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고 기장님의 조카입니다. 영상으로 많은 분들께 진실을 전해주시고 오해를 풀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록 저희 큰아버지는 돌아가셨지만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기뻐하실것같습니다. 저는 현재 큰아버지의 뒤를 이어 파일럿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저희 큰아버지처럼 여러분들에게 좋은 기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11년 당시 중학생이었던 저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뉴스에서는 기장이 고의 추락을 했다고 뉴스가 많이 나왔습니다. 사고기의 기장님과 부기장님은 대한민국 공군에서 2500시간이 넘는 비행을 했습니다. 기장님과 부기장님은 아시아나항공 입사후 기장님은 14,123시간 비행 부기장님은 5,211시간을 비행을 했던 베테랑 조종사들이었습니다. 7년전이나 지금이나 언론들은 하나도 변한게 없습니다 두조종사분들은 기체가 공중분해 되기전까지 끝까지 조종하셨던 분들입니다 그런데 기장님을 모욕했던 언론들 아무말도 없네요 기장님의 명예를 짓밟고 유가족분들의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선 지금까지도 아무말이 없습니다 항공정비를 배우는 사람으로써 가장슬픈 항공사고였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기장이 고의로 사고냈다는 기사를 몇 번 본것은 기억에 있어요....그때도 설마 보험금 얼마때문에 저랬을까 싶더라고요. 좀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갔는데 역시나 진실은 달랐군요......쓰레기 언론들 때문에 피해 당하신분들이 얼마나 많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을지,,,,,,,,우리나라 언론과 정치,,,참 ..이런 현실이 안타깝네요.....
@김진욱 요즘 기레기들은 사람새끼라고 부르는 것도 아깝습니다. 아니, 개미만도 못하다 해야 할까요? 공감능력과 도덕성 결핍이니까 지들이 같은 짓 당하면 이제 또 발광하면서 고소한다 유난을 떨겠죠. 사실 하고 싶은 말 다 쓰면 이 댓글 쓰다가 제가 자연사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여기서 끝내지만 정말 그들 면전에 대고 욕하라 해도 쌍욕을 퍼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궁금한 이야기 Y 측에서 조사한 바로는 채무 내역도 15억이 아닌 1억 6천만원으로 10분의 1수준이었고, 돌아가시기 1개월 전 가입한 28억의 보험(총 35억) 가입 또한 30년 지기 친구 아들의 실적을 올려주기 위해 우연히 가입했던 것이라고 하네요. 주변 지인들 말로도 남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이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기장이며 가족들이며 전부 보험사기단으로 몰리고 2차 피해 당하는 등 심적으로 고통이 어마어마 했을거라고 봅니다. 더구나 개인의 보험가입 내역을 외부에 유출시킨 보험사나 그대로 기사화 한 기자들 또한 가해자들이라고 봅니다.
서해 페리호 사고도 언론에서 선장과 기관장들이 일본으로 도주했다고 기사내고 경찰들도 유가족들에게 범죄자들을 은닉하지 말고 자수하라고 겁박했죠. 정작 며칠 후에 그 도망갔다던 선장과 선원들은 선박 무전실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됬습니다. 도망간게 아니고 마지막까지 구조요청을 하다 사망했던거죠.
이 사고 자체를 모르고 있었는데 너무 충격적이어서 기분이 안좋아요..실시간으로 상황을 듣고 있던 동료 파일럿들은 얼마나 절망적이었을까, 가족을 잃고 한 순간에 보험사기로 몰린 유가족은 어떻게 견뎌내셨을까요. 오늘 새벽 강원도, 해운대, 아산지역에 엄청난 규모에 산불이 났는데, 뉴스보도를 보고 너무 황당했어요. 지금 중요한 순간에 왜 저런 말을 하지? 사실이 아닌데 왜 거짓뉴스를 내보내지? 언론이 참 무섭네요..
이야..이 사건을 재연해주시다니..소름이 돋고 너무 감사합니다.. 이 사건 관련해서 팀플 발표 한 적이 있었는데 화물실에 있던 리튬배터리가 터진 걸로 추측을 할 뿐이었죠..그런데 언론에서 두 조종사분들이 보험금 탈라고 의도적으로 그랬다고 보도를 하는데 이에 대해 엄청난 분노를 느꼈습니다. 항상 조종간 앞에서 누구보다 승객을 생각하고 안전을 생각하는 조종사분들의 그 사명감을 한낱 돈 따위로 매도하는 그 행태가 얼마나 추악하던지.. 당시 저 기체 수명도 얼마 안되었던 기체였고 추측으로는 화물칸은 각 위험물에 맞는 칸이 나뉘어 있는게 리튬 배터리가 배터리 전용 칸이 아닌 다른 칸에 놓여 터진 걸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인재인데..정말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사고가 발생하기 전날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 우면산이 무너진 사고가 있었어요, 비행기에 화물이 실리기전부터 화물들이 비를 쫄딱 맞고있었다는거지요, 지금에서야 리튬베터리가 화재가능성이 있다는것이 보편화되었지만, 그당시만해도 위험물일수록 돈이되는 회사의 특성상, 그것을 운반하는것이 큰수입이므로 회사에서는 포기를 하지못하는 상품이긴했습니다. 문제는 그런 폭우에 화물들이 노출된상태로 있었다는것이죠, 그런위험물을 소화기도 장착되지않은 메인데크에 실어놨고, 그것도 부족해서 주변에는 가연성 패인트까지 같이 있었죠 이사건후로 위험물보관 관리에 많은 진전이있었지만, 베터리 한동안 안싣고다니다가, 요즘 전기차로 주된 수입원이되다보니 다시 싣고 다니고있죠, 물론 이전보다 관리는 잘되고있고, 소화기가 장치되어진 로어카고에다 싣는다는게 바뀐사항이지만, 여전히 관리도중 자잘한 화재들이 발생하면서 조종사들은 불안해하고있습니다. 한마디로 목숨걸고 비행하는거죠, 이런 조종사들의 노력에도 언론에서는 조종사가 도박을 했느니, 보험을 과도하게 많이 가입했느니하면서 떠들어 대던것이 생각나네요, 화재로인해 숨도 잘 쉴수없는 힘든상황에, 비행조종계통도 고장나서 어떻할수도 없는상황에 무엇을 할수 있었을까요,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요 사실을 왜곡하는 기사한마디에 우리는 슬퍼할시간을 빼았겼다는 말이 계속 맴도네요 영상감사합니다.
UPS 6편에서 넘어왔습니다. 처음에 최근에 문득 아시아나 화물기가 추락한적이 있었나 순간 기억이 안났는데 '보험금'에서 확실히 기억이 돌아오더군요.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 리튬이온 배터리 사고인지는 몰랐습니다. 그 만큼 보험에만 초점이 맞추어진 사고였던거죠. 정말 안타깝고 잔인한 현실입니다. 리튬이온의 위험성이 알려졌어야 할 계기였음에도 기레기들이 날뛰는 하나의 에피소드로 소모되었다는 거지요. 자신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남의 명예를 짓밟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당시 해군갑판병으로 근무했었습니다. 새벽에 갑자기 출동명령이 떨어져 제주도에서 수색작업을 펼쳤습니다. 저희의 임무는 기체파편수집 및 시신수습이었습니다.. 소해함이라 다른전함보다 매우 느린편이지만 출력최대로 해서 제주로 향했습니다. 밤낮가리지 않고 제주서쪽해역을 돈 기억이 나네요.. 그땐 수습에 실패했지만 뒤늦게 시신이 수습된걸 뉴스를 보고 알았습니다. 그때의 긴박감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몇 년 전 본 이 영상이 갑자기 알고리즘에 왜 다시 뜨나 했더니 2023.7.28 사고 12주기였군요. 다시 한번 고인이 되신 최상기 기장님과 이정웅 부기장님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당시 최악의 상황은 면하길 기도하며 라디오에 집중하고 계셨을 국내외의 조종사 및 관제사 여러분과 사고수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던 군경 현장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가 언젠가 생활안전 강국으로 거듭나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정의로운 나라에서 살 수 있는 시대가 오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조종사들은... 자신의 바로 뒷편에서 화재가 나고있는데 아랑곳하지않고 끝까지 착륙하려는 모습에 감동을 먹었습니다... 비상착륙도 저렇게 복잡한데 ... 비행기 한대를 살리기위해 여러 비행기 또한 도와준다는것을 알게된것같습니다. 화재 추락... 아시아나 991편 보기전 스위스 항공 111편 보고 왔는데, 비행기 내에서 화재가 나면 정말 멘탈이 그 순간 나갈꺼같은데도, 최선을 다하는 기장과 부기장의 모습에 한 층더 존경스러운 마음이 두꺼워진것같네요
다큐 9분을 보면서 비행기 조종사분들의 노고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착륙시 기상조건,비행중 돌발변수가 너무도 많음에도, 사측에서는 비행중 위험요소를 제거해주진 못할망정 떠 안기고 있다는 얘기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사측은 각성하십시요~!사람이 있고 돈이 있는겁니다!! 이시간에도 하늘에서 최선을다해 비행하시는 기장님과 부기장님,승무원 여러분~"노고에 감사합니다~"
항공사고 날 때마다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조종사들의 미숙함/실수/악의적인 고의 등으로 사고가 난 것처럼 항공사/항공운항 관련기관들이 몰고 가는걸 느껴요. 나중에 몇년간의 조사에 걸쳐 좀 더 정확한 사고원인이 나오긴 하지만, 조사과정에서 조종사의 잘못에 중점을 많이 두더라고요... 언론 플레이는 말할 것도 없고요...
항공업계를 전혀 모르시는 일반인의 좁은시야네요. 이번 사건도 언론이 문제였던거지 어느국가를 막론하고 (동구권, 러시아, 중국 제외) 항공사고는 가장 객관적이고 철저히 증거에 의해서 재구성 되고 조사됩니다. 항공기 사고가 무슨 자동차 급발진 같은건줄 아시네요. 일례로 이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NTSB는 미국 대통령 직속 기관이라 사고 조사할때 아예 외압 자체가 불가능해 철저한 진상규명이 가능한 아주 효율적인 기관이고요. 조종사도 사람입니다. 항공사고의 정말 많은 부분들은 인재입니다. 몰고가는게 아니라요. 예컨데 가장 최근에 발생한 아시아나 샌프란시스고 추락사건 처럼요. 100% 조종사 잘못였죠. 이쪽업계는 무슨 어른들의 사정이니 악의적으로 몰고간다느니 하는게 말도안되는 업계입니다. 블랙박스를 괞히 탑재하는게 아닙니다. 이건그냥 국내 언론이 사고발생시 설레발+비 전문가들의 말도안되는 어림짐작이 문제인겁니다.
현대의 항공기는 이미 극도로 발달되있고 그 동안의 오랜 운항으로 입증되어서 이미 기체 결함이 원인인 경우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제트기가 나온지 70년도 넘게 지났고. 보잉, 에어버스 같은 회사들은 최소 50년 이상 항공기를 생산하며 그동안의 사고와 사고조사를 통한 피드백으로 단련된 회사들입니다. 실제로 조종사 과실, 항공사의 정책 문제(e.g.위의 리튬이온베터리 화물 문제, 지나치게 빡빡한 조종스케쥴 등), 정비 불량 등이 문제인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지요. 가장 큰 문제는 언론입니다. 확실히 규명된게 없는데 조회수 올리고 신문 부수 올리려고 자극적인 기사들을 쏟아내니까요.
@@Maverick-xn7qw 당연히 항공사고야 엄중히들 조사되겠죠. 하지만 항공사 입장에서는 기업이 책임지기 보다 죽어버린 개인에게 책임을 떠넘기면 한동안은 면피를 할 수 있으니까 그러는거죠. 정확한 조사 결과가 나올때쯤이면 대중들은 그 사고에 대해서 까먹은지 오래니까요. 이미 그 시간만 벌어도 항공사는 엄청난 이득이지만 그 죽어버린 파일럿의 명예는 실추되고 다시는 회복되지 못하게 되죠. 대중들은 그 사건을 파일럿 과실로 인한 사고라고 기억할테니까요.
사람들이 겉으로만 볼줄알고 속은 볼수없다는게 참으로 애석하군요 푸르른 창공을 누비다가 불의의 사고로 날개가 꺾인 당신들께서 보여주신 명예와 용기 그리고 헌신은 모든이들에게 본보기가 될만 했으며, 하늘에서는 아니지만 바다에서 그 본보기를 토대로 부끄럽지 않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파일럿이 되겠습니다. 끝까지 조종간을 잡으신 그 두 손을,마지막까지 져버리지 않았던 희망과 조종사로써의 사명감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경의와 존경을 표합니다. 삼가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 영상의 제작자분께도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구매하면서 메세지 수정이 안되네요ㅠㅠ 이 영상은 또 봐도 눈물이 나네요.. 전직 항공업계 종사자로써 너무 안타깝고 억울함이 저에게까지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마컵에서 안전 교육하며 시뮬레이션만 해도 식은땀이 나는데 실제 칠흑같은 밤바다에서 처절하게 마지막까지 안간힘을 쓰셨을 두 기장님들이 얼마나 두려웠을지... 마음이 아픕니다. 죽은자는 말이 없기에 마음껏 떠들어댔을 언론들, 꼭 벌받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들의 명예를 되돌려드리기 위해 이 영상을 제작해주신 다큐9분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 날, 이 시간에 MCRC에서 상황장교로 근무중이었습니다. 제가 직접 해군 사령부에 전파해서 함정하고 P-3를 요청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바로 앞 콘솔에서 직접 교신하시던 분께서 당황해 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결국 해군 P-3기가 잔해 발견하며 상황종결이었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네요. 잘 봤습니다.
영상 다보고 나서 지금 심정을 무슨 글로 써도 표현이 안될것같네요.. 그나마 표현을 해보자면 진짜 마음이 찢어져요 ..ㅠㅠ 댓글보고 리튬배터리 운송하게한 아시아나도 큰잘못있다는걸 알았어요 비행기에선 화재사고 나면 두 기장님들처럼 급박한상황에 온갖 노력 다해도 사고를 면치 못하는데 아시아나도 참 이익 얻기위해서 조종사 목숨은 중요치도 않나봅니다.. 대화내용뿐이래도 유튜브 어느 영상보다 정말 가슴 아픈 영상이였어요
해당 사고 기장님의 조카입니다. 영상으로 많은 분들께 진실을 전해주시고 오해를 풀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록 저희 큰아버지는 돌아가셨지만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기뻐하실것같습니다. 저는 현재 큰아버지의 뒤를 이어 파일럿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저희 큰아버지처럼 여러분들에게 좋은 기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도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장이한-m4j 감사드립니다!
@@세경씨정말무서운-m4p 감사합니다!
화이팅 !!!입니다!!!ㅔ
오늘이 사고 10주기입니다.
강산이 변할 시간이지만 기레기들은 변한 것이 없고 아픈 기억은 사라지질 않네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사투를 벌이셨던 최상기 기장님과 이정용 부기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두 기장님, 부기장님 가족분들 평안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기레기라는 말조차 아까운 것 같아요. 나주에서 초등학생 납치 당한 사건. 기레기들이 피해자 집에서 전기를 얼마나 써댔는지 몇 십 만원씩 나왔다고 하죠.
쓰레기는 재활용하고 파묻으면 되지만 기레기들은 방사성 핵 폐기물 같은 존재들임. 아니다 핵 폐기물들은 그래도 전기라도 생산해주고 끝났지...
2011년 당시 중학생이었던 저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뉴스에서는 기장이 고의 추락을 했다고 뉴스가 많이 나왔습니다. 사고기의 기장님과 부기장님은 대한민국 공군에서 2500시간이 넘는 비행을 했습니다. 기장님과 부기장님은 아시아나항공 입사후 기장님은 14,123시간 비행 부기장님은 5,211시간을 비행을 했던 베테랑 조종사들이었습니다.
7년전이나 지금이나 언론들은 하나도 변한게 없습니다
두조종사분들은 기체가 공중분해 되기전까지 끝까지 조종하셨던 분들입니다 그런데 기장님을 모욕했던 언론들 아무말도 없네요 기장님의 명예를 짓밟고 유가족분들의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선 지금까지도 아무말이 없습니다 항공정비를 배우는 사람으로써 가장슬픈 항공사고였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래서 기래기가 ㅆㄹㄱ입니다
저도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기장이 고의로 사고냈다는 기사를 몇 번 본것은 기억에 있어요....그때도 설마 보험금 얼마때문에 저랬을까 싶더라고요. 좀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갔는데 역시나 진실은 달랐군요......쓰레기 언론들 때문에 피해 당하신분들이 얼마나 많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을지,,,,,,,,우리나라 언론과 정치,,,참 ..이런 현실이 안타깝네요.....
기레기는 영혼을 판 사람만 하나봐요. 사람이 아닌듯 ㅠㅠ
2011년이제가태어난해인데....
@김진욱 요즘 기레기들은 사람새끼라고 부르는 것도 아깝습니다. 아니, 개미만도 못하다 해야 할까요? 공감능력과 도덕성 결핍이니까 지들이 같은 짓 당하면 이제 또 발광하면서 고소한다 유난을 떨겠죠.
사실 하고 싶은 말 다 쓰면 이 댓글 쓰다가 제가 자연사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여기서 끝내지만 정말 그들 면전에 대고 욕하라 해도 쌍욕을 퍼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들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지만 안타깝게도 추락했네요.
최상기 기장님 이정웅 부기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부디 하늘에서도 행복하세요
하늘에선 편안하시길....
끝까지 사투를 벌이신 두분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 아픕니다
궁금한 이야기 Y 측에서 조사한 바로는 채무 내역도 15억이 아닌 1억 6천만원으로 10분의 1수준이었고, 돌아가시기 1개월 전 가입한 28억의 보험(총 35억) 가입 또한 30년 지기 친구 아들의 실적을 올려주기 위해 우연히 가입했던 것이라고 하네요. 주변 지인들 말로도 남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이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기장이며 가족들이며 전부 보험사기단으로 몰리고 2차 피해 당하는 등 심적으로 고통이 어마어마 했을거라고 봅니다. 더구나 개인의 보험가입 내역을 외부에 유출시킨 보험사나 그대로 기사화 한 기자들 또한 가해자들이라고 봅니다.
35억 받는 보험금은 매달 얼마내야 하는지 아시는분?
@@odlabyoungrockeum5342 보험만 대략 5~6개 였다고 하니 사망시 보상금액과도 비슷한것같아요
@@odlabyoungrockeum5342 저축성은 300정도
기레기들
보험금 주기 싫어서 까발린 보험사도 참..
동아일보 이새샘.... 경제부로 옮겨서 아직도 기사 싸지르는중 (3/20, 이새샘 기자)부끄러운 줄은 알까?
원래 조중동 은 거르는겁니다.
거긴 기레기들밖엔 없어요.
서해 페리호 사고도 언론에서 선장과 기관장들이 일본으로 도주했다고 기사내고 경찰들도 유가족들에게 범죄자들을 은닉하지 말고 자수하라고 겁박했죠. 정작 며칠 후에 그 도망갔다던 선장과 선원들은 선박 무전실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됬습니다. 도망간게 아니고 마지막까지 구조요청을 하다 사망했던거죠.
당시 선장 유족분 절규가 아직도 기억나는데 '당신들이 우리 아버지 살아있다고 했으니 이제 살려내라'라고 하셨죠.
언론이 문제네요 그냥 지들 밥줄때문에
기자탓 30프로 병신국민들 탓70프로임. 그런기사 나오면 오 그렇구나 하고 가만히나 있지. 그딴거하나듣고 흥분해서 염병들 떠니깐.
아...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너무 허위기사만 쓰는 동네나 사람 때문에...
@@xx4938 맞아요, 저런 기사도 상식적으로 생각도 안하고 우루루 반응하는 관중들이 있으니 가능한거죠ㅠㅠ
몇번을 보고 또 보아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끝까지 조종간을 놓지 않으신 두분 파일럿 그 투혼을 존경합니다 . 상하이 컨트롤 대한항공 동료 파일럿은 얼마나 안타까웠을까요? 좋은 영상 자료 고맙습니다 구독 추천 합니다
아 눈물났습니다. 언론의 고의적인 오보에 대한 사법 처리 법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그게 안되는게 대한민국은 조중동이 가지고 움직이죠
기레기한테 블랙박스 음성 한번 들려주고싶다던 아시아나 관계자.. 딥빡과 슬픔이 느껴졌음
김주현 언제 그말을 했는디 알수있나요 말하는 장면이 보고싶네요
@@menjilmenjil 당시 사고 후 곧바로 궁금한이야기Y 프로그램 모자이크 처리된 관계가 인터뷰중 답답해하며요
ㅇㅈ
이 사고 자체를 모르고 있었는데 너무 충격적이어서 기분이 안좋아요..실시간으로 상황을 듣고 있던 동료 파일럿들은 얼마나 절망적이었을까, 가족을 잃고 한 순간에 보험사기로 몰린 유가족은 어떻게 견뎌내셨을까요.
오늘 새벽 강원도, 해운대, 아산지역에 엄청난 규모에 산불이 났는데, 뉴스보도를 보고 너무 황당했어요. 지금 중요한 순간에 왜 저런 말을 하지? 사실이 아닌데 왜 거짓뉴스를 내보내지? 언론이 참 무섭네요..
와....보는 내내 주변에 항공기들과 관제탑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느껴집니다...진실은 1도 없는 보도를 하는 언론에 기가차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이라도 실추된 명예를 되찾게 되기를 바랍니다.
모두들 애썼는데 결과가 침통하네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쓰레기 언론들은 그들을 두번 죽게 했네요 지금이라도 널리 알게 되어 실추된 명예가 회복되기를...
조그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원합니다.......
그러고서 기레기라고 하면 상처받는 답니다. 법적 처벌 받을 사건이죠. 이건.
기레기의 쓰레기짓에 분노를 금치 못하며.. 상하이 관제탑과 KAL 조종사분들도 큰 역할을 하셨네요. 무엇보다 마지막까지 기체를 조종하신 두 분께 깊은 경의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레기가 뭐임?
@@다큐9분팬 기자 + 쓰레기 라네요
@@다큐9분팬 기자와 같은 업무를 하지만 개같은 정보를 개같이 써서 올리는거요
@@다큐9분팬 대한민국에 서식하는 재활용 안되는 ㅇㄱ 쓰레기들을 얘기합니다.
기레기가 뭐임?
이 영상보고 교신내용을 읽어봤는데 부기장님이 마지막 순간에 한국어로 교신했다는걸 알고나서... 정말 절박하고 처절하게 노력하다보니 영어가 아닌 한글이 튀어나왔던게 느껴져서 더 마음이 아팠네요...ㅠ
Peacemaker1911 어디서 읽을 수 있나요..?
급박한상황이나 너무놀라거나하면 저도모르게모국어나온다는데 그래서일듯
긴급상황이면 자국어로 교신하기도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로 절체절명의 순간이었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최상기 기장님을 기억하는 사람입니다 정의롭고 진실한 분이었읍니다 부인되시는 분을 장례식장에서 뵜을 때 아내분의 슬픔을 지금에서나마 글로 표현하게 돼었습니다 세월은 흘렀지만 최상기 기장님의 얼굴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누님의 지난날의 모습을 그리다 다정하게 챙겨주시던 어른이신 매니아 동영상으로나마 뵙니다 멀리서나마
인사드리는 MBC합창단 박수진입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상기형님 하늘에서도 식구분들의 지켜주세요 부기장님의 사투또한 삶과 죽음앞에서 최선을 다하신 것 그 이름이 곧 영웅입니다 감사합니다 !
유족들에게도 이 글이 전해졌으면.. 아니 기장님께 전해졌으면 ㅠㅜㅠ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A라인 767fo 입니다.
리튬베터리 저희도 싣고 다니는데 별다른 조치도 없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아 그렇네요 ㅡ담당 항공사에서는 좋은방법들을 해줄수있으면 정말좋겠습니다ㅠ 늘 행운을 빕니다!!!!!!!!!!!!!!!!!!!!
무적그래서요?? 말투참...
@@서울시청건축과 배터리면 헬지에서 만든걸텐데..?생슴이나
b747-400F기종이 제주도 해상에서 추락했던 사고군요. 끝까지 추락안시키려고 노력하신 최상기 기장님 그리고 이정웅 부기장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ㅠㅠ
감동적인 매세지내요
타국, 심지어 중국에서도 끝까지 도와줬는데 우리나라 기자들은 뭐하는건지 진짜
상하이 컨트롤 이 진짜 엄청 공을들여서 제주 어프로치,인천컨트롤에 연락하려고 했는지 보이네요
@@하다르-n5s 계속 전파됐는지 물어보고 관제통신에 들어갔는지 확인하고... 안돼면 자기네 주파수로 오라하고...
사실상 대한항공 886에게 상황전파 요청한것도 상하이였네요.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이 사건 화물기 공중분해 사건 아닌가 리튬 배터리 화재 났는데 결국 불길 못잡아서 공중분해되서 추락한걸로 아는데 이 사건 이후로 화물 규정도 바뀐걸로 알고 있는데 이 사건 당시 언론색기들 기사 내는 꼬라지도 역겨웠는데 보험사기로 몰아가고
J 그 리튬배터리 얼마전부터 다시 싣나봅디다 아시아나 대한항공도 싣고 있고요 진짜 국토부는 뭐하는 곳인지 이 나라는 왜 이런지
기장님 부기장님 하늘나라에서 자유롭게 못다하신
비행하시길요...존경합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고인의 넋을 기리고, 슬퍼할 시간을 앗아간 언론과 달리 애도할 시간을 마련해주신 다큐 9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영상이 더욱 널리 퍼져 유족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눈물 흘리면서 영상 끝까지 봤어요.
두 조종사님들 명복을 빕니다.
더불어 유가족분들에게도 위로를 전합니다.
이야..이 사건을 재연해주시다니..소름이 돋고 너무 감사합니다.. 이 사건 관련해서 팀플 발표 한 적이 있었는데 화물실에 있던 리튬배터리가 터진 걸로 추측을 할 뿐이었죠..그런데 언론에서 두 조종사분들이 보험금 탈라고 의도적으로 그랬다고 보도를 하는데 이에 대해 엄청난 분노를 느꼈습니다. 항상 조종간 앞에서 누구보다 승객을 생각하고 안전을 생각하는 조종사분들의 그 사명감을 한낱 돈 따위로 매도하는 그 행태가 얼마나 추악하던지..
당시 저 기체 수명도 얼마 안되었던 기체였고 추측으로는 화물칸은 각 위험물에 맞는 칸이 나뉘어 있는게 리튬 배터리가 배터리 전용 칸이 아닌 다른 칸에 놓여 터진 걸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인재인데..정말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돈이라면 환장하는건 지들이면서(기레기들)
책상머리 앉아서 소설쓰고 있는 기레기들 손꾸락 믹서기에 넣고 갈아버려야 하는데 ㅈㄴ
아이고..
사고가 발생하기 전날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 우면산이 무너진 사고가 있었어요, 비행기에 화물이 실리기전부터 화물들이 비를 쫄딱 맞고있었다는거지요, 지금에서야 리튬베터리가 화재가능성이 있다는것이 보편화되었지만, 그당시만해도 위험물일수록 돈이되는 회사의 특성상, 그것을 운반하는것이 큰수입이므로 회사에서는 포기를 하지못하는 상품이긴했습니다.
문제는 그런 폭우에 화물들이 노출된상태로 있었다는것이죠, 그런위험물을 소화기도 장착되지않은 메인데크에 실어놨고, 그것도 부족해서 주변에는 가연성 패인트까지 같이 있었죠
이사건후로 위험물보관 관리에 많은 진전이있었지만, 베터리 한동안 안싣고다니다가, 요즘 전기차로 주된 수입원이되다보니 다시 싣고 다니고있죠, 물론 이전보다 관리는 잘되고있고, 소화기가 장치되어진 로어카고에다 싣는다는게 바뀐사항이지만, 여전히 관리도중 자잘한 화재들이 발생하면서 조종사들은 불안해하고있습니다. 한마디로 목숨걸고 비행하는거죠,
이런 조종사들의 노력에도 언론에서는 조종사가 도박을 했느니, 보험을 과도하게 많이 가입했느니하면서 떠들어 대던것이 생각나네요,
화재로인해 숨도 잘 쉴수없는 힘든상황에, 비행조종계통도 고장나서 어떻할수도 없는상황에 무엇을 할수 있었을까요,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요
사실을 왜곡하는 기사한마디에 우리는 슬퍼할시간을 빼았겼다는 말이 계속 맴도네요
영상감사합니다.
나 우면산쪽에 사는데....!
언론이 다 사람을 망치고, 막 누명을 씌우네요. 당시 기장님, 부기장님, 존경하고 하늘에서도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UPS 6편에서 넘어왔습니다. 처음에 최근에 문득 아시아나 화물기가 추락한적이 있었나 순간 기억이 안났는데 '보험금'에서 확실히 기억이 돌아오더군요.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 리튬이온 배터리 사고인지는 몰랐습니다. 그 만큼 보험에만 초점이 맞추어진 사고였던거죠. 정말 안타깝고 잔인한 현실입니다. 리튬이온의 위험성이 알려졌어야 할 계기였음에도 기레기들이 날뛰는 하나의 에피소드로 소모되었다는 거지요.
자신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남의 명예를 짓밟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저도보험금얘기하니까 생각이났어요.
너무안타깝고 슬프기도하네요
눈물이 납니다. 그 큰 두려움에서 얼마나 외로운 사투를 벌이셨을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눈물나네요ㅠㅠ 울컥했습니다. 상하이 컨트롤과 KE886편의 노력이 대단했습니다.
다큐9분의 현장감 있는 묘사가 돌아가신 조종사분들의 넋을 달래고 그리고 그분들에 대한 오해를 해소할 수 있길 바랍니다.
목숨걸고 하는 직업을 상대로 그런 기사를 내다니 예비조종사학생으로서 참 화가나네요 저 끝없는 하늘에서 얼마나 무서우셨을지..... 다시한번 애도를 표합니다
최상기 기장님과 이정웅 부기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물결은 빼세요
명복을 비는데 왜 물결을 넣어요...
@@유석-v3f ...이면 애도인가요? ~~ 이면 비아냥이에요? !!면 비웃는걸까여? 설령 놀랄수도 있는 상황인데 님은 그거 다 캐치가능해요? 무슨 물결붙였다고 빼라마라 진지한척 님도 평상시 끄는 ㅋ 쓰지마시길 더러우니깐요 폰 타자판 하나하나에 신경쓰시면 좀 피곤하겠네요
@@주원오빵 위에댓 도 지적했고 작성자 분도 받아들였는데요?
@@주원오빵 뭔 개소리를 이리.길게 써놓으셨나요? 어디 아프신가
너무 잘봤습니다 퀄리티 최고입니다 항공사 승무원인데 더더욱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저또한 기사만 보고 보험금문제라고만 생각하고있었는데..저는 너무 집중해서 나에게 발생했을 일이라 생각하니 눈물까지 흘렸네요
비상시엔 일반 승무원도 조종에 투입될 수도 있나요 ? 안전 착륙을 위해서요
보는 내내 숨죽이고 두손을 모았습니다 제발 .. 이란 단어와 눈물이 그 긴박했던 순간이 그들이 무사하길 빌었는데 이런 사건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오늘에서야 이 사건을 접했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고인이 된 두분 ㅜ 남은 유가족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아.. 이번 편 영상도 그렇고 댓글들 하나하나 읽으면서 너무 속상하네요....
언론이 슬퍼할 시간을 빼앗았다... 공감해요 진심으로.
진짜 모두가 한마음으로 도우려는거도 울컥하고.. 아시아나 조종사분들 진짜.. 침통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 당시 공군 CQ였는데요... 대대장님 동기였다고... 대대장님도 슬퍼하시고... 참.. 옛날 생각나네요... 고인 명복을 빕니다.
당시 해군갑판병으로 근무했었습니다. 새벽에 갑자기 출동명령이 떨어져 제주도에서 수색작업을 펼쳤습니다. 저희의 임무는 기체파편수집 및 시신수습이었습니다.. 소해함이라 다른전함보다 매우 느린편이지만 출력최대로 해서 제주로 향했습니다. 밤낮가리지 않고 제주서쪽해역을 돈 기억이 나네요.. 그땐 수습에 실패했지만 뒤늦게 시신이 수습된걸 뉴스를 보고 알았습니다. 그때의 긴박감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몇 년 전 본 이 영상이 갑자기 알고리즘에 왜 다시 뜨나 했더니 2023.7.28 사고 12주기였군요. 다시 한번 고인이 되신 최상기 기장님과 이정웅 부기장님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당시 최악의 상황은 면하길 기도하며 라디오에 집중하고 계셨을 국내외의 조종사 및 관제사 여러분과 사고수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던 군경 현장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가 언젠가 생활안전 강국으로 거듭나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정의로운 나라에서 살 수 있는 시대가 오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유튜브 보면서 댓글 남긴적 한번도 없는데 이 영상보면처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조종하신 파일럿분들과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조종사들은... 자신의 바로 뒷편에서 화재가 나고있는데 아랑곳하지않고 끝까지 착륙하려는 모습에 감동을 먹었습니다...
비상착륙도 저렇게 복잡한데 ... 비행기 한대를 살리기위해 여러 비행기 또한 도와준다는것을 알게된것같습니다.
화재 추락... 아시아나 991편 보기전 스위스 항공 111편 보고 왔는데, 비행기 내에서 화재가 나면 정말 멘탈이 그 순간 나갈꺼같은데도, 최선을 다하는 기장과 부기장의 모습에 한 층더 존경스러운 마음이 두꺼워진것같네요
새벽에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상입니다..
두 조종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대한항공 886 에서 통신하시던 기장님 부기장님도 얼마나 안타까우셨을까요.. 도와줄 수 있는게 없고 처참한 사고 현장이 눈앞에 있고 남은 비행은 또 해야하고... 상하이 관제탑, 동방항공등 근처에서 도와주려 했던 모든 사람들도요..
다큐 9분을 보면서 비행기 조종사분들의 노고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착륙시 기상조건,비행중 돌발변수가 너무도 많음에도, 사측에서는 비행중 위험요소를 제거해주진 못할망정 떠 안기고 있다는 얘기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사측은 각성하십시요~!사람이 있고 돈이 있는겁니다!!
이시간에도 하늘에서 최선을다해 비행하시는 기장님과 부기장님,승무원 여러분~"노고에 감사합니다~"
참 air disaster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기장 부기장들은 마지막 추락하는 순간까지 어떻게 이리 침착할수 있죠? 자기 항공명도 꼭 말하고...급한 상황에서도 말이죠..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제생각엔 그것또한 기장의 qualification 하나아닐까요 그누구보다 침착해야하는 성격이니깐요.
정말 동감합니다.. 너무 침착하신거같아요 끝까지..
고의적인 악질 보도는 꼭 처벌 받아야합니다.
항상 질러 놓고 나몰라라 하는식의 언론 보도는 정말 사라져야 합니다 ㅜ
이 분 영상 열 개 넘게 봤는데,,, 모든 영상에 사상자가 있었지만 .. 처음으로 울컥했다
영상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끝까지 고생하신 기장님 부기장님 명복을 빕니다.
한 항공기 화재나거나 유압 날라가거나 등으로 사고나면 근처의 온 비행기들과 관제소들이 펄쩍 뛴다는걸 지금 알게됨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내용은 정말 울컥하게 만드네요...사고조종사의 막다른길에서의 사투....주변조종사와 관제사들의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거기에 결정적으로 마지막 글귀들....세월호까지.....글이란것이 옛날보다 더 무서운세상에 살고있는 우리들....
우리도 댓글 쓸때 한번더 생각해보고 글을 남기길 바랍니다
항공사고 날 때마다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조종사들의 미숙함/실수/악의적인 고의 등으로 사고가 난 것처럼 항공사/항공운항 관련기관들이 몰고 가는걸 느껴요. 나중에 몇년간의 조사에 걸쳐 좀 더 정확한 사고원인이 나오긴 하지만, 조사과정에서 조종사의 잘못에 중점을 많이 두더라고요... 언론 플레이는 말할 것도 없고요...
JHC LH 책임소재와 돈문제 결국 어른들의 문제 때문이죠...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고 죽은 사람에게 죄다 덮어씌어버리면 책임지고 물어줄게 많이 줄어드니....
항공업계를 전혀 모르시는 일반인의 좁은시야네요. 이번 사건도 언론이 문제였던거지 어느국가를 막론하고 (동구권, 러시아, 중국 제외) 항공사고는 가장 객관적이고 철저히 증거에 의해서 재구성 되고 조사됩니다. 항공기 사고가 무슨 자동차 급발진 같은건줄 아시네요. 일례로 이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NTSB는 미국 대통령 직속 기관이라 사고 조사할때 아예 외압 자체가 불가능해 철저한 진상규명이 가능한 아주 효율적인 기관이고요. 조종사도 사람입니다. 항공사고의 정말 많은 부분들은 인재입니다. 몰고가는게 아니라요. 예컨데 가장 최근에 발생한 아시아나 샌프란시스고 추락사건 처럼요. 100% 조종사 잘못였죠. 이쪽업계는 무슨 어른들의 사정이니 악의적으로 몰고간다느니 하는게 말도안되는 업계입니다. 블랙박스를 괞히 탑재하는게 아닙니다. 이건그냥 국내 언론이 사고발생시 설레발+비 전문가들의 말도안되는 어림짐작이 문제인겁니다.
현대의 항공기는 이미 극도로 발달되있고 그 동안의 오랜 운항으로 입증되어서 이미 기체 결함이 원인인 경우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제트기가 나온지 70년도 넘게 지났고. 보잉, 에어버스 같은 회사들은 최소 50년 이상 항공기를 생산하며 그동안의 사고와 사고조사를 통한 피드백으로 단련된 회사들입니다. 실제로 조종사 과실, 항공사의 정책 문제(e.g.위의 리튬이온베터리 화물 문제, 지나치게 빡빡한 조종스케쥴 등), 정비 불량 등이 문제인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지요. 가장 큰 문제는 언론입니다. 확실히 규명된게 없는데 조회수 올리고 신문 부수 올리려고 자극적인 기사들을 쏟아내니까요.
언플아니고 실제로도 조종사가 잘못해서 사고 난 경우의 비율이 젤 높습니다....
@@Maverick-xn7qw 당연히 항공사고야 엄중히들 조사되겠죠. 하지만 항공사 입장에서는 기업이 책임지기 보다 죽어버린 개인에게 책임을 떠넘기면 한동안은 면피를 할 수 있으니까 그러는거죠. 정확한 조사 결과가 나올때쯤이면 대중들은 그 사고에 대해서 까먹은지 오래니까요. 이미 그 시간만 벌어도 항공사는 엄청난 이득이지만 그 죽어버린 파일럿의 명예는 실추되고 다시는 회복되지 못하게 되죠. 대중들은 그 사건을 파일럿 과실로 인한 사고라고 기억할테니까요.
좋은 기자님들도 있지만 기레기들도 너무 넘쳐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레기들은 마구잡이로 기사찍어대지말고 제대로된 내용을 가지고 기사를 적었으면 합니다
KE886와 OZ724 조종사분들은 추락 소식을 듣고 얼마나 슬퍼하셨을까. 상상만해도 눈물이 앞을 가린다.
누구는 비극을 조장하고, 누구는 그것을 막아보려 애쓰다가 죽어 가고, 고통 받고. 누군가는 그걸로 사회를 분열로 몰고, 면피하고, 자신들 배를 불리고.
울컥하는 아침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9:55 동료들이 숨죽여 듣고있다는 걸 느끼게 되니까 슬퍼요...
그렇죠.
파일럿을 아니지만 비슷한 직종에 종사한 경험으로 미루어 볼때 사고당시 도와주지 못했다는 자책감과 당시 상황을 고스란히 청취한 것이 큰 트라우마로 남을 것입니다.
마음이 아픈 사고였네요. 두 기장님 모두,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기도해 봅니다.
비행기가 잘못 된 것을 알았을 때 얼마나 당황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무서우셨을까요.. 화재가 났다고 할 때부터 자꾸 눈물이 나오네요..ㅠㅠ 정말 기레기 때문에 슬퍼한 시간을 빼앗겼어요. 삼가고인들의명복을빕니다 이렇게 영상을 만들어 주신 분께 감사 드려요♡
사람들이 겉으로만 볼줄알고 속은 볼수없다는게 참으로 애석하군요
푸르른 창공을 누비다가 불의의 사고로 날개가 꺾인 당신들께서 보여주신 명예와 용기 그리고 헌신은 모든이들에게 본보기가 될만 했으며, 하늘에서는 아니지만 바다에서 그 본보기를 토대로 부끄럽지 않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파일럿이 되겠습니다.
끝까지 조종간을 잡으신 그 두 손을,마지막까지 져버리지 않았던 희망과 조종사로써의 사명감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경의와 존경을 표합니다.
삼가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 영상의 제작자분께도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기자 배성민 이새샘 정진욱- 이 상놈들 뭐하고 지내나
네이버검색해보니까 탈원전 반대기사 잔뜩 쓰고 계시던데요
@@bshm3125 자한당 수꼴 매국노세력이네요.
여기서 이념전쟁하지 마세요. 그건 정치기사 댓글창에서 하시고요.
@@jaeminryou9831 ? 탈원전반대하면 수꼴임? 그래서 전기세올라가는게 좋다고? ㅋㅋ알앗오~
@@jaeminryou9831 원전은 냉각장치가 고장나면 위험함. 하지만 냉각장치가 고장나는게 비행기가 추락할 확률만큼 낮다는게 포인트
참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편안한곳에서 평안을 하시길 바랍니다.
2021.07.28 오늘 사고 난지 딱 10년 되는날 입니다.
최상기 기장님, 이정웅 부기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10년이 지났지만 언론이 변한게 없다는 것이 더 놀랍네요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죄송합니다. 두명이 영웅분들께..그것에 관심도 없었고 희생을 기리지도 못했으니까요..
희생되신건 정말 슬픈일이죠...
근데 왜 영웅인거죠? 어떻게보면 산재사고랑 같은건데...
교육때 실 음성들었는데요..이거보니다시눈물나네요
하여간 천벌받을 기레기들...
7월말새벽4시면 일출전이라 어느정도 시야는 나오는시간인데... 정말 안타깝네요 ㅜㅜ
아시아나사주도 대한항공사주만큼 골때리던데...직원들의 근무환경은 말안해도 알것같네요ㅠㅠ
비행기는 자동차와같이 바로 멈출수도없는기체인데...
리튬전지폭발과 페인트라면 불에 기름을 부은격이네요....화물기조종사야말로 정말 열악한환경에서 일하는군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사고조사 보고서에 주위의 평판을 언급한 부분을 보니, 언론의 매도에 대한 깊은 분노가 느껴지네요...
사고 보고서를 보니 사고기에 위험물 화물이 탑재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리튬이온, 페인트등
이시간에도 하늘길을 달리고 있을 조종사들의 무사고 귀환을 빕니다.
이 영상만 10번 이상 봤는데 볼 때 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특히 '항공기 진동이 너무 심해서 고도 컨트롤이 안돼.. 곧 수면에 불시착 할 것 같아.. 아...' 이 교신 내용엔 조종사 분들께서 본인들의 운명을 직감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 더더욱 안타깝습니다
영상보는 내내 숨죽이고 봤네요. 두 조종사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애석하네요.
너무 가슴이 아파요..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길 간절히 바랍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정말 슬픈 결과네요 ㅠㅠ
이 분 들의 노력이 하루 빨리 인정되었으면 좋겠네요 ㅠ
감사합니다.
구매하면서 메세지 수정이 안되네요ㅠㅠ 이 영상은 또 봐도 눈물이 나네요.. 전직 항공업계 종사자로써 너무 안타깝고 억울함이 저에게까지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마컵에서 안전 교육하며 시뮬레이션만 해도 식은땀이 나는데 실제 칠흑같은 밤바다에서 처절하게 마지막까지 안간힘을 쓰셨을 두 기장님들이 얼마나 두려웠을지... 마음이 아픕니다. 죽은자는 말이 없기에 마음껏 떠들어댔을 언론들, 꼭 벌받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들의 명예를 되돌려드리기 위해 이 영상을 제작해주신 다큐9분님 정말 감사합니다.
기장.부기장 관제사 대한항공886 동방항공2015 아시아나 724 모두 노력했지만.........
아침부터 너무 가슴아파 눈물이 울컥 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역시, 이영상을 보기전까지는...
그당시 언론에서 쏟아낸 기장의 재무상황관련 부정적 얘기들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언론종사자들이 '찌라시'라는 비아냥을 받지 않으려면,
걸맞는 행태를 보여야 할것입니다.
이 날, 이 시간에 MCRC에서 상황장교로 근무중이었습니다.
제가 직접 해군 사령부에 전파해서 함정하고 P-3를 요청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바로 앞 콘솔에서 직접 교신하시던 분께서 당황해 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결국 해군 P-3기가 잔해 발견하며 상황종결이었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네요.
잘 봤습니다.
얼마나 가슴아플까요? 결국 추락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요...
민간조종사가 군인이랑 직접 교신도 할수가 있나여???
대구 오산? 31 32-
@@소방간부합격꿈은이루 아마MCRC에서 우리나라에 떠다니는 모든 비행기들을 보니까 웬만한 교신은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공용주파수있을겁니다
또다른사상자가 발생하지않게 끝가지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블랙박스가 아니라 당시 교신하던 관제탑이나 다른 비행기 기장들이 진술만 들었어도 상황이 쉽게 이해가 갔을 건데. 기자들의 기자정신은 소설을 열심히 쓰는 건가.. 싶네요.
명예회복을 위한 반성도 없고..
끝까지 조종대를 놓지않으신 두 조종사분...숙연해집니다.
이날 저도기억합니다.
인천공항 가는도중 천안휴게실에서
뉴스로 접한사건입니다.
뉴스에선 첨엔 사고소식으로 전하더니
어느덧 개인의 신상을 털기시작하던걸..
참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애타게 찾는 상하이 관제가 너무 고마우면서도 마음이 아프다…
아.. 왠지 가슴 저려오는 영상이었습니다.
영상과 멘트 하나같이
명품입니다.
영상 다보고 나서 지금 심정을 무슨 글로 써도 표현이 안될것같네요.. 그나마 표현을 해보자면 진짜 마음이 찢어져요 ..ㅠㅠ 댓글보고 리튬배터리 운송하게한 아시아나도 큰잘못있다는걸 알았어요 비행기에선 화재사고 나면 두 기장님들처럼 급박한상황에 온갖 노력 다해도 사고를 면치 못하는데 아시아나도 참 이익 얻기위해서 조종사 목숨은 중요치도 않나봅니다.. 대화내용뿐이래도 유튜브 어느 영상보다 정말 가슴 아픈 영상이였어요
눈물나게 만드네
감사합니다
감동적이네요
언론이 문제를 만들어내는 현실...
일본항공 123편도 수직 꼬리날개가 떨어져 나가 유압이 상실되 조종불능이 되지만 타카하마 마사미 기장과 사사키 유타카 부기장
후쿠다 히로시 항공기관사의 추락안하려고 엔진추력으로 30분동안 버텼죠. 솔직히 보잉747의 덩치로 30분을 비행한것 자체가
대단한 결과라 생각 합니다. 언론이 조종사들이 도망쳤다 했지만 실제로 시신이 소실되 치아 몇개로 신원을 파악했어 했습니다.
결국은 폴라리스 상은 받았지만요.
아무것도 모르고 못알아듣지만 항공영상 궁금해서 보는데
이번영상만큼 간절하고 슬픈건 처음이네요. 통곡하면거 봤습니다.
뉴스 보도되었을때 이사실을 알았더라면 정말..애도했을겁니다.
언론이 슬퍼할시간을 빼앗았다는말이 너무 와닿습니다.
영상 보는내내 두손모아 기도드렸습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셨길 빕니다..
왠지 모르겠는데 이번 영상은 너무너무 슬펐어요 돌아가신 기장님과 부기장님 가족분들이 행복하시길 빕니다....
이 시건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사건인데...퓨ㅠㅠㅠ 영상으로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거 녹음본도 들어봤는데 마지막말이 너무 가슴아프더군요....
어디서 들을 수 있나요?ㅠ
apple pie 어떤 블로그에서 들었던것 같은데 오래되서 남아있질 않네요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고소식 신문으로 접했던 것은 기억 나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는지는 몇년이 지나서야 알게 됬네요.
늦었지만 기장님과 부기장님 유가족분들께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영상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보시느라 수고하셨어요.
고인의 친지분들은 물론이고 주변에서 통신을 듣고 계시던 분들이 쓰레기 기사들을 접하고 무슨 심정이셨을지... 기자는 제발 확인된 '사실'만 보도해줬음 하네요.
이영상보고 많은걸배우고그러고잇어요 항상 응원할깨요 화이팅이요!!~~
끝까지 포기 하지 않았던 조종사 부기장 존경합니다. 하늘에서 못다한 비행하시기 바랍니다
불이난 비행기에서 악전고투 했을 조종사분들이 눈에 선해서 눈물이 나네요 ~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인재사고는 정말로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아시아나 214편 보고 이편 보는데... 불이나고 유독가스가 차는데 제어는 할수없고.. 포기하지않고 살기 위해.얼마나 발버둥을 쳤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져서 눈물이 멈추지가 않네요.. 다른 항공기나 관제사도 최선을 다해 도왔지만 결국에.. 정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기억 납니다.
언론에서 보험금 노린 고의사고 몰아갔었죠.
저도 지금까지 그런줄 알았구요.
지금 이 영상이 사실이라면 이제서야 진실을 알게되었네요.
거짓을 전파하며 유가족들의 마음을 갈기갈기찢어논
언론사들 사과및 반성 해야 합니다.
어떤이의 자식 또는 그 아버지일 터인 두분이라 더 가슴이 아픕니다. 명복을 빕니다.
언론은 여전히 지금도 변한게없어요
아~슬프네요 절박했을 마지막
2주전쯤에 이 사건과 관련해서 궁금한Y채널에 유튜브 영상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그 동영상 보고 다시 생각나서 한번 더 감상합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의혹이죠. 그 의혹을 이렇게 명쾌하게 풀어주신거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거 많이 돌려봤는데 또 보고 있어요 볼 때마다 너무 먹먹해요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재조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아니라고 생각은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늦게나마 두분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