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1분 50초대, "라운드버로 삭제하고 S2로 찔러보고 , 안들어가면 다시 라운드버로 삭제하고 S2를 찔러보는 아 과정을 반복합니다" 라고 하셨는데. scouting 과정에서 나이타이를 사용하지않고 안전하게 핸드파일을 이용하고싶다면, [라운드버로 삭제 -> 6~10번 VDW C파일 or MANI D finder file or K파일 찔러보기 -> 라운드버로 삭제 -> 6~10번 C or D or K 파일로 찔러보기 ] 방식으로 하여도 되는지요? scouting과정에서 핸드파일 대신 나이타이를 선호하시는 연유도 궁금합니다.
물론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제가 이 과정에서 S2로 살짝살짝 찔러보는 이유는 NiTi file은 회전하기 때문에 근관이 맞다면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있고, 핸드파일에 비해 근관으로 진입하는 능력이 더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근단부 방향으로 과도하게 힘을 주지 않도록 하는 것, 그리고 자주 NiTi file tip을 관찰하여 풀리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덴트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www.edent.co.kr/shop/item.php?pd_idx=38703&cate1=31&cate2=199&cate3=653&order_type=p.is_top_list+DESC%2C+p.cate_best+DESC%2Cp.total_saled+DESC
좋은영상감사드립니다. 근관장측정시 apex-0.5mm로 하신다두 예전강의에서 봤습니다. 첫날은 10번이나 15번으로 측정을 하는데 가령 C/F하는 날 다시 근관장측정을 해서 확인하고싶을때 MAF가 30번이라면 30번파일로 루트지엑스 apex까지 다시 확인을 하시나요? 근관장은 조금씩 변화는것 같아서 요즘 헷갈려서 질문드려봅니다.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감사의 말씀드리고.. 질문좀 드릴께요. 1.저번 비디오의 답글에서 "보통 MAF 보다 한단계 크게 GP gauge에 잘라서 사용합니다. (MAF가 #30 이면 gauge #35 에 넣고 cut)" gp cone이 덜들어가는 0.5mm정도는 sealer로 충전되는것으로 이해해도 되는지요? 2.석회화 근관 같은 경우 나이타이 파일로 형성하다 보면 너무 빡빡해서 곧 부러질것 같기도하고,마음이 조마조마한데 gold라서 잘안부러지는 건가요? heat 처리된 파일 써보면 삭제력이 조금 떨어지는것 도 같은데,몇번까지 사용하고 버리시나요? 3.발거치아에서 작은 근관중 일부에서는 patency가 잘안되는 경우도 있는데,임상에서 patency 확보가 안되는 경우가 어느정도 되시나요?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1. 네, 맞습니다. 2. 석회화 근관에서는 NiTi file이 torsional stress를 많이 받기 때문에 열처리보다는 단면 형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TG는 볼록한 삼각형 형태라서 잘 견디는 편입니다. 열처리 된 파일은 표면 경도가 낮아서 그렇게 느껴질 수 있는데 실제로 삭제력이 많이 떨어지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발거치는 치수가 건조되어 눌러붙은 경우가 많아 patency 확보가 더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 임상에서는 거의 대부분 확보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초보치과의사로서 원장님의 디테일한 설명이 너무 좋습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되신다니 기쁩니다. 편집이 엄청 힘들었는데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해설 과 자막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요새 유원장님꺼 다보고 계속 돌려봅니다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요새 들어서 석회화 된 분들이 많이 오는거 같아요ㅠㅠ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원장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1분 50초대, "라운드버로 삭제하고 S2로 찔러보고 , 안들어가면 다시 라운드버로 삭제하고 S2를 찔러보는 아 과정을 반복합니다" 라고 하셨는데.
scouting 과정에서 나이타이를 사용하지않고 안전하게 핸드파일을 이용하고싶다면,
[라운드버로 삭제 -> 6~10번 VDW C파일 or MANI D finder file or K파일 찔러보기 -> 라운드버로 삭제 -> 6~10번 C or D or K 파일로 찔러보기 ] 방식으로 하여도 되는지요?
scouting과정에서 핸드파일 대신 나이타이를 선호하시는 연유도 궁금합니다.
물론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제가 이 과정에서 S2로 살짝살짝 찔러보는 이유는 NiTi file은 회전하기 때문에 근관이 맞다면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있고, 핸드파일에 비해 근관으로 진입하는 능력이 더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근단부 방향으로 과도하게 힘을 주지 않도록 하는 것, 그리고 자주 NiTi file tip을 관찰하여 풀리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endoyoo 감사합니다. 더 공부하고싶어서 그러는데 이런식으로, 근관에 핸드파일 넣기전 바로 나이타이 파일 넣는, 이 테크닉을 부르는 학술적 명칭이 따로 있을까요?
모르겠습니다.
친절한 해설 감사합니다~!
endo ruler 사용하지 않고 길이가 표시된 mirror handle 사용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품명 알 수 있을까요?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덴트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www.edent.co.kr/shop/item.php?pd_idx=38703&cate1=31&cate2=199&cate3=653&order_type=p.is_top_list+DESC%2C+p.cate_best+DESC%2Cp.total_saled+DESC
@@endoyoo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
치아 구멍 가운데 삭제량이 많아 보이네요.
네 맞습니다. 와동형성 방향이 잘못되어 말씀주신 것처럼 불필요하게 와동이 커졌습니다. 제 실력이 부족한 탓이지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매 영상마다 LA axess diamond bur가 유용해 보여서 하나 준비하여고 하는데 어디서 구매가 가능할까요?
여기서 사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사이트와 관련이 없습니다.
edent.co.kr/shop/item.php?pd_idx=47169&inc_wish=1&top_stx=la+axxess&top_sca=5
@@endoyoo 원장님 매번 감사합니다 ^^
46번 뿌리 많이 굽었다고 파일기구 못 들어간다고 하네요 저만 굽었나요 46번 치아 원래 굽은 뿌리있는 치아인거죠 굽은뿌리치아는 치료할방법은 있는건가요
뿌리의 굽은 정도는 사람마다 치아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High speed round bur로 삭제 하시나요? Slow speed로 하시나요?
High speed용 long shank bur를 low speed용 FG에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
좋은영상감사드립니다.
근관장측정시 apex-0.5mm로 하신다두 예전강의에서 봤습니다. 첫날은 10번이나 15번으로 측정을 하는데 가령 C/F하는 날 다시 근관장측정을 해서 확인하고싶을때 MAF가 30번이라면 30번파일로 루트지엑스 apex까지 다시 확인을 하시나요?
근관장은 조금씩 변화는것 같아서 요즘 헷갈려서 질문드려봅니다.
충전하는 날 MAF보다 작은 사이즈의 파일로 APEX까지 확인합니다. 감사합니다.
@@endoyoo 답글 감사합니다.
MAF가 30번이라면 작은사이즈라면 어느정도를 말씀하시는건지요? 스탑이 깨지지않을정도여야하나 궁금합니다.
30번보다 작은 사이즈이니 25번 20번 15번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감사의 말씀드리고..
질문좀 드릴께요.
1.저번 비디오의 답글에서
"보통 MAF 보다 한단계 크게 GP gauge에 잘라서 사용합니다.
(MAF가 #30 이면 gauge #35 에 넣고 cut)"
gp cone이 덜들어가는 0.5mm정도는 sealer로 충전되는것으로 이해해도 되는지요?
2.석회화 근관 같은 경우 나이타이 파일로 형성하다 보면 너무 빡빡해서 곧 부러질것 같기도하고,마음이 조마조마한데 gold라서 잘안부러지는 건가요? heat 처리된 파일 써보면 삭제력이 조금 떨어지는것 도 같은데,몇번까지 사용하고 버리시나요?
3.발거치아에서 작은 근관중 일부에서는 patency가 잘안되는 경우도 있는데,임상에서 patency 확보가 안되는 경우가 어느정도 되시나요?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1. 네, 맞습니다.
2. 석회화 근관에서는 NiTi file이 torsional stress를 많이 받기 때문에 열처리보다는 단면 형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TG는 볼록한 삼각형 형태라서 잘 견디는 편입니다. 열처리 된 파일은 표면 경도가 낮아서 그렇게 느껴질 수 있는데 실제로 삭제력이 많이 떨어지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발거치는 치수가 건조되어 눌러붙은 경우가 많아 patency 확보가 더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 임상에서는 거의 대부분 확보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ndoyoo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