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j2onghun 00:00~01:34 인트로 01:34~03:42 스쿠터 vs 매뉴얼 03:42~07:05 쿼터급 vs 리터급 07:05~09:31 어느 브랜드가 좋을까? 09:31~10:14 아웃트로 300cc 이하 라인업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가 뭔가 더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제가 언급안한 브랜드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작은 배기량으로 입문하라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는 650cc로 입문해서 400cc를 타다 지금은 1200cc를 타고 있는데요, 400cc를 탈 때 가장 많이 배웠고 가장 재미 있었습니다. 얼마 전 r1으로 입문하신 분의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지요... 부디 바이크 처음 타시는 분들이 기변 비용이 아깝다는 이유로 혹은 남자라면 리터지! 하는 마음으로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lectronyoon 그 왕복이라는 것이 출퇴근은 아니겠지요...? 일단 투어라고 가정하고 말씀 드릴게요. 지금 생각하시는 바이크의 배기량은 제가 알 수 없지만, 배기량이 작다고 투어 못 가는 것은 아니예요. 오히려 작은 배기량으로 투어 가는 것이 훨씬 재미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저 400cc 바이크로 7000km 투어 다녀왔지만 정말 재미 있었어요. 아마 지금 타는 1200cc 바이크로는 그 재미를 못 느끼겠죠. 배기량이 크면 투어에서 아주 약간은 더 편하시겠지만 과연 그 편의성이 저배기량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 + 고배기 입문으로 인한 위험성 보다 크냐고 물어보신다면 아주 명백하게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49년 바이크 타고있는 60대 입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바이크는 라이더의 체격과 비례 한다고 생각합니다 20대 ~40대 깡으로 할리 야마하 혼다 등등 리터급을 탓었는데 체력이 떨어지고 나서부터 낮은 단계의 기종으로 변경 하니 한결 수월하고 가지고노는 재미도 더있는것 같아요 최근에 cb300r 을 처분하고 제 생에 아지막 내연 기관이라 생각하고 난생 처음으로 c125 언더본으로 바꾸어보니 정말 재밋고 만족감을 느낌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구여 모두들 안전한 라이딩 하시길ᆢ
목소리가 차분하고 내용이 공감가고 성의있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티가 나서 참 좋아보입니다. 작년 C125 할인 많이할때 가격이 너무 착해서 통근용으로 구매하였다가 바이크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우주명차라고 떠드는 이유를 알겠더군요ㅋ 기추를 생각하는데 오버리터님의 영상이 좋은 도움이 됩니다.
Bravo beautiful movie lots of information and the bikes were beautiful. i am looking to upgrade my bike when I get back to Europe so this movie was really helpful. i appreciated the narrative and delivery of the technical advice and reassurance perfect filled me with confidenc. i wish the movies i make were as good as this. Bravo
● 자동/수동 타본 사람으로 써.. 생각 1. 스쿠터 류가 고장이 덜 남. 2. 스쿠터가 푸품 교체 주기가 김 ( 내부 벨트 ) 3. 외산 수동 오토바이는 5년 정도 되면 자주 발생하는데.. 기간이 길 수록 수리 할 때마다 점점 CT100 한대 사는 가격으로 치 닫게 됨.. 4. 300cc 정도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 함.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125부터 시작하는거 정말 중요하죠 가능하다면 차량 운전부터 하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요~ 한가지 내려오면 재미가 없다 하셨는데 올라가면 올라가는대로 내려오면 내려오는대로 재미 있습니다 125부터 1250까지 다 타본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죠
영상 잘 보앗습니당 ! 처음부터 할리 입문은 아닐까요…? 엔진 좋은 차를타도, 일반 차를 타도 웬만치해서 고속도로에서도 130,150도 안달리거든요. 이상하게 겁이 많이나서 혹시 모를 상황이 머릿속에 맴돌아가지구요. 그래서 스포티한 바이크보다는 7-80 달리는 할리가 좋을거같은데 CC가 너무 높고 무거워서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물론 제가 바이크 스킬이 미숙한 탓이 크기는 하지만 r3를 데려오고 동호회 형들과 함께 밤바리 갔다가 하루만에 반파내고 부품차로 날렸습니다. 125cc랑 300cc랑 그게 그거 아니겠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다릅니다. 엔진 브레이크를 쓰더라도 cc에 따른 단수의 속도감소가 다르기 때문에 그냥 막 땡겼다가 코너에서 로우 사이드에 가드레일 박고 다 부서졌습니다. 물론 지금도 정신못차리고 바이크 타며 츅650과 함께 잘 돌아다니지만 입문자분들은 꼭 125부터 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솔직히 125도 100까지는 잘나가서 입문자 어차피 그 이상 땡기면 컨트롤 못해요. 오래삽시다
제 나이 47 바이크 처음 입문 초등5때 시골이어서 처음으로 바이크를 배운게 이때였음. 정식으로 탄건 중3때부터였고 당시엔 무면허로 가까운 근거리만 왓다갔다 했었고 이후 고등학교 들어가서 원동기를 딴후 편하게 타고 여기저기 놀러도 다녔고 이후에 소형면허 따서 지금까지 타고 있음.. 대략적으로 바이크만 30년은 타왔고 자동차 또한 끌고 다니지만 직업상 자동차는 버스를 주로 운전하고 다니고 명절때 고향 내려갈때만 자동차를 이용..그 마저도 추석땐 바이크로 이동 고딩 졸업하고 바로 900cc 부엉이로 넘어가고 이후에 VMAX1200 타다가 R1100탔었고 군대 제대하고 서른이 넘어갈쯔음 해서 CBR1000RR만 두대 갈아 치웠고 33살때 골드윙으로 기변후 골드윙만 대략 5년정도 탔고 할리 울트라클래식 1년 타다가 R1200GS ADV로 기변해서 GS(팔기전까지3대)만 고집 했었음 지금은 뚜벅이 이고 다시 R1250GS ADV 박스내릴 예정임.. (중간중간 야마하 스즈키 두카티 잠간씩 탔었음) 입문자 님들께 한 말씀 드리자면. 바이크는 내가 컨트롤이 가능한 배기량을 타는게 좋음.. 그리고 배기량이 낮은 바이크라도 5년이상 탔다면 고배기량으로 넘어가도 큰 무리는 없음 뭐 배기량 낮은걸로 시작하는건 당연한거고 쿼터급 미들급 리터급 오버리터급 으로 넘어 가라는건 사람마다 다르니 뭐라 할수가 없음 그러나 내 경험으로 볼때 굳이 순서데로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진짜 중요한건 스킬 문제이고 내가 어디까지 컨트롤이 가능 한지가 가장 큰 관건임.. 125를 타더라도 내 스스로 컨트롤이 안된다면 위험한 물건이 되는 것이고 오버리터급인 하야부사를 타더라도 내가 컨트롤하는 수준만 된다면 안전한 물건이 되는거 욕심 부리지 않고 안전장비 전부 착용하고 즐기기 위해 타는 바이크라면 쿼터건 오버리터건 상관없이 즐길수 있음. 내 실력을 모르면서 상대방이 코너를 도니까 나도 돌거라는 착각만 안하고 내 실력을 키워 나가면서 타는게 진리임 그리고 공도에서 코너타기하는 어리석은 짓은 삼가해 주시길.. 정 코너타고 연습하고 싶으면 서킷으로 가는걸 무조건 추천 서킷비용 비싸지도 않음.. 그거 아까워서 자랑 한답시고 어느 산에 우르르 몰려가서 코너타네 뭐하네 오늘은 니슬라이더 몇개를 해먹엇네 하는 그런 멍청한 짓만 하지 않는다면 바이크라는 물건은 최상의 취미가 될거임... 오버하지 말고 내 수준에 맞게 운전 하는게 바람직함.. 처음 입문자님들은 투어 따라갈 생각 하지말고 혼자서 가까운 근거리부터 천천히 왔다갔다 하면서 실력을 키우고 이후 내가 어느정도 바이크에 적응됐다 싶을때 투어 따라 가는게 좋음.. 무작정 첨부터 따라갔다가 짐만 될수도 있고 따라가려 애쓰다 사고나는 경우가 많음.. 저 또한 30살 이후에 카페(바튜매) 가입해서 활동했고 그 전에는 그냥 혼자 실력을 늘려왔음.. 무리하지 않고 내 실력을 알아가는게 라이딩에 가장 큰 도움이 됨.. (내 입장에서는 그러했음)
2016년에 입문한 미국 사는50대 라이더입니다. 미국에서는 출퇴근시 고속도로 탈 일이 많아서 하리 로드킹으로 입문을 했습니다. 그러다 코너링 모래 깔린 길에서 슬립하고는 두바퀴에 공포감이 생겨서 캔암 스파이더 f3, 폴라리스 슬링샷으로 2년정도 타다가 다시 두바퀴로 돌아왔습니다. 세바퀴는 뭔가 충족이 안되더군요.... 직빨은 좋은데 코너링이 ...ㅠㅠ 기변병도 많이 와서 가와사키 발칸900, 골드윙 3세대, 트라이엄프 로켓3 gt, 빅토리 해머, 스즈키 1800gl, bmw 1200rt, 1200gs를 거쳐서 현재 할리 2020년 헤리티지 클래식 114를 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유독 고배기량을 많이 타는 이유가 고속도로 주행과 장거리 운행이 많아서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오토바이 선택은 자기몸에 편한 자세가 첫번째고, 두번째는 용도에 맞는 장르 라고 생각합니다. 끌려서 구입해도 자세가 불편하면 금방 기변 하게 되더군요. 근데 이 자세라는게 몇시간 타봐서는 잘 모릅니다. 한 일주일 이상 타봐야 알겠더군요. 여하튼 오버리터님의 영상은 늘 편안한 나래이션과 현실에 맞는 내용 때문에 늘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안전라이딩하세요.
차로 운전 10년 이상하고 125 메뉴얼에서 이제 883할리로 왔습니다. 더 이상 출력에 대한 갈망은 없어서 이제 기변 생각은 없고요. 할리만의 고동감이 명확해서 이걸 장점으로 느끼는 사람만 입문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비용이나 유지 등 단점이 많은 것 같아서.. 특히 막힌 시내주행은 넘 힘들어요. 레저용으로 저속토크를 즐기는 용도로는 딱입니다
한국지형엔 쿼터가 재밌는게 어차피 고속화도로 진입도 안되고 도심주행이 주를 이루고 어쩌다 서울 외곽 정도 나가는 수준이다 보니 실생활에 활용도가 높은데다 푸락셀 조지는 손맛도 느낄수 있고 70~130키로의 실영역대에서도 충분히 속도가 나오는 쿼터~미들이 가장 재밌네요. 125는 너무 약하고 리터급은 서울 구석구석 돌아다니기에도 불편하고 투어를 가기에도 여럿이 가면 정말 재밌지만 혼자 떠났을때 낯선 임도길에서 주차했다가 후진을 못해서 낑낑거리다 중심을 잃고 무의미한 제꿍을 해대고 바이크 세우는데 개고생을 해가지고 외려 투어 때문에 구매한 리터급은 투어를 피하게 되고..ㅋㅋ 암튼 혼자서 자유자재로 컨트롤 가능하고 가격 부담도 없는데다 투어도 소화해내는 쿼터~미들급이 제일 재밌는거 같습니다.
급을 떠나 사고는 한 순간입니다 방어운전만 한다고 해선 사고를 피할 수도 없는것이지요(당연히수치상따지자면감소) 저는 바이크라는 자체가 영업용을 제외한다면 익스트림스포츠라 생각됩니다 위험을 인지하여도 타는 건 본인 선택이겠지요 팔자는 자기가 만든다하죠 위험하다 생각한다면 아예 거들떠 보지않으면 된다생각되며 감수하서라도 취미로 발을 들인다면 본인이 감내할 일 같습니다 항상 모두 무복 안라합시다^^~
오랜만에 들어와서 오버리터님의 좋은 영상보고 갑니다. 그냥 갈려다. 자료수집에 도움이 될까? 몇자 적습니다 ㅎ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적부터 발칸을 보고 자랐습니다. 그리고 20대 중후반 졸업후 버킷리스트였던 수입아메리칸의 세계로 접어들었습니다. 첫바이크 체인으로 된 캬브 883이었습니다. 그러나 할리를 버리고 혼다 쉐도우 400을 시작으로 1100에어로 VTX1800으로 쭉 혼다와 함께 했습니다. 이때만해도(90년후반-2천년초반) 할리보다 일제바이크회사에서 수많은 아메리칸들이 쏟아져 나왔었습니다. 일제아메리칸의 전성기였다고 봅니다. 암튼 처음 접한 할리문화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할리를 멀리하고, 일제아메리칸만을 고집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바이크를 접고 악기에 전념후...향수병으로 인해 다시 바이크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때도 일제바이크 드랙스타1100을 구입합니다. 아주 짧은시간 함께 했구요. 그리고 2018년 이른봄 다시 할리를 타게 됩니다. 캬브 로드킹이었습니다. 더 늙기전에 할리의 감성?을 느껴보자는 이유로 선입견을 버리고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일부러 캬브를 구입했는데. 시골에선 관리.유지하기가 쉽지않았습니다.4개월만에 포기합니다. 그리고 구입한게 지금의 슈퍼로우(인젝션)였습니다. 일단 작고 가볍고 실내보관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어느정도의 자가정비도 가능하였습니다. 2년의 걸쳐 여러 작업을 하였습니다.크롬 드레스업부터 퍼포먼스튜닝(보업,풀리교체)까지 마쳐서 이제 내가 원하는 컨셉의 할리바이크를 타게 되었습니다. 현재 아주 만족스럽게 라이딩하고 있구요. 타는재미도 있지만, 하나하나 만드는 재미는 더할나위없이 좋았습니다. 단한번도 아메리칸장르에서 벗어난 바이크를 타지 않았구요.앞으로도 그럴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아직까진 할리내에서 다른 기종으로 기변하고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1200CC의 배기량도 만족하고, 스포스터만 고동감도 마음에 들고, 포지션도 편하고..가까운곳으로 라이딩하기 때문에... 굳이 투어러기종으로 기변하고픈 마음은 없습니다. 바이크 선택은 어디까지나 본인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만의 바이크를 만들건지?남들의 시선을 의식할건지? 그럼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작년 8월에 메뉴얼 바이크를 125 중고로 입문했습니다. 차와 같이 생각하여 첫 차를 마티즈 중고로 시작한 만큼 바이크도 일단은 중고로 시작해보자라는 그런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주변에서 지인들의 쿼터 혹은 미들 입문의 조언들도 있었지만 메뉴얼 조작에 자신이 없었던 저는 그런 조언들은 한쪽 귀로 흘리며 아직까지 몰고 있습니다. 첫 공도 주행시 느꼈던 공포를 아직까지 기억합니다. 1단에서 2단으로 변속을 하던 중 중립이 들어가며 엄청난 굉음과 함께 뒤에서 빵빵거리는 차들...오르막길에서 클러치 조작 미숙으로 인한 시동 꺼짐...이유 모를 주행 중 시동꺼짐 현상 등등 지금은 이 모든 것들이 저의 조작 미숙이라는 것을 절실히 깨닫습니다. 그 이후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된 여러 사고의 소식들과 고배기량 입문은 위험하다라는 여러 영상들을 보니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며 최대한 안전운행에 목적을 두고 라이딩을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기변병이 왜 안왔겠습니까...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작도 익숙해지고 공도에서의 경험이 늘어갈수록 출력에 대한 갈증을 느끼며 풀스로틀을 감고 있는 저를 보며 깜짝 놀라곤 합니다... 125가 땡겨봐야 얼마나 나가겠느냐 하시겠지만 이런 습관들이 나중에 고배기량으로 갔을 때 저를 위험한 상황으로 빠뜨릴 수 있을 것 같아 저 자신을 최대한 절제하고 있습니다. 현재 계획은 내년 1월1일 이 되는 시기에 300cc 로 기변할 생각을 하고 있고 제 스타일 상 R차는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네이키드로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영상들이 저 같은 바린이들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을 만들어주신 오버리터님과 댓글로 좋은 정보를 전해주시는 구독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모두 안라무복 하십시요!
@@user-en3mn2op6i 일단 제꿍만 해도 리터는 혼자 못세우는 경우가 허다하죠. 어디 혼자 투어가서 아무도 없는데 제꿍이라도 해버리면 그 난감함이란..... 같은 속도로 가다가 넘어져도 차체무게가 달라서 넘어지는 충격자체가 다르니 소배기량차는 스크래치만 나고 끝날 사고가 대배기량차는 이것 부러지고 저것 깨지고 난리도 아닐거예요. 그리고 부품값이나 수리비도 많이 차이날 거구요.
바이크에 관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일단 1종보통면허가 있어서 일단 시작은 125cc로 시작할려고 합니다. (1종보통면허는 125cc이하 원동기 운용 가능) 그래서 지금 생각하는게 국산바이크를 사서 연습을 하면서 2종소형면허를 따고 나중에 재정사정이 좋으면 큰 바이크로 살려고 합니다. 지금 생각하는 시작모델이 아메리칸(크루저)를 희망하고 있고 KR모터스 아퀼라125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지나가다가 참 좋은 영상같아서 글남겨요~저는예전에 친구들 바이크 뒤에만 탔지 기어있는 바이크는 못타네요...스쿠터는 조금 탈줄압니다만...작장동료 스쿠터 빌려서 은행 볼일보고 오는 길에 뒤에 차가 빵 하는소리에 놀라서 옆으로 비켜줄려고 브레이크 잡아는데..브레이크 가 너무밀려서 고대루 주유소 박고 ....ㅜ저는 그나마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그사고후 지금것 바이크는 쳐다보지도 않고 있다가 요즘 가끔 타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티맥스같은거요...초보한테는 무리죠 티맥스 스쿠터..?면허도 따야되구..걍 저런 스쿠터 몰고 여행 가고싶다는 생각이 가끔식 들어요...물론 겁도 나고요 사고 트라우마..좋은 말씀 듣고싶네요~긴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안전운전 하세요~🙏🍀
동감합니다. 사실 공도에서 300-400 정도의 쿼터급이면 차고 넘칩니다. 유명한 레이서들도 미들급스포츠부터는 100%컨트롤 할수 없다했습니다. 일반인이 과연 미들급이상의 출력을 컨트롤 할수 있을까요? 절대 안됩니다. 단지 절제를 얼마나 잘하냐 못하냐로 생사가 갈립니다. 젊을때는 절제가 잘 안됩니다. 그러므로 사고 확률도 큽니다. 실력도 경험도 절제도 모두 부족한 상황에 대배기량은 그냥 내 목을걸고 달리는 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동호회활동을 하게되면 은근 대배기량으로 유도하는 그런요소들이 많습니다. 쿼터는 입문자용이다? 배기음? 뽀다구? 아니면 직빨에서 가끔 쏘는 그런 것들? 젊은 패기에 겁없이 땡겼다가 하늘로 가버리는 그런것들 이제 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입문으로 cb125를 생각하다 야마하의 mt-03을 보고 아 이거다 했다가 현재 할리의 팻밥이 딱 내 스타일이다 하고 라이딩스쿨 입문교육으로 중급 상급 교육을 다 받을 생각인데 할리는 또 입문자 교육도 시켜 준다기에 이번 겨울엔 수업받고 연습하며 4월부터 취미로 가벼운 라이딩을 다니고 싶은데 할리는 다 고배기량이지만 운전이 그만큼 위험한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떤가요??
CUB으로 시작해 소형 (몽키, CB50, 핸디50 등) 거쳐 메뉴얼 효성 125를 지나 VT250->CBR250->CBR400->CBR600 등으로 차례차례 정말 베이직하게 배기량을 올려서 타왔습니다. 전 할리 까지 갈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바이크 재능이 없는건지 리터급에서 멈추더라구요. 100넘어가는 순간부터 제어가 힘들어집니다. 그때 깨달았다고 해야 할지... 저는 바이크를 즐기며 탈수있는 사람이 아니구나. 라는걸 알았죠. 그냥 타고 싶다. 라는 생각 만으로는 정말 많은것을 책임지게 되는 상황을 감당 못합니다. 바이크는 정말 신중해야 합니다.
아 저 죄송한데 저는 오토바이 아니라 전동킥보드 거거든요 그래서 제가이 2종 소형 베르가 없어요 제가 학원에서 따야하는데 저도 오토바이 기록 기회를 할 건데 어떤 300cc 그 임무를 할 거거든요 그래요 지금 어떤 바이크가 좋을지를 잘 모르겠지만 저는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아 !!! 바이크 타보고 싶다... 바이크 운전하려면 바이크 운전면허가 따로 있어야 하는지? 아니면 자동차 면허만 있어도 되는지 궁금하구요.. 125CC정도 된는 신차 가격은 얼마나 하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같이 좋은날씨에 바이크 타고 도로 달리는것보면 정말 좋아 보임 참고로 생업에서 은퇴한 60대임..
1. 125씨씨 미만 매뉴얼(클러치 조작하는 기종)은 원동기면허 또는 1종보통, 2종보통 면허로 가능합니다. 단, 2종자동면허로는 불가함. 2. 스쿠터처럼 기어조작 안하는 기종은 125 미만까지 2종자동 면허로 운전 가능 3. 125씨씨 이상은 무조건 2종소형 면허가 필요합니다(예. 250, 300, 350, 400, 500, 650, 750, 800, 900, 1000 이상..) 연세가 있고 경치 보며 저속으로 유유자적하고 싶다면 자동차면허로 운전 가능한 125 미만 아퀼라125, 슈퍼커브110, 스쿠터 정도가 덜 위험하고 재미도 있을 듯 사료됩니다. 125씨씨 미만 신차 가격은 슈퍼커브110 250만원~아퀄라125나 125스쿠터 400 만원 초중반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할리는 언제 어느때건 제꿍하지 않을 정도. 알차는 팔꿈치는 필요없고 무릎 적당히 닿으며 뱅킹이 뭔지 아는 정도. 비엠도 마찬가지로 어드벤쳐 기준 가방이나 스텝 긁을 정도. 이 정도 되시면 기본 실력은 된다 가정하고 사고 안나죠. 만약 난다면 그건 본인이 오버했거나, 잘못된 시간에 잘못된 장소에 있었거나(바닦에 모래나 기름 등 슬립, 신호위반 차량이나 음주/꼬리물기 차량 등) 하는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가장 기본은 무조건 라이딩 스쿨 다니시고, 어디어디 쿼터 방 또는 레이싱 방 이런 동호회에서 무릅을 긁네, 어디 코너에서 얼마를 땡겼네 입도바이 터는 곳 말고, 제대로 된 분들에게 라이딩을 배워야 합니다. 차는 실수로 돈이 나가지만 바이크는 실수로 몸 어딘가가 나갑니다. cc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큰 바이크는 큰 바이크 나름대로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제동력이나 핸들 털림 등에서 더 유리하다고 봅니다. 본인이 바이크에 압도당해 오도바이에 실려가지만 않으면 되죠. 저는 어드방으로 입문하고 다행히 좋은 분들을 만나서 잘 배우면서 타고 있습니다. 무조건 제대로 된 분들께 교육부터 받고 오버하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 직업이 배달업인데 가끔씩 라이딩도 나가는 편입니다 저는50cc로 시작해서 110. 125. 지금은 300cc로 배달을 하고있는데 순차적으로 cc를 높여가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바이크는 자기 용도와 편의에 맞게 구입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네요 참고로 저는 슈퍼커브를 배달용으로 추가 구입예정인데 이유는 단하나입니다 재미죠 cc가 높든 낮든. 재미나게 타는게 가장큰 목적이. 아닐까 싶네요 일도 재미나게 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ㅎㅎ 좋은 영상 굳
![[클바추천] 강력한 7모델 중 딱 1대 추천 / 오래 타면 더 좋은 바이크 순위](/img/n.gif)
작은 배기량으로 입문하라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는 650cc로 입문해서 400cc를 타다 지금은 1200cc를 타고 있는데요, 400cc를 탈 때 가장 많이 배웠고 가장 재미 있었습니다. 얼마 전 r1으로 입문하신 분의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지요... 부디 바이크 처음 타시는 분들이 기변 비용이 아깝다는 이유로 혹은 남자라면 리터지! 하는 마음으로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서울에서 강원도나 부산을 왕복하려는 용도로 바이크를 사고 싶은데 입문자에겐 무리인가요?
@@electronyoon 그 왕복이라는 것이 출퇴근은 아니겠지요...? 일단 투어라고 가정하고 말씀 드릴게요.
지금 생각하시는 바이크의 배기량은 제가 알 수 없지만, 배기량이 작다고 투어 못 가는 것은 아니예요. 오히려 작은 배기량으로 투어 가는 것이 훨씬 재미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저 400cc 바이크로 7000km 투어 다녀왔지만 정말 재미 있었어요. 아마 지금 타는 1200cc 바이크로는 그 재미를 못 느끼겠죠. 배기량이 크면 투어에서 아주 약간은 더 편하시겠지만 과연 그 편의성이 저배기량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 + 고배기 입문으로 인한 위험성 보다 크냐고 물어보신다면 아주 명백하게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junhyeokkim523 400cc 는 어떤거 타셨나요?
@@dlcogns drz400 탔습니다
@별하나나하나 사고 날 놈은 오토바이를 타든 자전거를 타든 사고 나게 되어있음
49년 바이크 타고있는 60대 입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바이크는 라이더의 체격과 비례 한다고 생각합니다 20대 ~40대 깡으로 할리 야마하 혼다 등등 리터급을 탓었는데 체력이 떨어지고 나서부터 낮은 단계의 기종으로 변경 하니 한결 수월하고 가지고노는 재미도 더있는것 같아요 최근에 cb300r 을 처분하고 제 생에 아지막 내연 기관이라 생각하고 난생 처음으로 c125 언더본으로 바꾸어보니 정말 재밋고 만족감을 느낌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구여
모두들 안전한 라이딩 하시길ᆢ
커브 정말 재미가 있습니다 ㅋㅋ
목소리가 차분하고 내용이 공감가고 성의있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티가 나서 참 좋아보입니다.
작년 C125 할인 많이할때 가격이 너무 착해서 통근용으로 구매하였다가 바이크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우주명차라고 떠드는 이유를 알겠더군요ㅋ 기추를 생각하는데 오버리터님의 영상이 좋은 도움이 됩니다.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니 더 귀에 쏙 들어오네요 잘 봤습니다
벌써 다음 영상이 기되됩니다!!ㅎㅎ
이 형 왠지 떡상할거 같애 .. 영상 디테일이 굿굿
좋은 말씀들 잘 들었습니다
매력있는 취미이지만 항상
방어운전~~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입문을 포티로 해서 지금은 팻밥을 타는데 오히려 쿼터에 관심이 더 가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정리된 나레이션~~
재밌고 알차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Bravo beautiful movie lots of information and the bikes were beautiful. i am looking to upgrade my bike when I get back to Europe so this movie was really helpful. i appreciated the narrative and delivery of the technical advice and reassurance perfect filled me with confidenc. i wish the movies i make were as good as this. Bravo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군요!
● 자동/수동 타본 사람으로 써.. 생각
1. 스쿠터 류가 고장이 덜 남.
2. 스쿠터가 푸품 교체 주기가 김 ( 내부 벨트 )
3. 외산 수동 오토바이는 5년 정도 되면 자주 발생하는데.. 기간이 길 수록 수리 할 때마다 점점 CT100 한대 사는 가격으로 치 닫게 됨..
4. 300cc 정도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 함.
한계단씩 성장해가는것이 정석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활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125부터 시작하는거 정말 중요하죠 가능하다면 차량 운전부터 하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요~
한가지 내려오면 재미가 없다 하셨는데 올라가면 올라가는대로 내려오면 내려오는대로 재미 있습니다
125부터 1250까지 다 타본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죠
영상 잘 보앗습니당 !
처음부터 할리 입문은 아닐까요…?
엔진 좋은 차를타도, 일반 차를 타도 웬만치해서 고속도로에서도 130,150도 안달리거든요.
이상하게 겁이 많이나서 혹시 모를 상황이 머릿속에 맴돌아가지구요.
그래서 스포티한 바이크보다는 7-80 달리는 할리가 좋을거같은데
CC가 너무 높고 무거워서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목소리 좋네요 ㅎㅎ 앞으로 잘 부탁해요 구독하고 갈께요 이제 입문한 바린이라 공부 많이 할께요 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영상이 꽉 찼네요^^ 풀영상 시청하고 갑니당~
너무나 유용합니다 .... 감사합니다...
물론 제가 바이크 스킬이 미숙한 탓이 크기는 하지만 r3를 데려오고 동호회 형들과 함께 밤바리 갔다가 하루만에 반파내고 부품차로 날렸습니다. 125cc랑 300cc랑 그게 그거 아니겠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다릅니다. 엔진 브레이크를 쓰더라도 cc에 따른 단수의 속도감소가 다르기 때문에 그냥 막 땡겼다가 코너에서 로우 사이드에 가드레일 박고 다 부서졌습니다. 물론 지금도 정신못차리고 바이크 타며 츅650과 함께 잘 돌아다니지만 입문자분들은 꼭 125부터 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솔직히 125도 100까지는 잘나가서 입문자 어차피 그 이상 땡기면 컨트롤 못해요. 오래삽시다
바이크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도움이 됩니다~감사! 멋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매우 도움이 되는 영상이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바이크 뿐만 아니라 모든 탈 것의 본질을 알려주는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타는 목적 부터 - 선택에 있어 정답은 없다. 바이크를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자신의 기준이 없는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작은 바이크로 시작하는게 맞을 것 같아 동의합니다 대리 만족하고 있습니다
맞는 말이죠~ 자기 맘에 드는 바이크 타는게 최고 인듯 합니다!!
제 나이 47 바이크 처음 입문 초등5때 시골이어서 처음으로 바이크를 배운게 이때였음.
정식으로 탄건 중3때부터였고 당시엔 무면허로 가까운 근거리만 왓다갔다 했었고
이후 고등학교 들어가서 원동기를 딴후 편하게 타고 여기저기 놀러도 다녔고
이후에 소형면허 따서 지금까지 타고 있음..
대략적으로 바이크만 30년은 타왔고 자동차 또한 끌고 다니지만 직업상 자동차는 버스를 주로 운전하고 다니고
명절때 고향 내려갈때만 자동차를 이용..그 마저도 추석땐 바이크로 이동
고딩 졸업하고 바로 900cc 부엉이로 넘어가고 이후에 VMAX1200 타다가 R1100탔었고
군대 제대하고 서른이 넘어갈쯔음 해서 CBR1000RR만 두대 갈아 치웠고 33살때 골드윙으로 기변후
골드윙만 대략 5년정도 탔고 할리 울트라클래식 1년 타다가 R1200GS ADV로 기변해서 GS(팔기전까지3대)만 고집 했었음
지금은 뚜벅이 이고 다시 R1250GS ADV 박스내릴 예정임..
(중간중간 야마하 스즈키 두카티 잠간씩 탔었음)
입문자 님들께 한 말씀 드리자면.
바이크는 내가 컨트롤이 가능한 배기량을 타는게 좋음..
그리고 배기량이 낮은 바이크라도 5년이상 탔다면 고배기량으로 넘어가도 큰 무리는 없음
뭐 배기량 낮은걸로 시작하는건 당연한거고 쿼터급 미들급 리터급 오버리터급 으로 넘어 가라는건 사람마다 다르니
뭐라 할수가 없음 그러나 내 경험으로 볼때 굳이 순서데로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진짜 중요한건 스킬 문제이고 내가 어디까지 컨트롤이 가능 한지가 가장 큰 관건임..
125를 타더라도 내 스스로 컨트롤이 안된다면 위험한 물건이 되는 것이고
오버리터급인 하야부사를 타더라도 내가 컨트롤하는 수준만 된다면 안전한 물건이 되는거
욕심 부리지 않고 안전장비 전부 착용하고 즐기기 위해 타는 바이크라면 쿼터건 오버리터건 상관없이 즐길수 있음.
내 실력을 모르면서 상대방이 코너를 도니까 나도 돌거라는 착각만 안하고 내 실력을 키워 나가면서 타는게 진리임
그리고 공도에서 코너타기하는 어리석은 짓은 삼가해 주시길..
정 코너타고 연습하고 싶으면 서킷으로 가는걸 무조건 추천 서킷비용 비싸지도 않음..
그거 아까워서 자랑 한답시고 어느 산에 우르르 몰려가서 코너타네 뭐하네
오늘은 니슬라이더 몇개를 해먹엇네 하는 그런 멍청한 짓만 하지 않는다면
바이크라는 물건은 최상의 취미가 될거임...
오버하지 말고 내 수준에 맞게 운전 하는게 바람직함..
처음 입문자님들은 투어 따라갈 생각 하지말고 혼자서 가까운 근거리부터 천천히 왔다갔다 하면서 실력을 키우고
이후 내가 어느정도 바이크에 적응됐다 싶을때 투어 따라 가는게 좋음..
무작정 첨부터 따라갔다가 짐만 될수도 있고 따라가려 애쓰다 사고나는 경우가 많음..
저 또한 30살 이후에 카페(바튜매) 가입해서 활동했고 그 전에는 그냥 혼자 실력을 늘려왔음..
무리하지 않고 내 실력을 알아가는게 라이딩에 가장 큰 도움이 됨..
(내 입장에서는 그러했음)
퀄리티 장난아닙니다...
오랜만에 새로운 영상이네요!
출퇴근으로 바이크 입문 생각중입니다
비나,눈올때는 대중교통 이용하시나요?
저도 95년에 수방사 헌병단 수송대에 복무했는데요... 반갑네요... 기동대 친구들 많이 부러웠네요... 제가 버스 운전병이라 가끔 버스 칸보이 해줄때 기분이 업 되더라구요... 나이가 벌써 49살... 50될때 바이크 한번 운전해보려구 2종 준비해 볼까 합니다~
2016년에 입문한 미국 사는50대 라이더입니다. 미국에서는 출퇴근시 고속도로 탈 일이 많아서 하리 로드킹으로 입문을 했습니다. 그러다 코너링 모래 깔린 길에서 슬립하고는 두바퀴에 공포감이 생겨서 캔암 스파이더 f3, 폴라리스 슬링샷으로 2년정도 타다가 다시 두바퀴로 돌아왔습니다. 세바퀴는 뭔가 충족이 안되더군요.... 직빨은 좋은데 코너링이 ...ㅠㅠ 기변병도 많이 와서 가와사키 발칸900, 골드윙 3세대, 트라이엄프 로켓3 gt, 빅토리 해머, 스즈키 1800gl, bmw 1200rt, 1200gs를 거쳐서 현재 할리 2020년 헤리티지 클래식 114를 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유독 고배기량을 많이 타는 이유가 고속도로 주행과 장거리 운행이 많아서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오토바이 선택은 자기몸에 편한 자세가 첫번째고, 두번째는 용도에 맞는 장르 라고 생각합니다. 끌려서 구입해도 자세가 불편하면 금방 기변 하게 되더군요. 근데 이 자세라는게 몇시간 타봐서는 잘 모릅니다. 한 일주일 이상 타봐야 알겠더군요.
여하튼 오버리터님의 영상은 늘 편안한 나래이션과 현실에 맞는 내용 때문에 늘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안전라이딩하세요.
'실수가 있어야 경험치가 쌓인다'는 말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 처음 운전 시작했을 때 저희 아버지도 하시던 말씀이 '사고 3번 나기 전까진 초보운전이다'였네요.ㅎ
지능이 모자라면 그럴 수 도 있겠네요.
@@user-uh5im5vd9o애가 왜 이렇게 살까요?
@@user-uh5im5vd9o ㅋㅋㅋㅋㅋㅋㅋ
R3로 첫바이크를 시작할까 하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125부터 올라가야할까요…?
정망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지금 155cc 트리시티 몰고 있습니다
다음 기변으로 847cc 나이켄으로 고민중인데
300cc를 한번 거치는게 좋을까요?
스포스터라고 했나요. 아 멋집니다. 요새 바이크가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제키가 167정도인데 컨트럴 하기 괜찮나요? 구독 박아요^^
제가 스쿠터를 좋아해서 엑드방이나 인테그라를 고민중입니다 두개차종리뷰 부탁드립니다
차로 운전 10년 이상하고 125 메뉴얼에서 이제 883할리로 왔습니다. 더 이상 출력에 대한 갈망은 없어서 이제 기변 생각은 없고요. 할리만의 고동감이 명확해서 이걸 장점으로 느끼는 사람만 입문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비용이나 유지 등 단점이 많은 것 같아서.. 특히 막힌 시내주행은 넘 힘들어요. 레저용으로 저속토크를 즐기는 용도로는 딱입니다
포티에잇이 연료통이 작아 장거리 여행시 불편하다고 하던데…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저도 편리를 위해 스쿠터타다가
이제 재미를 위해 메뉴얼로 넘어논 경우라 공감이가네요ㅋ
메가젯125에서 그란투스125로 업글 후 엄청 만족합니다.
할리 포티에잇 타다 비엠 알나인티로 넘어왔는데 저는 네이키드 포지션이 더 편하더라구요 ㅎ 하지만 가끔 할리감성이 그립긴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다양한 바이크 경력을 갖고 계신데 혹시 큰사고는 없으셨나요?
이승용 선생님 소개로 잘 보고 있습니다~
오토바이 영상 찾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영상중간에보니 어라?우리동네네 하고 생각하고봤는데 주문진맞네요.영진해안도로영상으로보니 신기하네~오토바이타고 오시는 분들 많은데 그중에 한분이신가보네요.영상 잘봤습니다.
한국지형엔 쿼터가 재밌는게
어차피 고속화도로 진입도 안되고
도심주행이 주를 이루고 어쩌다
서울 외곽 정도 나가는 수준이다 보니 실생활에
활용도가 높은데다 푸락셀 조지는
손맛도 느낄수 있고 70~130키로의
실영역대에서도 충분히 속도가
나오는 쿼터~미들이
가장 재밌네요.
125는 너무 약하고 리터급은
서울 구석구석 돌아다니기에도
불편하고 투어를 가기에도 여럿이
가면 정말 재밌지만 혼자 떠났을때
낯선 임도길에서 주차했다가 후진을
못해서 낑낑거리다 중심을 잃고
무의미한 제꿍을 해대고 바이크 세우는데
개고생을 해가지고 외려 투어 때문에
구매한 리터급은 투어를 피하게 되고..ㅋㅋ
암튼 혼자서 자유자재로 컨트롤
가능하고 가격 부담도 없는데다
투어도 소화해내는 쿼터~미들급이
제일 재밌는거 같습니다.
급을 떠나 사고는 한 순간입니다
방어운전만 한다고 해선 사고를 피할 수도 없는것이지요(당연히수치상따지자면감소)
저는 바이크라는 자체가 영업용을 제외한다면 익스트림스포츠라 생각됩니다 위험을 인지하여도 타는 건 본인 선택이겠지요
팔자는 자기가 만든다하죠 위험하다 생각한다면 아예 거들떠 보지않으면 된다생각되며 감수하서라도 취미로 발을 들인다면 본인이 감내할 일 같습니다
항상 모두 무복 안라합시다^^~
3년차 라이더입니다! MSX125로 입문해서 2년동안은 이것만 탔습니다. 2종소형 시험도 안보고 일단 2년동안은 이걸타면서 몸에 익히자는 생각으로요..3년차를 접어들면서 제가 추구하고자 하는 바이크가 생기고나서 2소취득후 390어드벤처를 샀습니다☺️ 한달에 3천키로씩 타면서 아주 만족하게 타고 있어요! 천천히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빠르다고 다 좋은게 아니에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오버리터님의 좋은 영상보고 갑니다.
그냥 갈려다.
자료수집에 도움이 될까? 몇자 적습니다 ㅎ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적부터 발칸을 보고 자랐습니다.
그리고 20대 중후반 졸업후 버킷리스트였던 수입아메리칸의 세계로 접어들었습니다.
첫바이크 체인으로 된 캬브 883이었습니다.
그러나 할리를 버리고 혼다 쉐도우 400을 시작으로 1100에어로 VTX1800으로 쭉 혼다와 함께 했습니다.
이때만해도(90년후반-2천년초반) 할리보다 일제바이크회사에서 수많은 아메리칸들이 쏟아져 나왔었습니다.
일제아메리칸의 전성기였다고 봅니다.
암튼 처음 접한 할리문화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할리를 멀리하고, 일제아메리칸만을 고집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바이크를 접고 악기에 전념후...향수병으로 인해 다시 바이크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때도 일제바이크 드랙스타1100을 구입합니다. 아주 짧은시간 함께 했구요.
그리고 2018년 이른봄 다시 할리를 타게 됩니다. 캬브 로드킹이었습니다.
더 늙기전에 할리의 감성?을 느껴보자는 이유로 선입견을 버리고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일부러 캬브를 구입했는데. 시골에선 관리.유지하기가 쉽지않았습니다.4개월만에 포기합니다.
그리고 구입한게 지금의 슈퍼로우(인젝션)였습니다.
일단 작고 가볍고 실내보관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어느정도의 자가정비도 가능하였습니다.
2년의 걸쳐 여러 작업을 하였습니다.크롬 드레스업부터 퍼포먼스튜닝(보업,풀리교체)까지 마쳐서 이제 내가 원하는 컨셉의 할리바이크를 타게 되었습니다.
현재 아주 만족스럽게 라이딩하고 있구요.
타는재미도 있지만, 하나하나 만드는 재미는 더할나위없이 좋았습니다.
단한번도 아메리칸장르에서 벗어난 바이크를 타지 않았구요.앞으로도 그럴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아직까진 할리내에서 다른 기종으로 기변하고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1200CC의 배기량도 만족하고, 스포스터만 고동감도 마음에 들고, 포지션도 편하고..가까운곳으로 라이딩하기 때문에...
굳이 투어러기종으로 기변하고픈 마음은 없습니다.
바이크 선택은 어디까지나 본인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만의 바이크를 만들건지?남들의 시선을 의식할건지?
그럼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29살 입니다 화물 스틱운전만9년차인데 그래도 입문을 낮은 cc부터하는게 좋을까요
작년 8월에 메뉴얼 바이크를 125 중고로 입문했습니다. 차와 같이 생각하여 첫 차를 마티즈 중고로 시작한 만큼
바이크도 일단은 중고로 시작해보자라는 그런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주변에서 지인들의 쿼터 혹은 미들 입문의 조언들도 있었지만
메뉴얼 조작에 자신이 없었던 저는 그런 조언들은 한쪽 귀로 흘리며 아직까지 몰고 있습니다.
첫 공도 주행시 느꼈던 공포를 아직까지 기억합니다. 1단에서 2단으로 변속을 하던 중 중립이 들어가며 엄청난 굉음과 함께 뒤에서
빵빵거리는 차들...오르막길에서 클러치 조작 미숙으로 인한 시동 꺼짐...이유 모를 주행 중 시동꺼짐 현상 등등
지금은 이 모든 것들이 저의 조작 미숙이라는 것을 절실히 깨닫습니다.
그 이후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된 여러 사고의 소식들과 고배기량 입문은 위험하다라는 여러 영상들을 보니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며 최대한 안전운행에 목적을 두고 라이딩을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기변병이 왜 안왔겠습니까...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작도 익숙해지고 공도에서의 경험이 늘어갈수록 출력에 대한
갈증을 느끼며 풀스로틀을 감고 있는 저를 보며 깜짝 놀라곤 합니다...
125가 땡겨봐야 얼마나 나가겠느냐 하시겠지만 이런 습관들이 나중에 고배기량으로 갔을 때 저를 위험한 상황으로 빠뜨릴 수 있을 것 같아 저 자신을 최대한 절제하고 있습니다.
현재 계획은 내년 1월1일 이 되는 시기에 300cc 로 기변할 생각을 하고 있고 제 스타일 상 R차는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네이키드로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영상들이 저 같은 바린이들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을 만들어주신 오버리터님과 댓글로 좋은 정보를 전해주시는 구독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모두 안라무복 하십시요!
@@headmeatcutter 니 머리나 절단하자. 아무짝에 쓸모도 없을것 같은데
오 저도 다운타운으로 입문해서 지금 CBR125타고있는 4년차 대학생라이더입니다. 취업 후에는 쿼터급으로 기변생각하고있는데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저도 낮은 배기량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는게 안전하게 라이딩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ㅏ
리터급으로 50키로밟든
입문용으로 50키로밟든
위험성은 같지 않나요?
기분에 취해서 더 밟게 되서 그런가
@@user-en3mn2op6i 그게 1단에서 50이냐 4단에서 50이냐의차이가 잇죠..
@@user-en3mn2op6i 일단 제꿍만 해도 리터는 혼자 못세우는 경우가 허다하죠.
어디 혼자 투어가서 아무도 없는데 제꿍이라도 해버리면 그 난감함이란.....
같은 속도로 가다가 넘어져도 차체무게가 달라서 넘어지는 충격자체가 다르니 소배기량차는 스크래치만 나고 끝날 사고가 대배기량차는 이것 부러지고 저것 깨지고 난리도 아닐거예요.
그리고 부품값이나 수리비도 많이 차이날 거구요.
말씀하시는게 그냥 정답이네요
나는 눈이 나뻐서 타고 싶어도 못타요 하지만 영상보면서 대리 만족 합니다
시력만 좋은면 한번은 타고싶은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썸네일 바이크는 뭔가용??
다음 영상 너무 기대되요 ㅠㅠ
883 진짜 로망이여서 이번에 구매해서 타고있는데
허리랑 손목이 아파여 ㅠㅠ 180/77 입니다
기변하라는 조언들이 많더라구요 어떤걸로 해야할지
아니면 튜닝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
포지션이 상체가 약간 앞으로 쏟아지는 듯한 느낌이 드시나요? 편한고 간단한 해결책은 핸들바 당겨오기. 근본적인 해결책은 햄스트링 유연성 기르기.
영상 정말 좋네요. 꼭 125로 시작해보세요. 가볍고 부담없고. 진짜 졸라 잼있습니다. 이 경험을 스킵하고 고배기량으로 한번에 간다고? 인생이 아까운겁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300cc 타보고 650cc 두대 거치고 1250cc 타고 있지만 쿼터탈때가 제일 즐거웠던거 같아요 ㅋ
125cc 보이져 5년 엑스맥스 3년째 타고 있는데 티맥으로 넘어갈까말까 하는데 안넘어가는게 좋은걸까요?
저배기량은 알피엠을 다체롭게쓸수있어서 재미있는것같습니다 ㅎㅎ
@@shc9453 엑시브 250 2년 타고 다운타운 125 4년 타다가 킴코 550으로 바로 넘어갔는데 금방 적응했어요
생전 살면서 차 빼고는 안몰아본 사람인데 125cc 스쿠터를 운전해보겠다고 스로틀 조금 당겨봤지만 진짜 민감하더라구요. 정말 무서웠습니다.
용도도 용도지만.. 내 지갑 사정에 맞는 유지 가능한 바이크가 가장 좋은 바이크 나에게 맞는 바이크입니다..그래서 저는msx125 타고다닙니다 ~ 재미와 편의 탑박스 달아도 어색하지 않는 엠엑이 짱
아하.. 군대가기전 Q2(빅스) 주구장창 열심히 타다가 이번에 제대로 바이크 타보려고 스트리트로드750 시려하는데 망서려지네요ㅜㅜ 할리를 포기하고 쿼터로 시작해야하나..
가장 기본적인건 헬멧.. 그리고 브레이크 사용시 꼭 뒷브레이크 먼저 잡으면서 앞브레이크 잡기.위급하다고 절대 앞브레이크만 잡지않기
공감 백퍼.
바이크에 관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일단 1종보통면허가 있어서 일단 시작은 125cc로 시작할려고 합니다.
(1종보통면허는 125cc이하 원동기 운용 가능)
그래서 지금 생각하는게 국산바이크를 사서 연습을 하면서
2종소형면허를 따고 나중에 재정사정이 좋으면 큰 바이크로 살려고 합니다.
지금 생각하는 시작모델이 아메리칸(크루저)를 희망하고 있고
KR모터스 아퀼라125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영상에 훌륭한 댓글들 이군요. 짝짝짝 박수 보냅니다.
오성고 학생입니다. 이승용선생님소개로 잘보고있습니다
3년전 영상이 떠서 잘 봤습니다. 제 나이 이제 50. 바이크에 도전할까 합니다. 가와사키 벌칸 650 생각 중이었는데 밀씀 듣고나니 첨에 너무 힘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터바이크는 첨이라
입문으로 베넬리 임페리알레 400은 좀 무리일까요?
와 저는 4월7일날 혼나나비야로 바이크계에입문했어요 첨바이크탈때 30분동안 도로로집입도못하고 안절부절하고 첫도로진입때 정말전집중을하고탔죠 하지만 두시간더타고나니 익숙해져서 그리불안하진않았는데 아직도 깜빡이키고 옆으로껴드는것은아직도 아찔해서 집중하게돼죠 ㅎㅎㅎ
썸네일에 나오는 바이크 모델 알수있을까요?
선좋아요~
쪼끔 늦은 나이에 작년 여름 슈퍼커브 타고 이제 고 2소 준비하고 650 추가하려해요~
안녕하세요~지나가다가 참 좋은 영상같아서 글남겨요~저는예전에 친구들 바이크 뒤에만 탔지 기어있는 바이크는 못타네요...스쿠터는 조금 탈줄압니다만...작장동료 스쿠터 빌려서 은행 볼일보고 오는 길에 뒤에 차가 빵 하는소리에 놀라서 옆으로 비켜줄려고 브레이크 잡아는데..브레이크 가 너무밀려서 고대루 주유소 박고 ....ㅜ저는 그나마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그사고후 지금것 바이크는 쳐다보지도 않고 있다가 요즘 가끔 타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티맥스같은거요...초보한테는 무리죠 티맥스 스쿠터..?면허도 따야되구..걍 저런 스쿠터 몰고 여행 가고싶다는 생각이 가끔식 들어요...물론 겁도 나고요 사고 트라우마..좋은 말씀 듣고싶네요~긴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안전운전 하세요~🙏🍀
저도 cbr125 입문을 시작으로 8년타다 r3로 기변 후 5년타고 하야부사 넘어왔는데 타다보니 겁나긴 합니다 내가 타는건지 바이크가 날 타는건지 매사에 조심합니다
동감합니다. 사실 공도에서 300-400 정도의 쿼터급이면 차고 넘칩니다. 유명한 레이서들도 미들급스포츠부터는 100%컨트롤 할수 없다했습니다. 일반인이 과연 미들급이상의 출력을 컨트롤 할수 있을까요? 절대 안됩니다. 단지 절제를 얼마나 잘하냐 못하냐로 생사가 갈립니다.
젊을때는 절제가 잘 안됩니다. 그러므로 사고 확률도 큽니다. 실력도 경험도 절제도 모두 부족한 상황에 대배기량은 그냥 내 목을걸고 달리는 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동호회활동을 하게되면 은근 대배기량으로 유도하는 그런요소들이 많습니다. 쿼터는 입문자용이다? 배기음? 뽀다구? 아니면 직빨에서 가끔 쏘는 그런 것들? 젊은 패기에 겁없이 땡겼다가 하늘로 가버리는 그런것들 이제 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생과 사가 눈깜박할 새 갈리죠. 분수없이 리터급 타고 150키로 이상 200키로 가까이 기분내다가 커브길 가드레일 들이받고 공중에 떠서 날아갈 때 짧은 찰나의 순간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하네요..
2종소형 따려고 하는데 바이크 첫 입문으로 gsxr125말고 쿼터급 r3로 입문하는것도 나쁘지않나요 피드백좀 해주세용 ㅠ
125cc가 가장 시작하기에 좋기는 하지만, 300cc까지는 괜찮다고 봐요! 그래도 300cc면 초보가 다루기에는 위험요소가 많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타시길 바랍니다 ㅎㅎ
그동안 컨버터블 차량을 좋아해서, 이런 저런 차 타 왔는데요, 바이크 한번 도전해보고는 싶은데, 아직 용기가 안 나네요,
입문으로 cb125를 생각하다
야마하의 mt-03을 보고 아 이거다 했다가
현재 할리의 팻밥이 딱 내 스타일이다 하고
라이딩스쿨 입문교육으로 중급 상급 교육을 다 받을 생각인데 할리는 또 입문자 교육도 시켜 준다기에 이번 겨울엔 수업받고 연습하며 4월부터 취미로 가벼운 라이딩을 다니고 싶은데 할리는 다 고배기량이지만 운전이 그만큼 위험한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떤가요??
입문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영상이네요 ^^ 잘봤습니다.
이제 8년차시면 애기넹요 애기 ㅎㅎㅎ 전 올해로 32년차 됬네요 . 이제는 고만 타야지 하면서도 그게 잘 안되네요
항상 안 라 무 복 되시기를 바랍니다
CUB으로 시작해 소형 (몽키, CB50, 핸디50 등) 거쳐 메뉴얼 효성 125를 지나 VT250->CBR250->CBR400->CBR600 등으로 차례차례 정말 베이직하게 배기량을 올려서 타왔습니다.
전 할리 까지 갈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바이크 재능이 없는건지 리터급에서 멈추더라구요. 100넘어가는 순간부터 제어가 힘들어집니다.
그때 깨달았다고 해야 할지... 저는 바이크를 즐기며 탈수있는 사람이 아니구나. 라는걸 알았죠. 그냥 타고 싶다. 라는 생각 만으로는 정말 많은것을 책임지게 되는 상황을 감당 못합니다.
바이크는 정말 신중해야 합니다.
아 저 죄송한데 저는 오토바이 아니라 전동킥보드 거거든요 그래서 제가이 2종 소형 베르가 없어요 제가 학원에서 따야하는데 저도 오토바이 기록 기회를 할 건데 어떤 300cc 그 임무를 할 거거든요 그래요 지금 어떤 바이크가 좋을지를 잘 모르겠지만 저는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125 타다가 아이언 883 갈아타도 될까요..
아 !!!
바이크 타보고 싶다...
바이크 운전하려면 바이크 운전면허가 따로 있어야 하는지?
아니면 자동차 면허만 있어도 되는지 궁금하구요..
125CC정도 된는 신차 가격은 얼마나 하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같이 좋은날씨에 바이크 타고 도로 달리는것보면 정말 좋아 보임
참고로 생업에서 은퇴한 60대임..
1. 125씨씨 미만 매뉴얼(클러치 조작하는 기종)은 원동기면허 또는 1종보통, 2종보통 면허로 가능합니다. 단, 2종자동면허로는 불가함.
2. 스쿠터처럼 기어조작 안하는 기종은 125 미만까지 2종자동 면허로 운전 가능
3. 125씨씨 이상은 무조건 2종소형 면허가 필요합니다(예. 250, 300, 350, 400, 500, 650, 750, 800, 900, 1000 이상..)
연세가 있고 경치 보며 저속으로 유유자적하고 싶다면 자동차면허로 운전 가능한 125 미만 아퀼라125, 슈퍼커브110, 스쿠터 정도가 덜 위험하고 재미도 있을 듯 사료됩니다.
125씨씨 미만 신차 가격은 슈퍼커브110 250만원~아퀄라125나 125스쿠터 400 만원 초중반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내구도는 보통 내구도가 떨어지기전에
기변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다 타보고 끝판왕 살거 아니면
내구성은 가중치가 낮아도 될거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용도? 아니 바이크 라이프 스타일 입니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바이크 지만 자기와 포지션 추구하는 스타일이 아니면 바로 기변이 와요.
우리나라 도로사정에는 스쿠터로 입문하는게 좋아요.스쿠터 좀타면서 도로경험좀 하고 쿼터로 넘어오면되요 쿼터타다가 리터넘어오면됩니다
즐겁게 잘 봤어요
이륜차는 다 좋아요 ^^
제목은 바이크 입문이라 했는데 내용이 입문보다는 2소 취득 후 기변에 관한 내용으로 보입니다. 입문은 말그대로 처음 바이크 타시는분들이니 2소 취득한 분은 거의 없으니 125cc이하 바이크 선택에 대해 고민 아닌가 생각 됩니다.
뒤늦게나마 라이더가 되고싶은 30중반의 남자인데 면허를따고 매뉴얼 바이크를 타고싶은데 쿼터부터 시작해야되나요?
125cc부터가 좋다고 생각하지만 쿼터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않다 봅니다
레블500 타는대 출력이 딱 적당하다는 생각이 많이들고 고급유안 넣어도 되서 되게 편하더라구요..
그냥 전킥 타자
@@user-sz7xg1by3c 응너나타
@@user-xf2hv4wx8r 전킥이나타렴
할리는 언제 어느때건 제꿍하지 않을 정도.
알차는 팔꿈치는 필요없고 무릎 적당히 닿으며 뱅킹이 뭔지 아는 정도.
비엠도 마찬가지로 어드벤쳐 기준 가방이나 스텝 긁을 정도.
이 정도 되시면 기본 실력은 된다 가정하고 사고 안나죠.
만약 난다면 그건 본인이 오버했거나, 잘못된 시간에 잘못된 장소에 있었거나(바닦에 모래나 기름 등 슬립, 신호위반 차량이나 음주/꼬리물기 차량 등) 하는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가장 기본은 무조건 라이딩 스쿨 다니시고, 어디어디 쿼터 방 또는 레이싱 방 이런 동호회에서 무릅을 긁네, 어디 코너에서 얼마를 땡겼네 입도바이 터는 곳 말고, 제대로 된 분들에게 라이딩을 배워야 합니다.
차는 실수로 돈이 나가지만 바이크는 실수로 몸 어딘가가 나갑니다.
cc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큰 바이크는 큰 바이크 나름대로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제동력이나 핸들 털림 등에서 더 유리하다고 봅니다. 본인이 바이크에 압도당해 오도바이에 실려가지만 않으면 되죠.
저는 어드방으로 입문하고 다행히 좋은 분들을 만나서 잘 배우면서 타고 있습니다.
무조건 제대로 된 분들께 교육부터 받고 오버하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가방매고 매뉴얼 바이크 타면 사고위험 높나요
혹시 영상초반에 나오는 바다나오는 도로어디인가요??
삽교 방조제쪽입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구독 박았습니다 저는 125cc 저배기량 메뉴얼로 입문하고 싶지만 중국산이 판을치고 있어 울며겨자먹기로 300cc이상에서 찾고 있는데 저배기량 중에 품질면에서 괜찮은 바이크가 있을까요?
전 직업이 배달업인데 가끔씩 라이딩도 나가는 편입니다
저는50cc로 시작해서 110. 125. 지금은 300cc로 배달을 하고있는데 순차적으로 cc를 높여가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바이크는 자기 용도와 편의에 맞게 구입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네요
참고로 저는 슈퍼커브를 배달용으로 추가 구입예정인데 이유는 단하나입니다
재미죠 cc가 높든 낮든. 재미나게 타는게 가장큰 목적이. 아닐까 싶네요 일도 재미나게 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ㅎㅎ
좋은 영상 굳
ㄹㅇ 영상 제작 잘하네
바이크 뿐아니라 차까지 하면 30만은 그냥 갈꺼같은 퀄리티인데 재능이 아쉽 ㅎㅎ 구독 박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