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특집에 영상자료 제공해주시고, 몇 가지 조언도 주신 '도전자' (오자키즘)님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blog.naver.com/kdg3244/150084685466 처음 오자키 입문할 때, 도전자 님이 쓰신 오자키 연대기를 보고 입문한 기억이 납니다. 정말 많은 자료 살펴보시고 정성껏 작성하신 글이니 오자키 입문하실 때 큰 도움 될 듯 합니다 :) + 마무리는 마지막 요요기 콘서트에서 오자키가 연주하는 교실 종소리로 끝내려 했는데 저작권 걸려서 짤랐습니다. 아쉽습니다.
오자키유타카에 대한 1,2,3편 모두 잘 보았습니다. 제가 1997년도에 일본어 공부를 시작하면서 오자키를 알게 되었고 처음 들은 곡이 아이러브유..그 후에 일본에 가서 오자키의 모든 CD를 구입해서 계속 들었지요. 아리아케돔에서의 라이브콘서트도 모두 보았구요. 그의 마지막 모습 사진에 지금도 가슴이 아파옵니다! 지금 아드님이 오자키의 노래들을 부르고는 있지만..아버지의 천재성에는 못 미치는 듯 합니다. 하여튼 안타까운 일이죠. 복고맨님 영상 고맙습니다!!!~
오자키 유타카를 왜 지금 알게되었는지... 노래는익히 알고있었지만 그의 삶을 1 2 3편을 통해서 알게되었는데 너무 마음이 아리네요ㅠㅠ 지금봐도 너무 잘생긴 외모와 싱어송라이터라는점이 등장만으로도 많은이들에게 사랑을 받았을건데 그의 짧고 비범했던 삶이 너무 맘이 아프네요ㅠㅠ 계속 기억날거같아요
비록 대중음악을 했지만, 예술가 그 자체네요. 예술가는 자유로워야 하는데, 꼭 필요한게 자신의 활동을 도와줄 믿을 만한 사람입니다. 이는 공적인 일 뿐만 아니라, 사적인 부분에서도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그런 이 말이죠. 안타깝습니다. 제가 일본 음악을 몰라 오자키 유타카라는 분을 이 영상을 보며 처음 알았지만...... 돈벌이 수단이 아닌 오자키의 음악을 순수하게 도와줄 수 있는 이들이 주변에 있었다면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명곡이 쏟아졌을지, 그로 인해 조금이나마 이 세상에 아름다움을 선사할 수 있지는 않았을지 생각해 봅니다. 너무 늦게 알게 된 아티스트지만 부디 하늘에서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행복하시길 바라봅니다.
오자키 유타카의 노래가 시대를 안타는 이유는 그 나이대에 공감할 수 밖에 없는 가사때문이지 싶습니다 이런 오자키이다 보니 더 오래 가수활동이 가능했다면 팬들도 나이들어가면서 매 세대마다 공감할 더 많은 노래가 나왔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너무 큽니다 히로야는 유타카 초기목소리를 딱 빼닮아서 그 시절 노래를 커버하는걸 들으면 감동이 아주그냥..하지만 외모는 아버지가 너무 압도적..ㅠㅠ 27같은 노래는 가사에 오자키 유타카의 아들이라는 입장이 너무 절절하게 잘 나와있기도 해서 참 좋더라고요 가장 좋아하는 일본가수이다보니 세 편씩이나 다뤄주셔서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중간에 후타츠노코코로 넣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ㅠㅠ
커트 코베인 특집때도 느꼈던건데 복고맨님은 의문사로 요절한 아티스트를 다룰 때 그의 죽음에 대해 파해치기보다는 순수하게 그가 남긴 음악들만을 진중하게 다루시는 것 같아서 존경스럽습니다. 음악을 다루는 것 보다 죽음을 다루는 편이 훨씬 자극적이고 주목은 끌겠지만 죽음에 대해서는 최대한 말을 아끼는 자세가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그들이 남긴 음악의 매력을 깨닫고 기억하는 것이 진정으로 그들을 위하는거겠죠. 이번 특집도 잘봤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천재라고 밖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오자키 같은 뮤지션이 또 탄생할 수 있을지, 좋은곡들이 많아서 딱 하나만 찝어서 좋다라고 말할 수 없는, 짧고 굵게 살다간 천재, 오자키 유타카는 일본 음악계의 전설로 팬들 마음속에 영원할 것입니다, 3편까지 리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고맨님 ! 수고하셨습니다 👏👏👏 그리고 감사합니다 (__) 순간 또 울컥해서 눈물이 뚝뚝 흐르네요 Mama, say good‐bye 곡을 들으면 정말 인간적인 연민이 느껴져 그때의 오자키가 한없이 애초롭네요 그는 비록 아름다운 청춘에 가버렸지만 오자키가 두고간 마음들이 , 삶의 시간 순간 ,순간들이 지금 저에게 크나큰 감동을 주고 음악을 너무 사랑했기에 노래에 자신을 모든걸 쏟아냈던 오자키가 너무 존경스럽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 오자키유타카 💙
탄생도 정말 대곡이고, 마지막 앨범도 진정 수작이라고 느낍니다.. 오자키의 묘비명도, 그의 삶을 그대로 투영한 멋진 말인 것 같고요. 고백하는 삶이란 게 문득문득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라는 걸 느낄 때도 있지만, 오자키를 처음 알고나서부터는 그럼에도 그렇게 살아가려 하는데 그도 그런 마음을 또 다른 세상 어딘가에서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들더랬죠. 그래도 참 계속해서 살아계셨더라면.. 살아계셨더라면.. 하고 되뇌이게 되네요. 오자키 히로야가 맑은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있고 앨범도 내서 정말 좋습니다. 3부작 잘 보았습니다
마지막편까지 다보고 나니 마지막 유품목록은 처음 들었네요.. 열차티켓과 형과의 사진이라니 진짜 목이 메여오고 어느덧 자연스럽게.책장에 묵혀둔 오자키의 전집을 다시.꺼내니 시디 플레이어도 따로 없어서 간신히 몇년만에 컴퓨터의 시디롬에 넣어봤더니 되네요 ㅠ ㅜ 세븐틴스맵 ,스쿨럼블 락앤롤 ,러브웨이 ,쉐리 라이브 ,쥬우고노 요류,콜드데일나잇등등 오자키 당신은 내 청춘이였습니다!!
오자키 편이 예상보다 일찍 끝났네요.. 오자키 1편에 좋아요 118개, 오자키 2편에 좋아요 49개를 남겨주신 복고맨님의 구독자분들과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면서 마지막으로 5~6집 추천곡들과 제 개인적인 오자키 best 10, 앨범 호감도를 쓰려합니다. (오자키의 죽음에 대해선 저도 말을 아끼고 싶습니다.) 1. Fire 5집 두번째 디스크 오프닝곡입니다. 액스 재팬의 히데가 불렀던 Hi-Ho를 듣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운전을 하지 않지만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게 하는 가사가 인상 깊었습니다. 2. レガリテート (레갈릿트) 찾아보니 독일어로 법률이라는 의미인데 중독성있고 특유의 오묘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3. Marriage 곡 특유의 나른한 분위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개인적 오자키 유타카 best 10 1. 時 (시) (1988.4집) 2. 太陽の瞳 (태양의 눈동자) (1992.6집) 3. 太陽の破片 (태양의 파편) (1988.싱글) 4. 街角の風の中 (길모퉁이 바람 속에서) (1987. 싱글) 5. 失くした1/2 (잃어버린 1/2) (1985. 3집) 6. 街路樹 (가로수) (1988. 4집) 7. Cold wind (1988. 4집) 8. 傷つけた人々へ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1984. 1집) 9. 坂の下に見えたあの街に (언덕 아래 보인 저 거리에) (1985. 2집) 10. Oh my little girl (1984. 1집) 앨범 개인적 호감도 4집 > 3집 > 1집> 2집 > 6집 > 5집 우선 저도 오자키즘님의 블로그를 방문한 블로거로써 오자키의 영상을 더 다채롭게 해주신점에서 오자키즘님께 무한한 감사를 느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자키 관련 블로거님 중 나는 너를 만나기 위해 태어났구나 님의 포스팅에서 약간 오자키의 정보를 얻었습니다. 2편에서 제가 오자키의 유일한 TV 출연 에피소드를 설명할 때 나는 너를 님의 설명을 참고했습니다. 나는 너를님께 저는 개인적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복고맨님을 비롯한 오자키의 영상을 시청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전히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
생전 처음 본 팬과 연애한게 아니라 85년부터 알고 만났던 여잔데 얼마간 헤어졌다가?면회 오면서 재연애,결혼한거랍니다.근데 그 면회가 여자의 순수한 자의가 아니라 누군가의 사주를 받은듯이 미심쩍었단 설도 있죠ㅠ 여튼 생후 2달쯤부터,원래 지병으로 병석에 있을때가 많았던 모친과 떨어져 지내야했고 유년기 내내 모친 힘들다고 안기고 치대는 게 차단됐다죠..조울증 비슷한 경계선 퍼스널리티 장애가 된 게 유년기 애착형성 실패탓이라고. 요람에서 마지막 모습까지,성공한 스타였음이 무색하게 애잔하고 가슴 아린 사람이죠..ㅠㅠ
나는 동생 오자키 유타카가 머지않은 미래에 다시 한 번 한층 더 좋은 평가를 받게 되는 날이 오리라고 확신한다. 왜냐하면 동생이 추구한 테마 속에는 인간과 사회가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를 품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모르는 사람들은 전혀 모르는, 알아채지 못하는 사람은 전혀 알지 못하는- 하지만 이 세계에 만연하고 있는 인간과 사회의 기묘한 뒤틀림의 문제다. 그 문제는 해결되지 못한 채 언제까지나 남아 있을 것이다. 사유(思惟)하는 사람들을 끊임없이 괴롭힐 것이다. 오자키 유타카의 친형이신 오자키 야스시님의 책에서 나온 문장들인데..가장 오자키 유타카를 100%그 이상으로 잘 나타낸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어른. 믿음을 줄 수 있는 좋은 업계 관계자를 못 만나서 힘이 들었고 결국. 좋은 음악을 만들 준비가 비로서 끝이 나기 시작해 앞으로 다시 날아오를 수 있게 되었을 때. 저런 일이 벌어졌다라... 참 이상한 죽음이군요. 억측으로 보자면 말을 들을 생각을 하지 않는 업계 관계자들 중 누군가의 사주로 두둘겨 맞고 마약까지 강제로 몸에 넣어 죽여버린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지만, 명확한 답이 나오질 않고 또 그렇게까지 심한게 아니라 전혀 엉뚱한 이유로 죽었을 수도 있겠지요... 지금까지 죽지 않았었다면 더 들어볼 수 있었을텐데... 참 아쉽습니다. 인생에서 느낀 걸 그대로 살려낼 수 있는 것도 아무나 해낼 수 있는 게 아니니 말이죠.
@@pegasus8392 오자키가 아내 시게미와 몇 달 떨어져 지낸 기간 동안 아이가 생겼다고 이상하다고 했다는데 그럼에도 아들로 받아들이고 인정했다는 것, 시게미와의 만남이 T라는 인물과 연관이 있고 T와 시게미와의 미씸쩍은 관계 등 여러 부분이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될 것 같습니다. 죽음의 비밀에는 말씀하신 김성재와 김광석 등과 겹쳐지는 부분도 있고요. 주변에 믿을 사람이 없던 외롭던 이 였어요. 오자키는
우연히 알고리즘에 따라 이 영상을 보면서 계속 드는 생각은... 김광석 아니면 김현식 생각이 나는구나.. 였습니다. 물론 많은 부분에서 다르지만... 짧게 짧게 보여지는 라이브를 보면서 마치 자신의 삶의 한토막씩을 입으로 토해 내는 듯한 소리에.. 와... 내가 왜 아직까지 이런 사람을 몰랐지 싶었네요 . 복고맨님... 고마워요...
진짜 안타까운 스타가 떠나갔죠 일본의 김광석이라고 해야할까요 특히 그의 죽음이 미스테리한 점이 닮았죠 저도 오자키유타카의 탄생이라는 곡 참 좋아합니다 마치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하듯 또한 자신의 아들에게도 전하는 말인듯한 그 스타성과 창의성, 스타일까지 많은 걸 가진 가수였는데 일본 음악계에 끼친 영향력도 매우크고 너무나 큰별이 갑자기 떠나버렸네요
본 특집에 영상자료 제공해주시고, 몇 가지 조언도 주신 '도전자' (오자키즘)님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blog.naver.com/kdg3244/150084685466
처음 오자키 입문할 때, 도전자 님이 쓰신 오자키 연대기를 보고 입문한 기억이 납니다. 정말 많은 자료 살펴보시고 정성껏 작성하신 글이니 오자키 입문하실 때 큰 도움 될 듯 합니다 :)
+ 마무리는 마지막 요요기 콘서트에서 오자키가 연주하는 교실 종소리로 끝내려 했는데
저작권 걸려서 짤랐습니다. 아쉽습니다.
백스트리트보이스 부탁 제발 해주세요 ㅠㅠ
와 이블로그 대박이죠 저도 오자키 노래만 알다가 검색으로 알게됐던 블로그인데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한때 다 닫혀있었던거 같던데 그래서 그뒤로 안가봤는데 다시 복구 하셨나보네요 또 한번 봐야겠네요
엔싱크, 보이존 부탁드립니다
그램록의 대표 마크볼란도 해주세요~
요세 어릴때 많이 듣던 야키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여기저기 찾아보는데 야키다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네요
오자키유타카에 대한 1,2,3편 모두 잘 보았습니다. 제가 1997년도에 일본어 공부를 시작하면서 오자키를 알게 되었고 처음 들은 곡이 아이러브유..그 후에 일본에 가서 오자키의 모든 CD를 구입해서 계속 들었지요. 아리아케돔에서의 라이브콘서트도 모두 보았구요. 그의 마지막 모습 사진에 지금도 가슴이 아파옵니다! 지금 아드님이 오자키의 노래들을 부르고는 있지만..아버지의 천재성에는 못 미치는 듯 합니다. 하여튼 안타까운 일이죠. 복고맨님 영상 고맙습니다!!!~
오자키 유타카를 왜 지금 알게되었는지... 노래는익히 알고있었지만 그의 삶을 1 2 3편을 통해서 알게되었는데 너무 마음이 아리네요ㅠㅠ 지금봐도 너무 잘생긴 외모와 싱어송라이터라는점이 등장만으로도 많은이들에게 사랑을 받았을건데 그의 짧고 비범했던 삶이 너무 맘이 아프네요ㅠㅠ 계속 기억날거같아요
눈물이 났어요..그의 삶...그의 노래...
오자키 사랑합니다..ㅠㅠ
92년 1월 하라주쿠에서 봤을 때 그 우수에 찬 눈빛.. 지금도 잊혀지지않네요..
부럽습니다
귀한 경험하셨네요…
와 정말 귀한 경험이네요 소름이.. 더 듣고싶어요ㅠㅠ
@@빠리바게트-g8m 그의 마지막은 너무 황폐했었기에... 자유를 찾아 떠나갔다고 생각하는게 가장 아름다운 결말이지 않을까....싶네요...
그때 당시에도 오자키를 알고 계셨군요 하라주쿠에서는 어떤 모습이었나요? 제가 괜히 심장이 쿵쾅ㅠ
너무나 세상에 진심이어서.. 더 슬프네요ㅠㅠ
너무나 갑자스러운 죽음으로,, 빛을 바래버렸지만 오자키 유타카는 지금 자니즈 따위들이랑은 비교도 안돼는
아티스트이자 한 아이의 아빠,가장입니다. 인생이 너무나 드라마틱하지만. 미국으로 유학은 인생을 암흑으로 몰아갔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아까운 사람.
비록 대중음악을 했지만, 예술가 그 자체네요. 예술가는 자유로워야 하는데, 꼭 필요한게 자신의 활동을 도와줄 믿을 만한 사람입니다. 이는 공적인 일 뿐만 아니라, 사적인 부분에서도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그런 이 말이죠. 안타깝습니다. 제가 일본 음악을 몰라 오자키 유타카라는 분을 이 영상을 보며 처음 알았지만...... 돈벌이 수단이 아닌 오자키의 음악을 순수하게 도와줄 수 있는 이들이 주변에 있었다면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명곡이 쏟아졌을지, 그로 인해 조금이나마 이 세상에 아름다움을 선사할 수 있지는 않았을지 생각해 봅니다. 너무 늦게 알게 된 아티스트지만 부디 하늘에서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행복하시길 바라봅니다.
보는내내 마음이 아파서 결국은 눈물이 나오네요ㅠ
동시대에 있던 그의 영향력은 지금까지도 지나버린 내청춘의 아픔을 꺼내보게합니다ㅡ
시국이좋아지면
그의묘지에 한번가보고싶네요ㅡ
너무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오자키 유타카의 노래가 시대를 안타는 이유는 그 나이대에 공감할 수 밖에 없는 가사때문이지 싶습니다
이런 오자키이다 보니 더 오래 가수활동이 가능했다면 팬들도 나이들어가면서 매 세대마다 공감할 더 많은 노래가 나왔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너무 큽니다
히로야는 유타카 초기목소리를 딱 빼닮아서 그 시절 노래를 커버하는걸 들으면 감동이 아주그냥..하지만 외모는 아버지가 너무 압도적..ㅠㅠ
27같은 노래는 가사에 오자키 유타카의 아들이라는 입장이 너무 절절하게 잘 나와있기도 해서 참 좋더라고요
가장 좋아하는 일본가수이다보니 세 편씩이나 다뤄주셔서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중간에 후타츠노코코로 넣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ㅠㅠ
보는 내내 맘이 울컥하네요. 감사합니다.
저 시대가 정말 일본이 앞서가던 시기였던 것 같아요, 지금 가수들보다 훨씬 빛나고 멋진 가수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오자키님 포함해서
어른의 욕심이 한 청년의 삶을 망가지게 했다는 아쉬움이 가득한 특집이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뮤지션 알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복고맨님^^
커트 코베인 특집때도 느꼈던건데 복고맨님은 의문사로 요절한 아티스트를 다룰 때 그의 죽음에 대해 파해치기보다는 순수하게 그가 남긴 음악들만을 진중하게 다루시는 것 같아서 존경스럽습니다.
음악을 다루는 것 보다 죽음을 다루는 편이 훨씬 자극적이고 주목은 끌겠지만 죽음에 대해서는 최대한 말을 아끼는 자세가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그들이 남긴 음악의 매력을 깨닫고 기억하는 것이 진정으로 그들을 위하는거겠죠.
이번 특집도 잘봤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 역시 이 점을 많이 공감합니다
아무래도 죽음의 미스테리같은 이런 내용들이
자극적일 수 있는데 최대한 그런 내용을 빼고
조심스럽고 담백하게 음악에 대한 내용을
진솔하게 들려주셔서 늘 감사히 보고잇어요
많이 다루는 내용이기도 하고, 죽음에 음악이 가려지는 건 당사자 입장에서 더 안타까운 일일 것 같았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리마치같은 이미지에 하마쇼같은 열정, 철학을 녹여만든 노래... 또 이런 열정과 기행의 가수가 나올까 싶기도 하고... 노래보다는 영혼이 듣고싶은 소리.
천재 음악 뮤지션 오자키 유카타에 대하여 다양한 정보와 생애에 대한 자료를 참고 영상으로 올려 주셔서 이해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역시 오자키 아들이 아버지 유전 인가봐요 오자키가 아빠니 노래도 당연 잘하네요 얼굴도 오자키 얼굴이 약간 보이네요ㅎㅎ 영상 재밌게 봤어요
개인적으로 1집 표지 느낌있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앨범 표지도 매력있네요.
천재라고 밖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오자키 같은 뮤지션이 또 탄생할 수 있을지, 좋은곡들이 많아서 딱 하나만 찝어서 좋다라고 말할 수 없는, 짧고 굵게 살다간 천재, 오자키 유타카는 일본 음악계의 전설로 팬들 마음속에 영원할 것입니다, 3편까지 리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090을 잘 이해하는 복고맨님의 감성이 좋습니다. 늘 즐겨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참 좋아 하던 가수 인데..중고딩시절 너무나 좋아하던 가수..요절한게...
3편까지 멋진 영상 만들어주신 복고맨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의 10대 영웅은 오자키 곧 40대인 나는 아직도 그에게 위안 받는다
복고맨님 감사드립니다 잘 볼게요 🍀🍀
눈물이 납니다..
복고맨님 ! 수고하셨습니다 👏👏👏
그리고 감사합니다 (__)
순간 또 울컥해서 눈물이 뚝뚝 흐르네요
Mama, say good‐bye 곡을 들으면
정말 인간적인 연민이 느껴져
그때의 오자키가 한없이 애초롭네요
그는 비록 아름다운 청춘에 가버렸지만
오자키가 두고간 마음들이 , 삶의 시간
순간 ,순간들이 지금 저에게 크나큰 감동을 주고
음악을 너무 사랑했기에 노래에 자신을 모든걸 쏟아냈던 오자키가 너무 존경스럽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
오자키유타카 💙
눈물나는 삶이네요.. 정독했습니다
오자키 유타카, 빅토르최, 등...락스타 단명 ㅠ,.ㅠ
빅토르최를 아시다니 엄지척
탄생도 정말 대곡이고, 마지막 앨범도 진정 수작이라고 느낍니다.. 오자키의 묘비명도, 그의 삶을 그대로 투영한 멋진 말인 것 같고요. 고백하는 삶이란 게 문득문득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라는 걸 느낄 때도 있지만, 오자키를 처음 알고나서부터는 그럼에도 그렇게 살아가려 하는데 그도 그런 마음을 또 다른 세상 어딘가에서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들더랬죠. 그래도 참 계속해서 살아계셨더라면.. 살아계셨더라면.. 하고 되뇌이게 되네요. 오자키 히로야가 맑은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있고 앨범도 내서 정말 좋습니다. 3부작 잘 보았습니다
마지막편까지 다보고 나니 마지막 유품목록은 처음 들었네요.. 열차티켓과 형과의 사진이라니 진짜 목이 메여오고 어느덧 자연스럽게.책장에 묵혀둔 오자키의 전집을 다시.꺼내니 시디 플레이어도 따로 없어서 간신히 몇년만에 컴퓨터의 시디롬에 넣어봤더니 되네요 ㅠ ㅜ
세븐틴스맵 ,스쿨럼블 락앤롤 ,러브웨이 ,쉐리 라이브 ,쥬우고노 요류,콜드데일나잇등등
오자키 당신은 내 청춘이였습니다!!
눈물이 나요
오자키 편이 예상보다 일찍 끝났네요..
오자키 1편에 좋아요 118개, 오자키 2편에 좋아요 49개를 남겨주신 복고맨님의 구독자분들과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면서 마지막으로 5~6집 추천곡들과 제 개인적인 오자키 best 10, 앨범 호감도를 쓰려합니다. (오자키의 죽음에 대해선 저도 말을 아끼고 싶습니다.)
1. Fire
5집 두번째 디스크 오프닝곡입니다.
액스 재팬의 히데가 불렀던 Hi-Ho를 듣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운전을 하지 않지만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게 하는 가사가 인상 깊었습니다.
2. レガリテート (레갈릿트)
찾아보니 독일어로 법률이라는 의미인데
중독성있고 특유의 오묘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3. Marriage
곡 특유의 나른한 분위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개인적 오자키 유타카 best 10
1. 時 (시) (1988.4집)
2. 太陽の瞳 (태양의 눈동자) (1992.6집)
3. 太陽の破片 (태양의 파편) (1988.싱글)
4. 街角の風の中 (길모퉁이 바람 속에서) (1987. 싱글)
5. 失くした1/2 (잃어버린 1/2) (1985. 3집)
6. 街路樹 (가로수) (1988. 4집)
7. Cold wind (1988. 4집)
8. 傷つけた人々へ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1984. 1집)
9. 坂の下に見えたあの街に (언덕 아래 보인 저 거리에) (1985. 2집)
10. Oh my little girl (1984. 1집)
앨범 개인적 호감도
4집 > 3집 > 1집> 2집 > 6집 > 5집
우선 저도 오자키즘님의 블로그를 방문한 블로거로써 오자키의 영상을 더 다채롭게 해주신점에서 오자키즘님께 무한한 감사를
느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자키 관련 블로거님 중 나는 너를 만나기 위해 태어났구나 님의 포스팅에서 약간 오자키의 정보를 얻었습니다.
2편에서 제가 오자키의 유일한 TV 출연 에피소드를 설명할 때 나는 너를 님의 설명을 참고했습니다. 나는 너를님께 저는 개인적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복고맨님을 비롯한 오자키의 영상을 시청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전히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
요즘 오자카 유타카 음악에 빠져 삽니다. 멋진사람이 너무 빨리 간 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싱어송 라이터이기전에 ᆢ한 인간으로써
참 외로운 사람이였죠ᆢ
제가 알기론 결혼한 이유도ᆢ
오자키가 감옥있을때 유일하게 면회오면서
돌봐줬던게ᆢ한 팬이였죠ᆢ
그녀가 그의 아내ᆢ 그래서 결혼한걸로 압니다
생전 처음 본 팬과 연애한게 아니라 85년부터 알고 만났던 여잔데 얼마간 헤어졌다가?면회 오면서 재연애,결혼한거랍니다.근데 그 면회가 여자의 순수한 자의가 아니라 누군가의 사주를 받은듯이 미심쩍었단 설도 있죠ㅠ 여튼 생후 2달쯤부터,원래 지병으로 병석에 있을때가 많았던 모친과 떨어져 지내야했고 유년기 내내 모친 힘들다고 안기고 치대는 게 차단됐다죠..조울증 비슷한 경계선 퍼스널리티 장애가 된 게 유년기 애착형성 실패탓이라고. 요람에서 마지막 모습까지,성공한 스타였음이 무색하게 애잔하고 가슴 아린 사람이죠..ㅠㅠ
정말 고마워요 오자키를 소개해 주셔서
정말 최애 유튜버 입니다
좋아하는 가수 였는데 정말 잘 정리해주셨네요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제가 아는 내용은 극소수 였군요. 5,6집 찾아봐서 들어봐야겠네요. 시대의 아이콘이었군요. 감사합니다.
대단한 뮤지션 오자키 유타카 항상 고생해 주시는 복고맨님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고마워요..
10년, 아니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진정한 아티스트…
소개 감사합니다
헐... 맞아죽엇네... ㅠㅡㅠ 천재를.....ㅠㅠㅠㅠㅠ
정말 복고맨님 영상은 버릴게 단 하나도 없습니다
저도 서프라이즈에서 오자키 유타카 죽음에 다룬 것을 보고 알게 됐는데… 15세의 밤, 졸업등 라이브 공연 때 절규하듯 부르는 모습이 잊혀지지 않아요. 20대이후 영상은 새롭게 본게 많아서 너무 반갑고…. 탄생 라이브 속 가사는 마음이 아프네요. 😢
태양의 파편이 뺨을 타고 흘러내려 ㅠㅠ 너무 슬프고 가슴 아파요 ... 위태위태 금방 쓰러질것 같은 모습 이미 무너진 몸과 마음으로 무대에서 작은 위안이라도 찾으려던 걸까요 끝까지 이용만 당한 가여운 그분의 명복을 빌며 ... 감사히 잘 봤습니다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되세요🙂
복고맨 영상은 정말 좋아요
그당시 오자키 어머니가 91년도 12월에 돌아가시고 나서 그동안 곪아왔던 내면의 우울증이 폭발한것은 아닐까..미국에서의 망가진 삶..마약으로 피폐해진 내면이 무너져내린게 아닐지..어머니외 그누구도 오자키를 이해하지 못하고 품어주지 못했나보다..불쌍한 오자키..담생애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기다렸어요!!♥♥♥
나는 동생 오자키 유타카가 머지않은 미래에 다시 한 번 한층 더 좋은 평가를 받게 되는 날이 오리라고 확신한다.
왜냐하면 동생이 추구한 테마 속에는 인간과 사회가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를 품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모르는 사람들은 전혀 모르는, 알아채지 못하는 사람은 전혀 알지 못하는- 하지만 이 세계에 만연하고 있는 인간과 사회의 기묘한 뒤틀림의 문제다. 그 문제는 해결되지 못한 채 언제까지나 남아 있을 것이다. 사유(思惟)하는 사람들을 끊임없이 괴롭힐 것이다.
오자키 유타카의 친형이신 오자키 야스시님의 책에서 나온 문장들인데..가장 오자키 유타카를 100%그 이상으로 잘 나타낸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와--- ! 복고맨 정말 부지런하시네여 ! 늘 존경하고 열씨미 응원 합니당 ~~♡ 잘 볼께여 ~~
한국의 천재 하얀나비를 부르신 고 김정호님을 다뤄주시는 것도 기대해봅이다 상당히 인생이 드라마틱하거든요, 오자키처럼 음악에 인생의 굴곡과 고민이 잘 담겨있기도 하구요
살아있었다면 우리나라로 따지면 전인권님 같은 그런 대우를 일본에서 받고 또 요새는 해외와의 소통도 잘 되어서 외국에도 이같이 당신을 사랑하는 팬들이 있다는 걸 알고 좋아했을텐데...
전인권 보다 조용필 아님?
@@showmethemoney8282 어우~조용필님까지로 대주시다니 황송할 따름이죠~ 생각해보니 지금 세대를 뛰어넘어서 젊은 층들한테도 음악이 먹히는 것을 생각해보면 조용필님과도 비슷한...
너무 멋진영상입니다.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부로 만드느라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모르는 뮤지션인데 이렇게 알게되네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
천재였는데....주변에서 역시 가만 놔두질 않았군요
어른들이 다가져가버렸네
돈도 사람도 꿈도
굉장히 잘생겼네요
좋은 어른. 믿음을 줄 수 있는 좋은 업계 관계자를 못 만나서 힘이 들었고 결국. 좋은 음악을 만들 준비가 비로서 끝이 나기 시작해 앞으로 다시 날아오를 수 있게 되었을 때. 저런 일이 벌어졌다라... 참 이상한 죽음이군요. 억측으로 보자면 말을 들을 생각을 하지 않는 업계 관계자들 중 누군가의 사주로 두둘겨 맞고 마약까지 강제로 몸에 넣어 죽여버린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지만, 명확한 답이 나오질 않고 또 그렇게까지 심한게 아니라 전혀 엉뚱한 이유로 죽었을 수도 있겠지요...
지금까지 죽지 않았었다면 더 들어볼 수 있었을텐데... 참 아쉽습니다. 인생에서 느낀 걸 그대로 살려낼 수 있는 것도 아무나 해낼 수 있는 게 아니니 말이죠.
진정한 천재
마음이 아린다 진짜
韓国人がOZAKIを知ってることに驚く。
人気はあったけど、国内レベルの人気だったから。
설명을 진짜잘하심ㅎㅎㅎ 대성하세요ㅎㅎ
와 영상 퀄리티가 너무 최고입니다
1,2,3편까지 잘보고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예전에 싸이월드에 산다는건 매일 하루를 고백해 나가는 것이라 메인에 썻던게 기억나네요ㅋ
이번도 역시 알차네요! 잘 보고 가요~ˆ̑՝̮ˆ̑❤︎ 고맙습니다! (끝)
박보검 외모에 천재적인 뮤지션 사기네
첫장면에서 저때는 대형 냉방시설이 탐탁치 않아서 땀을 엄청흘림
잘 봤습니다
오자키에 대해 몰랐던걸 많이 알게 되었네요
자드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스터칠드런 언젠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일본의 제임스딘 같은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독멘트가 바뀌었다! 영상 자주 안올리셔도 좋으니 꾸준히 앞으로도 쭉 올려주시고 저도 함께할께요
일본의 최고절정인 슈퍼스타가 의문사로 죽었다는게.. 정황만봐도 집단구타로 인한 사망인데 상태가 심각한데도 퇴원시키고 같이 술마시다 사라졌던 이혼녀가 상당히 의심스러움. 오자키에게 불륜으로 이혼당하고나서 얼마나 오자키를 원망했을지...
저도 의문사는 마엔사장샊이와 마누라의 합작같다는.(팩트라면 희대의 악마ㅆㄴ) 그것들 이득관계가 맞아떨어짐.유타는 이혼을 원했지만 못했죠.유책배우자가 돼서 마누라가 위자료를 30억이나 불러서 끝장 못내고 어영부영한 상황에 급사하는 바람에 저작권 수익 등은 법적으로 버젓이 마누라였던 그게 다 챙기고 죽을때까지 불로소득 재미볼테니 씁쓸하죠.친족 몫까지 가로채 독점했다고.유타의 변호사형이 조카 보는 데 개싸움하기싫어서 포기했다는ㅜㅜ
매니저의 회고에 의하면 사망날도 26세 남편이 처참한 모습으로 절명해가는데 내내 싸늘한 태도였고 시끄러워 애 깬다고 불평이나 했다는군요.오랫동안 힘들었는데 ㄱㅈ복도 없었던것ㅠㅠ 외도상대였던 사이토유키와 재혼을 추진한것도 어쩌면 유키가 마누라보다 인간적 면모가 나았는지도 모르죠.유키가 지적수준이 높은 편에 대화가 통해서 좋아했다니 일부 유타팬들은 진작 유키와 만나고 찝찝한 마누라는 유타 인생에 없었어야했다고 안타까워하죠ㅠㅠ
@@pegasus8392병원에서 집으로 데려온 것도 오자키 아내의 뜻이었죠. 병원에서 치료를 해도 모자를 판에.. 사후 오자키의 형이 오자키 사망과정에 대해 했던 말과 평소 오자키가 부인에 대해 했던 말에 의하면 아내의이상한 점이 너무 많네요.
@@지훈-c9b 그니까요.김성재의 비극이 연상되는 부분.형이 점잖아서 제수 수준을 매스컴에 안 까고 말을 아끼는거 같더군요.첨 봤을때부터 유타 상대는 아니다 싶었다고.유타 부친도 실제 봰 한국팬들 등 인품높은 어른이란 일화가 많던데 유키와 재혼을 찬성했단거 봐도(웬만하면 손주까지 낳은 며느리라고 재결합 설득하려 들텐데)그렇고 애가 그저 외모 안 닮았단것만으로 의처증이 폭발했을까도싶고요. dirty한 ㄱㅈ엮이면 남자,골로 가는것도 순식간🤮
@@pegasus8392 오자키가 아내 시게미와 몇 달 떨어져 지낸 기간 동안 아이가 생겼다고 이상하다고 했다는데 그럼에도 아들로 받아들이고 인정했다는 것, 시게미와의 만남이 T라는 인물과 연관이 있고 T와 시게미와의 미씸쩍은 관계 등 여러 부분이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될 것 같습니다. 죽음의 비밀에는 말씀하신 김성재와 김광석 등과 겹쳐지는 부분도 있고요. 주변에 믿을 사람이 없던 외롭던 이 였어요. 오자키는
@@지훈-c9b 그 T가 마누라 최초 소개했단 인물 아닌가요? 근데 아들임신시기 의혹은 좀 세간의 낭설같은데요?걔가 89.7월생이니 88.9월경 생겼을텐데(도쿄돔콘 무렵) 그땐 신혼5달차고 별 트러블없이 동거했던 기간일텐데 신혼때 일땜에?떨어져 지냈단건가요?외모가 유타를 빼닮았음 뻐꾸기 의혹설은 아예 안 나올텐데 블랙코미디꼴🤣
제 추리?는 88년초 '헤어졌던 전 여친의 구치소 면회'부터 결혼생활까지 마엔 사주받은 여자스파이의 쇼잉 아니었을까?심는다면 마누라롤만큼 확실한 스파이가 어딨겠나 싶은데ㅡ 망상일까요ㅋㅋ😪
감사합니다.나가부찌 쯔요시의 음악인생도 부탁드립니다 🙏
원래 천재는 일찍 세상과 등지는 법임.....
우연히 알고리즘에 따라 이 영상을 보면서 계속 드는 생각은...
김광석 아니면 김현식 생각이 나는구나.. 였습니다.
물론 많은 부분에서 다르지만... 짧게 짧게 보여지는 라이브를 보면서
마치 자신의 삶의 한토막씩을 입으로 토해 내는 듯한 소리에..
와... 내가 왜 아직까지 이런 사람을 몰랐지 싶었네요 .
복고맨님... 고마워요...
3부작 잘 봤습니다. 가슴이 아프네요ㅠ
제가 산 첫 일본 앨범이 오자키 유타카 거였는데 ㅠㅠ 반가운 마음에 클릭했는데 3편 다 보고나니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죽음의 원인이라도 제대로 밝혀졌으면 좋으련만 ㅠㅠ
기다렸는데, 3분전 공개된 따끈따근한 영상을 보게 되네요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더 스미스 궁금합니다 ㅎㅎ 부탁드리고 가봐요 ㅎㅎ
오자키의 가사가 모리세이랑 비슷한 부분이 있죠 저 스미스 최애입니다!
너무 기달렸습니다
오 제가 원래 음알못이라 일본에 20년 넘게 사는데도 알지 못했네요.
그러고보니 어디선가 오자키 노래는 들어와서 그런지
귀에 익은 노래도 있고 이름도 들어본 듯한데 인생을 격정적으로 살다간 뮤지션이군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아들은 아버지를 못따라가는군요 요즘 일본 벤드 특유의 얇은 소년목소리 식으로 내는게 싫어서 오자키 유카타의 상남자스러운 보컬이 좋은데
그래도 아버지랑 제일 목소리 비슷한 게 아들입니다ㅎㅎㅎ
진짜 안타까운 스타가 떠나갔죠
일본의 김광석이라고 해야할까요
특히 그의 죽음이 미스테리한 점이 닮았죠
저도 오자키유타카의 탄생이라는 곡 참 좋아합니다
마치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하듯
또한 자신의 아들에게도 전하는 말인듯한
그 스타성과 창의성, 스타일까지
많은 걸 가진 가수였는데
일본 음악계에 끼친 영향력도 매우크고
너무나 큰별이 갑자기 떠나버렸네요
잘 봤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진정한 친한파 쿠와타 케이스케에 대해서도 듣고 싶네요
복고맨님. 오자키 유타카 영상 정말 잘 보았습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zard도 가능하실런지요?
2007년 일본에서 잠시 살았던 적이 있는데 그 해 봄 사카이 이즈미가 하늘의 별이 되었다는 뉴스에 며칠을 멍하니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복고맨님께서 간절히 부탁드려봅니다.
김현식도 한번 해주세요. 왠지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느낌이 들었어요. ㅠㅠ
비틀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Off-Course(오프코스)는 사요나라 (さよなら), YES-YES-YES, 세츠나쿠테(せつなくて) 등의 명곡을 남긴 7-80년대 일본의 대표 락그룹입니다. 재조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다 카즈마사는 지금도 활동하더군요
그야말로 노익장
김광석만큼 찝찝했던 부인.
오자키의 커리어는 전설의 80년대 일본 버블 같네요...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이사람 뭔데 주옥같은 가사만 있냐!~
잘가요!~ ㅠㅠ
커트코베인 같은 느낌이들기도 합니다. 26세까지 살았다기엔 너무 파랑만장했던 삶 같습니다.
자드도 해주세요^^
보면서 김광석님이 생각 나네요. 김광석님도 부탁합니다.
박보검+정우성 좀 섞어닮은듯ㅎ
재팬팝의 전성기를 장식했던 오자키의 일생을 잘알게 되어서 정말 감명깊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후에 ZARD나 미쓰치루 음악도 여기서 보게되면 좋겠네요^^
복고맨님 영상을 보며 평소 궁금했던 뮤지션에대해서 깊이있게 알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죽음에 대한 이유가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팩트체크를 기반으로 하는 영상이아닌 어떤 이유가 있는지정도의 영상도 만들어주실수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