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말이 안되고 기침하는게 이미 서서히 일산화탄소에 중독되고 있었네요 기장이 바보냐 또라이냐 하는데 그냥 중독되서 이성적인 사고가 불가능한거임... 서로 같은말 또하고 대답하는 쪽은 딴소리하는데도 아무도 그걸 눈치 못채고 있음 착륙시켰을때도 거의 마비되서 머릿속에서 생각나는 대로 말하고 실제로 전혀 움직이지 않은거 같은데 아니면 이미 착륙 전에 기장 부기장 제외 다 죽어서 자기들도 의욕을 잃었거나
소름끼치는건 운행내내 진정하라고 방송하는걸로 보아, 비행기 내부는 이미 유독가스+화재로 혼돈 상태고, 비명소리는 화재를 피해 기체 앞쪽에 밀집해 있던 승객들이 조종석까지 밀려들었거나, 객실 바닥이 화재로 무너져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일산화탄소가 무색, 무취라 중독증상을 깨닫기 어려운데 서로 의사소통도 제대로 못하는걸로 보아, 이미 조종석에도 유독가스가 계속 포화하고 있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ㅠ
칵핏은 아마 화재의 일산화탄소만 들어오면서 정신이 오락가락한것같고요 이미 승객들있던곳은 전부 연기가 가득찼었을지도요. 딱 글쓴이님 말이 맞는듯 싶어요. 그러면서 운전정지 하고 승객들에게 나가라고 하려고 출입구는 안열고 칵핏에서 열었는데 아마 거기서 완전히 정신을 잃었을수도 있고요?
착륙할 때 멀쩡히 의사소통 하면서 착륙 한거 보면 착륙 직후까지는 일산화탄소로 인한 판단력 저하 문제는 없었을 것 같은데요 초반에 똑같은 질문 자꾸 했던거는 그냥 당황해서 그랬던 것 같네요 기내에 불났을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비상상황에서 조치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거같던데
회사에서 하는 안전교육시간에 들었는데 잉반 가정집에서 불이나면 사람들이 대부분 현관 앞에서 죽어있다고 그러더라구요. 왜냐하면 화재시 발생하는 유독가스 세번만 들이마셔도 바로 의식잃고 쓰러져서 그렇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착륙전부터 객실에 연기가 들어차있는 상황에다가 문따고 들어가는데 십분이상 걸렸다면 승객의 생존은...
화재가 발생한 원인이 객실에서 승객이 차를 마시려고 부탄가스에 물을 데우려다 불이난것 같다는 보고가 있었다네요...비행기는 완전 멈춘뒤 3분 20초뒤에 엔진이 꺼지고 비행기 안으로 진입하는데 23분이상 걸렸고 진입후 3분만에 비행기가 화염으로 폭발했다네요...화재가 시작된 지점에 부탄가스 두 통이랑 소화기 한개가 있었데요...1980년에 일어난 사고이니 당시에는 객실에 부탄가스 들고 타도 되었던 모양이죠?
와 진짜 저는 처음 들어보는 사고네요... 자료 찾는다고 영상 만드신다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안전에 있어서는 엄청 보수적으로 판단해야 하는거 같아요... 기장이 말하는거도 그렇고.. 맛이 가버린거 같아요.. 정말 문제가 많고 이해가 안되네요 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제 생각은 초반 대응이 늦었고 착륙하기 전부터 객실엔 많은 승객들이 이미 사망 그리고 객실 바닥이 무너져 내리는등 탈출하기 어려운 상황인 상태 착륙 후 부터는 기장과 부기장또한 이상화탄소 중독 등 으로 기절한 상태였을듯 어찌 어찌 멈췄지만 아마 멈춘 시점에서 전원이 사망한것같음
모든게 이론대로만 진행이 완벽히 된다면 조종사 과실로 인한 사고는 절대로 안나죠. 날던 기체에 불이 나서 조종 하나 하기도 버거운 시점에서 얼마나 당황하고 정신이 없었겠습니까. 정작 실제 비상상황이 닥치면 당황해서 스톨 상태에서 기수 들고 이런 일도 꽤 빈번합니다. 그 사람들이 그걸 모르는 것이 아니라 그 당연한 사실조차 판단이 불가능 할만큼 아비규환인 상태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주변에 의외로 저런 인간들이 많습니다. 자기 실적, 경력에 흠 날까봐 사람보다도 재물을 먼저 중시하는 인간들...그런 인간들 때문에 대형 참사가 생기는거죠. 그래서, 저는 가급적이면 외국 항공사 잘 이용하지 않습니다. 국내 항공사는 공사 출신들이 많은데 군에서 국민을 위해 희생하는 것을 기본적으로 배웠기 때문에 무슨 문제가 생기면 일단 사람이 우선이라고 생각하죠. 그런데, 외국 항공사 기장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더군요. 자신이 내린 결정 때문에 나중에 회사에서 문책 당하고 경력에 흠집 날거 먼전 생각하고 인간에 대한 생명 존중은 뒤로 제쳐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저가 항공 조종사들 보면 미국의 항공학교에서 공부하고 조종사 면허 취득한 후에 부모나 지인 빽으로 부조종사로 취업하는 애들 제 주변에도 몇 있는데 기본적인 소양 자체가 공사 출신들 하고는 천지 차이입니다...
화재 나면 연기 3모금만 마셔도 질식입니다. 더군다나 80년대고요. 제 때 회항해서 착륙하고 문 열었어도 시간이 얼마나 소요되었을까요? 90%이상 사망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걸 다 떠나 이미 영상 시작부터 중독 증세로 보입니다. 오히려 정신 부여잡고 착륙한 것 자체가 기적입니다.
회사 근무 중에는 그냥 버전을, 운전 중일 때는 나레이션 버전을 틈틈히 챙겨보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는 영상들이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이번화는.. 정말 아이러니 하면서도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부디 이와 같은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 혹시 여담으로 BGM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냥파 저는 기장들의 어이없는 심정을 말한 적 없습니다. 현실을 말한거지. 화재시 강행해도, 간단히 진압이 가능한 화재시에 회항시에도 기장책임 묻습니다. 기내 결정권은 기장한테 있으니까요. 심의위원회 열리고 반박에 실패할 경우 책임독박쓸 수도 있고 귀찮아지니 대충 작은 화재로 판단되면 회항안하는 거죠.
현직 승무원인데 기장이 비상상황에 대한 교육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황해서 비상탈출이고 모고 안전착륙만 생각한거같네요 현재 국내항공사에서는 운항 객실 비상상황에 맞게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장이 저렇다면 승무원의 판단하에 승객탈출 충분히 시킬수 있습니다
승객은 이미 착륙전 질식으로 의식불명과 거의 사망에 이르렀고 정신력 쥐어짜며 착륙한 조종사들도 일산화탄소로 판단력이 흐려져 엔진도 안끄고 여압장치도 안끈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에 의식잃고 쓰러지기 직전 엔진을 끈 모양이다. 사고의 최초근원은 경고음이 울릴때 즉시조치하지 않은 잘못된 대처방법이 주 원인으로 보이는 사고로, 향후 방안은 경고음이나 이상증후 발견시 회항절차 착수 등 즉각적 대처가 이루어지는 것인데.. 지금은 개선되었나요? 다큐9분님??
//////영화를 너무 많이 보셨나... 애초에 인간은 하늘에서 지내기에 적합하지않아요. 그리고 님 말씀대로 했었던 사고가 있었는데 그 사람들은 전원사망이었습니다(유나이티드 811편 검색해보세요. 의자에 앉아있는채로 기내밖으로 나갔던 사람은 전원사망했습니다) 도리어 기내안이 더 안전합니다.
Hebo Vallain 저도 그 생각해요... 사고력이 떨어지지 않았다면 자기만 살려고 비상 탈출 했든가 무슨 행동을 했을텐데..자기 조차 죽었으니 3자가 모르는 무슨 상황이 있었겠죠 혼자 빠져나왔다?! 사고력 저하는 아니니 그 죗값 받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연기에 의한 사고력 저하와 질식사 같습니다 비행에 있어서는 잘 모르지만 3자로 모르면서 기장님 욕 하는 분들 있어 안타깝네요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판단력 저하도 있었겠지만.. 승무원들끼리 멀쩡히 의사소통 하면서 착륙 한 것 보니 적어도 착륙 할 때 까지는 판단력에 문제는 없었을 것 같네요 그 외에 인간공학적 문제들이 많이 보이는데.. 기내에 불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매뉴얼을 찾아봐야 아는 승무원들이나 매뉴얼에 기내에 불난 상황을 만들어 두지도 않은 항공사나 안전의식과 교육수준이 매우 낮았던 것 같고요 자꾸 사고를 덮으려고 하는 기장을 봤을 때 사고 시 책임자에게 징계가 좀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기내에서 탑승객들이 뜨거워서 그런건지 질식해서 그런건지 좌석에서 일어나서 난리 치는데도 기장이 탈출하지 말라고 하니까 문 그대로 잠궈둔 객실 승무원들 보면 조직문화도 엄청나게 경직된 것 같고요 나중에 일어나는 항공사고들 보면 비슷한 이유로 일어나는 사고들 엄청 많습니다
영문 버전도 만들었습니다. th-cam.com/video/veQ608p0TwQ/w-d-xo.html
썸띵(?) 님! 각 채널에서 연관채널로 표시되게 설정해두시면 좋겠습니다ㅎㅎ 훨씬 찾기도 쉬워지고 같은 분이 운영하신다는 것도 알기 쉬우니까요
참 유익하고 흥미 만점 입니다.. 작업량 많으실텐데 감사..
해외 재연 영상보니까 이미 착륙 한참전부터 연기가 콕핏으로 차들었다함. 횡설수설하는 거보니 일산화탄소나 유독가스 중독으로 판단력이 이미 흐려지고 있었네... 안타깝다 무사착륙해놓고 전원사망이라니..
자료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세월호 선장 보는 듯.
@@ap888869 그사람이랑은 조금 다르죠
그래도 그 와중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 착륙시켰잖아요
@@ap888869 세월호는 고의 이건 고의는아니죠...... 싹수가 개객기인거나 아이큐 물고기인거나 결과는 매한가지긴 하겠지만...
서로 말이 안되고 기침하는게 이미 서서히 일산화탄소에 중독되고 있었네요
기장이 바보냐 또라이냐 하는데 그냥 중독되서 이성적인 사고가 불가능한거임...
서로 같은말 또하고 대답하는 쪽은 딴소리하는데도 아무도 그걸 눈치 못채고 있음
착륙시켰을때도 거의 마비되서 머릿속에서 생각나는 대로 말하고 실제로 전혀 움직이지 않은거 같은데
아니면 이미 착륙 전에 기장 부기장 제외 다 죽어서 자기들도 의욕을 잃었거나
약간 잠결에 필기하면 다 잘하고 있다고 착각하는데 나중에 확인하면 엉망인거랑 비슷한 느낌일까요
소름끼치는건 운행내내 진정하라고 방송하는걸로 보아, 비행기 내부는 이미 유독가스+화재로 혼돈 상태고, 비명소리는 화재를 피해 기체 앞쪽에 밀집해 있던 승객들이 조종석까지 밀려들었거나, 객실 바닥이 화재로 무너져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일산화탄소가 무색, 무취라 중독증상을 깨닫기 어려운데 서로 의사소통도 제대로 못하는걸로 보아, 이미 조종석에도 유독가스가 계속 포화하고 있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ㅠ
칵핏은 아마 화재의 일산화탄소만 들어오면서 정신이 오락가락한것같고요 이미 승객들있던곳은 전부 연기가 가득찼었을지도요.
딱 글쓴이님 말이 맞는듯 싶어요.
그러면서 운전정지 하고 승객들에게 나가라고 하려고 출입구는 안열고 칵핏에서 열었는데 아마 거기서 완전히 정신을 잃었을수도 있고요?
착륙할 때 멀쩡히 의사소통 하면서 착륙 한거 보면 착륙 직후까지는 일산화탄소로 인한 판단력 저하 문제는 없었을 것 같은데요 초반에 똑같은 질문 자꾸 했던거는 그냥 당황해서 그랬던 것 같네요 기내에 불났을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비상상황에서 조치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거같던데
조종석에 산소마스크 있어요
상당히 이해하기 어려운 사고입니다.
늦장대응의 결과가 얼마나 참담한지 잘 보여준 사례중 하나같습니다.
수직체계로 인한 사고
승무원이 기장한테 맞는 말을 못 하니
벌어진 사고
착륙전에 조종사들이 서로 말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기침소리, 사고기록등을 봤을때 이미 산소부족과 유독가스로 사고력저하가 일어난듯 싶네요.
물론 연기났을때 바로 돌렸더라면 더 빨리 착륙할수 있었는데 메뉴얼찾느라 늦은게 제일 큰 문제겠지만요.
여기서 교훈 메뉴얼이 없다면 스스로 해결방법을 찿고 가장 상식적이고 안전한 방법을 최대한 빠르게 선택하기
리더가 정신을 못 차리면 묻고 지시가 내려지기만 기다리지 말고 정신멀쩡한 사람이 판단하기
그러게요 이륙하고 2분만에 연기났으면 돌아갈 것이지
@애플 기장님의 순발력이 일단 일거같음요ㅡ
회사에서 하는 안전교육시간에 들었는데 잉반 가정집에서 불이나면 사람들이 대부분 현관 앞에서 죽어있다고 그러더라구요. 왜냐하면 화재시 발생하는 유독가스 세번만 들이마셔도 바로 의식잃고 쓰러져서 그렇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착륙전부터 객실에 연기가 들어차있는 상황에다가 문따고 들어가는데 십분이상 걸렸다면 승객의 생존은...
세상에..세 발자국만 가도 쓰러지는군요 이제 알았네요 왜 현관문 앞에 쓰러지는지
@@여항산-g4q 저도 집에서 가스유출때문에 기절한적있는데 진짜 순식간에 기절합니다...
객실에 연기가 들어왔을 때 고도를 낮추고 환기시키는 방법이 없나요?
@@eea1eow275 진짜 무서운건.. 안 들이마셔야징! 하고 생각하고 있어도...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 이상하다? 싶을땐 이미 치사량 흡입한 후.....
애초에 b데크에 연기가 났을때 바로 회항했어야지,, 이런 미친...
일산화 탄소중독이여서 그런걸꺼임
센서오류나 크지 않은 화재같은 간단한 일 일수도 있기에 조종사 재량으로 판단해서 회항할지 그대로 갈지 결정가능했을것임 실제로 비행중 비행기에 문제가 생기면 뭔지 바로 알기 힘든게 사실
@@Lupus_곧바로 연기가 난다고 보고를 받았자너.. 그럼 돌아가야지 오류가 아닌데
영상으로 봐서 그렇지 시각을 보면 그렇게 늦은 타이밍은 아니었음. 저 정도는 있을 법한 판단임.
화재가 발생한 원인이 객실에서 승객이 차를 마시려고 부탄가스에 물을 데우려다 불이난것 같다는 보고가 있었다네요...비행기는 완전 멈춘뒤 3분 20초뒤에 엔진이 꺼지고 비행기 안으로 진입하는데 23분이상 걸렸고 진입후 3분만에 비행기가 화염으로 폭발했다네요...화재가 시작된 지점에 부탄가스 두 통이랑 소화기 한개가 있었데요...1980년에 일어난 사고이니 당시에는 객실에 부탄가스 들고 타도 되었던 모양이죠?
지금도 아프리카 항공기에는 닭, 비단뱀 등등 별거 다 가지고 탐.
비상착륙에 성공하고도 탈출하지 않아서 전원 질식사라니...어이없는 수준을 떠나서 미스테리한 사건이네요...
비상착륙에 성공 하고 탈출하지 않은게 아니라 이미 착륙 순간엔 유독가스로 다 제정신이 아니었거나 대부분 사망한 상태였을거에 조종석에서 교신 할때도 대답은 어찌어찌 하는데 아마 제자리에 앉아서 못움직이고 있었을겁니다 상황판단 안되고
말 못알아듣는것도 그렇고 판단력 저하등을 봤을 때 일산화탄소 중독 같네요
그냥 ㅂㅅ 같은데 뭐 이미 죽었으니 그냥 일산화탄소 중독이리고 하죠 뭐...
@@LastVartican 정답
@@LastVartican 진짜 말하는 수준보소
간단한 질문에도 못알아듣는거 보면 이미 연기에 중독된거같음 엔진조차도 안끄고
이미 착륙했을때 조종사들과 승객일부를 제외, 전부 질식했을거라는 추측도 있습니다 착륙후에 비행기가 안 멈추고 계속달려서 활주로끝에서야 정지했기 때문이죠
게다가 구조대가 문을 여는데만 10분이 넘게 걸렸으니..
그런듯... ㅠ.ㅠ 죽어서도 달리고있었네요...
엔진이 꺼져있지 않아 바로 진입하지 못했을텐데.. 참 이도저도 못하는 이 상황이 너무 안타깝기만 하네요.
활주로 끝에서 어떻게 정지를 했다는거죠
@@여항산-g4q 끊어져가는 정신 부여잡고 어떻게어떻게 비행기 정지는 시켰겠죠. 다만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해 제대로 된 판단을 못하니 정확히 착륙은 불가능한 상황이었던 것 같네요
@@여항산-g4q 뭐 이미 브레이크 해놓고 쓰러져가던게 아니였을까
9분 다큐 보기시작하고 나선 다른 아무것도 안보고 이것만 눈과 머리가 아픈데도 계속 보게 되는 몰입 상태
와 진짜 저는 처음 들어보는 사고네요... 자료 찾는다고 영상 만드신다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안전에 있어서는 엄청 보수적으로 판단해야 하는거 같아요... 기장이 말하는거도 그렇고.. 맛이 가버린거 같아요.. 정말 문제가 많고 이해가 안되네요 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비상탈출 안시켜서 전원 질식사 했다는거죠
착륙했을땐 이미 거의 다 시체였음..
비상탈출을 했다면 그나마 생존자가 있었을수도 있었을텐데... 조금 답답한 사고이네요. 아마 화재가 화물칸에서 나면서 연기가 객실로, 객실에서 조종석까지 연기가 들어와서 다 같이 질식사한 것 같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화재안당해보셨죠? 검은연기 마시는 순간 기침과 구역질이 나고 몇초후 호흡이 안되고 그대로 기절해요. 저는 운이 좋아서 넘어졌는데 무릅아래에 연기가 없어서 기어서 나왔어요. 기억하셰요! 불나면 무조건 도망쳐요 연기 많으면 허리 아래로 기어서... 통로 찾으세요
@@천궁-c4t 항공기는 외부공기랑 교환하는 장치도 있구, 산소마스크도 있기때문에 건물 화재랑은 조금 달라욤 물론, 숨 막히고 아무 것도 안보이기는 하지만, 건물 화재처럼 한번에 확산이 되고 그러지는 않아서 어느 정도 시간이 있어욤
플버형이 거기서 나오면....ㅋㅋ
@@user-wt5sp4mp8u 근데 마스크도 길어도 20분 정도 일텐데... 이미 연기 때문에 거의다 질식사 했을껍니다. 아님 사고력 저하등이 와서 탈출 못한것같네요.
@@천궁-c4t 화재경험이 있으시군요 아마 엄청나게 독한 연기일듯....화생방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무사히 착륙시키고 조종사들이라도 빠져나가는 게 정상인데 엔진도 늦게 끄고 반응도 느린걸 보니 착륙 전부터 연기 때문에 일산화탄소 중독이 있었다고밖엔ㅠ 처음엔 착륙시키는 데 바빴고 착륙 즈음 해서는 이미 의식이 또렷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승무원 등장하기 전까지 화물기인줄 알았음,,,,,
ㅎㅎㅎㅎㅎ
조종사들이 산소마스크를 쓰지 않아서 판단력저하로 추락하는 사고는 은근많습니다.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사실 산소마스크를 쓰려해도 판단력저하로 쓰지 않는 경우가 많죠..
이에 대한 메뉴얼이나 솔루션이 있으면 좋을텐데
아니 이륙할 때 그러니까 영상 앞부분은 제정신인 거 맞나요? 왜이렇게 서로 서로 말이 안 통하고 못알아듣지? 벌써 답답해
저때 한국 분들도 많이 돌아가셨습니다. 건설 노동자, 대사관 직원 분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멍청한 자도자가 판단을 잘못하면 많은 희생이 따른다는걸 보여주는 사고 공황 도착해 전원 사망이라니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정상판단이 불가능한건데 기장탓을... 님이 공황오신듯 한데
공황?
@@user-nf8je5lc3z 그냥 뭐해야될지 모르겠고 혼동오는 상황입니다
@@하기-f3c 공황 도착한다는데 말이 되는 단어배열이 아닌듯 하네요
@@하기-f3c 공항을 말하시려다가 오타 나신 것 같네요
보는 내내 답답하네요 모두 질식사...
오늘도 잘 봤습니다
아주 속 터지는 상황이네요
21세기인 현재는 충분히 바뀌었기를...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저는 조종실에는 기장,부기장만 들어가난 줄 알았는데 항공 엔지니어 분도 등장하시네요. 이 분은 원래 모든 비행기에 탑승하시나요? 아니면 장거리나 대형기종에만 탑승하시나요. 항공 무식자라 잘 아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
예전에는 항법사까지 네 명이 조종석에 탔습니다. 항법 시설의 발달로 항법사가 빠지고, 전자식 제어가 많아지면서 항공기관사가 빠졌습니다. 지금도 항공 기관사가 타는 비행기가 남아 있습니다. 미국 에어포스원에는 항공기관사가 탑니다.
@@docu9min 오! 감사합니다ㅎㅎ 항공업계와 무관한 일을 하는 사람이지만 어릴때부터 이쪽 일을 동경(?)해와서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앞으로도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연기로 질식사한거 같은데 조종석까지 급격한 연기 침입으로 전원 질식 사망이군요.
제 생각은 초반 대응이 늦었고 착륙하기 전부터 객실엔 많은 승객들이 이미 사망 그리고 객실 바닥이 무너져 내리는등 탈출하기 어려운 상황인 상태 착륙 후 부터는 기장과 부기장또한 이상화탄소 중독 등 으로 기절한 상태였을듯 어찌 어찌 멈췄지만 아마 멈춘 시점에서 전원이 사망한것같음
처음 B이서 신호가 나면 바로 회항해야지. 무겁고도 무거운 무기징역감이다
세월호 선장이랑 비교하는건 좀 가혹하죠;; 일산화탄소 중독상태에서 혼신을 다해 비상착륙하고. 순간 안도감에 정줄놓고 (우린 이제 안전하다, 살았다라고 판단한 듯) 정신 잃은거 같은데... 이 기장이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고 누가 뭐라할수 있을까요...
와~진짜 이 심란하고 긴박한 브금은 들을때마다
아~결국 그렇게 됐군요 ㅜㅜ
이미 벌써 기내에 연기가 가득찼는데
착륙은 한거보면 온전히 정신력으로
기장 부기장은 버티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도
~~너무 안타까움
다른것도 문제지만 지금 조종사와 크루간의 의사소통이 제대로 안되는게 제일 문제인것 같음.
ㅇㅈ 크루도 기장한테 다 물어보고 주도적인게 1도없고 연기난다고만 계속보고하고 승객싸운단소리하면 어쩌란거야ㅠ 패닉인건지
비상탈출 선언 시 기장에게 불리하게 적용 되는 점이 있나요?
@vanßen kölen 커리어나 그런 부분을 물으신 것 같아요 공항까지 가기 전에 비상탈출을 하면 될 텐데 왜 안 하는지 그런 거용
@@nian0157 늦게탈출해야되니까 뒤질까봐 선언을 안했을거라는거랑 연결을 못시킬 정도로 지능이 딸리세요?
@@ruru6946 얜 진짜네.. 어질어질하다 그냥 ㅋㅋ
하..진짜 오늘이 역대급으로 답답한 거다..
우선 본인은 인지기능 저하 몇번 겪어본적이 있는데,
진짜 말을 몇번이고 말해도 모름.
물음표만 한 55번은 말하다 그제서야 이해감.
진짜임.
일산화탄소 중독증세가 저렇다고 합니다...
인지기능장애및 더 심각한 상태였을것같네요.
기장이 다죽였네
내가 보기엔 이미 질식한듯 일산화탄소 무섭거든요 착륙시 이미 모두 사망한듯
무슨 기장이 ㅋㅋㅋ 불났는데
QRH를 몰랔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저시대라지만
자격증을 고스톱으로 따셨나...
님 이상으로 알거같은데 저분은
집에 누워서 폰보고 저 상황이랑 같을거라 생각하시는거 아니죠?
@@김민석-j5o 이해가 되네요 아비규환 상태에서..
모든게 이론대로만 진행이 완벽히 된다면 조종사 과실로 인한 사고는 절대로 안나죠. 날던 기체에 불이 나서 조종 하나 하기도 버거운 시점에서 얼마나 당황하고 정신이 없었겠습니까. 정작 실제 비상상황이 닥치면 당황해서 스톨 상태에서 기수 들고 이런 일도 꽤 빈번합니다. 그 사람들이 그걸 모르는 것이 아니라 그 당연한 사실조차 판단이 불가능 할만큼 아비규환인 상태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현직 부기장입니다
훈련때 배우고 뭐고 비행역학을 조금이라도
배웠다면 스톨에는 피치다운 파워가 기본입니다. 저분들의 희생이 메모리아이템에 영향을 주셨을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솔직히 라인생활하면서 스톨 걸리는경우 드뭅니다 그리고 PF의 에러일경우.PM은 휴먼에러를 상쇄하기위해서 적극적으로 행동합니다.그게 CRM입니다
@@김민석-j5o 집에 누워서 폰보고 부기장한태 댓글달면서 고스톱으로? 자격증딴사람이 더 많이 안다고 하는거 실화냐... ㅋㅋ
답답하지만 1980년도 사고네요.
일반소화기 쓰고 내장재도 화재에 취약했던 시기.... 약간 이해가 갑니다
이후 화재 대응 규정 많이 개선했습니다
애초에 이륙하자마자 불이 났는데 바로 회항 안 하고 매뉴얼 타령하며 고집부린 기장 잘못이 제일 크네요.
우리 주변에 의외로 저런 인간들이 많습니다. 자기 실적, 경력에 흠 날까봐 사람보다도 재물을 먼저 중시하는 인간들...그런 인간들 때문에 대형 참사가 생기는거죠. 그래서, 저는 가급적이면 외국 항공사 잘 이용하지 않습니다. 국내 항공사는 공사 출신들이 많은데 군에서 국민을 위해 희생하는 것을 기본적으로 배웠기 때문에 무슨 문제가 생기면 일단 사람이 우선이라고 생각하죠. 그런데, 외국 항공사 기장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더군요. 자신이 내린 결정 때문에 나중에 회사에서 문책 당하고 경력에 흠집 날거 먼전 생각하고 인간에 대한 생명 존중은 뒤로 제쳐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저가 항공 조종사들 보면 미국의 항공학교에서 공부하고 조종사 면허 취득한 후에 부모나 지인 빽으로 부조종사로 취업하는 애들 제 주변에도 몇 있는데 기본적인 소양 자체가 공사 출신들 하고는 천지 차이입니다...
어쩌면 비이성적인 행동등을 봣을때 착륙시점에서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했다고 보여지네요 화재에의한 비상상황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가능성 높을듯합니다.
자격증 소지 자체가 기본적인 실력을 증명합니다. 미국출신은 그나마 우수한인력입니다. 필리핀 캄보디아출신들도 많고 국내취직이안되서 아프리카로 가서 경력 만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빈 같은 군인이라도 파일럿들은 다르더라구요. 저도 많이 보는데 이 사람들 그 엘리트의식 만큼 책임감도 장난 아닙니다. 여기도 있지만 예전 대한항공 747기 추락때 2층 승객들 탈출하길 기다리다가 조종사들 전원 사망...
개소리한다 ㅋㅋ
혹시 비상탈출선언에 대해서 기장에게 미치는 패널티가 있나요? 극구 거절하는 이유가 궁금한데..
영상만 보고 판단하자면..일단 비행기가 지상에서 속도가 0이 되야 비상탈출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움직이고 날고있는 비행기에서 어떻게 비상탈출한다는 건지 모르겠음
@@anonymous-yx6kf 비상탈출을 지상에서 하려면 비행기 착륙전에 준비를 해야하니까 공중에서 캡틴에게 계속 묻는거죠
@@anonymous-yx6kf 이해력 존나 없네..
기장은 이 L-1011 여객기 가 화물기로 생각하나? 승객들에대해서 1도 생각 안하네.
그리고 만약 해치가 외부에서 열수 있었거나 빨리 비상탈출 했었다면 301명의 무고한 생명이 희생되지 않았을텐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화재 나면 연기 3모금만 마셔도 질식입니다. 더군다나 80년대고요. 제 때 회항해서 착륙하고 문 열었어도 시간이 얼마나 소요되었을까요? 90%이상 사망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걸 다 떠나 이미 영상 시작부터 중독 증세로 보입니다. 오히려 정신 부여잡고 착륙한 것 자체가 기적입니다.
기장의 늦장대응과 판단력 미숙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결과군요.
화재가 나면 산소마스크는 안내려오나요? 산소마스크만 있었어도 살 수 있었던거 아닌가
@GGapNagi 이유를 알수 있을까요?
@@sitdownrain 붙이붙은 물체를 진공상태로 만든다 = 불이 꺼진다, 불이 다 꺼져가는 물체에 진공상태를 해제 하고 산소를 공급한다 = 재발화한다, 공기량이 급증한다 = 불이 커진다
이 경우엔 산소마스크를 쓰는게 더 합리적인 판단일 것 같은데....
아후 속터져 브금만듣고 울뻔;;
궁금해서 그런데 유독가스가 들어차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하는 게 옳을까요?
비행기 고도를 낮추고 창문을 부숴버려도 괜찮은 걸까요?
받아들이고 죽어야죠
최대한 빠르게 산소마스크를차거나 빠르게 착륙해야해요. 유독가스는 어쩌든지 위험하죠
회사 근무 중에는 그냥 버전을, 운전 중일 때는 나레이션 버전을 틈틈히 챙겨보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는 영상들이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이번화는.. 정말 아이러니 하면서도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부디 이와 같은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 혹시 여담으로 BGM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Jeremy Blake의 Heaven and Hell이라고 하네요.
근무하면서 영상을 본다라....
근무할때 딴짓하냐?
화재사고가 나면 불에 직접적으로 타서 죽는 게 아니라 거의 연기로 인해서 질식사한다는데 ㄷㄷㄷㄷㄷㄷ
이륙 2분후 화재가났는데 그냥 간다는판단 뭐지??
진짜 화재면 상관없지만
혹시나 기내소화기로 금방 끌만큼 간단한 화재였는데 회항하면 징계위원회열리고..
메뉴얼대로도 안했으면 변명거리도 없고 몇천만원 금전적 손실 책임 자기가 져야되니까..
@냥파 책임집니다.
@냥파 단순한 화재라 회항안하고도 충분히 진화가 가능했다면 책임피하기 어렵습니다.
기장의 착오로 회항할 경우 몇백명 승객에 대해 피해보상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기장 사비로 내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인사고과에 남습니다.
@냥파 저는 기장들의 어이없는 심정을 말한 적 없습니다. 현실을 말한거지.
화재시 강행해도, 간단히 진압이 가능한 화재시에 회항시에도 기장책임 묻습니다.
기내 결정권은 기장한테 있으니까요.
심의위원회 열리고 반박에 실패할 경우 책임독박쓸 수도 있고 귀찮아지니 대충 작은 화재로 판단되면 회항안하는 거죠.
개짖는소리좀안나게해라 이런 경우 때문에 사고가 커지자 결국 무조건 회항하도록 규제화했어요!
이런거 보면 평상시 훈련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 있다
착륙을 매끄럽게 한 것도 L1011이라 가능한것 아녔을지... 안타깝습니다
기장이 청력 문제와 판단력 문제가 있었나 보네요. 글자로 봐도 소통이 답답하네요.
항알못이라 궁금한데....문제가 있어서 회항까지 한 상황에서 굳이 비상탈출을 거부할 이유가 있나요?
일산화탄소 중독으로인한 판단력저하가 원인이었을거에요
진짜 별의별사고다.. 소방팀도 문열고나서 얼마나 참담했을까
무사히 착륙했는데 전원사망이라니...
현직 승무원인데 기장이 비상상황에 대한 교육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황해서 비상탈출이고 모고 안전착륙만 생각한거같네요 현재 국내항공사에서는 운항 객실 비상상황에 맞게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장이 저렇다면 승무원의 판단하에 승객탈출 충분히 시킬수 있습니다
착지할 때 비명소리가 들린 이유는? 화물칸의 연기가 객실로 들어와서 질식>
저럴 경우 승객 입장서는 대체 어케해야되는거죠.. 착륙했을때 이미 전원 질식 사망이라는데 그렇다고 날고 있을때 문이나 창문도 열 수 없고ㅜㅜ
다큐9분님 최근에서야 다큐9분님 동영상 보게 되었습니다
항공 교신 내용 영상 재미있습니다^^
항상 고맙게 잘 봅니다 근데 배는 탈출이라도 하는데 비행기는 사고나면 답이 없는것같아요 무서워요
승객은 이미 착륙전 질식으로 의식불명과 거의 사망에 이르렀고 정신력 쥐어짜며 착륙한 조종사들도 일산화탄소로 판단력이 흐려져 엔진도 안끄고 여압장치도 안끈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에 의식잃고 쓰러지기 직전 엔진을 끈 모양이다. 사고의 최초근원은 경고음이 울릴때 즉시조치하지 않은 잘못된 대처방법이 주 원인으로 보이는 사고로, 향후 방안은 경고음이나 이상증후 발견시 회항절차 착수 등 즉각적 대처가 이루어지는 것인데.. 지금은 개선되었나요? 다큐9분님??
저도 이게 가장 궁금하네요. 화재 센서에 감지되면 바로 회항.. 요즘은 바로 회항하도록 지침이 되어있지 않을까요? 하늘에서 화재 난거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질식으로 다 죽는 길인데..
Traveler Paris 미항공당국에서는 바로 회항하도록 의무화했다고 해요 심리적 압박 없이 공격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다른 곳은 모르겠네요
콕핏보이스는 어디서 소스를 얻으시나요? 123편 말곤 들어본적이 없어서 궁금하네여
주소스는 공식 사고조사보고서입니다.
@@docu9min 아 그럼 문서화된걸로 보시는거군요 감사합니다
이거 브금 제목 알려주실수 있나요?ㅠㅠ 다운받고싶어서 일주일이나 해맸는데 못 찾겠네요 ㅠㅠ 제목좀 알려주세요!
Jeremy Blake의 Heaven and Hell이라고 하네요.
제가 마지막을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조종사들도 사망한건가요? 아니면 탈출한건가요?
모두 사망했습니다.
@@docu9min 혹시 여기나온 브금 이름은 알겠는데 왜 똑같은 브금에서 남자 목소리가 나는거죠??
진짜 바로 회항했어야지ㅠㅠ 승무원들 너무불쌍하다ㅠ 저 기장때문에ᆢ 혼돈의 객실ㅠㅠ 가족이 승무원이니 볼때마다 소재집중, 이런일이 또없길 늘 바랍니다ᆢ 고퀄리티 영상 늘 감사해요!ㆍ🎁
화재 경보가 뜨면 바로 확인하고 회항 했어야 되는데... 아무리 센서 고장으로 불 들어온거라도 회항시키고 검사 했었어야지...
어떻게 저런놈이 기장씩이나 될 수 있었던건지...
일산화탄소중독이여서
승무원은 위급시 비상탈출 못시키나요? 꼭 기장의 승인이 있어야 되나요? 기장은 객실상황 잘 모르는거 같은데 그냥 문열고 탈출시키면 될껄ㅠ
대화 보면서 암걸릴거 같네요. 기장도 못 알아 듣지만 말하는 사람도 뭐같이 말하는거 같습니다
뭔가 기장이 너무 계통이해도가 떨어지는거같음
비행기 이륙전 비상상황시 대처 방법을 승무원들이 알려주잖아요? 그 중 하나인 산소마스크를 끼게된다면 결과가 달라졌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런데 산소마스크는 기장이 켤 수 있나요? 그리고 조종석에도 당연히 산소마스크가 있겠지요?
네 기장이 산소마스크킬수있고 조종석에도있습니다
미치겠네요...생명이 우선이지 ..
근데 이거 비행기 사고들 볼때마다 궁금했는데 비행기에는 적량의 낙하산이 없나요?(제가 잘 몰라서..)
저런비행기는 낙하산으로 탈출못해요 문열자마자 기압차로 전부 빨려나가서
낙하산이 무겁고 부피도 커서 비용문제도있고 승객이 사용법몰라서 의미 없다고.
//////영화를 너무 많이 보셨나...
애초에 인간은 하늘에서 지내기에 적합하지않아요.
그리고 님 말씀대로 했었던 사고가 있었는데 그 사람들은 전원사망이었습니다(유나이티드 811편 검색해보세요.
의자에 앉아있는채로 기내밖으로 나갔던 사람은 전원사망했습니다)
도리어 기내안이 더 안전합니다.
헐 소름끼쳐....
출처 밝히고 수업 관련 영상으로 사용해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오늘 우연히 유투브 채널을 접하게 되어 매우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만드신 분께서는 항공 운항에 대해 많은 지식이 있으신 분 같은데 실례지만 이 쪽 일 하시는(던) 분이신가요?
아니요
제일 무서움 이게 다큐님이 올려주신것중에서
그래도 저 상태에서 착륙한 것도 대단하긴 하네
ㄹㅇ 어케햇는지..
연기로 아수라장이 됐을건데 객실엔 관심이 없네..헐
혹시 이 노래 배경음악 이름 뭐에요? 알려주실수 있나요?
Jeremy Blake의 Heaven and Hell이라고 하네요.
비상선언과 회황 그리고 비상탈출은 기장이 고유 권한으로 활주로에 무사히 착륙하는 순간 면책권 줘야 함
아무리봐도 연기에의한 중독증상으로 발생한 사고력저하가 만든비극같습니다. 오히려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한 상태에서 착륙자체는 성공시킨게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Hebo Vallain 저도 그 생각해요...
사고력이 떨어지지 않았다면 자기만 살려고 비상 탈출 했든가 무슨 행동을 했을텐데..자기 조차 죽었으니 3자가 모르는 무슨 상황이 있었겠죠
혼자 빠져나왔다?! 사고력 저하는 아니니 그 죗값 받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연기에 의한 사고력 저하와 질식사 같습니다
비행에 있어서는 잘 모르지만 3자로 모르면서 기장님 욕 하는 분들 있어 안타깝네요
연기가 들어오기 전 화재감지등 켜졌을 때부터 ''문제없어'' ''뭐라고?'' 만 주구장창 반복하는데 이건 연기와는 무관하게 기장이 병신 아닌가요
@@이찬형-c4n 사고발생시점에서는 확실히 그렇지만 제가말한부분은 착륙후입니다. 그리고 저시기면 저런거 대응체계가 제대로 안되있던시기일걸요
저땐 1980년입니다.
연기에의한 중독이라 추측보다는 캡틴의 판단미스가 과실이 크다는 생각이 드네요...화재가 몇분후부터 난건지 그리고 기장의 대처가 어떠했는지 생각해 보시면 저건 인재가 확실하죠...보면서 울화통이 치밀어 오르던데요~ㅡㅡ
중동이나 아프리카 항공사(남아공 및 이스라엘은 제외하고)는 조종사들의 안전에 대한 신뢰성이 우리 국적선 항공기보다 낮습니다.
에티오피아 빼고요
케냐
//////중동 항공사중에서 아랍에미레이트항공하고 카타르항공은 안전교육이 잘 되어있습니다.
누가그러나요 국적선 항공기보다 안전에 대한 신뢰성이 낮다구요
양측에서 다 근무 해보셨는지요?
기장의 판단에 모든 사람의 목숨이 달려있다 안타깝다
궁금한게 기체가 빠르게 가는데 어떻게 가스가 들어가요? 궁금해요
화물칸은 비행기 안에 있던데요
내가 지금 실화를 본건가.. 비행기내에서 연기가 감지되었다는대도 더블로 갈라고하네
날으는 거대한 합동 가스실이었네요
비행기안에서 조종사는 신의 자리에 앉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왜 그런 훈련은 안 받는 걸까요.
잘 봤습니다.
구독했어요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판단력 저하도 있었겠지만.. 승무원들끼리 멀쩡히 의사소통 하면서 착륙 한 것 보니 적어도 착륙 할 때 까지는 판단력에 문제는 없었을 것 같네요
그 외에 인간공학적 문제들이 많이 보이는데..
기내에 불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매뉴얼을 찾아봐야 아는 승무원들이나 매뉴얼에 기내에 불난 상황을 만들어 두지도 않은 항공사나 안전의식과 교육수준이 매우 낮았던 것 같고요
자꾸 사고를 덮으려고 하는 기장을 봤을 때 사고 시 책임자에게 징계가 좀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기내에서 탑승객들이 뜨거워서 그런건지 질식해서 그런건지 좌석에서 일어나서 난리 치는데도 기장이 탈출하지 말라고 하니까 문 그대로 잠궈둔 객실 승무원들 보면 조직문화도 엄청나게 경직된 것 같고요
나중에 일어나는 항공사고들 보면 비슷한 이유로 일어나는 사고들 엄청 많습니다
다큐9분님.
굿 ^^
요즘이야 승객이 난동만 부려도 회항하지만 3-40년전에는 어불성설입니다
터키항공 981편 추락 사고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영상bgm제목좀알려주셧으면합니다
Jeremy Blake의 Heaven and Hell이라고 하네요.
동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이거는 시작부터 '그 브금'
브금좀 알려주실수있나요?
Jeremy Blake의 Heaven and Hell이라고 하네요.
가만히 있으라...?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인데.
여러분 꿈떡마쇼!
이건 뭐;; 착륙도 잘해놓고 비상탈출해야지 안에서 대체 뭐하고 있던건지요... 돌아가신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걍 b에 연기나자마자 가자고 해야지 왜 지체를 해서..
맞아요. 일단 경고음 나면 의심여지없이 회항준비절차 바로 들어가야합니다. 몇건의 사고역시 경고음을 오류나 단순고장으로 치부하고 결국 대형참사로 이어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