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김정호) 머무를 수 있는 시절이 있었으면 했어 그대와 웃음 만발하던 그때 너무 짧아 지금도 찬바람 부는 계절이 오면 따스했던 그 시절 하늘 흐르는 구름 보며 추억을 하지 문득 보고픈 얼굴 가슴에 맺혀 오면 내 가버린 젊음과 함께 날이 갈수록 잊을 수 없었던 그대 얼굴도 희미해져 가네
오빠 다시 가을 래미 드 구르몽의 낙엽 시몬 나뭇잎새 져버린 숲으로 가자 낙엽은 돌과 이끼와 조롱길을 덮고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밟는 발자욱소리가 오빠 우리들의 젊은날의 가을은 그렇게 가버렸지만 이 쓸쓸한 계절 우리 지금 둘이라서 차암 좋다 그자 사랑하는 윤식오빠 나의 소중한 별 그대 그립고 & 또 그립다
애린아 사랑해 ! 가을은 사색의 계절이고 쓸쓸하다 할수있지, 하지만 올해 가을은 애린이 너가 있어서 너무 행복한 가을을 보낼수 있게되어 고마워... 시몽 나뭇잎새 저버린 숲으로 가자 落葉은 떨어져 돌과 이끼와 조롱길을 덮고있다. 시몽 그대는 조은가 落葉 밟는 발자욱 소리가 ?......... 앞의 한구절만 올린다 외국시의 번역은 번역자의 어휘구사능력이나 그의 감성이나 정서에 많이 좌우되지 옛날 젊은시절 내가 암송하는 구르몽의 落葉이 정이 더욱 가는겄같아 비교 해보라고 순서의 차이도 쫌있고 조롱길 참조은 표현이라 생각
그리운 사람!
김 정 호
어느새 지나버린 세월 ᆢ이노래 듣고 그냥 눈물이 줄줄
젊음이 엄청 길고 오래인줄 알았다
순식간에 지나가 버릴줄 몰랐다
더 뜨겁게 살아보지 못한 후회가 🥺
😮😅😊😅
반백년 전에 불렀던 노래인가
아-----슬퍼
대학시절 가을이 되면 어김없이 교내방송으로 울려 퍼졌던 곡으로김정호님의 애절한 목소리로 들으면 흘러가는 청춘과 낙엽지는 가을이 오버랩되어 심금을 울립니다.
그런 시절들 이었죠 벤치에서 노래 감상하는데 갑자기 국기하강식한다고 벌떡 일어 서야 했던 시절 이었죠
가을ᆢ
잠 청하려 누워서 따라 부르는데 어느새 하염없이 눈물이 벼게를 적시네요~~
오랜만에 흐르게 놓아두는 눈물을 만끽해 봅니다.
젊음도 곳 가겠지 ~실감 나네요 나도 몰래 이노래듣고 있음 눈물나고 인생무상
뭐랄까... 처연하다랄까... 지독한 고독이랄까... 김정호의 곡들은 김정호만의 짙은 고독이 있다.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끝이 안보이는 심연까지 내려앉는...
나이들수록 세월갈수록
제행이 無常이로다!!!
늘 빠지지 않는 이 노래여!
시간은 사라져도 이 노래는
사라지지 않으리!!!
언제어느때나
들어도
가슴뭉쿨하고
가을과겨울이마주하는
11월......
그젊은그시절이그립습니다.
77년도인가? 내나이 17살때쯤. 동네 전파서에서 흘러나오던 노래. 아 ~ 옛날이여
그옛날이 생각이 납니다,
하늘나라로 떠나버린 아내를 생각하며 혼술하며 듣고 있습니다
구독과 좋마요 알림 보냅니다
혼술금지❤
건강하세요...
고독은 씹을수록 더욱슬퍼요
길 줄만 알았던 젊음 덧없이 흘러갔네요. 이노래 나올때 십대였는데 어느듯 육십대.. .
하루살이를 위안삼아야 겠지요
세월따라, 노래따라. 인생도. 흘러가리...........
너무 좋아서 표현이 안나오는
이 노래
어떻하나~
언제들어도 가슴 뭉쿨하고 마음을 울리는군요..훌쩍 가버린세월앞에서 이노래을 듣고있노라면 고개가 저절로숙여짐니다.
아련히 흘러간 청춘의 그 때가 그립고 그리운 이 밤
아름다운 청춘의 그 날의 나를 이 노래속에서 쫒아봅니다......,
날이 갈수록 노래는 김정호씨 따라갈 수 있는 가수 없네요.
이노래 오랫 만이네요 좋아요
사춘기 중학생일때... 가세트테입들으며 눈물....
75년 가을 군에입대하여
누가 나즉히 불러서 따라
나즉히 따라불러면서 눈물을 흘리든
때가....
이제 칠순이 되어 그시절이 사치였다는걸
.......
사랑하는 내 여인이여ᆢ지금은 어디에ㅡ
김정호는 ...천재였어요~~!!
이윤누나❤❤❤❤❤❤
배구보아요😅
강소휘😅😅😅😅😅
여자배구좋아해요❤
겨울이 오고 또 봄은 오겠지...
내 가을을 촉촉하게 적셔주네~
날이 갈수록(김정호)
머무를 수 있는 시절이
있었으면 했어
그대와 웃음 만발하던
그때
너무 짧아 지금도
찬바람 부는 계절이 오면
따스했던 그 시절
하늘 흐르는 구름 보며 추억을 하지
문득 보고픈 얼굴
가슴에 맺혀 오면
내 가버린 젊음과 함께
날이 갈수록
잊을 수 없었던
그대 얼굴도 희미해져 가네
Thanks!
가슴이 아픕니다
천재가수
형님😅
천재가 부른 감성곡! 못느끼면 자신만 손해! 태어난 의미가 있을까?
부원아?
보고싶다.
보고시퍼.
잘 갓냐?
거기서 편안히 마음껏 뛰어놀거라~~~~
그시절. 친구들. 보고싶다. 지희경. 양현숙. 김영란.
그 시절 그 캠퍼스
그 얼굴들~~
다들 어디에 있나?
거울속엔 초로의 초라한 여인만 남았네.흑
코러스 부른 현해미 목소리가
더애절 한것같네요 !!!
오빠
다시 가을
래미 드 구르몽의 낙엽
시몬
나뭇잎새 져버린
숲으로 가자
낙엽은 돌과 이끼와
조롱길을 덮고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밟는 발자욱소리가
오빠 우리들의
젊은날의 가을은
그렇게 가버렸지만
이 쓸쓸한 계절
우리 지금 둘이라서
차암 좋다 그자
사랑하는 윤식오빠
나의 소중한 별 그대
그립고 & 또 그립다
애린아 사랑해 ! 가을은 사색의 계절이고 쓸쓸하다 할수있지, 하지만 올해 가을은 애린이 너가 있어서 너무 행복한 가을을 보낼수 있게되어 고마워...
시몽 나뭇잎새 저버린 숲으로 가자 落葉은 떨어져 돌과 이끼와 조롱길을 덮고있다.
시몽 그대는 조은가 落葉 밟는 발자욱 소리가 ?.........
앞의 한구절만 올린다 외국시의 번역은 번역자의 어휘구사능력이나 그의 감성이나 정서에 많이 좌우되지 옛날 젊은시절 내가 암송하는 구르몽의 落葉이 정이 더욱 가는겄같아 비교 해보라고 순서의 차이도 쫌있고 조롱길 참조은 표현이라 생각
@@sulimchoi2274
오빠말에 당연히 수긍이 가네 선배님 말씀 따라야죠 천재가수 김정호 폐결핵이란 병마를 이기지못하고 짧은생을 마감했을때 그가 남긴 주옥같은 노래를 들으며 눈시울을 적셨던때도 이젠 아득한옛날 ... 오빠 우린 엄청 닮아서 더욱 통 해 감성적이고 열정적이고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뿐 멀어서 사무치는 그대 윤식오빠 당신을 사랑해요
ㅎ,
이노래도포래스텔라가부르면표현음을잘할것같음
이노래?유진양이커버곡햇어면좋을것갓네요?펜곡좀해서깊은감성으로노래하는유진양을보고십군요
돌아가셨지만 노래는 여전히 빛납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광선. 우리 가슴을 뚫고 들어와 저 세상을 가끔은 바라보게 해줍니다. 김정호님의 거장입니다. 음악을 넘어선 영혼의 거장
낼 모레면 60
여느 때 없이 쓸쓸하고, 남은 세월만 계산 되네요, 청춘 생각하면 후회와 아쉬움 돌이킬수 없는 세월...
참으로 한탄스럽다.
너무나 일찍이 우리곁을 떠나가버린 천재여.
보고싶고 그리워서 심장이 터질것같다.
제행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