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 재개하겠습니다. 마블 관련해서 PC 주의, 그리고 배우 박서준의 취급과 관련한 영상 하나를 준비하고 있고, 보스턴 1947 등 살짝 지나간 작품 리뷰도 올라올 예정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제 영화 은 여전히 많은 도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의 영상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th-cam.com/video/x-y4-nfe4i4/w-d-xo.html 메일 주소도 공유합니다. rainermr@naver.com
솔직히 진짜 솔직히 말하자면, 다르-벤 따위 원펀컷 회상 씬으로 끝장난 슈프림 인텔리전스에 비하면 개쩌리 빌런임. 애초에 코믹판에선 다르-벤, 이 개쩌리 마이너 캐릭터가 털려서 죽은 후에 슈프림 인텔리전스에게 흡수되어 슈프림 인텔리전스의 일부로 살아갑니다. 그런데 시네마틱에선 슈프림 인텔리전스는 원펀컷, 다르-벤은 캡틴 마블에게 엿을 몇번이나 먹였죠. 다르-벤이 원래 백인 남자였는데 흑인 여성이 되어 파워업한 것 같음. 진짜 밸런스 개판인 캡틴 마블.
그냥 되도않는 에너지파 같은데 노출되서 말도 안되는 밸붕 능력을 얻고, 그냥 우연히 얻은 할머니 뱅글로 히어로 되고, 완다의 그 요상한 장벽 통과한게 모니카 한명이 아닐진데 (군인들도 여럿있던걸로) 혼자만 갑자기 개뜬금 능력얻고....정말 이런 설정들로 하루아침에 히어로(?)가 된 여성히어로에게 어떤 공감, 어떤 응원을 할수 있을지...진짜 마블 좋아했던 팬으로서 한숨만 나옵니다 ㅠ
@@우르르쾅쾅-d2b 그렇긴한데... . 근데.. 모니카가 그렇다고 당시 특별한 능력자도 아니었는데.. 유독 모니카만 많이 왔다갔다한건지 딱히 이유도 없음.. 한 100명 집단으로 들어갔으면 100명의 캡틴 마블급 히어로가 생기는걸까요 그렇다면.. 지구 평화는 그냥 지켜지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yongsuki 완다비전 대충 다시 보고 왔는데 모니카램보는 해당 사건을 조사 중에 마을 안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었고 그로 인해 그 안 사람들처럼 드라마 캐릭터로 살게 됩니다. 그러다 완다가 말한 '피에트로'를 듣고 자기도 모르게 현실 얘기를 합니다.(피에트로가 울트론에게 죽었다는 얘기) 이를 듣고 완다가 모니카를 헥스 장벽 밖으로 튕겨내버려요. (이때 헥스 장벽을 무사히 통과한 이유가 완다가 본인의 힘(헥스)으로 감싸서 통과 시켰기 때문인 것 같음. '완다가 너를 뉴저지 절반 거리로 날려 보냈다'라는 말에 모니카가 '그녀가 절 보호해서 살아남았죠'라고 말함) 그러고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아무 것도 안 나오고 이건 헥스 장벽을 2번 통과하면서 세포가 분자 단위로 바뀌었기 때문이고 마지막 3번째 쌩으로 뚫을 때 세포 내 분자의 재구성을 통해 능력을 가진걸로 설명됩니다. 특수 제작된 차량이 헥스 장벽 못 통과한다고 되어 있는 것 보면 만약 다른 사람이 모니카처럼 쌩으로 통과하려 했다면 살아 남지 못 했을 수도 있겠네요. 비슷한 예시로 완다와 퀵실버는 하이드라의 실험에 참가해서 능력을 얻게 된 케이스로, 완다와 퀵실버 외 실험에 참가한 다른 아이들은 다 버티지 못하고 사망했습니다. 둘 다 실험 전엔 특별한 능력자도 아니었구요. 굳이 태클을 건다면 첨에 빨려 들어갔을 땐 어떻게 안전하게 안으로 들어갔냐 정도인 것 같은데 이는 완다와 퀵실버도 마찬가지죠. 실험에서 다 죽었는데 둘만 살아 남았으니 한 100명 집단으로 들어갔으면 100명의 캡틴 마블급 히어로가 생기는걸까요 이 논리면 후천적으로 능력을 얻은 다른 히어로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혈청을 100명이 맞았다면 그중 살아남은 사람은 다 캡틴아메리카의 능력을 얻었을 수 있고, 100명이 혈청을 맞고 감마선을 쬐었다면 살아남은 사람은 다 헐크의 능력을 얻었을 수 있는거죠. (실제로 레드스컬, 어보미네이션이 이 경우죠. 다만 부작용이 일어나서 모습이 괴상해졌고 빌런의 길을 선택했을 뿐) 위에서 말한 완다와 퀵실버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둘 외 살아남은 사람이 있었다면 또다른 초인이 탄생했을 수도 있는거구요. 허브를 먹고 능력을 얻는 블랙팬서의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그렇다면.. 지구 평화는 그냥 지켜지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이 역시 위에 말한 것처럼 능력을 얻는다고 다 히어로가 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더 위협적인 빌런이 되는 경우도 많죠. 완다와 퀵실버도 첨엔 울트론 편이었구요.
나의 젊은 시절 마블의 영화가 개봉한다고 하면 심장이 두근거리며 예매 경쟁을 하고, 볼만한 자리는 이미 다 매진이면 회사 가야 하는데 새벽 상영이라도 보고 출근하던 그 시절. 마침내 영화를 보면서 너무 기쁘고 다보고 나서 내가 놓친 장면을 찾아보고, 사람들과 영화에 대해 어떤 점이 좋았는 지를 얘기하던 그 시절들을 전부 부정당하고 망치는거 같아 요즘 마블을 보면 화만 납니다..
블랙걸 매직은 솔직히 너무 개허접 개그였음. 진짜 닉 퓨리가 그걸 말하다니 쪽 팔리지 않냐? 좀 재밋는 이야기 하나 하자면 더 마블스에서 백인 남자 캐릭터를 흑인 여자 캐릭터로 바꿨는데, 아무도 PC라고 하지 않음.ㅋㅋㅋㅋㅋ 워낙 마이너 캐릭터라서 다르-벤 얘가 백인 남자 캐릭터였다는 것을 아무도 모르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계속해서 'PC범벅이라도 영화만 괜찮으면 납득해줄텐데 개똥같으니까 욕먹는거야' 라고 자꾸 하한선을 낮춰주니까 '역겹지 않은데?' 수준만 되어도 이제 뭐라 하기 머쓱한 상황이 되었음 이제 바비처럼 흥행작이 몇개만 더 나오면 PC로 뭘하든 입싸물고 '이런것도 있고 저런것도 있지, 진영 갈라치기하려는거냐' 라는 말 안들으려고 쭈그러져야하는 시대가 곧 올겁니다 그리고 개개인의 옳고 그름에 대한 소신이나 믿음은 죄악이되고 우월한 진영에서 적폐진영을 향해 도덕을 하사해주는 윤리가 보편화되겠죠
문제를 잘못생각하는듯 대체 가오겔처럼 pc나 인종 차별을 다루고 내용서사도 좋다면 누가 영화가지고 뭐라할까 그냥 가오겔 수준으로 못만들면서 원작을 흑설공주, 흑어공주로 만들면 Pc는 쓰래기인거임 가오겔 수준이면 내용 영상 서사 그리고 그럴법한 인종차별에 대한 따끔한 인식 이 모든게 납득하는데 1초도 안걸리는데 그외 영화들은 내용은 억지로 비틀고 영상은 굳이 유색을 넣어 고전의 의미를 없애고 서사는 쌓이지도 않고 어린이 동화책마냥 처리 그와중에 pc를 억지 납득까지 해야함
영화 외적인 이야기이긴 한데 감독의 인터뷰를 듣고 이영화는 걸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팬들이 원하는 스토리가 있는데 그걸 고려하지 않았나 라는 질문에 영화를 만드는데 팬들을 고려할 필요는 없다. 라는 답이었습니다. 영화를 보는 사람을 고려하지 않은 영화를 볼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감독이 후에 붙인 내용을 보면 팬들이 원하는 스토리로만 영화를 만들면 길을 잃는다는 말을 하였지만 먼저 내뱉은 말을 수습하기 위한 변명같이 들렸습니다. 저는 더 마블스 이 영화를 안볼생각입니다. 디즈니 플러스의 드라마도 꾸준히 보던 사람이지만 점점 마블영화에 돈과 시간을 쓰고 싶지않아지네요.
범죄도시 3 이후 리뷰를 더이상 올리지 않으셔서 이젠 다시는 라이너님의 영화 평론을 영영 들을수 없는건가 하고 매일같이 우울하며 더 이상 영화보는 재미가 나지 않앗는데 다시 돌아온 새 MCU 영화인 캡틴 마블 2 만은 이렇게 곧바로 4달만에 다시 올려주시다니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싶네요. 그동안 올리지 못하신 콘크리트 유토피아 더문 인디아나 존스 미션임파서블 엘리멘탈 보스턴 1947 등등의 것들도 빨리 빨리 제발좀 부탁드릴게요!!!!!!!!ㅠㅠㅠㅠㅠㅠ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요즘 MCU는 너무 유니버스에만 집착하는 것 같아서 재미가 없습니다. 제가 보고 싶은 건 한 명의 인간이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성장하여 히어로가 되고, 그가 자신의 삶을 희생함으로써 다른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이타적인 이야기. 그런 히어로를 볼 때 벅차오르는 감정. 소중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젖 먹던 힘까지 짜내서 처절하게 싸우는 히어로. 그런 히어로를 자연스럽게 응원하게 되는 마음. 이런 걸 느끼고 싶은 건데... MCU는 니즈도 모르고 자꾸 헛물켠다는 느낌 너무 스케일만 큰 SF라 실감도 안 가고 공감도 안 되고... 커다란 무언가를 지키기 이전에 자신의 소중한 사람부터 지켜낼 수 있는 진짜 영웅이 보고 싶은건데 그게 참 어렵네요. 히어로 장르인데 말이죠.
디즈니 이후의 MCU는 (어디까지나 나쁜 의미에서) 여성향化 되어가고 있다는 인상입니다. 거시적인 서사를 포기하면서까지 등장인물의 경박하고 사소한 일거수일투족에 집착하고, 그 빈 자리는 설정노트를 찢어다 발라서 막는 것인데 기존 팬들 입장에서는 부실공사로 흔들리는 건물과 곳곳에서 술술 새어들어오는 외풍이 느껴지게 되는 거죠.
이거저거 할 말이 참 많은데, 일단 이번 '더 마블스'에서 느껴지는 건 굉장히 짜치는 마블의 상상력과, 영웅들의 별것 없는 팀업이었습니다. 무슨 대기와 물과 햇볕이 필요하면 다른 행성에 가서 퍼가지고 우리 행성에 가져간다... 이거 무슨 20년 전 외계인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설정 아닌가요...? 근데 그게 왜 이렇게 멋없냐고. 20년이 지났는데 되게 멋있게 표현해줄 때도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 보면서 되게 골때리던 장면이, 스크럴 행성이 파괴되자 캐럴이 걔네를 뉴 아스가르드로 보내버린 거... 상식적으로 시크릿 인베이전에서 미국이 스크럴 마녀사냥을 시작했는데, 뻔히 지구로 망명을 보내는 게 진짜 미친 짓거리라고 생각했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나, 토르를 배제하고 굳이 발키리를 내세운 게 설마 진짜로 굳이 백인 남성을 지우려 그랬나 싶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얘네 바라도 빼먹었더라고요. 일단 배우가 흑인 여성이고, 퓨리가 크리와 스크럴의 회담의 외교관으로 와 달라며 불렀던 인물이니 감독이 인종차별주의자라도 일단 나왔어야 했던 인물인데, 얘는 언급조차 없이 존재가 지워져버렸네요. 아마도 감독이 시크릿 인베이전의 정보를 듣지 못하고 영화를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영화 측에서만 '아 우리 영화에서 크리랑 스크럴의 회담 있으니 거기에 맞춰주세요.' 하고, 드라마에서 어떤 방식으로 그걸 맞췄는지는 전혀 확인을 안 한 상태로 만든 느낌. 나무위키에서 누가 시크릿 인베이전은 안 봐도 될 정도로 연계성이 없다고 써놨던데 안 봐도 되는게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보면 이해가 더 안 되는 드라마가 되어버렸어요. 그치... 시크릿 인베이전의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발키리가 최선의 선택이긴 하지.
제가 생각하기에 많은 문제가 있지만 크게 생각나는걸 끄적여보자면 PC는 머.... 1.최근 마블의 망하거나 평이 안 좋은 영화들은 적당한 무거움 없이 너무 지나치게 가벼워졌다 2.각 캐릭터의 서사가 부족하고 매력이 떨어진다. 3.엔드게임까지 쌓아왔던 각 인물들의 세심한 설정들과 연관성이 무시되거나 설득력이 전혀없다. 대표격으로 캡틴아메리카만 봐도 전쟁시기 슈퍼솔져의 필요성.. 자기가 추구하는 바를 얻기 위해 정말 미칠듯이 노력하며 부러지지 않는 신념을 보여주고 또 추구하는 바를 얻었지만 감내하거나 잃어야하는 것을 보여주는 서사들이 정말 좋았다고 생각하거든요. 왜 저런 삐딱마르고 신체적 능력이 떨어지는 폐급병사가 슈퍼솔져 프로젝트에 선정되었지에 대한 당연한 의문에 비록 연습용이라지만 수류탄이 분대 한가운데에 떨어졌을때 온몸으로 덮어서 희생할려는 행동을 보여줌으로 관객들에게 의문에 대한 답과 이 캐릭터의 정체성을 각인시켜버립니다. 당장 엔드게임전까지 나왔던 영화들과 그 이후에 나왔지만 그래도 비교적 성공한 영화들은 오락영화이고 유치할 수 있다고 하지만 각 캐릭터마다 저런 서사들이나 어느정도 무게감은 항상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마블영화가 저를 비롯한 다른 관객들에게 자꾸 이상하다고 생각되는건 엔드게임까지 그렇게 열심히 쌓아왔던 설정이나 무게감들을 갑자기 휙휙 던져버린다는 거죠. 그 던져버린다는 것이 참신하거나 새롭게 받아들여지거나 매력이 있다고 느껴지기 이전에 히어로들이 정말 자기 목숨과도 맞바꿀 정도로 애쓰면서 지켜왔던 것들을 오버밸런스로 한방에 아무것도 아닌걸로 만들어 버리더군요. 캡틴마블 엔드게임에서 봤을때 실소가 나왔고.. 이터널스??? 우리가 여태껏 봐왔던 어벤져스가 저 광활한 우주 어느 티끌 같은 먼지 찌끄레기 애들이 그냥 속된말로 똥꼬쇼 한걸로밖에 생각되지 않고 애초에 유치하게 시작했다면 모를까 저는 최근 나오는 마블의 영 히어로들이 성에 차지 않네요...
기존 마블은 천천히 익혀온 요리로, 디테일한 서사로 캐릭터를 완성시켜온게 강점인.. 마치 수비드 같은 영화였는데, 이제는 마블이 이러한 완성도 높은 요리 대신에 그냥 급하게 전자레인지에 데운 냉동 요리만 내놓고 있습니다. 아 무슨 말이냐구요? 5성 레스토랑에서 기존 수비드 다 갖다 쳐버리고 이젠 냉동만 파는 패스트푸드 점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1편 내용도 기억 안나요. 정말...정말 지루하게 봤었다는 기억만 남아있습니다. 기억의 파편에서 주드 로의 모습이 생각날 정도지요. PC건 걸스 캔두 애니띵이건, 주연 배우의 호불호건 떠나서 1편 자체가 그냥 드럽게 재미 없었습니다. 그런 기억으로 남아있는 캐릭터라 보니 엔드게임때나 이럴때도 뭐 시큰둥 했거든요. 그 유명한 이터널스도 봤고, 샹치도 봤고, 와칸다 2편까지도 봤는데, 마블 영화를 정말 안 보러가긴 처음인 것 같습니다. 디플에 풀리더라도 볼까 싶은데, 리뷰 보니 제 선택이 그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예전엔 인피니티사가 전에 마블영화가 새로 나오길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개봉일이 잡히면 언능 가서 좋은영화관에 사운드 빵빵하게 좋은 자리에서 보려고 표를 예매하곤 했고, 다시 한번 제대로 이해하려고 2번도 봤었는데..... 이젠 ott에서 해줘도 안봅니다... 내 2시간을 그런거에 할애하고 싶은 생각이 안드는.... 그리고 드라마도 그냥 함축해서 2시간반짜리 영화로 만들면 깔끔한데 이리저리 늘려놓은걸 드라마라고 만들어서 머리 아프게 하고.... 드라마를 안보니 페이즈3는 더더욱 안보게 되는... 이제 다시 마블영화를 보러 영화관에 가는 올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항성 재점화" 라는 해결책은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니카가 똑똑해보이는게 아니라, 캡틴 마블의 지능이 의심되는 해결책. 저걸 30년 동안 해결 못해서 크리 종족 고생하다 빌런이 되게 만든거라고 ?? 똑똑한 히어로가 아닌, 멍청한 말살자 때문에 고생하다 빌런이 된 크리 종족에게 애도를...
이 영화를 초반에 괜찮은데? 라고 느끼신 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느낌이니 절대적으로 동의할 수는 없지만 뭐. 개인적인거니까요. 그리고 박서준은 2분 47초 등장합니다. 이 영화 리뷰중에 일부분은 라이너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 영화는 지나친 pc 주의에 빠진 영화이고, 액션신은 볼거 1도 없고, 스토리도 엉망, 연출력 엉망.. 그냥 엉망인 영화입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 예고편만 보셔도 충분한 영화입니다. 당신의 시간과 돈을 아끼세요
전체적으로도 망작이지만 문제의 해결을 설정에 의존한다는 점이 와닿네요. 보셨는진 모르겠지만 로키2는 완전 반대거든요. 로키가 엄청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해결책을 찾고 여러번 좌절되고 다시 찾습니다. 이 점이 더 마블스는 망작이고 로키2는 명작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인거같아요 다른 문제도 많지만 ㅎㅎ 마블 좋아하시고 로키1 보신분들은 로키2 꼭 보시길바랍니다
역시 믿고 보는 라이너님의 리뷰입니다 인트로에서 딱 제가 생각하는 부분을 짚고 넘어가주셔서 속이 후련하네요 다른 리뷰어들은 이 영화를 ’pc하다‘는 이유만으로 까고 ’그 때문에 망작‘이라 폄하하기 바쁘던데, 그 모든 마블의 문제가 모두 pc 때문만으로 치부하면서 말이죠 분명 그게 다가 아닌데 본질 흐리기만을 하는 리뷰들에 정말 답답한 심정이었습니다 아무런 메세지도 없고, 깊이도 없는 그저 돈 때문에 우후죽순 쏟아내기 바쁜, 엔드게임 이후의 수많은 마블 영화들이 지금의 사태를 만들어온 것이고 그 연장선에 더마블스가 있는 것뿐입니다 저는 늘 라이너님의 상당히 이성적이며 객관적인 시선이 좋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오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 재개하겠습니다.
마블 관련해서 PC 주의, 그리고 배우 박서준의 취급과 관련한 영상 하나를 준비하고 있고, 보스턴 1947 등 살짝 지나간 작품 리뷰도 올라올 예정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제 영화 은 여전히 많은 도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의 영상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th-cam.com/video/x-y4-nfe4i4/w-d-x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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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ermr@naver.com
형 4점은 그래도 아니지........형 앞으로 모니카의PC쇼크로 개명해......
썩은 눈 로키시즌2한번 보고 정화 ㄱㄱ
타짜 3를 보면 타짜 2가 명작이 됩니다.
더 마블스를 보면 타짜 3가 명작이 됩니다.
그대는 어떻게 살것인가도 해주세요
마블은 끝났구나 할때 로키를 보고 또 속아줘야 하나 하고있습니다. 로키도 리뷰해주세요~~~~
근데 분명 엔드게임에서 내가 없어서 타노스한테 진거고 자기는 우주를 구하기 위해서 못 왔다고 해놓고 실상은 남의 행성 때려부셔서 지 조카한테 쪽팔려갖고 못 오는 멍청이였다는건데 이게 맞나 ㅋㅋ
우주의 절반이 죽는것보다 지 조카에게 쪽팔린게 더 먼저인 히어로라.. 흥미롭네요
그러게요 징징대는 사춘기 소녀도 아니고 쪽팔려서라니 너무 이해가 되지 않아서 헛웃음만...저게 반성이고 처음으로(?) 약한 모습 보인거라 생각하는거라면 정말 더 최악이네요
어허 젠더 감수성을 건드리면 안되요 쿵쾅이들이 화나요 ㅋㅋㅋ
그렇게 위대하신 분이시면 아이언맨 대신해서
손가락 튕기시고 희생하셨으면 숭고하게
여러사람 행복했을텐데
히어로라고 쓰고 인간쓰레기라고 읽죠
어이없게도 타노스를 힘으로 직어 누르던 캡틴마블이 다른 밴 에게 고전 하는거 부터 설정박살이고 토르에게 내가 없어서 진거다 같은 소리를 늘어놓던 캡마가 욕먹는 케릭터가 되자 그걸 무마하려 만든 영화. 라는 평이 있는 의미가 없는 영화.
솔직히 진짜 솔직히 말하자면, 다르-벤 따위 원펀컷 회상 씬으로 끝장난 슈프림 인텔리전스에 비하면 개쩌리 빌런임. 애초에 코믹판에선 다르-벤, 이 개쩌리 마이너 캐릭터가 털려서 죽은 후에 슈프림 인텔리전스에게 흡수되어 슈프림 인텔리전스의 일부로 살아갑니다. 그런데 시네마틱에선 슈프림 인텔리전스는 원펀컷, 다르-벤은 캡틴 마블에게 엿을 몇번이나 먹였죠. 다르-벤이 원래 백인 남자였는데 흑인 여성이 되어 파워업한 것 같음. 진짜 밸런스 개판인 캡틴 마블.
저는 그 부분은 뱅글이 캡마의 힘을 흡수한다는 설정때문이라고 생각하려구요… 어쨌든 작중에서 언급되는 설정이니…
그냥 되도않는 에너지파 같은데 노출되서 말도 안되는 밸붕 능력을 얻고, 그냥 우연히 얻은 할머니 뱅글로 히어로 되고, 완다의 그 요상한 장벽 통과한게 모니카 한명이 아닐진데 (군인들도 여럿있던걸로) 혼자만 갑자기 개뜬금 능력얻고....정말 이런 설정들로 하루아침에 히어로(?)가 된 여성히어로에게 어떤 공감, 어떤 응원을 할수 있을지...진짜 마블 좋아했던 팬으로서 한숨만 나옵니다 ㅠ
모니카는 장벽 안밖으로 여러번 들락날락 하면서 많이 노출되긴 함
??: 블랙걸 매직!
직접 맨몸으로 뚫고 간 사람은 모니카 밖에 없지 않나요?
보통 들락날락 한 건 틈이나 완다가 열어줬을 때 한거고
@@우르르쾅쾅-d2b 그렇긴한데... . 근데.. 모니카가 그렇다고 당시 특별한 능력자도 아니었는데.. 유독 모니카만 많이 왔다갔다한건지 딱히 이유도 없음.. 한 100명 집단으로 들어갔으면 100명의 캡틴 마블급 히어로가 생기는걸까요 그렇다면.. 지구 평화는 그냥 지켜지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yongsuki 완다비전 대충 다시 보고 왔는데 모니카램보는 해당 사건을 조사 중에 마을 안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었고 그로 인해 그 안 사람들처럼 드라마 캐릭터로 살게 됩니다.
그러다 완다가 말한 '피에트로'를 듣고 자기도 모르게 현실 얘기를 합니다.(피에트로가 울트론에게 죽었다는 얘기) 이를 듣고 완다가 모니카를 헥스 장벽 밖으로 튕겨내버려요.
(이때 헥스 장벽을 무사히 통과한 이유가 완다가 본인의 힘(헥스)으로 감싸서 통과 시켰기 때문인 것 같음. '완다가 너를 뉴저지 절반 거리로 날려 보냈다'라는 말에 모니카가 '그녀가 절 보호해서 살아남았죠'라고 말함)
그러고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아무 것도 안 나오고 이건 헥스 장벽을 2번 통과하면서 세포가 분자 단위로 바뀌었기 때문이고 마지막 3번째 쌩으로 뚫을 때 세포 내 분자의 재구성을 통해 능력을 가진걸로 설명됩니다.
특수 제작된 차량이 헥스 장벽 못 통과한다고 되어 있는 것 보면 만약 다른 사람이 모니카처럼 쌩으로 통과하려 했다면 살아 남지 못 했을 수도 있겠네요.
비슷한 예시로 완다와 퀵실버는 하이드라의 실험에 참가해서 능력을 얻게 된 케이스로, 완다와 퀵실버 외 실험에 참가한 다른 아이들은 다 버티지 못하고 사망했습니다.
둘 다 실험 전엔 특별한 능력자도 아니었구요.
굳이 태클을 건다면 첨에 빨려 들어갔을 땐 어떻게 안전하게 안으로 들어갔냐 정도인 것 같은데 이는 완다와 퀵실버도 마찬가지죠. 실험에서 다 죽었는데 둘만 살아 남았으니
한 100명 집단으로 들어갔으면 100명의 캡틴 마블급 히어로가 생기는걸까요
이 논리면 후천적으로 능력을 얻은 다른 히어로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혈청을 100명이 맞았다면 그중 살아남은 사람은 다 캡틴아메리카의 능력을 얻었을 수 있고, 100명이 혈청을 맞고 감마선을 쬐었다면 살아남은 사람은 다 헐크의 능력을 얻었을 수 있는거죠. (실제로 레드스컬, 어보미네이션이 이 경우죠. 다만 부작용이 일어나서 모습이 괴상해졌고 빌런의 길을 선택했을 뿐)
위에서 말한 완다와 퀵실버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둘 외 살아남은 사람이 있었다면 또다른 초인이 탄생했을 수도 있는거구요.
허브를 먹고 능력을 얻는 블랙팬서의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그렇다면.. 지구 평화는 그냥 지켜지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이 역시 위에 말한 것처럼 능력을 얻는다고 다 히어로가 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더 위협적인 빌런이 되는 경우도 많죠.
완다와 퀵실버도 첨엔 울트론 편이었구요.
다르벤이 악역이라는데,
캡틴마블에게 행성 털린 피해자이기도 하고,
캡틴 마블이 선하다는 선입견이 무섭습니다.
모든 주인공이 선하지 않아요.
하지만 감독에게 물어보면 캡마가 우주최고의 절대선 영웅이라고 할걸?
@@marksmithcollins
그렇죠.
감옥 간 자식도 부모는 친구 잘 못만나서라고하지 자기 자식이 쓰레기라고 하지 않죠.
원래 다르-벤은 백인 남자 캐였는데, 그걸 흑인 여자캐로 바꿨으니, 백인 여자캐 히어로인 캡틴 마블보다 착한 것처럼 꾸며 놓지 않으면 안되었던 것이죠. 감히 백인이 흑인보다 착하게 나온다고? 그런 것은 용서할 수 읎따.
dc에선 누구나 악역이 될수있다고하는데
심지어 시빌워때도 그런 고민을 하게 만드는데 캡마는 왜 히어로가 된거임?
심지어 타 행성에선 빌런급인데 왜 히어로 취급을 해주는지는 이해가 안됨
캐주얼한 만화 원작 장르에서 베트맨이나 영화조커와 같은 철학을 요구하기엔 동물원 가서 야생의 생 모습을 찾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나의 젊은 시절 마블의 영화가 개봉한다고 하면 심장이 두근거리며 예매 경쟁을 하고,
볼만한 자리는 이미 다 매진이면 회사 가야 하는데 새벽 상영이라도 보고 출근하던 그 시절.
마침내 영화를 보면서 너무 기쁘고 다보고 나서 내가 놓친 장면을 찾아보고, 사람들과 영화에 대해 어떤 점이 좋았는 지를 얘기하던 그 시절들을
전부 부정당하고 망치는거 같아 요즘 마블을 보면 화만 납니다..
pc요소가 적어졌다고 보기엔 닉퓨리의 블랙걸매직이란 워딩은 매우불쾌했다고 봅니다.
그냥 이제 마블은 리뷰로 욕하기좋은 소재정도가 되어가는거같네요.
기존 어벤저스 맴버들을 복귀시킬수도있다는 카더라가돌던데 절대 안그랬으면 좋겠네요.
어우.. 복귀시키면 말 그대로 동반자살이죠..
블랙걸매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진짜 영화보는동안엔 너무 재미없어서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던 대사인데 나중에 리뷰에서 말하는거 듣고 생각남...
블랙걸은 무엇이든 할수 있고 모든 인종, 성별보다 능력있다고 세뇌라도 하고 싶은건지 그게 pc인지 아무리 이해할래도 할 수 없던 대사...정말 깨끗하게 마블영화를 접게 만들어줬습니다.
블랙걸 매직은 솔직히 너무 개허접 개그였음. 진짜 닉 퓨리가 그걸 말하다니 쪽 팔리지 않냐?
좀 재밋는 이야기 하나 하자면 더 마블스에서 백인 남자 캐릭터를 흑인 여자 캐릭터로 바꿨는데, 아무도 PC라고 하지 않음.ㅋㅋㅋㅋㅋ 워낙 마이너 캐릭터라서 다르-벤 얘가 백인 남자 캐릭터였다는 것을 아무도 모르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귀시키는 것 자체와 복귀시켜서 흥행 성공하는거 모두 마블의 세대교체는 실패했고 그럴 의지와 능력도 없다는거 인증. 즉 외통수.
사람들이 계속해서 'PC범벅이라도 영화만 괜찮으면 납득해줄텐데 개똥같으니까 욕먹는거야' 라고 자꾸 하한선을 낮춰주니까
'역겹지 않은데?' 수준만 되어도 이제 뭐라 하기 머쓱한 상황이 되었음
이제 바비처럼 흥행작이 몇개만 더 나오면 PC로 뭘하든 입싸물고 '이런것도 있고 저런것도 있지, 진영 갈라치기하려는거냐' 라는 말 안들으려고 쭈그러져야하는 시대가 곧 올겁니다
그리고 개개인의 옳고 그름에 대한 소신이나 믿음은 죄악이되고 우월한 진영에서 적폐진영을 향해 도덕을 하사해주는 윤리가 보편화되겠죠
동의합니다. 하한선 낮춰주는 행태 매우 맘에들지않습니다.
진짜 하나도 안강해보이는데 졸라강하게 묘사하니깐 보면서 인지부조화가 오는듯 너무 싫음 그냥
대체 왜 외모들까지 하한선을 낮추는 걸까ㅋㅋ
문제를 잘못생각하는듯
대체 가오겔처럼 pc나 인종 차별을
다루고 내용서사도 좋다면
누가 영화가지고 뭐라할까
그냥 가오겔 수준으로 못만들면서
원작을 흑설공주, 흑어공주로 만들면
Pc는 쓰래기인거임
가오겔 수준이면 내용 영상 서사
그리고 그럴법한 인종차별에 대한
따끔한 인식 이 모든게 납득하는데
1초도 안걸리는데
그외 영화들은 내용은 억지로 비틀고
영상은 굳이 유색을 넣어 고전의 의미를 없애고 서사는 쌓이지도 않고
어린이 동화책마냥 처리
그와중에 pc를 억지 납득까지 해야함
한국여성들은 원래 적응력이 좀 이상하긴해요
영화 외적인 이야기이긴 한데 감독의 인터뷰를 듣고 이영화는 걸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팬들이 원하는 스토리가 있는데 그걸 고려하지 않았나 라는 질문에
영화를 만드는데 팬들을 고려할 필요는 없다. 라는 답이었습니다.
영화를 보는 사람을 고려하지 않은 영화를 볼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감독이 후에 붙인 내용을 보면 팬들이 원하는 스토리로만 영화를 만들면 길을 잃는다는 말을 하였지만
먼저 내뱉은 말을 수습하기 위한 변명같이 들렸습니다.
저는 더 마블스 이 영화를 안볼생각입니다.
디즈니 플러스의 드라마도 꾸준히 보던 사람이지만 점점 마블영화에 돈과 시간을 쓰고 싶지않아지네요.
.
배우들도 똑같음 흥행참패에
내 잘못아님 난 완성된 작품에 만족 ㅋㅋㅋㅋ
@@LTH502진짜 궁금한데 지금까지 영화의 역사에서 폭망한 영화가 수백편 수천편일건데 배우들이 책임진적 있음?애초에 그걸 배우들 책임으로 넘기는게 갑질 아님? 배우들이 무릎꿇고 사죄를 하라는거임? 출연료를 반납하라는거임? 말이 되는 생떼른 부려야 이해라도 하지
왜 실패했을까에 대한 고민을 안하는거죠.자신의 연기가 흠잡을 데없었고 자신이 보기에 시나리오도 괜찮다고 판단해서 선택을 했을테니까요.우리가 사업가라면 자신의 안목으로 분석하고 고민해서 성공할꺼 같아서 시작했는데 실패했다면 왜 실패했는지 분석해보는 것처럼요.
서준찡 2분57초 나왔더라고요....출연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없어도 하등 문제 안될 역할였던것도 아쉬운데 영화 자체도 캐릭터들도 너무 매력이 없어서 정말 끝까지 본 나를 칭찬할 정도였네요 ㅠ
와 20 분 57 초가 아니고 2 분 57 초..
탑건의 아이스맨 같은 임팩트도 없었어요
이말이 진짜 맞는게
4년전에 죽은 아이언맨 피규어가 지금도 발매중임 ㅋ
시체팔이 하는것도 아니고
그게아니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수있는 아이템이 없는건 현제 벌어지고있는 현실임
캡틴 마블 피규어를 살 사람이 있기는 할까?
@@megabuster3940 그돈으로 국밥을..ㅠㅠ
내가 보기엔 마블이 세계적으로 잘나갔었던건 그냥 아이언맨 빨이었음 마블전성기 작품들 중에 흥행수익이 상위권 영화들 대다수가 아이언맨이 주인공 이거나 아이언맨이 출연하는 영화들 이었음 가장 잘팔리던 굿즈도 아이언맨 관련 상품 들이었고
인피니티스톤 다박힌 타노스랑 맞다이 뜨는 설정이 있는데 파워스톤도 없는 지팡이와 한쪽 뱅글 있는 빌런하나를 못잡고 허우적거림ㅋㅋㅋㅋ
이 영화는 역대마블영화중 위스트3안에는 충분히든다고 생각합니다..
애시당초 스페이스 스톤 하나로부터 능력을 받은 인간 따위가 다른 스톤을 모두 소지하고 있는 티탄족이랑 맞다이 뜨는 상황이 나오는게 설정붕괴
마블 자체가 워스트임ㅋㅋㅋㅋ
pc파워가 ㅈ으로 보여?
@@jackson3227응 인어공주 -2000억
@@jackson3227수퍼마리오 제작비 1억달러 수익 13억달러 ㅋㅋ
그 노래하는 행성에서 뜬금없이 '우린 모계사회다' 라는 말을 끼워넣은 거나 '블랙걸매직!' 한마디에 일이 해결되는 장면 보면 여전히 PC 로 몸부림치는 느낌이 남아있긴 하죠 ㅋㅋ
아아 모계사회 얘기도 잊고있었는데 떠올라버렸다
그런 장면을 근데 개 병ㅅ같은 연출로 소모해버리는데, 잘 생각해보면 극단적인 지능적 반페미 반PC주의자인 거 아님...? 요즘 들어 항상 그런 생각이 듦...
@@김이박-v7q 비호감작인거 같긴함 그렇지 않고서야 이럴 리 가 없음ㅋㅋ
@@김이박-v7q페미니스트들은 원래 무지성공감주의자들이라 자기들이 하는 말이 이성적인 사람들에게 얼마나 뻘한 개소리로 들릴지 자기 객관화가 안됩니다.
그런걸로 트집잡기 전에 근본부터 잘못되버려서 거기까지 가지도못함 ㅋㅋㅋㅋㅋ
범죄도시 3 이후 리뷰를 더이상 올리지 않으셔서 이젠 다시는 라이너님의 영화 평론을 영영 들을수 없는건가 하고 매일같이 우울하며 더 이상 영화보는 재미가 나지 않앗는데 다시 돌아온 새 MCU 영화인 캡틴 마블 2 만은 이렇게 곧바로 4달만에 다시 올려주시다니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싶네요. 그동안 올리지 못하신 콘크리트 유토피아 더문 인디아나 존스 미션임파서블 엘리멘탈 보스턴 1947 등등의 것들도 빨리 빨리 제발좀 부탁드릴게요!!!!!!!!ㅠㅠㅠㅠㅠㅠ
+플래시, 블루 비틀, 가문의 영광 리턴즈, 옥수역귀신, 곰돌이 푸 피와 꿀,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그어살
그러면 좋겠지만 라이너님 과로사하실듯요 ㅋㅋ
@@geonwoopark9622저중에 3개는 진짜.. 추천(?)합니다
영화 제작 중이시라 예전 보다 업로드 느리신듯
@@MrSmomo620 ? 진짜요? 단편영화인가?
16:44 그정도의 힘을 맞는거면 모니카는 지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허고 희생하겠는 식으로 말하는게 정상일텐데 지가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것처럼 그 얘길 지 입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고, 그걸 둘이서 아무도 걱정 없이 내몰고...
어차피 망작일거라는 기대를 품고 갔더니 상상했던것보다 더 어마무시한 망작이어서 나의 기대를 충족시키고도 남았던 어메이징 더 마블스❤
평점 4점에 재밌다는 평이면 마블팬이라서 엄청 잘준거라 봅니다. 대부분 일반 관객들은 보다가 졸았다는 사람이 훨씬 많았으니 재미없다가 다수의견이라 봐야죠.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요즘 MCU는 너무 유니버스에만 집착하는 것 같아서 재미가 없습니다.
제가 보고 싶은 건 한 명의 인간이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성장하여 히어로가 되고,
그가 자신의 삶을 희생함으로써 다른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이타적인 이야기. 그런 히어로를 볼 때 벅차오르는 감정.
소중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젖 먹던 힘까지 짜내서 처절하게 싸우는 히어로. 그런 히어로를 자연스럽게 응원하게 되는 마음.
이런 걸 느끼고 싶은 건데... MCU는 니즈도 모르고 자꾸 헛물켠다는 느낌
너무 스케일만 큰 SF라 실감도 안 가고 공감도 안 되고... 커다란 무언가를 지키기 이전에 자신의 소중한 사람부터 지켜낼 수 있는 진짜 영웅이 보고 싶은건데 그게 참 어렵네요. 히어로 장르인데 말이죠.
맞말 ㅠ 우리가 히어로 영화에서 느끼는 카타르시스를 전혀 못잡는 마블...그저 내놓기만 하면 다 좋아할 줄 아는건지
디즈니 이후의 MCU는 (어디까지나 나쁜 의미에서) 여성향化 되어가고 있다는 인상입니다. 거시적인 서사를 포기하면서까지 등장인물의 경박하고 사소한 일거수일투족에 집착하고, 그 빈 자리는 설정노트를 찢어다 발라서 막는 것인데 기존 팬들 입장에서는 부실공사로 흔들리는 건물과 곳곳에서 술술 새어들어오는 외풍이 느껴지게 되는 거죠.
2017년부터 라이너님의 리뷰 보고있습니다.
영화를 본 후, 차를 타고 집에 오는 길에 그 영화에 대한 라이너님의 리뷰를 듣는게 낙이었습니다.
리뷰 재개한다고 하시니 무척이나 행복하네요.
화이팅입니다!!
16:32 진짜로 말 더듬는 거 같아서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저거 할 말이 참 많은데, 일단 이번 '더 마블스'에서 느껴지는 건 굉장히 짜치는 마블의 상상력과, 영웅들의 별것 없는 팀업이었습니다. 무슨 대기와 물과 햇볕이 필요하면 다른 행성에 가서 퍼가지고 우리 행성에 가져간다... 이거 무슨 20년 전 외계인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설정 아닌가요...? 근데 그게 왜 이렇게 멋없냐고. 20년이 지났는데 되게 멋있게 표현해줄 때도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얼마나 기대를 안하고 가셨으면 이런 망작에도
이 정도면 대단히 훌륭한데 하는 평가를 ㄷㄷ..
저는 공짜표라서 봤는데 개연성이고 액션이고
농담이라고 치는 개그도
머 같아서 역시는 역시다.. 괜히 봤네
평가를 굳이 내리자면 10점 만점에 3점
당신도 대단하네요... 아무리 공짜라도 3점이나 주다니...혜자시네요
다시 돌아오셔서 너무 기쁘네요 영화 리뷰계의 히어로 라이너님 !!
뒷 이야기에서도 감독이 대충 찍었다는게 느껴짐
영화 편집이 다 끝나기도 전에 자기 차기작 찍는다고 출국함
2억달러가 들어간 영화의 감독이
이걸 또봐야한다니 영화리뷰 유튜버도 극한직업이네요 ㅋㅋㅋ
영화 보면서 되게 골때리던 장면이, 스크럴 행성이 파괴되자 캐럴이 걔네를 뉴 아스가르드로 보내버린 거... 상식적으로 시크릿 인베이전에서 미국이 스크럴 마녀사냥을 시작했는데, 뻔히 지구로 망명을 보내는 게 진짜 미친 짓거리라고 생각했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나, 토르를 배제하고 굳이 발키리를 내세운 게 설마 진짜로 굳이 백인 남성을 지우려 그랬나 싶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얘네 바라도 빼먹었더라고요. 일단 배우가 흑인 여성이고, 퓨리가 크리와 스크럴의 회담의 외교관으로 와 달라며 불렀던 인물이니 감독이 인종차별주의자라도 일단 나왔어야 했던 인물인데, 얘는 언급조차 없이 존재가 지워져버렸네요.
아마도 감독이 시크릿 인베이전의 정보를 듣지 못하고 영화를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영화 측에서만 '아 우리 영화에서 크리랑 스크럴의 회담 있으니 거기에 맞춰주세요.' 하고, 드라마에서 어떤 방식으로 그걸 맞췄는지는 전혀 확인을 안 한 상태로 만든 느낌. 나무위키에서 누가 시크릿 인베이전은 안 봐도 될 정도로 연계성이 없다고 써놨던데 안 봐도 되는게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보면 이해가 더 안 되는 드라마가 되어버렸어요. 그치... 시크릿 인베이전의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발키리가 최선의 선택이긴 하지.
사실 스크럴은 멀티버스
실제로 CEO가 드라마의 정보를 알려주지 못하게 했을거에요. 닥스2 감독도 완다비전을 모른 채 영화를 만들었다고 했으니까
요즘 누가 마블을 보나 ㅋㅋㅋㅋ 앤드게임 막판에 여자들만 모아서 보여주던 그 장면부터 예견된 미래였지 ㅋㅋㅋ
잘 봤습니다. 죄송하지만 혹시 21:04 나오는 음악 뭔지 알 수 있을까요
간만의 리뷰 정말 반가워요 😆😆
마블은 이제..맙소사 내용이 너무 난잡해서 라이너님 배경설명조차도 들으면서 이게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 왔네요 😢
제가 생각하기에 많은 문제가 있지만 크게 생각나는걸 끄적여보자면
PC는 머....
1.최근 마블의 망하거나 평이 안 좋은 영화들은 적당한 무거움 없이 너무 지나치게 가벼워졌다
2.각 캐릭터의 서사가 부족하고 매력이 떨어진다.
3.엔드게임까지 쌓아왔던 각 인물들의 세심한 설정들과 연관성이 무시되거나 설득력이 전혀없다.
대표격으로 캡틴아메리카만 봐도 전쟁시기 슈퍼솔져의 필요성.. 자기가 추구하는 바를 얻기 위해 정말 미칠듯이 노력하며 부러지지 않는 신념을 보여주고 또 추구하는 바를 얻었지만
감내하거나 잃어야하는 것을 보여주는 서사들이 정말 좋았다고 생각하거든요.
왜 저런 삐딱마르고 신체적 능력이 떨어지는 폐급병사가 슈퍼솔져 프로젝트에 선정되었지에 대한 당연한 의문에 비록 연습용이라지만 수류탄이 분대 한가운데에 떨어졌을때 온몸으로 덮어서
희생할려는 행동을 보여줌으로 관객들에게 의문에 대한 답과 이 캐릭터의 정체성을 각인시켜버립니다.
당장 엔드게임전까지 나왔던 영화들과 그 이후에 나왔지만 그래도 비교적 성공한 영화들은 오락영화이고 유치할 수 있다고 하지만 각 캐릭터마다 저런 서사들이나 어느정도 무게감은
항상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마블영화가 저를 비롯한 다른 관객들에게 자꾸 이상하다고 생각되는건 엔드게임까지 그렇게 열심히 쌓아왔던 설정이나 무게감들을 갑자기 휙휙 던져버린다는 거죠.
그 던져버린다는 것이 참신하거나 새롭게 받아들여지거나 매력이 있다고 느껴지기 이전에 히어로들이 정말 자기 목숨과도 맞바꿀 정도로 애쓰면서 지켜왔던 것들을
오버밸런스로 한방에 아무것도 아닌걸로 만들어 버리더군요.
캡틴마블 엔드게임에서 봤을때 실소가 나왔고.. 이터널스??? 우리가 여태껏 봐왔던 어벤져스가 저 광활한 우주 어느 티끌 같은 먼지 찌끄레기 애들이 그냥 속된말로 똥꼬쇼 한걸로밖에 생각되지 않고
애초에 유치하게 시작했다면 모를까 저는 최근 나오는 마블의 영 히어로들이 성에 차지 않네요...
요즘마블영화가 히어로영화 답지 않다는것은 정말 공감
뭣보다 이영화가 보기싫어지는건 빌런이 비주얼적으로도 압도적 포스가 존재하지않는 다는것 너무 약해보임 비주얼만봐도 압도적인 포스가 보여야 기대가되지...
기존 마블은 천천히 익혀온 요리로, 디테일한 서사로 캐릭터를 완성시켜온게 강점인.. 마치 수비드 같은 영화였는데, 이제는 마블이 이러한 완성도 높은 요리 대신에 그냥 급하게 전자레인지에 데운 냉동 요리만 내놓고 있습니다. 아 무슨 말이냐구요? 5성 레스토랑에서 기존 수비드 다 갖다 쳐버리고 이젠 냉동만 파는 패스트푸드 점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패스트푸드는 먹을 수 있고 맛있기도 하죠.. 먹을 때 마다 인상이 찌푸려 지는데 건강에도 해롭다면 그냥 쓰레기..
이건 패스트푸드한테도 실례일정도임 패스트푸드는 맛이라도있지 이건그냥 음쓰임
리뷰잘봤습니다❤ 역시라이너님!! 시원하게 간지러운부분을 팍팍 긁어주시네요!!! 공감하구가요~!! 이영화에서 기억에남는건...고양이뿐이에요ㅋㅋ
결국 어떻게 저들을 살려볼까에만 치중해, 원칙도 논리도 상식도 인물의 무게감이나 캐릭터성까지 모든 걸 다 버렸지만... 정작 스위치로 셋이 함께 싸운다(물리)로 끝났네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영화를 극장가서 봐야한다니... 평론가도 때론 극한직업입니다. ㅋ
캣츠에서 전 존경심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라이너님 매주 보고 싶으시면 금요일날 매불쇼 보시면 시네마 지옥이라는 코너에서 볼수있어요~ ㅋㅋㅋ엄청 잼있어요~
올해 말에 그간 못 다룬 영화들 결산하는 시간을 영상이든 라이브든 마련해주실수 없겠습니까....
1편 내용도 기억 안나요. 정말...정말 지루하게 봤었다는 기억만 남아있습니다. 기억의 파편에서 주드 로의 모습이 생각날 정도지요. PC건 걸스 캔두 애니띵이건, 주연 배우의 호불호건 떠나서 1편 자체가 그냥 드럽게 재미 없었습니다. 그런 기억으로 남아있는 캐릭터라 보니 엔드게임때나 이럴때도 뭐 시큰둥 했거든요. 그 유명한 이터널스도 봤고, 샹치도 봤고, 와칸다 2편까지도 봤는데, 마블 영화를 정말 안 보러가긴 처음인 것 같습니다. 디플에 풀리더라도 볼까 싶은데, 리뷰 보니 제 선택이 그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어떤 작품 내의 등장인물들의 지능은 작가나 감독의 지능을 뛰어넘을 수가 없어욧...
첫 스위칭 으로 난장판을 만드는 부분은 정말 좋았는데 그게 그냥 끝이였다는게 공감되네요..
우와 리뷰 기다렸어요!!!
가끔 이렇게 영화 리뷰영상 올려주세용..ㅠㅠㅠㅠㅠ그리웠어요
기다리고있었습니다!! 라이너님 특유에 비유와 칼로찌르는듯한 비판! 지브리 그대들 도 기대하고있겠습니다!!
와 어떻게 된게 단 한명의 영화 리뷰 유튜버들이 호평해주는게 없냐? 크리스마스에 아쿠아맨 나온다는데 그거 봐야겠다.
영화이기조차 포기한듯한ㅋㅋㅋㅋㅋㅋㅋ
제목 너무 찰집니다👍
헉 뜨자마자 들어왔네요 라이너님 촌철살인 리뷰 늘 잘보고 있습니다 !!!
마블스는.. 정말.. ㅠ ㅠ 아 마블아 엔드게임때는 나도 당신들이 영원할 거라 믿었었다 !!!!
영화 보다 라이너님의 리뷰가 재미있습니다
이 활동이 영화제작에 금전적인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리뷰 정말 좋네요! 매번 챙겨 봅니다 ㅎㅎ 다만 딱 한가지.. 브금만 다음부턴 너무 심한 EDM은 가급적 피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목소리 톤이 깔끔하신데 잡음처럼 음악이 들리는게 거슬려서 아쉽네요
이젠 영화조차도 아닌 영상물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블 좋아하지 않는 1인으로서
영화쪽 지식도 없는 입장인 전
설정 그런걸 떠나서 액션이 졸구림 간지나는 액션을 보려 갔는데 에어로빅 보는 느낌
센 언니들이라도 나오던가 저건 흐느적 댄스도 아니고 눈이 썩겠다
이분보다 시니컬하게 까는 분도 없음. 적일때는 빡쳐도 같은 팀이면 가슴이 웅장해짐 ㅋㅋㅋ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올리셨는데, 마블스이네요?! 상영시간이 짧은 것은 이유가 영화가 재미없어서가 아닐까요? 15:54 몇번을 봐도 가수 인순이를 닮은 것 같아요.
소유주 변경에 의한 영화사가 변한게 아닌지.
아니면 마블을 보는게 대게 아이들인데 쉬게 보게 하기 위해 엄마들 기호를 반여한 것일 수도.
일본 레인저 시리즈들에서 출연하는 남자 배우가 잘 생긴 것과 같이 연관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예전엔 인피니티사가 전에 마블영화가 새로 나오길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개봉일이 잡히면 언능 가서 좋은영화관에 사운드 빵빵하게 좋은 자리에서 보려고 표를 예매하곤 했고, 다시 한번 제대로 이해하려고 2번도 봤었는데..... 이젠 ott에서 해줘도 안봅니다... 내 2시간을 그런거에 할애하고 싶은 생각이 안드는.... 그리고 드라마도 그냥 함축해서 2시간반짜리 영화로 만들면 깔끔한데 이리저리 늘려놓은걸 드라마라고 만들어서 머리 아프게 하고.... 드라마를 안보니 페이즈3는 더더욱 안보게 되는... 이제 다시 마블영화를 보러 영화관에 가는 올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오늘도 정말 흥미롭고 영화 리뷰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19:40 어벤져스에서 로켓런쳐 날려버리는 아저씨와 동일한 캐릭터..ㅋㅋ
라이너님의 리뷰 통해 영화를 더 깊게 좋아할 수 있게 된 구독자로서 영화 리뷰를 정말 목 빠지게 기다렸네요!! 독하고 솔직담백한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리뷰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예전보다 목소리 톤이 높아져서 그런건지, 터무니없는 공격성을 보였던 과거에 비해 재미도 있고 이해도 잘가는 리뷰였습니다
재밌게 잘봤어 형. 얼마나 기다렸다고!!
"항성 재점화" 라는 해결책은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니카가 똑똑해보이는게 아니라, 캡틴 마블의 지능이 의심되는 해결책.
저걸 30년 동안 해결 못해서 크리 종족 고생하다 빌런이 되게 만든거라고 ??
똑똑한 히어로가 아닌, 멍청한 말살자 때문에 고생하다 빌런이 된 크리 종족에게 애도를...
캡마가 걍 빌런임
크리를 나쁘게 바줘도 안티빌런 수준
20:45 와 이건 진짜;; 어이가 없을 정도네요 쿠키 영상 보러 한번 더 가야할 판이라니ㅠㅜ
ㅠㅠ 라이너님 돌아 오셨군요 ㅠㅠ 라이너님이 까는게 그리웠는데 이제는 영영 못보나 싶었습니다.
얼마만에 리뷰인가요.... 어떻게 깔지 기대가되서 추천누르고 감상합니다
생각보다 굉장한 호평이네요 ㅋㅋ
형님 살아계셨군요 쇼킹리뷰 기다렸습니다
이 영화를 초반에 괜찮은데? 라고 느끼신 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느낌이니 절대적으로 동의할 수는 없지만 뭐. 개인적인거니까요.
그리고 박서준은 2분 47초 등장합니다. 이 영화 리뷰중에 일부분은 라이너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 영화는 지나친 pc 주의에 빠진 영화이고, 액션신은 볼거 1도 없고, 스토리도 엉망, 연출력 엉망.. 그냥 엉망인 영화입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 예고편만 보셔도 충분한 영화입니다. 당신의 시간과 돈을 아끼세요
영화보고 욕나오는데 뭐라고 해야할지 모를때 라이너님 리뷰를 봐야한다 보고나면 속이 시원해진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 리뷰해주시면 정말 행복할것같습니다.ㅎㅎ
악마…
더 마블스 리뷰 중 가장 극찬이군요
닉 퓨리가 "블랙 걸 매직!" 이라는 대사를.. 하아 계속 최저점을 갱신하는 마블..
이 영화의 목적은 캡마의 이미지 세탁(그마저도 실패한 듯)과 뒤에 올 엑스맨과의 연결점..
그 외에 머 트집을 잡자면 너무 많아서 글쓰기 힘듬..
블랙걸매직은. .진짜..한숨나오더라구요. .
오 혹평 일색일줄 알았는데 의외네요ㅎㅎ 잘 봤습니다
아 라이너님 리뷰 엄청 기대되네요
라이너님 항상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객관적인 좋은리뷰 많이 부탁드립니다.
방금 뱅글 두개 찼다가 가루가 돼서 터져나간 빌런을 눈앞에서 보고도
지금 힘을 쓰~야하니 미성년자 한테 뱅글 차라고 권하는 모니카가 진정한 사패 빌런이 아닐까?
그전에 뱅글 두개랑 캡마 풀파워를 어떻게 견뎠냐?
모든게 얘의 계략이었냐?
오랜만에 리뷰 봅니다 고마워요
요전히 그립습니다. 그 독설가 였던 분이~ 힘내요
당신은 항상 멋집니다!
첫날 조조로본 내자신이 부끄럽다... 앞으로는 평점보고 봐야지
이 영화를 보려면 3천분 정도를 투자하면 된다는 설명을 굉장히 중립기어 잘 넣으시고 가셨네요 ㅋㅋㅋㅋ
엥?? 라이너님 원래 별점 짜게주는 리뷰로 유명한거 아니었나요??? 이따위 영상물에 무려 4점이나??? 맞습니까??
그러게 5점보단 넘을텐데
저기 bgm 이거 머 일부러 노린 노이즈인가요 왜 이런걸깔아서 목소리가 전혀 안들리게 해놧나요?
배우의실수와 연출문제로 욕먹었던 캡틴마블의 이미지세탁하려는목적만 있는 영화 ㅋㅋ
자본이 많으면 잘 만들어야하는데 여러가지로 아쉽네요
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언맨1을 다시보러 가겠습니다.
리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블 영화를 보면서 졸주는 전혀 몰랐음....3번 졸았음....
간단하게 보러갔다가 팡 터지는 재미와 의외의 작품성까지 있어서 사람들이 열광했는데 언젠가 부터 산으로 올라가더니 ‘그래 같이 가보자’라고 생각했는데 뭔 산하나 가는건데 들렀다 갈 때가 많아? 그러니 에이 안보고만다….가 되버렸다
라이너님 영화리뷰 기다렸습니다
크으...진짜 박서준 첨 마블 캐스팅 된다했을 때 다들
와아 아마데우스조려나 아니 설마 그 태극기? 라고 하면서
행복회로 돌리던 그 때가 생각난다.
이게 몇달만의 리뷰영상인지....!!!!
오랜만에 리뷰라 반가웠네요.. 아~ 리뷰만 봐도 절대 봐서는 안되겠다 굳은 결심합니다. 얀에서 너무 오글거리네요.ㅋㅋ 멋진 영화 만들어주세요 라이너님~~
웃긴건 분명 엔드게임 초반엔 자긴 우주전체를 지켜야 하니까 지구에 못왔다고 했는데 이제 보니까 사고치고 그거 뒷처리하느라 못온거였네 엔드게임에서 토르앞에서 센척한것도 다 허세였구만? 뭐하자는 거죠?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전체적으로도 망작이지만 문제의 해결을 설정에 의존한다는 점이 와닿네요. 보셨는진 모르겠지만 로키2는 완전 반대거든요. 로키가 엄청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해결책을 찾고 여러번 좌절되고 다시 찾습니다. 이 점이 더 마블스는 망작이고 로키2는 명작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인거같아요 다른 문제도 많지만 ㅎㅎ 마블 좋아하시고 로키1 보신분들은 로키2 꼭 보시길바랍니다
언제 오시나 한참 기다렸습니다.
역시 믿고 보는 라이너님의 리뷰입니다 인트로에서 딱 제가 생각하는 부분을 짚고 넘어가주셔서 속이 후련하네요 다른 리뷰어들은 이 영화를 ’pc하다‘는 이유만으로 까고 ’그 때문에 망작‘이라 폄하하기 바쁘던데, 그 모든 마블의 문제가 모두 pc 때문만으로 치부하면서 말이죠 분명 그게 다가 아닌데 본질 흐리기만을 하는 리뷰들에 정말 답답한 심정이었습니다
아무런 메세지도 없고, 깊이도 없는 그저 돈 때문에 우후죽순 쏟아내기 바쁜, 엔드게임 이후의 수많은 마블 영화들이 지금의 사태를 만들어온 것이고 그 연장선에 더마블스가 있는 것뿐입니다 저는 늘 라이너님의 상당히 이성적이며 객관적인 시선이 좋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드디어 올라왔다 너무 기다렸어욜
드디어 이 영화의 의미를 찾았다 라이너님이 영화 리뷰를 시작하셨다
너무 기다렷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 마블스 리뷰들 보고있는데 비판점들이 다들 겹치는데가 많음 ㅋㅋ
와 역시 명쾌한 분석이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