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도 10월에 화순전대병원에서 마지막을 보내셨어요. 마지막 일주일은 엄마와 함께 지내며 간호사님들도 만날 수 있었는데 ..말기암 환자들과 보호자들은 예민해서 대하기 힘드셨을텐데도 가족처럼 정말 잘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친절카드를 꼭 적어드리고 나오고 싶었는데 너무 경황없이 나오게 되어서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고 나왔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희 질문에 대답하기 곤란하실때도 많으셨을텐데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간호사 선생님들이 항상 같이 계셔주셔서 든든했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어릴때 할머니 아프셔서 요양원에 계셨는데 요양원 병원 냄새 할머니의 냄새 별로 안좋아 했어요 어릴때라 좀 제가 별로 였지만 할머니가 따뜻한 손으로 잡아줘서 좋았는데 다른 할머니 보면 마음이 아팠어요 다른 할머니 할어버지 들 화장실 가면 부축 해주고 인사도 하면 받아주는 분 있지만 분위기가 냉랭 했지만 그 눈빛이랑 그냄새 그풍경이 그립네요 편히 쉬고 안아프면 좋겠어요 우리 할머니 우리 엄마가 할머니ㅜ보고싶다 하는데 아프지 말고 좀더 있다 가면 좋았을텐데 저도 용돈 주고 선물도 줄텐데 할머니 손잡아주고 나 챙겨둬서 고마워요 남들 처럼 할머니 사랑 많이 받아본적 없지만 우리 할머니가 좋았어요 말썽부리는 저 챙겨주고 힘들었을텐데 편히쉬세요 우리 가족 꼭 지켜주길 언젠간 저도 큰이별 찾아 오는데 언제 올지 모르니꺼 미리 준비 해요
블루코드인가 막 무슨코드 무슨코드 이야기 처음에는 무슨 싸인인지 했는데 지나다보니 엘베터 운전하시는 누나가말씀이 심각한거라고 말을 하시더라고요 저는 임종하셔서 흰천에 싸여 내려가시는분들도 보고많이했는데 진짜 블루코드라는게 안들렸으면 한다 매일 생각하며 지냇던기억이 드네요 간호사분 가족분들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로마서 10장 9절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절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죄인으로 태어난 인간이 행하는 선한일은 다 위선일뿐입니다. 이 위선으로 스스로를 구원할길이 없습니다. 죄인이 구원을 받는 길은 오직 죄가 없으신 주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어린아이 처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당신의 죄는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피로 이미 용서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고백하면 됩니다. 믿음없이 교회에 다니는 것은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이세상에 의인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의 죄를 짓든 만가지의 죄를 짓든 하나님 보시기에 다같은 죄인입니다. 죄의 삵은 사망입니다. 죄 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내 죄의 문제가 예수님의 피로 용서 받은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믿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세요. "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희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저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며 저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다 부활하신 사실을 믿습니다. 저는 오늘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오니 주님 지금 저에게 들어오셔서 지옥으로부터 구원하여 주십시오.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노윤선간호사처럼 좋은 간호사들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제오빠도 간암 말기 더이상 치료 불가능하다 호스피스병동으로 옮겨라 해서 입원해 있던 대학병원 아래층 호스피스로 이동했는데 숨쉴때도 그렁그렁 소리가 나고 오빠 몸에 연결된 기계 산소포화 수치도 너무 떨어지고 눈동자도 ㅜㅜ맑은 눈이 아니라 설명하기 싫은 그런...뭔가 이상함을 직감하고 간호사실에 가서 설명을 했더니 ㅇㅇㅇ환자분 아직 임종증상 아니시라고 걱정마시라구 그래서 집으로 돌아 간 날 늦은밤 오빠가 갔어요 집에 늦게 도착해서 샤워하고 자야지 하고 누웠는데 너무 상태 안좋았던 오빠 모습이 계속 아른거려서 잠을 못이루고 있었는데 그 늦은 밤에 울리는 전화벨소리 병원이 찍혔는데 못받겠더라구요 이시간에 병원에서 왜 ... 못받았어요 3번이나 왔는데 죽었다고 할까봐 못받았는데 정신차리고 일어나서 전화하니 임종실로 옮기셨다고 이미 도착했을땐 오빠는 갔네요 제오빠 옆에 할아버지는 임종실도 못가시고 병실서 돌아가셨구요 가뜩이나 호스피스는 죽음을 맞이한 환우들이 입원해있는 병실인데 병실안에서 환자가 죽어나가는 모습을 보면 어떨까요 얼마나 불안하고 가슴아플까요 노윤선간호사 같은 분이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마지막을 제대로 인사를 못해서 분하고 억울하고 그랬지만 더이상 고통 안받고 간 오빠 편히 보내주자 싶어 아무말 안했네요
생각하시는것도.. 말 하시는것도..
마음도.. 외모도..
예쁘고.. 눈부시게 아름다우시네요~
저희 엄마도 10월에 화순전대병원에서 마지막을 보내셨어요. 마지막 일주일은 엄마와 함께 지내며 간호사님들도 만날 수 있었는데 ..말기암 환자들과 보호자들은 예민해서 대하기 힘드셨을텐데도 가족처럼 정말 잘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친절카드를 꼭 적어드리고 나오고 싶었는데 너무 경황없이 나오게 되어서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고 나왔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희 질문에 대답하기 곤란하실때도 많으셨을텐데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간호사 선생님들이 항상 같이 계셔주셔서 든든했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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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분명 아무나 할 수 없는 일 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친절한 의료진분들이 계신곳일듯
환자분들 이승에서의 아픔을 잊고 저승가시게되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생을 마무리하는 소중한시간과 함께하는 의료진들의 숨은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노윤선 간호사님의 따듯한 마음이 방송으로도 느껴집니다~~^^마음도 얼굴도 이쁘세요~~^^
따뜻하신분...복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모습은 너무 앳된데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서 환자를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 나이 60이 되어도 누군가의 죽음을 본다는 것이 진짜 어려운 일이더라구요.
앞으로 좋은 일만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참 훌륭하신분이네요.감사합니다
천사를 뵙는것 같네요
따듯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여기에 오시는 모든 환자분들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간호사란 직업이 대단한거같아요😁
간호사샘. 맘이 너무 이쁘네요. 진정한 나이팅게일이 되시길..
이런곳에서 죽음을 맞이하는분들은 행복한 분들입니다. 모든분들이 이렇게 행복하게 죽을수없다는것도 슬픈일입니다
좋은 마음으로 환자분들께 대하시는 모습
감사드립니다.
😍멋지 십니다~~
정말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
이 영상을 보니까 4년전 폐암 말기로 고인이 되신 저희 아버지가 많이 생각이 나네요....ㅠㅠ 임종하실때도 옆에서 지켜 드리지 못한 죄송함에 지금 까지도 울컥 울컥 😢 한답니다....ㅠㅠ
의사나 간호사님 존경합니다 당신들덕에 잘 건강하게살수있으니~^♡
오늘은 이분들이 내일은 우리가 이곳에 잠시살다 가는인생 베풀고 선하게 살자구요 그래야 사후 좋은곳 갑니다 저는 직접 수많은 영혼을 만나서 알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 가세요
존경합니다
간호사샘 천사시네요💖
윤선님 너무 이뿌세요. 마음이요..
노윤선 간호사님... 두눈이 너무나 예쁜데다가~ 정말 살아있는 천사 그 자체네요...
사람의 두눈이 어찌 이리도 선하고 예쁠수가 있을까???
게다가 마음씨도 너무도 선한 두눈 만큼~ 너무나 곱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얼굴에서 빛이 나요
멋집니다 당신이 최고입니다
전신화상 79프로 생사를 오갈때인데 안죽고 살아나 화상병원에6개월 만기까지 있어봤는데 거의 20대 간호사가 많았습니다
가뜩이나 우울하고 힘든데 싸가지가 박아지 딸벌들인데 막말할때가 많더라고요 지들이 갑이고 환자는 을인입장 요즘애들이 다 그런거구나 실망하고 그랬는데 좋은분들이 더 많음에 위로가 되는 영상입니다 항시 건강하시고 호스피스 의료진분들 노고에 감사합니다 ㅎㅎ
호스피스병동은 정말 어지간한 각오로 임할 수 없는 곳인 것 같습니다
저희 할아버지가 그 병원에서 돌아가신지 벌써 5~6년이 되가네요.......... 저희 할아버지도 암으로 돌아가셨고요........ 그때 끝까지 심폐소생술 해주신거 감사합니다....그리고 그때에 간호사 분들도 감사드리고요....... 진짜 감사했습니다...
중증환자실에서 남자간호사로 일합니다
보는내내 눈물이나네요
저희아버자도 지난2월 여기서 마지막을 보내셧습니다.. 한번찾아뵙는다는게 아직까진 가기 힘들긴하네요.. 꼭시간되면 가서 인사드릴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서로 좋은말 사랑한다는말을 더 많이하도록 노력해봐요
이런말 하며 보내기에도 인생은 짧은데..
멋진간호사님 저도 유전성깅직성하반신 마비증세로 6년차 되는데
힘을주셔서 감사해요
할아버지 너무 보고싶어요ㅠㅠ
사랑합니다. 노윤선 간호사님^^
예쁜선생님.친절도.하시지.나도~암환자에요~~~😷
울림을주는..직업이네요.
잘봤습니다.
간호사가 천직이시다
안타깝다... 저기에 나오신 13분뿐만 아니라 모든 호스피스 병동 환자분들 다 행복하시고 그곳에선 행복하길 바랍니다😢
친절하네요 감사해요
멋져요!♡
간호사분듪 존경합니다❤❤
호스피스 병동에 일하는건 너무 힘들거 같아요. 왠만큼 강한 멘탈 아니면 버티기 힘들듯 ㅠㅠ
인정요... 저라면 엄청 울고 힘들어서 그만 뒀을 듯 싶어요
헤어짐은
너무맘이아파요
조금더 편하게 갓어야햇는데
느즈막히 ..완화병동에가서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걱정만하다간 우리엄마..보고싶다……
어릴때 할머니 아프셔서 요양원에 계셨는데 요양원 병원 냄새 할머니의 냄새 별로 안좋아 했어요 어릴때라 좀 제가 별로 였지만 할머니가 따뜻한 손으로 잡아줘서 좋았는데 다른 할머니 보면 마음이 아팠어요 다른 할머니 할어버지 들 화장실 가면 부축 해주고 인사도 하면 받아주는 분 있지만 분위기가 냉랭 했지만 그 눈빛이랑 그냄새 그풍경이 그립네요 편히 쉬고 안아프면 좋겠어요 우리 할머니 우리 엄마가 할머니ㅜ보고싶다 하는데 아프지 말고 좀더 있다 가면 좋았을텐데 저도 용돈 주고 선물도 줄텐데 할머니 손잡아주고 나 챙겨둬서 고마워요 남들 처럼 할머니 사랑 많이 받아본적 없지만 우리 할머니가 좋았어요 말썽부리는 저 챙겨주고 힘들었을텐데 편히쉬세요 우리 가족 꼭 지켜주길 언젠간 저도 큰이별 찾아 오는데 언제 올지 모르니꺼 미리 준비 해요
2014년 10월 췌장암으로 떠난 아빠생각이 나네요 엄마가 잠깐 집에 다녀오라했는데 갔었음 아빠 임종도 못 봤을텐데 아빠가 가지마라고 붙잡은거 같아요 그립고 보고싶네요
호스피스는 사명감을 가지고 제일 착한 의료진들만 계셨으면 해요
경험자로 몸과마음이 제일힘든곳인데 싸가지의사 간호사보며 조금더 따뜻하게 다가와 주시지 싶더라고요
블루코드인가 막 무슨코드 무슨코드 이야기 처음에는 무슨 싸인인지 했는데 지나다보니 엘베터 운전하시는 누나가말씀이 심각한거라고 말을 하시더라고요 저는 임종하셔서 흰천에 싸여 내려가시는분들도 보고많이했는데 진짜 블루코드라는게 안들렸으면 한다 매일 생각하며 지냇던기억이 드네요 간호사분 가족분들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작년에 저희 아버지가 계셨던 곳 이네요...
눈물 나네요
호스피스 병동에서는기적은 없는거네요
👍
7.병동은 휴
관세음보살
뉴 트르월드 육각수 동영상보세요
암말기환자 생일축하노래선택이 참~
내일이면간다 너를두고 간다라니...
로마서 10장 9절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절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죄인으로 태어난 인간이 행하는 선한일은 다 위선일뿐입니다. 이 위선으로 스스로를 구원할길이 없습니다. 죄인이 구원을 받는 길은 오직 죄가 없으신 주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어린아이 처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당신의 죄는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피로 이미 용서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고백하면 됩니다. 믿음없이 교회에 다니는 것은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이세상에 의인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의 죄를 짓든 만가지의 죄를 짓든 하나님 보시기에 다같은 죄인입니다. 죄의 삵은 사망입니다. 죄 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내 죄의 문제가 예수님의 피로 용서 받은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믿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세요.
"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희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저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며 저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다 부활하신 사실을 믿습니다. 저는 오늘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오니 주님 지금 저에게 들어오셔서 지옥으로부터 구원하여 주십시오.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꺼지세욥
.
아멘
노윤선간호사처럼 좋은 간호사들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제오빠도 간암 말기 더이상 치료 불가능하다 호스피스병동으로 옮겨라 해서 입원해 있던 대학병원 아래층 호스피스로 이동했는데
숨쉴때도 그렁그렁 소리가 나고 오빠 몸에 연결된 기계 산소포화 수치도 너무 떨어지고 눈동자도 ㅜㅜ맑은 눈이 아니라 설명하기 싫은 그런...뭔가 이상함을 직감하고 간호사실에 가서 설명을 했더니 ㅇㅇㅇ환자분 아직 임종증상 아니시라고 걱정마시라구 그래서 집으로 돌아 간 날 늦은밤 오빠가 갔어요
집에 늦게 도착해서 샤워하고 자야지 하고 누웠는데 너무 상태 안좋았던 오빠 모습이 계속 아른거려서 잠을 못이루고 있었는데 그 늦은 밤에 울리는 전화벨소리
병원이 찍혔는데 못받겠더라구요 이시간에 병원에서 왜 ... 못받았어요 3번이나 왔는데 죽었다고 할까봐 못받았는데 정신차리고 일어나서 전화하니 임종실로 옮기셨다고
이미 도착했을땐 오빠는 갔네요
제오빠 옆에 할아버지는 임종실도 못가시고 병실서 돌아가셨구요
가뜩이나 호스피스는 죽음을 맞이한 환우들이 입원해있는 병실인데 병실안에서 환자가 죽어나가는 모습을 보면 어떨까요
얼마나 불안하고 가슴아플까요 노윤선간호사 같은 분이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마지막을 제대로 인사를 못해서 분하고 억울하고 그랬지만 더이상 고통 안받고 간 오빠 편히 보내주자 싶어 아무말 안했네요
일반병원 큰병원 이든
호스피스병원을 싫어하는데
그래도 호스피스 병원보면 참 많은걸 보고 느낀다.
生 과 死 의 여분은 인간이 할수 있는게 아니다
生 모든이들의 삶
死 모든 이들의 마감.
생명을 가진 모든 인간들은 최선을다해 살아갈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