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은 '잼을 손가락으로 찍어먹듯이' 라고 하기도 하고, Tariq harb? 라는 기타리스트는 '유리의 먼지를 손가락 끝으로 닦듯이' 라고 표현하더군요. 제게는 건화님의 표현이 그 표현들과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들리네요. 이번 영상도 두고두고 봐야 할 영상이네요. 👍👍
소리는 자연스러운 소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편하게 소리를 냈더니 가족이 들었을 때 소리가 크지만 편하다고 하면 좋은거고 소리가 작지만 아름답다고 해도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시끄럽다"거나 "귀가 아프다"같은 표현은 내 소리가 문제가 있다는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박희욱-h5p 다른 운동이나 악기랑 비교하면 답이 쉽게 나옵니다. 골프를 처음 치는데 거리를 멀리 나가게 쳐야할까요? 테니스를 치는데 스매싱부터 배우진 않죠. 자연스러운 소리가 이해가 되야 큰 소리도 낼 수 있는데, 소리를 크게 내면 자연스러운 소리가 뭔지 알 수 없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소리가 커야만 하는 이유는 뭘까요? 누구에게 큰 소리를 들려줘야만 할 이유가 있나요? 색소폰을 배우고 있는 초보자한테 있는 힘껏 불어서 큰 소리를 내라고 할 선생이 있을까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소리든 스윙 연습이 되야 더 큰 소리나 내가 원하는 그 어떤 소리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초보자라면 더욱더 큰 소리를 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은 '잼을 손가락으로 찍어먹듯이' 라고 하기도 하고, Tariq harb? 라는 기타리스트는 '유리의 먼지를 손가락 끝으로 닦듯이' 라고 표현하더군요. 제게는 건화님의 표현이 그 표현들과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들리네요. 이번 영상도 두고두고 봐야 할 영상이네요. 👍👍
영상 처음에 말한 것 처럼 단어가 사실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느끼는 바가 다르다 보니 표현도 달라지는건 맞지만 "끼운다"는 확실히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이 올라왔네요.ㅎ 잘보았습니다. 살쪽에서 시작해서 손톱으로 스치면서 치는거 군요. 잘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시도해 보시고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질문해 주세요~~!!
중국에서도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왼손 운지 영상을 잘 봤고요 이번에 소리를 어떻게 잘 낼까 고민하고 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살반손톱반 소리가 개인적으론 좋은데 하다보면 발란스가 깨지네요 😢
오른손은 생각보다 단순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감각을 유지하는게 어려워서 그렇지 "이거다!"싶은 감각을 계속 유지하기만 해도 정말 많은 게 해결됩니다~! 감각에 집중하는 연습도 꼭 해 주세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 멀리 순천에서 응원합니다. ^^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마법 그리고 뽕... ^^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 맞죠 잉~~ ^^
영상에도 단어가 문제라고 했는데 설마 뽕을 잘못 이해하시는 분들은 없으시길 ㅋㅋㅋㅋㅋㅋ
저는 레슨을 시작할 때 선생님으로부터 소리는 되도록이 크게 내어라고 주문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내는 소리가 너무 크다고 작게 내어라고 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이를테면 가족들이 시끄럽지 않을 정도로 작게 치라고 하더군요.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까요?
소리는 자연스러운 소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편하게 소리를 냈더니 가족이 들었을 때 소리가 크지만 편하다고 하면 좋은거고 소리가 작지만 아름답다고 해도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시끄럽다"거나 "귀가 아프다"같은 표현은 내 소리가 문제가 있다는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kunhwalee 당연히 소리의 목적은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것이 표준이겠지만 초보자는 어려운 일이겠지요.
그러나 초보자로서는 일단 소리를 크게 내는 훈련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박희욱-h5p 다른 운동이나 악기랑 비교하면 답이 쉽게 나옵니다. 골프를 처음 치는데 거리를 멀리 나가게 쳐야할까요? 테니스를 치는데 스매싱부터 배우진 않죠. 자연스러운 소리가 이해가 되야 큰 소리도 낼 수 있는데, 소리를 크게 내면 자연스러운 소리가 뭔지 알 수 없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소리가 커야만 하는 이유는 뭘까요? 누구에게 큰 소리를 들려줘야만 할 이유가 있나요? 색소폰을 배우고 있는 초보자한테 있는 힘껏 불어서 큰 소리를 내라고 할 선생이 있을까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소리든 스윙 연습이 되야 더 큰 소리나 내가 원하는 그 어떤 소리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초보자라면 더욱더 큰 소리를 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손톱으로 소리를 낸다고 지적받는 저는
기타줄에 살이 먼저 닿도록 좀 더 깊이 손가락을 밀어서 탄현해야 합니까?
피크로 소리를 내보시면 소리가 딱딱하게 납니다. 물론 영상에서 말했듯이 손톱을 반짝반짝 광이 날듯이 다듬고 소리를 내면 그래도 부드러운 소리는 납니다만, 살을 조금만 더 깊이 넣는것 만으로도 소리에 많은 이득을 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