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편한연애 끌고가는 거 아니라는거 정말 맞네요. 20살부터 내리 4년연애하며 느낀 건 늘 감정적인 갈등해결, 미래계획, 진지한 얘기 등 먼저 꺼낸 건 나였고 늘 현재와 지금의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하던 그와 나는 절대 같은 미래를 논할 수가 없는, 성격은 맞아도 가치관은 한없이 다른 파트너였다는 걸 깨달은 후 졸업과 함께 헤어졌어요. 함께했던 시절들이 너무 순수하고 찬란하게 빛나서 영원히 못잊을 추억으로 남을 거 같지만 아마 다시 만난다해도 절대 재회는 없을 거 같네요ㅎㅎ 그 사람한테 전 늘 진지하고 걱정많은 여자고 저한테 그 사람은 낙천적이고 고민없는 남자로 남아버렸으니까요.. 정말 책임감있는 사랑은 즐거운 시간만이 아니라 힘들고 어려운 시간마저 함께 이겨내자고 서로 북돋아주며 발맞춰 나아갈 수 있는 동반자같은 사랑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낀 4년이었습니다. 너무 예쁘고 순수한 추억을 만들어준 친구에게 고마우면서도 끝까지 함께하지 못한 것에대해 미안하기도 하고 여튼 참 씁쓸한 날입니다
이 영상 보시는분 꼭 계획 짜세요 사랑하는 사람 계획없이 2년 6개월 만났는데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하네요 우리의 미래가 안보인다고 다시 잡지도 않았습니다 사랑하는데 아직 저 마음은 똑같은데 처음같이 사랑하는데 사랑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사람 놓치기싫으면 계획 짜서야되요 잡지도 못합니다. 앞으로 그여자 행복을 빌 뿐이죠 나 자신이 쪽팔리고 초라합니다. 더 이상 이런 실수 안할겁니다. 이 깨물고. 다시 살려고요 다들 힘내요
제 전 남자친구도 제가 연애에만 집중하니까 저보고 너의 미래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해봤으면 좋겠다고 했었어요ㅜㅜ 연애하면서 정말 연애만 하면 자기 생활이 없어져서 매달리게 되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그러고 나서 헤어지면 공허함이 정말 크다는 것 공감됩니다... 미래 계획을 세우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 겠네요
@@O-ral-B 맞아 맞아 진짜 이 여자랑 결혼 하게 된다면.....계획를 나름 생각하고 돈 나갈 것도 어차피 결혼 할 사람한테 쓰는 돈 아깝지 않지 하면서 쓰게 되고 그리나면 돈 모아서 얘랑 결혼 할 때 써야되는데 당장 데이트 사랑할려면 돈이 필요하고 그렇게 자기개발 열심히 하면 나한테 관심없어진거 아니냐고? 집착하면서 날 괴롭히고 아무것도 안 하면서 혼자서 심심해하고 그렇게3년 됐는데 슬슬 지도 자기개발하면서 바뻐지는데.. 나의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 떠나가면 참 허무하네요!!
@@O-ral-B 나는 여잔데 딱 반대였음.. 난 어떻게 하면 잘먹고 잘살지? 싶어서 일도 공부도 열심히 했는데 아무것도 안하면서 나만 보던 그 남자.. 네 꿈을 찾아라, 시간 잘 쓰고 노력해라.. 허구한 날 말해봤자 안 듣더라구요. 결국 제가 찼는데 한두달마다 연락이 오더라구요. 네가 없으니까 남는게 없는데 다시 만나달라고... 여자든 남자든, 연애에만 신경쓰지 말고 본인의 인생을 위해 노력하고 땅을 일구세요.
우리 정말 오래 만났는데.... 우리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된 때로부터 딱 8년 되던 달에 헤어지자는 말을 기어이 듣고야 말았지. 7년하고도 반이나 사귀었는데... 이 영상 속 주제 그대로... 그 길고 긴 세월동안 나는 미래를 준비하지 않았어. 어설프게 비혼주의 흉내내던 나를 만나면서 결혼하고 싶다고 수없이 설득하던 너에게 설득당해서 결국 결혼 자체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돌아섰지만. 나는 한 가정을 꾸릴 경제적인 방법 마련에는 관심이 없었나봐. 헤어지고 나서야. 너가 그렇게 철벽을 치는 것을 내 눈과 귀로 확인하고 진짜 희망없는 이별통보임을 알고 나서야 깨달았어. 결혼에는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 마음만으로는 안되는 것이라는 것. 앞으로 나는 나이먹은게 부끄럽고 창피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자리를 잡을거야. 당연하겠지. 그런데 수 년 후 그렇게 잘 준비된 내 곁에 누군가 있어도 없어도 그게 너가 아닐거라는게 지금은 너무 아프고 괴롭다. 힘 낼게. 잘 해낼게. 당연히 나를 위한 일들이지만, 그래도 지금은 힘 내기 위해서, 너를 위해서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볼게. 그러면 더 굳쎄게 더 오래 꿋꿋하게 해낼 힘이 날 것 같아. 이러한 당연한 것 배우는데 8년과 너라는 너무 값비싼 수업료를 치른 내가 너무 싫다.... 그래도 파이팅...!!
달님~~ 오늘 영상 좋네요!!! 정말 계획짜는 거 중요합니다...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면... 주저하지 말고 인생목표를 함께 짜세요~ 특히 금전적인 부분도 터 놓고 얘기를 하고요...^^ 그런데 더 중요한 건, 인생 계획의 *방향성*이 같아야 한다는 겁니다. (굉장히 중요한 문제) 방향성이 같지 않거나 추구하는 가치, 생각, 목표가 다르면 계속 트러블이 생깁니다... ㅠㅠ 꿈 실현이 중요한 사람과 당장 먹고사는 문제가 중요한 사람은 함께 갈 수 없더라고요...
아....짧게 연애한 전남친 생각난다. 계획과 방향없이 하루하루 너무나 열심히 살던......방향없이 열심히 사는건 의미가 없다는걸 그 사람 보면서 느꼈고 나는 단기적으로든 장기적으로든 인생에 계획과 실천없이는 살 수 없는 사람인데 나이도 나보다 많은 사람이 그렇게 한심해 보일수가 없었다ㅠ정말 내가 너무나 좋아했지만 이 사람과 함께하는 미래는 전혀 상상을 할 수가 없었던 사람이어서 정말 달님 말씀대로 미련은 남았지만 가차없이 헤어질수 있었던 사람.....
물론 계획도 중요하지만 인생에서 계획대로 의지대로 되지 않는 일도 많더라구요. 그렇다고 계획이 필요 없단건 아니지만 계획에 집착하느라 순간 행복, 순간을 놓치진 마세요. 순간 내 환경이 변하고 생각이 변하는건 한끝차이 같네여...달님 말씀도 어느정도는 맞다고 생각해요^*^
오늘도 뼈 맞고 가네요 그냥 단순히 외로워서 사랑의 감정이 필요해서 만 연애 했는데 이걸 보니까 자신에 대한 반성을 많이 하네요 미래계획 없는 내 자신을 상대가 봤을땐 얼마나 그래보였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앞으론 연애를 하더라도 조금이라도 계획성있게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달님😊
김달님 말씀 다 맞아요 ㅠㅠ 저도 정말 계획없이 겉모습만 보고 또 외로워서 막상 사귀고 헤어지고 헤어졌는데도 사귀는것처럼 애매한 관계를 1년이상 지속해왔네요 외로워서요.. 질질끌고온건 제 잘못이 맞지만 상대는 결국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너랑은 미래가 보이지않는다고,, 그다음에는 점점 차가워지고 다른사람으로 변하면서 저만 아프고 결국 헤어졌어요 남는게 없더라구요 정말 동영상에 깨달음을 얻고갑니다.. ㅠㅠ 여러분도 계획없는 연애말고 확실한 연애만하시길바래요..ㅠㅠ
맞는말인데..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뭔지 아는데요. 저 5년사귄사람이 미래계획도 다 하고 함께 미래를 꿈꾸고 헤어졌으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저 분좀 더 보듬어주시지.. ㅠㅠ 이 글 보고 계시면 힘내세요. 악착같이 열심히 사시면 더 좋은 사람 분명히 나타납니다. 거짓말 아니에요. 대신 진짜 열심히 살아야 옛연인 싹 다 잊어버릴만큼 좋은 사람 나타나요. !
저는 5년 4년 길게만 연애해 왔는데 늘 계획을 저만 세웠어요 오래 만나면 편하고 좋다가도 어떤 계기(인생여행이라든지 삶의 방향이 바뀐다든지)가 생기고 상대방한테 미래가 안보이면 마음도 차갑게 식더라구요 헤어지게 한건 정말 미안하지만 헤어진 이후에도 전 제 삶을 능동적으로 해나가고 상대방은 아주 오랫동안 힘들어 하는게 계속 들려왔던것 같아요 진짜 영상 공감합니다
결국 계획이란건 미래에 얼마나 벌수 있나이고 결혼은 현실이고 계획없고 꾸준히 돈 벌려갈 능력없음 연애하지 말라는 이야기인데 참 간단하면서 진짜 맞는 말이군요... 그리고 지금까지 김달님 영상의 말들이 다 허무해지는군요. 공감.사랑.이해.소통.배려..잠깐의 연애때는 필요할지 몰라도 결국 결혼은 현실이고 계획인데 큰 의미는 없군요. 나의 인생에 쓸모있는 사람인지 불필요한 사람인지 잘 알아보는것도 중요하겠어요. 미래가 안보인다 = 돈이 없다.
조영래 아아.. 이거 너무 비관적으로 들어가시는거 같아요. 저는 저 김달님이 남성적인 언어로 "plan을 세우다"로 표현하셨지만, 좀더 이상적인 언어로 말하면 "함께 하고 싶은 모습을 그리다 drawing"로 표현하고 싶네요. 현실적인 모습과 이상적인 모습을 적절히 조율해나가면서 각자가 해야할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나가는 게 현명하겠죠?? 실현가능한 범위 내에서 우리가 얼마나 그릴 수 있는 행복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는 그 과정이 저는 더 중요하다고 봐요. 집, 아파트, 좋은 차, 좋은 가구, 좋은 직장은 그 그림을 그리는데 있어 하나의 수단이자 옷과 같다고 생각해요. 더 중요한건 함께 무얼하고 무얼 바라보느냐가 그림의 주제가 아닐까싶네요. 저는 남자이고 주로 연애를 하면 여자들에게 그런 이상을 심어주려고 노력합니다 ㅋㅋ 뭐 가끔 돈, 연봉, 좋은 집이 전부인줄 아는 여자들이 있길래 그게 아니라고 훈수두는 거죱.. 아무쪼록 너무 비관적으로 바라보지않으셨으면
저는 첫연애이다보니 너무 목매달았어요. 그래서 자기희생을 하면서 여친한테 구애를했어요. 이러다보니 제 생활이 너무 초라해져서 이제는 저를위해 어느정도 살며 애인을 챙기고있어요 !. 그러다보니 집착이사라지고, 너그러운 예전의 저로 다시돌아왔습니다. 그래도 이과정속에서 많이배워서 좋아요.
요즘드는 생각이 미래에 대해 어느정도 생각있는 사람을 만나고싶더라구요 거창한걸 바라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본인이 직업적으로?어떠한걸 준비중이거나 뭐..돈을 모을때에도 어떠한 이유로 모으는중이야 라던지 요런게 듣고싶어요ㅋㅋ막연하게 어쩔수없이 그냥하고있어,딱히 계획없어,모르겠어 이런 얘기는 싫더라구요 저도 멋진 계획을 갖고있는건 아니지만 나름의 그림은 그려가고 있으니까 같이 좋은 기운을 주도록 으쌰으쌰 하고싶어요🙈
맞아요 미래가없는사랑은 오래갈수없어요 그럼에도 전 헤어짐이 너무힘드네요 그냥 서로 잘해준거밖에없는데...전 첨부터 미래를생각안하고만났거든요 탓하면서 헤어졌지만 돌아보니 서로 미래를생각하지않았음이 큰이유이네요... 친구처럼지내자고했는데 지금의 전 친구의감정이 아니라서 그리고 친구로 남을수없기에 싫다고했네요 서로 권태기도왔고 상대가아닌 내 사사로운감정으로 이대로괸찮은가 우리가 더만날수있을까하는순간 나에게 헤어지자말못하는 그에게 제가헤어지자했네요 맘이 아프지만 추스리는중입니다
제가 엊그제 같은 이유로 해어졌어요 근데 너무 힘드네요 할건 다하고 연애하고는 싶은데.미래는 안보인다네요 나이도 적은 나이도 아니고. 옆동살고하다보니 더 힘드네요 나자잊에서 미래가.안보인다는 말이 자존심도 상하고 그렇다고 쉽게 가치관이 변할것같지도않고. 헤어지시고 후회 되진 않으세용?
이 영상 두고두고 봐야겠어요. 저도 대학생 때 만나서 장기간 만나다 헤어졌는데 그 헤어짐의 이유가 이 영상으로 설명되는 것 같아요. 미래를 준비하는 남자친구와 달리 저는 사랑하나만 바라보고 말만 하며 제대로 된 제 인생준비를 하지 않았어요. 헤어진 후에야 깨닫게 된 슬픈 사실이지만 이제라도 큰 깨달음을 얻고 제 모습에 떳떳해질 때까지 그 어떠한 연애도 하지 않고 제 인생만 생각하려 합니다. 한 번도 그래본 적이 없었던 것 같거든요. 서른이 되었을 땐 누구에게도 의존하지않아도 되고 스스로 멋지다고 생각할 만한 인생을 사는 여자가 되어있으면 좋겠네요.
김달님 다음번에 연인과 헤어져야할 때에 대한 동영상도 올려주세요!! 저같은경우는 한번 사랑을 하면,사랑이 무척 오래가서 헤어지는 이유가 전혀 생기지가 않는데요... 그러다보니 저만의 헤어짐에 대한 기준에 대해 전혀 감이 잡히지 않네요... 그저 사랑하는데 힘들어도 꾸역꾸역 참고 사랑하게되고 그러는거같아요.. 그러다보니 매번 사랑하다가 상대방이 저를 차지않는이상 헤어지는 경우는 없는데요. 사람과의 만남을 잘 끊는 것 또한 능력인 거같은데.. 사랑한다는 이유앞에서는, 그것마저도 전혀 감이 잡히지가 않네요. 김달님 만의 헤어짐의 기준이 있다면 어떤건가요..?
저 또한 이렇게 만나다 헤어짐을 통보 받았습니다. 남자 입장에서는 절대 헤어지지 않을 거같은 가족과 같은 사람이 떠난 다는 것을 상상이야 했겠습니까? 이번에야 알았습니다. 내가 비로소 서지 않으면 여자는 떠난 다는 것을 , 아마 헤어진 남자분도 그것을 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유나님은 전 남친에게 그런 인생(치열히 사는 인생)을 시작하게 해준 고마운 존재일지도 모릅니다.
달님말하는거 사실 다 알고있는데 저는 막 졸업하는 시기였고 취업준비를 막 시작하는 시기인데 아무 계획이 없어요 근데 대부분의 대학생들 솔직히 별로 꿈이없는거같아요 그래서 20대 중반 이맘쯤에는 참 연애라는게 취업을 하고나서 내 직업을 가지고 그러고나서 연애하는거랑 천지차이인거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헤어졌구요 연애를 하면 나한테 집중이 참 어렵더라구요 물론 제가 서툴러서 그런거였겠지만
마냥 좋은 감정만으로 연애를 하는건 부질없음을 느꼈는데, 오빠 말 들으니 제가 연애를 잘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이 드네요. 서로자기개발 하고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연애 미래에 대해 계획하는 연애를 1 년 반 정도 유지중입니다 헤어진다 하더라도 허송세월을 보냈단 느낌은 안들거 같네요 오빠 항상 고마워요! 누가뭐래도 오빠의 소신을 응원합니다 공감합니다 화이팅 20 만 가즈아 !
20 후반에도 연애만 하고 취업 서류 다 떨어지면서 여전히 미래 계획 없는 친구... 머리에 온통 연애생각뿐인지 맨날 남친 얘기밖에 없고 드라마, 연애 프로그램만 보면서 과몰입하는 모습...옆에서 지켜보니 상당히 정 떨어지네요ㅠㅠ 지인이고 친구고 연인관계여도 타인이 나에게 갖는 기대치를 채워줘야 관계가 유지되지 한심하게 살면 열심히 사는 친구들은 연락 다 끊기고 자기랑 처지 비슷한 친구들만 남을 듯요...
저는요,4년을 만나고도 헤어졌는데 횟수는 중요하지 않아요,나이가 차고 들면 그땐 그냥 그땐 왜 그렇게 힘들어했나, 왜그렇게 아무것도 아닌것에 내 감정소비와 아까운 시간을 쏟았고 정성을 쏟았나 싶어질때가 있어요,그렇게 정신이 딱 차려질 시기가 와요! 모든게 부질없었다 ,라는걸 깨닫게 되요~ 힘들어하지마세요, 그 헤어진 사람보다 더 좋은사람은 꼭 있어요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일 뿐이에요, 그러니 마음 무너지지마세요 힘들어마세요 여러분, :)괜찮아요! 꼭 자신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사람을 만나서 행복한 연애하세요 화이팅♡ 난 진짜 김달님 구독한거 올해가 지나가기전, 제일잘한일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 😍 2019년엔 다 같이 행복하게 지내요 우리:) 진짜 영상 하나하나가 전부 다 팩트야 너무좋다🤭 김달님 감사룽😎
저 딱 이래서 헤어졌어요 남는거 하나도 없이 너덜너덜해진 저만 남았어요 저의 연애의 문제점은 서로를 너무 나와 하나라고 생각했어요 별개의 사람이라는걸 인지했어야 했는데 절대 떠나지 않을 사람이라고 생각했던게 잘못이었어요 그리고 내가 바뀌려고 하는것보다 상대를 바꾸려고 했던게 문제였어요 내가 멋진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지 상대에게 자극이 안됐던건지 서로 이렇게 해보자 저렇게 해보자 해도 서로가 잘 끌려주지도 못했고 서로 잘 이끌지도 못하게 됐어요 이것저것 계속 시도는 해보지만 계속 다 실패로 돌아가니까 서로 점점 지쳐가고 사랑은 하는데 감정이 식어간달까요 진짜 멱살 잡고 사랑하게 됐었어요 지금도 많이 그립고 보고싶은데 붙잡지도 못하겠네요
와...소름 돋았네요 저는 아버지께서 몇 주에 한 번씩 지방에서 홀로 고생하며 돈버시다가 올라오시는데 오실 때마다 가볍게 술 한잔 하시고 늘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오늘 아버지가 저에게 이야기 해주셨던 주제가 지금 김달님이 말씀하신 내용 그 자체였습니다...이게 정말 중요하고 무거운 주제인데, 이걸 그 젊은 나이에 깨달은 김달 당신은 대체...
정말 현재 내 상황이에요 3년 만나는동안 미래계획없이 서로 곁에있는것만 좋아서 만나왔어요 근데 나이가 차니까 남는게 없어요 정말.. 결국 헤어졌어요 3년만나면서 결혼얘기도 없었고 난 이런 의미없는 연애 더 이상못하겠다 하고 헤어졌는데 진짜 펑펑 울고 힘들어요 그 사람도 그렇겠죠? 서로가 조금만 더 일찍 말했더라면
꼭 돈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직 100일이 안된 커플이긴 하지만, 지난 번에 남자친구랑 모아둔 돈에 대해서 얘기 했었어요. 저는 엔지니어이고, 소비패턴도 많이 쓰지 않는 편(85~90%저금)이라 30대 초반 여자치고 꽤 많이 모은 편(현금기준으로 1억 5천 정도)이고 , 남자친구는 프리랜서라 4천 정도 모았다고 하더라구요. 단순히 이런 모은 돈을 떠나서 남자친구 됨됨이나 성격이나 생활습관이 너무 좋아서 직업적으로 덜 벌어도 전혀 개의치 않아요. 서로 사랑하고 맞는 사람 만나서 계획적으로 사는게 맞다 생각이 돼요.
일주일전쯤 7년만났던 여자친구랑 헤어졌지만 만날당시 결혼할 생각이였고 제가 시험공부중이였는데 그래도..남는게 있네요.. 그리고 헤어지고 형 말씀 처럼 저도 딱 일주일 힘들고 그간 우울해서 아무것도 못했던 제 시간이 아깝게 느껴져서 제 자신에 투자하려고도 마음먹었네요 자존감도 형 덕분에 많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ㅎㅎ 지금은 우연찮게 친하게지내던친구가 저를 예전부터 좋아했다고해서 저도 그친구가 좋고해서 지금은 전과 같은 상황이 안벌어지게 제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더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고 해나가려고합니다! ㅎㅎ 지금 제가 느끼고있는감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말해주시니 신기하기도하고 다시 되새기게 되네요 저장해놓고 생각나면 돌려봐야겠어요 형 고마워요!!
넘넘 공감돼여... 이 영상을 더 일찍봤어야했어😭😭 저 7년을 그 사람이 좋아서 그냥 마냥 좋아서 순수하게 만났어요. 결혼은 먼 미래라 생각하고 이쁘게 만나기만 했는데 벌써 7년이래요. 이제 미래계획을 세우자고 했더니... 아무것도 없대요.. 준비가 하나도 안되어 있더라구요; 어떻게 7년동안 미래에 대해 얘기를 안나눴을까하고 의문이시죠?ㅋㅋ 저희는 그랬어요ㅋㅋ 그냥 지금 현재만 살아가고 있던거죠ㅜㅜ.. 그 사람의 미래가 불안하다는걸 알자마자 정리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7년이 라는 시간이 제 발목을 잡네요..... 비도오고 엉엉
아 진짜 김달님.. 진짜 도움 많이 받아요. 처음으로 댓글달아요. 전 특이하게 반대케이스입니다. 김달님과 같은 연애가치관(갑의 위치)으로 살았었는데 정말 외적으로 제 이상형을 만나서 푹 빠져 인생 처음으로 헌신해봤네요. 전연애 때, 잘해주지 못한거에 대한 후회하지 않으려고 헌신하는 을이 되어봤는데. 와 진짜. 못살겠더라구요. 그냥 김달님 말씀하셨듯이 갑과 같은 원래 제 연애 습관이 훨 스트레스 안받고 편했습니다. 영상보고 다시 중요한게 뭔지 께닫고 갑니다. 감사해요!!!
내가 몸소 느낀것 기준으로 얘기할게요. 서울 기준입니다. 어차피 결혼적령기 남자들. 30초중반. 끽해야 월급쟁이로 저축한거... 돈 모아놓은거 더 많아봤자 1~2천만원입니다. 몇천만원 그거 인생 전체적으로 보면 걍 있으나마나에요. 어차피 아파트 시세는 후진동네가 5억 6억입니다. 결국 서울에 결혼적령기 남자가 결혼계획이라고 말할수 있는건 우리 부모님한테 얼마 지원받을수 있다 이 싸움입니다. 아님 부모님 지원없이 몇천만원 돈으로 시작해봐야 빚잔치 하는거죠. 서울에 결혼을 고민하는 남자분들 결혼계획 딴거없어요. 부모님께 얼마 줄 수 있느냐 물어보세요. 그게 결혼계획이에요. 무슨 이 개뿔도 얼마안되는 월급 차곡차곡 모아서 몇년 뒤에 얼마가 되고 10년 뒤에 30평으로 가고 뭐 이런 계획 아무 의미없어요. 그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져서 목돈이 들어갈지 모릅니다. 정리하면 여친한테 내 결혼계획이라고 얘기하려면 내 수중에 돈 + 부모님한테 받아올수 있는 돈 이거 얘기하면 끝입니다. 직장 커리어 이런거 얘기하지 마세요. 지금 현금 동원 얼마할수 있다 이게 남자의 결혼계획입니다. 아닐거 같죠? 존나 현실이에요. 아 예외는 있어요. 본인 직업이 의사 같은거면 계획 딱히 없어도 돼요.
서로 가치관이 맞고 헤쳐나갈 용기와 믿음이 있다면 경제력은 그 나중이라 생각되네요. 내가 수십억이 있다해도 상대방은 고작이라 느낄수도 있고 없어도 됨됨이만 보고도 결혼 결심하기도 하는게 사람입니다. 내 가치관이 안맞으면 돈이 아무리 많아도 가차없이 잘라내는 사람도 있는법.. 예를 들면 없으면서 있는척 허세를 부리는것도 해당될수 있겠죠.그 반대로도 차일수도 있구요. 서로 안맞음 헤어지는 겁니다.
@@nover8 님이 내일 죽는다면 너무 늦게안거고 123살까지 산다면 일찍 안거겠죠. 사람마다 사는 날이 다르니 모르지만 그거 궁금해하다 시간 보내고 결론적으로 늦었다는 소리 들으면 암것도 안할 순 없잖아요? 박명수 말도 있잖아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늦었다 그니까 더 열심히 해야겠죠
정말 좋은말이네요 옛날에는 마냥 그냥 이사람이 날 좋아하는지를 알고싶었는데 이젠 그런 문제보단 관계 지속문제에 대해 고민이 참많아요 헤어지면 어떻게 슬픔을 이겨내지 생각했는데 미래적인 측면에서 생갓해보니까 헤어짐에대한 슬픔보다 내가 이렇게 어리석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나 라는생각이드네요 ..
첫남자친구,첫이별이였고 성숙하지 못하고 철없는 사랑을 했던거 같아요 두려워서 끊어내진 못하고 언젠가 헤어질거라는 믿음은 있었어요 3년사귀면서 느낀게 나를 아끼고 사랑하지 못했던거같아요 달님 덕분에 잘 깨달았어요 정말 제 미래를 생각하지 못했던거 같아요 증말...왕걈쟈하자나요......감쟈해요 달님ㅠㅜㅠㅜㅜㅠㅠ🌛❤️늘 좋은 영상,뼈때리는 영상 달님 쵝오에오ㅠㅜㅠㅜㅠ😭
지난 4년간 정말 예쁘게 만났고, 만나면서 몇 번 싸우긴 했지만 그렇게 크게 싸운 적도 없었어요... 죽고 못 살 만큼 열정적으로 사랑했던건 아니지만, 잔잔하게 내 일상을 유지하면서 만나왔기 때문에 오래 오래 만날 수 있었던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전히 좋아하는 마음도 남아 있고, 주변 지인도 많이 얽혀있어서 이 관계를 정리해야겠다고 마음먹기까지 많이 힘들었어요. 저도 이 친구도.. 이제는 서로에게 기대하는 바가 아무것도 없는 듯 하고, 서로를 위한 노력을 하지 않게 된 지도 벌써 꽤 시간이 흐른 듯 하네요. 결론적으로 저는 이 친구와의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 헤어지려고 합니다. 내가 과연 이 친구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때문에 계속 얽매여있던건데, 이 상태로 계속 만나는 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요. 이별할 생각만 하면 마음이 씁쓸해지네요. 4년 동안 이 친구를 만나면서 배운 것도 많고, 저의 노력도 있었겠지만 이 친구의 영향으로 상황을 해쳐나간 부분도 있어서 더 놓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제가 가장 힘들 때 옆에 있어준 사람이거든요. 사람은 고쳐쓰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서로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어도 참고 살았는데, 그게 결국 독이된 부분도 있고... 저는 성장하고, 미래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데... 이 친구는 정체되어 있는 모습을 장기간 옆에서 보고 있자니 제가 지쳐버린 것도 있고... 그래도 이제는 놓을 때가 된 것 같고, 놓고 나면 또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연애 3년차 되가는데 제가 잠시 정줄 놓고 앞 뒤 생각없이 결혼 애기를 꺼냈다가 서로 상처받고ㅠㅠ 다행히 그 후에 서로 아주 많은 대화를 나누고 계획을 세웠어요. 그 전까진 시간에 쫒겨 이 좋은 사람 놓칠까 전전긍긍해서 불안 속에 있었는데 이제는 함께 1년뒤 3년뒤 10년 뒤에 우리의 모습이 이랬으면 좋겠다 하며 맞벌이는 곧 죽어도하자ㅋㅋ이 나이에는 이 일을 하며 이 때 육아를 하자 하며 진짜 로망 1도 없는ㅋㅋㅋㅋ현실적인 우리 둘의 미래 계획에 대해 둘이서 머리 엄청 굴리고 있어요😂😂저도 말로만 결혼은 엄청 했는데..진지하게 생각하니 나와 상대를 위해서라도 끊임없이 나를 다듬고 준비해나가야 할 것 같더라구요. 진짜 미래 생각없이 살지마세요..사람 일 어떻게 될 지 모르고 내 인생에 내가 가장 중요한데 나를 먼저 돌보고 다스릴 줄 알아야 나의 소중한 사람도 지킬 수 있더라구요.
머리 한 대 맞았음 처음으로 오래 만난 남자친구 먼저 취직하고 헤어지고 난 후에 달님말대로 한동안 저는 허송세월 보냈네요. 생각해보니 저의 미래계획없이 제자리 걸음이었어요 어렴풋이 생각하고 있던 이유였지만 이렇게 명확히 설명한거 보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지금은 남자친구 새로 만났는데 각자 생활을 존중하고 만나는? 나름 정상적인 연애하고 있답니당 자존감 바보인 저한테 달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ตีสิบเดย์ [FULL] | นางเอกหมอลำเงินล้าน "อุ๋งอิ๋ง เพชรบ้านแพง" & ไฮโซสาวสุดฮอต "ลิลลี่ เหงียน"](http://i.ytimg.com/vi/jPxQS_EgrJ4/mqdefault.jpg)
오늘 정말 고마워^^
몰디브 다녀와서 전화할게 .. 가(사)랑한다 이새끼!!
김종휘 결혼 축하드려요 형님! 행복하게 잘 살아요!
신혼 여행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사랑해요
오!! 결혼축하드립니다 달이형아형님!!!!
????
그 사람과 계속 만나고 말고는 본인들의 몫이지만 "자기관리"는 어떠한 순간에도 놓지 않아야 해요 스스로 꾸준히 배우고 일하고 발전 시키세요 연애도 결국엔 인간관계예요 죽고 못살 사이 같더라도 어느순간 남이 되는 게 현실이니까
멋진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연애를 해도 뭘해도 나를 위해 보낸 시간은 배신하지 않는대요.
와 씨.. 명언 지렸다..
연애를 해도 뭘 해도 나를 위해 보낸 시간은 배신하지 않는데요.
카톡상메바로변경해야지
아진짜ㅜ
결혼은 가장 사랑한 사람과 하는것이 아니다.
결혼할 준비가 되었을때 만난사람과 하는것이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그렇게 결혼하실꺼면 선봐야죠 혹시몰라요 능력되신다면 이쁜사람 만날테고
전 이얼굴로 연애해서 결혼 해보려구요 ㅎㅎ
물론 여보쪽 아빠가 병원원장!
박근태 너무 TMI
박근태 이쁜거는 매력문제지, 진짜 본질적인
문제가아니에요 ㅠㅠㅠㅠㅠ 사람잘못봤다가 결혼하면 인생꼴아박는거 한순간임
jason kim 칭찬이죠?
@@user-qf5pg9vg5c 능력되면 이쁜여자 만난다고 생각한다는것, 저 말이 칭찬으로 보이는것 등 아직 결혼에 대해서 깊게 고민하고 말하는것처럼 보이지는 않아요!
마냥 편한연애 끌고가는 거 아니라는거 정말 맞네요.
20살부터 내리 4년연애하며 느낀 건
늘 감정적인 갈등해결, 미래계획, 진지한 얘기 등
먼저 꺼낸 건 나였고 늘 현재와 지금의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하던 그와 나는 절대 같은 미래를
논할 수가 없는, 성격은 맞아도 가치관은 한없이 다른
파트너였다는 걸 깨달은 후 졸업과 함께 헤어졌어요.
함께했던 시절들이 너무 순수하고 찬란하게 빛나서
영원히 못잊을 추억으로 남을 거 같지만 아마
다시 만난다해도 절대 재회는 없을 거 같네요ㅎㅎ
그 사람한테 전 늘 진지하고 걱정많은 여자고
저한테 그 사람은 낙천적이고 고민없는 남자로
남아버렸으니까요.. 정말 책임감있는 사랑은
즐거운 시간만이 아니라 힘들고 어려운 시간마저
함께 이겨내자고 서로 북돋아주며 발맞춰 나아갈 수 있는
동반자같은 사랑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낀 4년이었습니다.
너무 예쁘고 순수한 추억을 만들어준 친구에게
고마우면서도 끝까지 함께하지 못한 것에대해
미안하기도 하고 여튼 참 씁쓸한 날입니다
와 지금 내 상황이랑 똑같다
연애는 환상이지만 결혼은 현실입니다
계획없는 만남만 계속되다 보면
시간낭비 감정소모만 하다가 끝이나요
공감합니다 ^^
이 영상 보시는분 꼭 계획 짜세요 사랑하는 사람 계획없이 2년 6개월 만났는데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하네요 우리의 미래가 안보인다고 다시 잡지도 않았습니다 사랑하는데 아직 저 마음은 똑같은데 처음같이 사랑하는데 사랑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사람 놓치기싫으면 계획 짜서야되요 잡지도 못합니다. 앞으로 그여자 행복을 빌 뿐이죠 나 자신이 쪽팔리고 초라합니다. 더 이상 이런 실수 안할겁니다. 이 깨물고. 다시 살려고요 다들 힘내요
일주일만 빨리 봤어도 ㅎㅎ
오래 된 글이지만 혹시 몇살이신가요...? 제가 23살인데 지금부터라도 결혼이나 미래계획에 대해서 생각이 많이 세워놔야 될거 같아서요
플랜B를 생각해 둬야 한다.
“이 사람같은 사람은 세상에 절대 없을 것 같다.”
“이 사람이랑 헤어지는 것은 상상조차 안된다 “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세상에 당신의 상대방보다 괜찮은 사람은 무조건 있다. 세상 넓다.
순간 순간에는 모르지 ㅎㅎ
HD 보다 훨씬 좋은 사람 나에게 온다 온다 온다 ❤️
[내가 달님 알기 전]
왜 남친이 안생길까? 내가 외모가 별로인가 성격이 별로인가?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진짜 너무 외롭다ㅠㅠ
[달님 알고난 후]
내가 좋은사람이되면 좋은사람이 올꺼야!
지금 내가 할수있는 것만 집중하자
완젼 공감입니다
바로 그렇죠!
지금 해야할 걸 놓치면 자신의 인생 운전대도 못잡고 휘청거리다가 어딘가에 들이박아 쓰러지겠죠
. 나 자신에게 투자하고 스스로 가치를 키우면 저절로 기회가 옵니다 마찬가지로 상대방도 이전의 자신이아닌 현재의 자신과 맞게 더 좋은사람일경우가 높고요 끼리끼리 만난다 하잖아요
탱자탱자 놀때 다가오는 사람이랑 열심히 일하는 모습보고 다가온 사람만 잘 구별하심 되요. 다 끼리끼리!!
@@dieygydXD 그렇게 말씀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해요~~😊😊
제 전 남자친구도 제가 연애에만 집중하니까 저보고 너의 미래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해봤으면 좋겠다고 했었어요ㅜㅜ 연애하면서 정말 연애만 하면 자기 생활이 없어져서 매달리게 되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그러고 나서 헤어지면 공허함이 정말 크다는 것 공감됩니다... 미래 계획을 세우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 겠네요
여자들은 진짜 남자 하나 보고 연애만 하는 것 같음.
남자들은 이 여자ㅑ 어떻게 먹여 살리고 어떻게 집 사고 결혼 할지
일을 더 해야하나 그런 생각하고 있는데...
왜 자기한테 소홀하냐고 그럼... 진짜 머리 뽀개짐
@@O-ral-B 맞아 맞아
진짜 이 여자랑 결혼 하게 된다면.....계획를 나름 생각하고 돈 나갈 것도 어차피 결혼 할 사람한테 쓰는 돈 아깝지 않지 하면서 쓰게 되고 그리나면 돈 모아서 얘랑 결혼 할 때 써야되는데 당장 데이트 사랑할려면 돈이 필요하고
그렇게 자기개발 열심히 하면 나한테 관심없어진거 아니냐고? 집착하면서 날 괴롭히고 아무것도 안 하면서
혼자서 심심해하고 그렇게3년 됐는데 슬슬 지도 자기개발하면서 바뻐지는데.. 나의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 떠나가면 참 허무하네요!!
@@O-ral-B 헐.... 왜 이렇게 생각을 못했을까요.... 머리를 한대 얻어 맞은것 같다... 그래 열심히 사는게 진짜 나와의 미래를 그리는거고
나를 정말 사랑하는거겠죠
@@O-ral-B 나는 여잔데 딱 반대였음.. 난 어떻게 하면 잘먹고 잘살지? 싶어서 일도 공부도 열심히 했는데 아무것도 안하면서 나만 보던 그 남자.. 네 꿈을 찾아라, 시간 잘 쓰고 노력해라.. 허구한 날 말해봤자 안 듣더라구요. 결국 제가 찼는데 한두달마다 연락이 오더라구요. 네가 없으니까 남는게 없는데 다시 만나달라고... 여자든 남자든, 연애에만 신경쓰지 말고 본인의 인생을 위해 노력하고 땅을 일구세요.
진짜 너무 자극되었어요. ㅎㅎ
이래서 연애할때 그리고 각자의 시간을 가지면서 자기관리를 해야하는시간의 비례?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어느한쪽에 올인하지않고 중립을지키는?근데 이영상 지금 제 현재상황에 너무 큰 영향받아서 너무 감사해요.
경험자로써 정말 공감합니다..사랑해도 능력없고 미래가 안보이면 떠나간다는걸요 세상은 절대 만만한곳이 아니더라고요 앞으로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김달님 말씀 듣고 가슴 깊이 공감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 정말 오래 만났는데.... 우리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된 때로부터 딱 8년 되던 달에 헤어지자는 말을 기어이 듣고야 말았지. 7년하고도 반이나 사귀었는데... 이 영상 속 주제 그대로... 그 길고 긴 세월동안 나는 미래를 준비하지 않았어. 어설프게 비혼주의 흉내내던 나를 만나면서 결혼하고 싶다고 수없이 설득하던 너에게 설득당해서 결국 결혼 자체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돌아섰지만. 나는 한 가정을 꾸릴 경제적인 방법 마련에는 관심이 없었나봐. 헤어지고 나서야. 너가 그렇게 철벽을 치는 것을 내 눈과 귀로 확인하고 진짜 희망없는 이별통보임을 알고 나서야 깨달았어. 결혼에는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 마음만으로는 안되는 것이라는 것. 앞으로 나는 나이먹은게 부끄럽고 창피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자리를 잡을거야. 당연하겠지. 그런데 수 년 후 그렇게 잘 준비된 내 곁에 누군가 있어도 없어도 그게 너가 아닐거라는게 지금은 너무 아프고 괴롭다. 힘 낼게. 잘 해낼게. 당연히 나를 위한 일들이지만, 그래도 지금은 힘 내기 위해서, 너를 위해서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볼게. 그러면 더 굳쎄게 더 오래 꿋꿋하게 해낼 힘이 날 것 같아. 이러한 당연한 것 배우는데 8년과 너라는 너무 값비싼 수업료를 치른 내가 너무 싫다.... 그래도 파이팅...!!
현실적인 조언이예요. 결혼할 생각없으면 누가됐든 미련없이 헤어져야되는게 맞고 만나면서 경제적인 준비는 꼭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헤어져도 내돈은 남으니깐..그거 가지고 내 노후는 책임질수있으니.. 진짜 결혼얘기 누구는 못하는지, 결국 서로의 행동에서 알수있는것같아요
1년만났는데 만나면 사랑한다 좋아한다 표현도 하는.남자였는데 최근에 진지한얘길 했어요
저는 36 남자 41
근데 미래가 안보인다고
싸울때 성격 안맞는다고그냥 미래는.생각.못하겠다고하몀서 언제는 비혼주의. 언제는.미래에.하고싶은게.많다 이런식.
저 엊그제 헤어졌는데.집도 가깝고 너무 힘드네요
잘한거맞죠?
달님~~ 오늘 영상 좋네요!!!
정말 계획짜는 거 중요합니다...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면... 주저하지 말고 인생목표를 함께 짜세요~ 특히 금전적인 부분도 터 놓고 얘기를 하고요...^^
그런데 더 중요한 건, 인생 계획의 *방향성*이 같아야 한다는 겁니다.
(굉장히 중요한 문제)
방향성이 같지 않거나 추구하는 가치, 생각, 목표가 다르면 계속 트러블이 생깁니다... ㅠㅠ
꿈 실현이 중요한 사람과
당장 먹고사는 문제가 중요한 사람은 함께 갈 수 없더라고요...
아....짧게 연애한 전남친 생각난다. 계획과 방향없이 하루하루 너무나 열심히 살던......방향없이 열심히 사는건 의미가 없다는걸 그 사람 보면서 느꼈고 나는 단기적으로든 장기적으로든 인생에 계획과 실천없이는 살 수 없는 사람인데 나이도 나보다 많은 사람이 그렇게 한심해 보일수가 없었다ㅠ정말 내가 너무나 좋아했지만 이 사람과 함께하는 미래는 전혀 상상을 할 수가 없었던 사람이어서 정말 달님 말씀대로 미련은 남았지만 가차없이 헤어질수 있었던 사람.....
물론 계획도 중요하지만 인생에서 계획대로 의지대로 되지 않는 일도 많더라구요. 그렇다고 계획이 필요 없단건 아니지만 계획에 집착하느라 순간 행복, 순간을 놓치진 마세요. 순간 내 환경이 변하고 생각이 변하는건 한끝차이 같네여...달님 말씀도 어느정도는 맞다고 생각해요^*^
여태까지 본 달님영상중에 제일제일 좋은 영상이다.. 오랜만에 달보르기니 시동걸었넼ㅋㅋㅋ
달보르기니 시공걸었네라는 말 진짜 재밌네요ㅎㅎ
오늘도 뼈 맞고 가네요
그냥 단순히 외로워서 사랑의 감정이 필요해서 만 연애 했는데
이걸 보니까 자신에 대한 반성을 많이 하네요 미래계획 없는 내 자신을 상대가 봤을땐 얼마나 그래보였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앞으론 연애를 하더라도 조금이라도 계획성있게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달님😊
인생 성공하는 방법 중 하나가 '계획 짜기' 에요!!
또 가장 어려운게 계획표 지키기
김달님 말씀 다 맞아요 ㅠㅠ 저도 정말 계획없이 겉모습만 보고 또 외로워서 막상 사귀고 헤어지고 헤어졌는데도 사귀는것처럼 애매한 관계를 1년이상 지속해왔네요 외로워서요.. 질질끌고온건 제 잘못이 맞지만 상대는 결국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너랑은 미래가 보이지않는다고,, 그다음에는 점점 차가워지고 다른사람으로 변하면서 저만 아프고 결국 헤어졌어요 남는게 없더라구요 정말 동영상에 깨달음을 얻고갑니다.. ㅠㅠ 여러분도 계획없는 연애말고 확실한 연애만하시길바래요..ㅠㅠ
연애하면 연애가 상대방이 주가 되면 안되는거 같아요 헤어지니 너덜너덜한 내자신밖에 안남아있고 워낙 연애가 주가되고 퍼주고 챙겨주다보니까 헤어지니까.. 남는게 없더라.. 몇년이든 몇개월이든 사람일 모르는거고 오래만났다고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ㅜㅜ
20대후반인데 공감해요.
달님 영상들중에 제일 새겨들어야할말
제일 뼈 때리는말
이거 보고 공부한다 고마워요 영상 지우지 말아주세요 연애에 대해서 두려워할 시간에 내 자신에 대해서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극 영상임 ㄹㅇ
맞는말인데..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뭔지 아는데요.
저 5년사귄사람이 미래계획도 다 하고 함께 미래를 꿈꾸고 헤어졌으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저 분좀 더 보듬어주시지.. ㅠㅠ
이 글 보고 계시면 힘내세요.
악착같이 열심히 사시면 더 좋은 사람 분명히 나타납니다. 거짓말 아니에요.
대신 진짜 열심히 살아야 옛연인 싹 다 잊어버릴만큼 좋은 사람 나타나요. !
이거 진짜 사실이에요ㅠ
따뜻한 분 👍🏼
사연 저입니다.. 1년만에 제 사연이 여기에 올라온걸 알았네요 가끔씩 아프지만 그래도 잘 견뎌내고 있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사실 서로 미래도 다 계획했는데 너무 제가 계획없던거인거 마냥 몰아졌네요ㅎㅎ 다시한번 정말 고맙습니다
미래없다고 생각하면 빨리 버리고 다른 사람 찾아가야됨 그리고 다른사람 눈에 들어오면 바로 버리고 빨리 갈아타야됨. 대부분 남자가 나이 먹고도 직장에서 자리를 못잡고 인생 허송세월 하는게 대부분임.
아무도 해주지 않았던 조언이네요.. 한마디 한마디 정말 제가 느꼈던 바와 소름끼치게 똑같아서 깊은 공감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달님🙏🏻
딸한테 조언해주면 좋겠어요 감사
공감이에요 각자 꿈 준비하면서 만나니까 오래만나고 헤어져도 처음보다 더 성장해있고, 허송세월보낸 것같지 않고 나의 그냥 성장기가 돼요ㅋㅋ해결책은 그냥 자기사랑인것 같습니다
저는 5년 4년 길게만 연애해 왔는데 늘 계획을 저만 세웠어요 오래 만나면 편하고 좋다가도 어떤 계기(인생여행이라든지 삶의 방향이 바뀐다든지)가 생기고 상대방한테 미래가 안보이면 마음도 차갑게 식더라구요 헤어지게 한건 정말 미안하지만 헤어진 이후에도 전 제 삶을 능동적으로 해나가고 상대방은 아주 오랫동안 힘들어 하는게 계속 들려왔던것 같아요 진짜 영상 공감합니다
결국 계획이란건 미래에 얼마나 벌수 있나이고 결혼은 현실이고 계획없고 꾸준히 돈 벌려갈 능력없음 연애하지 말라는 이야기인데 참 간단하면서 진짜 맞는 말이군요... 그리고 지금까지 김달님 영상의 말들이 다 허무해지는군요. 공감.사랑.이해.소통.배려..잠깐의 연애때는 필요할지 몰라도 결국 결혼은 현실이고 계획인데 큰 의미는 없군요.
나의 인생에 쓸모있는 사람인지 불필요한 사람인지 잘 알아보는것도 중요하겠어요.
미래가 안보인다 = 돈이 없다.
조영래 아아.. 이거 너무 비관적으로 들어가시는거 같아요. 저는 저 김달님이 남성적인 언어로 "plan을 세우다"로 표현하셨지만, 좀더 이상적인 언어로 말하면 "함께 하고 싶은 모습을 그리다 drawing"로 표현하고 싶네요. 현실적인 모습과 이상적인 모습을 적절히 조율해나가면서 각자가 해야할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나가는 게 현명하겠죠?? 실현가능한 범위 내에서 우리가 얼마나 그릴 수 있는 행복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는 그 과정이 저는 더 중요하다고 봐요. 집, 아파트, 좋은 차, 좋은 가구, 좋은 직장은 그 그림을 그리는데 있어 하나의 수단이자 옷과 같다고 생각해요. 더 중요한건 함께 무얼하고 무얼 바라보느냐가 그림의 주제가 아닐까싶네요. 저는 남자이고 주로 연애를 하면 여자들에게 그런 이상을 심어주려고 노력합니다 ㅋㅋ 뭐 가끔 돈, 연봉, 좋은 집이 전부인줄 아는 여자들이 있길래 그게 아니라고 훈수두는 거죱.. 아무쪼록 너무 비관적으로 바라보지않으셨으면
미래가 안보인다= 지금도 돈이 없지만 미래에도 돈이 없을 것 같다.
엥 ? 공감, 사랑, 이해, 소통, 배려는 디폴트에요 .. ㅜㅜㅜ 너무 양분화해서 바라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돈의 액수가 얼마든 꾸준히 성실하게 돈을 벌 수있는 능력도 디폴트구요. 허무주의로 빠지지마세요
결혼을 돈으로만 생각하는 개돼지들 잘좠다
@@intoxicatedtiger4529 형님 아 나이는 모르겠지만 형님이라고 부르게 해주세요
형님 존나 멋있어요
너 이직한다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하소연할 때 버렸어야 했는데
네가 이직 성공하고나서 '나는 더 예쁘고 여유있는 사람 만나고 싶어'라고 말할지 몰랐지..
이 영상 본 후, 정리했습니다.
아니라고 느꼈지만 현명하질 못했었습니다.
당분간은 조금 힘들 수도 있겠지만 빠르게
회복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사람이여도 미래가 계획이 되있거나 아니면 미래 계획은 불확실하지만 그 미래를 책임지고 버티면서 천천히 같이미래를 쌓아갈사람을 만나야함
저는 첫연애이다보니 너무 목매달았어요.
그래서 자기희생을 하면서 여친한테 구애를했어요.
이러다보니 제 생활이 너무 초라해져서
이제는 저를위해 어느정도 살며 애인을 챙기고있어요 !.
그러다보니 집착이사라지고, 너그러운 예전의 저로 다시돌아왔습니다.
그래도 이과정속에서 많이배워서 좋아요.
요즘드는 생각이 미래에 대해 어느정도 생각있는 사람을 만나고싶더라구요 거창한걸 바라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본인이 직업적으로?어떠한걸 준비중이거나 뭐..돈을 모을때에도 어떠한 이유로 모으는중이야 라던지 요런게 듣고싶어요ㅋㅋ막연하게 어쩔수없이 그냥하고있어,딱히 계획없어,모르겠어 이런 얘기는 싫더라구요 저도 멋진 계획을 갖고있는건 아니지만 나름의 그림은 그려가고 있으니까 같이 좋은 기운을 주도록 으쌰으쌰 하고싶어요🙈
진짜 믿듣달이다.... 깨닫게해줘서 너무 고마워여 계획짜기 !!!!! 새겨 들을게요 🥰 달형 항상 응원해요
꼭 결혼이라는 형식을 국한해서 얘기한 것만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동안 앞으로의 시간을 함께 할 동반자를 찾을 때의 이야기인 것 같네요. 진짜 공감됐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영상..
저 30대인데.. 창피하네요.. 연애에만 목맸습니다. 상대방은 안그랬구요.. 정말 친절하던 사람이 한순간에 냉정하게 돌아섰습니다.. 많은걸 배웁니다.. 놓아주어야 할것같네요 ㅠㅜ
김달님 얼굴이 변하셨어요~ 눈동자부터 달라지셨어요ㅎ 무언가 선하면서도 열정적으로 변하셨어요^^ 응원합니다~
진짜 좋은 조언들이다.....이 형은 더 잘 되면 좋겠다
맞아요 미래가없는사랑은 오래갈수없어요 그럼에도 전 헤어짐이 너무힘드네요 그냥 서로 잘해준거밖에없는데...전 첨부터 미래를생각안하고만났거든요 탓하면서 헤어졌지만 돌아보니 서로 미래를생각하지않았음이 큰이유이네요... 친구처럼지내자고했는데 지금의 전 친구의감정이 아니라서 그리고 친구로 남을수없기에 싫다고했네요 서로 권태기도왔고
상대가아닌 내 사사로운감정으로
이대로괸찮은가 우리가 더만날수있을까하는순간 나에게 헤어지자말못하는 그에게 제가헤어지자했네요 맘이 아프지만 추스리는중입니다
제가 엊그제 같은 이유로 해어졌어요
근데 너무 힘드네요
할건 다하고 연애하고는 싶은데.미래는 안보인다네요 나이도 적은 나이도 아니고.
옆동살고하다보니 더 힘드네요
나자잊에서 미래가.안보인다는 말이 자존심도 상하고 그렇다고 쉽게 가치관이 변할것같지도않고.
헤어지시고 후회 되진 않으세용?
전 그리고 집도 가깝고 해서 더 화나요 같은 아파트.살고있거든요 우연의일치인지 너무 힘드네요
미래계획을 가지고 연애를 해야된다는걸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네요ㅎㅎ
달님 늘 감사해요😌
맞아요~
무엇이든 계획이 이렇게 중요합니다..연애마저...
이 영상 두고두고 봐야겠어요. 저도 대학생 때 만나서 장기간 만나다 헤어졌는데 그 헤어짐의 이유가 이 영상으로 설명되는 것 같아요. 미래를 준비하는 남자친구와 달리 저는 사랑하나만 바라보고 말만 하며 제대로 된 제 인생준비를 하지 않았어요. 헤어진 후에야 깨닫게 된 슬픈 사실이지만 이제라도 큰 깨달음을 얻고 제 모습에 떳떳해질 때까지 그 어떠한 연애도 하지 않고 제 인생만 생각하려 합니다. 한 번도 그래본 적이 없었던 것 같거든요. 서른이 되었을 땐 누구에게도 의존하지않아도 되고 스스로 멋지다고 생각할 만한 인생을 사는 여자가 되어있으면 좋겠네요.
계획했던 대로 되는 게 인생이면 좋겠어요.
그렇다면 저도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지 않았고 지금 이 시간 함께하고 있겠죠
김달님 다음번에 연인과 헤어져야할 때에 대한 동영상도 올려주세요!!
저같은경우는 한번 사랑을 하면,사랑이 무척 오래가서 헤어지는 이유가 전혀 생기지가 않는데요... 그러다보니 저만의 헤어짐에 대한 기준에 대해 전혀 감이 잡히지 않네요... 그저 사랑하는데 힘들어도 꾸역꾸역 참고 사랑하게되고 그러는거같아요.. 그러다보니 매번 사랑하다가 상대방이 저를 차지않는이상 헤어지는 경우는 없는데요. 사람과의 만남을 잘 끊는 것 또한 능력인 거같은데.. 사랑한다는 이유앞에서는, 그것마저도 전혀 감이 잡히지가 않네요. 김달님
만의 헤어짐의 기준이 있다면 어떤건가요..?
강재성 본인이 힘듦을 느끼고 이 사람은 내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 싶으면 매치시면 될 것 같아요 사랑하는 감정과 별개로
오늘 영상 제 얘기같아요ㅜㅜㅜ3년만났는데 그사람의 미래가 안보여서 헤어졌거든요ㅜㅜ근데 저도 되돌아보면 여태까지 준비한거 없이 만났던것 같아요 헤어지고 남은게 없네요..다음연애는 생각만하지말고 계획하는 연애를 하고싶네요
저 또한 이렇게 만나다 헤어짐을 통보 받았습니다. 남자 입장에서는 절대 헤어지지 않을 거같은 가족과 같은 사람이 떠난 다는 것을 상상이야 했겠습니까? 이번에야 알았습니다. 내가 비로소 서지 않으면 여자는 떠난 다는 것을 , 아마 헤어진 남자분도 그것을 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유나님은 전 남친에게 그런 인생(치열히 사는 인생)을 시작하게 해준 고마운 존재일지도 모릅니다.
요즘드는생각.결혼이부쩍하고싶은데 남자친구는 결혼할마음도없고 결혼생각없는이사람이랑 계속만나야하나 미래가안보이는사람과 만나는게 점점 불안해지네요 ..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여~ 저도 그런 연애를 하다 결국 한 달 전쯤 헤어졌는데...
1년전 글인데 지금은 과연
저도 궁금하네요... 요즘 제 상황이여서요...
1년전글에 이렇게 댓글달아주시니 놀랍네요 결혼에대해 얘기하니 결혼은싫고 연애만하고싶다하여 헤어졌어요 .. 최근에도만난남자가있었는데 결혼상대로생각했었는데 미래가보이지않고 결혼생각없어보여서 헤어졌네요
@@user-qc8eb7wk5i 저도 2일전에 결혼얘기 꺼냈다가 결국 제가 헤어지자고했어요 ㅎㅎ... 결혼생각이 없대요... 그걸 1년반 사귀고 제가 물어보고나서야 말해주네요... '몇 년안에 결혼준비되면 너랑 꼭 결혼할거니까 기다려줘' 이 말이 듣고싶다고 했는데도 끝까지 말 안해주더라구요. 그때서야 저만 붙잡고있었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근데 오히려 헤어지니까 후련해요 ㅎㅎ... 결단을 내릴수 있게 힘내준 달님과 찡또로롱님께 감사드려요
제 주위사람들 중에 필수적인 트랜드 마냥 연애 안하면 자기자신이 모지란놈인 줄알고 무작위로 사귀는 사람이 많더군요 안타갑더라고요 이 영상보면서 확실히 알고 가겠습니당 ㅋㅋㅋ
근데 누가 그렇게 미래를 생각하면서 만날까요? 현재가 좋고 그냥 이 사람이 좋으니까 만나는거죠.
전 혼자 계획하고 상대는 없어서 3년만에 정리했어요
그렇게 계획없이 연애하다 결혼해서 생활에 쪼들리다 이혼하죠
남친한테 물어보고 현타맞아버림.. 같이 갈 연은 아닌거같다는 판단이 바로 되네요....
달님말하는거 사실 다 알고있는데 저는 막 졸업하는 시기였고 취업준비를 막 시작하는 시기인데 아무 계획이 없어요 근데 대부분의 대학생들 솔직히 별로 꿈이없는거같아요 그래서 20대 중반 이맘쯤에는 참 연애라는게 취업을 하고나서 내 직업을 가지고 그러고나서 연애하는거랑 천지차이인거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헤어졌구요 연애를 하면 나한테 집중이 참 어렵더라구요 물론 제가 서툴러서 그런거였겠지만
마냥 좋은 감정만으로 연애를 하는건 부질없음을 느꼈는데, 오빠 말 들으니 제가 연애를 잘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이 드네요.
서로자기개발 하고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연애 미래에 대해 계획하는 연애를 1 년 반 정도 유지중입니다 헤어진다 하더라도 허송세월을 보냈단 느낌은 안들거 같네요 오빠 항상 고마워요! 누가뭐래도 오빠의 소신을 응원합니다 공감합니다 화이팅 20 만 가즈아 !
계획이 있어도 헤어질수있습니다. 어떻게 살지 나아가야할 방향도 모든 계획이 세워지고 의논 하고 같이 갈지라도 매순간순간이 위기가 될수있어요. 돈 다벌고 집구해놓고 연애하고 결혼하는게 답입니다. 먹고사는문제 잘곳이 있다면 다툼은 없습니다. 적어도 서로사랑한다면 말이죠.
공감은 합니다만 금수저 아닌 이상 돈 다벌고 집 다구해놓을땐 나이를 너무 먹어버려서 또래 좋은 사람은 다 채간 후에요... 나이 먹을수록 좋은사람 만날 확률이 더 어마어마하게 낮아져요
근데 연애하는 사람들중에서 결혼 생각 없는 사람도 많아여,,
오래 사귀었는데 전 제삶을 열심히사는데 상대방이 너무 미래계획없이ㅜ정말 하고싶어하는것도없고 부지런하게살지도않고 게임에빠져있고 허송세월하는거 보고
아 아무리 사랑해도 미래는 없다는걸 깨닫고
뒤도 안돌아보고 헤어졌습니다
아무라 사랑해도 어쩔수없었습니다
21살 여자고요 5살 연상 남친이랑 일년 사귀다가 현실적인 문제로 헤여졋는데 달님영상을 보니까 30대바라보는 남자의 고민을 조금은 이해가 가네요 제가 너무 애처럼 연애를 단순하게 당장 행복한것으로만 생각햇던것 같네요
20 후반에도 연애만 하고 취업 서류 다 떨어지면서 여전히 미래 계획 없는 친구... 머리에 온통 연애생각뿐인지 맨날 남친 얘기밖에 없고 드라마, 연애 프로그램만 보면서 과몰입하는 모습...옆에서 지켜보니 상당히 정 떨어지네요ㅠㅠ 지인이고 친구고 연인관계여도 타인이 나에게 갖는 기대치를 채워줘야 관계가 유지되지 한심하게 살면 열심히 사는 친구들은 연락 다 끊기고 자기랑 처지 비슷한 친구들만 남을 듯요...
진짜 연애도그렇고 주변 인간관계도 그렇고 감정의 문제 떠나서 미래가 안보이면 떠나가게되는거같음. 멀어지거나 헤어지거나... 시간과 돈과 마음 낭비하기 싫어서.
미래가 안 그려지는 사람은 빨리 정리하는게 답이드라구요
계획없이 연애하면 5년이란 그 귀한 시간을 걍 버리는 거였군요..... 와우..감사해요
진짜 후회됨ㅜ 시간낭비
이제 나이는 계속먹고 미래계획없이
아닌사람 빨리 걸르게됨 나이드니 더힘듬
근데 미래가 안그려지는사람과는관계이어가야되나요?
계획짜야되는구나
사랑하면서도 자기계획 자기인생설계는진행해야지
한사람만 바라보구 헌신함 인생조지더라구요
제발 미래에 대한 계획 좀 세우고 살았으면~~ 그냥저냥 하루 벌고 먹고 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는 것~ 조금씩이라도 발전하는 모습이 보여야 그 사랑도 유지됩니다.
저는요,4년을 만나고도 헤어졌는데 횟수는 중요하지 않아요,나이가 차고 들면 그땐 그냥 그땐 왜 그렇게 힘들어했나, 왜그렇게 아무것도 아닌것에 내 감정소비와 아까운 시간을 쏟았고 정성을 쏟았나 싶어질때가 있어요,그렇게 정신이 딱 차려질 시기가 와요! 모든게 부질없었다 ,라는걸 깨닫게 되요~
힘들어하지마세요, 그 헤어진 사람보다 더 좋은사람은 꼭 있어요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일 뿐이에요, 그러니 마음 무너지지마세요 힘들어마세요 여러분, :)괜찮아요!
꼭 자신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사람을 만나서 행복한 연애하세요 화이팅♡
난 진짜 김달님 구독한거 올해가 지나가기전, 제일잘한일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 😍
2019년엔 다 같이 행복하게 지내요 우리:)
진짜 영상 하나하나가 전부 다 팩트야
너무좋다🤭 김달님 감사룽😎
저 딱 이래서 헤어졌어요
남는거 하나도 없이 너덜너덜해진 저만 남았어요
저의 연애의 문제점은
서로를 너무 나와 하나라고 생각했어요
별개의 사람이라는걸 인지했어야 했는데 절대 떠나지 않을 사람이라고 생각했던게 잘못이었어요
그리고 내가 바뀌려고 하는것보다 상대를 바꾸려고 했던게 문제였어요
내가 멋진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지 상대에게 자극이 안됐던건지 서로 이렇게 해보자 저렇게 해보자 해도 서로가 잘 끌려주지도 못했고 서로 잘 이끌지도 못하게 됐어요
이것저것 계속 시도는 해보지만 계속 다 실패로 돌아가니까 서로 점점 지쳐가고 사랑은 하는데 감정이 식어간달까요
진짜 멱살 잡고 사랑하게 됐었어요
지금도 많이 그립고 보고싶은데 붙잡지도 못하겠네요
와...소름 돋았네요 저는 아버지께서 몇 주에 한 번씩 지방에서 홀로 고생하며 돈버시다가 올라오시는데 오실 때마다 가볍게 술 한잔 하시고 늘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오늘 아버지가 저에게 이야기 해주셨던 주제가 지금 김달님이 말씀하신 내용 그 자체였습니다...이게 정말 중요하고 무거운 주제인데, 이걸 그 젊은 나이에 깨달은 김달 당신은 대체...
제 친구도 남자친구랑 2년넘게 사귀다가 남친이 미래가 없고 무엇보다 야망이 없는 남자라서 다 좋지만 딱 잘라서 헤어지더라고여 그리고 지금은 조건에 맞는 좋은 사람을 만나 연애중이에요 그런거보면 정말 유유상종이라고 잘사는 사람을 만나려면 비슷하게라도 따라가야하는 듯...
야망♡
달님 동영상 보고 날 좋아하지 않는 남친을 미련 없이 내칠수있었습니다. (저는 계속 좋아했어요 ㅠㅠ)
난 결혼을 하고 싶은데 자기는 싫다고 해서.. 달님 영상 보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어 좋습니다!
와씨..... 뼈 제대로 맞았습니다...연애 4년차에 이제와서 어렴풋이 느끼고 있던 와중 확실하게 정신차리라고 뺨따구 한대 맞은 느낌이네요...! 정말 필요했던 말인데 감사해요 달님🙏🏻
24살인데 젊은게 뭘아냐할지몰라도
주변에 30대밖에없어서 그런지 그냥 사랑한다는맘하나로 연애할수없더라
정말 자리잡히고 성격도잘맞는 좋은사람 만나도
내가 준비되지않으면 계속 놓치는것..
깨닫고도 제자리인생이라면 내가문제라는것
삶은 정말 생각하는것보다 넘 소중하고 길다..
정말 현재 내 상황이에요 3년 만나는동안 미래계획없이 서로 곁에있는것만 좋아서 만나왔어요 근데 나이가 차니까 남는게 없어요 정말.. 결국 헤어졌어요 3년만나면서 결혼얘기도 없었고 난 이런 의미없는 연애 더 이상못하겠다 하고 헤어졌는데 진짜 펑펑 울고 힘들어요 그 사람도 그렇겠죠? 서로가 조금만 더 일찍 말했더라면
결혼하신분들..
저도 40대기혼자인데..
적어도..달님같은 생각을가지고..준비하며 살아야..적어도후회없습니다.
서로의 발전과 계획을보고 든든해지고..인정하게되고..배우게되면..인정과 존중이라는게 당연히 따라오게 된다고생각합니다.
결국..서로가..미래..먼미래를 생각한다 생각하지마시고 정작 육개월씩이라도. 쪼개서 서로계획해보면..적어도..허송세월아닙니다..
하고싶은데로 젊을때산다..과연..이러나저러나 후회가남는다면..적어도 내일하루라도서로의발전을 조금이라도 계획하는게..저는좋은시작이라고봅니다.
삶은 꼬옥..계획있어야..행복이라는..그림도그릴수있습니다.
달님말씀..아주..기초적인 우리들이 꼭기억해야하는 기초자세 아닐까싶네요..
꼭 돈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직 100일이 안된 커플이긴 하지만, 지난 번에 남자친구랑 모아둔 돈에 대해서 얘기 했었어요. 저는 엔지니어이고, 소비패턴도 많이 쓰지 않는 편(85~90%저금)이라 30대 초반 여자치고 꽤 많이 모은 편(현금기준으로 1억 5천 정도)이고 , 남자친구는 프리랜서라 4천 정도 모았다고 하더라구요. 단순히 이런 모은 돈을 떠나서 남자친구 됨됨이나 성격이나 생활습관이 너무 좋아서 직업적으로 덜 벌어도 전혀 개의치 않아요. 서로 사랑하고 맞는 사람 만나서 계획적으로 사는게 맞다 생각이 돼요.
일주일전쯤 7년만났던 여자친구랑 헤어졌지만 만날당시 결혼할 생각이였고 제가 시험공부중이였는데 그래도..남는게 있네요..
그리고 헤어지고 형 말씀 처럼 저도 딱 일주일 힘들고 그간 우울해서 아무것도 못했던 제 시간이 아깝게 느껴져서 제 자신에 투자하려고도 마음먹었네요
자존감도 형 덕분에 많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ㅎㅎ
지금은 우연찮게 친하게지내던친구가 저를 예전부터 좋아했다고해서 저도 그친구가 좋고해서 지금은 전과 같은 상황이 안벌어지게 제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더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고 해나가려고합니다! ㅎㅎ
지금 제가 느끼고있는감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말해주시니 신기하기도하고 다시 되새기게 되네요
저장해놓고 생각나면 돌려봐야겠어요
형 고마워요!!
넘넘 공감돼여... 이 영상을 더 일찍봤어야했어😭😭 저 7년을 그 사람이 좋아서 그냥 마냥 좋아서 순수하게 만났어요. 결혼은 먼 미래라 생각하고 이쁘게 만나기만 했는데 벌써 7년이래요. 이제 미래계획을 세우자고 했더니... 아무것도 없대요.. 준비가 하나도 안되어 있더라구요; 어떻게 7년동안 미래에 대해 얘기를 안나눴을까하고 의문이시죠?ㅋㅋ 저희는 그랬어요ㅋㅋ 그냥 지금 현재만 살아가고 있던거죠ㅜㅜ.. 그 사람의 미래가 불안하다는걸 알자마자 정리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7년이 라는 시간이 제 발목을 잡네요..... 비도오고 엉엉
냉정해지시길 바랍니다
결혼이 구속이라고 말하는 남자친구에 조금 그려보았던 미래가 어두워지고있어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긴시간이면 긴시간인 연애를 마치고 이겨내고 있는중인데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고 또 한번 되새기게 되네요 이글을 쓰면서 또 한번 눈물이 터지지만 이겨내려구요 감사합니다^^
하나만 여쭤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잘 아십니까? 이랬던 경험이 있으신 건가요?
이번 영상은 그냥 '진리'그 자체라도 전 생각됩니다.
내가 그렇게 그대를 떠나보내고 , 하루도 빠짐없이 참으로 치열하게 살고 있소이다.
아 진짜 김달님.. 진짜 도움 많이 받아요. 처음으로 댓글달아요. 전 특이하게 반대케이스입니다. 김달님과 같은 연애가치관(갑의 위치)으로 살았었는데 정말 외적으로 제 이상형을 만나서 푹 빠져 인생 처음으로 헌신해봤네요. 전연애 때, 잘해주지 못한거에 대한 후회하지 않으려고 헌신하는 을이 되어봤는데. 와 진짜. 못살겠더라구요. 그냥 김달님 말씀하셨듯이 갑과 같은 원래 제 연애 습관이 훨 스트레스 안받고 편했습니다. 영상보고 다시 중요한게 뭔지 께닫고 갑니다. 감사해요!!!
달님 말씀 들으면 요즘 머리가 맞는 느낌이 들정도로 많이 공감하고 가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살 첫사랑.. 잠깐 만나다 헤어지고 6년만의 재회 그리고 3년의 연애.. 뒤돌아보니 너와 내가 왜 끝나야했는지 이제야 알겟어. 같이 한 오랜시간동안 나태했던 내자신, 나조차도 싫은데 넌 오죽했겠니.. 미안해 정말 미안해..
내가 몸소 느낀것 기준으로 얘기할게요. 서울 기준입니다. 어차피 결혼적령기 남자들. 30초중반. 끽해야 월급쟁이로 저축한거... 돈 모아놓은거 더 많아봤자 1~2천만원입니다. 몇천만원 그거 인생 전체적으로 보면 걍 있으나마나에요. 어차피 아파트 시세는 후진동네가 5억 6억입니다. 결국 서울에 결혼적령기 남자가 결혼계획이라고 말할수 있는건 우리 부모님한테 얼마 지원받을수 있다 이 싸움입니다. 아님 부모님 지원없이 몇천만원 돈으로 시작해봐야 빚잔치 하는거죠. 서울에 결혼을 고민하는 남자분들 결혼계획 딴거없어요. 부모님께 얼마 줄 수 있느냐 물어보세요. 그게 결혼계획이에요. 무슨 이 개뿔도 얼마안되는 월급 차곡차곡 모아서 몇년 뒤에 얼마가 되고 10년 뒤에 30평으로 가고 뭐 이런 계획 아무 의미없어요. 그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져서 목돈이 들어갈지 모릅니다. 정리하면 여친한테 내 결혼계획이라고 얘기하려면 내 수중에 돈 + 부모님한테 받아올수 있는 돈 이거 얘기하면 끝입니다. 직장 커리어 이런거 얘기하지 마세요. 지금 현금 동원 얼마할수 있다 이게 남자의 결혼계획입니다. 아닐거 같죠? 존나 현실이에요. 아 예외는 있어요. 본인 직업이 의사 같은거면 계획 딱히 없어도 돼요.
그러면 여자쪽도 2~3억정돈 준비해야겠네요 결혼식 비용도 만만찮으니까요
서로 가치관이 맞고 헤쳐나갈 용기와 믿음이 있다면 경제력은 그 나중이라 생각되네요. 내가 수십억이 있다해도 상대방은 고작이라 느낄수도 있고 없어도 됨됨이만 보고도 결혼 결심하기도 하는게 사람입니다. 내 가치관이 안맞으면 돈이 아무리 많아도 가차없이 잘라내는 사람도 있는법..
예를 들면 없으면서 있는척 허세를 부리는것도 해당될수 있겠죠.그 반대로도 차일수도 있구요. 서로 안맞음 헤어지는 겁니다.
틀린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세상에 3억이상을 바로 현금으로 지원가능한 집이 그렇게 많겠습니까. 그러나 그많은 서울인구는 많고결혼도 많이하잖아요. 전부다 불행한커플이라생각들진않아요
헐. 전 그런남자 싫어요. 부모님이 화수분이 아닐텐데, 모을줄도 모르는 남자 필요없어요.
말씀 공감합니다 결혼할때 현실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훨씬 돈 많이 들죠 남자가 집 해오면 여자가 혼수하듯이요
그랬을때 월급쟁이 월급으로 절대 집 살만한 돈 못 모읍니다
(대출껴서 하는건 부부가 같이 갚는거니 제외)
그래서 부모님이 지원해주시는거죠
이분을 빨리 알았어야 했는데....
아깝게 흘러가버린 시간들
좀더 일찍 이런 얘기를 들었었다면....
24살의 나이인데 이분을 빨리 안걸까요??
@@nover8 님이 내일 죽는다면 너무 늦게안거고
123살까지 산다면 일찍 안거겠죠.
사람마다 사는 날이 다르니 모르지만
그거 궁금해하다 시간 보내고 결론적으로 늦었다는 소리 들으면 암것도 안할 순 없잖아요?
박명수 말도 있잖아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늦었다
그니까 더 열심히 해야겠죠
김달형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사람은 진짜 사색을 하고 난 뒤 새로운 눈을 뜨게 되어서 삶이 달라보이는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 계기가 달님이라 고맙습니당. 덕분에 제 인생이 윤택해짐을 느낍니다. 왕감자! 사릉합니다! 행님!
1. 계획을 세워야한다 (허송세월을 보내지 않고 준비가 되면 애인한테 계획을 말해준다, 같이 상의해본다)
2. 무슨 계획을 세워야하나요 달님 (?) 돈에대한거? 미래에 대한 꿈 (?)
공감합니다.미래에 계획없는 연애는 언제나 현실에 부딫치게 됍니다.
부딪히게 됩
정말 좋은말이네요 옛날에는 마냥 그냥 이사람이 날 좋아하는지를 알고싶었는데 이젠 그런 문제보단 관계 지속문제에 대해 고민이 참많아요 헤어지면 어떻게 슬픔을 이겨내지 생각했는데 미래적인 측면에서 생갓해보니까 헤어짐에대한 슬픔보다 내가 이렇게 어리석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나 라는생각이드네요 ..
교훈 연애 결혼 합리적이고 냉적하개 생각해 봐어되..
현실은 로맨스는 그렇개 오래가지 않는다.
너무 공감되서 눈물이 다나네ㅠ
김달님 영상보면서 공감많이 했는데 이 영상은 너무 맘 아프다ㅠ
첫남자친구,첫이별이였고 성숙하지 못하고 철없는 사랑을 했던거 같아요 두려워서 끊어내진 못하고 언젠가 헤어질거라는 믿음은 있었어요 3년사귀면서 느낀게 나를 아끼고 사랑하지 못했던거같아요 달님 덕분에 잘 깨달았어요 정말 제 미래를 생각하지 못했던거 같아요 증말...왕걈쟈하자나요......감쟈해요 달님ㅠㅜㅠㅜㅜㅠㅠ🌛❤️늘 좋은 영상,뼈때리는 영상 달님 쵝오에오ㅠㅜㅠㅜㅠ😭
이분 진짜 멋있고 똑똑하다 이런남자 만나야 할텐데...
지난 4년간 정말 예쁘게 만났고, 만나면서 몇 번 싸우긴 했지만 그렇게 크게 싸운 적도 없었어요...
죽고 못 살 만큼 열정적으로 사랑했던건 아니지만, 잔잔하게 내 일상을 유지하면서 만나왔기 때문에 오래 오래 만날 수 있었던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전히 좋아하는 마음도 남아 있고, 주변 지인도 많이 얽혀있어서 이 관계를 정리해야겠다고 마음먹기까지 많이 힘들었어요.
저도 이 친구도.. 이제는 서로에게 기대하는 바가 아무것도 없는 듯 하고, 서로를 위한 노력을 하지 않게 된 지도 벌써 꽤 시간이 흐른 듯 하네요.
결론적으로 저는 이 친구와의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 헤어지려고 합니다.
내가 과연 이 친구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때문에 계속 얽매여있던건데, 이 상태로 계속 만나는 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요.
이별할 생각만 하면 마음이 씁쓸해지네요.
4년 동안 이 친구를 만나면서 배운 것도 많고,
저의 노력도 있었겠지만 이 친구의 영향으로 상황을 해쳐나간 부분도 있어서 더 놓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제가 가장 힘들 때 옆에 있어준 사람이거든요.
사람은 고쳐쓰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서로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어도 참고 살았는데, 그게 결국 독이된 부분도 있고...
저는 성장하고, 미래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데... 이 친구는 정체되어 있는 모습을 장기간 옆에서 보고 있자니 제가 지쳐버린 것도 있고...
그래도 이제는 놓을 때가 된 것 같고, 놓고 나면 또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연애 3년차 되가는데 제가 잠시
정줄 놓고 앞 뒤 생각없이 결혼 애기를 꺼냈다가 서로 상처받고ㅠㅠ 다행히 그 후에 서로 아주 많은 대화를 나누고 계획을 세웠어요. 그 전까진 시간에 쫒겨 이 좋은 사람 놓칠까 전전긍긍해서 불안 속에 있었는데 이제는 함께 1년뒤 3년뒤 10년 뒤에 우리의 모습이 이랬으면 좋겠다 하며 맞벌이는 곧 죽어도하자ㅋㅋ이 나이에는 이 일을 하며 이 때 육아를 하자 하며 진짜 로망 1도 없는ㅋㅋㅋㅋ현실적인 우리 둘의 미래 계획에 대해 둘이서 머리 엄청 굴리고 있어요😂😂저도 말로만 결혼은 엄청 했는데..진지하게 생각하니 나와 상대를 위해서라도 끊임없이 나를 다듬고 준비해나가야 할 것 같더라구요. 진짜 미래 생각없이 살지마세요..사람 일 어떻게 될 지 모르고 내 인생에 내가 가장 중요한데 나를 먼저 돌보고 다스릴 줄 알아야 나의 소중한 사람도 지킬 수 있더라구요.
20대분들은 꼭 이거 좋아요 눌르고 나중에라도 꼭 계속 보세요~
진짜 꼭 강추!!!
편한 연애를 끌고 가면 안되는 이유
머리 한 대 맞았음
처음으로 오래 만난 남자친구 먼저 취직하고 헤어지고 난 후에 달님말대로 한동안 저는 허송세월 보냈네요. 생각해보니 저의 미래계획없이 제자리 걸음이었어요 어렴풋이 생각하고 있던 이유였지만 이렇게 명확히 설명한거 보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지금은 남자친구 새로 만났는데 각자 생활을 존중하고 만나는? 나름 정상적인 연애하고 있답니당 자존감 바보인 저한테 달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12년 만났는데 현실적으로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미래가 보이지 않아 헤어질뻔 했어요. 그래서 달님 말씀대로 저 먼저 재무계획을 세우고 제가 돈 더 많이 벌고 더 열심히 공부 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달님을 5년간의 연애때 만났다면, 허송세월 보내지 않았을텐데.. 지금부터라도 잘 살아야 할 것 같아요. 이번 생은 처음이라 항상 지나고 나야 깨닫는거 같아요.
달님 영상보면 항상 데자뷰를 느낍니다. 그렇게 할말 다했는데도 뒤돌아서면 똑같이 헤어져서 힘들다 어쩐다하는 사연 계속 올라오는데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 이번것도 전에 영상내용의 연장선상이죠...
와 이거 진짜 공감된다... 꼭 마음에 새겨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