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사람에 영향을 받는 다는 건 진짜 팩트인것 같아요.주눅 들게 하고 자존감 낮아지게 만드는 말들을 하는 부모님,형제들과 좀 떨어져 있는 중인데.. 정신건강상태, 지금이 젤 안정적이고 잡 생각도 덜 하고 자존감도 ,멘탈도 잡아가고 있는 중이예요. "나는 유일한 존재다"라고 되새기고 있습니다.
잠깐 설명충 등판. 자신감과 자존감은 같은 듯하면서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심리학 용어로 자신감은 자기능력에 대한 신뢰입니다. 자존감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정도입니다. 자신감의 원천이 외모에 있는 사람은 박보검 앞에서는 쭈구리가 됩니다. 즉, 자신감은 타인과의 비교에서 나오는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반면에 자존감은 절대적인 개념입니다. 박보검을 봤더니 개잘생겼네? 부럽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가 좋다! 이게 자존감이 높은 사람입니다. 자존감의 원천을 자신감에서 찾는 것은 위험합니다. 자기보다 나은 능력을 가진 누군가가 꼭 존재하니까요.
맞는 말씀입니다만 영상에서 '자신감'이란 단어는 잘 선택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심리학 전공이고 물론 단어의 의미를 보자면 잘못된 표현이라고 볼 수 있으나 언어에는 국어사전적 의미도 있고 사회적 의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a와 b는 다르다'가 어법상 맞다는 것을 알고도 a와 b의 차이를 더 확실히 표현하기 위해 'a와 b는 틀리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죠. 이것은 단어의 의미를 몰라서라기보다는 듣는 사람이 더 잘 와닿게 하기 위해서 쓰는 표현 입니다.이런 맥락에서 김달님이 영상에서 '자존감'이란 표현 대신 '자신감'이라고 표현하신 것은 아주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자존감'이란 어감이 더 어울리는 내용이나 / 분위기 연출을 원한다고 생각됐다면 김달님이 충분히 '자존감'이란 단어를 선택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HappyCounsler 김달님이 잘못된 단어선택을 했다고 지적하는 것이 아닙니다. 설명충이라는 표현 그대로 일반인들이 모호하게 혼용하고 있는 단어의 개념화를 도와주려는 의도였습니다. 자존감과 자신감, 자존심을 분리해서 인식하는 것이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김달님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또 배워갔습니다.
제 생각엔 자존감은 '스스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나는 이런 장점을 가지고 있고, 이런 단점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 반면에 자존심은 '타인에게 인정받으려고 하는 마음'인 것 같아요. '나의 이런 면을 타인에게 인정받아야 한다'라는 마음으로 자신을 내세우는 것이지요. 그것이 충족되지 못하면 결국 화를 내며 지 혼자 삐지는 사람. 그런 사람이 자존심이 센 사람 같아요.
어머니 얘기 울컥했네요. 따흑~ 자존감 있는 사람은 절대 남탓 안하고 항상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더라구요. 저는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는데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어지간한 건 내탓이오 하며 제가 더 노력했더니 점점 더 생활도 여유로와지고 만나면 기분좋아지는 사람이라는 말도 많이 듣습니다. 언제나 제 능력을 의심하고 몸을 사리긴 해도 뼛속깊이 잘될거다 라고 항상 생각해요. 사람이 어느정도 시간적 경제적 여유를 가져야 자존감도 높아집니다. 인생에서 젊은 날 그리고 할수 있을때 최대한 치열하게 오르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를 성취하면 시너지가 나서 더 잘되는것 같아요.
자존감이 낮다, 높다에 대한 단어에 너무 목메지 않는게 좋은것같아요. 나는 낮은 사람일까 높은사람일까 내가 평가하고 기준도 모호해요.. 누군가와의 비교를 멈추고 나 있는 그대로를 믿기 시작하면 자존감이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많이 우세요 울고 슬프고 힘든 나를 받아들이면 극복도 쉬워질거에요
신경쓰지않고 열심히하다보면 자존감 높아진다는말 맞는거같아요. 요새 제가 그렇게해서 자존감이 더 높아진거 같거든요~ 그리고 달님을 통해서 연애 가치관과 남보다 나 본인에 대해 더 사랑해줘야한다는 생각이 깊이 박히고 많이 달라졌어요. 항상 좋은말 해주시는 달님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말 띵언 부탁드려요^.^💜👍🏻
진짜 부모님 역할이 중요한거같아요 학창시절에는 부모님이 저를 질책하기만 하셔서 정말 많이 엇나가고 매사에 부정적이었는데 지금은 그 길고 긴 다툼? 끝에 부모님이 많이 바뀌셔서 요즘은 화목해요. 아버지가 저번에 술마시면서 저한테 그러시더라고요.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여러모로 미숙했다고 그땐 생각이 짧았던거같다구요...근데 진짜 요즘 가정이 화목하니까 항상 남자친구 없인 못살고 늘 무기력했던 제가 지금은 남자친구없이도 혼자 열심히 살고 보다 긍정적으로 변했어요. 자존감도 훨씬 높아졌구요. 달님 정말 영상 하나하나 너무 주옥같아요💓 감사합니다😭💓
@@박수연-p4w 대화가 안됐다 보니까 그냥 정말 많이 엇나갔던거같아요...(물론 부모님 기준으로요 제 부모님은 보수적이셔서 다 안된다 하셨거든요) 부모님이 제 얘기를 들어주려고 할때까지 그러기까지 6~7년이 걸렸지만요 ㅎㅎ 제가 계속 엇나가니까 부모님도 어느순간 지치셨고 시간이 지난만큼 부모님도 자연스레 느끼시고 좀 더 제 말에 귀기울여주신거 같아요 그게 정답이 아니라는걸... 저는 그래도 끝까지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고 제 주관을 끝까지 주장했던거같아요 아니라고 생각되는거까지 부모님의 말씀이라는 이유만으로 순종해버리면 부모님은 계속 그게 맞다고 생각하실거고 그렇게된다면 평생 제 자신이 힘들까봐..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스스로 선택한 길에 책임을 지고 열심히 해야된다는거에요 저는 제가 한 선택에 늘 책임을 졌거든요 부모님도 처음엔 오랫동안 가져온 선입견으로 저를 다 무시하시다가 이런 모습이 어느순간 보이셔서 마음을 자연스레 놓게 되신거같아요 엇나가는게 절대 정답은 아니에요ㅠㅠ저는 그냥 그때 그 나이에 그게 최선이었어요...여러분들은 좀 더 지혜롭게 풀어나가길 바랄게요:)
달님 평소에 '휴대폰에 메모해뒀던 거 중에...', 이런 얘기 종종 하실 때 있잖아요? 그만큼 항상 소재에 대해서 고민해본다는거고 그리고 영상도 항상 꾸준히 올려주시는거 보면 진짜 자기 일을 사랑하는 분이시구나 생각돼요 항상 응원하고 있고 구독자수 늘어나는거 볼때마다 진짜 기뻐요!! 항상 화이팅입니당
누군가를 진짜 사랑한다는게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거라고 하셨는데 연인간뿐만 아니라 부모자식간 친구간 직장동료간 다 적용되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옳고 그른것 없이 무조건이라는게 아니라 사회통념상 잘못된 행동(극단적으로 범죄)은 말해주고 이해와 소통이 그만큼 이루어지고 서로간에 신뢰가 기반이 되도록 맞춰가는게 중요하겠죠 근데 아마 이건 평생 해야 되는거 같아요 한번에 되는건 절대 아닌듯...어렵지만 다들 파이팅! 사람만큼 어려운 것도 없지만 사람만큼 힘이 되는 것도 없는거 같아요
처음으로 사귀게 된 여사친이 자존감이 낮아서 정말 걱정해주고 다독여주고 응원해줬더니 진짜 멋진사람이 되어서 그녀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어이없죠? ㅎㅎ...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니 제 자존감이 낮다는 것을 깨닫고 있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노력하기 시작했지요.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이 맞나 확신이 안 섰지만, 이번 영상으로 확신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노력하다 제가 멋진 사람이 된다면 그녀도 기뻐하겠죠.
우리나라에서 지극히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라면 살면서 한번쯤은 부모님을 원망하고 미워하기도 하다가 어느 순간이 되면 아빠, 엄마를 측은해하고 정말 마음으로 사랑한다고 느끼는 순간이 오는 것 같아요. 저도 부모님께서 아무 말없이 믿어주시는 환경에서 지내고 있는데 참 행운이고, 감사하고.. 꼭 효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 요즘 포기할 거 포기하고 멘탈 컨트롤하면서 살아온 것 중에 제일 열심히 살고 있는데!!!! 원하는 거 꼭 이룰 거예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달님🙏🏻 이러니 아무리 바빠도 달님 영상은 꼭 챙겨보죠ㅎㅎㅎㅎ
고집 쎈 남자애 기르고 있는데, 좋은 말 해주지 않을꺼면 자존감 뭉개는 말 안하는 것도 큰 사랑의 표현인 거 같아요. 엄마 입장에서 한소리 하는 거보다 한소리 안하는 건 더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더군요. 위한답시고 한 조언이 아이에게 꼭 정답은 아닐 수도 있는 거 같더라구요.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에서 우리 세대에 맞았던 답은 아이다 살아갈 세상에선 오답일 수 있으니까요. 내가 모르는 세상에서 내 아이는 살아갈테니 혼자 세상 헤쳐나가는 걸 배워야하니까요. 정말 억장이 무너지는 거 같아도 실패해도 배우는 게 있을꺼라 사춘기 아들 지켜보는데, 달님 말씀이 반대편 입장에선 제게도 도움이 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우선 연애를 잘하려면 자존감이 높아야한다, 무언가를 잘하려면 자존감이 높아야한다 이 말들 다 틀린말이 아닌거 같아요 진짜 자존감이 낮으면 내가 우선 내 한계를 한정을 지어 놓고 무언가에 도전할때 최선을 다 할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못하니까, 그냥 안하니까 더 좋은 연애, 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거 같아요 진짜 .. 이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달님 영상을 보고 자존감이 높아지기를 !! 달님 사랑해뇨!!ヾ(。>﹏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선 자존감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부모님이 항상 저에게 부정적인 말만하고 저를 믿고 밀어주지 않는 환경에 있었습니다. 그에 대한 반항심에 두고보라지 잘될거야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저자신을 이끌어 나갔습니다. 그 결과 이제는 부모님이 저를 믿고 밀어주시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누가 뭐라고하든 그 의견은 수용하되 거기에 휩쓸리지말고 자신을 믿고 하고 싶은일을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결국 자신감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은 자존감이 만드는 환경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이영상을 보고 억장이 무너졌다는 어머니 말씀에 저희 어머니가 생각나 눈물이 났습니다...절 믿고 기달려주시고 시너지 효과를 주시는 나의 가장 가까운 존재 저희 어머니께 감사하구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모두 행복하게 내 자신을 믿고 주위 환경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마세요! 그냥 나를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사람들의 응원을 힘입어 내자신을 믿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거예여!! 그렇게 천천히 내길만 걷다보면 언젠간 정상에 도달해 있을거예요!!모두 화이팅 하세여!! 응원합니당💕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김달님 영상, 라이브 보면서 너무 많이 도움됐어요ㅠㅠ 라이브때 전연애에서 생긴 트라우마때문에 힘들다고 질문했었는데요. 지금은 최근에 연애를 시작했어요! 좋아죽겠는 건 아닌데요, 불안하지않고 그냥 편안하고 내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연애를 처음으로 하고있다고 느껴져요. 내가 가진 선입견이 상대를 지치고 변하게 만든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고 연애에 대한 자존감도 많이 높아진 덕인 것 같아요. 이젠 나와 가까운 사람이 제 자존감을 낮추는 사람이라면 그냥 헤어지면 되는 거다!! 라고 생각하면서 연애하고있습니다! 진짜감사해여ㅠㅠㅠ왕감쟈 사랑한다~~~~~~
달님 감사합니다. 저 스스로 열심히 살지 않으면서 괜히 좋은 사람한테 화풀이하고 다닌 것같아요. 제일 가까운 사람은 나를 묵묵히 기다려주는데 그걸 아니 혼자 마음만 더 조급해졌나봐요. 라이브로 볼땐 또 몰랐는데 저 힘들때 보니 크게 와닿네요. 편집해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이해안되는 아빠의 과격한 행동이 이해됩니다 물론 미성숙하고 옳지 않은 행동들이었지만 성인이 된 지금 엄청 그때 아빠가 힘들었겠구나 아파겠구나 싶어요 존경하진 않지만 나이드신 아버지, 그래도 저를 항상 믿어준 아빠의 마음을 알고 있어요... 그동안 원망도 하고 부정하고 싶었는데 지금 보고 있자니 자식 들 키운다고 나이먹은 어르신 한분이 되셨더라구요 원망안하고 저의 아빠를 그리고 저를 인정 하게 되었어요 늦었다면 늦었을수도 있지만 살아계실때 알게되어 다행이라고 생가합니다 김달님 덕분에 또 이런 좋은 생각정리할 기회가 생기네요
열심히 살고 있을때 점점 다가오는 사람들. 저는 그런 사람들이랑은 가깝게 지내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오히려 단 한명이라도 제가 잘못살때나 힘들었을때 있었던 사람과만 잘지내고 싶어요. 새로이 다가온 사람들은 내가 조금 어려워지면 얍삽하게 슬그머니 멀어질것 같아서요. 제가 꼬인걸까요? 그래서 요즘 나름 열심히, 잘 살고있는데 그렇지만 딱히 친구는 없지만 불안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연애를 하면 제가 아예 안 좋아하거나 제가 자존심을 아예 버리고 기어들어가거나 둘중 하나였는데 달님 영상을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정말... 정말 위로도 많이 받았고 조언도 많이 받았습니다. 상대방에게 배려를 엄청 많이 해왔다고 자부해 왔는데, 돌이켜보면 저는 미숙하게 좋아하는 감정만 앞섰고, 남자친구한테 진정한 힘이 되지 못했던것 같네요. 저도 제 삶을 좀 살고, 본인을 더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겠어요. 딱 알맞은 시간에 저에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님ㅎㅎ
요즘 김달님 영상보면서 정신차리고 눈물이 주르륵 흐릅니다.. 부모님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잘 못했더러구요 많이 서운했지먀 기성세대 부모님은 살갑지 못하셨지만 그래도 그렇게 해주셨길래 그나마 지금 자리에 있었고 제 성향 그 가능성을 알아봐준 스쳐지나간 주변지인과 김달님의 말들을 혼자 고독한 시간에 늦은 나이때 되어서야 스스로 느꼈습니다.. 김달님이 공감해주시는 말에 '늦은 나이지만 아 내가 잘하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이렇게 오래걸려 깨우친 제가 원망스럽기도 하고 늦었을때가 빠른다는 말에 위안을 삼습니다.. 이제야 남들이, 부모님이 대부분 하는말을 믿고 따를 거 같습니다.
저도 어느 순간 표정이 좋아지고 단단해졌다는 말을 들었어요. 기분이 좋더라구요. 자존감이 늘 낮다고 생각했는데 자존감 낮지 않다며 좋아보인다며 응원해주더라구요. 심리상담하는 친구라서 더 크게 와닿기두 했어요. ㅎㅎ 너무 연연하지말고 긍정긍정기운으로 내일도 열심히!! 히히
김달님 저한테는 김달님이 제 자존감을 높여주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최근 슬럼프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고 있지만 언젠가는 빠져나와서 열심히 할 수 있을 거라고 굳게 믿고 뭐라도 끄적이고 있습니다. 올해까지 마음 다 추스리고 내가 보지 못했던 것들 다시 한번 돌아보고 내년부터는 다시 일어설 수 있게 긍정적으로 마음먹고 달려나가려고 합니다. 제가 진짜 유튜브 댓글 달지 않는 편인데 김달님 영상은 달 수 밖에 없네요 ㅎㅎ...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연애학' 이라는 웹툰에서 제가 굉장히 인상깊게 본 구절이 있어요. '자신감'과 '자존감' 이 두 단어는 언뜻 비슷해 보이지만 그 탄생은 정반대라고, 성공을 거듭하면 자신감이 높아지지만 자존감은 실패를 극복할 때 깊어지는 거라는 말이었어요. 절대 오를 수 없을 것 같이 높은 산도 해수면 아래로 내려가서 그 밑이 훨씬 깊다는 걸 느끼고 다시 올라오면 산은 높아보이지 않는대요. 진수님이 지금 굳게 믿고 계신 희망 분명 배신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수님 스스로 깊은 바다임을 느끼면서 천천히 달려가 보아요 화이팅 :)
도움 많이 되요. 삶의 스승은 누구도 될수 있다는 말아 맞네요. 43살인 제가 한없이 부끄러워지고 본받아야할 좋은 경험을 진실되게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을 알게 되어 행복하네요 그리고 제 아이들에게 해줘야할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 좋은 영상이였어요 곧 10만이네요 머지않아 100만을 넘어 1000만을 만들 김달님을 응원합니다. 대신 초심을 잃지 마시길...
@@iamkimdal 재혼은 미친 짓이다 라는 마크최님(역대TV)의 영상 보신 후 저의 댓글도 보시고 생각해 보신 후 오해가 있다면 마크최님과 소통하셨음 해요. 달님 영상 중 재회에 대한 부분은 마크최님이 오해하실 수도 있거든요. 이번 계기로 좋은 형님 한분 만나셨음 해요. 달님의 진심을 아시면 오해가 풀리고 좋은 분을 만나 더욱 성장할 거예요.
스물아홉 후반 청소년심리학 공부를 시작해 서른이 된 지금 직장생활을 겸하며 학사취득후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는 나에게 이제는 기술직으로 자릴잡아 허황된 꿈은 접으라며 시작된 아버지의 말에 몇주를 알게모르게 죽은듯 얽메어 지낸것같다... 여자친구에게도 내가 하려는것에대한 믿음은 보이지 않고 그저 나 혼자 스스로 응원하며 하는것뿐... 확실히 주변에 부정하는 사람이 있고 지지해주는 이가 없으면 정말 힘들다. 자존감이라는거 정말 중요하다 어떻게든 스스로를 사랑하고 존중하고 본인이 하려는것에 되든 안되든 스스로에게조차 의심하고 책망하지 않는 자세가 정말 중요한것같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자기 스스로 노력하는 부분과 주변 사람들이 도와주는 부분이 공존해야된다는 거 깨닫고 난 이후부터는 제 주변 사람들에게 의식적으로라도 더 긍정적인 말, 응원하는 말, 격려하는 말을 하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나부터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끌어가보자 그럼 내 주변의 좋은 사람들과는 긍정적인 대화, 서로 격려하는 대화로 발전할 거야 하고 생각했거든요. 나의 노력에도 내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친구와는 점점 멀어지게 되고 격려보다는 쓴 말을 많이 하시던 부모님께서도 많이 바뀌신 것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가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부모님이나 가까운 사람들한테서 긍정적인 힘을 얻기 어렵다면 스스로 찾아나설 필요도 있는 것 같아요 달님 말씀대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람!! 점점 올라가고 있는 중이니까 개의치 말아라 항상 좋은 이야기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엔 참 신기한 사람이 많아요. 저는 40이 다되서야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는데요. 달님처럼 20대? 혹은 10대부터 자신을 들여다보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어떻게보면 그런 사람들은 인성천재 라고 생각되기도 하구요. 좋은 부모님을 만난 이유도 클것 같구요. 부럽기도 하구요. 지금이라도 이런분 만난게 다행이기도 하구요. 긴 시간동안 포기하지 않고 채널 운영해주신것에 감사합니다. 그렇기에 저도 결국 달님 채널에 찾아오게 됐잖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주변 환경에 지지를 해주는 사람이 없거나 있어도 그 사람들도 지지를 해주기 힘들어할때 등등은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아요.. 계속 이야기를 해보며 상담사의 지지로 '아 나도 이런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구나'하고 좋아지게 됩니다.. 비싸긴 해도 상담사 잘 만나면 이 돈 들이는 이유가 있구나 알게됩니다 + 자존감은 자아존중감이라고.. 내가 나를 바라보고 판단하거나 존중하는걸 말아는데.. 말그대로 자존감이 높은건 나를 잘 존중해줘서 그럴 수 있지라며 토닥여줄정도인 것이고 자존감이 낮은건 나에게 타박을 하는 정도인것인데... 어릴때 자존감 형성은 부모님이 나를 대하는것을 배우면서 된다고 들었어요. 부모님이 채찍질 하듯 다그치는 태도였다면 스스로를 채찍질 하는게 당연시 되고..그런거에요 이미 어린시기를 지나고 나서 부모님께 이걸 따져도 해결이 된다는게 아니지만 이 구조를 모르는것과 아는 것의 차이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이렇게 자란게 내 잘못이 아니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자존감 높이는걸 시작하는거에요
요즘 인간관계에 대해서 회의감이 들었던 참이었는데 딱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제 부모님, 형제, 친구들 다 제 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이 생각에 사로잡혀있다보니까 나는 뭣하러 사나. 지금까지 인생 헛으로 살았나 이 생각부터 들더라고요. 자존감은 제 노력도 분명 필요하지만 저와 가까이 하는 사람들의 노력도 있어야 상승된다는걸 몸소 체험했네요.
우연히 이게 뭐 하는 거지 하고 들어오게 됐는데 달님 참 가치관도 뚜렷하시고 긍정적인 마인드에 그 나이에 정립 되기 어려운 생각들이 질서정연하게 내재 돼 있는 분인거 같아 부러운 마음으로 봤네요 이유가 있었던 거예요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신 인기 유투버 이신.. 응원과 함께 건투를 빌어요. 더불어 늘 발전 해 나가는 항상 한결 같은 반듯한 분이시길!
우와...그렇네요..목표를 생각하지 말고 지금 해야할것에만 집중해서 열심히 살아야겠어요..제가 가진 높은 기준에 주늑들지 않게..그나저나 정말 지혜로우신 어머니이세요..최근에 김달님을 알게된 저로서는 5년 넘게 하셨다는 말에 고개가 절로 숙연해져요..앞으로 더 많은 구독자와 함께 꽃길만 걸으시기를 응원합니다~~~
긍정적인 말을 해줘도 수용못하는 사람이 태반인데 그래도 김달님이라서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 전에 만났던 사람은 아무리 잘될거라고 말해주고 책도 선물하고 아이디어를 내봐도 다 생각해본거라며 그거에 대해 말하길 꺼려하고 스트레스받아하더라구요.. 눈치보여서 그런 얘기 잘 꺼내지도 못함
자존감이 서서히 높아진다는 거에 정말로 공감해요 중학교 때부터 자존감 높이려고 정말 노력해왔는데 매번 똑같아서 좌절 정말 많이 했거든요 근데 지금은 제 할 일에 좀 더 힘쓰고 있는데 언제부턴지 모르게 정말 높아진 것 같아요 그리고 가족들이랑도 옛날엔 제가 벽을 쌓았는데 지금은 마음을 열고 많이 가까워졌거든요 이젠 가족들로 인해 든든함도 느껴지네요 한 ..8년 정도의 시간 동안 지금 가장 좋아졌어요..😁 원래 댓글 진짜 잘 안 쓰는데 달님이 매번 하트 눌러주셔서 계속 쓰게 되네요 좋은 말 감사해요❣️
달님 전 헤어지고 일주일 뒤 멘탈을 달님 연애영상 보다가, 재회에 관한 영상을 보고 마음을 접기로 결심한 후 자존감에 대한 영상까지 오게 된 구독자예요! 언제나 팩트로 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슨 말을 들어도 머릿속에 안 들어오고 방 안에 틀어박혀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달님 영상 보고 저희 엄마가 떠올라서 다시 마음을 잡기로 했어요 너무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어요
솔직히 다른 영상 볼때 끝까지 보는건 엄청 드문데, 김달님 영상은 하나하나 끝까지 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이별하고 나서 자존감 채우는 시간을 가지려고 영상 보기 시작했어요, 조금씩 회복해 가려 합니다. 헤어질때 내탓하기 바빴는데 내탓하면서 문들어진 마음, 지금은 찬찬히 펴보려 합니다.
와.... 전 여자인데 남자가 이정도로 얘기가 가능한 생각이 깊은 연애 내공이 쌓인 사람 정말 오랜만에 봐요..ㅠㅜ 달님은 부정적인 시기가 없었을까 궁금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뒤에 긍정적이던 여자친구가 있었군여.. 진짜 저도 쥐뿔도 없어서 세상사람들 물질적인건 하나도 안부러운데, 날 믿고 기다려줄 사람 있는게 제일 부럽네여... 하
달님영상을 알게된지 얼마되지 않아 시간될때마다 잘보고 있습니다. 유투브방송을 잘본적이 없어 자극적이다 재미위주일것이다 이런생각이 대부분이었는데 제 고정관념이 수정 되고 있어요. 두아들을 키우며 아닌줄 알면서도 잔소리 하고 다그치게 되는게 매번 속상했는데 달님 어머님얘기에 울컥했어요. 저도 긍정적으로 노력해야겠다고 다시 느끼고 갑니다.
저도 5년간 공무원 공부해서 올해 합격해서 근무중입니다ㅎ 어머니는 떨어질때마다 내년엔 될거다라며 한번도 그만두라는말 하시지않고 밀어주시고 힘을 주셨습니다 공무원되고나니 소개팅도 많이 들어오고 에프터도 거의 되고... 직업적 준비가 되니 연애도 쉽게 시작할수있네요 어머니 감사합니다
2년 전에는 김달님이 생긴 거는 뭔가 말을 세게할 때도 있으셔서 정없고 냉정한 사람처럼 느껴졌고 뭔가 좋은 말을 하는 거같긴한데 마음에 와닿지 않고 조금 보다가 끄고 그랬는데, 2년 반이 지나서 다시 정주행을 하는데 정말 좋은 뜨뜻한 분이고 참... 마음이 깊으시고 참... 좋은 사람이십니다.. 이런 영상을 쭈욱 계속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동갑이지만.. 이제 깨달아가는 여자 사람 입니다.. ㅋㅋ 다시 정주행 해보려구요 고맙습니다
자존감이 상승한다고 내향적인 성격이 적극적으론 변하지는 않았지만 운동을 시작하고 스스로 자학하는걸 멈췄습니다 난 여자 절대 못사겨 난 병신이야 이런 생각만 가득해서 언제나 주눅들고 살았는데 살이 빠지고 어깨가 넓어지고 몸이 변하기 시작하니 내 자신이 최고라는 생각이 가득해지고 인생이 즐거워졌네요 살도 찌고 자존감이 낮았던 시절 인생에 기회가 찾아왔었는데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맞이하니 떠나가더군요. 그 이후부터 또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을 때 놓치지 않기 위해 준비 중이고 점점 성격이 변해가는 내 자신을 보면서 사니 즐겁습니다 돼지 시절엔 무슨 옷을 입어도 혐오스러워서 옷사는 것 조차 돈아까웠지만 요즘엔 옷 사러 갈 때가 즐겁습니다 남 눈치보는 습관 내가 이런 행동을 했을 때 상대가 날 미워하면 어떻할까 이런 불안감도 사라졌고 가식없는 내 본 모습을 보여주면서 남 비위를 맞추지 않고 살게되니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도 사라졌네요 미움받는거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고
전 자존감이 정말 없던 사람이였어요. 그래서 왠만한 관련 서적이나 영상은 다봤는데 별 소용이 없더라구요. 다들 내용이 뭔가 뜬 구름 잡는 느낌이랄까? 어쨌든 그러다가 어쩌다가 달님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달님 영상 중에 특히 자존감 관련 영상보고 심쿵했죠. 제가 지금까지 찾고있던 내용이랄까. 머리를 띵 맞은듯한.. 지금도 자존감을 찾으려고 많이 노력중인데 갑자기 자존감이 떨어진 날들이 오면 달님 영상 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을 정리하고 제 스스로 마음을 다시 다스려요 두서가 너무 길었네요ㅋㅋ 어쨌든 이러한 영상을 만들어주신 달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달님 정말 왕감쟈합니다♡♡
내 자신이 되게 미웠던 날이 있었는데 우연히 김달님의 영상을 보게 되고 그날 재생목록에 있던 영상들 하나 하나 다 보면서 위로 받고 구독도 하게 되었어요! 자존감 낮은 저에겐 김달님의 이야기가 정말 큰 도움과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미있고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김달님 말씀하시는 모습이나 태도를 보면 정말 자신감, 자존감을 다 가진 분 같아요! 연애를 안하고 있어서 고민은 없지만 그래도 영상을 보면서, 라이브를 보면서 많은 위로와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더더더덛ㄷ더더ㅓㅓㅓㅓ더ㅓㅓㅓㅓ더더더~~~~~~ 큰 유튜버가 되시길...👉💕 사랑한다 왕감쟈💙
저는 어릴 때부터 워낙 인기 많고 인정을 많이 받고 쌤들이든 가족이든 친구든 모두한테 사랑을 많이 받는 스타일? 이었어요. 근데 또 보이는 거보다 욕심이 진짜 많아가지고 뭐든지 다 해보고 싶어하고 잘하고 싶어해서 못하더라도 열심히 하는 거 있죠, 너무 어릴때라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유치원에서는 따로 수업있는거(한자,영어,바이올린,춤)하나도 빠짐없이 다 했었고 초등학교 들어가서도 월~토까지 방과후수업이 싹다 있었어요. 정말 다행이었던게 어릴때는 잘하고 싶은 욕심이 많아서 뭐든 열심히 하려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커가면서 바뀌었던게 초등학생 저학년때에는 인정받으려고 진짜 노력했는데 지금은 제가 저 스스로 떳떳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는거 같아요. 제가 저한테 떳떳하고 당당하고 열심히 살아간다고 생각하니까(물론 정말 그렇게 살아가러고 노력하면서) 자존감이랑 자신감은 저절로 높아지는거 같아요!
주변사람에 영향을 받는 다는 건 진짜 팩트인것 같아요.주눅 들게 하고 자존감 낮아지게 만드는 말들을 하는 부모님,형제들과 좀 떨어져 있는 중인데.. 정신건강상태, 지금이 젤 안정적이고 잡 생각도 덜 하고 자존감도 ,멘탈도 잡아가고 있는 중이예요. "나는 유일한 존재다"라고 되새기고 있습니다.
가족보다 남이더나을때도 있는거같아요 하고하는일
소망.바램잘되셧으면 좋겠어요 ^~^
나는 유일한 존재다란 말이 ㅜㅜ .
연애이야기나 여러가지 좋은말들, 비록 온라인상이지만 친형이 생긴 기분입니다 사랑해요 달형
사랑해♥️
숨겨왔던 나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사랑해여 달형>
맞아유 너무편하게 이야기하는게 너무나 좋은것 같습니다 ~!~!~
잠깐 설명충 등판.
자신감과 자존감은 같은 듯하면서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심리학 용어로
자신감은 자기능력에 대한 신뢰입니다.
자존감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정도입니다.
자신감의 원천이 외모에 있는 사람은 박보검 앞에서는 쭈구리가 됩니다. 즉, 자신감은 타인과의 비교에서 나오는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반면에 자존감은 절대적인 개념입니다. 박보검을 봤더니 개잘생겼네? 부럽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가 좋다! 이게 자존감이 높은 사람입니다.
자존감의 원천을 자신감에서 찾는 것은 위험합니다. 자기보다 나은 능력을 가진 누군가가 꼭 존재하니까요.
쉽게 생각하면
자[신]감='신'뢰
자[존]감='존'중
와우
많이도움되었어요
맞는 말씀입니다만 영상에서 '자신감'이란 단어는 잘 선택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심리학 전공이고 물론 단어의 의미를 보자면 잘못된 표현이라고 볼 수 있으나 언어에는 국어사전적 의미도 있고 사회적 의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a와 b는 다르다'가 어법상 맞다는 것을 알고도 a와 b의 차이를 더 확실히 표현하기 위해 'a와 b는 틀리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죠. 이것은 단어의 의미를 몰라서라기보다는 듣는 사람이 더 잘 와닿게 하기 위해서 쓰는 표현 입니다.이런 맥락에서 김달님이 영상에서 '자존감'이란 표현 대신 '자신감'이라고 표현하신 것은 아주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자존감'이란 어감이 더 어울리는 내용이나 / 분위기 연출을 원한다고 생각됐다면 김달님이 충분히 '자존감'이란 단어를 선택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HappyCounsler 김달님이 잘못된 단어선택을 했다고 지적하는 것이 아닙니다. 설명충이라는 표현 그대로 일반인들이 모호하게 혼용하고 있는 단어의 개념화를 도와주려는 의도였습니다. 자존감과 자신감, 자존심을 분리해서 인식하는 것이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김달님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또 배워갔습니다.
어머니가 대단하시네요. 억장이 복받칠정도로 걱정하시면서도 티하나 안내시고. 그렇게 사랑을 표현하시는 분. 적지 않을텐데요.. 충분히 힘이 되셨을것 같아요.
정말 죄송합니다만 적지 않으면 많은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나를 행복하게 하는 건 자존감이지만 결국 나를 실제로 발전시킨 건 열등감이었음
노력, 발전 없이 쌓아올린 가짜 자신감 자존감 정신승리는 결국 나중에 더 크게 무너짐
JW Choi 와 공감된다. 내스스로 발전시키려면 어느정도의 열등감 필요한거같아요
열등감으로 성장하고, 자존감으로 행복하면 됩니다.
JW Choi 열등감이 들 때 제어를 못하고 무너지는 사람도 많아요
오우
개소리
제 생각엔 자존감은 '스스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나는 이런 장점을 가지고 있고, 이런 단점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 반면에 자존심은 '타인에게 인정받으려고 하는 마음'인 것 같아요. '나의 이런 면을 타인에게 인정받아야 한다'라는 마음으로 자신을 내세우는 것이지요. 그것이 충족되지 못하면 결국 화를 내며 지 혼자 삐지는 사람. 그런 사람이 자존심이 센 사람 같아요.
어머니 얘기 울컥했네요. 따흑~
자존감 있는 사람은 절대 남탓 안하고 항상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더라구요. 저는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는데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어지간한 건 내탓이오 하며 제가 더 노력했더니 점점 더 생활도 여유로와지고 만나면 기분좋아지는 사람이라는 말도 많이 듣습니다. 언제나 제 능력을 의심하고 몸을 사리긴 해도 뼛속깊이 잘될거다 라고 항상 생각해요. 사람이 어느정도 시간적 경제적 여유를 가져야 자존감도 높아집니다. 인생에서 젊은 날 그리고 할수 있을때 최대한 치열하게 오르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를 성취하면 시너지가 나서 더 잘되는것 같아요.
자존감이 낮다, 높다에 대한 단어에 너무 목메지 않는게 좋은것같아요. 나는 낮은 사람일까 높은사람일까 내가 평가하고 기준도 모호해요.. 누군가와의 비교를 멈추고 나 있는 그대로를 믿기 시작하면 자존감이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많이 우세요 울고 슬프고 힘든 나를 받아들이면 극복도 쉬워질거에요
공감해요!!
저도마니우는데...ㅠ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ㅠㅠ
맞아요 ㅠㅠ 자존감도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정말 공감합니다..자존감은 내외적으로 정말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날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도 자존감 향상에 중요하지만 주변환경이 날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것 또한 필요하더라구요...
이름이 같다..
진짜 주변사람들 영향이 큰거같아요...옆에서 해주는 말 하나하나가 독이되기도하고 도움이되기도하고...
맞아. 점점점점 나도 모르게 내 안에 자존감...이 높아진다는 걸 나이 26에 조금씩 느껴요. 그리고 열심히 산다....는 것. 살다보니 겸손해져야 하는 것도 배웁니다. 늘 나 혼자 해낸게 아니라 가까운 주위 사람들에게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거...
신경쓰지않고 열심히하다보면 자존감 높아진다는말 맞는거같아요. 요새 제가 그렇게해서 자존감이 더 높아진거 같거든요~ 그리고 달님을 통해서 연애 가치관과 남보다 나 본인에 대해 더 사랑해줘야한다는 생각이 깊이 박히고 많이 달라졌어요. 항상 좋은말 해주시는 달님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말 띵언 부탁드려요^.^💜👍🏻
진짜 부모님 역할이 중요한거같아요
학창시절에는 부모님이 저를 질책하기만 하셔서 정말 많이 엇나가고 매사에 부정적이었는데 지금은 그 길고 긴 다툼? 끝에 부모님이 많이 바뀌셔서 요즘은 화목해요. 아버지가 저번에 술마시면서 저한테 그러시더라고요.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여러모로 미숙했다고 그땐 생각이 짧았던거같다구요...근데 진짜 요즘 가정이 화목하니까 항상 남자친구 없인 못살고 늘 무기력했던 제가 지금은 남자친구없이도 혼자 열심히 살고 보다 긍정적으로 변했어요. 자존감도 훨씬 높아졌구요. 달님 정말 영상 하나하나 너무 주옥같아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격스러워요 ㅠㅠㅠ 좋아지셧다는 글을 읽으면서 제가 다 행복하네여 변하신 아버님도 멋잇으십니다 😊
어떻게 길고 긴 다툼 하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ㅠㅠ
@@박수연-p4w 대화가 안됐다 보니까 그냥 정말 많이 엇나갔던거같아요...(물론 부모님 기준으로요 제 부모님은 보수적이셔서 다 안된다 하셨거든요) 부모님이 제 얘기를 들어주려고 할때까지 그러기까지 6~7년이 걸렸지만요 ㅎㅎ 제가 계속 엇나가니까 부모님도 어느순간 지치셨고 시간이 지난만큼 부모님도 자연스레 느끼시고 좀 더 제 말에 귀기울여주신거 같아요 그게 정답이 아니라는걸... 저는 그래도 끝까지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고 제 주관을 끝까지 주장했던거같아요 아니라고 생각되는거까지 부모님의 말씀이라는 이유만으로 순종해버리면 부모님은 계속 그게 맞다고 생각하실거고 그렇게된다면 평생 제 자신이 힘들까봐..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스스로 선택한 길에 책임을 지고 열심히 해야된다는거에요 저는 제가 한 선택에 늘 책임을 졌거든요 부모님도 처음엔 오랫동안 가져온 선입견으로 저를 다 무시하시다가 이런 모습이 어느순간 보이셔서 마음을 자연스레 놓게 되신거같아요
엇나가는게 절대 정답은 아니에요ㅠㅠ저는 그냥 그때 그 나이에 그게 최선이었어요...여러분들은 좀 더 지혜롭게 풀어나가길 바랄게요:)
저는 님의 댓글 처럼 지금 부모님과 갈등중인데 읽고 많은 힘 얻습니다. 감사해요^^
👍
니가 쓰러졌을때 니가 일어서지못하면 끝나는거야 너를 믿을사람은 오직 너뿐이야
-올인(이덕화)
달님 평소에 '휴대폰에 메모해뒀던 거 중에...', 이런 얘기 종종 하실 때 있잖아요? 그만큼 항상 소재에 대해서 고민해본다는거고 그리고 영상도 항상 꾸준히 올려주시는거 보면 진짜 자기 일을 사랑하는 분이시구나 생각돼요
항상 응원하고 있고 구독자수 늘어나는거 볼때마다 진짜 기뻐요!! 항상 화이팅입니당
아이참..😅 감사해요🙏🏻
누군가를 진짜 사랑한다는게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거라고 하셨는데 연인간뿐만 아니라 부모자식간 친구간 직장동료간 다 적용되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옳고 그른것 없이 무조건이라는게 아니라 사회통념상 잘못된 행동(극단적으로 범죄)은 말해주고 이해와 소통이 그만큼 이루어지고 서로간에 신뢰가 기반이 되도록 맞춰가는게 중요하겠죠 근데 아마 이건 평생 해야 되는거 같아요 한번에 되는건 절대 아닌듯...어렵지만 다들 파이팅! 사람만큼 어려운 것도 없지만 사람만큼 힘이 되는 것도 없는거 같아요
동감합니다.^^
4ㄱ41ㅣㅣ4ㅣㅣㄱ14
가정환경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이건 진짜임
찐이시네 난 아버지가 가업이으라고 노예비슷하게 일했는데 ㅡㅡ 욕도많이 듣고 했는데 풍족하지도 못하고 시간도 없고 그래서 가정환경에 따라 엄청다름 저도
가정환경 때문인지 다혈질이고 간섭받는게 싫었는데 생각하면서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중임
@@피곤한케이스 저도 가업승계받는사람인데요 지금은 성격어떠시나요? 7년차인데 조울증과 다혈질이 안가셔요 ㅠ
우리집 ㅈㄴ화목하고 내가생각해도 우리부모님좋은사람이고 집분위기도 좋은데 왜이렇게 난 자존감이 낮지
@@user-sp7vl8zf4m 그건 니가 노력해야지 ㅋㅋ 허
처음으로 사귀게 된 여사친이 자존감이 낮아서 정말 걱정해주고 다독여주고 응원해줬더니 진짜 멋진사람이 되어서 그녀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어이없죠? ㅎㅎ...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니 제 자존감이 낮다는 것을 깨닫고 있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노력하기 시작했지요.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이 맞나 확신이 안 섰지만, 이번 영상으로 확신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노력하다 제가 멋진 사람이 된다면 그녀도 기뻐하겠죠.
우리나라에서 지극히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라면 살면서 한번쯤은 부모님을 원망하고 미워하기도 하다가 어느 순간이 되면 아빠, 엄마를 측은해하고 정말 마음으로 사랑한다고 느끼는 순간이 오는 것 같아요. 저도 부모님께서 아무 말없이 믿어주시는 환경에서 지내고 있는데 참 행운이고, 감사하고.. 꼭 효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 요즘 포기할 거 포기하고 멘탈 컨트롤하면서 살아온 것 중에 제일 열심히 살고 있는데!!!! 원하는 거 꼭 이룰 거예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달님🙏🏻 이러니 아무리 바빠도 달님 영상은 꼭 챙겨보죠ㅎㅎㅎㅎ
"자신감. 자존감이 있을 때" ->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와 능력을 비로소 알 때 -> 본인 스스로 노력도 해보고 끝까지 부딪히고 달려보고, 좋은 /나쁜 결과도 얻어봐야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와 능력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아들 뒤에 더 훌륭하고 인내하신 어머니가 계셨네요
김달님 어머니가 대단하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3:30 긍정적인 사람이 되는 것도 좋지만 제가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힘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달님 늘 좋은 얘기 고마워요!
불완전한 내 모습도 감싸 안는것이 "자존감"
자기자신의 경험만이 가장 힘있는 조언과 충고라고 생각하는데, 바빠서 자주는 못보더라도 가끔씩 생각날때마다 들어와서 봅니다. 볼때마다 참 공감가는 말을 참 잘하는거같아 유투브 시청자로서, 정이 가는 분중 한분입니다.
맞아요..
연애하면서 내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연인이 있어요. 늘 헤어지면...자존감이 업되는걸 느끼면서, 사람은 혼자 아무리 잘나도 소용이없구나 싶더라고요.
사람은 혼자살수 없는 동물이라 그런가봐요.
잘나도 못나도 이게 나구나.
온전히 봐줄수 있는 사람을 만나구 싶네욤
아직 좋은사람을 못 만나서 그래요
우리 좋은사람이 되어 좋은사람 만나요~
맞아요. 원래 긍정적인 사람도 사람하나 잘못만나 부정으로 변해가죠 빨리 깨우치고 헤어지는게 정답입니다
저도 어렸을 때 정말 소심하고 자존감도 존재감도 없는 성격인줄 알고 그런것도 없었는데 어느 순간부턴가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높아졌어요 그게 다 친구들 덕분이었어요
고집 쎈 남자애 기르고 있는데, 좋은 말 해주지 않을꺼면 자존감 뭉개는 말 안하는 것도 큰 사랑의 표현인 거 같아요. 엄마 입장에서 한소리 하는 거보다 한소리 안하는 건 더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더군요.
위한답시고 한 조언이 아이에게 꼭 정답은 아닐 수도 있는 거 같더라구요.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에서 우리 세대에 맞았던 답은 아이다 살아갈 세상에선 오답일 수 있으니까요.
내가 모르는 세상에서 내 아이는 살아갈테니 혼자 세상 헤쳐나가는 걸 배워야하니까요. 정말 억장이 무너지는 거 같아도 실패해도 배우는 게 있을꺼라 사춘기 아들 지켜보는데, 달님 말씀이 반대편 입장에선 제게도 도움이 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우선 연애를 잘하려면 자존감이 높아야한다, 무언가를 잘하려면 자존감이 높아야한다 이 말들 다 틀린말이 아닌거 같아요 진짜 자존감이 낮으면 내가 우선 내 한계를 한정을 지어 놓고 무언가에 도전할때 최선을 다 할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못하니까, 그냥 안하니까 더 좋은 연애, 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거 같아요 진짜 .. 이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달님 영상을 보고 자존감이 높아지기를 !! 달님 사랑해뇨!!ヾ(。>﹏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선 자존감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부모님이 항상 저에게 부정적인 말만하고 저를 믿고 밀어주지 않는 환경에 있었습니다.
그에 대한 반항심에 두고보라지 잘될거야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저자신을 이끌어 나갔습니다.
그 결과 이제는 부모님이 저를 믿고 밀어주시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누가 뭐라고하든 그 의견은 수용하되 거기에 휩쓸리지말고 자신을 믿고 하고 싶은일을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결국 자신감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은 자존감이 만드는 환경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이영상을 보고 억장이 무너졌다는 어머니 말씀에 저희 어머니가 생각나 눈물이 났습니다...절 믿고 기달려주시고 시너지 효과를 주시는 나의 가장 가까운 존재 저희 어머니께 감사하구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모두 행복하게 내 자신을 믿고 주위 환경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마세요! 그냥 나를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사람들의 응원을 힘입어 내자신을 믿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거예여!! 그렇게 천천히 내길만 걷다보면 언젠간 정상에 도달해 있을거예요!!모두 화이팅 하세여!! 응원합니당💕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김달님 영상, 라이브 보면서 너무 많이 도움됐어요ㅠㅠ 라이브때 전연애에서 생긴 트라우마때문에 힘들다고 질문했었는데요. 지금은 최근에 연애를 시작했어요! 좋아죽겠는 건 아닌데요, 불안하지않고 그냥 편안하고 내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연애를 처음으로 하고있다고 느껴져요. 내가 가진 선입견이 상대를 지치고 변하게 만든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고 연애에 대한 자존감도 많이 높아진 덕인 것 같아요. 이젠 나와 가까운 사람이 제 자존감을 낮추는 사람이라면 그냥 헤어지면 되는 거다!! 라고 생각하면서 연애하고있습니다! 진짜감사해여ㅠㅠㅠ왕감쟈 사랑한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해요🙏🏻
어머니 얘긴 넘 새롭네요~ 여자친구분이 저렇게 해주는 것도 되게 멋져보이고 대단해 보여요 ㅎㅎ
달님 감사합니다. 저 스스로 열심히 살지 않으면서 괜히 좋은 사람한테 화풀이하고 다닌 것같아요. 제일 가까운 사람은 나를 묵묵히 기다려주는데 그걸 아니 혼자 마음만 더 조급해졌나봐요. 라이브로 볼땐 또 몰랐는데 저 힘들때 보니 크게 와닿네요. 편집해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이해안되는 아빠의 과격한 행동이 이해됩니다 물론 미성숙하고 옳지 않은 행동들이었지만
성인이 된 지금 엄청 그때 아빠가 힘들었겠구나 아파겠구나 싶어요 존경하진 않지만 나이드신 아버지, 그래도 저를 항상 믿어준 아빠의 마음을 알고 있어요... 그동안 원망도 하고 부정하고 싶었는데 지금 보고 있자니 자식 들 키운다고 나이먹은 어르신 한분이 되셨더라구요
원망안하고 저의 아빠를 그리고 저를 인정 하게 되었어요
늦었다면 늦었을수도 있지만 살아계실때 알게되어 다행이라고 생가합니다
김달님 덕분에 또 이런 좋은 생각정리할 기회가 생기네요
저도 어머님은 묵묵히 지켜주시고 지원해주시는데 아버지는 몇번안하는 대화인데 그때마다 뭐라도해라 이소리가 어릴때부터 들어와서 반발감만더생기드라구요 요즘시간이 너무빨리가서 위험한상태인데 ㅋ 지켜봐달라고말하고말았네요 믿어주면 더좋은결과로 올텐데 아쉽네요 저는 잘될자신있으니까요 잘들었습니다
열심히 살고 있을때 점점 다가오는 사람들. 저는 그런 사람들이랑은 가깝게 지내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오히려 단 한명이라도 제가 잘못살때나 힘들었을때 있었던 사람과만 잘지내고 싶어요. 새로이 다가온 사람들은 내가 조금 어려워지면 얍삽하게 슬그머니 멀어질것 같아서요. 제가 꼬인걸까요?
그래서 요즘 나름 열심히, 잘 살고있는데 그렇지만 딱히 친구는 없지만 불안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아무래도 그런 생각이 들수도 있죠..ㅎㅎ 어느정도 선에서 인간관계를 이어나갈지 스스로 많이 고민해보세요~ 음 너무 세상에 찌든 소리 같지만.. 별로 안친하던 타인이 갑자기 잘해줄때는 어떤 이유가 있는 경우가 대다수더라구요 ㅎㅎ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낼 필요는 없죠^^
끼리끼리 모인다고 열심히 살 때 내게 오는 사람들은, 마찬가지로 목표가 있고 부지런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더라구요. 케바케인 것 같아요 ㅎㅎ
놀때 연락오는 사람들은 다 노는 사람들이었음...
저도 님하고 같은 생각.. 근데 실제로 나 잘된다음에 오는 인간들은 콩고물 받아먹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ㅋㅋ
진짜 김달님은 자기 얘기를 포장없이 한다는게 느껴짐 그래서 진정성있어요!앞으로도 남 눈치보지말고 자기 신념대로 행동해주세요 저는 제 청춘이 끝나는 날까지 김달님 유툽 볼거에요ㅎㅎ
연애를 하면 제가 아예 안 좋아하거나 제가 자존심을 아예 버리고 기어들어가거나 둘중 하나였는데
달님 영상을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정말... 정말 위로도 많이 받았고 조언도 많이 받았습니다.
상대방에게 배려를 엄청 많이 해왔다고 자부해 왔는데, 돌이켜보면 저는 미숙하게 좋아하는 감정만 앞섰고,
남자친구한테 진정한 힘이 되지 못했던것 같네요.
저도 제 삶을 좀 살고, 본인을 더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겠어요.
딱 알맞은 시간에 저에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님ㅎㅎ
요즘 김달님 영상보면서 정신차리고 눈물이 주르륵 흐릅니다..
부모님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잘 못했더러구요
많이 서운했지먀 기성세대 부모님은 살갑지 못하셨지만 그래도 그렇게 해주셨길래 그나마 지금 자리에 있었고
제 성향 그 가능성을 알아봐준 스쳐지나간 주변지인과 김달님의 말들을 혼자 고독한 시간에 늦은 나이때 되어서야 스스로 느꼈습니다..
김달님이 공감해주시는 말에 '늦은 나이지만 아 내가 잘하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이렇게 오래걸려 깨우친 제가 원망스럽기도 하고 늦었을때가 빠른다는 말에 위안을 삼습니다..
이제야 남들이, 부모님이 대부분 하는말을 믿고 따를 거 같습니다.
내 스스로 자신감의 원천이 자기자신이 열심히 하고있다는것에.. 정말 큰 깨우침 얻구갑니다 괜히 속으로 부모님탓 하고 무언가에 열정을 가지지 않아놓고 열심히 하지 못했는데 자존감이 낮은 상태로 되게 힘들어했던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어느 순간 표정이 좋아지고 단단해졌다는 말을 들었어요. 기분이 좋더라구요. 자존감이 늘 낮다고 생각했는데 자존감 낮지 않다며 좋아보인다며 응원해주더라구요. 심리상담하는 친구라서 더 크게 와닿기두 했어요. ㅎㅎ
너무 연연하지말고 긍정긍정기운으로 내일도 열심히!! 히히
하루하루 내 인생을 열심히 사는 것인 나의 자존감이고 자신감이다. 주변 사람들이 지지가 나의 자존감을 높여준다. 즉 남의 인생이 아닌 나의 인생을 산다.
멋있네요
김달님 저한테는 김달님이 제 자존감을 높여주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최근 슬럼프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고 있지만 언젠가는 빠져나와서 열심히 할 수 있을 거라고 굳게 믿고 뭐라도 끄적이고 있습니다.
올해까지 마음 다 추스리고 내가 보지 못했던 것들 다시 한번 돌아보고 내년부터는 다시 일어설 수 있게 긍정적으로 마음먹고 달려나가려고 합니다.
제가 진짜 유튜브 댓글 달지 않는 편인데 김달님 영상은 달 수 밖에 없네요 ㅎㅎ...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멈추지 않는 이상 얼마나 천천히 가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연애학' 이라는 웹툰에서 제가 굉장히 인상깊게 본 구절이 있어요. '자신감'과 '자존감' 이 두 단어는 언뜻 비슷해 보이지만 그 탄생은 정반대라고, 성공을 거듭하면 자신감이 높아지지만 자존감은 실패를 극복할 때 깊어지는 거라는 말이었어요. 절대 오를 수 없을 것 같이 높은 산도 해수면 아래로 내려가서 그 밑이 훨씬 깊다는 걸 느끼고 다시 올라오면 산은 높아보이지 않는대요. 진수님이 지금 굳게 믿고 계신 희망 분명 배신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수님 스스로 깊은 바다임을 느끼면서 천천히 달려가 보아요 화이팅 :)
영민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겨듣고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영민님도 화이팅입니다!
지금은 잘 지내십니까 ㅎㅎ
도움 많이 되요.
삶의 스승은 누구도 될수 있다는 말아 맞네요.
43살인 제가 한없이 부끄러워지고
본받아야할 좋은 경험을
진실되게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을 알게 되어 행복하네요
그리고 제 아이들에게
해줘야할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
좋은 영상이였어요
곧 10만이네요
머지않아 100만을 넘어
1000만을 만들 김달님을
응원합니다.
대신 초심을 잃지 마시길...
실망시키는 일 없도록 매사에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iamkimdal 재혼은 미친 짓이다 라는 마크최님(역대TV)의 영상 보신 후 저의 댓글도 보시고 생각해 보신 후 오해가 있다면 마크최님과 소통하셨음 해요. 달님 영상 중 재회에 대한 부분은 마크최님이 오해하실 수도 있거든요. 이번 계기로 좋은 형님 한분 만나셨음 해요. 달님의 진심을 아시면 오해가 풀리고 좋은 분을 만나 더욱 성장할 거예요.
스물아홉 후반 청소년심리학 공부를 시작해 서른이 된 지금 직장생활을 겸하며 학사취득후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는 나에게 이제는 기술직으로 자릴잡아 허황된 꿈은 접으라며 시작된 아버지의 말에 몇주를 알게모르게 죽은듯 얽메어 지낸것같다... 여자친구에게도 내가 하려는것에대한 믿음은 보이지 않고 그저 나 혼자 스스로 응원하며 하는것뿐... 확실히 주변에 부정하는 사람이 있고 지지해주는 이가 없으면 정말 힘들다. 자존감이라는거 정말 중요하다 어떻게든 스스로를 사랑하고 존중하고 본인이 하려는것에 되든 안되든 스스로에게조차 의심하고 책망하지 않는 자세가 정말 중요한것같다
저는 제엄마보다는 제아빠께서
저를 누구보다 믿어주고
제가 어떠한 일을 잘하든지 못하든지 지지해주셔서
참... 감사히 여기며 살아갑니다...^-^
진짜 부모님 두분 중에 한분만큼은
내가 감사히 여길수 있어 고맙습니다.
(두분다 감사의 대상이지만^-^;;;)
또한, 나의 든든한 지원군이
있어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참으로 이자리를 빌어서...
아빠 고마워요!!!!! 사랑해요!!!❤❤❤❤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자기 스스로 노력하는 부분과 주변 사람들이 도와주는 부분이 공존해야된다는 거 깨닫고 난 이후부터는 제 주변 사람들에게 의식적으로라도 더 긍정적인 말, 응원하는 말, 격려하는 말을 하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나부터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끌어가보자 그럼 내 주변의 좋은 사람들과는 긍정적인 대화, 서로 격려하는 대화로 발전할 거야 하고 생각했거든요. 나의 노력에도 내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친구와는 점점 멀어지게 되고 격려보다는 쓴 말을 많이 하시던 부모님께서도 많이 바뀌신 것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가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부모님이나 가까운 사람들한테서 긍정적인 힘을 얻기 어렵다면 스스로 찾아나설 필요도 있는 것 같아요
달님 말씀대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람!!
점점 올라가고 있는 중이니까 개의치 말아라 항상 좋은 이야기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엔 참 신기한 사람이 많아요.
저는 40이 다되서야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는데요.
달님처럼 20대? 혹은 10대부터 자신을 들여다보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어떻게보면 그런 사람들은 인성천재 라고 생각되기도 하구요.
좋은 부모님을 만난 이유도 클것 같구요. 부럽기도 하구요.
지금이라도 이런분 만난게 다행이기도 하구요.
긴 시간동안 포기하지 않고 채널 운영해주신것에 감사합니다.
그렇기에 저도 결국 달님 채널에 찾아오게 됐잖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주변 환경에 지지를 해주는 사람이 없거나 있어도 그 사람들도 지지를 해주기 힘들어할때 등등은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아요.. 계속 이야기를 해보며 상담사의 지지로 '아 나도 이런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구나'하고 좋아지게 됩니다.. 비싸긴 해도 상담사 잘 만나면 이 돈 들이는 이유가 있구나 알게됩니다
+ 자존감은 자아존중감이라고.. 내가 나를 바라보고 판단하거나 존중하는걸 말아는데..
말그대로 자존감이 높은건 나를 잘 존중해줘서 그럴 수 있지라며 토닥여줄정도인 것이고
자존감이 낮은건 나에게 타박을 하는 정도인것인데...
어릴때 자존감 형성은 부모님이 나를 대하는것을 배우면서 된다고 들었어요. 부모님이 채찍질 하듯 다그치는 태도였다면 스스로를 채찍질 하는게 당연시 되고..그런거에요
이미 어린시기를 지나고 나서 부모님께 이걸 따져도 해결이 된다는게 아니지만 이 구조를 모르는것과 아는 것의 차이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이렇게 자란게 내 잘못이 아니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자존감 높이는걸 시작하는거에요
요즘 인간관계에 대해서 회의감이 들었던 참이었는데 딱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제 부모님, 형제, 친구들 다 제 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이 생각에 사로잡혀있다보니까 나는 뭣하러 사나. 지금까지 인생 헛으로 살았나 이 생각부터 들더라고요. 자존감은 제 노력도 분명 필요하지만 저와 가까이 하는 사람들의 노력도 있어야 상승된다는걸 몸소 체험했네요.
부모님 얘기 진짜 공감이요 저 지금 아파서 쉬고 있는데 두달밖에 안 됐는데도 백수가 집에서 뭐하냐 하더라구요 예전부터 계속 그랬어요 다들 독립이 답이라는데 강아지때문에 쉽지 않네요ㅠㅠ
너무 부러워요 외부에서는 항상 완벽하다는 소리 듣는데 저희 엄마는 항상 구박하거든요 그래서 자존감도 너무 낮고(주변 사람들은 자존감이 엄청 높은 줄 알아요…) 아직도 너무 힘드네요 지치지 말자 사랑 받아 마땅하다 자신감을 가지자 아자!!!
우연히 이게 뭐 하는 거지 하고 들어오게 됐는데
달님 참 가치관도 뚜렷하시고 긍정적인 마인드에
그 나이에 정립 되기 어려운 생각들이 질서정연하게 내재 돼 있는 분인거 같아 부러운 마음으로 봤네요
이유가 있었던 거예요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신 인기 유투버 이신..
응원과 함께 건투를 빌어요.
더불어 늘 발전 해 나가는 항상 한결 같은 반듯한 분이시길!
응원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전 제 자신을 응원하려구요
제 3자지만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진짜 유투브 영상들중에 이분영상이 제일 값지고 배울점있는거같아요. 돈을 많이버실 가치가있는분인거같아요. 이영상은 눈물날거같애요..!
우와...그렇네요..목표를 생각하지 말고 지금 해야할것에만 집중해서 열심히 살아야겠어요..제가 가진 높은 기준에 주늑들지 않게..그나저나 정말 지혜로우신 어머니이세요..최근에 김달님을 알게된 저로서는 5년 넘게 하셨다는 말에 고개가 절로 숙연해져요..앞으로 더 많은 구독자와 함께 꽃길만 걸으시기를 응원합니다~~~
진짜 얘기를들어보면 확실히 다르네요 좋은말씀 늘고맙습니다 저도 자존감이 낮다고생각했는데 열심히사신다는게 참보기좋은거 같습니다. 오늘하루도 김달님영상보고 많은걸느낍니다. 고맙습니다.
긍정적인 말을 해줘도 수용못하는 사람이 태반인데 그래도 김달님이라서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 전에 만났던 사람은 아무리 잘될거라고 말해주고 책도 선물하고 아이디어를 내봐도 다 생각해본거라며 그거에 대해 말하길 꺼려하고 스트레스받아하더라구요.. 눈치보여서 그런 얘기 잘 꺼내지도 못함
자신감의 원천은
열심히 사는거요.
진짜 멋있다...달님 ㅇㅈㅇㅈㅆㅇㅈ
내ㅇ스스로가 나를 봤을때 열심히 산다고 느껴지는 거
진차 띵언이네요
감삼다
자존감이 서서히 높아진다는 거에 정말로 공감해요 중학교 때부터 자존감 높이려고 정말 노력해왔는데 매번 똑같아서 좌절 정말 많이 했거든요 근데 지금은 제 할 일에 좀 더 힘쓰고 있는데 언제부턴지 모르게 정말 높아진 것 같아요 그리고 가족들이랑도 옛날엔 제가 벽을 쌓았는데 지금은 마음을 열고 많이 가까워졌거든요 이젠 가족들로 인해 든든함도 느껴지네요 한 ..8년 정도의 시간 동안 지금 가장 좋아졌어요..😁 원래 댓글 진짜 잘 안 쓰는데 달님이 매번 하트 눌러주셔서 계속 쓰게 되네요 좋은 말 감사해요❣️
오늘 영상이 유독 감동적이네요
김달님~~궁금한게있어요
당신의 나이에비해 풍부한지식과 삶의지혜의원천을 알고싶어요
독서를많이하시나요~~
저번에 동생분과 같이한 영상도 보기좋았어요~~~
지난 5년 진짜 수고많으셨어요
많이 힘드셨을거예요
대단하셔요
대구에서드림
이거 임상심리학전문가이자 하버드대 교수 조던 피터슨이 했던 말인데?... 그분이 하신 말씀중 나에게 가장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을 만나라고 한 말씀과 매우 유사한데.... 방구석에서 클릭 몇번으로 하버드대 교수의 명강의를 듣는 기분이네요...
달님 전 헤어지고 일주일 뒤 멘탈을 달님 연애영상 보다가, 재회에 관한 영상을 보고 마음을 접기로 결심한 후 자존감에 대한 영상까지 오게 된 구독자예요! 언제나 팩트로 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슨 말을 들어도 머릿속에 안 들어오고 방 안에 틀어박혀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달님 영상 보고 저희 엄마가 떠올라서 다시 마음을 잡기로 했어요 너무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어요
솔직히 다른 영상 볼때 끝까지 보는건 엄청 드문데, 김달님 영상은 하나하나 끝까지 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이별하고 나서 자존감 채우는 시간을 가지려고 영상 보기 시작했어요, 조금씩 회복해 가려 합니다. 헤어질때 내탓하기 바빴는데 내탓하면서 문들어진 마음, 지금은 찬찬히 펴보려 합니다.
정말 마음으로 사셨을꺼 같아요 그 시간이느껴지는 영상들 진솔해서 위로가 되네요. 최근에 이별도 겪고 또 주변하고 비교하다 난 뭐가이렇게 일도 거저얻는게 없을까 슬펏는데 그래도 나는 쥐뿔도없는데 여기까지왔다 그렇게 마음 다잡았거든요. 자존감 떨어지려던 찰나에 잘보고가요
와.... 전 여자인데 남자가 이정도로 얘기가 가능한 생각이 깊은 연애 내공이 쌓인 사람 정말 오랜만에 봐요..ㅠㅜ 달님은 부정적인 시기가 없었을까 궁금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뒤에 긍정적이던 여자친구가 있었군여.. 진짜 저도 쥐뿔도 없어서 세상사람들 물질적인건 하나도 안부러운데, 날 믿고 기다려줄 사람 있는게 제일 부럽네여... 하
날 믿어주는 사람. 내가 기댈 수 있는 사람.. 참 아늑하고 감사하죠
남자나 여자 둘 다 진국인 사람들이 있죠
달형이라는 이사람 왜이리 훌륭하고 멋있을까 도대체 이런 마인드가 어디서 나온걸까 근데 이 영상을 보고알았어요
그 뒤에는 훌륭하고 멋지신 어머님이 계셨다는것을 ㅠ
전엄마가없는데어떡해요?ㅠ
@@정긍-p1x 어머님이 아니라도 님을 도와주고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분들이 분명히 있을거에요.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게 첫 걸음인 듯
달님영상을 알게된지 얼마되지 않아 시간될때마다 잘보고 있습니다. 유투브방송을 잘본적이 없어 자극적이다 재미위주일것이다 이런생각이 대부분이었는데 제 고정관념이 수정 되고 있어요. 두아들을 키우며 아닌줄 알면서도 잔소리 하고
다그치게 되는게 매번 속상했는데 달님 어머님얘기에 울컥했어요. 저도 긍정적으로 노력해야겠다고 다시 느끼고 갑니다.
우리엄마랑 같네요 저는 괜히 부정적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있고.. 기다려주시는 엄마위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하트 고마워여 우리 잘 삽시다 !
전 "나의 성장의 히스토리"를 내가 아는 거. 떳떳한 거 그게 참 중요한거 같아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를 믿어준다는건 정말 큰 힘인것 같아요. 달님은 행운이시네요. 그런 어머니랑 여자친구를 두셔서. 진짜. 부모님이 나를 안믿어줄때 자존감을 어케 높일까요..?ㅠㅠ
영상 끝까지 듣는데 멈출수가없었다..
진짜 ...다 맞는말 ㅠㅠ전 그렇게 매번생각해요...물려준거없어도 본인만 잘 살면되죠. 진짜 ..사람의 욕심은 끝도없는게 문제...
저도 5년간 공무원 공부해서 올해 합격해서 근무중입니다ㅎ 어머니는 떨어질때마다 내년엔 될거다라며 한번도 그만두라는말 하시지않고 밀어주시고 힘을 주셨습니다 공무원되고나니 소개팅도 많이 들어오고 에프터도 거의 되고... 직업적 준비가 되니 연애도 쉽게 시작할수있네요 어머니 감사합니다
여자친구분이 달님 정말 많이 사랑하시네요~~
좋은 연애 하시고 계신거같아요 ㅎㅎㅎ
저도 참 부정적이었는데 지금 남편이 절 믿어주고 긍정적인 말 많이 해줘서 저도 변해가는 제 모습에 놀라곤 합니다 ㅎㅎ
기분좋아지는 영상 이네요~ 👍🏼
김달님 보면서 느끼는건 좋은 말을 해주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김달남처럼 받아드리는 사람도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이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보면서 문득 든 생각은 아 나도 누군가에게
내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자존감을 지켜주고 믿고 기다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야겠구나 였네요.
항상 힘이 되는 말 감사합니다🙂
5:37 진짜 눈물 쏟았다. 나도 저런말 해주는 누군가가 있었다면...
2년 전에는 김달님이 생긴 거는 뭔가 말을 세게할 때도 있으셔서 정없고 냉정한 사람처럼 느껴졌고 뭔가 좋은 말을 하는 거같긴한데 마음에 와닿지 않고 조금 보다가 끄고 그랬는데, 2년 반이 지나서 다시 정주행을 하는데 정말 좋은 뜨뜻한 분이고 참... 마음이 깊으시고 참... 좋은 사람이십니다.. 이런 영상을 쭈욱 계속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동갑이지만.. 이제 깨달아가는 여자 사람 입니다.. ㅋㅋ 다시 정주행 해보려구요 고맙습니다
5:44 죄송하지만 인간의 중지가 어떻게 그렇게 직각으로 구부러질수있죠?
자존감이 상승한다고 내향적인 성격이 적극적으론 변하지는 않았지만 운동을 시작하고 스스로 자학하는걸 멈췄습니다 난 여자 절대 못사겨 난 병신이야 이런 생각만 가득해서 언제나 주눅들고 살았는데 살이 빠지고 어깨가 넓어지고 몸이 변하기 시작하니 내 자신이 최고라는 생각이 가득해지고 인생이 즐거워졌네요 살도 찌고 자존감이 낮았던 시절 인생에 기회가 찾아왔었는데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맞이하니 떠나가더군요. 그 이후부터 또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을 때 놓치지 않기 위해 준비 중이고 점점 성격이 변해가는 내 자신을 보면서 사니 즐겁습니다 돼지 시절엔 무슨 옷을 입어도 혐오스러워서 옷사는 것 조차 돈아까웠지만 요즘엔 옷 사러 갈 때가 즐겁습니다 남 눈치보는 습관 내가 이런 행동을 했을 때 상대가 날 미워하면 어떻할까 이런 불안감도 사라졌고 가식없는 내 본 모습을 보여주면서 남 비위를 맞추지 않고 살게되니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도 사라졌네요 미움받는거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고
와 진짜 멋있네요
공감합니다. 부모가 인격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데요..그런 좋은 어머니 계셔서 부럽네요 달님ㅎㅎ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공부하면서 틈틈이 달님 영상 보면서 멘탈 관리도 하고ㅋㅋㅋ 달님 덕에 어제 지나간 사람 흔적도 조금 용기내서 지웠네요.
감사합니다♥
전 자존감이 정말 없던 사람이였어요. 그래서 왠만한 관련 서적이나 영상은 다봤는데 별 소용이 없더라구요. 다들 내용이 뭔가 뜬 구름 잡는 느낌이랄까? 어쨌든 그러다가 어쩌다가 달님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달님 영상 중에 특히 자존감 관련 영상보고 심쿵했죠. 제가 지금까지 찾고있던 내용이랄까. 머리를 띵 맞은듯한..
지금도 자존감을 찾으려고 많이 노력중인데 갑자기 자존감이 떨어진 날들이 오면 달님 영상 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을 정리하고 제 스스로 마음을 다시 다스려요
두서가 너무 길었네요ㅋㅋ 어쨌든 이러한 영상을 만들어주신 달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달님 정말 왕감쟈합니다♡♡
자존감=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들이는 노력, 이렇게 살다보면 남이 뭐라하든 내 자신의 목표가 더 중요해서 신경이 덜 쓰이겠죠.
저도 달님 말씀처럼 부모님과 가족들의
사랑과 신뢰가 자존감의 으뜸이라고
생각합니다.왕감쟈💗👍
형은 진짜 잘 뒸으면 좋겠다 삶을 살아가는 지표가 되어주는 형 진정한 인생 선배입니다 고마워요 매번
내 자신이 되게 미웠던 날이 있었는데 우연히 김달님의 영상을 보게 되고 그날 재생목록에 있던 영상들 하나 하나 다 보면서 위로 받고 구독도 하게 되었어요! 자존감 낮은 저에겐 김달님의 이야기가 정말 큰 도움과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미있고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내세울 것 없지만 바쁘게 사는게 제 자부심인데 달님이랑 생각이 일치하는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거 정말 인간적으로너무 멋있으세요.
그리고 어머니 정말 대단 하신분 같아요.😺
김달님 말씀하시는 모습이나 태도를 보면 정말 자신감, 자존감을 다 가진 분 같아요! 연애를 안하고 있어서 고민은 없지만 그래도 영상을 보면서, 라이브를 보면서 많은 위로와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더더더덛ㄷ더더ㅓㅓㅓㅓ더ㅓㅓㅓㅓ더더더~~~~~~ 큰 유튜버가 되시길...👉💕 사랑한다 왕감쟈💙
5년전의 달님과 비슷한 상황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달님 말씀처럼 믿고 기다려 주시는데 참 감사하기도 하고 성과를 못내고 있으니 미안한 마음이 드는데 이렇게 믿어주니까 두렵지는 않네요
저는 어릴 때부터
워낙 인기 많고 인정을 많이 받고
쌤들이든 가족이든 친구든 모두한테
사랑을 많이 받는 스타일? 이었어요.
근데 또 보이는 거보다 욕심이 진짜 많아가지고
뭐든지 다 해보고 싶어하고 잘하고 싶어해서
못하더라도 열심히 하는 거 있죠,
너무 어릴때라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유치원에서는 따로 수업있는거(한자,영어,바이올린,춤)하나도 빠짐없이 다 했었고 초등학교 들어가서도 월~토까지 방과후수업이 싹다 있었어요.
정말 다행이었던게 어릴때는 잘하고 싶은 욕심이 많아서 뭐든 열심히 하려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커가면서 바뀌었던게
초등학생 저학년때에는 인정받으려고 진짜 노력했는데
지금은 제가 저 스스로 떳떳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는거 같아요.
제가 저한테 떳떳하고 당당하고 열심히 살아간다고 생각하니까(물론 정말 그렇게 살아가러고 노력하면서)
자존감이랑 자신감은 저절로 높아지는거 같아요!
김달님 영상을 접하고 시청하면서 생각도 깊어지고 스스로 사랑하는법도 알게되서 항상 열심히 열심히 살고있어요 정말 감사해요❤️
아진짜공감 저도 맨날 못할거야 할수없을거야 이런 나를 할수있게 항상 도와주고 힘을줬던 전남자친구가 생각나네요..ㅠㅠ
어머니의 무한신뢰...정말 대단하시네요..!달님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중요한 원동력이 되실 것 같아요..저두 응원할게요😊
구독자수가 늘어서 넘 기쁘네요!
그런데 김달님은 또 좋은말씀
준비하느라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실듯
저보다 훨씬 젊은분이지만
넘 잘 듣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요즘 영상 많이, 잘 보고 있습니다. 좁게 보면 연애 이야기 같은데 깊게 보면 인생 이야기 같다라는 느낌 많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과 자존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훌륭한 어머님이시네요
어머님 참 멋져요
달님도 여친분도 참 좋은분들이시네요
믿어주고 기다려주고
저도 그렇게 해볼래요
고생끝에 낙이 와서 참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