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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위험한게 나한테 잘해줘서 혹은 날 너무 아껴줘서 라는 생각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면 좋아하면 다 잘해줘요..근데 상대의 단점을 내가 평생 눈감고 살수있나 생각해 봤는데 안되면 결혼 하지 마세요. 상대의 단점은 내가 볼때 내가 느끼는 단점 입니다. 누군가는 참을만한 부분일수 있고 누군가는 그것 땜에 아예 만남 자채를 안할수도 있거등요. 상대의 좋은점이 아닌 상대의 단점을 두고 생각해 보고 결정하면 좋을것 같아요.
결혼은 이럴때 해야 합니다. 1. 내가 경제적, 심리적으로 혼자서도 충분히 잘 살 수 있는 사람일때 2. 내가 내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 물리적, 심리적으로 완전한 분리, 독립이 되어 있을때 3. 내가 상대방을 변화시킬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상대방의 장, 단점 포함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포용할수 있을때 4. 배우자 될 상대방을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고 배우자의 개인적인 시간과 공간을 존중해주고, 배우자와의 건강한 물리적, 심리적 거리를 둘수 있을때 5. 맞벌이의 경우 가사와 육아등 가정유지에 필요한 모든 가정내 일을 '당연히' 함께 해 나가야한다는 생각이 있을때 기혼자로서 내 경험에 의하면 이 다섯가지가 정말 중요함. 내가 미혼으로 돌아간다면 이 다섯가지는 반드시 상대방과 합의를 본 후 결혼을 진행할거임. 이 다섯가지의 그 어딴것도 준비가 안 된사람하고는 아무리 사랑해도 결혼 절대 안함. 기혼자로서 경험에 의한 조언이나 미혼분들 참고해보세요. 결혼전 누군가 이런 조언을 나에게 해줬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에 답글답니다.
결국 남자든 여자든 내가 먼저 멋있는 사람이 되어야 그만큼 멋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모여들어요. 경제적 능력이든, 내적 성숙함이든. 사랑받기에만 급급해서, 안정적이고 싶어서 결혼 빨리하고 싶으면 객관적 판단을 잃어요. 내가 멋진 사람인 만큼 배우자도 꼭 멋진 사람으로 두세요. 내가 젤 소중한데 왜 배우자는 이만하면 됐지... 정도에서 그치는지. 연애가 아니라 평생 함께할 짝궁을 찾는건데 존경할 수 있는 사람 만나요. 옆에 있으면 배울점도 많아서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싶게끔 하는 사람이요.
ㅇㄱㄹㅇ 난 결혼할 나이 됐으니 결혼하겠다고 결정사까지 가서 인연찾으려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는거 보고 너무 놀람ㅋㅋㅋ 누구랑 같이 어울리기 힘든 성격의 사람들이 더 많이 감.. 정작 같이 살면 본인도 상대방도 너무 힘들게 할 사람들이..솔직히 평생 살면서 상대방이 불구가 되도 돈을 다 날려도 같이 극복해서 살겠다라는 정도의 사랑과 신뢰가 있어야 결혼하는게 맞다고 봄, 옛날 어른들은 순정이라도 있어서 결혼 유지가 가능했지 요새는 자기가 더 중요하고 희생은 싫은데 순정도 희미해,,이혼이 높을 수 밖에 없음
결혼은 완벽한 배우자를 찾아서 하는게 아니에요. 그런건 존재하지도 않지만.. 내가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무엇인지를 잘 인지해야 좋은 파트너를 선택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6년차라 그리 긴 세월을 살진 않았지만, 부족한 두 사람이 만나서 서로의 모자란 부분을 보듬어주면서 같이 성장해나가는게 결혼인 것 같아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삶의 크고작은 고난들을 함께 견뎌내며 같이 레벨업 하듯 삶의 내공을 쌓아가는게 부부관계이기에 '전우'라는 말도 나오는 것 같구요. 결혼을 약속한 사람의 외모가 갑자기 아쉬워서 다른 생각이 드는 정도라면, 본인을 위해서나 상대를 위해서나 결혼을 다시 생각하는게 맞다 싶습니다. 제 생각에도 아마 그것 외에 다른 이유들이 더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사연초반부터 딱 결론났음. 갑자기 외모가 별로고, 다른 사람 다 안만나봐도 되나? 생각이 들었으면 걍 끝임. 더이상 보지 않아도 알 거 같음. 온갖 맘에 안드는 거 투성이 나열하겠지. 지도 완벽하지 않은 인간이거늘. +사연이 그게 끝이얐네 ㅋㅋㅋ "결국 이 사람밖에 없다"라는 건 주변에 본인을 찾아줄, 눈높이에 맞는 사람이 없으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거 같음.
결혼은 아쉬운게 없이 혼자살아도 상관없을 정도로 잘 살고 있을때 같은 마음의 상대방을 만나면 참 좋더라구요. 상대방이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거나 상대방에게 바라는게 많을때처럼 결혼으로 무언가 없던걸 얻고자 한다면 트러블이 생길 수 밖에 없어요. 결혼으로 얻을 수 있는건 정서적 안정감 정도만 되도 저는 성공한 결혼이라고 생각해요.
결혼한지 14년 됐어요. 저는 남편과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저희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큰소리 내면서 싸워본 적이 없어요. 두 분 말씀하신 것처럼 처음부터 서로를 받아들이고 지금까지 예의를 지키면서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살면서 갈등도 있고 짜증나는 일들도 있었지만 한 팀으로 세상을 함께 살아간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힘이되고 위로가 돼요. 저는 시어머니와도 한번 통화하면 한두시간 통화할 정도로 정말 재밌게 잘 지내고 있어요. 이런 말 다른 사람들한테는 당연히 못하죠. 대화 분위기상 남편, 시댁에 대한 불만만 말하게 돼요. 결혼한 사람들 행복한 사람들 많은데 한국 사회 분위기에 맞추느라 티 못 내는 경우도 많아요.
양브로님의 말씀 100프로공감합니다😊 결혼에대한 제 생각은'내가지금결혼하고싶은가? 와 내가이사람과 결혼하고 싶은가? 를 먼저 생각해보면 좋을것같아요. 전자라면 그사람이 싫은게 아닌것이고 후자라면 그사람이 맘에 안들가능성이있겠네요.그러나 후자일때 생각을 잘해야할것같습니다.그사람의 단점이 내가 극복할수있는단점인가. 아니면 이단점때문에 너무힘든가. 그것이 아니라면 저는 결혼생각해보심이. 사람은 절대 만족할수없습니다10이 채워지면 15 20을 바라기 때문이죠. 글고무엇보다 결혼은 남자든여자든 내가하고싶어야 하는게 맞다생각해요 🙂
본인이 어떤지는 생각안하고 상대방 에게서만 이것저것 따지는것도 아닌거 같아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 절대 없어요. 내 기준에 완벽한거 바라지말고 80퍼센트 만족해주는것도 다행인거로 생각해야죠. 그리고 사람은 안변해요. 지금 노력해주는 모습을 보인다해도 그게 영원하지 않아요. 행복하지 않은 부부생활을 하는 사람은 자꾸 배우자에게 무언가를 바라는데 안해주니까 자기맘대로 안해주니까 불행한 거에요. 상대방을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말은 그사람에게서 바라지 말라는 거에요. 서로 줄수 있는 사랑만 나누면 행복해요.
미혼은 기혼을 상담할 수 없다고 믿는 사람들은 미혼에 대한 차별이라고 생각. 애 안키웠으면 아이를 담임교사에게 맡길 수 없다는 말과 뭐가 다른지. 기혼자는 자신의 결혼생활에 대한 한 가지 사례연구를 깊게 한 사람이라면 저 분들은 결혼생활에 대해 양적, 질적, 사례연구를 복합적으로 한 전문가.
3:20 외모가 걸린다고 한 부분 아마 2세를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내 남편은 그래도 괜찮지만 내가 낳은 자녀가 남편의 유전자로 키도 작고 얼굴도 좀 못난 아이가 나온다면 그 아이한테 굉장히 미안할거고 어쩔 수 없이 다른 나라는 몰라도 우리가 살고있는 대한민국은 외모지상주의가 없지도 않고 잘생기고 예쁘고 키커서 손해보는 건 적어도 없을테니까요 좀 더 편하게 살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서 그런 말을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반박하는건 아닌데요. 2세 외모 생각하는거라면 , 본인은 남친에 비하면 외모는 괜찮지만 남친이 못생겨서 2세가 걱정이다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너무 설레발인거 아닌가요? 무슨 태어나는 애가 남친이랑 똑같이 태어난다는 보장도 없는데.. 남편 잘생겼다고 남편처럼 잘생긴 애가 나온다는 보장도 없잖아요? 차라리 돈을 많이 벌어서 애 성형 시켜줄 생각 하는게 맞지않나 싶어요
@@jaehyunkim8573 일단 예쁘거나 잘생긴 아이가 태어날 확률은 올라갈 수 있는거니까요. 성형을 엄청 어린 나이부터 시킬 수는 없을테구요 교정도 아니고 성형인걸요… 그리고 준거집단에 의해 정체성과 성격이 형성되는 가장 결정적으로 영향을 크게 미치는게 학창시절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사춘기 시절을 잘 보내야하기도 하구요. 꼭 못생겼다고 그러란 보장은 없지만 그 시절에 친구들한테 생긴 걸로 놀림받고 왕따 당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데 사람이 망가지는건 쉬워도 회복하는건 굉장히 어려워요 특히 그게 자아사 형성되기 전이라면 말할 것도 없죠. 언제까지나 저는 그런 외모지상주의로 인해 성격까지 영향을 미칠 확률을 이야기 하는 것일 뿐입니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건 아니니까요.
외모가 거슬릴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른건데.. 결혼에 대한 자기기준이 아직 확실하지 않은 사람이면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지는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솔직한 사연을 보냈다고 생각하는데.. 결혼은 정말 잘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실패하고 싶지않아서 이것저것따져보고 생각하다보면 외모도 좀더 잘생겼으면 하는 마음이 들수도 있잖아요😢
결혼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나한테 완벽한 사람 세상에 없습니다..반대로 상대방한테 내가 완벽할수 없겠지요..그점을 받아들이고 서로 맞춰나가는게 인생입니다..다만 살면서 절대로 다른사람과 비교는 하지마세요 지금 부족하다고해서 끝까지 부족한다는 보장없습니다 인생 그길은 아무도 모릅니다 반백년 살다보니 쫌 알겠네요
결혼이 정말 복불복인게 나중에 결혼생활 하다가 나만 진심이고 나만 이 가정을 지키고싶고 상대는 아닐때 이런 상황을 맞딱드리면 내가 아무리 잘했고 내가 아무리 원해도 그냥 끝나는 것임 그래서 결혼은 함부로 나이찼다고, 그냥 좋다고, 조건이 좋다고 하는게아니라 사람 잘 봐야하고 충분히 볼 만큼 보고 결혼했는데도 나중에 그런일이 생긴다면 그냥 어쩔 수 없는것임 그래서 여기 댓글에서도 기혼자들이 서로 이렇게해서 잘지낸다 어쩐다 하는데 앞으로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거.
7:43 진짜 공감됩니다. 상대방의 노력과 배려, 의지를 당연하게 여기고 그건 기본으로 깔고 더 바라는 사람. 본인은 갈수록 더 못하면서... 저는 그냥 상대를 인정하고 받아드리려 했지만 혼자 노력한다해도 안되더라구요. 정말 내 인생을 생각한다면 잘 헤어졌다 생각해요 9:10
한명을 만나도 제대로 만나는게 좋은건데...다 똑같은데 나와 맞느냐 안맞느냐인것이고 완벽한 사람 없는데... 내가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알아야하는거 아닐까. 근데 연애는 경험해봐야 알수있는거라 외모가 거슬린다는건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거. 그리고 저도 처음 사귈때 외모중 얼굴 잘생겼었는데 여드름이 심해서 거슬리고 두번째 연애에서 내가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구나 했다. 연애전에는 외모가 중요하지않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 나를 발견했는데 저의 논리는 외모가 중요한게 아니었는데 두번째 연애때 얼굴이 못생겨도 키만 크면 되면 된다고했는데 연인과 트러블 있을때 말을 밉게하니 그 외모가 못생기니 더 못나보여서 정이 뚝 떨어졌었고 생각해보니 가족들이 다 잘생겼는데 나는 외모가 좋은 사람들이 편하게 느껴졌고 나와 외모가 이질적인 사람은 매력이 느껴졌었으나 결국은 불편하고 나와 비슷하게 생긴 사람이 편안하다는것을 연애해보고 알게되어서 자기만의 외모 호불호가 있으니 그리고 내가 잘생기면 인물값한다고 잘못된 논리를 내안에 가지고있었는데 두번째 연애에서 못생기면 꼴값할수있음 나의 질못된 선입견이여서 외모가 좋은 사람에 대해 나스스로의 방어를 가지고있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거슬리는건 아닌거지않을까. 그러나 내가 남을 볼때 완벽한 사람 없으니 결혼생활은 이거 아니면 절대 안되겠다고 생각하는것을 상대가 가지고 있으면 이제는 되는것 같아서 내자신을 더 잘알아야하는거라고 생각되었어요 참고로 저는 어렸을때 집안일을 부모님이 맞벌이여서 힘들게 했어서 저는 외모도 내 기준으로 거슬리지않고 잘생겨야하는건 아니지만 내눈에 호감이여야하고 말 예쁘게하고 집안일을 안할수있는 재력이 있는분이 아니면 결혼생각없고. 지금은 집안일을 안하게 내가 능력을 갖추자 결혼해서 집안일하기 싫어서 어릴때 많이 했으니 안할거라고 그게 아니면 연애든 결혼이든 안하고 혼자 살거라고 딱 정하니 제 결혼 기준이 명확해져서 휘둘리지않네요
결혼을 하기전 반드시 체크 할것. 상대방이 혹시 마이너스 통장이 있진 않은가? 반드시 체크 할것. 당신도 모르게 마이너스 통장을 쓰고 있다? 과연 이런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할수 있을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길 결혼은 신뢰가 가장 핵심인데 당신을 속여가면서 마이너스 통장을 쓰고 있다면 그건 처음부터 잘못된 결혼인것임
결혼하면 단점이 더 크게 보인다는 말에는 의문이 생겨요. 결혼해서 애착을 다지면 단점도 여러번 눈감아주고 싶어져요. 그리고 사랑으로 서로 맞춰주려는 힘이 생기거나, 맞춰주는 걸 기꺼이하게 되기 때문에 단점이 많이 완화됩니다. 게다가 전에는 몰랐던 사소한 장점들이나 그냥 평상시의 모습들도 너무 사랑스러워보이고, 그냥 존재만으로도 너무 좋고 내 사람이 되어줘서 너무 고맙다는 마음이 생기거든요. 그런데 왜 결혼을 하면 장점조차 단점으로 바뀐다고 하는 걸까요?
외모가 바뀌는건 아닐테고 매력도 떨어지는데 나에게 잘하고 애써주는 모습에 만난거면 헤어져도 후회안할거고 이리저리 재는 마음이 더 크다면 다른 사람을 만났을 때 만족도 떨어진다면 후회하겠지. 난 전자여서 후회는 없었는데, 결혼하고도 그게 계속 아쉬울거면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만나보는게 좋지 않을까 ㅎㅎ
그리고 인생 방향 결정에 있어서 “내 주변,내 친구들”의 상황과 본인 상황을 동일시하려는 것도 주의해야 할거 같아요. 내 주변도 내 친구들도 이러이러하니까 지금 내 상황이나 감정도 이러이러한게 정상이야 하는 선택은 오류도 많고 위험하더라구요. 결혼에 대한 결정이나 생각은 되도록 나와 상대, 둘에 관해서만 이야기 되면 좋지 않나 싶어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를 존중하며 배려하는 결혼생활은 30년간의 수 많은 어려움과 견디기 힘들었던 시간들도 이해하고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결국은 제 스스로의 인내심과 자신을 사랑하려는 노력이었다는게 맞을것 같네요 물론 지금도 힘들고 지치는 삶을 견디긴 하지만 상대를 인정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보면 견딜 수 있어요.
I saw you in new episode if Master in the house, I really liked the program and I'm here to ask you to talk about ADHD more and help us, thanks un advance I learned a lot after watching the program ❤
발레 공연 보러 다닌지 5년차인데 발레단에 자격증 제출도 해보고 말이죠. 요즘 드라마 유튜브에서 스브스로 보고 있는데, 제가 그렇게 5년을 다닌 공연이라는 것이 전공생에게는 특별한 기회로 폭력도 감수하며 공연 가게 해달라고 울더라고요. 이번에 해외 유명 프로덕션 공연이 있고 그들이 들어와 있다는 느낌만으로도 백화점 등 분위기가 사뭇 달라요. 저도 인기가 없는 편은 아닌 것 같아서 애쓰게 되는 것만 같아요. 공연장을 평생 이용한다고 할 때 더욱이 건강이 떠올라요. 확실히 이쯤이면 고객이 되어야 할 듯.
어찌보면 인간의 컨디션과 분위기는 여러 호르몬들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경향인데요 옥시토신의 포용력 테스토스테론의 남성다움 에스트로겐의 여성미 도파민과 세르토닌의 행복감으로 적당하게 조화로움으로 발생되는 조율적인 사회현상이 행복을 도취시키는 첩경이 되므로 섭생이든 환경과 삶의 생활태도들이 모두 조화로워야 삶의 만족감을 얻게 되기에 두루두루 삶의 깊이와 인생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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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상담소 사연 신청 링크> ※익명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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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이 채택되신 분들에게는 아주 특별한 선물을 드립니다.
🎁마인드카페 센터 강남점 또는 용산점 커플(부부) 동반 오프라인 상담권🎁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연락처 부분은 파일첨부만 클릭하게 되어있는데 어떻게 하는 걸까요
1❤1❤❤1❤❤❤❤❤❤❤
라뮤끄님 관상학적으로 자기주장이 아주 쎄십니다. 남자를 이겨먹으려는 성향이 있고, 그러니까 양보를 잘 안한다는거죠. 그래서 라뮤끄님같은 관상은 이마와 광대에서 보여주는 것들이 이혼수가 높은 여성이고, 기본적으로 남자 복이 없습니다... 결혼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제일 위험한게 나한테 잘해줘서 혹은 날 너무 아껴줘서 라는 생각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면 좋아하면 다 잘해줘요..근데 상대의 단점을 내가 평생 눈감고 살수있나 생각해 봤는데 안되면 결혼 하지 마세요. 상대의 단점은 내가 볼때 내가 느끼는 단점 입니다. 누군가는 참을만한 부분일수 있고 누군가는 그것 땜에 아예 만남 자채를 안할수도 있거등요. 상대의 좋은점이 아닌 상대의 단점을 두고 생각해 보고 결정하면 좋을것 같아요.
진짜 하나로 정의된 정답이네요~~!!
와 진짜 맞네요
👍🏻
나한테 잘해주고 날 아껴주는건 .. 기본아닌가요? 그것만 보고 결혼하지는 않지만 그것도 중요한 기준이라 생각해요. 주변에 보면 잘해주지도ㅠ않고 아껴주지도ㅠ않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마음고생 너무 하는 케이스도 많이 봐서요ㅠㅠㅠ
장점도 시간이 지나고 보면 그게 또 단점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장점만 보고 결혼하는거보다 단점을 더 중요하게 보는게 좋을듯요. 단점은 더하면 더했지 절대 없어지거나 줄어들지 않아요
결혼은 이럴때 해야 합니다.
1. 내가 경제적, 심리적으로 혼자서도 충분히 잘 살 수 있는 사람일때
2. 내가 내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 물리적, 심리적으로 완전한 분리, 독립이 되어 있을때
3. 내가 상대방을 변화시킬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상대방의 장, 단점 포함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포용할수 있을때
4. 배우자 될 상대방을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고 배우자의 개인적인 시간과 공간을 존중해주고, 배우자와의 건강한 물리적, 심리적 거리를 둘수 있을때
5. 맞벌이의 경우 가사와 육아등 가정유지에 필요한 모든 가정내 일을 '당연히' 함께 해 나가야한다는 생각이 있을때
기혼자로서 내 경험에 의하면 이 다섯가지가 정말 중요함.
내가 미혼으로 돌아간다면 이 다섯가지는 반드시 상대방과 합의를 본 후 결혼을 진행할거임. 이 다섯가지의 그 어딴것도 준비가 안 된사람하고는 아무리 사랑해도 결혼 절대 안함. 기혼자로서 경험에 의한 조언이나 미혼분들 참고해보세요. 결혼전 누군가 이런 조언을 나에게 해줬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에 답글답니다.
좋은 말이네요^^
저는 미혼이고 이걸 당연히 알고 결혼해야지하는 사람인데요. 왜들 결혼을 때가 됬으니까 이여자 말고 여자 못 만날거 같아서 할까요. 그러면서 결혼 한걸로 정신승리는 많이 하더라구요ㅎ
자신이 준비가 되었는지부터 돌아보는 것.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현실: 그냥 결혼해버림
나 저고 상대방도 다 자ㅓ네요…5번 도와줘라고 말했다가 당연히 하는거라고 들었을때 부끄러워지더라그요….예랑 고마워잉….ㅜㅜ😂
결국 남자든 여자든 내가 먼저 멋있는 사람이 되어야 그만큼 멋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모여들어요. 경제적 능력이든, 내적 성숙함이든. 사랑받기에만 급급해서, 안정적이고 싶어서 결혼 빨리하고 싶으면 객관적 판단을 잃어요. 내가 멋진 사람인 만큼 배우자도 꼭 멋진 사람으로 두세요. 내가 젤 소중한데 왜 배우자는 이만하면 됐지... 정도에서 그치는지. 연애가
아니라 평생 함께할 짝궁을 찾는건데 존경할 수 있는 사람 만나요. 옆에 있으면 배울점도 많아서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싶게끔 하는 사람이요.
생각보다 생각없이 그냥 결혼 하는사람 많습니다. 사랑해서가 아니라. 나이차서. 새로운 사람 만나기 귀찮아서. 만난지 돼서. 취업해서. 애 갖고 싶어서 등. 신중하게 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은
답없는거 많이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함
생각없이 하는 사람은 거의없어 일반화시키지말도록 무식하다
옛날 우리때는 그랬고. 지금 젊은애들은 생각이 많아서 아예 안하는경우가 더 많은듯
외로워서도 있어요.ㅋㅋ
ㅇㄱㄹㅇ 난 결혼할 나이 됐으니 결혼하겠다고 결정사까지 가서 인연찾으려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는거 보고 너무 놀람ㅋㅋㅋ 누구랑 같이 어울리기 힘든 성격의 사람들이 더 많이 감.. 정작 같이 살면 본인도 상대방도 너무 힘들게 할 사람들이..솔직히 평생 살면서 상대방이 불구가 되도 돈을 다 날려도 같이 극복해서 살겠다라는 정도의 사랑과 신뢰가 있어야 결혼하는게 맞다고 봄, 옛날 어른들은 순정이라도 있어서 결혼 유지가 가능했지 요새는 자기가 더 중요하고 희생은 싫은데 순정도 희미해,,이혼이 높을 수 밖에 없음
@@user1224mm 왜 답이 없음? 적어도 결혼하고 가정을 만드는 일에 답은 꽤 간단함 책임감 있는 선택을 하느냐. 그것조차 생각 못하는 저능아 수준이면 결혼을 하지 말아야지.
진짜 공감하는거. 내 아내.남편은 저런사람이야 라고 인정하는거 그게 제일어렵지만. 그사람을 인정하게되면 모든 행동이 이해가게 되고 싸움도 덜하게 되더군요
ㄷㅊ
@@potterycollector2 ㅋㅋㅋ
말은쉽지 ㅉ
결혼은 완벽한 배우자를 찾아서 하는게 아니에요. 그런건 존재하지도 않지만.. 내가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무엇인지를 잘 인지해야 좋은 파트너를 선택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6년차라 그리 긴 세월을 살진 않았지만, 부족한 두 사람이 만나서 서로의 모자란 부분을 보듬어주면서 같이 성장해나가는게 결혼인 것 같아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삶의 크고작은 고난들을 함께 견뎌내며 같이 레벨업 하듯 삶의 내공을 쌓아가는게 부부관계이기에 '전우'라는 말도 나오는 것 같구요. 결혼을 약속한 사람의 외모가 갑자기 아쉬워서 다른 생각이 드는 정도라면, 본인을 위해서나 상대를 위해서나 결혼을 다시 생각하는게 맞다 싶습니다. 제 생각에도 아마 그것 외에 다른 이유들이 더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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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제일 중요하지 인정해주다가도 서로 정말바쁘고 스트레스 많으면 배려하기 힘듦 안정적 환경을 구축할 수 있고 성격도 스타일 맞는 사람이 최고
사연초반부터 딱 결론났음. 갑자기 외모가 별로고, 다른 사람 다 안만나봐도 되나? 생각이 들었으면 걍 끝임. 더이상 보지 않아도 알 거 같음. 온갖 맘에 안드는 거 투성이 나열하겠지. 지도 완벽하지 않은 인간이거늘.
+사연이 그게 끝이얐네 ㅋㅋㅋ "결국 이 사람밖에 없다"라는 건 주변에 본인을 찾아줄, 눈높이에 맞는 사람이 없으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거 같음.
맞아요 본인도 완벽하지 않을텐데… 세상에 자기 눈에 마음에 드는 완벽한 사람이란게 있을까요
왜 항상 여자분들은 자기 남편이나 남자친구가 본인을 만족해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걸까요?
생각 많으면 결혼 못함 ㅠㅠ요즘 나이들이 많아지니 더더더 결혼 안하게 됨..일단 생각이 많아지면 결혼과는 거리가 멀어짐
진짜 맞는말이에요ㅋㅋㅋㅋ 결혼은 그냥 암것도 모를때 하는거임ㅌㅋㅋ
동감
아는 변호사가 그랬죠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ㅎㅎㅎ
결혼은 아쉬운게 없이 혼자살아도 상관없을 정도로 잘 살고 있을때 같은 마음의 상대방을 만나면 참 좋더라구요. 상대방이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거나 상대방에게 바라는게 많을때처럼 결혼으로 무언가 없던걸 얻고자 한다면 트러블이 생길 수 밖에 없어요. 결혼으로 얻을 수 있는건 정서적 안정감 정도만 되도 저는 성공한 결혼이라고 생각해요.
결혼한지 14년 됐어요. 저는 남편과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저희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큰소리 내면서 싸워본 적이 없어요. 두 분 말씀하신 것처럼 처음부터 서로를 받아들이고 지금까지 예의를 지키면서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살면서 갈등도 있고 짜증나는 일들도 있었지만 한 팀으로 세상을 함께 살아간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힘이되고 위로가 돼요. 저는 시어머니와도 한번 통화하면 한두시간 통화할 정도로 정말 재밌게 잘 지내고 있어요.
이런 말 다른 사람들한테는 당연히 못하죠. 대화 분위기상 남편, 시댁에 대한 불만만 말하게 돼요. 결혼한 사람들 행복한 사람들 많은데 한국 사회 분위기에 맞추느라 티 못 내는 경우도 많아요.
양브로님의 말씀 100프로공감합니다😊 결혼에대한 제 생각은'내가지금결혼하고싶은가? 와 내가이사람과 결혼하고 싶은가? 를 먼저 생각해보면 좋을것같아요. 전자라면 그사람이 싫은게 아닌것이고 후자라면 그사람이 맘에 안들가능성이있겠네요.그러나 후자일때 생각을 잘해야할것같습니다.그사람의 단점이 내가 극복할수있는단점인가. 아니면 이단점때문에 너무힘든가. 그것이 아니라면 저는 결혼생각해보심이. 사람은 절대 만족할수없습니다10이 채워지면 15 20을 바라기 때문이죠. 글고무엇보다 결혼은 남자든여자든 내가하고싶어야 하는게 맞다생각해요 🙂
본인이 어떤지는 생각안하고 상대방 에게서만 이것저것 따지는것도 아닌거 같아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 절대 없어요. 내 기준에 완벽한거 바라지말고 80퍼센트 만족해주는것도 다행인거로 생각해야죠. 그리고 사람은 안변해요. 지금 노력해주는 모습을 보인다해도 그게 영원하지 않아요.
행복하지 않은 부부생활을 하는 사람은 자꾸 배우자에게 무언가를 바라는데 안해주니까 자기맘대로 안해주니까 불행한 거에요. 상대방을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말은 그사람에게서 바라지 말라는 거에요. 서로 줄수 있는 사랑만 나누면 행복해요.
미혼은 기혼을 상담할 수 없다고 믿는 사람들은 미혼에 대한 차별이라고 생각. 애 안키웠으면 아이를 담임교사에게 맡길 수 없다는 말과 뭐가 다른지. 기혼자는 자신의 결혼생활에 대한 한 가지 사례연구를 깊게 한 사람이라면 저 분들은 결혼생활에 대해 양적, 질적, 사례연구를 복합적으로 한 전문가.
20% 부족하게 느끼는건 남자나 여자가 마찬가지인데, 자기애가 너무 강한 배우자를 만나게되면...상대방 인생은 어쩌나요..
어휴 그런사람은 연애할때도 이미 그게 너무 보여서 저는 힘들더라구요ㅜㅜ자기애가 너무 강하다보니 자기주장도 강하고
상대방 백퍼아닌거 찾기전에 나는 어떤가?가 선행되어야 할듯
백퍼가 어디있으며 과욕은 화를 부릅니다.
결혼전이나 후나
결혼보다 더 큰일인게 자존감낮고 이기적인 사람이 부모가 되는문제...진짜 최악
나르시즘과 자존감이 좋은 것과는 많이 다른 듯.. 이걸 혼동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것 같고.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것과 자신을 사랑하는 것과는 별개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3:20 외모가 걸린다고 한 부분 아마 2세를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내 남편은 그래도 괜찮지만 내가 낳은 자녀가 남편의 유전자로 키도 작고 얼굴도 좀 못난 아이가 나온다면 그 아이한테 굉장히 미안할거고 어쩔 수 없이 다른 나라는 몰라도 우리가 살고있는 대한민국은 외모지상주의가 없지도 않고 잘생기고 예쁘고 키커서 손해보는 건 적어도 없을테니까요 좀 더 편하게 살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서 그런 말을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반박하는건 아닌데요. 2세 외모 생각하는거라면 , 본인은 남친에 비하면 외모는 괜찮지만 남친이 못생겨서 2세가 걱정이다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너무 설레발인거 아닌가요? 무슨 태어나는 애가 남친이랑 똑같이 태어난다는 보장도 없는데.. 남편 잘생겼다고 남편처럼 잘생긴 애가 나온다는 보장도 없잖아요? 차라리 돈을 많이 벌어서 애 성형 시켜줄 생각 하는게 맞지않나 싶어요
@@jaehyunkim8573 일단 예쁘거나 잘생긴 아이가 태어날 확률은 올라갈 수 있는거니까요. 성형을 엄청 어린 나이부터 시킬 수는 없을테구요 교정도 아니고 성형인걸요… 그리고 준거집단에 의해 정체성과 성격이 형성되는 가장 결정적으로 영향을 크게 미치는게 학창시절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사춘기 시절을 잘 보내야하기도 하구요. 꼭 못생겼다고 그러란 보장은 없지만 그 시절에 친구들한테 생긴 걸로 놀림받고 왕따 당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데 사람이 망가지는건 쉬워도 회복하는건 굉장히 어려워요 특히 그게 자아사 형성되기 전이라면 말할 것도 없죠. 언제까지나 저는 그런 외모지상주의로 인해 성격까지 영향을 미칠 확률을 이야기 하는 것일 뿐입니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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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안될때 결혼을 하면 됩니다. 결혼은 현실이고 평생을 함께할 사람인데 확신이 생기면 그때 하는게 낫죠
사연 황당하다..갑자기 외모가 거슬려? 어이가 없다..생각보다 진짜 결혼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고 결혼을 준비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다.. 아이도 그냥 낳고..뭔가 자신 스스로 정립된 것도 없는데 결혼하는 느낌?
근데 대부분 결혼하는 사람들 깊게 크게 고민안하고 결혼합니다 그냥 나이 차고 다들 결혼하니 나도 해야지 이런 생각으로 합니다
외모가 거슬릴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른건데..
결혼에 대한 자기기준이 아직 확실하지 않은 사람이면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지는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솔직한 사연을 보냈다고 생각하는데.. 결혼은 정말 잘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실패하고 싶지않아서 이것저것따져보고 생각하다보면 외모도 좀더 잘생겼으면 하는 마음이 들수도 있잖아요😢
@@탱쀼링 근데 그렇다 하기엔 너무 갑작스러운거 같은데,, 결혼 하려니까 외모가 걸리는거 아닌가요? 3년을 만났다는데,그럼 3년동안 외모는 맘에 안들지만 만난게 되잖아요? 외모가 맘에 안드는데 3년동안 만날수 있는지..단순히 2세 외모 생각해서 그런건지..이해가 잘 안돼요..
@@jaehyunkim8573어휴
더좋은 사람이란 표현 보다 나하고 더 잘 맞는 사람이란 표현이 더 좋은거 같아요. 상대의 외모에 대한 지적 이전에 나 또한 완벽하지 않은 것을 먼저 봐야 하지 않을까요?
결혼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나한테 완벽한 사람 세상에 없습니다..반대로 상대방한테 내가 완벽할수 없겠지요..그점을 받아들이고 서로 맞춰나가는게 인생입니다..다만 살면서 절대로 다른사람과 비교는 하지마세요 지금 부족하다고해서 끝까지 부족한다는 보장없습니다 인생 그길은 아무도 모릅니다 반백년 살다보니 쫌 알겠네요
이사람과 결혼 할까 말까 고민이 되면 무조건 하지 마세요
후반부에 요점이 딱 나오네요. 라뮤끄님 너무 주변 이야기를 반복하셔서 으아했는데.. 쌤들 말이 맞아요. 본인이 판단하고 본인의 길을 가세용 ㅎㅎ
전두엽의 인식이 사랑할땐 단점도 장점으로 보였다가 사랑이 식어가면 장점조차도 단점으로 보여지는 삶의 굴레가 사람들의 쳇바퀴 같은 인생이 되지요 결국은 누구나 굴곡들은 있는데 지혜롭고 현명하게 상생하라는 것입니다😊😊😊
결혼 앞두고 심란하다는 것은? 상대를 신뢰할 수 없다는 마음으로 불협화음의 전초전이라고 볼 수 있죠 서로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려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Dr 양재준님의 의견에 공감하며 사람에겐 '촉' 즉 Feel이 선견지명으로 알려주는 '예'일수도 있습니다😊😊😊
사람 장점봐란말 들어와서 그랬는데 결혼해보니 연애때 단점에 집중하라 말하고싶다.. 그게 폭탄되서 돌아올수있음ㅠ 장점없어진 사람은 그냥 살아져도 단점 못버티면 파국
아쉬운건, 의사 두분은 결혼을 안하셨단 사실. 경험 유무에 따른 대화의 깊이에 차이가 있지않을까ㅠㅠ
깊이는 사실 결혼을 안하는 사람들이 더 깊어요 남들 다 한다고 그냥 하진 않았으니까
두 분 형제인데 두 분 다 하신 것 같은데 내가 잘못봤나 😢 만약 안 하신거면 부모님 속상하실듯 두 아들 다 의사로 키워놨는데 여태 미혼이면 심각한데 ... 외모도 좋으신데...
왜 결혼을 남에게 물어보는지 자신도 상대방도 본인이 제일 잘알텐데요. 또한 결혼의 문턱에서면 결국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내가 잘 할수있을까!?“ 하는 내자신에게 달려 있는 문제인데요.
본인이 원하는 배우자상 or 아이 계획이 있다면 원하는 아버지상을 리스트로 작성해보시면 조금 더 결혼 판단에 도움에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랑 비교해서는 절대 결혼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뭔지 생각해보세요
저 사람은 저런 사람이야.
받아들이고 인정해야함..
그리고 상대방의 객관적인 단점이 무엇인지 알고 있어야해요.
이 단점을 내가 참고살수있을까?
매우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함
결혼하면 상대가 가진 단점이 100배 증폭되기때문..ㅋ
결혼이 정말 복불복인게 나중에 결혼생활 하다가 나만 진심이고 나만 이 가정을 지키고싶고 상대는 아닐때 이런 상황을 맞딱드리면 내가 아무리 잘했고 내가 아무리 원해도 그냥 끝나는 것임 그래서 결혼은 함부로 나이찼다고, 그냥 좋다고, 조건이 좋다고 하는게아니라 사람 잘 봐야하고 충분히 볼 만큼 보고 결혼했는데도 나중에 그런일이 생긴다면 그냥 어쩔 수 없는것임 그래서 여기 댓글에서도 기혼자들이 서로 이렇게해서 잘지낸다 어쩐다 하는데 앞으로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거.
라뮤끄님 여기서또 만나다니 ㅎㅎ 반가워용 오늘도 연애상담소 잘보고갑니다!! 다름을 인정하는게 참 중요한듯해요.
저번에 알고리즘으로 영상 봤던거 같은데,, 이미 한 번 결혼 미루시지 않았나요? 결혼 하고 싶지 않으신거 같은데,, 잘 생각해보세용 꼭 결혼해야하는것도 아니잖아요.
저거 라뮤끄님 사연이 아니라 제3자 사연이에요....
연애랑. 결혼은 다르니 그렇지. 연애는. 그냥. 상대가. 날좋아하는거. 서로. 좋으면. 그만이지만. 결혼 이란 단계가면. 가족과 가족 간의. 관계. 경제관념의 차이 말투 하나하나가. 거슬리는기. 그래서. 연애따로 결혼따로 이런 말도. 있는거겠지
7:43 진짜 공감됩니다. 상대방의 노력과 배려, 의지를 당연하게 여기고 그건 기본으로 깔고 더 바라는 사람. 본인은 갈수록 더 못하면서... 저는 그냥 상대를 인정하고 받아드리려 했지만 혼자 노력한다해도 안되더라구요. 정말 내 인생을 생각한다면 잘 헤어졌다 생각해요 9:10
결혼 어려운 부분이죠 결혼이라는건 행복하자고 하는건 맞습니다 그러나 희생입니다 결혼의 다른말은 희생입니다
희생의 마인드가 부족하거나 이기주의라면 그 결혼은 아무리 맞춘다 한들 지옥의 삶이 될겁니다
사랑해서 결혼하신다면 많이 져 줘야 결혼은 승리할수 있어요
지는것이 이기는 거죠
한명을 만나도 제대로 만나는게 좋은건데...다 똑같은데 나와 맞느냐 안맞느냐인것이고 완벽한 사람 없는데... 내가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알아야하는거 아닐까.
근데 연애는 경험해봐야 알수있는거라 외모가 거슬린다는건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거. 그리고 저도 처음 사귈때 외모중 얼굴 잘생겼었는데 여드름이 심해서 거슬리고 두번째 연애에서 내가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구나 했다. 연애전에는 외모가 중요하지않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 나를 발견했는데 저의 논리는 외모가 중요한게 아니었는데 두번째 연애때 얼굴이 못생겨도 키만 크면 되면 된다고했는데 연인과 트러블 있을때 말을 밉게하니 그 외모가 못생기니 더 못나보여서 정이 뚝 떨어졌었고 생각해보니 가족들이 다 잘생겼는데 나는 외모가 좋은 사람들이 편하게 느껴졌고 나와 외모가 이질적인 사람은 매력이 느껴졌었으나 결국은 불편하고 나와 비슷하게 생긴 사람이 편안하다는것을 연애해보고 알게되어서
자기만의 외모 호불호가 있으니
그리고 내가 잘생기면 인물값한다고 잘못된 논리를 내안에 가지고있었는데 두번째 연애에서 못생기면 꼴값할수있음 나의 질못된 선입견이여서 외모가 좋은 사람에 대해 나스스로의 방어를 가지고있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거슬리는건 아닌거지않을까.
그러나 내가 남을 볼때 완벽한 사람 없으니 결혼생활은 이거 아니면 절대 안되겠다고 생각하는것을 상대가 가지고 있으면 이제는 되는것 같아서 내자신을 더 잘알아야하는거라고 생각되었어요
참고로 저는 어렸을때 집안일을 부모님이 맞벌이여서 힘들게 했어서 저는 외모도 내 기준으로 거슬리지않고 잘생겨야하는건 아니지만 내눈에 호감이여야하고 말 예쁘게하고 집안일을 안할수있는 재력이 있는분이 아니면 결혼생각없고. 지금은 집안일을 안하게 내가 능력을 갖추자
결혼해서 집안일하기 싫어서 어릴때 많이 했으니 안할거라고 그게 아니면 연애든 결혼이든 안하고 혼자 살거라고 딱 정하니 제 결혼 기준이 명확해져서 휘둘리지않네요
결혼에 대한 고민 상담을 미혼인 사람들 한테 묻고 있다니. 질문자님, 번지수 잘못 찾은 듯.
결혼을 하기전 반드시 체크 할것.
상대방이 혹시 마이너스 통장이 있진 않은가?
반드시 체크 할것. 당신도 모르게 마이너스 통장을 쓰고 있다? 과연 이런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할수 있을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길
결혼은 신뢰가 가장 핵심인데 당신을 속여가면서 마이너스 통장을 쓰고 있다면 그건 처음부터 잘못된 결혼인것임
2세도 생각하세요 키작고 못생기면 똑같이 태어나요 경험한 아줌마입니다
ㄹㅇ...
키크고 잘생기면 님 안만나겠죠ㅠㅠ
결혼하면 단점이 더 크게 보인다는 말에는 의문이 생겨요. 결혼해서 애착을 다지면 단점도 여러번 눈감아주고 싶어져요. 그리고 사랑으로 서로 맞춰주려는 힘이 생기거나, 맞춰주는 걸 기꺼이하게 되기 때문에 단점이 많이 완화됩니다. 게다가 전에는 몰랐던 사소한 장점들이나 그냥 평상시의 모습들도 너무 사랑스러워보이고, 그냥 존재만으로도 너무 좋고 내 사람이 되어줘서 너무 고맙다는 마음이 생기거든요. 그런데 왜 결혼을 하면 장점조차 단점으로 바뀐다고 하는 걸까요?
저 두 분도 다 미혼인 걸로 알고 있는데... 정신과 의사라고 해도 직접 경험해 보지 못한 걸 조언해도 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결혼하기 전에는 안보이던 부분이 되게 잘보이거든요
데이트할때야 잠깐 만나서 헤어지면 되는데..
@@youreekim3466 결혼하기 전이여? 후 말고?
혹시 주말 부부이시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illianaLEE1.결혼하기 전에는 안보이던 부분이 결혼한 후에 되게 잘보인다
2.결혼 전 상태에서는 안보이던 부분이 되게 잘보인다
3.결혼한 후에는 결혼하기 전에 안보이던 부분이 되게 잘보인다
2번으로 해석하신 것 같은데 1 또는 3번으로 해석하시는게 맞습니다
쌤들이 미혼이시긴해도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제 3자처럼 더 객관적으로 말하실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원래 자기 상황이 되면 중도 제 머리 못 깎듯..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많길래 반대 의견도 달아봐요😊
그것보다 정신과 의사 말이 다 맞는게 아닌데 샘스미스 논란은 아나 몰라
결혼이뭔지도모르고그냥했던거같다
20대초첫사랑에겐집착했고
두번째사랑에겐사랑받는연인을선택했다
적당한나이가되서옆에있던연인이랑결혼을했다
사랑은타이밍
재미없는사람
감정기복이없고
수용적인 배려해주는사람이
어쩜편안한결혼생활 배우자가될수있다
저 게스트님 남편과 동등한 입장이 아닌느낌.. 왜 스스로 대접받아야할 입장으로 생각하는것같지;
양재진 쌤은..모든걸 어쩜그리잘알아요?
완전 팬 되었습니다
할많하않 😂
결혼은 이래도 저래도 결과는 비슷한 듯.
내 인생은 내가 선택하는 결과물들이죠.
외모가 바뀌는건 아닐테고 매력도 떨어지는데 나에게 잘하고 애써주는 모습에 만난거면 헤어져도 후회안할거고
이리저리 재는 마음이 더 크다면 다른 사람을 만났을 때 만족도 떨어진다면 후회하겠지.
난 전자여서 후회는 없었는데, 결혼하고도 그게 계속 아쉬울거면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만나보는게 좋지 않을까 ㅎㅎ
결혼12년차인데 사이좋은이유 생각해보면 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세가지를 많이하는것 같아요 서로 기싸움도 하고 상처도 서로 주고 해봤지만 저 세가지 톡으로 입으로 자주자주 하다보면 싸울일도 줄어들고 사랑도 계속되는것같아요!
그리고 인생 방향 결정에 있어서 “내 주변,내 친구들”의 상황과 본인 상황을 동일시하려는 것도 주의해야 할거 같아요.
내 주변도 내 친구들도 이러이러하니까 지금 내 상황이나 감정도 이러이러한게 정상이야 하는 선택은 오류도 많고 위험하더라구요. 결혼에 대한 결정이나 생각은 되도록 나와 상대, 둘에 관해서만 이야기 되면 좋지 않나 싶어요
결혼해서 망가지는게 아니라 서로 더 믿기에 진솔해지는게 아닐까요?
100%를 생각하면 끝도 없고, 100%만족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상대에대해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무조건 서로 결혼 안하기.. 나에 시간은 소중한것
결혼은 미친짗 ㅋㅋㅋ
사람을 냉정하게 3자관점에서 볼 자신이나 능력안되면 결혼 마라.
입술…
확신이 안들고 괜찮을까 하는 의문이 들면 하지마.. 근데 다른것도 아니고 3년이나 지난후에 외모에 대한 문제로 고민이면..; 뭐 인연 만나는것도 복이고 많이 만난다고 해서 좋은 짝을 고르게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서로에게 타이밍이 있는것 같다..
외모가 걸림돌이라 결혼이 망설여진다......ㅎㅎ
생각이 좀 더 성숙해지면 그때 하세요~~
저는 반대에요. 평생을 같이 살 사람인데 외모도 어느정도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회성 눈치가 타고나길 굉장히 떨어지는데. 저 스스로를 전혀 인정하지도 사랑하지도 않던 시절에 눈치 빠르고 사회성 좋은 남자들만 골라 만났더래죠 ㅎㅎ 공감가네요. 이런 심리 비밀이 있었을줄이야 😞
눈치빠르고 사회성 좋은 남자 만나면 혹시 본인도 눈치가 빨라지고 센스가 좋아지나요 (?) 전 사회성은 없는데 눈치가 없어서 ㅠㅠㅠㅠ
@@둥이-n1e 사귀다보면 눈치 센스를 좀 배우는건 있는듯 싶었어요 ㅎㅎ
흠..상대방한테 비어있는 20%를 보지만 말고 본인한테 20%가 비어있다고 생각은 안함?ㅎㅎㅎ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있다면 결혼생활을 잘 유지할수 있지 않을까요~
우와 라뮤끄 언니를 여기서 보다니요!!!!!!!!!♥
엄정화가 게스트인줄알고들어와ㅛ당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를 존중하며 배려하는 결혼생활은 30년간의 수 많은 어려움과 견디기 힘들었던 시간들도 이해하고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결국은 제 스스로의 인내심과 자신을 사랑하려는 노력이었다는게 맞을것 같네요 물론 지금도 힘들고 지치는 삶을 견디긴 하지만 상대를 인정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보면 견딜 수 있어요.
아놔 하리수인줄 알구 클릭했네
잘해주는거 때문에 결혼하면 무조건 실패...
연극은 언젠가 끝나기 때문에.....
연극이 아닌 사람을 찾아야죠
I saw you in new episode if Master in the house, I really liked the program and I'm here to ask you to talk about ADHD more and help us, thanks un advance I learned a lot after watching the program ❤
그치만 라뮤끄님 외모도 참고 만나주는 걸 수 있잖아요..
자기는 안보고 상대방만 보는 저 심뽀.
양재진 님의 영상을 보면 이성적이고 정리을 잘해주네요 감사합니다
어머 내가 구독하는 두채널에
이렇게 한 화면에 같이 볼수잇다니~좋다~
10:00 힘든 얘기가 다 라고 생각함
10:35 이거완전맞말..
오늘 영상 너무좋아용❤
선생님들 어제 집사부 잘봤어요. 사춘기 자녀와의 관계 너무 공감되던데 자세히 듣고 싶은데 어디다 문의해야되는지 몰라서 여기 댓글 남겨요
사연링크에서 작성하다보니 연락처에 파일을 추가하라고 하는데 뭘 추가하면 되나요..?
발레 공연 보러 다닌지 5년차인데 발레단에 자격증 제출도 해보고 말이죠. 요즘 드라마 유튜브에서 스브스로 보고 있는데, 제가 그렇게 5년을 다닌 공연이라는 것이 전공생에게는 특별한 기회로 폭력도 감수하며 공연 가게 해달라고 울더라고요. 이번에 해외 유명 프로덕션 공연이 있고 그들이 들어와 있다는 느낌만으로도 백화점 등 분위기가 사뭇 달라요. 저도 인기가 없는 편은 아닌 것 같아서 애쓰게 되는 것만 같아요. 공연장을 평생 이용한다고 할 때 더욱이 건강이 떠올라요. 확실히 이쯤이면 고객이 되어야 할 듯.
제가 심리학과 수험생으로 정신의학회도 가보고 한양대 의대 교수님 구경도 하고 트위터도 하고 그랬잖아요? 근데 요즘 신경을 건드리는 진실이 제가 고3 때 사회체육학과에 스카웃 되었다는 내용이에요.
이번 편 많은 도움이 되네요
보여준 방식의 체육 교육에서 저의 결과는 제가 발레학원에 직접 가지 못하는 독특한 졸업생이 된거예요.
진짜 결혼해서 좋은게 더 많은데 좋은얘기 그대로 하면 듣는사람 힘드니까 잘 안하게됨!
어떤게 더 좋아요?
오..새로운 관점
발레 티켓이 가장 싸요. 무료 축제부터 적게는 5천원으로도 볼 수 있어요. 물론 망원경 필수.
#발레리나_노_이모작
인생 내내 음악 감상이 취미 제출용이었어요. 공연장 가는게 제가 좋아하는 일로, 신기하네요. 브레이크 할만큼 좋아하는게 생겼다니 말이죠.
집안일 떠넘기는 사람은 예후가 어떤가요😂
어찌보면 인간의 컨디션과 분위기는 여러 호르몬들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경향인데요 옥시토신의 포용력 테스토스테론의 남성다움 에스트로겐의 여성미 도파민과 세르토닌의 행복감으로 적당하게 조화로움으로 발생되는 조율적인 사회현상이 행복을 도취시키는 첩경이 되므로 섭생이든 환경과 삶의 생활태도들이 모두 조화로워야 삶의 만족감을 얻게 되기에 두루두루 삶의 깊이와 인생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죠😅😅😅
엄정화필 나는 사람들이 참 많네
결혼은현실입니다
ㅋㅋㅋ 60설이 되기까지 한번도 안햇네요. 친구들 부주돈만도 엄청난데. ..ㅋㅋ
지금 집사부일체 재방 보고 있는데요
사춘기 관련 내용 보고 크게 와닿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쌤들
두 상담사님 자극적이지 않고 천천히 또 담담히 이야기해 주셔서 마음이 편안하게 느껴져요!! 뭔가 안정적인?!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진짜 세상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영상 요즘 주변 여자애들이 갖고 있는 생각들에 하고싶던 해주고 싶던 얘기가 여기 다 있음.
정신과 선생님들은 가족.배우자.연인의 심리상태도 잘 파악하시는지??궁금해요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하죠. 아무리 정신과 의사라도 자신이 직접 엮인 문제를 객관적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양재진 선생님 외모는 아직 젊으신데 왜 어르신 느낌이 나죠? ㅎㅎ 근데 통찰은 어르신 급 그 이상입니다.
아니 뭐든 내가 우선이지 .. 이게 이기적이라는 말에 동의 불가
9:30 공감되네요
마술쇼가 4만원이더라고요.
1빠
이미 그런 마음 들었다는건 얼마못가 질린다 여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