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기능적인 부분을 실습을 해봐야지만 그 엔지니어의 말이 신뢰성이 생기는 건 아니겠죠. 그래도 저도 성격상 내 손으로 해봐야지만 혹은 그에 준하는 간접경험 혹은 감을 잡아야지만 성이 차더라구요. 전기과 출신인데 공군에서 전기병으로 캐드 작업도 해보고 전봇대도 타보고 전선도 깔아보고 정전사고도 경험해보거 이런게 정말 좋았습니다. 물론 취직해서는 좁밥이었지만 스스로는 그런 실질적인 감을 가지고 일하는게 만족도가 있더라구요. 멀티플레이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작년부터는 펌프 같은 기계에 대한 공부나 제가 컨설팅 하는 공장의 제조설비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선배님 영상 정주행해서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3년차 제조업 기계 엔지니어(설비관리팀)입니다. 말씀하신 세 가지 다 너무너무 공감되는 말씀이었습니다. 저는 첫번째로 말씀하신 저만의 기술력(엔지니어링)을 기르고 싶은데요, 멘토가 없다면 혼자 기술력을 기를 방법이 있을까요?
![[기계공학과]대기업 엔지니어링회사 기계(Stationary) 엔지니어가 하는 업무 l (두바이 | 화공 엔지니어)](http://i.ytimg.com/vi/K12MrI5h8fE/mqdefault.jpg)
![[기계공학과]대기업 엔지니어링회사 기계(Stationary) 엔지니어가 하는 업무 l (두바이 | 화공 엔지니어)](/img/tr.png)
![[해외 취업 팁]두바이,아부다비,중동취업 미리 준비 해 야할 서류 l (두바이 | 화공 엔지니어)](http://i.ytimg.com/vi/37bg3ewZ9Ms/mqdefault.jpg)
1. 기술을 배우려면 배울 자세부터 가져야한다.
2. 행동으로 습득하자.
3. 타부서의 업무까지 이해하고 있어야한다.
엔지니어가 현장경험이 있다는건 정말 큰 차이입니다.
하 형님 진짜 너무 멋있으십니다. 형님 영상 정주행중인데 진짜 본받고싶네요. 자극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
닉님 너무 멋있습니다. 지금 실력은 부족하지만 닉님처럼 멋진 엔지니어의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외국기업에 스카웃된 3가지 비결(요약)
1. 기술 - 한달동안(테스트기간) 나의 기술을 어필함!
2. 노가다 - 현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함!
3. 멀티플레이어 - 책임전가 하지 않음!
저도 엔지니어는 당연히 현장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현장일을 최대한 해보고 있습니다ㅎㅎ
닉 형님 진짜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보통 스콥 넘기는건 책임때문에 그런거죠 자기분야아닌데 오판으로 손해발생시 징계먹으니깐요 일이 귀찮아서보다는 잘못했다간 큰일나니깐
자기 스콥만 챙기면 그건 별로 문제되지않는듯 12년동안 그렇게 하신분도 있으신뎅
존경합니다! 저도 열심히해서 그 분야에서 뵐수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와 저도 재료인데 화공이랑 전기 다 공부하려고합니다 그래서 금속전공 자격증은 취득했고 화공기사 공부좀 하고 있네요 화공다음은 전기쪽도 하려고합니다 ㅎㅎ 다른분야도 배울수록 재밌네요
자격증도 좋은데, 현장경험도 아주 중요한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재료전공하는 3학년입니다. 혹시 어떤일 하고 계시나요
응 기술이좋으시고 두바이에서 경험싸이면 저는 아람코추천드립니다.저도 거의 요새 사우디에서 출장이 많아 몇분 아람코에 근무하시는한국분들을 알고 있습니다만 아주좋은 혜택, 연봉고려할때 아람코근무가 중동근무에서 최고입니다...
아람코 기회가 되면 꼭 가고 싶죠.ㅋ 전 직장 상사분이 아람코에 있는데, 사우디는 바라든지 술, 뭐 놀거리가 좀 없다고는 하더라구요. 아직 싱글이라, 좀 즐기고는 싶습니다.ㅋㅋ
@@NicksEngineering ㅎㅎㅎ네네 그럼 중동에서는두바이나,카타르 동남에서는 말레시아도 추천드려요.. 그러나 두바이 경험도 가지고 있으니 아람코도 target 하시기바랍니다. 특히 기술을가지고 있으면 더욱추천드려요. 저는 아람코에다니는한국분을 몇분을알아 아람코혜택에대해서 잘알고 있습니다만 대부분 아람코근무하는분들은 다들 사우디에 오셨을때 2년생각하고 왔다가 다들혜택이너무좋아 다들떠날려고하지않을려고하내요.
@@dubaikorean3433직무는 뭔가요?
제가 꿈꾸는 엔지니어의 표본이신거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평범한 직딩 그 이하 그이상도 아닙니당 파이팅입니다
플랜트 엔지니어로서 해외로 나가면 한국인들이 많이 없어서 돋보일 수 있는 기회가 많을것 같은데요
취업하고싶어요😊
제가 바라는 엔지니어 모습입니다.
많은 동기들과 교수들은 현장일을 무시하더라구요. 많이 안타깝습니다
그러게요..ㅋ
@@NicksEngineering 어느 중소기업에서 일하셨나요?
중소기업에서도 현장 경험 얻을 수 있나요?
물론 기능적인 부분을 실습을 해봐야지만 그 엔지니어의 말이 신뢰성이 생기는 건 아니겠죠.
그래도 저도 성격상 내 손으로 해봐야지만 혹은 그에 준하는 간접경험 혹은 감을 잡아야지만 성이 차더라구요.
전기과 출신인데 공군에서 전기병으로 캐드 작업도 해보고 전봇대도 타보고 전선도 깔아보고 정전사고도 경험해보거 이런게 정말 좋았습니다.
물론 취직해서는 좁밥이었지만 스스로는 그런 실질적인 감을 가지고 일하는게 만족도가 있더라구요.
멀티플레이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작년부터는 펌프 같은 기계에 대한 공부나 제가 컨설팅 하는 공장의 제조설비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Excellent!
기공다니는 학생입니다.. 어떻게ㅜㅜ 중동에서 수카웃 받았는지 궁금합니다 자세히
3:40 부터 보면 기술 배울 때 외국인 엔지니어한테 많이 혼나고 자존심 상하는 말도 많이 들었다고 했는데요. 외국인들도 일 가르칠 때 한국인이랑 비슷한가 보네요..?
저런분야들은 다 비슷한것같아요
선배님 영상 정주행해서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3년차 제조업 기계 엔지니어(설비관리팀)입니다. 말씀하신 세 가지 다 너무너무 공감되는 말씀이었습니다. 저는 첫번째로 말씀하신 저만의 기술력(엔지니어링)을 기르고 싶은데요, 멘토가 없다면 혼자 기술력을 기를 방법이 있을까요?
기술력은 어느시점 부터는 혼자 공부해서 쌓아가는 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