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룩백 애니"를 보고 : 내가 이 만화를 사랑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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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54

  • @단지널
    @단지널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소통 창구를 열었습니다, 애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해요!
    shelter.id/Q3aVusX2yrsOOF0yb/community
    되도록이면 할인해서 가세요 ㅎㅎ 1시간 만5천원 순삭입니다

  • @MrCastwater
    @MrCastwater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4

    프리미어로 처음 보고 난 다음에 든 생각이,
    ‘이 사람은 그냥 단편 위주로 작품 그리고, 단편들은 극장판으로 애니화하는 게 낫겠다.’
    1화 or 1부 만신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재능이 아까움ㅇㅇ

  • @아아아파
    @아아아파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방금 봤는데 진짜 잘 만듦... 뇌절도 안치고 감성도 살리고 몰입도 개쩔고 ㅋㅋㅋ

  • @momowwo
    @momowwo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5

    프리미어로 보고 왔는데 진짜 단편의 악마의 역작. 원작의 갬성, 작화 잘 살렸고 연출도 너무 좋았고 여운이 엄청 남음
    근데 이런 띵작 만들었던 타츠키는 대체 어디간거지 라는 생각에 화가 나기도함

  • @엘리시덕
    @엘리시덕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노래가 진짜 진국임.. 영화관 나오는데 먹먹한 마음에 어쩐지 말이 안 나오더라구요

  • @sherlocklover9604
    @sherlocklover9604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어릴적 딱 저 나이때에 그림에 미쳐있던 사람으로서 후지노가 그림에 빠져서 책상에 앉아 그림을 그리는 뒷모습을 보면서 그냥 눈물이 괄괄괄,,,ㅠㅜㅠ 저때만큼의 의지도 없고 20대 후반을 보내는 저에게 너무 슬펐죠...

  • @whdudgh0725
    @whdudgh072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얼마나 공감되는 얘기인지 메달리스트도 보면서 나는 한번이라도 저렇게 미쳐본적 있었나 돌아보게 만들었는데 룩백도 그렇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다시 보면 더 벅차오를 것 같아요

  • @snowflower00
    @snowflower0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한국이 구조적으로 공부 이외에 10대에 빠져들 수 있는 걸 찾는 건 기본적인 사이클 내에선 굉장히 일편적인 편이긴함. 일단 학생때 동아리가 활성화가 안되어있고, 공부외에 다른 것을 하라고 권유하는 학교도 많지 않음. 어찌보면 10대에 빠져들 수 있는 건 다 공부와 관련 있는 거 말곤 없음. 그림 그리기[미술], 스포츠[체육(관련 학교를 가지 않는 이상 양궁같은 일반적이지 않은 운동은 하기 힘듬)], 소설 쓰기[독서, 백일장, 국어], 발명(어릴때 했던 로켓발사기 등 생각하시면 좋을 듯. 요즘은 그런 행사가 없죠 ㅋㅋ), 음악(악기 시작하려면 일단 악기가 필요함)
    공부 외에 것을 찾으려면 사실상 부모님의 원조가 많이 필요하죠.
    저 개인적으론 10대때(그마저도 중학생 시절 한정입니다) 요리 교실에서 요리 많이 배움 ㅎㅎ 토요일에 학교에 와서 다른 예체능하는 얘들(학교에 역도부가 있어서 ㅋㅋ) 음식나눠주고 나름 그때가 제일 좋았던 것같음. 그 덕분인지 요리가 취미라고 당당히 말 할 수 있는 정도이긴한데. 과거로 가서 좀 열심히 해볼 생각이 있는 건 요리라는 생각이 있긴하네요.
    그래도 뭔가 10대에 푹 빠져있는 거라고 이야기 하면 솔직히 요리라고 자신있게 말은 못할듯 ㅠㅠㅠㅠ

  • @rahanheaven
    @rahanheaven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룩백 만화 보고 영화 보기 vs 안 보고 보기

    • @단지널
      @단지널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만화 보고 영화 보면 처음부터 울 수 있고
      안 보고 보면 다 보고 울고 책 사서 또 울 수 있음

  • @ismooth06
    @ismooth06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9

    이런 역작을 만드시고 왜.. 이 단편의 악마..

    • @백과사전-f7c
      @백과사전-f7c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는 장편도 좋습니다

    • @TikAman
      @TikAman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체인소맨 재밋눈데..

  • @김고민
    @김고민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1화는 기가막히게 만들수 있다면 1화만 그리면 되는거죠

  • @kyum..4254
    @kyum..4254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58분이라는 러닝타임 안에 성장하면서 겪는 과도기적 감정이라고 할까요 그런걸 잘 녹인 작품 같애요. 후반부에선 "현실은 그렇지 않잖아" 하는 생각이 마구 들어서 참 쥬시해지는 작품이었어요.

  • @가는길에사고
    @가는길에사고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라는 영화 추천드려요 영상에서 언급한 '10대들이 치열하게 노력'하는 점에서 룩백만큼이나 감명깊게 본 작품이에요

  • @라니-w8y
    @라니-w8y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 영상 앞부분만 보고 룩백에 대한 지식 없이 그냥 오늘 오전에 보러 갔었는데 정말 잘 봤습니다.
    영화보고 다시 이 영상을 보니깐 그 감성 다시 살아나서 좋았네요.

  • @VAJC1224
    @VAJC1224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오늘 보고 왔습니다 하 진짜 명작입니다ㅠㅠㅠ 뭐 메가박스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이 영화 IMAX으로도 보고싶다는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좀 아쉽😢

  • @goldfish522
    @goldfish52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진짜 본 내용 한번 더 보는거 취향아닌데 기대이상이었음.
    특히 초중반에 보여주는 청춘과 우정은 개쩌는 작화와 만난 시너지로 자연스레 입고리가 올라간 상태로 봄.

  • @somsomhansomini
    @somsomhansomini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룩백 보고 왔는데 저와 겹쳐보이는 캐릭터, 후지노의 심리묘사 그리고 마지막부분등이 정말 좋았습니다, 원작의 결말은 제 뇌가 못따라갔는데 극장판의 결말은 사람을 울리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 @chgreenf
    @chgreenf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나온날에 이거보고 인생작됐었는데. 실물 만화책이란걸 처음사봄

  • @NO-DOGFIGHT
    @NO-DOGFIGHT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20대 이후의 노력은 살기 위해 당연한 것. 10대의 노력만이 애틋하게 느껴질 수밖에.. 한국 성인들은.. 다 그때가 조금씩 아쉬울 거임

  • @isegyeidol
    @isegyeidol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시간은 흘러도 등 뒤를 든든히 받쳐 준 것은 언제나…
    “가족이서 먹자 패밀리 버거“

  • @goat-qc8kg
    @goat-qc8k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음악 감독 하루카 나카무라가 워낙 유명한 사람이라.. 우야마 하루토랑 더불어서 누자베스 후계자라가 생각함

  • @elifre307
    @elifre30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원작 4번 읽었는데도 극장가니깐 프리미어에서 1번 오늘 1번 줄줄 흘렀습니다...

  • @VAJC1224
    @VAJC1224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와 다녀오셨군요 부럽습니다 ㅠㅠ 전 5일에~~

  • @user-wo9zr5ee8v
    @user-wo9zr5ee8v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딴 것보다 후지노 목소리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 @hiri0812
    @hiri081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하.. 룩백 다 보고왔는데 개쩜

  • @showyourheart
    @showyourheart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오티 내줘서 프리미어 봤지만
    또 볼까 고민중...

  • @greenandyellowvegetables
    @greenandyellowvegetables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만화책 읽고 바로 영화보러 다녀왔는데 좋았습니다. 어떻게 연출할까 싶었는데 괜찮더라구요. 메가박스 ㄱㄱ

  • @딸기도른자
    @딸기도른자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1시간 인지 모르고 보러 갔는데 뭔가 너무 급 끝난 기분이라 엥..했네요

  • @tongdoo112
    @tongdoo11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화보고 리뷰보러와야지

  • @wybh9790
    @wybh979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상어의 마인,빔이 생각나더라..
    룩백 재밌게 봤는데
    나락간 체인소맨 좀 살려줘

  • @Parksungho12
    @Parksungho1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는 9월 7일에 룩백 보러 갑니다 만화책도 재미읽어서 영화도 상당히 재미있게감상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 @lIIlIlIIIlllIl
    @lIIlIlIIIlllIl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원작 본 지 좀 지나서 스토리 대략적으로만 기억나는데 원작 다시 보고 가는 게 좋을까요?

    • @단지널
      @단지널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차피 영화보면 기억 날테니까 큰 상관 있을까유

  • @poCLOVERwer
    @poCLOVERwer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한번? 두번은 더 볼 수 있음

  • @Sigma-1990
    @Sigma-199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극에 도달한 단편 만신의 걸작

  • @yousube693
    @yousube693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체인소맨으로 욕구 풀어야 이런 작품이 나오는 거 아니야~~~~~

  • @anqorrh8463
    @anqorrh8463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용두사미를 피하는 방법 용의머리 분량까지만 그리면 된다

  • @cmdeodo
    @cmdeodo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먼저 보신분들은 어떻게 보신거에요?

    • @단지널
      @단지널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프리미어 상영회라고 선행으로 이틀 정도 볼 수 있었습니다.

    • @cmdeodo
      @cmdeodo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단지널 감사합니다

  • @suv_09Aishe
    @suv_09Aish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월 5일만 기다린다..

  • @Stapler_in-your-mouse
    @Stapler_in-your-mous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거 극장도 특전 있으려나요

    • @단지널
      @단지널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첫주는 오티 있고 주마다 봐야활 듯유

    • @myoung915
      @myoung91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월 5일부터 선착순 티켓 특전있고요. 9월 7일~8일 아트그라피 특전이랑 9월 9일~10일 앵콜 아트그라피 특전있습니다. 메가박스 홈피에 이벤트 참고하십됩니당.

  • @qqq-c3c
    @qqq-c3c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두번봐도 특전안줌
    ㅜㅜ

    • @단지널
      @단지널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특전의 경우에는 사이트에서 정확한 매장과 시간을 체크하고 가는 게 좋습니다, 체크해도 일찍 안 가면 빨리 털리기도 하구요 ㅎ

  • @신아-b9f
    @신아-b9f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잘봤습니다. 저는 수작정도라고 느꼈습니다.( 8.5/10 ) (스포 거의 x)
    왜냐하면 일단 후반부 들어가기 전까지 솔직히 그렇게까지 흥미진진하지는 않아요.
    저한테 있어서 10점인 영화들은 보통, 중반부도 매우 재밌습니다.
    너의 이름은은 갑자기 여주기록 말살되면서 스토리에 전환점과 함께 흥미롭게 끌고가고,
    조커또한 중반부 쯔음 지하철 살인을 통해 , 기생충또한 여러 전환점을 통해 계속 이야기를 재밌게 끌고갑니다.
    하지만 룩백은 딱 주인공 손 놓을때부터 흥미진진해지는 느낌이였죠.
    그렇게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의 연속같은 느낌은 솔직히 아니였습니다. 원래 플랫폼이 단편만화 였기에 생긴
    문제점 아닌 문제점? 같은거라고 생각합니다. 단편 사실 보는데 5분도 안걸리니까요.
    몰입을 굳이 길게 유지시킬 필요가 없죠. 하지만 영화로써는 조금 마이너스 요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9점도 아닌 이유는,
    전 올해의 영화가 에이리언 로물루스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는 매우 평작스럽지만, 서스펜스에 대한 이해도가 대단히 높습니다. 우주선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계속해서 긴장감있게 이야기를 진행시켜 나가는 영화입니다. 차라리 평이한 스토리더라도 저는,
    결국 한순간이라도 지루함을 느껴버린 룩백을 에이리언보다 고평가 할 수없을 듯 합니다.
    따라서 8.5점입니다.

    • @Hujika
      @Hujika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흠 저는 룩백이 연출로 꽉 차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다고 느꼇습니당 오마주도 틈틈히 들어가 있어 재밌었고요 둘의 사이가 멀어지기 전 이를 암시하는 연출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서점에서 빛을 통해 단절될 것임을 암시하는 연출, 후에 고등학생이 되어 후지노는 커피, 쿄모토는 오렌지주스를 마시게 되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 그리고 나무를 경계로 말다툼을 하는 장면 등 이를 생각하며 보니 1시간동안 계속 몰입하면서 봤네요

    • @신아-b9f
      @신아-b9f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Hujika맞아요 정말 훌륭한 연출 많았습니다.

    • @대왕뽈락
      @대왕뽈락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신아-b9f
      개인적으로 듄이 제일 좋았습니다! 메시아에 대한 불안한 기운을 잘 옮겨냈고, 사운드가 너무 좋았어요.
      에일리언도 정말 흥미진진하고 재밌었는데, 무서운걸 잘 못보는 편이라;;
      안경을 반쯤 내리고 봤네요 😂😢

    • @신아-b9f
      @신아-b9f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대왕뽈락 아 ㅎㅎ 듄은 제가 안봤어서요
      친구도 추천해줬는데 한번 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