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이기적이다, 정이 없다, 너 생각만 하냐, 우정이나 사랑을 좀 생각해라 하는 사람들은 자신이야말로 남의 감정과 선을 침범하는 의존적이면서도 통제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일이 년에 한 두번 연락하거나 만날 수 있나 싶어도 몇 년이나 십여 년 이상 지내며 이야기 할 때마다 신나고 설레고 다음 만남이 기다려지는, 각자 선을 지키며 자기 할 것에 집중하는 인연들 몇 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합니다.
공동체주의 함부로 지껄이는 인간들이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입니다. 젊은이들이 이기적이라는 말도 똑같습니다. 젊은이들에게 이기적이라고 하는 헛늙은이들이 하는 말을 가만 들어보면 결국 젊은이들이 공동체주의적(?)으로 지들것을 내 놓거나 나의 착취에 응하라는 뜻이죠. 지는 안할꺼거든.
관계에 대한 나의 정리 1.독립성 퐁당퐁당 시간적 배분 나만의 시간속에 내가 성장하고 , 나이들수록 생산적인 만남을 선호하기에 내가 다른사람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된다. 외롭다고 사람 쫒아다니면 역설적으로 더 외롭게 된다. 2. 주체성 관계의 중심은 나. 라는 점 나의 감정은 뇌가 보내는 위험신호임을 기억하자. 만나고 기분나쁜 사람은 거리를 둘것. 배려도 적당히.넘치면 선넘는다. 3.실전ㅡ회색이 되자 (난 무지개니까, 이부분은 회의감듦) 1)대체적으로 감정 드러내지 말고 (난 너무 드러나니까) 2)지난 일에 안부묻기 3)상대방 말에 디테일 질문 4)자랑은 일절금지 5)엄청 웃어주기 고개끄덕 인정해주기 (너무 진심담으려 애쓰지 말것 역설적이지만 가식적으로 느껴질수있음) 4. 결론 어차피 시절인연, 내앞에 있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감사함
아프면서 성장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배워가요 어떻게 이렇게 혜안을 가지실 수 있는지.. 항상 답답했던 문제들을 해결해주셨어요 이 채널을 통해 제가 답답했던 많은 부분들이 해소되고 있어요.. 쓴 소리로 다가와 아플 때도 있지만, 그만큼 배워가요 없어지면 안될 채널이에요 더 많이 배워가고 싶어요 책으로도 읽고싶어요 수려한 외모와 목소리도 최고에요 보는 눈이 행복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아가요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어쩜 이렇게 정리를 잘해주시는지..쌍방향의 교류를 원하는데 그게 안 될 때 뭐가 문제일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제가 생각하는 교류 방향은 할 일 있으면 집중해서 하고 시간 조율해서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자, 이런 취지인데 그게 연락 잘 안 된다, 가까워지기 어렵다 이렇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보기에 불안성 높고 외로움 많이 타는 친구들하고 가까워질 때 힘들어하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영상 보면서 생각의 결이 다를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또 신기한 건 소통 방법이 맞지 않는데 생각의 결은 비슷한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건 또 그것대로 혼란스러워요. 이런 친구들은 긴 시간 함께해야 친해지는 게 가능하려나 싶었어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남한테 별로 관심없는 사람인데 퇴사율 높고 말이 시끄러운 회사를 오래 다니다보니 내가 빌런인가 하며 휘말리지 않으려고 자꾸 주변에 박자를 맞추고 경계를 느슨하게 풀게 되는것 같아요. 그렇게 수많은 퇴사자들과 빌런들을 만나면서 맨탈이 깨져가고 있었는데 많은것을 깨닫고 갑니다. 사회생활에 치이다 보면 회사말고도 많은 내 터전이 있고 직장 동료들 말고도 소중한 내 사람들이 있다는걸 자꾸 잊게 되는것 같아요. 내년에는 바빠다고 야근 할 시간 대신 친구 한번 더 만나고 집에 통화 한시간 더 해야겠어요.
지란지교를 꿈꾸며)라는 글에도 보면 나는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싶진 않다. 많은 사람과 사귀는 것도 원치 않는다. 나의 일생에 한 두 사람과 끊어지지 않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으로 죽기까지 지속되길 바란다. 나는 여러 나라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끼니와 잠을 아껴 될수록 많은 것을 구경하였다. 그럼에도 지금은 그 많은 구경 중에 기막힌 감회로 남는 것은 거의 없다. 만약 내가 한 두 곳 한 두 가지만 제대로 감상했더라면, 두고두고 되새겨질 자산이 되었을 걸. 라는 내용처럼 진짜 친구 언제든 연락하면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친구가 중요하다는 생각
선생님 영상보면서 항상공감하고 좋은 인사이트를 얻어서 감사합니다. 어릴적부터 인간관계에대해 답답함을 많이느꼈는데 나중에 성인이되고 나면서 부터 그 에너지의 포커스를 스스로에게 두고 난뒤부터는 별신경이 안쓰이더군요. 에초에 인간관계에 기대를 내려놓고 힘을 빼는게 중요한거같아요.
giver와 taker의 관계를 25년간 맺어왔어요. 그 결과는 참담했죠. 인간에 대하여, 관계에 대하여 공부하게 해줬으니 그 사람은 나의 스승입니다. 수업료는 속쓰리게 지불했네요. 말 없고 착하게 생긴 사람은 교양 있어서가 아니라 시기 질투,열등감에 입다물고 있었을 뿐 반드시 뒤통수를 칩니다.
제가 그 말없고 남한테 뭐라 안하는 타입인데요 남들이 저를보면 대항할 힘이 없다는걸 느낌으로 알아서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더라구요 힘들다고 그만하라고 내색해도 얘가 뭘 어쩌겠어 하는 느낌으로 계속 자기 할말만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급발작 분노게이지가 엄청높아 이성을 잃고 날뛰기 때문에 스스로 분노를 누르는데 에너지를 다쏟곤합니다 절대 착한사람도 아니며 만만한 사람도 아니고 오히려 조심해야할 유형이라고 생각해요 남들이 착한줄 알까봐 요샌 표정관리 안하다보니 주변에 사람들이 슬금슬금 피하거나 무시하거나 하는데 잠깐 기분이 나쁘긴 하지만 당연한 댓가라고 생각해요 차라리 못됀인간으로 인식되는게 얻는건 없어도 저의 에너지를 아끼는 결과를 낳더라구요
@@antw6168 남초도 정치질 있지만, 여초가 훨씬 심함. 게다가 남자들은 서로 너무 사이가 안좋아지면 주먹다짐으로 갈것을 알기에 피하는 경우도 많지만, 여자들은 겉으로는 평화를 유지하지만, 속으로 이상한 소문 퍼트려서 왕따를 만듬. 일이나 하지 뭐하러 그런데에 열을 올리는지...
정말 이 채널 매일매일 잘 보고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던과 든을 잘못 사용하고 계신 거 같아요. 특히, “든”을 사용해야 하는데 “던”을 사용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든지” 라고 해야하는데 “하던지” 라고 한다든지...ㅎㅎ 뇌섹남 채널 이미지라 요런 작은 게 눈에 더 잘 띄는 것 같아요.
남에게 이기적이다, 정이 없다, 너 생각만 하냐, 우정이나 사랑을 좀 생각해라 하는 사람들은 자신이야말로 남의 감정과 선을 침범하는 의존적이면서도 통제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일이 년에 한 두번 연락하거나 만날 수 있나 싶어도 몇 년이나 십여 년 이상 지내며 이야기 할 때마다 신나고 설레고 다음 만남이 기다려지는, 각자 선을 지키며 자기 할 것에 집중하는 인연들 몇 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합니다.
그래서 ‘형이 or 내가 널 얼마나 생각하는지 아냐?’ ‘우리가 어떤 사인데?’ ‘우린 가족만큼이나 가깝자나?’ 라는 식으로 말하는 인간들이 딱 님이 얘기하신 그런 부류들 입니다 그냥 믿거 해야함
ㅇㅈ 님들 말씀 다맞습니다
엄마가나한테항상하는말ㅋㅋㅋㅋ
각사선 지키고 자기 일 집중하는 인연👏👍
공동체주의 함부로 지껄이는 인간들이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입니다. 젊은이들이 이기적이라는 말도 똑같습니다. 젊은이들에게 이기적이라고 하는 헛늙은이들이 하는 말을 가만 들어보면 결국 젊은이들이 공동체주의적(?)으로 지들것을 내 놓거나 나의 착취에 응하라는 뜻이죠. 지는 안할꺼거든.
인간관계는 뜨겁고, 진득한 것보다 냉랭하고, 드라이한 편이 더 나음. 관계가 뜨겁고, 진득해지면 선 넘고, 무례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요.
관계에 대한 나의 정리
1.독립성
퐁당퐁당 시간적 배분
나만의 시간속에 내가 성장하고 , 나이들수록 생산적인 만남을 선호하기에 내가 다른사람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된다.
외롭다고 사람 쫒아다니면
역설적으로 더 외롭게 된다.
2. 주체성
관계의 중심은 나. 라는 점
나의 감정은 뇌가 보내는 위험신호임을 기억하자. 만나고 기분나쁜 사람은 거리를 둘것.
배려도 적당히.넘치면 선넘는다.
3.실전ㅡ회색이 되자
(난 무지개니까, 이부분은 회의감듦)
1)대체적으로 감정 드러내지 말고
(난 너무 드러나니까)
2)지난 일에 안부묻기
3)상대방 말에 디테일 질문
4)자랑은 일절금지
5)엄청 웃어주기 고개끄덕 인정해주기 (너무 진심담으려 애쓰지 말것 역설적이지만 가식적으로 느껴질수있음)
4. 결론
어차피 시절인연, 내앞에 있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감사함
10:20 개인의 독립성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거!! 통찰력 대박이에요 😂
나 진짜 기빨리게하면서 자기만 최고고 자기만 다 맞고 자기 말만 계속하고 자기 기분나쁘면 나에게 막말하고 자기는 약간의 비난도 못견디는 나르시시스트 친구 있었는데 또 뭔가 기분나빴는지 이상하게 대하길래 손절했더니 너무너무 편하다...
내가 이런 이유로 어릴적부터 친구를 많이 안둠. 인간관계를 아예 맺지 않는다는게 아니라 친구의 범위자체가 좁다는 거임. 등고선 형태의 바운더리가 있는데 그 최중심이 가족과 친구4~5명임. 조건 없이 진심으로 시간과 관심을 할애할 수 없다면 친구 인원 늘리지 않음.
칼로 찔리는 것처럼 아플 때가 있고, 내 잘못을 지적 당하는 것 같아도.. 맞는 말이기 때문에 교육받는단 심정으로 들으러 오고 있어요 😂 스피커에 대한 신뢰가 생긴 거 같습니다. 물론 많이 공감도 하구요 😮
근데 맞춰주는 성향인데 진짜 피곤함 친구는 계속 이야기하고 피곤해짐
진짜 들을수록 너무좋네요. 깨지고 당하고 인생 43년차부터 깨닫고 있는것들이 전부 영상에 나오구 있어요. 마음 다지고 복습하는 느낌이랄까.......😅
볼수록 매력적이다
차가워보여도 지극히 따듯한 사람이다
매일 올려주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남의시선에 신경쓰고싶지않아도 눈치가너무빨라서 상황파악이 빨랐는데 선생님강의가 도움이 됬습니다 조금 무심해질필요가 있어요 정많은 사람들이 무심해질 수 있는 강의, 나에게 집중할수있는, 타인에게 지나친 감정에너지를 줄이는 현실적 방안좀 알려주세요~
진짜 이시대의 한줄기 빛같은 채널이네...
아프면서 성장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배워가요 어떻게 이렇게 혜안을 가지실 수 있는지.. 항상 답답했던 문제들을 해결해주셨어요 이 채널을 통해 제가 답답했던 많은 부분들이 해소되고 있어요.. 쓴 소리로 다가와 아플 때도 있지만, 그만큼 배워가요 없어지면 안될 채널이에요 더 많이 배워가고 싶어요 책으로도 읽고싶어요 수려한 외모와 목소리도 최고에요 보는 눈이 행복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아가요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해요
통제할 수 없는 속성👍🏻👍🏻
오늘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어쩜 이렇게 정리를 잘해주시는지..쌍방향의 교류를 원하는데 그게 안 될 때 뭐가 문제일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제가 생각하는 교류 방향은 할 일 있으면 집중해서 하고 시간 조율해서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자, 이런 취지인데 그게 연락 잘 안 된다, 가까워지기 어렵다 이렇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보기에 불안성 높고 외로움 많이 타는 친구들하고 가까워질 때 힘들어하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영상 보면서 생각의 결이 다를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또 신기한 건 소통 방법이 맞지 않는데 생각의 결은 비슷한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건 또 그것대로 혼란스러워요. 이런 친구들은 긴 시간 함께해야 친해지는 게 가능하려나 싶었어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너무 좋은 말씀이세요 감사합니다!!
잘못말한점. 관계는 확장하는게 좋은게 아니고 좁은게 조은거임.
와…막연하게 제가 추구하단게 무엇인지 그리고 요즘 행동도. 오늘도 덕분에 제가 어떤 태도를 가질지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관계에 대해서 생각이 많았는데 너무 좋은 주제 같네요
좋은 말씀 잘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서로가 어어 소통 공감이 잘 될때. 인간관계는 잘 이루어 지지만 소통에 삐걱 소리가 난 다면 그때는 잠간 멈추는것도 좋더라구요. ㅎ.ㅎ
남한테 별로 관심없는 사람인데 퇴사율 높고 말이 시끄러운 회사를 오래 다니다보니 내가 빌런인가 하며 휘말리지 않으려고 자꾸 주변에 박자를 맞추고 경계를 느슨하게 풀게 되는것 같아요. 그렇게 수많은 퇴사자들과 빌런들을 만나면서 맨탈이 깨져가고 있었는데 많은것을 깨닫고 갑니다. 사회생활에 치이다 보면 회사말고도 많은 내 터전이 있고 직장 동료들 말고도 소중한 내 사람들이 있다는걸 자꾸 잊게 되는것 같아요. 내년에는 바빠다고 야근 할 시간 대신 친구 한번 더 만나고 집에 통화 한시간 더 해야겠어요.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명쾌한지~~~😊
저도 너무진실 마음때문에 사람들 단화할때 처음에는 타인좋게대하다가 말이이가면서 사람들이 한부로대할려고하네요 진짜사람대할때 좋게하지말하야하는데 성격이 까칠하지못해서 나의단점인거같네요 머리로알면서 또사람대할때 거리안두고 대할때가많아요
다정한 성격은 엄청난 장점인걸요? 다만 상대가 원치도 그렇다고 딱히 요구하지도 않은 배려를 과도하게 베풀지만 않으면 됨
당분간 그 사람들 만나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자발적 단절 생활을 한지
굉장히 오래 되었답니다. 편해요.ㅎㅎ
(아니, 세상에_
"탕비실" 이라는 이름 너무 찰떡이잖아요.)
동지 어서 오게나
인간적 결이 다르다. 내 활동 반경을 넓힌다.
오늘 영상 내용 엄청 좋네용 ㅎㅎ 좋은 영상 마니마니 부탁해용😊
지란지교를 꿈꾸며)라는 글에도
보면
나는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싶진 않다.
많은 사람과 사귀는 것도 원치 않는다.
나의 일생에 한 두 사람과 끊어지지 않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으로
죽기까지 지속되길 바란다.
나는 여러 나라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끼니와 잠을 아껴 될수록 많은 것을 구경하였다.
그럼에도 지금은 그 많은 구경 중에
기막힌 감회로 남는 것은 거의 없다.
만약 내가 한 두 곳 한 두 가지만
제대로 감상했더라면,
두고두고 되새겨질 자산이 되었을 걸.
라는 내용처럼 진짜 친구
언제든 연락하면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친구가 중요하다는 생각
깔끔하다 좋아요
나는 고립주의를 선택했음.
선생님 영상보면서 항상공감하고 좋은 인사이트를 얻어서 감사합니다. 어릴적부터 인간관계에대해 답답함을 많이느꼈는데 나중에 성인이되고 나면서 부터 그 에너지의 포커스를 스스로에게 두고 난뒤부터는 별신경이 안쓰이더군요. 에초에 인간관계에 기대를 내려놓고 힘을 빼는게 중요한거같아요.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어요 요즘 생각하던 주제네요^^
시원한 해답 얻어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오 현명해요 떡상하실 거예요!
어쩜 이렇게 설명을 잘 해주실 수 있는건가여~ 응원합니다!!
음침하다고 하더라구요 안그런 사람들은
이런 통찰력은 어디서 얻은거죠? 저보다 어리신데 많이 배워요. 감사합니다 ❤
그러게요.
무슨 일 하시는 분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
조직생활 하면서 이리저리 치여봐야 깨닫게 되는 사실들이니까요.
할아버지가 필터 사용해서 찍으신 것 아닐까 싶을 정도^^
@@lunadew110재밌으시네요 😮 👍
통찰력은 타고 나는 겁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남의시선에 신경쓰고싶지않아도 눈치가너무빨라서 상황파악이 빨랐는데 선생님강의가 도움이 됬습니다 조금 무심해질필요가 있어요 정많은 사람들이 무샘해질수는 강의 나에게 집중할수있는 타인에게 지나친 감정에너지를 줄이는 현실적방안좀 알려주세요~
도움 많이 받고있어요♡
아무리 배려를잘해줘두요 그건제기준이지 남기준이 아니라서 이기적이다라고 나오는겁니다
이렇게 또 사람마음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인생은 혼자사는거고 날이해해주는 사람하나 없다고 느끼고 역시 공허하다 생각함
남한테 차갑게 대하고 하대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해요. 저는 본인을 위해 배려있는 척 착한 척하며 살아가려고요.
탕비실 ..짱.. ❤
giver와 taker의 관계를 25년간 맺어왔어요. 그 결과는 참담했죠. 인간에 대하여, 관계에 대하여 공부하게 해줬으니 그 사람은 나의 스승입니다. 수업료는 속쓰리게 지불했네요.
말 없고 착하게 생긴 사람은 교양 있어서가 아니라 시기 질투,열등감에 입다물고 있었을 뿐 반드시 뒤통수를 칩니다.
제가 그 말없고 남한테 뭐라 안하는 타입인데요 남들이 저를보면 대항할 힘이 없다는걸 느낌으로 알아서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더라구요
힘들다고 그만하라고 내색해도 얘가 뭘 어쩌겠어 하는 느낌으로 계속 자기 할말만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급발작 분노게이지가 엄청높아 이성을 잃고 날뛰기 때문에 스스로 분노를 누르는데 에너지를 다쏟곤합니다
절대 착한사람도 아니며 만만한 사람도 아니고 오히려 조심해야할 유형이라고 생각해요 남들이 착한줄 알까봐 요샌 표정관리 안하다보니 주변에 사람들이 슬금슬금 피하거나 무시하거나 하는데 잠깐 기분이 나쁘긴 하지만 당연한 댓가라고 생각해요 차라리 못됀인간으로 인식되는게 얻는건 없어도 저의 에너지를 아끼는 결과를 낳더라구요
@@FRIDAY-KID잘하고 계세요 참으며 자신을 남들이 감정 쓰레기통으로 사용하게 두지마시고 표정으로든 말로든 표현하고 티내야해요 자기자신을 위해서!
좋은 영상이네요. 덕분에 여러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었어요!
상상과 통념을 깨고 사실을 파악하는데 에너지를 쓴다. 선택에 대한 책임은 내가 진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연말이라 바쁘신지 영상이 안올라오네요 연말 잘 보내세요
탕비실님 남자가 여초회사에서 살아남는법좀 알려주세요. 뒷담화 엄청 많이하고, 정치질이 남성들보다 훨씬 많네요.. 일만 잘하면 되는게 아니네요..
여초회사 는 파로 갈리죠 보통 두파로갈리는데 중립적으로지내고 싶으면 두가지방법이
살랑살랑 알랑방구 꿔주면서
허허허 하면서 지내도 되고
우두머리 두명 뒤로 불러다가 멱살잡으시고
조지세요 그둘만 제대로 조지면 아무도
못건드립니다
침묵하세요
딱히 주관이 없는 것처럼 굴면 돼요. 일 열심히 기본 이상 하시고, 뒷 얘기 나오면 팩트에 대해서만 입 열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하거나 입 닫고 있으면 됩니다. 어딜가나 정치질은 있으니 중심 잘 잡으시길
말전하거나 소문에 의견 넣으면 안돼요 듣고 흘려버려요..!! ㅜㅜ
@@antw6168 남초도 정치질 있지만, 여초가 훨씬 심함. 게다가 남자들은 서로 너무 사이가 안좋아지면 주먹다짐으로 갈것을 알기에 피하는 경우도 많지만, 여자들은 겉으로는 평화를 유지하지만, 속으로 이상한 소문 퍼트려서 왕따를 만듬. 일이나 하지 뭐하러 그런데에 열을 올리는지...
진짜 똑똑하시네요 형님
어떻게 이런 수준을ㄷㄷ
제가 예전에 그런 상태를 격었고 지금은 나아졌는데
선생님의 강의을 들으면서 그때 상태를 깨달으니 도파민이 뿜어져나오네요
캬
정말 이 채널 매일매일 잘 보고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던과 든을 잘못 사용하고 계신 거 같아요. 특히, “든”을 사용해야 하는데 “던”을 사용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든지” 라고 해야하는데 “하던지” 라고 한다든지...ㅎㅎ 뇌섹남 채널 이미지라 요런 작은 게 눈에 더 잘 띄는 것 같아요.
저도 말씀드릴까 고민했는데...
선택의 문제는 '든지'
과거에 있었던 일이 '던지' 맞죠?
전 왜 이 작은 것에 연연하는지 에휴😅
너무 좋은 채널인데^^
@@호연지기-p5f 문법은 기본이기 때문에 당연한겁니다. MZ들 보면 맞춤법부터 망가지면서 어휘력이 무너지고 고쳐주면 꼰대라고 반지성주의를 주장하잖습니까?
항상 사소한 것부터 지키는 건이 중요하죠.
문법 조금 틀리면 어때요
의사 전달이 중요하죠
너무 완벽주의 지양합니다 저는 . ..
의사 소통에 문제 없으면 표준어 지적 거의 안해요
해봤자 나만 손해 . . . .
말투가 너진똑님 같네요 ㅎㅎ
톤, 스피치 스타일이 성제준인데
내용은 따뜻하노ㅋㅋ
혹시 뭐하는 분이세요? 심리학자? 수사학..? 척척박사...?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질문이 있어요. 얻을 게 없으면 저는 관계를 맺지 않아요. 이건 좀 잘못된 것 아닌가요?
항상제가느끼는그불쾌한감정이맞더라구요이제가스라이팅안당하고제감정에솔직하고싶어요
탕비실님 혹시 프리미어 쓰시나요? 괜찮으시면 제가 간단한 자막 프리셋 몇개 만들어서 공유 드릴까요? 생각 있으시면 댓주세요
요즘 세상도 친구만나고 사귀는 사람이있나 친구란 개념이 존재하나
홀로사는시대인데
좋아했던 사람 차단 박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풀어줘 나도 할말있어
운타라 닮았어요 😊
괜찮네.
그래요. 이렇게 계속 정색하며 말해주세요. 구독하니까 자주 봅시다요.
이분 상처 많은 사람같음 ㅋㅋ
사회생활도 많이 해보시고 사람 간 사이에 상처도 많이 받아보셨을듯 아니고서야 이런 좋은 영상들을 만드실 수가 없음,, 영상에서 말해주는 대부분이 경험에서 깨닫는 것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