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부모는 싫다' 요즘 애들이 결혼 안하는 이유│결혼 안 하는 걸까 못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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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ก.ย. 2024
  • ※ 이 영상은 2023년 1월 16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저출생 보고서 - 인구에서 인간으로 1부 선택>의 일부입니다.
    <저출생 보고서 - 인구에서 인간으로>는 2021년 7월부터 기획을 시작해 사례자 140여 명 취재, 일 년의 촬영 기간을 거쳐 대한민국 출산 세대의 현주소를 집요하게 파헤쳤다.
    결혼과 출산이 선택이 된 MZ 세대, 인구 밀도가 높을수록 줄어드는 출산율, 일이 정체성이 된 요즘 워킹맘들의 육아까지, 저출산 현상에 새롭고 다양한 관점을 제시한다.
    또한 국내 대표 인구학자 조영태 교수, 이철희 교수, 미래학자 서용석 교수를 비롯한 국내외 저명한 학자와 전문가들의 자문으로 현상 분석의 깊이를 더한다.
    프리젠터로 방송인이자 통역사인 안현모가 출연하여 해외 석학 인터뷰는 물론 결혼 7년 차이자 출산 경계선에 선 여성으로서 임신과 출산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전한다.
    어쩌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아이를 낳지 않는 나라가 된 것일까? 방대한 취재와 자료 분석을 통한 새로운 시각으로 써내려간 ‘저출생 보고서’로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한다.
    ‘선택’은 결혼과 출산이 필수가 아니라 선택인 MZ세대의 이야기다. 결혼과 출산에 대한 ‘요즘 애들’의 생각은 어떨까? 달라진 가치관과 그에 따른 다양한 삶의 선택들을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저출생 보고서 - 인구에서 인간으로 1부 선택
    ✔ 방송 일자 : 2023.01.16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MZ세대 #저출산 #결혼 #출산 #한국 #사회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1K

  • @EBSDocumentary
    @EBSDocumentary  ปีที่แล้ว +341

    ※ 이 영상은 2023년 1월 16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저출생 보고서 - 인구에서 인간으로 1부 선택>의 일부입니다.

    • @TROLOL204
      @TROLOL204 ปีที่แล้ว

      기득권과 정부의 서민 (특히 빈곤 노인) 킬링 프로젝트 1.0
      이게 사실 기득권들이 원하는 미래의 대한민국이야. 어차피 나중엔 나라가 중국이나 미국에게 먹히겠지만,
      0. 세대갈등과 남녀갈등 내세워서 일인가구 늘리면 높은 집값 어느정도 유지.
      1. 그후 너희들을 없애고 자원 문제 해결.
      2. AI가 생산력을 대체할 속도가 안따라 준다면 그 사이에 보충용으로 노동계급 이민자들 대량 유입 (현재진행형)
      3. AI로 완벽히 생산력 대체. 어차피 지금 오는 노동 이민자들은 돈 벌고 본국으로 돌아갈거니 걱정 ㄴㄴ.
      4. 노동자 계급이 제거되면 자원낭비도 없고 기득권들은 잘 살수있는 환경이 유지된다..
      기득권은 어떻게들 살아남겠지만 서민들한테는 차라리 미국에게 나라 팔아주는게 답이다.
      니들 솔직히 한국인이 한국인 다스리는 것 보다 미국이 다스려 주는게 훨씬 낳을거 같지안냐? UN이 세워준 현재의 대한민국인데.. 그럼 UN에서 세워준 나라면 UN에서 통치해야지 왜 괜한 조선인들이 조선인을 다스리느냐? 절대 한국인들이 잘나서 세워진 나라가 아니다. UN과 미국이 있었기에 세워진 나라다. 조선인들은 피가 더러워 서로를 죽이려 시스템화 되어있다. 지금 너희가 겪고 있는 낮은 출산율과 세대갈등 지역갈등이 내 말을 증명한다.
      힘없고 짠나라의 국민으로 사는 것보다 당당하게 세계 최강대국 시민으로 사는게 낳다. 그리고 UN군(대장 마크 웨인클라크)가 중국(펑더화이)과 북한(김일성)이랑 협상해 정전협정 한건데 왜 조선인들이 같은 피의 서민들을 못살게 굴어야하냐? 휴전 당시 협상 테이블에 대표권도 없던 나라가 전 국민 대상으로 연금 편지 사기나 치고있는데 하루 빨리 유엔통치국으로 나라 이름 바꿔야한다.
      니들이 쓰는 유투브, 페이스북, 트위터.. 모두 다 미국 덕분이다. 너희들은 미국이 있기에 표현과 언론의 자유가 있는 것이다. 조선인들 수준으로 플랫폼을 운영 한다면 많은 말과 의견들이 삭제되거나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 졌을거다. 네이버만 봐도 답이 나오지.. 받아줄지도 모르지만 미국에게 얼른 나라 넘기거나 UN이 통치하는 국가로 바꿔야한다. 썩어빠진 조선 마인드는 서로를 피곤하게 만든다. 우리는 미국시민이 되어야한다.

    • @always22_63
      @always22_63 ปีที่แล้ว +8

      식량이 없어서 못먹으면서 나는 비식을 선택했다 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비식 금식이란 단식투쟁이라는 고결한 결심을 거친 사람만이 하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배고프면 밥을 먹는다 그리고 그것에 즐거움을 느낀다
      그것이 인간의 본능이고 본성이다

    • @always22_63
      @always22_63 ปีที่แล้ว

      결혼 이성과의 만남 ㅅ스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이고 강력한 본능으로서
      못하는 거지 안하는게 아니다
      금혼 비혼 혼인거부는 고결한 결심으로 성직자의 길을 걷는 사람만이 할수 있는 말이지
      여건이 안되서 못하는 사람이 하는말이 아니다 그것은 위선이고 거짓이다
      밥이 없어서 못먹으면서 나는 비식을 선택했다 금식을 선택했다 나는 단식투쟁을 선택했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인간은 누구나 배고프면 밥을 먹는다 그리고 그것에 즐거움을 느낀다
      이성과의 만남 결혼 ㅅㅅ도 마찬가지다
      그것이 인간의 본능이고 본성이다
      여건이되고 기회가 되면 모두 먹고싶고 하고싶은 것이다
      그것이 안되니까 못하는것 뿐이다

    • @likejenny
      @likejenny ปีที่แล้ว +14

      다큐 제목 참 잘지었네.
      인구에서 인간으로..

    • @gokuma8028
      @gokuma8028 ปีที่แล้ว +5

      경찰이 안정적이다고 선택함?? 그러니 말이 안통하지ㅡㅋㅋㅋ 사명감을 가지고 난 이런 경찰일을 좋아한다! 이런게 잇어야 아들이 존경심이라도 들고 경찰을 할까? 생각들지 ㅋㅋ 할튼 개쉬울때 공뭔해서 지금 차 편하니까 헛소리하는 노인이 많누

  • @서울-y8n
    @서울-y8n ปีที่แล้ว +732

    삶 자체가 고통임..... 계속 끈임없이 살아 움직여야 함.... 돈도 건강도 인간관계도.... 끈임없이 유지를 해야함
    매일 먹을거 챙겨야지... 돈을 벌기위해 노오력을 해야지...기타 등등... 안태어나면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됨
    이런 세상이 있는지도 모름... 안태어나면 후회? 아니요... 안태어나면 후회같은것도 모름....
    태어나는 순간부터 고생이 시작됨...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그리고 부모님도 고생....
    굳이 아기를 낳아서 내 자녀에게 삶의 고통을 주기 싫음...행복한 순간이 하루에 몇시간이나 되나...

    • @goldenkitty7262
      @goldenkitty7262 ปีที่แล้ว +76

      공감합니다

    • @Min___K
      @Min___K ปีที่แล้ว +38

      헉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ㅠㅠ

    • @jasminflower5447
      @jasminflower5447 ปีที่แล้ว +44

      공감해요.

    • @인생은망고맛
      @인생은망고맛 ปีที่แล้ว +58

      깊이 공감합니다ㅜ 18살부터 내가돈벌어 지금44살까지 혼자벌어먹고살아와서
      남편 자식만들어 에너지쏟을 힘이없네요
      내한몸은 먹고싶은거 먹고 따시게 잘수있겠끔 경제력만들어놨는데
      태어나고싶지않음

    • @란랄루-t1i
      @란랄루-t1i ปีที่แล้ว +25

      올리신 글에 공감합니다.

  • @CM-id3wo
    @CM-id3wo ปีที่แล้ว +2048

    전에 어떤 댓글에서 밀레니얼 세대가 결혼에 부정적인게 윗세대가 맨날 싸우고 사는거 지켜봐서 그렇다고 그러는거 봤는데 개인적으로 공감함ㅋㅋㅋㅋ

    • @크림빵크앙크앙
      @크림빵크앙크앙 ปีที่แล้ว +269

      솔직히 부모세대가 싸울수밖에 없었던 것도 지금 생각해보면 집이 돈이 넉넉하지 않았던 이유가 가장 컸음
      보통 가정주부이던 베이비붐 세대 어머니들은 집에 살림을 아껴야하니 자꾸 남편을 들들 볶고 들들 볶이는 남편도 내 수입수준은 이게 한계인데 뭐 어쩌란거냐는 식으로 맞불놓으니 사소한걸로도 다툼이 많이 생겼죠
      돌이켜 생각해보면 집에 돈만 많았으면 안생겼을 싸움들이 대부분이었단 생각들 드실겁니다

    • @yunseojeong7312
      @yunseojeong7312 ปีที่แล้ว +34

      @@크림빵크앙크앙 공감요

    • @isfjt-z9q
      @isfjt-z9q ปีที่แล้ว

      ​@@크림빵크앙크앙
      본인 외롭긴 싫고
      남의집 귀한자식 데려다 개고생 시키고
      거기다 모자라 시월드 까지 강제체험인데
      본인외롭긴 싫은건 싫은거고
      타인 이 고통받는거 생각안하는 이기적인
      인간들 이라 저런말 쉽게하는거 같아요...
      정인이 사건이나 혹은 못키운다고
      베이비 박스에 버리는 부모들과
      학대하고 방치하는거보면 결혼은 현실입니다
      일부? 돈이있어야 하는겁니다
      왜 젊은이들이 결혼 출산을포기하는지
      생각이나 해보세요

    • @dreamx6711
      @dreamx6711 ปีที่แล้ว +46

      ㅡㅡ...... 도대체 우리 부모세대가 어떻게 산거야???
      난 부모님 존중하는데.....
      가난하고 빚투성이 삶을 살았지만...
      지금에서는 먹고사는데 어려움 없이 사는것도
      존셩하는 부모님 보고 책임감있게 살아거라고 생각하는데 ......
      우리집 말고는 다들 부모님이 싸움만 하며 사는 집에서 자란거야???
      근데.. 나는 지금도 명절되면 친구들 부모님 인사드리러 다니는데...
      친구들도 아이들이랑 우리집부모님께 명절인사오고......
      내가 특이한 케이스 인가?????.............

    • @isfjt-z9q
      @isfjt-z9q ปีที่แล้ว +117

      @@dreamx6711
      가정마다 다른겁니다
      권위적인 사고방식을 추구하는
      가족도있고 프리하고 개인적인
      사고를 추구하는 가족들도있듯이요
      근대 그 두가족들 만나면 물과기름됩니다
      이래서 끼리끼리 만나려드는거고요

  • @용이내가된다
    @용이내가된다 ปีที่แล้ว +1737

    혼자 사나 결혼하나 다 장단점이 있다. 자기 인생 자기가 결정하는 거다. 왈가왈부 하지 말자.

    • @JikBakGuRee
      @JikBakGuRee ปีที่แล้ว +116

      @@leesk409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게 공산주의 아닙니꺼

    • @JikBakGuRee
      @JikBakGuRee ปีที่แล้ว +94

      @@leesk409 극단적인 비유이긴 하나 개소리 지껄이다 모욕죄 명예훼손 걸리기도 하는게 법임.. 자유란게 아무말이나 막 해도 되는게 아님

    • @고요한명상
      @고요한명상 ปีที่แล้ว +25

      @@leesk409 뭐냐? ㅋ

    • @희찬-v7k
      @희찬-v7k ปีที่แล้ว +26

      우리 옆집 사는 신혼부부,
      밤낮을 몇 일 계속 다투더니
      신부되는 사람이 부모님댁으로
      가버렸고 신랑이 혼자 집에 있다가
      저희집으로 와서 신세한탄하던데요.
      그럴거면 뭐하러 결혼해서
      같이 사시냐니까 부모님이
      다투더라도 혼자보단 낫다고.
      다투면 더 본인이 힘들지.
      부모님이 대신 힘들어 주나요?
      다툴시간에 혼자 어디 놀러가서
      취미생활을 하든가..
      다투는 것두 하루 이틀이지
      매일 전쟁하면 어떻게 살까요?
      결혼은 필수로 생각하지 말고
      선택으로 생각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요.
      뉴스보면 부부끼리 주먹 발길질
      에 살인하고 순간적으로
      욱해서 아내를 죽였다.
      남편을 죽였다 ㅋㅋ
      본인이 욱하는 성향이면
      혼자 지내야지. 죽은 사람은 무슨
      죄일까요? 부모님들끼리는
      자기자식이 살해당했는데
      누구탓할까요?
      누구 패고 싶으면
      유투브보니까 격투기 유투버 많던데
      1:1스파링 신청하세요. 그러다
      쳐 맞을까봐 그건 싫나보조? ㅋㅋ

    •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ปีที่แล้ว

      뜰딱 ㅅ ㄲ 야 연금이나 받지마

  • @오트-d7c
    @오트-d7c ปีที่แล้ว +138

    부모보고 자란 자식들의 선택임... 살아보니 각자 느낀게 많은 거지

  • @뭐뭐-b2s
    @뭐뭐-b2s ปีที่แล้ว +1511

    아이는 준비된사람이 갖는게 맞다. 요즘세대들이 꿈을꾸기보다는 지극히 현실적인거임.

    • @kwonpd7253
      @kwonpd7253 ปีที่แล้ว +55

      이 말은 맞는 것 같은데, '준비'가 어디까지가 준비인지, 우리 사회는 그 준비를 완성하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 사회인지 등이 문제인 듯... 집 차 최소 300 이상의 월급 기저귀값 사교육비 등등 다 생각하면 아예 결혼은 포기, 적당한 것에서 끊고 일딘 시작을 해야지 뭐, 그리고 사회를 바꾸려는 노력도 하고 (근데 나 개인도 아직 미혼... 나이 엄청 많은데 ㅠㅠ)

    • @희망있음
      @희망있음 ปีที่แล้ว +56

      현명한거지.

    • @감성공대생
      @감성공대생 ปีที่แล้ว +106

      아빠가 그러더라고요 네가 애를 낳아야 없던 책임감이 생긴다 ^^ 아빠 책임감을 갖고 아이를 낳는거에요^^

    • @user-qt8ls7jq9k
      @user-qt8ls7jq9k ปีที่แล้ว +25

      @@감성공대생 왜 아빠만 책임감 가져야됨? ㅋㅋ 엄마도 가져야하는데?

    • @jelly3191
      @jelly3191 ปีที่แล้ว +22

      자식 낳으면 경험해본적 없는 감격과 경이로움으로 없던 모성애부성애가 벅차게 올라온대요. 그러니까 애를 낳아야 책임감이 생긴다는 말도 가능한거지요. 그리고 준비돼야 애낳을수있다고 하면 낳을수있는사람 몇명이나될까?
      생각을 좀 깊게 하자. 철없이 반항적으로 막말하지말고

  • @minkyeongmay
    @minkyeongmay ปีที่แล้ว +251

    세상 모든사람이 다 고학력자일 수 없고 다 고소득자일 수 없고 자기 삶에 맞게 각자의 동기와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고 최소한의 기본적인 존중과 삶을 살아갈 권리와 기반은 보장이 되어야 하는데.. 한국은 그게 아예 없다고 봐야됨. 뛰어나지 않고 평범하면 넌 뛰어나지 않으니까 평범하니까 존중 못 받는게 당연하고 무시당하는게 당연하다는게 한국의 마인드셋임. 뛰어난 소수의 사람이 세상에 여러 임팩트를 주는 건 맞지만 그 세상을 굴리는 건 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을 너무 궁지로 몰면 지금의 한국처럼 되는거 아닐까? 그 다수들의 삶을 냉정하게 심판하고 비웃으며 알아서 노오력하고 알아서 그윽뽁해라고 회초리질하고 무시해서 얻는게 뭐지? 그렇게 궁지로 몰아넣으면 이를 갈고 아득바득 살아가길 바랐겠지만 결론은 한국인들 다 지쳐서 나가떨어지는 거라고 봄. 다 싫고 내 인생만 챙겨살다 죽겠다 하는거 어쩌면 당연한거 아닐까? 한마디로 사회 구성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그리고 한국인들이 그토록 무시하고 경멸하는 잘나지않고 똑똑하지않고 평범한 다수의 사람들에게 한국이란 나라가 요구하는 노력이 너무나 빡세서 다들 원동력을 잃은 것임. 한국은 부자들에겐 합격점을 받은 나라겠지만 동시에 실패한 나라임. 쇠퇴의 길만 남은 조국이여 안녕.

    • @Jordanbutterson
      @Jordanbutterson ปีที่แล้ว +31

      맞습니다. 평균 올려치기! 인서울이면 공부 잘한 편인데, 평균인 느낌...

    • @노란양말-c7c
      @노란양말-c7c ปีที่แล้ว +29

      맞아요 인서울도 상위10프로성적이죠 직업도 서열화했을때 상위10프로인 직업이 있어요 그직업을 꿈꾸지않는다고, 그직업을 가지지않았다고 도태되었다 경쟁에서 떨거지가 되었다 이런말 너무 많이 해요 사람비교하는건 민족성같아요
      특히 시골에 젊은이 없다고 쌩난리피지만 정작 젊은이가 살면 넌 꿈이 없냐 도태되었냐 이러죠
      30년전만해도 셋째낳으면 의료보험가입도 안시켜줬다던데 이제와서 왜 젊은이탓하는지 모르겠네요 국가정책 열심히 따른것뿐인데ㅋ
      요즘 학생수적어져서 과외학원 취미학원구하기 정말좋고 초중고학비 급식비 교복공짜 대학도 가기쉬워지고 정말 부러워요

    • @권기훈-w6e
      @권기훈-w6e ปีที่แล้ว +12

      이게맞아요 공강입니다 진짜 어쩌면 자본주의의 보완해야 할점 이라고 할까요

    • @goodworld82
      @goodworld82 ปีที่แล้ว +34

      시골 노인들 젊은이들이 시골에 살지 않을려고 한다고 하면서 자기 자식은 서울에서 살길 바라죠. 그런 댓글을 본 적 있음. 남의 자식은 까지만 정작 자기 자식은 싫음. 우리 젊은 세대는 그 기성세대 어른들이 만든 기준에 노력하며 살려고 부단히도 노력함. 적절한 양육환경에서 자란것도 아닌데 말이지. 바라는 것만 많음.
      인서울 공무원 의료인 법조인이 되야 성공한 삶.
      나라를 지탱하는 직업은 다양해야하고 또 각자의 성향은 다른데 이 나라는 꽉 막힌 틀이란게 있음.
      그냥 망해야함. 젊은 세대가 생식기능만 가졌다고 무작정 천박하게 자녀를 낳음 당하게 하진 않지.

    • @bradleysbullm1673
      @bradleysbullm1673 ปีที่แล้ว +22

      동감은 가는데 모두가 상위 몇퍼센트 대학에 갈 수 있는 게 아닌데 학생들에게 공장가면 루저의 인생이란 식으로 말하고 부모들도 자식이 대학가서 편한 직장을 가져야 한다는 믿음이 있었음. 학생들이 그럴 재능이 되는지 따지지도 않고. 이건 교육열 높아서 학력이 높아지는 게 아니라 열악한 제조업이나 하청업체에 대한 거부+남들 하는 거 해야 하고 남부끄럽지 않아야 한다는 강박의 조합임...

  • @하루아-i2y
    @하루아-i2y ปีที่แล้ว +4917

    결혼은 모르겠고 애를 안낳는건 자기가 살아보니 행복하지 않아서지

    • @ddochi86
      @ddochi86 ปีที่แล้ว +617

      나는 다시 태어나라고 하면 절대 싫지만, 너는 태어나서 한 번 살아봐라 하는 건 역지사지가 안 되는 거임

    • @mongchimongchi9680
      @mongchimongchi9680 ปีที่แล้ว +278

      자기의 일상이 애를낳으면 한두개 포기할게 아니니까

    • @user-lh8es3ru1r
      @user-lh8es3ru1r ปีที่แล้ว +79

      나는 오히려 혜택 받은 게 많고 누린 게 많아서 이걸 굳이 남이랑 법적으로 나눠가며 살고 싶지 않아서 혼자 삶. 물론 유부녀포함 섹스는 꾸준히 함

    • @hanyong-y1n
      @hanyong-y1n ปีที่แล้ว +67

      당신 부모님도 당신을 낳아서 당신이 존재하는거야~

    • @나무그림-w8d
      @나무그림-w8d ปีที่แล้ว +70

      행복하지 않을수 있었겠네요.,
      그러나
      행복했던 사람도
      현 상황에선 행복하기 힘들것 같아서..,가 아닐까요.
      아이도 나도

  • @juliasgarden6968
    @juliasgarden696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2

    자라면서, '너를 낳아서, 너 때문에 이혼도 못하고 내가 이렇게 불행해졌다'라고 늘 자식을 원망하고 탓하며 늘 자식 보란 듯 격렬한 부부싸움을 하는 부모에게 시달린 사람은 성인이 되어서 자식을 안 낳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요.
    어릴 때 받은 학대와 태어남으로써 부모를 불행하게 만들었다는 무의식적인 죄책감이 사람을 무척이나 괴롭히거든요.
    자신을 낳아서 불행해졌다는 부모를 보고 자랐고 자신도 행볻하지 않은데 어떻게 또 자식을 낳아서 자신과 자식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 자신이 자식에게 제대로 된 사랑을 주며 키울 수 있을까 의문이 들 수밖에 없죠.
    저도 어릴 때는 늘 언제 엄마한테 뒤지게 맞을까, 엄마가 언제 우릴 버리고 집을 나갈까, 조금 커서는 언제 날 앉혀놓고 몇시간씩 너 같은 걸 어디에 써먹냐 괜히 낳아서 이 고생이다 등 폭언을 쏟아낼까, 또 다 벗겨서 쫓아낸다고 화내지 않을까, 등등
    버림받으면 죽을 거라는 학습된 공포 속에서 컸고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와 통제당하며 쥐죽은 듯 찍소리 못하고 살았더니 언제부턴가 내가 그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더군요.
    명문대를 졸업했지만 엄마가 원해서 택한 진로에서 성공하는 것도 실패하고 몸은 오만군데가 아프고
    결혼하니 꼭 엄마가 나한테 했던 것처럼 내가 남편한테 하나하나 간섭하고 통제하고 화풀이하고 짜증내고 하다못해 개를 키워도 쥐잡듯이 버릇들이려고 하고...
    아이를 키워도 이러겠구나 싶어서 고치려고 해도 어릴 때부터 쌓아온 트라우마는 쉽게 고쳐지지 않더라고요.
    아이를 정상적으로 키울 자신이 없다는 것도 결국 아이를 안 낳기로 한 원인 중 하나가 되었죠.
    X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는 부모의 '너 때문에 이혼도 못하고 불행하게 산다'라는 소리를 가장 많이 듣고 자란 세대라고 봅니다.

    • @gusdhrdlrj
      @gusdhrdlrj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공감합니다.

    • @missgtxnails
      @missgtxnail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에휴... 내가 쓴 글인 줄...
      이 트라우마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쳐야할지 감도 안잡혀요... 10년전 아버지랑 연끊고 1년전 엄마랑도 연 끊었습니다... 그치만 여전히 남아있는 강박과 트라우마 제 행동장애... 이건 여전히 고스란히 제 몫이란것에 너무 화가나요... 남편에게 그렇게 내가 극혐하던 엄마의 행동 그대로를 반복하고있는 내 자신이 혐오스럽고 너무 미워요. 남편한테 너무 미안하고요... 애는 불행의 시작이란 생각은 아주 어렸을 적부터 해왔던지라 애 낳을 생각이 없는데... 남편이 더 나이들기 전에 하나만 낳는건 어떻겠냐는 물음에... 너무 괴롭네요...
      그냥 꽉막힌것같은 내 인생때문에 차라리 죽으면 깔끔하게 다 끝낼 수 있을것같고... 답답하네요 참내... 돈을 떠나서 정상적이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가정을 주지못한 내 부모가 너무 원망스러워요. 그래놓고 연끊은 나에게 손가락질하면서 호로자식이라고 난리치는 저 부모를 어쩌면 좋을지... 에휴...

    • @쑥님-c7u
      @쑥님-c7u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행복하게 자라도 그행복을 깨고싶지 않아 애 안낳음 우리 애들한텐 결혼해도 애낳지 말라고함 너무큰 희생이 따름

    • @Legend-Philosopher
      @Legend-Philosopher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다 똑같지 않지만 대부분 부모님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고생하는 듯...
      술만 먹으면 폭력적인 아버지에게 목이 졸리며 죽을래 살래 선택을 강요 받았고..
      삶을 선택해서 살았지만 넋이 나가서 감정을 다시 배우고 하느라 붕 떠버리고..
      감정을 쌓고 추스리려고 했는데...
      어머니는 어쩔 수 없이 결혼 했고 덜컥 내가 생겨 헤어지지 못했다며 나를 원망하고..
      내가 죄인이라 생각에 잠겨 스스로 학대하면서 살아오다가 성인이 되어 그냥 독립하려 하는데 대학 안 가면 죽겠다고 협박해서 대학가고..
      감정과 이성 그리고 마음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전공도 어느 정도 공부해 졸업하니 심력이 너무 소모되었는지 한동안 아무것도 못 해서 방에 틀어 박혀서 있다가 어머니가 갑자기 화를 내면서 나를 부정하니 분노로 인해 눈이 뒤집혀 어머니 앞에서 칼 들고 내 팔 등을 찍었는데...
      그 후 이대로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일터로 가서 일하며 살다가 트라우마인가 군대에서 얻은 건가.. 신경이 예민해지면 주위 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결국 퇴사하고...
      그냥 모든 걸 내려 놓고 거지로 살아야 하나 싶을 때.. 어머니는 하고 싶은 것이 생겼다며 나에게 말하는데..
      그래도 자식 된 도리로서 도움을 바라는.. 하고 싶은 것 못하고 자란 세대인 어머니의 처음이자 마지막 바램을 지원해 주는 중...
      결국 다시 좋지 못한 부모님 사이에서 꾸역꾸역 일하면서 마음 공부를 끝내 정리하고 낸 결론은 부모님이 이혼하는 것.
      지금이라도 각자 행복을 찾아 나서라고 할 수 있게 끔 만들어 드리는 것이 나의 마지막 효도라고 생각하는 중.
      하.. 무엇을 깨닫고 정리하는 시간이 대략 10년 정도 걸리니 내 나이 32.. 드디어 결론을 내렸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아버지는 이곳이 지옥이다 라며 술 먹고 폭력적으로 변하고.
      어머니는 불안해서 도움을 청할 곳이 없다며 슬퍼하고..
      아버지 어머니가 서로 사랑하길 바랬고 안 좋은 것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길 바랬는데...
      역시 시대적 압박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결혼이라 그런가... 안되는 건 안되는 듯 하네요.
      댓글에서 보이는 말처럼 저도 연 끊고 살고 싶었지만... 나는 부모님을 사랑하는 걸... 어찌하오..
      최선을 다해 부모님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어서.. 포기하지 않고 늦더라도 지금이라도 행복해졌으면 하기에..
      내가 깨달은 부분은 가족의 틀이라는 족쇄가 자유를 속박으로 변질시켜 서로를 힘들게 한 것이라고 생각하니 한 번 깨 보려고 합니다.
      내 대에서 이런 슬픈 고리를 끊던가, 변화를 주고 가훈을 정할 때 참고하도록 심서(心敍) 라도 남겨야 겠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저의 인생과 깨달음 등을 엮어서 만든 것들을 정리하여 '중학(中學)' 이라는 명으로 가훈의 기초를 만들었습니다.
      계속 트라우마가 지속된다면 그 원인에서 눈을 돌리지 않고 그 중간에서 배워나가며 결국 결론과 다짐을 이끌어 내는 저만의 '심법(心法)' 을 만들었습니다.
      정리하면
      '중학심서(中學心敍)' 입니다.
      제가 남자라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본성이 이런 걸까요..
      가훈을 어떻게 세울지 생각하고 10년 정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공부하다 보면 조금이라도 마음의 병이 잠잠해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람과 인생에서 이것 만큼은 한 번 가훈으로 남길 주제들을 정해서 책으로 남겨보는 것이 어떠한지..
      (저는 혼자 해서 10년 이지만 서로를 위하는 이들이 있다면 기간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네요..)
      저는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을 먹으면 몸이 덜덜 떨리고 심장이 찌르는 고통과 목이 졸리는 것 같이 숨이 잘 안 쉬어져서 누굴 깊게 관계 하는 것 자체가 힘들어서 마음 공부에 더 매진했을 지도... 모르겠네요..
      서로 위하는 이를 만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제가 보기에는 엄청난 거라서.. ㅠ..
      이런 관점으로 사는 사람의 글이 여러분의 삶에 조금이라도 좋은 참고가 되었으면 해서 남겨 봅니다.

    • @mongguyi1619
      @mongguyi161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나 저런소리 많이들어봄 5~6살 때

  • @user-bgwin
    @user-bgwin ปีที่แล้ว +470

    결혼주의자든 비혼주의자든 그냥 못한사람이든.. 서로 조롱, 악담, 저주없이 있는 그대로 존중했으면 좋겠다. 자기가 가는 길만 옳다는걸 어필하기위해 다른선택을 하는 사람을 깎아내리는 놈들이 문제다

    • @차울-y4v
      @차울-y4v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본인이 안 가본 길을 가는 사람들을 보면 불안해서 그럴거에요.

    • @슈퍼우주악당
      @슈퍼우주악당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차울-y4v어쩌라고 싑샛갸

    • @user-sm3jq2wv2w
      @user-sm3jq2wv2w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인간이 원래 그렇다. 성악설이 맞지

    • @머라-e1x
      @머라-e1x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반강제로 등떠밀려서 결혼한사람도 추가해야지?

    • @머라-e1x
      @머라-e1x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RollThe-Dice ㅋㅋㅋㅋ꼭 이런인간이 남잘되는 꼴은 절대 못보면서 이런소리함ㅋㅋㅋ이런인간특: 진짜 좋은건 지만함

  • @user-eb9ch6jx8y
    @user-eb9ch6jx8y ปีที่แล้ว +554

    자기 앞가림도 안되는데 애를 낳는다는건 미친짓입니다

    • @ueckbueck
      @ueckbueck ปีที่แล้ว +20

      옳소~~~

    • @jihunkim7010
      @jihunkim7010 ปีที่แล้ว +25

      맞아요 여건도 안되면서 애부터 갖자ㅜ 그게 틀어지기 일수죠.

    • @7ang8o
      @7ang8o ปีที่แล้ว +7

      @@jihunkim7010 여건

    • @jig421
      @jig421 ปีที่แล้ว +7

      ​@@jihunkim7010여권은 구청가서 받는거고...

    • @돌밭에뿌려진씨앗
      @돌밭에뿌려진씨앗 ปีที่แล้ว +5

      이거죠
      본인도 당사자이지만 부정못하는 현실이에요

  • @이재춘-h7b
    @이재춘-h7b ปีที่แล้ว +1545

    결혼, 출산을 안하는 분들도 많지만, 한편으로는 결혼정보회사까지 가서 결혼하려고하고, 애들낳고 잘 사는 분들도 계시는것을 보면, 그냥 개개인들의 선택지가 많아졌다는 느낌이네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 존중받는 대한민국 모든분들 홧팅입니다~!!!!

    • @꽃말-y6l
      @꽃말-y6l ปีที่แล้ว +78

      비혼 선언자 덕분에(!) 오히려 결혼정보회사는 회원 수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왜냐? 비혼 독신주의자인지 아닌지 모를 사람이랑 연애하면서 시간 낭비하는 것보다 결혼 의사가 확고한 분들은 "정말로" 결혼 생각 있는 사람 만나고 싶거든요.
      물론 결정사에도 부모님이 강제로 등록하게 한 분들도 있겠지만요.

    • @이경섭-o9b
      @이경섭-o9b ปีที่แล้ว

      결혼업체 능력없는 남자는 가입하기힘들고 어설픈 능력남성은 여성만나도 거이 안됨 눈알이 너무높음 그래서 정보업체는 남성은 능력되는사람이 선택권이있고 여성도 능력되야 선택권이 있고 능력도없는여성들은 눈알이 높아가입해도 계속안되고 남성능력어설프지만 먹고는살만한데 여성이 성어 ㄴ차 안만나줘서 결혼못합니다 업체는 연락처만줄뿐 책임감1도없습니다

    • @Cyrilstorm
      @Cyrilstorm ปีที่แล้ว +20

      @@꽃말-y6l 하기야 결혼을 작정한 사람들만 모인곳에 있는게 성공률이 더 높은 법이니까요.

    • @나나나예-q3e
      @나나나예-q3e ปีที่แล้ว +38

      그렇다기엔 결혼하는 사람이 반도 안돼요…

    • @illililillli
      @illililillli ปีที่แล้ว +21

      형님들 내와이프는 서양엘프녀들도 안가는 산후조리원을 못갔다고 난리치는데 어쩌면 좋나요ㄷㄷ 남자가 6천을 가져오면 여자도 6천을 가져와야한단말에 동의하고 일본녀들처럼 더치페이도 당연하게 생각해서 결혼했는데 갑분 강남 산후조리원??이래서 외국녀가 답인가 봅니다 전세계중 한국만 산후조리원 가는거 아시죠? 아는형님도 요즘 25살연하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녀들이랑 선보는중임. 그여자분들은 남자가 200을 벌어도 감사할줄아는 여신님들임. 아님 20대초반녀 만나세요 20대초반녀는 50만원 식사만 대접해도 꺄르륵 웃었을거임. 내와이프는 100만원짜리 산후조리원가자고;; 남자는 하루 12시간 뼈빠지게 일하는데 여자는 한달월급 반이나 마사지받는데 쓴다니ㅋㅋ 니가 돈벌어하길.누굴 퐁퐁남 시키려고? 땅파서 돈나오는줄 아나

  • @하삼색-y6h
    @하삼색-y6h ปีที่แล้ว +141

    나는 가족이랑 그닥 친하지 않아서 명절때 아니고선 따로 가족 만날 일이 없음. 친구도 별로 안만나고 혼자가 그저 편함. 사람만나면 기빨리고 너무 피곤함. 그런데 결혼하면 상대방 식구들한테까지 지금 내가 하는 이딴방식으로 할순 없다는 생각이 들고, 상대방 가족들과 교류하는 나를 상상하니 숨이 턱 막혀옴. 결혼이란것 자체가 나를 얽매는 족쇄임..

    • @SUNNY-n4j
      @SUNNY-n4j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이거 중요해요!

    • @celline2024
      @celline2024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동의합니다. 결혼 하는 순간 배우자의 가족에게도 어떤 식으로 대해야 한다는 의무와 책임이 생기기 땜에 어깨가 무거워지고 부담스러워 지는 것 같아요. 그냥 사랑하는 사람과 둘만 잘 살면 되는게 아니라 며느리, 사위, 동서, 큰엄마, 고모부 등등 얽히고 섥힌 복잡한 관계속으로 들어가는 것이고 어떻게 보면 가족이 두배가 되는 것이니 더 삶이 더 풍성해지는 것도 있지만 어른들은 주로 기대를 많이 하시는 것 같더군요. 사위 or 며느리가 가 싹싹하게 효도하고 등등요.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상대와 상대 부모가 열린 마인드라면 그래도 낫겠지만 본거 들은거 종합해보면 아닌 경우가 훨 많았음

    • @쑥님-c7u
      @쑥님-c7u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결혼 안해봐도 다 알고있으니 다행입니다 예전엔 무조건 나이차면 결혼해야되는줄...^^;;;;

    • @jinnoel8467
      @jinnoel8467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공감..

  • @룰루-m1j3h
    @룰루-m1j3h ปีที่แล้ว +234

    난 무엇보다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해서 그런거 같다..
    우리가족 사랑하고 우리 부모님도 정말 사랑하지만 각자 알아서 서로 걱정안시키고 잘 살았으면 좋겠고 내 생활에 누군가 들어와서 간섭하는것도 싫고 내가 누군가의 삶에 들어가는것도 싫음 ㅠㅠ
    그래서 결혼 생각이 더 없는거 같다
    지금은 내 자신하나만 챙기면 되는데 결혼하면 상대뿐만아니라 상대방 가족까지 얽히는 그 관계가 너무 숨막힘...
    물론 ㅋㅋㅋㅋ 가장 큰 이유는 지금 당장 불안한 내 삶과 암담한 미래가 가장 큰 이유긴함ㅋㅋㅋ
    적어도 경제적인거나 일자리 주거문제만 해결돼도 여유가 생겨서 결혼 출산생각 해볼거 같은데 지금은 나 하나 챙기기도 너무 벅참..
    나 혼자 살면 힘들어도 나만 힘들면 되는데 결혼하고 애까지 생기면 진짜 말그대로 상대방 능력이 뛰어나지 않는 이상 힘듦은 몇 제곱이 될거같음

    • @이뚜-t4z
      @이뚜-t4z ปีที่แล้ว +2

      이거임 진짜...

    • @sanglee7877
      @sanglee7877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개인주의가 강하다기보다는
      내것만 챙기고 싶고 내맘대로 하고 싶은게 원래 인간본성임
      그걸 이기주의라고 하는데 이기적인게 나쁜게 아님
      사실 다 이기적으로 살고있음
      단지 우리 사회가 아직 이기적=죄악으로 인식하다보니 본인도 자꾸 개인주의라는 포장을 만드는거고
      그리고 다들 이기적으로 살거면 타인도 이기적인걸 인정하고 살면 됨
      자꾸 "나는 학생인데 나는 청년인데 나는 여잔데 왜 배려 이해 양보 안해줘?" 이건 '나는 이기적으로 살아도 되지만 너는 안돼' 식으로 선넘는거지

  • @Happyhan
    @Happyhan ปีที่แล้ว +737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하고만 하세요!'. 동거는 관심있는 사람들하고 해도 되지만, 책임과 희생이 없이는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결혼하고 아이 낳고 사는 것 자체가 평범하게 보여도, 서로에 대한 책임과 희생이 필요한 일입니다. 책임지는 거 싫어하고, 희생하는 것에 대해서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거나, 노력하는 것조차 마음 먹을 수 없다면, "본인 인생에서 책임을 질 수 있을 정도까지만 행동"하는 게 옳다고 봅니다.

    • @jelly3191
      @jelly3191 ปีที่แล้ว +49

      아주 중요한 말씀이라고 생각해요. 누가 시킨다고 할 것도 아니고, 원하는 사람이 책임과 희생이라는 큰 노력을 함께 다짐하고 가정을 이뤄야지. 분위기 타서 한 결과가 절반 이혼, 자녀세대 비혼 비출산이란 결과를 낳았으니...
      나라는 소멸해가고있지만 그렇다고 억지로 낳는 건 최악이니까..

    • @illililillli
      @illililillli ปีที่แล้ว +12

      ○결혼하고서야 남자가 느끼게 되는것들
      1. 결혼한다해도 다른여자가 눈에들어오는구나. 와이프가 애낳고 못생겨 보이니 돈쓰는게 아까워지고 열받는게 사실임. 시댁안부전화 하찮게 여기면 생활비 안주고싶어짐.


      2. 총각이자 솔로들이 그렇게 부럽다는게 현실적으로 팍팍 느껴짐.. 특히 자식들이 생기고 더더욱. 요즘세상 차대출,집대출,부모님 노후고려 맞벌이.생활비 반반 각출은 필수다//업소외 모솔이었던 나인데 결혼하고 또 업소에 돈을 펑펑쓰게됨.허탈.


      3.. 직장내에서 은근히 상존하던 총각 프리미엄이 사라져서 은근히 관심보이던 솔로녀 및 유부녀 직원들도 사라지고 여러모로 관심도가 낮아졌다는게 느껴짐


      4. 법적인 부부관계: 연애를 2년반동안 오래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아내와 점차 성관계 하는게 싫어짐. 업소가서는 풀발되나 애낳은 와이프는 근육이 망가져서 발사가 안됨.여자로서 기능을 못함.

    • @sweetyrhee9604
      @sweetyrhee9604 ปีที่แล้ว +5

      동거=immoral. Shouldn't start this at all.

    • @bnebottle2558
      @bnebottle2558 ปีที่แล้ว +71

      @@illililillli 혐 스럽네요

    • @rangi8163
      @rangi8163 ปีที่แล้ว +53

      @@illililillli 차라리 이혼하심이 날 듯

  • @charlesallez_life
    @charlesallez_life ปีที่แล้ว +102

    앗 제가 조금 철부지 처럼 나왔는데!!
    아버지와 함께한 촬영 너무 행복하고 재밌었습니다!
    지금은 세계여행중입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한번 방문해주셔서
    같이 여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
    결혼에 대한 생각은 늘 하고 있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결혼해야겠다라고는 생각중입니다 ㅎㅎ

    • @trueheart4790
      @trueheart4790 ปีที่แล้ว +6

      행복하게 사시길 빕니다 ㅎㅎ

    • @goldenkitty7262
      @goldenkitty7262 ปีที่แล้ว +10

      철부지처럼 보이지 않아요~! 행복하세요~~

    • @Wonppi-
      @Wonppi- ปีที่แล้ว +6

      아버님도 아드님도 너무 훈훈하세요!

    • @charlesallez_life
      @charlesallez_life ปีที่แล้ว +2

      우와 다들 감사합니다😄😁😆

    • @익명성-d3o
      @익명성-d3o ปีที่แล้ว +2

      곽투브처럼 여행 유튜버시군요 구독햇습니다

  • @guguli1362
    @guguli136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사회분위기에 떠밀려 결혼한 부모들이 행복해 보이지 않았고 부모들 보다 집, 취업, 생활이 어려우니 결혼,출산을 기피하는건 너무나 당연한게 아닌가.

  • @crizark
    @crizark ปีที่แล้ว +901

    자기 선택으로 결혼 안 하는 사람도 있고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한테 쓸데없이 옆에서 참견하면서 핀잔 주는 그런 사람들 좀 없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이유가 있고 삶이 쉽지 않아서 그렇게 된 거라는 걸 좀 알아주는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 @TROLOL204
      @TROLOL204 ปีที่แล้ว

      기득권과 정부의 서민 (특히 빈곤 노인) 킬링 프로젝트 1.0
      이게 사실 기득권들이 원하는 미래의 대한민국이야. 어차피 나중엔 나라가 중국이나 미국에게 먹히겠지만,
      0. 세대갈등과 남녀갈등 내세워서 일인가구 늘리면 높은 집값 어느정도 유지.
      1. 그후 너희들을 없애고 자원 문제 해결.
      2. AI가 생산력을 대체할 속도가 안따라 준다면 그 사이에 보충용으로 노동계급 이민자들 대량 유입 (현재진행형)
      3. AI로 완벽히 생산력 대체. 어차피 지금 오는 노동 이민자들은 돈 벌고 본국으로 돌아갈거니 걱정 ㄴㄴ.
      4. 노동자 계급이 제거되면 자원낭비도 없고 기득권들은 잘 살수있는 환경이 유지된다..
      기득권은 어떻게들 살아남겠지만 서민들한테는 차라리 미국에게 나라 팔아주는게 답이다.
      니들 솔직히 한국인이 한국인 다스리는 것 보다 미국이 다스려 주는게 훨씬 낳을거 같지안냐? UN이 세워준 현재의 대한민국인데.. 그럼 UN에서 세워준 나라면 UN에서 통치해야지 왜 괜한 조선인들이 조선인을 다스리느냐? 절대 한국인들이 잘나서 세워진 나라가 아니다. UN과 미국이 있었기에 세워진 나라다. 조선인들은 피가 더러워 서로를 죽이려 시스템화 되어있다. 지금 너희가 겪고 있는 낮은 출산율과 세대갈등 지역갈등이 내 말을 증명한다.
      힘없고 짠나라의 국민으로 사는 것보다 당당하게 세계 최강대국 시민으로 사는게 낳다. 그리고 UN군(대장 마크 웨인클라크)가 중국(펑더화이)과 북한(김일성)이랑 협상해 정전협정 한건데 왜 조선인들이 같은 피의 서민들을 못살게 굴어야하냐? 휴전 당시 협상 테이블에 대표권도 없던 나라가 전 국민 대상으로 연금 편지 사기나 치고있는데 하루 빨리 유엔통치국으로 나라 이름 바꿔야한다.
      니들이 쓰는 유투브, 페이스북, 트위터.. 모두 다 미국 덕분이다. 너희들은 미국이 있기에 표현과 언론의 자유가 있는 것이다. 조선인들 수준으로 플랫폼을 운영 한다면 많은 말과 의견들이 삭제되거나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 졌을거다. 네이버만 봐도 답이 나오지.. 받아줄지도 모르지만 미국에게 얼른 나라 넘기거나 UN이 통치하는 국가로 바꿔야한다. 썩어빠진 조선 마인드는 서로를 피곤하게 만든다. 우리는 미국시민이 되어야한다.

    • @illililillli
      @illililillli ปีที่แล้ว +20

      ○결혼하고서야 남자가 느끼게 되는것들

      1. 결혼한다해도 다른여자가 눈에들어오는구나. 와이프가 애낳고 못생겨 보이니 돈쓰는게 아까워지고 열받는게 사실임. 시댁안부전화 하찮게 여기면 생활비 안주고싶어짐.


      2. 총각이자 솔로들이 그렇게 부럽다는게 현실적으로 팍팍 느껴짐.. 특히 자식들이 생기고 더더욱. 요즘세상 차대출,집대출,부모님 노후고려 맞벌이.생활비 반반 각출은 필수다//업소외 모솔이었던 나인데 결혼하고 또 업소에 돈을 펑펑쓰게됨.허탈.


      3.. 직장내에서 은근히 상존하던 총각 프리미엄이 사라져서 은근히 관심보이던 솔로녀 및 유부녀 직원들도 사라지고 여러모로 관심도가 낮아졌다는게 느껴짐


      4. 법적인 부부관계: 연애를 2년반동안 오래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아내와 점차 성관계 하는게 싫어짐. 업소가서는 풀발되나 애낳은 와이프는 근육이 망가져서 발사가 안됨.여자로서 기능을 못함.

    • @minkyeongmay
      @minkyeongmay ปีที่แล้ว +137

      @@illililillli 그러니까 모든 사람한테 결혼을 강요하면 이런 깜냥안되는 인간들도 다 꾸역꾸역 결혼해서 서로 불행하게 사는 것임. 가정을 꾸리고 자식을 낳는 것은 고통에 가까울정도로 무거운 책임감임. 누구나 쉽게 감당할 수 있지가 않음. 혼자 살면서 업소나 다니며 살면 만족할만한 인간들이 왜 자꾸 결혼을 하는지 모르겠음ㅋㅋ

    • @예티-c5r
      @예티-c5r ปีที่แล้ว

      비혼주의자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결혼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임.
      안한다고 치부하면서 자기위로하려고 비혼이라고 주장하는거임.
      남자든 여자든 돈잘벌고 외모좋고 성격좋은 사람 만나봐라 결혼안하나.
      그런 사람을 못만나니까 안한다고 착각하는거임.
      경제력이 부족하면 경제력을 키우고
      외모가 부족하면 외모를 고치고
      성격이 못났으면 좀 고치고
      그래야지
      아무것도 하지않고 사회적문제로만 치부하는것도 문제다.

    • @bada3792
      @bada3792 ปีที่แล้ว +75

      @@illililillli 에휴.......여자가 불쌍하다

  • @YeonSooTV
    @YeonSooTV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옛날에는 여자들 교육수준이 높지 않았기 때문에 혼자 살아도 별게 없었기 때문에 그 보다 나은 돈 많이 버는 남자 만나 평범하게 애기 낳고 가정 꾸리는 게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흔하고 전통적인 방법이었지만, 이제는 여자나 남자나 똑같이 귀하게 키워지고 교육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에 삶을 영위하는 형태 자체가 다양해져서 결혼과 출산이라는 선택지를 택하는 사람이 시대적 흐름상 줄어든 것.
    심지어 우리나라는 여자의 경우, 결혼하면 내 삶을 거의 내려놔야 하는 구조라 그걸 선택하는 사람이 줄어들 수 밖에.
    정부는 혼인율과 출생율을 높이려면 결혼하고 애 낳아도 내 삶이 엄청 달라지지 않네? 라는 생각이 드는 사회적 구조를 만들어야 함. 유럽 좀 보고 배웠으면 좋겠음.

    • @user-HarryWinks
      @user-HarryWinks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0년이후 여자들이 고졸 그리고 대졸들이 많아졌지만 오히려 여자들이 가방끈이 길어서 남자들을 아주 얕잡아보죠
      정작 여자들이 무슨 사소한 문제가 발생하면 남자처럼 해결을 못한다는거예요 운전사고 집수리 등등

    • @HyejinKim-t7t
      @HyejinKim-t7t 17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이제는 남자나 여자나 귀하게 키워지고 ㅋㅋㅋㅋㅋ 예전에는 아니었다는가잖아 ㅋㅋㅋ 그 때 아들 우리 아들 하던 노인들 지금 죄다 독거노인에 고독사하고 노인학대받음 ㅋㅋㅋㅋ 남자가 부모 학대 할 가능성도 여자에 비해 70프로나 높다고 나옴 ㅋㅋㅋㅋ 자업자득임

  • @lee.dong.jun.
    @lee.dong.jun. ปีที่แล้ว +171

    2002년 29살 아시안 게임때 결혼을 했는데요...그 당시도 30살 넘으면 좀 노총각 분이기였어요...그리고 35살 전에 아이를 가지지 못 하면 성년까지 키우기엔 좀 부담스러워서 어떻게든 경제적 안정을 찾으려고 했죠...헌데 안되더군요...해서 36살 부터는 아이를 포기하고 노후대책을 세우기로 했죠...저때나 지금이나 공통적 고민은 경제적 안정이 최우선인 것 같습니다...

    • @고요한명상
      @고요한명상 ปีที่แล้ว +10

      지금 남자 평균 초혼 연령이 30이 넘습니다.
      32~3인가 그래요
      20년 전과는 다릅니다 ㅇ

    • @jang7770
      @jang7770 ปีที่แล้ว +16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30중반 넘어서 애낳는건 안좋은건 팩트죠.

    • @illililillli
      @illililillli ปีที่แล้ว +4

      ○결혼하고서야 남자가 느끼게 되는것들
      1. 결혼한다해도 다른여자가 눈에들어오는구나. 와이프가 애낳고 못생겨 보이니 돈쓰는게 아까워지고 열받는게 사실임. 시댁안부전화 하찮게 여기면 생활비 안주고싶어짐.
      2. 총각이자 솔로들이 그렇게 부럽다는게 현실적으로 팍팍 느껴짐.. 특히 자식들이 생기고 더더욱. 요즘세상 차대출,집대출,부모님 노후고려 맞벌이.생활비 반반 각출은 필수다//업소외 모솔이었던 나인데 결혼하고 또 업소에 돈을 펑펑쓰게됨.허탈.


      3.. 직장내에서 은근히 상존하던 총각 프리미엄이 사라져서 은근히 관심보이던 솔로녀 및 유부녀 직원들도 사라지고 여러모로 관심도가 낮아졌다는게 느껴짐


      4. 법적인 부부관계: 연애를 2년반동안 오래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아내와 점차 성관계 하는게 싫어짐. 업소가서는 풀발되나 애낳은 와이프는 근육이 망가져서 발사가 안됨.여자로서 기능을 못함.

    • @인생은망고맛
      @인생은망고맛 ปีที่แล้ว +24

      현명하심
      내지인은 47 43살에 결혼했는데
      애를 굳이 낳았는데 경제력이 혼자살아도 부족한데 ㅡ애는 이쁜데ㅜ그애의 미래가 걱정됨 남들낳는다고 다 낳으면 지옥행임

    • @비틀쥬스-v5e
      @비틀쥬스-v5e ปีที่แล้ว +3

      2002년을 아시안게임으로 얘기하시는분이 계시네 ㅋㅋㅋㅋㅋ 2002는 월드컵아닌가???

  • @childroomTV
    @childroomTV ปีที่แล้ว +215

    세대 갈라치기좀 그만하자 차이가 잇다면 그 시대상황별로 살아남기위해 합리적대안을 선택할뿐...사람본성이 바뀐적은 없다

    • @TROLOL204
      @TROLOL204 ปีที่แล้ว

      기득권과 정부의 서민 (특히 빈곤 노인) 킬링 프로젝트 1.0
      이게 사실 기득권들이 원하는 미래의 대한민국이야. 어차피 나중엔 나라가 중국이나 미국에게 먹히겠지만,
      0. 세대갈등과 남녀갈등 내세워서 일인가구 늘리면 높은 집값 어느정도 유지.
      1. 그후 너희들을 없애고 자원 문제 해결.
      2. AI가 생산력을 대체할 속도가 안따라 준다면 그 사이에 보충용으로 노동계급 이민자들 대량 유입 (현재진행형)
      3. AI로 완벽히 생산력 대체. 어차피 지금 오는 노동 이민자들은 돈 벌고 본국으로 돌아갈거니 걱정 ㄴㄴ.
      4. 노동자 계급이 제거되면 자원낭비도 없고 기득권들은 잘 살수있는 환경이 유지된다..
      기득권은 어떻게들 살아남겠지만 서민들한테는 차라리 미국에게 나라 팔아주는게 답이다.
      니들 솔직히 한국인이 한국인 다스리는 것 보다 미국이 다스려 주는게 훨씬 낳을거 같지안냐? UN이 세워준 현재의 대한민국인데.. 그럼 UN에서 세워준 나라면 UN에서 통치해야지 왜 괜한 조선인들이 조선인을 다스리느냐? 절대 한국인들이 잘나서 세워진 나라가 아니다. UN과 미국이 있었기에 세워진 나라다. 조선인들은 피가 더러워 서로를 죽이려 시스템화 되어있다. 지금 너희가 겪고 있는 낮은 출산율과 세대갈등 지역갈등이 내 말을 증명한다.
      힘없고 짠나라의 국민으로 사는 것보다 당당하게 세계 최강대국 시민으로 사는게 낳다. 그리고 UN군(대장 마크 웨인클라크)가 중국(펑더화이)과 북한(김일성)이랑 협상해 정전협정 한건데 왜 조선인들이 같은 피의 서민들을 못살게 굴어야하냐? 휴전 당시 협상 테이블에 대표권도 없던 나라가 전 국민 대상으로 연금 편지 사기나 치고있는데 하루 빨리 유엔통치국으로 나라 이름 바꿔야한다.
      니들이 쓰는 유투브, 페이스북, 트위터.. 모두 다 미국 덕분이다. 너희들은 미국이 있기에 표현과 언론의 자유가 있는 것이다. 조선인들 수준으로 플랫폼을 운영 한다면 많은 말과 의견들이 삭제되거나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 졌을거다. 네이버만 봐도 답이 나오지.. 받아줄지도 모르지만 미국에게 얼른 나라 넘기거나 UN이 통치하는 국가로 바꿔야한다. 썩어빠진 조선 마인드는 서로를 피곤하게 만든다. 우리는 미국시민이 되어야한다.

    • @quasistellar8
      @quasistellar8 ปีที่แล้ว +16

      와 맞는말…

    • @mini959
      @mini959 ปีที่แล้ว +8

      나는 06년 결혼. 이명박이 당선되고 애낳는거 주저했고 일본 원전 터지고 완전 딩크로 돌아섬...내 생존도 장담못하는 시대임.

    • @user-il6yd7uj1s
      @user-il6yd7uj1s ปีที่แล้ว +1

      @@mini959 이명박때 집값 안정 생각하면 넌 그냥 돈없는 거지아님? 지금은 숨만 겨우쉬고살듯

    • @mini959
      @mini959 ปีที่แล้ว +3

      @@user-il6yd7uj1s 이런건 왜 답글 알람이 오지? 자가 소유하고 결혼했고 그냥 내 자식이 살아갈 대한민국이 암담해서 안낳은건데~

  • @할뚜이따-f9p
    @할뚜이따-f9p ปีที่แล้ว +587

    저는 결혼도 했고 아이도 하나있어요
    근데 진짜…..먹고살기 힘들구나 느낍니다..
    갈수록 비혼이 늘어나는것도
    출산율이 감소되는것도
    정말 이해가 갑니다….
    미혼인 분들이
    출산을 안한 분들이 부러울 지경입니다…
    진짜 헬입니다 헬
    잘 생각하세요…
    결혼 꼭 해야할필요가 있는가…
    아이 꼭 낳아야 할 필요가 있는가…

    • @할뚜이따-f9p
      @할뚜이따-f9p ปีที่แล้ว +21

      @김정기 네

    • @munzajomba
      @munzajomba ปีที่แล้ว +13

      50대 미혼남입니다
      결혼을 앞둔 36살 조카 여자친구가 혼전 임신을 했다고합니다. 결혼을 안한 저로서는 어떻게 조언을 해야할지가 참 어렵네요. 경험해 보진 않아서 그냥..머. ㅎㅎ모르겟네요.개인적인 맘 같아선 결혼은 비추다..라고 그러고 싶은데..ㅎㅎ지금 나만의 생활이 아주 만족해서 그런건지도..

    • @박예슬-s6u
      @박예슬-s6u ปีที่แล้ว +99

      저도 아이하나있는 줌만데 진짜 개공감가요 돈은 돈대로 나가 쓰지도 못해 그진지 사람인지 이게뭔… 결혼까진 모르겟는데 애낳으려면 최소한명이 월 500 은 버는사람이랑 하시는게 불화가 덜 생길겁니다

    • @blbl8838
      @blbl8838 ปีที่แล้ว +17

      아이는 행복이에요~^^
      나를 가꾸게하고
      나를 웃게하는~^^

    • @killdong
      @killdong ปีที่แล้ว +30

      힘내세요 라고 말씀드리기도 부담스럽네요. 헬조선에서 살아남으시길 바랍니다.

  • @sueiam7162
    @sueiam7162 ปีที่แล้ว +202

    미혼이면 자기 살 돈만 벌고 살아도 누가 아무도 뭐라고 안함. 하지만 결혼은 두 사람만의 만남이 아니라 집안과 집안의 만남이라 성인으로서 도리를 기대함. 미혼은 집안 대소사 안 챙겨도 누가 크게 뭐라 안함. 결혼하면 집안 대소사 다 챙겨야하고 책임과 헌신만 요구함.그거 잘 못하면 대역 죄인이 됨

    • @보송수지
      @보송수지 ปีที่แล้ว +10

      ㅜ.ㅠ 찐

    • @kiwijuicek
      @kiwijuicek ปีที่แล้ว +30

      그거싫어서 결혼 안 하는 거죠. 정확히 보셨네요.

    • @서연장-p6b
      @서연장-p6b ปีที่แล้ว +16

      눈치껏 알아서 챙겨주길 바라는 유형들이랄까.
      한국에 유교 문화가 강해서 대부분 그런 유형들임
      나는 그런 유형들 딱 질색이라서 나는 바라는것도 싫고 나를 누가 챙겨주는것도 싫음

    • @minpark3667
      @minpark366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나도 그게 싫다.. 어릴때 부터 집에서 공부하란 소리도 같은 간섭도 안 받고 커서 남이 내 인생에 관여하는걸 못 참고 우리집은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라는 이야기로 사는 집안이라서 명절인데 뭐 전화 안했다고 서운해하고 이런소리 들으면 진절머리남..

    • @문채원-t2k
      @문채원-t2k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 @terrychong
    @terrychong ปีที่แล้ว +6

    못하기도 하지만 할 수 있어도 안 하는 경우도 맞겠죠?
    뭣보다 처음 커플이 말한거처럼 가족과 가족이 인연을 맺는다 하는데 의외로 그게 이제 2 30대 세대에는 (저 포함 ㅋㅋ)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아닐까요?

  • @구름그림
    @구름그림 ปีที่แล้ว +106

    멀리볼것없이 내가 자라오면서
    나의 부모는 얼마나 행복했는가..
    부부사이,부모와 자녀사이, 높아진 이혼률속에서 방치되거나 묵인된 가정폭력..
    직 간접적으로 보고 듣고 경험한 그 아이들이 성인이 된 지금..
    꼭 가정이 필요한지를 똑똑하게 짚어가는 모습으로 보인다

    • @user-kt1iy3sb9d
      @user-kt1iy3sb9d ปีที่แล้ว +14

      눈앞에서 싸우는것도 가정학대임....
      아빠가 옛날사람이라 살인마려웠음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user-kt1iy3sb9d옛 날엔 가정이나 학교에서 폭력이 아무렇지 않았고 그런 환경에서 자라 성인이 되면 결과는 대부분 뻔했죠

    • @user_vsjfmexjancjrk
      @user_vsjfmexjancjrk 4 วันที่ผ่านมา

      진짜 이거 레알.

  • @gracey5512
    @gracey5512 ปีที่แล้ว +88

    전 4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20대 초반부터 할아버지, 아버지, 할머니 순으로 계속 아프시고 돌아가시고. 미국에 살고 부모님은 이혼하셨고 아버지 쪽으로 친척들이 거의 없고 있어도 왕래가 없고 어른들이 영어를 못 하셔서 제가 계속 붙어서 그분들 도와드리디다 보니 너무 바빴어요. 요새는 할머니가 수술 후유증으로 아프셔서 10일 넘게 계속 병원으로 출근 중이네요. 어른들 돌보느라 지난 20년 너무너무 바빴고 지금도 너무 바빠요. 결혼은커녕 연예 할 시간도 없었어요. 결혼 안 했다고 하면 처음 만나는 분들은 제가 한가할 거라고 생각들 하는데 모르는 소리.

    • @TROLOL204
      @TROLOL204 ปีที่แล้ว

      기득권과 정부의 서민 (특히 빈곤 노인) 킬링 프로젝트 1.0
      이게 사실 기득권들이 원하는 미래의 대한민국이야. 어차피 나중엔 나라가 중국이나 미국에게 먹히겠지만,
      0. 세대갈등과 남녀갈등 내세워서 일인가구 늘리면 높은 집값 어느정도 유지.
      1. 그후 너희들을 없애고 자원 문제 해결.
      2. AI가 생산력을 대체할 속도가 안따라 준다면 그 사이에 보충용으로 노동계급 이민자들 대량 유입 (현재진행형)
      3. AI로 완벽히 생산력 대체. 어차피 지금 오는 노동 이민자들은 돈 벌고 본국으로 돌아갈거니 걱정 ㄴㄴ.
      4. 노동자 계급이 제거되면 자원낭비도 없고 기득권들은 잘 살수있는 환경이 유지된다..
      기득권은 어떻게들 살아남겠지만 서민들한테는 차라리 미국에게 나라 팔아주는게 답이다.
      니들 솔직히 한국인이 한국인 다스리는 것 보다 미국이 다스려 주는게 훨씬 낳을거 같지안냐? UN이 세워준 현재의 대한민국인데.. 그럼 UN에서 세워준 나라면 UN에서 통치해야지 왜 괜한 조선인들이 조선인을 다스리느냐? 절대 한국인들이 잘나서 세워진 나라가 아니다. UN과 미국이 있었기에 세워진 나라다. 조선인들은 피가 더러워 서로를 죽이려 시스템화 되어있다. 지금 너희가 겪고 있는 낮은 출산율과 세대갈등 지역갈등이 내 말을 증명한다.
      힘없고 짠나라의 국민으로 사는 것보다 당당하게 세계 최강대국 시민으로 사는게 낳다. 그리고 UN군(대장 마크 웨인클라크)가 중국(펑더화이)과 북한(김일성)이랑 협상해 정전협정 한건데 왜 조선인들이 같은 피의 서민들을 못살게 굴어야하냐? 휴전 당시 협상 테이블에 대표권도 없던 나라가 전 국민 대상으로 연금 편지 사기나 치고있는데 하루 빨리 유엔통치국으로 나라 이름 바꿔야한다.
      니들이 쓰는 유투브, 페이스북, 트위터.. 모두 다 미국 덕분이다. 너희들은 미국이 있기에 표현과 언론의 자유가 있는 것이다. 조선인들 수준으로 플랫폼을 운영 한다면 많은 말과 의견들이 삭제되거나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 졌을거다. 네이버만 봐도 답이 나오지.. 받아줄지도 모르지만 미국에게 얼른 나라 넘기거나 UN이 통치하는 국가로 바꿔야한다. 썩어빠진 조선 마인드는 서로를 피곤하게 만든다. 우리는 미국시민이 되어야한다.

    • @ilon_s
      @ilon_s ปีที่แล้ว +20

      힘내세요.

    • @삼이나라
      @삼이나라 ปีที่แล้ว

      연락처가?

    • @codeqr1913
      @codeqr1913 ปีที่แล้ว +4

      힘내세요 저도 친가 아버지 형제들 다 인연끊고 할머니 아프셔서 10대 20대를 그렇게 보내다보니.. 공감이 많이 갑니다.
      고생한 시간들 다 지나면 좋은 날이 올거에요. 힘내고 행복하세요.

    • @크림빵크앙크앙
      @크림빵크앙크앙 ปีที่แล้ว

      이건 이유가 좀 모순적인데요?
      그렇게 어르신들 뒤치닥거리 다 해주신건 참 좋은 일인데 그럼 본인 늙었을때 본인 뒤치닥거리는 누가......?

  • @is-ql3ys
    @is-ql3ys ปีที่แล้ว +31

    기후이상. 환경오염. 노동력부족. 고령화. 앞으로 태어날 애들한테는 지옥일거같아서 출산을 못하겠음
    앞으로 경쟁은 더 치열해질텐데

  • @JuheeHong-r1q
    @JuheeHong-r1q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어른들가운데 일단 낳아 놓으면 다 알아서 큰다고 하는 분들 계시지만 그건 모두가 가난해서 비슷한 출발선에 있을 때 얘기고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죠. 모든 게 너무 정량화 수치화 되는 세상에서 낭만이나 용기가 끼어들 틈이 없죠. 요즘 젊은이들 이해합니다. 사람에게 낭만이 없어졌다는 건 참 슬픈 일입니다.

  • @infi5879
    @infi5879 ปีที่แล้ว +176

    부모님들은 틀에 박힌 삶만 보셔서 그럼. 무조건 남녀가 만나 결혼하고 아이는 잔뜩 낳고 엄마는 가정에서 육아하고 집안일하는거고 아빠는 바깥에서 열심히 돈벌어오고 이게 당연하고 이렇게 살아야 행복하다고 살아온 사람들이니까. 물론 간혹 깨어있으신 부모님들도 계시지만 우리나라는 대부분 옆집, 옆사람, 지인, 친구랑 비슷하게 살고싶어하기에 비슷하지 않으면 불안해하고 그게 틀린거라고 매도해버림. 근데 그런 부모밑에 자란 자식들은 옛날부터 배워오길 효도를 해야된다라고 귀에 딱지앉도록 들었고 조금이라도 주변과 다른 삶을 선택하려하면 그게 불효라고 생각해서 그럼. 이 생각 자체가 잘못된건데.. 키워준 은혜가 아니라 고맙고 사랑하는 부모지만 내 삶을 정하는건 자신이 할 일이지 부모가 함부로 정할, 정해줄 일이 아님. 부모가 자식이 죽을때까지 책임 질 것도 아니며 문제가 생긴다고 해도 책임 질 수도 져서도 안될거니까. 이제 사회가 변해가는 중이고 오히려 좀더 빨리 다양한 사회가 되길 바람

    • @isfjt-z9q
      @isfjt-z9q ปีที่แล้ว +4

      본인 외롭긴 싫고
      남의집 귀한자식 데려다 개고생 시키고
      거기다 모자라 시월드 까지 강제체험인데
      본인외롭긴 싫은건 싫은거고
      타인 이 고통받는거 생각안하는 이기적인
      인간들 이라 저런말 쉽게하는거 같아요...
      정인이 사건이나 혹은 못키운다고
      베이비 박스에 버리는 부모들과
      학대하고 방치하는거보면 결혼은 현실입니다
      일부? 돈이있어야 하는겁니다
      왜 젊은이들이 결혼 출산을포기하는지
      생각이나 해보세요

  • @박서영-w1q
    @박서영-w1q ปีที่แล้ว +107

    결혼도 출산도 주위사람들 시선때문에 하게되면....
    이게 비극의 시작이다

  • @TwinHead108
    @TwinHead108 ปีที่แล้ว +170

    어렸을때부터 성장할때까지 가족이랑 사는 동안 전혀 행복하지 않았죠. 혼자 사는 지금이 훨씬 행복하구요. 지금 이 행복 깨트리고 샆지않은데다가 내가 새가정을 꾸려서 다른 행복을 찾을 거라는 믿음이 전혀없습니다. 동생이 먼저 결혼했는데 시댁에 육아에 지옥도를 보는 기분이라 오히려 결혼에대해서는 안하는게 낫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네요. 결혼해서 얻어지는 장점보다 단점이 너무 크게 느껴집니다.

    • @indexc5889
      @indexc5889 ปีที่แล้ว +42

      공감합니다...
      어떤이들은 혼자살면 외롭느니 어떻다느니 하는데,
      저는 혼자사는 지금이 가장 행복합니다.

    • @Ridlsn
      @Ridlsn ปีที่แล้ว +13

      저도 이게 진짜 이유에요...;;

    • @인생은망고맛
      @인생은망고맛 ปีที่แล้ว +13

      저도 내집에 혼자있는데 많이 행복해요

    • @보송수지
      @보송수지 ปีที่แล้ว +1

      공감ㅠ

    • @이름-x4u7y
      @이름-x4u7y ปีที่แล้ว +5

      ​@toriu5414결혼한다고 천년만년 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배우자중 한명은 먼저가고 한두명 있는 자식은 자기인생 찾아가고 사람은 언젠가는 혼자예요. 지금 노인 세대가 결혼하고 자식많았던 세대인데 혼자남으시고 탑골공원이나 공항으로 시간 떼우시러 많이들 간다함.

  • @아르마딜로-w8z
    @아르마딜로-w8z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그냥 지금 사회가 전반적으로
    나 하나 먹고 살기에 힘든 세상이라서 그래...
    천정부지로 치솟은 월세 전세 집값이며
    갈수록 좁아지는 취업시장.. 게다가 대중소기업간 벌어지는 임금격차와 복지수준이며 고물가며 고금리 대출이며
    게다가 정부의 오락가락하는 부동산 교육정책에 의한 혼선에..
    이러한 시대에 연애와 결혼을 출산을 할 수 있다는 건 엄청난 축북이고 그렇지 못한 나머지는 각자도생에 바쁨...

  • @블루밍-b7x
    @블루밍-b7x ปีที่แล้ว +23

    그냥 각자가 선택한것에 있어서 후회보단 만족을 하면 행복하게 살수 있음.
    나는 딩크족이라 아이가 주는 기쁨 슬픔 모르고 노후에 자식이 없어서 명절에 좀 쓸쓸 할수도?
    근데 아이에게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나는 부모님과 배우자에게 돌리고있음. 그만큼 가족관계 부부관계가 굉장히 만족스러움...주변에서 우리부부보고 결혼꿈꾸는 친구들이 많음...그리고 육아로 힘든게 없으니 에너지가 서로에게만 향해서 배려도 더해줄수가 있고 이해도 더 해줄 여유가 있음. 난 내 저질체력을 알기에 육아를했다간 모진말들이 나올거 같고 죄책감이 많이 들거고 내 욕심이 아이를 망칠거란걸 내스스로 잘인지 하고있기에 낳을생각이 전혀 없음..배우자 또한 지금 넘 만족스러워함. 경제적인것도 짜증날일이 없음..나는 내가 한 선택에있어서 후회보단 감사하면서 살고 있음.
    인생의 모습이 다 같을수가 없는거.
    내 인생은 딱 한번밖에 기회가 없는데 남의 생각과 말에 휘둘리기엔 너무 소중함

    • @ljvids
      @ljvids ปีที่แล้ว +4

      현명하시네요. 간섭질하는 사람들이 정작 낳으면 책임져줄 것도 아니고요. 블루밍님의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응원합니다~

  • @쮸크박스
    @쮸크박스 ปีที่แล้ว +36

    아무나 결혼하고 아무나 애낳아서 세상이 너무 어지럽다. 진중하게 생각하고 결혼하고 애낳으시길.

  • @pillyahn1278
    @pillyahn1278 ปีที่แล้ว +54

    부모님들은 다 갖추고 준비된 다음에 결혼하는 사람은 없다라고 하시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준비없이 일을 저질렀다가는 인생 나락으로 가죠...신중해서 나쁠 건 없다고 봅니다. 나이 든다고 이른 결혼을 했다가 합의되지 않은 부부생활로 갈등이 극에 달해 이혼하는 커플들이 내 옆에서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30대 중반이 넘어가니...

  • @지현민주
    @지현민주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살아보니 살아줄 가치가 있는 세상이더냐? 사회구조를 소수의 승자와 다수의 패자로 분리하고, 승자에게만 인생의 의미가 부여되는데, 다수의 패자는 2세에게 퍽이나 세상을 물려주고 싶겠구나

    • @Aze1996
      @Aze199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서울대 못가면 패배자인 나라 ㅋㅋ

  • @mousechoi4910
    @mousechoi4910 ปีที่แล้ว +191

    결혼과 출산은 지극히 개인의 선택 사항이다.
    성인이 된 후에는 경제적으로 독립해야 하고,
    혼자 살든 애인과 동거하든 결혼을 하든
    그 삶이 행복하면 된다.
    단, 성인이 된 후에도 부모나 주위의 도움으로 살면서
    자기주장만 옳다고 우기는 것은 사춘기 철부지의 행동이다.

    • @이경환-q6l
      @이경환-q6l ปีที่แล้ว

      옳은 말이네

    • @개든쉬인쉑퀴이야
      @개든쉬인쉑퀴이야 ปีที่แล้ว

      독립도 돈이있어야됨

    • @user-ou2ut8kh9d
      @user-ou2ut8kh9d ปีที่แล้ว

      출산율 갖다대며 애 낳으라 부담주는 뉴스도 어찌보면 폭력. 노인인구 먹여살려야 되니 애 낳으라는 것도 너무 웃김. 책임감 있는 사람이 애기 낳아 정서적으로 건강한 사회인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면 좋겠음. 고등엄빠보면 답 안오나? 아이는 낳기만 한다고 되는게 아님. 오히려 생각없이 빚내서 쓰고 카드 리볼빙해서 쓰고는 사회가 경제교육을 안시켜줬으니 사회탓 이러며 빚탕감 당연하게 여기는 인간으로 자라면 노인인구를 부양하기는 커녕 오히려 사회적 비용 증가시킴. 이제는 노인도 퇴직 못함. 움직일 수만 있으면 스스로 생산활동해서 먹고 살 돈 벌어야 하는 시대. 노후 자금 미리 만들어 놓지 못했으면...

  • @jhchoi4665
    @jhchoi4665 ปีที่แล้ว +249

    아이 안가진 사람에게 백날 육아의 황홀한 경험을 말해줘봐야 모름. 보통 애들 키운지 10년 지나면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함. 더 나아가 하고 무자녀 커플이 맘대로 살고 있으면 부러워하기도 해서 육아의 황홀경을 말했던 사람이 맞나 싶기도 함. 각자 본인에게 맞는 선택을 해서 행복하게 살면 댐.

    • @QsMkDgy2827
      @QsMkDgy2827 ปีที่แล้ว +54

      본인의 쾌락을 위해서 아이를 희생하지마세요

    • @user-yn6se1mr99
      @user-yn6se1mr99 ปีที่แล้ว +62

      육아에 황홀한 경험이 있나요 ㅋㅋㅋ다들 힘든거 알고있지 않나? 그럼에도 보람이 이 있으니 에키우는거지..

    • @응-o1z
      @응-o1z ปีที่แล้ว +14

      애 없는 사람의 개소리 ㅋㅋㅋ

    • @은빛매-q8m
      @은빛매-q8m ปีที่แล้ว +10

      황홀? 미르틴

    • @cwk4702
      @cwk4702 ปีที่แล้ว

      @@QsMkDgy2827 아프리카에 수십명의 아이들이 태어나는데 가서 좀 말려주세요

  • @Korea.L
    @Korea.L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행복한 가정의 자식들은 부모들의 행복한 모습보면서 자라기때문에 결혼에 대한 거부감이없고
    가정불화나 이혼가정에서 자란 자식들은 결혼에대한 의구심을 품게되는 영향이있음
    그래서 결혼에대해 긍정적인 부분을 어필해도 모자랄판에
    공중파 관찰예능보면 전부 불행한 결혼생활, 갈등, 불안감같은 부정적인 부분을 비춰주고 그에 공감하는 리액션이나하면서 시청률장사나 하고앉았으니
    결혼에 대한 인식이 더 불안해질수밖에

  • @cecehong
    @cecehong ปีที่แล้ว +183

    부모님께 말하지 못하는 결혼 못하는이유.. 커리어 쌓고 공부하다보니.. 인연을 만나는게 그닥 쉽지 않음. 부모님 세대랑 많이 다른데. 부모님들은 자꾸 선보라고함. 만나고싶어도 안되는건데 본인들도 답답함

    • @ruvoluble
      @ruvoluble ปีที่แล้ว +5

      커리어 라는 말이 유행어인가 보죠? 경력 쌓기란 말이 따로 있는데 - 꼰대 노릇 기성 세대

    • @바보나는-v5o
      @바보나는-v5o ปีที่แล้ว +1

      저랑 결혼 할래요?

    • @Kuromee_xoxo
      @Kuromee_xoxo ปีที่แล้ว +38

      그리고 한국 K유교맘들 20대중반,후반까지 딸 연애 방해하는 부모들 꽤많음.
      20넘어서도 애취급하다가 30넘으면 급결혼하라 등떠밀음ㅋㅋ

    • @이름-x4u7y
      @이름-x4u7y ปีที่แล้ว

      ​@@ruvoluble유행어 아니예요. 그러기엔 오래전 부터 이미 사용 많이 되고 있었어요. 영어쓰면 있어보인다는 촌스러운 생각이 많아서 그런지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단어들이 일반적으로 쓰였음.

    • @user-kt1iy3sb9d
      @user-kt1iy3sb9d ปีที่แล้ว

      ​@@ruvoluble유행어이러네

  • @seung-jaelee884
    @seung-jaelee884 ปีที่แล้ว +32

    행복의 가치가 어디에 있는가 하는 가치관의 변화가 아닌가 싶다. 요즘 젊은이들은 자신이 가꾸는 본인의 모습에 집중하는 것 같고 예전 사람들은 가족 관계 속에서 행복과 성취감을 느꼈다. 부족해도 가족을 만들고 형성된 관계가 행복의 기본 요건이어서 포기할 수 없었던 것인데… 요즘은 행복의 요건이 다양해 진듯 하다. 거기에다 높아진 생활 수준에 대한 눈높이, 다양한 재밋거리, 청년 실업 같은 것들이 더해진 결과. 이해한다.

    • @완벽한여름밤
      @완벽한여름밤 ปีที่แล้ว +2

      맞는 말입니다. 근데 가족관계에서의 행복이 중시되지 않는다고 한다면 현재 젊은사람들이 부모에게 의지하고나 바라는것도 없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경제적으로 독립을 해야한다는거죠. 가족관계는 싫은데 경제적으로는 의지해야 살수 있다면 그거만큼 이기적인 존재는 없죠

  • @soonock7343
    @soonock7343 ปีที่แล้ว +5

    애 낳아서 키워보면 진성한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수있는것 같아요.
    애를 사랑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힘. 자기 절제도 더 하게되고요.
    힘들지만 애가 엄청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 @Qwerasdflll
    @Qwerasdflll ปีที่แล้ว +81

    결혼을 안 해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으니까 결혼을 선택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니까 비혼을 선택하는 것이겠죠 옛날의 결혼은 생존수단었지만 이젠 사치재일뿐

  • @솔바람-q9k
    @솔바람-q9k ปีที่แล้ว +219

    난 x세대지만
    어릴때부터 안좋은 가정환경때문에
    결혼하고싶지않았다.
    늦은나이에 어찌어찌해서 결혼은 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결혼자체만 봐서는
    너무 힘들었고 후회된다.
    하지만 아이가 생겨 키우는 과정에서
    느끼는 행복, 책임감, 삶의 의미 이런것은
    그런 모든 고통과 후회를 덮어줄수있을만큼
    크다.
    나도 살아보고 결혼했으면 더 잘맞는사람과
    더 행복한 삶을 살았을것이라 확신한다.
    그래서 mz세대의 동거문화를 존중한다.
    하지만, 그사람이 아니고 다른 사람과 결혼하게 된다면 그 동거사실을 오픈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상대방이 이해하든 못하든 그게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
    동거 할때는 당당하지만 그 사실을 숨긴다거나 나의 결혼상대자만큼은 동거를 안해본 사람이었으면 하는것은 다 모순이기때문에..

    • @TROLOL204
      @TROLOL204 ปีที่แล้ว

      기득권과 정부의 서민 (특히 빈곤 노인) 킬링 프로젝트 1.0
      이게 사실 기득권들이 원하는 미래의 대한민국이야. 어차피 나중엔 나라가 중국이나 미국에게 먹히겠지만,
      0. 세대갈등과 남녀갈등 내세워서 일인가구 늘리면 높은 집값 어느정도 유지.
      1. 그후 너희들을 없애고 자원 문제 해결.
      2. AI가 생산력을 대체할 속도가 안따라 준다면 그 사이에 보충용으로 노동계급 이민자들 대량 유입 (현재진행형)
      3. AI로 완벽히 생산력 대체. 어차피 지금 오는 노동 이민자들은 돈 벌고 본국으로 돌아갈거니 걱정 ㄴㄴ.
      4. 노동자 계급이 제거되면 자원낭비도 없고 기득권들은 잘 살수있는 환경이 유지된다..
      기득권은 어떻게들 살아남겠지만 서민들한테는 차라리 미국에게 나라 팔아주는게 답이다.
      니들 솔직히 한국인이 한국인 다스리는 것 보다 미국이 다스려 주는게 훨씬 낳을거 같지안냐? UN이 세워준 현재의 대한민국인데.. 그럼 UN에서 세워준 나라면 UN에서 통치해야지 왜 괜한 조선인들이 조선인을 다스리느냐? 절대 한국인들이 잘나서 세워진 나라가 아니다. UN과 미국이 있었기에 세워진 나라다. 조선인들은 피가 더러워 서로를 죽이려 시스템화 되어있다. 지금 너희가 겪고 있는 낮은 출산율과 세대갈등 지역갈등이 내 말을 증명한다.
      힘없고 짠나라의 국민으로 사는 것보다 당당하게 세계 최강대국 시민으로 사는게 낳다. 그리고 UN군(대장 마크 웨인클라크)가 중국(펑더화이)과 북한(김일성)이랑 협상해 정전협정 한건데 왜 조선인들이 같은 피의 서민들을 못살게 굴어야하냐? 휴전 당시 협상 테이블에 대표권도 없던 나라가 전 국민 대상으로 연금 편지 사기나 치고있는데 하루 빨리 유엔통치국으로 나라 이름 바꿔야한다.
      니들이 쓰는 유투브, 페이스북, 트위터.. 모두 다 미국 덕분이다. 너희들은 미국이 있기에 표현과 언론의 자유가 있는 것이다. 조선인들 수준으로 플랫폼을 운영 한다면 많은 말과 의견들이 삭제되거나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 졌을거다. 네이버만 봐도 답이 나오지.. 받아줄지도 모르지만 미국에게 얼른 나라 넘기거나 UN이 통치하는 국가로 바꿔야한다. 썩어빠진 조선 마인드는 서로를 피곤하게 만든다. 우리는 미국시민이 되어야한다.

    • @sweetyrhee9604
      @sweetyrhee9604 ปีที่แล้ว

      동거문화를 존중? It is immoral, cause of all evil.

    • @goldfishblue
      @goldfishblue ปีที่แล้ว +34

      죄송하지만 님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님 딸에게 "딸아, 네가 동거했던 사실을 내 사위에게 꼭 말해줬음 좋겠구나..너와 네 남편을 위해서 말이다."라고 말할 정도는 된다고 믿어봅니다.

    • @채정안-b4k
      @채정안-b4k ปีที่แล้ว +22

      @@goldfishblue ㅉㅉ

    • @흰토낑-x7k
      @흰토낑-x7k ปีที่แล้ว +6

      @@goldfishblue 허를 찌르시네

  • @kimp-dragon
    @kimp-dragon ปีที่แล้ว +104

    나 혼자 먹고 살기도
    어려운 세상...
    둘이 맞벌이해야 겨우
    숨쉬고 살수있는 세상

    • @duncanfudge9838
      @duncanfudge9838 ปีที่แล้ว +2

      혼자사나 둘이사나 필요한 생활비는 비슷합니다. 둘이 합쳐 마음이 맞으면 더 절약할수도 있어요. 너무 큰 기대 없이 절약하면요.

  • @띱띱빵빵
    @띱띱빵빵 ปีที่แล้ว +8

    편부,편모 가정에서 자라거나 주위에 그런 케이스를 많이 봐서 그렇습니다. 요즘 세대들이 착하고 똑똑한겁니다. 대충 결혼해서 대충 키우고 자기 하고싶은거 다하고 바람도 피우고 대충 결혼생활 할 바에 성실하지 못할거면 안낳는게 낫다고 생각하는것입니다. 혼인률,출산률이 문제가 아닙니다. 결혼생활을 얼마나 잘 이끌어 나가냐가 문제인 것입니다.

  • @bradleysbullm1673
    @bradleysbullm1673 ปีที่แล้ว +84

    아이를 원치도 않고 결혼해서 사람과 부대끼는 것도 싫다
    21세기씩이나 되어서 이 이유를 설명해서 타인을 납득하게 만들어야 한단 것도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개인이 할 능력도 의지도 없고 그냥 누굴 책임지는 게 싫을 수 있단 걸 현대 사회에서 인정해야지

    • @bus12pp33
      @bus12pp33 ปีที่แล้ว +2

      리스펙👍

    • @user-lh8es3ru1r
      @user-lh8es3ru1r ปีที่แล้ว +2

      몇 안 되는 고지능자의 댓글

    • @mango_tv00
      @mango_tv00 ปีที่แล้ว

      동감합니다. 구지 결혼해서 사랑하며 같이사는것도 좋지만 분명 사랑은 유효기간이있고 많은 변수가 있죠

    • @박종민-e7z
      @박종민-e7z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lh8es3ru1r 비관과 사회성 결여는 고지능과 상관 없음

  • @김진문-p3m
    @김진문-p3m ปีที่แล้ว +24

    아들하나 딸하나 진짜 바나나우유하나도 망설여질정도로 물가오르고 삶이 팍팍함

  • @벨에포크-q4p
    @벨에포크-q4p ปีที่แล้ว +69

    현재 한국사회에서 결혼생활은 여러모로 매우 비효율적임.
    특히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 자녀를 양육하게 될 경우 절대로 개인적으로 행복할 수 없음.

  • @샐러드-t8m
    @샐러드-t8m ปีที่แล้ว +3

    결혼식이고 뭐고 내자식들이 빈부격차 겪을걸 생각하면 안낳는게 맞음 제발 , 내새꾸 아낌없이 격려해주고 지원해줄수있는 정신도, 환경도 모두 건강하신분들만 2세 낳으시길 ..자식이 부모님 힘드실까봐 목까지 차오르는 말 애써 삼키게 하지말고, 그냥 애초에 낳지를 말자 제발 이제 개천에서 용나고, 밑바닥부터 노오력으로 극복되는 그런 시대는 지났다.

  • @dearjip4609
    @dearjip4609 ปีที่แล้ว +24

    동거가 결혼할만한 배우자인지 알아보는 과정이 아니라.. 그냥 동거로 인생을 함께 가는 길이었으면 좋겠다. 결혼과 동시에 몰아치는 많은 부담과 변화만 겉어낸다면.. 다들 가볍게..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지낼텐데..

  • @Yori_KING_b
    @Yori_KING_b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은행권 재직중인데.. 사내 게시판보면 MZ도 다 결혼합니다
    약간 나이가 뒤로 밀린건있지만 30대 들어서면 대부분 결혼하고 아이 낳고 그렇습니다
    일부 딩크는있지만 딱히 비중이 높지 않습니다
    그냥 돈 있으면 다 결혼합니다
    돈 없어도 소득이 충분해도 많이 합니다
    과거에는 돈이 없어도 아이를 키울수있었지만
    지금은 아니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은행권아니라 대기업이나 공사재직하는 지인들도 30대 중후반이면 10명중 7-8명은 결혼하고 애낳으니..

    • @JHK-vh2rm
      @JHK-vh2rm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사회인 80프로가 중소기업 직장인, 프리렌서, 자영업자인데...
      은행권 대기업 공기업 예를 드는건 잘못된 듯.
      뭐 돈 있으면 결혼한다는건 맞는 말이죠

  • @액괴좋아-i6x
    @액괴좋아-i6x ปีที่แล้ว +15

    차마 부모님께 이런말은 못했는데 사는거 너무 빡세서 차라리 안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하는생각도 많이해요. 안태어났으면 그냥 무 일것같고 아무것도 없을것같다. 자식낳아 키우지만 솔직히 마음속으로 미안할때도 있다. ㅠ

    • @eek4205
      @eek4205 ปีที่แล้ว +6

      본인도 삶이 힘들었는데 왜 그삶을 지자식에게 이어주나요?

  • @이동현-d5b9m
    @이동현-d5b9m ปีที่แล้ว +49

    자연스럽게 결혼을 하는게 요즘은 평범한게 아니고 꿈일수도 있다는......

    • @책쾌안생
      @책쾌안생 ปีที่แล้ว +9

      지금은 결혼이 평범한게 아니라 특별한거죠

    • @껍질씨앗
      @껍질씨앗 ปีที่แล้ว +3

      맞죠… 보통 30대 중반 넘어가서부터는 조건보가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어지니까요…

  • @SS-ys7lk
    @SS-ys7lk ปีที่แล้ว +18

    그냥 선천적으로 아이 좋아하고 같이 사는거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만나고 낳으세요 싫다는 사람들한테 강요하지 말고…그렇게 남한테 휘둘려서 억지로 결혼 출산한 부모한테서 태어난 아이가 행복할수가 없음 아마 다음 세대가 많이 태어난다고 해도 인공호흡기를 단 것일뿐 언제든지 망할 수 있음 나라는…그냥 각자 행복을 추구하세요

  • @alliep_
    @alliep_ ปีที่แล้ว +24

    혼자사는것도 버거운데… 누구랑 같이 살면 더 힘들거같아요..덜하진않을거같내요

  • @jenny7730
    @jenny7730 ปีที่แล้ว +19

    혼자사는것 외롭지않아요. 원체 외로운 사람은 같이 있어도 외로움을 느낍니다 ~

  • @쫑쪽
    @쫑쪽 ปีที่แล้ว +59

    결혼함과 동시에 외로움은 괴로움으로 바뀐다. 직장다니며 애들 키운다고 얼마나 고생했는지...지금 생각하면 절대 결혼하기 싫다.

    • @솔이-v1u
      @솔이-v1u ปีที่แล้ว +2

      애 불쌍하네요..

    • @user-kt1iy3sb9d
      @user-kt1iy3sb9d ปีที่แล้ว

      ​@@솔이-v1u진짜 지엄ㅁ가 그리생각하네

  • @사슴-s2z
    @사슴-s2z ปีที่แล้ว +4

    결혼을 비롯해서 출산, 직업 모든 것은 선택. 하지만 부모로부터 경제적 독립은 많이 벌든 적게 벌든 필수!!

  • @체리-s7m
    @체리-s7m ปีที่แล้ว +23

    자신이 원하는삶을 확실하게 아는 요새 청년들이 현명한거죠~ 예전에는 나이차면 휩쓸리듯 결혼출산 했지만 그것만이 삶의 정답은 아니예요!!

  • @그녀맘
    @그녀맘 ปีที่แล้ว +143

    저도 결혼식 안올리고 혼인신고만 하고 산지 10년이 넘었습니다. 그냥 친구같은 사이로 지내고 싶습니다. 결혼식 올리고 나면 너무 복잡해지는게 싫어요

    • @hyeon261
      @hyeon261 ปีที่แล้ว +21

      저도 친구도없고 ㅠㅠ 결혼식 무서운데ㅠ 올사람도 없을까봐

    • @그녀맘
      @그녀맘 ปีที่แล้ว +40

      @@hyeon261 저는 집안이 콩가루 집안이라 아빠쪽은 외동에 개차반이라 아무도 안오고,, 엄마쪽은 아빠가 살면서 난동을 부려서 올사람 몇없네요. 결혼식 비용이 아까움 몇천은 들텐데

    • @희망있음
      @희망있음 ปีที่แล้ว +85

      결혼식 안하면 어때서요. 행복하게 살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seunglee8662
      @seunglee8662 ปีที่แล้ว +15

      내인생에 제일 잘한건 자식을 둘 두었다는것..

    • @미제드론
      @미제드론 ปีที่แล้ว +28

      결혼식 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부부가 서로 존중하고 편하게 백년해로 하는게 중요한거죠

  • @선영김-z7h
    @선영김-z7h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나도 남편도 결혼한지 3년이 지나도록 크게 아이 생각 없다가 나이도 있고 양가 어른들도 걱정을 하시고 해서 한번 가져볼까? 생각하다가 난임센터 다니면서 아이 가졌음 근데 내가 겪어보니 아이를 낳을거면 조금은 빨리 낳는게 맞음 내가 작년 가을부터 병원 다니기 시작해서 올해 1월에 가졌는데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엄청 힘듬 ㅠ.ㅠ 병원에 입원도 1달 반이나 했고 앞으로 출산할때까지 대략 2달정도 계속 눕눕 생활해야 한다 근데 입원했을때 보니 고위험산모ㅠ.ㅠ 대부분 나이 많은분들이 80프로는 넘더라 그러니 혹시나 아이를 낳을거면 나이도 생각하길 바란다

  • @lemontree-y9e
    @lemontree-y9e ปีที่แล้ว +194

    결혼과 동거의 차이
    결혼: 살면서 상대방이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어도 내가 안고 가겠다. 끝까지 책임을 지겠다.
    동거: 상대방이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손절하겠다는 여지를 남겨두겠다.

    • @오안나-v1z
      @오안나-v1z ปีที่แล้ว +22

      진리입니다 .

    • @user-pr6cb1oq3f
      @user-pr6cb1oq3f ปีที่แล้ว +35

      동거해도 책임질 사람은 지고 결혼해도 책임지기 싫은 사람은 이혼하는 거지

    • @오안나-v1z
      @오안나-v1z ปีที่แล้ว +9

      @@user-pr6cb1oq3f 세상만사 100%가 있나요 ?
      비율이 많다는 말이지요 .
      책임지겠다는 마음이 있는데 왜 혼인신고를 안 할까요 ?

    • @희금-i3z
      @희금-i3z ปีที่แล้ว +4

      요즘은 꼭 그렇지도 않음

    • @bradleysbullm1673
      @bradleysbullm167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결혼도 서로 안맞으면 이혼이라는 선택지가 있는데 뭔 개소리야

  • @rucca_
    @rucca_ ปีที่แล้ว +13

    7:50 동감합니다. 저도 준비는 이미 끝났습니다만, 우리나라는 결혼이 둘만의 결합이 아닌 가족간의 결합이라는 개념이 더 강하기 때문에 '책임진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더더욱 결혼이 하기 싫어집니다.

  • @태순-b3r
    @태순-b3r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젊은이들이 노인들을 이해 못하는건 당연해. 하지만 노인들이 젊은이들을 이해 못하는건 죄야." -> 해리포터의 등장인물 알버스 덤블도어가 한 말입니다.
    하지만 이런말을 한 덤블도어 조차도 한국의 세대갈등을 체감해보면 "아 이건 좀..." 하면서 뒷통수를 긁적일 겁니다. 그정도로 대한민국은 세대간의 격차가 어마어마 하죠...

  • @heong8123
    @heong8123 ปีที่แล้ว +51

    옛날에는 개나소나 다 결혼했지
    요즘은 자격과 가치관이 달라졌지
    결혼이란 제도에 대해 신중해진것

  • @user-pl4tu3hh5i
    @user-pl4tu3hh5i ปีที่แล้ว +37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저는 한때 확고한 독신주의였다가 결혼도 했고, 고양이만 키우던 딩크에서 3년 이내로 임신출산을 계획 중인 30대 여성으로서.... 결국은 현실의 크고 작고 다양한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갈 준비가 된 상대를 만났느냐 못 만났느냐의 차이인 것 같아요.
    솔직히, 양가 부모님 모두 지겹도록 문제가 많았던 분들이라서 남편은 결혼에 대해 자신은 그렇게 살지 않겠다던 막연한 환상이 있었고, 저는 저렇게 사느니 결혼 안 하는 게 낫다는 주의였어요. 당연히 그 결혼 생활 속에서 고스란히 피해를 보고 자란 자녀로서, 남편은 또 나는 다정한 아빠가 돼줄거라는 막연한 환상이 있었고, 저는 역시나 저런 부모가 될바에야 내 인생이나 잘 책임지고 즐겁게 살자는 주의였어요. 그래서 장기연애 끝에 결혼은 했으나, 딩크로 합의 봤었고 고양이들을 반려하면서 더욱 부모가 이해가 안 되던 순간들이 많아졌고...
    지금은 둘 다 현실에서 여러가지 노력들(기본적인 경제력 외에, 계속 미래의 직업에 대한 자기 계발도 하고, 서로의 애착 문제나 심리적인 결핍을 해결하기 위해서 병원에 다니며 심리 상담도 받고 저는 올해부터 심리학을 전공하는 등등)을 하면서 부모가 될 준비를 하고 있어요
    사랑하는 상대는 쉽게 만날 수 있고, 결혼을 하는 것도 아이를 낳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 따르는 많은 책임과 희생에 대해 배우자 탓, 자녀 탓 하지 않으면서 ”기꺼이“ 감수할 준비를 하는 것은 엄청난 노력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난 우리 가족이 행복했었고 우리 부모님을 보니 난 꼭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라면 더욱 좋았을 테고, ”우리 부모님과는 다른 좋은 배우자, 좋은 부모가 될거야.“도 너무 멋진 생각이고요 ”내 부모처럼 살고 싶지 않아서 결혼하지 않을래.“도 올바른 가치관이고,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포기했어.“라는 것도 슬프지만 개인의 선택이니 존중해야죠.
    결국은 과도기적인 문제인데, 너무 단기적인 관점에서 사회경제적인 측면으로 문제에 접근하니 자꾸 예산만 낭비되고 개인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 것 같아요. 반은 결혼하고 반은 결혼하지 않고, 반은 아이를 낳고, 반은 아이를 낳지 않는 거 그게 정상적인 사회 아닌가요? 왜 모두 결혼을 하고 모두 아이를 낳아야 하나요? 저는 지금 사회 변화가 아주 올바른 방향이라고 봅니다.
    다만, 너무 결혼이 하고 싶고 출산도 하고 싶은데 외적인 요인으로 포기해야만 하고 할 수 밖에 없는 일부에게는 사회적인 배려가 필요하다고는 보여요 근데 우리사회는 여전히 너무 그쪽으로만 치우친 것 같아요 개인의 선택을 지지하고 응원해주지는 못해도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방향으로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 @호잇-t8h
    @호잇-t8h ปีที่แล้ว +17

    나오지도 않은 자식보다 내자신이 더 소중한거야.

  • @하체비만-s4u
    @하체비만-s4u ปีที่แล้ว +59

    다시 돌아가면 절대 안할 거 같습니다..

    • @HaSung-하성
      @HaSung-하성 ปีที่แล้ว +5

      형수님 여기요 여기에요!!!

    • @lsrhaus
      @lsrhaus ปีที่แล้ว +1

      👍

  • @탄소기반-h3v
    @탄소기반-h3v ปีที่แล้ว +4

    반평생 살아보니 혼자가 최고조음 동거는시름 😢결혼연애포기 사랑은 책임감이다😢

  • @TheMikamo
    @TheMikamo ปีที่แล้ว +151

    딸이 결혼하면서 아이는 갖을 생각이 없다고 하였다. 요즈음 젊은이들이 이런 생각을 하는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자랐던 50 - 60년전에는 아이가 태어나면 집안 일꾼이 생기는 것이었으나 요즈음 젊은이들에게 아이는 가장 비싼 장잠할수 없는 투자이지요

  • @칼로스-r9f
    @칼로스-r9f ปีที่แล้ว +18

    결혼 안하는거지
    돈벌고 하고 싶은거 여행가고
    예전에는 여자가 결혼 말고 머 없었지만
    지금은 할꺼 많음
    선택의 폭이 많이짐
    이게 팩트임
    살기힘들다. 돈이 없다 이딴 거짓같은 이유는 필요없음.
    내가 편하고 돈벌고 놀고 하고 싶은거 다하면 끝.

  • @수지-o9o
    @수지-o9o ปีที่แล้ว +45

    나는 1947년 생이지만
    M세대 같은 의식이다
    애를 낳으면 가난해지고
    새빠지게 키워봣자
    큰 이득금이 없어
    남자도 별로 젊을때
    잠깐 필요하고 그후로
    일생에 훼방꾼이드라
    54년 결혼 생활이
    필연적으로 끝이나고
    혼자의 일년을 살아보니
    더디어 나의 영혼이
    멀 어떤것을 원하는지
    를 알게되고 오롯이
    내자신을 완벽하게
    살고있네요.

    • @swimmingmintinyoutub
      @swimmingmintinyoutub ปีที่แล้ว +1

      근데 아이는 어떤 이득을 얻을라고 낳는게 아닐텐데요...

    • @수지-o9o
      @수지-o9o ปีที่แล้ว

      @@swimmingmintinyoutub 이득금이 없는데 골치아픈 자식을 낳아서 평생 끓탕하고 눈감을때까지 그꼴을 본다고요?

    • @이름-x4u7y
      @이름-x4u7y ปีที่แล้ว +2

      ​@@swimmingmintinyoutub애 낳는 사람들 다 본인 행복위해 낳지 않나요? 아님 뭐 때문에 낳아요?

  • @hbgjjfgunyffhhjihhh
    @hbgjjfgunyffhhjihhh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결혼, 저출산은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가 많겠지만 다 고치긴 힘들어도 몇 가지만 바꿔주면 바로 결혼과 저출산이 긍정적인 효과를 볼 듯.
    1. 집값
    2. 근무시간
    3. 육휴 필수(유럽복지 수준으로)
    이거 세개만 바로 바꿔줘도 출산 바로 올라감.
    아직 더 보완해야 할 점은 있겠지만은...
    세개만 부탁하자.

  • @changuki
    @changuki ปีที่แล้ว +36

    30대 중반입니다. 영상 보고 많은 생각이 들어 조심스레 적어봐요.
    저도 어릴 적부터 결혼과 출산은 당연하게 나이가 들면 이뤄지는 걸로 받아들이며 컸던 것 같애요. 당시는 초등학생 장래희망에 ‘아빠’,‘엄마’라고 쓰면 비웃엇거든요.
    그리고 취업 후 20대후반이 되니 굳이 그 힘든 결혼과 출산없이도 더 행복하고 잘 살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바뀌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30대 중반으로서 주변의 4050의 미혼자들을 보면 다들 엄청 외로워 한다는 겁니다. 집이 있고 좋은 차가 있고 개인시간이 많이 있더라두요.
    나이가 들수록 신체도 늙고 진정한 인간관계도 좁아지니 외로움이 커지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가정과 가족이 필요하고 어른들이 왜 결혼과 출산을 장려했던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 2030이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게 만든 건 단순히 개인만의 문제가 아님을 깨닫게 되었네요.
    함께 살고 함께 행복하고 싶은 2030은 결혼이 주는 부담을 떠나 동거를 택하게 된 것이니깐요.
    1. 양가 가족 챙길 필요 없음
    2. 좋은 신혼집 마련할 필요 없음
    3. 2세에 대한 압박 없음
    4. 경제적 상황 공유할 필요 없음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1. 돈
      2. 환경
      3. 흑화된 사람들
      4. 어두운 나라의 미래
      이게 가장 큰듯

  • @syk6950
    @syk6950 ปีที่แล้ว +15

    솔직히 베이비붐 세대는 어릴때 동네에서 60된 어른들 오래살았다고 환갑잔치해주는 거 보고 자란 세대다.
    그들의 머릿속에 인생은 60+@ 정도였으며, 정년퇴직 후 몇 년 후면 끝나는 거였다. 즉 노후준비의 필요성 자체를 별로 못 느낀 세대다.
    그들의 자녀 세대는 주변에 90먹고도 안 죽고 살아있는 노인들이 깔린 세상을 살고 있다. 자기 인생도 어쨌거나 80+@라고 생각한다. 일단 베이비붐 세대보다 20년을 더 준비해야 한다.
    그런데 그들과 달리 정년까지 일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하다.
    이 상황에서 애를 어떻게 낳겠나...물려받은 재산이 있거나 운 좋게 맞벌이 고소득 배우자가 아니면 애 낳는 순간 진짜 죽지 못해 사는 거다. 목 매달고 싶어도 애가 눈에 밟혀 그것도 못하는...

  • @dayeongjeong3516
    @dayeongjeong3516 ปีที่แล้ว +50

    결혼을 꼭 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동거인에게도 법적인 지위를 일부라도 부여해 줄 수 있는 법안이 추진되었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저는 결혼도 했고 애도 둘 있습니다.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동거를 새로운 사회적인 관계로 인정해 주는 분위기와 법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내가 원하는 대로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는 거잖아요. 그렇다면 사회적으로 국가에서 인정하고 보호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maykim8513
      @maykim8513 ปีที่แล้ว +7

      동거에 법적지위를 준다면 결혼과 뭐가 다르죠? 법적 지위를 얻고 싶으면 결혼을 하세요.. 손안대고 코풀려고 하지말고...즐기긴 하고싶고 헤어질땐 남자한테 돈도 뜯어내고 싶고? 이런건가?

    • @dayeongjeong3516
      @dayeongjeong3516 ปีที่แล้ว +6

      @@maykim8513 그렇다기보다는 병원에 갔을 때 법적인 보호자가 될 수 있다던가 하는거요. 살다보면 어떤 일이 생길 지 모르잖아요. 우리 나라는 생각보다 많은 방면에서 부부가 아니라면 지위를 보장해 주지 않는 게 많더라고요.

    • @brightlee4196
      @brightlee4196 ปีที่แล้ว +2

      ​@@dayeongjeong3516 그러니까 결혼하면 되요. 혼인신고만 해도 되고.

    • @항상최선을다해
      @항상최선을다해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럴거면 남자가 동거를 안하지ㅋㅋ

  • @NewYork_NJ
    @NewYork_NJ ปีที่แล้ว +2

    물론 각자 선택인데.. 좋은 인격의 배우자와 아이는 무엇보다 삶을 풍성하게 합니다. 문제는 배우자가 과연 그런지, 미래의 아이가 과연 그럴지. 개런티가 없다는 건데.. 삶에 개런티 되는 게 있나요.?

  • @선짱구
    @선짱구 ปีที่แล้ว +116

    결혼하면 책임질것이 많고, 특히 자식을 책임져야한다는것에 부담이 크다고 생각하죠. 그래도 능력있는 사람들은 결혼을 하는 편이죠.

    • @KPZ-50T
      @KPZ-50T ปีที่แล้ว +7

      부를 물려주려고~~~

    • @안녕하세요-t1k
      @안녕하세요-t1k ปีที่แล้ว +20

      @그냥 애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데. 무슨...

    • @kororing
      @kororing ปีที่แล้ว +14

      지독하게 못산 외형적 사람들이 빠른 결혼을 택하고
      지독하게 못산 내형적 사람들이 안정적인 내 주도적인 삶을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외형적인 사람일수록 빈자리를 빨리 채우려는 경우가 많고,
      내형적인 사람일수록 빈자리를 자신의 취미, 혹은 동물, 혹은 여가생활로 채우려는 사람이 많아요.
      능력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삶이 안정되면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하니
      결혼도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말한게 답이 될순 없지만 살아온 만큼 다양한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이다보니.
      이런케이스가 많았네요.

    • @쿄쿄-p4x
      @쿄쿄-p4x ปีที่แล้ว +6

      @@kororing 그러니깐 노예생산을 존나게 많이 하라고. 할것이 없으면

    • @YR-wz5id
      @YR-wz5id ปีที่แล้ว +6

      @@쿄쿄-p4x 한 사람의 인생의 가치를 너무 거시적인 현상을 바탕으로 판단하려 한다면 답은 보이지 않을거에요. 이미 일자리는 찾기 어렵고, 주택 마련도 어렵지만,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한국인들이 불행하리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 @zerg4me
    @zerg4me ปีที่แล้ว +12

    동거는 깨지기 쉬움. 한 바탕 싸우기도하고 용서하고 맞춰가는게 부부생활인데 동거는 그냥 관계를 포기해 버리지.

  • @leogoldman0208
    @leogoldman0208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양가 부모 생각에 친척들까지 입맛 맞추려다보니 힘들어지는 것.. 60년대 70년대생 웬만하면 본인 집 다 있고 80년대생 이후부터 자기 집 사는거 점점 힘들어지는 상황. 저희는 양가 부모 노후 알아서 되어 있으시고 결혼할 때
    따로 받은거 없고 맞벌이라 알아서 했습니다.. 내리사랑이라 애기한테도 애줄 수 있는 만큼만 해주고 노후 보양을 당연히 바래서는 안되는거죠. 가족끼리 선 지키고 상대방에게 짐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각자 잘 하는 문화가 정착될 필요 있습니다

  • @멋진전용기
    @멋진전용기 ปีที่แล้ว +22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야 모든지 하든 안하든..

  • @srgo
    @srgo ปีที่แล้ว +6

    부모나 가족, 지인의 결혼압박 그런 눈치에 휘둘려 결혼하는것만큼 진심으로 미련한일은 없다고 생각함. 당사자 개인 본인의 의사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 왜? 내인생은 내가 사는거고, 평생 내인생을 그들이 대신살아주는것도 아니기 때문.

  • @May10th
    @May10th ปีที่แล้ว +13

    인구에서 인간으로 제목 참 잘 지었네요.

  • @heeyounglee6528
    @heeyounglee6528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하고싶은 일이 육아로 제한되는건 진짜 맞는것 같아요. 그런데 애들 키우는거 저는 행복감이 더 큰 거 같아요.

  • @ruuu-uj9eg
    @ruuu-uj9eg ปีที่แล้ว +11

    전 안하는거라 얘기하지만 못하는 것도 맞아요.
    제 주변에도 그렇고 제가 자라온 가정 환경을 돌이켜 생각했을때, 정말 내인생도 힘든데 결혼까지 해서 애까지 낳으면 답도 없다 생각이 들더군요 막연히 두려움 때문에 해보지도 않고 지레 겁먹냐 라고 말씀들 하시지만, 안해봐도 그려지니 안하렵니다 ㅎ

  • @j-stone9304
    @j-stone9304 ปีที่แล้ว +272

    결혼을 안하고 동거를 하면 서로의 차이를 느낄때 헤어질 명분이 충분해집니다.

    • @잘될꺼야-k4o
      @잘될꺼야-k4o ปีที่แล้ว +48

      동거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성격이상한사람들 많아요 조심하세요

    • @jelly3191
      @jelly3191 ปีที่แล้ว +11

      그럼 결국 헤어지는거아닌가..

    • @진실의방1
      @진실의방1 ปีที่แล้ว +40

      결혼해서 이혼 하는건? 엄청많음

    • @강지운-n1q
      @강지운-n1q ปีที่แล้ว +15

      동거하다가 결혼하는 커플도 많아서
      동거를 좋다 나쁘다 말할수는 없지만
      살아보고 결혼하는것도... 그런데
      헤어지기 쉽다는걸 이용한다면 위험해질수도
      있다는거~^^

    • @YangJunn
      @YangJunn ปีที่แล้ว +21

      아닌 사람은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런의미에서 동거는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 @중년마마-d2n
    @중년마마-d2n ปีที่แล้ว +9

    이 다큐는 정부기관 에서 많이 봐야할듯 하다. 앞으로 10년 내 인구 감소 문제가 심각해지는 공포가 올듯 하니..초고령화 대비가 필요..

    • @jjrirkfjvn
      @jjrirkfjvn ปีที่แล้ว +2

      대한민국: 알빠노? 빨리 일이나 쳐해라 세금뜯어가서 나라좀 굴리게

  • @슝-s6r
    @슝-s6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저는 시댁때문에 싫어요 내부모 챙기는것도 벅찬데 시댁까지 챙기는게 부담이에요 ... 내 인생에 이래라저래라 개입하는 예비시부모하는거보고 질려서 파혼하고 결혼생각을 싹지웠어요... 피도 안섞이고 알지도 못하는데 노예부리듯 밥푸고 설거지하라는 예비시부모인간들 만나고 기가막혔습니다 이딴문화 다 치워야해요 .... 저런부모를 가진 남자 아무리잘났어도 절대안하죠 누구인생망치려고....ㅋ

    • @samy5930
      @samy593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시댁한테 받거나 받을 게 없으면, 시댁한테 간섭받을 일도 없음 ㅋ
      간섭 많이 하는 시댁은 결혼시 아파트 등등 해준 경우이거나, 앞으로 물려줄 유산이 많은 경우임.

  • @mina.j5616
    @mina.j5616 ปีที่แล้ว +78

    50대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 삶이 매일매일 너무 행복합니다ᆢ^^다시 태어나도 솔로로 살고싶습니다
    대신 나 자신과 잘 사귀고 놀줄 알고 내가 무엇에 행복을 느끼고 의미를 두는지 잘 고찰 되어야 합니다 ᆢ타인 의존적인 사람이 되면 솔로의 삶은 끝없는 외로움이니까요 ^^

    • @hyunoh746
      @hyunoh746 ปีที่แล้ว +5

      다시 태어날 방법이 없는데 꿈이 크시네요

    • @hjlee8844
      @hjlee8844 ปีที่แล้ว

      80대에는? ㅋㅋ 그냥 죽나요?

    • @mina.j5616
      @mina.j5616 ปีที่แล้ว +9

      @@hyunoh746 그 정도로 지금 혼자 지내는삶이 만족스럽다고 이해해 주세요^^

    • @mina.j5616
      @mina.j5616 ปีที่แล้ว +23

      젊어서부터 혼자 지내는 연습을 하면 나이들어서 가족이 떠나거나 혼자 남겨진 사람보다 더 의연하게 삶에 대처할수 있어요 인생의 굳은 살이랄까요~
      혼자 살면 보살펴줄 사람이 없으니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죠 육체적으로도 정신적 경제적으로도

    • @공미네이터
      @공미네이터 ปีที่แล้ว +4

      또 시작됐네 ㅋㅋㅋ 조선인 전통놀이가

  • @Annnase1367
    @Annnase1367 ปีที่แล้ว +20

    여러 사람 만나보고 결혼도 할뻔 했지만 그 고통의 감내가 너무 힘이 들었다.
    연애도 결혼도 인간 과 인간이 맞대며 산다는건 너무 힘들다
    어차피 혼자 오고 혼자 가는 세상인데 무엇을 그리 가지려 할까 늬역 늬역 살다가 가는거 아니겠나 싶다
    그나마 덜 고통스럽고 덜 힘들게 그렇게 살다 가고 싶다
    고독사를 하든 아파서 끙끙 앓다가 죽든 내 팔자인걸 어쩌겠나

  • @미연-f2j
    @미연-f2j ปีที่แล้ว +55

    나 70대인데 선동거 후결혼 찬성합니다. 우리나라 결혼제도는
    속박이고 굴레라고 봅니다.
    남자는 처자식 부양해야 하는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야하고
    여자는 시가라는 곳에 얽메일수 밖에 없지요. 시부모에 효도해야하고..제사.명절.생신.어버이날 이런거 안챙기면 주길년 되고요..노후준비 안된 시부모 부양까지 신경써야 합니다.
    아무리 맞벌이해도 육아.가사는 여자 몫이 큰것도 문제라 봅니다
    딸아이 있는데..보호자가 있었음 하는 욕심땜에 결혼하길 바라지만.아이 낳는건 반대합니다.준비 안된 상태에서
    애를 낳는건 본인도 힘들고 아이에겐 죄짓는 겁니다.
    준비안된 상태에서 애를 낳아 키우면서 행복한 날이 거의 없었기에..이같은 전철을 안 밟았음 하는게 부모맘 이지요.
    결혼은 본인판단에 맡기고 해라마라 간섭안합니다.
    오직 너 행복만 생각하라 하지요.

    • @overlufit430
      @overlufit430 ปีที่แล้ว +4

      참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동거 경험이 있는 여성을 좋아하는 남성은 젊은 세대에 단 한명도 없다고 봅니다
      아이 낳는 것에 대한 의견 역시 동의합니다
      저는 현재 나름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고 이미 태어난 이상 부모님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간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한명이나
      저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백날 합리화하며 부정한다 한들 세상은 불행 99%와 행복 1% 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런 것을 우리는 아름다움, 역경, 행복, 고난, 유토피아 따위가 아니라 불행, 지옥, 고통이라고 부르지요
      그리하여 99% 고통이 있기에 1% 행복이 아름답다는 말에 누가 동의를 하겠습니까?
      하물며 본인도 죽기 싫으면서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새로이 죽을 타인을 만드는 이 행위는 아이의 생각을 하나도 하지 않는 이기적인 살인 행위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면 아이를 낳고싶다면 최소한 죽지 않는 영생의 세상에서 낳든지 해야 될 것을 도대체 전쟁이 일어나고 기아가 창궐하는 이런 추악한 세상에 어떻게 아이를 낳을 생각을 하는지 의문이며 속된 말로 사리분별이 전혀 안되는 무지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본디 지구라는 행성은 서로 내장을 파먹고 자는 동안에도 언제 죽을지 불안에 떨어가며 하루 하루 연명해가는 살육이 난무하는 명백한 지옥 행성이지 않겠습니까?
      그리하여 지옥에서 아이를 낳는 것은 죄악중의 죄악이라고 생각합니다

    • @bnebottle2558
      @bnebottle2558 ปีที่แล้ว +3

      여기 댓글 대댓글 구구절절 다 옳은말씀

    • @장정환-n9m
      @장정환-n9m ปีที่แล้ว +1

      맞벌이와 공동육아가 퍼져있고 유교적 가족관계가 허물어지고있어서 지금시대는 과도기입니다. 시부모에게 효도하고 제산명절 안챙긴다고 뭐라하는시대가 아닙니다.
      그런세대는 지금 70대이거나 이미땅속으로 들어갔어요 과거에 얽매여있네요 지금 2030은 어른들말 무조건적으로 듣는세대도 아닙니다. 저또한 아닌건아니고 맞다생각하면 듣는
      세대고 부모님말 제가판단해서 하지 절대로 생각없이 따른적은 없습니다. 과거랑 비슷할것이다라고 생각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면안되요

    • @mnbvcxz2080
      @mnbvcxz2080 ปีที่แล้ว +1

      나 50대 아줌마 우리때까지가 딱 부모.시댁 챙겨드리고 위로 아래로 신경 오지게 쓰고 ᆢ 아 ᆢ 힘들다. 지금 세대는 각자 알아서 잘 살면 감사 근데 손주는 원하지 않아요 육아할 준비가 된다 하더라도 그것도 부모욕심 태어난 순간부터 세상 살아내기 참 힘들어요 내가 반백년 살아봐서 알잖아 ㅜㅜ 평생 풀리지 않는 숙제하다 늙어 죽지말고 자신이나 잘 먹여 살리길 바랍니다.

  • @슬이댕댕
    @슬이댕댕 ปีที่แล้ว +101

    30대 아이 하나 있는 엄마입니다~아이 낳으니 많은 것을 포기하게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ㅠㅠ
    그래도 아플때 4살된 딸이 아프지말라며 쓰담쓰담해주니 너무 좋네요ㅎㅎ
    조금 크면 포기한 것들을 다시 이뤄내보고자 한 명으로 자녀계획은 끝냈습니다^^

    • @whiskyirish7277
      @whiskyirish7277 ปีที่แล้ว +11

      그정도의 희생정신도 없으면 가족을 이룰수가 없죠.. 본인의 부모님께서는 그 이상의 희생을 하셨기에 님이 올바르게 컸을겁니다.

    • @슬이댕댕
      @슬이댕댕 ปีที่แล้ว +3

      @@whiskyirish7277 넵 맞아요 정말 많은 희생을 하셔서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리하라-b4y
      @하리하라-b4y ปีที่แล้ว +4

      저도 자녀1인데.. 솔직히 너무 예뻐서 ㅠㅠ 내 개인의 삶보다도 더 행복한게 사실..ㅠㅠ

    • @슬이댕댕
      @슬이댕댕 ปีที่แล้ว

      @@하리하라-b4y 맞아요ㅋㅋ그러니까 개인의 목표나 꿈을 우선적으로 포기하고 아이를 키우게 되는 것같네요~이게 본능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ㅋㅋ크는 것을 보고있으면 너무 소중한 시간들😍

  • @EoJJeol-PTRS
    @EoJJeol-PTRS ปีที่แล้ว +6

    언제부터 인지는 몰라도 10대 후반 20대 초반 이렇게 까지는 돈을 떠나서 서로가 좋아서 연애하는 경우가 정말 많았음,. 그런데 20대 후반이 지나고 30대 부터는 단순하게 그냥 좋아서라는 감정으로 연애를 하면 서로가 힘듬
    그리고 좁은 땅덩어리에 그것도 수도권에만 사람들이 몰리니 집 값은 오르고, 좋은 일자리는 더욱 치열하게 경쟁하여 들어가야 하고, 사람들이 몰리니 그 지역 물가는 당연히 오르고 그러다 금전적으로 여유도 없어지고 그렇게 연애도 힘들어지고,. 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인거임 수도권 지역 인구과포화 문제가 자연스레 해소되는 과정인 것, 수도권이 아닌 지방권을 살리면 되는데 그러질 않으니 뭐ㅋ

  • @songhj84
    @songhj84 ปีที่แล้ว +9

    그 부모의 내력 거의 그대로 계급 변동없이, 변동가능성이 거의 없을 것이라는 삶의 궤도가 정해져있는 것과 현재계급의 고단함이 콜라보 돼서 그런게 아닐까

  • @middragon2188
    @middragon2188 ปีที่แล้ว +26

    상대가 너무 좋은데 결혼을 하면 상대의 가족들과도 관계가 확장되고 엄청난 에너지가 낭비되는 현실.
    사랑이 부담이 되는 순간. 사랑은 식어가기 시작.

  • @BOA382
    @BOA382 ปีที่แล้ว +59

    "결혼을 왜 하지? 결혼 안하면 자유가 온전히 내 것이고 모든게 내 선택이 되는데 왜 법적으로 서로를 억압하지???"
    라고 생각하고 비혼 마인드를 가졌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어떤 사람을 만나고는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사람이랑 평생 같이 살고싶다.
    결혼하고 아이낳고 지상의 천국과 같은 가정에서 이 이상의 행복이 있을까 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힘들지 않냐고요? 당연히 힘들죠. 아이가 셋에 워킹맘입니다.
    자유가 없지 않냐고요? 자유란 단어 말해본게 언젠지도 모를 정도로 제 시간은 없죠.
    그런데 어떻게 행복하냐구요?
    정말 나의 영혼을 온 마음으로 사랑해주고, 존중해주고, 응원해주는 배우자를 만나면
    저처럼 흙수저로 태어나 자본금 0원으로 결혼생활을 시작하고
    아이가 셋이고 영화 한편 편안하게 볼 시간이 없어도
    그 모든 것이 하찮아질 만큼, 결혼과 출산과 양육을 통해
    차원이 또 다른 성장과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결혼전에 확신했던 '행복'에 대한 정의와 기준이
    분명히 다가 아니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비혼하시는 분들, 동거하시는 분들 모두 존중합니다.
    다만 결혼하면 자유와 행복은 끝이라는 식의 댓글이 대다수인것 같아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제 의견을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 @이뚜-t4z
      @이뚜-t4z ปีที่แล้ว +5

      부럽습니다 ㅎㅎ
      전 부모님 노후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으시고 적령기도 지나서 출산은 커녕 결혼도 진짜 못할 것 같은데 ㅜㅜ
      이런걸 서로 다 이해해주고 같이 헤쳐나갈 그럴 인연이 과연 있을지 의문입니다 ㅎㅎ 저도 버거운데 상대방한테도 짐을 지워주는건 아닐까하고요 ㅎㅎ

    • @fluxxus8
      @fluxxus8 ปีที่แล้ว +2

      축하합니다. 진심으로 잘 살아가고 계시는것 같네요. 근데 보통은 배우자 잘 만나는 첫단추부터 어그러지기 마련이라. 물론 나부터 돌아본다 해도 나도 그닥 좋은사람은 아니고.ㅎㅎ 도전해볼 용기가 안나요

    • @user-kt1iy3sb9d
      @user-kt1iy3sb9d ปีที่แล้ว +3

      비혼주의는 결혼으로 완성된다

    • @user-df7hp3ob1c
      @user-df7hp3ob1c ปีที่แล้ว +10

      님은 비혼이 아니라 걍 미혼이었던 거에요

    • @poa.
      @poa.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각자만의 행복을 추구하는 거죠 뭐… 가족이 중요한 사람이 있고 자유로운 삶이 중요한 사람이 있으니까요.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하시다니 다행입니다

  • @bobcat590
    @bobcat590 ปีที่แล้ว +14

    하고싶은말은 많은데 다 하기엔 너무 길고 장황해질거같아 짧게 요약하자면
    정치인들 정신차립시다.

  • @jambread848
    @jambread848 ปีที่แล้ว +10

    정말 인구가 적어 문제라면, 가진것 많은 기득권층이 자식 5명 10명씩 낳으면 된다. 잘먹고 잘살고 많이 누리는 것들이 이 사회를 이어가야 할 요인이 있는거지, 허덕이며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이 이 사회에 뭔 미련이 있어 후대를 낳아 키우는 고생을 하리?

  • @gbcszcfdcvc001
    @gbcszcfdcvc001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한국의 영유아 해외 입양이
    중국, 인도에 이어 세계 3위란다
    이것만 줄여도 애들이 많이 늘어날 것 같은데
    저출산 대책은 많이 나오지만
    이런 보도는 하지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