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에만 꼬박 하루 전부를 투자한 영상입니다. 원래 20분 분량이었으나, 꼭 전하고 싶은 말들만 추리고 또 추려서 최대한 줄인 영상이니 꼭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영상을 계기로 많은 분들께서 조금 더 성장하게되는 계기가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달님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왕감쟈!👍🏻 사랑한다~♥️
(지금까지 본 영상중에 내 생각과 가장 똑같다라는걸 느꼈던 영상.) 그냥 단순하게 생각합시다. 본인이 하는일에만 집중하세요. 먹고 살기바빠 사랑때문에 힘들어서 울고불고 할 시간 없습니다. 바쁘게 사세요. 잡생각 없어집니다. 자기자신에게 시간투자 많이 하세요. 오히려 여자든 남자든 자기일에 전문적으로 열심히하는 사람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니까요.
팩트 : 정말 괜찮은 관계라면 아무리 자기일 열심히해도 상대방에게 소홀함이라는 느낌을 주지 않음. 자기일 열심히 한다는 구실로 소홀함을 감추려하는 의도가 아닌지를 파악하는게 중요. 근데 때로는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처럼 이런거 파악 안하고 넘기다보면 다시 밍밍했던 관계가 좋아질때가 있음. 뭐 이건 각자의 연애스타일인듯..
솔직히 연애 초창기까지는 계속 나와 놀아주고 함께 해주는게 좋지만 시간이 좀 지나서 자기 일도 제대로 못하고 계속 나와 놀아 주기만 한다면 과연 좋을까요? 사실 계속 그런다면 같이 노는게 마냥 좋지만은 않을 거에요. 그냥 책임감 없는 꼴불견으로 보일 수도 있죠. 사랑은 나의 일상에 한 부분이지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기 일을 잘하고 돈을 잘 벌어야 마음에도 몸에도 여유가 생겨서 좀 더 나은 연애가 된다고 생각해요. 애인보다 일을 먼저 중요시 한다고 애인을 사랑해 주지 않는건 아니에요. 이건 정말 어린생각이죠. 여자든 남자든 당장 나에게 잘해주는 모습이 멋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자기 일을 멋지게 하는 사람을 보면 더 멋있어 보이는게 맞아요. 이번 영상은 진짜 나이가 들수록 알게 될거에요. 나이 먹을수록 정말 현실을 깨닫기 때문에 더욱 더 공감이 됩니다! 요즘 많이 느끼는데, 나중에 애인을 사귀게 된다면 정말 사랑스러운 내 애인은 힘들게 하지 않기 위해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고 있네요.
달님 말씀 맞아요. 저 취준때 직장인남친이 잘 만나주지도 않고 공부하라고 해서.. 이럴거면 왜사겼나 하면서 3개월만에 헤어졌어요. 근데 취업하고 다시만났네요. 헤어진사람 다시 만나는거 절대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취준때 만났던 사람이랑은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내 환경이 달라지고 내가 성장하고 시야가 넓어지니 상대방도 달리 보여요. 그때 왜 남친이 그렇게 공부만 하라고했는지 이해 못할리가없죠 이제는..ㅋㅋ 남자친구도 저를 다시 만나기로 결심한 이유가 제가 일하면서 책임감있는 모습이 예뻐보였다네요. 지금 2년째 만나고있고 내년에 결혼합니다. 달님 말씀 백번 공감해요~ 내가 먼저고, 내가 나를 사랑해야하고, 사랑보단 내가 하는일이 먼저여야 좋은 사람 만날수있는게 맞아요. 상대방이 여자를 만나도 누구를 만나도 스트레스 없습니다. 빠져있는 취미가 있는데 저도 취미가 있으니 서로 배려해주면 뭐하나 문제될게 없더라구요. 믿으니까요. 내가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나한테 찾아오는것같습니다
본인의 외로움을 연애로 채우다 보면 분명 한계가 옵니다. 그 외로움을 자기계발과 성취감으로 채워보세요. 그것이 직업(일)로 이어지면 좋겠지요. 스스로의 만족감(자존감)이 풍부하다면 분명히 그 부분은 상대에게도 매력으로 다가갑니다. 상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고 싶은 마음도 중요하지만 내 매력을 상대가 계속 느끼게 해주는 노력도 중요합니다. 그 매력을 키우기위한 가장 쉽고 현명한 방법은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외적인 매력보다는 부지런함과 성실함이 그 사람의 본질로 보이는 때가 분명히 옵니다. 제말 믿으세요. 그 본질을 알아봐주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게 짝입니다.
맞아요 저 공부할때 정말 옆에서 본인생각만하고 징징댔던 남친... 방해되고 힘들어도.. 좋아하니까 기다리게하는게 미안하니까 직장인 남친 투정 받아주고 달래줬어요 그러다가 시험 아깝게떨어졌어요 공부와 연애병행 너무 힘들지만 계속 잡고있었어요 그런데 이번 시험직전 결국엔 본인이 절뻥차더라구요 몇달뒤 합격했습니다 달님 말대로 저같은 열심히사는 진국만날수있겠죠!
저도 시험 준비를 하고있고, 정신이 없을때 지금의 남자친구가 나타났어요.. 남자친구한테 사랑을 할 준비가 안되있고, 연애를 할 준비가 안되있다. 너에게 잘해줄 수 없다 나도 나에대한 미래를 준비해야하고 내앞길 생각해야한다~ 하며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지금까지 지지해주고 피드백도 해주며 변함없이 생각해주는 남자친구에게 너무 고마울 뿐이에요.. 경제적으로도 마음적으로도 남자친구한테 너무나 고마워요ㅠㅠ 무슨 복인지..
진짜.... 오빠는 오빠가 저렇게 말해주는 말들이 이 영상을 보는, 저 말을 듣는 누군가에게 얼마나 중요한것을 알려주고 깨닫게하는지 알아요? 저처럼 많이 공감하고 와닿아서 나 자신을 한층 성장시킬 수 있었던 시간이 되신분들이 꼭 있으실거에요. 제가 이래서 오빠 영상을 보는 시간이 절때 아깝지 않는다고 느껴요.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제가 사랑보다 일이 먼저라는것을 맨처음 본 오빠영상때문에 깨닫을 수 있었는데 그 영상제목이 기억은 안나지만 그때 알았어요. 내가 해야하는것에 집중하고 있을 때 그 사람이 다가왔고 사랑을 시작하면서 일이 우선이라는걸 잠시 잊었었고 그때 진정 나에게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있지 못했었어요. 그렇게 그 사람을 떠나보내고 오빠 영상을 봤고 저는 그 계기로 성장 할 수 있었어요. 내가 얼마나 사랑할 준비가 사랑받을 준비가 되어있지않은지 알게 되었어요. 지금의 저는 다시 처음과 같이 일을 우선으로 하고있습니다 :) 다시 누군가와 사랑을 시작한다면 사랑보다 내 자신이 먼저이고 일이 먼저라는것을 절때 잊지 않을것같아요 ! 오늘도 왕감쟈 ! 사랑한다❤️
맞아요 서로 좋으려고 하는 연애인데 매번 만날 때마다 내가 밥 사먹이고 징징거리는거 달래주고 보살펴줘야한다? 초반에야 참겠지만 나중엔 빈정상하고 정 떨어져요 호구된건가 싶어서.. 만약에 본인이 정서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불안정해서 아직 누굴 만날 준비가 안 되었다면 본인 문제 먼저 해결한 뒤에 사람을 만나는 게 더 나은 것 같아요 누가 그랬는데 나 혼자서도 잘 먹고 잘 살고 행복할 때 사람 만나라고 그 말이 진짜 맞는 말이에요
진짜 진짜 공감되네요, 저 원래 제 일도 잘 하면서 사랑도 잘 하고 그런 것에 엄청 자부심을 느끼고 살았던 사람인데요. 진짜 남자 하나에 빠져 처음으로 제가 여태껏 쌓아온 모든 것을 무너뜨리고 사랑에만 올인했는데, 그 남자가 떠나니 정말 제게 남은 건 아무것도 없네요. 이제서야 정신차리지만, 여러분 진짜 사랑이 아무리 좋아도 또는 사랑이 끝난 후 아무리 힘들어도 자신의 내,외면,커리어 등등 더 철저히 가꾸세요. 이건 한 번 모든 걸 잃어본 저의 경험입니다. 진짜 저처럼 자존감이든 뭐든 인생의 밑바닥을 경험할 일은 없길 바래요, 모두.
전여친은 자기 인생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었어요.. 처음 1년은 정말 좋았지만, 한창 취준하던 시기에 취준에만 올인하더니 저한테 미안하다면서 결국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이 영상을 보니 제 인생보다 그 친구를 좀 더 중요하게 여겼던 그때의 저를 반성하게 되고, 또 그때는 그토록 원망스러웠던 그 친구의 선택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앞으로는 제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살아야겠어요. 김달형님 진짜 멋진 분이신거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허나 많은사람들은 나야 일이야? 연관되어 생각하고 서운해하죠.. 자기가 1순위가 아니면.. 애인은 자신의 하루 계획표에 빈자리에 넣는거라고 봐요... 예를들어 오늘 6시에 퇴근하고 운동계획이 있으면 애인이 보자해도 운동을 가야해요 ~ 이게 훗날 이별했을때 덜 아프기도해요 왜냐면 늘 자기생활 하면서 애인을 빈 시간에 넣어서 만났으니까요 헤어져도 생활패턴에 크게 흠이 안가요 비슷한 일상이죠 애인이 떠난 빈자리는 다른걸로 금방 매꿔질거고.. 근데 자기 생활패턴없이 애인만 바라보던 사람들은 헤어지면 빈자리가 커서 많이 아파하게되요 하루아침에 생활패턴이 바꼇을 테니까요... 이시간엔 애인을 만났을 시간인데 등등등..
이제라도 정신이 드네요. 6개월동안 내 미래는 내버려둔채 그 사람에게만 집중했는데 결국 오래 못가더라구요.. 상대방도 부담느끼고. 그 당시에는 그 마음을 당장 조절할수있다고 생각했는데 헤어지니 느껴지고 마음을 먹게 되네요. 6개월을 돌아보았을 때 내 인생에서 그사람을 빼면 아무것도 남는게 없었다는것. 참 서툴렀다는 걸 느끼게됐어요. 이제 안그러면 되는 거겠죠. 영상 보고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꼭 사랑뿐만이 아니더라도, 진정으로 이걸 깨닫지 못 하면 왜 태어나서 어떻게,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도 모른 채 죽지 못 해 하루하루 꾸역꾸역 버티듯이 살아가다가 후회로 생을 마감합니다. '나'부터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할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스스로를 믿고 살아가면서 소울메이트를 만나시길 바랍니다. 그 누구보다 그 무엇보다 내가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있는 존재인가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내 옆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 역시 얼마나 소중한지 압니다.
미성숙한 시기에 만나는 사람은 서로가 미성숙했던 게 정말 맞는 이야기에요~김달님 얘기대로 제가 남까지 감싸줄 수 있는 정도의 그릇이 됐을 때 그 때 만나서 하는 연애가 진정한 성숙한 연애인 것 같네요 반달과 반달이 만나서 보름달이 되는 게 아니라 온전한 보름달 두 개가 나란히 떠 있는.... 좋아하는 책에 나온 구절인데 김달님 이야기 들으면 이 책의 내용도 많이 떠오릅니다 누굴 위해서 누구에게 보여지기 위해서 말고 자신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저는 올해 32살인데 이번 영상 다른 어느 영상보다도 진짜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었습니다. 달님 영상보시는 20대 친구들이 달님 덕분에 제가 20대 내내 부딪히며 몸소 깨달은 것들을 미리 새겨듣고 앞으로의 인생과 연애에 도움 받게 되길 바라요^^ 본인이 준비가 되었을 때, 스스로의 삶을 열심히 살아나갈 때. 정말 옵니다. 내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내 생활이 망가지지 않는 선에서 행복하게 연애할 수 있는 사람이.
남밑에서 15년 피부관리샵일하다가 작년에 제 개인샵을 차렸습니다 인테리어 사기당에 전남친이 많이. 도와줬고 고마워서 샵잘되면 꼭 보답하고 결혼해야지 맘먹었는데 전남자친구는 너무 외롭고 사랑받고 있는 느낌이없다고 그리고 너는 일만생각한다 일이 우선으로 한다 이러더군요 자영업하는 저는 자리잡기위해 쉬지않고 공부와 일에만 우선적으로 했는데 사귄지 11개월 만에 헤어졌고 결국 한달도 안되 다른 여자한테 가더군요 저보라는씩으로 인스타에 여자친구랑 밥먹는거 우리가 처음으로 데이트 한곳. 똑같이 그여자랑 데이트 해서 사진찍고 인스타에 올리고 오늘 엄청 울었습니다 근데 김달님이 말씀하신거 보니깐 힘이나네요 그리고 그사람은 저를 사랑하지않았다는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더욱 슬퍼요ㅜㅜ
이 영상을 지금 보게된게 참 아이러니하네요... 헤어지기 전에 봤더라면.. 그치만 또 예전에 봤더라면 지금처럼 공감하지 못했을 거 같아요. 제 남자친구는 본인 일이 우선이고 본인의 삶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연락도 자주 못하고 잘 만나지도 못했는데, 저는 늘 사랑이 최우선이라 서운해하고 그 사람이 이해가 잘 안되고 이것도 사랑인가 생각하느라 공부에 집중하지도 못했어요. 저도 나름대로 제 삶을 살아가보려 했지만 혼자 잘 지내는 법도 모르고 불안형 애착을 가지고 있어서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더라구요.. 공부에만 집중하고 싶어도 그게 잘 안됐어요. 아직 그 사람을 온전히 이해하고 품어주기에 저는 저 스스로를 챙길줄도 모르는 그릇이 작은 사람이었습니다.. 어찌보면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상태였던 것 같아요. 이별 이후 3개월동안 저는 스스로의 문제를 돌아보게 되었고 그 누구에게도 연락하지 않고 혼자서 하루를 지내는 것부터 시작해서 책도 많이 보고 심리 강의도 보고 제 감정을 살피며 제 삶의 중심을 저로 놓으려는 연습을 끊임없이 했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매순간 그 사람 생각이 나고 너무 보고싶고 저를 극복하는 과정이 너무 괴로웠지만, 저는 지금 이별 후 혼자가 된 이 시기가 필연적이고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힘들어도 제가 해야하는 것들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100일 뒤면 임용시험을 보는데 꼭 붙어서 저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경제적 안정 장치도 만들어 놓고 지금보다 더 여유를 가지고 홀로서기를 잘 해서 서로를 힘들게 하지 않는 행복하고 기쁜 그런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그 사람을 다시 만나서 안정된 마음으로 감싸주고 사랑해주고 싶어요. 그때는 왜몰랐을까 참 미안했고 감사하다는 말도 전해주고 싶어요.. 그때까지 그리워도 참고 제 일만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한번에 잘 되지 않더라도 이 과정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조금씩 나아가겠습니다. 김달님 저에게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김달님 영상이 마음아프고 외면하고 싶어서 보고 싶지 않았는데, 결국 헤어지고나니 제대로된 사랑을 하려면 김달님 말씀을 인정하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며 살아가야했구나라는걸 느낍니다. 저도 많이 성장했나봅니다. 더이상 조언 영상이 두렵지 않고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으로 긍정적으로 봐라보게 되었으니까요! 저에게도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좋은 사랑을 할 수 있는 시기가 반드시 올거라고 믿어요! ㅎㅎ 홧팅!!)
저도 지금 비슷한 상황에 알고리즘을 타 이 영상을 봤는데 너무 도움되는 말이였습니다. 내일까지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고 얘기하자 했는데 일이 우선인 제 남자친구나 사랑을 중요시해서 나 자신을 돌보지 못한 저나 필요한 건 시간인 것 같아요. 언젠간 인연이 닿는다면 다시 만나겠거니 하고 놓아주려구요.ㅎㅎ 글 읽고 정말 많은 힘과 자신감을 얻은 것 같아요😆 이제 저도 혼자 스스로 시간 보내면서 미래의 나를 위해 살아가는 연습을 조금씩 해보겠습니다. 임용 파이팅입니다!!🔥
맞아요, 저는 항상 제가 만나는 남자들이 다 왜 이렇게 못났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저 조차 제 공부, 제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아니었던 것 같네요. 나도 아무것도 안하면서 왜 남자는 완벽하길 바랬던건지 찔리는 마음 가득 담고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취준생일때 연애 시작한지 2달도 안된 시점에 하루 12시간씩 공부하는 교육과정을 시작했었는데 그때 주변에서 진짜 연애하는거 맞냐고 할정도로 연락을 뜸하게 했어요. 그게 벌써 10년 전 일이고 그때의 남친과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서로 믿으니 가능했던것 같고 그게 맞는 듯해요.
저도 취업준비하는 아는 오빠가 있는데 원래는 아무 감정 없었고, 그 오빠만 제게 좋아하는감정을 말했던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그 오빠랑 시간 날때 엄청 가끔씩 톡하는데 취준생이라 엄청 바쁘고 매일 독서실 다니면서 연락도 거의 못하고 자기전 가끔씩 톡하는데 오빠가 오늘 하루 일과같은거 얘기해주면 저랑 연락하는거 절제하면서 노력하고 공부하는, 성실한 사람이라는걸 알았죠. 저는 연락 절제하면서 공부하는 모습에 오빠를 좋아하게 되었고, 연락은 자주 못하지만 뒤에서 취업을 응원하면서 조용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빠에 모습에 존경하게 되었고 나도 사랑보단 나의 일을 먼저 해야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구나라는 생각까지 들게 한 사람이죠ㅎㅎ 항상 존경스러운 사람입니다 김달님 영상보고 또 한번 깨닫고 가게 되네요
"내가 있어야 상대방도 같이 갈 수 있다" 소름ㅁㅁㅁ 맞아요 주변에 봐도 자기자신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좋아보이더라구요 좋은 자극도 되고..연애하는거 봐도 안정적이게 연애하는것 같고...반면에 자기자신에게 투자도 하지 않고 자기인생에 책임감이 없어 보이면서 연애만 열심히? 하는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더 불안해 해서 별로 안좋게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보는눈이 별로고그럴때는 외적인 것만 보고 다가왔다는거 개공감 으아
전에 경찰공무원 준비생 남친이랑 헤어졌다는 사람입니다 사랑하는데도 헤어질수있는지 고민 댓글 달았었어요 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 이 영상보고 제 전남친이 더 좋아졌습니다 헤어지고나서 제가먼저 오빠 선택이 현명했다 책임지지 못할 연애 시작한거 우리둘다 잘못한일같다 나 수능끝나서도 오빠한테 방해되니 먼저 연락하지 않겠다고, 오빠 꿈 다 이루고 연락해 그때도 어긋나면 인연이 아닌거겠지 이렇게 연락날렸더니 다이루고 연락하고 찾아온다고 미친듯이 놀구 있으라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다 자기 공부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 오빠가 약간은 원망스러웠지만 우선순위를 아는 남자 책임감있는 남자였다는 생각이 더 많이.들게됬어요 달님 영상덕에요.. 이 진국남자 놓치고싶지 않네요 ㅎㅎ
회사다니면서 대학원을 다니고 그외에 일어도 공부하면서 살았더니 그 모습을 바빠서 싫다고하면서 차였었죠. 더 빨리진급하기도하고 같은 직급에서 더 많은 급여를 받아도... 근데 오히려 그모습이 멋있다며 오히려 관심가지고 기다려주고 힘을 준 남자가 있었어요. 그런 남자는 처음이었죠. 지금은 그남자와 하루의 힘들었던일들 함께 이해하고 성토?하며 행복한 결혼생활하고 있어요! ^^
미래를 놓고 정말 열심히 일하고있는데 정말 잠깐 카톡보고 웃을여유도없냐할때... 션은 바빠도 정혜영한테 연락 꼭 챙겨한다느니 이런얘기할때... 정말 유튜브 이렇게 보는게 황송하리만큼, 어쩜 화장실한번 갈 틈도안나는 하루중에 그런말들으면 회의감느낀다.. 일이먼저냐 내가먼저냐 하는 여자들아 확실히 알아둬라 무조건 일이먼저다.
자신이 하고있는 일(취업,공부등)에서 여유가 있을때와 없을때 하는 연애는 그 방식과 내가 상대방한테 기대하는 양?이 달라짐..자신의 일에서 만족과 여유를 느끼지못한다면 그 공허를 연애상대방을 통해 채우려고 할꺼고 상대방은 그것을 받아내주지 못하고 헤어질 가능성도 높음. 그때 정말로 무너지는거임 그래서 되도록 그전에 정신차리고 자신의 일에 집중하세요!!
적적함이나 공허함 아니면 그냥, 이성을 찾으면서 갈망하는 내면은 올곧지 못해서 자기 길을 가지 못하게 하고 상대방에게 의존하는 삶을 살게될지도 모르니까. 그건 나한테나 상대방한테나 지치게 만드는 삶의 방식이니까. 행복하기 위해서 하는 연애를 불행의 길로 만드는거니까 그래서 자기계발하고 연애라는 감정에 붙잡히지 않을려고 해요 오늘도 고마워요 달님.
자기 일을 자기가 자신있게 소화할 수 있을 때 자존감이 확 높아짐.그래서 밖에 나가서도 자신감이 폭발함. 그것이 다른 사람들이 특히 여자들이 봤을 때 매력으로 다가오게됨. 이것은 확실함. 대신 당신이 못생겼으면 노력을 좀 많이 해야됨. + 그 노력도 자존감이 충만했을 때 지치지 않고 노력을 하게 됩니다.
우선 너무나 듣고싶었던 이야기에요 20대내내 공부 자기계발에 몰입했고 30대엔 회사오픈해서 생존에 매달렸거든요 운좋게 틈틈이 사랑이 찾아와 몇분들을 만났는데 다들 처음엔 제 외형만 보고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지만 나중엔 일에 매달려 여유없는 제모습에 실망하고 떠났어요 요즘 제 일에 안정과 여유가 오고있는데 이전의 상처가 너무커서인지 스스로 사랑을 포기해야하나 생각하던 와중에 달님 영상을 보았어요 영상보고 일에 집중하더라도 절 올곧게 지켜봐줄 사람 언젠가는 나타나겠지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이전 사람들은 그냥 스쳐지나갈 연습용 인연이었을뿐이라는거 그러니 진짜를 만날때까지 제자신에게 충실하게 살아야겠습니당 달님 깨닫게해줘서 고맙습니다 진심으로요^^
쉬는날 하루동안 김달님영상 쭉보고 ..느낀건데 저의 견해로는 김달님께서는 산전수전많이겪으며 힘들게 삶을 살았다는게 느껴지네요 이렇게 말씀 하실수있는건 단순히 아는척하거나 경험한게 아닌 진짜로 뼈때리는 자극을 받아보시고 성장하신거같아요 .. 하신말씀마다 공감되고 또 많이 배우고갑니다
전 여자친구한테 김달님 영상 카톡으로 공유하고 헤어졌습니다. 저를 차단해서 못봤을수도 있지만요. 저보단 이직이 우선순위였던 전여친에게 늘 서운했고 불안했고 제가 그분보다 사회적으로 안정되어 있기에 그만큼 물질적, 정신적으로 잘해줘서 나를 바라봐주길 원했지만 상대는 저를 바라볼 여유는 없었거든요. 지금도 사랑하지만 상대를 놓아주는것도 서로를 위한 마지막 배려일 수도 있겠습니다. 김달님보다 나이가 많지만 볼때마다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좋은 콘텐츠 늘 감사드립니다.
김달님 말씀이 이해가 안되시는 분이 계신다면, < 봄날은 간다 > 라는 영화를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나보다 상대방을 더 사랑하고 아끼고 올인한다는게 들을 때는 순애보같고 그럴싸해 보이지만 결코 건강한 연애가 되지 못하더라구요. 영화에서 유지태와 이영애의 관계를 살펴보면 김달님이 하시는 말씀을 이해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그 사람을 이해하지 못 하는 이유는 그 사람이 하는 행동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이 일이 우선이고, 친구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중요시한다면 여러분도 그렇게 해보는게 어떨까요? 새로운 친구도 사겨보고, 지금 하고있는 공부나 일, 아르바이트를 하며 더 열심히 생활하다보면 그 곳에서 사람들과도 친해지면서 연애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분산될겁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나면 알게 될거에요.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그 사람과 함께할 때가 아닌 오로지 혼자 나 자신과 대화할 수 있는 정적이 흐를 때 자신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을 말이죠. 사랑은 늘 중요하고, 늘 소중하지만 어떤 일이 생겼을 때 그 사람은 날 떠날 수도 있지만, 나 자신은 절대 나를 떠나지 않을 것을 생각하며 내가 좋아하는 것, 나를 위한것을 찾아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정말 좋은 남자친구는 여자친구가 혼자있을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면 흔쾌히 주는 사람입니다. 자기 자신과 예쁜 사랑하시길 바랄게요!
최근 제 정신적 멘토이신 달님 저는 최근이라면 최근인데 이별때문에 많이 아프고 힘들다가 달님 영상을 보면서 위로도 받고 책도 읽고 하다보니 거의 일주일 조금 지난 후 부턴 마음이 진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좋은 기운 만 가득 차 있네요 그러다보니 진짜 자연스럽게 저에게도 꿈이 생기고 그 꿈에 대한 목표가 생기더라구요 당장 취업하는데는 많이 힘들지만 항상 감사하고 지금은 저의 발전을 위해 달릴겁니다! 몇년 뒤에는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멋있는 사람이 돼 있겠습니다!
제가 살면서 힘들거나 나한테 부족한 부분이 있다 싶을 때 김달님 채널에 가면 그 고민을 해결해 주는 것 같아요 그만큼 김달님도 지금처럼 구독자, 시청자 분들께 조언해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고 많은 일들을 겪였다는 게 눈에 보이는 것 같아요 저도 김달님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구독자가 될게요 항상 고마워요
구독자입니다 제가 학생내내 사랑에 집중 안하고 일에만 매진해서 남들이 연애가지고 놀리더군요 근데 김달님 덕분에 제가 하던 생활이 헛된 생활이 아니란걸 알겠군요 ㅜㅜ 감사합니다 더욱더 망설이지 않고 자신의 일에 매달일 이유가 더욱 다이아몬드 처럼 굳게 됐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ㅎㅎㅎ
이번에 4년 넘게 만난 7살 연상의 남친과 헤어졌습니다. 처음에 차이고 환승이별을 당하면서 내가 너무 일에만 몰두했나 내가 너무 신경써주지 않았나.. 그사람과 결혼하기위해서 열심히 일한건데 이게 그사람한테는 중요한게 아니었나 내가 일과 사랑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한건가 싶었는데 김달님 말씀 들어보니 그사람이 저의 진가를 몰라준거였네요.. 감사해요 하루빨리잊고 더 괜찮은 남자 자기일에 몰두하는 남자 만나야겠어요
와~~감탄하며 마음을 꽉 채워 갑니다 늘 제가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하며 살았어요..어쩌겠냐고.. 이런 사고 방식으로 살아가는 내가 날 느낌있게 만들어 삶이 가득차게 하는 걸 어쩌겠냐며... 나를 성장시키며 때론 외롭게 때론 지치며 걷고 또 걸으며 계속 나아갔어요 넘 고맙습니다!! 위로 받고 갑니다~ 틀린 삶의 방식이 아니라 옳은 삶의 방식이라며 잘 풀어 강의해 주시니 힘을 듬뿍^^얻어 갑니다 최고!!
많은걸 생각하게 하네용. 삼수를 하고 겨우 대학교에 와서 저도 연애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조급하게 다니다가 좋아하는 오빠를 놓쳤어요. 그 오빠도 저를 좋아했었는데 삼수를 실패한 상처 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지고 자존감이 순간적으로 낮아진 모습을 많이 보여줬어요. 누군가 나를 좋아할 수 있을까 힘들다라는 말을 오빠 앞에서 많이 했으니 제 스스로 제 매력을 떨어뜨린거죠ㅠㅠ 김달님 영상 보면서 많은걸 알았어요 이제 오빠는 나랑 인연이 아니였는갑다 하면서 보내주고 대학교 와서 공부하고 싶었던거 배우고 싶었던거 취미생활 다 하려구요. 그런거 다 하면서 바쁘게 살다보면 제 있는 그대로를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나겠거니 하려구요ㅎㅎ
지금 2말3초 지나면서 너무나도 많이 울었어요. 왜냐하면... 남들은 1, 2학년 때에 애인 사귀고 술도 자주 마시고 그렇게 사는데... 저는 그런 즐거운 경험도 없고... 약대, 편입 준비를 해야만하고, 남들보다 1년 더 쉬고, 남들 놀때 학점 잘 받아놓느라 힘들고, 남들보다 1년 동안 영어 수학에 텝스 점수 따놓고... 근데 편입 실패하고 돌아왔을 때에... 대학생 이후로 걷잡을 수 없는 외로움과 우울함과 이런거를 늘상 굶주렸던 연애로 보상받고 싶은 마음은 가득해지는데 현실은... 늘 비관적이기만 하네요. 근데 또 일에 신경을 쓰라니... 또 지겨운 공부에 여자친구 있는 남들을 질투하면서 또 외로웠던 만큼... 다시 외롭게 일만 하고 그래야만 하려나요? 맨날 주변에서 공부공부... 집안에서는 약대 공무원 편입... 그러면 저는 언제 여자 만나고 .. 언제 하루빨리 스킨십이라도 해보나요? 지금 제가 이렇게 살아온거... 저의 발전에 무슨 의미가 있었을까요? 그 시간동안 나는 남들보다 더 공부했는데도 아무도 나를 알아줄 사람도 없었고... 그때 걸었던 그 길도 어떻게보면 허망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지금... 나를 봐달라고 외모에 현질하고 유일한 낙인 커피마실 돈까지 박탈하면서까지 머리하는데에 돈들이고 다이어트로 몸만들고 주사 성형도 받고 용모에 집착하게 되는데... 어떤 점에서 저는 점점 즐거움하고는 거리가 멀어지고 그저 겉포장지만 있는 공허한 존재가 되어가는거 같은데... 이 영상을 보면서 내가 살아온게 헛된건지 혼란스러워져요.
오래된 답글이라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제 자신을 찾아가고 싶어서 이런저런 영상들 보던 중 댓글남겨요~ 저도 오랜연애중에 여사친문제가 있어서 동아리 활동도 덜 나가고 자취방에서 다같이 술마시는것도 덜 하면서 동기들과 덜 어울리고 제가 사귀던 친구를 더 이상 책임질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들어 헤어졌을때 금방 다른 사람을 만났다가 얼마안가 헤어지기는 했지만 모임들을 덜 나가다보니 남들 놀 때 못 논 부분도 꽤 있었어요. 가면 또 술마시고 놀다보면 여친과 연락 잘 못해줄거 아니까 절제한거죠 나름. 그래서 학교생활이 끝나고 일을 시작하고 나서는 막상 편하게 연락할 사람이 없고 아쉬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운동도 열심히 시작하고 이것저것 하는데도 이거를 잘 봐줄 사람이나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근데 결국엔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알면 되는거 아니냐라는 생각으로 바꾸고 바라보니 조금 달라질 수 있었어요. 내가 남에게 잘 보이기위해서나 남이 알아주기위한 능력이나 외모를 생각하기보다는 비록 남이 안봐주더라도 내가 스스로 발전했다는 능력을 키우거나 거울을 봤을때 나아진 내 모습을 과거의 나랑만 단지 비교하세요. 더 나아지는 것 같은데 나를 안봐준다는 느낌이 들면 평생 투자를 계속 한다하더라도 부족할거에요.
맞아요 내가 있어야 상대가 같이 가는거죠 현실적인게 중요한 것 같아요 내가 나에게 충실하면 그열심에 매력이 생기죠 그매력을 알아보는 사람이 다가오게된다죠 사랑만 걸고 하기보다는 내가 최선을 할때 더 예쁜 사랑을 하지 않을까요? 사람이 가장 매력있을 때가 집중하는 모습이라고 책에서 읽었어요 사람들을 봐도 열정있는 사람의 매력은 대단하니까요 달님 말이 맞아요 김달님 감사해요 사이다~왕감자😄
18년도에 애인이랑 헤어지고 고통받을 때 김달형님 영상보고 위로 많이 받았는데 이번에 또 헤어지고 이렇게 위로를 받네요 저는 사랑하면 제가 해야할 일이나 공부를 소홀히하는 타입이었는데 결국 이 영상을 보고나니 정신을 많이 차리게 되네요 힘내서 한 사람의 몫을 하기 전까지 연애는 그만 하렵니다
진짜 너무 맞는말이고 제가 항상 중심잃을때마다 다시 자극받으려고 보는 영상인거같아요 이 영상 만들어쥬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자기할일을 열심히 하는 멋진 사람되는게 이제 제 가장큰 목표에요. 저는 일 열심히 하다가도 잡생각이 많아서 자주 흔들리긴하지만 이 영상보면서 마음 바로 잡으러고 노력중이에요. 이렇게하다보면 언젠간 마음 불안정하게 흔들리는 빈도가 점차 줄어들고 견고(?)하게 지속적으로 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될수있을까요ㅎㅎ
![[TH] 2024 PMSL SEA W2D3 | Fall | ถ้าเล่นไม่ดี ไปแก้ตัววันเสาร์](http://i.ytimg.com/vi/CTmci32hvP8/mqdefault.jpg)
편집에만 꼬박 하루 전부를 투자한 영상입니다.
원래 20분 분량이었으나, 꼭 전하고 싶은 말들만
추리고 또 추려서 최대한 줄인 영상이니
꼭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영상을 계기로 많은 분들께서 조금 더
성장하게되는 계기가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달님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왕감쟈!👍🏻 사랑한다~♥️
ㅠㅠㅠㅠ오늘도 팩트에 치입니다 달님 좋은 하루 보내세여
저를 위한 말씀이시네요 감사합니다
김달 멋진 영상이네요 김달님에 많은 영상 보았지만 지금이 영상이 최고입니다 굿요^^멋지네요
이름이 달님 이세요?남자데 이름이 예쁘네욬ㅋㅋㅋㅋ내 주위에도 남자데 이름이 사랑임!김사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부터 달님 영상보기 시작햇는데 진짜 팩트👍👍👍 보다보면 사이다 마시는 느낌!!
사람은 자기일 할때가 가장 멋있다
멋지게 살고있을때 좋은인연도 만나는법
진짜 사람은 자기가준비된만큼 좋은사람만납니다
불안하고 지난 인연에 목매게 되는 저에게 큰 힘이 되는 말이에요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본 영상중에 내 생각과 가장 똑같다라는걸 느꼈던 영상.)
그냥 단순하게 생각합시다. 본인이 하는일에만 집중하세요. 먹고 살기바빠 사랑때문에 힘들어서 울고불고 할 시간 없습니다. 바쁘게 사세요. 잡생각 없어집니다. 자기자신에게 시간투자 많이 하세요. 오히려 여자든 남자든 자기일에 전문적으로 열심히하는 사람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니까요.
자기 일 열심히 하는 남자가 좋다는 여성분들이 현명한것임
면라 걍 거르셈. 그렇게 바쁘다고 소홀하게 대하는 사람만나면 본인만 피곤해짐ㄹㅇ. 뭐 물론 예외가 있긴함. 서로 바쁜 사람끼리 끼리끼리 만나면 별탈없이 만날 수 있긴 함ㅋㅋ
소홀한거랑 자기 일 열심히 하는건 다른 것 같아요
팩트 : 정말 괜찮은 관계라면 아무리 자기일 열심히해도 상대방에게 소홀함이라는 느낌을 주지 않음. 자기일 열심히 한다는 구실로 소홀함을 감추려하는 의도가 아닌지를 파악하는게 중요.
근데 때로는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처럼 이런거 파악 안하고 넘기다보면 다시 밍밍했던 관계가 좋아질때가 있음. 뭐 이건 각자의 연애스타일인듯..
일에 미쳐서 하루에 두세시간 자고 새벽에 업무지시 전화 오고 일하고 데이트하러 만나면 계속 졸고있는남자는?? 현명...? 가능..?
유토순이 그런건 걸러야지요
맞습니다 내가날책임질수있는 상황이아닌상태에서 내가누구를 책임진단말인가
솔직히 연애 초창기까지는 계속 나와 놀아주고 함께 해주는게 좋지만 시간이 좀 지나서 자기 일도 제대로 못하고 계속 나와 놀아 주기만 한다면 과연 좋을까요?
사실 계속 그런다면 같이 노는게 마냥 좋지만은 않을 거에요. 그냥 책임감 없는 꼴불견으로 보일 수도 있죠.
사랑은 나의 일상에 한 부분이지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기 일을 잘하고 돈을 잘 벌어야 마음에도 몸에도 여유가 생겨서 좀 더 나은 연애가 된다고 생각해요.
애인보다 일을 먼저 중요시 한다고 애인을 사랑해 주지 않는건 아니에요. 이건 정말 어린생각이죠.
여자든 남자든 당장 나에게 잘해주는 모습이 멋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자기 일을 멋지게 하는 사람을 보면 더 멋있어 보이는게 맞아요.
이번 영상은 진짜 나이가 들수록 알게 될거에요. 나이 먹을수록 정말 현실을 깨닫기 때문에 더욱 더 공감이 됩니다!
요즘 많이 느끼는데, 나중에 애인을 사귀게 된다면 정말 사랑스러운 내 애인은 힘들게 하지 않기 위해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고 있네요.
Sangyun Park +그랬을때 내가 내일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상대가..
꼴불견이더라구요 그런 사람...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저래서 남친이랑 헤어졌어요 ㅋㅋㅋ
달님 말씀 맞아요.
저 취준때 직장인남친이 잘 만나주지도 않고 공부하라고 해서.. 이럴거면 왜사겼나 하면서 3개월만에 헤어졌어요.
근데 취업하고 다시만났네요.
헤어진사람 다시 만나는거 절대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취준때 만났던 사람이랑은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내 환경이 달라지고 내가 성장하고 시야가 넓어지니 상대방도 달리 보여요. 그때 왜 남친이 그렇게 공부만 하라고했는지 이해 못할리가없죠 이제는..ㅋㅋ
남자친구도 저를 다시 만나기로 결심한 이유가 제가 일하면서 책임감있는 모습이 예뻐보였다네요.
지금 2년째 만나고있고 내년에 결혼합니다.
달님 말씀 백번 공감해요~
내가 먼저고, 내가 나를 사랑해야하고, 사랑보단 내가 하는일이 먼저여야 좋은 사람 만날수있는게 맞아요.
상대방이 여자를 만나도 누구를 만나도 스트레스 없습니다. 빠져있는 취미가 있는데 저도 취미가 있으니 서로 배려해주면 뭐하나 문제될게 없더라구요. 믿으니까요.
내가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나한테 찾아오는것같습니다
댓글 잘 읽고 가요~ 감사해요 :-)
축하합니다
멋지셔요
축하드려요~~
행복하시길ᆢ
축하드려요ㅎㅎ
확실히 나이 점점 먹어가면 책임질 일이 많아져서 사랑보다는 일에 더 목매게 됩니다. 굳이 연애말고도 즐길거리가 많거든요. 남자든 여자든 너무 목매지 마세요. 본인을 이해못해주는 사람과는 연애하는건 너무 본인을 학대하는일입니다.
본인의 외로움을 연애로 채우다 보면 분명 한계가 옵니다.
그 외로움을 자기계발과 성취감으로 채워보세요. 그것이 직업(일)로 이어지면 좋겠지요.
스스로의 만족감(자존감)이 풍부하다면 분명히 그 부분은 상대에게도 매력으로 다가갑니다.
상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고 싶은 마음도 중요하지만 내 매력을 상대가 계속 느끼게 해주는 노력도 중요합니다.
그 매력을 키우기위한 가장 쉽고 현명한 방법은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외적인 매력보다는 부지런함과 성실함이 그 사람의 본질로 보이는 때가 분명히 옵니다. 제말 믿으세요.
그 본질을 알아봐주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게 짝입니다.
맞아요 저 공부할때 정말 옆에서 본인생각만하고 징징댔던 남친... 방해되고 힘들어도.. 좋아하니까 기다리게하는게 미안하니까 직장인 남친 투정 받아주고 달래줬어요
그러다가 시험 아깝게떨어졌어요
공부와 연애병행 너무 힘들지만 계속 잡고있었어요
그런데 이번 시험직전 결국엔 본인이 절뻥차더라구요
몇달뒤 합격했습니다
달님 말대로 저같은 열심히사는 진국만날수있겠죠!
달님 이 댓글달고 오늘 연락왔어요 거의 반년이지났는데
열심히 내삶을 살고 내가 발전하니 연락이 오네요
그런데 이제는 싫습니다
힘들때 달님 영상많이봤는데ㅎㅎ
좋은사람만날게요👍❤
달님도 항상 승승장구하시길💪
너무 멋지세요 ㅎㅎㅎ 행복하세요!!
써니 ㅋㅋ
많이 축하드려요!!!
화이팅!
나만 잘돼면 된다 우선 내가 잘돼야 주변사람도 챙길수있는거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김달님 완전 똑똑해여😮
김달님은 진짜 서울대 연애학개론의 학과교수로 취임하셔두 될듯. 일반교수 명강의보다 이해하기 쉽고 박수칠만큼 감동100% 강의같습니다. 앞으로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저도주재필님과같은생각입니다
서울대 학생인데 동감합니다.
저도 시험 준비를 하고있고, 정신이 없을때 지금의 남자친구가 나타났어요.. 남자친구한테 사랑을 할 준비가 안되있고, 연애를 할 준비가 안되있다. 너에게 잘해줄 수 없다 나도 나에대한 미래를 준비해야하고 내앞길 생각해야한다~ 하며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지금까지 지지해주고 피드백도 해주며 변함없이 생각해주는 남자친구에게 너무 고마울 뿐이에요.. 경제적으로도 마음적으로도 남자친구한테 너무나 고마워요ㅠㅠ 무슨 복인지..
부럽네요 전 직장 떄려치고 공무원 준비한다고 서울에서 고향으로 내려왔을때 카톡으로 바로 차엿는데...
나도 그럴걸 ㅠㅠ 괜히 사겨서 헤어짐
내 할일에 집중해야하는 시간이 온듯
진짜.... 오빠는 오빠가 저렇게 말해주는 말들이 이 영상을 보는, 저 말을 듣는 누군가에게 얼마나 중요한것을 알려주고 깨닫게하는지 알아요?
저처럼 많이 공감하고 와닿아서 나 자신을 한층 성장시킬 수 있었던 시간이 되신분들이 꼭 있으실거에요.
제가 이래서 오빠 영상을 보는 시간이 절때 아깝지 않는다고 느껴요.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제가 사랑보다 일이 먼저라는것을 맨처음 본 오빠영상때문에 깨닫을 수 있었는데 그 영상제목이 기억은 안나지만 그때 알았어요. 내가 해야하는것에 집중하고 있을 때 그 사람이 다가왔고 사랑을 시작하면서 일이 우선이라는걸 잠시 잊었었고 그때 진정 나에게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있지 못했었어요. 그렇게 그 사람을 떠나보내고 오빠 영상을 봤고 저는 그 계기로 성장 할 수 있었어요.
내가 얼마나 사랑할 준비가 사랑받을 준비가 되어있지않은지 알게 되었어요. 지금의 저는 다시 처음과 같이 일을 우선으로 하고있습니다 :) 다시 누군가와 사랑을 시작한다면 사랑보다 내 자신이 먼저이고 일이 먼저라는것을 절때 잊지 않을것같아요 ! 오늘도 왕감쟈 ! 사랑한다❤️
닉네임도 찰떡이군요😆
제 닉네임은 오빠가 말해준걸로 지은거라죠ㅎㅎ
오빠~~!앗~~힝!♥
@@Redbull-BullFighting ?????
진짜 예전에는 남자 없으면 외로웠는데 지금은 저 혼자 저를 가꾸고 사랑하기 위한 시간을 가지는게 너무 좋아요 ㅎㅎ
누군가와 사귀지 않더라도 저를 사랑하고 하루에 충실하면 행복한 하루가 되는가 같아요
감사합니다~
김유미 배우고 싶은 좋은 마인드네요..
이것을 알아버려서 연애를 생각안하게됨...
이거 얼마 안감
맞아 밥벌이도못하는사람이먼연애야 ㅋㅋㅋㅋㅋ
와... 진짜 맞는말 팩트로 얘기해줘서 감사합니다
공감
너무 감사함 공감 제대로 맞았어요
ㅇㅈ
여기서 갈비뼈 한번 맞고 갑니다.
절 위해 더 살겠습니다
위급상황 안전벨트도 엄마가 먼저한다음에 아이에게 해줍니다 자기자신이 되야 내사람을 챙길수 있어요 김달말이 맞습니다
맞아요 서로 좋으려고 하는 연애인데 매번 만날 때마다 내가 밥 사먹이고 징징거리는거 달래주고 보살펴줘야한다? 초반에야 참겠지만 나중엔 빈정상하고 정 떨어져요 호구된건가 싶어서..
만약에 본인이 정서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불안정해서 아직 누굴 만날 준비가 안 되었다면 본인 문제 먼저 해결한 뒤에 사람을 만나는 게 더 나은 것 같아요
누가 그랬는데 나 혼자서도 잘 먹고 잘 살고 행복할 때 사람 만나라고 그 말이 진짜 맞는 말이에요
진짜 진짜 공감되네요, 저 원래 제 일도 잘 하면서 사랑도 잘 하고 그런 것에 엄청 자부심을 느끼고 살았던 사람인데요. 진짜 남자 하나에 빠져 처음으로 제가 여태껏 쌓아온 모든 것을 무너뜨리고 사랑에만 올인했는데, 그 남자가 떠나니 정말 제게 남은 건 아무것도 없네요. 이제서야 정신차리지만, 여러분 진짜 사랑이 아무리 좋아도 또는 사랑이 끝난 후 아무리 힘들어도 자신의 내,외면,커리어 등등 더 철저히 가꾸세요. 이건 한 번 모든 걸 잃어본 저의 경험입니다. 진짜 저처럼 자존감이든 뭐든 인생의 밑바닥을 경험할 일은 없길 바래요, 모두.
공부하는 것 일하는 것에대해 존중해주는 여자가 최고다
공부 혹은 일에 열중하느라 답장이 느린다는 둥 맘이 변했다는 둥... 걸러라
공감합니다.. 진짜 일에 열중하다가 만난 제 남자친구랑은 싸우지도 않고 연애가 평화롭기만해요.. 너무 이상해요 저는 남자친구를 사귀면 항상 싸우고 헤어지길 반복했었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너무 행복해요 인생의 행복이 일도 있고 남자친구도 있어서요
김지인 저두 지인님 말에 공감해요
부럽다
'내가 행복해야 연애도 행복하다' 라고 저는 생각해요. 물론 전자는 내 성취지위, 인간관계등이 내가 행복해 질 수 있는 요인이라고 저도 생각해요^^
전여친은 자기 인생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었어요..
처음 1년은 정말 좋았지만, 한창 취준하던 시기에 취준에만 올인하더니 저한테 미안하다면서 결국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이 영상을 보니 제 인생보다 그 친구를 좀 더 중요하게 여겼던 그때의 저를 반성하게 되고, 또 그때는 그토록 원망스러웠던 그 친구의 선택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앞으로는 제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살아야겠어요.
김달형님 진짜 멋진 분이신거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ㅋㅋㅋㅋ
너 이용당한거야 그냥 외로움달래주는 호구 븅진앜ㅋㄱㄱ ㅋ
@@user-hj8ro9rn7y 자기가 당한 경험담으로 자기소개하시나보네... 글쓴이 맞는 말만하는구먼..
ㅋ..힘내요^^
@@pueeing ㄴㅇㅁ
@@user-hj8ro9rn7y 가정교육... 그럴 수능 있는데 친구야
하나하나 작은 것 부터 해봐 힘들면 주변에 알리고
1. 일단 방에서 부터 나와
2. 뭐라도 해
3. 할수있다 임마
허나 많은사람들은 나야 일이야? 연관되어 생각하고 서운해하죠.. 자기가 1순위가 아니면.. 애인은 자신의 하루 계획표에 빈자리에 넣는거라고 봐요... 예를들어 오늘 6시에 퇴근하고 운동계획이 있으면 애인이 보자해도 운동을 가야해요 ~ 이게 훗날 이별했을때 덜 아프기도해요 왜냐면 늘 자기생활 하면서 애인을 빈 시간에 넣어서 만났으니까요 헤어져도 생활패턴에 크게 흠이 안가요 비슷한 일상이죠 애인이 떠난 빈자리는 다른걸로 금방 매꿔질거고.. 근데 자기 생활패턴없이 애인만 바라보던 사람들은 헤어지면 빈자리가 커서 많이 아파하게되요 하루아침에 생활패턴이 바꼇을 테니까요... 이시간엔 애인을 만났을 시간인데 등등등..
토란 ㅇㅇ애인한테기대는건 연애해서행복해지려는사람인데 결말은같을수밖에 자기 혼자스스로도행복한사람이연애하면서더행복해질수있는거임
이제라도 정신이 드네요. 6개월동안 내 미래는 내버려둔채 그 사람에게만 집중했는데 결국 오래 못가더라구요.. 상대방도 부담느끼고. 그 당시에는 그 마음을 당장 조절할수있다고 생각했는데 헤어지니 느껴지고 마음을 먹게 되네요. 6개월을 돌아보았을 때 내 인생에서 그사람을 빼면 아무것도 남는게 없었다는것. 참 서툴렀다는 걸 느끼게됐어요. 이제 안그러면 되는 거겠죠. 영상 보고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비슷한경험이있었네요 저도 이무것도안남더라구요 그리고 아 내자신부터 여유가있어야 연애도 할수있겠다는 생각이들었죠
공감이요
제가 진짜 머리 나쁜걸로는 1등할 자신있는데 그런저를 매번 한번에 이해시켜주십니다.
이건 돈주고도 못듣는 조언인데 대단하세요 정말.
한편으로 김달님이 그러한 깨달음을 얻으시기까지 힘드셨을 과거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이겨내고 좋은말씀 전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아주 베스트 댓글이죠.
꼭 사랑뿐만이 아니더라도, 진정으로 이걸 깨닫지 못 하면 왜 태어나서 어떻게,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도 모른 채 죽지 못 해 하루하루 꾸역꾸역 버티듯이 살아가다가 후회로 생을 마감합니다. '나'부터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할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스스로를 믿고 살아가면서 소울메이트를 만나시길 바랍니다. 그 누구보다 그 무엇보다 내가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있는 존재인가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내 옆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 역시 얼마나 소중한지 압니다.
JJ 1348 감사합니다
미성숙한 시기에 만나는 사람은 서로가 미성숙했던 게 정말 맞는 이야기에요~김달님 얘기대로 제가 남까지 감싸줄 수 있는 정도의 그릇이 됐을 때 그 때 만나서 하는 연애가 진정한 성숙한 연애인 것 같네요
반달과 반달이 만나서 보름달이 되는 게 아니라
온전한 보름달 두 개가 나란히 떠 있는....
좋아하는 책에 나온 구절인데 김달님 이야기 들으면 이 책의 내용도 많이 떠오릅니다
누굴 위해서 누구에게 보여지기 위해서 말고 자신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저는 올해 32살인데 이번 영상 다른 어느 영상보다도 진짜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었습니다.
달님 영상보시는 20대 친구들이 달님 덕분에 제가 20대 내내 부딪히며 몸소 깨달은 것들을 미리 새겨듣고 앞으로의 인생과 연애에 도움 받게 되길 바라요^^ 본인이 준비가 되었을 때, 스스로의 삶을 열심히 살아나갈 때. 정말 옵니다.
내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내 생활이 망가지지 않는 선에서 행복하게 연애할 수 있는 사람이.
사실상 모든 연애, 인생 문제에 본질은 이 영상에서 다 나온 거 같다... 진짜 역대급 영상...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김달님의 말이 이해가 되기 시작하네요
와....진짜 이것때문에 헤어졌는데 헤어지고 이런영상이 올라온거보니 지나가는 사람이 맞나보네요!!! 와..... 영상으로보니까 더욱 단단해지네요 이런 핵심 팩트영상 완전 좋네요👍👍👍 감사합니다 김달씨!!!
서로 바쁜 사람들끼리 만나는게 제일 좋은거 같다
ㅇㅈ이요 둘다 취준생일때 개답없음
맞아요 내가 스스로 바로 서야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도 함께 나아갈 수 있고 내 인생도 오롯이 바로 설 수 있는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의존하면서 그게 사랑이라고 착각하면 그 사람 떠나면 나 자신도 무너져요 그러니 먼저 내가 바로 서야해요
이거보고 눈물 뚝뚝 흘렸어요 ㅜㅜ처음댓글 달아보네요 제자신이 당당하고 준비되어있을때.나타난.사람. 외면만을 보지않고 나의 열정 노력을 바라봐줄 성숙한.인연을 만나기위해 열심히.살겠습니다.ㅎㅎ!!.너무 감사해요
일이 먼저지
의무를 다해야 사랑이 오지
사랑이 온다고 의무를 다 하는건 아니잖아
진짜 자격증 따고 어느정도 위치에 있을때 상대방이 나를 존중하고 있구나 느낌이 들었어요 ^^
김달님 카테고리는 연애가 아니라 인생이야,,😢 항상 그랬지만 이번 영상은 정말 입벌리고 봤어요..ㅜㅜ 나갈 준비하고 있는데 그동안 반복재생하려구요! 감사한 김달님,,❤👏👏👏
남밑에서 15년 피부관리샵일하다가 작년에 제 개인샵을 차렸습니다
인테리어 사기당에 전남친이 많이. 도와줬고 고마워서 샵잘되면 꼭 보답하고 결혼해야지 맘먹었는데 전남자친구는 너무 외롭고 사랑받고 있는 느낌이없다고 그리고 너는 일만생각한다 일이 우선으로 한다 이러더군요 자영업하는 저는 자리잡기위해 쉬지않고 공부와 일에만 우선적으로 했는데 사귄지 11개월 만에 헤어졌고 결국 한달도 안되 다른 여자한테 가더군요 저보라는씩으로 인스타에 여자친구랑 밥먹는거 우리가 처음으로 데이트 한곳. 똑같이 그여자랑 데이트 해서 사진찍고 인스타에 올리고 오늘 엄청 울었습니다
근데 김달님이 말씀하신거 보니깐
힘이나네요 그리고 그사람은 저를 사랑하지않았다는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더욱 슬퍼요ㅜㅜ
이 영상을 지금 보게된게 참 아이러니하네요... 헤어지기 전에 봤더라면.. 그치만 또 예전에 봤더라면 지금처럼 공감하지 못했을 거 같아요.
제 남자친구는 본인 일이 우선이고 본인의 삶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연락도 자주 못하고 잘 만나지도 못했는데, 저는 늘 사랑이 최우선이라 서운해하고 그 사람이 이해가 잘 안되고 이것도 사랑인가 생각하느라 공부에 집중하지도 못했어요. 저도 나름대로 제 삶을 살아가보려 했지만 혼자 잘 지내는 법도 모르고 불안형 애착을 가지고 있어서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더라구요.. 공부에만 집중하고 싶어도 그게 잘 안됐어요. 아직 그 사람을 온전히 이해하고 품어주기에 저는 저 스스로를 챙길줄도 모르는 그릇이 작은 사람이었습니다.. 어찌보면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상태였던 것 같아요. 이별 이후 3개월동안 저는 스스로의 문제를 돌아보게 되었고 그 누구에게도 연락하지 않고 혼자서 하루를 지내는 것부터 시작해서 책도 많이 보고 심리 강의도 보고 제 감정을 살피며 제 삶의 중심을 저로 놓으려는 연습을 끊임없이 했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매순간 그 사람 생각이 나고 너무 보고싶고 저를 극복하는 과정이 너무 괴로웠지만, 저는 지금 이별 후 혼자가 된 이 시기가 필연적이고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힘들어도 제가 해야하는 것들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100일 뒤면 임용시험을 보는데 꼭 붙어서 저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경제적 안정 장치도 만들어 놓고 지금보다 더 여유를 가지고 홀로서기를 잘 해서 서로를 힘들게 하지 않는 행복하고 기쁜 그런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그 사람을 다시 만나서 안정된 마음으로 감싸주고 사랑해주고 싶어요. 그때는 왜몰랐을까 참 미안했고 감사하다는 말도 전해주고 싶어요.. 그때까지 그리워도 참고 제 일만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한번에 잘 되지 않더라도 이 과정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조금씩 나아가겠습니다. 김달님 저에게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김달님 영상이 마음아프고 외면하고 싶어서 보고 싶지 않았는데, 결국 헤어지고나니 제대로된 사랑을 하려면 김달님 말씀을 인정하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며 살아가야했구나라는걸 느낍니다. 저도 많이 성장했나봅니다. 더이상 조언 영상이 두렵지 않고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으로 긍정적으로 봐라보게 되었으니까요! 저에게도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좋은 사랑을 할 수 있는 시기가 반드시 올거라고 믿어요! ㅎㅎ 홧팅!!)
저도 지금 비슷한 상황에 알고리즘을 타 이 영상을 봤는데 너무 도움되는 말이였습니다. 내일까지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고 얘기하자 했는데 일이 우선인 제 남자친구나 사랑을 중요시해서 나 자신을 돌보지 못한 저나 필요한 건 시간인 것 같아요.
언젠간 인연이 닿는다면 다시 만나겠거니 하고 놓아주려구요.ㅎㅎ 글 읽고 정말 많은 힘과 자신감을 얻은 것 같아요😆
이제 저도 혼자 스스로 시간 보내면서 미래의 나를 위해 살아가는 연습을 조금씩 해보겠습니다.
임용 파이팅입니다!!🔥
그릇이커지고 직업이안정적이고 미래에대한걱정이없어질라면 60은 되어야 만날수잇겟당
웃겨서쓰러지는줄ㄱㄱㄱㄱㅋ
인생은 60부터라쟈나욧ㅋㅋㅋ
ㅇㅈ
60되면 그렇게될수잇을거같죠...?
맞아요, 저는 항상 제가 만나는 남자들이 다 왜 이렇게 못났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저 조차 제 공부, 제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아니었던 것 같네요. 나도 아무것도 안하면서 왜 남자는 완벽하길 바랬던건지 찔리는 마음 가득 담고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그래.. 열심히, 최선을 다해 내 인생 살자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취준생일때 연애 시작한지 2달도 안된 시점에 하루 12시간씩 공부하는 교육과정을 시작했었는데 그때 주변에서 진짜 연애하는거 맞냐고 할정도로 연락을 뜸하게 했어요. 그게 벌써 10년 전 일이고 그때의 남친과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서로 믿으니 가능했던것 같고 그게 맞는 듯해요.
늦었지만 그럼 혹시 한달에 몇번 만나셨나요?
@@Higihigigigi 제대로 데이트 하는건 주말에 하루였어요. 가끔 평일 밤에 만날때는 한시간정도 보구요.
@@jaysjoy7283 그럼 결국엔 한달에 한번 만나셨다는 건가요?
저도 취업준비하는 아는 오빠가 있는데 원래는 아무 감정 없었고, 그 오빠만 제게 좋아하는감정을 말했던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그 오빠랑 시간 날때 엄청 가끔씩 톡하는데 취준생이라 엄청 바쁘고 매일 독서실 다니면서 연락도 거의 못하고 자기전 가끔씩 톡하는데 오빠가 오늘 하루 일과같은거 얘기해주면 저랑 연락하는거 절제하면서 노력하고 공부하는, 성실한 사람이라는걸 알았죠. 저는 연락 절제하면서 공부하는 모습에 오빠를 좋아하게 되었고, 연락은 자주 못하지만 뒤에서 취업을 응원하면서 조용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빠에 모습에 존경하게 되었고 나도 사랑보단 나의 일을 먼저 해야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구나라는 생각까지 들게 한 사람이죠ㅎㅎ 항상 존경스러운 사람입니다
김달님 영상보고 또 한번 깨닫고 가게 되네요
유전 그 분이랑 잘 되셨는지 긍금해요ㅎㅎ
정말 김달님 영상보며 많은걸 얻고 위로 받고 있습니다. 3년 연애하며 일은 뒷전이고 사랑이 우선이고 그녀가 우선이었는데.. 헤어지고 나니 이별의 슬픔 뒤에 얼마나 내 인생의 시간들을 멍하니 날린건지 알게되더군요.
오늘 영상도 잊지말고 꼭 기억하며 살아야겠어요!
"내가 있어야 상대방도 같이 갈 수 있다" 소름ㅁㅁㅁ 맞아요 주변에 봐도 자기자신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좋아보이더라구요 좋은 자극도 되고..연애하는거 봐도 안정적이게 연애하는것 같고...반면에 자기자신에게 투자도 하지 않고 자기인생에 책임감이 없어 보이면서 연애만 열심히? 하는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더 불안해 해서 별로 안좋게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보는눈이 별로고그럴때는 외적인 것만 보고 다가왔다는거 개공감 으아
맞아. 내가 있어야 내 식구도 있는거고 남친도 여친도 있는거임. 진짜 현실적인 말임.
전에 경찰공무원 준비생 남친이랑 헤어졌다는 사람입니다 사랑하는데도 헤어질수있는지 고민 댓글 달았었어요 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
이 영상보고 제 전남친이 더 좋아졌습니다 헤어지고나서 제가먼저 오빠 선택이 현명했다 책임지지 못할 연애 시작한거 우리둘다 잘못한일같다 나 수능끝나서도 오빠한테 방해되니 먼저 연락하지 않겠다고, 오빠 꿈 다 이루고 연락해 그때도 어긋나면 인연이 아닌거겠지 이렇게 연락날렸더니 다이루고 연락하고 찾아온다고 미친듯이 놀구 있으라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다 자기 공부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 오빠가 약간은 원망스러웠지만 우선순위를 아는 남자 책임감있는 남자였다는 생각이 더 많이.들게됬어요 달님 영상덕에요.. 이 진국남자 놓치고싶지 않네요 ㅎㅎ
지은 재수생이라 공부중이에욥 ㅋㅋ
ㅋㅋㅋㅋ그나이때는감정이더중요하죠 자연스러운거에요 지금은또생각이바뀌셨잖아요
결국 어떻게 되셨나요?!!
회사다니면서 대학원을 다니고 그외에 일어도 공부하면서 살았더니 그 모습을 바빠서 싫다고하면서 차였었죠. 더 빨리진급하기도하고 같은 직급에서 더 많은 급여를 받아도... 근데 오히려 그모습이 멋있다며 오히려 관심가지고 기다려주고 힘을 준 남자가 있었어요. 그런 남자는 처음이었죠. 지금은 그남자와 하루의 힘들었던일들 함께 이해하고 성토?하며 행복한 결혼생활하고 있어요! ^^
행복하세요^^
미래를 놓고 정말 열심히 일하고있는데
정말 잠깐 카톡보고 웃을여유도없냐할때...
션은 바빠도 정혜영한테 연락 꼭 챙겨한다느니 이런얘기할때...
정말 유튜브 이렇게 보는게 황송하리만큼, 어쩜 화장실한번 갈 틈도안나는 하루중에
그런말들으면 회의감느낀다..
일이먼저냐 내가먼저냐 하는 여자들아
확실히 알아둬라
무조건 일이먼저다.
자신이 하고있는 일(취업,공부등)에서 여유가 있을때와 없을때 하는 연애는 그 방식과 내가 상대방한테 기대하는 양?이 달라짐..자신의 일에서 만족과 여유를 느끼지못한다면 그 공허를 연애상대방을 통해 채우려고 할꺼고 상대방은 그것을 받아내주지 못하고 헤어질 가능성도 높음. 그때 정말로 무너지는거임 그래서 되도록 그전에 정신차리고 자신의 일에 집중하세요!!
적적함이나 공허함 아니면 그냥, 이성을 찾으면서 갈망하는 내면은 올곧지 못해서 자기 길을 가지 못하게 하고 상대방에게 의존하는 삶을 살게될지도 모르니까. 그건 나한테나 상대방한테나 지치게 만드는 삶의 방식이니까. 행복하기 위해서 하는 연애를 불행의 길로 만드는거니까 그래서 자기계발하고 연애라는 감정에 붙잡히지 않을려고 해요 오늘도 고마워요 달님.
자기 일을 자기가 자신있게 소화할 수 있을 때 자존감이 확 높아짐.그래서 밖에 나가서도 자신감이 폭발함. 그것이 다른 사람들이 특히 여자들이 봤을 때 매력으로 다가오게됨. 이것은 확실함. 대신 당신이 못생겼으면 노력을 좀 많이 해야됨. + 그 노력도 자존감이 충만했을 때 지치지 않고 노력을 하게 됩니다.
ㅇㄱㄹㅇ ㅇㄱㄹㅇ ㅇㄱㄹㅇ!
3년뒤에 또 보고 있는데 진짜 피와 살이 되는 말씀들ㅠㅠㅠㅠㅠㅠ……위로가 되고 앞으로 어떻게 살지 또 다짐하게 돼요 김달선생님 멋져….🙏🙌🙌🙌
역쉬, 달님~~^^
맞습니다. 자신의 가치가 올라갈수록 그 가치를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사람을 만납니다. 상대를 통해서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 때, 결혼하는 거라고.
우선 너무나 듣고싶었던 이야기에요
20대내내 공부 자기계발에 몰입했고
30대엔 회사오픈해서 생존에 매달렸거든요
운좋게 틈틈이 사랑이 찾아와 몇분들을 만났는데
다들 처음엔 제 외형만 보고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지만 나중엔 일에 매달려 여유없는 제모습에 실망하고 떠났어요
요즘 제 일에 안정과 여유가 오고있는데 이전의 상처가 너무커서인지 스스로 사랑을 포기해야하나 생각하던 와중에 달님 영상을 보았어요
영상보고 일에 집중하더라도 절 올곧게 지켜봐줄 사람 언젠가는 나타나겠지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이전 사람들은 그냥 스쳐지나갈 연습용 인연이었을뿐이라는거 그러니 진짜를 만날때까지 제자신에게 충실하게 살아야겠습니당
달님 깨닫게해줘서 고맙습니다 진심으로요^^
쉬는날 하루동안 김달님영상 쭉보고 ..느낀건데
저의 견해로는 김달님께서는 산전수전많이겪으며 힘들게 삶을 살았다는게 느껴지네요 이렇게 말씀 하실수있는건 단순히 아는척하거나 경험한게 아닌 진짜로 뼈때리는 자극을 받아보시고 성장하신거같아요 .. 하신말씀마다 공감되고 또 많이 배우고갑니다
전 여자친구한테 김달님 영상 카톡으로 공유하고 헤어졌습니다. 저를 차단해서 못봤을수도 있지만요. 저보단 이직이 우선순위였던 전여친에게 늘 서운했고 불안했고 제가 그분보다 사회적으로 안정되어 있기에 그만큼 물질적, 정신적으로 잘해줘서 나를 바라봐주길 원했지만 상대는 저를 바라볼 여유는 없었거든요. 지금도 사랑하지만 상대를 놓아주는것도 서로를 위한 마지막 배려일 수도 있겠습니다. 김달님보다 나이가 많지만 볼때마다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좋은 콘텐츠 늘 감사드립니다.
저와지금똑같은상황이시네요
현재는 잘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맞아요. 달님 말씀이 맞습니다. 지금 애인도 제가 열심히 일을 하는 모습에 반했다고 하더라구요. 연애에 앞서서 자신의 커리어, 인생을 챙기는 것이 먼저입니다.
다 내 외모+일 하는 모습 보고 반해서 다가왔는데
내가 마음 열고 좋아하니
이 건방진 것들이 다 떠나감 ㅋㅋㅋ
미친것들이져ㅋㅋㅋ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들이죠 ㅎㅎ
앜ㅋㅋㅋㅋㅋ맞아요ㄹㅇ
맞아요ㅠㅠㅠㅠ
5:50 열심히만 하세요 최선을다하세요
그때만나는 사람이 당신의 진가를 알아주는 사람이다.당신이 허송세월을 보내고있을때 미성숙한 시기에 다가오는사람은 사람보는눈이 없는것.내가 최선을다하는시기에 다가오는사람은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멋있는 모습에 매력을 느껴 오는거다.
제목보고 공감돼서 뛰쳐왔습니다
결국엔 자기가 가장 많이 하는 일이 삶의 큰 파이를 차지하기 때문에, 그 일이 내 삶이 됩니다
김달님 말씀이 이해가 안되시는 분이 계신다면, < 봄날은 간다 > 라는 영화를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나보다 상대방을 더 사랑하고 아끼고 올인한다는게 들을 때는 순애보같고 그럴싸해 보이지만 결코 건강한 연애가 되지 못하더라구요. 영화에서 유지태와 이영애의 관계를 살펴보면 김달님이 하시는 말씀을 이해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형아.. 진짜 날 위한 영상인것같아 고마워
사랑해❤️
^^
맞아요 ㅎㅎ 일과 자기개발이라는 자체를 우선순위여야 제자신이 더 편한거같네영~
내가 그 사람을 이해하지 못 하는 이유는 그 사람이 하는 행동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이 일이 우선이고, 친구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중요시한다면 여러분도 그렇게 해보는게 어떨까요? 새로운 친구도 사겨보고, 지금 하고있는 공부나 일, 아르바이트를 하며 더 열심히 생활하다보면 그 곳에서 사람들과도 친해지면서 연애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분산될겁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나면 알게 될거에요.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그 사람과 함께할 때가 아닌 오로지 혼자 나 자신과 대화할 수 있는 정적이 흐를 때 자신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을 말이죠. 사랑은 늘 중요하고, 늘 소중하지만 어떤 일이 생겼을 때 그 사람은 날 떠날 수도 있지만, 나 자신은 절대 나를 떠나지 않을 것을 생각하며 내가 좋아하는 것, 나를 위한것을 찾아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정말 좋은 남자친구는 여자친구가 혼자있을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면 흔쾌히 주는 사람입니다.
자기 자신과 예쁜 사랑하시길 바랄게요!
정말 가슴에 와닿네요
특히 마지막 구절
정말 좋은 사람은
시간이필요할때 흔쾌히 주는 사람이 좋은 남자(여자)친구다
감사해요
이거 진짜 레전드 영상..👍 달님 만수무강하셔서 이렇게 좋은 영상 쭉 올려주세요
항상 영상보고, 실시간 채팅도 보지만 이번 영상 역대급이여서 처음으로 댓글달아요.. 김달님 영상덕에 자기계발하려고 노력중이고 힘들었던 연애도 끝낼 수 있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번영상 계속 돌려볼게요!!
감사해요🙏🏻 좋은 밤 되세요😀
최근 제 정신적 멘토이신 달님 저는 최근이라면 최근인데 이별때문에 많이 아프고 힘들다가 달님 영상을 보면서 위로도 받고 책도 읽고 하다보니 거의 일주일 조금 지난 후 부턴 마음이 진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좋은 기운 만 가득 차 있네요 그러다보니 진짜 자연스럽게 저에게도 꿈이 생기고 그 꿈에 대한 목표가 생기더라구요 당장 취업하는데는 많이 힘들지만 항상 감사하고 지금은 저의 발전을 위해 달릴겁니다! 몇년 뒤에는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멋있는 사람이 돼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시험준비 하고 있는 데, 당분간은 시험만 생각하도록 해야 겠어요. 사실 둘 다 잘 할 자신도 없고, 현실적으로 상대를 만족 시킬 수는 없다고 생각했었거든요. ㅎㅎ
방금 효리네 민박 옛날 크립을 보는데 이효리님도 이야기했죠. 좋은 사람을 찾으려고 하면 안보이고, 내가 좋은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니깐 좋은 사람이 왔다고...
제가 살면서 힘들거나 나한테 부족한 부분이 있다 싶을 때 김달님 채널에 가면 그 고민을 해결해 주는 것 같아요 그만큼 김달님도 지금처럼 구독자, 시청자 분들께 조언해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고 많은 일들을 겪였다는 게 눈에 보이는 것 같아요 저도 김달님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구독자가 될게요 항상 고마워요
구독자입니다 제가 학생내내 사랑에 집중 안하고 일에만 매진해서 남들이 연애가지고 놀리더군요 근데 김달님 덕분에 제가 하던 생활이 헛된 생활이 아니란걸 알겠군요 ㅜㅜ 감사합니다 더욱더 망설이지 않고 자신의 일에 매달일 이유가 더욱 다이아몬드 처럼 굳게 됐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ㅎㅎㅎ
최고다 이때까지 강의중 슈퍼 울트라 최고다 고맙습니다^^
돈없은 취준생이라 공부만 하는 중인데 영상보니까 잘 하고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주변 사람들이 모태솔로라고 이상한사람 취급하는거 짜증났었는데 감사합니다!
반대로 여친이 너무 연애을 0순위여야 한다고 생각해..
나는 내 인생에서 공과사 구분하고싶은데
일못뺀다고 공부한다고 싸운적 많아..
썸녀도 이런걸로 귀찮게해서 찼는데☹
난 내 인생 만들고 싶다..
존중해줬음 좋겠다. 일한다고 사랑안하는거 아니잖아 ㅠㅠ
여친이 많이 외로웠겠어요
채영님 말에 감탄하고 아래댓글에 가슴아려옴
이번에 4년 넘게 만난 7살 연상의 남친과 헤어졌습니다. 처음에 차이고 환승이별을 당하면서 내가 너무 일에만 몰두했나 내가 너무 신경써주지 않았나.. 그사람과 결혼하기위해서 열심히 일한건데 이게 그사람한테는 중요한게 아니었나 내가 일과 사랑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한건가 싶었는데 김달님 말씀 들어보니 그사람이 저의 진가를 몰라준거였네요.. 감사해요 하루빨리잊고 더 괜찮은 남자 자기일에 몰두하는 남자 만나야겠어요
자막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김달님 발성은 길게 이야기하셔도 귀에 쏙쏙 박히지만 유툽 영상들 보면 자막이 첨가된 영상은 더 집중있게 끝까지 보게 되더라구요
와~~감탄하며 마음을 꽉 채워 갑니다
늘 제가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하며
살았어요..어쩌겠냐고..
이런 사고 방식으로 살아가는 내가 날 느낌있게 만들어 삶이 가득차게 하는
걸 어쩌겠냐며...
나를 성장시키며 때론 외롭게
때론 지치며 걷고 또 걸으며 계속
나아갔어요
넘 고맙습니다!!
위로 받고 갑니다~
틀린 삶의 방식이 아니라 옳은 삶의
방식이라며 잘 풀어 강의해 주시니
힘을 듬뿍^^얻어 갑니다
최고!!
이거 인정입니다ㅠㅠ 취직하고 직장에서 어느정도 안정되니 정말 김달님 말씀하신것처럼 걱정 안시키고 나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나타났어요!
“좋은 연애를 하기 위해서 제가 더 노력할테니까” 이 말이 참 좋고 감사하네요☺️
진심은 눈에 보이는 법이라고 하잖아요? 정말이네요.. 이 영상을 위해 얼마나 시간을 쏟으신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걸 생각하게 하네용. 삼수를 하고 겨우 대학교에 와서 저도 연애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조급하게 다니다가 좋아하는 오빠를 놓쳤어요. 그 오빠도 저를 좋아했었는데 삼수를 실패한 상처 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지고 자존감이 순간적으로 낮아진 모습을 많이 보여줬어요. 누군가 나를 좋아할 수 있을까 힘들다라는 말을 오빠 앞에서 많이 했으니 제 스스로 제 매력을 떨어뜨린거죠ㅠㅠ 김달님 영상 보면서 많은걸 알았어요 이제 오빠는 나랑 인연이 아니였는갑다 하면서 보내주고 대학교 와서 공부하고 싶었던거 배우고 싶었던거 취미생활 다 하려구요. 그런거 다 하면서 바쁘게 살다보면 제 있는 그대로를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나겠거니 하려구요ㅎㅎ
지금 2말3초 지나면서 너무나도 많이 울었어요. 왜냐하면... 남들은 1, 2학년 때에 애인 사귀고 술도 자주 마시고 그렇게 사는데...
저는 그런 즐거운 경험도 없고... 약대, 편입 준비를 해야만하고, 남들보다 1년 더 쉬고, 남들 놀때 학점 잘 받아놓느라 힘들고, 남들보다 1년 동안 영어 수학에 텝스 점수 따놓고...
근데 편입 실패하고 돌아왔을 때에... 대학생 이후로 걷잡을 수 없는 외로움과 우울함과 이런거를 늘상 굶주렸던 연애로 보상받고 싶은 마음은 가득해지는데 현실은... 늘 비관적이기만 하네요.
근데 또 일에 신경을 쓰라니... 또 지겨운 공부에 여자친구 있는 남들을 질투하면서 또 외로웠던 만큼... 다시 외롭게 일만 하고 그래야만 하려나요? 맨날 주변에서 공부공부... 집안에서는 약대 공무원 편입...
그러면 저는 언제 여자 만나고 .. 언제 하루빨리 스킨십이라도 해보나요? 지금 제가 이렇게 살아온거... 저의 발전에 무슨 의미가 있었을까요?
그 시간동안 나는 남들보다 더 공부했는데도 아무도 나를 알아줄 사람도 없었고... 그때 걸었던 그 길도 어떻게보면 허망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지금... 나를 봐달라고 외모에 현질하고 유일한 낙인 커피마실 돈까지 박탈하면서까지 머리하는데에 돈들이고 다이어트로 몸만들고 주사 성형도 받고 용모에 집착하게 되는데... 어떤 점에서 저는 점점 즐거움하고는 거리가 멀어지고 그저 겉포장지만 있는 공허한 존재가 되어가는거 같은데... 이 영상을 보면서 내가 살아온게 헛된건지 혼란스러워져요.
오래된 답글이라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제 자신을 찾아가고 싶어서 이런저런 영상들 보던 중 댓글남겨요~
저도 오랜연애중에 여사친문제가 있어서 동아리 활동도 덜 나가고 자취방에서 다같이 술마시는것도 덜 하면서 동기들과 덜 어울리고 제가 사귀던 친구를 더 이상 책임질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들어 헤어졌을때 금방 다른 사람을 만났다가 얼마안가 헤어지기는 했지만 모임들을 덜 나가다보니 남들 놀 때 못 논 부분도 꽤 있었어요. 가면 또 술마시고 놀다보면 여친과 연락 잘 못해줄거 아니까 절제한거죠 나름. 그래서 학교생활이 끝나고 일을 시작하고 나서는 막상 편하게 연락할 사람이 없고 아쉬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운동도 열심히 시작하고 이것저것 하는데도 이거를 잘 봐줄 사람이나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근데 결국엔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알면 되는거 아니냐라는 생각으로 바꾸고 바라보니 조금 달라질 수 있었어요. 내가 남에게 잘 보이기위해서나 남이 알아주기위한 능력이나 외모를 생각하기보다는 비록 남이 안봐주더라도 내가 스스로 발전했다는 능력을 키우거나 거울을 봤을때 나아진 내 모습을 과거의 나랑만 단지 비교하세요. 더 나아지는 것 같은데 나를 안봐준다는 느낌이 들면 평생 투자를 계속 한다하더라도 부족할거에요.
진짜 팩트만 말씀하시네요
맞아요 내가 있어야 상대가 같이 가는거죠
현실적인게 중요한 것 같아요 내가 나에게 충실하면 그열심에 매력이 생기죠 그매력을 알아보는 사람이 다가오게된다죠 사랑만 걸고 하기보다는 내가 최선을 할때 더 예쁜 사랑을 하지 않을까요? 사람이 가장 매력있을 때가 집중하는 모습이라고 책에서 읽었어요 사람들을 봐도
열정있는 사람의 매력은 대단하니까요 달님 말이 맞아요 김달님 감사해요 사이다~왕감자😄
진짜 멋있는 말이다. 내가 힘들고 현실인 벽에 부딪칠때 옆에서 안힘들게하고 지원해주는 사람이 정말 평생 갈 사람인거 같다. 그리고 자기자신도 상대방이 나랑 같은 상황이 되면 똑같이 해 줄사람이 되야 할듯
머리가 완벽하게 이해하는데 마음이 이해를 못해서 반복재생하고있어요
정말 지금 들어야할 얘기네요 고맙습니다
18년도에 애인이랑 헤어지고 고통받을 때 김달형님 영상보고 위로 많이 받았는데 이번에 또 헤어지고 이렇게 위로를 받네요 저는 사랑하면 제가 해야할 일이나 공부를 소홀히하는 타입이었는데 결국 이 영상을 보고나니 정신을 많이 차리게 되네요 힘내서 한 사람의 몫을 하기 전까지 연애는 그만 하렵니다
남자는 떠나도 커리어는 영원하다
분명...환생의 삶을 살고있는거다
나이 오십이 넘은 사람입니다 김달님 가슴속에서 끌어내서하는 말들을 잘듣고있습니다
먹먹할만큼 진심어린말들...많이 배우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달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영상보고 나니, 맥락이 다른듯 같은듯 "공부 (일)에 방해되는 사랑하지말고, 사랑에 방해되는 공부(일)하지 말라"는 말도 떠오릅니당. ㅎㅎ
일도 열심히 사랑도 열심히!!! 왕감쟈 사랑한다♡
연애만 아니라 인생 전반에 해당하는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걸 깨닫고 갑니다...
진짜 인생의 진리를 너무 쉽게 얻어가네.. 감사해요🤣
일이 먼저다. (그 사랑이 아니라) 나랑 같이 가는 거다.
일이 먼저여야, 사랑도 바로 선다.
오호라~ 내가 열심히 살아가면 진짜로 내 진가를 알아주는 사람이라는 것에 공감했어여. 진짜 제가 지금보다 더 열심히 살면 언젠간 저의 진가를 알아줄 수 있는 사람이 오겠죠??? 달님 감사해요. 달님 영상 보면서 제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 되네여.^^
진짜 너무 맞는말이고 제가 항상 중심잃을때마다 다시 자극받으려고 보는 영상인거같아요 이 영상 만들어쥬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자기할일을 열심히 하는 멋진 사람되는게 이제 제 가장큰 목표에요. 저는 일 열심히 하다가도 잡생각이 많아서 자주 흔들리긴하지만 이 영상보면서 마음 바로 잡으러고 노력중이에요. 이렇게하다보면 언젠간 마음 불안정하게 흔들리는 빈도가 점차 줄어들고 견고(?)하게 지속적으로 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될수있을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