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말씀이였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였던 부분은 "인간됨됨"이 였어요 제가 숙제를 하고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는건 선생님에 대한 예의라고 늘 말해주거든요 아이가 반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바른말을 한다고 친구들에게 인기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저 역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다가 지금은 올바른 길을 찾아가는듯 합니다 책 구매해서 꼭 읽어보고 싶네요~
맞습니다. 정확히 해주고 계신 것 같아요. 결국 인간성이 좋은 사람, 됨됨이가 바른 사람이 사회나 직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그 덕에 본인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잠깐 잠깐 손해보는 것 같아도 결국 원칙이 가장 중요하거든요. 은 그런 원칙을 담은 책입니다. 꼭 일독해보시기를 권할게요!
저도 아빠가 빵점을 맞아도 된다고 늘 말씀해주셨어요. 그래도 늘 너를 사랑하고 넌 최고라고~ 지금 생각해보면 경제적으로는 정말 무책임하고 생활력없는 분이었는데 그 태도 하나는 높이 사고 싶어요. 그게 부모 역할 8할이 아닌가 합니다. 이자리까지 온전히 내힘으로 깨지고 왔다는 자긍심이 있거든요. 부모가 깔아놓은 꽃길 걷고 잘 되어도 온전한 나의 성공이라고 보긴 힘들잖아요. 요즘 저의 교육관을 계속 정립중인데 정말 똑같은 작가님의 철학을 들으니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1. 학원의 활용 - 부족한 것을 메꾸고 채우는 수단이 되어야 함 - 학원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되면 사교육비는 계속 올라가고 아이는 공부하는 방법 자체를 찾을 수 없게 될 수도 있음 -사교육비를 아이가 성장한 이후 종잣돈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더 유용할 수도 있음. 2. 학부모의 역할 - 일관적인 정서적 지지를 제공해야 아이는 이를 기반으로 일어설 수 있음 - 학부모 스스로가 공부를 하여 모범을 보이고, 공부의 이유와 영향에 대해 아이에게 이야기해주면 아이는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성장 - 초등학생 때는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계속 물어봐서 스스로 모르는 것을 깨닫게 해주어야 함 3. 혼공의 중요성 - 혼공이 가장 효율적인 학습방법이며 혼공법을 모르면 절대 공부를 잘 할 수 없음 - 부모가 먼저 혼공법을 배우고 익히고 실천하여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이면, 아이들도 이를 보고 따라오게 됨 4. 마무리 말씀 성적보다는 인성과 됨됨이를 갖춘 아이로 키우자. 오늘도 유익한 강의, 좋은 인터뷰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았습니다. :) 아이의 공부는 아이 것이어야 한다는 말씀, 많은 부모님들이 보셨음 좋겠습니다. 엄마아빠의 못이룬꿈을 이루려고 아이를 낳아 키우는 것도 아니고 엄마아빠의 대를 이어 훌륭한 직업을 물려받아야하는 것도 아이를 키우는 목적은 아니잖아요. 아무쪼록 아이들이 지치지 않고 자기의 꿈을 향해 즐겁게 한발한발 내딛을 수 있는 행복한 교육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결혼전에는 지금 작가님의 말씀이 제가 항상 가지고 있던 마음속 뜨거운 신념이었고 여전히 왕도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애낳고 키우다보니 그렇게 하는것이 참 쉽지않다는걸 깨닫습니다. 부모모범 공부습관 혼공 으로 잘 유도될수있는 아이들도 있지만 쉽게안되는경우도 많다는걸 배우고있습니다. 각 가정들 부모의 직업 애들기질 모두 케바케라 혼공 신념이 있어도 여건상 학원뺑뺑이 돌리는 부모님도 많이 계시구요
맞아요. 부모가 공부를 하면 따라한다는 것도 옛말이거나 케바케인 듯해요. 오히려 진짜 아이만 컨트롤하고 계획 잡아주고 스케줄 잡아주는 집이 뭔가 잘 형성되어지고 진행되어지는 경우도 많은데....바쁘고 공부하고 일하는 엄마들은 뭔가 못해주니 애들도 더 안 되는 경우도 있고....위 글에 공감합니다.
예전에 어떤 방송에서 아버지가 계속 공부하는 분이었는데 서재 들어가서 본인 공부만 하고 애들은 신경 안써줘서 그 모습이 너무 싫었고 본인들은 공부 안했다 하던데... 무작정 공부만 한다고 되는건 아닌걸 같고 아이 공부에 끊임없이 관심 가져주고 요즘은 학교애서 뭐 배우고 있는지 어려운건 없는지 묻고 같이 해결책을 찾고 관련 도서도 함께 찾아보고 알려주고 하는것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
@@TheYunikim이 분 말씀이 맞아요. 그냥 나 혼자 공부한다고 따라하는게 아니라 아이에게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알려주고 습관 잡을 수 있게 같이 하자고 이야기해주고 할때 효과가 있는거예요. 영상에서도 분명 공부를 하면 뭐가 좋은지 아이랑 이야기 하라고 하셨어요.
거실에 큰 탁자를 두고 항상 깨끗하게 만들어 놓습니다. 저녁을 먹고 탁자에서 책을 봅니다. 부모가요. 그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좋아서 읽습니다. 조용히 말이죠. 일주일만 그렇게 해보십시오. 신기하게도 자녀에게 공부하라고 시키지 않아도 책을 펴고 옆에 있는 자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아주 깨끗한 큰 탁자, (자녀에게 보여주기 식이 아닌) 부모가 좋아서 하는 책 읽기, 조용한 분위기 이 세가지를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자녀와 함께하는 몇 시간 만큼은 휴대폰을 꺼두셔도 절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특히 유튜브 보지 마십시오. 교육 대기자와 같은 좋은 채널이 많이 있지요. 당연히 자녀들이 학교에 가 있는 낮시간에 보셔야합니다^^
@@한나-b9k 두 분다 노력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ㅠㅠ 사실 아이들의 공부습관을 기를 수 있는 결정적 시기(8세-12세)가 있어요. 아이의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습관도 당연하고 모든 공부가 그렇지만, 전 수학 공부를 부모와 꼭 함께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대치동 1세대로서 제일 큰 혜택이었던게 학원이 많고 다양해서 수학학원을 선택하려할때도 수학 그중에서도 수1 그중에서도 미적분을 듣고싶다하면 딱 그부분만 수업들을 수 있게 개설된 대형 단과학원에서 거기만 두어달 과정으로 마스터할 수 있었던것. 웬만한 대도시아니고선 불가능한 시스템... 생각해봄 학원을 참 최소한으로 가성비있게 잘 활용한거같다 나머진 독학. 또한 울부모님이 포근한 울타리로서 말씀하신 정서적지지 무조건적 내편만 되어주셨지 한번도 성적표가져와봐라 공부해라 등등 지시자 감시자 감독관이 된적은 없으셨다 ㅎㅎ
다양한 자녀 교육서를 탐독 중인 초등 엄마입니다. 오랜만에 육성으로 흐트러짐 없이 정확하고 본질적인 이야기를 해준 전문가분께 정말 깊은 감사를 느낍니다. 보통 글은 잘 쓰지만 말로써 설명하려면 구구절절 길어지는 분들을 많이 봐왔는데, 이 분의 명확한 인터뷰에 여러 교육서에서 읽었던 본질적인 내용이 머릿속에 스쳐갑니다. 또한 제 교육 철학과도 비슷한 점이 많아 공감도 많이 됩니다. 제 스타일로 정리하자면, 부모로서 가장 기본적인 자녀에 대한 정서적 지지+ 부모부터 (드라마X) 목표있는 공부를 하고, 올바른 시행착오 과정을 통한 소통과 모범을 보이기+ 매우 긴 시간 동안 (생활처럼) 인내하기 + 사람으로서 됨됨이가 된 아이로 교육하기 감사합니다.
강남권에서 학원에 두 달쯤 보내고 나니 너무 엉망인 선생 만나서 이건 아니다 싶었네요. 제대로인 선생님도 계시겠지만 만나기 너무 어렵고 이 학원 저 학원 전전하고 싶지도 않고 저도 씨드머니 쟁여놓고 아이가 커서 꼭 필요할 때 풀려고요. 학생때는 스스로 공부하게 하고 정서적 지지와 함께 아이 옆에서 저도 공부 열심히 해야겠네요. 이러한 이야기들이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JS Cho 그러게요.나름 오랫동안 알아보고 선택한 곳인데도...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사탕발린 말만 하고 예능프로그램이나 보여주고 놀게하면서 우리들끼리 비밀로 하자고 했다네요ㅎㅎ가르쳐주는 곳이라기 보다는 아이들 맡아주는 곳이라는 인상을 받았어요. 본인 아이의 미래도 같다는 생각으로 각성을 좀 하셔야 할 거 같은데 갈 길이 먼 거 같아요.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참 어려운 일이예요. 아이를 믿고 기다려야 하니까요. 이론적은 그렇지만 다들 학원이다 과외다 투자하는데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주기가 쉽지않죠. 전 계속 기다려주며 혼공중이긴 한데 하면서도 진짜 쉽지않습니다. 대신 스스로 하니 아이가 힘들지만 행복해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부모도 아이의 반응도 이렇게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노력해 왔고 지금도 노력해 보지만 부모로서 한계를 많이 느낍니다.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물론 아아마다 다 달라서 반응도 제각각 이고요. 번듯한 대학 간판이 그 사람의 모든걸 대변하는 사회에서 부모가 초연할수 없는것도 사실이고요. 혼공은 시간관리. 의지소멸로 옆에서 지켜보는것 만으로도 힘들고. 작가님의 말씀에 반기를 드는게 아니라 여러상황. 요소가 변수를 만들더라는 생각이 들어 몇자 적어봅니다.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알고 채우는 것!공감되는 내용입니다.아이가 어떻게 공부를 하면 좋을까?고민이 되고 배우려 노력했어요^^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넘 의미있어요.특공무술만 다니고 싶다해서 매일 운동하고 돌아와 혼자 공부하는 아이가 기특하고 응원합니다.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정말 맞는 말씀이신것 같아요 이번에 중간고사 본 아들이 과외 끊고 혼자 공부 하면 더 잘 할 수 있다고 과외 숙제하다 시간이 부족해 정작 자기주도로 필요한 공부를 못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모험이긴 하지만 어짜피 공부는 본인이 그 중요성을 알고 스스로 열심히 해야 하는것이니 아이가 원하는 자기주도로 공부하도록 이젠 과외를 끊으려고 합니다.
왜 사람은 어리석은 시간을 겪어야만 깨닫게 되는 걸까요? 큰 아이에 집중하느라 잘한다 잘한다 하며 방목한 작은 아이는 공부 독립과 자기주도 학습이 완벽히 잡혔습니다.학원하나 안 다니고 공부하는데 이제 중3이라 사실 좀 걱정되는 부분도 있지만, 워낙 자기 고집과 주관이 있는 아이라 필요하면 먼저 요청하겠지 하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멘탈이 약하고 다정한 큰 아이야말로 이렇게 키웠어야 했다고 절실히 느낍니다. 떠먹여주는 학원식 공부로 성장하다보니 지금 대학생이 되었는데 너무 힘들게 공부합니다. 공대에 다니는데 원리학습을 못 배우고 진학한것이 더 타격이 큽니다. 큰 아이에게 더욱 미안해지네요. 학원이 성적은 올려줄지 모르지만 방법을 모르는 공부는 언젠간 내 발목을 잡게되므로 자기주도가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 길게 적어봤네요. 좋은말씀 감사히 잘 새겨 들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작가님~ 초4여아 지금껏 예체능 외에는 모든 공부?를 혼자하고 있습니다. 글쓰기는 아기일때부터 좋아해서 책 만들기를 했구요. 지금도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사실 독서는 아기일때부터 잠자기전에 읽어줬어요. 초1 동생도 소설을 쓰고요. 요점은 국어는 독서, 수학은 교과서 위주로 예습 복습 문제집 2권 스스로 풀고, 영어는 영상 매일 보며 영어원서 독서 얼리챕터북 정도 읽고 있어요. 사회, 과학은 주말에 저와함께 복습하며 이야기나누고요. 역사는 제가 읽어주고 이야기해주고요 ㅎㅎ 한자어는 유치부때부터 제가 짚얻줬구요. 아직 초등이라 평가점수는 높습니다. 못보면 한두개 정도 틀리고요. 사실 공부도 잘하면 좋겠죠~ 전 좋아하는거 잘하는걸 찾아주고 싶어요. 이럼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학원을 보내지 않는 아이는 저희 아이밖에 없어서 특히 영어는 걱정이되요. 강사님 말씀 다시 마음 새기며 흔들리지 말아야지~ 다시 마음 다잡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강연 널리널리 많이해주세요❤️
선생님께서는 잘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공부도 잘하면 좋겠지만, 그보다 좋아하는 것을 찾아주고 싶다는 마음가짐이 결국 공부도 따라오게 만들어 줍니다. 에 나온 공부 원리 부분을 참고하시면 공부를 더 효율적으로 하고, 여유 시간에 하고 싶은 것을 더 많이 할 수 있는 선순환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응원드리겠습니다.
부모도 사람인지라 믿음이 안가는 애한테 믿음을 줄수가 없더라구요. 말로는 할수 있지만 진정한 믿음은 그 아이가 잘 하는아이일때 생기는거더라구요. 부모가 무조건 믿어줘서가 아니라 잘 될 아이들은 저절로 믿음이 가는게 사실이거든요. 믿어줘서 잘 된다기보단 믿음이 가는아이는 알아서 뭐든 잘 하는 아이라는거. 제대로 못하는 아이를 믿어준다는건 쉬운 일이 아닌거니까요.
배워도 안되는 애들에게 혼자공부하는 법을 배우라... 말은 그럴듯 한데 혼자 공부하는 법은 어쩔수 없는 환경이나 수재 천재에게나 해당되는것 같네요. 교육 관련해서는 아이들의 환경이나 가장 큰 팩터인 두뇌 디엔에이를 고려한 맞춤형 처방외엔 없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위해선 부모가 똑똑해야할 것 같습니다.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정서가 중요하다는 말씀!! 정말 저도 그러고 싶은데.. 아이가 예비중인데도 생활습관이 너무 안되서 늘 잔소리하고 혼내거든요.. ㅠㅠ 공부이전에 이 부분이 안되다 보니 공부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것 같아서 제가 이렇게 영상보고 정보 얻어서 알려주곤 하는데.. 사춘기가 그런지 하기를 귀찮아하고 공부를 왜 하냐고 하고.. 참.. 너무 답답하고 힘드네요.. 생활습관이라고 하는건, 아침에 기상 벨을 맞쳐도 못 일어나고, 일찍 자라고 해도 늦게자니 그래요.. 말도 안듣고.. 외출하고 오면 가방과 옷, 신발 위치도 바르게 놔라해도 안되고.. 책상 정리및 간식 먹은거, 가지고 논 소품들등.. 너무 정리가 안되고 습관이 안되어 있어요.. 계속 얘기하고 해도.. 넘 안되니 아이가 진짜 미울때가 넘 많아요. 제가 어떻게 해야 아이에게 변화가 일어날까요?
혼자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기를 원하는 부모를 위해 조언을 건넨 혼공 전문가 한재우 작가님께 감사드리오며, 관련 궁금증 남겨주시면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ㅣㅖ
안녕하세요 작가 한재우입니다. 2부 영상도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되어서 올려주셨네요^^ 정서적 지지와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됨됨이가 바른 아이로 자랄 때, 그리고 혼자 공부하는 방법이 거기에 덧붙여질 때 결과는 저절로 따라온다는 점 꼭 강조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부도 잘 들었습니다. 조곤조곤 설명을 잘해주셔서 더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책도 방금 주문했습니다.초5 아이도 집에서 혼공하고 있습니다.책읽고 더많은 도움받아서 열심히 할께요^^!!
영상보고 바로 책 주문했습니다.
정말 와닿는 말씀 정말 귀하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최고의 말씀이였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였던 부분은 "인간됨됨"이 였어요
제가 숙제를 하고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는건 선생님에 대한 예의라고 늘 말해주거든요
아이가 반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바른말을 한다고 친구들에게 인기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저 역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다가 지금은 올바른 길을 찾아가는듯 합니다
책 구매해서 꼭 읽어보고 싶네요~
맞습니다. 정확히 해주고 계신 것 같아요. 결국 인간성이 좋은 사람, 됨됨이가 바른 사람이 사회나 직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그 덕에 본인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잠깐 잠깐 손해보는 것 같아도 결국 원칙이 가장 중요하거든요. 은 그런 원칙을 담은 책입니다. 꼭 일독해보시기를 권할게요!
.~
정서적 지지,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 완전 공감합니다~ ~
저도 아빠가 빵점을 맞아도 된다고 늘 말씀해주셨어요. 그래도 늘 너를 사랑하고 넌 최고라고~ 지금 생각해보면 경제적으로는 정말 무책임하고 생활력없는 분이었는데 그 태도 하나는 높이 사고 싶어요. 그게 부모 역할 8할이 아닌가 합니다. 이자리까지 온전히 내힘으로 깨지고 왔다는 자긍심이 있거든요. 부모가 깔아놓은 꽃길 걷고 잘 되어도 온전한 나의 성공이라고 보긴 힘들잖아요. 요즘 저의 교육관을 계속 정립중인데 정말 똑같은 작가님의 철학을 들으니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정서적으로 지지해주고, 조건없이 사랑해주는 것이 제일 큰 역할이라고 확신합니다.
1. 학원의 활용
- 부족한 것을 메꾸고 채우는 수단이 되어야 함
- 학원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되면 사교육비는 계속 올라가고 아이는 공부하는 방법 자체를 찾을 수 없게 될 수도 있음
-사교육비를 아이가 성장한 이후 종잣돈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더 유용할 수도 있음.
2. 학부모의 역할
- 일관적인 정서적 지지를 제공해야 아이는 이를 기반으로 일어설 수 있음
- 학부모 스스로가 공부를 하여 모범을 보이고, 공부의 이유와 영향에 대해 아이에게 이야기해주면 아이는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성장
- 초등학생 때는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계속 물어봐서 스스로 모르는 것을 깨닫게 해주어야 함
3. 혼공의 중요성
- 혼공이 가장 효율적인 학습방법이며 혼공법을 모르면 절대 공부를 잘 할 수 없음
- 부모가 먼저 혼공법을 배우고 익히고 실천하여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이면, 아이들도 이를 보고 따라오게 됨
4. 마무리 말씀
성적보다는 인성과 됨됨이를 갖춘 아이로 키우자.
오늘도 유익한 강의, 좋은 인터뷰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았습니다. :)
아이의 공부는 아이 것이어야 한다는 말씀, 많은 부모님들이 보셨음 좋겠습니다. 엄마아빠의 못이룬꿈을 이루려고 아이를 낳아 키우는 것도 아니고 엄마아빠의 대를 이어 훌륭한 직업을 물려받아야하는 것도 아이를 키우는 목적은 아니잖아요. 아무쪼록 아이들이 지치지 않고 자기의 꿈을 향해 즐겁게 한발한발 내딛을 수 있는 행복한 교육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핵심주제를 정확히 이해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소중한 의견과 요약정리도요~^^
요약 감사합니다
한재우 작가님의 귀한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이런 훌륭한 분을 섭외해서 좋은 말씀 듣게 해주신 교육대기자님께도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가 공부하면 아이들도 따라서 공부한다는 말은 ~
꼭 그렇지는 않은것 같아요
반박시는 답없다
정서적 지지가 있은 다음에야 그 다음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오늘도 반성하게 해주신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공부하라고만 강요했던 것 같네요.
저도 결혼전에는 지금 작가님의 말씀이 제가 항상 가지고 있던 마음속 뜨거운 신념이었고 여전히 왕도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애낳고 키우다보니 그렇게 하는것이 참 쉽지않다는걸 깨닫습니다. 부모모범 공부습관 혼공 으로 잘 유도될수있는 아이들도 있지만 쉽게안되는경우도 많다는걸 배우고있습니다. 각 가정들 부모의 직업 애들기질 모두 케바케라 혼공 신념이 있어도 여건상 학원뺑뺑이 돌리는 부모님도 많이 계시구요
작가님말씀 특히 끝부분~~이런 아이가 서른,마흔되어도 스스로 잘 살아간다는 말씀.정말 공감합니다.내 스스로에게 책임질 줄 아는 사람으로 만들기! 잘 새겨듣겠습니다
방종임편집장님이 말씀을 너무 조리있게 잘하셔서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이번 영상 한재우작가님 말씀은 들은강의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큰힘이 되네요^^
제 아이가 커서 오롯이 본인의 삶을 살아낼때, 어릴적 부모의 지지와 신뢰를 통해 넘어졌을 때 일어나도록 그렇게 키워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논문쓰느라 빡공하는 모습 보여주며 아이도 따라 하기를 바랐는데
공부에 전혀 관심이 없네요ㅠ
오히려 주변에 아이만 컨트롤하는 집 아이들은 습관이 잘 잡힌거보니 비교되고 속상하네요
맞아요. 부모가 공부를 하면 따라한다는 것도 옛말이거나 케바케인 듯해요. 오히려 진짜 아이만 컨트롤하고 계획 잡아주고 스케줄 잡아주는 집이 뭔가 잘 형성되어지고 진행되어지는 경우도 많은데....바쁘고 공부하고 일하는 엄마들은 뭔가 못해주니 애들도 더 안 되는 경우도 있고....위 글에 공감합니다.
@@김소연-m8m 저희집도 부모만 공부해요 ㅠ
@@김소연-m8m 언젠가는 할거예요 시기가 다를뿐..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라잖아요^^희망을 잃지말고 지금처럼 멋진모습 보여주시길~~홧팅요^^
예전에 어떤 방송에서 아버지가 계속 공부하는 분이었는데 서재 들어가서 본인 공부만 하고 애들은 신경 안써줘서 그 모습이 너무 싫었고 본인들은 공부 안했다 하던데...
무작정 공부만 한다고 되는건 아닌걸 같고 아이 공부에 끊임없이 관심 가져주고 요즘은 학교애서 뭐 배우고 있는지 어려운건 없는지 묻고 같이 해결책을 찾고 관련 도서도 함께 찾아보고 알려주고 하는것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
@@TheYunikim이 분 말씀이 맞아요. 그냥 나 혼자 공부한다고 따라하는게 아니라 아이에게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알려주고 습관 잡을 수 있게 같이 하자고 이야기해주고 할때 효과가 있는거예요. 영상에서도 분명 공부를 하면 뭐가 좋은지 아이랑 이야기 하라고 하셨어요.
됨됨이가 제일 중요하다는 말씀, 진짜 중요합니다~~~
공감합니다. 아이가 공부를 잘하고 싶을때, 지원하고 하고 싶지 않다면 소질이 없다면 그 돈으로 다르게 도와줘야~~~
작가님의 부모님이 믿어주셨다는 부분이 감동적입니다. 부모님들이 안되는 것도 잘한다하진 않으셨을것 같고 지혜로우신 분들이었던것 같습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믿음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 진리입니다.
학원은 부족한걸채우러 가는것이며 출근도장찍으러 가는것이 아니다 란말 명심하겠습니다.
4학년, 태권도 피아노 다니고
집에서 혼자공부하는데,
그냥 공부재능 보통,
2학기 담임 상담전화중
집에서혼자공부한다니까
놀래면서 아직도 학원을 안보내냐며..
학교쌤이 이런얘기를 하니
내가뭘 잘못한거마냥
의무교육 안시킨거마냥
헐.
그냥 보통아이니까 하던스탈대루 쭉하다가
중.고생때 온라인수업 도움받게할 계획.
저 분 말씀에 많이 공감합니다.
내아이와 좋은관계, 정서적 지지~^
아.정반대로 하고있어요.
아이가 큰사람이 되려면 부모가 오래 기다려줘야한다.새기겠습니다.
맞아요 . 한번쯤은. 좋은 시간 갖으면서 이야기 나누는게. 필요한둣해요. 걱정나누고 ㅡ 응원해주고
가끔. 짧은편지라도 써주세요 ❤
거실에 큰 탁자를 두고 항상 깨끗하게 만들어 놓습니다. 저녁을 먹고 탁자에서 책을 봅니다. 부모가요.
그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좋아서 읽습니다. 조용히 말이죠. 일주일만 그렇게 해보십시오.
신기하게도 자녀에게 공부하라고 시키지 않아도 책을 펴고 옆에 있는 자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아주 깨끗한 큰 탁자, (자녀에게 보여주기 식이 아닌) 부모가 좋아서 하는 책 읽기, 조용한 분위기 이 세가지를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자녀와 함께하는 몇 시간 만큼은 휴대폰을 꺼두셔도 절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특히 유튜브 보지 마십시오.
교육 대기자와 같은 좋은 채널이 많이 있지요. 당연히 자녀들이 학교에 가 있는 낮시간에 보셔야합니다^^
멋지세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저도비슷하게하고있습니다.그러나.남편이 도움을주지않고.침대에누워서남편이유투브보고 엄마만식탁에서책을보면아이는 몸이편한쪽으로 가는것같습니다. 지금도 비슷합니다.
@@한나-b9k 두 분다 노력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ㅠㅠ 사실 아이들의 공부습관을 기를 수 있는 결정적 시기(8세-12세)가 있어요. 아이의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습관도 당연하고 모든 공부가 그렇지만, 전 수학 공부를 부모와 꼭 함께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맞습니다. 딱 그렇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책을 읽으면 아이는 무조건 따라 읽게 되어 있어요. 정확한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치동 1세대로서 제일 큰 혜택이었던게 학원이 많고 다양해서 수학학원을 선택하려할때도 수학 그중에서도 수1 그중에서도 미적분을 듣고싶다하면 딱 그부분만 수업들을 수 있게 개설된 대형 단과학원에서 거기만 두어달 과정으로 마스터할 수 있었던것. 웬만한 대도시아니고선 불가능한 시스템... 생각해봄 학원을 참 최소한으로 가성비있게 잘 활용한거같다 나머진 독학. 또한 울부모님이 포근한 울타리로서 말씀하신 정서적지지 무조건적 내편만 되어주셨지 한번도 성적표가져와봐라 공부해라 등등 지시자 감시자 감독관이 된적은 없으셨다 ㅎㅎ
정말 믿음가는 강의에요. 저도 7세 여아엄마에요 저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우와~!너무 좋은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말씀들을 제가 할려구 아직까지도 노력하는 중입니다.항상 지지하고 응원하고 믿어줄께요^^또 새겨들었습니다.저장해서 또보고 보고 할께요~!
ㅁㅁ
다양한 자녀 교육서를 탐독 중인 초등 엄마입니다.
오랜만에 육성으로 흐트러짐 없이 정확하고 본질적인 이야기를 해준 전문가분께 정말 깊은 감사를 느낍니다.
보통 글은 잘 쓰지만 말로써 설명하려면 구구절절 길어지는 분들을 많이 봐왔는데, 이 분의 명확한 인터뷰에 여러 교육서에서 읽었던 본질적인 내용이 머릿속에 스쳐갑니다.
또한 제 교육 철학과도 비슷한 점이 많아 공감도 많이 됩니다.
제 스타일로 정리하자면,
부모로서 가장 기본적인 자녀에 대한 정서적 지지+
부모부터 (드라마X) 목표있는 공부를 하고,
올바른 시행착오 과정을 통한 소통과 모범을 보이기+
매우 긴 시간 동안 (생활처럼) 인내하기 +
사람으로서 됨됨이가 된 아이로 교육하기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아이들 덕분에 위인전을 다시 보는데, 부모가 공부하지 않으면서 절대 아이들은 열심히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저부터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겠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강남권에서 학원에 두 달쯤 보내고 나니 너무 엉망인 선생 만나서 이건 아니다 싶었네요. 제대로인 선생님도 계시겠지만 만나기 너무 어렵고 이 학원 저 학원 전전하고 싶지도 않고 저도 씨드머니 쟁여놓고 아이가 커서 꼭 필요할 때 풀려고요. 학생때는 스스로 공부하게 하고 정서적 지지와 함께 아이 옆에서 저도 공부 열심히 해야겠네요.
이러한 이야기들이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JS Cho
그러게요.나름 오랫동안 알아보고 선택한 곳인데도...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사탕발린 말만 하고 예능프로그램이나 보여주고 놀게하면서 우리들끼리 비밀로 하자고 했다네요ㅎㅎ가르쳐주는 곳이라기 보다는 아이들 맡아주는 곳이라는 인상을 받았어요. 본인 아이의 미래도 같다는 생각으로 각성을 좀 하셔야 할 거 같은데 갈 길이 먼 거 같아요.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참 어려운 일이예요. 아이를 믿고 기다려야 하니까요. 이론적은 그렇지만 다들 학원이다 과외다 투자하는데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주기가 쉽지않죠. 전 계속 기다려주며 혼공중이긴 한데 하면서도 진짜 쉽지않습니다. 대신 스스로 하니 아이가 힘들지만 행복해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부모도 아이의 반응도 이렇게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노력해 왔고 지금도 노력해 보지만 부모로서 한계를 많이 느낍니다.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물론 아아마다 다 달라서 반응도 제각각 이고요. 번듯한 대학 간판이 그 사람의 모든걸 대변하는 사회에서 부모가 초연할수 없는것도 사실이고요. 혼공은 시간관리. 의지소멸로 옆에서 지켜보는것 만으로도 힘들고. 작가님의 말씀에 반기를 드는게 아니라 여러상황. 요소가 변수를 만들더라는 생각이 들어 몇자 적어봅니다.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어렸을 때 부터 키워야하고 작가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부모님의 역할이 너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작가님, 대기자TV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우아..깨봉...
작가님의 부모님 얘기도 인상 깊었습니다. 부모의 역할을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어요. 고맙습니다~^^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알고 채우는 것!공감되는 내용입니다.아이가 어떻게 공부를 하면 좋을까?고민이 되고 배우려 노력했어요^^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넘 의미있어요.특공무술만 다니고 싶다해서 매일 운동하고 돌아와 혼자 공부하는 아이가 기특하고 응원합니다.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제가 혼자하는 공부의 정석에서도 많이 강조했지만 정말 운동은 중요합니다. 잘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한 가지를 스스로 할 때, 기다려주고 지지해주어야 다음 단계가 오는것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런적 없었는데... 너무 감동적인 강의라서 몇번씩 반복해서 듣고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됨됨이가 중요하다는 말, 인성이 바른 아이가 잘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너무 공감됩니다.
제대로된 사랑을 느끼게 해주고, 인성 바른 사람으로 키우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정말 주변을 보면 부모가 열심히 공부하면 아이도 따라하긴 하더라고요. 그런데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것을 실천하는 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ㅠㅠ 하....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정말 맞는 말씀이신것 같아요
이번에 중간고사 본 아들이 과외 끊고
혼자 공부 하면 더 잘 할 수 있다고
과외 숙제하다 시간이 부족해
정작 자기주도로 필요한 공부를
못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모험이긴 하지만 어짜피 공부는
본인이 그 중요성을 알고 스스로
열심히 해야 하는것이니 아이가 원하는
자기주도로 공부하도록 이젠 과외를
끊으려고 합니다.
맞습니다. 숙제에 끌려가다보면 자기 공부를 못하지요. 정작 공부는 '자기 공부'가 핵심인데요.
맞습니다. 차마 지적은 못하는데 공부가 뭔지를 모르는 부모 많습니다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고 앞으로 아이를 더 정서적으로 지지하고 믿어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2부 기다렸습니다~~~^^
부모가 공부하는 모습도 중요,
동시에 부모의 은근한 카리스마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엄마들도 공부를 해야 합니다.
공감되는 내용이 진짜 많았는데, 특히 아이가 밥벌이 못할까봐 어려서부터 지원하고 투자하고 걱정한다는 부분,,, 뭔가 찔린 것 같으면서도 기억에 남네요.
모든 노력이 그렇고, 투자도 그렇고, 관계도 그러하듯이, 믿어주고 오래 가는 것이 결국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정서적지지. 공부하는 모습. 혼자하는 공부법.
학교에서 배운것 물어봐주기 -> 모르면 책 찾아볼래
보통사람들 처럼 평균적으로 살려면
번듯한 대학 나와서 중.대기업에
취직하여야 하니 열공시키는 거지요.
우와~이분의 정보 전달력,열정 정말 대단하네요. 많이배우고 갑니다.적용하고 응용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지런히 하겠습니다^^
정말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은 말씀이네요!
귀한 말씀 감사히 들었습니다. 부모도 함께 공부해야 하는 것, 인성을 바른 아이로 키워내는 것 자녀교육에 대한 방향도 함께 짚어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약천사에서 좋은 인연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다시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승승장구하시고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요즘도 이따금 약천사에서 혼자 사시기도 올렸던 기억을 떠올리곤 합니다. 벌써 10년 전이에요!! 혹시 약천사에서 제가 선생님을 어떻게 뵈었는지요. 그때 저도 정말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너를 지지한다는 것이 첫번째!마음에 새겨요.
핵심이죠. 공감 감사합니다^^
집안에서의 환경,분위기가 중요한것 같아요~전 책이라도 보는척?하는데 아빠는 유튜브시청ㅜ통일하기 쉽지않네요
저희 아이들도 혼자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해나가고 있습니다. 작가님 말씀 너무공감하구요. 책에서 깊은 내용 읽어볼게요~
맞아 공부를 스스로안해봐서 그래
그리고 애들 씨드머니는 내집장만으로 결국 ...ㅜ
요새는 부모가 공부해도
재미난것들이 너무 많은세상이라.
내뜻데로 안 따라줘요
독서보다 게임이 재밌고
혼자하는게임보다 피씨방이 재밌고 쉽지는 않아요
그냥 진짜 밥잘챙겨주고 궁디팡팡만 해주고싶다가 팍팍느껴져요 ㅡ그것만해도 관계는 안 나빠져요
ㅎㅎㅎㅎ 다 맞는 말씀만 하셔서 확신이 생겨요^^ 감사합니다
이런 중요한 이야기를 들을수있어 넘 감사합니다 ~^^
왜 사람은 어리석은 시간을 겪어야만 깨닫게 되는 걸까요? 큰 아이에 집중하느라 잘한다 잘한다 하며 방목한 작은 아이는 공부 독립과 자기주도 학습이 완벽히 잡혔습니다.학원하나 안 다니고 공부하는데 이제 중3이라 사실 좀 걱정되는 부분도 있지만, 워낙 자기 고집과 주관이 있는 아이라 필요하면 먼저 요청하겠지 하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멘탈이 약하고 다정한 큰 아이야말로 이렇게 키웠어야 했다고 절실히 느낍니다. 떠먹여주는 학원식 공부로 성장하다보니 지금 대학생이 되었는데 너무 힘들게 공부합니다. 공대에 다니는데 원리학습을 못 배우고 진학한것이 더 타격이 큽니다. 큰 아이에게 더욱 미안해지네요. 학원이 성적은 올려줄지 모르지만 방법을 모르는 공부는 언젠간 내 발목을 잡게되므로 자기주도가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 길게 적어봤네요. 좋은말씀 감사히 잘 새겨 들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고1 딸은 제가 잘 못해서 혼공을 못하네요ㅠ.초6아들은 여기 선생님처럼 99퍼센트 일치하게 하고 있습니다. 딸에게 너무너무 미안해요.ㅠ
와~~작가님의 명강의 최고예요!!^^
노력하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지런히 하겠습니다^^
작가님~ 초4여아 지금껏 예체능 외에는 모든 공부?를 혼자하고 있습니다. 글쓰기는 아기일때부터 좋아해서 책 만들기를 했구요. 지금도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사실 독서는 아기일때부터 잠자기전에 읽어줬어요. 초1 동생도 소설을 쓰고요.
요점은 국어는 독서, 수학은 교과서 위주로 예습 복습 문제집 2권 스스로 풀고, 영어는 영상 매일 보며 영어원서 독서 얼리챕터북 정도 읽고 있어요. 사회, 과학은 주말에 저와함께 복습하며 이야기나누고요. 역사는 제가 읽어주고 이야기해주고요 ㅎㅎ 한자어는 유치부때부터 제가 짚얻줬구요. 아직 초등이라 평가점수는 높습니다. 못보면 한두개 정도 틀리고요. 사실 공부도 잘하면 좋겠죠~ 전 좋아하는거 잘하는걸 찾아주고 싶어요.
이럼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학원을 보내지 않는 아이는 저희 아이밖에 없어서 특히 영어는 걱정이되요.
강사님 말씀 다시 마음 새기며 흔들리지 말아야지~ 다시 마음 다잡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강연 널리널리 많이해주세요❤️
초4 저희 딸 아이와 거의 흡사해서 정말 놀랬네요
다만 영어는 소규모 학원에 다니고 있는데 선생님이 정말 좋으시거든요
아이가 영어선생님이 꿈이라고 할 정도로 개인맞춤 수업을 해주세요
책 좋아하고 소설쓰는것 까지 똑같네요~~
선생님께서는 잘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공부도 잘하면 좋겠지만, 그보다 좋아하는 것을 찾아주고 싶다는 마음가짐이 결국 공부도 따라오게 만들어 줍니다. 에 나온 공부 원리 부분을 참고하시면 공부를 더 효율적으로 하고, 여유 시간에 하고 싶은 것을 더 많이 할 수 있는 선순환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응원드리겠습니다.
부모도 사람인지라 믿음이 안가는 애한테 믿음을 줄수가 없더라구요. 말로는 할수 있지만 진정한 믿음은 그 아이가 잘 하는아이일때 생기는거더라구요. 부모가 무조건 믿어줘서가 아니라 잘 될 아이들은 저절로 믿음이 가는게 사실이거든요. 믿어줘서 잘 된다기보단 믿음이 가는아이는 알아서 뭐든 잘 하는 아이라는거.
제대로 못하는 아이를 믿어준다는건 쉬운 일이 아닌거니까요.
항상 잘보고
더힘을내어 해야지 다짐합니다
감사드려요
도움많이 되요
그런 아이들로 잘키울게요~♡♡
동의합니다.
처음에 눈덩이 굴리기가 힘들지
어느순간이면 혼자굴러가더라구요
물론 공부에 흥미가 있는애는 따로 있기는 해요
선생님 말씀이 너무 귀에 쏙쏙 들어와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손주를 돌보는 할머니 인데요 감사합니다^^
200프로 공감합니다
소중한 말씀 새겨듣습니다~
너무나 와닿고 값진영상 두고두고 꺼내볼것 같습니다.늘 감사합니다.
오! 2부나왔네요
선리플 후감상입니다^^
부모의 역할. 다시 돌아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잘 배우고 갑니다, 언젠간 만나게 될 미래의 자녀를 위해 준비하고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정서적 지지자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
백번 천번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쉽지도 않은 일입니다.
거기에 대한 해답은 우리가 찾아야겠지요?^^
배워도 안되는 애들에게 혼자공부하는 법을 배우라...
말은 그럴듯 한데 혼자 공부하는 법은 어쩔수 없는 환경이나 수재 천재에게나 해당되는것 같네요.
교육 관련해서는 아이들의 환경이나 가장 큰 팩터인 두뇌 디엔에이를 고려한 맞춤형 처방외엔 없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위해선 부모가 똑똑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런전문가가 나와 백날 떠들어 봐야 답은 순환입니다 우리 나라 교육 제도가 바꿔야 되죠 ᆢ역으로 다시 질문드릴께요 전문가 자녀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묻고 싶네요 ~
"니가 더 잘알 겠지."
"니가 더 잘 하겠지."
늘 뭔가를 가르쳐주려고 했던 저를 반성하게 합니다.
학원 초등수학교사로 일하는데, 아이들이 어떻게하면 숙제를 해올까. 고민하다 찾아본영상인데, 팁을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와..정말 꿀팁입니다.정말 필요한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노트필기해야겠네요.. 우왕
배운 내용 물어보는 부분에서, 눈치빠른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대답하고 모르는 부분은 스스로 채워갈수 있도록 은근슬쩍 물어보는 팁도 있을까요?
항상 적용이 어려운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내용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끝까지 물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도가 나간 부분을 아이가 완전히 이해했느냐, 체화했느냐가 핵심이거든요. 어물쩍 넘어가는 자세는 결국 한계에 다다르게 됩니다. 을 통해서 공부 원리를 이해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거예요.
작가님 생각 지지합니다~
최고예요!!!!
와~ 혼공 방법, 한재우 작가님, 저의 생각과 똑같으셔서 깜놀했어요. 포스텍 보낸 하쌤엄마 인터뷰에서 저도 아이가 공부를 잘하기를 바란다면 부모님께서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공부하시라는 말로 마무리로 했는데. 제 생각에 확신이 생기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많은부분 공감하고, 공부의 정의에대해 다시금 새겨야겠어요
카.초등백...애들초등때 1학기문제집만사주고 태권도학원...방과후비도사교육빈가??암튼그걸로끝..
이제중3 처음온라인과외비결제했더니 애가옆에서 헉..😲😲 뭐글케비싸. 열심히해야겠군..
믿어봅니다..
ㅎㅎ 거실서공부를해요...대기자를봐요..공부유툽을봐요....😂😂
학원을 안다니면..믿을게 학교샘밖에없어요...그건정말좋은거같아요..
양육과 공부는 동전의 양면
뭘배웠는지 물어보면 불같이 화를내며 온갖 신경질을 내는 아이~ 왜 공부를 하고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얘기를해줘도 딴짓하고 듣지않는아이
직접해보고 느낀봐가있어 모든내용이 100%공감됩니다.강사합니다
작가님 말씀에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좋은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미처 생각하지 못햇던 것들을 깨닫고 가네요,,,
좋은강연^^
자기공부! 오늘부터 미뤄뒀던 공부할거에요.
감사합니다^^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정서가 중요하다는 말씀!! 정말 저도 그러고 싶은데.. 아이가 예비중인데도 생활습관이 너무 안되서 늘 잔소리하고 혼내거든요.. ㅠㅠ 공부이전에 이 부분이 안되다 보니 공부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것 같아서 제가 이렇게 영상보고 정보 얻어서 알려주곤 하는데.. 사춘기가 그런지 하기를 귀찮아하고 공부를 왜 하냐고 하고.. 참.. 너무 답답하고 힘드네요.. 생활습관이라고 하는건, 아침에 기상 벨을 맞쳐도 못 일어나고, 일찍 자라고 해도 늦게자니 그래요.. 말도 안듣고.. 외출하고 오면 가방과 옷, 신발 위치도 바르게 놔라해도 안되고.. 책상 정리및 간식 먹은거, 가지고 논 소품들등.. 너무 정리가 안되고 습관이 안되어 있어요.. 계속 얘기하고 해도.. 넘 안되니 아이가 진짜 미울때가 넘 많아요. 제가 어떻게 해야 아이에게 변화가 일어날까요?
힘든 현실이죠;; 생활습관, 학습습관에 대해서는 신의진 세브란스 소아정신과 교수님 영상 참고하시면 도움되실것 같습니다.
서울대는 어떻게 공부하는가 완전 팬이었어요. 여기서 뵈니 좋아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지런히 하겠습니다.
멋진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생각이들었어요
너무 공감합니다!
6:13 부모의 역할
헉..서울대학교 법학부 나오셨네요
덜덜덜
양질의 내용 감사합니다^^
많은 엄마들이 이 영상을 보고 제발 알았으면 합니다. 아무리 얘기해줘도 저만 이상한 사람이고 책과 현실은 다르다는 말만들었네요
본인들이 공부하면 다 아는것을...--
입만아프네요~
늘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잘 하고 계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