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경찰 선생님 마음을 이해할 수 입니다 저는 현재 미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방대원 인데요 우리 한테는 이런 취미가 꼭 필요합니다 얼마나 근무 하시면서 스트레스 해소 할 방법도 없으니 이 취미를 너무 좋아하신거 같아요 그러니 이 물건을 팔고 나가면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지않습니까 지금 이분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973년 구로동에는 중학교도 없어서 구로동에서 당산동까지, 회수권값 25원 아끼려고 일주일 을 걸어다니며 "빽판" 250원 짜리를 한장 살수 있었는데 ,지금은 만지기만 해도 부서져 버리는 종이 자켓들 , 집사람은 이사할때마다 버리자고 하는데 그건 내가 죽을때 까지 하지 못할것 같다 추억 이기 때문이다 당산동을 지나 영등포 로타리에 오면 '상아탑" 다방옆에 레코드 가게가 하나 있었는데 거기에 예쁜 누나가 이판 저판 골라주며 음악을 들려주었고 누나가 시집갈때 까지 단골이 되었다 1000원짜리 비싼 라이센스 판은 거의 사지 못했지만 나를 단골손님 대접을 해주었다 긴머리에 늘 하늘거리는 원피스 가 지금도 생각나다 레코드 음악을 들으면서 우는 사람들을 이해 못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나이"인 나도 영화음악 "천일의앤"을 들으면 나도 눈물이 난다 거실을 꽉 채운 나의 고물 오디오와 레코드 판들 , 오십견으로 한쪽 팔을 쓰지 못해 오디오를 이리저리 옮기지도 못하는 형편이 되었고 식구들도 오디오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데 부디 손자 만이라도 오디오를 좋아했으면 하는 바람 이다 내손으로 버리기에는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기 때문이다 정년 퇴임한 "주경감" 의 훌쩍 거림이 남의 일 같지가 않다 고등학교 졸업 할때까지 집에는 카메라가 없어서 졸업식 때면 카메라 있는 친구 , 여름에는 텐트가 있는 친구가 인가가 좋았다 참으로 격세 지감이다 몇십만원짜리 스마트폰을 2-3년 주기로 버리니 난 아직도 도저히 이해 할수 없는 부분이다 너무나 모두가 빨리 변해 버렸다 이제는 추억으로 먹고 살 나이가 되어 버렸다
예술과 관심계통에 진심인 사람들이 나온 방송이네...그냥 하는 말인데 정말 가슴에 와닿는 표현이 많다 LP는 항상 그자리에 있었을뿐.....이런건 내것이 아니라 잠시 보관하는것이고 고이 간직하다 또 물려주는거라고 하는 표현 등등.. 모두 저마다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니라 명맥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진다..대단한 사람들이 많다
모두 AI , 디지털 , ...첨단기술 들을 배우고 지향하는 우리시대에 따뜻하면서 옛것을 귀하게 여기는 다시 살리고 싶은 소중한 인간적 감성을 끄집어내는 훈훈한 프로그램 이였네요... 앞으로 더욱 이런 흐뭇한 방송이 많이 홍보 되길 기대 합니다. 좋은 시간 여행 시간 이였습니다.
80년대 까지는 워낙 팝송 금지곡들이 많았던 시절이라 (특히 헤비메틀/일본음악) 회현상가 가면 수입음반을 비싸지만 구할 수 있었지... 덤으로 라이브 LD 에서 비디오 테잎으로 복사해주기도 하고 기타 스코어 복사도 해 주기도 해서 음악과 기타에 빠졌던 학창 시절엔 돈 모아 설레는 맘으로 찾던 곳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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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받은 노래는 내가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안들어 용돈모아서 산 엘피사면 음악보다는 그 물건자체가 넘 좋았지 엘범케이스에 있는 가수사진도 좋고 내가 정말로 그 음악을 샀다는 기분을 만끽 할 수 있지 가지고 다닐 수 없기에 빨리 집에들어가서 음악틀어봐야지 하는 마음도 며칠가고
나도 내년 60인데 이곳 아주 자주 다닙니다. 참 좋은 곳이죠. 그런데 좋은 음반 이젠 찾기 어렵고 너무 비싸네요. 평생 LP 천장이상 모았고 여전히 잘 듣고 사는데 왠지 요즘 너무 거품이 .... 그리고 오래된 추억의 물건, 우표, 기타 희귀 아이템 가지고 가면 불친절하고 너무 싸게 살려고 하고 판매가는 너무 비쌉니다. 아마도 가게 월세 때문일까요? 나이 든 사람이 평생 애정을 갖고 수집하고 사랑했던 물건을 죽기 전에 아껴줄 사람에게 양도하려고 하는 과정을 이 골목이 이해해줬으면 합니다. 조만간 미국에 12년 살 때 모은 음반들 처분하려고 하는데 이곳에 가지고 가긴 좀 그러네요. 하튼 좋은 곳입니다.
@@수정-j4h [5집] 정미조 - 첫인상 kpop 韓國歌謠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눈동자에 아침 이슬 맺혔네 어둡고 지루했던 그 밤도 가고 창가엔 푸른 달빛이 있네 반짝이는 별들이 나를 반기네 처음으로 느껴본 그 사랑 온 세상을 아름답게 수놓았네 외롭고 쓸쓸했던 그 밤도 가고 이제는 먼 이야기였네 가슴 뛰는 새처럼 나는 황홀했었네 처음으로 느껴본 사랑 잊지 못해 그대 사랑
사라져 버린 젊은 시절의 골목과 사람들.. 친구.. 부모님들... 황혼에 접어든 중년들의 가슴에 사무치는 그리움.. 슬픔.. 미국에서 왔다는 오디오 매니아라는 사람도 오디오 보다는 그리움 때문에 찾아 왔을 터... 레코드의 목소리는 그대로 인데.. 그때 그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가고 홀로 남았다는 외로움에 눈물을 흘리는 것 같다.. 10년 전 방송이니.. 가게와 방송에 나온 사람들도 대부분 사라졌겠죠 ? 슬프다..
5:41 머라이어캐리 앨범. 저 청년 얼마에 샀으려나 97년에 500원주고 샀는데ㅎ 그때 LP에서 CD로 많이 넘어가던때라 동네음반점에서는 500원에 폐업정리했었어요. 더블앨범은 1000원이었고요.정가는 5천원이상했었죠.같은 시기 회현상가 가니까 정가 그대로 팔더라구요.그래서 그냥 오래된 수입앨범 몇개만 샀습니다.
어렸을때 꿈이 회현지하상가 수집품 매장 한번 가는게 꿈이었는데.... 서른이 지나도 아직 한번도 못가봤네요... 대구살면서 매년 연례행사로 서울가서 수집활동하고 했는데도 회현지하상가는 한번도 간적이 없네요... 진작에 한 번 갈껄.... 코로나 때문에 가기도 그렇고.... 서글프네요...
80년대 우리 동네에는 떡볶이 포장마차가 10개도 넘게 있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단 한집만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주인 할머니가 아들에게 기술을 전수해 주었습니다. 작년에 주인 할머니로 부터 들었는데, 아들은 공부를 못시켰지만 손주들은 미국에서 유학중이라고 하더라고요.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느리지만 우직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다 보면 언젠가는 보답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오늘 다큐 3일 보고 나서 회현지하상가가 어떤 모습인가를 알았고 제가 옛 향수가 그리움이 남아 제가 LP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걸 보고나서 회현지하상가 찾아뵙고 덥수룩한 긴머리에 체크무늬 상의차림의 사장님도 뵈었어요 그때가 오전 11시정도 였었는데 방송에 나온 차림과 똑같이 착용하셔서 그분만이 가지고 있는 시그니쳐 같았고 저는 체크무늬 사장님께서 이제 막 여시고 천으로 된 씌우개를 걷으시고 LP 가판대 정리하시는 걸 보고 방해하지 않으려 저는 조용히 안으로 들어오고 그 당시에 제가 mr.2 LP를 구매하려고 했어서 안에 있는 LP판들을 선택하려 고르고 있던 찰나에 그 사장님께서 먼저 저에게 나긋하게 "뭐 찾으시는 것 있으시냐?"고 저에게 말씀하시고 저는 mr.2를 찾으려고 한다고 구매하려는 LP를 말하였는데 "그건 없네요"라고 하시면서 저는 그냥가는 것은 최소한의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제 성향이 뭐 하나라도 구매하려는 생각이 커서 다시 고르고 있던 찰나에 윤상 1집,2집 파트 1이 조용하고 슬픈 음악이 편안한 심리를 가지는 걸 즐기는 저로서는 좋은 선택인 것 같아 두 개를 놓고 저는 한 걸음 더만 알고 있어서 아는 것을 먼저 고르는 게 더 인간적인 깊이가 있을 것 같아 윤상 1집 골랐고 나중엔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제 기준에서 만족했지만요 ㅎㅎ 그 이후에 고른 LP를 결제하면서 "또 올께요"하면서 친절히 화답하시면서 예 하셨는데 너무 친근한 기분이 먼저 나와서 또 오고 싶은 곳으로 깊이 기억하고 나중에 LP 구매하고자 하는 가수가 끌릴 때 가려고 하네요 ㅎ 다시 재회할 땐 다큐 3일 잘 봤다고 말하고 싶네요
지금 이라도 마스크 벗고 살아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다 돈먹은 언론과 의약계에 세뇌 당해 입ㅊ 닫고 답답 하게 살고 있는거지요. 0.002% 치사율에 이럴일인가요??? 미 플로리다주 비롯 17개주이상 마스크 벗고 코바 확진율 계속 떨어지고 있답니다. 마스크 벗고 면역력이 올라가서!!!
나도 우표는 좀 모은게 있는데 대략 500종 될려나.... 88올림픽 시리즈 우편 전부다 시트, 전지로 있고 모은 우표는 대부분 1940년~90대 우표네요.. 그뒤로는 거의 없는... 국민학교 여름 방학 숙제로 우표 모으기나 다른 수집 활동이 있어서 첨으로 시작햇던 수집이었는데.. 16:00 벽면 시계를 보니 촬영일시가 2014년 1월 6일 이네..
20: 18 초 부터 시작되는 곡의 제목 아시는 분,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어린 시절, 충무로 '기쁜 소리사' 지날 때 마다 가끔 들려오던 멜로디인데, 세월이 세월인지라, 제목이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리..., ㅎㅎ, 다들 힘든 시기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라이센스 그 당시 한 블록마다 레코드 가게가 있었고 레코드가게 않나온 최신음 듣을려면 일명 빽판 복제판 라이센스보다 10분에 1-2가격에 청계천 상가에 팔았음 그걸 수집하고 모으고 했었는데 CD가 나오면서 갑자기 퇴물취급 되더만 지금 생각하면 세상은 한 순간 이렇게 빨리 없어지고 새로운게 나오고"""""
[5집] 정미조 - 첫인상 kpop 韓國歌謠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눈동자에 아침 이슬 맺혔네 어둡고 지루했던 그 밤도 가고 창가엔 푸른 달빛이 있네 반짝이는 별들이 나를 반기네 처음으로 느껴본 그 사랑 온 세상을 아름답게 수놓았네 외롭고 쓸쓸했던 그 밤도 가고 이제는 먼 이야기였네 가슴 뛰는 새처럼 나는 황홀했었네 처음으로 느껴본 사랑 잊지 못해 그대 사랑
전직 경찰 선생님 마음을 이해할 수 입니다 저는 현재 미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방대원 인데요 우리 한테는 이런 취미가 꼭 필요합니다 얼마나 근무 하시면서 스트레스 해소 할 방법도 없으니 이 취미를 너무 좋아하신거 같아요 그러니 이 물건을 팔고 나가면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지않습니까 지금 이분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973년 구로동에는 중학교도 없어서 구로동에서 당산동까지, 회수권값 25원 아끼려고 일주일 을 걸어다니며 "빽판" 250원 짜리를 한장 살수 있었는데 ,지금은 만지기만 해도 부서져 버리는 종이 자켓들 ,
집사람은 이사할때마다 버리자고 하는데 그건 내가 죽을때 까지 하지 못할것 같다 추억 이기 때문이다
당산동을 지나 영등포 로타리에 오면 '상아탑" 다방옆에 레코드 가게가 하나 있었는데 거기에 예쁜 누나가 이판 저판 골라주며 음악을 들려주었고 누나가 시집갈때 까지 단골이 되었다
1000원짜리 비싼 라이센스 판은 거의 사지 못했지만 나를 단골손님 대접을 해주었다 긴머리에 늘 하늘거리는 원피스 가 지금도 생각나다
레코드 음악을 들으면서 우는 사람들을 이해 못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나이"인 나도 영화음악 "천일의앤"을 들으면 나도 눈물이 난다
거실을 꽉 채운 나의 고물 오디오와 레코드 판들 , 오십견으로 한쪽 팔을 쓰지 못해 오디오를 이리저리 옮기지도 못하는 형편이 되었고 식구들도 오디오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데 부디 손자 만이라도 오디오를 좋아했으면 하는 바람 이다
내손으로 버리기에는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기 때문이다
정년 퇴임한 "주경감" 의 훌쩍 거림이 남의 일 같지가 않다
고등학교 졸업 할때까지 집에는 카메라가 없어서 졸업식 때면 카메라 있는 친구 , 여름에는 텐트가 있는 친구가 인가가 좋았다
참으로 격세 지감이다
몇십만원짜리 스마트폰을 2-3년 주기로 버리니 난 아직도 도저히 이해 할수 없는 부분이다
너무나 모두가 빨리 변해 버렸다
이제는 추억으로 먹고 살 나이가 되어 버렸다
사료나 책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할 이야기들이네요!! 귀한 추억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70년대부터 80년대 까지 구로동에 살아서
고향이라고 생각하니 더 반가운글이고
저 역시 집에 커다란 오디오와 CD LP 카세트 테이프들이 있어서 아내는 치우면 좋겠다면서도
제 취향을 조금 존중해주니 다행입니다
이해하지 못하면 당신은 사라질 때가 된것이다
저도요
레코드방 이쁜누나가 지금은 나의 부인이 되었다라고 했으면 진짜 영화같은 얘기일텐데....ㅎ
예술과 관심계통에 진심인 사람들이 나온 방송이네...그냥 하는 말인데 정말 가슴에 와닿는 표현이 많다
LP는 항상 그자리에 있었을뿐.....이런건 내것이 아니라 잠시 보관하는것이고 고이 간직하다 또 물려주는거라고 하는 표현 등등..
모두 저마다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니라 명맥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진다..대단한 사람들이 많다
모두 AI , 디지털 , ...첨단기술 들을 배우고 지향하는 우리시대에 따뜻하면서 옛것을 귀하게 여기는 다시 살리고 싶은 소중한 인간적 감성을 끄집어내는 훈훈한 프로그램 이였네요... 앞으로 더욱 이런 흐뭇한 방송이 많이 홍보 되길 기대 합니다. 좋은 시간 여행 시간 이였습니다.
정부는 예산에 변경을 가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여 국회에 제출할 수 있다.
80년대 까지는 워낙 팝송 금지곡들이 많았던 시절이라 (특히 헤비메틀/일본음악)
회현상가 가면 수입음반을 비싸지만 구할 수 있었지...
덤으로 라이브 LD 에서 비디오 테잎으로 복사해주기도 하고
기타 스코어 복사도 해 주기도 해서
음악과 기타에 빠졌던 학창 시절엔 돈 모아 설레는 맘으로 찾던 곳 ㅎㅎ
고물상, 장사동 기계공구, 방송통신대편과 더불어 진정한 레전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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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씩 찾아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윗분처럼 저도 한편한편 찾아보겠습니다. 말씀하신 편들이 Hunseok Jun님 덕북에 제게 특희 의미있는 편이 되었네요.
화면이 너무 따뜻하네요 ^^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나오는 모든 분들이 행복해 보입니다
다운받은 노래는 내가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안들어
용돈모아서 산 엘피사면
음악보다는 그 물건자체가 넘 좋았지
엘범케이스에 있는 가수사진도 좋고
내가 정말로 그 음악을 샀다는 기분을 만끽 할 수 있지
가지고 다닐 수 없기에 빨리 집에들어가서 음악틀어봐야지 하는 마음도 며칠가고
21년 지금 14년도 저당시가 그립고 14년도 저쯤에는 2004년도가 그리운거 같다
나이가 먹으면 먹고사는거 그 이외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 현실이 뼈아프구나..
나도 내년 60인데 이곳 아주 자주 다닙니다. 참 좋은 곳이죠. 그런데 좋은 음반 이젠 찾기 어렵고 너무 비싸네요. 평생 LP 천장이상 모았고 여전히 잘 듣고 사는데 왠지 요즘 너무 거품이 .... 그리고 오래된 추억의 물건, 우표, 기타 희귀 아이템 가지고 가면 불친절하고 너무 싸게 살려고 하고 판매가는 너무 비쌉니다. 아마도 가게 월세 때문일까요? 나이 든 사람이 평생 애정을 갖고 수집하고 사랑했던 물건을 죽기 전에 아껴줄 사람에게 양도하려고 하는 과정을 이 골목이 이해해줬으면 합니다. 조만간 미국에 12년 살 때 모은 음반들 처분하려고 하는데 이곳에 가지고 가긴 좀 그러네요. 하튼 좋은 곳입니다.
판이 찌그러지거나 찍찍 거리기 전에 좋은 곳 찾아보세요, 저도 타국에서 타국으로 옮기려하다 보니, 36년간 모인 것 처분하고 주고 어찌그리 많은지요, 엄청난 책에 자녀들 5명이 모두 떠나서 그많은 책과 짐까지 정리하고 있습니다, 떠날 때는 깨끗이.
@@magnopark3565 저도 책이 수만이라 어찌 처분할지 막막입니다만 여전히 습관처럼 또 사게 됩니다
여긴~안가는게~스트레스안받음!~
탐욕의쓰레기상가!~
60살이면 할아보지인데 유튜브를 봐? ㅋㅋㅋㅋㅋ 구라를 쳐도 머리를 좀 써라
이 영상에 나왔던 분들 오늘도 행복하셨길 바랍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밑에 있는 회현상가, 과거엔 여기가 고급상가였는데 요즘 백화점갈때 지나가다보면 이젠 한적하고 쓸쓸한 풍경에 뭔가 애틋한 감정이 느껴지더라구요....
너무 아름답죠?? 우리의 그 아름답던 그때를 담고 있는 곳입니다.
저도, 여러분도, 저의 선생님들도..,
음악., 음악..,
음악들으시며 눈물을 쏟으시는분 보니 마음이 너무 뭉클해요...
이 노래가 누구 노래인가요?
@@수정-j4h [5집] 정미조 - 첫인상 kpop 韓國歌謠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눈동자에 아침 이슬 맺혔네
어둡고 지루했던 그 밤도 가고
창가엔 푸른 달빛이 있네
반짝이는 별들이 나를 반기네
처음으로 느껴본 그 사랑
온 세상을 아름답게 수놓았네
외롭고 쓸쓸했던 그 밤도 가고
이제는 먼 이야기였네
가슴 뛰는 새처럼 나는 황홀했었네
처음으로 느껴본 사랑
잊지 못해 그대 사랑
예 감사합니다
찾아서 들어볼께요
너무감사해요
@@수정-j4h 원곡은 영화 "어둠속에 벨이 울릴 때" 주제가이고, Roberta Flack의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입니다.
@@whitepig4400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노래 궁금했는데..
사라져 버린 젊은 시절의 골목과 사람들.. 친구.. 부모님들...
황혼에 접어든 중년들의 가슴에 사무치는 그리움.. 슬픔..
미국에서 왔다는 오디오 매니아라는 사람도 오디오 보다는 그리움 때문에 찾아 왔을 터...
레코드의 목소리는 그대로 인데.. 그때 그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가고
홀로 남았다는 외로움에 눈물을 흘리는 것 같다..
10년 전 방송이니.. 가게와 방송에 나온 사람들도 대부분 사라졌겠죠 ? 슬프다..
상인들의 말씀이...그 속에 담긴 철학이 참 좋습니다 따뜻하고 정겹네요,
여기 lp 들을만한건 매니아들이 다 사갔어요. 별로 좋은게 없어요.음질도 보장 않합니다.
5:41 머라이어캐리 앨범. 저 청년 얼마에 샀으려나 97년에 500원주고 샀는데ㅎ
그때 LP에서 CD로 많이 넘어가던때라 동네음반점에서는 500원에 폐업정리했었어요.
더블앨범은 1000원이었고요.정가는 5천원이상했었죠.같은 시기 회현상가 가니까
정가 그대로 팔더라구요.그래서 그냥 오래된 수입앨범 몇개만 샀습니다.
다규3일 참 좋은 방송이였는데 아쉬움이 많습니다
지금 24년 10월 속초해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면서 시청하고 있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추억이 그리운건 시간이 흐르기 때문이겠지요
그 시절의 향수가 그립고 갈수록 그리움이 새록새록 되새겨지는거죠
진짜 자주 가기도 하고 저런 곳이 있는지는 진즉에 알았지만, 지금은 저런 장소가 매우 희귀해졌다. 95년생이 LP를 듣는다는 게 왜 이리 신기하냐 ㅋㅋ
03도 있는데요 ㅋㅋ
감성적인 사람이 참 많구나~
좋은 사람들 일테지.
서울에 이런 곳이 있다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각자 자기의 취미를 살리며 살아가는 모습들이 각자각자 행복해 보입니다
81세인 김무송 할아버지처럼 나도 저렇게 늙어가기를 기도해 봅니다
멋진 여행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꿈이 회현지하상가 수집품 매장 한번 가는게 꿈이었는데....
서른이 지나도 아직 한번도 못가봤네요...
대구살면서 매년 연례행사로 서울가서 수집활동하고 했는데도
회현지하상가는 한번도 간적이 없네요...
진작에 한 번 갈껄....
코로나 때문에 가기도 그렇고.... 서글프네요...
마스크 끼고 가셈
정말 아련하고 좋네요. 아직도 이 지하상가들에 이 가게들이 있을까요? 조만간 한번 가 봐야겠습니다. 오늘 영상 아주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80년대 우리 동네에는 떡볶이 포장마차가 10개도 넘게 있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단 한집만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주인 할머니가 아들에게 기술을 전수해 주었습니다. 작년에 주인 할머니로 부터 들었는데, 아들은 공부를 못시켰지만 손주들은 미국에서 유학중이라고 하더라고요.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느리지만 우직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다 보면 언젠가는 보답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제도시 서울은 그 값어치대로 부모님들도 값나가게 자녀 교육시키십니다.
LP는 그자리에 있었다는 말씀이 인상깊습니다. 맞습니다....
감동이네요~ 꼭 한번 찾아가고 싶어요!
22:39 맞는말씀ㅋㅋ 관심없는 사람은 많아도 적다고 느낌
예전 영상포엠 보던 그 느낌의 영상이네요. 맘이 따뜻해집니다.
팔면서도 서운해 하는 수집인들의 심리가 참 신기하네요
낭만있으신 분들이 다 여기계시네
ㅠㅠ코로나때문에..... 너무 안타까워요. 빨리 끝나서 다시 모두 문 열었으면 좋겠어요..
저 오늘 다큐 3일 보고 나서 회현지하상가가 어떤 모습인가를 알았고 제가 옛 향수가 그리움이 남아 제가 LP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걸 보고나서
회현지하상가 찾아뵙고 덥수룩한 긴머리에 체크무늬 상의차림의 사장님도 뵈었어요 그때가 오전 11시정도 였었는데 방송에 나온 차림과 똑같이 착용하셔서 그분만이 가지고 있는 시그니쳐 같았고 저는 체크무늬 사장님께서 이제 막 여시고 천으로 된 씌우개를 걷으시고 LP 가판대 정리하시는 걸 보고 방해하지 않으려 저는 조용히 안으로 들어오고 그 당시에 제가 mr.2 LP를 구매하려고 했어서 안에 있는 LP판들을 선택하려 고르고 있던 찰나에 그 사장님께서 먼저 저에게 나긋하게 "뭐 찾으시는 것 있으시냐?"고 저에게 말씀하시고 저는 mr.2를 찾으려고 한다고 구매하려는 LP를 말하였는데 "그건 없네요"라고 하시면서 저는 그냥가는 것은 최소한의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제 성향이 뭐 하나라도 구매하려는 생각이 커서 다시 고르고 있던 찰나에 윤상 1집,2집 파트 1이 조용하고 슬픈 음악이 편안한 심리를 가지는 걸 즐기는 저로서는 좋은 선택인 것 같아
두 개를 놓고 저는 한 걸음 더만 알고 있어서 아는 것을 먼저 고르는 게 더 인간적인 깊이가 있을
것 같아 윤상 1집 골랐고 나중엔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제 기준에서 만족했지만요 ㅎㅎ 그 이후에 고른 LP를 결제하면서 "또 올께요"하면서 친절히 화답하시면서 예 하셨는데 너무 친근한 기분이 먼저 나와서 또 오고 싶은 곳으로 깊이 기억하고 나중에 LP 구매하고자 하는 가수가 끌릴 때 가려고 하네요 ㅎ 다시 재회할 땐 다큐 3일 잘 봤다고 말하고 싶네요
혹시 장발 기타치는 사장님 말씀하시는건지요 ? 아직 영업중이신지 알고 싶네요 방문하고 싶어서요
중년이 된 지금은 과거의 그 물건에 내 삶이 있기 때문이죠 어릴적 먹었던 그 빵을 먹었을때 눈물이 왈콱 쏟아지는 날이 옵니다
09:38 픽사 애니메이션 'UP' 주인공 할아부지 같으시네요ㅎㅎ
멋지십니다~
화폐 수집가와 미국에서 건너오신 오디오 매니아가 눈물 흘리는 모습만 스무 번 넘게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많이좋아졌네..남산국민학교 갈때마다 저기로갔는데....오줌싸려면 20원내고 화장실 이용해야만했음. 문방구에서 파는 조그만 노가리 1마리가 10원이였는데..ㅠㅠ
화장실이용료로 20원을 내셨다는게 저는 그때 태어나지는 않은 세대지만 분명 70년도는 되셨겠네요 ㅎ
저도 국민학교 앞 문방구에서 노가리 10원에 팔았는데...교실난로에 구워먹곤...ㅎㅎㅎ 지금의 노가리맛은 절대 못따라가는..1984년~1985년도 쯤
마스크 없는 생활 너무 그립다
저두여
문재앙 보유국
코로나는 중국 것, 그리고 중국과 비슷하게 시끄러운 동네의 사교 신천지가 수입
지금 이라도 마스크 벗고 살아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다 돈먹은 언론과 의약계에 세뇌 당해 입ㅊ 닫고 답답 하게 살고 있는거지요. 0.002% 치사율에 이럴일인가요???
미 플로리다주 비롯 17개주이상 마스크 벗고 코바 확진율 계속 떨어지고 있답니다. 마스크 벗고 면역력이 올라가서!!!
나는 코로나끝나도 마스크는 계속 착용하련다. 작년 2월부터 마스크착용하고부터 감기고 뭐고 걸린적이없다. 좀 불편해도 독감부터 일반감기까지도 막아주니 계속 착용하련다. 알간?
12:53 사장님 코 대박이시네 ㅋㅋ
🤭
사장님 져니에 스티브 페리 닮으셨내요
내레이션 정형석이라고 뜨네... 요즘 다큐 프로를 보면 정형석이라는 내레이터가 인기네요. 목소리가 차분한게 듣는 이로 하여금 안정감을 갖게 하는군요.
추억이 가득하고 따뜻하네요
캬.. 이 상가에 있는 모든 선배님들이. 모두 이와같은 학생이 됩시다. 캬
회현 상가 소개 물건 1호: 1950년대 초 유성기. 정말 오랫만에 보네요.
블라블라 인형을 보고 뜨개질을 배우고싶어 왔다는 남매 너무 귀엽고 똑똑하네여
나도 우표는 좀 모은게 있는데 대략 500종 될려나.... 88올림픽 시리즈 우편 전부다 시트, 전지로 있고 모은 우표는 대부분 1940년~90대 우표네요.. 그뒤로는 거의 없는...
국민학교 여름 방학 숙제로 우표 모으기나 다른 수집 활동이 있어서 첨으로 시작햇던 수집이었는데..
16:00 벽면 시계를 보니 촬영일시가 2014년 1월 6일 이네..
이제 이런일상으로 우린 , 돌아갈수없을 겁니다. 코로나 때문에... ㅜㅜ
코바 유령 에서 벗어나야지요!!! 깨어나야 합니다!!딥스 글로벌리스트 조지소로스 빌게이츠 파우치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빅텍 이자들이 인류통제를 위해 만든 이 사기극에 언제까지 고통 받아야 하는데요???
역시 국제도시 서울은 아이들도 자기 취미와 기술을 배워가는군요.
20:17 아름다운 노래.. 제목을 알고 싶네요
미국에서오신 선생님 감수성이 내마음 같네요~^^
가수, 제목을 찻다가
정미조 5집- 첫인상을 유튭으로 찻아서 듣다가 어~ 이 느낌이 안인데 ㅠ
5집 정규앨범에서는 기타, 피아노, 베이스 소리가 강해서 인가 감동이 전달이 안되네요.
여기서는7, 10인치 lp에 들어있는 현악기 울림이 정규앨범과 다르게 감동 입니다. 같는곡을 두번 녹음한듯 하네요
진짜 낭만있다.
어릴절 국민학교 통학로였는데 추억이 새롭네요 !
우는이 사느니, 지나간 그리움
LP 사러 꼭 한번 가야 겠네요..
2014년 방송분이네요, 저때부터 컬렉팅 했으면 지금 못구하는 판들 다 구했을텐데 ㅠㅠ
제가 여기서 슈즈싸롱 78년에 오푼했지요 그당시 슈즈싸롱 이40군데 이상됐지요 20여년부터 하나둘 없어지구 지금은 5군데 있지요 그러면서 상가가 쇄퇘의길 로접어들면서 오늘에 이르렀지요 과거엔 연예인들두 쏘핑하러 오곤 했지요.차도균 가수님도 이곳에서 슈즈싸롱 을 운영했었지요 그때가 그리워지네요^^^
회현역은 회동장이
명물이었지
사람 손이 좀 더 들어간 공산품 재화에 오랜 시간 정을 주고 간직하며 각자의 추억을 태우는 사람들
와~이곳도 많이 변했네요.
첫 직장이 있던 회현동.. 남대문.. 벌써 5~6년이나 흘렀네
지나온 과거와 스쳐간 인연..운명이었던 인연 모든 기억을 떠오르는게 하는게 음악.. 그순간 과거로 잠시나마 가지만..현실은 다시돌아 갈수 없다는걸 알기에 그게 아련한듯...
바이닐 김지윤님 기타 연주 좋습니다
응팔이 그리워 지는 40대가 되고 보니
이런 풍경들이 오래오래 유지됐으면 하는 생각이 점점 커지네요
이런 아날로그의 기억을 간직하고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 할수있는 서울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용팔이들이 그립네요
형석이형 꿀보이스 넘나 조으당 ㅋ
20: 18 초 부터 시작되는 곡의 제목 아시는 분,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어린 시절, 충무로 '기쁜 소리사' 지날 때 마다 가끔 들려오던 멜로디인데, 세월이 세월인지라, 제목이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리..., ㅎㅎ, 다들 힘든 시기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th-cam.com/video/IyxobSTKPGk/w-d-xo.html
요거일꺼에요
@@kyungkukang 아, 정말 유튜브의 매력이란 ? ㅎ, 답변 아주 고맙습니다. 정미조 교수꼐서 '어둠속에 벨이 울릴 때', ㅎㅎ, 이 영화 주제곡을 번안하여 부르신 것을 처음 알았네요. 답글 깊이 감사 드리며, 코로나 시즌에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길,
5:06 그 허세 얼마 안간다. 그냥 원하는거 빠르게 골라 듣고 즐기는게 최고다 언제 시간 아깝게 하나 다 듣고 앉았냐 아직 어려서 시간도 많고 하니 그런거
존중을 하지않고 ㅂㅅ같은 소리를 해대는게 인생이 보이는구만
어떻게 저걸 허세라고 생각하지ㅋㅋㅋ꼬인 인간들이 이리 많구나
@@fg-yz3ep 너 lp산다고 돈 열라 처 부었지? ㅋㅋ
그게 허세냐? 여관바리 아들래미야..할거 없으면 너의 엄마 벌버나 빠세요 ㅋㅋ
듣고 눈물 흘리는 노래 ,가수와 노래 제목이
가수 정미조가 부른 첫인상 이라는 곡입니다. 원곡은 로버타 플랙이 부른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영화 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 주제곡이구요.
@DJ 김현민 선생님
감사합니다!
양복점 전성시절,,
기성복 나오기전까지
35년전이시면 이미 양복점 전성기지날 때인데,,,
지금까지 해오시다니, 대단하세요^^
이땐 마스크안써도 됐는데.ㅠㅠ 그립네요ㅠ
참 당연하게 누릴 수 있던 것들이 지금은 힘든게 현실이네요..
가방하고 구두 그리고 옷을 보니 부산 광복동 지하상가 부전동 지하상가랑 약간 비슷한 그런 느낌이 드네요 ㅎ
와....옛날 사진 너무 탐난다 ㅠㅠㅠ
음반을 가지고가서 팔려고하면 5만원.
다음에가서 구매하려니 30만원.
향수는 떨어지겠지만 유튜브로 듣는것도 아쉬운대로 괜찮습니다
아니 골목사장님 ^^ 저 경옆차입니다 반갑네요
나레이션 누구에요? 좋은 목소리를 가지셨네요!
Mbn 나는 자연인이다
나레이터랑 목소리가
똑같네유 ㅋㅋ
김c?
나는 자연인이다 나레이션 성우 장형석님입니다. 따뜻한 자연의 목소리를 가진 분이죠
저 지하 상가에 형제분이 하시는 카메라샵 있었는데..
너무 감동이네요. 잘봤습니다.
전 우표모으다 버란거같고 cd를 전 모우는데 최근에보관과 돈때문에 많이못모으고 mp3다운이나 스트라밍하고있고 cd는 조그만 구압할렵니다.
잘 찾아보자~~아주 ~~자알 찾아보자 어떤 보물이 밝견될지? 오랜만에 회현상가 탐방이나 가야겠다.
노래 제목 좀 알려주세요 .......... 듣고 눈물 흘리던 노래........ㅠ
가수 정미조가 부른 첫인상 이라는 곡입니다. 원곡은 로버타 플랙이 부른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영화 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 주제곡이구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 목소리 좋으신 분 성함이 정형석 성우님 이셨구나...
작년에 이거보고 10월 22일에 1호선 시청역에 내려 걸어가서 회현 지하상가를 간 기억이 납니다.
멋쟁이 장발 김지윤 사장님 아직 영업하고 계신지요 ?
나도 몇백장 밖에 없는 LP....번거로움....쟈켓의 매력.
미개봉으로 있는 판들.....그래도 들을때마다.....그냥 좋다.
아날로그감성
20:20 쯤에 나오는 곡 아시는분 있나요?
@@쉬는시간-s7b 감사합니다. 전곡을 둔어봐야겠네요
@@쉬는시간-s7b 첫인상을 들어보니 방송에 나온곡은 정미조님이 부른곡이 아닌가보네요
이건 외국노래였어요. 제목을 모르겠네요.
로버타 플랙의 the first time ever i so your face란 영화음악을 울나라 가수가 리메이크 했네요
라이센스
그 당시 한 블록마다 레코드 가게가
있었고
레코드가게 않나온 최신음 듣을려면 일명 빽판 복제판 라이센스보다
10분에 1-2가격에
청계천 상가에
팔았음 그걸 수집하고 모으고 했었는데
CD가 나오면서
갑자기 퇴물취급 되더만
지금 생각하면
세상은 한 순간
이렇게 빨리 없어지고 새로운게 나오고"""""
AR3, Fisher 400 or 800 메킨토시, 롤라이플렉스 카메라, 저 박스카메라는 할아버지가 사셨는데 손자인 제가 망가트려 놓았슴. 기억이 새롭습니다 56년생
미국에서오신 노신사께서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셨는데 그래요 그 노래가 누구 노래인가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정미조의 첫 인상입니다.
서울의 품위, 서울의 품격
여기서 칼라TV 처음봤다
저레코드상 30년전 가봤는데 ㅠㅠㅠ
미국에서 오신 노신사가 듣고 눈물흘린 저노래 제목이 멀까요? 누가 불렀나요?
[5집] 정미조 - 첫인상 kpop 韓國歌謠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눈동자에 아침 이슬 맺혔네
어둡고 지루했던 그 밤도 가고
창가엔 푸른 달빛이 있네
반짝이는 별들이 나를 반기네
처음으로 느껴본 그 사랑
온 세상을 아름답게 수놓았네
외롭고 쓸쓸했던 그 밤도 가고
이제는 먼 이야기였네
가슴 뛰는 새처럼 나는 황홀했었네
처음으로 느껴본 사랑
잊지 못해 그대 사랑
어쩐지 나름 역사가 느껴지는 곳이라더니.
23:17
미하일바흐찐 경계이월이란 그 넘나듬... 김현식은 다가갈 수도 없어서 경계이월. 방향은 그러니 필요없다
판값만 올려놓는 쉬리~~~
22:23 이거 초긍정아닌가요 ?? ㅋㅋㅋ 오히려 죽었다고 생각한게 부정적 아님? ㅋㅋㅋㅋ
42:56
Lp수집이 벌써 40 년이 넘어가네
김광석 좋아하는 사장 눈이 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