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살고 있습니다. 더치브로는 일단 음료가 맛있고 종류도 다양하고 드라이브 쓰루에서 주문하고 음료를 기다리는 동안 나누는 스몰토크가 재미있고 친절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커피를 자주 드시는 분들 중에 스벅 커피가 밍밍하게 느껴지기 시작하면 거의 대부분 더치브로로 갈아탑니다. 스벅처럼 사람들이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매장이 아니기 때문에 회전율도 빠릅니다.
여기 엄청 친절함. 근데 가격은 스벅이랑 비슷하거나 쫌 더 비싸지만! 드라이브 뜨루 갈 때마다 박터짐……애리조나사는데 주변에 계속 매장 생김. 나는 여기 에너지드링크 자주 마시는데 종류도 많고 커스터마이즈도 할수있어서 좋음. 울집 개들 따로 음료시키지도 않았는데 음료 건네줄때 울집 개들보고 휩크림 그냥 줌 ㅋㅋ 암튼 친절해
2000년대 초반만해도 진짜 뭔가 뉴욕도 안가봤지만 약간 미쿡냄새도 나면서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뭐 세월이 지난만큼 스벅의 약점을 국내 커피회사들이 많이 치고 들어간거도 한몫하지 않았을까요? 콤포즈, 메가 같은거요 ㅋㅋ 스벅은 그냥 통신사 혜택있을때만 가는정도
사실 ‘친절’만 놓고보면 우리나라 서비스 정신이랑 많이 달라요. 우리나라는 좀 영혼없이 고객님이 왕! 이런 느낌으로 친절한거라면 (사실 요즘은 이정도도 없긴함) 외국은 좀 더 영혼 있게 사적인 이야기도 하고 안부도 물으며 더 소통하는 느낌의 친절과 소통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어요
님이 말하는 친절과 저 매장에서의 친절은 결이 좀 달라요. 미국이 한국보다 친절도가 떨어진다는 것에 대해서도 공감 안되지만 더치브로스에서는 오는 손님에게 단지 웃으면서 인사하는 걸로 끝내는 게 아니라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스몰토크를 합니다. 자기 이야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부담스러워서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요.
저랑은 완전 반대개념으로 안되겟다고 생각하시네요 ㅋ 한국에 들어오면 ‘효율성’ 때문에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고 더치브로스는 한국에 들어오면 안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ㅎㅎㅎ 단순한 예로 한국 스벅에서는 90%의 직원이 영혼도 없는 무표정으로 응대를 하는대 반해 미국 스벅은 그래도 억지 웃음이라도 지으면서 응대하거든요 ㅎㅎ
스타벅스가 아무리 매출이 줄고 기업세가 하향세를 걷는다고 해도 그 어떤 카페 브랜드들도 스타벅스의 아성을 넘어서지는 못할거임. 많은 버거브랜드들이 각자의 개성과 무기를 가지고 등장하거나 시장에서 높은 관심과 인기를 누렸지만 그 어떤 브랜드도 맥도날드의 보편적 아성을 뛰어넘지 못했음. 맥도날드 처럼 스타벅스도 이미 커피라는 장르 영역에서 보편적 우위를 점했기 때문에 이 아성은 무너지지못함. 맥도날드가 아무리 예전같지않다고 해도 그래도 전 세계적인 보편적 우위에 있어서 선두적 중심에 있는 것은 여전히 맥도날드임. 그리고 아직 스타벅스가 진출하지않은 중위권 국가 시장이 아직 미개척지로 남아있기 때문에 스타벅스가 기존 영업지역에서 하향세를 걷더라도 앞으로 진출할 수 있는 신시장이 더 많음.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어떻든간에 스타벅스의 압도적 지위는 유지가 된다는거지. 식음료 외식시장에서는 이렇게 선도적 우위에 서있는게 그래서 중요함. 절대적 선도의 위치가 흔들리지않기 때문.
우리나라방송이나 자칭 기업 브랜드 평가한다는 사람들이 하는게 늘 성공한 사람들 뒤에서 칭찬해 주면서 뒤 닦아 주기...실제로 스타벅스가 비판 받았을 때 커스터마이징 메뉴 때문에 만들기 복잡해서직원들 능력치가 못 따라가고 직원들이 바뀔 때마다헤매고 시간이 걸린다는 것 때문에 일일 판매량도 급속하게 많이 줄었다는 얘기가 있음.망하는데 주 원인 중에 하나. 더치 브로스도 얼마나 오래 가나 봐야지
오리건 사는데 커피는 동네에 있는 팁내는 비싼 커피가게가 제일 맛있어요. 더치브로스는 어린 사람들이 간다는 이미지가 좀 있고, 스벅은 그냥 드럽게 맛없어서 돈아까워요.. 손 재주 있는 사람들은 더이상 스벅에서 일 안하는건가 싶을 정도죠. 그도 그럴듯이 스벅에서는 팁을 내지 않으니까요. 3년 전부터 커피는 그냥 집에서 네스프레소 내려 먹게 되네요. 커피한잔에 팁포함 8천원 내고 나면 현타가 씨게 와서...
02:16 손님을 위해 기도하는 직원들
여기는 왜 그 대학 뉴스는 안다루죠?
오히려 이것때문에 안갈듯😂
역설적으로 기업이 커질수록 지키기 힘든 사업 구조라는게 흥미롭네요. 당장 스타벅스도 원래 인기를 끌던 이유중 하나가 직원과의 소통, 커스텀, 그리고 시크릿 메뉴까지.... 비슷한 성장 방법을 가진 다른 이름의 스타벅스가 될지, 아니면 다른 파훼법을 찾아낼지..
남성 동성애자를 존중하세요. 동덕대 다니는 여자는 3일에 한 번씩 혼내야 합니다. 퀴어 퍼레이드 화이팅!! 예수는 사기꾼입니다.
더치브로스는 매장 내에서 음료를 마시는 곳이 없고 모두 드라이브뜨루로 이루어져 있어요.
미국 살고 있습니다.
더치브로는 일단 음료가 맛있고 종류도 다양하고 드라이브 쓰루에서 주문하고 음료를 기다리는 동안 나누는 스몰토크가 재미있고 친절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커피를 자주 드시는 분들 중에 스벅 커피가 밍밍하게 느껴지기 시작하면 거의 대부분 더치브로로 갈아탑니다. 스벅처럼 사람들이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매장이 아니기 때문에 회전율도 빠릅니다.
더치브로스
스타벅스의 부진 이유는 시크릿 메뉴가 너무 많아서 직원들이 피로하고 음료제조에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더니, 더치브로스의 장점은 또 1만가지가 넘는 시크릿메뉴라고 말하네. ㅋㅋㅋㅋ
😂겉핥기식 맥락파악
한국에 들어오면 백프로 망할듯. 일단 우리는 계산대에서 스몰토크 문화가 그닥 없고 카페가 시끄럽고 활기찬(?) 느낌 좋아하는 부류가 거의 없음. 카페하면 좀 조용히 앉아있다 가는 경우가 많아서 저런 카페는 우리네 정서와 안 맞음.
일단 계산 느려지면 기다리다가 성질냄 ㅋㅋㅋ
@@user-js8pr4bo4x 대체 어딜 갔기에 시끄럽다는건지. 스벅 투썸 모두 조용한 축에 속하지 않나?
스벅 시끄러운데도 많아요 ㅋㅋ
@@normal77079 스벅 진짜 시끄러운 곳 많은데
@@normal77079서울시내나 좀 밀리는 스타벅스 시끄러운거 맞음
우리 동네만 해도 밀도 높다고 생각 안하는 동네인데 주말되면 유모차 끌고오는 아줌마들 많고 어르신분들 많이 오고 엄청 시끄러움
물론 님이 간곳 스벅은 아닐수도 있으니 의견 존중함
저 정도 서비스면 진짜 인정...
+솔직히 더치브라더스 하는거 스벅이랑 별 다를게 없음. 사람중심에 커스터마이징. 스벅이 성공가도를 이어올수 있었던 이유
음료 딱봐도 알록달록하니 젊은 사람들 좋아하겠네. 근데 팁이 엄청날듯
스벅이 코로나 겪으면서 직원들이 대거 퇴직하고 다시 복귀하는 과정에서 많이 흔들림. 그 과정에서 영상에서 나오는 사람중심 비즈니스를 많이 잃음. 초심으로 돌아가야함.
어느샌가 스벅 안가게됨.. 시끄럽고 오래기다리고
걍 가서 드라이브 쓰루로 주문하는 곳임. 스벅이랑 다르게 직원들이 비오는 날에도 나와서 오는차들 1 to 1으로 대면으로 주문받아서 처리속도가 빠름. 한국이랑 오히려 잘 맞을듯요. 대면으로 얘기는 거진 안하고 걍 의례적인 인사만하고 빨리빨리 주문받는게 좋아서 맨날 갑니다.
스벅은 무료 기프티콘 있으면 가게되는 곳임 그 외에는 안감.
남성 동성애자를 존중하세요. 동덕대 다니는 여자는 3일에 한 번씩 혼내야 합니다. 퀴어 퍼레이드 화이팅!! 예수는 사기꾼입니다.
가는 사람들은 하루에 한번 출근하는 길에 무조건 가더라구요
여기 엄청 친절함. 근데 가격은 스벅이랑 비슷하거나 쫌 더 비싸지만! 드라이브 뜨루 갈 때마다 박터짐……애리조나사는데 주변에 계속 매장 생김. 나는 여기 에너지드링크 자주 마시는데 종류도 많고 커스터마이즈도 할수있어서 좋음. 울집 개들 따로 음료시키지도 않았는데 음료 건네줄때 울집 개들보고 휩크림 그냥 줌 ㅋㅋ 암튼 친절해
요즘 스벅 보면... 애들이 인사도 잘 안하고, 얼굴 표정은 썩소임... 예전에는 밝게 웃고 친절했는데... 요즘은 거의 찾아 보기 힘 듬..
근로자 인권이니 뭐니 노동자 우선주의로 민노총등등 이유임
한국만 그러함
원가 줄인다고 직원수 줄이는데 꼴에 이벤트는 ㅈㄴ게 하니까 직원 갈려서 웃을수가 없다고 하던데
본인은 직원한테 표정 밝게 인사해요?
먹어보고 싶당 그나저나 직원들 기도하는 사진 넘 감동 🥹
해외 스벅은 모르겠지만
일단 우리 스벅은 뭔가 조잡해진건 분명함;;
해외 스벅은 그냥 우리나라 이디야 생각하면 돼요 ㅋㅋ
관광지,중심지 빼면 항상 해봤자 컴퓨터 작업하는 사람 2~3명 밖에 없더라구요
2000년대 초반만해도 진짜 뭔가 뉴욕도 안가봤지만 약간 미쿡냄새도 나면서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뭐 세월이 지난만큼 스벅의 약점을 국내 커피회사들이 많이 치고 들어간거도 한몫하지 않았을까요? 콤포즈, 메가 같은거요 ㅋㅋ 스벅은 그냥 통신사 혜택있을때만 가는정도
더치브로스도 기억해야겠네요. 고객들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직원들 모두 따뜻한 마음을 지닌 것 같아 든든하네요!
한국에 오면 또 어떨지 모릅니다ㅡ.....
운영방식을 보며 감동이 되는 카페는 처음이네요 ..... 🔥🥰🔥 마음이 한 구석이 따수워집니다
우리나라에는 저 문화가 들어오기 힘들것다 ㅋㅋㅋㅋㅋ
반려견 음료 준비해주는 거 너무 귀엽당..
직원들 타 프렌차이즈 카페보다 월급 많이 줘야겠는데요; 북미 스벅에서 커스텀 메뉴때문에 힘들었는데 이곳은 와.. 할 말을 잃었음다;
직접 방문한 후기
1. 직원들이 미국에서 매우 친절한 편 (애틀란타 호텔 직원들보다 더 나음)
2. 커피맛은 그냥 미국맛...
3. 다양하지 않은 메뉴
애플란타 호텔 직원이 누군지 모름
1만여 커스텀 메뉴에 수십가지 이상의 시크릿 메뉴를 다 외울만큼 머리도 좋아야하고.. 벼라별 군상들과 관계를 형성 해야 할만큼 인성도 좋아야 하고..??
더치브로스 미국에서 한해 기업매출이 30%씩 늘어남 초고속성장 커피전문점이지 오래전에 더치브르방문 손님 남편이 돌아가셧는데 직원들이 다나와서 같이 울어준 사건이 유명해서 아직까지 회자되고있는 곳이지 일단 친절한 서비스로 대박친기업이라고 볼수가있는곳임
직원빨(?)로 운영되는거라 크기가 커지면 저런 엘리트 직원들은 더 이상 수급이 안되서, 사업 구조 유지가 안되겠네요 😢
아직 스타벅스 상대가 되기에는 역부족
우리나라에선 안통하겠네요. 미국은 워낙 서비스가 불친절하니 친절한 서비스가 먹힌다지만 우리나란 다친절해요 ㅋ
사실 ‘친절’만 놓고보면 우리나라 서비스 정신이랑 많이 달라요.
우리나라는 좀 영혼없이 고객님이 왕! 이런 느낌으로 친절한거라면 (사실 요즘은 이정도도 없긴함)
외국은 좀 더 영혼 있게 사적인 이야기도 하고 안부도 물으며 더 소통하는 느낌의 친절과 소통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어요
님이 말하는 친절과 저 매장에서의 친절은 결이 좀 달라요. 미국이 한국보다 친절도가 떨어진다는 것에 대해서도 공감 안되지만 더치브로스에서는 오는 손님에게 단지 웃으면서 인사하는 걸로 끝내는 게 아니라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스몰토크를 합니다. 자기 이야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부담스러워서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요.
저랑은 완전 반대개념으로 안되겟다고 생각하시네요 ㅋ 한국에 들어오면 ‘효율성’ 때문에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고 더치브로스는 한국에 들어오면 안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ㅎㅎㅎ 단순한 예로 한국 스벅에서는 90%의 직원이 영혼도 없는 무표정으로 응대를 하는대 반해 미국 스벅은 그래도 억지 웃음이라도 지으면서 응대하거든요 ㅎㅎ
미국 서비스가 불친절요? 한국은 약간 기계적인데 미국은 카페나 레스토랑은 친절해요. 말 걸어주고 인사도 자연스럽고. 그냥 일하는 자체에서 큰 스트레스없이 고객과 소통하는 느낌? 음료 커스텀도 잘해주고…
@ 저는 같은 의견이지만 그것에는 ‘팁’ 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봅니다 ㅎㅎ 그래서 한국 스벅에서 커스텀 할때 무뚝뚝한걸 이해하고 넘어가게 됩니다 ㅎㅎ
저거 미국 영상에서 봤는데
찐 내향인 쌉불가능 커피 ㅋㅋㅋㅋ 잘될이유가 많네요
미중부쪽 위주로 잇는 커피네요..맨하탄에 있음 가볼랬다가 찾아보니 없음..
한국도 카페는 많지만 불친절한 알바들도 심지어는 매장 주인들도 얼굴에 한가득 인상쓰는 커피전문점도 많음.. 고객응대가 정말 헬인데가 다수임. 큰친절은 바라지 않지만 기본이라도 있었으면 ..직원교육만 잘시켜도 카페매장은 승산있다본다
직원들 교육이 중요한 가게내요 결국 사람이 중요한거내요
우리도 뭐 요즘 스타벅스가나
메가, 컴포즈, 뺵다방가지
스타벅스가 아무리 매출이 줄고 기업세가 하향세를 걷는다고 해도 그 어떤 카페 브랜드들도 스타벅스의 아성을 넘어서지는 못할거임. 많은 버거브랜드들이 각자의 개성과 무기를 가지고 등장하거나 시장에서 높은 관심과 인기를 누렸지만 그 어떤 브랜드도 맥도날드의 보편적 아성을 뛰어넘지 못했음. 맥도날드 처럼 스타벅스도 이미 커피라는 장르 영역에서 보편적 우위를 점했기 때문에 이 아성은 무너지지못함. 맥도날드가 아무리 예전같지않다고 해도 그래도 전 세계적인 보편적 우위에 있어서 선두적 중심에 있는 것은 여전히 맥도날드임. 그리고 아직 스타벅스가 진출하지않은 중위권 국가 시장이 아직 미개척지로 남아있기 때문에 스타벅스가 기존 영업지역에서 하향세를 걷더라도 앞으로 진출할 수 있는 신시장이 더 많음.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어떻든간에 스타벅스의 압도적 지위는 유지가 된다는거지. 식음료 외식시장에서는 이렇게 선도적 우위에 서있는게 그래서 중요함. 절대적 선도의 위치가 흔들리지않기 때문.
우리나라방송이나 자칭 기업 브랜드 평가한다는 사람들이 하는게 늘 성공한 사람들 뒤에서 칭찬해 주면서 뒤 닦아 주기...실제로 스타벅스가 비판 받았을 때 커스터마이징 메뉴 때문에 만들기 복잡해서직원들 능력치가 못 따라가고 직원들이 바뀔 때마다헤매고 시간이 걸린다는 것 때문에 일일 판매량도 급속하게 많이 줄었다는 얘기가 있음.망하는데 주 원인 중에 하나. 더치 브로스도 얼마나 오래 가나 봐야지
아 브룩클린에서 본거같은데 가볼걸 ㅠㅠ😢
그래도 미국에서는 스벅이 젤 무난함. 근데 한국은 왜캐 맛없는거냐ㅜ
그런대 이 생각이든다 만약 저 더치 브로스라는 브랜드가 우리나라에 나온다면 아마도 내 생각이지만 논란이 있을것같다란 생각이듬 일단 메뉴가 너무 많음 또 친절을 억지 친절을 만듬 이러면서 시간이 흘러 언론들이 지럴할것같음 ㅋㅋㅋ
아 이거 더치 브로스 주식 투자중인데 점점 오르겠내요 소소하게 꾸준히 넣을려고 했는데 거치식으로 한번에 넣어야 하나.....
저두요. 꾸준히 넣어볼까 생각중이에요.
저렇게 커스텀마이징 하면 만드는 시간 오래 걸리고, 대기시간 길어질텐데...
오리건 사는데 커피는 동네에 있는 팁내는 비싼 커피가게가 제일 맛있어요. 더치브로스는 어린 사람들이 간다는 이미지가 좀 있고, 스벅은 그냥 드럽게 맛없어서 돈아까워요.. 손 재주 있는 사람들은 더이상 스벅에서 일 안하는건가 싶을 정도죠. 그도 그럴듯이 스벅에서는 팁을 내지 않으니까요. 3년 전부터 커피는 그냥 집에서 네스프레소 내려 먹게 되네요. 커피한잔에 팁포함 8천원 내고 나면 현타가 씨게 와서...
자기 생일날 더치브로에 가면 공짜로 음료제공해 줍니다. 우리 아이들도 해마다 생일 되면 더치브로에 가는게 연례행사가 됐어요.
더치브로스.. 골목마다 편의점과 저가커피가 있는 국내에서는 씨알도 안 먹힐듯.. 톰홀튼 들어올때 설레발 치던거 생각나네....
국내 어느 기업이 먼저 데리고 오느냐가 승패의 관건
미국에서 이미 코로나 전부터 유명하던걸, 이제 트랜다라고 말하는 한국 뉴스..
제발 지난걸 들고오지 맙시다./
I는 직원이 될 수 없는 브랜드네요. ㅎㅎㅎㅎ
아, 저같은 I는 직원이 말 걸까봐 갈 수 없는 브랜드이기도 ㅎㅎㅎㅎ
그래도 유쾌하고 행복해 보입니다.
문화를 제공한다는 스타벅스와 비교하면, 감동을 제공하는 브랜드라고 할 수도 있겠어요.
아 기빨려 I성향은 안갈듯
급부상하기는 하는데... 스벅과 비교하기는... 제가 알기로는 더치 브로스는 미국 중남부 지역에서만 브랜치가 있는 Regional 브랜드입니다. 아직 동부에 한개의 브랜치도 오픈하지 않은 것으로 아네요. 마찬가지로 캘리 지역에도 하나도 없는 것으로...
지금 검색해보니 캘리 지역에 좀 있네요.
어차피 저런건 다 마케팅이고... 커피는 제일 중요한게 맛과 향과 풍미임... 스타벅스는 걍 보리차물이고...
커피의 러쉬…
기자 누구냐 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
더치브로스는 한번 가보고 만든 영상임? 애초에 스벅이랑은 포지셔닝이 다르고 주 타겟 연령층도 다름. 둘을 비교하는건 나이트랑 헌팅술집 비교하는꼴임 ㅋㅋㅋㅋ
우리도 스벅 신세계로 바뀐 이후로 왠지 좀 달라져서 안 가게 됨
더치브로스 딱 빽다방 수준인데 그냥 직원이 엄청 친절함 칙필레랑 비슷
와 나도 저렇게 내가 원하는 메뉴재료를 골라서 음료 만들어 먹으면 재밌고맛있을듯
유행이 지난거지 머
뉴욕사는데 더치브로스 처음 들어봄.
요즘 Philz coffee 넘조아요ㅍ갠적으로
처음엔 감성값 등으로 갔는데 이젠 가격대비 커피 맛이 이게 맞는건가 싶어서 잘 안가게됨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준)
우리나라는 표정괸라 안되고 낯을 만이 가려서 힘들겠내..
이거 내일 블비가 들고오겠네 ㅇㅇ
스벅의 사람중심과 나만의 음료를 사라지게 만든것이 사이렌오더..그걸 만들어 미국으로 수출한것이 한국스벅..
흥망성쇠는 세상사의 진리.
한국에들어올일은 없겠다😂
오리건주에만 있는거 아님?
결국 스타벅스가 이김ㅋㅋㅋ
저런식의 신흥카페 미국에서 많고 많은데 결국은 스타벅스다 ㅋㅋ
안타깝지만 더치브로스도 매장 수 늘어나고 이용고객수 폭팔적으로 많아지면 저렇게 못함ㅋㅋㅋ쥰내 오더들어오는데 5분간 손님을 위해 기도요?ㅋㅋㅋㅋ아직 손님이 그닥 없다는소리임
아 그래서 풍차가 로고에 있군요...
맛이있는데 혈당이 폭팔하는 맛들이 많아요 ㅋㅋㅋ
국내 정서에는 스타벅스가 더 맞을 듯..
네~~
커피는 더치브로.. 내 최애임..
스벅은 넘나 쓰고 커피향이 별로다.. 아메리카노 먹어보면 더치브로 원두가 더 신선한걸 알 수 있다.
오더 했는데 왤케 말을 계속 거나 했더니 이유가 있었구만
극 I형도 E형적 성격이 되게끔 하는 회사가 오래갈수 있음.
더치브로스 아이스키커 개꿀맛
아싸는 직원은 커녕 알바 조차도 지원 못하겠는 걸.
이제야 서서히 한국에서도 알려지기 시작하네. 맛도 좋지만 단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싫어할수도
차세대라고 하기엔 점포 수가 거의 없다시피 한데
러쉬 커피버전인가.....난 조용히 주문하고 싶은데 알바친한척 발광하면 개시름
우리나라에는 못들어 오겠다. 20대들은 저정도에 서비스 마인드가 없으니까
어느 한국기업에서 저 브랜드 론칭 준비하나보네요. 뉴스로 밑밥까는걸 보니
한국에 들어오면 저런서비스 없다
미국은 친철 = 팁.. 다 돈입니다..
폴바셋이 더낫다 비슷한가격에.. 스벅 아아는 정말 ... 저렴이보다 맛없어
커피계 러쉬인건가..
맛있는거랑 종류 다양해야. 커피숍가면 뭘먹어야될지모름
헬조센에 카페가 못들어오는 이유 3:09
커피면 커피로 승부해야지 저런걸로 오래 못감
컴포즈 가자
더치브로 완전 설탕임 안감
영어 잘 못하면 저기 가고 싶어도 못가겠네
걍 스벅 성장기 시절이네요. 스벅도 저러다가 변절된거임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독특하네. 괜히 말 걸까봐 부담스러워😅
한국 정서랑은 안 맞음
국내 도입하자
커피가 너무 쓰다 맛도 들쭉날쭉하고
더치 브로 팁을 세게 받아서 크게 발전할거라고는 생각 안 됨 미국 내수용임
더치 브로스도 스벅만큼 매장수와 규모가 늘어나고 성장세가 둔화되면 스벅과 똑같은 전철을 밟을듯 하네요.
사람중심이라는 말은 회전율이 떨어진다는 말이고 메뉴조합이 다양하다는건 원가,유지비가 높다는 뜻이니
가파른 성장세가 완만해지면 스벅이나 여타 기업들이 그랬던것처럼 점차 창렬화되겠죠.
커피를 좀더 맛나게
4000개 되는 순간 니들도 스벅의 뒤를 따르는 거지
딴거 필요읍고 그냥 스벅보다 2배이상 빠름ㅋ
알바 겁나 힘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