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본래 고추냉이와 와사비는 다른 식물입니다. 국립국어원에서 멋대로 와사비에 고추냉이라는 순화어를 붙이며 졸지에 참고추냉이로 쫓겨난 고추냉이는 애초에 와사비와는 학명부터 다릅니다. 이들을 같은 식물로 엮는 것은 사람을 가리켜 침팬지라 하는 것과 생물분류학적 측면에서 동일한 행위입니다. 이게 뭐가 중요하냐고요? 국산 와사비라고 이름붙이고 가격장난질하기 딱 좋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현재는 우리가 고추냉이로 알던 참고추냉이는 와사비, 미나리냉이를 새로운 종으로 오인해 탄생한 것으로, 애초에 실재하지 않는 녀석입니다. 국산 와사비라는 것은 일본에서 와사비 뿌리 사와서 재배해 파는 게 아니면 다 사짜이니 믿고 거르시면 됩니다.
4:10 주의사항 영상처럼 구운 고기를 '접시에 옮겨담고 식사'를 하는 경우가 아닌, 불판앞에서 구운 고기를 바로 먹는 경우는 와사비를 올려먹으면 고기의 열기때문에 와사비 향이 거의 다 날아가서 맛이 없음. 이럴때는 고기를 조금 식혀서 먹거나 와사비를 따로 먹는것을 추천.
추가로 일반 땅에서도 와사비를 재배할 수 있습니다 대신 잎만 먹을수 있지요 와사비의 잎은 쌈채소로 먹을수 있습니다 우리가 횟집에서 먹는 와사비는 와사비의 뿌리줄기를 간것입니다 이 뿌리줄기를 먹으려면 온도 산도 등이 일정한 지하청정수가 흐르는 곳에서 키워야 합니다 그래서 온도와 산도가 일정한 물이 1년 내내 흐르는 온천으로 유명한 일본에서 와사비가 유명한 겁니다
@user-ud4ff8wu4g 사실 오뎅과 어묵은 달라요. 일본에서 "오뎅"이라고 하면 특정한 전골요리를 통칭하는 말로 일본식 오뎅 전골에는 어묵이 안 들어가 있는 경우도 은근히 많아요. 일본에서 "어묵"은 かまぼこ(가마보코)라고 합니다. 사실 우리가 흔히 길거리에서 "오뎅"이라고 부르는 어묵꼬치들은 사실 일본에서는 "가마보코"라고 한다고 해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 해산물이다 보니 해산물을 먹을려고 하면 와사비가 꼭 있더라고요. 근데 youtube 보면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와사비가 있고 일본에서 생산되는 와사비가 있던데 그 둘의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회를 살 때 딸려오는 와사비가 있는데 그건 서양고추냉이라고 적혀있더라고요. 그건 일반 와사비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서양 고추냉이인 홀스래디쉬는 무, 비트 같은 배추과 입니다. 그냥 매운 무입니다. 우리나라 무도 흰 부분이 아닌 푸른 부분은 매운 맛이 있죠 홀스래쉬는 몸통 전체가 맵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와사비는 Eutrema Japonicum 단일종입니다. 전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와사비는 일본 토종이고 토양과 수질에 따라 미묘한 맛 차이가 있을 뿐 같습니다. 고추냉이는 존재하지 않는 식물이라 와사비를 고추냉이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잘 못 되어있죠.
@@reggaetiger 멸종이 아닌 미나리 냉이를 오동정 기입하여 참 고추냉이라고 표기한겁니다. 사람으로 치면 한 사람이 두 개의 민증을 가졌던 셈이죠. 국립어학원이 제대로 된 조사를 하지 않고 와사비의 순 우리말을 고추냉이라고 지었는데 애초에 고추냉이는 존재하지 않고 우리가 김치를 파오차이나 기무치로 불리는 것을 극혐하면서 와사비를 고추냉이로 부르는 건 잘 못 된거죠. 과거에는 유전학 기술이 열악해 이런 오동정이 매우 흔했습니다.
저 와사비 잎도 꽤 맛있어요 일부로 구매할때 같이 주는 경우도 있고 실제로 싸먹기도 하더군요 와사비 매운맛이 좀 덜내게 할려면 회로 먹을때 기름진 회와 함께 먹으면 와사비가 덜 매워요 의외로 고기와 함께 드시면 아주 맛있습니다. 기름진 고기나 회가 없을땐 급한 방법으로 코로 숨쉬지 않거나 콧등을 위 아래로 문지르면 매운맛이 좀 덜해져요
생와사비를 최근에 좀 많이 먹어봤는데 제품 와시비에 비하면 별로 안매운건 사실임 그렇다고 막 어쩌구 초밥왕이나 미식 영화 같은데 나오는것처럼 아예 안맵진 않고 일반 무,대파 같은데서 나오는 맵기에다가 고추의 맵기를 합친 느낌 비슷함 생와사비에서 단맛이 나는지는 솔직히 모르겠는데 다르다는건 확실히 알겠음 개인적으로 제품 와사비의 쎈 맛을 원하면 생와사비에 대해서 오히려 반감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람 결론:대다수의 사람들이 생와사비가 맛있다고 느낄 수는 있겠지만 그게 무조건 정답은 아니다 본인이 쎈 맛을 좋아하면 제품이 더 좋을 수도 있다
일반 일식집에서 시중에 파는 가짜와사비 사용하는거 보면 안좋은 인식이 생기는게 저만 느끼는 걸까요 요즘 시대도 많이 변했고 생 와사비 쓰는곳도 많은데 인테리어는 월등한 곳인 데도 와사비 안좋은거 넣어놓은거 보면 본질에 충실하지 못한느낌도 들고.. 맛도 진짜 와사비는 찝찝한 맛이 안드는데
와사비를 좋아해 와사비의 고향 일본 시즈오카에 가서 현지 와사비도 먹어봤는데 맛은 서양고추냉이로 만든 삼광999가 더 맛있었어요 ㅋㅋ 가격이 어느 정도 비싸다면야 일본 와사비를 먹겠지만 비싸도 너무 비싸서... 철원에서 와사비를 재배한다고 하니 앞으로 가격이 좀 내려가면 좋을텐데... 삼겹살이나 소고기 구이 먹을때 와사비 얹어 먹으면 맛있어요. 와사비가 뜨거운 열에 약해 고기에 얹어서 몇초만 기다리면 매운맛이 많이 중화됩니다~
고추냉이는 존재하지 않는 식물입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미나리 냉이를 참고추냉이로 오동정 기입했죠. 사람으로 치면 한 사람이 두 개의 민증을 받은 격이고 참고추냉이의 학명이 Cardamine Pseudowasabi인데 여기서 Pseudo는 가짜, 모조를 뜻하고 있어서 학명을 뜻풀이 하면 가짜 와사비 입니다. 와사비는 Eutrema Japonicum 단일종 입니다.
정보) 본래 고추냉이와 와사비는 다른 식물입니다. 국립국어원에서 멋대로 와사비에 고추냉이라는 순화어를 붙이며 졸지에 참고추냉이로 쫓겨난 고추냉이는 애초에 와사비와는 학명부터 다릅니다. 이들을 같은 식물로 엮는 것은 사람을 가리켜 침팬지라 하는 것과 생물분류학적 측면에서 동일한 행위입니다.
이게 뭐가 중요하냐고요?
국산 와사비라고 이름붙이고 가격장난질하기 딱 좋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현재는 우리가 고추냉이로 알던 참고추냉이는 와사비, 미나리냉이를 새로운 종으로 오인해 탄생한 것으로, 애초에 실재하지 않는 녀석입니다. 국산 와사비라는 것은 일본에서 와사비 뿌리 사와서 재배해 파는 게 아니면 다 사짜이니 믿고 거르시면 됩니다.
팩트뉴스
여기 똑똑하신분 계시네 일본말이면 무조건 바꾸고 보는 조선인들 역겨움
그거 당시 열정페이 거리면서 지들돈은 억대로 처묵하고 알바생들 오지겨 부려먹다가 오류난 사건중 하나죠.... 근대 당시 오류난 것들 여전히 수정안하고 나몰라 하고 있으니.....
죄송한데 와사비 자체가 고츄냉이 속하는 아이인데요.
고추냉이가 여러해살이풀 이라고 하는데 그중에 와사비가 있는거임
@@joyunseong님 침팬지임??
4:10 주의사항
영상처럼 구운 고기를 '접시에 옮겨담고 식사'를 하는 경우가 아닌,
불판앞에서 구운 고기를 바로 먹는 경우는 와사비를 올려먹으면
고기의 열기때문에 와사비 향이 거의 다 날아가서 맛이 없음.
이럴때는 고기를 조금 식혀서 먹거나 와사비를 따로 먹는것을 추천.
맛잘알
추가로 일반 땅에서도 와사비를 재배할 수 있습니다
대신 잎만 먹을수 있지요
와사비의 잎은 쌈채소로 먹을수 있습니다
우리가 횟집에서 먹는 와사비는 와사비의 뿌리줄기를 간것입니다
이 뿌리줄기를 먹으려면 온도 산도 등이 일정한 지하청정수가 흐르는 곳에서 키워야 합니다
그래서 온도와 산도가 일정한 물이 1년 내내 흐르는 온천으로 유명한 일본에서 와사비가 유명한 겁니다
진짜 와사비 강판으로 가는곳 아닌 제품엔 생와사비함량 표기되있어도 대부분 줄기나 잎갈아 넣음 ㅎㅎ
횟집와사비는 대부분 서양고추냉이(홀스래디시)에다가 초록색소...
와사비잎 쌈채소는 ㄹㅇ 와사비맛 은은하게나서 ㄱㅊ더라구요
고급 일식집 같은데 아니면 거의다 색소들어간 홀스래디쉬 쓸걸요
횟집에서 짜먹는 와사비는 뿌리가 아닌 대부분 잎줄기로 만듭니다.상품성이 떨어지는걸루요.
와사비를 한 입 크게 베어무시다니...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기대합니다
에?
와사비의 매운맛은 갈고 으깨야지 극대화 되는 맛이라서 단순히 씹어먹는다고 크게 매운맛은 없고 약간 달달한 와사비향나는 무우예요.
@@spdlqjaudwns지식이 늘었다
@@spdlqjaudwns평소 먹는 홀스래디쉬에 비해 훨씬 덜 매운건 맞지만 결국 입에 넣고 씹으면 갈리는거라 맵습니다 😂
@@god1810 '크게'매운맛은 없고. 맵기는 하다는 소리임. 영상에서처럼 와사비 전용강판이 아닌 일반 감자나 무 가는 강판같은 걸로 거칠게 갈면 매운맛이 전용강판에 비해서 약화합니다. 그만큼 곱게 갈아야 제대로 매운맛이 올라와요.
와사비는 생각보다 튀김,고기와 매우 잘어울리기 때문에 특히 돈까스와 아주 잘 어울립니다^_^
매운걸 드시기 어려워 하시는 분들은 와사비+마요네즈를 추천드립니다^_^
돈까스 + 와사비 ㄹㅇ 맛잘알
와사비+삼겹살=근본
저도 진짜 고급등심은 무조건 소금+와사비!! 저렴이는 소스맛으로 먹어야되지만 ㅋㅋㅋ 히레카츠는 무조건 저렴이도 소금와사비가 맛도리
홀스래디쉬가 주성분인게 꽤 있는게 아니고, 거의 대부분이 홀스래디쉬가 주성분이죠. 저는 와사비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진짜 생와사비는 덜맵고 맛도 상당히 다르더군요.
사실상 시중에 파는 튜브형 와사비는 싹다 홀스래디쉬라 보는게 맞고 중저가 초밥집이나 횟집에서 내놓는 와사비도 다 홀스래디쉬죠
시중에 생와사비라 부르는 것도 실제 와사비 아주 약간에 홀스래디쉬 넣고 사실상 와사비향이 맛을 다 내는 거긴 해요... 그래도 “생” 글씨 조차없는 더 저렴한 싸구려 횟집 와사비는 더더 맛이 없는 것도 사실...
3:27 돼지허파 이후 오랜만에 듣습니다. 정말 몸을 아끼지
않고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어순화 한다고 고추냉이로 부르는 경우도 있던데, 와사비와 고추냉이는 다른 식물이라더군요. 와사비는 그냥 와사비로 부르는게 맞다고 힙니다.
고추냉이라 불리는 한국 자생종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혀져서 순화어로 고추냉이 써도 돼요
@@lIlIllIlIIIlll순화어 자체가 이상한 문화같아요 기무치는 화내면서😅
고유명사에 순화시키는거 진짜별로..특히음식쪽
@user-ud4ff8wu4gㄹㅇ
@user-ud4ff8wu4g 사실 오뎅과 어묵은 달라요.
일본에서 "오뎅"이라고 하면 특정한 전골요리를 통칭하는 말로
일본식 오뎅 전골에는 어묵이 안 들어가 있는 경우도 은근히 많아요.
일본에서 "어묵"은 かまぼこ(가마보코)라고 합니다.
사실 우리가 흔히 길거리에서 "오뎅"이라고 부르는 어묵꼬치들은
사실 일본에서는 "가마보코"라고 한다고 해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 해산물이다 보니 해산물을 먹을려고 하면 와사비가 꼭 있더라고요. 근데 youtube 보면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와사비가 있고 일본에서 생산되는 와사비가 있던데 그 둘의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회를 살 때 딸려오는 와사비가 있는데 그건 서양고추냉이라고 적혀있더라고요. 그건 일반 와사비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국내산 와사비도 일산 품종을 로열티주고 파는거로 알고있습니다.
서양 고추냉이는 홀스레디쉬라고
전혀 다른 작물이고 국내 토종은 고추냉이 라고하는데 멸종으로 알고있습니다. 야생 고추냉이는 마지막으로 발견된게 오래전으로 들었어요.
@@reggaetiger독도였나 울릉도에서 발견된 토종 고추냉이가 있긴 한데 나중에 미나리로 밝혀짐
서양 고추냉이인 홀스래디쉬는 무, 비트 같은 배추과 입니다.
그냥 매운 무입니다.
우리나라 무도 흰 부분이 아닌 푸른 부분은 매운 맛이 있죠 홀스래쉬는 몸통 전체가 맵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와사비는 Eutrema Japonicum 단일종입니다.
전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와사비는 일본 토종이고 토양과 수질에 따라 미묘한 맛 차이가 있을 뿐 같습니다.
고추냉이는 존재하지 않는 식물이라 와사비를 고추냉이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잘 못 되어있죠.
@@reggaetiger 멸종이 아닌 미나리 냉이를 오동정 기입하여 참 고추냉이라고 표기한겁니다.
사람으로 치면 한 사람이 두 개의 민증을 가졌던 셈이죠. 국립어학원이 제대로 된 조사를 하지 않고 와사비의 순 우리말을 고추냉이라고 지었는데 애초에 고추냉이는 존재하지 않고 우리가 김치를 파오차이나 기무치로 불리는 것을 극혐하면서 와사비를 고추냉이로 부르는 건 잘 못 된거죠.
과거에는 유전학 기술이 열악해 이런 오동정이 매우 흔했습니다.
겨자과? 아니 겨자에서 파생된 식물이 워낙 많더라고요. 시리즈로 해서 각 특징이나 공통점, 차이점도 알려주시면 재밌을거 같아요 ㅎㅎ
맞아요. 브로콜리, 양배추, 케일 등등 많더라구요
발산진화를 설명하기 아주 좋을거같네요
모두 brassica rapa의 줄기, 뿌리 등등을 부분적으로 파생시킨 식물들이죠@@윤태완-o4h
우장춘의 삼각형!
@@윤태완-o4h 오 ㅋㅋㅋ 신기하다
저 와사비 잎도 꽤 맛있어요
일부로 구매할때 같이 주는 경우도 있고 실제로 싸먹기도 하더군요
와사비 매운맛이 좀 덜내게 할려면 회로 먹을때 기름진 회와 함께 먹으면 와사비가 덜 매워요
의외로 고기와 함께 드시면 아주 맛있습니다.
기름진 고기나 회가 없을땐 급한 방법으로 코로 숨쉬지 않거나 콧등을 위 아래로 문지르면 매운맛이 좀 덜해져요
와사비 몇년전까지만 해도 키우기 상당히 까다로워서 국내에서는 철원 빼고는 없었죠 하지만 요즘은 분무수경방식이나 기타 다른 방식들로 한국에서도 키우기쉬움 일본산 종자 가져와서 키운곳 많음 스마트팜도 가능
이제 곧 구독자 50만이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3:28😮😮😮 이럴수가
수생님 영상시청을 학생들 교육과정에 넣어야한다!!!
이미 있어요! :) 과학시간에 봅니다
십자화목에 대표주자 배추과에 속한 것들 중 냉이도 그렇죠 냉이도 알싸한 맛을 내죠
생와사비를 최근에 좀 많이 먹어봤는데 제품 와시비에 비하면 별로 안매운건 사실임
그렇다고 막 어쩌구 초밥왕이나 미식 영화 같은데 나오는것처럼 아예 안맵진 않고 일반 무,대파 같은데서 나오는 맵기에다가 고추의 맵기를 합친 느낌 비슷함 생와사비에서 단맛이 나는지는 솔직히 모르겠는데 다르다는건 확실히 알겠음
개인적으로 제품 와사비의 쎈 맛을 원하면 생와사비에 대해서 오히려 반감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람
결론:대다수의 사람들이 생와사비가 맛있다고 느낄 수는 있겠지만 그게 무조건 정답은 아니다
본인이 쎈 맛을 좋아하면 제품이 더 좋을 수도 있다
와사비 강판도 소개해 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ㅋㅋ 저 강판도 상어가죽 제품이 맞다면 전통적으로 가는 방식에 사용되는게 저런 재료란 것도 같이 전달되몀 재미있었을 정보라~^^
영상에서 뿌리줄기라는 부분은 땅속에 있는게 아니고 밖으로 노출되어 잎의 떨어지는 수에 따라 점점 커집니다.
그리고 튜브와사비 성분표에서 고추냉이(와사비)함량 몇 프로라는 것은 대부분 잎줄기가 갈려져 들어갔다는 뜻입니다.
3:28 숟가락ㅠㅠㅜㅋㅋㅋㅋ 뇌빼고 보는데 얼굴이 보여서 놀랐네요ㅋㅋ
와사비를 저렇게 많이 먹다니ㅣ.. 살아계신가요ㅋㅋ
마지막이 핵심이죠 😂😂😂😂 일인당 7~80만원씩 나오는 고오오급 횟집이나 일식집 아니면 쓰기 어렵습니다.
보통 하이엔드면 인당 10~20만정도인데 오마카세 인플레이션 어디까지 갈라나
드디어 먹방채널의 본색을 드러내네요
저만 항상 “수상한 ㅇㅇㅇ” 하고 속으로 따라하나요?
생와사비 덜맵고 맛있어요 ㅎ
시중에 파는건 와사비를 적게넣거나 아예 안넣고 다른 매운맛을 넣어서 더 매워요
근데 남은 생와사비 보관도 귀찮고 가격도 비싼데
강판도 사야되고 강판세척도 짜증나고 일일이 칼로 껍질 벗겨서 강판에 갈아야됨...
낭만으로 몇번 해먹을수있지만.... 생와사비가 값싼회 한접시 맞먹으니....
옛날에 고독한미식가에서 생와사비에 가다랭어포 올린 음식 나와서 저거 맛있긴한가 하고 먹어보긴했었는데 와사비향이 은은해서 좋더라고요
일반 일식집에서 시중에 파는 가짜와사비 사용하는거 보면 안좋은 인식이 생기는게 저만 느끼는 걸까요
요즘 시대도 많이 변했고 생 와사비 쓰는곳도 많은데 인테리어는 월등한 곳인 데도 와사비 안좋은거 넣어놓은거 보면 본질에 충실하지 못한느낌도 들고..
맛도 진짜 와사비는 찝찝한 맛이 안드는데
와사비를 좋아해 와사비의 고향 일본 시즈오카에 가서 현지 와사비도 먹어봤는데 맛은 서양고추냉이로 만든 삼광999가 더 맛있었어요 ㅋㅋ
가격이 어느 정도 비싸다면야 일본 와사비를 먹겠지만 비싸도 너무 비싸서...
철원에서 와사비를 재배한다고 하니 앞으로 가격이 좀 내려가면 좋을텐데...
삼겹살이나 소고기 구이 먹을때 와사비 얹어 먹으면 맛있어요. 와사비가 뜨거운 열에 약해 고기에 얹어서 몇초만 기다리면 매운맛이 많이 중화됩니다~
그 강판은 거친 강판이 아니고 상어가죽 으로 만든 강판 입니다.
와사비 시범재배 중이라 이번 영상 더 재밌게 봤습니다!
삼겹살도 비싼데, 삼겹살보다 와사비가 더 비싸군요! 갑자기 삼겹살에 소주가 땡기게 되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와사비 아니고 고추냉이에요 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안보여서 좋네요.
저 강판은, 예전에 일본에서는 상어 피부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런 강판으로 방금 갈은 생와사비는 매운 맛 덜하고 단 맛 강하고 맛있다고 합니다. 일본 방송에서 맨 밥에 가득 덜어서 비벼 먹는 장면도 나오더라구요
뭣보다 와사비를 와사비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v에서 와사비를 고추냉이라며 자막 입히는 걸 볼 때 마다
김치를 파오차이라며 우기는 중국이 생각나서 묘한 자책감과 불편한 기분이 들더군요
같은거 아니였어요??????😮
겨자랑 와사비 차이가 뭐에요?
저 홀스레디쉬가 홀스레디쉬 소스랑은 다른거죠?
생와사비 직접 갈아서 먹으면 맛있죠 산뜻한 맛납니다
일본 고급횟집가면 저런식으로 갈아서 먹을수도있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생와사비 갈아서 회랑 같이 먹으면
수상한생선 99%가 모르는 사실
저 강판은 상어 가죽으로 만들어요!
ㅎㄷㄷㄷ
1%
삼겹살에 와시비.. 와사비 대신에 겨자를 삼겹살과 함께 먹어 보세요 더 근사합니다.
스테이크 먹을 때도 겨자와 함께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전 와사비가 싫어요
먹는건 좋아하는데 저걸 매일 만들어서 쥐어서 모양잡아서 내야하는게 싫어요 ㅠㅠ
지역에 따라 와사비동이라고 밥 위에 생와사비만 올린걸 파는 지역도 있어요 ㅋㅋㅋ
와사비 키우는 영상 봤는데 진짜 키우는 난이도가 엄청 높더라구요
뭔 식물이 이렇게 비싸?로 시작해서..
비쌀만 하네로 생각이 바꼈습니다
또 잘못된건 우리가 주로 먹는건 일본 와사비인데 고추냉이라고 말하길 강요 한다는거죠 ㅋㅋ 고추냉이는 와사비과이긴 하지만 생산량이 저조해서 가성비도 떨어지고 와사비보다 맛도 없음
와사비를 초밥에 조금 넣는건 맵기 때문이 아니라 가격 때문이 아니었을른지..ㅋㅋㅋㅋㅋ
와사비와 고추냉이가 다른 종이라는 얘기도 있고 같은 종이라는 얘기도 있는데 정확하게 분석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와사비 잎은 안묵고 버리나여??? 😮
일본에선 장아찌로 해먹습니다.
식물인데 직사광선에 약하면 광합성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그에여?
이렇게 열정적인 유튜버 몇 없다 ㅝ
어? 뿌리 아니었어요!?
3:16 그나저나 몸으로 직접 뛰는 생선님은 ㅋㅋㅋ
정보 참고하겠습니다
왜 고추냉이와 와사비가 서로 다른 식물이라는 것에 대한 설명은 없나요?
니가 검색해 병111신아
고추냉이는 멸종했다는것도 알려주시지
물이 오염되면 큰일나겠네~.아니면 더 비싸지거나😢
와사비 해부라니 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구독 시작합니다. ^^
겨자, 홀스래디쉬, 고추냉이 좋아하는사람으로써 영상보며 군침 돌아봤네요
저 와사비줄기와 잎으로김치만들면 정말맛있어요 알싸한것이 갓김치보다 더쐬한것이 기가막혀요
오.. 생각지도 못한 해부여서 더 재밌게 본 것 같아요!!
생 와사비 모습을 알게 되어 유익했습니다!😊
이 분 얼공 하셨었나? 3:26 숫가락에서 얼굴 나오는뎅....괜찮은건가...?
와사비 전용 강판..가오리인가 물고기 가죽으로 만든 비싼 거 아닌가요? 영상 제작 위해 일부러 구매하신 디테일에 감동하고 갑니다
과학드림과 동시에 업로드되는 클라스
사람들은 어떻게 와사비를 먹을 생각을 했을까?
그러게요 ㅋㅋㅋㅋㅋ 고사리, 나물, 이상하게 생긴 과일 같은거 보면 누가 처음 먹을 생각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안갈고 생으로 먹으면 어떤 맛인가요?
방송이나 여러곳에서 와사비를 고추냉이라고 하던데..
식물학적으로 와사비와 고추냉이는 다른 품종이라고 하더군요.
와사비뿐 아니라 마늘 양파 후추등의 매운맛 성분과 차이도 알고 싶습니다
니가 알아봐
이젠 개그 욕심도 부리시네요 선생님
"아이고" 가 절로 나오는 영상이네요~
다음 생에는 꼬옥 와사비로 태어나야겠어요♡♡
0:07 이거 상어 껍질에 가는 거라내요.
가오리 가죽입니다 ^^
진짜 이걸로 농사짓고 싶은데 가르쳐주는곳이 없고 키우려면 그에맞는 기후와 시설 그리고 맑은물..일단 돈이 문제 ㅠ
3:27초에 얼굴이..ㄷㄷ
와사비가 저렇게 생긴 식물이었군요... 고추냉이라고 해서 고추랑 비슷하게 생긴 식물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ㅎㅎ
게다가 비싼 가격이라고 하는게 더 놀랐습니다.
와우
고추냉이는 문재인 정부때인가 반일정서 조장하려고 어거지로 갖다 붙인 이름임
고추냉이는 존재하지 않는 식물입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미나리 냉이를 참고추냉이로 오동정 기입했죠.
사람으로 치면 한 사람이 두 개의 민증을 받은 격이고
참고추냉이의 학명이 Cardamine Pseudowasabi인데 여기서 Pseudo는 가짜, 모조를 뜻하고 있어서 학명을 뜻풀이 하면 가짜 와사비 입니다.
와사비는 Eutrema Japonicum 단일종 입니다.
이제 와사비까지 드시다니.... 다음 영상도 재미있을거에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간만에 눈이 편안한 해부영상이네요… 앞으로 이런영상도 올리면 좋겠습니다!!
0:58 배보다 배꼽이 더 커보이는데😅
와사비가 고기랑 먹으면 참 잘어울리는데 왠만한 고기보다 와사비가 더 비싸서;;
우리가 평소 먹는 와사비는
홀슬래디시에서 향만 첨가한거라는데 ㅠㅠ
맞아요
우리나라에서는 와사비와 고추냉이가 같은 말로 쓴다. 와사비의 순화어가 고추냉이인 것. 하지만 실제로는 와사비와 고추냉이는 다른 식물이다. 현재 고추냉이의 학명은 'Cardamine *pseudowasabi'이고, 와사비는'Eutrema japonicum'이다.
생선님 얼공 하셨나요? 호들갑이긴 한데 숟가락으로 한입 크게 드시고 나서 얼굴이 비쳐서요..
듣고보니 무의 맵고 아린맛이 와사비랑 비슷했던것같네요! 신기해요ㅎㅎ
와사비 재배가 진짜 까다로워서 함부로 못하기로도 유명하더라구요
구독자가 아직 50만이 안되다니 .... 500만은 돼야할거 같은데 말입니다 ㅋㅋ
영상 보니까 초밥 엄청 땡기네요 ㅜㅜ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은 세바스찬 쿠키영상이 아에 없네요 오늘은 나올법하다 생각했는데
해부한다고 해서 와사비 단면이 궁금했는데 갈기만하셔서 조금 아쉬웠네요 ㅎㅎ..
이제 이 영상덕분에 우리집 꼬맹이들도 와사비를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되길.. ㅎㅎ
비빔라면에 와사비 넣어 비벼 먹으면 더 맛있어요
한상수선생님 감사합니다
예전에 외국에서 머스터드 소스 뿌려진거였나...암튼 허니머스터드 생각하고 먹었는데 뒤통수 관통되는줄...
일본도 기후변화 떄문에 생산량이 대폭 줄었다는데 과연 얼마나 비싸질지.
와사비는 요즘 고부가가치 작물로 꽤 인기 있는 모양이더라고요
그죠.. 와사비가 다 좋은데, 비싼게 단점입니다 ㅋㅋㅋㅋ ㅠㅠ
한우에 올려서 다시 찍어주세요
삼겹살은 원래 싼 음식임. 아르헨티나에서는 1kg당 1000원 미만임. 한국은 너무 많은 유툥 단계 때문에 삼겹살이 비싼 거임.
윗부분 이파리는 못먹는건가요??
먹을순 있는데 잘 안먹는듯
저부분도 매운맛 성분 있어서 장아찌로 식용됩니다. 값싼 생와사비제품은 잎즙과 홀스래디쉬를 섞어서 만든다고 햐요
무화과도 해부해주세여~~~!
먹방으로 전환하신 건가요..
무를 갈아서 겨자랑 비비면 비슷한 맛 날거같음
진짜 강판에 가는와사비 아닌 경우 튜브형태 와사비도에 생와사비는 대부분 잎이나 줄기 껍질 부분입니다 ㅎㅎ
와사비 씨앗은 어디서 팔아요??
와 진짜 공기에 노출된 부분만 휘발되는군요... 오 신기하다 하고 따라하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스터 초밥왕에선 껍질 까지 말라고 하던데 그게 구라임 이게 구라임??
남은 와사비는 세바스챤에게......음?
세바스챤을 위해 캣닙도 리뷰 해 주세요
그리 갈지 마세요. 대각선으로 돌려가면서. 오로시가네에 돌려가면서. 천천히.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