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후천적 미국시민권 취득자 이고, 현역 복무, 만기전역 했어요. 이중국적 인정 사례에 “국가에 이바지한자는 이중국적을 인정한다” 라는 조항이 있는데. 법무부에서는 현역복무는 이 조항 해당 사항이 아니라네요. 한국 국적이 없다고해서 딱히 큰 문제 될거는 없지만. 국적포기 할 때 기분이 상당히 나쁘더라구요. 국방의무를 하고 한국시민권 포기한 사람들의 커뮤니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같이 헌법소원 하고 싶네요.
미국은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이민가고 싶은 국가죠. 다만 한국은 좀 특이한게 바로 '징병제' 국가라는 점입니다. 지금은 법이 바뀌었지만 (아마 안영미 욕하는 사람들은 이걸 몰랐을거임), 과거에는 군 기피 목적으로 원정출산을 갔었죠. 개인적으로 스티븐유 등 군 기피하는 사람들은 한국 국적 당연히 박탈해야 한다고 보고, 그게 아닌 원정출산은 더 좋은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은 것은 모든 사람의 기본 욕구이기에 아무 문제 없다고 봅니다. 암튼 모든 문제는 징병제에 있음. 통일되기 전 까지는 지속될 논란
10대, 20대 때 보이지 않은 차이와 여러 일들을 겪으면서 글공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특히 '미국이 묻으면 다 유리한 사회'라는 말이 공감됩니다. 저는 서른초반에 하와이에서 출산하여 아이에게 미국 시민권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주변 지인들과 친구들의 의견은 각자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며, 중요한 것은 엄마가 될 저의 단 한번의 결정에 대한 확신과 만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만큼 인생을 많이 산 것은 아니지만 한국의 미래를 보면 제 결정에 대한 더 큰 확신이 들고 후회없네요.
@@goodoxox 반미 외치면서 자슥들은 미국유학 보내는 좌파들의 이중성을 비난 해야지, 성인 이 된 자식들의 국적 때문에 공직 수행 을 못 하게 하는것은 4백년전 카톨릭신자는 공무원이 되지 못하게 법으로 만든 영국 의 경우 처럼 매우 미개.반인륜.연좌제 사고 방식임.
전 어릴때부터 주변에 이중국적 친구들이많아서 거짓말안하고 정말 15살때부터 꿈이었어요 아이 이중국적 취득하는게... 그저 개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ㅠㅠ 주변 지인들 중에서도 많기때문에 솔직히 비난하고싶지도않구요ㅠㅠ 굳이 꼭 원정출산이라고 표현하고싶지도않네요ㅠㅠ... 경제적 여유되면 본인들두 할거면서...ㅠㅠㅠ 그리구 미국 유학 저도 하는동안 정말 즐거웠구 좋은 기억들이 많아서 아이에게도 좋은기억 만들어주고싶구요ㅠㅠ... 솔직히 대치동에서 매맞으면서 영어배운 친구들보다 미국 짧게 몇년이라도 다녀온 친구들이 스피킹 더 잘한다고 느낍니다...ㅠㅠ
미국인 입장에서 한국의 국제적 명예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면 , 살지도 않을 꺼면서 국적을 주기 위해 날아와서 Anchor baby를 시스템적으로 양산하는 국가를 매우 경멸하고 얕잡아 보는 경향이 있어 안타깝게 생각 합니다. 중국, 한국은 이걸 비즈니스로 조직적으로 하잖아요.. 멕시칸들은 일단 월경해서 미국민 세금으로 무료로 출산하고.. (불체자라도 인도적으로 응급 의료 혜택은 국가가 제공) 그런데 일본이나 서유럽 국가들은 그런게 없고… 한국도 이제 그런것 안할만한 국격은 갖춰야 하지 않을까요. 한국이 중국과, 베트남, 멕시코와 같은 레벨은 아니어야 한다고 봅니다.
@@또또또또-y3o 네 그 부분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한국 국적을 더 이상 유지하지않고있고, 한국 군입대를 하지않은 지인을 비난하거나 비판해서 사이가 멀어지거나 하고싶진 않습니다... 더불어 지인이 아니더라도 그런분이 계시다면, 지인이 아닐지라도 똑같이 저는 존중해주고싶습니다ㅠㅠ 저는 군대 문제와 상관없는 여자이지만요ㅠㅠ
정말 공감됩니다. 저는 한국에서 군대도 다녀왔고 예비군 민방위까지 다 마쳤고 40대에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가족들 데리고 이민을 왔어요. 영주권도 있고 와이프는 간호사, 저는 개발자로 미국에서 일하구 있는데 이중국적에 대해서 전혀 혜택이 없죠. 진짜 어이없는 일인것 같아요. 한국을 사랑하는데 시민권 취득하면 꺼지라는 느낌 때문에 시민권이 꺼려지네요...
영어 잘하면 우대하는 것도 맞고 원정출산 비판하는 건 솔직히 말하면 욕할 것 같은데 본인들도 가고 싶지만 못간 분들이 더 욕해요 솔직히 원정출산 보내준다고 하면 서로 가려고 할걸요 저는 한국 토종이고 미국이민 준비중인데(학부를 바꿈), 제 주변에 결혼한 이들 중에 주재원이나 직장 연수로 미국 등으로 가면 아이를 낳고 오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김에 아이 낳아서 미국국적 얻고 오는 게 아이를 위해서 좋다고 다들 머리로도 알거든요. 이게 왜 논란인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은근 보는 눈 좋은 메가스터디가 이민 도와주는 회사 또 만들었잖아요 ㅋ )
나도 고딩때 미국에서 살다온애들 여럿있었는데 꼭 고1~2때 한국 들어와서 그때부터 영어전형으로 준비해서 내신 나보다 성적 안좋은데도 수시로 더 빨리 더 좋은대학 가는거보고 그때부터 꼭 미국가겠다 꼭 내 아이한테는 영주권이든 시민권이든 주고싶다는 생각하게됨. 그래서 고3즈음부터 미국문화에 빠지면서 어플로 미국애들이랑 대화하면서 영어늘리고 토플학원다니면서 그리고 내가 바라던 모든게 지금은 다 실천함. 솔직히 우리나라는 아닌척 하면서 사대주의 개쩜..
캐나다 사는데 한국은 이중국적은 선천적 이중국적만 가능합니다 후천적은 만65세 이상 되시면 이중국적 되찾을수있어요(남자분의 경우 군대 제대했을시 한국국적 복구가능) 아이가 미국에서 태어나면 자동으로 미국 한국 이중국적이 됩니다:) 남자아이경우 군대가면 미국 한국 이중국적되구요 다만 후천적 (태어난후에 얻은 국적)은 안되지요
글공님 영상 요즘 다 찾아봅니다. 20년전 유학가서 7년 살다가 이나라 저나라도 살다가 한국온 아줌마인데. 아들은 미국있을당시 낳아서 시민권자입니다. 한국서 고3이고 내년에 육군갑니다.(안갈려면 안갈수있지만 갑니다) 문제는 아들이 한국에서도 공부는 제꼈고. 미국유학은..본인이 영어 트라우마로 무조건 공부하는거.특히영어로 공부하는 미국대학도 안가겠다내요. 이런.. 아들은 미국서 뭘 해야 먹고살까요 ? ㅎㅎ 어디 유투버 보더니..우버 하겠다는뎅. ㅎ 가게되면 뉴욕에 친인척 많아서 뉴욕갑니다. (가족들도 같이 갑니다 안들군대제대후).. 글공인님은 시민권있는 아들이 미국대학도 싸게갈수 있는데 안가는게 한심하시겠지만..TT (저도 답답하고 한심) 미국서 대학안나와도..영어좀 못해도 할수있는게 뭐있을까요?
대학을 안 가도 할 수 있는 직업 너무 많지요 그런데 대학 안 가면 기술을 배우든 해야하는데 그런 것도 결국은 다 공부 아닐까 싶네요. 우버라도 하라고 해보세요 그거 드라이버로 등록하고 하려면 많은 서류작업 해보고 해야할텐데 그런것도 결국 공부해야 하죠 ㅎㅎ 우버 운전으로 시간당 겨우 $15 벌텐데 남들은 시간당 $150 버는거 보면 본인이 뭐라도 느끼겠죠. 필요해지고 자신감 붙으면 뭐라도 찾아서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죠? 아무리 부모가 말하면 뭐하겠습니까.. 지가 부딪혀보고 느끼겠죠.. 이러다가 시간을 너무 낭비할까봐 조바심들지만. 그것도 다 자기일이겠죠.. 시민권.영주권 없는 여동생은 반대로 미국유학 느므 하고싶어해서 딸땜에 미국이민갑니다. 잘 아시겠지만 신분해결안된 유학생의길이 너무 험난한걸 알아서 영어잘하고 공부잘하는 딸(국제학교11학년)이 시민권이 있어야하는데..ㅎ 안타깝네요. 미국약대보낼려다. 유학생신분 약대졸업생은 절대 취직안된다고 해서.. 간호대로 바꿨습니다. 영주권 나올수있는..적성..뭐 이런거보다 취직과 영주권 나올수 있는 전공으로.. 잘 선택한거겠죠? 공대보다는..(여학생이기도하고..) 실질적인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기업에서 일해보면 영어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시민권을 갖아야 한다는 뜻은 아니지요. 미국인 입장에서 한국의 국제적 명예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면 , 살지도 않을 꺼면서 국적을 주기 위해 날아와서 Anchor baby를 시스템적으로 양산하는 국가를 매우 경멸하고 얕잡아 보는 경향이 있어 안타깝게 생각 합니다. 중국, 한국은 이걸 비즈니스로 조직적으로 하잖아요.. 멕시칸들은 일단 월경해서 미국민 세금으로 무료로 출산하고.. (불체자라도 인도적으로 응급 의료 혜택은 국가가 제공) 그런데 일본이나 서유럽 국가들은 그런게 없고… 한국도 이제 그런것 안할만한 국격은 갖춰야 하지 않을까요. 한국이 중국과, 베트남, 멕시코와 같은 레벨은 아니어야 한다고 봅니다.
면허따면 eb3 영주권자 자격될거에요 닥터에의료직종이라 문제는 펀딩이 잘안되고 전문 대학원이라 학비가 비싸요 그리고 학부때 프리메드 고학점 나오셨어야 해요 선수과목 다 찾아들으셨나요? 과는 상관없는데 선수과목이 pre med 랑 같아요 면허 따면 Pa dpt rn은 취업 자리가 많은데 vet은 모르겠네요 저는 pa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찾아보네 수의사도 일 많다네요 면허붙고 영주권 스폰에 주4회 14만불로 시작했다는 글봤네요 미국 메디컬쪽이 닥터급은 다 프리메드를 보고 쉐도잉과 봉사를 수백시감 요구해서 준비가 까다로우니 잘 알아보고 준비하시길 학비도 알아보시구요
저희애들도 복수국적인데... 남자애들 연년생이고 18세가 가까워지니까 한국국적 포기하기가 참 그래서 요근래 군대영상 엄청 찾아보고 우린 그냥 미국대학 졸업 후 두애들을 같은 시기에 한국 군대 보내서 이중국적을 유지하기로 했어요. 근데 웃긴건 군대영상을 찾아보면 볼수록 미국군대가 어찌나 베네핏이 좋은지... 한국군대 제대 후 맘 끌리면 미군도 3년은 다녀오기로 계획하고 있어요. 한국국적 유지의 가장 큰 이유는 한국병원(특히 치과) 혜택이예요.
저는 60된 미국 영주권자로 한국살고 있어요. 늦둥이 외아들이 이번에 대학입학하러 미국으로 떠나는데 제 인생에 가장 후회되는 일이 애를 한국에서 외국인학교 보낸일입니다. 애가 백인혼혈이라 그랬지만 결론적으로는 스스로 이산가족을 만들었지요. 많은 분들이 헬조선 운운하며 서구사회를 동경하고 있지만 문제는 많아도 결국은 자기 나라가 최고로 알고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서구우선주의, 백인우대주의, 영어숭배주의 비판하면서도 뒤에서는 자기도 동참하는 위선적인 모습에 저역시 자유롭지 않으나, 그럼에도 계속 비판하고 스스로를 꾸짖으려 합니다. 해외생활 20년 하면서 내린 저의 생각이고, 저는 영주권 포기할것이고, 애는 대학졸업후 스스로 결정하게 하되 군대는 가는것으로 서로 합의했습니다.
@@LightStorm-r4s 선생 나이 또래 현역입대율 50%미만. 선생아들 또래의 입대율 96%. 중졸, 암환자, 정신질환자, 징역살이 한 놈들까지 끌려가는 현실. 미국처럼 명예롭게 살고자 하는것을 존중해주는 나라가 아닙니다. 미국은 돈을 추구하자 하면 추구하는대로, 명예를 추구하고자 하면 추구하는대로 냅두는데 한국은 돈을 추구하고자 하면 본인도 부러우면서 천하다며 헐뜯고, 명예를 추구하고자 하면 바보냐고 비웃는 나라입니다.
22:23 아... 한국은 서연고 나온 공대생들도 20대에는 학교 랩실에서 일요일 밤까지 연구에 조교하고 30대 중반까지 회사 다니면서 여자 구경도 못해보다가 30대 중반에 남자 30명 넘게 잠자리 가진 32~37살 짜리 나이든 여자랑 결혼하겠다고고 6억원짜리 집 사고 결혼식 비용에 5천만원 넘게 지르고 매달 생활비 400 넘게 가져다 주는 조건으로 결혼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미국시민권 가지면 어리고 조신한 여자 쌉가능이네요. 이 방법을 왜 몰랐지;;;
미국에서 출생한 아이가 거기서 성장 하지 않고 시민권 만 얻어 한국 살면 원정 출산 이득이 하나도 없어 보임. 나 대학4학년때 캔자스 의 중학교 겨우 2년 다녓다는 학생이 편입.햇음.ㅡ갸 하고 친 해지려고 애쓰던 친구들 많앗지. 나는 그러지는 않앗지만 결국 Down Under 와서 사는중.
젊었을때 한국에서 학교다니고 군대갔다오고 나중에 미국 가서 산다고 해도 영주권만 받고 한국 국적 유지하면 문제 없는데 본인 이득을 위해서 한국 국적 없어지는거 알면서 후천적 미국국적 따놓고 왜그렇게 불평불만들이 많으실까.. 선천적 이중국적자는 선택권이 있고 - 여기서는 군대를 안 갈 선택권 - 그걸 선택해서 간것은 사실 대단한 것이 아닌가요? 한국 사회가 군복무에 대해서 제대로 인정을 안해주는것은 문제지만 후천적 국적취득은 명확한 '선택'입니다.
@@jackchris8265 ㅇㅇ 그럼 엘에이에 와서 원정 출산 산업 함 봐봐. ㅈㄴ 추함 ㅋㅋ 한국 조산원이나 병원에도 한국 , 중국 엄마들 우글우글. 중국은 중국 자체의 조산원 있어도. 한국이 진짜 선진국인지 아닌지는 이제는 경제가 아닌 의식으로 결정. 혹시 본인이 앵커 베이비라 ㅂㄷㅂㄷ? ㅋㅋ 아빠 유학이나 주재원 하시다 댁 낳은거면 뭐 그럴수도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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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cam.com/video/p9ssAF-7dO0/w-d-xo.html
글공님 이런 영상들은 내 은연중 마음속에도 항상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걸 적나라하게 끄집어내주시니까 그게 겁나 사이다임 ㅋㅋ
한국사회에 만연한 고질병.. 일단 물어뜯고 험담하고 ㅈㄹ발광한 다음에 정작 자기가 시민권 받을 기회 생기면 누구보다 빠른 태세전환
조선인 DNA
스티브 유는 국내 입국도 안되는데. 저여자는 방송국에 나와 돈까지 쓸어감.
저도 후천적 미국시민권 취득자 이고, 현역 복무, 만기전역 했어요. 이중국적 인정 사례에 “국가에 이바지한자는 이중국적을 인정한다” 라는 조항이 있는데. 법무부에서는 현역복무는 이 조항 해당 사항이 아니라네요. 한국 국적이 없다고해서 딱히 큰 문제 될거는 없지만. 국적포기 할 때 기분이 상당히 나쁘더라구요. 국방의무를 하고 한국시민권 포기한 사람들의 커뮤니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같이 헌법소원 하고 싶네요.
저도 같은 케이스입니다. 저도 힘을 보태고 싶네요
저희도 같은 케이스입니다
저도 같은 케이스네요
ㄱ같은 한국ㅋㅋㅋㅋㅋㅋ 의무복무 2년간 열심히 나라 지켜줬더니 국적 버리라니ㅋㅋㅋㅋ 저도 그냥 갖다버렸습니다 어휴 토악질 나오네
ㅋㅋㅋㅋ와 이건 진짜 개 ㅈ같은나라다
너무 공감 됩니다.. (뭔지 모르게 느끼고 있던 내 마음을 누가 대신해서 요점정리해 주는 기분이예요). 정말 미국 가서 살고 싶어요..
한동훈딸, 조국아들, 보건복지부차관 박민수아들 -> 전부 미국 이중국적자입니다 ㅋㅋㅋ 안할 이유가 없음. 저는 욕안해요
미국은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이민가고 싶은 국가죠. 다만 한국은 좀 특이한게 바로 '징병제' 국가라는 점입니다.
지금은 법이 바뀌었지만 (아마 안영미 욕하는 사람들은 이걸 몰랐을거임), 과거에는 군 기피 목적으로 원정출산을 갔었죠. 개인적으로 스티븐유 등 군 기피하는 사람들은 한국 국적 당연히 박탈해야 한다고 보고, 그게 아닌 원정출산은 더 좋은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은 것은 모든 사람의 기본 욕구이기에 아무 문제 없다고 봅니다.
암튼 모든 문제는 징병제에 있음. 통일되기 전 까지는 지속될 논란
난 북한새키들이 2천만명씩 오는게 더 골칫거리라고 생각하는데? 단순히 가난할뿐만 아니라 의식자체가 원시인 수준이잖아. 북한인들 받아들여서 융화시도하는것보다 우간다사람 2천만명을 수용하는게 더 난도가 낮을듯.
10대, 20대 때 보이지 않은 차이와 여러 일들을 겪으면서
글공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특히 '미국이 묻으면 다 유리한 사회'라는 말이 공감됩니다.
저는 서른초반에 하와이에서 출산하여 아이에게 미국 시민권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주변 지인들과 친구들의 의견은 각자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며,
중요한 것은 엄마가 될 저의 단 한번의 결정에 대한 확신과 만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만큼 인생을 많이 산 것은 아니지만 한국의 미래를 보면
제 결정에 대한 더 큰 확신이 들고 후회없네요.
반미 하면서 자식들 미국 유학.
임종석.윤미향.
정치인들이 이런경우 많음. 이중 국적 자식 있는 정치인은 정치 못하게 국민이 목소리를 내야 함니다.
@@goodoxox 반미 외치면서 자슥들은 미국유학 보내는 좌파들의 이중성을 비난 해야지, 성인 이 된 자식들의 국적 때문에 공직 수행 을 못 하게 하는것은 4백년전 카톨릭신자는 공무원이 되지 못하게 법으로 만든 영국 의 경우 처럼 매우
미개.반인륜.연좌제 사고 방식임.
ㅋㅋㅋ너무 맞는 말씀… 외국좀 살다오면 눈치 없어도 이해해주는 사회…
팩트폭격 너무 좋습니다. 저도 해병대 복무하고 캐나다에서 영주권 취득예정인데 너무 공감가는 말씀 듣기 좋습니다.
진짜 존나 현명해서 할말을 잃었다
의대 나와도 요즘 Usmle로 미국 러쉬인뎅.. 다른 직업들은 더 하겠죠 ㅜㅜ 미국 살다보면 독수리 노리는 사람들 많죠 브로커 통해 한국에서 결혼해 오능거도 보고 하하
한국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젊은 세대들 독박은 피할 수가 없는데,
안영미는 현명한 선택을 한 것입니다
우와....이분... 정말 정확한 내용들로 말하시네. 이시대의 찐유튜버시다. 이 분야에대해서는. 잘 알고계시네요.
전 어릴때부터 주변에 이중국적 친구들이많아서 거짓말안하고 정말 15살때부터 꿈이었어요 아이 이중국적 취득하는게... 그저 개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ㅠㅠ 주변 지인들 중에서도 많기때문에 솔직히 비난하고싶지도않구요ㅠㅠ 굳이 꼭 원정출산이라고 표현하고싶지도않네요ㅠㅠ... 경제적 여유되면 본인들두 할거면서...ㅠㅠㅠ 그리구 미국 유학 저도 하는동안 정말 즐거웠구 좋은 기억들이 많아서 아이에게도 좋은기억 만들어주고싶구요ㅠㅠ... 솔직히 대치동에서 매맞으면서 영어배운 친구들보다 미국 짧게 몇년이라도 다녀온 친구들이 스피킹 더 잘한다고 느낍니다...ㅠㅠ
경제적 여건 되도 한국 국적으로 군대간 사람도 많습니다
미국인 입장에서 한국의 국제적 명예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면 , 살지도 않을 꺼면서 국적을 주기 위해 날아와서 Anchor baby를 시스템적으로 양산하는 국가를 매우 경멸하고 얕잡아 보는 경향이 있어 안타깝게 생각 합니다. 중국, 한국은 이걸 비즈니스로 조직적으로 하잖아요.. 멕시칸들은 일단 월경해서 미국민 세금으로 무료로 출산하고.. (불체자라도 인도적으로 응급 의료 혜택은 국가가 제공)
그런데 일본이나 서유럽 국가들은 그런게 없고…
한국도 이제 그런것 안할만한 국격은 갖춰야 하지 않을까요. 한국이 중국과, 베트남, 멕시코와 같은 레벨은 아니어야 한다고 봅니다.
@@또또또또-y3o 네 그 부분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한국 국적을 더 이상 유지하지않고있고, 한국 군입대를 하지않은 지인을 비난하거나 비판해서 사이가 멀어지거나 하고싶진 않습니다... 더불어 지인이 아니더라도 그런분이 계시다면, 지인이 아닐지라도 똑같이 저는 존중해주고싶습니다ㅠㅠ 저는 군대 문제와 상관없는 여자이지만요ㅠㅠ
@@또또또또-y3o 그러니까 하고싶다는거잔아요
이해가네요. 내 여건이 되고 그 장점을 가까이 봐 왔다면 당연히 꼭 하고 싶을 거 같아요.
정말 공감됩니다. 저는 한국에서 군대도 다녀왔고 예비군 민방위까지 다 마쳤고 40대에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가족들 데리고 이민을 왔어요. 영주권도 있고 와이프는 간호사, 저는 개발자로 미국에서 일하구 있는데 이중국적에 대해서 전혀 혜택이 없죠. 진짜 어이없는 일인것 같아요. 한국을 사랑하는데 시민권 취득하면 꺼지라는 느낌 때문에 시민권이 꺼려지네요...
정말 맞는말입니다 자기전에 꼭 드는 생각이고 제가 지금 쓰는 이 언어를 쓰고 말할 줄 안다는 사실부터 억울합니다
시민권은 고사하고, 영주권...아니 이민 비지 얻기조차 힘든 나라인데, 시민권의 파워는 어마무시하죠
부모가 영주권자고 어릴때 미국온 후천적 시민권자 병역 나이대 남자는 동포비자나 워킹비자가 안나오는걸로 알고 있어요
후천적 시민권자 20대 남자는 3개월 짜리 비자만 나와서 한국 체류하려고 한번씩 외국을 다녀와야 해요
동포비자 받기가 많이 까다로워졌다 들었어요
영어 잘하면 우대하는 것도 맞고
원정출산 비판하는 건 솔직히 말하면 욕할 것 같은데
본인들도 가고 싶지만 못간 분들이 더 욕해요
솔직히 원정출산 보내준다고 하면 서로 가려고 할걸요
저는 한국 토종이고 미국이민 준비중인데(학부를 바꿈), 제 주변에 결혼한 이들 중에
주재원이나 직장 연수로 미국 등으로 가면 아이를 낳고 오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김에 아이 낳아서 미국국적 얻고 오는 게 아이를 위해서 좋다고 다들 머리로도 알거든요.
이게 왜 논란인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은근 보는 눈 좋은 메가스터디가 이민 도와주는 회사 또 만들었잖아요 ㅋ )
내가 못하니까 저러는거임 ㅋㅋ 할수 있으면 다함
그리고 미국인이든 동남아인이든 다문화가족이 혜택이란 혜택은 다 받음 하다못해 어린이집도 다문화가 우선임
이래저래 토종들만 차별받는 웃긴 사회임
착한 다문화는 백인과의 다문화 뿐임
국회의원 정치인들이 저런 짓 많이함. 그러니 법이 안바뀜. 스티브 유만 입국 금지. 이중 국적 자식있는 국회의원 정치인은 정치 못하게 해야 됨. 국민들이 투표 할때 이중 국적 자식이 있으면 낙선 운동 해야 함니다.
원정출산은 미국에서 정말 큰일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사라질 수가 없어요,,,미국 입장에서는 현실적으로 제제를 하고 있다지만 한계가 있기 때문에...
나도 고딩때 미국에서 살다온애들 여럿있었는데 꼭 고1~2때 한국 들어와서 그때부터 영어전형으로 준비해서 내신 나보다 성적 안좋은데도 수시로 더 빨리 더 좋은대학 가는거보고 그때부터 꼭 미국가겠다 꼭 내 아이한테는 영주권이든 시민권이든 주고싶다는 생각하게됨. 그래서 고3즈음부터 미국문화에 빠지면서 어플로 미국애들이랑 대화하면서 영어늘리고 토플학원다니면서 그리고 내가 바라던 모든게 지금은 다 실천함. 솔직히 우리나라는 아닌척 하면서 사대주의 개쩜..
이건 진짜 평생을 느낀 팩트다....
25분 내내 공감하면서 웃으면서 봤네요 😂😂
다 맞는 얘기... 팩폭 ㅋㅋ 구독 안할수가 없어요 ㅋ
영어때문에 도데체 얼마나 많은 고통을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더 받아야 하는걸까요? 민족의 혼같은 개껌같은건 쓰래기통에 버리고 제발 영어 공용화좀 합시다.
동의합니다.ㅋ
진짜 정말 억울하져 군대 갔다오고 예비군까지 다하고 심지어 건강보험도 꼬박꼬박 다내고 크게 병원간적도 없는데 시민권 따면 포기해야한다고? 이게 진짜 말이안되는거같아요
원정출산 안할 이유가 없죠 따져보면 메리트가 이렇게나 많은데 왜 안하겠어요 ㅎㅎㅎㅎ 저는 군대 갔다온 토종 한국놈이지만 사실 이나라 국적을 갖고 싶지가 않아서 저는 일부러라도 외국 시민권을 취득하고 싶네요
진실은 다들 배 아파서 욕하는 겁니다.
한국 국적 줘도 안가집니다.
이 영상보고 생각 안했던 사람들도 LA원정출산 루투인지 먼지 찾아보게 생겼네
그건 나중에 큰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조심하셔야 하죠
정확합니다
시민권이 너무 좋지만 마약에 빠지는 경로들이 비교적한국보다는 접하기 쉬워서 그것만 살짝 걱정이되긴하네요.재벌들도 그런경우들이 있어서.ㅜ
내가 역겨운 사회를 바꿀 수는 없으니 거기에 편승 해야겠다...미국갈 준비 천천히 해야겠다.
맞는 말이라 할 말이 없네요ㅠㅠㅠㅠ
자연계, 공학 학문은 그 기원이 외국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교재가 영어인 경우가 많긴 하더라구요 ㅎ
도움 많이되는 채널이네요 감사해요
기왕 군대 가야할 거라면 미국 군대 가는게 그나마 보람있지…
전세계 최고의 군대가 경기도 평택시 송탄에 Osan Air Base 에 올수도 있어요. 저희 한국집이 여기 근처인데. 시애틀 타코마 공항 일본 요코타 기지로 가는 큰 여객기가 하루에 한편꼴로 출발합니다.
진로 관련하여 상담도 하시는건가요?
미국시민권 있는 한국에중학생아이 미국 고등부터 대입 후 진로까지 고민중인 엄마예요.
네 그렇습니다 이메일 주세요 glongineer@gmail.com
캐나다 사는데 한국은 이중국적은 선천적 이중국적만 가능합니다 후천적은 만65세 이상 되시면 이중국적 되찾을수있어요(남자분의 경우 군대 제대했을시 한국국적 복구가능) 아이가 미국에서 태어나면 자동으로 미국 한국 이중국적이 됩니다:) 남자아이경우 군대가면 미국 한국 이중국적되구요 다만 후천적 (태어난후에 얻은 국적)은 안되지요
궁금한 게 있습니다.
미국대학 (UT austion급) 공대에서
한국인 유학생이 영주권 없어도 공학 학사로 미국 현지 회사 취업이 잘 될까요?
OTP 및 H1B visa 쿼터 자체가 적고 추첨제 아닌가요 ?
현재 상당히 어려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진짜 뼈를 너무 때려서 바스라지겠어요 ㅋㅋㅋㅋ
왜 이렇게 구구절절 공감되는거죠??
cyber security public policy분야 석사하면 미국에 취업 자리가 있을까요? 국내 스카이 대학원보다 미국 쪽이 날까요?
지인의 경우라 여쭤봅니다.
보안도 분야 많아요
근데 개발을 하는 보안업무면 몰라도 policy쪽은 힘들거같네요
일단 이메일 주세요 glongineer@gmail.com
안 할 이유가 없는건 맞지만 의도가 어쨌든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을 스스로 영상으로 내비춘게 문제였지않나 싶습니다요 ㅎㅎ 조용히 했으면 덜 욕먹었을텐데요
아니 남편 있는 곳에서 애 낳겠다는데 뭐가 문제 인거야
안녕하세여 알리바마에 위치한 직무가 품질관련 현대협력사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는데 이거에 관해 뭐 좀 여쭤볼 수 있울까요?
이메일 주세요 glongineer@gmail.com
너무 공격적인거 아닌가 생각은 들었지만 구구절절 맞는 말이긴 합니다
글공님 영상 요즘 다 찾아봅니다. 20년전 유학가서 7년 살다가 이나라 저나라도 살다가 한국온 아줌마인데. 아들은 미국있을당시 낳아서 시민권자입니다. 한국서 고3이고 내년에 육군갑니다.(안갈려면 안갈수있지만 갑니다) 문제는 아들이 한국에서도 공부는 제꼈고. 미국유학은..본인이 영어 트라우마로 무조건 공부하는거.특히영어로 공부하는 미국대학도 안가겠다내요. 이런.. 아들은 미국서 뭘 해야 먹고살까요 ? ㅎㅎ 어디 유투버 보더니..우버 하겠다는뎅. ㅎ 가게되면 뉴욕에 친인척 많아서 뉴욕갑니다. (가족들도 같이 갑니다 안들군대제대후).. 글공인님은 시민권있는 아들이 미국대학도 싸게갈수 있는데 안가는게 한심하시겠지만..TT (저도 답답하고 한심) 미국서 대학안나와도..영어좀 못해도 할수있는게 뭐있을까요?
대학을 안 가도 할 수 있는 직업 너무 많지요 그런데 대학 안 가면 기술을 배우든 해야하는데 그런 것도 결국은 다 공부 아닐까 싶네요. 우버라도 하라고 해보세요 그거 드라이버로 등록하고 하려면 많은 서류작업 해보고 해야할텐데 그런것도 결국 공부해야 하죠 ㅎㅎ 우버 운전으로 시간당 겨우 $15 벌텐데 남들은 시간당 $150 버는거 보면 본인이 뭐라도 느끼겠죠. 필요해지고 자신감 붙으면 뭐라도 찾아서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죠? 아무리 부모가 말하면 뭐하겠습니까.. 지가 부딪혀보고 느끼겠죠.. 이러다가 시간을 너무 낭비할까봐 조바심들지만. 그것도 다 자기일이겠죠.. 시민권.영주권 없는 여동생은 반대로 미국유학 느므 하고싶어해서 딸땜에 미국이민갑니다. 잘 아시겠지만 신분해결안된 유학생의길이 너무 험난한걸 알아서 영어잘하고 공부잘하는 딸(국제학교11학년)이 시민권이 있어야하는데..ㅎ 안타깝네요. 미국약대보낼려다. 유학생신분 약대졸업생은 절대 취직안된다고 해서.. 간호대로 바꿨습니다. 영주권 나올수있는..적성..뭐 이런거보다 취직과 영주권 나올수 있는 전공으로.. 잘 선택한거겠죠? 공대보다는..(여학생이기도하고..)
실질적인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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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younghwang4613시민권자인 아드님이 남매인 여동생 영주권 초청하면 충분히 약대 나와도 취직 할 수 있을텐데요…쌩 외국인이 어려운 거죠. 대학 다니는 동안 시민권자자 중에 괜찮은 사람 일찍 골라서 결혼 시켜도 되고요.
@@sooyounghwang4613시민권은 물론이고 영주권자도 일할 수 있고요, 취직 됩니다 쌩 외국인이 안되는 거예요
당연히 원정출산 할 수 있으면 해야지? 누가 군대가니?
기업에서 일해보면 영어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시민권을 갖아야 한다는 뜻은 아니지요.
미국인 입장에서 한국의 국제적 명예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면 , 살지도 않을 꺼면서 국적을 주기 위해 날아와서 Anchor baby를 시스템적으로 양산하는 국가를 매우 경멸하고 얕잡아 보는 경향이 있어 안타깝게 생각 합니다. 중국, 한국은 이걸 비즈니스로 조직적으로 하잖아요.. 멕시칸들은 일단 월경해서 미국민 세금으로 무료로 출산하고.. (불체자라도 인도적으로 응급 의료 혜택은 국가가 제공)
그런데 일본이나 서유럽 국가들은 그런게 없고…
한국도 이제 그런것 안할만한 국격은 갖춰야 하지 않을까요. 한국이 중국과, 베트남, 멕시코와 같은 레벨은 아니어야 한다고 봅니다.
갈수있음 가는게맛는거지
"야 꺼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국어가 한국어인데 한국어보다 영어를 더 먼저 배우는 나라..
한국전체한테는 원정출산 안좋지만... 개인한테는 그냥 특권임.. 미국인이 한국와서 출산해도 한국국적 취멋하는데 한국인은 미국국적 출산으로 취득할수잇으니... 한국영주권 따는것도 힘든데.. 한국인이 미국출산하면 한국미국 둘다 평생 신분이 해결되니....
핵추남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ㅌ
늦게나마 이 영상을 2번돌려보고있는 인간입니다... 혹시 메일로 좀 여쭤봐도될까요??
네 원정출산에 대한 정보를 물으시는 거라면 저는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ㅎㅎ 그 외 미국정착/취업/유학/NIW영주권 등에 관한 상담은 저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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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의학과 진학은 유학생으로서는 불리한 선택일까요..? 수의사 길이 길고 험난한 건 알지만 제가 한국에서 공대를 다니다 잠깐 쉬는 중인데 컴퓨터 쪽이나 공학 쪽으로는 흥미가 안 생기더라고요. 간호학과도 생각해보고 있지만 stem이 아니라서 걱정이 됩니다...
수의대도 미국은 professional 대학원을 나와야 되는데, 입학이야 되겠지만 졸업 후 영주권 없는 외국인이 취업하는 과정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물론 불가능 한 건 아니구요
돈많이깨지고 유학생으로써 취업 불안정함. 뭐 다 감수 기능하고 하고싶음 하는거지. 집에 몇백억 쌓아놓고있음 해도됨
면허따면 eb3 영주권자 자격될거에요 닥터에의료직종이라 문제는 펀딩이 잘안되고 전문 대학원이라 학비가 비싸요 그리고 학부때 프리메드 고학점 나오셨어야 해요 선수과목 다 찾아들으셨나요? 과는 상관없는데 선수과목이 pre med 랑 같아요 면허 따면 Pa dpt rn은 취업 자리가 많은데 vet은 모르겠네요 저는 pa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찾아보네 수의사도 일 많다네요 면허붙고 영주권 스폰에 주4회 14만불로 시작했다는 글봤네요 미국 메디컬쪽이 닥터급은 다 프리메드를 보고 쉐도잉과 봉사를 수백시감 요구해서 준비가 까다로우니 잘 알아보고 준비하시길 학비도 알아보시구요
유학하면서 미국인이랑 결혼하세요
저희애들도 복수국적인데... 남자애들 연년생이고 18세가 가까워지니까 한국국적 포기하기가 참 그래서 요근래 군대영상 엄청 찾아보고 우린 그냥 미국대학 졸업 후 두애들을 같은 시기에 한국 군대 보내서 이중국적을 유지하기로 했어요. 근데 웃긴건 군대영상을 찾아보면 볼수록 미국군대가 어찌나 베네핏이 좋은지... 한국군대 제대 후 맘 끌리면 미군도 3년은 다녀오기로 계획하고 있어요. 한국국적 유지의 가장 큰 이유는 한국병원(특히 치과) 혜택이예요.
역시 정리 짱!
군대 보내기 싫으면 원정 출산가자 돈없으면 군대 보내고 더러운 세상
미국 투자이민 십억 ㆍ십년?이면 이자가 오억 ㆍ날릴경우 십오억 되는것같아요
유학파~ 오렌지족 골든 버나나(?) 들이 활개치는 대한민국 멋진나라(?) ~
안영미씨가 아들을 낳는다면 현행법상 해외에서 영주의사없이 출산한 경우에 해당하여 국적이탈이 안돼서 군대를 가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해외 살면서 생각없이 출생신고하고 수당 타먹다가 나중에 자녀가 국적이탈 못하게 될 수도 있어요. 국적법이 복잡합니다.
남편이 미국에서 일하고있는데 영주의사없다고 판단하기 힘듬
맞습니다 구체적 사정은 따져봐야 합니다. 다만 안영미씨는 공인이고 공개적으로 살러간게 아니라는 취지로 말을 하고 있죠. 남편이 시민권자/영주권자라면 여러가지 변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야 꺼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붘ㅋㅋㅋ제조핰ㅋㅋㅋㅋㅋㅋ
자기딸 유학보내고 남은 왜가냐고 ㅎㅎ 유머네요
미국으로 간호사 이민은 괜찮은 선택인가요?
너무 좋죠 미국에서 간호사라는 직업
한쪽에선 영어혐오하고 한쪽에선 영어찬양하고 누가 맞는지는 학력이 높을수록 알죠 ㅋㅋ
아동학대 ㅋㅋㅋㅋ 진짜네요 ㅎ
18세 넘어서... 만약에 한국에서 군대를 가지않으면... 사실상 45세 까지는 한국에 머물기는 힘들다네요,,
잘 못된 정보 같군요. 많은 검은머리 외국인 연예인들이 한국에서 군복무 의무는 하지않고 미국/캐나다 국적으로 잘먹고 잘사는 중인데요. ㅎㅎ 한국국적을 포기 안 하려면 복잡해도 17세 이전에 포기해버리면 그냥 외국인으로 언갖 혜택 누려가며 한국에 살아가면 됩니다
@@globalengineer 그렇군요 17세 이전에 포기할수있는지는 몰랐네요..ㅠ 18세 이후는 한국국적 포기 자격이 군대 다녀오지 않으면 주어지지 않는다고 해서요.
@@globalengineer 그건 원정출산의 케이스가 아니니 한국에서 체류할수 있는거같아요.
@@globalengineer 원정출산이 아니라는 증거로 부모가 적법한 비자로 미국체류 한것을 증거로 보여주면 한국에서 머무는데 아무 지장이 없는데 원정출산은 한국에서 머물기 힘들다고 해서요.
홍준표 법으로 원정출산을 막으려고 만든 것이긴 하지만, 그 역시 헛점이 많습니다 외국여권으로 한국 왔다갔다 거리면서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단지 의료보험 혜택같은건 포기해야죠.
훌륭한 비판이라고 칭찬해주려 했는데,
결론은 옆길로....
오픈 결말로 생각해 주십시오 ㅎㅎ 풀버젼을 절반을 잘라내고 편집하다보니… 좀 이상하게 끝나긴 했네요 ㅎ
저는 60된 미국 영주권자로 한국살고 있어요. 늦둥이 외아들이 이번에 대학입학하러 미국으로 떠나는데 제 인생에 가장 후회되는 일이 애를 한국에서 외국인학교 보낸일입니다. 애가 백인혼혈이라 그랬지만 결론적으로는 스스로 이산가족을 만들었지요. 많은 분들이 헬조선 운운하며 서구사회를 동경하고 있지만 문제는 많아도 결국은 자기 나라가 최고로 알고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서구우선주의, 백인우대주의, 영어숭배주의 비판하면서도 뒤에서는 자기도 동참하는 위선적인 모습에 저역시 자유롭지 않으나, 그럼에도 계속 비판하고 스스로를 꾸짖으려 합니다.
해외생활 20년 하면서 내린 저의 생각이고, 저는 영주권 포기할것이고,
애는 대학졸업후 스스로 결정하게 하되 군대는 가는것으로 서로 합의했습니다.
@@LightStorm-r4s 선생 나이 또래 현역입대율 50%미만. 선생아들 또래의 입대율 96%. 중졸, 암환자, 정신질환자, 징역살이 한 놈들까지 끌려가는 현실. 미국처럼 명예롭게 살고자 하는것을 존중해주는 나라가 아닙니다. 미국은 돈을 추구하자 하면 추구하는대로, 명예를 추구하고자 하면 추구하는대로 냅두는데 한국은 돈을 추구하고자 하면 본인도 부러우면서 천하다며 헐뜯고, 명예를 추구하고자 하면 바보냐고 비웃는 나라입니다.
22:23 아... 한국은 서연고 나온 공대생들도 20대에는 학교 랩실에서 일요일 밤까지 연구에 조교하고 30대 중반까지 회사 다니면서 여자 구경도 못해보다가 30대 중반에 남자 30명 넘게 잠자리 가진 32~37살 짜리 나이든 여자랑 결혼하겠다고고 6억원짜리 집 사고 결혼식 비용에 5천만원 넘게 지르고 매달 생활비 400 넘게 가져다 주는 조건으로 결혼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미국시민권 가지면 어리고 조신한 여자 쌉가능이네요. 이 방법을 왜 몰랐지;;;
나라 진짜 망한 듯
법이 바뀌 지 않았나요 ?? 부모가 다 시민권 없으면 애가 태어나도 못받는 걸로 트럼프때 바뀐걸로 아는데 … ?? 아닌가요 ??
속지주의는 바뀔 수가 없을 듯 합니다
그렇쿤용
미국에서 출생한 아이가
거기서 성장 하지 않고 시민권 만 얻어 한국 살면 원정 출산 이득이 하나도 없어 보임.
나 대학4학년때 캔자스 의 중학교 겨우 2년 다녓다는 학생이
편입.햇음.ㅡ갸 하고 친 해지려고 애쓰던 친구들 많앗지.
나는 그러지는 않앗지만
결국 Down Under 와서 사는중.
캐나다랑 미국 둘중 어디가 선택하라면 어디가 더 좋은가요...
그걸 사대주의라고 하지....ㅋ
조선 500년이 사대주의가 근본인 나라니까...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한 이유중 하나가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침략한하는건 예의에 어긋난다고....ㅋㅋㅋ
이성계 자체가 여진족 사람임.
이성계 이름'울르스불카' 이성계 부친이름"바얀 티무르'
한국은 미국의 속국. 조선시대에는 중국 속국 그후 일본식민지.ㅋ
딴 건 모르겠고 여자도 군대가라 반박시 니말이 틀림
젊었을때 한국에서 학교다니고 군대갔다오고 나중에 미국 가서 산다고 해도 영주권만 받고 한국 국적 유지하면 문제 없는데 본인 이득을 위해서 한국 국적 없어지는거 알면서 후천적 미국국적 따놓고 왜그렇게 불평불만들이 많으실까..
선천적 이중국적자는 선택권이 있고 - 여기서는 군대를 안 갈 선택권 - 그걸 선택해서 간것은 사실 대단한 것이 아닌가요?
한국 사회가 군복무에 대해서 제대로 인정을 안해주는것은 문제지만 후천적 국적취득은 명확한 '선택'입니다.
제가 말한게 바로 이런 것. 국적 버린 배신자 취급 당하는ㅋㅋ
캐나다 출산해서 캐나다 태어나면 더 대박인거같음.. 특히 퀘벡에서 태어나면...불어영어가능....
이 채널도 초기에는 공대생으로 미국 취업하는데 도움을 주는것 같더니 이제는 어그로 위주로 가는것 같음
제목은 좀 그렇게 느낄 수 있는데 오해입니다 영상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많음
이런새끼 특 내용은 안보고 제목만 봄
원정출산 하든 말든 자기 돈으로 한다는데 남이 왜 참견?
원정 출산을 위해 대거 몰려오는 중국인들과 똑같은 생각을 하시네요. 하기야.. 한국은 소중국 이라던데 어울리네요.
@@7mmalltheway 후진국 중국 국민과 선진국 한국 국민을 동급으로 취급하는 존재의 가벼움
@@jackchris8265 ㅇㅇ 그럼 엘에이에 와서 원정 출산 산업 함 봐봐. ㅈㄴ 추함 ㅋㅋ 한국 조산원이나 병원에도 한국 , 중국 엄마들 우글우글. 중국은 중국 자체의 조산원 있어도. 한국이 진짜 선진국인지 아닌지는 이제는 경제가 아닌 의식으로 결정.
혹시 본인이 앵커 베이비라 ㅂㄷㅂㄷ? ㅋㅋ
아빠 유학이나 주재원 하시다 댁 낳은거면 뭐 그럴수도 있지만 .
@@7mmalltheway 소미국합시다!
@@aesljienlaefnlaeflni 그냥 말그대로 더 나은 대 .한 .민. 국.하세요…. 미국도 이제 시민 의식이 점점 맛탱이가 가 온갖 문제 발생…. 그걸 또 흉내내는 한국. 마약에 빠지는 것이나 일 안하고 정부 보조금 타먹고 살려는 생각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