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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พ.ค. 2023
- 집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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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주제였습니다. ㅋㅋ 많이 많이 참고할게요~!! 앞으로도 좋은 주제 부탁 드립니다~!!
아 말씀하시는 것도 속시원시원하고 영상들이 하나같이 주옥같네요!! 이런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한테 정말 필요한 조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맞는 말이에요. 저는 미국온지 3년차되었고, 작년에 대학원 졸업하고 취업한뒤 6개월 뒤에 대출받아 집샀습니다. 매달 빠듯하지만 제 집 equity가 쌓이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학생때부터 미리미리 부동산 공부하고 집도 보러다니고 금리에도 관심갖으면 좋은 기회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글공님 영상은 정보도 좋지만 글공님 특유의 재기발랄함이 좋아서 라디오처럼 듣습니다 꾸준히 올려쥬세요~!
매우 감사드립니다
솔직 순수 신뢰감이 느껴져서 잘보고있습니다
유학생아들 대학 학비로 고민 중였는데 해결책이 보이는 듯 해요
유익한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더 보고 싶어서 가입했습니다 저도 오스틴에 가게 되어 열심히 듣고있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에는 집을 사는 것의 장점에만 너무 초점이 맞춰진 것 같아 개인적으로 애매한 부분들이 보이네요.
티비를 보다가 문득 이 영상이 나왔는데, 옆에서 보던 어른들이 고개를 갸우뚱 하시더라고요.
큰 테두리의 이야기 중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 빠졌습니다.
일단 모기지대출 받을 수 있는 Credit이 필요합니다.
당연히 큰돈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상관없는 이야기이지만,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분들은 이 영상을 안 보겠죠.
대출이 필요한 분들은 대출 심사시 Credit history가 2년치가 없으면 대출이 나오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바로 오셔서 취업을 하신 분들은 당연히 미국내 Credit history 자체가 없기 때문에 대출이 안됩니다.
2년치 Credit history 가 없는 상황에서 앞으로 받을 연봉증명 부터 서류제출 해봐야 결국 히스토리가 없으면 마지막 심사 떨어집니다. (뭐 사실 시작도 못합니다. )
그리고 집값이 3년전에 비해서 당연히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때문에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금리 인상이후 지금 다른 대도시의 집값들이 금리가 오른 후 대부분 떨어졌습니다.
집을 사면 혜택도 있지만 반대로 부수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것들도 많습니다.
또 집을 아무리 좋은 물건이 있어도 판다고 내 마음처럼 팔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이건 결국 공급과 수요의 문제라, 집의 지역과 시기 및 마켓상황 (바이어 마켓인지, 셀러마켓인지)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당연히 처음에 살때 잘 골랐으면 잘 팔리는 것처럼 말씀하시지만 막상 그렇지 않은 경우도 여러번 봤습니다.
특히 인도 친구들이 피치못하게 돌아가야할 때, 해결 못해서 인도 커뮤니티에 인도 리얼터에게
아에 알아서 팔아달라고 웃돈까지 주고 일임하고 돌아간 친구들도 여럿 봤습니다.
물론 바로 팔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값을 내가 원하는 만큼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상황마다 매우 다릅니다.
혹시라도 이 커멘트를 보시는 분들은 지역에 따라서 집을 살때 상황과 고려해야하는 것들이 많이 달라진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집을 사면 조금더 효과적으로 자산을 늘릴 수 있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미국 취직이 되면 사라, 실직하면 재취업 하면 되지, 또 정 안되면 팔고 나가면 되지가 아니라
취직이 되면 상황을 보고 효과적으로 마켓과 금리가 안정될 때(모기지 대출은 고정금리 입니다),
준비를 잘해서, 되도록 빠른 시일에 구입하는 것이 효과적 일 것 같다 라는 방향이 맞을 것 같습니다.
너무 교과서 같은 말이지만, 그럼에도 영상의 내용이 집은 취직만 하면 최대한 빨리 구입해라로 되어 있는 것 같아서 긴글을 남깁니다.
영상에서 처럼 집을 구입하는 것은 정말로 대단히 큰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손바닥 뒤집듯 할 수 있는 구매는 아닙니다.
아마도 대부분 분들에게는 인생에서 가장 큰 돈이 나가는 구매일 확률이 매우 높거든요.
이 부분은 조금 더 고려해서 이야기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부 영상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 영상이 길어서 나눠 올리는 중입니디ㅎ 2부 영상 보러가기 아래 클릭
th-cam.com/video/kfZY6MJL2qU/w-d-xo.html
@@globalengineer 2부도 운전하면서 들었는데 일단 언급 드렸던 초기 크레딧에 대한 언급은 역시 없네요.
그 부분은 매우 중요해 보이는데요. 그리고 영상에서 지역의 기준을 휴스턴으로 잡으신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제가 일했던 곳들이 대충 rate가 휴스턴 보다 높았던 곳도 낮았던 곳도 다 살다보니 결국 지역에 따라서 역시 집구입에는 조금 더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아보이긴 합니다.
물론 영상에 첨언을 드리고 싶었던 것이라 ㅎㅎㅎ
이 영상이 미국 유학하고 미국애 처음 취업한 학생들에 포커스를 맞추다 보니 크레딧은 언급 안했습니다. 미국와서 1-2년만 살아도 크레딧은 금방 쌓이는 데요. 미국에 막 처음 오신분들도 크레딧 기록이 없어도 직장 및 연봉만 튼튼하면 모기지 대출 받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결국 대출의 승인 여부는 크레딧 보다 부채대비 소득 비율 DTI가 중요한 것이라서요.
@@globalengineer 공대인님,
제가 이게 왠지 설전이 되어 좋은 취지의 영상인데 오히려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서 약간의 걱정이 됩니다.
아무리 case by case로 다를 수 있지만, 제가 정말 잘 몰라서 그런분이 있다면 한번 저도 직접 실예를 듣고 싶습니다.
제가 집보러 가는 걸 좋아해서 새로 알게된 분들이 집을 구입하신다고 하면 양해를 구하고 따라가곤 합니다.
소셜 받고 미국 입국 들어오신 분들은 6개월 미만이신 분들은 은행과 모기지 회사에서 그 SSN 기준으로 조회 자체가 안될텐데요.
이건 새로 오신 한국분들을 3분정도를 제가 도우면서 2021년과 2022년 4월까지 Chase, BOA, 2군데 모기지 회사부터 같은 말을 들었고
그 이메일을 같이 읽었습니다. 모기지 회사의 담당 어드바이저가 최소 2년정도의 히스토리가 있어야 진행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전 옆에서 전화로 이를 제가 통역을 했고요. 전년도 W2가 없어서 그 분들 한국에서의 연말정산자료까지 다 notarize 한것들 모두 제출 했고요.
한국연말정산 자료 노털라이즈 한것만 봤을때도 이미 환율해도 감안해도 12만불 넘는 금액을 받으시는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이 오퍼받고 온 미국회사 자체 대규모 데이터센터까지 있는 아주 큰 좋은회사였습니다.
DTI 기준을 확인할 때 인쿼리를 돌려야 하는데 결국 그 사람의 히스토리를 체크 합니다.
들어와서 6개월이 안되면 모기지 회사 기준으로 credit 조회도 안됩니다.
어떻게 크레딧 조회도 안되는데 모기지에서 DTI를 확인하나요?
댓글에 언급하신 미국에 막 처음 오신 분들의 기준이 많이 다른 걸까요?
그리고 SSN 처음 받으면 대부분은 680~715점 입니다. 제가 항상 처음에 도와드리는 분들 Credit Karma나 은행 앱들에서 Credit 확인메뉴까지
알려드립니다. 제가 이건 거의 매년보기 때문에 알고있습니다.
아시겠지만, 715점 아래면 모기지 대출 자체가 거의 진행이 반려됩니다 아니면 빌려주는 금액대비 이자가 두배가까이 높고요.
사실 700점으로 모기지 승인된 분 주위에서 못봤습니다.
회사 분들 중에 주위에 700 밑이신 분도 없고요.
아닙니다 괜찮슺니다 ㅎㅎ 그 분들이 당시에 미국에서 직장이 있으셨는지요? 자영업 하시는 분들은 크레딧 없이는 당연 대출이 힘듭니다. 제가 들은 예시도 오자마자 6개월 이내까지는 아니었고, 그 이후이긴 하네요 제가 애매하게 말한 부분이 있네요. 그래도 크레딧 쌓기엔 짧은 시간이어서 좋은 크레딧으로는 대출을 못 받으셨지만요. 그 분은 niw 영주권 받고, 미국 내 새직장도 석유대기업에 연봉이 높아서 그런지 오퍼레터 첨부하고 집 구매하셨습니다. 어찌됐건 이 영상은 한국에서 곧바로 오신 분들보다는 20대 미국에서 첫 직장 잡은 학부졸업생에 초점을 맞췄다고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비자 상관없이 취업만 하면 모기지 받을수있군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중국 인도 이기도록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
큰 도움 모르는거 알러주어 고맙네요 군대 간호사 로 들어갈러고 노력중 앞으로 재태크 정보 해주세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후회하는것중에 하나죠. 집에서 돈을 빌려서라도 집을 샀더라면 아마 많이 오르기도 하고 집의 방을 여러사람에게 렌트줘서 편하게 살고 집도 2개정도 샀을텐데. 이제부터라도 다시 회사에 밀린 시작일에 돌아가면 꼭 바로 집을 사는것을 찾아봐야죠.
미국에 집을 사기 위해 고민하는 3가지 => 영주권, 돈, 귀국
유학, 취업, 사업 등 여러 이유로 미국으로 넘어가신 분들의 공통적이고도 중요한 이슈인 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쉬운 부분인데, 깊게 생각해 보기엔 어려운 주제를 알기쉽게 풀어주셨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애 대학 한국선배가 opt로
텍사스에 취직1년만에 깨끗한 2층집 샀더라고요.
이제는 회사서 영주권스폰도 받고요.
ㅡ명품핸드백이 뭐가 중하겠어요ㅠ 돈벌면이 언니처럼 집사는게 장땡이죠 ~~~하는 게 부모맘이네요.
다시한번 깨우쳐주셔서 감사해요~ 글공님
👍👍👍👍👍👍
맞는 말입니다. 저는 풀 캐시로 집 살 원대한 꿈을 갖고 팬더믹동안 주식에 골몰했다가 ㅠㅠㅠㅠㅠ 🤦 돈도 잃고 집도 없고ㅠㅠㅠㅠㅠ
집값이 상대적으로 싼 텍사스나 조지아로 이사를 강행했어야 했어요. 고액연봉도 아닌 주제에, 베이에서 5년간 살면서 영혼만 탈렸네요. 오스틴 댈러스 팬더믹 전과 비교해서 많이 올랐더라구요.
미국 온지 5년만에 아파트 6개 짜리 사서 하나는 내가 살고 5 개 rental collect 해서 mortgage 냈어요. 바로 박사코스 시작해서 mortgage payment 를 렌트 받아야 했어요.
맞습니다. ^^
아들한테도 취업하고 가능하면 1년안에 집을 사라고 하지요.
매우 드문 부동산 경제 위기 상황이 아니라면, 일찍 5년 먼저 집을 사면 나중에 사는것과 많은 차이가 생깁니다.
California 경우 일찍 살수록, 재산세도 이점이 있고(한국과 달리, 구매 시점을 기준으로 추후 재산세의 인상이 제한됨. 예외사항있음), 결국 중장기적으로는 집값 상승도 더 얻게되니 유리하죠.
집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10만불이상 20만불 가까운 소득이라도, 돈에 평생 질질 끌려 살기 쉽습니다.
2부 영상 보러가기
th-cam.com/video/kfZY6MJL2qU/w-d-xo.html
풀버젼 영상 보러가기
th-cam.com/users/liveK2roT2x3sMA
형님 gpa 3.3 toefl96 이면은 석사 컴공 붙을 수 잇나요?
보스톤 텍사스 시카고 엘에이 시애틀 베이 같은 대도시로 가고싶은데😅
Gpa와 토플 점수는 입학 사정의 한 요소일 뿐입니다
붙을수있어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집을 사기도 팔기도 쉽지 않네요. 그냥 햄버그사듯이 할 수 없네요. 잘못 사면 애물단지가 되어 나중에는 크게 손해보고 팔아야 합니다.
멤버십 가입했는데 두번째 영상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링크 걸어주세요!
위에 고정된 댓글에 링크가 있습니다. ^^
중국에서 온 석사하든 여학생이 집사서 방을 학생들에게 빌려주는 거 봤어요. 아는 아저씨가 살 비용을 비워줬대요.
ㄷㄷ
헷갈리는 부분이 F1학생신분으로 집을사서 유닛일부를 렌트주고 집세를 받거나 혹은/ 룸메이트를 여러명두면서 집세를 받으면 불법 위법요소에 해당되는 건 아닌지 우려가 됩니다. 그외에 미국에서의 주식투자, 영리목적으로 하는 개인차량을 이용한 공항픽업활동등은 당연히 불법요소에 해당 되겠지요?
유학생은 당연히 렌트수익을 내면 안될 것 같습니다
유학생도 본인 거주용 집에서는 렌트 가능해요! 대신 세금 보고(?) 잘해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집값이 계속 올라갈것 같아서 집은 사야겠는데 직업이정해진다음 사야할까요 아니면 일단 아무데나 집 사놓고 보면 좋을까요 직장과 집이 아주 다른 곳이면 집 을 비워놓게 될까봐서요 답복 부탁드립니다
아무리 빨리 산다해도 최소한 직장은 정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주에 취직이 되면 어쩔려구요 ㅎ
이것은 미국이 아니라 한국에도 마찬가지로 통용되는 재테크의 기본 원리입니다.
미국은 그나마 전세제도가 없으니깐 국민들이 월세내기 싫어서라도 내 경제능력에 맞는 집을 빨리 장만하려고 하기라도 하죠.
한국은 전세제도 때문에 신혼부부가 자기 능력과 분수에도 안맞는 동네 전세들어 살다가 나중에 대출 땡겨서 집을 사자니 대출 원리금 갚느라 절약도 하기 싫고 더욱이 그렇게까지 하면서 지금 무주택 전세들어 사는 이 동네보다 하급지 가서 살기도 싫고 그렇게 치일피일 내 집 장만 하는 것 미루다가 아이까지 낳게되면 더더욱 하급지 가기 싫어서 버티다
한국 부동산 특유의 계단식으로 갑자기 집값이 올라버리면 그때 가서 무슨 지들은 열심히 살았는데 왜 내 집 장만을 못하느냐 이 사회가 잘못되었고 이 나라가 잘못되었고 다 저 투기꾼들이 문제다 이런 헛소리를 하죠.
열심히 산 사람들은 일찌감치 자기 능력과 분수를 알고 거기에 맞는 동네 선택해서 은행 모기지 땡겨서 내 집 장만하고 외식, 여행 줄여가면서 열심히 그 모기지 원리금 갚은 사람이 열심히 산 사람이지 자기 능력과 분수에 안맞는 좋은 동네 무주택 전세살면서 매달 주거비 나가는 돈 한 푼 없고 심지어 재산세 조차 안내니 월급 받은 것 가지고 무슨 뻔질나게 외식하고 해외여행 다니고 분수에도 안맞게 지 애들 영어 유치원 보낸 사람들이 무슨 그깟 정시 출근 정시 퇴근 했다고 열심히 살았다고 우기는지 모르겠더군요.
안녕하세요, 사회 초년생입니다. 일한지 얼마 안되었고 credit score가 그렇게 높지도 않은데 Mortgage loan 을 받을수 있나요? 그리고 받더라도 이자가 엄청 비쌀거 같은데..
이건 은행에 pre-approval을 받아보면 됩니다
지금은 집값이 떨어지는데 집값의 10%가지고 집을 사면 렌트비보다 모기지 이자가 훨신 많이 듭니다. 이자율이 6~7%인 지금 오히려 적자죠. 그리고 재산세와 유지비수 비용 생각하면 오히려 적자입니다. 물론 렌트비보다 모기지 이자가 적으면 저같아도 삽니다. 근데 모기지 이자가 렌트비보다 두배면 당연히 안사는게 맞죠.
예를 들어 저희같은 경우에도 40대에 미국에 영주권 받고 이민온 4인 가족인데요. 한국에 자산은 건드리기 싫고 미국에 와서 모은돈으로만 집을 사고자 합니다. 현재 개발자와 간호사 맞벌이 부부로 2년 정도 살고 있어요.
2년간 10만불정도를 모아서 계좌에 가지고 있지만 아직 집을 못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원하는 학군의 방 4개 이상의 싱글 하우스집은 약 70만불이상 필요한데 모기지로 지금 집을 사려면 이자 비용이 렌트비 비용의 2배가 듭니다. 이러니 집을 못사는거죠. 모기지+유지보수비가 렌트비와 얼추 떨어지는 시점에 집을 사야지 오히려 집을 사서 이자를 더내면 그만큼 save할수 있는 돈도 줄어든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세계 경제 상황에서 5~10%를 가지고 집을 사는게 투자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저희 상황에서 집을 사는 괜찮은 조언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th-cam.com/video/kfZY6MJL2qU/w-d-xo.html
이걸 보시면 좀 도움이 될까싶네여
엄밀히 말씀드리면 현재 본인은 성에 차는 집은 못사는 상황이시죠 안 사는게 아니라.. ㅎ
그리고 회원 가입하시면 더 자세한 정보 보실 수 있습니다^^
f비자로는 100% 캐쉬외엔 방법이 없나요?
네 그렇습니다 소득이 있어야 은행이 대출을 해주죠
요즘 뉴스보면 집값 떨어질것으로 예상들 많이 하더라구요
팬데믹 기간동안 집값이 너무 올라서 좀 내린다음에 구입하려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아요
풀버젼에 나오는 얘기지만, 집값이 떨어지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고 오른 폭만큼 그렇게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결국 주춤하다 다시 오르는 것이 지난 100년 간 미국 주택시장의 데이타가 보여주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번 팬데믹 기간에 풀린 달러가 집 차 등으로 흘러 들어가 버블을 만들었도 버블이 만든 허황된 자산 가격으로 인해 구매여력이 늘어나 생활전반에 인플레이션이 치솟았습니다
아직 금리 인하의 효과가 나오지 않았고 리세션은 시작하지도 않았다고 생각해요
이번 리세션을 지나도 가격이 많이 안떨어질수도 있겠으나 저는 개인적으로 가격인하는 불가피하다고 생각은 하고 고점대비 못해도 30프로는 빠질것이라 봅니다
세상에 영원한 상승만은 없다고 생각해요 한국 부동산도 2018/19수준으로 가격이 회귀하였고 지금도 하락기에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미국도 지금 부동산 시장이 주춤한 것도 모기지 이자율때문도 있지만 집값이 상승한다는 심리적인 보장이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구매 심리만 받쳐준다면 지금 이자율에도 많이들 구입하겠지요 결국엔 이자율보다 자산 상승이 우선하니깐요
제 개인적인 분석과 생각이지만 안되면 제가 감수해야지요 ^^
미연방은 작년 여름이후로 금리를 한 번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이번달 FOMC도 0.25% 올렸죠. 금리가 다시 인하되면 집값은 다시 오를거라 생각됩니다.아 그리고 전 지금 미국 집 이야기 하는 것이지 한국부동산은 관련 없습니다
@@globalengineer FOMC가 금리 인하하는 시점은 미국 실업률 증가가 되고 인플레이션 잡히면 인하할 것이라고 했고, 이때는 집값 당연히 떨어지게 되있습니다, 아직 금리 인상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많은 미국인들이 인플레이션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집 구매는 리세션 일어난 뒤에 저점에서 구매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일것이라 생각하고 역사적으로 우상향이라 할지라도 고점에 산 사람들은 내가 산 가격보다 집값 떨어지는 순간 그 마음의 고통은 말도 못할것이고 그런 상황에서 이자갚느라 엄청 고생 할것입니다.
미국에서 집을 사보셨으면 이런 말씀 안 하실텐데…; 저점에서 집을 구매 한 다는게 얼마나 허무맹랑한 소리인지요.. 집값이 두배 오르고 20% 떨어지면 그게 저점인가요? 고점에서 집을 산 사람들은 집을 싸게 절대 팔지 않죠
그래서 집값이 오를 때까지 존버합니다. 미국 100년 주택시장에서 가장 폭락장이 였던 써브프라임 때도 실제 주탹 가격은 20% 빠진 채로 2-3년 횡보하다 더시 치솟았습니다
이분 고수시네요. 부동산도 사본 놈이 사고, 팔아본 놈이 판다. 입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면 안 됨.
어린 나이에 세상 돌아 가는 법을 비교적 일찍 깨우쳤네요. 집에 대해 한발 더 나아가면, 첫 집 사서 equity 쌓이면 렌트주고, cash-out refinance 한 돈으로 다운해서 하나 더 사세요. 작은 집으로 시작하세요. 그렇게 10~20년 지나면, 회사 월급은 그냥 매월 나가는 돈이고, 진짜 남는 돈은 부지런히 넣은 401k 은퇴 연금과 집 equity 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렇게 직장생활만 해도 엄청나게 큰 돈을 모을수가 있어요.
저는 이미 그러고 있는 중이긴 히지만, 투자용 집은
아무래도 리스크가 있어서 다른 사람에겐 권하지 않습니다 ㅎㅎ 영상에서는 칩 한채는 빨리 꼭사라는 말이구요 세컨 하우스는 본인들이 판단해서^^;; 그리고 저 어리지
않습니다 이제 40 ㅜㅠ
월급2%오르는것과 집이 2%오르는것 2%오르는건 똑같지만 금액이 다르죠ㅋㅋ
다운패이 낮은건 진짜 부럽습니다. 저라면 집부터 삽니다
윙? ㅋㅋㅋ 😅
미국 집값이 수요와 공급때문에도 계속 오른다고 하더라구요
최근상황은 현재 집소유자들이
저금리에 집을산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지금 그집을 팔고 다른집을 사려면 금리가 높아서 현재 내는 페이먼보다 훨씬 비용이 많이 들기때문에 집들이 잘 안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금리떨어지면 그때를 기다려 다시 수요가 높아질꺼구요
결국 집값은 우상향인거죠
후배들 사라해도 진짜 잘 안삼 ㅠ 속터짐 ㅠ
전 향후 5년 내로 미국취업 겸 이민을 갈 예정인데요
(영주권 스폰받는 게 쉬운 직업군임)
일단 현재 생각하는 도시가 뉴욕이라서 그때 가게 되면
뉴욕 시티 내 혹은 뉴욕과 매우 근접해서 출퇴근이 가능하면서 괜찮은 곳을 찾아보고
집을 구매할 생각이에요.
뉴욕 시티 내가 아니라면 말씀하신 것처럼 3~4층짜리 집을 대출받아 사서
나머지는 임대주고 한 층은 제가 살려고요
렌트비 계속 내봤자 내게 남는 건 없기도 하고
향후 시세 차익을 생각할 때 뉴욕쪽이면 괜찮을 것 같아서 생각중이긴 했는데
다들 이런 이야기하면 돈을 모으고 집사야지 이러더라고요.
(혹은 미국은 부동산이 한국과 같지 않으니까 공부도 필요하고 어쩌고어쩌고...)
근데 뭐...내 집 사는데 남의 설득이 필요한가요
(어차피 이런 저런 이유로 말리는 사람들 혹은 돈도 없으면서 그런다고 깔보는 분들은
제가 미국 이민간다고 하면 또 은근히 절 까내리면서 말려요 ㅋㅋ
영어도 부족하다, 이민자로서 2등 시민으로 살아갈 거다, 인종차별 심하다더라,
한국에서 노력해서 잘 살 생각을 해야지 왜 외국을 가냐 등등 뭐
대놓고 까거나 은근히 가스라이팅하면서 까거나 그럽니다.)
다만 뉴욕으로 랜딩하면(다른 도시라도 뭐 비슷함)
그때 부동산 많이 찾아다녀보고 공부하면서 취업 후 1년 내로 집을 사면 전 제가 위너라고 생각해요.
집을 한번도 안산 사람은 있지만 하나만 사는 사람은 없다...
미국이 월세가 높다고하지만 월세에 조금 더 보태면 집을살수있으니 대학졸업하고 직장잡고 결혼하면 거의 다 집을 사더라고요. 내주위의 아이들은 100% 집부터샀어요. 한국의 전세제도가 좋다고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거 정말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죠. 자기 전세금은 가만히 있는데 집값은 계속 오르거든요.
재산세는 얼마나 나오나요?
주마다 지역마다 다 다릅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좀 도움이 될 듯합니다
th-cam.com/video/cGX-8kRwiZQ/w-d-xo.html
맞는 말이지만 지금 이가격에 집사는건 미친짓입니다.
이 영상을 좀 보셨으면 합니다
th-cam.com/video/kfZY6MJL2qU/w-d-xo.html
솔직히 저도 현재는 집 구입에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