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입니다. 저는 좀 가짜친구인지 잘 모르겠는데, 평소에는 저에게 잘 해주고 이번 빼빼로데이때도 빼빼로를 챙겨주고 아플때도 관심가져주고 생각해줬던 애인데, 체육시간에 베드민턴 칠때만 저를 안 끼워줘요. 저랑 같이 하자고 하니까. '싫어. 나 ㅇㅇ이랑 할거야.' 그러면서 저랑 계속 안 하려고해요. 그리고 계속했는데 이제 나랑 하자! 이러면 '나 ㅇㅇ이랑 치고싶은데?' 이러고. 저랑 친거는 약 5번밖에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3명이서 같이 하면 되잖아. 이러면 '아니. 베드민턴은 3명이서 하는 스포츠가 아니야.' 이러면서 다른애 불러와서 3명이서 같이하고 안된다면서, 저만빼고 여자애들이랑 팀 짜서 다 하는데 저만 안 끼워주고 남자애들이나 체육쌤하라고 해요. 그리고 반에서도 저는 친구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없는것같아요. 남자애가 저한테 병신아줌마야! 이러면 그 애가. 근데 너 병신 아줌마 맞잖아. 이러고 저 진짜 힘들고 저 계속 헷갈리게 하네요.
다른사람이 친구 욕을 하는데 맞장구를 치는다는 건 진짜 친구가 아닙니다 고민하지마시고 멀리하세요 그리고 베드민턴은 열심히 연습해서 실력을 늘리세요 그러면 오히려 친구들이 먼저 같이 치고 싶어할꺼예요 학생신분으로 인싸가 되는 방법은 공부와 운동실력을 늘리는 거예요 공부와 운동을 잘하는데 누가 우습게 보겠어요 홧팅입니다
@@Melontoonstudio0720 베드민턴 문제는 사람을 한 명 더 구해 2 vs 2 팀 매치를 한 번 해보려고 시도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모욕감을 주는 조롱을 하는 남자아이의 경우는 그 아이가 한 짓을 선생님 혹은 부모님에게 말씀드려 보세요. 저는 99년생인데, 초3 때 너무 심각한 학교폭력에 시달렸어요. 그대는 그것과 조금이라도 비슷한 일을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행운을 빌어요. 👍
@@Melontoonstudio0720안녕하세요,사람의생각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수있는 사람입니다.("너지금 00한 기분이지(요)로 단 한번도 틀린적이 없습니다.)그 친구 한테 먼저 이렇게 말해보세요."너한테 내가 뭘잘못했니?"그때 크게 세가지 답변으로 나눌수 있습니다.1.어,2.아니,3.말하기 싫은데. 어 라고 말했을땐 대화로 나는 무엇을 잘못했고 그거에 대해 먼저 사과해보세요.아니라고 말했을땐 말을 더 해보세요."그럼자꾸 나 말고 따른 친구들과 할려고하는거야?(배드민턴)이 이후에는 대화로 풀면됩니다. 말하기 싫다고 했을때는 일단기다리고 다음날또 물어보세요.그래도 안말한다고 하면 일주일 내내물어보세요.게속그래도 안말하면 비밀스러운 음모가 있거나 님앞에서만 잘보이는척 하는거일수도있습니다.+님을 싫어할수도있습니다. (이말에 기분이 나빴다면 죄송합니다😢)이경우엔 그냥 해어지시거나 그친구가주는걸 다시돌려주세요.저의말이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이게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런 각박하고 비인간적인 사회에서 꾸역꾸역 버텨내려면 친구와 가족이 필요함. 의지하고 얘기할 사람이 있다는거 자체가 이 삶의 이유가 있다는 말임. 그냥 사는거지 뭐 굳이 인간의 비윤리적인 단점만 들먹이며 살 빠에는 편하게, 아무생각없이 긍정적이게 살면 좋겠다.
1관심을 보이지않거나 상대의견을 알려고 하지 않음x =상대에 대한 관심,지지,이해 2신뢰할 수 없고 필요할 때 곁에 없음x =솔직하게 의사표현 긍정적 상호작용 3상대방에게 지나치게 비판적이다x =상대방을 위한 격려와 위로 4갈등상황에서 진정성 없는 사과x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한다 5사사건건 지난 잘못을 구실로 탓한다x =무엇 때문에 화가났는지 열린 마음으로 들어보고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할것 6상대방을 깎아내리고 불쾌하게 만든다x =우열을 가리려는건지 확인해보고 순간의 기분들을 기록해본다
한 가지 더 써보자면 그 친구에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낼 수 있어야 해요.. (물론 지나치면 안됩니다.) ex) 내가 상처 받은 일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 또는 친구에게 비판적인 말 등.. 이런 말들을 할때 고민해야 한다면 관계가 동등하지 않다는 뜻이므로 진짜 친구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 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독이되는 똥강아지들 1. 관심을 보이거나 자세한 이야길 묻지 않는다. 2. 신뢰할 수 없고 가장 필요할 때 곁에 없음. 3. 지나치게 비판적이다. 4. 사과가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음. 5. 과거의 잘못들을 기억해두고 계속 따짐. 5. 당신의 자신감을 깎아내리고 불행하게 만듦.
어느 순간부터 자기 얘기만 하고 자기의 의견과 감정에 공감해주지 않으면 서운해하고 눈에 보이는 거짓말과 순간을 넘기기 위한 사과 그리고 계산적인 생각이 보이면서 더이상 어린 시절 관계로 돌아갈 수 없겠구나 싶었던 참에 이번에도 자기만을 위하는 행동을 한게 이 관계에 대한 큰 불신이 생겨서 인연을 끓었는데 독이되는 관계였다는게 더 확실해진 것 같아요 가짜친구, 진짜친구 구분하지는 않지만 독이 되는 관계는 분명 있다고 생각해요
3:47 최근에 절교한 녀석이랑 똑같네요. 술래잡기 하고나서 잡으면 큰 보상 준대서 잡았는데 낙엽이랑 쓰레기 주는거 있죠.. 그래서 따졌더니 갑자기 제가 전에 팔벌리고 뱅뱅 돌다가 실수로 친구를 때린걸 따지고 오히려 제거 비겁하다 하더라구요. 제가 절교 후에 연을 끊으려고 하자 아버지가 조금 더 지켜보자고 합니다. 그래서 좀 더 지켜볼 것 이지만 그래도 계속 부정적이면 진짜 절교할 생각입니다.
@@JiniTH-cam 귀여운 고민이네요ㅎㅎ 일단 당신의 나이를 초등학생에서 중학생 정도로 예상해서 성실히 답변해볼게요. 아마 초~중 정도의 아이들은 대부분 자신의 장난이 상대에게 얼마나 해가 되는지 구분 못할때가 많아요. 당신에게 '술래잡기 후에 보상'은 굉장히 큰 의미였겠지만, 그 친구에게는 큰 의미가 아닌 '작은 장난' 이였을 수도 있습니다. 아직 어리기도 하고 서로 생각하는게 다르기 때문이에요. 그렇기에 서로의 생각의 차이를 좁혀나가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당신은 친구에게 무작정 따지기 보단 "난 너가 ~~해서 기분이 나빴어 앞으로 이런 장난은 삼가해줘" 등의 말들로 천천히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말로 친구를 회유했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었을거라 생각해요.
진짜 친구 가짜 친구가 머가 중하냐.... 어차피 진짜 친구란건 있기 힘듬. 애초에 나조차도,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진득하게 보이지 않게 되었거든. 내가 관심을 주던걸 오히려 싫어하던 사람도 있었고, 관심을 주었기에 더 내게 집착하던 사람도 있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글쎄, 누군가랑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다 퍼펙트하게 잘 맞는 인간이 있겠냐. 그냥 같이하는 그 순간만 충실하게 보내면 되는게 아닐까. 내가 충실할 수 없을 것 같거나, 혹은 그가 내게 충실하지 않은 것 같다면 그냥 '아는 사람' 정도로만 두면 되는거임. 너무 관계에 매몰되지 말고 흘러가는대로 살아갔음 좋겠다.
2년동안 저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쓴 친구가 있었어요. 6년지기인데, 정말 친하고 절친같은 사이였죠. 그 아이는 멘탈이 약하고 평소에도 감정기복이 심한 친구였어요. 하지만 유쾌하면서도 자기주장이 세서 자기가 하는말은 굳게 믿고 나가는 성향이 있었죠. 자주 삐지고 자주 울어서 처음에는 주변 친구들 모두 그 애를 위로해줬지만 너무 자주 그러니 전부 떨어져나갔어요. 하지만 저는 그럴때 항상 같이 있어줬어요. 그러면서 사이도 더욱 돈독해졌고요. 근데 그러면 그럴수록 다른일에 대해 삐진걸 저에게 풀더라고요? 처음엔 전부 이해하고 받아줬지만 갈수록 너무 사소한거에도 쉽게 삐졌어요. 그래서 저도 왜 이걸 다 받아줘야하는지 의문이 들어 한번은 아예 외면했어요. 그렇게 한바탕 크게 싸우고 화해를 겨우 했는데 애가 많이 착해졌더라고요. 다행이다 생각해 잘 지냈지만 최근에 또 다시 제게 자주 정색하고 막말하더군요. 이젠 얘를 좋아하는 애가 거의 없어요. 저는 이제 제대로 정리를 해야한다 생각해 현재 이 아이를 멀리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친하거나 알고지낸지 오래여도 진정한 친구는 따로 있어요. 누군가 힘들다고 해서 매번 도와주는건 의리가 아니에요. 항상 자신의 행복과 기분을 우선시합시다!!
이미 저는 친구가 아닌 친구랑 지내왔었네요… 내가 예민 한건가 싶어서 참기만 해왔는데 그게 갈 수록 악순환이 되더라고요. 저도 힘들고 싫어서 일부러 집에만 틀여박혀서 있기도 했고 혼자 울기도 했습니다. 이걸 보는데 울컥하기도 하고… 이제는 그친구랑 더 이상 못 지내겠네요. 전화번호 삭제했습니다.
요즘 개인주의 심각한 우리나라에서 우리가 원하는 친구? 매우 찾기 힘들고 이렇게 원하는 친구만 받는다면 언젠간 자기 자신도 지침... 심지어 사회생활 직장동료는 더함 어른이 되고 친구,동료에 대한 옳고 자시고 할게 뭐있음? 그냥 자기가 힘들때 걱정해 주거나 도와주거나 힘들때 옆에 있어준다면 그사람이 나이,성별 볼거없이 그 사람이 님의 친구,동료인거임
제겐 6년지기 친구가 있었습니다. 근데 그 친구와 항상 재밌게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함께 싱가포르 여행을 갔는데, 그 친구가 계속 여행 계획을 틀어지게 하고, 계획대로 하자고 제가 좋게 얘기해 보았지만 그 친구는 진심으로 들어주지 않고 같은 행동을 반복했습니다. 이전 6년 동안에도 비슷하게 불화가 이어져 왔습니다. 저는 저의 물건을 누군가가 함부로 만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안 좋은 기억이 있었기 때문인데, 제가 이 행동을 싫어하는 것을 알고도 그 친구는 제 물건을 허락을 받고 만지자는 약속을 어겼습니다. 그 행동이 상습적이었고 저는 "그때 기분 나빴어"라고 이야기해도 그 친구는 대답만 하고 사과는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상담사분에게 상담을 받고 나서 그 친구와는 멀어지는 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6년이란 시간이 아까워서 고민을 하다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정말 그 친구와 친했으면 안 되었을 것 같습니다. 저와 그 친구는 맞지 않는 것 같았어서 그 친구는 저보다 더 잘 맞는 친구를 찾고, 저도 다른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도록 친구관계를 끊었습니다. 고민하던 저에게 확실한 선택을 내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해받았으면 확실한 보복을 해야하죠. 안그럼 다른사람한테도 계속 그지랄 시전하고 뭔가 아쉬운 경우게 쳐해지면 님본인+주변지인 전부 잡어먹을려구 달려듭니다. 실제 제 경험인데 중학교 시절 그렇게도 학교폭력을 주도했던 이준석이라고 하는 머저리가 있었는데 너무 빡쳐버린 저한테 제대로 보복당하고 나락간 이후로 한동안은 안오다가 대학교 재학하고 있는 한참 바쁜 시기에 지가 뭔 요리학원+식자재 장사 한다고 내주변+집주변까지 와서 어슬렁거리더라구요?? 당신이 제대로 못 돌아오게 보복 안먹이고 보내주었다면 아마도 다시와선 잡아먹기 시도해볼 것입니다.
2명 빼고 다 가짜친구이네요..ㅜ 다들 제가 필요할 때 빼고는 저를 안 찾고 도움이 필요할 때는 들은 척 만척 하네요.. 다들 제가 말을 걸 때 "아! 왜!!"이러면서 짜증만 내고, 다들 제가 말을 걸면 무시하고 외면하네요.. 이것 때문에 전학 가고싶기도 하지만.. 좋은, 진짜 친구들이 위로를 해주니 버틸만 합니다.. 가짜친구들은 제가 징그러운 벌레 보듯이 처 다만 보네요.. 진짜로 제가 물건 같네요..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이제 저도 좋은친구가, 진짜 친구가 되겠습니다:)
지금도 그런애 있지.. 내앞에서 자기 핸드폰 못고치러가서 그건 늦잠자서 죄악이라고 말하고 ..나랑 10년을 넘게 알면서 3시간 늦은건 기본이고 사과도 띠껍게 하고 진심으로 한번도 사과 안하고.. 늦은 이유도.. 핸드폰 충전해야되서 늦게일어나서..가 이유이고... 내주변 사람들도 이간질 시키면서 뺏어놓고.. 자긴 중간입장이였다고 말하는 토악질 나오는 그면상..과 말투... 맨날 사람들한테 시비걸고 내가 하지말라고 말을 해도 그때뿐 .. 사과도 않고 지 멋대로 시비.. 버스에서도 길에서도 사람들이 버스타서 지나갈때 자기 조금 스쳤다고 욕하고 난리..치고.. 나까지 곤란하게 만들고.. 말하자면 너무 길지만 정말 일부만 말해본거임.. 너무 스트레스임..
진짜친구… 전에 한명 있었던 것 같은데 내가 그만둠. 3년 밖에 같이 안있었지만 정말 좋은애였음. 걔 만나러 학교가고, 걔도 날 만나러 학교에 온다며 둘이 항상 같이 다녔는데 어느순간 얘가 공부얘기로 우울한 말들을 털어놓음. (내가 나름 상위권?이었고 이 친구는 정말 하위권이었음) 그래서 처음에 3시간동안 이야기를 들어주며 같이 공부해보자고 하고 내가 기초부터 알려주는데 자꾸 모르겠다고 엎드리는거야.. 결국 내가 하지도 않을거면서 왜 부탁했냐고 하고 처음으로 싸움. 근데 그날밤에 얘가 전화로 미안하다고 하는데 너무 진심이 느껴져서 다시 상담과 대화를 통해 이 친구가 굉장히 우울감을 느끼고 있고 힘들어 하구나, 알게됨. 근데 또 모르겠다고 찡찡댐. 내가 이번에는 화내지 않고 힘들구나 괜찮아 하고 또 3시간 넘게 우는거 달래줌.. 근데 얘가 분명 공부하자고 어렵게 학원빼서(나는 당시 학원을 4개를 다니고 있었고 그친구는 안다녔음) 시간을 냈는데 날 만날때마다 울기만함.. 나는 주2일을 그친구 달래주는데 사용했음. 그게 7-8개월 쯤 반복되니까 내 성적 엄청 떨어지고(부모님이 엄하셔서 맞고 굶으면서 성적 회복함) 나도 같이 우울해지는거야. 분명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했던거같은데 아무리 나눠도 그친구 슬픔이 없어지질 않으니 서로 쌓이기만 한거지. 그래서 내가 어김없이 울고있는 애 어깨를 잡고 눈을 마주치며 나 이제 못하겠다, 공부 도와주려고 한거였는데 신세한탄만 하니까 너무 힘들다. 했더니 울면서 알겠다고 하고 그 뒤로 학교에서도 무시하고 연락도 안되더라. 그냥 지나간 인연셈 치면서 넘기려는데 최근에 그 친구가 다른친구와 울고있는걸 보게되었음. 약간 허망하더라, 좋은애였는데..
여러분은 진짜 친구와 가짜친구를 가려낸 적이 있나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진짜 친구와 가짜 친구에 대한 의견과 경험을 아래 댓글에 공유해 보시길 바라며,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입니다. 저는 좀 가짜친구인지 잘 모르겠는데, 평소에는 저에게 잘 해주고 이번 빼빼로데이때도 빼빼로를 챙겨주고 아플때도 관심가져주고 생각해줬던 애인데, 체육시간에 베드민턴 칠때만 저를 안 끼워줘요. 저랑 같이 하자고 하니까. '싫어. 나 ㅇㅇ이랑 할거야.' 그러면서 저랑 계속 안 하려고해요. 그리고 계속했는데 이제 나랑 하자! 이러면 '나 ㅇㅇ이랑 치고싶은데?' 이러고. 저랑 친거는 약 5번밖에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3명이서 같이 하면 되잖아. 이러면 '아니. 베드민턴은 3명이서 하는 스포츠가 아니야.' 이러면서 다른애 불러와서 3명이서 같이하고 안된다면서, 저만빼고 여자애들이랑 팀 짜서 다 하는데 저만 안 끼워주고 남자애들이나 체육쌤하라고 해요. 그리고 반에서도 저는 친구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없는것같아요. 남자애가 저한테 병신아줌마야! 이러면 그 애가. 근데 너 병신 아줌마 맞잖아. 이러고 저 진짜 힘들고 저 계속 헷갈리게 하네요.
다른사람이 친구 욕을 하는데 맞장구를 치는다는 건 진짜 친구가 아닙니다
고민하지마시고 멀리하세요
그리고 베드민턴은 열심히 연습해서
실력을 늘리세요
그러면 오히려 친구들이 먼저
같이 치고 싶어할꺼예요
학생신분으로 인싸가 되는 방법은
공부와 운동실력을 늘리는 거예요
공부와 운동을 잘하는데
누가 우습게 보겠어요
홧팅입니다
@@Melontoonstudio0720
베드민턴 문제는 사람을 한 명 더 구해 2 vs 2 팀 매치를 한 번 해보려고 시도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모욕감을 주는 조롱을 하는 남자아이의 경우는 그 아이가 한 짓을 선생님 혹은 부모님에게 말씀드려 보세요.
저는 99년생인데, 초3 때 너무 심각한 학교폭력에 시달렸어요. 그대는 그것과 조금이라도 비슷한 일을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행운을 빌어요. 👍
@@Melontoonstudio0720안녕하세요,사람의생각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수있는 사람입니다.("너지금 00한 기분이지(요)로 단 한번도 틀린적이 없습니다.)그 친구 한테 먼저 이렇게 말해보세요."너한테 내가 뭘잘못했니?"그때 크게 세가지 답변으로 나눌수 있습니다.1.어,2.아니,3.말하기 싫은데. 어 라고 말했을땐 대화로 나는 무엇을 잘못했고 그거에 대해 먼저 사과해보세요.아니라고 말했을땐 말을 더 해보세요."그럼자꾸 나 말고 따른 친구들과 할려고하는거야?(배드민턴)이 이후에는 대화로 풀면됩니다. 말하기 싫다고 했을때는 일단기다리고 다음날또 물어보세요.그래도 안말한다고 하면 일주일 내내물어보세요.게속그래도 안말하면 비밀스러운 음모가 있거나 님앞에서만 잘보이는척 하는거일수도있습니다.+님을 싫어할수도있습니다. (이말에 기분이 나빴다면 죄송합니다😢)이경우엔 그냥 해어지시거나 그친구가주는걸 다시돌려주세요.저의말이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간단함
진짜 친구면 평상시에 걱정해주거나 생각을 해줌.
생각도 안하고, 걱정한 적도 없으면 친구 아님
면전 앞에서만 친구인 척하는 비즈니스 관계지
겉친은 걱정하고 짠친은 ㅂX이라 하겠죠
진짜 친구가 되어보고 싶어 찾아왔습니다
헐.. 어딘가 로맨틱하당..❤
이게 맞네
@@꿈꾸는08ㄹㅇㅋㅋ
@@꿈꾸는08전우애 실시!
@@연화-crown 악! 진 짜친구가되고싶어 해병님님!
단 한명도 없네요.
아무도 안보고 혼자 일이나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힘내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친구하쉴?
@@GM대우?
@@Revolution_sovietㅋㅋㅋㅋ
어 저도네요 힘내세요!😊
진정한 친구는 기쁜일이 있을때 내일처럼 기뻐해주고 안좋은일이 있을때 내일처럼 슬퍼해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이다
눈치가 있으면 딱 느낌 '얘는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진짜 친구가 어딨어 각자 자기중심적으로 자신의 유익을 취하는게 인간인데.
It's you, not all the others!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면 너무 불쌍하다
이게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런 각박하고 비인간적인 사회에서 꾸역꾸역 버텨내려면 친구와 가족이 필요함. 의지하고 얘기할 사람이 있다는거 자체가 이 삶의 이유가 있다는 말임. 그냥 사는거지 뭐 굳이 인간의 비윤리적인 단점만 들먹이며 살 빠에는 편하게, 아무생각없이 긍정적이게 살면 좋겠다.
1관심을 보이지않거나 상대의견을 알려고 하지 않음x
=상대에 대한 관심,지지,이해
2신뢰할 수 없고 필요할 때 곁에 없음x
=솔직하게 의사표현 긍정적 상호작용
3상대방에게 지나치게 비판적이다x
=상대방을 위한 격려와 위로
4갈등상황에서 진정성 없는 사과x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한다
5사사건건 지난 잘못을 구실로 탓한다x
=무엇 때문에 화가났는지 열린 마음으로 들어보고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할것
6상대방을 깎아내리고 불쾌하게 만든다x
=우열을 가리려는건지 확인해보고
순간의 기분들을 기록해본다
한 가지 더 써보자면 그 친구에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낼 수 있어야 해요.. (물론 지나치면 안됩니다.) ex) 내가 상처 받은 일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 또는 친구에게 비판적인 말 등.. 이런 말들을 할때 고민해야 한다면 관계가 동등하지 않다는 뜻이므로 진짜 친구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 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독이되는 똥강아지들
1. 관심을 보이거나 자세한 이야길 묻지 않는다.
2. 신뢰할 수 없고 가장 필요할 때 곁에 없음.
3. 지나치게 비판적이다.
4. 사과가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음.
5. 과거의 잘못들을 기억해두고 계속 따짐.
5. 당신의 자신감을 깎아내리고 불행하게 만듦.
1.자존감 도둑
2.불난 집에 부채질(상처 난데 소금 뿌리기)
3.비아냥 거리는 말투
4.말끝에 항상 그게 아니라~
5.아쉬울 때는 찾고 잘 나갈 때는
연락두절
@@러블리-m1x제 주위에 그런친구 있어여ㅕㅕ
어느 순간부터 자기 얘기만 하고 자기의 의견과 감정에 공감해주지 않으면 서운해하고 눈에 보이는 거짓말과 순간을 넘기기 위한 사과 그리고 계산적인 생각이 보이면서 더이상 어린 시절 관계로 돌아갈 수 없겠구나 싶었던 참에 이번에도 자기만을 위하는 행동을 한게 이 관계에 대한 큰 불신이 생겨서 인연을 끓었는데 독이되는 관계였다는게 더 확실해진 것 같아요 가짜친구, 진짜친구 구분하지는 않지만 독이 되는 관계는 분명 있다고 생각해요
안 좋은 말을 하더라도 그게 마음에 와닿는 사람이 있고 그냥 기분만 나쁜 사람이 있는데 이게 친구와 원수 차이
와 저 전부 해당되는 친구 있는데 진짜 힘들었어요 지금도 힘들긴한데 제발 본인을 알고 꼭 똑같이 느끼면 좋겠네요
당신은 누군가에게 진짜 친구인지 먼저 물어보는게 우선일 듯.
옳소
3:47 최근에 절교한 녀석이랑 똑같네요. 술래잡기 하고나서 잡으면 큰 보상 준대서 잡았는데 낙엽이랑 쓰레기 주는거 있죠.. 그래서 따졌더니 갑자기 제가 전에 팔벌리고 뱅뱅 돌다가 실수로 친구를 때린걸 따지고 오히려 제거 비겁하다 하더라구요. 제가 절교 후에 연을 끊으려고 하자 아버지가 조금 더 지켜보자고 합니다. 그래서 좀 더 지켜볼 것 이지만 그래도 계속 부정적이면 진짜 절교할 생각입니다.
@@JiniTH-cam 귀여운 고민이네요ㅎㅎ 일단 당신의 나이를 초등학생에서 중학생 정도로 예상해서 성실히 답변해볼게요.
아마 초~중 정도의 아이들은 대부분 자신의 장난이 상대에게 얼마나 해가 되는지 구분 못할때가 많아요. 당신에게 '술래잡기 후에 보상'은 굉장히 큰 의미였겠지만, 그 친구에게는 큰 의미가 아닌 '작은 장난' 이였을 수도 있습니다. 아직 어리기도 하고 서로 생각하는게 다르기 때문이에요. 그렇기에 서로의 생각의 차이를 좁혀나가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당신은 친구에게 무작정 따지기 보단 "난 너가 ~~해서 기분이 나빴어 앞으로 이런 장난은 삼가해줘" 등의 말들로 천천히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말로 친구를 회유했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었을거라 생각해요.
@@user-mt8jp1zc3b의견 감삼다 초4에요
맞는말입니다.
힘들겠지만 친구를 좋아한다면 나쁜기분을 참기만하는게 아닌 얘기를해주는것 또한 친구를 위한행동이라고 생각해요
@스파크림 님, 상대방의 기분이 나빠질 수 있는 말과 행동에 대해 얘기해주는 것은 그 친구의 성장을 위해 도움이 되죠! 좋은 의견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친구 가짜 친구가 머가 중하냐....
어차피 진짜 친구란건 있기 힘듬. 애초에 나조차도,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진득하게 보이지 않게 되었거든.
내가 관심을 주던걸 오히려 싫어하던 사람도 있었고,
관심을 주었기에 더 내게 집착하던 사람도 있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글쎄, 누군가랑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다 퍼펙트하게 잘 맞는 인간이 있겠냐.
그냥 같이하는 그 순간만 충실하게 보내면 되는게 아닐까.
내가 충실할 수 없을 것 같거나, 혹은 그가 내게 충실하지 않은 것 같다면 그냥 '아는 사람' 정도로만 두면 되는거임.
너무 관계에 매몰되지 말고 흘러가는대로 살아갔음 좋겠다.
이게 정답!!!
멋진새끼
2년동안 저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쓴 친구가 있었어요. 6년지기인데, 정말 친하고 절친같은 사이였죠. 그 아이는 멘탈이 약하고 평소에도 감정기복이 심한 친구였어요. 하지만 유쾌하면서도 자기주장이 세서 자기가 하는말은 굳게 믿고 나가는 성향이 있었죠. 자주 삐지고 자주 울어서 처음에는 주변 친구들 모두 그 애를 위로해줬지만 너무 자주 그러니 전부 떨어져나갔어요. 하지만 저는 그럴때 항상 같이 있어줬어요. 그러면서 사이도 더욱 돈독해졌고요. 근데 그러면 그럴수록 다른일에 대해 삐진걸 저에게 풀더라고요? 처음엔 전부 이해하고 받아줬지만 갈수록 너무 사소한거에도 쉽게 삐졌어요. 그래서 저도 왜 이걸 다 받아줘야하는지 의문이 들어 한번은 아예 외면했어요. 그렇게 한바탕 크게 싸우고 화해를 겨우 했는데 애가 많이 착해졌더라고요. 다행이다 생각해 잘 지냈지만 최근에 또 다시 제게 자주 정색하고 막말하더군요. 이젠 얘를 좋아하는 애가 거의 없어요. 저는 이제 제대로 정리를 해야한다 생각해 현재 이 아이를 멀리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친하거나 알고지낸지 오래여도 진정한 친구는 따로 있어요. 누군가 힘들다고 해서 매번 도와주는건 의리가 아니에요. 항상 자신의 행복과 기분을 우선시합시다!!
이미 저는 친구가 아닌 친구랑 지내왔었네요… 내가 예민 한건가 싶어서 참기만 해왔는데 그게 갈 수록 악순환이 되더라고요. 저도 힘들고 싫어서 일부러 집에만 틀여박혀서 있기도 했고 혼자 울기도 했습니다. 이걸 보는데 울컥하기도 하고… 이제는 그친구랑 더 이상 못 지내겠네요. 전화번호 삭제했습니다.
남들 얘기만 경청하고 들어주기만 하니 오히려 주변엔 나르시시스트와 소시오패스만이 남았습니다. 인생은 그냥 각자도생 하렵니다.
사람 봐가면서 해야함...ㅠㅠ 너무 말많다 싶으면 서서히 멀어지세요~
나도임. 항상 경청하고 들어만 주기 지쳐서 잠수 한번 해봤는데 연락이 아무에게도 안오네...친구할래? 나랑?
그런사람은 정말 초반에 손절이 답...
진짜 맨날 몇시간이고 연락오면 얘기 들어주고 만나면 편하게 해줄려고하고 재밌게 해줄려고 하는데 나 혼자만 그러고 있던거 생각하면 지금도 내가 왜 그렇게 살았지 싶어서 후회가 너무 큼 이제 주변에 친구 한명도 없는데 외롭긴한데 스트레스는 덜 받는듯
저도 얘기를 잘 들어주는 편인데
이게 듣기만 하면 독이 될수 있더라구요 서로 티키타카가 되야해요.. 듣기만 잘 하면 결국 감정 쓰레기통이 되기 쉬워요 ..
전 정말 소중한 진짜 친구들과 함께 6년을 함께했었네요. 다른 친구는 11년이고요..
전 정말 진짜 친구들과 함께 하고 있었네요.. 저와 함께 해줘서 과분할정도네요..
이렇게 다시 한번 소중한 친구들임을 알게 되네요
인맥 쓰레기들 다 치우고 나니 아무도 남지 않았는데 아주 개운하다. 개운하다는 것이 중요하다. 심심하다고 아무하고나 놀지 마라.
그래도 제 주변에 진짜 친구들이 몇몇 있었네요...앞으론 정말 감사하면서 그 친구들에게 더 잘 대해줄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요즘 친구관계에 조금 맘쓰였는데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서로 깊은 속마음을 터놓고 얘기할수 있는 친구..둘있네요..울적할때 아무때나 연락해도 감자탕에 소주한잔 할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게 사는데 너무 큰힘이 됩니다
전 서로 감정적으로 응원해주는 관계와 함께 같이있으면 편안한사람 즐거운사람 또한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으로 감정적 지원을 해주는 사람만이 친구인것은 아닙니다.
애니메이션 너무 귀여워요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 좋은 친구를 찾고싶다면 본인이 좋은 친구로써 잘 행동했는지 생각해보기도 해야합니다.
저는 아무 생각 없을때 자주 '이 친구가 나를 좋아할까?'나 '이 친구가 나를 억지로 좋아하는 척만 하나?' 약간 이런 생각이 드는데 가끔 힘들어요...
요즘 친구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일단 가짜:다친거 1도 신경안씀
찐친:맨날놈 욕함 다친거 신경씀 꿈예기같은것도 물어봄 약속잡고 누군가는 늦음
요즘 개인주의 심각한 우리나라에서 우리가 원하는 친구? 매우 찾기 힘들고 이렇게 원하는 친구만 받는다면 언젠간 자기 자신도 지침... 심지어 사회생활 직장동료는 더함
어른이 되고 친구,동료에 대한 옳고 자시고 할게 뭐있음? 그냥 자기가 힘들때 걱정해 주거나 도와주거나 힘들때 옆에 있어준다면 그사람이 나이,성별 볼거없이 그 사람이 님의 친구,동료인거임
찐친구가 주변에 있으면 운 겁나좋은거지요.. 차라리 그냥 아싸가 될래요~^^
난... 친구가 없어서 부정적인것도 다 받아들였는데...
가만히보면.. 난 친구한테 안그럼...
말하면 떠날까봐....
항상 눈치만봐....
그래서... 그냥 다 포기했어...
심각한 내용을 다루는 컨텐츠인데,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힐링하고 갑니다 ㅋㅋ
아주... 이기적인 사람이 곁에 있었네요
지나가서 어쩔 수 없지만 이제라도 뜯어 내야 겠어요
그런 친구를 찾는것보다 내가 그런 친구가 될수있도록 노력해야되겠네요.
격공입니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제 친구는 친구가 맞아요! 축하해주세요오✨️✨️
진짜 너무 도움이되고 잘때 걱정될때 들으면 목소리 덕분에 마음이 정말 편안해져요,정말 감사합니다.저는 좋은친구가 되어주려고 더 노력해야 겠네요..❤
정말.. 똑같은 친구가 있네요..ㅎ
지금은 절교하려고 하지만.. 너무 힘들엇거든여.. 진짜
어쩜 다 똑같을까.. 보면서
소름이 돋았어요 ㄷㄷ..
진짜
"만나면 만날수록 내게 독으로만 작용하는 친구"...가 그냥 남인 일반 내친구면 백번양보해 이해한다.맘에 안들면 그냥 안만나고 헤어지면 그만이니.하지만 그런 유형의 사람이 나랑 피섞인 관계에 해딩하는 사람(가족)이면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안 만날수도 없고.
너무 잘맞아서 구독해요.. 앞로도 좋은정보 부탁드려요!
5:11 이거 공감...저 두꺼비 닮았다면서 에일리언 닮았다면서 깎아내리고 제 절친 뺏어갈려하고 하.. 제 비밀 다 말하고다니고 😭🥀🥀🥀🥀
요즘 아이들은 형제없이 외동인 경우가 많고 하교 후에는 학원을 다니느라 친구랑 뛰어놀 시간이 없는 것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영상에서 처럼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며
서로 의지하며 발전해 나가는 친구를
하나라도 가질 수 있기를...
나부터 저런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하면 그것도 쉽지가 않음 친구라고 막연히 생각하고 지내왔던 사람을 가짜니 진짜니 나누는 것도 별로 좋은것도 아니고 설령 가짜라 하더라도 날 이용해먹거나 나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면 곁에 두고 지내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함
제겐 6년지기 친구가 있었습니다. 근데 그 친구와 항상 재밌게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함께 싱가포르 여행을 갔는데, 그 친구가 계속 여행 계획을 틀어지게 하고, 계획대로 하자고 제가 좋게 얘기해 보았지만 그 친구는 진심으로 들어주지 않고 같은 행동을 반복했습니다. 이전 6년 동안에도 비슷하게 불화가 이어져 왔습니다. 저는 저의 물건을 누군가가 함부로 만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안 좋은 기억이 있었기 때문인데, 제가 이 행동을 싫어하는 것을 알고도 그 친구는 제 물건을 허락을 받고 만지자는 약속을 어겼습니다. 그 행동이 상습적이었고 저는 "그때 기분 나빴어"라고 이야기해도 그 친구는 대답만 하고 사과는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상담사분에게 상담을 받고 나서 그 친구와는 멀어지는 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6년이란 시간이 아까워서 고민을 하다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정말 그 친구와 친했으면 안 되었을 것 같습니다. 저와 그 친구는 맞지 않는 것 같았어서 그 친구는 저보다 더 잘 맞는 친구를 찾고, 저도 다른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도록 친구관계를 끊었습니다. 고민하던 저에게 확실한 선택을 내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해받았으면 확실한 보복을 해야하죠. 안그럼 다른사람한테도 계속 그지랄 시전하고 뭔가 아쉬운 경우게 쳐해지면 님본인+주변지인 전부 잡어먹을려구 달려듭니다. 실제 제 경험인데 중학교 시절 그렇게도 학교폭력을 주도했던 이준석이라고 하는 머저리가 있었는데 너무 빡쳐버린 저한테 제대로 보복당하고 나락간 이후로 한동안은 안오다가 대학교 재학하고 있는 한참 바쁜 시기에 지가 뭔 요리학원+식자재 장사 한다고 내주변+집주변까지 와서 어슬렁거리더라구요?? 당신이 제대로 못 돌아오게 보복 안먹이고 보내주었다면 아마도 다시와선 잡아먹기 시도해볼 것입니다.
친구랑 여행갔다가 관계가 틀어지는 일이 많은것같네요
계획형,즉흥형 이 여행하면 많이 다투던데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저는 친구를 좁고 깊게사귀는편이라 진짜친구는 많은데 (통상10명정도)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1. ⭕자기말만하는 첫번째는 유형친구는 보통 굉장히 흔할듯하네요. 개선가능합니다! 직접말해보고 고쳐지면 계속친구하고 아니면 거르도록 합시다.
2. ❌힘들때 더힘들게하는친군 손절이 답입니다. 그건 친구아니에요 필요없음. 올해초 이런친구 한명 손절했습니다.
3. ❌ 저건 친구가아니라 따돌리는거 아닌가요ㄷㄷ 저런사람은 아예 상종안하는게 좋음.
4.⭕ 가장 애매한데 솔직하게 이런부분이 서운했다 얘기해보는게 좋습니다. 거기서도 안들으면 거르고, 들어준다면 어느정도 거리를둔 가끔 연락하는 친구정돈 할수있죠!
5.⭕ 이건 충분히 있을수있어요. 너무심하지 않으면 대화로 풀어봅시다!
친구를 사귀는것만큼이나 손절도 중요합니다. 심하지만 않으면 1,4,5번은 진지한대화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해봤는데 안들으면 그때바로 손절하세요. 조용한곳에서 직접 말하는게 가장좋지만, 어렵다면 카톡으로 진지하게 장문의글을 남겨보도록 합시다!
진실된친구는 나에게 과연 얼마나 될까요? 이영상만으로는 뭔가 부족한 여러타입이 있어요. 어렵네요. 정말
헷갈리지않아야겠군요!?🌹구독합니다
진정한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라는 말이 있죠. 진정한 친구는 정말 찾기 어.렵.습.니.다.
어차피 찐친아닌 친구는 결국 나이 먹으면서 떨어져나가더라구요. 두루두루 친해지지 못하더라도 오랫동안 잘맞는 친구 한명이 더 소중하단걸 잘 느끼게 된것같아요
상대방이 나한테 저러는가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나도 상대방에게 무심코 저런 행위를 하는지도
중요합니다
주변 사람들을 돌아보고 저도 돌아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명심하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 난 누구에게나 진짜 친구가 되어보려고 했지만
그 누구도 내 진짜 친구가 되진 않았던 것 같다..
내 친구가 원래 엄청 착해서 천사 같았는데 갑자기 사춘기가 와서… 그래서 나도 뭔가 미움 받는 기분이 들어서 몇가지에 나쁜 행동을 하고 있었네요… 그 친구도 그렇고… 꼭 사과해야 겠다❤
이 영상을 보고 내가 그런 친구인지 생각 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저는 별로 좋은 친구가 아니였던것 같네요ㅎㅎ….
그럼에도 계속 나랑 친구 해주고 있는 친구들에게 고맙네요
제 문제를 알았으니 고쳐야 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영상보고 고민이던 친구 손절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아싸가 편하네요 굳이? 친구 이런느낌보단 그냥 안면만 아는 그런게 편해요
2명 빼고 다 가짜친구이네요..ㅜ
다들 제가 필요할 때 빼고는 저를 안 찾고 도움이 필요할 때는 들은 척 만척 하네요.. 다들 제가 말을 걸 때 "아! 왜!!"이러면서 짜증만 내고, 다들 제가 말을 걸면 무시하고 외면하네요.. 이것 때문에 전학 가고싶기도 하지만.. 좋은, 진짜 친구들이 위로를 해주니 버틸만 합니다.. 가짜친구들은 제가 징그러운 벌레 보듯이 처 다만 보네요.. 진짜로 제가 물건 같네요..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이제 저도 좋은친구가, 진짜 친구가 되겠습니다:)
이거 보고 저의 친구 중 하나가 6번째 신호에 가장 가깝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래 그 친구 때문에 항상 기분이 안 좋았는데, 덕분에 지금은 손절치고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있어용! 감사합니당
6번째 친구 때문에 제 고등학교 생활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대인관계도 더 어려워졌고요. 그때 빨리 손절했어야 했는데 손절한 지금까지 부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만드네요
이 영상을 보고 해가 되었던 친구와 절교하길 정말 잘 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말없이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그래서 전부 손절함 돈 3만원 빌려준거 받는데 6달걸림 ㅋㅋㅋ 연락쳐 다 삭제하고 차단까지 해버림
애초에 친구와 돈거래 한 너가 ㅂㅅ이지ㅋ 3만원에 친구도잃고 축하축하
2년정도 진짜 친하게 지냈던애가 있었는데 영상에 나온 특징 3,4개는 포함되는거같음.. 내가 맞춰주기만 하면 되겠지 생각하고 참았는데 이거 보니까 아닌것같음.. 돌아보니까 얘 말고도 다른 좋은애들도 많더라고요 마음 정리 도와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친구 아니였구나
지금까지 제 친구들과 저를 생각해보면서 비교해봤는데 친구들에 비해 제가 너무 착했네요
선만 안넘으면 걍 봐줌😊
선 넘으면 쳐맞을 각오해야지 ㅋㅋㅋ
지금도 그런애 있지.. 내앞에서 자기 핸드폰 못고치러가서 그건 늦잠자서 죄악이라고 말하고 ..나랑 10년을 넘게 알면서 3시간 늦은건 기본이고 사과도 띠껍게 하고 진심으로 한번도 사과 안하고.. 늦은 이유도.. 핸드폰 충전해야되서 늦게일어나서..가 이유이고... 내주변 사람들도 이간질 시키면서 뺏어놓고.. 자긴 중간입장이였다고 말하는 토악질 나오는 그면상..과 말투... 맨날 사람들한테 시비걸고 내가 하지말라고 말을 해도 그때뿐 .. 사과도 않고 지 멋대로 시비.. 버스에서도 길에서도 사람들이 버스타서 지나갈때 자기 조금 스쳤다고 욕하고 난리..치고.. 나까지 곤란하게 만들고..
말하자면 너무 길지만 정말 일부만 말해본거임.. 너무 스트레스임..
ㅋ...ㅋㅋ 제가 전에 안좋게 헤어진 애들이 있었는데 딱 이 유형이들랑 들어맞네요
결국 몇 년내내 시달리다가 버려지긴 했는데 이제 제가 나쁘단 생각을 버리게 됐네요.
영상 보다보니 나는 다른 애들 의견 잘 들어주고 했는데 정작 내가 편하게 내 고민을 늘어놓을 친구가 몇 없다는걸 느꼈다... 내가 백퍼 다 잘 들어주기만 하고 독이되는 행동을 안한건 아니지만 진정한 친구는 몇 없네...
제 친구 중 한명에게 다 해당이 되네요.
진짜 그 친구와 연을 끊어야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역시 대화는 해보고, 아닌 거 같으면 연을 끊어야겠어요..
친구 없지만 괜히 궁금해서 들어왔어요
정말로 제가 학교에서 저게 다 해당되는 친구랑 1년동안 같이 다닌적 있습니다. 진짜 저한텐 그렇게 대하더니 다른 애들에게는 정 반대로 대한것이 가장 소름 돋았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손절 했고 앞으로 친구를 잘 가려서 사귀어야할것 같네요
내가 나에게 가장 좋은 친구였네요.
힘들때 옆에 있는 친구보다
기쁠때 진정으로 같이 기뻐해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다
1번 0:44
2번 1:30
3번 2:45
4번 3:19
5번 3:47
6번 5:11
와..지금 4년지기 친구랑 당장 손절해야 겠네요..
다행히 찐친이 있지만요!
긍정적인 방면도 있지만 이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교우관계속에서 비슷한 케이스를 찾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문제가 없는지 생각해보길..
뭐 진짜친구는 없지만 내예기를 들어주고 같이 놀고 이런게 너무 좋아요
한 친구와 싸웠는데 제가 가해자인듯 소문이 나서 모든 친구들과 인연이 끊어졌는데 다 진짜 친구가 아니었군요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주려 노력해야 되겠네요.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알아볼 수 있을테니까요!
모코코 넘 기여워요
한 두명정도 아런친구 있네요...이미 절교한 친구도 있고..
진짜 친구는 내가 좋은일이 있을때 안다 진심으로 축하를 해준다
가짜 친구는 은근히 질투를 한다
나의경험담
친구 몇명밖에 없는데 전부다 진짜 친구가 아니네요.
저 모든 것에 해당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6개월전에 손절하고 연락을 끊었지요.
재밌는 점은 그 녀석은 술마신 날이면 제게 연락을 해 옵니다.
이제와서야 제가 아쉬운 걸까요.
그저 감사합니다.
그런친구가있는게
같아봤는데 진짜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행운이네요. 근처에 찐친구가 많습니다 :>
나만 진짜 친구였네..
진짜친구… 전에 한명 있었던 것 같은데 내가 그만둠. 3년 밖에 같이 안있었지만 정말 좋은애였음. 걔 만나러 학교가고, 걔도 날 만나러 학교에 온다며 둘이 항상 같이 다녔는데 어느순간 얘가 공부얘기로 우울한 말들을 털어놓음. (내가 나름 상위권?이었고 이 친구는 정말 하위권이었음) 그래서 처음에 3시간동안 이야기를 들어주며 같이 공부해보자고 하고 내가 기초부터 알려주는데 자꾸 모르겠다고 엎드리는거야.. 결국 내가 하지도 않을거면서 왜 부탁했냐고 하고 처음으로 싸움. 근데 그날밤에 얘가 전화로 미안하다고 하는데 너무 진심이 느껴져서 다시 상담과 대화를 통해 이 친구가 굉장히 우울감을 느끼고 있고 힘들어 하구나, 알게됨. 근데 또 모르겠다고 찡찡댐. 내가 이번에는 화내지 않고 힘들구나 괜찮아 하고 또 3시간 넘게 우는거 달래줌.. 근데 얘가 분명 공부하자고 어렵게 학원빼서(나는 당시 학원을 4개를 다니고 있었고 그친구는 안다녔음) 시간을 냈는데 날 만날때마다 울기만함.. 나는 주2일을 그친구 달래주는데 사용했음. 그게 7-8개월 쯤 반복되니까 내 성적 엄청 떨어지고(부모님이 엄하셔서 맞고 굶으면서 성적 회복함) 나도 같이 우울해지는거야. 분명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했던거같은데 아무리 나눠도 그친구 슬픔이 없어지질 않으니 서로 쌓이기만 한거지. 그래서 내가 어김없이 울고있는 애 어깨를 잡고 눈을 마주치며 나 이제 못하겠다, 공부 도와주려고 한거였는데 신세한탄만 하니까 너무 힘들다. 했더니 울면서 알겠다고 하고 그 뒤로 학교에서도 무시하고 연락도 안되더라. 그냥 지나간 인연셈 치면서 넘기려는데 최근에 그 친구가 다른친구와 울고있는걸 보게되었음. 약간 허망하더라, 좋은애였는데..
혼자가 좋아요.
친구 없는 내가 승리자군
6번이 정말 중요함
저 6가지중에서 4가지 정도가 딱 내 친구중 한명이다.4번째가 진짜 그 친군데...작은거 땜에 싸운거여도"옛날에 니가~~"이러는데 진짜 너무 회나요..딱봐도 진짜친구가 아니니 곧 손절하려구요..저희 부모님도 어이없어 하십니다;;
하…제가 외톨이인건
이미 알고는 있는데…오늘따라 더 힘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전 장난식으로 절교하자고 했을때 야 야 야 미안해 내가 잘못한거 있음 미안해 제발 이랬는데 좋은건가?
진짜 친구가 있으면 좋겠네요..ㅎ..
저 이거 보고 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