 불리한 타이밍일때만 기억이 안난다? 상대방이 한건 다 기억하고?? 아마 사연 백개를 가져와도 본인이 불리한 타이밍일땐 다 기억이 안난다 할겁니다
저도 사연자분처럼 참다참다 화나면 상대 비꼬고 막말하는 성격 가진 사람인데 한군데에서 지금 몇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왜인줄 알아요? 내가 잘못했으면 잘못한거 인정하고, 혹여나 화가 나서 조금 싸웠어도 나중에 먼저 가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내가 한 일 내가 책임질 수 있는 부분이면 책임지고 해결 하려고 하고, 손님이 아무리 화내도 속으로만 저주를 퍼붓지 겉으로는 너무 죄송하다고 고개 숙여서 사과했기 때문이에요. 저는 절대 일을 잘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원래부터 배움도 늦고 학창시절때 왕따를 초중고 내내 당했어서 사회성도 많이 떨어졌고 그 기간동안 인터넷 커뮤니티 글도 많이 봤던 사람이에요. 그런데도 일 해요. 오랫동안 했고 인센티브도 가끔 받아요. 제발 자신을 합리화 하지 말아요. 합리화가 진짜 무서운거에요. 성격이 안좋을거면 실수 한번 없이 일을 아주 잘하시면 되고, 실수 많이 하시면 성격이 좋으시면 되고, 둘다 못하겠으면 입이라도 다물어요. 제발.
초반 썰만 들어도 성깔있는거 눈에 다 보임..저도 성격이 좀 모난편이지만 알바할때는 최대한 티 안 내고 누르면서 합니다 그래야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으니까요. 지금은 알바 정도지만 나중에 직장가시고 사회생활하시면 더 뭣같은 일들 투성이이실거예요ㅠㅠ 본인은 할말 다 하는 걸크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자기 실수는 기억 안 난다고 모르쇠하면서 남이 하는 행동이 조금이라도 자기한테 거슬리면 못참고 터트리는 분조장에 개념 덜 찬 분으로 밖에 안 보여요.
핑계대는 것도 습관임. 나도 즁학생 때 저랬음ㅋㅋ 그냥 속으로 삼키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죄송합니다 앞으로 그러지 않겠습니다. 같은 말 아니면 그냥 아무 생각도 말고 속으로 삼키세요. 그걸 연습하고 이제 눈치가 좀 생겨서 진짜 이건 누가봐도 찐으로 너무 억울한 상황이다 싶은게 판단이 될거에요. 그럼 감정을 쏟아내지 말고 최대한 침착하게 오해가 있던 부분을 푼다고 생각하고 얘기를 하세요. 앞에 있는 사람이 우선 나한테 화내는 쌍놈. 이러고 보이니까 감정적이게 되는거임ㅋㅋㅋ제발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번만 더 참으세요.
남의 돈 벌려면 좀 불합리해도 참아야하는거에요 설상 나의 백퍼센트 잘못이 아니라도 서비스직이면 일단 손님이랑 싸우면 안됩니다 눈앞의 클레임을 잘 해결하는게 서비스에요 욕을 하는 손님이 있다면 그건 손님의 인성이지 님이 같이 욕하면 님=손님 똑같이 더러운 인성인증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잘못했을땐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가지세요 소리침에 화가 나더라도 뒤에서 화를 삭혀야지 맞불놓기는 이 업계?에서 볼장 다봤다 떠난다 이런 마인드나 다름없어요 그리고 이렇게 짧은 이력이 쌓이면 본인손해에요
진짜 사연 듣는 동안 이게 어른이 내린 판단인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진짜 주둥이님이 화나시면 얼마나 화나시겠어 하면서 봤는데 허허 주둥이님 사연 듣고 답변해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제가 사회에 나가게 되면 잘 피해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성격 죽이는 연습도 하고요..멘탈 단련까지 하고 본보기로 삼아 잘 살겠습니다
제 모습을 되돌아보게 되는 거 같네요. 잘못을 지적 당하면 순간 기분이 상하고 방어기제가 생겨 제 행동을 합리화하고 핑계 대기 바빴던 거 같아요. 인정하기 싫었고 난 이래서 이랬어~~라면서 결국은 내 잘못 아니야 라고 설명하고 인정 받고 싶었던듯요. 염치없이 상대의 반응이 당황스럽고 마냥 억울하고 서러웠는데 이 영상 보니 착각과 오만이었음을 깨닫고 갑니다. 그 전후 상황, 감정적인 문제들을 떠나 객관적으로 순간순간을 판단하고 인정하는 것!! 노력해보겠습니다!!!
사회에 깎여나가면 다 알아서 성격 죽이게 됩니다ㅋㅋ20대때야 젊으니까 어짜피 말단일, 잡일, 알바만해도 일이 구해지죠ㅎ근데 20대때 일 못배우면 3,40대에도 최저시급 일하게됩니다. 인생이 순조롭게 망하는 과정에서 가족말고는 아무도 저렇게 설명 안해줘요. 그게 사회의 살벌한 점이죠.
와 속이 다 시원하다.. 딱 저런 인간들 요즘 좀 많이 보이는데, 지가 맞고 지가 똑똑한 줄 앎. 내 사회 생활 내에 있는 주변 인물이 저런다? 이미 손절대상임. 좋게 좋게 대하며 100km 거리둘거임. 사연자분은 ㄹㅇ 운이 좋은 거에요. 주둥이 방송에서라도 팩폭당했으니까 이제 고치면 됨. 덧붙여서 이 영상 보는 저런 사람들,, 자기가 사이다라는 부심이 있는데, 그건 사이다가 아니라 ㄹㅇ 지능이 모자란거니까 어디가서 그러지 마세요... 진짜 멍청해보여요ㅠ
근데 사실상 거의 알바만 전전하는데 왜 직장이라고 하는지.....?알바를 꾸준히 오래 하는가x정규직인가x어딜봐서 직장...^^남들도 님처럼 날카롭게 살 줄 몰라서 그렇게 안살고 있는 게 아니라는 걸 부디 빨리 깨닫길. 본인의 세상이 매번 어두우면 본인이 선글라스를 끼고 있을 가능성이 높겠죠?
주둥이님 욕 참고있는게 눈에 선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화 참기 실패 1티어 급 인간인데? 내 주변인으로 두기 싫은 사람이다 진짜 내 친구였으면 그따구로 변명하지 말라고 진심으로 개때리고 욕박으면서 똑바로 사과하라고 했을듯 사회생활 눈치밥으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눈치밥이 아니라 눈치를 밥말아 먹으면 어쩌라는ㅋㅋㅋㅋ 이러다 진짜 큰일나요 제발 정신 차려!!!!!!
그렇게 사소한거 하나하나가지고 그만둘거면 그냥 백수로 삽시다 제발.. 사회는 그렇게 쉽게 흘러가는게 아니에요 잘못했을때는 분명하게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책임을 져야하는게 맞는데 솔직히 사연자 분 말 들어보면 그냥 교육을 잘못 받으신거같아보여요..현재 고등학생인 저도 그건 잘못됐다고 생각밖에 안드네요 ..ㅋㅋㅋ 그건 어려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교육을 잘못 받은거고 멍청한겁니다..
아니 주둥님이 말한게 진짜 맞음,본인 잘못을 인정 못하고 핑계만 계속해서 말하고,불리한건 기억이 안난다고 하고,그냥 진짜 편들어 달라고 온게 맞는듯,마지막에도 아 아직 방송을 안봐서ㅎㅎ 라고한것도 예의가 없음,그건 어린게 아니라 솔직히 진짜 별로임..아직 24살이신데 이런 성격 고치시고 제대로 일 오래 하셨으면 좋겠네요.물론 본인이 이런 성격을 못 고치면 뭐 어쩔수가 없죠,일을 제대로 못하시겠죠
이런 분들이 성정이 악하고 그런건 아닐거에요. 오히려 정의로울 수 있어요. 그리고 목소리가 필요 할 땐 누구보다 든든할 수 있죠. 다만 정제되지 않았네요. 아직 사회화 과정에서 일정수준 요구되는 자아죽이기가 평균보다 덜 됐고... ‘시야’가 본인에만 머물러 계신 것 같아요. 실제로 말씀하는 거 들어보니... 좋게 말해 아직 순수하신 것 같아요. 보통 저렇게 핑계를 구구절절 늘어놓는 사람은 ‘내가 진심을 다해 말하면 사람들이 알아줄 것이다!’라는 믿음이 있는 경우가 많아요. 정말 늦어도 십대 후반에는 이 기대를 접죠. 왜냐면 진심 가지고는 택도 없는 일이 많으니까요. “흑흑.. 제가 그럴려던게 아니고... 저는 그저 성냥을 팔려고 했던 것 뿐인데... 근데 갑자기 뒤에 있던 사람이 저를 밀쳐서 성냥을 놓쳤고... 그래서 그렇게 된거라고요ㅠㅜㅠ” “너의 사정은 딱하지만... 지금 우리집에... 불났다고...” 보통은 사연자분 같은 상황에 닥치면 화가 나도 참습니다. 바보라 그런게 아니라요, 그것이 지금 당장의 나, 근시일내의 나, 상대방, 나와 상대방과 연결된 우리 공동체(친구들 모임, 회사, 가게 등), 돌고돌아 미래의 나에게 전부 피해가 갈 수 있다는 인식이 있어서 그래요. 위의 상황에선 뭘 어쩌고 설명할 시간에 얼른 불부터 꺼야겠죠? 뒷사람이 실수로 밀었든 고의로 밀었든, 어쨌든 성냥을 놓쳐 불을 낸 건 본인이니까요. 나의 진심과 상황을 설명하는 건 나중에 해도 충분합니다. 물론 그것도 적당한 때에, 적당한 사람에게, 적당한 만큼만 해야겠지만요. 참 어렵죠. 사회성은 훈련이 되는 부분이니 희망을 잃지 맙시다. 혼자서가 어려우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 ‘나는 복잡하게 선한 사람이고 타인은 단순히 악한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당신이 만나는 사람은 모두 각자의 전투에서 치열하게 싸우는 중입니다.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만약 당신이 ‘어? 난 이 정도로 해도 괜찮던데?’라는 경험으로 살아왔다명 그건 지금까지 당신을 커버해주는 사람이 늘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 멋진 사회인이 되어 함께 미래를 이끌어나가길 바랍니다. 화이팅!
아니라고 생각함. 그 동안 아무도 지적한 사람이 없다는 건 진짜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말이 안되는 일이고, 그 동안 지적 받았는데도 그렇다는 얘기는 성정이 악한게 분명한거임. 만일 정말로 님이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의 이유를 얘기할때 받아들였을거임. 근데, 전혀 그렇지 않은걸 보면 오직 자기만 옳고 자기만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악인의 마인드임.
남이 내 실수에 대해 지적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죠. 저도 중학교때까지 그랬어요. 왜 못 받아들이냐? 두 가지의 이유가 있는데, 1. 내가 봤을 때 그렇게 대단한 실수도 아니었고, 크게 잘못한 것 같지도 않은데, 적당히 그냥 넘어가면 될 것을 자꾸 나한테 뭐라하는게 짜증나서 2. 내가 실수했다고 화내면 마치 나보고 죽으라는 것 같이 들려서. (사소한 지적도 큰 공격으로 받아들임) 1번은 부모에게 '과도한 허용'을 받았기 때문이고, 2번은 실수할 때마다 부모가 나를 '죽일듯이 혼냈기 때문'입니다. 둘 다 문제에요. 올바른 부모라면, 내 아이가 잘못을 했다면 우선 놀란 마음을 진정시켜주고, 그 후에 그 잘못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한 뒤, 잘못을 했지만 그럼에도 네가 내 소중한 아이라는 사실은 변치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며, 잘못을 함께 고쳐나갈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그럴 수 있는 현명한 부모는 많지 않죠.... 그래서 그래요. 부모에게 적절한 교육을 못 받아서 '내가 실수하는 것'에 알레르기가 생긴거에요. 원래라면 상대방이 나에게 지적을 하건, 화를 내건, 내 자아가 흔들리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알레르기가 생긴 사람은, 타인이 나에게 조금만 화를 내고 지적을 해도, 마치 내 존재자체를 부정당한 느낌이 들고, 내 자아가 공격받았다고 느껴져서 감정을 주체 못하는 겁니다. 톡 치면 무너지는 유리멘탈인 거에요. 피해망상도 좀 있고.... 이거 좀 더 심화되면 편집증옵니다.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심리상담 꼭 가보세요. 타인이 톡 쳐도 감정이 올라온다면, 내 마음속에 상처가 가득가득 쌓여있다는 증거입니다. 주둥이님은 인간에 대한 관찰력이 뛰어나시고, 유머가 있고, 인간관계에 고찰이 깊은 사람입니다. 다만, 전문 상담가는 아니세요. 그러니 당신의 내면을 치유해 줄 수 도 없고, 당신에게 직접적인 도움도 줄 수 없어요. 전문 상담가(심리치료사)는... 아마 영상에서 주둥이님에게 했던 고민 그대로 말 한다면, 일단 억울했겠다고 당신의 감정을 공감해 주신 뒤, "그런데 매번 그렇게 사건사고로 인해 알바를 그만둔다면 불편하시겠어요."하면서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게 무엇인지를 볼 수 있게 해주실 겁니다. 그런 다음 어릴때 부모와의 관계는 어땠는지 물어보시겠죠. 그 관계속에서 원인과 결과를 찾고, 상처받은 자아를 안아주면 자연스레 사회생활도 좋아질 것입니다. 그러니 꼭 상담가서 억울함도 풀고, 상처도 치유하세요! 그러면 내가 진짜로 하고싶은 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게 될 것이고, 남이 뭐라하든 나를 위해 더 좋은 선택지를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힘내세요!
진짜 착한데 일못해서 빡치게 한 동료가 있었는데 힘들어하니깐 누가 그러더라구요. 일하는 곳에선 일못해서 안 맞으면 이미 너랑 안 맞는거지, 착한 건 중요하지않다고... 물론 사람이 착하지않아야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착해도 일 못 하먼 빡치는데... 착하지않고 일 못 하면 본인이 더 괴로워질꺼예요... 직장동료와의 관계는 보통 그 직장에 있을 때만 이뤄지거든요.
욕 엄청 먹을까봐 댓글보는거 조마조마 했는데 주둥이 방송이여서 정말 .. 사연자분 다행인줄 아세요.. 그리고 책임감이란걸 꼭 배우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유리하게 말씀하셔도 직장생활 사회생활 오래한 사람들은 특히 별의 별 일 다 겪어봐서 금방 눈치채요.. 소문나기 전에 반드시 성격 개선하시길 바랍니다
와우... 후반으로 갈 수록 얼마전에 나간 직원이랑 너무 비슷해서 놀람..... 업무알려주는 선임과 매일같이 말대답하고 싸우던 그분...... 토를 열마디 달아서 사람 미치게 만들던 그분....... 그걸 한달이나 지켜봐야만 했던 그 숨막히던 시간들 완전 트라우마가 됨 업무숙지 미숙과 잦은 다툼으로 사업장에 손해끼칠건 다 끼쳐놓고 미안함 일도 없이 억울해하던 그분...... 업무 지적하는데 본인에 대한 존중이 없다며 소리지르고 난리치던 적반하장의 모습 잊을 수 없어....... 같이 일하는 사람 모두 돌게 만들어 놓고 서로 알아가는 과정이었다 멍멍이 소리하던 그분..........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림 왜 내가 이런 지옥을 경험해야하나 매일 퇴사하고 싶었음........... 선임이 도저히 쟤랑은 일 못하겠다고 일 도중에 반차내고 내일도 쉰다고 하니 본인도 하루 쉰다며 안나와서 주휴 까고 급여 지급했는데 주휴수당 미지급인지 뭔지 알 수 없는 건으로 노동청에 진정넣어서 결국 주휴까지 악착같이 뜯어낸 그 분.... 말만 들음 청산 유수임 면접볼 때 정상인 줄 알고 채용된 것 같은데 어느사업장 가서 또 저러고 있을지........... 사회생활보다도 경제활동을 하고 싶으면 정신차려 제발.........................
본인이 말하는 잘못의 이유는 주변 사람에겐 그냥 핑계일 뿐입니다. 사연자가 가장 모르고 있는게 '죄송합니다' 라고 말한 후에 저런 이유 또는 핑계를 대버리면 '아, 얘는 지금 자기가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는구나. 자기가 잘못한게 아니라 저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되요. 책임을 어떻게 지냐고도 물었는데 저렇게 잘못이나 실수했을 때, 핑계 대지 않고 잘못했다고 한 후에 수습하기 위해 노력하면 됩니다. 다른 사람이 수습을 도와줬으면 제 실수인데 도와주셔서 고맙다고도 해야합니다. 그게 함께 일하는 법이에요
그냥 딱보고 느낀점. 1. 사연자는 상당히 자기의 직설적인 성격을 자부심있어한다. 예시 : 난 할말은 하는스타일이야~ 2. 허나 타인이 자신한테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면 받아들이지 못한다. 예시 : 아니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3. 나름 사회생활을 위해 성격을 제어하면서 회계사무소에서 근무를할때(아마도 사무보조 정도) 전제 : 회계사무소를 찾는 인원은 대게 국세청에서 한번데이고 분노1스택 차고온거라 대체적으로 말이 곱게 안나온다. 40분간 본인생각으로는 착하게 상담을 끝내겠지만 표정이나 기운에서 다 티가나서 상사엿던 남직원이 격려차 약간의 신체접촉이 있엇는데. 가지고 있던 이미지(높은 확률로 외모)로인해 기분이 더나빠졋다. (차은우급 남직원이 똑같은 행동햇으면 기분이 풀렷다에 내계좌잔고 172,190원을 걸어본다.) 4. 기본적으로 흔히 말하는 사회생활 하면서 내가 왜 이런 대우를 받아야하는가? 라는 의문이든다면 계좌잔고를 보고 참아라. 돈많으면 그런취급 안받아도된다. ㅇㅇ 모든사람이 참고산다. 5. 회계사무소로 이어서 아마 선배 여직원은 사연자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에 화가 더난거다. 예시 : 전표작성시 금액을 오기입햇을경우, [죄송합니다 하지만 전화가 너무 많이와서 정신없었습니다.]처럼 변명을 하면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다. 6. 아직 23세니까 알바하면서 살수는 있을테지만 여성의경우 20대 후반만 되어도 알바잡기가 어려워지는게 현실이다. 시급히 고쳐야하는 부분임. 나도 개인적으로 10년지기 여사친이 딱 저런성격이라 몇번 정론을 말해주었지만 더 화를 내면서 짜증을 내기에, 친구인맥으로만 두고 연락오면 [상대가 듣고 싶어하는 말]만 골라서 해준다. 엄청좋아하더라 자기인생 망가지는것도 모르면서...
대학하고 한 달 후, 인생 첫 알바 시작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일머리 없는, 센스 없는 알바생이었어요. 진상손님도 만났고, 일 못하는 알바생이라는 인식에 제가 아닌 다른 직원이 잘못한 것임에도 대신 혼나기도 했습니다. 그때마다 속상하고 너무 억울했지만 죄송하다, 앞으로 조심하겠다, 손님과 사장님께 항상 그렇게 했습니다. 실수 하나에 몇 분 간 계속 혼나도 연신 죄송하다, 주의하겠다 경청했습니다. 솔직히 그만두고 싶었던 적 꽤 있었죠. 근데 "조금만 힘들어도 그만두는 요즘 애들"이란 인식에 힘 실어주기 싫어서 버텼어요. 그리고 이런것도 다 경험이고 사회 공부라고 생각하기도 했고요. 일 한 지 오래 되지도 않았습니다 세 달정도 지났어요. 그렇게 짧은 시간 사이에 절 대하는 직원분들 인식이 벌써 바꼈습니다. 천부적인 일머리는 여전히 없지만 노력으로 매꿔서 이제는 일 잘 하는, 뭐라해도 금방 웃고 고치는 성격좋은 아이로요(물론 사장님, 점장님, 다른 동료 알바생분들 모두 착하고 다정하신 분들인 덕이 크긴 합니다). 그리고 확실히 얻어가는 것도 있습니다. 처음엔 참고 삭히는 것만 배웠지만 이젠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도 자연스레 습득하게 됐어요. 그러니까 자꾸 핑계대지 마세요. 정말 이상하고 희한한 사람 있는 곳이었을 수도 있죠. 그런 경우 빨리 그만둘 수도 있고요. 근데 바꾼곳마다 그러진 않을겁니다. 요는 어느정도는 참고 일 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거죠. 그럼 분명히 얻어가는 것도 있어요. 당장 물질적인 임금(돈)부터 생활력까지 말이죠
이런 사람이 없는 소문 만들음 ㅋㅋ 앞에서 이야기 안하고 여자들끼리만 있을때 저 사람이 내 어깨 만졌어 ??: 진짜? 어떻게 만졌는데? 탁탁 친거야? 아니면 만 주물렀어? ?: 어...좀 애매한데, 아무튼 기분 나빴어! ??: 와 그럼 이거 직장 성희롱 아니야? ?: 그러네, 저 사람 변태에 갑자기 그 남직원에 대한 입소문 퍼짐
저런 애들이 젤 싫더라. 사회성도 일머리도 없는데 본인이 한 성깔 한다고 뭐라하면 적반하장 태도로 나오는 애들. 일머리 없는거야 이해라도 하는데 사회성, 책임감 없는 건 그냥 사람으로서 걍 못 배워먹었나 싶음. 나중에 성격 좀 고치고 취직해서 자기 후임으로 똑같은 얘 들어와서 거울 치료 당해봐야함
나도 저런 성격임. 할 말 하고 싶고 감정적인데 이게 사회적으로 봤을때 문제가 있고, 오래 일하지 못하겠지. 근데 내가 잘 사는 것도 아닌데 저렇게 금방금방 그만두면 내 이력서가 엉망이 될테니 차라리 손님을 직접 상대하는 서비스직을 안 하고 이커머스로 옮겼음. 얼굴을 안 보고 상대하니까 차분해져서 적어도 공격적인 태도는 안 취하게 되었음. 원래 남의 돈 받는 것도 더럽다는 거 알게 됨. 근데 이걸 참아야 내가 생활할 수 있고 내가 먹고 싶은거, 사고 싶은 거 사면서 스트레스라도 풀 수 있음. 남의 돈 받는게 힘들지만 이거 하고 저녁에 맛난 거 먹어야지, 주말에 놀러가야지 생각하면 풀려요. 어차피 직장인은 이렇게 '사는 낙'을 만들어야 덜 힘들거든요. 그게 다시 힘들게 돈을 벌 원동력도 되고요. 난 옛날부터 서비스직 할만한 성격이 아니라 생각되서..(진짜 진상만나면 통제 못해서 싸울 거 같음) 고객과 일절 만날 일 없는 업종으로 선택했음. 알바도 물류센터 같은데 다녔지 손님 상대하는 건 다 피했음. 내가 적어도 내 성격을 못 고칠 거 같으면 피해주지 않을 수 있는 직업을 잘 골라야지 닥치는 대로 아무 거나 했다가 회의감 느끼고 인생 망하거나, 이력서 망하거나, 사회성 망하거나 하나인듯 사연자님 자신을 돌아봤을때 내 성격을 고칠 수 있는가? 싶으면 고치시고 못 고칠 거 같다면 내 성격을 드러나지 않으면서 사회성을 발휘할 수 있는 업종을 선택해보세요. 가끔은 정신이 아닌 몸이 힘든 알바도 해보시고 사회성조차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요. 적어도 남이 봤을때 '일 잘한다' 소리는 못 들어도 '성실했다' 평가를 받을 만큼 자신을 컨트롤 해야해요 ㅠ 요즘 MZ들은 싸가지가 없다는 소리 안 들을 정도로 성실하기라고 해야 살아남아요. 빵집 에피소드는 사이다 인지도 모르겠고, 노동법을 등에 업고 기어오르는 싸가지없는 요즘 MZ의 표본으로 느껴졌습니다..
사연자가 해야 할 행동 누군가 실수를 지적했을 때 1. 정확하게 어떤 실수를 했는지 잘 들어본다 2. 그 실수를 화자가 말한 수준과 동일하게 이해한다 3. 해당 실수로 일어날 문제들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거나 파급력을 모르겠으면 “혹시 이 일로 어떤 어떤 것들에 문제가 생길까요?” 하고 솔직하게 물어본다 4. 내 실수로 벌어질 문제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해결해 나갈 것인지 정리한다 5. 지적한 상사에게 단계별 해결방안 보고한다 6. 해결방안 실행한다 무엇보다 앞서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 1.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고 나도 그렇다. 2. 일어날 실수는 일어나겠지만 반복되지 않도록 조심하자고 다짐한다 3. 새로운 실수가 발생하더라도 위의 방식을 까먹지 않고 해결방안을 찾는 일과 방지하는 방법을 고심하는일이 생각보다 재밌단걸 빨리 깨닫는다
빵장사는 동네장사이자 먹을걸 파는 곳인데 실제로 눈꼽을 팠든 안 팠든 손님입장에서는 위생문제, 회계사무실은 무슨 실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상사가 그렇게 화낼정도면 상사가 인성파탄자인거 아닌이상 세금실수한거일 확률이 큰데 이거는 돈문제 / 실수든 뭐든 잘못한거 자체가 업계에서는 타격이 큰 실수고, 그거를 본인이 인정하고 받아들이지도 못하는것 같고, 상담태도로 보아 계속 핑계핑계댔다고 하면.....진짜 답답하다ㅎ...사회생활이라는 말이 왜 있는건데, 본인이 화가나도 억울하더라도 어느정도는 수용하고 참을줄도 알아야지 자기 화난다고 다 멋대로 하면 어떻게 생활함
지금이야 알바니까 뽑히지 그런 성격이나 습관 못 고치면 비슷한 전문적으로 업종에서 경력 쌓고 이직하는 쪽으로 가게 되면 그쪽 업계에서 소문 쫙 돌아요 같은 업종끼리는 건너건너 다 아는 사람이라 뽑기 전에 물어 보는 경우도 많구요 제발 고치세요 회사 이야기 들었을 때 진짜 이게 맞나 하며 들었네 ㅋㅋㅋㅋ... 그리고 자기 잘못은 엄청 축소 하시는데 그 부분도 꼭! 고치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개선 되시길 바라요
그냥 일할때의 자아는 평소 내 자아가 아님. 딱 분리해놓음. 이건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럴걸? 애초에 지 성질 다 드러내고 일하는 사람이 어딨음ㅋㅋ 나도 평소에는 한 욱하는 성격이지만 일할때는 그누구보다 인내심 만렙인 것처럼 연기하고 다님. 이런건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그러함. 사람들이 호구라서 직장에서 참고 사는게 아니라 현명하니까 참는거지ㅋㅋ 이유없이 참는거 아님. 결국 그게 본인의 이득으로 되돌아오니까...
20대 후반인 지금 내가 20대 초중반때 사회생활한걸 돌이켜 생각해보면 나 진짜 어리고 철없고 잘못했었다는걸 진짜 뼈저리게 느낌. 나도 진짜 한 성격에 한 성질머리 했음. 사연자 같은 가치관이었고 마인드였고 개썅마이웨이대로 언행하고 다녔었음. 그때는 내가 잘못된걸 몰랐음. 내가 맞는 줄 알았음. 근데 시간이 흐르고 그때보다 나이가 더 들어서 20대 후반이 되보고 나니까 그때의 나는 진짜 개념없고 싸가지없었구나 절실히 깨달음. 그때 같이 사회생활 한 동기나 상사나 대표한테 죄송함. 지금은 아무리 사연자한테 주변에서 뭐라 해도 사연자는 절대 이해가 안될거임. 스스로 깨닫는 수밖에 없는데 나이 먹으면 자연히 깨우치게 될거임. 그리고 내가 예전에 트위터에서 보고 띵했던 글이 있는데 공유하고 싶음. 남들도 사연자를 참아주고 있는거임. 남들은 뭐 감정이 없어서 감정표현을 못하고 할말이 없어서 할말을 못하는 줄 앎? 사회생활 하니까 참고 참고 참으며 '안'하는거임. 지금의 사연자나 20대 초중반때의 나나 그냥 뭐든 절대 참지 않고 본인 하고 싶은대로 다 하면서 사는거 분명히 문제고 잘못임.
아 답답하고 화나서 올리는 영상 보고 원본 보러 온 건데 제가 예전부터 저는 정당하고, 나는 죄송은 하지만 우선 인정은 받아야된다 라는? 그런 심리가 있어서 항상 저에대한 것을 얘기하면 똑같은 말만 반복한다, 벽이랑 얘기하는 거같고 인정할 줄 모른다고 많이 혼났어요 지금은 우선 제 말을 줄이고 뒤돌아서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이 영상을 보니 내가 남에게 저런 모습이였겠구나͙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이게 거울치료일까요 뭔가 제 상황, 제 생각을 말하지 않으면 남들은 모른다 라는 개념이 있어서 그런 거 같아요 인정을 많이 못받아봐서도 더 그런 습관이 생긴 거 같구요. 제 자신을 돌아보는 영상이 되었습니다ㅜㅜㅎ 저도 인정하는 습관을 더 들이겠습니다
나도 이 기질을 좀 갖고 있었음. 사연자분처럼 손님이랑 맞다이까고 일 때려치고 이럴 정도까진 아니었어도 그런 심리가 있었음 나도 사연 있고 개힘든데 세상이 내 사연 혹은 구실을 궁금해하지 않고 알 필요도 없다는 사실~을 은연중에 받아들이기가 힘들었음. 그래도 이거 계속 이미지 트레이닝이든 뭐든 꾸준히 각인해서 받아들이삼 당연히 처음부터 딱 인정하기 어려움 나는 스물 중후반까지 마지노선으로 괜찮다고 봄 그것도 어리다고 생각함... 하지만 30 들어서기 전까지는 바뀌어야 됨!
걍 가끔 쇼츠로만 보다가 새영상 떠서 함 봤다...ㅋㅋㅋㅋㅋㅋ 진짜 애새기 개불쌍하다... 보통 저런애들은 성격도 성격이겠지만 어릴때 부모 영향이 ㅈㄴ큼. ㅈㄴ게 오냐오냐 키운티가 난다. 내 친구중에 저런애가 하나 있었음 레알 진짜 뭣만하면 변명부터 늘어놓고 지 잘못 인정 죽어도 안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 10 명 100 명 1000 명이 니가 잘못한거니 그냥 미안하다 사과하고 다시는 반복하지 말아라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줘도 바로 '아니 근데' 부터 튀어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사회 생활하면서 먼저 사과 하지마라.' 이런 말이 돌아다니고 진리인 것 마냥 믿는 사람들이 꽤 보이고 사연자분도 어느정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저게 '사회생활 하면서 (내 잘못도 있긴 하지만 남들 잘못도 섞인 애매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 상태에서 내가 나서서 사과하면 내가 몽땅 뒤집어 쓰는 꼴이 되니까) 먼저 사과 하지 마라' 는 뜻이지 내 잘못이 99.9%고, 그걸 너도 알고 나도 다 아는 상태에서 아니라고 우겨봤자 되려 괘씸죄로 더 욕먹고 사회생활 존나 꼬여요 24살이니까 알바도 직장도 금방 금방 구하시는거지 30대 넘어가면 진짜 답이없음 주둥이님이 괜히 24살이 마지노선이라고 하는게 아님
사회생활 하면서 말단직원이 책임질 수 있는건 암것도 없다. 서비스직이 고객 응대 ㅈ같이 해놓고 브랜드 이미지 스크래치 내는걸 니가 어떻게 책임질거냐. 책임을 애초에 못지니깐 실수를 하면 안되는거고, 책임을 못지니깐 상사한테 조인트를 까여도 입닥치고 욕쳐먹는거 감내를 하는거다. 말단이 싼 똥때문에 말단 관리하는 선임도 본인이 수습할 수 없는 책임이면 그 윗상사한테 조인트 쳐까인다. 본인이 싼 똥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본지 며칠 되지도 않은 너 때문에. 그럼 똥은 똥대로 싸고 상사한테 책임 떠넘기고는 빠락대는 니가 억울하겠냐, 중간에 껴서는 후임한테 똥맞고 욕맞고 상사한테 수습부탁하면서 욕먹는 사수가 억울하겠냐? 아니면 니가 돈이 많고 능력 좋아서 실질적인 책임을 지던가. 애초에 본인 일에 책임질 줄 아는 사람이면 실수도 안했겠지. 서비스 직종에서 실수라고 해봐야 고객하고 싸우는건데. ㅉㅉ 저런 애들은 평생 저 굴레에서 못벗어남. 천성이 뭐 한두번 좆된다고 해서 갈아치워지는 것도 옛말이지. 그때는 최소한의 본인에 대한 책임감과 의무감이 있었으니.
스물넷이면 내 잘못이 뭔지 인지하고 고쳐야 할 부분은 고쳐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지않ㄴ나,,,? 계속 지 잘못은 없고 주변사람이 문제다 어떻다하는 거 보니 아직 큰 일이 없었으니 걍 자기 스스로 합리화하는거로 밖에 안 보임,,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말 해본적도 없고 마음도 없으니 저런 생각하는듯,,,
나같아서 뼈맞음... ㅜㅜ 오냐오냐 자라지 않고 오히려 엄하게 지랐는데 엄빠가 내가 자기외에 타인한테 혼나는걸 싫어해서 엄청 엄했음 .그래서 타인한테 혼나본적이 별로 없어서 혼날때면 당황스럽고 부끄럽고 속상해서 변명만 늘어놓게 되는 것 같음.. 변명하지 않고 기분 티내지 않으면서 책임을 지면되겠구나. 많이 배우고 가요
주둥이님 나이도 저보다 한참 어린데 너무 현명하고 문제의 본질을 뚫는 능력이 좋은 것 같아요 지금 사연 신청자의 문제가 뭔지 너무 잘 지적해주시고 해결책이 있다면 그자리서 찾아주고 답이 없다싶으면 솔직히 말해주시는거 진짜 훌륭한 능력이라고 봅니다. 말만 잼민이 같이 안 하면 인생 3회차쯤 되는 도인이신듯^^
계속 이 패턴이네 지가 실수를함-> 혼남 -> 지 기분 나쁘니까 틱틱거리면서 계속 변명함 -> 혼내는 사람 더 빡침 -> 심하게 혼남 -> 내가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하지? -> 그만둠
ㄹㅇㅋㅋㅋㅋ개싫다
그러다 30대 되면 자리 못 잡고 인생 조지는 루트 타는 거지 뭐
이런 애들이 20대 후반 쯤 돼서 운좋게 취업하면 이제 경력없이 떠돌아다니면 인생 조지는거 아니까 저딴 마인드는 안 고치면서 관두지도 않음ㅋㅋㅋ
그만둘때 차곡차곡 쌓아 둔 분조장을 터트림 -> 2주만에 다른 근무지가서 또 반복함
진짜 내말이
그걸 다 참고 인내하며 다니는게 직장인이에요… 부장 엉덩이에 샤프 꽂아버리고싶고 팀장 겨드랑이에 와사비 발라버리고싶고… 원래 남의돈 받기가 제일 더러워요….ㅠㅠ
와사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qzzzzzzzzz
ㅋㅋㅋㅋㅋㅋㅋ
겨드랑이에 와사비바르면 어떤 효과가 나오는 거지...?
겨드랑이 와사비는 진짜 미쳤나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솔직하다고 말하는사람 =싸가지없는걸 포장함
자기가 한성깔한다 = 내 기분이먼저인걸포장함.
사회는 ㅈㄴ냉정함. 니성격 니문제 알바아니고 굽히지않으면 나가리되는거임 제발 사회를 커뮤에서 배우지말아라..
돌직구 이러는 돌대가리들은 사회의 예절이란 걸 모름
@@노빵멘 진심이냐? 걔는 얘처럼 특정인들과 개인적인 불화가 아니라 제도 정책 운운하며 전방위적으로 날뛰었으니까 당연히 논란이 더 크지
@@노빵멘부끄러워
@@user-bv9tu1jv1i 도태남 개는 무슨일 안저질렀고 영상애 나온 애는 실재로 저지른 일들인대?
@@lalala-lala 뭔소리노
이거 제 지인 직장얘기 같은데 저분 눈꼽뗀거 맞아요. 같이 일하는 직원한테 카톡으로 "눈꼽뗀건 또 언제 봐가지고"라고 했던 내용 확인했답니다. 그래놓고 안 뗀 척 웃기네요. 나중에 사장님께서 고객님께 사과하라고 연락하니 헛소리만 하다가 차단당하셨다네요. 그때 주차장에 계신 손님들께 했던 얘기도 다 알고 있고 경찰 오시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진짜요...??ㄷㄷ
헐 목소리도 똑같나여..??
개노답이였네 ㅋㄱㅋㄱㅋㄱㅋ
세상참.좁네여 ㅋㅋㅋ
이거 사실이면 진짜 ㅋㅋㅋㅋ갱생불가다 ㅋㅋㅋㅋㅁㅊㄴ이라고 소문났을듯
특징
1. 감정적임
2. 말도 안되는 이기적인 관념의 정의에 가득 참
3. 근데 남말 안들음
4. 자기가 무조건 맞다 생각하는 마인드가 있음
해결책
1. 받아들이기
2.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3. 말 수 줄이기
4. 나와의 대화 해보기
5. 감정조절하기+감정 한곳에 쏟아보기(지쳐서라도 폭팔 안함)
00 1
해결책 2번이 시급해보임. 상황에 대한 인지가 지극히 자기중심적이어서, '억울한 부분이 있으나, 나의 잘못으로 인해 벌어진 상황'이 아닌 '어찌됐든 내가 억울한 상황'으로 인지해버리는 사고회로를 보유하고 있는거 같음...
@@이재명기여워TV 이름이랑 댓글이 바뀐거 같은데...
그리고 가장 문제 + 일 못함 ㅠㅠ
이거 완전 내 아빠자너ㅋㅋ
아..절대 같이 일하기 싫어.............
고생했어 토닥
???:(저기분 나빠요)속마음 몇일후
사장님 어떤 남직원이 저 만졌어요!!
ㄹㅇ……차은우같은 얼굴이였으면 가만있었을 부류….
아직 일에 대한 무게를 잘 모르는것 같음.. 자기가 맡은 일이이 있으면 그 일이 전체 조직안에서 어떤 역할이고 어떤 과정이고 어떤 비중을 차지하는지 생각안하고 " 나 그냥 시키는거 하고 돈받으면됨~" 마인드인듯.. 아직 20대 초중반이고 하니까 천천히 그런걸 배워나가겠죠😅😅
"그 성별"
@@비상구-n2t 배워서 인간이 되면 다행인데 저런 사람들 중에 배워가다가 포기하고 방구석에만 처박혀 있을 사람들도 있을 것 같음...
생방 원본이 진짜 가관임ㅋㅋㅋㅋㅋ 많이 짤려서 그렇지 처음부터 끝까지 물어보는것도 제대로 답 안하고 자기가 왜 이랬는지 정당화하려하고 핑계대서 주둥이님이 핑계 그만대라고 계속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기 들을수록 주둥이님도 점점 화나있는게 느껴져있는데 눈치까지 없는지 계속 실실 웃기만하고..ㅋㅋㅋㅋ나갈때도 저런 말투인걸보면 아직도 이해 못한상태일걸 진짜 자기가 ㅈ되어봐야 정신차리지 그 사고방식 안고치면 어디가서 사회생활 못해요진짜
눈치가 없는 게 아니라
정신승리 같기도 함 ㅋ
상담 끝나고 집에서
물건 집어던진 거 아닌가 몰라 😂
언제 생방햇서요??
@@Qkhwbckkvjc 7월28일이요!
영상 더보기란에 다시보기 있습니다!
편집이 이 정돈데…….라이브가…..워어어어어어어….
어쩌면 주둥님이 빡치는걸 눈치 채면서도 내가 컨텐츠 뽑아주고 유튜브각 잡아주니까 이정도는 해도 돼 라는 갑질이 포함된 정신승리 같기도,,
3:32 일을 올바르게 그만둔 적이 있어야하는게 아니라 원래 모든 일들은 올바르게 그만둬야해...
3:31 회계사무소 썰도 어이가 없음 ㅋㅋㅋㅋㅋ 올바르게 그만뒀다면서 남자때문이 아니라 결국 본인이 실수해서 동기 언니랑 싸우고 대표님한테 가서 그만둔다한 거잖아 ㅋㅋㅋ
난 뭐 회계사무소에서 올바르게 그만뒀다길래 회사 탈세 행위 보고 빡쳐서 관뒀을 꺼라 생각했는데..ㅋㅋㅋㅋ
진심 업무가 과도했더나 부당한 일 하는 사무소인가 했는데 걍 또 싸워서 관둠 ㅋㅋ
올바르게 그만뒀다는 말 자체가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때에는 좆같이 그만뒀다는 걸 안다는 거잖아
ㅋㅋ대표랑 면담할정도면 심각한거임
애초에 나이많은 동기랑 싸운거 자체가 ㅋㅋ
빵집은 진짜 민폐다.. 지 그만둔다고 집가는 손님한테 깽판치면 어캄;; sns에 이상하게 퍼지거나 소문 한번 잘못나면 끝장인데 여기 사장님이 젤 불쌍함
사장 진짜 불쌍함 ㄹㅇ
솔직히 눈곱도 뗀거 맞을걸요 ㅋㅋ
저런 애들은 진짜 안뗏으면 죽어도 아니라고 난리쳣을 애들임 걸리니까 쪽팔려서 아닌척 더 승질내는 부류임요 애매하게 기억안난다 어쩌고 하는거 보니 무조건임
솔직히 눈꼽 좀 뗀거가지고 인신공격을 하네? 이런 마인드로 사연신청 했을거임 확신함 사람들이 지 편 들어줄줄 알았던거임 ‘식품’을 파는 곳에서 눈꼽 떼는게 문제인줄도 모르고 지가 당한 것만 생각하는 최악의 인간임 애초에 성품이 지저분해서 못고침
진짜 사회의 암이다
4:24 저기에서 일을 어떻게 했는지는 자세히 모르니까 말을 더 듣고 봐야하는게 맞는데
" 너가 아주 좆같은 실수를 했겠지 " 이렇게 바로 나오는것부터가
그냥 억까하려는게 보임 말 더 들어본적도 없고 그냥 저말로만 들엇을때 어림잡아 이렇게 말하는건 무례지
주둥이는 걍 처음부터 아닌데? 아닌데? 이런 심보를 장작하고있다는것을 알수있음
저 여자도 멘탈 쿠쿠다스인건 맞고 왜 저기서 사연 말하는지도 모르긴하겠는데
거기서 주둥이는 처음부터 아닌데? 아닌데? 너가 틀렸는데? 이러는거보면 둘다 토나옴
진짜 왜이렇게 사람이 변한건지 참 ㅋㅋ
@@qgnjisqzv뭔데 댓마다 돌아다니면서 도배하냐
회계사무소 언니가 왜 고래고래 소리쳤는지 알겠음 ㅋㅋㅋ
언니 본인도 눈치보면서 일하고 있는 입장인데 그정도 사건이 생기는 거는 진짜 심각 한거임
처음엔 사소한 업무실수 고치기위한 조언이였을거고, “죄송합니다 다음부터 주의하겠습니다” 이 한마디면 1분도 안걸려서 끝날일을 갖다가
이핑계 저핑계 대고 있으니까, 그 태도가 사람 돌게 만드는거
용찬우같은 사람인듯 ㅋㅋㅋㅋㅋㅋㅋ
@@아이스아메리카노-n3z 보다보니 맞는거같음. 나르인듯함.
그렇게 열받게 해놓고 “근데 왜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비슷한 경우 당해 본 입장으로서...진짜 눈 뒤집히게 열받는 반응 임..
@@아이스아메리카노-n3z ㅇㅇ 진짜 나르시즘인듯 인생에서 가장 피해야할존재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랑 동급임 소시오는 그나마 양반이고ㅋㅋ
@@묭군 잘못해놓고 욱해서 역으로 화내는것도 문제 맞는데 잘못했다고 할말 못할말 다하는것도 진짜 어리석은행동임 잘못하면 주둥이처럼 딱 잘못한부분만 딱 집어서 일러두고 같은일 벌어지면 그사람이 책임지게 만드는게 제일 뒷탈없음
사회나 친구였음 아무말 안하고 손절할 사람인데 주둥이님은 청자니까 포기 안하고 끝까지 고치게끔 해주는 모습 멋집니다
이 시청자사연 콘텐츠를 오래보면서 느낀건데 주둥이가 빡치니까 말을 세게해서 그렇지 진짜 본질을 잘 짚고 애둘러 표현하지않고 심플하게 문제점을 지적해주는게 참 좋은것같음
내가 보기엔 저것도 진짜 착하게 둥글게 해주는 거임 방송용으로 적절히 웃기게도 말하면서…주둥이 화술이 진짜 고단수임
@@bluedalgona5286 ㄹㅇㅋㅋ 저 사연 그대로 디시 야갤,펨코같은데 올리거나 가재맨같은 음지방송에 올려봐 패드립부터 먹고들어가지 ㅋㅋㅋ
ㄹㅇ 보고있음 부럽고 또 배우고싶음
어찌 저리 말을 잘할까
암만 노력해도 막상 닥치면 쭈구린데ㅜㅜ
@@서노아-m8eㄹㅇ
ㄹㅇ 요즘처럼 제멋대로인 애들 요즘 스타일로 인성교육 잘 해주는듯.
자기가 실수한건 별거아니고 남이 자기한테 지적하는건 별건가봐
어 나한테 욕해? 화나네
내가 일은 잘못했지만 욕했으니까 네가 잘못한거야 이런 마인드이신듯
저런사람이 갑자기 많아진 느낌.
@@마-u3e 무한도전ㅋㅋㅋㅋ
구 정준하식 마인드 진짜 개빡침
@@문스톤트러블ㅇㅈ
주둥이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게 편들어줄줄 알고 와서 신나게 썰풀다가 냉정하게 반박해주면 주눅들었는지 뭔말을 하고싶은지 모를정도로 말이 줏대가 없는경우가 많은거같음 그럴거면 왜 사연신청을하는지
왜 신청하는지 님이 첫줄에 쓰셨네요 ㅋㅋ
@@majin3851답답하다 답답해... 그걸 몰라서 저렇게 적었을 것 같음?
@@커피는맥심-y6d 아니 막줄에 그럴거면 왜 신청을 하는지라고 적혀있길래 얘기한건데요?
@@커피는맥심-y6d 알면 굳이 저런 글 쓸 이유가 뭐죠?
@@majin3851난독들 많네.... 첫줄의 이유와 마지막에 왜 의 답이 같다고 생각하다니 굳이 설명하자면 마지막의 왜 는 답을 원하는 왜가 아니야 지금 니가 한 말이 이 영상의 여자랑 다를게 없어 상황이해 못하고 지생각을 싸는거
자기중심적이어서 그럼. 주둥이가 지금 정확히 짚어주는데 쟤의 최대 문제는 뭔가 나쁜 상황이 벌어졌을 때 어쨌든 내가 그 원인을 제공(화를 냄, 얼굴쪽으로 손이 감, 실수함 등)한 게 문제라는 걸 알고 그게 자기 잘못이라고 받아들여야 하는데, 쟤는 자꾸 '난 어렸을 때 사회성이 박았으니까, 눈곱 판 게 아니니까' 이런 식으로 개인적인 이유를 대고, 개인적 이유 따위로 이미 벌어진 문제를 남들이 이해하고 해결해 주길 바라는 듯. 댓글 보고 있다면, 사회에서는 너한테 개인적인 어떤 이유가 있든 너의 잘못 여부는 결과로 증명되는 거지 네가 어떤 이유를 갖고 있는지 어떤 성격을 갖고 있는지로 정당화 안 되니까 제발 죽닥치고 죄송합니다하고 죄송한 티 팍팍 내길 바란다.
고민상담 하면서도 주둥님 말 이해 못하고, 변명만 하고, 합리화만 하는데 알바하면서 보였을 태도는 뻔하네요… 사연자님 앞으로 어른스러워지길 바랄게요. 사회에서 살아나가려면 기분 내키는대로, 앞뒤 안재가면서, 남의 사정 전혀 고려 안한채로 행동하시면 안됩니다. 앞으로 알바 말고도 다른 종류의 직업과 기회가 있을텐데, 그때는 고쳐진 모습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어른이다
넌 커뮤니티 하지 마라 저렇게 자아 강하고 정착 못하는 애들 테크트리가 결국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사회가 이상한거야 프레임을 지 멋대로 씌워버려서 방구석 커뮤니티 중독자 되어있음 아직 어리니까 충분히 고쳐나갈 수 있고 일단 무슨 말을 듣던, 가만히 듣고 네 알겠습니다 하는 버릇을 들이셈 그리고 정말 화나고 억울한 일들은 가족들이나 친구들, 하다못해 일기라도 쓰면서 마음 정리하고..
맞습니다.
ㅇㅈ
ㄹㅇ…
이미 커뮤에 찌들고 있는 상태에서 온거 아닐까
이미 중독자인거같음 ㅈㄴ티남
다른사람들은 1도 억울한게 없어서 사과하는게 아님... 상황을 진정시키고 문제를 해결하는게 우선이니 억울함은 접어두고 사과하는거임. 예를 들어 사람들이 본인처럼 행동하면 물건이 잘못 배송됐을 때 "배송은 다른 사람이 했지 제가 한거 아닌데요? 물건은 다른 사람이 만들었지 제가 한거 아닌데요?" 이럴텐데 그거 납득할 수 있음? 살면서 크고 작은 억울한 일은 항상 겪을 수 밖에 없는데 그 억울함에만 집중하면 사회생활 못함...
@@노빵멘그놈이 이거랑 비교가 안될정도로 심성이 뒤틀린놈이라서그래
@@user-mollu 그럴때는, 계급장을 뗴고 맞장을 까거나. 아니면, 뒤틀린 심성을 치유해주겠다는 목적으로 그냥 얻어맞으면서도 계속 그사람을 위해주면 됨. 난 맞다이 깔 깡이 없어서, 그냉 ㅈㄴ 쳐맞으면서도 끝까지 잘해줌. 그럼 진짜 정신병 있는 사람 아니고서야 뒤틀린 심성이 나한테만큼은 치유되더라. 하.... 근데 지금 직장은, 아무리 잘해줘도 계속 뒤틀려 있어서.. 너무 힘드넹..;; 이제 여기는 그만 둘 때가 됐나봐.. 도대체 이사람은 어떤 삶을 살아왔길래, 나한테 끝까지 이러나...
ㄹㅇ 내가 한거 아닌일로 혼나도 일단 직장에선 네네 하고 넘어가아됨ㅠ 어차피 혼내는 사람도 그거 일일이 기억하지도 않음ㅋㅋ
근데 억울하게 누명 씌여서 이미지 박히면 어떡하려고? ㅋㅋㅋ 진짜 억울한건 억울하다고 해야함
남이 혼날거도 내가 2배로 혼나고 이미지 안좋아지는건데
@@damiroberw17 사실 그걸 판단하는게 사회생활능력이긴 함.. 적당히 네네거리고 넘어갈일이 있고 아닌게 있음ㅋㅋ
와 ,.. 이렇게 진심으로 자신의 문제를 깨닫게 해주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 우연히 보다가 빠져서 계속 보고 있어요... 이건 재미를 떠나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채널인 것 같아요
10:16 넌 유튜브 댓글 보지마 넌 ㅈ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은' 일이 안끊기셔서 참 좋으시겠어요
아직 20대니깐 ㅋㅋㅋㅋ 30대만 훅 넘어가면 안부른다
@@stillIdontknoww ㄹㅇ루다가 20대면 면접에서 쌍욕만 안박으면 뽑아줌ㅋㅋㅋㅋㅋ
지가 계속 알바구하는걸 "일이 안끊겨요" 라고 표현하는것도 웃김 ㅋㅋㅋ 누가보면 사업하는줄 알겠음
근데 알바를 왜 직장이라고함
근데 저 사연자 진짜 심각하다고 느껴지는게 진지하게 사연자의 행동이 심각하다고 말해주고 있는건데 말 끝마다 웃어 넘기려는듯한 행동 때문에 2배로 시청자들을 화가 나게 만드는거같음 본인이 뭘 잘못하는지 1도 모르는게 그냥 보임 주둥이님 저거 찐으로 빡친건데 그걸 이해를 못하는게 그냥 안쓰러움
이 분 약간 그거 같아,, 무한도전 정신감정 편에서 나온 순서파악 능력이 낮은 사람들 특징
야단을 맞으면 내가 야단맞을 짓을 했나? 분석하고 납득하는 과정이 있어야하는데
중간 과정이 없고 어라? 저 인간이 날 혼내네? 기분 나쁘네? 로 간다고 했음
그럼 이런사람들은 어떻게 이해시켜야함 본인이 반대상황이면 화안냄?
@@Sue-g2q깨지면서 배워야죠 뭐
이게 adhd 특징 중 하나임
@@kimjunoodle제대로 알아보신 것 맞나요? 제가 아는 것과 달라서요.
@@Sue-g2q저런 사람들 특 본인이 반대상황이면 화내요 더 난리 난리남 ^^... 내로남불오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진절머리남
와 나 이거 내 사회 초년생 때 였던거 같아서 존나 쪽팔리네.
한번 크게 데이고 나서 지금은 정상적인 사회생활 하고 있는데 그때만 생각하면 나같은 미친놈이랑 일해주셨던 분들한테 미안함
못참는게 진짜 문제가 아닌 거 같아요. 기분이 나쁘면 내가 기분이 나쁜 이유를 다른데서 찾는게 문제입니다. 평생을 남탓, 남핑계 대면서 본인 불리해지면 남 잡아끌어 내리면서 살건데, 그러고도 본인만 억울한건 윤리성이 결여된거
2:08 지난번에 알바 때려친 여자랑 같은 부류네, 자기 성격이 더러운걸 성격이 너무너무 올곧다고 합리화 하는 부류.
ㅇㅈㅇㅈ
우왕 프사 나랑 똑같다
그 영상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안아조요안에 글이 다르긴해 근데 나머진 같다
@@xoxoxo-n4h
[본인만 모르는 사회성 없어보이는 행동]
th-cam.com/video/UCPqm8sItJs/w-d-xo.htmlsi=2Vo43EQvOeksrCuX
자기를 좀 더 아끼고 이기적으로 사세요 < 이런 글 보고 캬 이게 맞다 이러면서 그걸 모든 경우에 다 적용하고 아무데서나 그런식으로 살다보면 언젠간 큰일남..
그러면 백수로사고시원한게좋은데 사회하면서시원한게 좋응
ㄹㅇ...자기를 좀 아끼면 좋은데 이기적으로 살면 망함
계속 본인이 불리한 타이밍일때만 기억이 안난다고 그러시는거 보니깐 뭐가 문제인지 본인도 스스로 알고 있는데 쪽팔려서 말 못하시는겁니다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눈치가 없는 사람이면 뭐가 문제인지 몰라서 그냥 술술 다말합니다
머리가 이상한거로 가득찬거보단 차라리 텅빈게 낫습니다
한개는 진짜 까먹어서 그렇다 쳐도 두개나 들고 왔는데 두개다 본인이 불리한 타이밍일때만 기억이 안난다? 상대방이 한건 다 기억하고?? 아마 사연 백개를 가져와도 본인이 불리한 타이밍일땐 다 기억이 안난다 할겁니다
여러분 아무리 학창시절 성깔 있던 애들도 눈치있는 애들은 사회에 나가서는 잘가려서 성질냅니다..사이다썰 보고 따라하시면 안돼요!
사람들이 많이 오해하는 게 세상에 성깔 없는 사람은 없음 그걸 본인이 컨트롤 하냐 마냐 차이지. 학창 시절에 착했던 애들이 화를 낼줄 몰라서 화를 못 낸다고 생각함.
@@rh8008 솔직히 부모 잘못도 크다고 봄
@@user-qs5v1y3mwjh크지.. 많이 크지..
행복하고 정상적이게 상호작용 잘하면서 자란 애들은 저렇게 안함. 아니 못함.
진짜 우락부락하고 성깔있었던 남자들도 막상 ㅈ같아서 그만둘땐 쿨하게 조용히 가만히 있다가 저 그만할게요 한마디만 하고 나가더라 화내고 할말다하는게 자랑이 아님 진짜
초딩까지만해도 열받게하면 머리채잡고 쌈박질했는데 그렇게 하고 돌아보니 나한테 도움되는게 1도 없단거 알게되던데ㅋㅋ
저도 사연자분처럼 참다참다 화나면 상대 비꼬고 막말하는 성격 가진 사람인데 한군데에서 지금 몇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왜인줄 알아요? 내가 잘못했으면 잘못한거 인정하고, 혹여나 화가 나서 조금 싸웠어도 나중에 먼저 가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내가 한 일 내가 책임질 수 있는 부분이면 책임지고 해결 하려고 하고, 손님이 아무리 화내도 속으로만 저주를 퍼붓지 겉으로는 너무 죄송하다고 고개 숙여서 사과했기 때문이에요. 저는 절대 일을 잘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원래부터 배움도 늦고 학창시절때 왕따를 초중고 내내 당했어서 사회성도 많이 떨어졌고 그 기간동안 인터넷 커뮤니티 글도 많이 봤던 사람이에요. 그런데도 일 해요. 오랫동안 했고 인센티브도 가끔 받아요. 제발 자신을 합리화 하지 말아요. 합리화가 진짜 무서운거에요. 성격이 안좋을거면 실수 한번 없이 일을 아주 잘하시면 되고, 실수 많이 하시면 성격이 좋으시면 되고, 둘다 못하겠으면 입이라도 다물어요. 제발.
초반 썰만 들어도 성깔있는거 눈에 다 보임..저도 성격이 좀 모난편이지만 알바할때는 최대한 티 안 내고 누르면서 합니다 그래야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으니까요. 지금은 알바 정도지만 나중에 직장가시고 사회생활하시면 더 뭣같은 일들 투성이이실거예요ㅠㅠ 본인은 할말 다 하는 걸크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자기 실수는 기억 안 난다고 모르쇠하면서 남이 하는 행동이 조금이라도 자기한테 거슬리면 못참고 터트리는 분조장에 개념 덜 찬 분으로 밖에 안 보여요.
첫 썰 듣고 바로 충격..
성깔 있다기 보단 '기존쎄인 나'에 푹 빠져있는 사회성 결여된 찐따....
성깔있는거랑 저런건 구분해야됨...
@@요오드 성깔있는게 기존쎄인거지 찐따가 성깔있는걸수도 있는거고
@@한국GM 기존쎄는 비판 좀 먹었다고 멘탈 털려서 민폐 저지르는 사람이 아니니까요
성깔있는게 아니라 개념이 없는거죠. 제 밑에 들어와서 저랬으면 실수 유도하고 고소미 먹일수 있을만한 행동 하게 만들고 고소장 접수한다음에 씩 웃어줬을거 같네요 ㅎㅎ
핑계대는 것도 습관임. 나도 즁학생 때 저랬음ㅋㅋ 그냥 속으로 삼키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죄송합니다 앞으로 그러지 않겠습니다. 같은 말 아니면 그냥 아무 생각도 말고 속으로 삼키세요. 그걸 연습하고 이제 눈치가 좀 생겨서 진짜 이건 누가봐도 찐으로 너무 억울한 상황이다 싶은게 판단이 될거에요. 그럼 감정을 쏟아내지 말고 최대한 침착하게 오해가 있던 부분을 푼다고 생각하고 얘기를 하세요. 앞에 있는 사람이 우선 나한테 화내는 쌍놈. 이러고 보이니까 감정적이게 되는거임ㅋㅋㅋ제발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번만 더 참으세요.
언제까지 참아야되지 ㅋㅋㅋㅋ
니들 가르치려는거 한두번이니?
지친다 ㅋㅋㅋㅋㅋ
@@user-ckxkddidid그게 사회성임. 니들이라는 표현이 널 제외한 대한민국 국민전부 지칭하는거면 누가 바껴야겠니.
@@란데님 난 국민전부라 한적 없는데?
앞뒤 꽉 막힌채로 살아서
입장바꿔 생각을 못하는 건가
@@란데님 참는게 사회성이 라는건
어디서 나온 개소리??? ㅋㅋㅋ
@@란데님 진짜 재수없네 ㅋ
먼저 수용하는 자세부터 갖추고 상담을 받아야지 흐...
처음부터 제대로 되지않은 마인드 가지고 대화하려고 하는애들이 너무많음..ㅋㅋ
불리한건 기억이 안나는게 진짜 예술이다
한국여자들 마인드 평균이 저럼 ㅋㅋㅋㅋㅋ 일본여자랑 사귀는개 이득임
ㅋㅋㅋㅋㅋ 지가 학창시절때 노력 ㅈ도 안해놓고 서비스직 싫다고 앵앵 ㅋㅋㅋㅋㅋ 저 성격에 과외같은 알바해도 문제긴 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
꼬우면 공부 열심히해서 그런 취급 안당하는 곳 가든가 ㅋㅋ
알바 가서 좋은 대우 바라는게 코미디
말 심하게 해도 되냐니까 한 60%? 이러면서 웃고 진지하게 얘기를 해도 아 근데 그건 제가 좀 어렸을 때라.. 와ㅋㅋㅋㅋㅋ 진짜 절대 같이 일하기 싫은 유형
지인으로도 두기 싫은 유형 뭐 끼리끼리 만나겠지만
이런 논리라면 학교폭력같은 문제도 제가 그때는 어릴적에는 철 없고 그래서 그랬어요~ 하게 됨 사회가 어리면 어느정도 묵인해주는 건 있지만 어리다고 정당화할 수 있는 건 아님... 타인이 날 용서해주는거랑 본인 스스로가 용서하는 건 다른거니까.....
남의 돈 벌려면 좀 불합리해도 참아야하는거에요
설상 나의 백퍼센트 잘못이 아니라도 서비스직이면 일단 손님이랑 싸우면 안됩니다
눈앞의 클레임을 잘 해결하는게 서비스에요
욕을 하는 손님이 있다면 그건 손님의 인성이지 님이 같이 욕하면 님=손님 똑같이
더러운 인성인증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잘못했을땐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가지세요 소리침에 화가 나더라도 뒤에서 화를 삭혀야지 맞불놓기는 이 업계?에서 볼장 다봤다 떠난다 이런 마인드나 다름없어요
그리고 이렇게 짧은 이력이 쌓이면 본인손해에요
저거 본편 보면 저 쿨찐병이 문제가 아님 10분 내내 말은 성격 고치고 싶다면서 주둥이님이 뭐 말할 때마다 이 핑계 저 핑계대는데..사람 환장하게 만듦...,
진짜 사연 듣는 동안 이게 어른이 내린 판단인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진짜 주둥이님이 화나시면 얼마나 화나시겠어 하면서 봤는데 허허 주둥이님 사연 듣고 답변해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제가 사회에 나가게 되면 잘 피해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성격 죽이는 연습도 하고요..멘탈 단련까지 하고 본보기로 삼아 잘 살겠습니다
5:32 이 말나오기 전까지는 주둥이님도 유쾌하게 갈려고 하신것 같은데, 저 뇌없는 발언때문에 진짜 빡치신 것 같은데?
ㄹㅇ..표정이 확바뀜..
이런 애들때문에 괜시리 데이기 좋은 직업이라서 감정이입 더된듯
유튜버로서 영향력이 크니까 사소한 행동하나하나 곡해해서 반응하는 인간들 만나와보니까 화가난거같음
제 모습을 되돌아보게 되는 거 같네요.
잘못을 지적 당하면 순간 기분이 상하고 방어기제가 생겨 제 행동을 합리화하고 핑계 대기 바빴던 거 같아요.
인정하기 싫었고 난 이래서 이랬어~~라면서 결국은 내 잘못 아니야 라고 설명하고 인정 받고 싶었던듯요.
염치없이 상대의 반응이 당황스럽고 마냥 억울하고 서러웠는데 이 영상 보니 착각과 오만이었음을 깨닫고 갑니다.
그 전후 상황, 감정적인 문제들을 떠나 객관적으로 순간순간을 판단하고 인정하는 것!!
노력해보겠습니다!!!
사람은 쉽게 안바뀐다고 하는데 좀 바뀌면 좋겠네요..
당신은 멋진 사람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드링 처음은 이러는 것 같아요 ㅎㅎ
우리 꼭 고쳐봅시다! ^-^
오히려 잘못했을때 인정하고 사과하고 넘어가는게 지혜로운 방법입니다 . 방어기제하며 핑계대기 시작하면 내 마음부터 불안해질뿐더러 좋은 이미지가 될 수 없어요! 물론 억울할때는 차분히 설명하며 억울한 부분은 풀어야하지만요 ~
고치려는 의지가 있고 되돌아볼 메타인지가 있으시네요.. 영상속 사연자분과는 달리
사회에 깎여나가면 다 알아서 성격 죽이게 됩니다ㅋㅋ20대때야 젊으니까 어짜피 말단일, 잡일, 알바만해도 일이 구해지죠ㅎ근데 20대때 일 못배우면 3,40대에도 최저시급 일하게됩니다. 인생이 순조롭게 망하는 과정에서 가족말고는 아무도 저렇게 설명 안해줘요. 그게 사회의 살벌한 점이죠.
사도행전 16 장 31 절
31 :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양으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죄인인 우리를 대신하여 내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와 속이 다 시원하다.. 딱 저런 인간들 요즘 좀 많이 보이는데, 지가 맞고 지가 똑똑한 줄 앎. 내 사회 생활 내에 있는 주변 인물이 저런다? 이미 손절대상임. 좋게 좋게 대하며 100km 거리둘거임.
사연자분은 ㄹㅇ 운이 좋은 거에요. 주둥이 방송에서라도 팩폭당했으니까 이제 고치면 됨.
덧붙여서 이 영상 보는 저런 사람들,, 자기가 사이다라는 부심이 있는데, 그건 사이다가 아니라 ㄹㅇ 지능이 모자란거니까 어디가서 그러지 마세요... 진짜 멍청해보여요ㅠ
ㄹㅇㅎㅇㄹㄴㄹㅇㄹㅇ 쟤는 지가 똑똑한줄앎 ㅋㅋㅋㅋㅋㅋ
동감이요!! 그냥 성질 더러운 걸 사이다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ㄹㅇㅋㅋㅋㅋㅋ 진짜 지능 낮아보임
근데 사실상 거의 알바만 전전하는데 왜 직장이라고 하는지.....?알바를 꾸준히 오래 하는가x정규직인가x어딜봐서 직장...^^남들도 님처럼 날카롭게 살 줄 몰라서 그렇게 안살고 있는 게 아니라는 걸 부디 빨리 깨닫길. 본인의 세상이 매번 어두우면 본인이 선글라스를 끼고 있을 가능성이 높겠죠?
ㄹㅇ 알바를 직장이라 생각하는 것도 ㅋㅋㅋㅋ
와 마지막에 본인이 선글라스를 끼고있을 가능성이 높겠죠라는 표현 진짜 기가막히네요. 방금 딱 비슷한 취지의 댓글을 남기고 오던차라 더 비교가 됨ㅋㅋㅋ
알바하는거로 일이 안끊긴다 이러는것도…ㅋㅋ 취준은 해보셨을지
그렇긴 하네 직장에선 저따위로 못하니까
비정규직도 일일수 있지... 옆 나라에서는 알바로도 충분히 먹고살고 음식점 서빙으로도 벌어먹고사는 나라 얼마나 많은데
주둥이님 욕 참고있는게 눈에 선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화 참기 실패 1티어 급 인간인데?
내 주변인으로 두기 싫은 사람이다 진짜 내 친구였으면 그따구로 변명하지 말라고 진심으로 개때리고 욕박으면서 똑바로 사과하라고 했을듯
사회생활 눈치밥으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눈치밥이 아니라 눈치를 밥말아 먹으면 어쩌라는ㅋㅋㅋㅋ 이러다 진짜 큰일나요 제발 정신 차려!!!!!!
역대급이라기엔 더 심한사람 많은데…
@@뿡인데요 거의 안보이는데?
죄송한데... 이미 목소리에서부터 너무 철 없는 게 느껴지고 안 듣는 게 느껴져요ㅠㅠ 제발 제 직장에 저런 사람 안 들어오기만을 바랄게요...안 그래도 출근 하기 싫은데😢
그렇게 사소한거 하나하나가지고 그만둘거면 그냥 백수로 삽시다 제발.. 사회는 그렇게 쉽게 흘러가는게 아니에요 잘못했을때는 분명하게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책임을 져야하는게 맞는데 솔직히 사연자 분 말 들어보면 그냥 교육을 잘못 받으신거같아보여요..현재 고등학생인 저도 그건 잘못됐다고 생각밖에 안드네요 ..ㅋㅋㅋ 그건 어려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교육을 잘못 받은거고 멍청한겁니다..
백수로 사는건 좋은데 정부지원금 보조금 이런거 받지마라. 내 세금이 이런데 쓰시는게 싫다
성질이 저절로 죽을 때까지 배고파야 알지. 알바도 받아주는 나이가 있는데 ㅋㅋㅋ
20대 초면 그냥 사회생활이라곤 어른한테 인사나 해본게 다인 진쨔
초보 중에 초보임 어리니까 오구오구 해줬던거지 성인이 되었다면 오구오구 받을 생각따윈 접어야해
이러면서 배워가는 거임. 나중에 한 곳에 있었을때 지같은 후배들어오면 과거를 반성함.ㅋ
@@jolly9172 저런 사람들은 객관성이 결여 되어있어서 내로남불이 심해요. 난 저정도는 아니였는뎅...이 대사만 지금 스무번 들음요
주둥이 이렇게 까지 화내는거 처음 본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연도태남 반년도 안지나지 않았냐 ㅋㅋㅋㅋ
@@노빵멘도태남이시긔윤?
@@노빵멘일베충ㅋㅋ
@@노빵멘 저런 사람은 생각보다 사회에 나가면 자주 보이는데 도태남은 난생 처음 보는 부류여서?
@@노빵멘심각성 문제가아니라
이사람은 열받긴하는데 있을만해서 놀랍진않음 ㅋㅋ 근데 도태남은 와 저런사람이 존재할수 있다고??이런느낌이야서 화재된거
마지막에
넌 유튜브 댓글 보지마 넌 ㅈ됐어
ㅋㅋㅋㅋㅋㅋ … 많은 감정이 담겨있네요..
주둥님...정도면 진짜 친절하게 말해주신 것 같은데...... 몇몇 부분은 다정하다고 느껴질 정도 ㅋㅋㅋ 공감할 부분 공감해주면서 해결책 제시해주시는게 좋음
아니 주둥님이 말한게 진짜 맞음,본인 잘못을 인정 못하고 핑계만 계속해서 말하고,불리한건 기억이 안난다고 하고,그냥 진짜 편들어 달라고 온게 맞는듯,마지막에도 아 아직 방송을 안봐서ㅎㅎ 라고한것도 예의가 없음,그건 어린게 아니라 솔직히 진짜 별로임..아직 24살이신데 이런 성격 고치시고 제대로 일 오래 하셨으면 좋겠네요.물론 본인이 이런 성격을 못 고치면 뭐 어쩔수가 없죠,일을 제대로 못하시겠죠
고쳐질까?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함?
@@rh8008진짜 ㅈ대봐야 고쳐질까 말까 할듯 별 일 없이 저짓거리 계속 하면서 살면 고쳐질 일 없이 성격 고착화되고 흔히 아는 루저 중년 되는거임
@@rh8008 사회생활 많이 하다보면 고쳐짐
나도 사회생활 하기전에 딱 저랬음 ㄹㅇ로
@@AdelKira
내가볼때 이건 태도문제도 잇지만
근본적으로 지능문제임
회계사에서 직원하고 싸워서 퇴사햇는데
그 싸운 원인이 자기가 실수한 것인데
그 실수가 기억이 안난다는건
심각한거임
이런 분들이 성정이 악하고 그런건 아닐거에요. 오히려 정의로울 수 있어요. 그리고 목소리가 필요 할 땐 누구보다 든든할 수 있죠.
다만 정제되지 않았네요. 아직 사회화 과정에서 일정수준 요구되는 자아죽이기가 평균보다 덜 됐고... ‘시야’가 본인에만 머물러 계신 것 같아요. 실제로 말씀하는 거 들어보니... 좋게 말해 아직 순수하신 것 같아요.
보통 저렇게 핑계를 구구절절 늘어놓는 사람은 ‘내가 진심을 다해 말하면 사람들이 알아줄 것이다!’라는 믿음이 있는 경우가 많아요. 정말 늦어도 십대 후반에는 이 기대를 접죠. 왜냐면 진심 가지고는 택도 없는 일이 많으니까요.
“흑흑.. 제가 그럴려던게 아니고... 저는 그저 성냥을 팔려고 했던 것 뿐인데... 근데 갑자기 뒤에 있던 사람이 저를 밀쳐서 성냥을 놓쳤고... 그래서 그렇게 된거라고요ㅠㅜㅠ”
“너의 사정은 딱하지만... 지금 우리집에... 불났다고...”
보통은 사연자분 같은 상황에 닥치면 화가 나도 참습니다. 바보라 그런게 아니라요, 그것이 지금 당장의 나, 근시일내의 나, 상대방, 나와 상대방과 연결된 우리 공동체(친구들 모임, 회사, 가게 등), 돌고돌아 미래의 나에게 전부 피해가 갈 수 있다는 인식이 있어서 그래요. 위의 상황에선 뭘 어쩌고 설명할 시간에 얼른 불부터 꺼야겠죠? 뒷사람이 실수로 밀었든 고의로 밀었든, 어쨌든 성냥을 놓쳐 불을 낸 건 본인이니까요. 나의 진심과 상황을 설명하는 건 나중에 해도 충분합니다. 물론 그것도 적당한 때에, 적당한 사람에게, 적당한 만큼만 해야겠지만요. 참 어렵죠.
사회성은 훈련이 되는 부분이니 희망을 잃지 맙시다. 혼자서가 어려우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 ‘나는 복잡하게 선한 사람이고 타인은 단순히 악한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당신이 만나는 사람은 모두 각자의 전투에서 치열하게 싸우는 중입니다.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만약 당신이 ‘어? 난 이 정도로 해도 괜찮던데?’라는 경험으로 살아왔다명 그건 지금까지 당신을 커버해주는 사람이 늘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 멋진 사회인이 되어 함께 미래를 이끌어나가길 바랍니다. 화이팅!
좋은 말씀이네요. 제가 되고 싶은 어른의 모습을 되게 설명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저 또한 제 실수에 대해 관대한 면이 있는데 배워가지고 갑니다.
우와 말이 너무 고와요😊😊사연자 뿐만이 아니라 다수에게도 힐링되면서 도움되는 글이네요…
너무 좋은 글
그냥 비판은 쉽지만, 감정적 공감과 해결까지 내놓는게 탑오브탑임. 대단하십니다.
아니라고 생각함. 그 동안 아무도 지적한 사람이 없다는 건 진짜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말이 안되는 일이고, 그 동안 지적 받았는데도 그렇다는 얘기는 성정이 악한게 분명한거임. 만일 정말로 님이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의 이유를 얘기할때 받아들였을거임. 근데, 전혀 그렇지 않은걸 보면 오직 자기만 옳고 자기만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악인의 마인드임.
남이 내 실수에 대해 지적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죠. 저도 중학교때까지 그랬어요.
왜 못 받아들이냐? 두 가지의 이유가 있는데,
1. 내가 봤을 때 그렇게 대단한 실수도 아니었고, 크게 잘못한 것 같지도 않은데, 적당히 그냥 넘어가면 될 것을 자꾸 나한테 뭐라하는게 짜증나서
2. 내가 실수했다고 화내면 마치 나보고 죽으라는 것 같이 들려서. (사소한 지적도 큰 공격으로 받아들임)
1번은 부모에게 '과도한 허용'을 받았기 때문이고,
2번은 실수할 때마다 부모가 나를 '죽일듯이 혼냈기 때문'입니다.
둘 다 문제에요. 올바른 부모라면, 내 아이가 잘못을 했다면 우선 놀란 마음을 진정시켜주고, 그 후에 그 잘못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한 뒤, 잘못을 했지만 그럼에도 네가 내 소중한 아이라는 사실은 변치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며, 잘못을 함께 고쳐나갈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그럴 수 있는 현명한 부모는 많지 않죠....
그래서 그래요. 부모에게 적절한 교육을 못 받아서 '내가 실수하는 것'에 알레르기가 생긴거에요.
원래라면 상대방이 나에게 지적을 하건, 화를 내건, 내 자아가 흔들리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알레르기가 생긴 사람은, 타인이 나에게 조금만 화를 내고 지적을 해도, 마치 내 존재자체를 부정당한 느낌이 들고, 내 자아가 공격받았다고 느껴져서 감정을 주체 못하는 겁니다.
톡 치면 무너지는 유리멘탈인 거에요. 피해망상도 좀 있고.... 이거 좀 더 심화되면 편집증옵니다.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심리상담 꼭 가보세요.
타인이 톡 쳐도 감정이 올라온다면, 내 마음속에 상처가 가득가득 쌓여있다는 증거입니다.
주둥이님은 인간에 대한 관찰력이 뛰어나시고, 유머가 있고, 인간관계에 고찰이 깊은 사람입니다. 다만, 전문 상담가는 아니세요. 그러니 당신의 내면을 치유해 줄 수 도 없고, 당신에게 직접적인 도움도 줄 수 없어요.
전문 상담가(심리치료사)는... 아마 영상에서 주둥이님에게 했던 고민 그대로 말 한다면, 일단 억울했겠다고 당신의 감정을 공감해 주신 뒤, "그런데 매번 그렇게 사건사고로 인해 알바를 그만둔다면 불편하시겠어요."하면서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게 무엇인지를 볼 수 있게 해주실 겁니다.
그런 다음 어릴때 부모와의 관계는 어땠는지 물어보시겠죠.
그 관계속에서 원인과 결과를 찾고, 상처받은 자아를 안아주면 자연스레 사회생활도 좋아질 것입니다.
그러니 꼭 상담가서 억울함도 풀고, 상처도 치유하세요! 그러면 내가 진짜로 하고싶은 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게 될 것이고, 남이 뭐라하든 나를 위해 더 좋은 선택지를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힘내세요!
저도 영상 속 사연자분과 같은 성향인 것 같아서 고쳐보려고 덧글들을 쭉 살펴보다가 이 덧글을 보게되었습니다.. 저도 하루 빨리 상담사를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선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나인데?? 누가 조금만 화내거나 지적하면 내 자아가 부정당하는거 같고
뭔가 나한테 개인적인 감정이 섞여있나 싶은데 ㅋㅋ 뭔가 일에 대한 지적보단
나에 대한 공격?으로 받는 경향이 좀 있는거같은데 어케 고치냐 이거
서비스직 할때 진상만나면 걍 최대한 빨리 보내버리눈게 상책입니다
웃으면서 걍 빨리 보내고
나중에 친구랑 술마시며 까면 됩니다
"와 특이진상썰 안주꺼리가 생겼네? 완전 러키비키잖아~🍀"
절대 못 고친다 저건.. 애초에 들을 생각도 없어 보임
진짜 착한데 일못해서 빡치게 한 동료가 있었는데 힘들어하니깐 누가 그러더라구요. 일하는 곳에선 일못해서 안 맞으면 이미 너랑 안 맞는거지, 착한 건 중요하지않다고...
물론 사람이 착하지않아야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착해도 일 못 하먼 빡치는데... 착하지않고 일 못 하면 본인이 더 괴로워질꺼예요...
직장동료와의 관계는 보통 그 직장에 있을 때만 이뤄지거든요.
욕 엄청 먹을까봐 댓글보는거 조마조마 했는데 주둥이 방송이여서 정말 .. 사연자분 다행인줄 아세요.. 그리고 책임감이란걸 꼭 배우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유리하게 말씀하셔도 직장생활 사회생활 오래한 사람들은 특히 별의 별 일 다 겪어봐서 금방 눈치채요.. 소문나기 전에 반드시 성격 개선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ㄹㅈㄷ긴 하다 개한심하긴 히노
와우... 후반으로 갈 수록 얼마전에 나간 직원이랑 너무 비슷해서 놀람.....
업무알려주는 선임과 매일같이 말대답하고 싸우던 그분...... 토를 열마디 달아서 사람 미치게 만들던 그분.......
그걸 한달이나 지켜봐야만 했던 그 숨막히던 시간들 완전 트라우마가 됨
업무숙지 미숙과 잦은 다툼으로 사업장에 손해끼칠건 다 끼쳐놓고 미안함 일도 없이 억울해하던 그분......
업무 지적하는데 본인에 대한 존중이 없다며 소리지르고 난리치던 적반하장의 모습 잊을 수 없어.......
같이 일하는 사람 모두 돌게 만들어 놓고 서로 알아가는 과정이었다 멍멍이 소리하던 그분..........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림 왜 내가 이런 지옥을 경험해야하나 매일 퇴사하고 싶었음...........
선임이 도저히 쟤랑은 일 못하겠다고 일 도중에 반차내고 내일도 쉰다고 하니 본인도 하루 쉰다며 안나와서 주휴 까고 급여 지급했는데 주휴수당 미지급인지 뭔지 알 수 없는 건으로 노동청에 진정넣어서 결국 주휴까지 악착같이 뜯어낸 그 분....
말만 들음 청산 유수임
면접볼 때 정상인 줄 알고 채용된 것 같은데 어느사업장 가서 또 저러고 있을지...........
사회생활보다도 경제활동을 하고 싶으면 정신차려 제발.........................
그냥 공감받으러온거임
이 영상보고도 '댓글쓰는 애들은 어떤사정인지도 모르잖아!'하고 합리화하고 말겠지
본인이 말하는 잘못의 이유는 주변 사람에겐 그냥 핑계일 뿐입니다. 사연자가 가장 모르고 있는게 '죄송합니다' 라고 말한 후에 저런 이유 또는 핑계를 대버리면 '아, 얘는 지금 자기가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는구나. 자기가 잘못한게 아니라 저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되요.
책임을 어떻게 지냐고도 물었는데 저렇게 잘못이나 실수했을 때, 핑계 대지 않고 잘못했다고 한 후에 수습하기 위해 노력하면 됩니다. 다른 사람이 수습을 도와줬으면 제 실수인데 도와주셔서 고맙다고도 해야합니다. 그게 함께 일하는 법이에요
그냥 딱보고 느낀점.
1. 사연자는 상당히 자기의 직설적인 성격을 자부심있어한다. 예시 : 난 할말은 하는스타일이야~
2. 허나 타인이 자신한테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면 받아들이지 못한다. 예시 : 아니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3. 나름 사회생활을 위해 성격을 제어하면서 회계사무소에서 근무를할때(아마도 사무보조 정도)
전제 : 회계사무소를 찾는 인원은 대게 국세청에서 한번데이고 분노1스택 차고온거라 대체적으로 말이 곱게 안나온다.
40분간 본인생각으로는 착하게 상담을 끝내겠지만 표정이나 기운에서 다 티가나서 상사엿던 남직원이 격려차 약간의 신체접촉이 있엇는데.
가지고 있던 이미지(높은 확률로 외모)로인해 기분이 더나빠졋다. (차은우급 남직원이 똑같은 행동햇으면 기분이 풀렷다에 내계좌잔고 172,190원을 걸어본다.)
4. 기본적으로 흔히 말하는 사회생활 하면서 내가 왜 이런 대우를 받아야하는가? 라는 의문이든다면 계좌잔고를 보고 참아라. 돈많으면 그런취급 안받아도된다. ㅇㅇ 모든사람이 참고산다.
5. 회계사무소로 이어서 아마 선배 여직원은 사연자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에 화가 더난거다.
예시 : 전표작성시 금액을 오기입햇을경우, [죄송합니다 하지만 전화가 너무 많이와서 정신없었습니다.]처럼 변명을 하면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다.
6. 아직 23세니까 알바하면서 살수는 있을테지만 여성의경우 20대 후반만 되어도 알바잡기가 어려워지는게 현실이다. 시급히 고쳐야하는 부분임.
나도 개인적으로 10년지기 여사친이 딱 저런성격이라 몇번 정론을 말해주었지만 더 화를 내면서 짜증을 내기에, 친구인맥으로만 두고 연락오면 [상대가 듣고 싶어하는 말]만 골라서 해준다. 엄청좋아하더라 자기인생 망가지는것도 모르면서...
네? 20대 후반만 되도 알바 구하기가 힘들어진다구요....? ㄹㅇ 듣도 보도 못한 소리
@@성이름-n9g5lㅋㅋㅋㅋㅋㅇㅈ
4050대도 알바할 수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나라에 사는거임 ㅋㅋㅋㅋ ㅈㄴ웃기네
@@햊쟌-k3d 식당이모나 급식소 아주머니, 마트캐셔가 흔하죠?
엇..
요즘 회사 z세대 신입사원 느낌이 저래요…..20대초반 초중반 후배들 5명 중 3명이 저런 느낌이야…미쳐버려…진짜…
대학하고 한 달 후, 인생 첫 알바 시작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일머리 없는, 센스 없는 알바생이었어요. 진상손님도 만났고, 일 못하는 알바생이라는 인식에 제가 아닌 다른 직원이 잘못한 것임에도 대신 혼나기도 했습니다. 그때마다 속상하고 너무 억울했지만 죄송하다, 앞으로 조심하겠다, 손님과 사장님께 항상 그렇게 했습니다. 실수 하나에 몇 분 간 계속 혼나도 연신 죄송하다, 주의하겠다 경청했습니다. 솔직히 그만두고 싶었던 적 꽤 있었죠. 근데 "조금만 힘들어도 그만두는 요즘 애들"이란 인식에 힘 실어주기 싫어서 버텼어요. 그리고 이런것도 다 경험이고 사회 공부라고 생각하기도 했고요. 일 한 지 오래 되지도 않았습니다 세 달정도 지났어요. 그렇게 짧은 시간 사이에 절 대하는 직원분들 인식이 벌써 바꼈습니다. 천부적인 일머리는 여전히 없지만 노력으로 매꿔서 이제는 일 잘 하는, 뭐라해도 금방 웃고 고치는 성격좋은 아이로요(물론 사장님, 점장님, 다른 동료 알바생분들 모두 착하고 다정하신 분들인 덕이 크긴 합니다). 그리고 확실히 얻어가는 것도 있습니다. 처음엔 참고 삭히는 것만 배웠지만 이젠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도 자연스레 습득하게 됐어요. 그러니까 자꾸 핑계대지 마세요. 정말 이상하고 희한한 사람 있는 곳이었을 수도 있죠. 그런 경우 빨리 그만둘 수도 있고요. 근데 바꾼곳마다 그러진 않을겁니다. 요는 어느정도는 참고 일 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거죠. 그럼 분명히 얻어가는 것도 있어요. 당장 물질적인 임금(돈)부터 생활력까지 말이죠
너무 멋져요😊
이게 맞다
9:15
이부분에서 걍 몸만 큰 잼민이구나를 느꼈..
잼민이도 고학년이 저러면 이상한 취급 받음
ㄹㅇ 저부분 듣다가 아… 하면서 머리 지끈거림 ㅋㅋㅋ
걍 잼민이 수준도 아님 ㅋㅋ
분조장 가지고 있는 잼민이 수준
오은영에서 나온 노래틀고 수업중에 춤추는 잼민이 수준인데
이런 사람이 없는 소문 만들음 ㅋㅋ 앞에서 이야기 안하고 여자들끼리만 있을때 저 사람이 내 어깨 만졌어
??: 진짜? 어떻게 만졌는데? 탁탁 친거야? 아니면 만 주물렀어?
?: 어...좀 애매한데, 아무튼 기분 나빴어!
??: 와 그럼 이거 직장 성희롱 아니야?
?: 그러네, 저 사람 변태에
갑자기 그 남직원에 대한 입소문 퍼짐
이러다가 끼리끼리 만나서 여시탄생
근데 쟤는 소셜스킬 제로라서 소문을 내도 그 어떤 사람도 진심으로 생각 안할거같다...
그리고 커뮤니티에도 남혐 글씀
보인다보여
그래서 저는 팩트 아니면 편 안들어줌.. 그랬구나 하고 맘...
저런 애들이 젤 싫더라. 사회성도 일머리도 없는데 본인이 한 성깔 한다고 뭐라하면 적반하장 태도로 나오는 애들. 일머리 없는거야 이해라도 하는데 사회성, 책임감 없는 건 그냥 사람으로서 걍 못 배워먹었나 싶음. 나중에 성격 좀 고치고 취직해서 자기 후임으로 똑같은 얘 들어와서 거울 치료 당해봐야함
이게 고민상담이냐 주둥쌤의 사회성 기출 분석이냐ㅋㅋㅋㅋㅋㅋㅋ
주기분 ㅋㅋ
ㅎ
3:53 물론 남직원은 응원한다는 의도였겠지만 기분 나쁠 수 있다고 봄 근데 그걸 남직원한테 직접 얘기해야지 왜 대표님한테 얘기하지
ㄹㅇ 기분나쁜거는 백번이해되는데
그걸 당사자한테말해야지ㅜ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어쩌라는건지 공론화 터뜨려서 한 사람 매장하는 참교육 썰 ㅈㄴ많이 본듯
ㅇㄴ ㄹㅇ 당연히 직접얘기한줄알았는데
사실 사회에서 문제가 있어도 이런식으로 말해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이런 영상 너무 좋음.. 덕분에 자기반성하고 갑니다
가끔 저런 역겨운 부류가 있음
지가 성격이 화끈하다고 생각하면서
다른사람은 당연한 상식으로 안하는걸
못한다고 지혼자 판단하면서 우월감느끼는 부류
그리고 이런부류가장 최악인건
지한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자비없음.
주둥이 처음에는 웃으면서 받다가 끝에는 정색하면서 뭐라하는게 개웃김ㅋㅋㅋㅋㅋ근데 그정도로 심각해요 신청자님…
어깨 잡은 상사가 잘했다는 게 아님 충분히 불쾌할 수 있다고 말했음
다만 해당 상황에서 말 꺼낼 만큼의 악의가 있어 보이진 않는다는 말이었음
사연자도 논란이 될 문제는 아녔다고 동의 한 거 보면... 뭐..
뭐..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의자로 계속 예시를 드셨죠 ㅋㅋㅋㅋ 재밌었엉욘 나음
나이가 적고 많고를 떠나서 걍 저긴 사람 문제임
혹시 상담접수는 어떻게 하나요?
100만 유튜버의 논란 방어 (3스택)
앞으로도 그 성격 숨기지 말고 살아줘. 그래야 우리도 피해가지...
나도 저런 성격임. 할 말 하고 싶고 감정적인데 이게 사회적으로 봤을때 문제가 있고, 오래 일하지 못하겠지. 근데 내가 잘 사는 것도 아닌데 저렇게 금방금방 그만두면 내 이력서가 엉망이 될테니 차라리 손님을 직접 상대하는 서비스직을 안 하고 이커머스로 옮겼음.
얼굴을 안 보고 상대하니까 차분해져서 적어도 공격적인 태도는 안 취하게 되었음.
원래 남의 돈 받는 것도 더럽다는 거 알게 됨. 근데 이걸 참아야 내가 생활할 수 있고 내가 먹고 싶은거, 사고 싶은 거 사면서 스트레스라도 풀 수 있음.
남의 돈 받는게 힘들지만 이거 하고 저녁에 맛난 거 먹어야지, 주말에 놀러가야지 생각하면 풀려요. 어차피 직장인은 이렇게 '사는 낙'을 만들어야 덜 힘들거든요. 그게 다시 힘들게 돈을 벌 원동력도 되고요.
난 옛날부터 서비스직 할만한 성격이 아니라 생각되서..(진짜 진상만나면 통제 못해서 싸울 거 같음) 고객과 일절 만날 일 없는 업종으로 선택했음. 알바도 물류센터 같은데 다녔지 손님 상대하는 건 다 피했음.
내가 적어도 내 성격을 못 고칠 거 같으면 피해주지 않을 수 있는 직업을 잘 골라야지 닥치는 대로 아무 거나 했다가 회의감 느끼고 인생 망하거나, 이력서 망하거나, 사회성 망하거나 하나인듯
사연자님 자신을 돌아봤을때 내 성격을 고칠 수 있는가? 싶으면 고치시고 못 고칠 거 같다면 내 성격을 드러나지 않으면서 사회성을 발휘할 수 있는 업종을 선택해보세요.
가끔은 정신이 아닌 몸이 힘든 알바도 해보시고 사회성조차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요.
적어도 남이 봤을때 '일 잘한다' 소리는 못 들어도 '성실했다' 평가를 받을 만큼 자신을 컨트롤 해야해요 ㅠ
요즘 MZ들은 싸가지가 없다는 소리 안 들을 정도로 성실하기라고 해야 살아남아요.
빵집 에피소드는 사이다 인지도 모르겠고, 노동법을 등에 업고 기어오르는 싸가지없는 요즘 MZ의 표본으로 느껴졌습니다..
근데 일을하는것, 돈을 버는것 자체가 나이외에 다른 누군가와 함께 할수밖에 없는거라 저런성격은 본인이 의지가 없다면 힘들거임
어쨋든 다른사람의 주머니에서 돈을 빼야하는건데
사장도 남돈 벌어서 님들 주는거라 사장이 제일 더럽고 힘들게 돈벌어요 그리고 님은 님. 일 하나만 잘하면 끝나지만 사장은 본인일+모든 직원일
저도 서비스직 해본 사람으로써... 서비스직은 아예 안맞는 사람과 버티는 사람이 있는 거지 서비스직에 맞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ㅋㅋㅋㅋ서비스 라는 것부터가 남 기분맞춰주는 게 포함이라 헬이 아닐 수가 없음
맞아요..저는 저 정도는 아니지만 학생때 알바해보고 나서 느낀점이 서비스직은 안 맞다는 거..그래서 사람들이랑
말 안해도 되는 일 하는 중. 근데 사연자는 그냥 메타인지가 낮아서 무리에 속하는거보다 1인 사업 해야할듯;;
안타깝게도 이 글을 이해 할 수 있을정도의 지능이면 저런식으로 행동도 안했겠죠..
사연자가 해야 할 행동
누군가 실수를 지적했을 때
1. 정확하게 어떤 실수를 했는지 잘 들어본다
2. 그 실수를 화자가 말한 수준과 동일하게 이해한다
3. 해당 실수로 일어날 문제들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거나 파급력을 모르겠으면 “혹시 이 일로 어떤 어떤 것들에 문제가 생길까요?” 하고 솔직하게 물어본다
4. 내 실수로 벌어질 문제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해결해 나갈 것인지 정리한다
5. 지적한 상사에게 단계별 해결방안 보고한다
6. 해결방안 실행한다
무엇보다 앞서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
1.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고 나도 그렇다.
2. 일어날 실수는 일어나겠지만 반복되지 않도록 조심하자고 다짐한다
3. 새로운 실수가 발생하더라도 위의 방식을 까먹지 않고 해결방안을 찾는 일과 방지하는 방법을 고심하는일이 생각보다 재밌단걸 빨리 깨닫는다
다른건 다 주둥이님 말씀 맞음
+ 어깨 잡는건 걍 아무도 안만지는게 맞아요 ㅋ 여자도 남자 직원 만지지 말고 걍 서로 노타치가 최고임
근데 그걸 그자리에서 지적한게 아니라 자기 잘못 언급되는 상황에서 고자질처럼 한다는게 너무ㅋㅋㅋㅋ
얘도 나한테 이랫고등여? 초딩 싸움도 아니고...
20대 초중반이면 앞으로 안그러면 된다고 생각해요 이 영상으로 반응 잘 보고 너무 억울해만 말고 한번 고민하고 생각해보세요 어리다고 용서하는게 아니라 아직은 그래도 실수하고 고쳐나갈 수 있기에 스스로 겸허히 받아들이고 반성하시면 됩니다
빵장사는 동네장사이자 먹을걸 파는 곳인데 실제로 눈꼽을 팠든 안 팠든 손님입장에서는 위생문제, 회계사무실은 무슨 실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상사가 그렇게 화낼정도면 상사가 인성파탄자인거 아닌이상 세금실수한거일 확률이 큰데 이거는 돈문제 / 실수든 뭐든 잘못한거 자체가 업계에서는 타격이 큰 실수고, 그거를 본인이 인정하고 받아들이지도 못하는것 같고, 상담태도로 보아 계속 핑계핑계댔다고 하면.....진짜 답답하다ㅎ...사회생활이라는 말이 왜 있는건데, 본인이 화가나도 억울하더라도 어느정도는 수용하고 참을줄도 알아야지 자기 화난다고 다 멋대로 하면 어떻게 생활함
실제로 안 팠어도 왜 위생문제임?
@@Na_raola 손님 입장에서는 판줄 알았으니까 위생문제로 느껴졌다는 의미에요~
괜히 요즘 식당에서 위생용 라텍스 장갑 쓰는 게 어님. 실제 위생도 위생이지만 위생적으로 '보여야'하는 게 가장 큼. 특히 홀 장사 주로 하는 식당이면 위생적으로 보여야 하는 게 매출이랑 연관이 큼
@@Na_raola 팠다고 생각할만한 행동을 했으니까 이야기가 나왔지 그럼 차렷하고 정자세 하고 있는데 눈꼽 이야기가 왜 나옴? 그리고 기억 안 난다 이러는 거 보면 팠을 가능성이 더 높음.
손님이 저렇게 말할 정도면 적어도 포장하는 도중에 얼굴 쪽으로 손이 올라갔다는 건데 경우에 따라서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죠
지금이야 알바니까 뽑히지 그런 성격이나 습관 못 고치면 비슷한 전문적으로 업종에서 경력 쌓고 이직하는 쪽으로 가게 되면 그쪽 업계에서 소문 쫙 돌아요
같은 업종끼리는 건너건너 다 아는 사람이라 뽑기 전에 물어 보는 경우도 많구요 제발 고치세요 회사 이야기 들었을 때 진짜 이게 맞나 하며 들었네 ㅋㅋㅋㅋ...
그리고 자기 잘못은 엄청 축소 하시는데 그 부분도 꼭! 고치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개선 되시길 바라요
이 성격으로 경력을 쌓을수나 있긴 한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둥 상황파악 어쩜 저리 정확함?
주둥이님이 몇 번이나 말하지만 '남들은 네 사정 알빠아님'이 사회에선 되게 중요함. 저 사람이 주절거리는 소리에 전부 '어쩌라고' 라는 생각밖에 안 듬ㅋㅋㅋㅋ
그냥 일할때의 자아는 평소 내 자아가 아님. 딱 분리해놓음. 이건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럴걸? 애초에 지 성질 다 드러내고 일하는 사람이 어딨음ㅋㅋ 나도 평소에는 한 욱하는 성격이지만 일할때는 그누구보다 인내심 만렙인 것처럼 연기하고 다님. 이런건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그러함. 사람들이 호구라서 직장에서 참고 사는게 아니라 현명하니까 참는거지ㅋㅋ 이유없이 참는거 아님. 결국 그게 본인의 이득으로 되돌아오니까...
핑계대는 성격이 나랑 너무 똑같아서 놀랐다
근데 이렇게 계속 핑계대면 나중에 너무너무 힘들어지더라구요
같이 고칩시다..
그 선생님..
첫줄은 핑계'대'는 이라고 잘 써놓고 왜 둘째 줄에는 핑계'되'면 이라고 틀려 놓으신거죠?
커흠....
@@된장찌갱 에ㅔ 틀린줄 몰랐어요ㅋㅋㅋㅋㅋㅋ
일단 자기 객관화부터 50프로 해결됨.
꼭 고치시길. 화이팅
20대 후반인 지금 내가 20대 초중반때 사회생활한걸 돌이켜 생각해보면 나 진짜 어리고 철없고 잘못했었다는걸 진짜 뼈저리게 느낌. 나도 진짜 한 성격에 한 성질머리 했음. 사연자 같은 가치관이었고 마인드였고 개썅마이웨이대로 언행하고 다녔었음. 그때는 내가 잘못된걸 몰랐음. 내가 맞는 줄 알았음. 근데 시간이 흐르고 그때보다 나이가 더 들어서 20대 후반이 되보고 나니까 그때의 나는 진짜 개념없고 싸가지없었구나 절실히 깨달음. 그때 같이 사회생활 한 동기나 상사나 대표한테 죄송함. 지금은 아무리 사연자한테 주변에서 뭐라 해도 사연자는 절대 이해가 안될거임. 스스로 깨닫는 수밖에 없는데 나이 먹으면 자연히 깨우치게 될거임. 그리고 내가 예전에 트위터에서 보고 띵했던 글이 있는데 공유하고 싶음. 남들도 사연자를 참아주고 있는거임. 남들은 뭐 감정이 없어서 감정표현을 못하고 할말이 없어서 할말을 못하는 줄 앎? 사회생활 하니까 참고 참고 참으며 '안'하는거임. 지금의 사연자나 20대 초중반때의 나나 그냥 뭐든 절대 참지 않고 본인 하고 싶은대로 다 하면서 사는거 분명히 문제고 잘못임.
웃긴게 그사람들은 본인은 똑똑하고 당당하고 상대방은 바보라서 참는줄 안다는거임 ㅋㅋㅋ
버릇 못고치고 30줄 넘기면 ㄹㅇ 주변에 아무도 없어짐 ㅋㅋㅋㅋ
그래도 글쓴이분은 고쳐서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화이팅!
나이 먹는다고 다 자연스레 깨우쳐지는 건 아님...ㅋㅋㅋ 끝까지 못 고치고 자기 주변에 왜 친구도 사람도 없는지 이유조차 모르고 늙어가는 사람도 있음
보통 저런 성격의 남자들은 군대갔다오면 성격 고쳐지는데 여자는 모르겠다 ㅋㅋ
아 답답하고 화나서 올리는 영상 보고 원본 보러 온 건데 제가 예전부터 저는 정당하고, 나는 죄송은 하지만 우선 인정은 받아야된다 라는? 그런 심리가 있어서 항상 저에대한 것을 얘기하면 똑같은 말만 반복한다, 벽이랑 얘기하는 거같고 인정할 줄 모른다고 많이 혼났어요 지금은 우선 제 말을 줄이고 뒤돌아서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이 영상을 보니 내가 남에게 저런 모습이였겠구나͙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이게 거울치료일까요 뭔가 제 상황, 제 생각을 말하지 않으면 남들은 모른다 라는 개념이 있어서 그런 거 같아요 인정을 많이 못받아봐서도 더 그런 습관이 생긴 거 같구요. 제 자신을 돌아보는 영상이 되었습니다ㅜㅜㅎ 저도 인정하는 습관을 더 들이겠습니다
나도 이 기질을 좀 갖고 있었음. 사연자분처럼 손님이랑 맞다이까고 일 때려치고 이럴 정도까진 아니었어도 그런 심리가 있었음
나도 사연 있고 개힘든데 세상이 내 사연 혹은 구실을 궁금해하지 않고 알 필요도 없다는 사실~을 은연중에 받아들이기가 힘들었음. 그래도 이거 계속 이미지 트레이닝이든 뭐든 꾸준히 각인해서 받아들이삼 당연히 처음부터 딱 인정하기 어려움
나는 스물 중후반까지 마지노선으로 괜찮다고 봄 그것도 어리다고 생각함... 하지만 30 들어서기 전까지는 바뀌어야 됨!
자영업자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끝까지 자기가 어렸어서.. 유튜브 안보고있어서 ㅋㅋㅋㅋㅋㅋ
진짜 말문이턱막히는 ㅋㅋㅋㅋ
늘 고생하십니다.
"나는 복잡하게 좋은 사람이고, 남은 단순하게 나쁜 사람이다"
걍 가끔 쇼츠로만 보다가 새영상 떠서 함 봤다...ㅋㅋㅋㅋㅋㅋ 진짜 애새기 개불쌍하다... 보통 저런애들은 성격도 성격이겠지만 어릴때 부모 영향이 ㅈㄴ큼. ㅈㄴ게 오냐오냐 키운티가 난다. 내 친구중에 저런애가 하나 있었음 레알 진짜 뭣만하면 변명부터 늘어놓고 지 잘못 인정 죽어도 안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 10 명 100 명 1000 명이 니가 잘못한거니 그냥 미안하다 사과하고 다시는 반복하지 말아라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줘도 바로 '아니 근데' 부터 튀어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갸
솔직히 도태남은 못이기지@@노빵멘
@@노빵멘충분히 이슈 됬고 이후 다른관련 영상까지 나왔는데 굳이굳이 여자라서? 라는 말을 꺼내는 너도 만만치 않게 방구석에서 커뮤니티로 살아가는구나
오냐오냐 제 동생이 진짜 오냐오냐 컸는데 집에선 개차반이지만 밖에선 승질 잘 죽이고 일 잘만 합니다
@@ОльгаВасильевна-у5ъ 정말 그럴까요....?
요즘 '사회 생활하면서 먼저 사과 하지마라.' 이런 말이 돌아다니고 진리인 것 마냥 믿는 사람들이 꽤 보이고 사연자분도 어느정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저게 '사회생활 하면서 (내 잘못도 있긴 하지만 남들 잘못도 섞인 애매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 상태에서 내가 나서서 사과하면 내가 몽땅 뒤집어 쓰는 꼴이 되니까) 먼저 사과 하지 마라' 는 뜻이지
내 잘못이 99.9%고, 그걸 너도 알고 나도 다 아는 상태에서 아니라고 우겨봤자 되려 괘씸죄로 더 욕먹고 사회생활 존나 꼬여요 24살이니까 알바도 직장도 금방 금방 구하시는거지
30대 넘어가면 진짜 답이없음 주둥이님이 괜히 24살이 마지노선이라고 하는게 아님
옳소 자기 잘못이 99%면 바로 FM으로 사과하는게 좋은거죠ㅎㅎㅎ
사과 안 해도 됨 그만큼 빨리 거르면 되니까
닥치고 죄송합니다가 사회생활 맞음 사회는 니 잘못 내 잘못 알빠노? 그냥 죄송합니다 박아야됨
@@Mcnugget7현실은 이게맞음 내잘못 없어도 죄송합니다 해야될때가 있다
먼저 사과하면 안되는 경우도 물론 있는데 이건 사연자님이 걱정할만한 직급에선 안나옴 사회 짬 좀 차고 눈치생기면 분간하는 눈이 생깁니다 초년생분들은 무조건 사과박으세요
1:31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생활 하면서 말단직원이 책임질 수 있는건 암것도 없다.
서비스직이 고객 응대 ㅈ같이 해놓고 브랜드 이미지 스크래치 내는걸 니가 어떻게 책임질거냐.
책임을 애초에 못지니깐 실수를 하면 안되는거고, 책임을 못지니깐 상사한테 조인트를 까여도 입닥치고 욕쳐먹는거 감내를 하는거다.
말단이 싼 똥때문에 말단 관리하는 선임도 본인이 수습할 수 없는 책임이면 그 윗상사한테 조인트 쳐까인다. 본인이 싼 똥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본지 며칠 되지도 않은 너 때문에.
그럼 똥은 똥대로 싸고 상사한테 책임 떠넘기고는 빠락대는 니가 억울하겠냐, 중간에 껴서는 후임한테 똥맞고 욕맞고 상사한테 수습부탁하면서 욕먹는 사수가 억울하겠냐?
아니면 니가 돈이 많고 능력 좋아서 실질적인 책임을 지던가. 애초에 본인 일에 책임질 줄 아는 사람이면 실수도 안했겠지. 서비스 직종에서 실수라고 해봐야 고객하고 싸우는건데. ㅉㅉ
저런 애들은 평생 저 굴레에서 못벗어남. 천성이 뭐 한두번 좆된다고 해서 갈아치워지는 것도 옛말이지.
그때는 최소한의 본인에 대한 책임감과 의무감이 있었으니.
입벌려 공감 들어간다
말단은 질 수 있는 책임이 없을 뿐더러(책임이 마법처럼 사라지는게 아님^^ 그 책임을 다른 사람이 져야함) 책임을 질 일을 만들어서도 안됨 만들었다면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해야됨
ㄹㅇ 천성이 저런애는 남은 평생을 저렇게 살 확률이 압도적임. 사람이 변한다는건 굉장히 어렵다. 좋은쪽으로는 더더욱..
@@ililiiiiiiilillli 질수 있는 책임이 없는게 아니라 책임질 수 있는 역량/능력이 없는거겠죠 정확히는..?
스물넷이면 내 잘못이 뭔지 인지하고 고쳐야 할 부분은 고쳐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지않ㄴ나,,,? 계속 지 잘못은 없고 주변사람이 문제다 어떻다하는 거 보니 아직 큰 일이 없었으니 걍 자기 스스로 합리화하는거로 밖에 안 보임,,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말 해본적도 없고 마음도 없으니 저런 생각하는듯,,,
스물넷이 아니라 마흔둘이 돼도 못하는 사람은 못함
본인이 남 기분 나쁘게 만드는건 괜찮고… 합당한거고..
남이 본인 기분 나쁘게 만드는건 어떻게든 보복해야하는… 피곤하게 사는 성격인 것 같다..😅
걍 계속 이렇게 살아줬음 좋겠어 ㅋㅋㅋㅋ 그래야 다른 사람들 일자리가 생기지 ㅋㅋㅋㅋㅋ 걍 이대로 사세용 !!!!❤❤❤❤❤
걍 주둥이형이 ㅈㄴ 착한거네 저런사람 말도 들어주고😢
착해서 그런게 아니라 애초에 상담하면서 웃고 떠들고 빌런들 패는게 목적임ㅋㅋㅋㅋ 고생하는건 맞긴해
@@lillilililiilili ㅋㅋ
나같아서 뼈맞음... ㅜㅜ 오냐오냐 자라지 않고 오히려 엄하게 지랐는데 엄빠가 내가 자기외에 타인한테 혼나는걸 싫어해서 엄청 엄했음 .그래서 타인한테 혼나본적이 별로 없어서 혼날때면 당황스럽고 부끄럽고 속상해서 변명만 늘어놓게 되는 것 같음.. 변명하지 않고 기분 티내지 않으면서 책임을 지면되겠구나. 많이 배우고 가요
혼나기싫으면 혼날짓을 안하면됨 님은 이미 그러고있음 ㄱㅊ 그라고 혼나는거 무서워하고 삻어하지마샘 감정적으론 속상하고 화날순있지만 객간화 할줄아는거 보면 감정이 사그라지면 잘 추스리실듯
어휴…
어우개싫다
주둥이님 나이도 저보다 한참 어린데 너무 현명하고 문제의 본질을 뚫는 능력이 좋은 것 같아요
지금 사연 신청자의 문제가 뭔지 너무 잘 지적해주시고 해결책이 있다면 그자리서 찾아주고 답이 없다싶으면 솔직히 말해주시는거 진짜 훌륭한 능력이라고 봅니다.
말만 잼민이 같이 안 하면 인생 3회차쯤 되는 도인이신듯^^
성격이 쎈게 아님. 그냥 사회화가 덜 된거임. 진짜로 기도 쎄고 성격 쎈 사람도 사회화 잘 되면 사회생활 할 때는 자기 성격 잘 누름.그게 사회화라는 거니까.근데 저 사람은 사회화가 안되서 본인 하고싶은 말 다 하는걸 본인 성격에 사이다라서 그런다고 착각하는 것 같음.
요즘 일하는 사람들 마인드가 다 저런건 아니지만 가끔씩 저런 사람들 보일때면 속에서 울화통 터짐.. 제발 고치고 안정적인 일자리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