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까지 내발로 걸어 다니고 내손으로 뭐든 하다가 잠자다 죽게 되기를 바랍니다 자식들에게 부담주지 않고 그렇게 살다 가게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픈 부모님을 뵙는게 맘도 아프지만 중환자실에라도 오래 계시면 경제적인 부담감도 무지 커집니다 매일 걷고 소식하고 건강 신경쓰고 사세요
저는 이번에 만으로 30살이 됐는데, 저도 인생 말년이 되거나 암이나 난치병이라도 생기면 어차피 치료해도 예전 몸으로 살 수도 없는 거 많이 아프더라도 곪게 놔두고 얌전히 운명을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이 나라는 안락사제도가 없어서 그렇게라도 해야 주변에 폐끼치지 않고 그나마 좋게 기억될 것 같습니다. 죽음의 속성 상 잠시 주변인물들에게 큰 슬픔을 안겨주겠지만...안타깝게도 이 몸뚱이의 생명을 연장하는 데에도 꽤 많은 양의 돈이 듭니다... 진짜 주변에 부담 안주고 최대한 존엄히 생을 마치는 것도 필요한 인권이라고 봅니다.
저도 말기 췌장암으로 1년 6개월을 트병하던 아내의 두손을 꼭 잡고 그동안 우리집에 와서 너무 고생많았다. 고맙다. 그리고 사랑한다. 아이들은 내가 다 책임 질테니 걱정하지 말라하고 무서우면 묵주를 꼭 쥐고 있으라고 먼저 가신 부모님께서 기다리실거라고 하며 계속 주기도문과 성모경 기도를 들을 수 있게 해 드렸었어요. 그렇게 보내 드렸습니다. 마지막 숨을 가늘게 내 훅 내쉬고는 들이마시지 못하더군요. 임종인것을 알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 연락드렸더니 임종하셨다고 확인해 주시더군요. 지난 주 사십구제를 막 자냈습니다. 여보, 사랑합니다.
가족분들 모두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도 친정어머니의 임종을 지켜보며 모든 상황을 겪었습니다. 부모님은 100수를 누리셨다해도 호상이 될 수 없습니다. 편안히 가셨다니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우리 모두도 평안한 임종을 맞을 수 있도록 잘 살아내야겠습니다. 어려운 말씀, 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창세기 2:7 여호와 하느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시자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전도서 3:20 모두 같은 곳으로 가니, 모두 흙에서 나서 모두 흙으로 돌아간다. 희망=시편 37:29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일반 세상 사람들 신자들이 아닌 분들은 죄가 뭔지 개념도 모르시구요 그냥 안되구요 예수님 온전히 영접해서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실때 죄를 짓지 못하는 상태로 만들어 주십니다 이때부터는 율법의 정죄가 아니구요 성부 은혜의 법 안에 들어가게 됩니다 아무리 세상에서 착한 일 많이 하고 죄 안짓는다고 해서 천국에는 못갑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실때 창조하신 예수님을 나타내는 삶을 이 세상에서 얼마나 순종하고 살았나? 가 천국열쇠 입니다 연옥이라는 중간지대는 없습니다 살았을때만 기회 주시구요 죽음의 기로에서는 늦습니다 딱 2개 천국 불지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응급실 뇌사 상태 아이요 복음 전하다 하나님께서 식물인간 장기를 다시 살려 놓으셨습니다 확실한 증인의 말은 힘이 있습니다 지금의 때요 죄가 범람한 노아의 홍수때보다 더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시간을 조금 더 주셨습니다 요한계시록때(말세) 접어드는 시간은 맞는데요 그렇다고 나팔,대접 재앙 어떻고 그건 아닙니다 누가 뭐래도 속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들어보니까 사랑제일교회 전목사님이 정확하게 읽고 계시더군요 예수님 믿는 신자되길 갈망 하십시요 간절히 바라지 않으면 못간다고 하셨습니다 버림 받으면 죽어서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자기 발이 알아서 가야할 곳을 갑니다 그만큼 무섭습니다
시어머님이 올해 96세되셨고 8년전 부터 치매약을 드시고 계신도 요사이 부쩍 살이 빠지시고 드시는것도 예전만 못해서 걱정이 됩니다 어머님이 너무 곤이 주무시는것 같으면 코에 손가락을 대보곤합니다 남들은 천수를 누리시고 이제 가도 아쉬울것이 없다고 하지만 제게는 어머님과의 시간이 될수있으면 길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친정엄마와 외할머니가 정말 말 그대로 아침에 일어나니 돌아가셨거든요 그래서 너무 아쉬움이 컸어요 건쌤의 말씀을 들으면서 영원한 이별도 준비를 한다면 탄생을 받아들였듯 죽음또한 자연의 섭리로 받아들일수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정말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9년전 어머니를 보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저 또한 제가 어머니의 딸이라 자랑스럽고 어머니의 딸로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소중한 엄마 사랑합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드렸습니다. 잠이 많아지실때, 평생 가족위해 못주무신 잠을 연세가 드셔서 많아지시나 싶었는데.. 영면에 들기 전 층세라 생각을 못했습니다. 임종을 준비중인 분들 사랑한다고 많이 말씀드려주세요.. 그리고 손도 자주 잡아드리세요..임종도 자신의 생을 정리하는 소중한 순간이니..외롭지 않게 해드리세요. 우리는 '가족'이니까요.
창세기 2:7 여호와 하느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시자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전도서 3:20 모두 같은 곳으로 가니, 모두 흙에서 나서 모두 흙으로 돌아간다. 희망=시편 37:29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창세기 2:7 여호와 하느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시자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전도서 3:20 모두 같은 곳으로 가니, 모두 흙에서 나서 모두 흙으로 돌아간다. 희망=시편 37:29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지금은 그 일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요양원에서 근무할 때, 몇몇 어르신의 임종을 가족 대신 지켜보며 가족은 아니였지만 정말 서럽게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박사님 말씀처럼 갑자기 기력을 회복하여 어르신의 이런저런 인생사를 들으며 좀더 건강하시게 가족분들의 기둥이 되어 주셨음 했는데... 가족을 대신해서 어르신의 마지만 숨결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귓가에 조용히 이야기를 해야할 땐.. 죽음에 대한 공포보다는 나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없겠구나 라는 생각에 너무나 가슴이 아프더군요. 지금도 트라우마로 남아있긴 합니다.
@@eunbikoh2872 감사합니다. 급여를 받고 일했던 직장이기에 과분한 칭찬을 받아도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 지금의 시점에서 생각해보면...그냥 다 보고 싶어요. 저를 손자처럼 생각해 주셨던 분들...또는 저를 못살게 굴던 분들 그냥 다 그립네요. ^^
창세기 2:7 여호와 하느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시자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전도서 3:20 모두 같은 곳으로 가니, 모두 흙에서 나서 모두 흙으로 돌아간다. 희망=시편 37:29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건쌤 힘내세요 ㅜ저희 엄마도 갑자기 쓰러지셔서 뇌출혈 후 심정지 후 코마상태로 계시다 두번째 심정지로 떠나셨어요. 병문안을 갔는대 잔기침을 하시길래 가슴 두들겨 드리고 얼굴 좀. 닦아드리고 퉁퉁 부은손만 바라보고 가벼운 얘기하고 다음주에 또 올게 하고 1층 로비로 내려왔는대 바로 전화가 왔습니다. 임종 하실것 같다고요 저는 임종 증상인지도 모르고 제대로 인사도 못해드리고. 여러가지 후회만 남는 나날이네요. 충분히 마지만 인사 나눌시간이 있다는것도 어찌보면 행복이지 않나 싶네요.서로 마음표현하고 ㅡ 저는 그런것도 못했으니 너무 죄스러운마음뿐입니다ㅜ
임종 전 나타나는 증상 1. 급격한 식욕 저하 2. 체중, 근육의 감소 3. 수면 시간 증가 4. 기억력 감퇴, 흐린 초점 5. 잦은 대소변 6. 혈액 순환 저하로 인해 차가워지는 손 7. 가래 끓는 소리 8. 불규칙한 맥박 9. 식사량, 수분섭취 점진적 감소 10. 혀가 마르는 증상 11. 38도 이상의 고열 12. 진한 소변색 "당신으로 인해 우리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제 나이 60 중반...아버님은 오래전1987년 어머님은 2006년 다행히 무남독녀인 유일한 자식인 제가 다 모셨지만...건나물님 가족 분 들 같이 편히 보내 드리질 못 했습니다..그져 돌아 가신다는 자체가 너무도 애통 해서요..아버님은 중풍으로 자리 보존 하시고 10여년의 투병 끝에 떠나셨슴에도 지금도 그져 보고 싶다는 생각만...세월 지날수록 더 해 만 갑니다..
창세기 2:7 여호와 하느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시자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전도서 3:20 모두 같은 곳으로 가니, 모두 흙에서 나서 모두 흙으로 돌아간다. 희망=시편 37:29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울었습니다ㅜ 왜 인간은 계실 때 잘하지 못하고 보내드리고 나서야 후회할까요? 내 나름대로는 잘 해 드리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동시에 속도 썩이고 있어서 언제가 떠나실 때가 오고 그 후엔 못해드린 거만 생각날 걸 알기에 더 마음이 아프네요. 인간의 삶은 고통의 연속에서 작은 행복으로 산다는 말이 맞나 봅니다.
창세기 2:7 여호와 하느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시자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전도서 3:20 모두 같은 곳으로 가니, 모두 흙에서 나서 모두 흙으로 돌아간다. 희망=시편 37:29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임종전에 꼭 한번씩은 병이 호전되기라도 한듯 좋아지는 때가 있어요. 잘 모르는 사람은 '나으려나보다' 하고 기대하며 좋아하는데 어르신들은 촛불이 꺼질때 한번 화르륵 타오르는 것과 같다며 마음의 준비를 하시더라구요. 경험담으로 더 힘든 말씀...감사합니다. 아버님이 정말 좋은 분이셨던거 같아요. 임종을 앞두고 I LOVE YOU 라니...낭만적인 이별이에요.
질문하신 피디님 나랑 같네요 나도 자기전에 가끔 지금 이렇게 맛있는걸먹고 많은걸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고있지만 언젠가는 죽어야한다는 생각에 갑자기 무섭고 두려워지더라구요.. 언젠가는 끝나야한다는 생각과 지금 느끼는 모든걸 느끼지못하고 전원이 꺼진다는생각에 공포스럽습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아직 젊은 나도 이렇게 두려운데 부모님들은 얼마나 두려우실까하는 생각에 평소 부모님께 화내거나 짜증냈던게 더 미안하고 좀더 효도하지못한게 후회되고 막 그러네요
강의 들으니 가슴이. 먹먹 합니다 돌아 가실때 대부분. 기력이 떨어 지셔서 가시드라구요 살아계실때 틈틈히 운동도 하시고 잘 드실수있게 해드려야 합니다 항상 금강경 틀어놓고 기도하고 전 남편이 거의 돌아가실뻔 했는데 열심히 살려달라고 기도 하며 지금은 건강을 찾았습니다 고비가 있습니다 믿을수 없는 현실 나무아미타블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팔에 기브스 했을 때, 20대 초반인데도, 근육이 많이 빠졌습니다. 요양원 가시면, 고려장하는 겁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집에서 사시게 하시고, 싸우더라도, 정신운동이 되는 것이니까... 집에서 지지고 볶는 것을 추천합니다. 요양원은 최악의 방법입니다. 요양원에선, 노인분들을 관리대상으로 보는 것이 팩트입니다. 그래서 시끄러운 어르신은 약드시게 하고 주무시도록 유도하니까... 정상인 사람도 병을 얻는다고 생각합니다. 요양원 반대입니다. 특히 중국인들이 종사하는 요양원은 절대 반대입니다.
창세기 2:7 여호와 하느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시자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전도서 3:20 모두 같은 곳으로 가니, 모두 흙에서 나서 모두 흙으로 돌아간다. 희망=시편 37:29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창세기 2:7 여호와 하느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시자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전도서 3:20 모두 같은 곳으로 가니, 모두 흙에서 나서 모두 흙으로 돌아간다. 희망=시편 37:29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혈액암에 치매초기도 있으신 저희 친정아버지를 보며 요즘 제가 느끼는 감정입니다 ㅠㅠ 아빠가 힘들게 하는 부분도 많아 지치지만 숨은 쉬시는지 살필때도 있고 온통 요즘 아빠가 가버릴까 두렵습니다. 언젠가 겪을일이지만 인생에서 가장 슬프고 힘든 큰일이 아닐까싶습니다. 너무 두려워요 ㅠㅠ
창세기 2:7 여호와 하느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시자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전도서 3:20 모두 같은 곳으로 가니, 모두 흙에서 나서 모두 흙으로 돌아간다. 희망=시편 37:29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예수님(크리스마스가 예수님 생신인거 아시지요? 예수님은 하나님이 이땅에 구원자로 보내주신 하나님 독생자이시고 사람들의 죄값을 대신 치뤄주신 분이세요. 그래서 예수님을 영접하면 죄사함을 받고 구원받습니다)께 도와달라고 기도해보세요. 교회도 다니시고 목사님께 아버지를 위한 기도부탁도 드리시구요. 저희 어머니께서 거의 십년이상을 방광염을 앓으셔서 소변이 자주나오고 통증도 심하셔서 외출도 자유롭게 못하시고 잠도 편하게 못주무셨어요 수술도 했고 약도 계속 드셨지만 소용없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교회가자고 끊질기게 설득해서(저희어머닌 심한 불자셨거든요 교회는 너무 가기싫어하셨어요^^;) 목사님께 기도도 받고 저도 엄마도 직접 예수님께 살아계시면 도와달라고 기도해서 깨끗이 나았어요. 꼭 예수님께 기도해보세요. 솔직하게 속마음을 그대로 말씀드리면 돼요^^ 꼭 아버님과 가족분들 모두 예수님을 만나시고 체험하시고 구원받으셔서 하나님은혜와 축복을 받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님을 너무나 사랑하세요^^
부모님 두분 집에서 임종을 하셨습니다. 영상 보니 울엄마 아부지 생각에 눈물 나네요 부모님 95세 96세 혈압 당뇨 없이 사셨어요 어머니는 점심을 죽으로 드셨어요. 엄마하고는 잔정이 많았고 지금은 울컥 울컥 아버지가 더 보고 싶어요. 말 없이 막내딸 챙겨 주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고밉습니다. 다음엔 제가 부모되고 싶어요. 잘 할지는 모르지만 받은 사랑 갚고 싶어요 사진 꺼내 볼려고요 감사합니다.
◆내용정리◆
00:00 인트로
01:06 임종 전 솔직한 이야기
09:21 마무리
눈물이 왠만하면 안나는데
오늘은 좀 울컥했읍니다~~❤
😅😅
😅
@@최원규-b6e❤2²³8
백신부작용 : 헉!!!!
죽을 때까지 내발로 걸어 다니고 내손으로 뭐든 하다가 잠자다 죽게 되기를 바랍니다 자식들에게 부담주지 않고 그렇게 살다 가게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픈 부모님을 뵙는게 맘도 아프지만 중환자실에라도 오래 계시면 경제적인 부담감도 무지 커집니다 매일 걷고 소식하고 건강 신경쓰고 사세요
저도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제 친정 아버지가 주무시다 가셨어요 그땐 작별을 급작지럽게 해서 많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아버지가 죽음의복이 있었구나 하고 생각이 바뀌었답니다 열심히 사셨어요 후회하지 않게요
저의 친할아버지와 큰아버지가
주무시다 돌아가셨어요..
유전이였음 해요.. 저도 그리
가고 싶네요~~~
노노봉양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제가 소원하는 일 입니다. 잠을 자다 하직하기를...나의 자녀들이 고생을 덜 하게 하기 위해 소원합니다.
그래서 저는 연명치료의료의향서를 작성하려합니다.
저는 이번에 만으로 30살이 됐는데,
저도 인생 말년이 되거나 암이나 난치병이라도 생기면 어차피 치료해도 예전 몸으로 살 수도 없는 거 많이 아프더라도 곪게 놔두고 얌전히 운명을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이 나라는 안락사제도가 없어서 그렇게라도 해야 주변에 폐끼치지 않고
그나마 좋게 기억될 것 같습니다. 죽음의 속성 상 잠시 주변인물들에게 큰 슬픔을 안겨주겠지만...안타깝게도 이 몸뚱이의 생명을 연장하는 데에도 꽤 많은 양의 돈이 듭니다...
진짜 주변에 부담 안주고 최대한 존엄히 생을 마치는 것도 필요한 인권이라고 봅니다.
나는. 우리 어머니의. 임종을. 직접 보고 보내 드려읍니다. 이방송 보니가 그때 생각나서. 눈물이 나옵니다. 우리 모두 부모님 살아 계실때. 효도 합시다
그래도임종은보셨네요 저희어머니는중환자실에서돌아가셔서임종도못봤어요ㅠ
@@수호천사-j5b 아 그래요 그래서 저는. 행운 이라고 생각해서요. 지금도. 어머님. 애기만 나오면 눈물이 나옵니다. 15년이 지나는대도
@@김성만-b4g 저도10년됐는데아직도생각하면눈물나요
임종지켜보는 자식은 그리많지 않아요. 잠깐 화장실간사이에 숨거두신분도있으니까요 같은자식이라도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해요
부모님 돌아가신지가 25~27년 됐지만 두분다 임종을 못해서 이글을 들으며 점심먹다 눈물이나서 펑펑 울었습니다
왜 사랑한다고 더많이 얘기를 못했을까요...지금도 후회가 됩니다
저도 말기 췌장암으로 1년 6개월을 트병하던 아내의 두손을 꼭 잡고 그동안 우리집에 와서 너무 고생많았다. 고맙다. 그리고 사랑한다. 아이들은 내가 다 책임 질테니 걱정하지 말라하고 무서우면 묵주를 꼭 쥐고 있으라고 먼저 가신 부모님께서 기다리실거라고 하며 계속 주기도문과 성모경 기도를 들을 수 있게 해 드렸었어요. 그렇게 보내 드렸습니다.
마지막 숨을 가늘게 내 훅 내쉬고는 들이마시지 못하더군요. 임종인것을 알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 연락드렸더니 임종하셨다고 확인해 주시더군요.
지난 주 사십구제를 막 자냈습니다.
여보, 사랑합니다.
아휴 얼마나 힘드셨을까 췌장암이 제일 고통스럽고 힘들다던데 그런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은 더 힘드셨을테죠 무슨말이 위안이 되겠습니까마는 님께서라도 남은 여생 잊지마시고 늘 생각하며 사셨으면 가신분이 좋아할실것 같아요
힘네세요
저도 남펀이 3년전에 젊은 나이에 떠났습니다.
죽을것같던 시간도 조금은 무뎌지더라구요....
가끔씩 무너지는 시간에는 아이들 잘키울테니 나만 믿으라고 한 약속을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그간 보내준 사랑만 기역해요
@@정수경-w2q 아휴 왜케 힘들고 맘아픈분들이 많으실까 그래도.산목숨은 살아야하니 아이들보면서 위로받으시고 건강챙기시며 늘 건강하게 사셔야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으로 부인이 행복하셨네요.
7년전 어머니를 보냈습니다. 쌤 울컥하실때 저도 눈물이 났습니다. 하늘에서는 아프지 않고 행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가족분들 모두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도 친정어머니의 임종을 지켜보며 모든 상황을 겪었습니다. 부모님은 100수를 누리셨다해도 호상이 될 수 없습니다. 편안히 가셨다니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우리 모두도 평안한 임종을 맞을 수 있도록 잘 살아내야겠습니다. 어려운 말씀, 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창세기 2:7 여호와 하느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시자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전도서 3:20 모두 같은 곳으로 가니, 모두 흙에서 나서 모두 흙으로 돌아간다. 희망=시편 37:29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나이 60 넘어서 자면서 죽는다면 세상 바랄게 없겠네요..
죄짓지 말고 사세요.. 죄값은 반드시 치루게 되어있고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할수도있습니다. 자기가 모든걸 다아는것처럼 잘난척도 금물.. 가짜 겸손, 가식, 말 함부로하는것, 해야할일을 하지않는것, 상처주는말, 악한말과 행동들..
일반 세상 사람들 신자들이 아닌 분들은 죄가 뭔지 개념도 모르시구요 그냥 안되구요 예수님 온전히 영접해서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실때 죄를 짓지 못하는 상태로 만들어 주십니다 이때부터는 율법의 정죄가 아니구요 성부 은혜의 법 안에 들어가게 됩니다 아무리 세상에서 착한 일 많이 하고 죄 안짓는다고 해서 천국에는 못갑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실때 창조하신 예수님을 나타내는 삶을 이 세상에서 얼마나 순종하고 살았나? 가 천국열쇠 입니다 연옥이라는 중간지대는 없습니다 살았을때만 기회 주시구요 죽음의 기로에서는 늦습니다 딱 2개 천국 불지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응급실 뇌사 상태 아이요 복음 전하다 하나님께서 식물인간 장기를 다시 살려 놓으셨습니다 확실한 증인의 말은 힘이 있습니다 지금의 때요 죄가 범람한 노아의 홍수때보다 더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시간을 조금 더 주셨습니다 요한계시록때(말세) 접어드는 시간은 맞는데요 그렇다고 나팔,대접 재앙 어떻고 그건 아닙니다 누가 뭐래도 속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들어보니까 사랑제일교회 전목사님이 정확하게 읽고 계시더군요 예수님 믿는 신자되길 갈망 하십시요 간절히 바라지 않으면 못간다고 하셨습니다 버림 받으면 죽어서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자기 발이 알아서 가야할 곳을 갑니다 그만큼 무섭습니다
교인들이 나쁜짓은더하고 아주 이기적인사람도많더구만 깜짝 놀랠정도로 나쁜사람들많이봐서인지 교회나 불교는 관심없고 내가부처고 하나님이란 말만 믿어요 종교가없어도 선하고 가식없고 천사인사람이 진짜 하늘이고 부처지 안그래요 ?@@sujeung5791
시어머님이 올해 96세되셨고 8년전 부터 치매약을 드시고 계신도 요사이 부쩍 살이 빠지시고 드시는것도 예전만 못해서 걱정이 됩니다 어머님이 너무 곤이 주무시는것 같으면 코에 손가락을 대보곤합니다 남들은 천수를 누리시고 이제 가도 아쉬울것이 없다고 하지만 제게는 어머님과의 시간이 될수있으면 길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친정엄마와 외할머니가 정말 말 그대로 아침에 일어나니 돌아가셨거든요 그래서 너무 아쉬움이 컸어요 건쌤의 말씀을 들으면서 영원한 이별도 준비를 한다면 탄생을 받아들였듯 죽음또한 자연의 섭리로 받아들일수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정말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9년전 어머니를 보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저 또한 제가 어머니의 딸이라 자랑스럽고 어머니의 딸로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소중한 엄마 사랑합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드렸습니다.
잠이 많아지실때, 평생 가족위해 못주무신 잠을 연세가 드셔서 많아지시나 싶었는데.. 영면에 들기 전 층세라 생각을 못했습니다.
임종을 준비중인 분들 사랑한다고 많이 말씀드려주세요.. 그리고 손도 자주 잡아드리세요..임종도 자신의 생을 정리하는 소중한 순간이니..외롭지 않게 해드리세요. 우리는 '가족'이니까요.
맞아요.가족이니까요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어제 아버지와 대화하고 편하게 임종하신 아버지 소원대로 하늘나라로 떠나셨습니다. 아버지 울아버지 사랑합니다.
너무 슬퍼서 수고하셨다 말씀드리지못하고 싸늘한 아버지손 잡고 있는것 밖에 해드리질 못했네요 .
전 사십중반을 향해 가는 중입니다 아직 결혼을 못해 후손이 없다보니 나중에 죽을때 어찌 처리될까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다만 부모님이 살아계시기에 부모님 보다 먼저 가지 않길 기도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에요. 진심으로 돌봐줄 자식이 없으니 걱정이에요. 다들 50이 목전인데 결혼을 구체적으로 생각을 안하니
자식이 있어도 죽음은 혼자의 길이예요 죽음 후 후에는 천국 지옥 둘중 가야한다니 꼭 님께서도 천국 가자고요 교회에 다닌다고 천국가는게 아니라 예수님을 믿음으로 가는 곳이니 함께 우리가요
😅@@나비-o5x
아버지 생각에 눈물나네요 ㅠ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고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우리가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건 바로 죽음인 거 같습니다.
엄마생각에 그만 눈물이...
임종전 청각이 살아있는것 맞는거 같아요
어머니는 저희을 몰라보시니 맘이 힘듭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25 년전 저의 엄마를 제가 병 고환을 했는데 저의 엄마도 저를 못 알아봤어요 65 세인 저도 죽음을 생각할 나이 어떻게 죽음을 맞이 할건가 걱정스럽네요
@@Fire_Hip 감사합니다
창세기 2:7 여호와 하느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시자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전도서 3:20 모두 같은 곳으로 가니, 모두 흙에서 나서 모두 흙으로 돌아간다. 희망=시편 37:29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ㅠㅠ
저도 아버지를 보내드리던 날
손을 꼭 잡고 있었는데
이것 때문에 힘든 시간을 참고
계신 걸까 봐 "아버지 편히 가셔요~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말씀드리고 손을 놓았더니 거짓말처럼 바로 임종하셨습니다ㅠㅠ
건샘 오늘은 맘이 먹먹 합니다.
부모님 생각이 납니다.
얼마전에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엄마가가신지 두달여되었는데 엄마의빈자리가 너무크네요 이글을보니 눈물이 나네요
부모님계실때효도하세요
박사님 ...힘내세요.....잘 새겨듣고 후회없는 이별 맞이할게요....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임종간호 배윘는데..많은분들이 이영상 시청하셨으면 합니다.
에구구 머지 않아 있을 일이라서 출근길지하철안인데 먹먹해지며 눈물 나네요ㅠ
박사님 강의가 큰 도움 됩니다. 저희 부부의 마지막 순간도 큰 걱정없이 편안하게 가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선 하루하루 잘 살아야지요. 오늘도 도움되는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창세기 2:7 여호와 하느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시자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전도서 3:20 모두 같은 곳으로 가니, 모두 흙에서 나서 모두 흙으로 돌아간다. 희망=시편 37:29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treasureslee449 그만하시지요!!!
지금은 그 일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요양원에서 근무할 때, 몇몇 어르신의 임종을 가족 대신 지켜보며 가족은 아니였지만 정말 서럽게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박사님 말씀처럼 갑자기 기력을 회복하여 어르신의 이런저런 인생사를 들으며 좀더 건강하시게 가족분들의 기둥이 되어 주셨음 했는데...
가족을 대신해서 어르신의 마지만 숨결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귓가에 조용히 이야기를 해야할 땐..
죽음에 대한 공포보다는 나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없겠구나 라는 생각에 너무나 가슴이 아프더군요. 지금도 트라우마로 남아있긴 합니다.
고맙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가족분들도 못 하셨던 일을 대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트라우마로 남아 있다고 하셨지만 나중엔 트라우마가 아니였길 바래요^^
너무 멋지셔요!^^
@@eunbikoh2872 감사합니다. 급여를 받고 일했던 직장이기에 과분한 칭찬을 받아도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 지금의 시점에서 생각해보면...그냥 다 보고 싶어요. 저를 손자처럼 생각해 주셨던 분들...또는 저를 못살게 굴던 분들 그냥 다 그립네요. ^^
울지 마세요 효자이신거 같은데요 저도 눈물이 나네요😢😢😢
부모님 두분이 치매로 요양원에 계십니다..
아빠가 이제 위독하세요..
심장질환, 뇌질환으로 여기 모든 증상이 다 있습니다..
제발 편안하게 잠드시길 바래요..
처음 겪는 일이라 무섭고 너무 슬픕니다..ㅠㅠ
큰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잠자다 가는게 제일 행복한죽음 잠잘때 하루중 제일행복한 시간 ~
ㅜㅜ.저희 아버지도 췌장암으로 하늘 나라 가셨거든요 근데 딸로써 좀더 살갑게 못해 드린게 아직도 후회가 되요
저는 시동생 임종을 혼자 지켰습니다 동서와 조카딸 잠깐 외출한사이에 돌아가신 시동냉 귀에 그동안 애썼다고 홀로 계신 어머님 걱정마시고 편안히 가시라고 계속 말해줬어요 지금도 울컥하네요 보고싶기도 하고~~
저희 아빠도 지금 많이 아프신데 울먹시는 모습 보니까 저도 울컥하네요.
어머니의 코마 상태에서 임종을 마지막 중환자실에서 인사드렸습니다. 손을 잡아드렸는데 어머니의 손이 두번 온 힘을 다해 제 손을 꼭 쥐셨습니다. 마음이 전해왔습니다. 앞으로 잘 살라고, 더욱 더 잘 살라고.. 그립습니다.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창세기 2:7 여호와 하느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시자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전도서 3:20 모두 같은 곳으로 가니, 모두 흙에서 나서 모두 흙으로 돌아간다. 희망=시편 37:29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저도 지난주 엄마를 코마상태서 보내드렸습니다.
아직 못받아 들이고 아기처럼 울고 있습니다ᆢ
갑자기 떠나버려서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진진진-l9j어머니 에대한 마음좀 어떠신지요 수년이 흘렀지만 신나는 노래를 들어도 그리움에 눈물납니다.
49재를 계기로 불교에 인연이 닿았는데 왜 그리 똑똑한사람들이 불교의 진리를 찾았는지 알것같습니다. 그리울때는 눈물흘리시고 더 잘살려고 긍적적으로 웃어보세요.
부모님이 편안하게 가시는 것이
자식들에 큰 소원이죠
건쌤 힘내세요 ㅜ저희 엄마도 갑자기 쓰러지셔서 뇌출혈 후 심정지 후 코마상태로 계시다 두번째 심정지로 떠나셨어요. 병문안을 갔는대 잔기침을 하시길래 가슴 두들겨 드리고 얼굴 좀. 닦아드리고 퉁퉁 부은손만 바라보고 가벼운 얘기하고 다음주에 또 올게 하고 1층 로비로 내려왔는대 바로 전화가 왔습니다. 임종 하실것 같다고요 저는 임종 증상인지도 모르고 제대로 인사도 못해드리고. 여러가지 후회만 남는 나날이네요. 충분히 마지만 인사 나눌시간이 있다는것도 어찌보면 행복이지 않나 싶네요.서로 마음표현하고 ㅡ 저는 그런것도 못했으니 너무 죄스러운마음뿐입니다ㅜ
선생님 넘 공감가는 내용이구 저도 울컥합니다
부모님 살아생전 최선을 다해 효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죽음이란 단어와 말을 들으니 맘이 먹먹 하네여 잘 보고 갑니다~ 🍒🍇
좋은 정보입니다.
자신의 사례로 이야기 하는게 힘드실건데... 시청자들 에게 훌륭한 정보 였네요.저도 잠시 아버지 생각에 😂
돌아기시기 전날 요양병원 임종면회를 했습니다
살면서 처음 격는일이라 너무힘들고 무섭고 가슴아픈
기억이 수년동안 이어지네요
귀는 열려있으셨는지 그렁그렁하시면서도 계속 눈물흘리시던....
엄마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지내야돼~~~
행복하게 지내시고 계실겁니다^^ 언제나 힘내시길 바랍니다!!
올 설날에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임종전 모습들 다 맞네요. 못해드린것만 생각나서 힘드네요. 사랑합니다 아빠!!!
그 힘든 마음 다 이해 할 수는 없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부모님께 전화한번해야겠네요ㅜㅜ
선생님 울음 참고 말씀하시는데 슬픕니다
임종 전 나타나는 증상
1. 급격한 식욕 저하
2. 체중, 근육의 감소
3. 수면 시간 증가
4. 기억력 감퇴, 흐린 초점
5. 잦은 대소변
6. 혈액 순환 저하로 인해 차가워지는 손
7. 가래 끓는 소리
8. 불규칙한 맥박
9. 식사량, 수분섭취 점진적 감소
10. 혀가 마르는 증상
11. 38도 이상의 고열
12. 진한 소변색
"당신으로 인해 우리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평안으로가는 길이니 잘 배웅해드려야 할것 같네요
좋은 밀씀 깊이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우리엄마도 아버지도 그랬어요 돌아가시기전에 엄마 아버지 많이 생각나요 살아생전 못해 드렸던것만 생각나요 이미 이세상에 없는데😭😭😭
오늘 이 영상보고 나도 죽을 나이가 다가오는데 25 년 전 돌아가신 엄마가 항상 보고 싶고 불효했다는 생각에 맘이 아프네요 살아 계실때 효도 해야겠습니다 엄마 꿈에서라도 한번만이라도 보고 싶습니다
늘 차분하시고 진실하시네요 놀랍습니다 내용도 깊이 감사드려요⚘️
제 나이 60 중반...아버님은 오래전1987년 어머님은 2006년 다행히 무남독녀인 유일한 자식인 제가 다 모셨지만...건나물님 가족 분 들 같이 편히 보내 드리질 못 했습니다..그져 돌아 가신다는 자체가 너무도 애통 해서요..아버님은 중풍으로 자리 보존 하시고 10여년의 투병 끝에 떠나셨슴에도 지금도 그져 보고 싶다는 생각만...세월 지날수록 더 해 만 갑니다..
창세기 2:7 여호와 하느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시자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전도서 3:20 모두 같은 곳으로 가니, 모두 흙에서 나서 모두 흙으로 돌아간다. 희망=시편 37:29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울었습니다ㅜ 왜 인간은 계실 때 잘하지 못하고 보내드리고 나서야 후회할까요? 내 나름대로는 잘 해 드리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동시에 속도 썩이고 있어서 언제가 떠나실 때가 오고 그 후엔 못해드린 거만 생각날 걸 알기에 더 마음이 아프네요. 인간의 삶은 고통의 연속에서 작은 행복으로 산다는 말이 맞나 봅니다.
가슴 찡한 말씀 감명깊게 보았어요 ❤
감사합니다, 감격스런 영상보며 저도 부모님 마지막떼 좋은 시간으로 보내드리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박사님이 말씀하신 소중한 경험, 추억들이 많은 분들께 좋은 도음이 될 것입니다 🙏❤️🙇🏻♀️
창세기 2:7 여호와 하느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시자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전도서 3:20 모두 같은 곳으로 가니, 모두 흙에서 나서 모두 흙으로 돌아간다. 희망=시편 37:29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참 고마운 병원의 배려였군요 운이 좋았러요 그때는 부모가 돌아가셔도 임종못보는곳이 많았지요 저희 큰이모부도 병원서 코로나때 면회도 안되 임종하기전도 못봐서 가족들이 많이 힘들었다고 하드라구요 또 고인은 바깥사정을 모르니 자식을 얼마나 원망하며 돌아가셨겠어요...참 코로나때 돌아가시는거는 모두에게 불행😢
임종전에 꼭 한번씩은 병이 호전되기라도 한듯 좋아지는 때가 있어요.
잘 모르는 사람은 '나으려나보다' 하고 기대하며 좋아하는데 어르신들은 촛불이 꺼질때 한번 화르륵 타오르는 것과 같다며 마음의 준비를 하시더라구요.
경험담으로 더 힘든 말씀...감사합니다. 아버님이 정말 좋은 분이셨던거 같아요. 임종을 앞두고 I LOVE YOU 라니...낭만적인 이별이에요.
맞아요 맞아 그런다네요 그런데 사람들은 그행동이 정말 병이 호던돼는줄 안다고들
나도 언젠가는 갈텐데 조용히 미련없이 다 놓고 가야하니까
이제부터라도 남을 미워하지 말고
집착도 떨쳐버리고 음식도
소식하고 왔던 곳으로 돌아가야지
가신분도 남은분들도 좋은 인연이고 좋은분들 같네요. 복받으셨어요. 보는사람도 가슴뭉클하니 보기 좋네요. ㅠㅠ
선생님, 유익한 방송 늘 감사드립니다.
누님께서 마지막 좋은 말씀 하셨네요....먹먹. 눈물 그렁이며 잘 들었어요...😢❤
좋은 영상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버지가 임종을 앞두고 계신데 마음을 어떻게 가져야할지 몰랐는데 여기서 다 잘 알려주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피디님 나랑 같네요
나도 자기전에 가끔 지금 이렇게 맛있는걸먹고 많은걸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고있지만 언젠가는 죽어야한다는 생각에 갑자기 무섭고 두려워지더라구요.. 언젠가는 끝나야한다는 생각과 지금 느끼는 모든걸 느끼지못하고 전원이 꺼진다는생각에 공포스럽습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아직 젊은 나도 이렇게 두려운데 부모님들은 얼마나 두려우실까하는 생각에 평소 부모님께 화내거나 짜증냈던게 더 미안하고 좀더 효도하지못한게 후회되고 막 그러네요
저도 자기전 이런생각을 많이합니다..
@@문선희-h5bㅈㅓ두요
육십 중반인데 40 에 친정엄마를 보내고 그때부터 죽음에 대한 불안감때문에 맘이 우울해요 그때부터 저승사자의 서 라는 책을 읽고 수백번을 읽어도 잠깐은 편안하다 또두려움이 계속 정신병인지
저도요 ㅠ 몸이 아픈뒤로 무서워요 두렵고.. 아프니깐 살고싶어요 ㅠ
장수하는 것보다 건강하게 얼마나 사느냐가 관건 같아요. 평소에 건강관리 철저히 하세요.
네, 정말 필요한 말씁입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같이 울어버렸네여
눈물납니다…..나도 그 나이가 멀지 않아서…
강의 들으니 가슴이. 먹먹 합니다 돌아 가실때 대부분. 기력이 떨어 지셔서 가시드라구요 살아계실때 틈틈히 운동도 하시고 잘 드실수있게 해드려야 합니다
항상 금강경 틀어놓고 기도하고
전 남편이 거의 돌아가실뻔 했는데
열심히 살려달라고 기도 하며 지금은 건강을 찾았습니다
고비가 있습니다
믿을수 없는 현실
나무아미타블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제목을 보고 오늘은 영상재생을 누르기가 망설여졌어요,
마음이 먹먹하고 너무 슬프네요..
ㅠㅠ
항상 좋은영상 잘 보고 있는데 오늘영상은 더욱이 마음에 닿아요,
선생님 오늘도 뜻깊은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금요일 좋은하루 보내세요!
눈물이 하염없이… 사랑한다, 수고하셨다, 당신때문에 행복했다… 여러분 부모가 계시다면 사랑해 I love you 를 자주 합시다 전 부모님이 안계시면 어떻게 살아갈지 상상도 못합니다 😢🥲🥲
저도 예전에 팔에 기브스 했을 때, 20대 초반인데도, 근육이 많이 빠졌습니다.
요양원 가시면, 고려장하는 겁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집에서 사시게 하시고, 싸우더라도, 정신운동이 되는 것이니까...
집에서 지지고 볶는 것을 추천합니다.
요양원은 최악의 방법입니다.
요양원에선, 노인분들을 관리대상으로 보는 것이 팩트입니다.
그래서 시끄러운 어르신은 약드시게 하고 주무시도록 유도하니까... 정상인 사람도 병을 얻는다고 생각합니다.
요양원 반대입니다.
특히 중국인들이 종사하는 요양원은 절대 반대입니다.
다아는 효도이야기지만ᆢ 사는게 생활에바빠 자주못뵙네요ㅠ94되신 친정엄마께서도 이젠 하루하루변하시는거같아요 식사도마다하시고 드시고싶으신게없다하니ㅜ맘에 준비를해야할것같아요ㅜ인생풍파다겪으셔도 처음가시는그길이 얼마나 두려우실까 생각하면 ㅜㅜ하루하루가소중하네요
엄마 보내드릴때 미안하다는 말밖에 못했습니다….모든게 후회스럽습니다ㅠㅠ
어제~저희엄마도하늘나라로가셨어요~고통스러운 모슷~힘들어요~임종여동생과같이보았네요~내일발인~고통없는곳으로가셧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통없는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건쌤 감사합니다 .
몇년전 돌아가신 엄마를
그리워 하게되는 시간이 됐습니다.
저도 울컥 눈물이 나네요.
건쌤님 저도 친정 아버님 생각에 종종 가슴아픔니다 돌아가실때 뵙지 못 하고 보내드렸습니다 너무 젊으셔서 49세에 떠나신게 가슴 아픔니다 건쌤님 울먹이는 모습에저도 펑펑 울고있습니다
창세기 2:7 여호와 하느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시자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전도서 3:20 모두 같은 곳으로 가니, 모두 흙에서 나서 모두 흙으로 돌아간다. 희망=시편 37:29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가슴에 와닿아요 세상사 한번왔다 한번 가는 게 자연에 순리조 마 밤에자다 가면 제일 편한데 그게 뜻대로 대나
박사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박사님 박사님 눈시울에 저도 울었습니다~~ 저도 95세 아버지 87세 어머니 계신데 그나마 두분 일상생활 잘하고 계시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인생 무상...
고통없이 임종하는 것은 복입니다.
아빠임종 보면서 너무 우느라 사랑한다고 말못한게 계속 맘에걸리고 아파요 ㅜㅠ
준비해둬야지.수목장.하고싶다.울지마세요.자연스런과정이다.조요히자다가가는게소원
항상 좋은 말씀으로 도움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저희 친정 어머님께서도 90을 훌쩍 넘으신
연세에 여기 미국에서 계십니다.
선생님 말씀데로 행복하게 편안하게
계시다 고통없이...
창세기 2:7 여호와 하느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시자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전도서 3:20 모두 같은 곳으로 가니, 모두 흙에서 나서 모두 흙으로 돌아간다. 희망=시편 37:29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혈액암에 치매초기도 있으신 저희 친정아버지를 보며 요즘 제가 느끼는 감정입니다 ㅠㅠ 아빠가 힘들게 하는 부분도 많아 지치지만 숨은 쉬시는지 살필때도 있고 온통 요즘 아빠가 가버릴까 두렵습니다.
언젠가 겪을일이지만 인생에서 가장 슬프고 힘든 큰일이 아닐까싶습니다. 너무 두려워요 ㅠㅠ
창세기 2:7 여호와 하느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시자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전도서 3:20 모두 같은 곳으로 가니, 모두 흙에서 나서 모두 흙으로 돌아간다. 희망=시편 37:29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예수님(크리스마스가 예수님 생신인거 아시지요? 예수님은 하나님이 이땅에 구원자로 보내주신 하나님 독생자이시고 사람들의 죄값을 대신 치뤄주신 분이세요. 그래서 예수님을 영접하면 죄사함을 받고 구원받습니다)께 도와달라고 기도해보세요. 교회도 다니시고 목사님께 아버지를 위한 기도부탁도 드리시구요. 저희 어머니께서 거의 십년이상을 방광염을 앓으셔서 소변이 자주나오고 통증도 심하셔서 외출도 자유롭게 못하시고 잠도 편하게 못주무셨어요 수술도 했고 약도 계속 드셨지만 소용없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교회가자고 끊질기게 설득해서(저희어머닌 심한 불자셨거든요 교회는 너무 가기싫어하셨어요^^;) 목사님께 기도도 받고 저도 엄마도 직접 예수님께 살아계시면 도와달라고 기도해서 깨끗이 나았어요. 꼭 예수님께 기도해보세요. 솔직하게 속마음을 그대로 말씀드리면 돼요^^ 꼭 아버님과 가족분들 모두 예수님을 만나시고 체험하시고 구원받으셔서 하나님은혜와 축복을 받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님을 너무나 사랑하세요^^
아버님은 행복한 죽음을 맞이하셨네요.
너무 큰 고통이 옶는 죽음도 행복이라 생각됩니다...
도움많이 됐습니다. 선생님 울먹이실때 함께 눈물흘렸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이야기로 도움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씀에 부모님이 생각나서 눈물이 납니다.
쌤 설명들으면서
3개월전. 두려웠던. 시간들이. 떠올라 눈물이 나네요
쌤 말씀에 두려움을 이겨가면. 엄마를. 보내드렸읍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 어머니도 지금 임종을 준비하고 있네요- 더 따스하고 더 감사한 마음으로 환송의 분위기가 될 겁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이 가장 슬픈 것이 아닐까 합니다.
누구나 겪는 일이지만 정말 고통스럽고 힘든일 입니다.
누구나 안 겪었으면 좋겠어요
가슴이 먹먹 합니다
감사 합니다
아빠 보고싶다
그곳에서는 아프지마
안녕하세요 건나물TV 입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부모님 두분 집에서 임종을 하셨습니다.
영상 보니 울엄마 아부지 생각에 눈물 나네요 부모님 95세 96세 혈압 당뇨 없이 사셨어요 어머니는 점심을 죽으로 드셨어요.
엄마하고는 잔정이 많았고 지금은 울컥 울컥 아버지가 더 보고 싶어요. 말 없이 막내딸 챙겨 주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고밉습니다.
다음엔 제가 부모되고 싶어요. 잘 할지는 모르지만 받은 사랑 갚고 싶어요
사진 꺼내 볼려고요 감사합니다.
컨디션 호전되었을때 미리 얘기를 나누어야
합니다 마지막엔 말씀 못 합니다
가족도 경황이 없어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당황스럽거든요
고맙습니다
Thank you so much for this video.
우리 친정 엄마도 병원에서 돌아가셨는데 제가 임종은ㄹ봤읍니다 너무 말라서 요양원에서 모셔다입원시켰는데 너무처참한 몰골이었어요 즈주사자리가 멍천지에 너무 불쌍합니다 엄마보고싶어요 좋은데가서 잘계시길바라게요건나물선생님감사드립니다😊😊😊
공감합니다~~꼭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머니 임종을 지켰는데 그 마지막 모습..거친 호흡하시다가 숨을 거의 못쉬시던 그 모습은 아직 못잊습니다. 할머니 보고싶어요..
대표님 항상 좋은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참고 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빠사랑해요아프지말고편히가세요아빠와의소중한여행기억할께요❤❤❤
진솔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오늘 저녁 어머니 뵈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장인께서 몇달 남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고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걱정하고 슬퍼하고만 있습니다. 이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남은 시간에 더 행복한 기억이 많이 드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힘들어하는 제 아내에게 힘이 되겠습니다.
남편을
60에 간암으로
7년전에
떠나보낸 사람으로써
ㅡㅡ
새삼 다시
생각하게 하네요
잘 살다
가야지
감사요
울 모드 힘내ㅇ살아있으니
전 21 세에 직접 어머니 입종를 맞이했읍니다 박사님 말씀에 가슴에 닿내요 엄마가 그립씀니다 엄마 사랑해요❤
젊은 나이에 어머니가 돌아가셨어 상심이 너무 커셨겠네요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저랑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