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나르시시스트 여자친구를 겪고나서는 제 주변에서 은근 선 넘으면서 남 깎아 내리는 부정적인 사람들은 다 걸러내고 인간관계 선순환 시키고 있습니다 ㅎㅎ 근데 최근 썸타던 여자분이 적극적으로 이거하자~ 저거하자 하고 다정한 모습들도 보이길래 다가갔더니 갑자기 영상에서 제시하는 행동들을 하더라구요 ㅋㅋ 뜬금없이 사람 깎아내리고 시비걸고.. 이미 저는 그런 사람들은 곁에 두지 않는다는 마인드기에 천천히 단답만 하면서 거리뒀어요. 그랬더니 프사를 올렸다가 내렸다가 차단했다가 풀었다가 아주 난리가 나네여.. 반응 안해주고 있습니다 허헣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행히 영상을 보기 전에도 이성적으로 프레임 높이기에 집중하였고 자연스레 1달 뒤 약속도 잡은 상태 입니다. 제 방식에 자신감이 생겼고 영상 속 디테일한 설명과 방법에 저의 짝사랑이 이뤄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재 연락중인 여자가 있느데 상대가 너무 안 맞다고 연락 그만하자고 몇번 말했는데 제가 어케 말 잘해서 거의 두달째 연락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다음달에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상대방이 엄청 멀리살아서 여태 한 번밖에 안 만나봤습니다 그런 상태에서도 만났을 때 일단 프레임만 높이면 해결된 문제인가요? 제가 의도치않게 신뢰감(이 사람과 만났을 때 미래가 그러지는가에 대한 척도) 떨어트리는 행동을 많이 해서 만났어도 그런 행동 할까봐 걱정되네요
아래 칼럼을 꼭 읽어보세요. 프레임과 신뢰감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연결된 개념' 입니다. 어케 말 잘해서 관계 유지가 된다는 것 자체가 '프레임 점수' 커트라인은 통과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오히려 상대가 너무 안맞다고 할 정도로, 라포르 (쉽게 말해, 공감대)가 깨지고 마음 불편하게 하는 포인트가 있어서 이게 프레임에도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매달리거나, 저자세를 보이지만 않으면 됩니다. 나머진 지금 걱정하시는 부분을 보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blog.naver.com/wishia/223483591230
안녕하세요 글 잘읽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공교롭게도 아트라상님이 댓글달고 있는 도중에 그 사람을 만났습니다. 저는 이 영상을 토대로 프레임을 계속 어떻게든 높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저한테 이렇게 말했습니다. '혹시 나한테 이성적으로 호감이 있나. 있으면 오늘 이후로 연락그만하겠다' 저는 당연히 아예 없다고 했고, 속으로 억장이 무너졌습니다. (있다고 말하면 프레임 아직 높지 않은 상태에서 직접가능성제시를 한거랑 다름이 없으니깐요.) 하지만 사실 저는 선택하는 남자 pdf를 구매한 사람입니다. 이때다 싶어 그 구절이 생각나서 필살기를 썼습니다.(유료라 그게뭔지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그러자 상대방이 엄청 좋아했습니다. 저한테 이러더군요 '이렇게 말해줄 사람이 필요했다. 너무 고마워' 그리고 부산가게되면 꼭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그 뒤에 분위기 자체도 괜찮았습니다. 상대방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한거죠 이것도 어케보면 '절대적가치'로 보일 수도 있겠네요 여기서 그 니즈를 활용해서 가능성제시해도 괜찮을까요? 뭔가 공개된 방에서 이런 질문 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음.. 아마 상대쪽에선 "나쁜 사람 되기는 싫음 + 프레임이 애매해서 고백도 싫음" 크게 이 2가지 마음이 공존하는 상태일 겁니다. 결국 지금부터는 사귀자, 관계 확정이 나오기 전까진 '자는 거' 꼭 참아주시고요! 술김에 절대 안됩니다. 상대가 적극적으로 나오니, 데이트는 2~3회 즐겁게 하시고, 우리 쪽에서 먼저 선을 한 번 그어줘야 합니다. 약간의 질투 유발 + 상대의 애매한 태도와 진정성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 좋겠네요.
네네! 너무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서 못 다가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나름대로 충분히 가능성과 여지를 줬음에도 이걸 느끼지 못하는 경우 연애를 어렵게 시작한다고 하더라도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내가 애정표현을 많이 해줘도, 이를 늘 부족하다고 느낄 만한 캐릭터죠. 전형적인 '내적프레임 낮은 사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시는 예시일 뿐, 사람과 상황에 따라 적용해야 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이런 패턴이 바로 '지적하기, '평가하기' 입니다. 댓글을 살짝 수정해주셨는데, '아 내가 너무 말이 심했나?' 싶으면, '수위 조절'을 해야하는 것이고요ㅎㅎ 어쨌든 시청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팅기기"와 "스킨십"의 경우, 여자 쪽에서 먼저 적극적으로 무언갈 해야한다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남자 쪽에서 먼저 들이대거나, 다가올 때 '정중한 거절'을 1번은 한다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우리 쪽에서 '허락', '허용'을 해주는 입장이라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대화의 분위기가 좋을 경우, 꼭 손이나 어깨 등의 가벼운 터치가 없다고 하더라도 가까이 다가가고, 거리를 좁혀서 대화를 이어나가려 하는 것 만으로도 '성적인 긴장감'을 줄 수 있습니다.
연애. 을. 저자세. 결과적으로 눈치보기. 선톡 계속 하기. 자신감 없이 행동하기. 저자세. 바라지도 않는데 끊임 없이 호감 표시와 선물, 챙겨주기 등으로 자신의 프레임을 끝없이 낮추게 됩니다. (23:53) -> 해결책. 여기서 반대로 (상대방이 나에게 할 법한) 고자세, 무관심, 잘 사는 모습, 질투 유발 -> 주도권이 서서히 나에게 넘어오고 있다.
연애유지와 재회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할 13가지 개념 (무료)
-bit.ly/atrasangtheory
아트라상 프레임이론 완벽정리
-bit.ly/atrasangframe
이별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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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정말 많이 도움 받았었는데 여성 상담사님 손 **상담사님 제 연애관을 바꾸어주었고 감사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8:20 시작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ㄱㅅㄱㅅ
몇년전에 나르시시스트 여자친구를 겪고나서는 제 주변에서 은근 선 넘으면서 남 깎아 내리는 부정적인 사람들은 다 걸러내고 인간관계 선순환 시키고 있습니다 ㅎㅎ 근데 최근 썸타던 여자분이 적극적으로 이거하자~ 저거하자 하고 다정한 모습들도 보이길래 다가갔더니 갑자기 영상에서 제시하는 행동들을 하더라구요 ㅋㅋ 뜬금없이 사람 깎아내리고 시비걸고.. 이미 저는 그런 사람들은 곁에 두지 않는다는 마인드기에 천천히 단답만 하면서 거리뒀어요. 그랬더니 프사를 올렸다가 내렸다가 차단했다가 풀었다가 아주 난리가 나네여.. 반응 안해주고 있습니다 허헣
경험치로 배운게 있으시네용 ㅠ
저는 이런 사람들을 아직 잘 몰라봐서 마음 고생 하나 싶은데
유튜브 쭈욱 봤는데 이 영상이 알맹이가 가장 굵다
연애관련되서 논문을 한편본것같은 고급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돼
@@user-hs1jqoph3l돼 =되어 😅
@@user-hs1jqoph3l지적은 제대로 알고 하길
와 ㅋㅋㅋ 두루뭉술하게 알고 있던 걸 이렇게 명확하게 정리해주시다니.. 이번 영상은 진짜 3번 봐야겠네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우.. 내가 좀 일찍 알았으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잘 꼬셨을텐데... 나에게 호감이 있는 사람을 내사람 만드는건 정말 불가능한건줄 알았네..ㅠㅠ 일단 프레임 높이기가 이렇게 중요한거였군요.....
프레임 높이기 → 가능성 제시
이 순서로 가야합니다. 보통 반대로 하죠.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행히 영상을 보기 전에도 이성적으로 프레임 높이기에 집중하였고 자연스레 1달 뒤 약속도 잡은 상태 입니다. 제 방식에 자신감이 생겼고 영상 속 디테일한 설명과 방법에 저의 짝사랑이 이뤄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 너무 좋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7:10
아..너무좋다.. 진짜 총정리 버전이긴하네요. 본질적인 얘기를 구체적으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이 진짜네요... 잘 봤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52
현재 연락중인 여자가 있느데 상대가 너무 안 맞다고 연락 그만하자고 몇번 말했는데 제가 어케 말 잘해서 거의 두달째 연락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다음달에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상대방이 엄청 멀리살아서 여태 한 번밖에 안 만나봤습니다
그런 상태에서도 만났을 때 일단 프레임만 높이면 해결된 문제인가요? 제가 의도치않게 신뢰감(이 사람과 만났을 때 미래가 그러지는가에 대한 척도) 떨어트리는 행동을 많이 해서 만났어도 그런 행동 할까봐 걱정되네요
아래 칼럼을 꼭 읽어보세요. 프레임과 신뢰감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연결된 개념' 입니다. 어케 말 잘해서 관계 유지가 된다는 것 자체가 '프레임 점수' 커트라인은 통과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오히려 상대가 너무 안맞다고 할 정도로, 라포르 (쉽게 말해, 공감대)가 깨지고 마음 불편하게 하는 포인트가 있어서 이게 프레임에도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매달리거나, 저자세를 보이지만 않으면 됩니다. 나머진 지금 걱정하시는 부분을 보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blog.naver.com/wishia/223483591230
안녕하세요 글 잘읽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공교롭게도 아트라상님이 댓글달고 있는 도중에 그 사람을 만났습니다. 저는 이 영상을 토대로 프레임을 계속 어떻게든 높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저한테 이렇게 말했습니다.
'혹시 나한테 이성적으로 호감이 있나. 있으면 오늘 이후로 연락그만하겠다'
저는 당연히 아예 없다고 했고, 속으로 억장이 무너졌습니다.
(있다고 말하면 프레임 아직 높지 않은 상태에서 직접가능성제시를 한거랑 다름이 없으니깐요.)
하지만 사실 저는 선택하는 남자 pdf를 구매한 사람입니다.
이때다 싶어 그 구절이 생각나서 필살기를 썼습니다.(유료라 그게뭔지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그러자 상대방이 엄청 좋아했습니다.
저한테 이러더군요 '이렇게 말해줄 사람이 필요했다. 너무 고마워'
그리고 부산가게되면 꼭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그 뒤에 분위기 자체도 괜찮았습니다.
상대방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한거죠
이것도 어케보면 '절대적가치'로 보일 수도 있겠네요
여기서 그 니즈를 활용해서 가능성제시해도 괜찮을까요?
뭔가 공개된 방에서 이런 질문 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호감? 단계에서 한번 잠자리를 한 상태는 어떻게 대처하나요,;
이후에도 적극적이긴 한데 사귀자고는 하지 않는 ^^;;
음.. 아마 상대쪽에선 "나쁜 사람 되기는 싫음 + 프레임이 애매해서 고백도 싫음" 크게 이 2가지 마음이 공존하는 상태일 겁니다. 결국 지금부터는 사귀자, 관계 확정이 나오기 전까진 '자는 거' 꼭 참아주시고요! 술김에 절대 안됩니다. 상대가 적극적으로 나오니, 데이트는 2~3회 즐겁게 하시고, 우리 쪽에서 먼저 선을 한 번 그어줘야 합니다. 약간의 질투 유발 + 상대의 애매한 태도와 진정성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 좋겠네요.
10:22 23:08
자자세나 선톡이나 적극적인호감표시 등을 안했고 약간 여유로운데
상대방이 너무 가능성이 없어보이거나 해서 안될수도 있나요?
근데 프레임높이기를 했어도 안될인연은 안되는거겠죠?
네네! 너무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서 못 다가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나름대로 충분히 가능성과 여지를 줬음에도 이걸 느끼지 못하는 경우 연애를 어렵게 시작한다고 하더라도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내가 애정표현을 많이 해줘도, 이를 늘 부족하다고 느낄 만한 캐릭터죠. 전형적인 '내적프레임 낮은 사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7:26
진가를 알아보는 사람을 만나자
맞습니다^^
이채널 신규채널인가요?ㅎㅎ
네네^^ 새롭게 해보고 있습니다ㅎㅎ
6:34
여자 8,9번은 다른 예시를 쓰는게 좋을것같아요! 제가 남자라면 정떨어질듯!
예시는 예시일 뿐, 사람과 상황에 따라 적용해야 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이런 패턴이 바로 '지적하기, '평가하기' 입니다. 댓글을 살짝 수정해주셨는데, '아 내가 너무 말이 심했나?' 싶으면, '수위 조절'을 해야하는 것이고요ㅎㅎ 어쨌든 시청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편 3,4번 예시가 있을까요?
우선 "팅기기"와 "스킨십"의 경우, 여자 쪽에서 먼저 적극적으로 무언갈 해야한다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남자 쪽에서 먼저 들이대거나, 다가올 때 '정중한 거절'을 1번은 한다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우리 쪽에서 '허락', '허용'을 해주는 입장이라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대화의 분위기가 좋을 경우, 꼭 손이나 어깨 등의 가벼운 터치가 없다고 하더라도 가까이 다가가고, 거리를 좁혀서 대화를 이어나가려 하는 것 만으로도 '성적인 긴장감'을 줄 수 있습니다.
앞에소개와는 다르게.. 구독자수 조회수. 뭐지ㅋㅋㅋ이 초짜는..... 그래도봅니다 대박나길
유튜브는 처음이라...^^; 시작은 미약하지만, 잘 해보겠습니다ㅎㅎ
이별상담 14년간 압도적 1위, 아트라상 소개글-
blog.naver.com/wishia/222245620492
@@atrasang 점점 재밌어요 굿
이미 저프레임이 됐는데 (연락끊고) 두달 뒤 저 방법대로 시도하면 효과가 있을까요?
우선 접점이 생겨야, 말씀드린 방법들을 시도해볼 수 있겠죠. 효과는 당연히 있습니다. 다만, 말씀해주신 상황이라면, 접점을 만드는 것이 어려울 것 같은데 자연스럽게 연락하거나 만날 수 있는 '명분'이 중요합니다. 무슨 명분이 좋을지 한 번 고민해보셔요!
요약해줄사람...
혐오의 단계는 대쳌ㅋㅋㅋㅋㅋㅋ
^^; 간혹 있습니다
연애. 아트라상님
연애. 을. 저자세. 결과적으로 눈치보기. 선톡 계속 하기. 자신감 없이 행동하기. 저자세. 바라지도 않는데 끊임 없이 호감 표시와 선물, 챙겨주기 등으로 자신의 프레임을 끝없이 낮추게 됩니다. (23:53) -> 해결책. 여기서 반대로 (상대방이 나에게 할 법한) 고자세, 무관심, 잘 사는 모습, 질투 유발 -> 주도권이 서서히 나에게 넘어오고 있다.
연애. (18:19) (19:39) (19:53) (21:17) (21:18)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