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고 나서 바로 표 예매하고는 방금 영화관에서 보고 오는 길이에요. 극중 쿄모토가 후지노에게 자신을 방에서 꺼내주어 고맙다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호들갑스러운 감상회로 집에서 탑툰이나 보고 있던 저 또한 방에서 꺼내어 영화관까지 발걸음하게 해주신 쭈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작가 주인공들 이름도 자기이름 분할해서 만들었네ㅋㅋㅋㅋㅋ 이사람은 진짜 작품을 자서전 느낌처럼 그림. 어렸을때 방에서 하루종일 영화만 보고 지내니까 가족회의에서 ”후지모토는 커서 백수가 될테니 돌봐줄 누군가가 필요해“같은 말까지 나왔다고함. 나도 성인이 되고 미대입시 재수중인데, 처음에는 건국대같은 대학 가고싶었지만 성적이 더이상 안오르는걸 보고 인서울은 내려놓자.. 원래 꿈이던 만화가의 길을 걷자고 마음을 바꿈. 내가 원래 하고싶은게 뭐였는지, 어디에서 열정을 느꼈는지를 다시 일깨워준 영화같다.
원작을 그린 후지모토 타츠키 이 분이 만화가지만 엄청난 영화광이셔서 만화인데도 영화적 연출을 섞어쓰는걸 보고 팬이 됐었는데, 영화 같은 만화가 다시 영화가 되니까 이건 또 엄청 재밌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분량은 58분으로 짧은 편이지만 포만감은 그거의 배 이상으로 느껴졌던 다이제 같은 영화였습니다..!
스포 담긴 리뷰 . . . . 후반부에 쿄모토가 후시노에게 왜 만화를 그리냐는 질문을 합니다. 후시노는 말이 없었지만, 자신의 만화를 보며 감동하고 눈물 짓는, 함께 머리를 맞대는 쿄모토의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에게 대답합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향해 달려갈 수 있는 건 누군가의 인정과 관심 덕인 거 같습니다. 뒷 모습을 지켜봐주는 애정어린 시선이 사람을 나아가게 하죠. 쿄묘토의 죽음 아마도 인생의 어느 시점을 지나면 더이상 등을 밀어줄 누군가의 관심은 없다는 걸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쿄모토를 잃은 후시노는 나아갈 힘을 잃습니다. 이건 샤크맨의 연재중단을 통해 표현됩니다. 하지만 결국 후시노는 나아갑니다. 응원 받았던 기억을 안고, 추억의 네컷만화를 창에 달고. "룩백"은 뒷모습을 바라보며 보내는 응원이자,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추억의 반추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나만 꼽자면 후지노의 연재제의가 들어오고 쿄모토와 갈라 설 때 서로 마주보고 대화하는 장면에서 화면상 둘 사이에 나목이 서 있어서 벽이 있는 것처럼 묘사하다가 대화의 끝에가서는 벽이었던 나무를 후지노가 넘어서 쿄모토의 공간으로 들어가듯이 화면을 구성시켜 후지노에게 쿄모토라는 존재에 대해서 더 각별하게 묘사한 연출이 만화에는 없던 연출인데 원작보다 더 아름답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음
쿄모토 성대모사 미쳤네 ㅋㅋㅋㅋㅋ
일본 사투리인데 킹받게 개똑같음ㅋㅋㅋ
기름낀 목소리 표현을 훌륭하게 해내심 ㅋㅋ
ㅋㅋㅋㅋㅋ너무 똑같아서 배아파 ㅠ
ㅋㅋㅋㅋㅋ진짜 개똑같애 ㅜ
ㄹㅇ 개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
영상보고 나서 바로 표 예매하고는
방금 영화관에서 보고 오는 길이에요.
극중 쿄모토가 후지노에게 자신을 방에서 꺼내주어 고맙다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호들갑스러운 감상회로 집에서 탑툰이나 보고 있던 저 또한 방에서 꺼내어
영화관까지 발걸음하게 해주신 쭈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캬 감동이잖슴😢
아니 왜 탑툰으로 꺽는건데 ㅋㅋㅋㅋㅋ
님아.
작가 주인공들 이름도 자기이름 분할해서 만들었네ㅋㅋㅋㅋㅋ 이사람은 진짜 작품을 자서전 느낌처럼 그림. 어렸을때 방에서 하루종일 영화만 보고 지내니까 가족회의에서 ”후지모토는 커서 백수가 될테니 돌봐줄 누군가가 필요해“같은 말까지 나왔다고함. 나도 성인이 되고 미대입시 재수중인데, 처음에는 건국대같은 대학 가고싶었지만 성적이 더이상 안오르는걸 보고 인서울은 내려놓자.. 원래 꿈이던 만화가의 길을 걷자고 마음을 바꿈. 내가 원래 하고싶은게 뭐였는지, 어디에서 열정을 느꼈는지를 다시 일깨워준 영화같다.
응원합니다
@ 응원해줘서 고마워요. 열심히 살게요!!
원작도 그렇지만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에 대한 디테일이 엄청난 작품입니다. 미술책의 모작은 훌룡하게 그리지만, 레퍼런스 없이 맨종이에다가 그릴땐 퀄리티가 현저하게 낮아지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죠.
원작을 그린 후지모토 타츠키 이 분이 만화가지만 엄청난 영화광이셔서 만화인데도 영화적 연출을 섞어쓰는걸 보고 팬이 됐었는데, 영화 같은 만화가 다시 영화가 되니까 이건 또 엄청 재밌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분량은 58분으로 짧은 편이지만 포만감은 그거의 배 이상으로 느껴졌던 다이제 같은 영화였습니다..!
펄님 말처럼 후반부가 정말 훌룡하지만 전 초반부 후지노가 벽느끼고 그만둘래하는 씬이 진짜 숨이 턱.. 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다양한 진짜 좋은 영화였어요
영화관에서 두번 봤는데 엔딩 크레딧 올라가고 일어나보면 관객석이 항상 눈물바다였음..ㅠㅠㅠ
후지(노) + (쿄)모토구나
자기 이름 따온거구나
이 영화 제일 마이너스는 크레딧이 올라갈때 극장불이 켜진다는거임
홍대 메가박스에서 봤는데,
학생들이... 그림을 직접 스케치한것도 같이 전시해서 그걸보니 더 감동 ㅠㅠ
일본인 와이프랑 봤는데 쿄애니 사건이 생각나 굉장히 슬펐다고 하네요
저도 사건자체는 알고있었지만 연관지어 생각을 못했었는데, 현지인이 보면 아무래도 연관지어 생각하게 될정도의 충격이었나봅니다
영화에서 신문에 실렸던 테러범의 발언 (동기), 주인공 이름 등 작가님이 연관지어 둔 것이 맞습니다
@@ghdtmdvy94 오피셜로 헌정 작품이 맞다고 하네요
후지(노) + (쿄)모토 / "자기 그림을 베꼈다"라는 대사도
실제 사건이 연관되는 게 문제가 되어 만화 쪽은 수정됨
쿄(모)토 애니메이션
이야기 진짜 맛있게 잘한다...
스포 담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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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에 쿄모토가 후시노에게 왜 만화를 그리냐는 질문을 합니다. 후시노는 말이 없었지만, 자신의 만화를 보며 감동하고 눈물 짓는, 함께 머리를 맞대는 쿄모토의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에게 대답합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향해 달려갈 수 있는 건 누군가의 인정과 관심 덕인 거 같습니다. 뒷 모습을 지켜봐주는 애정어린 시선이 사람을 나아가게 하죠.
쿄묘토의 죽음
아마도 인생의 어느 시점을 지나면 더이상 등을 밀어줄 누군가의 관심은 없다는 걸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쿄모토를 잃은 후시노는 나아갈 힘을 잃습니다. 이건 샤크맨의 연재중단을 통해 표현됩니다. 하지만 결국 후시노는 나아갑니다. 응원 받았던 기억을 안고, 추억의 네컷만화를 창에 달고.
"룩백"은 뒷모습을 바라보며 보내는 응원이자,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추억의 반추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음을 울리는 리뷰네요😢
감독도 거의 신인에 가깝던데 정말 원작을 잘 살려서 만들었더라구요... 올해 본 영화 중에선 최고인듯...
원화 작업은 2004년부터 참여하고 연출 콘티, 감독으로 틈틈히 참여해서 베테랑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함께 두번이나 작업하기도 했구요
와 쭈펄 설명 진짜 리얼하다. 재밌다
그 감동과 여운과 아쉬움이 크레딧이 다 올라가고 집으로 걸어돌아가는 내내 겉도는 간만에 보는 명작이었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주호민선생님은 만화의 천재에요
개인적으로 김정기 작가님이나 석정현 작가님 처럼 그림 하나에 삶을 다 바친 분들 떠올랐던 작품..
쭈펄만큼 영화리뷰 잘 해주는 사람 없어.. 단어 하나하나 다 쏙쏙 들어오고 장면도 잘 떠오르고.. 궁금하게 만드는 화법.. 당신 짱이야 ❤❤ 나만의 문어아저씨 ❤❤
만화가 애니메이터를 비롯해 수많은 크리에이터들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도 담고 있지만
그 외에 교토 애니메이션 방화 사건의 희생자들을 위한 좋은 헌정이자 추모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배경을 알고 보면 감동이나 여운이 더 강하게 다가올 수 있는 작품입니다.
쿄모토가 괜히 배경 그리는 쪽으로 빠지는게 아님
서로의 등을 보며 성장한다 캬하잇
17:02 쭈펄이 왜 난 폐관수련을 안했을까 하는 부분에 '하지만 폐모수련은 하셨잖아요' 채팅 악마자식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는 당신이 더ㅋㅋㅋㅋ😂
그걸 구우으으으으지 남들 읽으라고 남겨놓네ㅋㅋㅋㅋㅋ
영상쟁이인 저도 감동 느끼는 포인트의 결이 비슷해서 눈시울이 뻘개졌었더랬죠
어제 밤에 보고왔는데 너무 감사하다
6:10 히키코모리 연기하는거 너무 웃겨서 한 30번은 돌려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쭈키😂😂
와 미친 성대모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똑같아
머야 방송하고 있었자너 왜 몰랐니 반갑네요
뭐야 분명 룩북이였는데
ㅋㅋ
쭈펄 룩북 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주펄의 룩북 무쳤당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ㅋㅋ
호민 작가님 덕분에 예매까지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D 월요일 아침에 보고 출근하려고요! 저도 작가님과 같은 마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
잘한다 주선생
진짜 영화관에서 울면서 본게 얼마인지 모르겠다 ㅠㅠㅠ
완전 재밌게 봤는데 감상회까지 올라오니까 너무 기쁘잖슴
계속 여운이 남더라구요 쿄모토...안타까워서
이 영상을 보고 오늘 퇴근하며 예매하고 지금 보고 나오는 중입니다.
느낀점 : 쭈펄 쿄모토 성대모사 개 잘하네 ㅋㅋㅋ
몰입감 좋은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별 얘기가 아닌데 그래서 더 끌리는 내용이었습니다
진짜 설명 잘하신다
감상회 컨텐츠 너무 재밌다
삼체 설명회도 정말 재밌게 들었는데 이런거 더해줘잉 ㅠㅠ
이게 영화로 나왔군요
만화 원작만 봤는데
진짜 너무너무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공식 홍보 영상으로 써도 되겠다 너무 궁금해서 바로 보러가고 싶음
쭈 왤케 뽀얀둥이 되심?
다이어트도 시작하셨고 조명을 바꾸셨어요 ㅋㅋㅋ
쿄묘토 성대모사 도내 1위 쿄펄
정식 개봉 일주일 전에 프리미어 상영회로 감상했었는데 전 좌석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꽉차있는 풍경을 몇년만에 보는 건지 어리둥절했습니다.
원작부터 정말 좋아했던 작품이 애니화가 되어 이렇게 많이 보러 온다는 게 신기하더군요.
10:49 영상 제작 하는 쪽에서도 무언가 틀어놓고 일하는데 만화가 분들도 똑같군요 ㅎㅎ
만화 예전에 봤었는데 빗속에서 뛰는 장면이 너무나도 좋았읍니당!^^7
주펄 영화얘기는 꼭 챙겨봅니다 잘봣습니다
후지노가 쿄모토의 손을 잡아 이끌고 뛰어다니는 건 GL적 요소를 위해 쓰였다기보단 쿄모토가 자신의 그림 인생에 있어 스스로가 주체가 되지 못하고 후지노에게 이끌리고 있다는 걸 표현하는 장면 같습니다. 바로 다음 말씀하신 둘의 갈등과 연결되는 부분이죠.
같은 작가가 그린 "안녕 에리"라는 만화책이 있는데, 혹시 이 만화도 주펄님의 취향에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꿈은 내가 혼자서 이뤄간 것이 아닌, 뒤에서 그 꿈을 지지해준 이들 덕이었음을 알게해준 만화 ㅠ
쭈형 영상이 뭔가 미드 색깔 나는건 뭘까
여운이 깊어서 영화가 끝나고 일어 날 생각을 못 했죠ㅠㅠ
그림 한 번이라도 그려본 사람들은 진짜 눈물 흘리게됨 미대애들끼리 보러갔는데 애들 다 훌쩍임 ㅜㅜ
작화가 영화 초반에 별로였는데 후지노 그림실력처럼 뒤로 갈수록 편해짐 실제로 그림체가 나아진건지 적응이 된건지 모르겠는데 일단 연출이미침
아 해외 사는데 진짜 미치도록 보고 싶다........
타츠키 내 최애.....
어쩜 이렇게 ‘이야기’를 맛나게 하시는지…
가둬놓고 감상회만 30년치 녹화시키고 시픔 😊
룩백보다 주펄 룩북 어떠십니까
인물이 길을 가는 방식을 비교하면서 보기만해도 그냥 너무 재밌습니다
한 사람의 죽음을 통해 산 사람의 각성이 이루어지는 데 씁쓸한 기분을 갖게 됨. 주인공 둘이 반대의 상황이었으면 차라리 낫지 않았을까.
영상에 화면을 담아내는 연출이 원작 이상으로 좋았어요
하나만 꼽자면 후지노의 연재제의가 들어오고 쿄모토와 갈라 설 때 서로 마주보고 대화하는 장면에서 화면상 둘 사이에 나목이 서 있어서 벽이 있는 것처럼 묘사하다가 대화의 끝에가서는 벽이었던 나무를 후지노가 넘어서 쿄모토의 공간으로 들어가듯이 화면을 구성시켜 후지노에게 쿄모토라는 존재에 대해서 더 각별하게 묘사한 연출이 만화에는 없던 연출인데 원작보다 더 아름답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음
룩백 2회차 하고 검색했다 주펄님 영상 잼나게 보고 갑니다ㅋㅋ
나 쭈펄이랑 같이 영화봤다~~~😊
후지노가 뛰는 장면은 진짜...닭살이...ㅜㅜ
작업실에 가니까 졸업식때 그려준 4컷만화 토대로 50가지 버전의 만화를 그려놓은거 아니야? 막이래~
너무 뻔해서 오히려 초중반이 더 슬펐던 작품이었습니다
체인소맨 정말 좋아하는데 체인소만 봐도 영화 오마주 엄청남 ㅋㅋㅋㅋ 아 보러가야지
리뷰는 펄님께 젤 좋음.담백하이
쿄모토 진짜 귀엽더라..
옛날에 잠깐 책으로 봤었는데 결말이 너무 아쉬워서 영화도 봤더랬죠
진짜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주모토 연기 지린다 국내성우판 쿄모토 성우는 주펄이 하면 되겠다이말이야~
담백해서 좋았습니다
만화 후반부 라라랜드 같음 낭만 폭발
조또마떼!! 를 외쳐주신 분 감사합니다 시원~
역시 만화는 주튜브
진짜 재밌게 봤어요 룩백 추천!!!!
캬 오늘 점심에 금방 보고 왔는데 이게 뜨네ㅋㅋㅋㅋㅋ특전 까먹어서 한번 다시 갔음ㅋㅋㅋㅋㅋㅋ
8:01
100만엔 이였답니다~
선생님 혹시모르니 스포주의 써놓는 게 어떨까요
스포는 이미 유툽에 잔뜩 있다는!!
작품 내적인 얘기는 인트로 이후부터니까 괜찮지 않을까 싶어용
감사합니다!!
그냥 유난이 아니라 누군가는 신경쓰일 수 있으니 하는 이야기일듯요😂 수용하는건 주펄님 마음이구
@@kujokujo6650 그쵸.. 그냥 제 생각입니다^^
진짜 스토리 개재밌다
잠깐 들으려해ㅛ는데 다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브로드웨이 신사 맨 앞줄에서 룩백 심야보고 나온 손민수 1인
저는 주인공 만화가 허접하고 히키코모리 친구 만화가 더 수준이 높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네요
두 번 봤습니다. 생각보다 아저씨 관객들이 많더라고요.
주펄은 대단히 겸허하다
룩백 애니의 외적 묘미는 현지 상영시점부터 체인소맨 2부가 꼬라박고 있다는거 😂😂😂 좀만 힘내줘요 타츠키 선생님…..
성대모사 ㄹㅇ ㅋㅋㅋㅋㅋㅋ
서로 등을 맞대는 우정
너무 아름다운거 같아요
흑백요리사엔 어떻게 나가시게 된거에요?
주펄 룩북 기원 1일차
보면서 궁금했는데 단행본 나오는 장면에서 같은 권수가 여러권 꽂혀있는데 이유가 있나요?? 1권 몇개 2권 몇개 막 같은 권이 여러개 꽂혀있던데 뭔가 싶음??
판매량 집계에 도움이 되라고 여러 권 산 것 같아요
맞아요 판매부수에 도움되라고 여러 권 산 거예요 그리고 책상 위에 있었던 종이도 그 주에 잡지에서 제일 재밌었던 만화 적는 투표지... 샤크킥 순위 올라가라고 ㅠㅠ
직접 댓글 달아주시다니 영광입니다요 감사합니다람쥐~
만화책과 영화가 같은 값 이라면 만화책을 소장할것인가 영화를 볼 것인가...
난 둘다
쭈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영상 중간중간에 피아노 곡이 어우러져 감상하는 장면이
단순 그림만을 보는 것과는 차이가 크기에 영화관람 개추에 한표던짐
영화 추천.. 왜냐면 영화를 보시면 책을 안 살래야 안 살수가 없음 선물용으로 여러권 사시는분들도 많던데 최소 한 권 이상은 다 사는듯
둘다 사야함 걍 둘다 사
난 둘다했다
ㅋㅋㅋㅋㅋ 쿄모토 성대묘사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쿄모토 성대묘사 레전드네
감상회라기 보단 요약이네요ㅋㅋ 스포주의
스포감상회
아니 쿄모토 목소리 왤케 똑같앜ㅋㅋ
내가 자극적인거랑 해피엔딩을 좋아해서인지 별로였음.. 그림이랑도 딱히 연도없어서 그런지 마지막에 엔딩보고 찝찝하기만함
기승전결이 명확한걸 좋아하시는듯..
만화책도 재밌습니다 강추
아니 쿄모토 왤케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펄 성우님 실력 대단하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교토
굿
쭈펄 목소리랑 표현력으로 듣는 감상회 늠~~무!!죠아! 근데 삐꼬빠끄는 넘 못해여!
메가박스 없는 시골러는 웁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