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의 음질은 과연 좋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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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ก.ค. 2024
  • 비지니스 관련 문의 : gongdolpapa@gmail.com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데논 DP-400 턴테이블로 디지털음원과 LP 음반의 전반적인 특성차이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0:00 나는 LP세대인가?
    0:49 DENON DP-400
    3:47 음질(음색)측정
    10:43 CD vs LP 비교청취
    11:09 좋은 취미인가?
  • แนวปฏิบัติและการใช้ชีวิต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552

  • @공돌이파파
    @공돌이파파  ปีที่แล้ว +108

    11:00 의 정답은.....
    A : LP
    B : LP
    C : CD
    D : CD

    • @BorisJL
      @BorisJL ปีที่แล้ว

      맞췄다!😁

    • @오노데라코사키
      @오노데라코사키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막귀인데 구분이가네요 맞췄습니다

  • @icarus9002
    @icarus9002 ปีที่แล้ว +38

    저는 오래전부터 시중에 디지털 음원이 안나와 있는 옛날 LP들을 수집해서 컴퓨터로 녹음해서 MP3 파일로 만드는 소위 복각이라는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말씀하신 것처럼 좋은 포노앰프랑 좋은 사운드카드랑 이것 저것 돈 마니 쳐발라서 작업했는데.. 요즘은 다 거추장스러워서 다 빼고 턴테이블 내장앰프에서 바로 컴퓨터의 라인IN 단자로 입력받아서 컴퓨터의 온보드 사운드카드로 걍 녹음합니다.ㅋ 제가 막귀라 그런지 몰라도 들을만 하게 녹음 잘 됩니다.녹음한 후에 잡음제거라는 본격적인 노가다 작업이 수반되긴 합니다만... ㅋ
    영상 잘 봤습니다.

  • @flyhack
    @flyhack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LP가 유행하던 시기의 마스터링 기계들 생각 해보면, 어떤 대역에서 어느정도 뭉개질수 밖에는 없겠죠
    근데 소리건 영상이건 사람이 느끼는 감성적인 영역이 있기 때문에, 그 뭉개지는 소리가 감성으로 남는게 있을겁니다.
    (당시에는 재생 기계도 각자 차이가 심했죠)
    영화도 그래요, 필름그레인이나 24fps 같은게 감성적 정석으로 남아있는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 @30045
    @30045 ปีที่แล้ว

    얼마전에 턴테이블 하나 장만했는데 마침 올려주셨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cleanlp
    @cleanlp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궁금했던 내용이었는데 잘 들었습니다.^^

  • @Shineyongs.
    @Shineyongs. ปีที่แล้ว +8

    아날로그 음감 커뮤니티에 좋아하는 인디 앨범 LP를 메탈 포지션 카세트 공테이프로 녹음된거 있는데
    디지털 음원보다 여보컬에 치찰음이 좀더 많은 느낌이 들은 기억 나네요

  • @user-zc1mr1gx4c
    @user-zc1mr1gx4c ปีที่แล้ว +37

    디지털 기술로 분석까지 역시 확실합니다 확실이 고음력에서 LP떨어지는걸 느끼고있었는데 정확합니다 저음부분도 차이가 있구요
    다 비슷하다고 느끼고 중요한건 사람의 감성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공돌이파파님 누님세대와 겹치는것 같습니다
    그당시 LP와 테이프가 주기되고 CD가 시작하는 시점이었던것 같습니다 오늘 비교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옛기억으로 돌아간느낌입니다
    감사드림이다 .

    • @user-zc1mr1gx4c
      @user-zc1mr1gx4c ปีที่แล้ว +1

      LP시절 음질부분에서 33RPM 보다 45RPM 싱글 음악이 음질부분에서는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tv-lz2vg
    @tv-lz2vg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90연대초 LP를 조금 듣다가 다시 테잎과 씨디를 주로 들었죠.. 당시 씨디는 섬세한 음질이지만 오래들으면 피곤하고 왠지 애착은 좀 안갔죠.. 그러면서 MP3가 유행하면서 그후로 MP3를 주로 들으면서 엘범은 거의 안사고 안듣게 되었죠.. 그후에 시간에 지나고 다시 LP를 들었던 것이 십년전쯤 이었죠.. 엘피는 섬세하진 않지만 감성적인 느낌은 더 나긴 합니다.. 오래 들어도 귀가 피곤하지 않았던 것도.. 요새는 있는곡을 찾아서 듣지도 않고.. 블루투스 엠프와 인터넷 라디오만 거의 듣죠.. 언제 시간 되시면 디지털 음원중에서 유행하는 FLAC과 MP3 CD음원을 비교해주시면 재밌을거 같네요..

  • @user-nm2gr1pv6p
    @user-nm2gr1pv6p ปีที่แล้ว

    빨리 보고싶디야 영상😊

  • @ds2jzu35
    @ds2jzu35 ปีที่แล้ว +1

    영상 기다렸습니다~사이다 평가 기대 됩니다❤

  • @99duduck
    @99duduck ปีที่แล้ว

    솔직히 치찰음 얘기하셨을 때 뭔소리야 했지만, 확실히 퀴즈를 풀려고 들으니깐 정답을 맞출 수 있을 정도로 차이가 있네요!

  • @JSK19473
    @JSK19473 ปีที่แล้ว +453

    그 종교를 건드리시면 안됩니다

    • @qbrlqnrlqoaqoa
      @qbrlqnrlqoaqoa ปีที่แล้ว +34

      에이맨 .... 지지직

    • @DynamicLD
      @DynamicLD ปีที่แล้ว +86

      ”음색이 따뜻“

    • @qbrlqnrlqoaqoa
      @qbrlqnrlqoaqoa ปีที่แล้ว +89

      사실 그것은 음색이 아니라 저역대의 노이즈일뿐 (aka 신성모독)

    • @onionfactory3827
      @onionfactory382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그분들이 온다

    • @user-gm6tt9ns2z
      @user-gm6tt9ns2z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종교를 건드리면 전쟁이죠.

  • @user-zs3hx9yp1k
    @user-zs3hx9yp1k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가지고 있눈 핑플 더월과 비틀 화이트 앨범을 듣고 싶어지는 에피소드네요. 그때 판금된 앨범이라 미국음반 구하느라 명륜동까지 가서 비싸게 산 건데, 요즘은 멜론에서 너무 쉽게 듣는 ...

  • @abrataltata7391
    @abrataltata7391 ปีที่แล้ว +126

    얼마 전까지 lp판은 레어템 빼고는 라이선스 5000원, 수입원반 1만원 이랬습니다. 그보다 싸기도 했고요. 상대적으로 고가인 cd에 비해 경제적 장점으로 인해 음질 문제를 상쇄할 여지가 있었던 거죠. 추억 소환에도 적격이었고요. 그런데 요새는 아무리 물가가 오르고, 국내 생산이 제한적이라 해도 희소성과 상관없는 신제품이 기본 35000원에서 비싼 건 7만원까지도 하니 미칠 노릇입니다. 레코드페어 등 각종 이벤트마다 한정반이란 미명 하에 '갬성' 및 사재기 무리들이 몰려들고, 하루도 지나지 않아 기십만원 가격 프리미엄이 붙어 돌아다니니...희소성과 감성의 조작, 부풀림이 너무도 과해 보입니다.

    • @godbless253
      @godbless253 ปีที่แล้ว +24

      1. 물가 오른거 ㅇ
      2. 생산단가가 오른거 ㅇ
      3. 소량생산하다보니 더욱이 옛날과 비교해서 비싸진거 ㅇ
      4. 프리미엄 ㅇ
      5. 한정판 ㅇㅇㅇ

    • @aniguitars
      @aniguitars ปีที่แล้ว +5

      유투브에서 인증이 잘되어있는 음반들이있죠. LP를 어떻게 뽑아서 음질손실없이 유투브에 올려놓은 사람들이 간간히있는데
      같은 음반이지만 80년대 음반들 어떤 채널에 가면 신박하게 다른소리가 나는 채널이있습니다.
      그채널에 올라온 LP들이 대부분 그런소리가 나는데 그정도 차이를 보여주는 LP들은 가격이 장당 30만원까지 오르고 그렇습니다.
      그게 2010년쯤 LP재생산들어간것들은 다행인데 원본 릴테입 보존문제로 재생산 못하는것들이 가격이 천정부지이죠.
      이차이를 아는 사람들이 비싸지만 그소리때문에 그런 가격을 주고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LP는 업장에서 틀어도 어쩔수없이 원본을 가져야만 그런 소리가 나니까요.

    • @Smile_77
      @Smile_77 ปีที่แล้ว +5

      우리의 노동수입은 그렇게 늘지 않았는데 무슨 돈으로 그렇게 소비지출을 하고 다니는지 모르겠더군요. 그냥 모든 부분의 물가가 미쳐버린 것 같습니다.

    • @louis604
      @louis604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Smile_77 되게 와닿는 말이네요... 자산수입이 늘어서 그런걸까요
      생각해보게 되는 댓글입니다.

    • @____xxx____
      @____xxx____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폰케이스 를 보시면 됨 ㅡ신상 3만원 2년된거 1만원 4년된거 3천원 6년된거 3만원 어짜피 살사람산다 시기가 되면 가격의미 없음

  • @jaysbar4u
    @jaysbar4u ปีที่แล้ว +4

    해외판 오리지날 바이닐(여기서도 일반판과 보급판(얇은), 그리고 도너츠판 등으로 나뉨)이 있고 국내 라이센스(대량 카피해서 전세계 제조회사에 보내지는) 생산된 LP는 좀 더 음질면에서 오리지날보다 떨어진다 알고 있고, 그나마 그 중에서는 초판 (일련번호 0001에서 5000번까지)이 가장 우수한 음질이고 소장가치도 높다고 들었습니다. 거기다가 포노앰프 성능, 턴테이블과 카트리지는 물론 스타일러스까지 음질 차이를 만들어내는 요소들이 너무 많아서 이런 면에서 디지털 음원에 비해 변수가 많긴 하지요. 더군다나 요즘 나오는 LP들은 디지탈 음원을 가지고 만든 거라 음질의 한계가 명확하구요. 예전 마스터테이프로 만들어진 LP와는 제법 차이가 있을 겁니다. 가장 좋은 음질은 역시나 잘 보관된 마스터테이프를 가져와 리마스터링해서 프레싱하는 경우가 되겠죠.

  • @davidslee9331
    @davidslee9331 ปีที่แล้ว +2

    와우~~ 제 추억의 LP음반은 이승환1집, 푸른하늘 1집 😊 중딩시절에 캬~~~ 근데 저도 누나가 사온 음반들이에요 ㅋㅋㅋ 천일사 전축 엄청 큰 궤짝 스피커 ㅎㅎㅎ 가슴을 울리던 감미롭고 웅장한 사운드~~😂 오랫만에 텅빈마음, 겨울바다 땡기네여 ㅋㅋㅋ

  • @GoeangE
    @GoeangE ปีที่แล้ว +2

    갬성으로만 듣고있지만 디지털에비해 어떤 장단점이 있을지 궁금한 영상이네요 ㅋㅋ 근데 어느분이 최초공개를 알려주셨나..

  • @user-ke8bx3xo9c
    @user-ke8bx3xo9c ปีที่แล้ว

    멋진 해설입니다~~ ~^&^~

  • @enok11
    @enok11 ปีที่แล้ว +9

    음악을 듣고 향유하는 행위가 주관의 영역이기 때문에 뭐든 손에 만져지는 구체적인 느낌이 있으면 그 즐거움도 커지겠죠. LP앨범이라는 손에 잡히는 애장품을 소유하고 앨범아트를 감상하며 그걸 구하게 된 사연에 더불어 실제로 음악감상을 위한 돈들인 세팅이 마련된 나만의 공간에서 테이블에 올려 자글거리는 소리를 들어가며 온몸으로 음악을 듣는 행위 자체가 주는 만족감은 겪어본 사람만이 아는 고급취미겠죠.
    같은 플롯의 영화를 넷플릭스에서 보는 거와 극장에서 보는 것의 차이 아닐까 하네요. 사람은 구체적이고 오감을 더욱 적극적으로 자극받고 싶어하죠. 그냥 차창 밖의 지나가는 풍경과 작정하고 앉아서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이나 곤충을 집중하고 들여다볼 마음이 생겨서 몰입할 때의 경험이 다른 것처럼....

  • @user-lh9ge6cp4m
    @user-lh9ge6cp4m ปีที่แล้ว

    우리누나가 샀던 앨범들을 보니깐 정말 반갑네요^^

  • @Gozarany_no.1
    @Gozarany_no.1 ปีที่แล้ว +2

    어머나! 이건 또 참을수가 없군요 ㅋ

  • @user-ej1zk1jl7u
    @user-ej1zk1jl7u ปีที่แล้ว +1

    타이달에 same gril이라고 치면 나오긴하던데 나윤선씨 앨범이.... 벅스에도 나윤선씨 치면 나오는거 같아요!

  • @seoulsoul3983
    @seoulsoul398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엌ㅋㅋㅋ 공돌이파파님보다 누님과 제가 정확하게 일치하는 세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 생각나서 좋았어요. 뭐 공파님 컨텐츠야 늘 훌륭하니까 두말할것도 없고요.

  • @user-bv1zw7nf6r
    @user-bv1zw7nf6r ปีที่แล้ว +20

    LP판 들을때 들을수록 잡음이 증가하거나 튀어서
    야전(야외전축)가지고 놀러 다닐때 판이 휘어서
    산거 또 사고 또 산거 또 사고
    산거 또 사고.. 그 기억밖에 없군요
    이런 추억이나 기억을 얘기하는 사람은 나 뿐인가 ㅠ
    아직도 음악을 지질나게 듣지만
    요즘은 접근 쉽고 완클릭에 음악이 재생되는 매체가 제일좋군요.

    • @changilkim6450
      @changilkim6450 25 วันที่ผ่านมา

      야전은 LP를 청취할 수 있는 최저급 수준의 플레이어지요. 그러므로 올바른 LP사운드를 재생 할 수 없지요. 그냥 LP의 소리골에 있는 정보를 들려준다는….

    • @user-bv1zw7nf6r
      @user-bv1zw7nf6r 25 วันที่ผ่านมา

      @@changilkim6450 야외로 놀러나갈때 들고나가면 판이 휘어서 불편했다는 얘기구요.
      집에서는 진공관 앰프로 들었죠.
      픽업도 크리스탈 픽업, 세라믹 픽업 등 저렴이 버전이 있고 무빙코일형 픽업을 살려면 용돈을 오랜동안 모아야했고 바늘도 자주 갈아줘야 했고.
      옛날에는 친구들끼리 판을 빌려주고 빌려오고 하다보면.
      오래못가서 지글지글 ㅎㅎ
      판이 튀면 동전올려서 듣고 지글지글 ㅋ
      판을 산거또사고 또산거 또사고.
      해적판 빽판 사서 듣타가 큰맘먹고 정품판을 사도 얼마못가서 지글지글.
      감성 보다는 짜증났던 기억이 많아요.
      LP들으면서 감성 찾는분들 보면 쫌 ;;;
      요즘은 얼마나 좋아요.
      원클릭만 해도 스튜디오버전, 라이브버전, 커버버전 까지 좌르르 나오니 음악듣기 행복합니다.
      술췌서 LP판에 톤암 얹을때 게눈 안떠도 좋구요 ㅎ

    • @user-bv1zw7nf6r
      @user-bv1zw7nf6r 25 วันที่ผ่านมา

      @@changilkim6450 답글이 삭제 되네요. 헐 ~
      야외로 나갈때 야전에 판을 사용하면 판이 휘어서 불편 했다는 얘기구요.
      집에서야 당연히 진공관 전축으로 음악을 들었죠.
      크리스탈픽업 ㅡ 세라믹픽업 ㅡ MM형 픽업 사는데 비싸서 돈모으느라 힘들었어요.
      바늘도 자주 갈아줘야 해서 짜증났어요.
      판이튀면 동전올려서 듣고 친구들과 판을 빌려주고 빌려오고 하다보면 지글지글 ㅎㅎ
      판을 세워둬도 판이휘면 아랫목에 유리판깔고 구어서 펴는것도 불편했어요
      빽판사서 듣다가 정품판을 사서들어도 얼마못가서 지글지글 ㅎㅎ
      판을 산거 또 사고 또 산거 또사고 ㅋ
      LP판 감성 찾으시는분들 이해하기가 쫌 ;;;
      LP를 많이 안들어봐서 그러나? 싶네요
      요즘은 음악듣기 얼마나 좋은가요.
      완클릭이면 스튜디오, 라이브, 커버 버전까지
      게다가 년도별로 좌르륵 나오는거 완클릭이면
      게눈뜨고 LP판에 톤암 얹고 빤때기 먼지딲느라 이리저리 문대고 융 빨아서 문지르고,
      종이자켓 찢어져서 테이프로 붙이고 테이프가 경화되서 부스러지고 다시붙이고.
      좋은 음악을 들려줬던 LP매채 이지만
      산거 또사고 또산거 또사고.. 는 진짜 싫었어요
      (옛날에는 곡들의 유행 기간이 수년씩 갔으니까요)

    • @user-bv1zw7nf6r
      @user-bv1zw7nf6r 24 วันที่ผ่านมา

      @@changilkim6450 야전은 음질이 엉망이죠.
      야전을 실외에서 쓸데 판이 많이 휘어서 불편했다는 얘기이구요.
      집에서야 당연히 진공관전축으로 음악을 들었죠.
      크리스탈, 세라믹, mm형 카드리지를 거치면서 LP음악을 들었죠.
      판이 튀면 동전올려서 듣고 바늘이 무뎌져서 바늘도 자주 갈아줘야 했죠.
      LP판을 사면 히트곡 위주로 들었으니 몇개월 못가서 지글지글 따닥따닥 잡음에 시달리고,
      친구들과 판을 빌려주고받고 듣다보면 LP노후가 더 심했어요.
      좋아하는 LP판은 잡음이 심해졌으니 또 사야했고,
      악보라도 딴다고 계속 반복재생 하다보면 판이 긁혀서 허옇게 되고 지글 거려서 또 산걸 다시 또 사야했죠.
      LP판은 좋은 추억과 나쁜추억이 공존하는 매채였다고 생각합니다.
      ....
      턴데이블 톤암 붙잡고 씨름하고,
      판닦느라 청소도구로 문대기고 융빨아서 닦고,
      판 휜거 잡느라고 아랫목 달궈진 방바닥에 유리판깔고 판얹어 이불뒤집어 씌우고.
      요즘은
      이럴필요도 없이 완클릭이면 음악이 좌르륵 재생 되는데,
      음악을 자주 오랜시간 듣는 사람들에겐 축복이고 새로운 세상 인거죠.
      ...
      답글을 누군가 계속 지우는거 같은데
      3번째 답글을 달아봅니다 ㅎㅎ

  • @domdom5145
    @domdom5145 ปีที่แล้ว

    과장된 eq 결과를 뭔가 자연스럽다 받아들이는것은 좀 어려운 경우 이겠죠,,
    예전에 초짜들이 오디오 eq 유닛을 만지면서 boosting을 엄청 해대고 와~ 소리 빵빵하고 잘 들린다~는 논리와 유사하게 들립니다
    물론 특정 영역대를 제거한 8bit 음악을 대놓고 만들어 둔탁한? 소리가 아날로그틱 하다고 말할지언정,
    세세 자세한 영역대를 정확하게 들려주는 디지털 음역을 과장된 lp보다 하위로 보는것은,, 믿음의 과정인듯요
    남자나 여자가 아무리 떡칠된 화장을 해도 얼마나 아름다운 얼굴의 원본인지 근본적으로 궁금합니다@
    ( 물론 화장속의 세상이 더 편하시다면, 어쩔수 없지만요 ㅎ)

  • @SiriusJay
    @SiriusJay ปีที่แล้ว +1

    잘봤습니다

  • @user-iu9yw8nc5d
    @user-iu9yw8nc5d ปีที่แล้ว

    오오옹 신기해요

  • @LPdeudju
    @LPdeudju ปีที่แล้ว +41

    LP는 카트리지에 따라서도 소리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장비를 조합하는 재미 바이닐을 직접 만지는 재미 큰 사이즈의 앨범커버를 소장하는 재미 그런 맛의 취미 인거지 대단한 음질을 바라고 듣는건 아닌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realnewyorkstyle
    @realnewyorkstyle ปีที่แล้ว +1

    Lp , mp3 , cd , cassette모두 들어봤지만 Apple music 에 active speaker 로 듣습니다. 좋아하는 음악만 골라서 듣기에 1 도 불편함 없습니다. 시간과 공간이 절약되기 때문이죠

  • @user-or8fy9km2m
    @user-or8fy9km2m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등학교 시절 쥐꼬리만한 용돈으로 갖고싶은 LP판을 다 살 수 없어 빡판을 많이 샀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와서 후회되는건 빽판으로 샀던 그음반을 오리지날로 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 . .ㅎㅎ 뉴키즈온더블락 판은 저도 가지고있어 너무 반갑네요.

  • @yosepyoo1233
    @yosepyoo1233 ปีที่แล้ว +32

    LP 시대 사람은 아니지만 lp시절 믹스 마스터링 방식이 지금과는 많이 다르죠 엘피 음원을 디지털로 그대로 옮겨놓은걸 들어보면 음질은 떨어지는데 악기 다이나믹을 살려놔서 확실히 음악적이다는 생각이 듭니다 카세트 테이프도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공간도 충분히 비여서 분리도도 느껴지구요.. 전자 악기로된 음반 말고 어쿠스틱 악기는 차이가 많은 곡들이 있더라구요~~ 요즘 음원(레벨을 꽉 채운 음원)을 lp로 옮기면 진짜 못들어줄거 같은데요 ㅎㅎ 바늘이 맥스에서 안내려올거 같아요

    • @hrcustom
      @hrcustom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이론적으로는 CD가 다이나믹을 더 살리는 매체긴 하죠. 96.33dB의 16비트 레벨 한계치는 아날로그로서는 도달할 수도 없는 수치니. 그놈의 음량전쟁 관행 때문에 디지털 마스터링 기법이 컴프레싱 떡칠로 굳어진게 문제.
      요즘은 24비트 HD오디오 리마스터라고 아날로그 시대 전통적인 마스터링 기법으로 돌아가 오버 컴프레싱을 자제하고 레벨만 부드럽게 올린듯한 음원들 나오는데 비싸게 받아쳐먹으려는 음반사 상술인걸 감안하고 보더라도 좋기는 확실히 좋아요. 16비트 시대에도 능히 그럴 수 있었다는게 괘씸해 보이긴 하지만.

    • @touchid6977
      @touchid697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hrcustom 음량전쟁이라는게 음악 소리 자체를 크게 마스터링한다는 말씀이신가요? 블루투스 스피커로 노래를 틀면 뭔가 어떤곡은 소리가 크게 들리는데 어떤곡은 소리가 작게 들려서 한단계 키워야 들을만한 차이가 나더라구요

    • @gombull
      @gombull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touchid6977맞습니다. 여러 이론적인 얘기가 있겠지만 저도 자세히는 몰라서.. 단적으로 말하면 소리가 크면 ‘체감상’ 더 음질이 좋고, 더 좋은 노래처럼 들리게 됩니다. 때문에 특히 과거에 서로 소리를 크게 마스터링 해서 판매를 했었고 점점 과도하게 커지게 되다보니 최근에는 법적으로 마스터링시 최대 볼륨을 제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곡들은 음량이 비슷하지만, 과거 곡들을 들어보면 말씀하신것처럼 음량이 들쭉 날쭉 한거같더라구요. (그 외의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아는선에서는 그렇습니다)

  • @loveminy
    @loveminy ปีที่แล้ว

    BTS 노래 '봄날' 의 치찰음은 녹음이 잘 못 된 것일까요, 의도일까요? 1:39 정도 부분... BTS 음원에 실수가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 @soso12333
    @soso12333 ปีที่แล้ว

    오 진짜 구분 못하겠다~
    새롭게 알고 갑니다~!

  • @sunhokim303
    @sunhokim303 ปีที่แล้ว +1

    아나로그든 디지탈이든 녹음된 음원의 품질이 오디오의 음질에 영향을 주는것 같습니다

  • @user-mb3un8xp7k
    @user-mb3un8xp7k ปีที่แล้ว

    안녕하세요 마땅이 물어볼곳이 없어서요 파파님에 유튜브 보고aiyma a07을삿는데 튜너를 연결했는데 소리가 안나고 aux 는 소리가 나요 어디가 고장일까요 잘아실거 같아서요

  • @user-hc3py4fl3r
    @user-hc3py4fl3r ปีที่แล้ว

    오~ 몽환적인 이니그마! 저두 자주 듣는 아티스트네요 여러장 잇지요 ㅎㅎ

  • @user-ny9sq5dg4p
    @user-ny9sq5dg4p ปีที่แล้ว

    궁금합니다ㅎㅎ

  • @drandy5618
    @drandy5618 ปีที่แล้ว +5

    흥미로운 주제네요
    잘봤습니다.
    내친김에 CD 대
    FLAC 등 무손실 디지털 음원들과의 비교
    영상도 만들어주시는 좋겠습니다~ ^^

    • @aphextriplet.
      @aphextriplet. ปีที่แล้ว +2

      끝나지도 않는 논쟁거리 싸움거리 괜히 부추기지 마세요 절대로 승부 안 나요 시간낭비 지겨움

  • @guitaks
    @guitaks ปีที่แล้ว

    잘봤습니다. 마스터링 프로세스중에 디에싱 체인,언체인의 차이인지, LP물리적특성인지 무척 궁금하네용~... 좋은정보 감사합니당~

    • @mtsugarcan
      @mtsugarcan ปีที่แล้ว

      사운드 엔지니어입니다. 디에싱은 믹싱에서 주로 합니다. 마스터링에서는 디에싱 하지 않아요. 체인 언체인은 무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컴프레서에서 스테레오 체인을 말씀하시는건가요?

  • @gonzo87497
    @gonzo87497 ปีที่แล้ว +1

    취미에서 '보관'이 들어가는 순간...앵간한 사람은 못하죠 ㅋㅋㅋ CD도 보관하고 찾기 힘든데 라벨 찾기 힘든 LP는 더더욱,, 가끔 LP바 가서 들으면 뭔가 갬성은 있는데 삘와서 살까 하면 절래 절래..

  • @cem239
    @cem23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디오인터페이스 인풋이랑 턴테블연결해서 DAW에서 리미터로 소리키워서 듣는데 , 포노앰프사용해 듣는거랑 음질차이가 있나요?

  • @user-qr2fu2zs6b
    @user-qr2fu2zs6b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혹시 80년대 생산된 오래된 CD 플레이어와 LP하고도 비교해 보실수 있을까요?

  • @javaxerjack
    @javaxerjack ปีที่แล้ว

    LP를 사용하던 세대에게는 이 잡음이 자연스런 소리로 들리는 것이겠죠. 근데 MP3와 CD원음은 어떤가요?

  • @chamii4318
    @chamii4318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느낌적인 느낌으로는 CD가 베이스가 좀 더 잘 들리는 거 같네요.
    (젠하이저 모멘텀 4로 들어봤습니다. 스피커나 헤드폰마다 다를수도...)

  • @boblim4633
    @boblim4633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요즘 LP를 조금 구해서 듣고 있는데
    음반이 오래된 것들이라 상태가 않좋은 것들도 있는데 향수같은거죠. 미국 버지니아에서 사는데 많은사람들이 LP를 싸게 치워버리려고 해서 잘 보면 좋은 음반들을 구할수 있어요

  • @NOVAnSOUL
    @NOVAnSOUL ปีที่แล้ว +2

    와~~ 추억 돋네요 학창시절 듣던 앨범들 아직 LP로 들을 수 있다니

  • @kyoung-namkim173
    @kyoung-namkim17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상에서 사용하신 오디오 측정 프로그램이 궁금합니다

  • @zeppelinlpbar
    @zeppelinlpbar ปีที่แล้ว +42

    LP는 카트리지와 니들, 포노앰프와 파워 앰프, 프리앰프, 스피커, 케이블 등 오디오의 성능에 따라 많은 소리의 변화가 있습니다. 수많은 오디오와 턴테이블을 사용해 봤지만 저가용 오디오가 좋은 소리를 내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 @ifog2319
      @ifog231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누구도 이야기 하지 않은 사실..
      턴테이블 카트리지의 바늘 암이 길때의 음질 변화를 아시나요?
      바늘암이 길어지면 암의 공명음이 소리를 엄청 추하게 재생 해줍니다.
      그말은 역으로 턴테이블 바늘이 소리를 떡으로 만들어 주는 원흉이 된다는 거죠..
      침압을 아무리 조정해도 바늘암의 공명은 관심갖지 않는 한 변함없는 울림을 줍니다.
      그걸 어찌 cd에 비교를 하겠나요.. 다만 추억의 소리일 뿐이지요.
      수백만원을 준 턴도 예외가 아닌데 가치를 턴에서 찾는분들..안타깝지요.

  • @user-hk3zp1fo8f
    @user-hk3zp1fo8f ปีที่แล้ว

    잘봤습니다. 음질보다는 갬~성의 영역인듯.. 낭만 있잖아요? ㅎㅎㅎ

  • @sglee3479
    @sglee347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늘 생각하는데 한쪽이 말씀하시는 장비를 투자하면 일반 최신음원과 시스템보다 나은 소리가 나온다!!! 라는 의견에 그 정도 같은 수준의 투자로 무손실 음원과 최신 음향시스템에 투자하면 어떤 소리가 나올까 라는 생각이듬... 그냥 두가지 다 좋고 취향이다 라는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hochulchang1694
    @hochulchang1694 ปีที่แล้ว

    전력 문제 해결 할 수 있으면. 일본에서 사오는것도 괜찮은 선택
    저가~ 고가 까지 다 있더군요

  • @user-ow6lc7ve3c
    @user-ow6lc7ve3c ปีที่แล้ว +7

    어릴 때 레코드점에 곡들을 적어가면 LP판에 있는 곡들을 테이프에다 더빙해주는 서비스를 해줬었음. 나만의 베스트 컬렉션을 만드는 재미가 있었지...

    • @user-zp5ku8bi7l
      @user-zp5ku8bi7l ปีที่แล้ว +2

      지금은 상상도 못할.... 겉 비닐 잘 뜯어서 테이프로 녹음(그걸 더빙이라고하기엔. 좀...)하고 사용한 LP 언비닐 한채로 제 값 받고 팔기도 했죠. 공테이프랑 합쳐서 1500원 2000원 했었죠

  • @wanjae05
    @wanjae05 ปีที่แล้ว

    생각보다 젊으신가봐용 ㅋㅋ

  • @user-rw4xh8pq6f
    @user-rw4xh8pq6f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턴테이블 셋팅 끝판왕인 사람 집에가서 똑같이 테스트해보면 어떨까요? 그럼 CD보다 약한 저음과 고음부분이 다른결과가 나올수도있지않을까요?

    • @bss5543
      @bss554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무식한...,턴테이블 셋팅은 설명서만 봐도 나와있다.어차피 미세한 침압차인데 니가 구분할 수 있는 귀가 있냐...,끝판왕은 너만 돼라.

  • @graycain
    @graycain ปีที่แล้ว +3

    LP의 늪에 빠진걸 축하드립니다. ㅋㅋ 전 테크닉스 1200mk3 유저 입니다. 일단 오래된 LP판은 목공용 본드를 발라서 골판을 싸그리 한번 청소를 해줘야 잡음이 덜해집니다. 규칙적으로 나는 슥슥 거리는 소리는 아마 바늘의 각도가 안맞던지 아니면 판이 휘었던지... 하는게 아닐까요? LP는 포노 앰프가 필요 한게 LP판의 기록 밀도를 늘리기 위해 저주파 대역을 인위적을 줄여서 주파수를 RIAA 커브에 따라 기록 합니다. 그래서 일반앰프에 물려도 제대로 재생되지 않고 주파수 대역에 맞게 RIAA 커브의 역함수로 커브를 회복시켜서 증폭하는 단계를 거치죠. 실제의 음은 바늘이 LP판 지나갈때 미세하게 나는 밋밋한 작은소리가 LP판에 기록된 소리 입니다.

    • @user-ep1hd6el1g
      @user-ep1hd6el1g ปีที่แล้ว +1

      RIAA 커브를 사용하는 이유는 말씀하신 기록밀도 및 다이내믹 레인지를 높이기 위한 것도 있지만, 잡음을 줄이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제가 오디오 취미를 갖기 시작한 때가 1974년인데 그때는 디지털 오디오라는 게 아직 없을 때죠... 물론 학생과학 잡지에서 연구하고 있다는 기사는 봤지만요... 제가(집이) 가난해서 오디오를 자작하려고 했기에, 그런 공학적인 공부를 많이 했죠... 집안이 넉넉하진 않았지만 고딩, 대딩을 거치며 형편이 허락하는 한 LP를 사 모았는데... 나중에 미국으로 출국하면서 다 버린 게 후회가 되긴 하네요...

  • @user-ud2dx6fm2i
    @user-ud2dx6fm2i ปีที่แล้ว

    11:00의 문제에서
    A와B의 뒷부분 울림이 왠지 공간감이라고 한다면
    C와D는 그런맛이 없네요 .
    취향차이? ㅎㅎ
    개인적으로는 LP가 더 좋긴합니다.~

  • @tae-sikkim3739
    @tae-sikkim3739 ปีที่แล้ว

    lp 어느 때 만들어져느냐의 따라서도 차이 난다고는 글을 본적 있어요. 원료가 싼거 비싼거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거에 따라서도.. 있다고...

  • @user-qu7nh3iv1o
    @user-qu7nh3iv1o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는LP ,tape세대라 아직 LP판을 가지고 있습니다. LP를 듣고 싶지만 협소한 공간때문에 듣기가 쉽지 않네요.
    80년대 롯데파이오니어 전축으로 많이 들었던 기억이...
    옛날 전축은 크기가 커서 집에 두기도 힘들어 지금은 스피커는 팔고 껍대기만 있어 들을수가 없네요.
    요즘LP 플레이어는 간단해서 듣기고 좋아 간단하게나마 쓰긴 좋을듯 합니다.

  • @user-lu6qx6df3d
    @user-lu6qx6df3d ปีที่แล้ว +4

    아날로그 시대 음반은 lp가 우월하죠, 논쟁의 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만, 요즘 음악은 디지털 소스라 lp로 들을 필요가 없겠죠, 본인의 짧은 경험치 내에서 카세트 데크, 튜너 등 아날로그 기기를 판단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오디오 메니아들이 감성때문에 아날로그를 선호하는게 아니라, 음악성 때문이겠죠. 다만, 아날로그 기기는 끊임 없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번거롭고 돈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죠

  • @SoloSquad1892
    @SoloSquad1892 ปีที่แล้ว

    에디파이어 MR4 리뷰좀 해주세용~~~~

  • @bird-honey
    @bird-honey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래도 lp는 소스 자체가 물리적이라 구성해놓은 홈들만 파괴되지 않는다면 시간이 오래지나도 음원을 재생할수 있는데 테잎은 오래되면 자성체가 다 날라가서 손실이 많아서 확실히 lp개발한 사람은 참 대단하다 생각이 듭니다.

  • @user-sc7ej4et9s
    @user-sc7ej4et9s ปีที่แล้ว +1

    lp는 어릴때 보기는 했지만 옛날에는 워낙 고가라 보기만 했던... 왠지 그리운 소리 느낌..

  • @kunst6138
    @kunst6138 ปีที่แล้ว

    영상들을 보면서 느끼는게 왜 그리 음질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찾는게 정말 음질인지 좋은 디자인의 기기인지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요
    고음질을 따지면서 아날로그 기기를 쓴다? 고음질에 대한 정의부터 생각해봐야하는듯합니다. 결국 내 취향의 기기로 기기에 맞는 음악을 들을때 행복이 가장 큰것 아닐까요? 영상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근본 철학적 질문입니다.

  • @sowonjin706
    @sowonjin706 ปีที่แล้ว +4

    잘은 모르지만 다이나믹레인져 가 넓어서 듣기가 더 좋다고 어쩌고 하던데.. 잡음은 신경안쓰면 널널한 공간에 녹음시킨 lp 소리가 더 좋게 들리는 사람이 많다던데

  • @godstudio2385
    @godstudio2385 ปีที่แล้ว +1

    어우... 저는 음악관련 취미는... 너무 안드로메다로 갈수가 있어서 ㅋㅋㅋㅋ 그냥 파파 형님 유튜브나 보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LP도 무서운 취미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안가려고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 @dkinpark
    @dkinpark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옛날 앰프는 초저음 필터링 버튼이 있습니다. 없는 전축도 잇지만요.

  • @pdjj74
    @pdjj74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누르는 무게가 중요하면 턴테이블을 사용하기 위해 수평계가 필요한가요?

  • @user-rx7uz1ie8j
    @user-rx7uz1ie8j ปีที่แล้ว +6

    알고 싶었던 내용이라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LP를 조금 사봤던 세대이긴 합니다만... 저도 옛날 기억에 다시 턴테이블을 사서 플레이해보긴 합니다만... LP 매냐들이 흔히 말하는 따뜻하다, 골이 깊다... 이런 것도 좀 자기최면이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번 리뷰보고 느낀 게, 점점 LP 사운드도 디지털음원이나 CD 사운드에 근접해지면서... LO-FI 같은 느낌도 덜해진거 같고요. 그만큼 차별화 요소가... 별로 없는거 같아요. 다소 번거로운 과정으로 음악듣는 행위라는 거 정도? 랄까... 그냥 판 돌려서 음악 들으면 좀 운치 있다. 듣는 기분이 좋다 ;;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 @stanleydan9159
      @stanleydan9159 ปีที่แล้ว

      그런건 아니고 LP를 재생할때 사용하는 앰프 (주로 클래스A 앰프들)에서 진공관이 만들어내는 불규칙한 배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더 풍부하게 들릴 수 밖에 없어요. 앰프없이 LP 판 자체가 주는 우위는 없기때문에 이번 실험처럼 별다른 시스템없이 LP를 들었다면 그다지 따뜻하지 않을수밖에 없습니다.

  • @disestermoon
    @disestermoon ปีที่แล้ว

    갬성이지~

  • @GNG45
    @GNG45 ปีที่แล้ว +3

    음질이 아니라 감성이죠.뭐가 따스한 소리가 나는 것처럼 느껴져서 그렇습니다.lp 800장정도 모았다가 다 처분했습니다. lp 관리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

  • @nessenty
    @nessenty ปีที่แล้ว +3

    이럼에도 오디오 매니아들은 CD로는 성에 안찬다고 진상 아닌 진상을 부려서 SACD 라는 소니 스러운 물건이 나온바 있죠 (...)

  • @htjdmw
    @htjdmw ปีที่แล้ว

    카세트테이프도 궁금하네요

  • @user-qp5zt1pj1g
    @user-qp5zt1pj1g ปีที่แล้ว +1

    LP건, CD건 소유한다는 것은 그때의 추억을 소장한다는 것이라 생각이 들더군요. 이사하면서 마누라가 제 수백장의 소장CD를 한번도 안듣는다고 버려버렸는데요. 제 20-30대 기억의 일부가 사라져 버린 느낌이더라구요. 한장한장 구하고 애장하는 기억을 꺼내는 재미가 있었지만. 이제는 ㅜㅜ.

  • @saengkim5110
    @saengkim5110 ปีที่แล้ว +14

    고교시절 이른 아침 학교 가는 길에 전파사에서 들리는 산울림의 "아니벌써"가 생각납니다. 팝음악이 대세인 시절에, 쇼킹했던 토종 밴드였으니.....음질 축에도 못끼는 빽판과 야외전축을 들고 산 속에서 몰래 듣던 시절. 음질이 떨어져도 충분히 감동을 더해주는 건 환경/ 싱황/ 분위기...등등

  • @user-ld3bh6xx3j
    @user-ld3bh6xx3j 22 วันที่ผ่านมา

    인티앰프 가 있고 없고 차이가 크게 납니다. 턴테이블 중급으로 가면, 카트리지와 톤암의 차이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Lp 의 마스터 녹음을 어떤 걸로 하고, 가공하는 사람에 따라 음질이 달라집니다.

  • @nirvana_someday
    @nirvana_someday ปีที่แล้ว

    맥스튜디오랑 스튜디오디스플레이 리뷰좀 해주세요~~~

  • @tannhauser4031
    @tannhauser4031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지극히 개인적이 취향임을 전제로 의견을 말해보면, LP는 감성과 추억을 일깨워주는 것과 더불어 음질면에서도 왜율이나 음역대의 데이타 수치의 차이가 엄청 큰 것에 비하여 의외로 물리적인 마찰 잡음외는 CD와 큰 차이를 못느끼는 것같습니다. 오히려 같은 볼륨에서 LP가 더 선명하고 크게 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포노앰프의 성능이나 음반의 녹음 품질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글고 다양하고 멋지게 디자인된 큼직한 LP 재킷과 음반사마다 독특한 개성이 느껴지는 라벨의 이미지는 덤으로 가지는 시각적인 즐거움으로 테잎이나 CD랑은 비교불가이도 하구요. 특히 저는 고성능을 자랑하는 토렌스나 AR같은 서구 브랜드보다 다이렉트 드라이브 형식의 실용성과 안정감에 편의성까지 두루 갖춘 스타일리쉬한 일본산 턴테이블을 다 좋아하기도 합니다. 하나의 음악을 듣기위해 조심스럽게 여러 단계의 과정을 거치는 LP가 정성을 담은 만큼 음악감상에도 집중하는 거같아 저에게는 정신건강에 참 좋은 것같습니다.

  • @pandaspython2024
    @pandaspython2024 ปีที่แล้ว +1

    댓글 보니... 화력발전 전기 수력발전 전기에 따라 음질이 달라질 수 있다고 했던 모 커뮤니티가 떠오르네요

    • @melonfive
      @melonfive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호곡 그럼 원자력은요? 그리구 AC / DC 전기에 따라서 또 달라질수도잇는건가요!? 😆

  • @jeonghyuncho3322
    @jeonghyuncho3322 ปีที่แล้ว +73

    LP는 오디오 엔지니어 입장에서는 좀 과장해서 최악의 소스 기기라 할 수 있습니다.
    1. RIAA EQ에 의해 기록할 때부터 음원의 변조가 이루어진 상태로 기록이 됩니다. 플레이 단계에서 RIAA EQ를 정확히 구현할 수 있으면 그나마 원곡과 비슷하게 꺼내 올 수 있으나 RIAA EQ는 OP AMP. 등으로 아날로그 소자로 디자인되기 때문에 100% 원곡을 가지고 올 수 없습니다. 저음은 20dB 감쇠, 고역은 20dB를 올리는 것이 표준인데 이 커브를 정확히 역상으로 구현하는 것은 아날로그 소자 특성상 100% 보증을 할 수 없습니다.
    2. 회전수의 변동에 의해 원곡의 주파수가 변동됩니다. 만약 원곡이 33.1/3로 기록이 되어 있는데 턴테이블이 33.1/3로 정확히 회전하지 않는다면 wow&flutter 현상으로 주파수 변조가 일어납니다. 특히 벨트 드라이브를 쓰는 턴테이블은 더욱 회전수 정밀도가 떨어지게 되고 예를 들어 1kHz 소리를 999Hz 소리로 듣게 됩니다. 예를 들어 Mcintosh MT5의 W&F는 0.15%입니다.
    3. 물리적인 홈에 기록된 것이 다시 물리적인 진동으로 재생되기 때문에 바늘에 달린 카트리지, LP 보관상태, 플레이 횟수 등 너무나 많은 음질 열화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S/N을 비교하면 100dB 이상을 쉽게 달성하는 요즘 HiFi DAC 대비 LP는 80dB~90dB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도 음악을 즐기는 많은 사람의 경우 이런 문제점들을 인식하지 못할 수 있고 (이슈를 모르면 인식을 못 하는 것과 같이….) 대부분의 음악 감상 환경이 그렇게 이상적이지 않기 때문에 전문적인 엔지니어나 극한의 Hi-Fi를 추구하시는 분들이 아니면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감성의 영향을 많이 받고 찍찍거리는 LP의 노이즈도 즐겁게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LP는 그 옛날의 추억과 감성으로 접근하는 것이고 고음질을 얻기 위해서 접근하지는 않으니까요.

    • @graycain
      @graycain ปีที่แล้ว +17

      그런 불완전한 맛에 향수로 LP를 듣는게 아닐런지요. ㅎㅎ 수천만원씩 하는 오토메틱 시계도 전자시계 보다 시간 안맞아요. ㅎㅎ 진공관의 특유의 모노톤 음색을 선호 하는 것 처럼요.

    • @HeejinJeong
      @HeejinJeong ปีที่แล้ว

      불맛 같은느낌이네요 ㅋㅋ

    • @cho9506
      @cho9506 ปีที่แล้ว +2

      정말 잘 갖추어진 LP소리를 들어보셨겠지요?? ㅎㅎ 오디오 엔지니어라고 하시니

    • @user-ep1hd6el1g
      @user-ep1hd6el1g ปีที่แล้ว +2

      엔지니어 입장에서 매우 동감인데... 문제는 LP 또는 아날로그가 음질이 더 좋다고 하는, 뭐라고 불러야 할 지 모르는 이상한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는 게... 내가 대학 다닐 때(80년대 초) CD라는 게 처음 발표됐고, 그걸 내가 구입한 건 10년이 훨씬 넘어서 인데... CD의 음질은 LP와는 비교가 안되게 환상적이었음... 암튼 그래도 미국으로 출국하게 되면서, 고등학교 때부터 사 모은 꽤 많은 LP를 다 버린 게 후회되네요...

    • @user-ep1hd6el1g
      @user-ep1hd6el1g ปีที่แล้ว

      @@cho9506 간단히 말하면, 소리의 비교는 항상 "기억"과 비교를 합니다. 그래서 내 마음대로 해석이 되는 겁니다... 객관적, 데이터적으로는 당연히 디지털이지만, 내 마음대로 LP(아날로그)가 좋다고 생각하는 거죠... 제 오디오 경력은 단순 취미이긴 하지만 거의 50년 정도 됐네요... 엔지니어(이공계) 출신이고요...
      여기에 반론이 있다면, 님 생각이 "무조건" 맞습니다~~

  • @starskikim2270
    @starskikim227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인티앰프 설명도 해주세요 ㅎ

  • @aphextriplet.
    @aphextriplet. ปีที่แล้ว

    좋은(혹은, 내가 좋아하는) 음악은 어떤 매체로 들어도 다 좋습니다.
    그저, 물리적 소재에 따른 음색차이 라고 봅니다.

  • @kaesory
    @kaesory ปีที่แล้ว

    초기 삼성 미니콤포에도 씨디랑 엘피 동시에 들어가던 시절도 있었어요... 90-93년쯤... 그러다 엘피 없어지고

  • @jcmh74
    @jcmh74 ปีที่แล้ว +1

    기계적인 움직임과 물리적인 마찰이 있는데 이론적으로도 음질이 좋을 수가 없죠. 어디까지나 감성의 영역이죠. 그런 열화 된 부분까지도 감성의 일부니까요.

  • @user-xq7dy6dl2w
    @user-xq7dy6dl2w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우와..
    나윤선님의 LP?
    저는 저 LP가 더 탐나네요.
    제가 좋아하는 한국 가수 중에서 3 손가락에 꼽는 가수 입니다.

  • @jarrettist1
    @jarrettist1 ปีที่แล้ว +1

    요즘은 스트리밍이 대세이다보니 음악을 소유한다는 개념자체가 사라진거 같습니다. LP와 CD는 내가 적절한 비용을 지불하고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소유했다!!!! 라고 느껴지는거죠. LP를 좀더 좋아하는 이유는 큼지막한 자켓으로 라이너노트들과 각종 정보들(녹음스튜디오 이름/믹싱콘솔 브랜드 /엔지니어들 /세션맨 /악기브랜드) 뭐 이런 잡다한 내용들까지 쉽게 알 수 있기에 좀더 좋아합니다. CD에도 당연히 다들어가 있지만 자켓사진의 크기에서 비교는 불가하죠. Tidal을 이용해 MQA 사운드를 들어보는 재미도 있지만 LP 돌아가는 모습만 봐도 음악듣는 조금은 불편을 감수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앨범을 통으로 온전히 다 들을 수 있게 해주는 매력도 플러스 된다 생각합니다. 단순히 음질!!! 로만 싸운다면 MQA 음질을 이길순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인 즐거움을 위해 LP를 좀더 즐기는 편입니다 저의 개인적 관점에서는~~~

  • @linnchoi125
    @linnchoi125 ปีที่แล้ว +1

    아날로그는 디지털에 비해 시간과 비용 투자의 노력이 몇갑절 필요한 그런 영역 같습니다

  • @titanfalluv3691
    @titanfalluv3691 ปีที่แล้ว +2

    항상 영상 잘보는데요
    이번 실험은 좀 부족한 느낌인게 비싼 장비로 음원 따면 다를거 같습니다
    그냥 재미로만 볼게요 ㅎ

  • @ride-to90
    @ride-to9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음.. 카세트 테잎 LP CD를 거쳐 다시 LP와 바리콘튜너(50년된)로 음악을 즐기고 있는데요
    20대 초반 LP듣다 CD 들으니 그 깨끗한 음질에 매료되어 CD만 들었는데.. 그 뭐랄까..깨끗한데 뭔가 약간 허전함이 ..
    아무튼 먹고사는데 신경쓰고 잊고 살다 마흔 넘어서 본가에 갔다가 창고에 있던 턴테이블(1982년도 생산)이 있길래 혹시나 하고 가지고 와서
    하이파이를 다시 시작하며 저렴하게 구입한 클립쉬 스피커와 마란츠앰프에 물리고
    바하의 브란덴부르크협주곡을 돌리니 순간 풍성한 화음에 깜짝놀랐죠
    한가지 이상한건
    같은 가수 같은노래를 씨디 음원파일 LP 세가지로 같은볼륨으로 재생시키며
    스피커 전면커퍼를 떼고 진동판의 움직임을보면 확연한 차이가 나는데 이건 왜그런지 궁금하네요
    진동판 울림크기는 LP 씨디 파일 순으로 다릅니다

  • @klaymoon1
    @klaymoon1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Superbly mastered high resolution digital file is better, of course. But, for the most parts, a good LP gives you as much or sometimes even better musical satisfaction as a good digital file. I said a good LP because now days many (if not most) LPs are cut from digital files. So, you are coping a digital file to a LP just to listen on a turntable. It still sounds good for the most part - but not sure if it really makes a sense. So, I try to collect analog only LP - but those tend to be more expensive.

  • @funtu947
    @funtu947 ปีที่แล้ว +1

    톤암부가 완전 테크닉스꺼 때온느낌이네요ㅋㅋㅌ

  • @user-iu4pe3hc6e
    @user-iu4pe3hc6e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LP는 음질보다는 장작불, 캠핑, 장난감 조립 그런 것처럼 갬성
    한 곡을 듣기 위해 이것저것 만지작거리다가 음악이 흘러나올 때 그 갬성
    LP 한곡 시작 할때 디지털은 다른 앨범 두번째곡 재생 스타투

  • @einwinter751
    @einwinter75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가지고 계신 LP 다 넘나 부럽! ^L^

  • @funnyk2755
    @funnyk2755 ปีที่แล้ว

    LP 많이 돌려들으면 소리가 부러워지나요?

  • @seoldong
    @seoldong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개인적으로 아날로그 음원은 테이프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만든 테잎은 음질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내구성은 논외지만요..ㅎㅎ

  • @wjin3039
    @wjin3039 ปีที่แล้ว +5

    저역대는 포노 EQ단 자체의 특성이라고 봐야죠. 솔직히 최근 LP들은 마스터링 자체가 CD 음원이랑 다르기 때문에, 음질적 논쟁 자체가 큰 의미가 없고, 매체의 특성보다 각 재생 기기간의 차이가 CDP나 DAC 보다 더 큰게 매력이라면 매녁이겠죠.

  • @Geonmo1
    @Geonmo1 ปีที่แล้ว

    중급기가 아니라 그냥 보급기죠.
    턴테이블, 톤암, 카트리지, 포노앰프등을 중급기 정도로만 갖추어도 몇백 우습게 들죠.

  • @user-lp1lj8nq7r
    @user-lp1lj8nq7r ปีที่แล้ว +3

    프로가 사용하는 기타 앰프의 대부분은 TR앰프가 아닌 마샬, 펜더 등의 진공관 앰프를사용하죠~~^^
    음색이 더 아름답기 때문이지요
    기타도 골동품인 54,57 등의 펜더
    58,59 등의 깁슨이 지금 신품의 가격을 아득히 넘어 부르는 게 값인 것 같은 상황이죠 ㅋ
    오디오도
    진공관 VS TR
    LP(아날로그) VS CD(디지털)
    브리티쉬 VS 어메리칸
    탄노이 VS JBL
    등등의 상반된 매력을 가진 성향에 대한 추구가 있지요~~
    억대의 단품 턴테이블이 다수 존재하고 1000만원도 넘는 카트리지들이 존재하기에 가격이 100만원 이하의 보급기 턴에 보급기 카트리지만을 가지고, 게다가 주파수로 LP의 음질을 평가하는 것은 흥미로운 시도 일 순 있어도
    크리티컬한 비교가 될 순 없을 겁니다
    MC VS MM
    카트리지도 분명 존재하기에
    LP사운드를 조금의 수준급의 시스템으로 제대로 들어보신 분들이라면, LP를 단순 감성이라고 얘기 할 수 없음을 알고 있을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LP와 CD를 45년이 넘게 지금도 수집하고 있지만, 각 매체의 장점 만을 그저 취하면 된다고 생각을 늘 합니다~~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 @hrcustom
      @hrcustom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어차피 늦어도 80년대부터 디지털 아날로그 매체 할거 없이 마스터링 원본은 PCM 디지털화 되어서 굳이 양자의 칼같은 구분은 할 필요가 없죠. PCM 레코딩 기술의 원조 소니의 본국 일본은 70년대 초중반부터 디지털이었고. 조악하기 그지없는 6-70년대 국내 쌩 빈티지 LP판 찾는거 아니면 LP도 디지털이라고 봐도 무방.
      다만 LP는 헤드룸이 좁다는 아날로그 매체의 한계로 CD와는 다르게 디지털 마스터링 과정에서 컴프레싱 걸때 무리하지 않았는데(어차피 증폭은 포노앰프-프리앰프-파워앰프단이 담당하니 턴테이블 단계에선 그야말로 라인아웃만 담당하게끔 음량정보 기본만 넣었다는) 이게 지금와선 장점아닌 장점이 된거죠. 음원단계에서 부터 너나나나 음량정보 증폭을 추구했던 음량전쟁때 모두들 무시했던 다이나믹 레인지가 LP판에서는 잘 살아있거든요. LP판이 CD대비 취할 수 있는 유일한 장점을 꼽으라면 이거.
      팝/록 음반은 장르가 장르인지라 녹음 과정에서부터 다이나믹 레인지 일정부분 희생하고 각종 컴프레싱 포함한 이펙트 때려박을거 상정하고 제작하는 지라 이 장점이 딱히 부각되지 않는데(그러니 음량전쟁 장난질을 시작할 수 있었던거) 대규모 편성 클래식 음반에는 이게 저같은 막귀도 구분할 수 있을만큼 크리티컬(예를 들면 공간감) 해서 클래식 애호가들 중에 아직도 LP판 찾는 사람 많더라는.

    • @hrcustom
      @hrcustom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리고 요즘은 24비트 96khz~192khz 하이 레졸루션 시대라고 16비트 CD 시대의 컴프레싱 뻠삥 거는 걸 지양하고 다이나믹 레인지를 최대한 살려 LP의 음질적 장점들을 취한 음원들이 많이 나오고 있죠. 사실 16비트때도 기술적으로는 능히 그럴 수 있었다는게 함정이지만, 뭐 음반사 상술이 다 그런거죠. 하이레조 음원정도 되면 LP 스펙은 디지털로 완벽히 커버 가능하고 LP는 그야말로 느낌적인 느낌. LP를 디지털 리핑하는 외국 사람들도 24bit 96khz이면 LP판 음원정보 다 담기에는 충분하다고 하더군요.

  • @lafollia7241
    @lafollia724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Lp의 소리골을 읽는 능력에 따라 카트리지와 톤암 그리고 턴테이블 가격이 엄청나게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리고 lp자체도 만ㄹ어진 수준이 차이가 나구오
    어떠한 조합으로 실험하는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것 같은데….

    • @kucktaelim2054
      @kucktaelim2054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근데 그래봐야 LP의 다이나믹 레인지나 재생 대역 신호잡음비 등은 도저히 디지털을 못 쫓아가니 비싼 기자재에 돈 들이붓는 건 솔직히 휴대폰에서 mp3 음원 듣느니만 못한 일이죠.

    • @lafollia7241
      @lafollia724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kucktaelim2054 그런데 제대로 세팅된 소리는 들어보샸나요? 들어보신분이라면 휴대폰에 mp3 이야기는 안하실것 같은데 말이조!

    • @GNG45
      @GNG45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lafollia7241 가장 비싼 오디오샵이나 소장가 집에서 가장 비싼 lp플레이어 다 들어봐도 그 기계적인 한계치를 벗어날수 없습니다.단지, 그 시대에 느껴던 아날로그 감성때문에 더 좋게 들리는 뿐이죠. 사람 청각이라는 것이 매우 부정확할 뿐만 아니라 감성이라는 개인적인 요소까지 겹치면 과학,공학요소에서 벗어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LP 애호가들은 그 기계가 가진 한계를 부정할 이유도 없지만 자신 가진 기기에 대한 값어치를 부정당하는 느낌이라서 외면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거래되는 수억짜리 60년대올드 클래식카들 순수 성능은 요즘 나오는 아반테보다 못한 성능을 가졌다고 한다고해서 그것을 부정하는 60년대 올드 클래식카보유자는 없는데 유독 오디오쪽은 다른 반응을 합니다.

    • @oswxkx_o1917
      @oswxkx_o191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lafollia7241 아날로그가 정확할까요? 디지털이 정확할까요? 어떤 상황에 적용하던 답은 하나인데ㅋㅋ

  • @2000chbs
    @2000chbs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일단 dp400으로 음질을 논한다면 한계가 있어요 정확한 측정치가 나오려면 최소 외부 포노앰프 정도 걸어줘야하구요 저도 데논dp400 쓰고 있는데 음질은 좀 그렇습니다

  • @porouri
    @porouri ปีที่แล้ว +11

    LP는 저음이 구조 상 좋을 수가 없죠
    저음 나오는 구간 강하게 만든 판은 싸구려 턴테이블로 들으면 바늘이 튕겨요.
    저음 일수록 진동 폭이 커지니까 RIAA 커브로 저음은 늘이고 고음을 줄여서 판에 옮기고 그걸 다시 복원 하는게 포노이큐죠.
    그래서 LP는 일정 이상의 저음은 거의 모노입니다.
    대신 그 특유의 저음 때문에 귀에 따뜻하게 들리기는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