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레몬은 좀 첫 느낌에 질리던데,(레몬의 색과 맛을 좋아해서 안타까웠습니다) 5집(최근 앨범이겠죠)은 진짜 좋더군요 stray sheep 같은 곡은 대중노래 같으면서도 중간에는 또 곡진행이 클래식에 가사를 넣어 부르는 것 같기도 한듯한? 그래서 약간 이질적이긴한데 전체적으로는 뭔가 좋음 flamingo는 제목은 뭔가 이국의 더운 지역의 남아메리카 느낌인데 첫 부분은 미국 유행가 너낌, 중간부터는 또 트롯처럼 꺽어서 불러서 재밌고. 일본 마츠리 생각나서 일본이구나로 끝나는 너낌.
요네즈 켄시.. 고등학생 때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을 때 들었던 KK라는 사람의 곡을 못 잊어서 기어들어갔던 우타이테의 세계ㅠㅠ 초등학생 때부터 바라기였던 마후마후랑 더불어 진짜 좋아했던 가수ㅠㅠ 메이저 데뷔했을 때 어찌나 기쁘던지ㅠㅠㅠㅠ 레몬 나왔을 때 모르던 사람들도 노래 좋다해서 진짜 속으로 광광 울며 기뻐했다던ㅠㅠ
솔직히 일본음악은 국내에서 일본 아이돌들이 물을 흐려 놓은 건 사실이고 일본 음악은 일본 내에서만 인정받고 곡 분위기나 구성이 현대 적 이다고 할 순 없고 특유의 일본식 구성라인이 있어서 비슷한 느낌이죠, 하지만 일본 인디계, 밴드, 싱어송라이터 들은 무시 할 수 없고 콧소리가 아는 진성을 쓰는 실력파 분들도 있죠, 이런 가운데 요네즈 켄시 너무 좋죠, 저도 드라마 언내츄럴 ost로 레몬을 듣고 눈물을 흘렸던 적이 ㅋㅋ 보컬의 분위기 라던가 톤이라던가 너무 좋아서 지금도 듣고 있네요 ㅋㅋㅋ 국내 노래 한다는 유튜버 님들은 한번씩은 커버했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노래 정말 좋아요. 우리나라도 너무 아이돌만 육성하는건 조금 줄일 필요가 있다고 보네용 ㅋㅋㅋ
KPOP이 최고라고 일본 음악은 마치 갈라파고스인거 처럼 까내리는 유튜버들이 천지인데, 이런 분야도 알아야 그게 색안경을 안쓴 현실이죠.. 블랙핑크가 2년전에 올린 영상이 11억 회인데.... 대대적인 홍보나 마케팅 없이 7억 조회라니.... 저 가수도 참 대단하네요...노래도 괜찮은거 같고.....그리고 저 파마머리에 섬에서 바람불면서 찍은 뮤비는 박효신 굿바이랑 분위기나 의상 그런 삘이 너무 비슷한데 누가 먼저 만들었지? 둘 중 하나는 분명 참고해서 만든듯....
ハチP 때부터 가수 요네즈 켄시인 현재까지 계속 그의 곡들 들어오며 자라온 사람들 중 하나로서 이 영상은 참 기분이 묘하네요. 뭔가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확실하게 실감이 안 났던 게 요네즈의 인기였었는데 국내에서 이런 영상이 만들어지고, 그게 늘어났다는게 신기합니다. ハチ 시절의 마이너한 매력에 빠져 자주 듣고, 그 이후 가수로서의 정규 앨범들과 ハチP로서 잠깐 돌아왔었던 모래 행성을 들으며 즐거운 학창시절을 보냈네요. 요네즈가 일반 대중들에게도 알려지게 된 Lemon과 Peace Sign 이후엔 완전히 메이저로 떠나버리는 느낌이 들어 당시엔 참 아쉬웠지만, 오히려 지금으로선 메이저가 되어 음악계에 선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일본에서도 아직도 졸업사진 돌아다니며 외모비하하는데 실력 어쩌구 외모 어쩌구 해봤자, 갠적으로 방구석 가수라해도 일본인이 10년 전에 자기 이름(본명내걸고)으로 만든 노래를 지금은 다 봐도 그때는 유행도 아니던 유튜브에 직접 올려 외국인들도 접할 수 있게 한 그 시도 자체가 보통 머리는 아닌것 같았음. 나도 편견인데, 일본인이 이런 생각을? 싶었음.ㅋㅋ일본에서 방송활동 1도 안하고 음악만 만들어서 20대부터 10년간 엄청난 부를 갖고, 가치도 높인 건 실력이 어떻고를 떠나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결과를 보여줬다고는 생각함. 좁게 보고 짧게 생각하는 사람이야 노래 실력이 어떻네 부터 얘기하지. 따지고 보면 한국에서도 탑 배우 탑가수 중 연기 별로고 노래 그렇게 잘하지 않는데 싶은 스타도 있는게 사실. 그런데도그 스타들의 영향력과 파급력은 강한 것처럼. 성공은 그냥 되는 일 없음. 결국 콤플렉스,내성적이라 해도 전략은 성공한거임.
vivi를 처음 들었을 때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난해한 가사와 개성 강한 뮤비 속 일러스트, 뭔지 모를 어두운 목소리가 내는 삼위일체에 매료되어 켄시라는 사람에 빠졌고 이곡 저곡 찾아 들었음 모래의 행성 하나 때문에 bootleg도 사고 쏘아올린 불꽃 하나 듣겠다고 친구랑 영화도 보러 갔었는데 어느덧 5집에 싱글 11집까지 냈네요. 오랜만에 앨범 들으러 가야 할 듯,,,
요네즈 켄시 하면 레몬 이라는 이미지가 박혀있어서 영상보기전에 "아 이사람 레몬 부른 사람이지"라고만 생각했는데 영상에 나온 아이네 클라이네, 쏘아올린 불꽃, 잿빛과 푸름 등 누가 만든건지는 관심도 없고 그냥 우타이테 매들리에서 들었을때 노래가 좋아서 맨날 따라부르고 일본어도 모르는데 청음만으로 가사 다 외운 최애 노래들이 다 요네즈 켄시꺼 였다는게 충격이네요
요즘 영상제작하는데, 바뻐 오랜만에 봤네요. 지금보다 일찍 태어나 j-pop이 인기있을때 나왔으면 더 인기가 많았을꺼 같네요. 그리고 영상제작한다고 요즘 도쿄리벤저스라는 만화를 너무 많이 보다보니 입에 상처가 있었다는 멘트에 산즈가 생각났어요. 그런데 아까 영상중에 컴퓨터 개인화면 보이시던데, 인기도 이제 조금씩 많아지시는데, 조심히 만드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참 저도 박가네 봅니다. 2년전 회사 그만두고 일본 각지에 있는 친구들 만나러 한달 전국일주 갔을때 많이 봤죠. 그때 생각하면 정말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확실히 유튜브라는, 자신의 실력과 매력만 있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플랫폼이 마련됨으로 인해서 일본 대중음악계에 보컬로이드 작곡가들이 많이 전면에 자리잡게 된 게 있는 것 같은데. 그게 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더라고요. 일본 음악 중 즐겨듣는 요네즈 켄시, 요아소비, 요루시카 작곡가 모두 제가 알기론 보컬로이드곡을 만드셨거나 활동을 꽤 하셨더라고요. 솔직히 이런 쪽은 무시당하는? 인식이 강하지만 사실 누구보다 무서운 건 그렇게 무시당할 수 있고 돈도 안되는 업계에 남아 걸출한 걸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기회만 있다면, 특히 요즘 같은 시대에는 더더욱 성공할 수 있는 포텐셜이 있는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진짜 엄청 좋아하는 가숩니다! 모든 노래가 좋아요! 가장 최근 앨범 pale blue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사신 추천합니다 그리고 옛날 노래지만 언빌리버즈 들어보세요 추천합니다 어찌 이리 키도 188에 엄청 크고 노래도 잘 하고 춤도 잘 추고 그림도 잘 그릴까.....
레몬. 덕질을 일본사람을 하니까 알고는 있었지만 안듣다가 방탄소년단 정국이 부른 것을 우연히 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원곡을 찾아들었어요! 원곡은 더 좋더라구요!!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이 팝이라는 장르엔 편견이 없는데, 일본 음악엔 편견이 많잖아요. '오타쿠음악이다.', '일본음악=일본 아이돌이라 허접하다.' 등등 그런 사람들이 들어도 어느정도의 편견이 없어질 노래라고 생각해요!! 우선 목소리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할 목소리.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언제 시간과 건강이 되신다면 세카이노 오와리도 부탁드려요..🙏🏻🙏🏻🙏🏻
![요네츠 켄시 - 레몬 [Lemon]🎵"저 가수입니다🎤" by강남](http://i.ytimg.com/vi/r0onvVKKig8/mqdefault.jpg)
![[220321] 스다 마사키의 ANN - 요네즈 켄시 웃긴 부분 모음](http://i.ytimg.com/vi/pmwNh5N_Ohs/mqdefault.jpg)
레몬은 진짜 한번 들으면 뇌리에서 잊혀지질 않는 노래죠. 멜로디와 가사, 호소력있는 보컬이 더해져 터뜨리는 임펙트가 진짜로..... 최곱니다.
정말이지 웩은 잊을수 없...
감전이 미쳤음
피아노 칠 수도 없는 사람이 처음으로 유튜브 보면서 쳐본곡이 레몬..
욐!
@@HSH933 ｳｴｯ!
캬 이러고 kick back 으로 다시한번 전세계적으로 대히트ㅋㅋㅋㅋㅋㅋㅋ
저 드라마 볼때 레몬 나올때마다 오열했었는데ㅠㅠ 지금은 가사 다 알지만 잘 모르고 들었을때도 가슴을 울리는 노래였음 대단한 가수같다
ㅜㅜㅜㅜㅜㅜ 저도요 들을 때마다 울었어요ㅜㅜㅜㅜ
언내추럴 개띵작...
저도 저 노랜 많이 들으면서 힐링했었는데
진짜 그 오토바이 사고편에서 오열ㅠㅠㅠㅠㅠ
@@hogumohe 마자여ㅜㅜㅜㅜㅜ 그.. 메르스 편에서도 사람들이 몰아가는 거에 억울해서 눈물이 났었어요…
노래를 너무 잘불러서 왜 보컬로이드를 썼던건지 이해가 안됐던 가수ㅋㅋㅋㅋㅋ 보컬로이드로만 부를 수 있는 감성도 많았었어서 하치p와 켄시노래 둘 다 좋아합니다
일본음악의 현재이자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익숙하지만 진부하지 않고, 창의적이지만 너무 튀지않는
5집 앨범은 진짜 거의 모든곡이 타이틀에 가까울정도 퀄리티가 좋습니다
레몬이나 춘뢰같은곡들도 너무 좋은 곡들이지만 5집은 한번 꼭 정주행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레몬은 좀 첫 느낌에 질리던데,(레몬의 색과 맛을 좋아해서 안타까웠습니다) 5집(최근 앨범이겠죠)은 진짜 좋더군요 stray sheep 같은 곡은 대중노래 같으면서도 중간에는 또 곡진행이 클래식에 가사를 넣어 부르는 것 같기도 한듯한? 그래서 약간 이질적이긴한데 전체적으로는 뭔가 좋음 flamingo는 제목은 뭔가 이국의 더운 지역의 남아메리카 느낌인데 첫 부분은 미국 유행가 너낌, 중간부터는 또 트롯처럼 꺽어서 불러서 재밌고. 일본 마츠리 생각나서 일본이구나로 끝나는 너낌.
@@sungsukim690 플라밍고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분은
일본전통 음악창법으로 불렀고, 아마 후렴을 제외한 전부분이
이(い) 단으로 끝나서 참 창의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김현민 저도요 요즘 맨날 듣고있어요 들으면 어렸을적 여름방학이 생각나요 ㅋㅋㅋㅋ
@@에롱-t3c 이단으로 끝난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요네즈 음악 독특한게 어떤 음악은 좋은데 되게 대중적으로 들리는데 그래서 살짝 진부하기도 하고, 또 어떤 음악은 되게 새로워요 그래서 잘 안 들어지긴 하는데 듣다보면 묘하게 좋고
유튜브에 보면 일본음악에 아이돌음악만
있는줄알고 까는 영상들보면 한심함..애당초
일본은 밴드쪽 음악이 찐임…서로 각자의 다른쪽
음악분야가 뛰어난걸 존중하고 그랬으면
좋겠음 누가 뛰어나네 아니네 이런거 말고
일본 아이돌은 2000년대 초반이 진짜 좋았어요 요즘도 듣고있죠 ㅋㅋ 반면 요즘의 일본음악은 밴드가 좋네요 요네즈랑
@@sungsukim690 요즘이 아니라 80년대부터도 일본 밴드는 아시아 선두주자였어요 일뽕이 아니라 당시 넥스트, 부활 등 결성된 밴드들이 일본의 라우드네스를 이길거라고 하며 시작할 정도였으니
일본은 아이돌쪽 제외하면 음악성 좋은거 진짜 많은데
특히 일본 밴드가 진짜 잘되어있음
요네즈켄시는
MIU404 OST
언내추럴 OST
한국에 진짜 유명하지
@차 차 아이묭 부터 입문하세요!
@차 차 세카이노 오와리 백넘버 DISH 이렇게밖에 모르네요 ㅠㅠ
갓 오크락!!
@차 차 킹누 추천드림
히게단디즘도 존좋
..하치p가..요네즈였다니..사랑할수밖에 없는게 당연했구나...같은인물인지 몰랐어...
일단 관상부터 노래 진짜 존나 잘할것 같음
하관이 박효신 처럼 나와있다면 일단 믿고 들어야함
저만 박효신 생각난게 아니었네요
0:51 유해진 초딩시절
오 ㅋㅋㅋㅋ 하관 ㄹㅇ 박효신임 교정 전 후도 비슷하네
뮤지닮음
방송 안나오는것도 똑같네
요네즈 켄시 노래는 한 번 들으면 뇌리에 꽂히는 느낌이에요. 플라밍고 처음 들었을때의 충격을 아직도 잊지 못해요 ㅠㅠ 레몬, 잿빛과 푸름, 쏘아올린 불꽃, 아이네클라이네, 오리온 등등 진짜 엄청난 명곡들이 많은 분이니 꼭 들어보세요
2010년대 이후로 죽어간다고 생각했던 J-POP에 아직도 시대를 대표할 만한 인재가 있었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오덕 위주 팬덤에만 통한다고 생각했던 니코동, 보컬로이드 쪽에서 말이죠.
갓본
그 죽었다 죽었다 말은 하는데.
이 나라 아이돌 곡 음반 돌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느 시장이든 양산화나 고착화는 됨.
가끔bts같은 몇몇 천재가 나타날 뿐이지.
자기네 문화가 저런 인재를 못오게 막고 죽여왔던거에요. 그 문화를 버려야 살수있는건데 방송국이니 피디니 엠씨니 하는 것들이 모두 장애에요. 그동안 자기네틀에 맞춘 사람만 키워주고 돈벌어왔는데 이제 그런짓을 못하는 시대가 가까워졌네요. 전부 악성카르텔이였죠.
@@sinmyoung77 일본 방송계가 그런 게 유독 심하다고 들은적 있는거 같아요 근데 희안하게 그 들의 질이 떨어지니 자연히 실력자들이 그 자리를 메꾸게 되는 좋은 현상도 나타나네요
‘죽었다’의 의미가 뭘 뜻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본의 음악시장은 한국보다 다양성이 높아서 음악성 높은 음악들은 한국시장보다 월등하게 많이 나오는게 현실입니다.
요새는 일본 음악을 애니메이션 OST 아니면 진짜 굳이 찾아서 안듣게 됬는데, 이 분 곡은 진짜 애니메이션 OST가 아니더라도 찾아 듣게끔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네클라이네 일러 보면서 항상 누군지 몰라도 분위기 너무 잘 살렸다고 생각했는데 본인이 직접 그린거였구나...ㄷㄷ
헐 직접 그린거라니....ㄷㄷ
레몬 진짜 최고…. 언내추럴 볼때마다 저 노래 나오면 심장 부여잡으면서 들었던ㅠㅠ 목소리에 반해버린 노래ㅠㅠㅠㅠㅠ
언내추럴이랑 끝부분쯤 나오는 저 노래 진짜 땜에 매번 감정폭발햇엇죠 ㅠㅠ
요네즈 켄시.. 고등학생 때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을 때 들었던 KK라는 사람의 곡을 못 잊어서 기어들어갔던 우타이테의 세계ㅠㅠ 초등학생 때부터 바라기였던 마후마후랑 더불어 진짜 좋아했던 가수ㅠㅠ 메이저 데뷔했을 때 어찌나 기쁘던지ㅠㅠㅠㅠ 레몬 나왔을 때 모르던 사람들도 노래 좋다해서 진짜 속으로 광광 울며 기뻐했다던ㅠㅠ
인정 카미키타켄 노래도 좋은데 ㅜㅜ
KK가 음색 미쳤긴함
Kk가 혹시 그 아마테라스 부른사람인가?
혹시 kk의 어떤 곡을 그리 인상깊게 들으섰나요?
@@TheKingofJelly 기억하기론 '그게 당신의 행복이라 할지라도' 라는 곡이었던 것 같네요ㅎㅎ
외모적으로 자신감이 많이 없었다고 하는데 실력으로 승부하여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가 된것 같네요! 여전히 신곡이 기대되는 만큼 요네즈의 더 활발할 활동 기다립니다!
교정하시면 확 인상 바뀌고 딱일거 같은데 교정하시고 자신감 찾으셨으면 ㅜㅜ
@@sungsukim690 과거에 교정기 낀 사진 있었는데 최근 사진 보면 교정 하신 것 같아요! 인상이 훨씬 단정해졌음!
완전 재능충 재능으로 압사한 인물
근데 막 정석적인 미남 이런거는 아닌데 못생겼다는 느낌은 크게 안드는디...키도 좀 커보이고 얼굴도 개성있어보임
@@receipt_pls ㄷㄷ 좀이 아니라 ㅈㄴ크네 일본인이 그정도면 ㄹㅇ 어디가서 자기보다 큰 사람만나려면 농구경기정도는 보러가야할듯
하치라는 사람이 레ㅂ... 아니 요네즈 켄시였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보카로랑 제이팝 둘 다 휘어잡는 그는 대체.....
ㅋㅋㅋㅋ 승권이 형 폼 미쳤네
@@Mono-oo9py 마요네즈 켄시ㅋㅋㅋㅋㅋㅋ
레바즈 켄시
몇년전부터 켄시를 좋아해왔는데….. 노래는 진짜 넘사야ㅜㅜㅜ 다른 가수들도 엄청 좋아하지만 켄시만의 느낌과 노래가 너무 좋앙 ㅜㅜㅜㅜㅜ
몇년전 이런 말은 왜 하는데?
@@doejohn6458이해 못 할수 있지만 오래전부터 좋아했던 사람 이었다는걸 얘기 하고 싶은 걸수도 있죠
요즘은 또 킥백으로 한국에서 또 떠서... 하여튼간에 요네즈 켄시 진짜 천재같음...
요네즈켄시 노래는 알수 없는 감동이 있다... 호소력이 참 짙은 목소리인듯....
진짜 한동안 일본 노래 안들었었는데 이렇게 꾸준히 좋은 가수들과 노래들이 나와줘서 최근 들어서 일본 노래 많이 듣고 있어요.
레몬듣고 아! 뭐지..되게 가사를 따뜻하게 쓰는 가수다라는 생각에 몇몇 노래들을 다운받아서 듣고 있는데 진짜...요네즈 켄시 발라드 중에 lemon이 진짜 레전드
맞아요 가사가 자극적이지 않은데 계속 듣게되규 레몬은 그냥 이게 천재구나 싶은 곡
레몬은 노래도 좋지만 그 드라마도 진짜 대박임. 진짜 증거나 추억 회상할 때 마다 나와서 저거 들을 때 마다 눈물남..
유메 나라바 ~ 도레호도 ~
솔직히 일본음악은 국내에서 일본 아이돌들이 물을 흐려 놓은 건 사실이고 일본 음악은 일본 내에서만 인정받고 곡 분위기나 구성이 현대 적 이다고 할 순 없고 특유의 일본식 구성라인이 있어서 비슷한 느낌이죠, 하지만 일본 인디계, 밴드, 싱어송라이터 들은 무시 할 수 없고 콧소리가 아는 진성을 쓰는 실력파 분들도 있죠, 이런 가운데 요네즈 켄시 너무 좋죠, 저도 드라마 언내츄럴 ost로 레몬을 듣고 눈물을 흘렸던 적이 ㅋㅋ 보컬의 분위기 라던가 톤이라던가 너무 좋아서 지금도 듣고 있네요 ㅋㅋㅋ 국내 노래 한다는 유튜버 님들은 한번씩은 커버했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노래 정말 좋아요. 우리나라도 너무 아이돌만 육성하는건 조금 줄일 필요가 있다고 보네용 ㅋㅋㅋ
개인적으로 댓글 구구절절 공감합니다,,,,저도 언내추럴 다 봤는데 최근에 아직도 그 느낌이 가시지가 않아요 흑흑.... 이 나이에 법의학자 하고싶을만큼 넘 좋았던 드라마에 레몬ㅠㅠ
@@namabeer_ 공감합니다~
일본의 현 상황이 우리나라의 미래가 될지도 …. 근데 말투가 일본 번역투시네요
@@sungsukim690 억지 부리네
죠죠충 ㄷ
요네즈켄시 진짜 아티스트죠
5집 Stray sheep은 진짜 빼놓을수없이 전ㅡ부 좋고,
Loser도좋고 다른 곡들도 너무 좋아요!!!
좋은 아티스트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요네즈켄시를 다뤄주시다니 ㅜㅜ 일본어도 모르고 정보도 많이 없어서 항상 궁금했는데 ㅠㅠㅠ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거든요ㅠㅠ 재밌고 멋진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 코로나가 사라져서 내한공연 왔으면 좋겠네요
뭐라 말로 표현을 못하겠는데 ㄹㅇ 일본 특유의 가슴이 애잔해지는 느낌임.. 우울할때 요네즈켄시 음악을 진짜 많이 들었음.
입덕을 부정하면서 몇년간을 들어왔던 가수가 어쩌다 일본 원탑가수가 되었나 싶었는데.. 진짜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만 드네요
진짜 말도 안되는 가수긴함 어떤 가수든 구린노래는 있기 마련인데 요네즈켄시 노래는 나랑 안맞거나 구리다고 생각되는 노래가 하나도 없음 그리고 애니노래나 일본에 조금만 관심 있어도 대부분이 요네즈켄시 알듯 중독성 있어서 나도 많이 듣는편
억텐 ㄴㄴ
@@sdfdsfa2641 이런건 보통 억빠라 하지 않나? 억텐은… ㅋㅋㅋㅋ
@@sdfdsfa2641 그 단어 안지 얼마 안됐나봐요
음악도 음악인데 jpop 노래들중엔 특히 사랑노래만 하는 게 아니고 인생 관련된 서정적인 가사들이 진짜 좋은 게 많더라
ㅆㅇㅈ
정말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라고 생각합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쭉 듣고 있었는데 배경을 자세히 알게 돼서 좋네요. 곡 하나하나가 독특한데 트렌디하기도 하구요. 진짜 믿고 듣는 가수.. 우리나라도 노래방 제이팝 인기차트 보면 항상 1위가 레몬이죠ㅋㅋ 평생 가수해줘요ㅠㅠ
현재 독보적인 일본 1위 가수죠 .. 대단한 사람 입니다. 아마 천재가 있다면 이런 사람이겠죠..??
음악도 영상제작도 그림도 실력이 뛰어난 사람
보컬로이드 활동시절부터 지금까지 너무 팬....
KPOP이 최고라고 일본 음악은 마치 갈라파고스인거 처럼 까내리는 유튜버들이 천지인데, 이런 분야도 알아야 그게 색안경을 안쓴 현실이죠..
블랙핑크가 2년전에 올린 영상이 11억 회인데.... 대대적인 홍보나 마케팅 없이 7억 조회라니....
저 가수도 참 대단하네요...노래도 괜찮은거 같고.....그리고 저 파마머리에 섬에서 바람불면서 찍은 뮤비는 박효신 굿바이랑 분위기나 의상 그런 삘이 너무 비슷한데 누가 먼저
만들었지? 둘 중 하나는 분명 참고해서 만든듯....
켄시님 노래는 뭘 들어도 너무 눈물남...
멜로디나 가사가 꼭 어둡고 우울하지 않아도
뭔가 감정을 자극하는게 있음..
뭔지 알 것 같아요. 슬프다고 감정 짜는것도 아닌데 뭔가 시원섭섭 또르르....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잉잉 눈물나
16~17년도 입대 전에 요네즈 켄시라는 가수보다 마히아 ost나 3월의 라이온 ost로 알고 있던 목소리였기만 했는데 전역하고 난뒤에 엄청난 가수가 되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지..
ハチP 때부터 가수 요네즈 켄시인 현재까지 계속 그의 곡들 들어오며 자라온 사람들 중 하나로서 이 영상은 참 기분이 묘하네요.
뭔가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확실하게 실감이 안 났던 게 요네즈의 인기였었는데 국내에서 이런 영상이 만들어지고, 그게 늘어났다는게 신기합니다.
ハチ 시절의 마이너한 매력에 빠져 자주 듣고, 그 이후 가수로서의 정규 앨범들과 ハチP로서 잠깐 돌아왔었던 모래 행성을 들으며 즐거운 학창시절을 보냈네요.
요네즈가 일반 대중들에게도 알려지게 된 Lemon과 Peace Sign 이후엔 완전히 메이저로 떠나버리는 느낌이 들어 당시엔 참 아쉬웠지만,
오히려 지금으로선 메이저가 되어 음악계에 선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성공한 사람들 인생을 보면 다들 사연이나 어려움이 있다는것...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고 전진한것..성공할수밖에 없네요.
당신의 노래 덕분에 위로 많이 빋았었고 현재까지도 응원하고있으며 좋아합니다 켄시상!!!
Loser 뮤비에서 춤출 때 인상이 되게 깊게 남았었죠 노래방에 아직도 Lemon이 상위권인 것도 신기했고요 여러모로 대단한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플라밍고 뮤비로 보고 듣고 받았던 신선한 충격을 잊을 수 없음
파프리카.. 칸덴.. 루저.. 중독된듯 듣게됨
그리고 마지막 멘트 공감.. 자신의 스토리와 예술적 능력 그리고 현대 트렌드의 합작이 만든
요네즈를 보며 엄청난 아티스트들이
또 나오기를 기대해본다
역시 사회성이랑 예술은 상극임..
아마 내가 죽을때까지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뽑으라면 요네즈켄시 뽑을것같음 작곡 작사 그림 랩 연출 춤 하나도 빼놓지않고 모든걸 아우르는 최고의 예술가임...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가수 입니다.
부디 자신의 음악세계가 계속 쭉 되길 빌어요.
언제나 응원 합니다.
보컬로이드 하니까 생각나는데.. Eve가 진짜 뮤비를 잘 녹여내는거 같음. 추상적인 이미지와 쉴새 없이 바뀌는 장면, 이해 할거 같으면서도 끝까지보면 알수 없는 기시감만이 남는 그런 뮤비들..
ㅇㅈㅇㅈㅇㅈ
저는 레몬 노래를 듣고 나서 요네즈 켄시 노래에 빠져 사신, 플라밍고, 루저, 감전, 기타 등등 듣고 있습니다. 여러번 들어도 질리지 않을 정도이고 장르도 다양해서 대단한 천재가수인 것 같습니다.
아직 jpop즐기는 분들이 한국에 많이 있구나,2천년대 초 끝으로 일드 일팝 다 잊고 살았는데.. 이 친구 노래는 슈퍼나 돈키 가면 자주 들려 알고 좋은 가수다 라고 생각은 했었고 앨범 나온 인터뷰만 본 기억은 남.
저도 20년 만에 다시 일본 음악 듣기 시작했어요 일본음악이라기보다 요네즈이긴 하지만 ㅎㅎ 이 채널 감사하네요
레몬을 부른가수가 이분이였군요 오사카살때 상점가에서 항상 흘러나왓었는데 그때가 그리워지네요
예전에 오락실에서 우연히 리듬게임을하다가 아무곡이나 눌렀는데 loser였어요ㅋㅋㅋ듣자마자 넘 좋아서 이 가수 대박이다 싶었는데 얼마뒤에 모래의행성이 나오면서 같은사람이었다는걸 알게되고 진짜 놀랐죠... 레몬으로 한국까지 알려져서 넘 좋습니다ㅠㅠ
ㅋㅋㅋㅋㅋㅋ일본에서도 아직도 졸업사진 돌아다니며 외모비하하는데 실력 어쩌구 외모 어쩌구 해봤자, 갠적으로 방구석 가수라해도 일본인이 10년 전에 자기 이름(본명내걸고)으로 만든 노래를 지금은 다 봐도 그때는 유행도 아니던 유튜브에 직접 올려 외국인들도 접할 수 있게 한 그 시도 자체가 보통 머리는 아닌것 같았음.
나도 편견인데, 일본인이 이런 생각을? 싶었음.ㅋㅋ일본에서 방송활동 1도 안하고 음악만 만들어서 20대부터 10년간 엄청난 부를 갖고, 가치도 높인 건 실력이 어떻고를 떠나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결과를 보여줬다고는 생각함.
좁게 보고 짧게 생각하는 사람이야 노래 실력이 어떻네 부터 얘기하지.
따지고 보면 한국에서도 탑 배우 탑가수 중 연기 별로고 노래 그렇게 잘하지 않는데 싶은 스타도 있는게 사실. 그런데도그 스타들의 영향력과 파급력은 강한 것처럼.
성공은 그냥 되는 일 없음. 결국 콤플렉스,내성적이라 해도 전략은 성공한거임.
ㄹㅇ요네즈 켄시는 대박이지..♥
보컬로이드때 ㅈㄴ팟었는데 가수 데뷔했대서 잉?! 했다가 명불허전이다 ㄹㅇ했다..♥
근데 일러스트도 직접 한 거 보면 여러모로 예술적으로 재능이 있는 사람이구나 싶음.
일러 느낌 최고다 진짜 ㅋㅋㅋㅋ
나히아 peace sign 때문에 입덕했는데 그림실력까지 출중하네....
뭐하나 빠지는게 없구나;
vivi를 처음 들었을 때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난해한 가사와 개성 강한 뮤비 속 일러스트, 뭔지 모를 어두운 목소리가 내는 삼위일체에 매료되어 켄시라는 사람에 빠졌고 이곡 저곡 찾아 들었음
모래의 행성 하나 때문에 bootleg도 사고 쏘아올린 불꽃 하나 듣겠다고 친구랑 영화도 보러 갔었는데 어느덧 5집에 싱글 11집까지 냈네요. 오랜만에 앨범 들으러 가야 할 듯,,,
하치p=요네즈 켄시라는거 알고 ㅈㄴ충격먹었었음
옛날에 우타이테 노래 한창 들었을 시절에 하치p노래 되게 좋아했는데 잊고 살다가 몇년뒤에 레몬이란 노래 너무 좋아서 듣게됐는데 작곡가가 동일인물이였다니 ㅋㅋ
요네즈 켄시 하면 레몬 이라는 이미지가 박혀있어서 영상보기전에 "아 이사람 레몬 부른 사람이지"라고만 생각했는데
영상에 나온 아이네 클라이네, 쏘아올린 불꽃, 잿빛과 푸름 등 누가 만든건지는 관심도 없고
그냥 우타이테 매들리에서 들었을때 노래가 좋아서 맨날 따라부르고
일본어도 모르는데 청음만으로 가사 다 외운 최애 노래들이 다 요네즈 켄시꺼 였다는게 충격이네요
요네즈 켄시 음악 너무 좋다 ㅠㅠ 말과 사슴 가사 진짜 좋더라구요…
레몬은 진짜 레전드...
노래 너무 좋음
근데 모래의행성도 요네즈켄시 작품이었어?? 미쳤다ㄷㄷㄷ
하치는 알고있었다 요네즈켄시는 몰랐다 레몬을 들었을때 이게 하치라고 소리를 듣고 노래를 들었을때 충격은 말로 표현을 못하겠다
요즘 영상제작하는데, 바뻐 오랜만에 봤네요. 지금보다 일찍 태어나 j-pop이 인기있을때 나왔으면 더 인기가 많았을꺼 같네요. 그리고 영상제작한다고 요즘 도쿄리벤저스라는 만화를 너무 많이 보다보니 입에 상처가 있었다는 멘트에 산즈가 생각났어요. 그런데 아까 영상중에 컴퓨터 개인화면 보이시던데, 인기도 이제 조금씩 많아지시는데, 조심히 만드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참 저도 박가네 봅니다. 2년전 회사 그만두고 일본 각지에
있는 친구들 만나러 한달 전국일주 갔을때 많이 봤죠. 그때 생각하면 정말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요즘 영상 자주 업로드 하시더라구요 잘보고있어요,, 그 부지런함은 어디서 나오는거죠 대단해여 ㅋㅋㅋㅋ댓글 보고 다시 그 부분봣는데 진짜 박가네가 있네요 구독목록에는 ZK탐정사무소도 뜨고 있었네여,,,,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유튜브라는, 자신의 실력과 매력만 있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플랫폼이 마련됨으로 인해서 일본 대중음악계에 보컬로이드 작곡가들이 많이 전면에 자리잡게 된 게 있는 것 같은데. 그게 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더라고요. 일본 음악 중 즐겨듣는 요네즈 켄시, 요아소비, 요루시카 작곡가 모두 제가 알기론 보컬로이드곡을 만드셨거나 활동을 꽤 하셨더라고요. 솔직히 이런 쪽은 무시당하는? 인식이 강하지만 사실 누구보다 무서운 건 그렇게 무시당할 수 있고 돈도 안되는 업계에 남아 걸출한 걸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기회만 있다면, 특히 요즘 같은 시대에는 더더욱 성공할 수 있는 포텐셜이 있는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그쵸그쵸 마이너 문화에서 시작했지만 이제는 거의 메이저 문화를 이끌어 가는건 그들의 남다른 포텐셜 + 플랫폼인거같아요,, 더더 좋은 사람들 나왔으면 좋겠네요
좀 찾아보니 요네즈는 2009년부터 비주류계에서 음악 만들고 몇년 전 레몬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고 하더라구요 천재가 맞지만 음악하면서 꾸준히 쌓은 내공도 대단한거 같아요
80~90년대 jpop은 솔직히 세계원탑이라고 생각함(개그맨들이 만든 노래도 킹갓ㄷㄷ) 갑자기 ㅈ망테크 타긴했지만 가끔씩 튀어나오는 노래들 보면 와 어떻게 이런 감성이 나오지? 하는 저력이 느껴짐
버블경제와 맞물려서 그당시 일본은 미국 저리가라였죠 ㅋㅋ
80년대면 마이클잭슨
세계원탑이라기엔 표절곡들이 꽤 있어서..
@@yungyeonglim359 WLs
@@yesoh5799 자소임?
진짜 엄청 좋아하는 가숩니다!
모든 노래가 좋아요!
가장 최근 앨범 pale blue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사신 추천합니다
그리고 옛날 노래지만 언빌리버즈 들어보세요 추천합니다
어찌 이리 키도 188에 엄청 크고 노래도 잘 하고 춤도 잘 추고 그림도 잘 그릴까.....
요네즈켄시는 워낙 아는 게 없어서 어쩔수가 없었는데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영상은 오피셜히게단디즘에 대해 알려주세요🙏🏻
언네추럴 미유 넘 좋고 ost 넘 잘어울림 진짜
대박 보컬로이드 활동도 했었구나
일본 노래중에는 80년대 나왔던 시티팝 플라스틱러브랑 백예린이 커버한 라라라러브송 이후로 처음으로 좋다고 느낀 노래가 이 가수 노래였음. 노래가 담담하고 부담없이 좋으면서 멜로디가 존나 귀에 박혀서 맴돌고 뮤비도 아름답더라고요
요네즈 켄시 노래 다 좋아요 ㅠㅠ
말과 사슴, 모래의 행성 가장 좋아해요!!
진짜 천재인 것 같아요ㅎㅎ
일본가수 중 범프 오브 치킨을 가장 먼저 좋아했는데 요네즈 켄시가 그들 영향 받았다니 신기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이름은 처음 들어보지만 음악들은 정말 귀에 익숙한 멜로디네요
5:10 호리키타마키가 출연한 광고 어떤 광고인지 알 수 있을까요?
도쿄 메트로 광고였던 것 같습니다.
요네즈 켄시 점점 알려질 때 걍 신인 아티스트가 뜨고있나보네하다가 하치p인거 알고 개놀랐었는데..ㅋㅋㅋ
일본은 진짜 저런 창작 문화 같은게 활발해서 좋다. 보컬로이드 부터 라노벨 피규어 등
보컬로이드는 계속 그 케릭터 신곡들 다양한 사람들이 작곡하고
레몬으로 알게된 가수네요
하지만 제 원픽은 아마자라시... 삶과 죽음을 다루는 가사와 철학적인 내용이 정말 매력적인 가수입니다.
메이데이 처음 듣고 소름돋아서 한동안 아마자라시만 찾아들었었는데 추억이네요ㅋㅋ
메이데이랑, 소년소녀, 피아노도둑, 사쿠라등등 진짜 빠져살았었는데...
푸.... 아마자라시... 소년 소녀랑 내가 죽으려고 했던 것은... 세카오와 은하마을의 악몽도 좋아여 ㅠㅠ
@@MY_mando298 '내가 죽으려고 했던 것은' 이건 커버가 유명해진거에요. 원곡자는 나카시마 미카님입니다
@@evekim8989 첫발표는 나카시마 미카 버젼이 맞습니다만 정확히 말하면 커버는 아닙니다. 아마자라시가 작곡해 나카시마 미카에게 준 곡인데 추후에 따로 자기버젼으로 녹음해서 발표한겁니다.
레몬은 진짜 미친 띵곡임
크으 요네즈켄시는 ㄹㅇ 레전드지..개인적으로 일본 가수 중에 젤 잘 부른다 생각함ㅠㅜ
부를때 전율이 흐름
옛날에 오리온이랑 모래의 행성 레몬, 바다의 유령 엄청 많이 들었는데 ㅜㅜ 요네즈켄시 특유의 신비로운 감성ㅜㅜ
오 다 들어봐야겠네요
켄시.. 진짜 세 달 전에 알게됐는데 왜 이렇게 늦게 알게됐는지 내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고 코로나때문에 내한 못하는것도 원망스럽다... 이렇게 원망스러워 하는 내가 할 수 있는건 그저 켄시 노래 무한 감상뿐.. 언젠간 내한 꼭 해주길
저도 딱 3달 전에 알게되어서 지금까지 계속해서 듣고 있어요ㅠㅠ정말 그동안 켄시를 몰랐던 제가 원망스러웠어요ㅠㅜ내한 할 때까지 계속 이렇게라도 접해보려고합니다ㅠ
AKB가 오리콘 챠트를 독식할 즈음부터 일본 음악하곤 멀어졌는데...가끔씩 스다 마사키, 오피셜히게 단디즘, 요네즈 켄시 노래를 들으며 일본에서의 추억도 떠올리고 제이팝 특유의 감성에 또 빠져들곤 합니다. 어쩐지 범프오브치킨 느낌도 난다 했는데 영향을 받긴 했네요
진짜 내 플레이리스트 유일 일본노래.....ㅎ 진짜 언내츄럴 보고 일드도 성장했구나 하며 레몬 끊임없이 듣게됨...
요네즈 켄시라...... 진짜 내가 제일 존경하는 사람중 한명이야
노래도 내가 엄청 좋아하는 노래지
요네즈켄시 곡 좋은 거 엄청 많아 진짜,,,피스사인, 괴수의 행진곡, 모래의 행성 독특하게 좋고 gomenne는 덜 시끄러우면서 적당히 리드미컬하고 좋음!!!!
요네켄이 범프를 좋아했는데, 결국 범프의 인기를 뛰어넘었네
9:22 와! 아라시다!!!
레몬...가사도 그렇고 너무 좋아요.... 아직도 듣고있는 노래...
레몬을 계기로 전앨범 노래를 다들은거같네요..ㅎㅎ
노래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ㅠㅠ
가사 넘 드라마 언내추럴이랑 잘어울려요. 진짜 법의학+죽음 혼합된 이 드라마에 딱인 곡이엇어요. 근데 또 아무 생각없이 들었으면 그냥 이별노래로도 딱인것 같구.. 여러모로 아련한곡
플라밍고 첨 들었을 때 너무 충격적이었고 뮤비보고 더 충격 받고 그의 춤을 보고 또 충격 받고 과거 얘기를 알게 되면서 크아아아아아아아앜
진짜 다들 요네즈켄시가 누구야 할때마다 혼자 영업하면서 스다마사키도 같이 얘들아 이거봐 했었는데 ㄹㅇ 다른건 다 몰라도 레몬은 아주 잘 알더라고요 ㅋㅋㅋㅋ
🍋왹
진짜 미친듯한 재능... 어떻게 이런 노래를 만들지 싶은데 목소리 호소력도 엄청 짙어서 너무 좋음
요네즈 켄시ㅠㅠ 고등학교때 노래 들으면서 정말 위로 많이 받았어요ㅠㅠ 너무 좋고 가사 의미도 좋아서 많은 공부가 됐었죠ㅋㅋ 전 특히 loser랑 감전이 너무 좋아요!! 들을 때마다 자신감이 생겨서 좋어요ㅋㅋ
어렸을 떄 진짜 많이 들었던 가수 중 하나에요ㅠㅠㅠ 앞으로 다시 흥하길ㅠㅠ
Kick back 듣고 바로 전곡 때려박았음
원오크락도 해주세요~!!! 에이브릴라빈, 5SOS, 에드시런 등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콜라보 한적도 있어요!! 노래 진짜 잘하는 일본의 락밴드입니다!!!
킥벡 진짜 레전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체인소로 들었을땐 엥 머야 일본 랩임가 했는데 어느새 궁금해지고 계속 듣게되는데 뮤비를 보니까 더 좋아짐
우와 요네즈 켄시 정말 좋아하는 가순데 이렇게 소개해주시니 좋네요 영상도 깔끔하고 !! 큼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아마자라시도 다뤄주세요 !
오오 감사합니다!!!! 아마자라시 좋아요,,,보쿠가 시노오토 오못타노와~~~~~
해수의 아이 OST인 바다의 유령이 진짜 미쳤습니다. 처음 들으면 진짜 뭐라 설명할수없는 엄청난 느낌이 밀려옵니다
특유의 팡터지는 느낌 지리죠…
요네즈는 천재야 천재..목소리도 요즘 보기드문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져 듣고있으면 편안함
요네즈 켄시님은 진짜 목소리가 너무 좋아 ㅠㅠ
레몬 부른 저 드라마도 ㄹㅇ 존잼임
저두요 언내추럴,,,하루에 거의 세편씩 몰아봤어요 ㅋㅋ짱잼
보컬P였던 시절부터 알았던 사람이 인싸까지 알고있을 뮤지션이 될 줄은 몰랐지...
감사해요 재밌게 봐주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전 펀쿨섹좌 보기만 해도 웃기죠 요즘 ㅋㅋㅋ참 웃긴아저씨,,,
Vivi 때부터 팬이었으니까 8~9년 동안 좋아했던 가수였습니다. 덕분에 좀 더 다양한 내용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ㅎㅎ 중간 중간에 나온 모든 노래들을 아니까 더 즐겁게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저도 이 영상을 통해 요네즈의 노래가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들었어요 ㅋㅋㅋㅋ노래가 넘 좋아요
오늘 신곡 올라왔는데 언니랑 소리지르면서 요네즈가 요네즈했다고 했어요ㅋㅋ. 부디 오래오래 천재천재 스러운 음악 많이 만들어주길ㅜㅜㅜㅡ
레몬. 덕질을 일본사람을 하니까 알고는 있었지만 안듣다가 방탄소년단 정국이 부른 것을 우연히 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원곡을 찾아들었어요! 원곡은 더 좋더라구요!!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이 팝이라는 장르엔 편견이 없는데, 일본 음악엔 편견이 많잖아요. '오타쿠음악이다.', '일본음악=일본 아이돌이라 허접하다.' 등등 그런 사람들이 들어도 어느정도의 편견이 없어질 노래라고 생각해요!! 우선 목소리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할 목소리.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언제 시간과 건강이 되신다면 세카이노 오와리도 부탁드려요..🙏🏻🙏🏻🙏🏻
오오 맞아요 은근 요네즈 커버 많이 하더라구요, 보컬로이드로 시작해서 더 오타쿠 음악이다 이런 편견 갖는사람들이 있는것 같기두 하더라구요 ㅋㅋㅋ
전 오타니 쇼헤이 팬이신줄 알았는데, 세카이노 오와리도 좋아하시는군요😆
시간될 때 좀 찾아볼게요,, 오늘도 정성스런 댓글 감사해요 ㅋㅋ
@@namabeer_
마지막 말씀 감동이에요~ 제 댓글을 기억하셨다니!! 감사합니다🤭❤
오타니도 세카오도 다 사랑해요❤❤❤
레몬 들으면 진짜 슬프면서 따뜻해져요
자기전 항상 듣는곡인데 계속들어도 질리지않는 곡
2006~2009년에 일본어 공부하느라 그 시기에 일본노래도 자연스레 찾아 듣고 그 시기 노래들에 이미지가 정체되어 있었는데
아는 동생덕에 레몬을 들어보고 아 요즘 일본노래도 이런 괜찮은 음악들이 있구나싶었네요
요네즈 켄시뿐만 아니라 일본 여러장르 곡들에서 명곡들 상당히 많음
심지어 오타쿠 곡들도 명곡들이 수부룩 할정도임
감전 레몬 플라밍고 순으로 좋아함 뮤비도 하나같이 진짜 예술인듯... 특히 감전 뮤비는 정말 충격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