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으로의 return, 이론적으로 좋은, 당연한(?) 생각일수있는데,,,,,,,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좋거나 장미빛 미래만은 아닐것같아요. 6년전 은퇴하고 한국에 와서 노후를 살까하는 생각으로 최근 3년사이에 1년에 한번정도 몇달씩 한국와서 지내보며 적응의 시간(?) 갖고있는데,,,,,,,, 부디치는 문화와 정서적 gap(괴리)이 예상보다 많이 크고 심각하다는 느낌. 한국이 40년 전의 그 나라, 사회가 아니예요. 물론 변화는 어디서나 공통적이지만, 한국에서는 그 정도, 속도 등이 몇배 빠르고 크요. 사람들도 이전의 사람들 마음, 인간관계가 더 이상 아니예요. 내가 살고있는 영국보다 많이 살벌하고 비정하고 , 사람들이 이기적 자기중심적인 편으로 느껴져요. 기성인들도 감정이메말라 칼로 불베듯하는 비정함, 절음 세대에서는 한국적 아니라고 생각될만큼...... 자기에게 금전적 이득이 안되는 경우에는 언어도, 태도에도 인간적인 맛이 없어요. 그리고 자기와 다른 생각 행동하는 상대를 향한 살인적 비방, 공격을 보면서, 그져 놀라기만. 오늘날 어느곳에서도 인터넷, 스마트 폰, 등으로 sns통한 숨은 언어의 살인행위가 있지만, 유럽이나 미국사회보다 한국이 엄청 더 심하고 무서운 지경으로 느껴짐. 잘 모르긴 하지만 정치인들사이에 지지하는 부류들로 나뉘어진 패꺼리들의 SNS 속의 언어 보면 섬뜩해요. 그리고 골이 너무 깊게 패여진 구분, 분열, 나뉨 이 쉽게, 그리고 며칩년 가도 치유되지 않을것 같아서...... 한국이 이렇게 쪼개진, 극심한 분파로 6.25 직후의 좌, 우 파 세력 분열( 들어서 알고있는 지식으로)보다 지금이 그 정도가 훨씬 심하게 여겨짐. 봉합될것 같지 않겠구나,,,,하는 회의감도 들고.......외국에서 오래 살다가 노후에 모국으로 들어와서 살려는 (역이민) 한국분들, 선뜻 결심 마시고 2 - 3 년 정도 계속 와서 적응의 시도와 노력을 먼저하는게,,,, 큰 도움 되리라 생각됩니다. 본인은 처음의 생각을 바꾸어야 겠다는 생각의 변화 단계에 이르렀어요. 그져 한국이 무섭고 비정하고, 살벌하고 두려운 느낌을 주는 오늘의 현실.
@@지중해-p8k 😬남쪽조선이라고 하는 말투가 북쪽조선빨갱이이신가봐요?!🤨 이렇게 자유 대한민국이 빛의속도로 세계에서 볼수없는 강대국으로 발전은 해 왔지만 빨갱이기생충들이 그 속을 다 빨아 먹고 있으니 지금 현재의 한국이 되어 있지 않나 싶어서 참으로 화가 나고 안타깝네요! 무력폭력을 그 머라더라...혁명?이라고 포장해서 나라혈세를 빨아먹고 있질 않나 또 광주사태를 또 민주혁명으로 포장해서 광주근처에도 있지도 않은 빨갱이 기생충들이 드글드글 끌어들여 국세를 축내지 않나 국개는국개데로...참 그어느분이 한국은 지금 꺽인 상태라고 말씀하신대로 정~~~말 안타깝습니다 ㅠㅠㅠ 더 이상 댓글을 달지 않아도 진정으로 고국(그 이상헌 정신나간넘이 조국이라는이름을 써서 이젠 조국이라고도 할수없다는게속상함 ) 자유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2세들에게 튼튼하고 건강하고 살기좋은 나라로 계속 유지하고 싶은 애국자라면 내가 미국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는 가끔 가슴에 손을 얹고 자각하는간을 가지시길 간절히 주님께 두손모아 중보기도 드립니다!🙏 멸공! 방첩! 🛐🇰🇷🇺🇲🛐
@...5137님 구구절절 정말 뼈져리게 공감이 가는글입니다 저도 미국에서 산지가 벌써 35년이 넘어가네요 그래도 아직은 좋으신분들이 더 많은게 사실이에요 2세들 3세들 게임밖?에 모르고 개인주의와 이기주의 공감해요 이 또한 초소화된 부부맞벌이에서 오는 현상이고 또 좌빨빨갱이전교조들에게로 부터 교육을 받아온 이유도 그중에 크 이유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문화 경제 언론 정치할것없이요 ㅠㅠㅠ 이또한 저희들이 후원하고 싸워야 할 상대들이지요너무 부정적으로 보지 마시고 이해와 공감과 함께 고국을 위해 기도 할 때인줄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외국에 살면 그나라 정치에 관심도도 적고 현지인들과 정차적인 이야기도 할 기회가 적어 그런 느낌을 가질수 있음. 한국말을 하고 한국인으로 주인의식을 가지며 이런 릴들이 당연함. 마국과 유럽이 얼마나 좌우의 갈등이 심한지 모르는 이유는 평생 이방인으로 정서적 언어적으로 현지인들과는 떨어져 고립된 삶을 살았기 때문에 오는 착각이다. 한국에서도 미국이나 외국처럼 살면 오히려 더 편함. 자꾸 사람들과 접촉을 하게 되니깐 생기눈 당연한 결과. 나처럼 두세번씩 역이민을 하게 되면 왜 이런 현상이 나는지 이해 하게됨. 왜 한국 사람이 외국에 살면 스트레스가 적다는 착걱이 들까. 아는 사람도 없고 비교할 사람도 없는 고립된.. 삶을 살기 때문이지. 신문도 잡자도 않일고 안보고 현지인과의 접촉도 매우 제한되어있다. 일부는 한국교회가 전부다..서로 처지가 비슷하니 비교에서 오는 불만도 족다... 노년의 한국에서의 삶의 질은 외국과 바교조차 못할 정도로 좋다는 것만 아시길. 외국에서 평생 차별받고 살던 삶이 아닌 엄마가 해주는 밥을 먹고 사는 느낌...
너무 귀한 정보 알려 주셔 감사합니다. 저도 부모님이 돌아가셔셔 고국을 방문햇는데 그 인증때문에 할 수 잇는 것이 거의 아무것도 없이 무력함에 잔뜩 주눅들어 왓던 기억이 잇읍니다. 이렇게 자세히 일러 주셔셔 남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같이 하셔도 유익하고 재미잇고 최은숙씨 혼자 하셔도 유익하고 좋은 방송이엇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홧팅❤
한국사회에 대한 이해없는 역이민은 고통일 수 있습니다. 많이 알아보시고 이해하시고 결정하시길 한국인들에게 뭘 바라지마시고 본인들이 이방인이라는 점을 생각하셔야합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시면 됩니다 미국이랑 비교하면서 어쩌고 저쩌고 할거면 미국에서 사시면 되구요
제 주변분들도 역이민가신분들이 몇년사이에 너무많아 공감이 가네요. 참고로 Ktx예약 원하시면 Ktx 홈페이지로 들어가셔서 오른쪽 맨위에 보시면 작은글씨로 language 클릭하시고 영어로 변경하시면 인증번호없이 카드로만 예약을 간단하게 하실수 있습니다. 좌석선택도 하실수있으니 잘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4월에 예약하고 편하게여행 했어요.
저역시 2년후엔 Retired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데...한국에가서 3개월 살어봤는데,,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행정적인부분,,일상생활에서 모자라는 부분은 시간이 해결해주는것 같더군요. 때되면 가족들이 만나 식사하고,,교통편하고 운전안해도되고,,,요기저기 찿어다니며 어울릴수있는기회도 많고,,,쓰기나름이지만 수도권이면 월300~350만원이면 사는데 문제없습니다...미국의 비싼 기본적인 생활비와 한국생활을 비교해보니...비교대상이 되지않습니다. 그리고 영어가필요없는부분,,영어로인한 스트레스는 절대없겠지요...
1. 지금 진행형 중인 사람입니다. 한국에 몇번 갔었구요. 2.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3. 시민권 원본을 가지고 한국에가서 국적상실 신고, F-4 Visa, 거소증 신청하는것보다 될수 있으면 근처의 한국 영사관에서 해결하는것이 쉬울겄같아요. 그러면 가서 거소증 취득만 또는 국적회복 신청 하면 되지요. 4. 국적회복 신청하고 약 8 개월 있어야 되는것 같은데 (몇년전에는 6 개월) 부득히 받기전에 잠간 출국하면 서류심사 보류하다가 입국하면 다시 계속한다고 들었어요. 그러니 다시 8 개월 기다리지않아도 되는것 같아요. 5. 요즘 한국에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추세라 처음 부터 사기를 치려고 했을 경우도 있겠지만 전세금을 빼주지 못하는 문제가 종종 생기는것 같아요. 주의를 해야하는데 누구를 믿어야할지. 6. 기차표를 외국 카드로 구입이 안될경우 약 $1 정도 수수료 내고 외국 travel site (google search) 쓰면 급한대로 구입할수 있어요. 작은 시에서는 버스 터미날에가도 외국카드 안받는곳이 있으니 현금은 항상 가지고 다녀야하고. (은행에서 $ 바꿀수 있지요) 7. 한국에가서 시내버스 타고 다닐수 있게되면 한국사람 다된것입니다. (노선이 복잡하지만 지하철 안가는 왼만한 구석구석 다가니)
혼자 나오셔서 어? 왠일? 했는데. 도움되는 정보 공감되는 말씀 정말 재밌어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봤읍니다. Subscribe 당장 합니다. 보스턴 근교에 사십년 넘게 사는 사람으로서 나는 80년 초에 유학왔는데 ~ 여기로 유학오셨데서 더 반갑네요. 조오지아 한국타운도 가보고 싶군요. 우리는 뉴저지 한인 타운 을 자주 방문해요. 한국식당 도 많고 멘허튼 들어가기도 쉽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역이민에 대한 설명을 아주 깔끔하게 잘 하셨네요. 말씀을 조리있게 아주 잘 하십니다. 오랜세월을 타지에서 살다보면 고국생각 나는거 당연한것 아니겠습니까? 나쁜짓이라고 판단하면 않되겠죠. 저와는 상관 없는 일이지만 통장님의 스토리 전개가 재밌어서 구독중 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1976년에 미국에와서 은퇴하고 이중국적 취득했읍니다 해마다 한국에 가서 맛있는음식먹방하고 해외여행 이라고 생각하고 아름다은 곳여행하고옵니다 한국사회 너무많은 문화적인 차이때문에 당황스러워 질겁니다 그렇지만 안전한사회 빨리 빨리해결되는 서류처리 친절한 사람들 감동하곤합니다
저는 미국애서 30년살다 한국 들어온지 15년정도 되었네요 처음엔 한국문화 적응이 어려웠는데.. 이젠 이곳이 참 편합니다. 무엇보다 나이들어 병원이 문제인데 ..바로 길 건너면..한 빌딩에 내과. 이비인후과.안과.치과.등등 모든 병원이 다 모여 있어 너무 편리하고 각 구에서 만든 문화교실에서.. 배우고 싶은거 다 무료로 배울수 있어요.. 합창단 에 참여도 하고..재미 있어요. 잘 들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조금이라도 오실 생각이 있는 분들은 망설이지 말고 오세요~~ 어느 나라나 적응하다보면 완벽히 천국은 없다고 느끼실 거고 내 고국에서도 이질감이 느껴질테지만…. 그건 여기 분들도 다른 지역에 가면 어색하고 불편한 거거든요. 잠시 적응하느라 어리둥절하고 미국한국 비교하는 마음도 생기겠지만 두 세계를 다 경험한 사람이니 그건 어쩌면 훈장같은 의미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내 입맛에 맞는 음식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고 언어도 편하고 추억의 인연이 되었을지는 몰라도 남아있는 지인분들도 만나면서 누릴 수 있는 편안함 누리시고 미국에는 여행처럼 다녀오시면서 연을 유지하면 좋을거 같네요. 한국 오세요!!^^
나는 지난 11월에 부모님과 형제들 보러 한 3주 동안 2년만에 다녀 왔어요. 한국은 갈 때마다 뭔가가 많이 변해 있는 거 같애요. 어느 나라와도 마찬가지겠지만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고,...이제는 모든 가정이 차를 한대나, 두대씩은 가지고 있으니, 그작은 땅덩어리에, 교통란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옛날의 시골도 이제는 높은 아파트 빌딩으로 가득차 있고,... 아파트는 지어놓고 주차장은 제대로 준비를 안 해 놔서, 아파트 거주자들의 주차난도 문제가 많았어요. 내 형제들이 도시 근방에 사니, 시골에 혼자 나가서 살기도 뭐 하고... 미국 돌아오면서, 마음의 결정을 했죠...나는 그냥 방문만 하겠다고... 한국에 살던, 미국에 살던, 스트레스 그만 받고 마음 편하게 사는 게 최고죠 👍🙏🏻💕🌺
@@TQQQFNGU 미국문화 고급입니다 사람들이 달라요 굿모닝과 굿이브닝으로 마감하고 일단은 바람피우는 사람이 주변에 없어요 성희롱 주변에 없구여 백인 흑인 거지들까지 친정엄마가 미국은 양반이다 양반하고 늘 입버릇처럼 말씀하셨는데 살면서도 늘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행복지수가 높고 다들 검소하게 살고 참 복받은 나라구나 생각들어요 가족단위로 평안하게 사는 ...
머니돈나님의 프로그램을 잘 시청하고 있는 한국의 시청자입니다. 님의 폭넓고, 현실 문화를 잘 설명하시는 모습에 우리 동족들이, 이렇게 친숙한 미국에서조차 고국과의 문화적인 차이를 느끼시는 모습이 안타깝고, 새롭습니다. 이렇게 많은 어려움이 있다해도, 오실 수 있어서 오신다면 참 좋겠습니다. 잠시 들르시는것은 환영하지만, 막상 대한민국 국민으로 정착하려면 장기 거주 외국인들도 많은 제약이 따르나보더라구요. 앞으로도 좋은 소식 다양하게 전해주세요.
아주 정확하게 말씀해주셨네요 저희도 생각중이에요. 내년에 결정하려고 하는데 너무 소중한 정보이네요. 저희도 81년도에 유학으로 미국에 와서 오랜세월 미국 공직에 있다가 작년에 은퇴해 고국에서 은퇴 연금을 쓰면서 지내보려고 해요. 오늘 방송 너무 재미있게 잘 해주셨어요. 항상 응원해요 ❤
어쩌뮤말씀을 똑부러지게 잘 하시네요. 미국에 사는 저희를 대변해서 말씀하셨네요. 저는 한국을 오가며 살고 있는데 나이 더들면 그래도한국이 더 좋은것 같아요. 미세먼지만 없으면 다 처분해서 가도 될것 같은데 공기가 너무 안좋아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그럼요 저희 돈 가지고 조국에 돈쓰러 가는겁니다.
올해 69세 입니다. 15년 살다 코로나 때 한국에 들어와 머물고 있다. 건강 검진에 암이 발견되어 수술 후 아예 정리하고 들어왔습니다. 처음 몇 개월이 힘들고 짜증 나는데 ... . 수술 이후 보험금도 많이 받고 몸도 완쾌되고. 결과적으로 동양인이 해외에서 잘나가 봐야 백인들 관점에서 볼 때 동양인 아무리 잘나가도 우습게 보죠....이런 저런 생각해 보니. 내 나라에서 여생을 마치는 게 좋다고 생각하여 공기 좋은 속초 에서 보험금 으로 좋은 집에서 여생을 즐기고 있습니다..
혼자하시니 사회자의 진면목을 보게 됩니다 여럿이 할 때는 다소 산만해서 호감도가 떨어 졌는데 지금은 저명한 강사님 모시고 좋은 강의를 듣는 느낌 입니다~ 제가 아는 한국분위기는 내가 독일에서 오래 살다 왔든 중국이나 일본에서 오래 살다가 왔든 전혀 영향을 주는 사항이 아닙니다~ 오히려 선진국에서 살다왔다고 하면 옛날 외국가기 어려울 때 능력이 있어 갔다고 생각하고 후진국에 살다 왔다고 하면 한국살이에서 실패하여 도피한듯한 뉘앙스의 선입견을 갖게 되는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3디업종으로 돈벌러 들어온 동남아나 아프리카인들도 한국 국적을 신청하는 세상인데 오히려 미국에서 한평생 열심히 살다가 고국에서 살고 싶어 들어오는 것도 어느누가 관여 할 수없는 자신의 선택이지요~은퇴후 농촌이 좋아 귀촌귀농을 하든 백화점이나 의료교통 인프라가 좋은 도시중심에서 살든 각자의 선택입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남편 1975년 저는 1977년 가족이민으로 미국서 살다가 2016년 제주에 집 짓고 미국,한국 반 반 살고 있습니다. 역이민이 좋다 나쁘다는 정말 case by case 입니다. 정착하는 곳, 주위의 친인척, 친구,지인 등등 관련 요소가 다 다르고 첫째 본인의 성격과 취향도 많이 작용 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거의 모든 분이 느끼시겠지만 한국서 경제 활동, 단체 생활을 해야 한다면 좀 힘드실 듯 합니다... 그렇치 않다면 사귀는 사람들을 본인의 취향과 맞는 분들로 거르면 되니까 큰 문제 될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처음 2,3년은 적응하는 시간이 있었어요. 뭐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 정말 사소한 것들 조차 적응 기간이 필요합니다. 낯선 거리 풍경,냄새,울퉁불퉁한 도로,버스,택시 기사님들의 퉁명 스럽고 불친절함(좋은 분들도 많아요~) 낮은 시민의식... 에티켓 없는 나이드신 분들... 그리고 4년 정도 지나니까 미국도 좋고 한국도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일 이상적인 삶은 왔다 갔다 하는 삶이 아닐까 싶네요. 역이민 이라고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 마시고 글로발 시대에 여기 저기서 살아 보는 낭만도 누려 보시길~ 저희는 앞으로 제주집을 몇개월 혹은 일년 정도 세주고 유럽에서도 1년 정도 살아볼까 생각 중 입니다~^^
MC, 최은숙님, 너무 좋아요. 예쁘시고, 상식도 많이 있으시고, 말도 너무 잘하시는것 같아요. 성격도 좋아보이세요. 요즘, 은퇴, 역이민에 대한 이슈로 유툽영상 올리셨는데, 너무 공감되고, 많은 정보도 얻었고, 유익한 정보 영상입니다. 특히, 최은숙님이 너무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옳은 말씀 입니다 역이민 쉽게 결정 마세요~~ 한국가서 5개월은 살아 보시고 결정하세요 무턱대고 가셨다가 후회 하시는 분들 봤습니다 어떤 은퇴자는 살아보니 너무 너무 좋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 대한민국 만큼 아름다운데 없어요 말통하고 산과 바다 ,계곡 , 가을단풍 , 겨울설경....배달문화 ...골목마다 식당과 까페 ....요즈음은 한국이 최고예요 👍👍👍👍
선생님, 혼자 말씀하셔도 너무 재미있고 도움이.됩니다. 자식들으느각자들 잘 살고 있지만 구구절절이 이민1세의 애환을 알아주시니 눈물이 납니다. 저도 몇년후 형제들과 어릴적 친구곁으로 갈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계속 더 공부해서 후회가 덜되는 선택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런 주제로 가지고 계식 지식과 정보 계속 부탁 드립니다. 진심 감사 드립니다.
여러명이 함께 진행하는 것보다 훨씬 알차고 집중이 잘 됩니다. 얘기가 중구난방이 되던 문제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워낙 말씀을 잘 하셔서 시간 가는 줄 몰라구요 . 넷 분의 서로 다른 경험과 상황을 듣는 것도 유익한데요 ,혼자서 하시니까 더 내용에 충실한 느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모국으로의 return, 이론적으로 좋은, 당연한(?) 생각일수있는데,,,,,,,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좋거나 장미빛 미래만은 아닐것같아요. 6년전 은퇴하고 한국에 와서 노후를 살까하는 생각으로 최근 3년사이에 1년에 한번정도 몇달씩 한국와서 지내보며 적응의 시간(?) 갖고있는데,,,,,,,, 부디치는 문화와 정서적 gap(괴리)이 예상보다 많이 크고 심각하다는 느낌. 한국이 40년 전의 그 나라, 사회가 아니예요. 물론 변화는 어디서나 공통적이지만, 한국에서는 그 정도, 속도 등이 몇배 빠르고 크요. 사람들도 이전의 사람들 마음, 인간관계가 더 이상 아니예요. 내가 살고있는 영국보다 많이 살벌하고 비정하고 , 사람들이 이기적 자기중심적인 편으로 느껴져요. 기성인들도 감정이메말라 칼로 불베듯하는 비정함, 절음 세대에서는 한국적 아니라고 생각될만큼...... 자기에게 금전적 이득이 안되는 경우에는 언어도, 태도에도 인간적인 맛이 없어요. 그리고 자기와 다른 생각 행동하는 상대를 향한 살인적 비방, 공격을 보면서, 그져 놀라기만. 오늘날 어느곳에서도 인터넷, 스마트 폰, 등으로 sns통한 숨은 언어의 살인행위가 있지만, 유럽이나 미국사회보다 한국이 엄청 더 심하고 무서운 지경으로 느껴짐. 잘 모르긴 하지만 정치인들사이에 지지하는 부류들로 나뉘어진 패꺼리들의 SNS 속의 언어 보면 섬뜩해요. 그리고 골이 너무 깊게 패여진 구분, 분열, 나뉨 이 쉽게, 그리고 며칩년 가도 치유되지 않을것 같아서...... 한국이 이렇게 쪼개진, 극심한 분파로 6.25 직후의 좌, 우 파 세력 분열( 들어서 알고있는 지식으로)보다 지금이 그 정도가 훨씬 심하게 여겨짐. 봉합될것 같지 않겠구나,,,,하는 회의감도 들고.......외국에서 오래 살다가 노후에 모국으로 들어와서 살려는 (역이민) 한국분들, 선뜻 결심 마시고 2 - 3 년 정도 계속 와서 적응의 시도와 노력을 먼저하는게,,,, 큰 도움 되리라 생각됩니다. 본인은 처음의 생각을 바꾸어야 겠다는 생각의 변화 단계에 이르렀어요. 그져 한국이 무섭고 비정하고, 살벌하고 두려운 느낌을 주는 오늘의 현실.
현재의. 남쪽조선을 너무 잘꿰뚫어보시는군요. ᆢ. 인간성 자체가 30년 이전의. 그종족이 아닌거 맞읍니다. ᆢ
@@지중해-p8k 😬남쪽조선이라고 하는 말투가 북쪽조선빨갱이이신가봐요?!🤨 이렇게 자유 대한민국이 빛의속도로 세계에서 볼수없는 강대국으로 발전은 해 왔지만 빨갱이기생충들이 그 속을 다 빨아 먹고 있으니 지금 현재의 한국이 되어 있지 않나 싶어서 참으로 화가 나고 안타깝네요! 무력폭력을 그 머라더라...혁명?이라고 포장해서 나라혈세를 빨아먹고 있질 않나 또 광주사태를 또 민주혁명으로 포장해서 광주근처에도 있지도 않은 빨갱이 기생충들이 드글드글 끌어들여 국세를 축내지 않나 국개는국개데로...참 그어느분이 한국은 지금 꺽인 상태라고 말씀하신대로 정~~~말 안타깝습니다 ㅠㅠㅠ 더 이상 댓글을 달지 않아도 진정으로 고국(그 이상헌 정신나간넘이 조국이라는이름을 써서 이젠 조국이라고도 할수없다는게속상함 ) 자유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2세들에게 튼튼하고 건강하고 살기좋은 나라로 계속 유지하고 싶은 애국자라면 내가 미국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는 가끔 가슴에 손을 얹고 자각하는간을 가지시길 간절히 주님께 두손모아 중보기도 드립니다!🙏
멸공! 방첩!
🛐🇰🇷🇺🇲🛐
@...5137님 구구절절 정말 뼈져리게 공감이 가는글입니다 저도 미국에서 산지가 벌써 35년이 넘어가네요 그래도 아직은 좋으신분들이 더 많은게 사실이에요 2세들 3세들 게임밖?에 모르고 개인주의와 이기주의 공감해요 이 또한 초소화된 부부맞벌이에서 오는 현상이고 또 좌빨빨갱이전교조들에게로 부터 교육을 받아온 이유도 그중에 크 이유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문화 경제 언론 정치할것없이요 ㅠㅠㅠ 이또한 저희들이 후원하고 싸워야 할 상대들이지요너무 부정적으로 보지 마시고 이해와 공감과 함께 고국을 위해 기도 할 때인줄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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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살면 그나라 정치에 관심도도 적고 현지인들과 정차적인 이야기도 할 기회가 적어 그런 느낌을 가질수 있음. 한국말을 하고 한국인으로 주인의식을 가지며 이런 릴들이 당연함. 마국과 유럽이 얼마나 좌우의 갈등이 심한지 모르는 이유는 평생 이방인으로 정서적 언어적으로 현지인들과는 떨어져 고립된 삶을 살았기 때문에 오는 착각이다. 한국에서도 미국이나 외국처럼 살면 오히려 더 편함. 자꾸 사람들과 접촉을 하게 되니깐 생기눈 당연한 결과. 나처럼 두세번씩 역이민을 하게 되면 왜 이런 현상이 나는지 이해 하게됨. 왜 한국 사람이 외국에 살면 스트레스가 적다는 착걱이 들까. 아는 사람도 없고 비교할 사람도 없는 고립된.. 삶을 살기 때문이지. 신문도 잡자도 않일고 안보고 현지인과의 접촉도 매우 제한되어있다. 일부는 한국교회가 전부다..서로 처지가 비슷하니 비교에서 오는 불만도 족다... 노년의 한국에서의 삶의 질은 외국과 바교조차 못할 정도로 좋다는 것만 아시길. 외국에서 평생 차별받고 살던 삶이 아닌 엄마가 해주는 밥을 먹고 사는 느낌...
청산유수, 말을 실수없이 빨리 잘하시네요. 😊
열심히 잘 듣고 있읍니다.
많은 이민자들 생활 얘기 들려줘 재밌네요.
시민권 원본 분실, 만일을 위해 재신청 해야겠어요.
누구도 말해주지않는 정말 동감가는 예기를 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
혼자서 하시니 오히려 더 집중이 잘 되네요. 말씀을 조리있게 잘 해주셔서 이해가 빨리 됬어요
완전 동감입니다
8🎉🎉😮😮😮😅
어쩜 이렇게 경험에서 우러난 실전대비 설명을 잘 해주시는지 찰떡 이십니다.
너무 귀한 정보 알려 주셔 감사합니다. 저도 부모님이 돌아가셔셔 고국을 방문햇는데 그 인증때문에 할 수 잇는 것이 거의 아무것도 없이 무력함에 잔뜩 주눅들어 왓던 기억이 잇읍니다. 이렇게 자세히 일러 주셔셔 남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같이 하셔도 유익하고 재미잇고 최은숙씨 혼자 하셔도 유익하고 좋은 방송이엇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홧팅❤
한국사회에 대한 이해없는 역이민은 고통일 수 있습니다. 많이 알아보시고 이해하시고 결정하시길 한국인들에게 뭘 바라지마시고 본인들이 이방인이라는 점을 생각하셔야합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시면 됩니다 미국이랑 비교하면서 어쩌고 저쩌고 할거면 미국에서 사시면 되구요
60년도에와서 지금까지 잘 견디고있고요 돌아간다는것은 힘들것같고 그리운것도 많지만 돌아간다해도 또한 그리운것이 많을것같네요. 좋은말씀 듣고 공감되는 부분도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10:16 입맛에 관한 장황한 수다
17:05 운전에 관한
22:27 언어능력에 관한
26:31 드뎌 본 컨텐츠, 역이민에 관한 얘기
거의 안하는 2배속으로 시청했네요
F4비자와 거소증(시민권증서 원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잡소리로 한시간 채운다 5분이면 될 영상으로
저 아줌마 잡소리 일등이네
아.. 감사합니다 ㅠㅠ 너무 서론이 길어서 계속 넘기고 있었는데
다 필요하고 공감할수있는 내용입니다
너무 공격적인 댓글, 이런 행동을 마구하니 무섭다는거죠
와 진짜 이 아줌마 알맹이 없는 개잡소리 오진다
제 주변분들도 역이민가신분들이 몇년사이에 너무많아 공감이 가네요.
참고로 Ktx예약 원하시면 Ktx 홈페이지로 들어가셔서 오른쪽 맨위에 보시면 작은글씨로 language 클릭하시고 영어로 변경하시면 인증번호없이 카드로만 예약을 간단하게 하실수 있습니다.
좌석선택도 하실수있으니 잘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4월에 예약하고 편하게여행 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런 팁 좋아요
좋은말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씩 한국가는데 3개월은 부족합니다 최소한 6개월에서1년 정도는 있는게 좋을듯 합니다
너무나도 필요하고 감사한 팁 입니다. 복받으세요!!
100% 정답 임니다 사회자님 대단 하심니다
현재 한국에 거소증을 갖고 체류중인 한사람으로서 완벽한 내용의 방송이라 여깁니다
70년대 초반에 미국와서 지금 60대 중반이 넘었는데 정말 공감 되는 말씀이예요. 감사합니다,
저도작년에 은퇴후 한국에 나와서 해보니 그리 쉽지는 않내요 돈나님 오늘 말씀이 정확하네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병일-q1r 시간이 지나면 편안해 지실꺼에요~ 저두 역이민 해서 지금은 잘 지내고 잇답니다
한국으로 retired하니까 겉절이를 마음놓고 먹을때 마다 행복 합니다. 콜택시가 저렴 편리합니다. 5분안에 아파트 빌딩앞에 달려옵니다. 팁을 1천원 만 주어도 기사님들이 기뻐합니다. 수퍼마켓에서 3만원 이상 살때는 문앞까지 배달해 줍니다. 그외에도 편한점이 너무 많습니다. 조국에서 돈쓰는 것은 아깝지가 않습니다. 친척들, 친구들에게 식사대접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외화획득 좀 하게 해주세요~"하며...😊
온라인쇼핑으로 전국생산지 농산물 수산물 제철에 싱싱하게 문앞에 갖다줍니다. 대게 꽃게 가리비 멍게 살아서 받습니다.ㅎ
편리한건 정말 이죠.
잘 지내셔서 다행입니다.
저역시 2년후엔 Retired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데...한국에가서 3개월 살어봤는데,,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행정적인부분,,일상생활에서 모자라는 부분은 시간이 해결해주는것 같더군요. 때되면 가족들이 만나 식사하고,,교통편하고 운전안해도되고,,,요기저기 찿어다니며 어울릴수있는기회도 많고,,,쓰기나름이지만 수도권이면 월300~350만원이면 사는데 문제없습니다...미국의 비싼 기본적인 생활비와 한국생활을 비교해보니...비교대상이 되지않습니다. 그리고 영어가필요없는부분,,영어로인한 스트레스는 절대없겠지요...
팁 천원? 커피값 정도는...
팁주는거 고려하셔야함. 택시기사가 카드하지말고 현금내라며 거스름돈 자기가 갖겠다고함.
너무 공감합니다.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해요. 미국에 43년 살았지만 한국 음식이 늘 그리워요. 공직 은퇴후 연금으로 한국에서 살아보려고해요. 오늘도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
음식이 그립다 하셨는데 직접 만들어서 드시면 옛날식으로 괜챃겠지만
음식점에서 사 먹으면 입에 맞지 않으실 겁니다 너무달고 느끼하고 예날생각하면 모든게 실망
@@khlee4516 맞아요...달고, 짜고, 맵고가 주특기인 식당들이 대부분이고, 고급 수준의 식당가면 좀 낫지만...시장 음식도 편하게 먹을만한 내용이나 위생이 아니라서, 한국에 사는 국민들 ...될 정도.
요즘 미국 한국음식점 맛이 더 좋다고 합니다.
음식 때문이라면
오실 필요 없어요.
한국 음식 퀄리티 엄청 낮아졌어요.
오지마세요 왜 외국에서 세금 다 내고 세금 안내신 한국에서 혜택을 누리려고 하세요
@@Rachel-w3s6f 돈쓰러갑니다. 외국인들이
가는것은 괜찮고 교포들이 돈쓰러가는데 왜 그렇게 반대하나요?
돈나 최고님 !
방송 너무 잘하십니다. 가끔 혼자서도 해주세요. 압축적으로 집중적으로 말씀해 주시니 참 좋습니다 🎉 🎉🎉🎉❤
어려운 주제를 오해없이 풀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은 역이민을 고려중인 사람들을 위한 정말 꼭 필요한 주제를 알기쉽게 설명해주어서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내용이 너무 많네요
미국 생활 40년차 뉴요커입니다.
오늘 처음 봅니다.
구독했습니다.
공감되는 말씀하시네요! 70대후반부터 운전을 못하게되거나 혼자 남는 경우에는 미국은 참으로 감옥같은 나라입니다. 본인의 선택이지만 33년 살아온 저는 역이민 계획하게되네요.방송 좋네요!
캐나다시민권자로서 겪은 모든일이 이방송에 모두 자세히 명확히 설명하셔서 유익한방송 감사드려요^^~ 똘똘한방송 땡큐^^~~
정확한 정보가 아니다
맞습니다 고령 고령 이라고보다 몇세이후라고 하자는 표현 참 좋은편인것 같습니다
한국도 도시 은퇴자들을 농촌으로 이주하는 여러 유혹 프로그램이 많은데 가서 적응 못하고 많은 금전적인 손해를 당하고 되돌아 가는 분들 많습니다
몇년 살아 보고 결정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지역에 먼 친척 사돈의 팔촌이라도 연고가 있으신 분이 가시면 좋습니다.
금전문제는~ 여직 살아온 연륜이 있는데! 자기 하기 나름이지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돈은 스스로 잘 지키고 관리하는거니까요
처음입니다 댓글달기는 100% 공감합니다 미쿡온지 40년 꼭 일어버린 날들같아요 작년 추석끼고 한달간 갔었어요 자주갔었는데도 항상 한국이 그립네요 따뜻한 한국정이 너무좋았어요 몇년후면 퇴직하고 복수구적 생각하고 있어요…. 좋은 정보들 너무감사합니다 🙏🏼🥰
세월이 책장 넘기듯이 내 청춘을 안고 지나가 버렸네요 20대 초반에 와서 수십년이 지났네요
오늘말씀하신것 정말정확히 중요포인트 까지 말씀해 주셨네요.제가 여기까지 일을 진행해서 올해 한국으로 들어 갑니다.
사용하시는 언어, 공정한 사고 방식, 설득력 있는 설명, 친근한 태도 등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머니 돈나님 응원합니다
서울에서 잘 듣고있습니다💙💙💙
미국온지 50년 된 사람으로서 너무도 공감되는 말씀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1. 지금 진행형 중인 사람입니다. 한국에 몇번 갔었구요.
2.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3. 시민권 원본을 가지고 한국에가서 국적상실 신고, F-4 Visa, 거소증 신청하는것보다 될수 있으면 근처의 한국 영사관에서 해결하는것이 쉬울겄같아요. 그러면 가서 거소증 취득만 또는 국적회복 신청 하면 되지요.
4. 국적회복 신청하고 약 8 개월 있어야 되는것 같은데 (몇년전에는 6 개월) 부득히 받기전에 잠간 출국하면 서류심사 보류하다가 입국하면 다시 계속한다고 들었어요. 그러니 다시 8 개월 기다리지않아도 되는것 같아요.
5. 요즘 한국에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추세라 처음 부터 사기를 치려고 했을 경우도 있겠지만 전세금을 빼주지 못하는 문제가 종종 생기는것 같아요. 주의를 해야하는데 누구를 믿어야할지.
6. 기차표를 외국 카드로 구입이 안될경우 약 $1 정도 수수료 내고 외국 travel site (google search) 쓰면 급한대로 구입할수 있어요. 작은 시에서는 버스 터미날에가도 외국카드 안받는곳이 있으니 현금은 항상 가지고 다녀야하고. (은행에서 $ 바꿀수 있지요)
7. 한국에가서 시내버스 타고 다닐수 있게되면 한국사람 다된것입니다. (노선이 복잡하지만 지하철 안가는 왼만한 구석구석 다가니)
혼자 나오셔서 어? 왠일? 했는데. 도움되는 정보 공감되는 말씀 정말 재밌어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봤읍니다. Subscribe 당장 합니다. 보스턴 근교에 사십년 넘게 사는 사람으로서 나는 80년 초에 유학왔는데 ~ 여기로 유학오셨데서 더 반갑네요. 조오지아 한국타운도 가보고 싶군요. 우리는 뉴저지 한인 타운 을 자주 방문해요. 한국식당 도 많고 멘허튼 들어가기도 쉽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역이민에 대한 설명을 아주 깔끔하게 잘 하셨네요. 말씀을 조리있게 아주 잘 하십니다. 오랜세월을 타지에서 살다보면 고국생각 나는거 당연한것 아니겠습니까? 나쁜짓이라고 판단하면 않되겠죠. 저와는 상관 없는 일이지만 통장님의 스토리 전개가 재밌어서 구독중 입니다. 감사합니다.
천천히 또박또박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상세하게 경험담을 방송해주셔서 많은 도움이될것 같습니다
모든 생활속에. 지혜와 지식이.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1976년에 미국에와서 은퇴하고 이중국적 취득했읍니다 해마다 한국에 가서 맛있는음식먹방하고 해외여행 이라고 생각하고 아름다은 곳여행하고옵니다 한국사회 너무많은 문화적인 차이때문에 당황스러워 질겁니다 그렇지만 안전한사회 빨리 빨리해결되는 서류처리 친절한 사람들 감동하곤합니다
머니 돈나님 말씀대로 많은문제가있읍니다 서류상에 문제를 해결해야합니다 2022년에 수도권 주위에 실버타운 공마공빠tv를공부하고 모두방문 했읍니다 놀라운것은 많은분들 실버타운에 거주하시면서 이중국적 서류를하고 계십니다 서류기다리는 시간에 따로 거주할곳 걱정할필요 없읍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해요. 혼자 진행하셔도 말씀 너무 잘하셔서 지루하지 않았어요. 이제 노후 대비 해야하는 나이가 되니 귀 기울여지네요. 꿀팁 고맙습니다.
공감가는 이야기. 현명하게 잘 말씀하시네요.
부정맥으로 순간적 실신합니다.
많은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미국 생활 43년 후 한국와서 26년째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이미 일어난일과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말씀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너무감사합니다, 한국에 가서 몇달씩 있다오고싶었는데 여러정보들 감사합니다, 꾸벅 꾸벅...
가족은 없지만 50여년을 이곳에 살다보니 추억처럼 고향의 기억이 ...
특별히 은행,전화 사용과 4~5개월씩 거주할수 있는점등...
혼자서 상세히 설명해주시니 중요한 내용들 더욱세밀히 들을수있어 참좋았어요. 중요하고 앞으로 고민해봐야할 사항들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다음편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혼자 진행하니 좋은 점이 있네요. 관심있는 좋은주제를 웃는 소리가 너무 크고 진행이 어수선하여 시청을 중단하기도 하였는데...진지하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애서 30년살다 한국 들어온지 15년정도 되었네요
처음엔 한국문화 적응이 어려웠는데..
이젠 이곳이 참 편합니다. 무엇보다 나이들어 병원이 문제인데 ..바로 길 건너면..한 빌딩에 내과. 이비인후과.안과.치과.등등 모든 병원이 다 모여 있어 너무 편리하고 각 구에서 만든 문화교실에서.. 배우고 싶은거 다 무료로 배울수 있어요.. 합창단 에 참여도 하고..재미 있어요. 잘 들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좋은 역이민 사례를 말씀해 주시네요. 행복하게 지내시는군요.
저도 7년간 한국생활할때
3년간은 죽어도 못살겠는데 3년넘으니 내고향이 좋더라구여 그땐 더 일할 나이여서 다시 미국왔는데
이제 은퇴를 앞두고
고향이 그립습니다
젊어서 건강할때는 외국에서 꿀빨다가 늙고 아프고병원비 감당안되니 처들어오고있는거네
@@이제인-n2u돈없으면 국적회복 안된다 뭘 알고 지꺼려라
@@이제인-n2u 끝까지 시청하고 말씀하시지!
한국에 조금이라도 오실 생각이 있는 분들은 망설이지 말고 오세요~~ 어느 나라나 적응하다보면 완벽히 천국은 없다고 느끼실 거고 내 고국에서도 이질감이 느껴질테지만…. 그건 여기 분들도 다른 지역에 가면 어색하고 불편한 거거든요. 잠시 적응하느라 어리둥절하고 미국한국 비교하는 마음도 생기겠지만 두 세계를 다 경험한 사람이니 그건 어쩌면 훈장같은 의미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내 입맛에 맞는 음식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고 언어도 편하고 추억의 인연이 되었을지는 몰라도 남아있는 지인분들도 만나면서 누릴 수 있는 편안함 누리시고 미국에는 여행처럼 다녀오시면서 연을 유지하면 좋을거 같네요. 한국 오세요!!^^
따뜻한 말씀이네요.
사람은 지나온 길을 쉽게 돌아갈 수가 없다고봐요. 연어들 처럼 거슬러 올라가기엔…
그냥 어디서든 형편대로 살다가면 되겠지요.
먹고 살기위해 타국으로 떠날때의 결기로 끝까지 ㅎㅎㅎ
늙어서 자녀들에게 얹혀서 살겠다는거나 마찬가지…
그냥 살다가 때가 되면 접으세요 🤟🏽
시애틀 젊은 1세대 이민자입니다. 항상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부탁드려요!!!
한국은 계속 편리와 효율성을 추구하다보니 너무 디지털화되서 한국인들한테는 편한데 외국인들한테는 그만큼 어려운거같아요. 노년의 삶이 많이 공감되네요
+정말 설명 을 실감나게 해주십니다. 어른에대한 이해를 하는데 훨씬 도움을 주십니다. 훌륭하시고.고맙습니다.^^
저도 3년후에 65세가 되니 한국에서 살고싶은이 생깁니다 약간은 두러운 마음도 있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그 어떤 누구의 방송이나 설명 보다도 월등히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히 들었어요
똑순히 여사님
댕큐입니다😅
혼자서도 너무 너무 진행 잘하시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참으로 정확한 지적입니다
가슴에 남네요
오늘 돈나님 영상 감사합니다.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야 할 정보를 정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
항상 유익하게 시청하고 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40분동안 혼자 말씀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너무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혼자 하셔도 말씀 너무 잘하셔서 귀에 쏙쏙 잘 들어왔고 시원시원하니 목소리도 깔끔하시고 너무 좋았읍니다 댓글 달아본적이 별로 없었는데 너무 말씀을 잘하셔서 댓글 남겨봅니다
혼자 너무 잘하십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최여사님 ! 정말정말 똑똑 합니다, 화이팅!,
아, 최여사님인가요? 암튼 표현도 쉽고, 말도 논리적으로 술술 잘 풀어 가셔서 듣기가 편하고 좋은 정보나, 공감하는 얘기도 은근 많네요
예쁘시고 똑똑하시고 공감이 확 오네요
전직 아나운서 일을 하셨던 분 같아요
고맙습니다.
너무말씀을 잘하시네요
알아듣기쉽게 귀에쏙쑥 들어와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지난 11월에 부모님과 형제들 보러 한 3주 동안 2년만에 다녀 왔어요. 한국은 갈 때마다 뭔가가 많이 변해 있는 거 같애요. 어느 나라와도 마찬가지겠지만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고,...이제는 모든 가정이 차를 한대나, 두대씩은 가지고 있으니, 그작은 땅덩어리에, 교통란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옛날의 시골도 이제는 높은 아파트 빌딩으로 가득차 있고,... 아파트는 지어놓고 주차장은 제대로 준비를 안 해 놔서, 아파트 거주자들의 주차난도 문제가 많았어요. 내 형제들이 도시 근방에 사니, 시골에 혼자 나가서 살기도 뭐 하고... 미국 돌아오면서, 마음의 결정을 했죠...나는 그냥 방문만 하겠다고... 한국에 살던, 미국에 살던, 스트레스 그만 받고 마음 편하게 사는 게 최고죠 👍🙏🏻💕🌺
저도 한국 자동차가ㅜ너무 많아서 짜증납니다.
자세히 설명 해주시니 이해가 쉽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미국에 오래 살고 은퇴 생활 하다보면 한국 단어도 까먹고 영어 단어도 까먹고 반 벙어리가 된다고 하더니 그말이 와 닿네요 ㅎㅎ😊..
저는 50대 초 막 들어선 주부입니다. 얼마 전 한국에 일이 있어서 2달간 머물렀는데, 남의 나라 느낌이었습니다.
은퇴후에 복수 국적 생각하고 있었는데... 복수국적 하기전에 2년정도는 살아보고 이중 국적해야겠다고 결심했네요.
좋은 생각이네요
그냥 미국에서 쭉 사세요 미국에서 미국물좀 먹었다고 더러운 미국문화 퍼트리지 마시고
@@TQQQFNGU
미국문화 고급입니다
사람들이 달라요
굿모닝과 굿이브닝으로 마감하고 일단은 바람피우는 사람이 주변에 없어요 성희롱 주변에 없구여
백인 흑인 거지들까지 친정엄마가 미국은 양반이다 양반하고 늘 입버릇처럼 말씀하셨는데
살면서도 늘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행복지수가 높고 다들 검소하게 살고 참 복받은 나라구나 생각들어요
가족단위로 평안하게 사는 ...
@@TQQQFNGU더러운 미국문화라니... 도대체 어떤걸 말씀하시는 걸까요?
아무리 외국에 오래살아도 회귀본능이라고 나이들어 한국에 들어와 몇달정도는 않되구요.아예 들어오시면 마음이 안정이 되구 3여년 지나면 100프로 적응됩니다
엄청 울었네요...
연로해지시는 부모님을 뵙고도 많이 느꼈고, 해외에서 오래 살아가면서 느끼는 모든것이 농축되어진 오늘의 영상... 매우 감사합니다. 꾸벅!!
야무지게 잘 살아가고싶네요~
궁금한 정보 들을려다가..ㅎㅎ
오늘은 서론이 많이 길었답니다 😂
그래도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머니돈나님의 프로그램을 잘 시청하고 있는 한국의 시청자입니다.
님의 폭넓고, 현실 문화를 잘 설명하시는 모습에 우리 동족들이, 이렇게 친숙한 미국에서조차 고국과의 문화적인 차이를 느끼시는 모습이 안타깝고, 새롭습니다.
이렇게 많은 어려움이 있다해도, 오실 수 있어서 오신다면 참 좋겠습니다.
잠시 들르시는것은 환영하지만, 막상 대한민국 국민으로 정착하려면 장기 거주 외국인들도 많은 제약이 따르나보더라구요.
앞으로도 좋은 소식 다양하게 전해주세요.
역이민 방송 보면서 많은걸 알고 배웠어요 종종 혼자서도 방송 해주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한국 역이민 쉽지 않습니다 나는 복수국적 취득을 한지가 10여년됩니다
한국과 미국의 생활 문화가 쉽게 적응이 힘듭니다 잘 생각 하고 판단해야
합니다 머니돈나의 방송 정말 도움되지만 모두 잘들 생각 하세요
그래도 한국은 3년 지나면 언제 해외에서 20여년 이상을 살았나?? 할정도루 가물가물 해지며 한국 적응됩니다 .좋아요
그래서 조국인거같아요 .그게 신기
하더라구요
아주 정확하게 말씀해주셨네요 저희도 생각중이에요. 내년에 결정하려고 하는데 너무 소중한 정보이네요. 저희도 81년도에 유학으로 미국에 와서 오랜세월 미국 공직에 있다가 작년에 은퇴해 고국에서 은퇴 연금을 쓰면서 지내보려고 해요. 오늘 방송 너무 재미있게 잘 해주셨어요. 항상 응원해요 ❤
공감 만땅입니다.
저도 이민와서 연금 바라보고 일하는 중입니다. 55세 은퇴하면 떠나려고요.
@@Budury연금 66세 이후에나 나오니까 능력이 아주 있으시거나 아니면 너무 이르시네요.
. 소셜 연금 말고 개인 은퇴 연금이나, 기업이나 직장에서 제공하는 연금 일것 입니다.
😊
알찬 정보 감사하구요 혼자 진행해 주시니 집중이 잘돼서 기쁩니다
어쩌뮤말씀을 똑부러지게 잘 하시네요. 미국에 사는 저희를 대변해서 말씀하셨네요.
저는 한국을 오가며 살고 있는데 나이 더들면 그래도한국이 더 좋은것 같아요.
미세먼지만 없으면 다 처분해서 가도 될것 같은데 공기가 너무 안좋아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그럼요 저희 돈 가지고 조국에 돈쓰러 가는겁니다.
여럿이보다 혼자 설명 해주는것이 훨씬 집중이 되고 유익했습니다😊
역이민을 생각하고 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올해 69세 입니다. 15년 살다 코로나 때 한국에 들어와 머물고 있다. 건강 검진에 암이 발견되어 수술 후 아예 정리하고 들어왔습니다. 처음 몇 개월이 힘들고 짜증 나는데
... . 수술 이후 보험금도 많이 받고 몸도 완쾌되고. 결과적으로 동양인이 해외에서 잘나가 봐야 백인들 관점에서 볼 때 동양인 아무리 잘나가도 우습게 보죠....이런 저런 생각해 보니.
내 나라에서 여생을 마치는 게 좋다고 생각하여 공기 좋은 속초 에서 보험금 으로 좋은 집에서 여생을 즐기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도 한국 으로 가려 합니다.
잘 들었어요. 다 옳은 말씀 입니다.
감사합니다.
잘하시넥 군더더기없이 아주 잘하십니다 무척이나 고맙네요
혼자 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이해가 더 잘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외모에서 풍기는 그대로
똑~똑~똑순이님~~~ ^^
기대 이상으로 많은 정보와 충고 감사합니다. 노인들 사정을 참 많이 아시네요.
Money Donna 씨 정말 똑똑하시고 매력이 넘치시네요.
혼자하시니 사회자의 진면목을 보게 됩니다
여럿이 할 때는 다소 산만해서 호감도가 떨어 졌는데 지금은 저명한 강사님 모시고 좋은 강의를 듣는 느낌 입니다~
제가 아는 한국분위기는 내가 독일에서 오래 살다 왔든 중국이나 일본에서 오래 살다가 왔든 전혀 영향을 주는 사항이 아닙니다~ 오히려 선진국에서 살다왔다고 하면 옛날 외국가기 어려울 때 능력이 있어 갔다고 생각하고 후진국에 살다 왔다고 하면 한국살이에서 실패하여 도피한듯한 뉘앙스의 선입견을 갖게 되는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3디업종으로 돈벌러 들어온 동남아나 아프리카인들도 한국 국적을 신청하는 세상인데 오히려 미국에서 한평생 열심히 살다가 고국에서 살고 싶어 들어오는 것도 어느누가 관여 할 수없는 자신의 선택이지요~은퇴후 농촌이 좋아 귀촌귀농을 하든 백화점이나 의료교통 인프라가 좋은 도시중심에서 살든 각자의 선택입니다.
@@Sos5091 아이고야.... 이런질문하지 맙시다.. 유승준도 입국 합니다. ^(^
정말로 이민사회에서 현실적으로 겪으시는 모든분들의 문제점들을 파악하시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를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ood job 👍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혼자서도 너무너무재미있게 잘하시네요😊
너무 공감가는 내용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남편 1975년 저는 1977년 가족이민으로 미국서 살다가 2016년 제주에 집 짓고 미국,한국 반 반 살고 있습니다.
역이민이 좋다 나쁘다는 정말 case by case 입니다.
정착하는 곳, 주위의 친인척, 친구,지인 등등 관련 요소가 다 다르고 첫째 본인의 성격과 취향도 많이 작용 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거의 모든 분이 느끼시겠지만 한국서 경제 활동, 단체 생활을 해야 한다면 좀 힘드실 듯 합니다...
그렇치 않다면 사귀는 사람들을 본인의 취향과 맞는 분들로 거르면 되니까 큰 문제 될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처음 2,3년은 적응하는 시간이 있었어요.
뭐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 정말 사소한 것들 조차 적응 기간이 필요합니다.
낯선 거리 풍경,냄새,울퉁불퉁한 도로,버스,택시 기사님들의 퉁명 스럽고 불친절함(좋은 분들도 많아요~)
낮은 시민의식...
에티켓 없는 나이드신 분들...
그리고 4년 정도 지나니까 미국도 좋고 한국도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일 이상적인 삶은 왔다 갔다 하는 삶이 아닐까 싶네요.
역이민 이라고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 마시고 글로발 시대에 여기 저기서 살아 보는 낭만도 누려 보시길~
저희는 앞으로 제주집을 몇개월 혹은 일년 정도 세주고 유럽에서도 1년 정도 살아볼까 생각 중 입니다~^^
맞습니다 의견에 공감합니다
아직까지 장거리 비행기 타실 건강이 되는 분 같네요. 왔다 갔다 하는게 보통 일이 아닌데..
잘았다고 자랑질하지마라!결국너나나나갈곳운 똑같으니!
@@haechong6482정신차려라 이놈아
한글도 제대로 배우고…
저희부부랑 나이도 비슷하시고 마인드도 비슷하시네요. 밑에 베베꼬인 댓글이 보이는데, 그런댓글은 무시가 최상의 대응이라고 봅니다. 나중에 돌다돌다 제주도에서나 아님 유럽에서 우연히 뵐수있으면 좋겠네요.
혼자 하시니 정보가 더 정확하게 이해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전 아나운서 아니였나요?
말씀도 잘하시고
온갖 지식도 많으시네요,👍👍👍
너무 재밌게 진행을 하시고 아름다우신 분이시네요 Mail 빠짐없이 TH-cam를 보고 있습니다 4명과진행 하실 때는 의상도 다채롭고 재밌고 모두 유익한 뿐이라는 것을 항상 감사히 보고 이민 사회에서 너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MC, 최은숙님, 너무 좋아요. 예쁘시고, 상식도 많이 있으시고, 말도 너무 잘하시는것 같아요. 성격도 좋아보이세요. 요즘, 은퇴, 역이민에 대한 이슈로 유툽영상 올리셨는데, 너무 공감되고, 많은 정보도 얻었고, 유익한 정보 영상입니다. 특히, 최은숙님이 너무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네요 ㅎ디도~👏 그리고 패션감각도아주 뛰어나셔요!👍그중에서도 훈민정흠? 그려져 있던 개량한복을 입었을때 정말 부러웠어요 ㅎㅎㅎ😅❤
아주 똑 부러지게 설명을 하셨어요. 맘에 들어요. 👍👍👍
옳은 말씀 입니다 역이민 쉽게 결정 마세요~~ 한국가서 5개월은 살아 보시고 결정하세요 무턱대고 가셨다가 후회 하시는 분들 봤습니다 어떤 은퇴자는 살아보니 너무 너무 좋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 대한민국 만큼 아름다운데 없어요 말통하고 산과 바다 ,계곡 , 가을단풍 , 겨울설경....배달문화 ...골목마다 식당과 까페 ....요즈음은 한국이 최고예요 👍👍👍👍
미국에서는 말이 안통하나요? 오래 살아도 그런 사람들 봤는데 머리가 나쁜 거예요? 개한심.
우리남편이 여럿이 방송하시는것보다 혼자서 방송하시니 훨씬 이해가잘되고 쉽다고 혼자의방송도 가끔해주시면 어떻한신지요?
암튼 유익한정보 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알 낳으러 회귀 안할랩니다. ㅎㅎ 나이들면서 처하는 여러가지 상황, 맞기는 한데 솔직히 나이가 많아져서 생기는 문제지 미국에 살아서 문제가 되는 것 들이 아니고 한국에 가도 문제이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한국이 미국보다 더 외국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누구신지 네 마음을 그대로 전하시네요.
언어만 한국인.
외국인도 그런 외국인이 아니더이다.
한국 기술이 너무 빨리빨리 라서
따라 갈수가 없더군요.
2010에 은퇴하고 이제는 한국에서 살다가 죽으리라는 생각으로 한국으로 이사했었읍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더 미국인이 되 있더라구요. 8개월 만에 전세 파기하고 실향민이 되서 되돌아 왔읍니다.
@@kalbee2186 근데도 미국보다 허술해요
ㄴㄷㄱㄱ
@@kalbee218614:45 14:45 😮
정말 잘 하시는 진행입니다. 저는 이번에 거소증과 f4비자 만들어 가지고 왔어요. 참고로 시민권 원본이 없어 사본만 가지고 갔는데 출입국관리소에서 묻지도 않고 해 줬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혼자 말씀하셔도 너무 재미있고 도움이.됩니다. 자식들으느각자들 잘 살고 있지만 구구절절이 이민1세의 애환을 알아주시니 눈물이 납니다. 저도 몇년후 형제들과 어릴적 친구곁으로 갈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계속 더 공부해서 후회가 덜되는 선택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런 주제로 가지고 계식 지식과 정보 계속 부탁 드립니다.
진심 감사 드립니다.
아주 유용한 정보와 현실적으로 예기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몇달 살기위해 9월달에 한국으로 나갑니다.
방을 저렴하게 구하기위해 찿고 있어요.
카나다에 살고 있어요.
계속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도 1984년도에 인민왔어요
지금 말씀 넘넘 공감합니다
엿날 처음 인민 왔던 때가
생각이 나서 가슴이 뭉클 해짐니다
그리고 지금은 역 인민을 생각
중 입니다 여러가지의 말씀 도움이 됨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참 귀한 정보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참 좋은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저같은 경우에는(저소득, 매디케이드) 해당이 안되지만 유익하고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
30년을 외국에 살다, 한국에 돌아온지 2년 됐어요. 남은 인생을 살 경제적 능력만 있으면 정말 한국에 다시 사는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