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공시대 EP.01] 혼자 공부하는 법! 혼공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 SBS스페셜

[@user-dg2qs7gr6v]

고3때 억지로 스터디코드 강의 전부 끊어놓고 했었는데 777나왔습니다 나이 좀 먹고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유튜브나 인강에서 쉽게 찾을수 있는 좋은 습관들이나 코드들을 이용해 다시 해봤습니다. 일주일만에 느꼈습니다. 고3 일년보다 훨씬 더 도움됬습니다.
결국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겁니다. 이건 스스로 만들지 않으면 금방 사그라듭니다

[@Lunadrim]

우리아들은 중3까지 자전거타고 국토종주가고. 게임 죽어라하고 여행가고. 사실 엄청 편하게 놀았는데. 중3말에 느낌. 이제고1인데 저걸 다 깨닳았다. 멍하지도 않고 혼자공부하고 혼자 고군분투 해야한다는걸 느낌. 스스로 공부. 초딩때도 자기주도 했었고. 엄마는 전혀 개입하지 않았음. 엄마는 냅둠 애를믿음 오로지... 오로지 사랑만주고 있음. 아들 혼자 공부와 싸우는데 울아들 대단해. 양육은 오로지 믿고 사랑해주고 독립시킨다. 맞아요. 초딩때부터 자기주도 했고 스스로 하게 했어요 더 내려가면 아가때부터 혼자 정리하고 치우고 씻고 시켰네요. 한마디로 자기할일은 자기가하게 했고. 그게 습관되었고 초등땐 사립초보냈는데 중딩때는 그냥 놀아도 이해하고 그냥 뒀어요. 고딩앞두고 자기주도 빛이나네요. 새벽4시에 일어나서 공부해요. 저는 그냥 아침밥주고 또자요. 출근해야하거든요. 사랑주고 밥주고 믿어주고 게임을 죽어라해도 예뻐했어요. 집은 맘편한 곳이어야 하고 엄만 내편이어야죠. 아들딸 둘인데 둘다 자기주도로 아가때부터 1살때부터도 장난감 스스로 치우게하고 6살부터 수영시키느랴 혼자머리감고 씻기 연습시키고 한게 두아이 모두 자기주도 학습까지 간거같습니다. 늘 행복하고 늘 매일 행복해요. 아이들과 마찰이 없어요. 초5때 이혼하고 혼자 가정꾸리지만 아이들은 참 잘자라고 있다고 생각해요

[@플라피열성팬]

부럽네요

[@딸둘맘-m8v]

댓글읽고 멋지다 생각했어요 어릴때부터 스스로 하게하고 사랑만주면 믿음주면 언젠가 할수있는거구나 느끼네요
길게보는게 정답이네요 도움받았어요^^

[@이소소-o2x]

반성하고 배우고 갑니다.

[@tonyta432]

글을 보면
~하게 했어요
~씻겼네요
치우게하고 연습시키고...
결국 보호자의 역할이 없었던건 아니네요.
엄마주도에서 자기주도로
어떻게 넘어가느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글쓰신분 대단하십니다.
엄마주도애서 자기주도로 잘 넘어가신것 같아요.

[@아네뜨]

엄마가 아이가 주도할수있게 지혜롭게 양육하신 어머니신거죠!! 리스펙합니다!

[@tv-rw6hp]

학창시절에 학원/과외를 활용하면서 하기 쉬운 가장 큰 실수가 스스로 배운 것을 흡수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학원에 끌려다니는 경우인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혼자서도 공부를 할 수 있는 이유를 찾아주는 것이 먼저이고, 그 다음에 학원과외는 언제까지나 “내가 필요해서” 듣는 부수적인 것이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김윤이-l3i]

중2 아들 엄마입니다ㆍ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아무리 말해도 듣지 못하는 아들에게 이 영상을 꼭 보여주어야 겠습니다ㆍ🍀🌻💖

[@뉴진스의한입보이]

과외랑 학원 보낼까봐 무서워서 혼공합니다. 왜 학원안가려고하는지 물어보니까, 그림도 그리고 만화책도 보고 기타도 치고 공부도 해야되는데 학원다니면 시간없어서 아무것도 못한다고 제발 혼공하게해달라고 빌어서 지켜봐준지 1년. 인강, 문제집, 교과서로 공부합니다.
다른 아이들과 비교없이 제 판단으로는, '저 정도면 뭘해도 세상 잘 살아가겠다' 입니다.
근데 아이러니한건, ㅋ 저는 20년차 학원 강사에요. 남의 아이들 가르치며 일찍 안거죠. 마음이있으면 알아서 하더라. 필요하면 학원이던 과외던 알아서 찾는다.
스터디코드랑 교육관이 일치하는데, 꼭 최상위권 아니더라도 이거는 거의 라이프코드나 마찬가지에요. 저대로 살면 알아서 잘 삽니다. 꼭 공부 1등 안해도요.

[@Minpado1518]

강의잘들었습니다
과거의 자신을 위로하듯이 아이들에게 말해주는 모습에 눈물이났습니다
믿어주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최정혜-n6t]

코치님 너무 멋집니다.. ㅜ.. 왜캐 머싯지 원래 멋진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어머님들 앞에서 직접 강연하시니까 더 멋있습니다 코치니뮤ㅠㅜ

[@_tv3620]

코시국이 길어질수록 점점 더 중요성이 부각되는 자기주도학습! 스스로 그 필요성을 자각하고 뚜렷한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말씀 100% 공감합니다..
공부계획 상담이 필요한 학생에게 실시간 상담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냥냥펀치-i6m]

원하고자 하는 절실함에 따른 계획된 노오오력의 결과물

[@sesilliako7039]

학창시절에 공부못한 엄마들은 엄청 티내는것중에 하나가 인풋이 늘면 성적이 오를거라고 생각함.ㅎ 인풋에 대한 전환과정이 필요한걸 모름. 그게 공무원시험 준비할때도 유지됨. 학원다녀와서 3회독 4회독 스스로 해야되는데 그걸 할줄몰라서 학원수업을 계속 듣고 공부하고 있다고 자위함. 그렇게 걷게되는 장수생의 길..ㅎㅎ

[@ewmkkpe]

맞음 ㅋㅋㅋㅋ

[@5분영단어]

누구나 혼공할 수 있죠.
다만 그럴 마음과 의지가 없을 뿐 ~

[@hakwon]

혼자서 공부하는 시간이 꼭 있어야 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항상 열정적인 강의와 좋은 내용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보나파르트-b4x]

공부 잘하는 애들은 학원이 끝나도 공부를 합니다.
당신의 자녀가 알아서 하겠다면서 학원을 때려치고 독학으로 공부하겠다 말할 때, 만약 성적이 좋으면 자녀를 믿어주십시요.
근데 자녀분의 성적이 3등급 미만이라면 한 대 쥐어박고 학원으로 보내시고요.

[@황금색음파]

오늘 제대로 알았습니다 전 잘하고있었군요

[@유튜브이름뭐로짓지]

오.....인강시간을 고정한 뒤에 자습이 아니라 / 자습시간을 박아놓고 인강을 +@로 가장 필요한것부터 듣는거였구나....

[@sophielee4499]

비슷한 내용의 방송이 금년초에 다시 나왔는데.. 2년동안 우리나라는 바뀐게 없는 것 같다.

[@촤지뚜]

어떻게ㅜㅠ 다 내얘기 ㅠㅜ 어떻게

[@iracham8029]

에휴 그러고싶은데 시간이 없다우 ㅜ
P타입에 늦게 깨달아 시작한 아이라오

[@도자기꾼-i6o]

고등학생이 열심히 공부시키는 방법중 내 생각 : 2달만 편의점 알바 시켜주기. (술 좋아하는 할아버지가 많을 수록 효율적임)

[@준서-c5t]

그럼 학원의 숙제를 하는시간은 혼자공부시긴인지 학원시간인지 정말긍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아므아

[@박신애-g5h]

학원시간 이겠죠 학원이 없으면 숙제도 없는거니까요 숙제는 그냥 학원에 딸려있는 시간아닐까요

[@user-dg2qs7gr6v]

학원에서 내준 문제를 가지고 답을 보지 않고 스스로 오래 고민하고 그 고민이 풀렸을때 명확하게 머리에 남는겁니다. 그 경험을 체계화하는게 스터디코드죠
학원을 다녀라 다니지마라 와 상관없이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거죠

[@강경민-p4o]

국시합격하자

[@beanjinoo]

나는 브라질 땅콩이다아

[@내일할께요]

ㅋ

[@박지우-x9u]

나는 고구마다

[@내일할께요]

나는 찐찌버거다

[@서용덕수학학원에다니]

마법의 시간 아시는분

[@gooodju]

이게 맞다..

[@justyoon51]

??: 와! 마법의 시간 아시는구나!

[@파아앙]

ㅇ

[@민상조-k7n]

2728조민상

[@노마드-j1z]

살이 많이 빠지셨나봅니다.

[@shk8656]

불쌍한 시대네요

[@김경옥-w2o]

2216송민기

[@검정푸부]

도칵체고

[@42490]

재빈이 바보

[@김도진-k2p]

이미지 세탁잘됐나 보네

[@GooongGeum]

ㅋ

[@user-oi6ju6yv2g]

ㅇㄷ

[@흐잉-c8u]

ㅇㄷ

[@파아앙]

ㅇ

[@파아앙]

ㅇ

[@파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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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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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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