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예에전부터 어렴풋 눈치채고 차근차근 오래도록 무의식적으로 마음의 준비를 하고있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결정적인 사건들이 벌어진 순간을 담은 게 영화의 내용이라면 아주 어릴 때부터 사소하게 이 세계를 의심할 것들이 쌓여와서 오히려 아! 역시 내가 미친 게 아니었어~ 하고 훌훌 자유롭게 떠난 게 아니었을까…
@@DariAlbes인간원래 그럼 님도 오늘 존나 고생하면서 사는데 남들이 그거 신경안써주죠? 어? 저사람 오늘 생일아니야? 아침은 먹었나? 신경 안써주잖아요? 자기 살기 바쁘니깐. 근데 유독 연예이 삶만 신경 써주는건 모순 이잖아? 다른 사람들도 오늘 일중에 사망한 사람도 있고 불구된 사람도 있을텐데 그걸 추모할 시간을 주진 않죠
트루먼 나가면 뭐하고 살겠냐? 라고 하는 사람들 ㄹㅇ 현실적으로 말하면 일단 거대로펌이 트루먼한테 붙을 거임. 그리고 인생을 송두리째 사기당한 배상을 방송사에 하고 광고비로 벌어들인 수익 정산 이런거 전부 배상금으로 받으면 트루먼은 인생 2회차에 수천억? 수조원? 이상 가지고 시작하는거 ㅋㅋㅋㅋ
저렇게 뭘살고 싶을까 온오프라인 신상털이피해 사이버스토킹 불법도청 명예훼손 각종 모욕 각종 자기들 인기끌려는 장사꾼들뿐 몰카 싸이코족 오로지 지들 띄워 인기 부 명예 물건팔이 지역 나라띄워서 돈벌기뿐 트루먼급으로 기이하다 어차피 미친 싸이코 제작진들은 늘 그래왔기에..뭐하는짓꺼리일까. 트루먼한테는 무슨 목적인지 쌍욕나온다. 모든 곳에서 미친 민간인 불법 사찰 동물원 원숭이 보듯 인권 말살 학대 댄스몽키네... 참 싸이코들이다. 왜 트루먼이 왜 저런 말같지 않은 꼴을 봐야됬는지 개미친 광고주들 트루먼이 쓰는 모든 물건을 홍보하고 왠 말같지 않은 싸이코 드라마인지 왠 좋게 해석하면 남이 그 사람 인생을 주관하려들고 지배하고 통제했지만 트루먼이 결국 자기 의지로 자기 인생을 문 밖으로 빠져나가 자신의 인생을 살아나간다인데 인생이 그렇다는 건데.. 대체 남이란 존재는 뭘까. 좋은존재같이 나오지 않음
이거 내용 1도 모르고 첨 봤을 때 그 충격을 잊지 못 함.. 이 영화 본 사람들 단체로 패닉와서 혹시 내 방에도 카메라 있나 찾아보게 되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오랜만에 다시 봐도 충격이다. 감독도 감독이지만 마누라가 제일 스레기같음 평생 미래를 약속한 사람이 배우라는걸 알게 되었을 때 그 배신감은 어떨까 짐 캐리는 이터널 선샤인도 그렇고 영화 보는 안목이 있는듯
와..사람들이 왜 명작이라고 하는지 알겠네요..자신의 인생이 이상한걸 깨닫고 탈출하려고 할때 어려움이 덮쳐왔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도하고..마지막부분 바다에서 결국 세트장인걸 깨닫고 모든게 생중계 즉 가짜라는걸 알게돼서 문으로 나가는 장면이 완전 감동적이면서 한편으로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도한 트루먼이 완전 멋있네요..그리고 마지막 장면 "굿 애프터눈 굿 이브닝 굿 나잇" 웃으면서 말할때도 진짜 레전드고요..잘봤습니다ㄷㄷ..
사촌언니가 중학생때 저 초등학생때 지금은 돌아가신 외할머니댁 다락이 있는방에 비디오를 볼수있는 티비 하나가 있었어요. 언니랑 둘이 그방에서 봤던 영화가 이 트루먼 쇼였구요.... 할머니댁바로 옆에 비디오 대여점이 있어서 빌려서 같이 본 기억이 나네요... 저 37 사촌언니 41...외할머니는 돌아가셨지만 그때 그 감성 그 냄새 모두가 그리워집니다 ㅠㅠ 명작은 정말 영원히 남네요..
다들 한 번씩 해보지 않나 그런생각?? 내가 트루먼이라면 ? ㅋㅋㅋㅋㅋㅋ난 너무 무서울 듯 부모님도 가짜 가족도 가짜 심지어는 나도 가짠데 앞으로 뭘 믿을 수 있을까? 저 세트장을 나간다고 해도 나간 곳이 또 세트장일 수도 있는거고 심지어 세트장을 만들어 트루먼쇼를 만들고 보고 있는 사람들조차도 누군가의 트루먼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까 진짜 너무 무서움
전 이 영화의 결말을 볼 때마다 생각하는 게 있어요. 과연 이 가짜 세상에서 나온 트루먼은 어떻게 됐을까 하고요. 모두 짜여진 시나리오 속에서만 살다 태어나 처음으로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아닌 날것의 세상 속으로 들어간 거나 마찬가지니까요. 나라는 존재.. 정말 자신이 하고 싶었던 것.. 자신이 진심으로 관심 있어 하는 것.. 정말 좋아하는 게 뭔지.. 싫어하는 게 뭔지는 찾았을까 하고요
지금의 관찰예능과 나는 솔로, 그리고 유튜브와 OTT의 시대를 예언한 기념비적 작품. 이젠 어디서든 수 많은 “트루먼”들을 실시간으로 보고 살죠. 심지어 협찬까지! 그런데 우린 이 영화가 나온 시대 보다 트루먼의 윤리도 망각하고 트루먼의 거짓된 스튜디어를 벗어나 진짜 나를 찾는 “피지”로 나가려는 그런 고민도 없는 오히려 더 궁핍한 시대를 살고 있진 않을까요?
망상증,이인증과 편집증이 있는 사람이여서 그런지 망상증, 자폐증, 편집증,이인증과 같은 헤리성 정신장애를 다룬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모든것, 모든이다 가짜라 느껴지고 모든 악재가 다른 사람의 의도(악의) 때문이라 느껴지는 트루먼의 상황이 비슷하네요. 내가 있는 이곳이 가짜같고 모두가 연기하는거같이 느껴지는 감정을 실체화 해서 진짜 세트장속의 주인공의 이야기를 만든.. 여러 방면으로 해석할 수 있고 또 굳이 숨겨진 의미를 해석하거나 알지 않아도 재밌는 영화이니 진짜 명작인듯 하네요.
'모든 것이 연출된 세상속에 사랑은 방송사고'
라는 리뷰가 너무 맘에 와닿더라
사랑이 방송사고라니..
사랑만큼은 예측할 수 없고 조종불가하다는 것 ..
와 멋지다..
몇 달 전 이 댓글에만 좋아요 눌렀었네요 다시 봐도 너무 와닿아용
자신의 인생 자체가 그냥 씨헤이븐이라는 돔속의 연극이였단걸 깨닫고도 재정신인채 모두에게 웃으며 인사하고 걸어나가는 트루먼이 너무 멋있는것 같네요.
그게 바로 한방이죠!
나같으면 생난리 쳤는데..ㅋㅋ
제정신일까 과연
나가서 소송 걸면 실비아와 평생 놀면서 살아도 됨
어쩌면 예에전부터 어렴풋 눈치채고 차근차근 오래도록 무의식적으로 마음의 준비를 하고있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결정적인 사건들이 벌어진 순간을 담은 게 영화의 내용이라면
아주 어릴 때부터 사소하게 이 세계를 의심할 것들이 쌓여와서 오히려
아! 역시 내가 미친 게 아니었어~
하고 훌훌 자유롭게 떠난 게 아니었을까…
가장 무서웠던 건, 마지막 경비원들이 "다른 방송 뭐 있지?" 라고 채널 넘기는 거
소름이죠.. 이게 현실인가? 싶기도 한 장면..
쇼에만 관심있고 남의일은 관심없는 인간의 단면을 보여주는장면
@@DariAlbes인간원래 그럼 님도 오늘 존나 고생하면서 사는데 남들이 그거 신경안써주죠? 어? 저사람 오늘 생일아니야? 아침은 먹었나? 신경 안써주잖아요? 자기 살기 바쁘니깐. 근데 유독 연예이 삶만 신경 써주는건 모순 이잖아? 다른 사람들도 오늘 일중에 사망한 사람도 있고 불구된 사람도 있을텐데 그걸 추모할 시간을 주진 않죠
저건 가짜 인생임
그렇게 벗어나고 싶어했던 사람들의 관심에서 벗어나는 행복한 장면 아님?
가장 완벽했던 영화
각본 연기 연출 음향,거기에 영화에 단순한 오락 요소뿐만 아니라, 철학까지 녹여낸 그야말로 완벽 그자체였다.
마지막 인사는 아직도 가슴을 울리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모든 조화가 잘 맞아 떨어진 영화고, 또 한편으론 미래를 내다본 영화이기도 하죠ㅎㅎ 지금 현실이 마치 트루먼 같으니깐요
마지막에 트루먼이 문밖으로 나가고 나서 더 이상 보여주지 않음으로써 쇼에서 벗어낫다는 연출은 정말 감명 깊었습니다
진짜 완벽한 결말🥰
진짜 명대사는 빠진거 같네요
경찰 두분이 환호 후에
'이제 뭐 보지? 채널 돌려봐' 라고 하는 대사
전 개인적으로 저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더라구요
남이야 어찌 됐든 쾌락만을 추구하는 모습이 너무나 평범하고 당연하게 보이는걸 보고 많은걸 생각하게 했습니다
맞아요! 말씀 하신 저 대사도 진짜 명대사죠😁
ㄹㅇ
이걸 넣어야지 .. ㅋ 유튜브 초짜노
영상 마지막에 담담하게 넣었으면 ㄹㅇ... 소름이였을듯
인간은 99프로가 다 쓰레기 거든요 ㅋ. 다 이기적인 동물 ㅋㅋ
트루먼 나가면 뭐하고 살겠냐? 라고 하는 사람들 ㄹㅇ 현실적으로 말하면 일단 거대로펌이 트루먼한테 붙을 거임. 그리고 인생을 송두리째 사기당한 배상을 방송사에 하고 광고비로 벌어들인 수익 정산 이런거 전부 배상금으로 받으면 트루먼은 인생 2회차에 수천억? 수조원? 이상 가지고 시작하는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현실적 이네요 진짜ㅋㅋ 근데 맘고생은 많이 할듯.. 정신과 치료받구..공황장애 불면증 등등 생기지 않을지
이건 모두 부모가 선택한거라 부모도 감옥가야하는데 과연 트루먼이 소송을할까요??
@@이규호-q6w 부모한테 소송안걸면 그만이지. 근데 부모도 역겨워서 나같으면 할 듯. 걔네는 그 돈으로 호의호식하고 살았을텐데.
김앤장이 좋겠군
그래서 크리스토프가 존나 막았던거
마지막 '굿애프터눈,굿이브닝, 굿나잇' 여태 본 영화들중에 가장 통쾌한 장면중에 하나였던..애드 해리스의 바램을 가벼운 농담으로 매겨 버리는 ㅋㅋ
통쾌한 사이다 장면이죠ㅋㅋ
ㄹㅇ
마지막 대사를 어떻게 저렇게 해맑게 웃으면서 말하지.... 더 착찹하게
웃는자가 승자😂
개봉 당시에 봤었을 때 저한테는 정말 충격이였는데 마지막에 사이다 이기도 했고,
근데 2023년은 댓글들에도 저렇게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생긴 시대가 된 것 같기도 하고
기분이 참 묘하네요.
그때는 몰랐던,,지금보면 또다른 생각이 들죠
저렇게 뭘살고 싶을까
온오프라인 신상털이피해 사이버스토킹 불법도청 명예훼손 각종 모욕 각종 자기들 인기끌려는 장사꾼들뿐 몰카 싸이코족
오로지 지들 띄워 인기 부 명예 물건팔이 지역 나라띄워서 돈벌기뿐 트루먼급으로 기이하다
어차피 미친 싸이코 제작진들은 늘 그래왔기에..뭐하는짓꺼리일까.
트루먼한테는 무슨 목적인지 쌍욕나온다. 모든 곳에서 미친 민간인 불법 사찰 동물원 원숭이 보듯 인권 말살 학대 댄스몽키네... 참 싸이코들이다.
왜 트루먼이 왜 저런 말같지 않은 꼴을 봐야됬는지 개미친 광고주들 트루먼이 쓰는 모든 물건을 홍보하고 왠 말같지 않은 싸이코 드라마인지 왠
좋게 해석하면 남이 그 사람 인생을 주관하려들고 지배하고 통제했지만
트루먼이 결국 자기 의지로 자기 인생을 문 밖으로 빠져나가 자신의 인생을 살아나간다인데
인생이 그렇다는 건데.. 대체 남이란 존재는 뭘까. 좋은존재같이 나오지 않음
비 윤리적이지만 저런 쇼를 만들어보고싶기도..
@@twozero_00트루먼쇼처럼 아기때부터 가둬논건 아니지만 일본 예능에서 1년동안 실제로 갇혀 지내며 생활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갇혀있다는 사실을 아니까 정말 사람이 미쳐버리더라고요
@@레스터잔류9 아 그거 뭔지 아는데 트루먼쇼에서는 좀 더 넓게 감금했죠 멀쩡한 직업을 다니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고
옛날에는 그저 트루먼을 속이고 연기하는 영화라는 생각만들었는데 다시 보니 남의 평가에 쉽게휘둘리고 눈치보고 쉽게 행복해하고 쉽게상처받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현실삶에서도 트루먼같은 삶을 자초하면서 살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지금 우리의 모습이 트루먼의 모습이기도 하죠. 이제 어디서나 우릴 지켜보는 눈이있고 카메라 cctv 폰 그리고 온통 광고 투성이인 것까지..
저도 이게 주제의식같습니다
결말은 트루먼이 짜여진 각본의 주인공이 아니라 진정한 자기 인생의 주인공인 'True Man'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진짜 자신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어떻게든 피지로 못 떠나게 하려는 제작진들이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여행사에 사고사진이 덕지덕지 붙었어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잘 안보였는데, 보다보니 여행사의 포스터들이..ㅋㅋㅋ
이건 거의 자동차 대리점에서 끔살 당한 사진 붙여놓는꼴인데 ㅋㅋ
ㅉ 사람들이 참 잔인해
그래요? 이념도 비슷하지 않나요? 민주주의랑 공산주의는 서로를 어떻게 표현하나요?
페미니즘과 이퀄리즘은 서로를 어떻게 표현하나요?
정치적 올바름은 어떻죠? 흑인 백인 황인.
우리는 트루먼이 아닌걸까요?
집착제작진들ㅋㅋㅋ 아 근데 솔직히 영화지만 너무 무섭네요.😭
와 진짜 트루먼 저 사실을 알았을때 어떤 감정이였을까.. 해방감? 분노? 리얼 명작임..
해방감과 함께 밀려오는 두려움도 컸을듯요😔
허탈함
하지만 진정한 자신의 삶을 찾을수 있다는 기쁨도 내재되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현실이었으면 정신병 걸릴 거 같음. 살아온 인생 전체가 거짓이고 허상이었다는 건데 제정신으로 살 수 있을까
해방감요? 당장 방송사 국가 상대로 인생건 역대급 소송해야죠
트루먼 ㄹㅇ 강철멘탈이네... 나라면 저 마지막 멘트 못칠듯
진짜 유리멘탈로는 저런 말이 절대 나올 수 없죠ㅎㅎ😝
배우잖아
실제로 지 인생 받친것도 아니고 돈 받고 촬영한건데
@@귀요미-t4x 배우 시점 말고 트루먼 시점이요
@@귀요미-t4x 님 친구없죠
@@아마게똥ㅋㅋㅋㅋㅋㅋ
불후의 명작이란 이런거다 의 표준점. 진짜 뭣도 모르는 초딩때 논술학원에서 친구들이랑 옹기종기 모여서 봤는데 그 어린 나이에 와 이렇게 이런 영화가 있냐고 감탄했던 기억.
저랑 나이대가 비슷하실듯ㅎㅎ 저랑 기억이 비슷하시네요
가짜 세상에서 진짜 인생을 산 트루먼과, 진짜 세상에서 가짜 인생을 살고 있는 시청자들
와우~👍👍👍 명언이신데요! 기억해두겠습니다~😆
이게 왜 불법이냐면
정작 주인공인 트루먼은 이익을 못보고 착취 당하는 입장이기 때문..
맞네요 트루먼의 이익은 하나도 없는..
30년퇴직금 주면?
심지어 사생활 보호도 없음. 극심한 인권 침해
이사람들은 저게 실제라고 생각하는건가
실제로 저런 쇼는 없었고
에초에 씨헤이븐이라는
큰 건물이 존재할수가 없음
그냥 영화는 영화일뿐
@@귀요미-t4x이 사람은 위 사람들이 영화가 진짜라고 생각하는 줄 아는건가
30년간 아무도 문제점을 제시하지 않고, 방송을 즐겼다는게 더 무서운 거임.
그렇네요 그러고 보니... 보는 사람이 더 무섭...😊
진짜 30년동안 한거 아니라니까 그냥 영화야
그냥 일반적인 영화
실제로 씨헤이븐이라는곳이
있겠냐고 트루먼도 일반적인 배우라니까
@@귀요미-t4x영화가 그렇다는 거잖아 구분도 못하냐
@@yongjunbae-uk5flㅋㅋㅋㅋㄱㄱㅋㅋㄱㄱㅋㅋㄱㄱ
@@귀요미-t4x이새낀 친구없다
와..이걸 제작한사람은 진짜 대단하다.. 많은 생각이 들게하네
짜임새있게 연출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웃기면서도 진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들죠ㅎㅎ 😻
지용형 뮤비 보고 온사람~~
앜ㅋㅋㅋ 저도 GD님 좋아합니다만,, 뮤비보고 오신분들이 꾀 있으시군요ㅎㅎㅎ
와 어떻게 사람한테서 이런 아이디어가 나오지 존경스럽네
지금이라면 가능할 수도 있지만,, 저 시절에 정말 신박한 영화였죠 😊😍
@@TheWatcher_VideoMan지금은 오히려 예전에 나왔던 자료들때문에 나올 수 밖에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예전 사람들이 너무나 훌륭함
이거 내용 1도 모르고 첨 봤을 때 그 충격을 잊지 못 함.. 이 영화 본 사람들 단체로 패닉와서 혹시 내 방에도 카메라 있나 찾아보게 되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오랜만에 다시 봐도 충격이다.
감독도 감독이지만 마누라가 제일 스레기같음 평생 미래를 약속한 사람이 배우라는걸 알게 되었을 때 그 배신감은 어떨까
짐 캐리는 이터널 선샤인도 그렇고 영화 보는 안목이 있는듯
짐캐리도 참 좋은 배우죠ㅎㅎ 소름인건 지금 시대에 더 어울리는 영화라는거... 우리 주위에 모든 카메라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현실☺️😗
야스 했잔아 한잔해
말론 얘는 위기상황 때마다 6팩 맥주 들고 천연덕스럽게 서프라이즈 파티 이러는 거 웃겨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에 엄청난 기여를 한 인물이죠ㅋㅋ 월급 많이 줘야 될듯
정작 말론은 설정상 트루먼한테 평생 죄책감과 본인도 알콜중독인게 맴찢...
인생영화까지는아니여도, 영화를 봐야하면 꼭 무조건 봐야하는 명작오브명작🎉
그럼요😆 저도 영화를 좋아한다면 꼭 추천해주는 작품이죠~🥰
다른 의미로 인생 영화는 맞지 ㅋㅋ
우리 또한 거대한 세트장 같은 매트릭스에 갇혀 살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하게끔 해주는 영화.. 명작이였죠^^ 짐캐리가 명배우이기도 하고, 개봉했을 당시 신선한 층격을 받았더랬죠~ 반가운 마음에 재밌게 봤습니다 ^.~
재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극장에서 재개봉을 했을면 하는바램이에요ㅎㅎ
온세상이 용찬우
여행사 세트장 맞지요 세상이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주게 하고 이러한 행동을 유도해야 겠다 싶으면 언론이든 뭐든 다 때리니까요
이 세상이 트루먼쑈😢😢😢😢😢😢
@@대유잼-p3z대중이 ㅅㅂ 김대중이였노
12:23 진짜 불평불만 하나없이 그냥 내린다는게..
엽기적인 느낌ㅎㅎㅎ😆😁
결혼전에 난 이거 보면서 진짜 불안하고 외롭고 슬프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내 삶이 차라리 트루먼 쇼 였으면 좋겠어..
이구..삶이 지치고 힘들땐 그런생각을 가질수도 있겠군요😔
자막 중간중간 맞춤법 틀린 부분이 많네요.
오랜만에 봐도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
ㅎㅎ네네 제가 처음 작업한... 초짜일때 하다보니 오타가많아요ㅠㅜ 이 후로는 열심히 검수해서 만들고 있답니다😉
와..사람들이 왜 명작이라고 하는지 알겠네요..자신의 인생이 이상한걸 깨닫고 탈출하려고 할때 어려움이 덮쳐왔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도하고..마지막부분 바다에서 결국 세트장인걸 깨닫고 모든게 생중계 즉 가짜라는걸 알게돼서 문으로 나가는 장면이 완전 감동적이면서 한편으로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도한 트루먼이 완전 멋있네요..그리고 마지막 장면 "굿 애프터눈 굿 이브닝 굿 나잇" 웃으면서 말할때도 진짜 레전드고요..잘봤습니다ㄷㄷ..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명작을 같이 공유 할 수 있어서 더 기분좋네요😘
정말 좋아했던 영화입니다.
한동안 잊고 지냈는데 리뷰로 다시 보니 감회가 또 새롭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람 가둬놓고 인생을 장난치는게 재미있나 ? 영화가 공포 호러가 맞지 잼있는거는 아니지 않나
트루먼 마지막 대사 장면은 ㄹㅇ 명장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대사인 것 같죠!😁
무슨 대사 였나요?
@@아무로레이-히이로유 굿모닝 굿이브닝 앤 굿나잇!
ㅎㅎㅎ
경찰 두명 TV 돌리면서 다른 거 보자는게 소름ㅋㅋㅋㅋㅋㅋ 바로 잊혀져
@@Siryu._ 다 그런거죠..ㅜㅡ
지금이면 더 완벽한 트루먼쇼 할 수 있는게 더 무서움
지금이라면..
정말 완벽히 들키지 않는... 죽을때까지 모를 수도.🫢
진짜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작품...말그대로 명작은 언제봐도 명작이다
많은 분들이 명작으로 꼽으시더라구요. 역시 명작을 알아보시는 군요ㅎㅎ
저 세트장도 결국 현실과 다름없다는 말이 참...
자극적인 방송 찾는 건 요즘 유튜브나 다름없네요
그쵸! 이제는 세트장 현실 경계선이 없죠 유튜브 인스타 등등 보면 그런생각이 듬😗🙂
트루먼쇼.. 어렸을적 굉장히 인상깊게 본 영화네요.. 이 영화를 보고 내 인생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볼수밖에 없더라구요 ㅋㅋㅋ 역시 명대사는 "미리 인사할게요 굿애프터눈 굿이브닝 굿나잇" 좋은 영화리뷰영상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전에 만들어진 영화지만 지금의 현실과도 비슷한 부분이 있죠!!
이 시절에 쿠키영상이 있었더라면 실비아와 마주하는 트루먼을 딱 보여줬더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너무 여운이 남는 인생작품입니다. 트루먼쇼
저에게도 인생작품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밖으로 나간, 실비아와 재회하는 트루먼을 보고 싶기도 하네요ㅎㅎ
사촌언니가 중학생때 저 초등학생때 지금은 돌아가신 외할머니댁 다락이 있는방에 비디오를 볼수있는 티비 하나가 있었어요. 언니랑 둘이 그방에서 봤던 영화가 이 트루먼 쇼였구요.... 할머니댁바로 옆에 비디오 대여점이 있어서 빌려서 같이 본 기억이 나네요... 저 37 사촌언니 41...외할머니는 돌아가셨지만 그때 그 감성 그 냄새 모두가 그리워집니다 ㅠㅠ 명작은 정말 영원히 남네요..
저하고 비슷한 추억을 가지고 계시군요☺️ 그래서 제가 비디오보는남자 라는 이름으로 유투브를 시작하게 되었어요ㅎ 비디오 하나 빌려서 그 작은 방에서 누나들과 보던 추억이 그립네요 명작은 다시봐도 명작😍
윤진이 누나 반가워요 ㅎㅎㅎ 전 31살입니다
다들 한 번씩 해보지 않나 그런생각?? 내가 트루먼이라면 ? ㅋㅋㅋㅋㅋㅋ난 너무 무서울 듯 부모님도 가짜 가족도 가짜 심지어는 나도 가짠데 앞으로 뭘 믿을 수 있을까? 저 세트장을 나간다고 해도 나간 곳이 또 세트장일 수도 있는거고 심지어 세트장을 만들어 트루먼쇼를 만들고 보고 있는 사람들조차도 누군가의 트루먼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까 진짜 너무 무서움
저도 그런생각 해본적 있죠ㅎㅎ 이 모든게 다 짜여져 있고, 누군가가 나를 보고있고...
마지막에 트루먼 나가면 어떻게 먹고 살지? 여자친구가 도와주나? 이러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아무일 없다는듯이 다른 프로보자고 채널 돌리는거 보고 ㅈㄴ 소름돋았음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또 잊혀지고..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겠죠...
서양영화지만 동양철학까지 다 담고 있는 명작중에 명작
철학적인면과 오락적인면까지 동시에 갖춘 명작이죠~🥰
동양철학 어떤거요?
트루먼쇼
별거아닌 내용같아도 진짜 몇번이나 봣던 감동적인 영화
잊혀졌다가 다시보면 또 감동🤣
이 영화 보고 마지막까지 충격이었던 장면은 트루먼쇼가 엔딩이 난 후 새로운 채널을 찾는 시청자들이었음 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첨엔 다들 슬프고기뻐하다가 어느샌가 아무렇지 않게 채널 돌리기ㄷㄷㄷ
동감 입니다 ~~
0:15 심한말을 해도 장난이라고 넘어가는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의 축소판이지. 내가 인터넷에서 뭘 하든 기록이 남고 밖에서 뭘 하든 cctv, 카드 기록 등을 통해 다 알게 되어 있음.
지금의 현실과 사실 크게 다르지 않죠
굳이 다른 점이라면 아무도 너에게 관심이 없단 점이지
짐 캐리가 코미디 말고도 진지한 연기도 잘 할 수 있다고 보여주는 영화
맞아요 코믹 이미지가 굳어져있었지만, 정극연기도 일품이죠~!
이터널선샤인에서도 진짜 소름돋았음
@@likebass 코믹 이미지 때문에 연기력이 가려져서 아쉽
거기다 미남임
25:18 '그' 대사
바로 그 대사🥰
와 그럼 아기때부터 30살까지 그냥 사람하나 선정해서 생중계한거네요ㄷㄷ
캐리형 진짜 잘생겼다.
캐리형 ㅋㅋㅋ 30년 라이브 방송인거죠ㅋㅋ
진짜 30년동안 촬영 한줄 아는사람 왜케 많지?
그냥 저 영화 설정일뿐인데
트루먼쇼는 짐캐리의 수많은 영화중 하나일 뿐이고 짐캐리 대표작중에 마스크가 있음
@@귀요미-t4x 아니 님...그뜻이 아니라
저 안에서는 아기때부터 30살까지 방송해서 보여준 설정이라는걸 말한거에요...
@@귀요미-t4x님 사회생활 가능?
@@귀요미-t4x 님그거 경계성 지능장애임
마지막 첨부된 노래 뭔가요? 노래 좋내요 26:05
Anthony Lazaro의 Sunday Breakfast란 노래입니다~
20:57 여기서 life is 뒤에 뭐라고 말하는건가요?
Life is fragile 인생은 부서지기 쉽다? 인생은 알 수 없다? 이런느낌.. 영어에 취약해서...😂😚
영화상에서는 말하자면 저렇게 해피엔딩은 났지만, 트루먼 속도 좋다ㅜㅠ 30년을 속고 살았는데 마지막 엔딩조차도 거짓말이고 안 끝난 걸수도 있잖아.. 나같으면 평생을 의심하다가 정신병으로 ㅈㅅ할듯,,,
그래도 인간은 자유를 향한 의지를 갖고 살아가야죠..😗😘
"이 세상(3차원 세계)는, 마치 영사기에 영상을 비친 대형 스크린이 세상과 같다" 고 말하는 영화가 아닐까?
벽을 깨고 나가는 장면은. 마치 Awakening(각성, 자각)을 한 상태를 표현한 것이고....
철학적인 분석이시군요! 단순히 재미요소도 있지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와도 빗대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2:58 연기자라서 유람선 운전 못하는거에서 뜬금 빵터짐 ㅋㅋㅋ
엑스트라죠ㅋㅋ
전 이 영화의 결말을 볼 때마다 생각하는 게 있어요. 과연 이 가짜 세상에서 나온 트루먼은 어떻게 됐을까 하고요. 모두 짜여진 시나리오 속에서만 살다 태어나 처음으로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아닌 날것의 세상 속으로 들어간 거나 마찬가지니까요.
나라는 존재.. 정말 자신이 하고 싶었던 것.. 자신이 진심으로 관심 있어 하는 것.. 정말 좋아하는 게 뭔지.. 싫어하는 게 뭔지는 찾았을까 하고요
조금 진지하게 생각해본다면, 영화는 희망적이었을지 몰라도 현실의 삶이 너무 고달프지 않았을지...
하이브 단월드 사태 보고왔습니다 현재에도 트루먼쇼는 언제나 어디서든 존재합니다
지금이 트루먼 시대ㄷㄷ
그걸 믿음..?
정말 재밌네요 근데 자막에 오타가 너무 많은 거 같아요 ..
요즘엔 열심히 검수를 하고있답니다😅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TheWatcher_VideoMan 감사합니다! 영상은 되게 재밌어요
그리고 방송국을 고소하고 이긴 다음 막대한 위자료를 받고 더 행복한 삶을 이어갔다...
또한 실비아와 결혼해서 애낳고 잘 살았다고한다...
그리고 다음 영화 촬영하러 갔다고 한다
마지막에 바로 칼같이 다른 방송 보는게 가장 소름이었는대
그부분이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었음
그 마지막 장면이 진짜 많은 의미를 담았던 것 같죠☺️
근데 짐캐리 젊었을때 개존잘이다...
사실 코믹연기를 하려고 얼굴을 막 구겨서 글치 진짜 잘생긴 편이죠
인생이 잘풀릴거같은데 뜻대로 안된다고 생각될때 한번쯤 생각합니다.내가 트루먼쇼에 주인공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잘봤습니다
가끔 그런생각을 해보기도 하죠ㅎㅎ 특히 멀해도 안될때 이건 누군가의 음모야!!!
크리스토퍼가 어쩌면 이중적인건
트루먼은 나가려면 나갈 수 있었다 라고 해놓고 나가려니 폭풍우를 보내 못나가게 하는거… 약간 사이비종교에서 하는 행동이랑 비슷해서 또 소름이긴함.
요즘 말하는 가스라이팅ㄷㄷㄷ 트루먼을 아들처럼 쳐다보면서도 돈벌이로도 생각하는.. 진짜 이중적인거죠
한편으론 이런 생각도 해본다
트루먼의 타고난 기질이 못된 면이 많아서 나쁜 짓을 많이 했고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줬다면 애초에 인기가 없어서 방송거리도 아니었겠지만 밖으로 나가서도 잘 살기 힘들었을 거다
방송이라 착하게 키워졌을지도요...ㅎㅎ
17:56 심슨에서 번즈 성우님?
???그런가요??
그나저나 이 영화 코디의 안목도 놀랍네요. 거의 30년 전 영화인데 배우들 입고 있는 옷들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아요. 딱히 엄청 세련되고 패션니스타다 싶은 수준은 아니지만 지금 입으라고 해도 사람들이 입을 법한 수준입니다!
역시 유행은돌고돌고ㅎㅎ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자들이 많이 늘었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재밋는 영화들 계속 준비 하구 있어요! 꾸준히 하면 구독자도 조금씩 늘어나겠죠ㅎㅎ
😅 2:44 @@TheWatcher_VideoMan😅5😅😅😅😅😅54😅😊4542😊4😊😅😅😅😊😅😅😮😅😅😮😅😅😮😮😮😮😮😮😮😅😅😅😅😅😅😅😅😅😅😅😅😅😅난 지금 😅😅😅😅😅😅😅😮😢😢😮😮😮😮😮😮😮😮😮😮😮😅😅😅😅😮😅😅😮😮😮😮😅😅😅ㄴ😅😊ㄹ😮ㄴ😅😅😅😅😅ㄴ😅😅😅ㅅ😅😅😊😊😊😊ㅎ😅😅😅😅
영화를 관통하는 대사는
못볼지 모르니 미리이야기 하죠
굿모닝 굿에프터눈 굿나잇이 아닐까 하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항상 good 이어야만 하는 트루먼이죠..
열번을 넘게봤지만
나이가 들고 세상을 알아가면서
볼때마다 새로운부분이 많아지는
명작
나이들고 보면 또다른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 같아요!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역겨운 곳이지
이 대사가 정말 와닿네요.
항상 현실은 더 참혹하고 쓰레기같으니까
맞아요 현실은 더더 가혹하죠 그래서 트루먼의 세상을 꿈꾸는 이들도 많아지는 것 같아요 ㅣ☺️
인간의 자유의지에 대한 최고의 영화
[자유]라는 키워드에 걸맞는 영화죠ㅎ
모르고살면 축복받는삶일수도 잇겟다 모두가 나에게 친절하고 나를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니 어쩌면 부러운삶일수도
모르고 살면..
잘봤습니다. 자막에 오타가 많네요. 좀 더 신경써 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예) 새장에 갖혀 x
새장에 갇혀
감사합니다! 초반에 만든 영상들은 급하게 작업하다가 오타가 많이 들어갔습니다ㅠㅜ 많은 분들이 지적해 주셔서 지금은 검토하고 또 검토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
@@TheWatcher_VideoMan 감사합니다
트루먼:그래서 여태 출연료는 언제 주시나요?
물가상승률 반영해주겠죠ㅋㅋ
과연 절친은 트루먼한테 감독 말을 전할때 뭔 감정이었을까 아무리 가짜 절친이라 하지만 거의 평생을 친구로 살았는데...
그러게요 그래도 죄책감이 들지 않았을지..
트루먼이 진짜 세상으로 나갔을때 그간 방송나온거 정산 해줬겠지~~
ㅋㅋㅋㅋㅋㅋ광고 정산금만 해도 어마어마🤗
돈이라도 많이 받아라.
난가끔 내가지금 이런세상에살고 누군가 보고있나 하는생각이 들때가있다.
그렇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사방에 cctv가 있고 차의 블랙박스에..
25:18 명장면 턴생
영화 역사에 남을☺️
나는 이거 트루먼이 나가고 환호하던 시청자들이 또 뭐 볼거 없나 다른 채널로 급하게 넘기는게 인상깊었음
감동을 느끼다가 갑자기 눈물이 쏙 들어가는 느낌이죠ㅎㅎ 저도 다른장면 만큼 마지막 장면이 인상깊었어요!
내가 전에 상상해봤던 내용이었는데 영화로 나온 게 있었구나 재밌네
오 이런 상상을 하셨군요 근데 요즘 같은 세상에서 그럴수도..😄
그래서 영화끝나기전에 실비아랑 다시 만나나요?
만나는 장면을 암시하면서 끝났죠☺️
개인적으로 진짜 인상깊었던 장면은 마지막에 사람들이 이제 딴거 볼까? 하면서 채널 돌리는 장면이 레알 찐이었음.
그게 이 영화의 킬포🫠😘
솔직히 현실이 너무 힘들다보니 차라리 메트릭스 속이나 트루먼쇼가 더 좋아 보이기도 함
가끔은.. 글쵸😘
내가 내 삶을 정한다고 생각하지만 외부환경에 의해 조종될 뿐이라는 교훈을 알려주고 있네요
많은부분에서 내 의지와 상관없이 흘러가고있죠 세상은.. 참 안타까운부분이기도 해요 😉
아니그냥 아무리 영화지만 트루먼 친부모님이 저걸 허락했나..?
누가 친부모인지도 모르겠죠 아마…
그럼 그냥 바깥 세상에서 아무 아기를 데려와놓고 세트장을 만든 걸까요…
@@김마요-c9m 그쵸ㅠㅜ 그래야 탈이없으니
요거...뒷이야기로 만들어도 꿀잼일걱같은데...안나와서 아쉽네요
일부러 상상을 자극하게 만들죠ㅎㅎㅎ
트루먼쇼는 다시봐도 재밌네
다시봐도 언제봐도 재밋죠😁
영상에 오타가 좀 많아요 ㅠㅠ
처음 만들었던 영상이라,, 많이 어설펐습니다😥 지금은 검수도 철저히 하고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요😊
지금의 관찰예능과 나는 솔로, 그리고 유튜브와 OTT의 시대를 예언한 기념비적 작품. 이젠 어디서든 수 많은 “트루먼”들을 실시간으로 보고 살죠. 심지어 협찬까지! 그런데 우린 이 영화가 나온 시대 보다 트루먼의 윤리도 망각하고 트루먼의 거짓된 스튜디어를 벗어나 진짜 나를 찾는 “피지”로 나가려는 그런 고민도 없는 오히려 더 궁핍한 시대를 살고 있진 않을까요?
오히러 그냥 트루먼이 되어 하루를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생긴 것 같죠..
ㅋㅋㅋㅋ근데 배우가 워낙 많기때문에 휴계소나 매점 따로 안만들고 트루먼이 이용하는 시설들 같이 사용하는 설정이 더 나앗을텐데...
아! 똑똑하심ㅎㅎㅎ😍
망상증,이인증과 편집증이 있는 사람이여서 그런지 망상증, 자폐증, 편집증,이인증과 같은 헤리성 정신장애를 다룬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모든것, 모든이다 가짜라 느껴지고 모든 악재가 다른 사람의 의도(악의) 때문이라 느껴지는 트루먼의 상황이 비슷하네요. 내가 있는 이곳이 가짜같고 모두가 연기하는거같이 느껴지는 감정을 실체화 해서 진짜 세트장속의 주인공의 이야기를 만든.. 여러 방면으로 해석할 수 있고 또 굳이 숨겨진 의미를 해석하거나 알지 않아도 재밌는 영화이니 진짜 명작인듯 하네요.
그러시군요 그래서 더 트루먼에 대입해서 몰입하며 보신 것 같네요 근데 말씀하신것도 맞을 수 있죠 모든 것이 망상에서 비롯된 것일수도요.. 어쨌든 즐겁게 감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자막에 오타가 너무 많아요
초짜의 귀여운 실수로 봐주시고,, 😚이 후부턴 엄청 검수를 철저히 하고 있답니다😊
어릴때 토요명화극장으로 보던 트루먼쇼.... 나이먹고 이렇게 보니 어려는 몰랐던 감동이 있네요
그쵸 성인이 되어서 느끼는 감동이 또 다르죠😚
우리가 사는 이 매트릭스 세계, 우리는 트루먼쇼장에서 열심히 경험하고 ,깨닫고 나면 죽음이라는 세트장을 나가게 된다. 그리고, 또 다시 트루먼쇼장을 다른 인물의 연기자가 되어 돌아올것이다.
굉장히 심오한 이야기 군요ㅎㅎ
트루먼 쇼는 진짜 수십번 다시 봐도 몰입되는 명작입니다
가끔씩 또 생각나는 명작이죠!
우리가 살고 있는 삶도 트루먼쇼의 일부가 아닐까?
이미 우리의 삶이 트루먼쇼..
잘 보겠습니다!
재미있게 보시고, 다른 영상도 많이 찾아주세요~ ^^~
트루먼은 정말 몰랐을까? 알면서도 속은 척 한 건 아닐까
만약.. 계속 살았다면, 어쩌면 알면서도 모른채 살아갔을 수도 있겠죠. 또는 내가 저 입장에 있었다면,,,🤔
저걸 재밌게 보고있는 시청자들도 미친거 아니냐
다 같은거죠
왠지 결말을 보고 복합적인 감정이 드네요 그 중 가장 큰 건 씁쓸한 감정 ,, 눈물 찔끔🥺
씁슬하면서도 응원하게되는 여러감정..
어쩌면 내인생도 트루먼쇼 일수도 있겠네..빨리 탈출해야지
탈출하고파요🤣
내가 이 영화를 보고 어릴적에 너무도 기억에 남아 10년뒤 2주간 피지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와우 저도 왠지 가보고싶은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