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영상이..! 저도 보면서 1집에 수록되있늣 Oh my little girl, 2집의 졸업, 쉐리, 언덕 아래에 보인 저 거리에도 좋아하지만, 영상에 나오지 않은 1집 중에서 개인적인 추천곡입니다. (2집은 영상에 다 나와서요.) 1. 愛の消えた街 (사랑이 사라진 거리) 1집 수록곡입니다. 가사도 멜로디도 철학적이고 와일드해서 좋았습니다. 2. 傷つけた人々へ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1집 수록곡입니다. 단순하게 멜로디가 좋았습니다. 영상에 나온 설명 중 사족으로 추가할 점은 오자키의 1~3집이 팬들을 넘어 일본 대중음악계에도 충격을 준 앨범인 것은 맞지만 정작 2007년에 음악잡지인 롤링 스톤지 재팬 선정 100대 명반에서 오자키 유타카의 음반은 단 1장도 없었습니다. 저도 보면서 의구심이 들었네요. 제가 좋아하는 핫피 엔도, YMO, 오오타키 에이이치, 야마시타 타쓰로(제일 좋아하는 앨범은 아녔지만..) 엑스 재팬(역시 제일 좋아하는 앨범이 아녔지만..) 앨범은 다 등재됬는데 말이죠. 2편에서 다룰 3집부터 6집까지의 추천곡은 길어질 것 같습니다. 2편은 더 기대할게여 ^-^
@@user-tt3rw3ev1l 와.. 이 곡은 처음 들어요. 일단 노래가 좋아요. 제목이 술에 취한 것이란 것도, 제가 술은 거의 안 마시지만 제목이 느낌 있어 좋네요. 아무래도 제가 정규앨범만 듣다보니까 이런 곡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가사는 고독한데 곡은 포근한 매력이 있네요. 언제 오자키께서 만드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목소리가 맑은 걸 보니 미국에서 작업하신건가? 아니면 2~3집 때 하셨나 라는 추측도 해봅니다. - 찾아보니 데뷔 전이었네요.. 근데 저 가사를..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
오자키유타카 💙 저렇게 다 가진 사람도 드문데 딱 한가지 시간이 짧았을뿐~ 오자키 곡들 가삿말을 읽다보면 감탄이 터질때가 많습니다 글을 다루는 솜씨가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잘생긴 외모만큼 오자키를 빛나게 하는것 같아요 참 솔직하고 순수한 영혼을 가졌던 사람 노래할려고 태어나 콘서트때 마다 땀투성이가 될만큼 무대를 원없이 뒹글었던 오자키 오자키의 노래는 오자키의 피눈물 같아서 가끔 가슴 아플때가 많네요 ....
이 가수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일본인으로 한국어를 모른다. 그래서 Google 번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Songs which were written by "尾崎豊" still make me being moved. I love him and his songs.
제가 좋아했던 일본 가수들이 많이 커버한 곡이라 익숙한 곡이 많은데 정작 원곡자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었네요 oh my little girl, forgot me not, 그리고 I love you가 모두 같은 가수의 곡이었다니.. 음색과 더불어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 멋진 분이셨네요 덕분에 오자키 유타카라는 사람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되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90년대 후반에 대만 대사관앞의 책방옆 이쁜 자매 누님들이 경영하던 가계에서 어렵게 당신의 전앨범을 다구해서 돌아가는길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했었는지 그리고 집에가서 들은 Forget me Not(물망초)를 듣고 눈물을 흘렸었는지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에도 생생히 기억 나네요 오자키 유타카 당신은 내 청춘이였습니다...
오자키 유타카에 대해 잘 알려진 사실들 몇가지만 알고 있었는데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만화보다 더 만화같은 인생을 살다간 사람이네요 시리즈가 길었으면 좋겠네요!ㅎㅎㅎ 개인적으로 음원사이트에 오자키 유타카의 노래가 서비스되고 있지 않은 게 너무 아쉬워요 이사람 노래 들으러 맨날 유튜브 들어옵니다
경직된 꼰대 교사들은 "그저 난 사랑이 하고 싶을 뿐이라구요!"라는 오자키의 진심을 죽어도 이해하지 못했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벌써부터 먹먹하네요. 항상 지금 우리 곁에 없는 아티스트들 특집 해주실 땐 최종 편을 보는 데 있어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되는 듯 싶습니다. 포지션으로 먼저 알긴 했지만, I Love You는 구슬 같은 피아노랑 그보다 더 맑은 오자키 미성으로 이미 완전하다고 봅니다. 태양의 파편이라는 곡도 불현듯 떠오르고 마음이 여러모로 싱숭생숭하네요
아무래도 문화가 융성하는 조건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는 시대가 되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일본경제가 융성했던 80년대, 그 영향이 아직 남아있던 90년대 중반까지는 일본의 문화가 융성했던것 같은데 이후 많이 내려앉아서 지금은 예전만큼은 못하죠. 반면 우리는 지금 거의 절정기를 맞고있죠.
베토벤, 모짜르트, 엘비스 프레슬리, 유재하, 김현식 등등... 그리고 오자키의 공통점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일본의 80년대 음악을 사랑한 한 사람으로 저또한 80년대 학창시절때 많은 고민과 사색을 했지요. 저는 저들과 달리 결국 내용에 나오는 꼭두각시가 되었고 이렇게 살아오고 있네요. 꼭두각시(평범함?)가 아닌 삶을 사는 분들은 단명하신 분들이 많죠. 현실과의 거리감이 가장 큰 이유라 생각됩니다.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았기에 평범한 작품이 아닌 작품이 나올수 있었다고 생각되기도 하고요. 오늘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날이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 늘 어렵게 영상 제작해서 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순수에서 피어난 열정을 다 태우지도 못하고 너무 일찍 떠나버렸네요... (살아 있다면 저와 같은 나이ㅠ) 눈 쌓인 성탄절 아침 슬프지만 아름다운 노래 I love you ❤❤❤ 추천 해 주신 다른 노래들도 찾아서 들어볼께요 여운이 오래 갈것 같아요... 오늘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
노래방 18번 알러뷰.. 일어는 영 문외한이므로 물론 포지션버젼으로; 이다지도 연속으로 취향 아티스트들이라니요. 너무 즐겁습니다:-) 오자키님은 아주 잘 알지는 못했는데 덕분에 심화학습 하고 가네요. 음색이 김현식님과 비슷하다고 느껴져서 그냥 막연히 듣기좋은 목소리라고만 생각했던 아티스튼데. 대단히 멋진분이네요. 음.. 최고 채널. 역시👍
어디선가 들어봤던 멜로디의 원본이었군요... 이런 걸작을 만들었지만, 인생이 순탄하지 않았던 것... 선생이라는 사람이 아이들을 그런 눈으로 보고 취급하고 생각하는 사회였기에 더 반발이 들어버렸다는 건. 반대로 제대로 학생의 미래를 밀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났었더라면 또 다른 뭔가를 이루었을텐데... 뒤틀릴 수 밖에 없었던 걸까 합니다.
대학교 신입생때 첫 아르바이트가 압구정에 있는 LD로 노래신청이 가능한 가라오케 DJ였는데 사장이 재일교포라 거의 일본손님테이블에 꼭 신청하는 오자키노래 ~ DJ부스안에서 손님들이 킵한술들 몰래 마시며 추억의 LD판 생각나네요 ㅋㅋ. 가만보면 몰래 술마시며 하루에 DJ팁 3~4만엔 쉽게벌었던 땡보였었는데 ~ 여행객들이라 술도 마셨겠다 만엔씩 줬음ㅋ ㅋ
솔직히 우리나라에는 오자키에 배치되는 가수가 없죠. 가객이라는 칭호를 생각하면 김광석이나 김현석님의 위치에 있지 않나 생각할 수도 있지만 민중가요 출신이신 광석님이나 언더그라운드의 대중가수였던 김현석님과는 달리 그야말로 10대들의 우상이었던 오자키는 오히려 서태지가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죠. 물론 서태지와는 또 전혀 다르다보니 정확히 우리나라에 오자키와 배치되는 가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진 곡은 15세의 밤, 졸업 등의 10대들을 열광시킨 곡들이 많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후기앨범들이 참 좋았네요. 태양의 파편이나 가로수 같은 주옥같은 명곡들이 많지요.
![[#유퀴즈온더블럭] 처음으로 꺼내는 엄마 고현정의 이야기💬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느낀 슬픔🥺](http://i.ytimg.com/vi/V9vKNwJLhEI/mqdefault.jpg)
드디어 영상이..! 저도 보면서 1집에 수록되있늣 Oh my little girl, 2집의 졸업, 쉐리, 언덕 아래에 보인 저 거리에도 좋아하지만, 영상에 나오지 않은 1집 중에서 개인적인 추천곡입니다. (2집은 영상에 다 나와서요.)
1. 愛の消えた街 (사랑이 사라진 거리)
1집 수록곡입니다. 가사도 멜로디도 철학적이고 와일드해서 좋았습니다.
2. 傷つけた人々へ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1집 수록곡입니다. 단순하게 멜로디가 좋았습니다.
영상에 나온 설명 중 사족으로 추가할 점은 오자키의 1~3집이 팬들을 넘어 일본 대중음악계에도 충격을 준 앨범인 것은 맞지만 정작 2007년에 음악잡지인 롤링 스톤지 재팬 선정 100대 명반에서 오자키 유타카의 음반은 단 1장도 없었습니다. 저도 보면서 의구심이 들었네요.
제가 좋아하는 핫피 엔도, YMO, 오오타키 에이이치, 야마시타 타쓰로(제일 좋아하는 앨범은 아녔지만..) 엑스 재팬(역시 제일 좋아하는 앨범이 아녔지만..) 앨범은 다 등재됬는데 말이죠.
2편에서 다룰 3집부터 6집까지의 추천곡은 길어질 것 같습니다.
2편은 더 기대할게여 ^-^
헉 말도 안 돼 고정 댓글이라니
고정 댓글에 감사 인사 남기려 했는데
금지된 작업이라 떠서
답글에 남깁니다.
구독자로서 영광이고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僕が僕であるために 이 노래도 좋죠! 가사나 멜로디나 정말 산뜻한 비타민 같은 곡!
@@shounejidai '내가 나이기 위해서는' 맞나요..? 1집 마지막 트랙인 곡?
맞다면 정말 솔직한 가사가 매력적인 좋은 곡이죠. 댓글 감사드립니다 ^-^
저도 정규는 아니지만 酔いどれ가 통찰력과 진정성이 느껴져서 추천합니다.
@@user-tt3rw3ev1l 와.. 이 곡은 처음 들어요. 일단 노래가 좋아요.
제목이 술에 취한 것이란 것도, 제가 술은 거의 안 마시지만 제목이 느낌 있어 좋네요.
아무래도 제가 정규앨범만 듣다보니까
이런 곡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가사는 고독한데 곡은 포근한 매력이 있네요.
언제 오자키께서 만드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목소리가 맑은 걸 보니 미국에서 작업하신건가? 아니면 2~3집 때 하셨나 라는
추측도 해봅니다. - 찾아보니 데뷔 전이었네요.. 근데 저 가사를..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
참 좋아하는 가수..
참 재밌는게 오자키가 어린시절 썼던 곡들인데..
듣는사람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 가슴에 와 닿는다는거...
오자키유타카 💙
저렇게 다 가진 사람도 드문데
딱 한가지 시간이 짧았을뿐~
오자키 곡들 가삿말을 읽다보면
감탄이 터질때가 많습니다
글을 다루는 솜씨가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잘생긴 외모만큼 오자키를 빛나게 하는것 같아요
참 솔직하고 순수한 영혼을 가졌던 사람
노래할려고 태어나 콘서트때 마다 땀투성이가 될만큼 무대를 원없이 뒹글었던 오자키
오자키의 노래는 오자키의 피눈물 같아서
가끔 가슴 아플때가 많네요 ....
이 가수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일본인으로 한국어를 모른다.
그래서 Google 번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Songs which were written by "尾崎豊" still make me being moved.
I love him and his songs.
この映像が日本人にまで届いて嬉しいです。 音楽に国境はないと思いま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bokgoman thank you for introducing Japanese song to Korean people.
Please keep doing what you want to do.
His music still touches my heart would be better expression.
우연히 알게된 노래가 너무 좋아서 한번 놀라고, 영상을 보니 잘생겨서 두번 놀라고, 검색을 해보니 이미 고인이 되신 분이라 또 놀랐던..
와 드디어 오자키 유타카를 다뤄주는 유튜버가 나왔구나 ㅠㅠ 내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 내가 일어를 몰라도 i love you 가사를 다 외울 정도로 팬임
그래서 어쩔티비
일본의 천재 싱어송 라이터 오자키 유타카의 비하인드 스토리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졸업" 노래가 인상적으로 남았던 추억의 노래.!!🙏🙆♂️🙋♂️💕💕
안타까운 죽음ㅠㅠ 자살인지 타살인지 우울증이 있다곤했지만 어찌됐든 너무빨리 떠나서 더가슴아프고 일본전설가수가 되었네요 마지막으로 아침에 아무옷도안입고 거리에서 발견된모습이 일본인들에게 충격적인사건이였다고 하던데 아름다운오자키 유다카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세련된 과거 일본의 80년대 느낌 그리움을 느끼는 시절을 연상하게 해주네요
진짜 아까운 천재죠
각 앨범 모두 좋죠
흔히 잘 알려진 대표곡 이외에도
숨은 명곡들도 많고
일본의 사회상을 거스르면서도 대표하는
정말 안타까운 사람입니다
한때 오자키유타카에 빠져서
매일 그의 노래만 찾아서 듣던
20여년전의 시절이 생각나네요
잘보고 갑니다
오자키이야기를 마무리 잘부탁드려요
천재 아티스트지만 충격적인 비극으로 생을 마감한 오자키.
너무 아름다운 곡들을 남겨주였지만 그가 넘 그립기도 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가수인데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노래를 들을때마다 진심이 느껴지는 가수라 생각해요. Forget me not이 노래도 정말 좋아해요
제가 좋아했던 일본 가수들이 많이 커버한 곡이라 익숙한 곡이 많은데 정작 원곡자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었네요 oh my little girl, forgot me not, 그리고 I love you가 모두 같은 가수의 곡이었다니.. 음색과 더불어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 멋진 분이셨네요 덕분에 오자키 유타카라는 사람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되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헐헐ㅠㅠㅠㅠㅠㅠ지금이야 시간이 많이
지나서 이런영상들 안올라올줄 알았는데
오자키 유타카를 소개시켜주시다니…정말정말
많이 좋아하는 가수입니다…!10대에는 청춘의
반항아 20대에는 샐러리맨의 애환을…
최고의 가수였죠…ㅠ천재는 일찍죽는다 라는
말의 표본인것같아 참 안타깝네요
일본음악이 이렇게 멋진거였나? 처음보는 인물 처음듣는곡들인데 ..진짜멋있어요.
우리나라 발라드 트롯트가 일본에서 다 넘어온건데 뭔 헛소리야 ㅋㅋ 90년도까지 일본노래 표절 카피하느라 바빳느뉘ㅣ
설명도 너무 잘해주고 노래도 다 좋아서 영상 다 볼 생각 없었는데 끝까지 다 봐부러따..... 오자키라는 가수는 어느 시대에 나타났어도 유명해졌을 것 같아요
진짜 명곡이다. 기교도 없어 오로지 감정으로 지배하는 훌륭한 아티스트 였다
사실 외모나 스탈 자체는 요즘 스탈임
그만큼 시대를 너무 초월함
오자키님에 대해 영상을 만들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자키님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최고였습니다:)
옛날 J POP은 진짜 멋진 아티스트가 많았다
지금도 많지 우리가 ㅂㅅ같은 것들만 골라보고 욕하는 것 뿐
@@park6799-q8y 86~87년도부터 j pop 장르 안가리고 좋아했는데 DJ정권때 일본문화개방하고 이상하게 안듣게 됨 ㅡ 학창시절 몰래 담배피던 담배가 제일맛있다라는 심리인가? ㅎ
그룹 Trf 이후로 jpop 안듣게 되네요
동감해요 그시절 감성은 말로 형용할수없는
뭔가가 있는듯 해요
문화를 망치는건 항상 꼰대들 때문이였다
한국이나 미, 영국도 마찬가지죠
불세출의 스타는 재능도 재능이지만 외모버프도 필수인듯.
오자키 유타카, 커트코베인, 짐 모리슨 등등
거기다가 요절같은 촉촉한 옵션 살짝 가미되면 피끓는 10대 감성에 불붙이는 격이고 안빠져들 수가 없지.
비슷한시기 한국에는 유재하가 있죠. 둘 다 30년이 되어가도 아니 세월이 지날수록 다시 들으면 더 트랜디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인데 이렇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1집, 2집, 3집, 4집, 5집 정말 버릴게 없죠!!
감미로운 노래가 많은 가수이며 80년도 안전지대, 첵커스, 오프코스와 같이 제일 좋아했던 일본가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는 街の風景 와 My Little Girl. 지금들어도 80년도의 그 날로 돌아가는 듯 하다. 지금봐도 잘생겼네.
90년대 후반에 대만 대사관앞의 책방옆 이쁜 자매 누님들이 경영하던 가계에서 어렵게 당신의 전앨범을 다구해서 돌아가는길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했었는지 그리고 집에가서 들은 Forget me Not(물망초)를 듣고 눈물을 흘렸었는지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에도 생생히 기억 나네요 오자키 유타카 당신은 내 청춘이였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상실의 시대 주인공 같은 오자키 유타카…
오자키 유타카에 대해 잘 알려진 사실들 몇가지만 알고 있었는데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만화보다 더 만화같은 인생을 살다간 사람이네요 시리즈가 길었으면 좋겠네요!ㅎㅎㅎ 개인적으로 음원사이트에 오자키 유타카의 노래가 서비스되고 있지 않은 게 너무 아쉬워요 이사람 노래 들으러 맨날 유튜브 들어옵니다
앗 2편이 마지막이네용,. 하긴 워낙 짧은 삶을 살다가셨으니..
스포티파이에 유타카님 노래있어서 스밍중이예요~
@@해리-u1n 앗 감사합니다~
i love you 는 이제 원곡 감성이 더 깊게 가슴속에 스며드는 레벨이 됐습니다.
확실히, 이분은 참 대단한 분이였던것같은데...이런 천재가 더이상 존재하지 않음이.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너무 멋져...ㅜㅜ 목 다상해서 부르는거조차 멋있어...
저모습 그대로 살아돌아오길 바라는 일본 가수..
10대의 감정과 직설적인 가사들은 10대 리스너에게 주는 파동이 엄청났어요. 그래서 오자키는 아직도 젊음의 화신같이 느껴져요.
늘 무대 영상을 보면 자유를 갈망하면서도 위태해보이는 모습이 느껴지는 가수죠. 멋진 사람이었지만 굴곡진 개인사, 의문 투성이인 마지막 모습까지 안타까울 수 밖에 없네요. 2부에서 어떤 내용이 나올지 알고 있으니 넘 슬프네요 ㅠㅠ
멋진 가수들이 많지만 오자키의 노래는 다른 가수들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음. 들으면 눈물이 나올것만 같아
오쟈키 유카타가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면...ㅜㅜ
15살의 밤 이 노래 정말 좋아했는데...
나훈아 처럼 일본의 프레디머큐리가 되서 쌈싸드셨을텐데 ㅠ..ㅠ
하.. 오자키 진짜 존잘러.. ㅠㅠ
경직된 꼰대 교사들은 "그저 난 사랑이 하고 싶을 뿐이라구요!"라는 오자키의 진심을 죽어도 이해하지 못했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벌써부터 먹먹하네요. 항상 지금 우리 곁에 없는 아티스트들 특집 해주실 땐 최종 편을 보는 데 있어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되는 듯 싶습니다. 포지션으로 먼저 알긴 했지만, I Love You는 구슬 같은 피아노랑 그보다 더 맑은 오자키 미성으로 이미 완전하다고 봅니다. 태양의 파편이라는 곡도 불현듯 떠오르고 마음이 여러모로 싱숭생숭하네요
캬 오자키 유타카!! 저는 열다섯의 밤을 잴 좋아합니다. 자드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아무래도 문화가 융성하는 조건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는 시대가 되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일본경제가 융성했던 80년대, 그 영향이 아직 남아있던 90년대 중반까지는 일본의 문화가 융성했던것 같은데 이후 많이 내려앉아서 지금은 예전만큼은 못하죠. 반면 우리는 지금 거의 절정기를 맞고있죠.
오자키 유타카 젊은나이에 아쉽네요.
진짜 전채 싱어송라이터인데 참... 저런인재가
오자키 유타카... 천재지요
여기서 오자키를 뵙다니... 감사합니다
졸업이랑 오 마이 리틀걸 요즘도 자주 듣고있어요.
그의 목소리는 가슴을 울리는 음색이 있음...
와. 정말 오랫만에 들어 보는 소츠교의 가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었구나. 대학 초년생 때 우연히 듣고 너무 설렜던 보이스인데. 이렇게 삼십 년이 지나 이제야 근황을 알게 되네요. 오늘 다시 이분의 곡들을 찾아서 들어 보고 싶네요.
시부야 역, 크로스 타워에 오자키의 추모기념관이 있다. 시대를 앞서간 아티스트. 일본의 빅토르 최라고 생각한다.
베토벤, 모짜르트, 엘비스 프레슬리, 유재하, 김현식 등등... 그리고 오자키의 공통점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일본의 80년대 음악을 사랑한 한 사람으로 저또한 80년대 학창시절때 많은 고민과 사색을 했지요. 저는 저들과 달리 결국 내용에 나오는 꼭두각시가 되었고 이렇게 살아오고 있네요. 꼭두각시(평범함?)가 아닌 삶을 사는 분들은 단명하신 분들이 많죠. 현실과의 거리감이 가장 큰 이유라 생각됩니다.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았기에 평범한 작품이 아닌 작품이 나올수 있었다고 생각되기도 하고요. 오늘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날이네요.
천재들의 특징인거 같아요 통찰력 영감이 특별해서 몇수 앞을 내다보고 앞서가니 현실은 못 받아주고 거리감 괴리감에 현실과 단절된 삶을 살기도하고..
시간.세월이 지나서야 알게되고 그 사람의 진면목을 알게되는..
오..오자키를 다뤄주시니 반갑고 고맙고 하네요
옛날에 일본음악이 수입불가이던때 강남역 모 오피스텔 불법매장에서 일하다 듣고 빠진후에 정말 오랫동안 들어왔는데..
노래중에 가로수,후타츠노코코로,카제니우타에바 참 좋아합니다
존잘러 오자키유타카 저렇게 생기고싶다 ㅜㅜ
원곡이 있다는건 알았지만 이런 가슴아픈 사연이 있는줄은 몰랐어요 포지션 뮤비도 대박나서 그 시절 어딜가나 흘러나오던 노래 ..
아련한 추억속으로 들어가봅니다
감사합니다 ❤
메리 크리스마스 🎄🎄🎅 늘 어렵게 영상 제작해서 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순수에서 피어난 열정을 다 태우지도 못하고 너무 일찍 떠나버렸네요...
(살아 있다면 저와 같은 나이ㅠ) 눈 쌓인 성탄절 아침 슬프지만 아름다운 노래 I love you ❤❤❤ 추천 해 주신 다른 노래들도 찾아서 들어볼께요 여운이 오래 갈것 같아요... 오늘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
드디어 유자키 유타카!!! 반갑네요
SBS라디오 딘딘의 뮤직하이에서 오아시스에 대해 얘기하면서 유튜브 복고맨에 정리 잘 되어 있다고 언급했어요! 반갑더라구요~
엌 덕분에 2월 25일자 듣고 왔어요~~~~~ 영광이네요 감사합니다🤩🤩
노래방 18번 알러뷰.. 일어는 영 문외한이므로 물론 포지션버젼으로; 이다지도 연속으로 취향 아티스트들이라니요. 너무 즐겁습니다:-) 오자키님은 아주 잘 알지는 못했는데 덕분에 심화학습 하고 가네요. 음색이 김현식님과 비슷하다고 느껴져서 그냥 막연히 듣기좋은 목소리라고만 생각했던 아티스튼데. 대단히 멋진분이네요. 음.. 최고 채널. 역시👍
화려하고 풍성했던 일본 문화 전성기 시절을 관통했던 인물이었음.. 한국대중가요에 영향을 많이 준거 같음..
90년 후반 홍콩배우 겸 가수 곽부성도 리메이크 했었고 본인 영화에 삽입도 되었었죠. 기억에 이수현과 함께 나온 영화였는데 영화 제목이 오래되어서 기억이 안나는데 영화에서 곽부성이 가수로 나오는데 이 곡을 부르죠.
6:40 이 젖은 머리에 I LOVE YOU를 부르는 모습은 여성들이 환장할 정도로 멋진 미소년의 느낌이 드네~ 근데 남자인 내가 봐도 잘생기긴했다
尾崎豊(16)
dance hall
th-cam.com/video/8mmTqyMQ_o0/w-d-xo.html
尾崎豊❤️
Forget-me not
th-cam.com/video/-c94l25NX_s/w-d-xo.html
이분을 보고있자니 오래전 ‘이밤을 다시 한번’ 한국의 조하문이라는 가수분이 떠오르네요! 두분 모두 외모 출중, 스타일 굿! 국적을 떠나서 저렇게 멋있는 분이 너무 일찍 가신것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개인적으로 복고맨님이 오자키 유타카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올려주실지는 몰랐네요 오자키 팬으로서 정말 기쁩니다!ㅎㅎ
정말 자유롭고 싶었던 ~ 그 갈망이 음악에 나타났구나
드디어 오자키ㅠㅠㅠㅠㅠㅠ 기다렸습니다✨✨✨✨✨✨
와...... 오자키유카타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해요 i love you 많이 들었어요 ㅎㅎ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오자키 유타카 영상이 있어서 놀랐네요..
Oh My Little Girl,Forget-me-not
ㅠㅠ...진짜 추억이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ᆢ
음악의 천재 ᆢ 일찍 하늘의 별이 된게
슬프네요 🍀🍀
어디선가 들어봤던 멜로디의 원본이었군요... 이런 걸작을 만들었지만, 인생이 순탄하지 않았던 것... 선생이라는 사람이 아이들을 그런 눈으로 보고 취급하고 생각하는 사회였기에 더 반발이 들어버렸다는 건. 반대로 제대로 학생의 미래를 밀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났었더라면 또 다른 뭔가를 이루었을텐데... 뒤틀릴 수 밖에 없었던 걸까 합니다.
저 감수성이 지금 어디로 다 가버린걸까요.
브이 드립 미치것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로 나미에 진짜 기대합니다. 유튜브에 진짜 뇌피셜 파티들 밖에 없던데
제가 96년부터 본 아무로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음;;;
복고맨만 믿고 가즈아~
아무로 무조건 합니다!
짧고 굵게 살다간 천재, 오자키 유타카^^
한국어를 쓰고 있음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김현식 신해철같은분 아픈몸으로도 숨소리 하나까지 소리에 내던졌고 자신의 깊은생각을 가사에 녹여내며 우리에게 항상 생각할여지를 남겼다 그리고 영상에 있는 곡인 15세의밤은 자극적인가사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려있다
드디어 오자키가 ㅜㅜ
80년대는 일본음악이 멋지네요.
와 이건 레전드다! 감사합니다ㅜㅜ
잘생겼다
예전에 친구들이랑 대학로 일본 LD 틀어주는 노래방에서 오자키 노래 많이 불렀었는데.....간만에 추억에 잠깁니다......
@0l 0H7I 멘탈은 아직도 일본식민지 상태인가 ~~~~~
대학교 신입생때 첫 아르바이트가 압구정에 있는 LD로 노래신청이 가능한 가라오케 DJ였는데 사장이 재일교포라 거의 일본손님테이블에 꼭 신청하는 오자키노래 ~
DJ부스안에서 손님들이 킵한술들 몰래 마시며 추억의 LD판 생각나네요 ㅋㅋ.
가만보면 몰래 술마시며 하루에 DJ팁 3~4만엔 쉽게벌었던 땡보였었는데 ~ 여행객들이라 술도 마셨겠다 만엔씩 줬음ㅋ ㅋ
너무 잘봤습니다. 자드 기대 하고 있겠습니다
제가 오자키 노래들은게 1999년 겨울이였어요 당시 일음을 한창듣기 시작할때고 그시대에 구할수없던 일본음악앨범을 방벽면 4방을 다 채웠던 사촌형집에 가서 일음한창 배울때 형님이 오자키 말할때면 담배하나 물고 훅 연기를 내뿜으며 공허한 눈빛으로 이양반이 불꽃같은 삶을 살았지 진짜 하며 죽었다는걸 그때듣고 노래들을 형님네에서 다들었습니다..
그때 오자키노래의 충격이란...
한창 린드버그나 티볼란 듣다가 그다음 카테고리가 오자키였을만큼 잊지못했어요..
정말 최고의 분석과 나레이션 복고맨 최고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졸업에 묶인 대학생으로서 오자키의 졸업이란 노래와 사연이 참 공감이 되네요.
모든 졸업생의 바이블인 것 같습니다 정말
저도 20여년 전에
고교 졸업을 앞두고 많이 심란스러웠을 때
오자키 노래를 많이 들었습니다
졸업 노래 자체가
학교생활에 대한 시작이자 끝까지..
이미 예정되었던 자유라는 것에 대한 내용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
저는 오자키 타살되었다고 믿는사람입니다 ㅜ.ㅜ 천재지만 너무 허무하게 돌아가신
타살 맞아요. 범인이 전 와이프거나 전 소속사사장인지...
너무 웅장해서 진짜 집중력 최고조일 때 봐야겟다 손떨린다 잘볼게요 ㅎㄷㅎㄷ
쟈니스 에서 센터 할 외모로 태어나 가지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 하고싶다고 싱어송 라이터 했던 가수
ㅈㄴ 멋있는 분
진짜 복고맨 항상 기다려요^^
와 대박이다... 오늘 히게단 노래 듣다가.. 오자키 유타카 우연히 알게되어서 첨 듣고 있었는데... 복고맨에서 바로 다뤄 주다니...
지금이야 k팝이 대세라지만 1900년대 일본문화는 진짜 넘사구나
와.. 대박. 복고맨 감사합니다. 2부 정말기대 됩니다. 본격 일본 아티스트들도 소개. Zard 사카이 이즈미 도 부탁합니다.
스토리 보면서 꽤 기대하면서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모르는 가수인데~ 포지션의 I LOVE YOU의 원곡자군요~👍 젊은 나이에 운명을 달리해서 안타깝지만~😭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진짜 천재네...아깝다
알고리즘으로 복고맨님 채널이랑 오자키 유타카님 편을 우연히보고 아직도 여운이 남아서 또 보러왔어요ㅋㅜ언젠가 일본에 가면 유타카님 쉬고있는 그곳에 가보고싶네요.
유타카님 3부작 너무 잘보고갑니다.덕분에 복고맨님 채널 정주행하러가요~
응원 감사합니다 😊
요절한 천재
아무로 나미에도 해주세욤 🤩
솔직히 우리나라에는 오자키에 배치되는 가수가 없죠. 가객이라는 칭호를 생각하면 김광석이나 김현석님의 위치에 있지 않나 생각할 수도 있지만 민중가요 출신이신 광석님이나 언더그라운드의 대중가수였던 김현석님과는 달리 그야말로 10대들의 우상이었던 오자키는 오히려 서태지가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죠. 물론 서태지와는 또 전혀 다르다보니 정확히 우리나라에 오자키와 배치되는 가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진 곡은 15세의 밤, 졸업 등의 10대들을 열광시킨 곡들이 많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후기앨범들이 참 좋았네요. 태양의 파편이나 가로수 같은 주옥같은 명곡들이 많지요.
공감합니다 정확히 대비되는 가수분은 없는 것 같아요
워낙 다양한 가수들과 다양한 공통점이 있죠
오자키와 한국 가수 비교불가 오자키 마인드 부터 남다름.
내 인생에 단 한명뿐인 가수..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들은 이원곡..
정말 천재 가수구나.
지금 들어도 최고임..
멋지다
와.... 진짜 좋습니다....
참 말루좋다
비슷한 또래이고,90년대 초반 젊은날 일본에서의 3년간 생활에 묻어있는 가수..기억이 새롭네요.감사합니다.
80년대 일본 남성솔로 싱어송라이터하면 떠오르는 그 분! ㅎㅎ
ㅠㅠ감사합니다 🥺
후카손님 영상보고 복고맨님 영상보니까
이 엄청난 괴리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지션이 리메이크 하기 전에 오자키의 곡 I love you 알고 있었곡 넘 좋아하는 노래 지금도 졸업, forget me not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