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방영 이후로 체인소맨 원작도 맛이 가기 시작했음 체인소맨 작가도 5등분 작가처럼 애니 망해서 멘탈이 나가 버린 거임 원작이 맛이 가버리니 마파는 애니 2기를 추진해야할지 극장판은 확정을 했는데 예산을 1기처럼 고예산으로 투자 해야할지 애매한 거임 내 개인적으로는 애니 감독이 IP 자체를 박살내버렸다고 생각함
나카야마 감독은 모두의 기대를 받는 작품에서 감독을 맡았을 때부터 외발자전거를 타고 묘기를 부려야 하는 상황이였는데 여러가지 호감가는 발언으로 인해 스스로 무대를 지면에서 공중에 있는 서커스 밧줄로 바꿔버린듯 지면이였다면 사소한 실수라도 다잡고 일어서고 비록 평판은 떨어질지라도 다치진 않지만 서커스가 된 순간부터 삐끗하는 순간 역풍이 씨게 다가오는 상황이였으니..
독립 영화 처럼 고정된 카메라의 느낌이나, 호흡이 긴듯한 편집이 들어가서 좋아했던 애니로 기억합니다. 원작에 대한 애정도로 크게 애정이 갈린다는게 확실히 맞는거 같네요. 감독이 액션 하던 사람이라는 사실이 충격적이긴 한데, 감독 새끼가 액션 영화 다운 연출에 크게 관심이 없어보이는데 ㅋㅋ 라는 부분이 저는 계속해서 긍정적인 장점으로 느껴져서 최근 몇년간 봤던 애니 중에 최고는 체인소맨 아니었을까? 라고 생각 하던 중입니다. 원작의 팬이었던 친구는 액션이 별로라던가, 이 장면의 연출은 내가 생각했던거랑 많이 다른거 같다 라고 하며, 실망하다가 그래도 마지막화까지 보긴 해야지 라는 느낌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개인적으로 고정된 정적인 씬은 ㄹㅇ ㄱㅊ았음 초반에 주인공 서사풀떄 ㄹㅇ 그부분만큼은 역대급이다 이러면서보고있었는데 하... 그놈의 전기톱 붕쯔붕쯔 진짜.... 역동감이 단 하나도 안느껴지더라 여긴 ㄹㅇ 연출미스임 당장 카트라이더같은거만봐도 속도감낼려고 그정도 속도 아닌데 화면에 외곡 빡세게걸고 효과선까지 쓰거든... 게임도 이런 만화적 연출 쓰는데 굳이 왜 안쓴거냐 마파!!!!!!!
'좀 더 잘할 수 있었을텐데~'라서 원작 팬 입장에선 아쉽긴 꽤 아쉬운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혈육 붙잡고 매주 강제 상영회 했는데, 애니 라이트 팬인 혈육 입장에선 상당히 괜찮게 보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극장판 언제 나오냐고 계속 물어보는데... 9월에 룩백이나 같이 보러 가야겠습니다
원작팬 입장에서는 진짜 감독 선택이 ㅈㄴ 미스임. 원작 분위기도 그다지 재현 못해, 액션 연출이 무슨 귀칼급으로 액션 하나만 보고 달릴정도도 아니고 진짜 감독의 중요성을 다시금 알려주게된 대표 애니. 특히 입을 ㅈㄴ 털어서 앞으로 10년 책임질 애니+ 엔딩 13개 이런걸로 팬들 기대를 더 부풀려서 더 실망했던 애니.
작화는 리얼 작화로 보면 정말 잘 뽑은 작화와 원화이긴한데... 연출이 맘에 안들었던거 같네요 '내가 생각한 이 장면의 연출은 이게 아닌데' '내가 생각한 캐릭터 연기는 이게 아닌데' 분명 만화보며 생각한건 프리크리같은 가이낙스,트리거계 같은 과장되고 튀는 연출이었고 PV까진 만족도가 높았는데 본편은 아무리 연출과 작화를 잘 쳐줘도 '체인소맨'에 어울리는 연출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재미가 없는건 아니지만 원작팬 만족시키기엔 너무 부족
애니야 물론 재미있긴 했음. 퀄리티는 좋았지. 근데 문제는 원작이 너무 쩔음. 역대 만화 중에서 체인소맨급의 연출은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음. 1화 본 시점에서 그냥 1부 완결까지 쭈욱 달려버렸음. 어둠의악마 등장씬, 마키마, 총의 악마와의 결전, 체인소맨 진짜모습 등등... 타츠키는 그냥 연출의 신임.
지금 유출러, 루머, 공식 피셜로 봤을 때 체인소맨 소식은 1도 없어요 나카야마 류 이 사람은 안드래프트라고 제작사 만들어서 자기 길 스스로 나아가고 있고 지금 MAPPA 이후 제작 작품들 다른 작품들은 소식 빈번히 들리지만 체인소맨은 어..... 심지어 지금 소식 더 늦게 나온 주술회전 3기 소식이 들린달까?
솔직히 말해서 체인쏘맨보다 몇 년 전에 만들었던 체조 사무라이의 기계체조 장면이 훨씬 더 영화스러운 카메라 연출과 3D를 잘 썼던 것 같아요. 거기에 영상 연출은 디테일이 초 단위로 미쳐날뛰는 86에게 처발리고, 기술적으로는 원경 카메라 구도와 로토스코핑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실사 액션스러운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낸 vivy에게 떡발립니다. 결국은 그 자랑스러운 영화적 연출이 개성은 있을 지 몰라도 독보적으로 뛰어난 것도 아니었다는 것. 굳이 체인쏘맨만의 장점을 꼽자면 특유의 분위기인데, 사실 이것도 최근에는 인기가 바닥을 치고 있는 일본 영화나 독립 예술영화에서나 나오는 무드라서 대중적으로 반응이 좋을 리가 없었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저도 A급 턱걸이는 하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냥 마파가 입을 너무 털었어요. 지들도 찔리긴 했는지 정작 지리게 뽑은 주술회전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안 하고 말이야
아.... 저에게 연출적 시각이 잘 없어서 그저 보면서 왤케 재미없이 느릿느릿하고 무겁게만 느껴지는지 몰랐는데 실사에 집착을 하니까 그랬던거군요. 요즘 한국 드라마에서 애니같은 대사 처대는거 볼때 느껴지는 역겨움이, 그 불쾌함이 체인소맨에서는 반대로 이루어진거네요 물론 체인소맨에는 액션에만 이상한 고집을 가진거라 역겨울 정도는 아니였지만요
개인적으로 찐씹덕들이 만화 원작을 안 봤을리는 없을거라 생각하고 그런 의미에서 블루레이 판매량이 저조한건 합리적임 그리고 근들갑 떤것도 사실이지만 그냥 원작충이 아니라면 인상깊게 볼 수 밖에 없었던 애니였다고 생각함 원작충은 어느정도의 불만이 있었는진 알 수 없으나 체인소맨을 애니로 접한 사람 1이라 한화한화 감탄 안 하면서 본 적이 손에 꼽을듯
전 반대로 체인소맨이 오히려 현재 나왔으면 같은 결과물이라도 평가가 살짝은 나아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현재 애니 환경이 작품의 각본이나 연출보다도 초반부의 어그로 + 작화가 더 중요한 메타인지라 차라리 2023~2024년에 나왔다면 애니 메타랑 맞아서 결과가 낫지 않았을지.
애니가 원작 감성을 너무 못 살린게 문제. 원작은 칙칙하지만 저급한 B급감성이 끊임없이 넘쳐나서 그걸로 재미를 뽑는데 애니는 칙칙함만 가져와서 24분 내내 칙칙한 색감과 정적인 연출로 이어지고 그 와중에 원작의 B급 감성이 나오니 원작보고 웃은 개그도 애니에서는 하나도 안웃기더라구요.
만약 내가 애니 딱 한 요소 보고 최신애니 보지말지 결정해야한다면 그냥 감독을 고르는게 가장 안전빵 같네요. 감독만 잘 뽑으면 정말 애니 퀄이 GOAT 수준으로 가죠. 사이토 케이이치가 체인소맨 같은 분기 때 내놓은 봇치 더 락이 연출의 기발함을 더해 원작의 인기를 끌고, 이후에 나온 장송의 프리렌은 원작팬들조차 재미없다고 한 마법사 시험을 살리는거 보면.... 그래도 체인소맨 감독 경우에는 그나마 한명 역할을 했다는 수준이네요. 쿠마미코 애니를 맡은 마츠다 키요시에 비하면.. (과거에 어느 정도 인기 있던 원작이 이 애니 때문에 인기도 식고 올해 1월에 소리소문없이 완결된거 보면... 원작자가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감독 예시죠.)
마파야... 체인소맨 언제 낼 거니
레제극장판은 그래도 나카야마 그분은 마파나가고 다른회사 차려서 다른작품 만드는중이기도하고
아마다른감독님 데려오지않을까요
레제편예고편도 원작느낌나는 느낌이라
그렇게 큰걱정은 안들어요
소신발언 개인적으로 차라리 저는 86-에이티식스 연출을 영화적 연출이라고 볼겁니다
올해 12월에 점프페스타에서 체인소맨 코너 있으니 거기서 발표될걸요?
마파의 역대급 근들갑 + 최고급 재료와 최고급 셰프들을 데리고 그냥 평범하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었으니 기존 원작 팬들은 아쉬운 소리가 나올수 밖에
그래서 레제야 언제 나오니... 체인소맨 전성기의 진짜 시작인 너만 기다리고 있다 제발 경제의 악마가 되어줘
진지하게 1화 전투씬 작화 굳이 너무 ㅈ되게 뽑을려해서 욕처먹은거같음... 걍 애니필나게 만들지
영화연출이라하는데 ㅈㄴ미스임 영화연출 넣은건 다봤는데 너무 못넣었음
원작팬특) 불법사이트에서 보고 훈수는 뒤지게둠
평범하지않아 잘만듬
확실히 히메노 부분이 영화적연출? 때문인지 원작을 읽을 때는 그냥 아키 스토리의 재료로만 생각했는데
애니에선 연출 때문인지 아키의 감정의 좀더 몰입하기 쉬웠습니다
이 느낌이면 다른건 몰라도 나중에 벌어질 총의 악마 사건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캐치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영 당시엔 갈드컵 분위기에 휩쓸려 좀 경계했었지만....지나고 보니까 가진 포텐에 비해서 나온 결과물이 너무 아쉬운 작품, 더 잘 할 수 있었는데가 엿보이는 것도 아니고 그냥 대놓고 보여서 더 아깝다.
체인소맨 컬리티로 보자면 아주 좋은 컬리티와 배경작화가 아주 뛰어났으며 특히 음향적으로 오프닝 KICK BACK을 포함해서 ED OST 들이 매우 좋았습니다 아쉬었던부분은 전체적으로 원작과는 다르게 연출된 부분이 가장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bb
팬들은 매화마다 다른 곡이 나오는것보다, 엔딩 연출한 애들이 본작에 참여해서 지금 나온것보다 더 동적이고 기발한 연출 나오는게 더 쌍수 들겠지..
그렇게 까일만한 작품은 절대 아님
하지만 넌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이 됐어야 했다고…
팬들은 프리렌이 되길 바랬지만 결국 남은건 복도 함 달릴까...
애니 방영 이후로 체인소맨 원작도 맛이 가기 시작했음
체인소맨 작가도 5등분 작가처럼 애니 망해서 멘탈이 나가 버린 거임
원작이 맛이 가버리니 마파는 애니 2기를 추진해야할지 극장판은 확정을 했는데 예산을 1기처럼 고예산으로 투자 해야할지 애매한 거임
내 개인적으로는 애니 감독이 IP 자체를 박살내버렸다고 생각함
도쿄구울 보는느낌
나카야마 감독은 모두의 기대를 받는 작품에서 감독을 맡았을 때부터 외발자전거를 타고 묘기를 부려야 하는 상황이였는데 여러가지 호감가는 발언으로 인해 스스로 무대를 지면에서 공중에 있는 서커스 밧줄로 바꿔버린듯
지면이였다면 사소한 실수라도 다잡고 일어서고 비록 평판은 떨어질지라도 다치진 않지만
서커스가 된 순간부터 삐끗하는 순간 역풍이 씨게 다가오는 상황이였으니..
체인소맨 극장판은 더 잘 만들려고 아직도 소식이 없나....지금부터 마케팅 준비 안하는거 보면 뭔가 내년일 삘...
마파에서도 사활을 걸어야
체인소맨을 시네마로서 일반관객들에게도 유입시킬수 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ㅠㅠ
독립 영화 처럼 고정된 카메라의 느낌이나, 호흡이 긴듯한 편집이 들어가서 좋아했던 애니로 기억합니다.
원작에 대한 애정도로 크게 애정이 갈린다는게 확실히 맞는거 같네요.
감독이 액션 하던 사람이라는 사실이 충격적이긴 한데,
감독 새끼가 액션 영화 다운 연출에 크게 관심이 없어보이는데 ㅋㅋ
라는 부분이 저는 계속해서 긍정적인 장점으로 느껴져서 최근 몇년간 봤던 애니 중에 최고는 체인소맨 아니었을까?
라고 생각 하던 중입니다.
원작의 팬이었던 친구는 액션이 별로라던가, 이 장면의 연출은 내가 생각했던거랑 많이 다른거 같다 라고 하며, 실망하다가 그래도 마지막화까지 보긴 해야지 라는 느낌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키시베 아파트 씬이랑 마지막화 밖에 기억 안남
개인적으로 고정된 정적인 씬은 ㄹㅇ ㄱㅊ았음 초반에 주인공 서사풀떄 ㄹㅇ 그부분만큼은 역대급이다 이러면서보고있었는데 하... 그놈의 전기톱 붕쯔붕쯔 진짜.... 역동감이 단 하나도 안느껴지더라 여긴 ㄹㅇ 연출미스임 당장 카트라이더같은거만봐도 속도감낼려고 그정도 속도 아닌데 화면에 외곡 빡세게걸고 효과선까지 쓰거든... 게임도 이런 만화적 연출 쓰는데 굳이 왜 안쓴거냐 마파!!!!!!!
나오기전에 ㄹㅇ 기대 ㅈㄴ때리면서 나오자마자 봤는데 보면서 너무 안타까웠다 고점이 보이는데 저점부분에서노는거같으뮤ㅠㅠㅠㅠㅠ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 이분
새로운 엔딩 볼려고 챙겨본 애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칼날길이 2억센티 풀버전은 언제...?
'좀 더 잘할 수 있었을텐데~'라서 원작 팬 입장에선 아쉽긴 꽤 아쉬운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혈육 붙잡고 매주 강제 상영회 했는데, 애니 라이트 팬인 혈육 입장에선 상당히 괜찮게 보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극장판 언제 나오냐고 계속 물어보는데...
9월에 룩백이나 같이 보러 가야겠습니다
원작팬 입장에서는 진짜 감독 선택이 ㅈㄴ 미스임. 원작 분위기도 그다지 재현 못해, 액션 연출이 무슨 귀칼급으로 액션 하나만 보고 달릴정도도 아니고 진짜 감독의 중요성을 다시금 알려주게된 대표 애니. 특히 입을 ㅈㄴ 털어서 앞으로 10년 책임질 애니+ 엔딩 13개 이런걸로 팬들 기대를 더 부풀려서 더 실망했던 애니.
애니에 돈을 많이 쓰는것보다
감독의 지도가 중요하다는걸
보여주는 애니
축구든 애니든 영화든 다 감독 놀음이다~ 이 말입니다
진짜 과장된 연출 많이 넣고 힙스터느낌 더 많이 살렸으면 그래도 박수를 열심히 쳤을텐데...
솔직히 애니 나쁘진않지만 원작팬 입장에선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공감...체인소맨 소재 자체가 만화, 애니 특유의 강조, 과장이 특강점을 지니는 부분이었는데 영화적 연출이 많이 어색하게 느껴지긴 하네요
마파의 10년은 주술회전이 맞다. 스케쥴 문제로 기복은 있었지만 고점은 마파 애니중 젤 공들여서 뽑은듯
PV에서 기대치 미친듯이 끌어올려놓고 알고보니 사기였던게 너무 큰 것 같아요...
0:45 하.. 복도 함 달려?
이러니까 예술병에 걸린사람들은 멀리하는게 맞음 저분이 그나마 감독이라 그렇지 스토리작가였음 더더욱 자기만의 예술만 더해졌을듯
다시보니 선녀인 애니ㅋㅋㅋㅋ
최소한 음향은 ㅈㄴ잘만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보니 선녀이면 안 되는 애니
ㄹㅇ 원작 명성을 생각하면 본전 챙기는 수준도 부족하지
타츠키 애니 나온거 보고 멘헤라 터져서 2부 실시간 말아먹는중www
@@pjw9247 시발 내 체인소맨이 딸딸이를부르는구나로 변했다고 시발ㅋㅋㅋ
@@pjw9247 나만 2부 괜찮나ㅋㅋㅋ
단지널님 유튜브 채널에서 애니에 대한 정보를 듣는 구독자입니다. 다른 구독자분들께 궁금한게 다양한 애니에 대한 의견? 평가? 등의 주도받음을 어디서 하는지..? 다들 어디서 의견을 교류하는 것 같더라구요..! 블로그나 카페 사이트 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뭐 여러 커뮤니티를 돌아가며 눈팅하는 것도 좋고 블로그는 워낙 다양해서 날 잡고 한번 검색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고개를 들어라 체인소맨
체인소맨이 못한게 아니다.
밤의 해파리가 잘한거다.
사실 마파의 10년의 책임질 작품이라는 말만 안했어도 덜 욕먹을건데...
기대 안하면 바보인 수준이긴 했음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영상에 나온 짤막한 애니 장면들은 어디서 구하신건가요?
체인소를 애니로 입덕한 사람으론 원작의 씹 하드한걸 의도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많이 희석되어 진입장벽이 낮아진게 좋았습니다
+엔딩 제ㅏㄹ제발 들어ㅜ세요 하나하나 명곡입니다ㅠ
ㄹㅇ 최상급재료로 비건요리 만든 느낌임
1부는 좋게 엔딩났는데 2부는 소년점프의 한계를 뚫으려는 작가의 광기가 느껴짐
노래 어캐 만듦?ㅋㅋㅋㅋ ㅈㄴ 웃기네
킹 AI
그래도 레제편 내는거 보면 끝까지 갈려고 작정하긴 한듯 ㅎㅎ
영화적 연출이 꼭 덩게르크같은 영화는 아니었을텐데,, 감독의 영향력이 매우 많이 드러난 작품이죠. 체인소맨 굿즈에만 약 50만원정도 쓴 사람입장으로 1부라도 애니화 시켜주면 여한이 없을듯 합니다
10년동안 극장판 소식으로 문짝에 걸려는 큰 그림 아닐까. (?!)
나카야마... 처음으로 감독 이름을 외움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혹시 1:56~2:06 까지 나온 영상 원본 소스가 뭔가요? 예전에 엄청 찾아다녔던건데 다시 보니깐 반갑네요 ㅋㅋㅋㅋ
그 애니화 cm일겁니다
@@단지널 아 찾았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극장판 소식이나 빨리 떠라!!ㅠㅠㅠㅠ
(죽음)
체인소맨을 살리는길/...
4구라 감독이 생초보 감독 이었는데 대박 친게 그게 크게 다가왔지않았을까..
감독차이로 봇톱대전나오다가 진짜로 작품갈드컵까지가던 그시절 멀리서볼땐 진짜 도파민대환장이었음ㅋㅋㅋㅋ
오프닝 직접 부르신건가요?
AI입니다
그냥 원작 안보고 관심도 없던 나에겐 감독이 추구하던 예술성이 취향에 맞았음
다만 오히려 스토리는 난잡하니 별로 취향이 아니엿던 느낌
다만 전투씬 연출같은건 속도감을 줘야할 부분에서도 안준 느낌이 과하게 들었던걸로 기억함
오프닝 노래 뭔가요?ㅋㅋ
작화는 리얼 작화로 보면 정말 잘 뽑은 작화와 원화이긴한데...
연출이 맘에 안들었던거 같네요
'내가 생각한 이 장면의 연출은 이게 아닌데'
'내가 생각한 캐릭터 연기는 이게 아닌데'
분명 만화보며 생각한건 프리크리같은 가이낙스,트리거계 같은 과장되고 튀는 연출이었고
PV까진 만족도가 높았는데
본편은 아무리 연출과 작화를 잘 쳐줘도 '체인소맨'에 어울리는 연출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재미가 없는건 아니지만 원작팬 만족시키기엔 너무 부족
애니야 물론 재미있긴 했음. 퀄리티는 좋았지.
근데 문제는 원작이 너무 쩔음.
역대 만화 중에서 체인소맨급의 연출은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음.
1화 본 시점에서 그냥 1부 완결까지 쭈욱 달려버렸음.
어둠의악마 등장씬, 마키마, 총의 악마와의 결전, 체인소맨 진짜모습 등등...
타츠키는 그냥 연출의 신임.
지금 유출러, 루머, 공식 피셜로 봤을 때
체인소맨 소식은 1도 없어요
나카야마 류 이 사람은
안드래프트라고 제작사 만들어서
자기 길 스스로 나아가고 있고
지금 MAPPA 이후 제작 작품들
다른 작품들은 소식 빈번히 들리지만
체인소맨은 어.....
심지어 지금 소식 더 늦게 나온 주술회전 3기 소식이 들린달까?
초반에는 힙?하게 만들고 1부 후반 부분 가면서 부터 나카야마의 영화적 연출로 만드는게 좋았을 것 같은데
솔직히 체인소맨은 근들갑이 너무 과해서 기대감을 높였는데 원작충은 "체인소맨은 이런맛이 아니야"라고 혹평을
내리고 있음
톱갤에서 제일 화났던건 체인소맨 말아먹고 3개월뒤에나온 마파의 초 고퀄리티 애니메이션 진격거 완결편이라는
솔직히 말해서 체인쏘맨보다 몇 년 전에 만들었던 체조 사무라이의 기계체조 장면이 훨씬 더 영화스러운 카메라 연출과 3D를 잘 썼던 것 같아요.
거기에 영상 연출은 디테일이 초 단위로 미쳐날뛰는 86에게 처발리고, 기술적으로는 원경 카메라 구도와 로토스코핑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실사 액션스러운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낸 vivy에게 떡발립니다.
결국은 그 자랑스러운 영화적 연출이 개성은 있을 지 몰라도 독보적으로 뛰어난 것도 아니었다는 것.
굳이 체인쏘맨만의 장점을 꼽자면 특유의 분위기인데, 사실 이것도 최근에는 인기가 바닥을 치고 있는 일본 영화나 독립 예술영화에서나 나오는 무드라서 대중적으로 반응이 좋을 리가 없었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저도 A급 턱걸이는 하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냥 마파가 입을 너무 털었어요.
지들도 찔리긴 했는지 정작 지리게 뽑은 주술회전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안 하고 말이야
ㄹㅇ 보여줘야할게 너무많았는데 그거에못미쳤어...ㅠㅠㅠㅠㅠ
이게 그 영화적 연출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체 괜찮고 작붕도 안보였는데 전투씬 사무라이 소드vs 아키 부분의 전투가 아쉬웠다 너무 속도가 느릿느릿한 느낌이...그리고 미래의 악마 함성 그게 맞냐고! 미라이!!!!!!!! 사이코오오오~!!!!!!!!! 라고 왜치는 줄 알았다고!!!!!
아 ㅇㅈ 이거 좀아까움 미래 사이코오오오 이거 들을려고 그부분만기다렸는데
체인소맨 승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니는 감독이 전부인듯
아.... 저에게 연출적 시각이 잘 없어서 그저 보면서 왤케 재미없이 느릿느릿하고 무겁게만 느껴지는지 몰랐는데 실사에 집착을 하니까 그랬던거군요. 요즘 한국 드라마에서 애니같은 대사 처대는거 볼때 느껴지는 역겨움이, 그 불쾌함이 체인소맨에서는 반대로 이루어진거네요 물론 체인소맨에는 액션에만 이상한 고집을 가진거라 역겨울 정도는 아니였지만요
창작물 매체 유형마다 확실한 강점이 있는데 이걸 억지로 빼버리니 심심해짐.
정적이지 못한 만화를 너무 정적이게 만든 느낌
애니 분위기가 나쁘다기 보단 그것도 하면서 원작 테이스티도 어느정도 챙겨줬으면 어땠을까
10:12 오타가 있네요
마파야 사실 여러 애니중에 너네가 만들어놓은 체인소맨이라는 작품이 있단다..비록 욕을 오지게 먹어서 너희들의 기억에서 지워버렸을 수도 있지만 나는 원작포함해서 애니까지 참 좋아했거든..? 그러니까 극장판 내놔 뻬엑
단지널님 올해 1월에 나온 애니인 마녀와 야수를 다음 어애아에 부탁드릴수 있을까요
감독만 멀쩡했어도….
전 애니메이션만은 과장되고 머리속에 남을 만한 연출과 인상적인 장면이야말로 정수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원작 안보고 봤는데도 짜쳤어요 코베니 귀여운거 빼고,,
일단 3d 가 개극혐임 ㅇㅇ
아직도 풀버전 없는 엔딩곡 칼날 2억센치.
까먹은 듯
2억센치 ㄹㅇ 노래 지리던데 왜안나오지
개인적으로 찐씹덕들이 만화 원작을 안 봤을리는 없을거라 생각하고
그런 의미에서 블루레이 판매량이 저조한건 합리적임
그리고 근들갑 떤것도 사실이지만 그냥 원작충이 아니라면 인상깊게 볼 수 밖에 없었던 애니였다고 생각함
원작충은 어느정도의 불만이 있었는진 알 수 없으나
체인소맨을 애니로 접한 사람 1이라 한화한화 감탄 안 하면서 본 적이 손에 꼽을듯
미래 최고! 미래 최고! 자! 너도 어서 미래 최고! 라고 외쳐!
전 반대로 체인소맨이 오히려 현재 나왔으면 같은 결과물이라도 평가가 살짝은 나아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현재 애니 환경이 작품의 각본이나 연출보다도 초반부의 어그로 + 작화가 더 중요한 메타인지라 차라리 2023~2024년에 나왔다면 애니 메타랑 맞아서 결과가 낫지 않았을지.
그래봤자 1년 차이임. 체인소맨은 방영 당시에 걍 압도적 기대작이었는데
정작 영화적 연출은 동분기 봇치가 더 뛰어난 부분들이 있음 ㅋㅋ
원작팬입장에서 작화 너무너무 실망이었음 특히 계단 뛰어갈때 작붕... 그리고 입만안털었어도 이정도 기대는 안했을텐데
이영상만 기다렸다
4:41 이거 뭔 애니임?
애니는 아니고 eve 노래 중에 나카야마가 맡은 뮤비가 있음
@@단지널 ㅇㅎ 요즘 퀄리티 좋은 뮤직비디오가 많구나
애니가 원작 감성을 너무 못 살린게 문제. 원작은 칙칙하지만 저급한 B급감성이 끊임없이 넘쳐나서 그걸로 재미를 뽑는데 애니는 칙칙함만 가져와서 24분 내내 칙칙한 색감과 정적인 연출로 이어지고 그 와중에 원작의 B급 감성이 나오니 원작보고 웃은 개그도 애니에서는 하나도 안웃기더라구요.
ㅠㅜㅠ
8:58 듣자마자 확 와닫네 아
op 너무 웃겨요ㅋㅋ
원작의 호불호를 극대화시킨 애니
그래도 마지막엔 나쁘지 않았잖아 한잔해ㅋㅋㅋ
액션이 진짜 존나 에바였어
이젠 정말 룩백뿐이야..
1부까지는 진짜 참신하게 봤는데 2부와서 뭔지랄인가 싶다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진심을 볼수 있었다
아키 칼빵은 지리긴 하네
젠장 여기서도 신창섭의 가호가
메이플 1도 안 하는데 알고리즘 계속 잡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체인소맨의 정상화
그렇게 22년 4분기 봇톱대전의 승자는 봇치 더 락이 되었다 하지만... 봇치 더 락은 그 이후 2기 관련 내용 발표가 아직까지 없는 상태다.
(*체인소맨은 레제 극장판이라도 발표했자나 한잔해~)
봇치팬은 총집편 극장판이나 주워 먹으면서 기약없는 2기를 바라봐야 하는게....
"슈퍼스타는 빠와 까를 동시에 미치게한다."
춤추는 사람 단지널인줄 알았넹 ㅋㅋㅋㅋㅋㅋ
뭐 떵떵거리면서 만들어 내놓고 돈이 됐어야 후속을 만들지 못벌었는데 어케 만듬 ㅋㅋ
팩트는 메이플이 건강해지고 있다는 거임 ㅋㅋ
마파 이놈들은 자기채널 톱때문에 성장해놓고 해주는게없노
애니는 애니 다워야 한다..
영화적인걸 볼거면 영화를 보지..
도대체 원작이 어떻길래 ㄷㄷㄷㄷ
팩트는 타츠키가 애니 망하고나서 톱맨 던졌다는 거임
왠일로 원작팬 기준 리뷰가..?
봇톱대전은 봇치 압승이죠 봇치는 바로 어제 종영한 느낌이지만
체인소맨은 꽤 오래전에 봤던 느낌,,,
하지만 지금은 총집편 극장판 소식만 나오고 사이토 케이이치로 감독은 쉬니...
결국 애니화에서 최종승자는 결국 애니가 원작 결말까지 다 보여주냐에 달린거 같음. 노자키군도 1기의 고퀄 모습을 보여줬지만, 지금은 다들 그 추억 이야기하면 한탄만 하잖아..
극장판 결정된 톱 승리
i am 아토미크!하나로 난 충분햇다!
원작 재밌게 본 사람으로 애니는 분명 퀄리티는 뛰어난데 재미가 없었음
블아보다 낫잖아 한잔해~
블아 보다 아래일려면 이모이모 같은 거 데꼬와야 할 듯
블아보다 낮은거 보면 소화불량나서 탈덕하게 됨..
언급된 단점 대부분 일본애니 특유의 과장된 연출이나 감성을 별로 안좋아하는 일반인들에게 먹히는 포인트였고 그결과 흥행 자체는 성공했지만 진성씹덕들의 마음에는 들지않았나보네요
일단 작화가 워낙 상타치라 걍 킬링 타임 기준으로 이미 상급임
만화책한권 안사고 팬 자처하며 훈수두는놈들이 태반 ㅋㅋ
원작충특 불법사이트에서 보고 훈수만 둠
체인소맨 리뷰는 메평 ㅋㅋ
만약 내가 애니 딱 한 요소 보고 최신애니 보지말지 결정해야한다면 그냥 감독을 고르는게 가장 안전빵 같네요.
감독만 잘 뽑으면 정말 애니 퀄이 GOAT 수준으로 가죠. 사이토 케이이치가 체인소맨 같은 분기 때 내놓은 봇치 더 락이 연출의 기발함을 더해 원작의 인기를 끌고, 이후에 나온 장송의 프리렌은 원작팬들조차 재미없다고 한 마법사 시험을 살리는거 보면....
그래도 체인소맨 감독 경우에는 그나마 한명 역할을 했다는 수준이네요. 쿠마미코 애니를 맡은 마츠다 키요시에 비하면.. (과거에 어느 정도 인기 있던 원작이 이 애니 때문에 인기도 식고 올해 1월에 소리소문없이 완결된거 보면... 원작자가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감독 예시죠.)
감독 역량도 역량인데 인맥이 진짜 중요
전투씬 3D 떡칠, 답답한 구도와 답답한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