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집 분위기가 전 익숙합니다 저역시 독재 가정에서 자랐지요 매일매일이 숨막혓죠 아빠가 잇을땐 티비조차 볼 수 없엇고 방에서 소리도 내면 안됫습니다 이런 영향이 결국 사회생활속에서 큰 마이너스 요소가 되었죠 그래도 다행인건 나이가 들면서 아빠와 첫 싸움이후 모든게 바꼈네요 저도 폭력적인 성향이 있었는데 진짜 많은 노력으로 지금은 그 누구보다 평화를 사랑합니다 절때 가정에서 독재는 있어선 안됩니다
영화가 실화를 기초로 한건 아니고 감독인 Alexandro Avranas가 2011년 독일에서 일어났던 "할아버지가 자신의 딸과 손녀를 자신의 친구들에게 창녀로 팔아먹었다"라는 단편즉인 기사를 모티브로 만든 영화네요. 영화 초반에 나오는 자살 장면이나 마지막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대체하는 장면외 대부분이 창작입니다
@@paulkwon5340 영화가 실화를 기초로 했다면 영화 앞에나 뒤에 "based on true story" 또는 "Inspired by true event"라고 썼을것입니다. 제작자로서는 그래야지만 혹시나 모를 소송에 벗어날수 있거든요. 세상에 그 어떤 창작물도 현실에서 있는 사건을 기반으로 합니다. 영화 대부가 이탈리아 마피아를 모티브로 했다는건 모두 아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그걸 실화라고 할수 있을까요? 만약 그것을 실화라고 정의하신다면 제가 뭐 어쩔수 없지만 그렇게 정의하시면 세상의 모든 창작물은 실화가 되는것이네요.
방관도 죄에요 본인도 피해자라며 정당화하기 바쁘지만 아버지란 자의 사상에 진심으로 반대했다면 진작 저항했겠죠 이게 정말 현실이고 방관하고 동조한 부모가 본인의 행동을 어떻게 정당화하고 있는지 너무 뼈저리게 느꼈어서 인간의 실상과 가정폭력의 현실 그 자체를 담아냈다고 생각되네요 ,, 정말 끔찍한건 이게 진짜 현실이란거에요 독재든 가정폭력이든 있어서도 안 되지만 사회복지사의 꼼꼼함은 본받을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설명이 조금 모호하고 잘 안되어있는 부분이 많네용,, 안젤리키가 그래서 왜 자살했는지 궁금했는데 찾아보니까 미르토가 11살 때부터 아버지의 강요로 성매매를 하게 된 것을 안젤리키에게 말했더니 자신도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해 자신의 11번째 생일날에 자살을 한 거네요.. 추가로 아버지는 자신의 지인들에게 성매매를 시킨 것 뿐만 아니라 성폭행을 직접 저지르기까지 했네요 너무 역겹고 어떤 공포영화보다 분위기가 평온하면서도 물 속에 있는 듯이 보기 힘든 영화였어요..
한인 부부중 현재 이혼한 부부의 어린 딸들을 아빠가 목욕하며 장난치고 가슴을 만졌나봅니다.....이혼후 아빤 5년째 수감중.(켈리포니아) 물론 문화차이도 있겠지만, 미국법 하난 참 맘에 들어요...가해자를 벌하는 나라 ..피해자를 극히 우대하는 나라....복지사 한마디면 감옥행..복지사 역시 일을 담당하게되면 철저하게 찾아가고 조사하죠.
과학적으로 동물은 자신의 유전자를 온전히 보전하기 위해 자식에게 사랑을 느끼고 여생 전체를 희생하며 살아가는데 가끔씩 자신의 유전자를 절반이나 가지고 있는 자식에게 어떤 사랑도, 보호의식도 느끼지 않는 사람이 존재하죠. 이유는 모르겠다만 참 신기해요. 어떻게 기본적인 유전자 보전본능조차 없을 수가 있는 건지
한국에도 저런 애비가 있어요 내가 어릴때도 자라면서 쭈욱 저런 애비들이 있었으니까요 지금도 있을걸요 본인은 가진거 없는데 결혼에 목을 매는 남자들 원하는 삶이 뭘거 같나요 결혼만 하면 집 차 나중에 자신의 노후까지 다 보장이 됩니다 그런집 애들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경기도 공단으로 가요 현재 대한민국에서 숙식을 제공하는 공단은 거기 밖에 없거든요 예전에는 공장에 숙식은 기본으로 제공했던 시절엔 구미에 저런집 출신애들이 많았어요 운이좋아 집을 탈출했죠
할배가 그의 딸을 임신 시키고, 그녀의 딸(손녀)의 포주 노릇을 해서 가족의 생계를 꾸려나가지만 그 딸마저 성폭행하는 내용.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고 하지만, 어떠케 이런 실화가 있었 겠냐고오! 누군가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 "영화는 과장으로 꾸미지만, 현실은 더 비참하다!"
@@권이진-z4o 님 말과 다른 분들의 말 다 이해합니다. 맞아요! 그 할배가 그의 정자로 그의 딸을 임신 시켰을 확률은 영화 내용이 제한적이라서 모르긴 몰라도 낮은 건 맞아요. 확률이 낮다는 것이지, 내용상 절때로 아니다라는 근거는 없죠. 어쨌거나, 그 할배가 한 행위가 그의 딸을 임신 시킨 건 맞죠.
충분히 있을법한 세상이지만 어떻게 이런 세상이 있나 싶겠지만 뭐 내가 사는 환경 역시 성학대만 빼면 크게 다르지 않았으니..역겹지만 놀랍지는 않고..부모라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지금 어떤 생각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아이들을 기르고 있는지 항상 자각하고 긴장하고 살기를 바람. 솔직한 말로 단순히 당신들의 피붙이를 만들고 싶다는 가볍고 무지한 생각으로 애를 만들지 마라 그 태어날 아이에게 지옥을 열어줄게 아니라면 안 태어나면 애초에 고통받을 일도 없으니까
물론 짐승같은 일이지만 인간도 언제든지 짐승이 될 수 있다는 경고임. 우리 문명과 사회는 그런 짐승의 사회에서 벗어난지 오래되지 않아 좀 어려워지면 저런 짐승의 사회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것 경고하는 것. 언제나 인간은 짐승이었음을 명심하고 짐승이 되지 않고 문명을 유지하기 위해 늘 노력해야함.
이 불쾌감을 표현할 단어가 없다
Uncanny?
저 영화 뭣모르고 전체 다 봤다가 한동안 힘들었죠'ㅠ
아… 정말 이보다 더 공감할수가없는 표현이네요
괘랄하다
괴랄하다 있는데
사람을 지옥같이 만드는건 항상 사람..
귀신같은건없으니 당연히 사람뿐이지
@@fuuky 지구에 인간만 사나? 다른 동물들도 사는데
@@ydykdydkzz 시비충
지옥도 사람이 만드는거죠
정확히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죄와 악이 아닐까요?
복지사가 진짜 엄격한걸 보면 저걸 우리나라가 배워야하는데
우리나라는 복지사가 저러면 칼맞음
@@psg1067 그럼 어떻게 해야함?그냥 방관함?
@@user-ys2cc4ojdd 끝까지 읽어보세요
우리나라는 복지사가 저러면 국민 혈세로 월급 받는 주제에 어디서 개가 주인을 물어 건방지게? 이딴 소리만 들음
@@atomic2808 이런거 보면 복지사들도 노력해야하는게 맞지만 복지사 분들을 너무 물로 보는 클라이언트들도 관점을 좀 바꿔야한단 생각이 들긴 해요.. ㅠㅠ
어느집에 가서 그집 얘들이 이상하리만큼 예의 바르고 그 아버지,어머니란 인간들은 늘 자신이 얼마나 자식 교육을 잘 시키고 있는지를 강조한다면 그집은 십중팔구는 비정상적인 가정이다.
존나 가부장적이고 위계질서 있는게 뭐가 화목한 가정이라고 ㅋㅋ 이제 대한민국도 가치관이 많이 변했지
그건 아주 교육이 잘된 제대로된 집안인데
요즘 지들 자식 귀하다고 식당에서 떠들어 대고 소리지르면서 뛰어다녀도 직원이 제지하면 울 아들한테 뭐하는거냐고 하는 미친 집안 많은데
이분이 말하는 가정은 밖에서와는 다르게 집안에서는 부모들이 자신의 자식들에게 가정폭력을 행사하며 자식들을 자신들의 욕구 해소용으로 생각하는 가정을 말하고 계신겁니다
자식교육 잘된 가정이 아니라요
@@Average_Coffee_Enjoyer 뭔가 이상하리만큼 고요하고 이상하리만큼 모범적이며,이상하리만큼 자기자신이 가정교육을 잘시켜 자식들이 똑바르다고 강조하고,이상하리만큼 다른사람들앞에서 억지웃음짓는 그런 가정을 말하는거
저는 그런 가정 형성 이유를 적은것이긴 하지만 만약 이유가 다르다면 댓글 내리겠습니다
복지부도 조사 기준이 참 이상하네
보통 조사를 나오면 어른들 직업같은걸 조사하지않나? 아빠가 직업이 없고 엄마도 없어보이는데 이걸 조사를 안한다고?
아내가 남편 죽일때 이렇게 늦게?란 생각이 들었는데 그 자신이 자리를 차지해 독재를 이어가는걸 암시한다는걸 보니 아내도 독재와 폭력 자체에 저항할 생각은 없는 사람이었고 그저 선을 넘어서 때가 왔다 생각하고 죽인거 뿐이었네
끼리끼리인거죠 남편이나마누라나 같은것들끼리결혼해서살고 그동안묵인햇는데아무리저도폭력당햇다지만
똑같은것들 영화마지막장면도 그걸의미하는듯 할매로바뀐거뿐 또매춘시키겟지
완죤 문수기커플 같네요
@@유니-w4i 끼리끼리라뇨.. 본인도 폭력 피해자면 그 생각부터 고치시는게 좋아요 물론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이 영화가 주는 교훈은 그런게 아닌듯 합니다.
@@유니-w4i 그보다는 폭력은 대물림된다는 걸 암시하고자 한 게 아닐까 싶네요..
@@kannahashimoto7044지 딸내미 창ㄴ로 쓰는 남편 묵인하는거 자체가 끼리끼리지 ㅋㅋ 만약 실제로 저런 피해자가 있다면 가깝게 지낼수있겠음? 아마 느그 아들 딸들이랑 교류가 있다면 기겁하고 말리겠지
예전에 봤던 영화인데...잔잔하게 흘러가는 영상을 멍하니 보고만 있다보니 결말에 이르러서는 숨이 잘 안쉬어지더라구요.
'새로운 유형의 공포영화인가?'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끔찍한 내용이었습니다. 세상에는 지옥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가봅니다.
사실 저집 분위기가 전 익숙합니다 저역시 독재 가정에서 자랐지요 매일매일이 숨막혓죠 아빠가 잇을땐 티비조차 볼 수 없엇고 방에서 소리도 내면 안됫습니다 이런 영향이 결국 사회생활속에서 큰 마이너스 요소가 되었죠
그래도 다행인건 나이가 들면서 아빠와 첫 싸움이후 모든게 바꼈네요 저도 폭력적인 성향이 있었는데 진짜 많은 노력으로 지금은 그 누구보다 평화를 사랑합니다 절때 가정에서 독재는 있어선 안됩니다
조선 가부장제 영향으로 독재적 근성을 가진 가장들이 많았음
잘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가족중 가스라이팅을 하던 사람이 있었죠. 그사람이 장례를 치룰 때 아무도 울지 않았고. 화장 대기실 앞에서 대기하던 다른 가족들은 왜 우리가 웃으며 이야기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얼굴로 눈물을 훔치고 있었습니다.
엄마가 저런 케이스도 많음
데미무어나 브룩쉴즈처럼
예전부터 90년대생들까지는 아부지들이 대부분 엄격했음
@@ssamj777그런듯. 윤석열도 아버지한테 대학생때까지도 고무 호스로 죽도록 맞았다고 했음
돈도 못 버는 게 밖에선 멀쩡한 아버지인 척 내부에선 딸 팔아 명줄 연명하는 포주, 그저 기생충...
실화라는게 더 끔찍하네
모성애와 부성애가 해당되지 않는 가족도 의외로 많다. 부모라는 지위를 권력으로 사용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흔히 불 수 있다. 자식을 낳을때 부모가 갖고싶어서 낳지 누구하나 태어날 자식 입장을 생각하고 낳는 거 못봤다,,,아이를 갖고싶단 말이 누굴 위한 건가
스스로 아이를 낳을 자격이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괴로워해본 사람만이 아이를 가졌으면 좋겠네요..
진짜 동감이에요... 아이를 낳고 기른다는 것에 대한 사회적인 고민도 고찰도 없는데 국가는 애 낳아라 애 낳아라 염불만 외고, 무개념 부모와 아이가 있다는 이유로 갑질당하는 부모가 뒤 섞여서 제대로 된 사회적인 대화도 이루어지지 않고....
이런저런이유로 안낳을것이라면 그냥 혼자사시죠. 이런저런이유로 연애도 못하실것 같으니.
무조건적인 부모비판이라. 그 부모의 사회적 환경은 생각조차 안해봤으면서 사람탓만 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김태연-c6f7j 페미세요? 뭐만하면 환경탓;
그러는 너도 부모님이 낳아주셔서 있는거잖아..
복지부의 허점을 노린 영화인듯
저렇게 성매매를 해서 3대가 생겼는데 지금까지도 아무것도 몰랐고 또 4대가 생기겠네
마지막에 평화가 찾아오는 줄 알았는데 또 다른 독재라니..
@성이름 니 집에 여자 하나 잇자너
@@한솔-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장면부터 마지막 장면까지 정말 인상적이었고 여운도 꽤 오래 남았던 영화. 집과 가족이 누군가에겐 가장 깊고 어두운 지옥이 될 수도 있다는.
초반보자마자 정신건강에 안 좋을거 같아 닫았다
영화들보면 외국의 아동복지사가 힘이 굉장한 것 같음..
학교 선생님들도 아동에 관심도 많아 보이고.
영화라서 그런 거 아님? 우리도 드라마에선 저런 식으로 표현되는데 외국도 어떨지 모름
@@ahwvej2227 우리나라 어디에서 그렇게 표현됨,,,? 무능한게 현실이라 보통 다 그렇게 표현되던데,, 외국이 동물복지나 아동복지가 훨씬 발달할 수 밖에 없음 유교에서 발전한 나라는 아직도 자식이 소유물 같은 느낌
그만큼 부모가 개판인 경우가 많다는거 아닐까
돈을 주니까 꼼꼼하게 점검하는거겠죠
@@ahwvej2227 미국 같은 경우에는 아동에 대해 실제로 정말 많은 관심을 기울이더라구요 특히 학대, 가정폭력 등등
영화가 실화를 기초로 한건 아니고 감독인 Alexandro Avranas가 2011년 독일에서 일어났던 "할아버지가 자신의 딸과 손녀를 자신의 친구들에게 창녀로 팔아먹었다"라는 단편즉인 기사를 모티브로 만든 영화네요.
영화 초반에 나오는 자살 장면이나 마지막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대체하는 장면외 대부분이 창작입니다
어쩄든 실화는 실화죠
@@paulkwon5340 영화가 실화를 기초로 했다면 영화 앞에나 뒤에 "based on true story" 또는 "Inspired by true event"라고 썼을것입니다. 제작자로서는 그래야지만 혹시나 모를 소송에 벗어날수 있거든요.
세상에 그 어떤 창작물도 현실에서 있는 사건을 기반으로 합니다. 영화 대부가 이탈리아 마피아를 모티브로 했다는건 모두 아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그걸 실화라고 할수 있을까요? 만약 그것을 실화라고 정의하신다면 제가 뭐 어쩔수 없지만 그렇게 정의하시면 세상의 모든 창작물은 실화가 되는것이네요.
@@paulkwon5340 .....
@@paulkwon5340 맥락맹.
@@leeoc2470 어쨌든 신문에까지 난 일이니 실환데 아니라고 강변하는 게 무지성 우기기 아닌지요?
으 결말 왜이래,, 할머니가 어린 손녀까지 건들이는거 못봐주겠어서 할아버지 죽인거 아님? 근데 본인이 똑같이 그 짓을 한다고? 진짜 극혐이다
할머니가 똑같은 짓을 하는지는 알수없죠, 독재처럼 할수는 잇어도 인신매매는 안할지도
또다른 독재를 암시하는거지 같은 형식은 아닐듯
사람은 자기가 가장 닮기 싫은 사람을 닮아가는 경우도 많죠. 그게 가족이라면 더더욱
@@MaYa-_-INFP 그래서 아무리 부모라도 가뷔쥐 같은 행동을 한다면 저건 가뷔쥐라고 끊임없이 자기 세뇌를 해야함. 그래야 그 패턴을 안닮을 수 있음
방관도 죄에요 본인도 피해자라며 정당화하기 바쁘지만 아버지란 자의 사상에 진심으로 반대했다면 진작 저항했겠죠
이게 정말 현실이고 방관하고 동조한 부모가 본인의 행동을 어떻게 정당화하고 있는지 너무 뼈저리게 느꼈어서 인간의 실상과 가정폭력의 현실 그 자체를 담아냈다고 생각되네요 ,,
정말 끔찍한건 이게 진짜 현실이란거에요 독재든 가정폭력이든 있어서도 안 되지만 사회복지사의 꼼꼼함은 본받을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폭력은 저항의 의지를 꺾고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돌아오셨네요 욜로님. 여전히 좋은리뷰 감사드리며 몸 건강하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였으면 평범해보인다고 걍 넘어갔다가
애들 다 죽었을듯
모든 자식들은 큰 딸의 아이인 듯...
폭력의 대물림...
진짜 소름돋게 잘 만든 영화
끔찍한 영화네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니...ㅜㅜ
인간이 제일 무서워..
외국은 그래도 선생님이 상담도 자세히 하시고 복지처에 알리겠다 이런 말도 하네 정말 이런면은 꼭 배우면 좋겠음... 너무너무 필요해
그런 장치가 있었기에 그나마...정말 그나마 저런 부모들에게 족쇄가 되어준거죠. 같은 환경에서 우리나라였으면...상상하기도 싫을 만큼 비참하네요.
우리나라는 신고해도 경찰이 묵살하잖아요
우리나라는 학교에 권한이 너무 없으니 저렇게 하면 역공맞음
학교 선생님이 저렇게 하면 부모들한테 바로 절단남 ㅋㅋㅋㅋㅋ
복지 예산 깎았어요
너무 암울하고 끔찍하고 충격적인데 실화바탕이라니요😢
설명이 조금 모호하고 잘 안되어있는 부분이 많네용,,
안젤리키가 그래서 왜 자살했는지 궁금했는데 찾아보니까 미르토가 11살 때부터 아버지의 강요로 성매매를 하게 된 것을 안젤리키에게 말했더니 자신도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해 자신의 11번째 생일날에 자살을 한 거네요..
추가로 아버지는 자신의 지인들에게 성매매를 시킨 것 뿐만 아니라 성폭행을 직접 저지르기까지 했네요
너무 역겹고 어떤 공포영화보다 분위기가 평온하면서도 물 속에 있는 듯이 보기 힘든 영화였어요..
0:26 그러네..내용 알고보니까 미르토만 고개를 돌림
9:41 이표정연기 엄청나다
영화보다 더 무서운 현실...
결말이 너무 소름돋네요 이제 벗어났구나했는데...ㅠㅠ
실제 모티브가 된 가족은 뭐라고 검색하면 알아볼 수 있을까요?
한인 부부중 현재 이혼한 부부의 어린 딸들을 아빠가 목욕하며 장난치고 가슴을 만졌나봅니다.....이혼후 아빤 5년째 수감중.(켈리포니아)
물론 문화차이도 있겠지만, 미국법 하난 참 맘에 들어요...가해자를 벌하는 나라 ..피해자를 극히 우대하는 나라....복지사 한마디면 감옥행..복지사 역시 일을 담당하게되면 철저하게 찾아가고 조사하죠.
무능력한데 욕심 많은 것들이 힘을 얻으면 결국 포주와 피해자와 기생충으로만 구성되는 조직이 생기는 거지. 범죄자들에게 사회를 맡기면 안되는 이유
과학적으로 동물은 자신의 유전자를 온전히 보전하기 위해 자식에게 사랑을 느끼고 여생 전체를 희생하며 살아가는데
가끔씩 자신의 유전자를 절반이나 가지고 있는 자식에게 어떤 사랑도, 보호의식도 느끼지 않는 사람이 존재하죠. 이유는 모르겠다만 참 신기해요. 어떻게 기본적인 유전자 보전본능조차 없을 수가 있는 건지
@di r 너 문과지?ㅋㅋ
@di r 그 사랑의기초도 과학이란다 ㅋㅋㅋㅋㅋㅋ
@di r 인간의진화나 수컷이 암컷에게 구애활동을하거나 끌리거나 인류보존 호르몬 등등 과학으로 충분히 설명되는데? 이새기 진짜 문과인가보네 ㅉㅉ
@di r 논리로 쳐발리니까 바로 인신공격하고 논점에서 어긋나죠? 이게 니현실이자 니 지능수준임
@di r 내가 니수준고려해서 아주 쉽게 초등학교 수준으로 대답해줬어야하는데 내 잘못인거같다^^..
기묘하고 끔찍한 분위기...
2:26 이거 너무 공감ㅠㅠ 옷도 화장실에서 갈아입어야 해
드레스룸이나ㅠㅠ
네..?공감이요..?
그래서 족보가 어떻게 되는거여?..
9:43
표정연기 짱이다..
사람이 얼마나 쓰레기같이 인간성을 얼마나 버릴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영화네요..
ㄴㅊㄹ
우연히 보게된 영화인데 보는내내 입이 안 다물어지고 보고난 후 알 수 없는 짜증으로 하루를 망쳤다
짜증이 난건 우리가 정상적으로 살고있어서라고 위로합시다
그나저나 저런 불쌍한 여자들도 있네요~~
그러게요ㅡㅡ기분나쁜영화라 리뷰도 ....괜히봤음
뭔 느낌인지 너무 잘 알겠네요… 알 수 없는 짜증으로 하루를 망치는거ㅠㅠ
유럽 쪽 영화들이 우리 정서엔 안맞는게 많죠
한국에도 저런 애비가 있어요 내가 어릴때도 자라면서 쭈욱 저런 애비들이 있었으니까요 지금도 있을걸요 본인은 가진거 없는데 결혼에 목을 매는 남자들 원하는 삶이 뭘거 같나요 결혼만 하면 집 차 나중에 자신의 노후까지 다 보장이 됩니다 그런집 애들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경기도 공단으로 가요 현재 대한민국에서 숙식을 제공하는 공단은 거기 밖에 없거든요 예전에는 공장에 숙식은 기본으로 제공했던 시절엔 구미에 저런집 출신애들이 많았어요 운이좋아 집을 탈출했죠
애들이 다 알고보니 아빠가 할아버지고 그런거 아닌가 모르겠네 ㄷ ㄷ
믿을수없는 이야기
잘봤습니다 ㅠ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일을하기 싫어하는 게으른 가장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법. 그들은 그 누구보다 폭력적이고 가부장적이고 독단적임... 이 영화의 가장은 그런 인간의 끝을 보여주는듯
할배가 그의 딸을 임신 시키고, 그녀의 딸(손녀)의 포주 노릇을 해서 가족의 생계를 꾸려나가지만 그 딸마저 성폭행하는 내용.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고 하지만, 어떠케 이런 실화가 있었 겠냐고오!
누군가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 "영화는 과장으로 꾸미지만, 현실은 더 비참하다!"
할배가 포주가 되어 딸들을 남자들에게 돈 받고 성매매 시키고 그 돈으로 가족이 생활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임신해서 아이 낳으면 또 그 손녀까지
@@goldendelicious3581 저도 이 생각
딸을 임신시킨 것은 아닌듯
@@권이진-z4o 님 말과 다른 분들의 말 다 이해합니다. 맞아요!
그 할배가 그의 정자로 그의 딸을 임신 시켰을 확률은 영화 내용이 제한적이라서 모르긴 몰라도 낮은 건 맞아요.
확률이 낮다는 것이지, 내용상 절때로 아니다라는 근거는 없죠.
어쨌거나, 그 할배가 한 행위가 그의 딸을 임신 시킨 건 맞죠.
목소리가 나긋하니 좋으네요
한국만이 아니라 전세계가 더러운인간들이..득실하네요.. 저렇게까지 살아서 뭐하냐…
저런부모한테 태어난 자체가 불쌍하다..가엽다..저런아이가 커서 또다른 아이를 만들겠죠
잘봤습니다
악은 없어지는게 아니라 대체되는거죠. 그말은 상황에 따라 니도나도 다 똑같을 수있다는...
어둡고 기분 칙칙한 영화네요.
아니 실화라면서 영화를 왜 저렇게 끝내냐;;;
그래서 저 가족은 어떻게 된건데 ;;;
실화라고 해서 똑같이 만드는 게 아니잖아요.
물론 실화를 그대로 만들기도 하지만
모티브로만 사용하는 거죠.
@@김주영-g9z 실화라고 하는데…
남겨진 힘 없는 가족이 해방 되었나 싶었는데 또 다른 독재자가 나타났다는 식으로 끝내서 궁금해서 하는 말인데 뭐 문제 있나요?
군산 살인사건 피해자 가족이야기가 현실이죠...
난 결말이 제일 훌륭하다고 생각함.
폭력의 되물림.
실화요? 아니.......아니
남자가 죽어서 시원햇는데 그자리를 또... 저런인간들이 세상에 꽤나 많겟지 울나라도 아동학대 발표된숫자보다 4,5배 더 많다고하던데 지옥에 떨어져 영원히 고통받아 마땅한 추악한악마의자식들.
와 이게 실화에요?..
색감이 되게 독특하네..
사회고발성 영화는 지속적으로 제작 되어야한다 ~ 끔직한 가족이죠~
가족들 자살의 이면에는 이유가 있다 ~ 단지 모두가 외면할뿐(부실수사,조사등) ~
뭐야 이영화.. 실화라고? 10분만보았는데 정신이 이상해질거 같음
사람은 누구나
지옥도 아까운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항상 자신을 돌아보게 할 (두려운)존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몇년전에 보고 끔찍한 기억으로 남은 영화….
줄거리나 인물관계도 설명이 매끄럽지 못한듯
안볼래
집중해서 보면 다 보이구만요...
ㄹㅇ 편집 못함
마지막장면 그냥 시체처리하려고 문잠그라고한거아닌가요?
충분히 있을법한 세상이지만 어떻게 이런 세상이 있나 싶겠지만 뭐 내가 사는 환경 역시 성학대만 빼면 크게 다르지 않았으니..역겹지만 놀랍지는 않고..부모라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지금 어떤 생각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아이들을 기르고 있는지 항상 자각하고 긴장하고 살기를 바람. 솔직한 말로 단순히 당신들의 피붙이를 만들고 싶다는 가볍고 무지한 생각으로 애를 만들지 마라 그 태어날 아이에게 지옥을 열어줄게 아니라면 안 태어나면 애초에 고통받을 일도 없으니까
독재국가가 생각나네요. 밖으로 봤을때는 이상하리만치 평온하지만 속에서 곪고 있는 나라들....
시청 주의라고 썸넬에 나와서 재생은 아직 안했는데 소개글엔 제목도 안나오고
댓글은 스포주의라고 하고
스포 당하지 않고 이 영화 제목을 알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죠
@@나욜로집에 답변 감사해요 1분 지나서 나오네요 앞부분만 보고 스포를 원하진 않았어서 확인이 어려웠어요
내가 범죄자가 되어야 이 모든걸 멈출 수 있고 이 모든게 또 학습된다. 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개입해야할지...
그게 세상이죠
사실 어두운이면을 사람들이 너무모르고있죠
더 소름돋는건 그래도 안멈춘다는거
리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영상 도입부 음악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너무 듣고 싶네요 ㅎㅎ
저 아빠보다 돈주고 강간하는 남자들이 더 이해안감..
신이 인간과 천사와 악마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천사같은 인간과 악마같은 인간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실화라니..원
영화제목을 좀 써 주셨으면😢
은밀한 가족
예전에 봤던 영화 제목이 기억 안 나서 답답해 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만나네요! 감사해요 ㅎㅎ
살아보니 가족으로 인해 받는 상처가 더 크더라.
누구보다 가까운 것 같고 아끼는 것 같지만 그것을 볼모로 이용하고 마음대로 휘두르려 하고.
이젠 좀 벗어나고 싶다.
헐 마지막에 엄마가 또 독재하려는 거예요..?
@@나욜로집에 와....충격적이예요.. 친절히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의가 무섭다는 뜻인가요 ?어떤주의죠? 알고리즘 떠서 보려는데 무서워영
예전에 본영환데 그충격이 아직도 생각나
가끔 떠오름
실화라니...더 끔찍함
크게 충격 먹지 않는 나 자신이 불쌍하다
임신 했는데도 일을 시켜 와 십장생 욕을 다 갖다 부쳐도 모자란 거기다 아이까지
너무 끔찍해 일도 안하고 저런식으로 살아간다는게 비참하다
영화제목좀 더보기란이나 해시태그에넣으세요
결국 저 엄마도 자식들을 위해 희생한게 아니라
찔린 아빠랑 다른거 없는 똑같은 사람이였네..
끼리끼리 ㅅ발
꺄 욜로마마 또업뎃해주셨네용🙈 잘볼께요
공포영화보다 이런게 더 무서워
솔직히 피해자라고 말하면 안 됨. 남편이 자식들한테 저렇게 하는데 방관하는 건 동조하는 것밖에 안됨.
저거 그냥 악마다... 가족이라 하기엔 단 한번도 가족을 인간으로 대한 적이 없는 듯...
이런집 남미나 아랍,동남아,인도 쪽가면 꽤 많음.딸팔아 빚갚고 생계유지하고.아주 당연한듯이.우리나라 농촌에 팔려오는 여자들도 집에서 돈받고 판 여자도 있다는데.
딴 리뷰어처럼 썸네일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네요
나도 저 나이에 죽어버릴껄.꾸역꾸역 살아서.오늘 이 치욕을 당하네요.빠른 결단은 고통을 끝내줍니다.
고발영화라고 하기엔 관객들 귀가 너무 많은걸 들었죠 관객도 방관자였죠
엄마는 아무래도 아빠보다는 싸우기 좀 더 쉬운 존재니 다같이 힘을 합쳐 죽여 버렸음
그래도 무언가 획기적으로 바꿀 기회와 노력이 있지 않는 이상은 그 다음으로 힘이 강한 사람의 독재를 받을 것 같아요. 다들 보고 배운게 독재 뿐이니...
마지막에 또다른 독재와 폭력을 암시하며 마무리된다는 말에 말문이 막히네요.
또 다른 독재면 어때요. 성폭행을 안 당할텐데…
@@gwajadanji여전히 성매매로 쓰일도 모르죠
@@gwajadanji 성폭행만 안당하면 또다른 독재나 폭력도 괜찮나요? 인생 너무 편하게 사신 거 같네요.
손녀까지 이용하는 것에 결국 참다 못해서 살인을 하는 줄 알았더니 또 다른 독재... 대체 뭘까요 그 마음은..
뭔가 어쨌든 피해자의 말은 계속 들리지 않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ㅜㅜ
이게 실화라고?믿기지않는 진짜 !
독일에서 일아났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고 아디서 들은 기억이 나네용
썸네일 너무 무섭잖아요ㅜㅜ 졸라 기괴ㅜㅜ
10:22
물론 짐승같은 일이지만 인간도 언제든지 짐승이 될 수 있다는 경고임. 우리 문명과 사회는 그런 짐승의 사회에서 벗어난지 오래되지 않아 좀 어려워지면 저런 짐승의 사회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것 경고하는 것. 언제나 인간은 짐승이었음을 명심하고 짐승이 되지 않고 문명을 유지하기 위해 늘 노력해야함.
짐승을 무시하네.... 인간은 짐승보다 못한 존재입니다 정신차리소
전쟁.살인.학살.고문 이런걸 하는 동물은 사람이 유일하죠 자연을 파괴시키는 동물도 인간이 유일...
너무나도 공감입니다
오..이 영화 뭔가 백예린 저번 신곡 뮤비랑 느낌이 비슷하네용
이게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니만 이런 아동 성폭행 또는 근친과 관련된 내용이 미디어를 통해 공개되었을때 오히려 성범좌자들을 자극하는 촉발제 역할을 하지 않을까 걱정돼요.. 범죄예방의 효과는 없을 것 같네요.
ㅇㅈㅇㅈ 그걸 또 너무 심미적으로 표현함..
세상 그 어디에나 범죄를 다루는 미디어는 있지만 그걸 보고 범죄가 촉발된다면 그건 미디어탓이 아니라 그 사람탓이죠
@@이든-j6h 그걸 누가 모름? 당연히 사람탓이지 근데 미디어의 유해성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잖음ㅋㅋ 미칠 영향도 생각해야함
그건 아니지 않을까요 음란물 많이 보는 나라랑 성범죄 발생율 높은 나라가 별로 일치하지 않는데...
북한 같은 나라에서 살면될듯;; 진짜 21세기에 아직도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게 신기하고 놀랍네
음소거가 되어있는 지옥을 영화로 담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