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인데, 영화에서 나오는 플래시는 맨인블랙을 오마주한 것처럼 보이네요. 맨인블랙과 겟아웃 모두 흑인이 주인공이죠. 그러나 한가지 다른 점은 플래시인데요. 맨인블랙에서 플래시는 기억을 지우기 위함인 반면에 겟아웃에서 플래시는 기억을 되살리는 도구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정확히는 크리스가 위로 올라간 것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파티에 모인 백인들은 크리스를 상품으로써 평가하고 있고, 그런 상황 자체를 크리스에게 들키면 안되기 때문에 그가 앞에 있을 땐 정말로 파티를 즐기는 것처럼 연기를 하는 것이지요. 그러니 크리스가 위층으로 올라갔을 땐 더 이상 연기를 할 필요가 없으니, 자연스레 그들의 시선이 위층으로 향하는 연출이 된 것 같습니다.
근거 없는 낭설은 자제하시길. 우유와 시리얼을 먹는 씬에 대해서는 로즈 역을 맡은 앨리슨 윌리엄스가 더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말하길, 그건 로즈라는 캐릭터의 정신적인 미성숙(우유+시리얼)을 의미한다고 밝혔음. 우유(유당불내증)가 백인을 상징한다는 것은 네오나치들 같은 소수의 백인우월자들이나 간간히 하는 이야기.
백인들은 오래전부터 해온 흑인 인종차별부터해서 흑인을 좋게보지않는데 왜 굳이 흑인의 신체를 갈망하는건지 궁금합니다 흑인의 몸에 들어갈려는 이유가 뭐죠 백인들이 흑인의 몸에 들어가 지배 , 조종함으로써 흑인은 백인 아래에있다 이런 인종차별 메세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건가요??
작중 여자친구네 가족의 할아버지를 보면, 생전 육상 선수 시절 때 결승전에서 상대 흑인 선수에게 졌다는 걸 알 수 있는데 그녀의 할아버지는 아마 신체 능력이 뛰어난 흑인이었으면 자신이 이겼을 거라고 생각하여 흑인을 잡아 자신의 뇌를 이식한 것이겠지요. 이는 백인의 똑똑한 지능과 , 흑인의 뛰어난 신체 능력을 결합 하고자 하는 욕구를 갈망한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파티에서 유독 백인들이 주인공의 몸을 더듬거리거나 몸에 대한 칭찬을 자주 하는 거 보면 알 수 있는거죠
(0. 인종은 유사과학임) 사람들은 유색인종 즉 백인이 아닌 사람들이 가장 범죄를 많이 저지르고 인종차별 인종 혐오 범죄를 저지를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렇지 않아요 ㅎㅎㅎ 유럽백인들이 해온 식민지와 약탈 그리고 현재도 이어지는 백인우월주의를 보세요 (미국이 가장 심각함 남부와 유타 주) 서유럽쪽 백인들은 동유럽쪽 백인들을 백인이라고 껴주지 않아요 하얀 백인들은 여전히 남의 나라에 가서 자기들 땅을 만들어요 ex 태국 빠이
크리스도 그걸 의심해서 물었던 거기에, 친구가 "I'm T-S-motherfuckin'-A.(이 몸이 시발 개쩌는 TSA니까.)"라고 흑인들이 쓰는 슬랭 섞어가면서 센스있게 대답해줬죠. 본인이 유능한 교통경찰이라는 식으로 영화 내내 소개했기 때문에 정황상 CCTV 같은 걸 뒤져가면서 직접 찾아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 파티에 참석한 백인들은 옷이나 장신구 등 어딘가 빨간색을 지니고 있고, 로즈 역시 빨간색 줄무늬 옷을 입는 반면 크리스는 혼자 파란색 옷을 입는다. 로드 역시 파란색 옷을 입는다. 이 영화에서 백인을 상징하는 색은 빨간색, 흑인을 상징하는 색은 파란색임을 알 수 있다. 2. 로건은 빨간색 물건을 지니지 않다가 나중에 빨간 손수건을 받아 안주머니에 넣는다. 이는 로건이 겉은 흑인이지만 속이 백인임을 암시한다. 3. 로건이 카메라 플래시를 맞자 순간 멍해지며 붉은색 코피를 흘린다. 이는 백인을 상징하는 붉은색이 로건의 몸속에서 빠져나왔다는 것을 의미함 후레쉬를 맞아서 자아가 돌아오는 이유는 정확하게는 안 밝혀졌고 그냥 부작용이라는 의견이 많음
친구가 찾아와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름,
2:25 쯤에 주먹을 손으로 잡는 건 흑인들은 보통 주먹 치는 걸로 인사를 하는데 저 남자는 악수, 즉 백인식 인사를 했기 때문에 이상하게 여긴 겁니다 저 행동을 통해 암시를 한 거죠 몸이 바뀌었다는 걸
잘 보셨습니다. 주먹 인사가 일상화 되어 있는 그들의 문화에서,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는 행동이죠!
흑인에게 핸드폰 플래쉬를 터트리고 잠시나마 자기몸으로 돌아와서 여기서 당장 나가라고하죠
@@럭키-p4w 헐....진짜네요 저는 그냥 이상해져서 그런줄알았는대 자기처럼 되지말고 나가라는거였네요 감사합니다
와..
조지나가 노노노 하기 직전에 본래 자아가 뭔말을 하려는듯 하다가 못하는 장면도 명장면….. 흑인 헤이워드의 “겟 아웃” 보다 먼저 겟아웃이라고 했을지도….
진짜 주인공이 2층으로 올라갈때 백인들이 조용해지는게 ㅈㄴ소름돋았음 연출을 어떻게 그렇게 하지
조던 필 감독의 영화가 좋은 이유는 볼때만 재밌는게 아니고 본 후에도 항상 재밌어서 좋음.. 해석할거리도 많고 자신이 해석한게 맞아떨어질때 그 쾌감..
어스에서 조금 실망하긴 했지만 대체로 보는 재미가 쏠쏠한 듯 합니다.
이 영화는 첫번째 감상이 진짜가 아니라 두번째 감상부터가 진짜라고 하는게 그럴만한 이유가 있음
6:00 이건 몰랐는데 ㄹㅇㄹㅇ 소름…
흑인한테 진걸 극복했다는게.. ㄹㅇ 소름
여기서 마지막에 주인공이 묶여있던 소파가 겉은 갈색가죽인데 속은 하얀 솜으로 되어 있는것도 겉은 흑인 이지만 몸은 백인이 조종하는 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좋은 분석입니다. 짝짝짝!
검정쇼파 였다면 인정 인데.. 흠
@@JiohKim-z1r 사실 흑인들도 혼혈이ㅜ많아서 피부가 완전한 검정보당 갈색이 맞죠
와 이 해석 진짜 좋네요... 짱
저거 ㄹㅇ 작가 천재임....
영화 한 편을 만드는데 있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알 수 있지요. 한 두번 보는 걸로는 그 의도를 파악하는 것조차 쉽지 않으니 말입니다.
주인공이 최면걸리고 다음날 침대에서 깼을때 머리맡 옆에 인형 자신쪽으로 돌아가 있는거 보고 소름돋았죠 분명 앞으로 향하게 두었는데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인데, 영화에서 나오는 플래시는 맨인블랙을 오마주한 것처럼 보이네요. 맨인블랙과 겟아웃 모두 흑인이 주인공이죠. 그러나 한가지 다른 점은 플래시인데요. 맨인블랙에서 플래시는 기억을 지우기 위함인 반면에 겟아웃에서 플래시는 기억을 되살리는 도구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오 신기방기 좋은 접근
저는 이 영화의 포지를 처음보고 엄청자게 소름이 돋는 귀신 괴물 영화 종류의 영화 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귀신 그런 장르보다 더 무서웠습니다.
섬네일이 조금 섬뜩하지요 ㅎㅎ 가장 무서운 건 사람이란 걸 알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MNF 가장 무서운건 거울입니다
조나단 연기 진짜 많이 늘음
헤이워즈랑 악수할때 주인공은 보통 흑인들이 자주하는 주먹인사를 건넨 반면에 헤이워즈는 백인이기때문에 손악수를 했다고 볼수도 있네요
이영화는 두번 반복하면서 볼때 더 ㄱ소름이거라구여
한번볼때
왠지ㅜ쌔하더라니 역시나 모든 대사들이 허튼게 아니엇음
몰입감이ㅇ엄청남
제가 놓친부분도 많은거같아서 찾아봤는데 짚어줘서 넘 좋네요
리뷰 너무 좋아요 잘보고갑니다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알고가네요!
부족한 영상이지만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재밌는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처음봤을때보다 보고 나서 더 재밌는 확실히 매력있는 영화. 흥미있고 그어떤공포영화보다 실감나고 소름돋는영화 .
전체적인 내용과 더불어 복선이나 화제되었던 중요한 이슈들을 잘 표현해낸 영화이죠!
마지막 장면에 카메라 플래쉬로 정신이 돌아온 안드레가 get out
이 곳에서 도망치라고 말해주네요
그렇습니다. 영화의 제목과 더불어 안드레와 크리스가 처한 상황을 드러내는 적절한 순간이죠.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2:25 빅뱅 탑 느낌인데..
왜인지 모르게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하인의 흑인에 어울리지 않는 직모 단발 가발
찾아본 영상중 최고 좋습니다^^♡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더 유익한 영상 많이 올려드리겠습니다 :)
그럼 저 처음에 주인공이 로즈랑 로즈의 집으로 같이 갈때 탔던 자동차의 색깔도 빨간색으로 백인을 상징하는..? 그런 의미겠네요 진짜 해석이 미쳤네요 ㅋㅋㅋㅋ 소름돋아요👍
크리스가 솜뭉치 뜯어서 귀 막는데 옛날에 흑인들이 목화따던거 오마주? 라고 해야돼나
아~ 그렇다고 들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덕분에 또 하나 알아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오마주 뜻 자체를 모르는거같은데 어디서 주워들은걸로 오마주? 이ㅈㄹㅋㅋㅋㅋㅋㅋㅋ
네에
오마주가 뭔지는 아냐?
모를수도있지;; 물음표까지 붙여서 자기가 이 표현이 정확한지 모르겠다는 표현을 했는데 뭐 저따구로 반응하냐.. 오마주 뜻 알아서 좋겠다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조회수 취급 받으실분이 아닌디;; 빨리 떡상하셔욧
하하, 좋게 봐주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금은 리뷰 채널을 부업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조만간 주업으로 전력을 다해 진행해 볼 생각입니다. 힘이 되는 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해석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거 영화 다 보고 나면 파티에 있던 백인들이 했던 대사들이 진짜 다 소름이네요 ..
제목 그대로 알고 보면 소름 돋는 것들이 정말 많은 영화죠 ㅎㅎ
오 몰랐던 부분도 많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요!
볼 때마다 크리스.. 조나단 같아서 ;;
나단이 연기하는 것만 같아 친근함 😊
목소리 조아요!!
감사합니다 ^.^
최면 걸 때 차를 스푼으로 젓기 때문에 스푼이 찻잔을 때린 소리로 흑인 여자가 실수한 거임
덕분에 모르는것도 많이 알게 됐어요,
참고로 이거 감독판은 저 경찰차에 탄게 백인 경찰인 버젼도 있대요 ㅜㅜ
영화보다 더 really한 해석 정말 감탄 좋아요 꾸욱
하트 꾸욱
헤이워드에 모자 띠 색깔이 파란것도 뭔가
진짜 주인인 흑인이 머리속에 있는듯한 암시 같아요?
와대박
ㅋㅋㅋㅋㅋㅋ자꾸친구가 섹스슬레이브거려서 너무웃겻어
어떤 부분인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크리스 친구 대사인가요?
@@MNF 네네 자꾸 주인공친구가
최면을걸어서 성노예로만든다 거리던데 발음이 압권이엇쥬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답답한걸 크리스 친구가 시원하게 풀어주더라구요
@@MNF 그건그래요~영상잘봤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뵐게요!! :)
목소리 좋으시네용 ㅎㅎ
감사합니다. 아직 서툴지만 더 좋은 영상과 리뷰를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보면서 화가 좀 나긴 나더라구요,,후
후 이중 인격자 여친 때문에 화가 치솟아버립니다
진차 흑인들 개불쌍했음
머리위에서 물뿜던 아저씨가 이런작품을 찍었다는게 놀랍네
3류 개그 영화에 굉장히 어울리는 아저씨였는데 떡상해버렸어욧
그럼 크리스는 찻잔 티스푼 젓는 소리 트라우마를 평생 각인 되어 살아 가야하는건가요?
로지가 마지막 장면에 경찰차 오니까 도와달라는 대사.... 크리스를 범죄자로 몰아갈려는데 크리스 친구가 나오니까 아쉬워하며 생을 마감함 💀💀
아오 진짜 젤 샹년 진짜 어찌나 욕이 나오던지 ㅠㅠ.. 실제 상황이었으면 쓰러져 피흘리는 백인여자, 내려다보는 흑인 남자 그 장면만 보고 현실 경찰은 바로 총 갈겼을거예요 ㅠㅠㅠㅠ
파티도중 크리스가 위로 올라갈깨 백인들이 모두 위를 쳐다보는건 뭘 의미할까요..
정확히는 크리스가 위로 올라간 것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파티에 모인 백인들은 크리스를 상품으로써 평가하고 있고, 그런 상황 자체를 크리스에게 들키면 안되기 때문에 그가 앞에 있을 땐 정말로 파티를 즐기는 것처럼 연기를 하는 것이지요. 그러니 크리스가 위층으로 올라갔을 땐 더 이상 연기를 할 필요가 없으니, 자연스레 그들의 시선이 위층으로 향하는 연출이 된 것 같습니다.
권오중 배우님 목소리인줄여ㅋ
한가지 빠트리셨군요. 주인공의 여자친구가 컴퓨터를 보면서 우유와 시리얼을 먹는 장면은 우유가 백인을 뜻하고 각양각색의 시리얼이 흑인을 뜻하는 것으로 흑인과 백인은 떨어져 있다는걸 암시하는것입니다.
영화의 숲이 미처 알지 못한 걸 찾아내는 당신, 따봉을 드립니다.
개구림
근거 없는 낭설은 자제하시길.
우유와 시리얼을 먹는 씬에 대해서는 로즈 역을 맡은 앨리슨 윌리엄스가 더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말하길, 그건 로즈라는 캐릭터의 정신적인 미성숙(우유+시리얼)을 의미한다고 밝혔음.
우유(유당불내증)가 백인을 상징한다는 것은 네오나치들 같은 소수의 백인우월자들이나 간간히 하는 이야기.
크리스가 2층으로 올라갔을때 왜 모두 하던것을 멈추고 2층을 쳐다본건가요?
크리스는 상품입니다. 이곳에 온 사람들은 모두 파티에 온 것처럼 연기를 하며 그를 살피고 있었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MNF 답변 감사합니다.
추가 하자면
'감히 흑인 주제에 우리 위에 있어??' 라는
식으로도 재해석 할수있습니다
@@아라보자96 ㅋㅋㅋㅋㅋ그건좀
@@아라보자96어디가서 함부로 추가하지마라 진짜
옷색깔 해석은 소름돋네요
이것 말고도 더 많은 의미와 오마주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감독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하인 여자가 할머니, 하인 남자가 할아버지 라면, 무엇때문에 육체를 갈아탔는데 자식들이 하인으로 부렸을까요? 그리고 몸을 갈아탄 그들이 왜 하인으로 살아갈까요? 해석 부탁드립니다.
평소엔 하인으로 부려지진 않았고, 크리스가 손님으로 왔을 때 하인인 척 연기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쨌거나 크리스의 시선으로 봤을 때, 잘 나가는 백인 집안에 흑인이 있다면 하인으로 보이는 게 가장 타당하니까요.
@@MNF 저도 이게 궁금했는데 정말 해석을 잘하신 것 같네요
백인들은 오래전부터 해온 흑인 인종차별부터해서 흑인을 좋게보지않는데 왜 굳이 흑인의 신체를 갈망하는건지 궁금합니다 흑인의 몸에 들어갈려는 이유가 뭐죠 백인들이 흑인의 몸에 들어가 지배 , 조종함으로써 흑인은 백인 아래에있다 이런 인종차별 메세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건가요??
작중 여자친구네 가족의 할아버지를 보면, 생전 육상 선수 시절 때 결승전에서 상대 흑인 선수에게 졌다는 걸 알 수 있는데 그녀의 할아버지는 아마 신체 능력이 뛰어난 흑인이었으면 자신이 이겼을 거라고 생각하여 흑인을 잡아 자신의 뇌를 이식한 것이겠지요.
이는 백인의 똑똑한 지능과 , 흑인의 뛰어난 신체 능력을 결합 하고자 하는 욕구를 갈망한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파티에서 유독 백인들이 주인공의 몸을 더듬거리거나 몸에 대한 칭찬을 자주 하는 거 보면 알 수 있는거죠
일반적으로 흑인은 신체가 다른 인종보다 더 좋습니다.
@@protagonistisme 저땐 이해못했는데 요즘 왜 겟아웃 주인공이랑 지인들이 그런생각을 했는지 씹공감중입니다 ..... 인스타에 흑형들 몸매보면 감탄만 나옴 내가백인이였어도 흑인 몸매 , 신체특성들 우러러봤을듯요
@@protagonistisme 흑형들 후덜덜하던데요 훤칠한 신체비율이랑 기름칠한거같은 반질한피부에 물건도 ㅈㄴ 크고 .... 백인들이 탐낼만 함 인정
초중반까지는 뻔한 인종차별이나 백인우월주의라는 컨셉인줄 알았는데
결말부분에서는 오히려 반대로 흑인우월주의가 느껴지는 영화라서 신선했네요
인종 관계없이 갈아타고싶은 우월한 신체를 찾다보니 전부 흑인이었다는 설정이었으니
중간중간 검은화면 제발..
실제로 일어날 것 같아서 더 소름끼쳤던 영화
나 2:53에 너무 무서웠어;;
가장 재밌는건 크리스의친구
무야호
갑자기 손이 떨리네요
영화의 숨은 내용이 참 무섭죠 ㅜㅜ
(0. 인종은 유사과학임) 사람들은 유색인종 즉 백인이 아닌 사람들이 가장 범죄를 많이 저지르고 인종차별 인종 혐오 범죄를 저지를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렇지 않아요 ㅎㅎㅎ
유럽백인들이 해온 식민지와 약탈 그리고 현재도 이어지는 백인우월주의를 보세요 (미국이 가장 심각함 남부와 유타 주)
서유럽쪽 백인들은 동유럽쪽 백인들을 백인이라고 껴주지 않아요 하얀 백인들은 여전히 남의 나라에 가서 자기들 땅을 만들어요 ex 태국 빠이
겟아웃은 명작이야
친구 로드 진짜 개웃김 ㅋㅎㅋㅎ
어머 개 멋져
당신도 크리스의 매력에 반한 것입니까?
실제 비슷한 일이 있다고!!
죠나단?
AOA의 GET OUT 신청합니다.
저리가 get out get out get out get out
그런 날 갖고 놀았어~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응까짘ㅋㅋㅋ개웃기네요
감독: 오 개쩐다
캉테닮앗나 나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닮았네요
님이 캉테 닮았다고요?
조나단 주연인가보네
학교에서 이거 보고 복선이나 그런거 적눈데 ㅎㅎ0
학교에서 겟아웃을..! 좋은 학교로군요 ㅎㅎ
청색 붉은색은 상상도 못했네
숨은 의미가 정말 많죠? 감독의 창의력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사람은 전체적으로 리뷰가 너무 두서없다. 다른영상들도
아직 배울것도 많고 다듬을 것도 많습니다. 냉정한 평가 감사드립니다.
가나다라 좋은데 왜 태클이지
나도 딱 이 느낌 받았음.. 뭔가 아이디어도 좋고 소재도 좋은데 진행이 너무 두서가 없이 산만해요 ㅎㅎㅎㅎㅎ
영화 스토리에대한 간략한 소개, 숨어있는 복선과 감독의 의도, 결론까지
영상의 전개가 깔끔한데 어느부분이 두서없다는 말이신지요?
스켈레톤키랑 같아 전혀 안 신선
저도 스켈레톤 키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싱크 ㅈㄴ소름
쓰레기는 싱크대로 빠져나가지 라는 대사와, 물 밑으로 가라앉는 크리스를 향해 싱크라고 말하는 것이 연관 관계가 있다고 하더군요
마지막 친구까지 의심을 하게 됨... 어떻게 여친집을 찾아낸거지?
크리스랑 매우 절친이고 강아지도 저 친구한테 맡기고 여행을 갔는데 어디로 간다쯤은 얘기하지 않았을까요??
교통경찰이라는걸 자꾸 어필하던걸 봐서 예측해볼수 있지않을까요?
크리스도 그걸 의심해서 물었던 거기에, 친구가 "I'm T-S-motherfuckin'-A.(이 몸이 시발 개쩌는 TSA니까.)"라고 흑인들이 쓰는 슬랭 섞어가면서 센스있게 대답해줬죠.
본인이 유능한 교통경찰이라는 식으로 영화 내내 소개했기 때문에 정황상 CCTV 같은 걸 뒤져가면서 직접 찾아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커피잔 아짐 젤 재수없어
공감합니다. 커피아줌마 먼가 기분나쁨..
중간에 카메라후레쉬를 맞고 코피가 나는 건 뭘 뜻하는 건가요? 이 장면 이해가 안돼요 아시는 분 도움 고고
1. 파티에 참석한 백인들은 옷이나 장신구 등 어딘가 빨간색을 지니고 있고, 로즈 역시 빨간색 줄무늬 옷을 입는 반면 크리스는 혼자 파란색 옷을 입는다. 로드 역시 파란색 옷을 입는다. 이 영화에서 백인을 상징하는 색은 빨간색, 흑인을 상징하는 색은 파란색임을 알 수 있다.
2. 로건은 빨간색 물건을 지니지 않다가 나중에 빨간 손수건을 받아 안주머니에 넣는다. 이는 로건이 겉은 흑인이지만 속이 백인임을 암시한다.
3. 로건이 카메라 플래시를 맞자 순간 멍해지며 붉은색 코피를 흘린다. 이는 백인을 상징하는 붉은색이 로건의 몸속에서 빠져나왔다는 것을 의미함
후레쉬를 맞아서 자아가 돌아오는 이유는 정확하게는 안 밝혀졌고 그냥 부작용이라는 의견이 많음
@@김덕배-f6h 아....답변 감사합니다 ^^
카메라플레시에왜돌아오는거에요
최면 때문에 무의식에 갇혀있던 본래 자아가 플래시에 반응해서 깨어난 것입니다.
플레쉬 터지는 가족사진 찍을때 볼만하긋네 ㅎㅎ
가족사진 찍을때 볼만하긋네여?
미국흑인 좌빨영화 흑인은 늘 착하고 약자고 힘이없나???
약함을 가장하고 못땐짓도 얼마나많이하는데
미국 흑인 혜택도 많이보고 누리는데 정치쪽에 흑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를 교묘히 포플리즘으로 이용하는 좌빨 정치인들이 미국이나 한국이나 정말 문제다
ㅂㅅ 경상도 일베
라면서 본인은 깨어있는듯한 착각 남들과는 다른 깨어있는 사람이다라는 착각이 참 무서움 이걸 이렇게 티내는건 이미 말기고 참 불쌍해 이 말을 듣고도 그러고살겠지
못 된을 못땐으로 쓰는것부터가 이 주제에 대해 논할 가치가 없어보임
@@aaa-t6v8r앜ㅋㅋ개웃김ㅋㅋㅋㅋㅋ
영화는 재밌게 구성하긴 했는데 솔까 미국가서 어두컴컴한 데 혼자서 맞딱뜨리면 흑인 만날래 백인 만날래?? 하면 답나옴. 온갖 범죄는 흑인들이 저지르면서 피해저 코스프레는 또 오져.
ㅈ노 잼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