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가장큰 착각은 이 사람은 다르다 라고 생각하는것 부터가 잘못된 생각입니다. 이사람은 다르다가 아니라 내가 이사람을 위해서 배려나 희생을 할수있냐라는 겁니다. 이런 생각없이 상대방에게만 희생을 원하고 자기 자신은 희생할생각이 없다면 그 결혼은 이미 불행으로 가는 겁니다.
희생이나 배려이전에 삶을 살아가는 기본 자세가 어떻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결혼도 그 범주안에 들어가는 일부분인 것이고!! 언떤 인생을 살것인가?! 결혼을 해서 어떤 삶을 꾸려갈것인가?! 그짓거리를 하면서 자기의 역활과 책임은 뭐고 어떤 노력을 해야할 것인가?? 이런것들을 고려해봤을때 지금의 한국년들 대부분이 기생충이거나 창녀수준을 못벗어나고 있는게 현실이고!! 기혼이든 미혼이든 예비신부이든 할것없이 절대 다수가 기생충내지는 창녀의 삶을 학습하고 꿈꿔대는 중이시고!!
진짜 결혼을 목적으로 사람을 만나면 안됨. 사람을 먼저 지켜보고 괜찮으면 결혼을 생각 해야함… 그리고 변호사님 말처럼 혼자도 살아 봐야함. 의존적으로 살아온 내가 골라서 만나는 사람이랑, 나 혼자 이것저것 주도적•주체적•독립적으로 다 해보고 나를 제대로 볼수있는 눈이 생겼을때 만나는 사람이랑 비교해보면 확실히 다름. 선 봤었는데 30대 중후반이고 사업하시고 경제적으로 탄탄하고 나이도차서 결혼생각하고ㅠ있는거 같았음. 그런데 만나고 대화할수록 자기자신을 제대로 보는 눈이 없었음.. 내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잘 모르는거 같음.. 충격이었음.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고 자기 의견이 뭔지도 제대로 잘 인지 못하는.. 이런 사람이랑 무슨 결혼인가 싶어 결국 사귀진 않음. 뭐 그사람이 어딘가에 제 짝이 있겠지ㅜㅋ
결혼 잘하는 법은 없는것 같아요. 아무리 내가 최선의 선택을 해도 살다보면 불가항력적인 일들이 생겨요. 그 어떤 우여곡절이 있어도 내가 희생하고 책임질 각오가 되어있지 않다면 그냥 결혼은 안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사람은 바뀝니다. 그리고 사랑은 움직이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으면 할아버지의 할아버지하고도 살 수 있고 시한부 인생인 분과도 살 수 있어요. 내가 덕보고 싶으면 그런 인생은 없다.
@@승민유-o1i @user-hu3bi3pc6x 그럼 늙은 남자 늙은 여자한테는 섹스하지 말고 애낳지 말라고 법을 제정하든가요. 그런데 님처럼 현실 모르고 기형아 욕만 하는 멍청한자들과는 다르게 국가에서는 기형아라도 낳아달라고 해야하는 시점인거 모르죠? 기형아도 낳지 말라고, 지들도 못하는 주제에 남녀 모두' 젊은 나이'에 '정상적인' 아이를 낳으라며 우영우싸개라는 말도 만드는 나라가 출산율이 높아지는게 이상한거 아닐까요ㅋㅋ 그런데 정작 남자들이 좋아하는 일론 머스크도 기형아라는게 아이러니하네요. 아무튼 사람들 인식 수준이 기형아 낳는 여성을 우영우싸개라고 할 정도의 나라면 그냥 망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서로 안맞아서 결혼 안하고 애 안낳는걸 제가 왜 책임집니까? 당신은 책임 질 수 있어서 아무나랑 일단 결혼하고 애나 먼저 만들라고 한건가요? 고딩엄빠처럼 살라고? 그러다 둘이 이혼해서 아무도 애 안키우겠다고 하면 님이 키워줄건가요?
10:24 학창시절 친구 선택부터 성인이 되어서까지 집요하게 집착하는 엄마의 잘못된 사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급하게 결정한 결혼이 저의 최대 실수였고, 아이 때문에 이 결혼을 억지로 참고 유지하다가 가슴이 조여오는 증상에 결혼 10년만에 살고자 용기내어 이혼하고 홀로 두 아이를 키운지 다시 10년이 됐네요. 양육비 없이 혼자 두 아이를 키우는 것이 경제적으로 너무 고달프고 힘들었지만 마음은 제일 평안했던, 또 평안한 제 인생입니다. 아이들에게 경제적 결핍과 아버지란 자리의 부재가 미안하고 늘 죄스러웠지만 그렇다고 그것을 채워주고자 무모하게 다른 유혹에 흔들리지 않았던 저를 칭찬합니다. 아변님의 영상들을 보면서요~ 저랑 연배가 비슷하시고 이혼 시기도 비슷하신데 너무 행복하게 삶을 일궈가시는 모습. 너무 귀감이 되고 힘이 됩니다. 그리고 학습이 아닌 삶에서 고민하고 번뇌하시며 직접 깨달은 진리라 그런지 진심으로 끄덕여지는, 그리고 저 역시 비슷하게 깨우친 내용이라 너무나 많은 공감과 감동이 있어요. 저도 이 귀찮고 손많이 가는 아름다운(?) 외모가 덜 성가시게 아변님처럼 숏컷할까 고민 중이랍니다~~^^ 오늘도 우리 모두 인생의 아름다운 졸업을 위해 화이팅 해요. 아변님!!! 사랑합니다~~❤
아무리 따진다 해도 결혼이란 게 복불복(운발) 개념이 큰 데다 결혼을 원하는... 사람들은 누가 따진다고 하면 굉장히 불안해지죠. ㅎㅎ 이런 영상이 불편한 사람 심리도 이해는 갑니다. 결혼을 잘해야 하는 것은 맞는데 남들이 짝짓기를 하지 않는다고 하면 인류가, 국가가 엄청나게 걱정된다고 하며 미쳐버리는 분도 있더라고요. ㅋㅋㅋ;; 뭐 미칠 거까지 있나 싶은데 심리는 이해가 갑니다. 옛날엔 눈감고도 하고, 결혼했으면 상대가 어떤 상태든 그냥 살았죠. 결혼 무지의 시대. 적당히 무지도 아니고... 완전 깜깜이 시대에서 조금 벗어나고 있네요. 요즘은 결혼했다고 평생 가는 것도 아니니 영 안 맞고, 영 아니면 결혼 전부터 걸러야지요. 그리고 제 생각이지만 아닌 것 같으면 신혼 때 바로 이혼도 전 좋다고 봅니다. 그걸 못 참고 헤어지냐가 아니라.. 결혼하자마자 너무 아닌 게 드러나면 과감한 결단, 빨리 내려야지요.
이혼은 해결책 이아닙니다 그리고 결혼 잘하는방법 그런 것이 있나요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ㅎ 안해도 좋고 하면 더좋고 그렇게 생각해세요 무슨 정답을 찾으세요. 단지 서로 잘 맞출수있는 마음 그것 없으면 나무아비타불 입니다. 결혼은 비지니스가아닙 니다. 삶입니다. 요즈음 여성분들 마인드보면 남자들 혼자사는게 좋겠단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좋은 여자많습니다. 좋은 남자도 많구요
문제를 해결할 능력 결혼은 어떻게 신중하게 할까? 성역할에 대한 부담감 시댁에 대한 부담감 성인이 되면 관계를 맺고 끊는 법을 배운다 미리 결혼 상담을 한다 사람을 가리는 기준을 세운다 사람을 평가하는 방법? 헛똑똑이를 위한 결혼 수업을 보고 나를 살피고 상대방을 살펴라 1.이 사람은 다를 것 같다고 생각하고 결혼 진짜 모습을 말과 행동을 통해서 알아볼 수 있다. 그럴 수 있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지지 말라 2.결혼 적령기에 쫓겨서 결혼 상대방을 잘 못본다. 3.집에서 독립하고 싶어서 결혼 그냥 독립해서 혼자 살아본다 결혼과 삶에 대한 생각을 정립한다 정서적 경제적 독립을 한다 상대방의 결점을 제대로 못본다 혼자 잘 살아야 결혼해서도 잘 산다 기준이 나에게서 나온 것인가?
근데 결국은 내가 끌리는 데로 가요...어느정도 팔자도 있기도 하고..그래도 정말 맞다고 생각한 내용은 내가 올바로서고 내 인생에 내가 중심이 서고 내 철학이 있어야 결혼 생활이 가능합니다.. 길들여 지지도. 길들이지도 가스라이팅을 하지고 당하지도 않을 나만의 기준, 중심이 중요해요 생각보다 결혼은 현실이고 정당하지 않고 부정부패한 일도 많구요 특히 경제력 없는 여자라면 이런 상황 속에서 멘탈 나가고 남자한테 의존하고 그냥 합리화 하며 살게 되구요 여자분들은 소일거리라도 어느정도 벌이하면 좋더라구요.,
전 미혼이고 이제 13년차 독립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연애는 패턴이 비슷해서 재미가 없고 친했던 친구들은 다 각자 가정을 꾸렸고 기본이 안된 친구는 모두 정리를 해왔습니다. 음주가무를 즐기는 편도 아니여서 집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왔는데.. 심심합니다. 7년 정도 혼자 시간을 보내고 먹고 살만해져 완전체가 되어버리니 새로운 변수 (남편, 자녀)를 제 인생에 담고 싶은데 또 반대로 엄한 놈 만나 불행해지기는 싫으네요. 어떻게 하면 좋죠?
저랑 똑같아요~ 저도 술자리는 좋아하지만 술은 별로 안좋아하고 내향적이라 집에만 있고 만나는 친구만 만나고 정말 심심할때면 혼자 나가서 놀고 있어요. 최근에는 고프로를 사서 브이로그 비스무리한걸 찍고 있지만 혼자는 확실히 심심합니다. 밥도 누군가와 먹으면 맛있는데 혼자서는 그닥 별로 많이 먹지도 못하고… 주위에는 무슨 모임을 나가보라는데 기존 관계도 정리하는 판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건 새로운 관계는 리스크가 너무 크고 그래서 꺼려집니다.
이분 말씀이 당연히 모두에게 납득되는건 어려우니깐 반발적 댓글은 어쩔수없는거같구 제생각엔 이분말씀이 맞냐틀리냐 의 문제가 중요한게 아니고 최소한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이분은 남이 잘되길 바라는 진심을가지고 경험을 통해 선의의 목적으로 말씀 하신다고 저는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15년을 살다가 혼자 살고 있는지 6년 됐지만....지금이 현실적으로 더 좋다 집에서 심심한것 빼곤 나름 바쁘게 취미 생활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너무 자유롭다. 해어질때 느낀게... 어른들이 가정교육 중요하다고 말했던걸 흘려 들은게 너무 후회된다. 못 배운 사람들 비하 하는건 아니지만 못 배워서 아는(?)게 없기 때문에 또는 그렇게 부모에게 교육을 받은적이 없어서 ...뭐 등등.. 그렇게 자라온 자식이 뭘 보고 배웠겠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경제 관념 1도 없고 허영심에 남들 시선을 의식을 하며 미래에 댄한 계획 1도 없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겠다 뭐....그런게 하나도 없다. 하다못해 어디 관공서나 은행가서도 서류 하나 발급 못 받는다. 내 30대가 버려진 느낌이다. 6년동안 2억 모았다. 15년 동안 오천 모았다.... 이것도 나 혼자 모은거다. 남자들아 능력있으면 왠 만하면 그냥 살아라 결혼 하는 순간부터 너는 그냥 ATM 되는거다. 너의 자유도 없다. 돈 벌어오는 노예일뿐이다. 주변을 봐라 나도 저런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싶다 라고 느껴지는 부부 있나 봐라 있다해도 일부 단편적인 것 뿐이다. 저들도 집에 가면 돈 때문에 싸우고 마누라 때문에 싸우고 자식 때문에 싸우고.... 남자는 돈도 벌어다 줘 열봗아도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참 아야 하고 그게 사는거냐 반박 하며 욕하는 인간도 있겠지 그 사람들은 결혼 잫 한거니 행복하게 사세요
이 말이 가장 정답이지 혼자살면 외롭지만 같이살면 괴로움. 근데 같이살아도 외로움이 안오는게 절대로 아니라서 기왕 사는거면 혼자 사는게 전반적으로 훨씬 좋지. 인간관계도 딱 필요한 선까지만. 인생의 선택 에는 최선이란건 절대로 없음. 최악이냐 차악이냐만 있지. 그리고 우리는 늘 차악을 선택해야만 하는거고.
연애나 결혼은 서로가 맞춰가고 배려 희생 입니다 20대 여성의 갑의 연애는 이해 합니다 너 아니어도 호구남 많아 할수있지만 여자가 외모가 안되면 너 아니어도 어리고 이쁜여자가 많아가 되기도 합니다 여자가 갑의 연애 할려면 어리고 운동해서 섹시 하며 성형으로 이뻐야 갑의 연애가 되지 요즘은 호구남들은 여성들의 치밀하고 얄팍한 연애에데해 많이 알기에 여자가 나이 있고 남자들에게 이쁘다 소리 못듣는데 갑의 연애 그거는 연애 결혼 힘듭니다 지금의 남성들은 엄청난 변화를 하고 있죠 옛날같으면 남자들이 퐁퐁이 인생 살지만 지금의 남성들은 퐁퐁 인생 봐서 오히려 그렇게 살면 생존이 힘들구나 결혼할빠에 그돈으로 투자나 자영업 하지 바뀌고 있고 지금의 우리나라 연애 결혼 통계보면 예전같지 않다는거죠 남성들은 바뀌어 가고 있고 여자들은 극소수들만이 바뀌고 있죠 여자들도 바뀌어야 합니다 옛날에는 여자 일자리가 많이 없어서 남자에게 기생 하겠다 마인드로 결혼 많았는데 그것으 오리지날 마인드 버리고 지금의 이혼율 없애고 싶으면 유럽 여자 마인드로 바뀌어야 하며 무작정 능력 보고 만나기 보다는 내가 원하는 남자인데 능력이 좀 부족하다 하면 돈은 내가 벌면된다 내가 원하는 남자를 만나겠다 눈낮추면서 능력만 보면 오히려 결혼 지속이 힘듬 요즘은 옛날처럼 여성의 일자리가 없는게 아니어서 돈은 내가 벌면된다 여자들도 강해야 하며 한국에는 여자들 군대 안갔다오고 취업에도 유리 하고 남자보다 돈 더 빨리 버는데 돈벌어서 압도적으로 유리하기에 유럽 여성의 마인드가 필요함 물론 유럽에서도 페미니스트 여성이 있고 본인 능력도 없는데 남자 능력 없다 세금으로 지원 해달라 하여자처럼 살면 미래가 없음 너무 딸바보 아빠 밑에서 크는 여성들이 많은거는 알지만 이제는 남자만 강하게 키우고 남자만 강해져야할 이유가 없고 여자도 강하게 키우고 강하게 바뀌어야만 지금의 저출산 해결 되면서 남여가 서로 윈윈 되며 행복한 연애 결혼이 가능해짐
바람 피는 놈은 바람 피는 여자와 결혼해야 행복한거다. 성격이란 부모의 유전자 플러스 5세 이전의 환경이 결정하는 거고 이거 평생가도 안 바뀐다. 죽기 1분 전부터 바뀐다. 그래서 안하던 행동하면 너 뒤질 때 됬냐 하고 물은거다. 결혼이란 성격이 같은 사람끼리 만나야 행복한거다. 서장훈이가 이혼한 이유는 한 쪽은 청결의 극한이고 한 쪽은 불결의 극한이라 파토 난거다. 청결한 사람끼리 결혼해야 하고 불결한 사람끼리 결혼하면 행복하다. 결혼 잘 하는 방법은 이 천성이 같은 사람을 발견하면 성공이다. 결혼을 거래로 생각하고 결혼하면 백발 백중 파토나거나 불행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남자는 여자의 미모, 몸매에 혹해서 여자는 남자의 재력, 학벌, 직업에 혹해서 결혼하는 그 순간 지옥행 열차 탄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 필요 없고 그 사람의 성격 즉 천성이 자신과 비슷한 것인지가 가장 중요하다 명심해 이 찐따들아
@@냠냠이입니다 제맘에 들고 안들고의 문제가 아니라, 공감하는건 공감한다고 말하고 다른건 다르다고 말하는 겁니다. 몇번 댓글달지도 않았는데 알아보실 정도면 저만큼 많이 오셨다는건데. 본인이야말로 굳이 맘에 안들면 답글 안다셔도 됩니다. 님은 되고, 저는 안되는 이유라도?
결혼적령기는 나이를 기준으로 판단하면 안된다면서요, 결혼할 자격과 조건(돈)을 갖춘사람이 결혼적령기라고 말해놓고선, 나이에 기반한 결혼적령기를 말하는 모습에 다소 혼란스럽네요. 그리고, 결혼하는 사람중에 아버지나 부모님에게 맞기싫어서, 독립하고 싶어서 혹은 부모님이 싫어서 결혼하는 사람이 정말 있기는 한가요? 솔직히 저는 처음 봅니다. 물론 그런 사람이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근데, 잘못된 결혼을 일반화 하기에는 사례가 너무 특수해 보입니다. 이혼한 부부의 보편적인 결혼사유로 설명하기엔 부적절해 보여요.
@@ticherrrr 우와 , 정말요? 그렇다면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님과의 관계개선이 더 시급한 문제겠네요.....세상에 , 아니 무슨 부모님과의 불화에서 벗어나기 위해 결혼 할 생각을 할 수가 있는지...오히려 반대는 봤어요. 부모님이 장애도 있고 경제력이 없는데다 나이도 많으셔서 같이 모시고 살기위해 결혼을 서두르는건 봤어도...이런 케이스가 이렇게 흔하다니......적어도 남자입장에서 이런 경우는 한번도 못봤는데.
딱 부모가 싫어서라고 말하지 않고 그냥 집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결혼했다는 사람 아주 많습니다. 사실 어느 나이가 되면 부모(자식)가 지긋지긋해지기도 해요. 이게 특수한 거나 이상한 게 아니라 정상이라면 정상입니다. 어떻게 30년씩 붙어 살면서 좋다고 하나요? 이게 이상한 거죠. 부모랑 그렇게 좋아 죽을 정도면 어떻게 결혼하겠어요. ㅎㅎ 이 경운 결혼한다 해도 상대 배우자가 부모 반도 못 쫓아오면 아주 짜증나겠어요. 잘 맞아도 내 부모 내 부모..맨 부모 집에나 가겠네요. 30~40년 부모 자식이 붙어 사는 건 부모한테 자식이 맞춰주거나(대표적으로 돈 드리기) 자식한테 부모가 계속 밥 차려주고 ...어떤 득 되는 행동을 하니까 그럭저럭 사는 거죠. 이게 결혼생활의 하나인데 남 만나기 무서우니까 부모랑 자식이 결혼한 거죠. ㅋ 제 동생은 결혼할 때 완전히 방실방실거렸어요. 부모님 집에서 살 땐 정말 부모의 자식..부모 비위나 맞춰야 되고(사실 저희 부모님이 자식 비위를 잘 맞추는 타입은 아닙니다) 돈이면 돈, 통제면 통제 당해야 하니.. 동생은 자기와 잘 맞고 돈도 안정적으로 잘 버는 동갑 만나서 결혼... 식장에서 너무 좋아라..ㅎㅎ 저같아도 그랬을 듯합니다. 부모한테 벗어나고 싶은 사람이 많다는 말을 하고 싶었네요. 혼자 사는 독립 말고 결혼을 그 방법으로 택하는 사람이 많다는 겁니다.
@@주거나-v3x 아! 그리고 남자라면 더 모를 수 있어요. 보통 부모님들이 웬만하면 아들들한테 함부로 못하거든요. 대략 엄마들은 아들을 남편 비슷하게 보기 때문에 아들한테 밉보이기 굉장히 꺼려하고 아들이 절연한다고 하면 기절할 분들 많을 겁니다. 이래서 여자들이 결혼하기 힘든 점 있지요. 성인이 된 아버지와 아들 관계에서도 아버지가 어지간하면 아들한테 함부로 안 합니다. 아들 부모들은 아들 끼고 살려는 욕심이 크니까 막 함부로 안 하는 경향이 있고. 그럼 딸한테는 함부로 하냐? 네. 좀 그래요. 푸대접이라기보다도... 엄마가 딸을 대하는 것이 그렇고, 아버지들도 다 큰 딸을 끼고 살려고 하진 않아요. 남의 아들들한테 기꺼이 내줄 맘 있으시죠. 다 연결된.... 아들들은 자기가 집에서 대접 받고 살아서 이게 뭔 줄을 잘 모르는 면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더더욱 독립을 안 하려고, 가능하면 독립보다(독립해서 내가 혼자 살림하고 뭐하러 불편하게 살아? 부모랑 살든가) 결혼해서 내 부모 기쁘게 해주고 싶어하는 것 같네요.
어차피 저는 결혼 하지도, 할 수도 없기에 댓글 씁니다. 결혼에 대한 부담을 말씀하시는데 부담아 있으면 안하면 그만입니다. 왜 그 부담을 짊어지려고 애를 써야하나요? 결혼하는 것도 비용과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되는데 그 많은 것을 소모하고 결혼해도 상대방이 사람인지 아니면 인간의 탈을 쓴 개쌉쓰레기인지 모를 일이고, 더욱이 이혼을 하면 남자는 여자에게 재산을 분할해야 하는데... 왜? 무슨 이유로? 이혼 하면 그냥 둘 다 갈라져서 서로 갈길 가는거지 재산을 왜 분할? 내 명의 내거고 너의 명의는 너의 것이지 내 명의의 재산까지 털어먹으려는 여자들이 천지에 널렸는데 그런것까지 감수하면서 결혼을 하라고요? 잘하라고요? 저는 단 0.001%라고 썅년들이 있다면 결혼 안하는게 답이고 차라리 못하는 쪽으로 가는게 후에는 더 큰 행복이라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혼을 예방하는 것은 결혼을 안하는 겁니다. 이게 정답입니다. 어떠한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그 일을 안하면 됩니다.
![자존감 낮은 사람의 결혼 [결혼은 신중하게]](http://i.ytimg.com/vi/UJNGKjb7_1U/mqdefault.jpg)
ㅋㅋ 가장큰 착각은 이 사람은 다르다 라고 생각하는것 부터가 잘못된 생각입니다. 이사람은 다르다가 아니라 내가 이사람을 위해서 배려나 희생을 할수있냐라는 겁니다. 이런 생각없이 상대방에게만 희생을 원하고 자기 자신은 희생할생각이 없다면 그 결혼은 이미 불행으로 가는 겁니다.
희생이나 배려이전에 삶을 살아가는 기본 자세가 어떻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결혼도 그 범주안에 들어가는 일부분인 것이고!! 언떤 인생을 살것인가?! 결혼을 해서 어떤 삶을 꾸려갈것인가?! 그짓거리를 하면서 자기의 역활과 책임은 뭐고 어떤 노력을 해야할 것인가?? 이런것들을 고려해봤을때 지금의 한국년들 대부분이 기생충이거나 창녀수준을 못벗어나고 있는게 현실이고!! 기혼이든 미혼이든 예비신부이든 할것없이 절대 다수가 기생충내지는 창녀의 삶을 학습하고 꿈꿔대는 중이시고!!
@@goldpsk528 ㅋㅋ 그래서, 점점 국결로 가는거죠. 이제는 국결이 대세 입니다.
@@밤바람-e2l 맞음!! 이혼율이나 혼인 만족도 조사하는것보면 국결하는 애들이 현명하다 싶네요!
진짜 결혼을 목적으로 사람을 만나면 안됨. 사람을 먼저 지켜보고 괜찮으면 결혼을 생각 해야함… 그리고 변호사님 말처럼 혼자도 살아 봐야함. 의존적으로 살아온 내가 골라서 만나는 사람이랑, 나 혼자 이것저것 주도적•주체적•독립적으로 다 해보고 나를 제대로 볼수있는 눈이 생겼을때 만나는 사람이랑 비교해보면 확실히 다름. 선 봤었는데 30대 중후반이고 사업하시고 경제적으로 탄탄하고 나이도차서 결혼생각하고ㅠ있는거 같았음. 그런데 만나고 대화할수록 자기자신을 제대로 보는 눈이 없었음.. 내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잘 모르는거 같음.. 충격이었음.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고 자기 의견이 뭔지도 제대로 잘 인지 못하는.. 이런 사람이랑 무슨 결혼인가 싶어 결국 사귀진 않음. 뭐 그사람이 어딘가에 제 짝이 있겠지ㅜㅋ
와 뼈맞고 갑니다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모른다는거 딱 저네요
독립안해봤거든요 그게 영향이
있나봐요
결혼으로 한탕하려면 하지마세요 다른사람 피해주지말고
사랑없이 결혼하지마세요
결혼 잘하는 법은 없는것 같아요. 아무리 내가 최선의 선택을 해도 살다보면 불가항력적인 일들이 생겨요. 그 어떤 우여곡절이 있어도 내가 희생하고 책임질 각오가 되어있지 않다면 그냥 결혼은 안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사람은 바뀝니다. 그리고 사랑은 움직이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으면 할아버지의 할아버지하고도 살 수 있고 시한부 인생인 분과도 살 수 있어요. 내가 덕보고 싶으면 그런 인생은 없다.
계속 전화기로 말해서 이득보려는 인간때문이지.이인간을 찾아야하는데..
내가
덕보는인생은 정말없을까요?
지금까지 열심히 살았는데 14:08
전업주부로 그저그렇게 열심히 살지않는친구들도 그렇다할까요?
분명 덕을
그저보는 사람도있다고봅니다
그래서 조금 억울하기도 하죠
좋은생각은 아닌줄알지만 그런생각이드니
싫어지네요!
남자를 애라고 생각도 해야하며 케어하고,살림도 신경써야하고,애도 키워야하고 도대체 여자일은 왜케 많은거야?
@@user-winnet덕은 자식이 노력을 많이 해야하죠
네 님은 시한부 선고 받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뻘 남편이랑 같이 살고 백년해로 하세요ㅋㅋ말로는 뭔들 못해ㅉㅉ이딴글에 따봉 110개 어이없다
결혼 꼭 하고싶은데 사회생활 할수록 하루 할당 절대 에너지량이 너무나도 잘 느껴져서 과연 건강한 유지가 가능할지 점점 두려워지는거 같아요😢
결혼하고 싶어질때마다 옵니다...
결혼은 상대에게 헌신,희생.배려.이해 를 할 준비가 된 상태에서 하는겁니다. 혼자있어도 괜찮은? 어쩌구? 요즘 개인주의가 만연한데 결혼 생활의 본질에 대한 마음가짐이 없이는 결혼은 안하는게 맞아요.자신이 결혼에 맞는 성향인지도 봐야하구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결혼상대자가 좋든 나쁘든 상관없이 , 기본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것들이죠.
꼭 결혼뿐만 아니라, 둘 이상의 사람이 오랜시간을 함께함에 있어 수반되는 필수조건이기도 합니다.
일단하고나서 성장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예전에는 다 그렇게 살았어요
@@승민유-o1i 요즘은 그러다 안맞아서 이혼해도 나중에 스토킹 당하는 세상이예요... 책임안진다고 막말하지 마세요
@@summer-b2b 제 의견일 뿐인데 막말이라니 너무 공격적인거 같네요. 억울해서 막말 좀 할게요 이거저거 고민하다가 아이 늦게 낳으면 기형아 확률 급격히 올라갑니다. 대한민국 출산율 줄어서 나라 없어지고 기형아 천국되면 그쪽이 책임지실거에요?
@@승민유-o1i @user-hu3bi3pc6x 그럼 늙은 남자 늙은 여자한테는 섹스하지 말고 애낳지 말라고 법을 제정하든가요. 그런데 님처럼 현실 모르고 기형아 욕만 하는 멍청한자들과는 다르게 국가에서는 기형아라도 낳아달라고 해야하는 시점인거 모르죠? 기형아도 낳지 말라고, 지들도 못하는 주제에 남녀 모두' 젊은 나이'에 '정상적인' 아이를 낳으라며 우영우싸개라는 말도 만드는 나라가 출산율이 높아지는게 이상한거 아닐까요ㅋㅋ 그런데 정작 남자들이 좋아하는 일론 머스크도 기형아라는게 아이러니하네요. 아무튼 사람들 인식 수준이 기형아 낳는 여성을 우영우싸개라고 할 정도의 나라면 그냥 망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서로 안맞아서 결혼 안하고 애 안낳는걸 제가 왜 책임집니까? 당신은 책임 질 수 있어서 아무나랑 일단 결혼하고 애나 먼저 만들라고 한건가요? 고딩엄빠처럼 살라고? 그러다 둘이 이혼해서 아무도 애 안키우겠다고 하면 님이 키워줄건가요?
10:24 학창시절 친구 선택부터 성인이 되어서까지 집요하게 집착하는 엄마의 잘못된 사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급하게 결정한 결혼이 저의 최대 실수였고, 아이 때문에 이 결혼을 억지로 참고 유지하다가 가슴이 조여오는 증상에 결혼 10년만에 살고자 용기내어 이혼하고 홀로 두 아이를 키운지 다시 10년이 됐네요. 양육비 없이 혼자 두 아이를 키우는 것이 경제적으로 너무 고달프고 힘들었지만 마음은 제일 평안했던, 또 평안한 제 인생입니다. 아이들에게 경제적 결핍과 아버지란 자리의 부재가 미안하고 늘 죄스러웠지만 그렇다고 그것을 채워주고자 무모하게 다른 유혹에 흔들리지 않았던 저를 칭찬합니다. 아변님의 영상들을 보면서요~ 저랑 연배가 비슷하시고 이혼 시기도 비슷하신데 너무 행복하게 삶을 일궈가시는 모습. 너무 귀감이 되고 힘이 됩니다. 그리고 학습이 아닌 삶에서 고민하고 번뇌하시며 직접 깨달은 진리라 그런지 진심으로 끄덕여지는, 그리고 저 역시 비슷하게 깨우친 내용이라 너무나 많은 공감과 감동이 있어요. 저도 이 귀찮고 손많이 가는 아름다운(?) 외모가 덜 성가시게 아변님처럼 숏컷할까 고민 중이랍니다~~^^ 오늘도 우리 모두 인생의 아름다운 졸업을 위해 화이팅 해요. 아변님!!! 사랑합니다~~❤
편하고 친근한 목소리를 가지셨음^^
인티제 약간 섞인 소 잃기 전에 외양간 고친다 방식의 조언 너무 동의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선 이립 하지 못한 상태에서 로또 굵듯이 결혼에 배팅하죠.
아무리 따진다 해도 결혼이란 게 복불복(운발) 개념이 큰 데다
결혼을 원하는... 사람들은 누가 따진다고 하면 굉장히 불안해지죠. ㅎㅎ 이런 영상이 불편한 사람 심리도 이해는 갑니다. 결혼을 잘해야 하는 것은 맞는데 남들이 짝짓기를 하지 않는다고 하면 인류가, 국가가 엄청나게 걱정된다고 하며 미쳐버리는 분도 있더라고요. ㅋㅋㅋ;; 뭐 미칠 거까지 있나 싶은데 심리는 이해가 갑니다. 옛날엔 눈감고도 하고, 결혼했으면 상대가 어떤 상태든 그냥 살았죠. 결혼 무지의 시대. 적당히 무지도 아니고... 완전 깜깜이 시대에서 조금 벗어나고 있네요. 요즘은 결혼했다고 평생 가는 것도 아니니 영 안 맞고, 영 아니면 결혼 전부터 걸러야지요. 그리고 제 생각이지만 아닌 것 같으면 신혼 때 바로 이혼도 전 좋다고 봅니다. 그걸 못 참고 헤어지냐가 아니라.. 결혼하자마자 너무 아닌 게 드러나면 과감한 결단, 빨리 내려야지요.
목소리가 갈라지는데 건강 괜찮으세요?
이혼은 해결책 이아닙니다
그리고 결혼 잘하는방법
그런 것이 있나요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ㅎ
안해도 좋고 하면 더좋고
그렇게 생각해세요 무슨
정답을 찾으세요. 단지
서로 잘 맞출수있는 마음
그것 없으면 나무아비타불
입니다. 결혼은 비지니스가아닙
니다. 삶입니다. 요즈음 여성분들
마인드보면 남자들 혼자사는게
좋겠단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좋은 여자많습니다. 좋은 남자도
많구요
전 40대 후반 여자입니다..9등급 인간...제가 선후배 학교 직장에서 지금까지 남자 100명을 주변에서 봤는데요 9등급이 아닌 남자는 2명 정도 밖에 없는 거 같아요..한국의 교양 수준이 실제 이렇습니다..슬픕니다.
맞아요 정말그래요 괜찮은사람 없어요
ㅠㅠ너무 듣고 싶고 저한테 필요한데 금액이 부담되어서,,, 사람 보는 법 (9등급, 지인,,) 만 pdf로 10만원 이하로 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이분 이혼은 남편과실이 90이었을것 같다😮
외로움도 참 힘들죠
여자34세 전문직이에요.. 친구 주변에서 다하니깐 해야하나 조급해요..
조급했다가 얼마전 이혼한 전문직 여성입니다. 무조건 신중하세요
여유도 있으실텐데 그냥 혼자 사세요.. 그 나이에 올바른 연애도 해보지 못할 겁니다
결혼만을 위한 만남이 될테고 덜컥 결혼했다가 조집니다
멋지셔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복받으셔요 ♡
그것보다 진짜 온전한 내가 되는 완전체가 먼저일듯.
문제를 해결할 능력
결혼은 어떻게 신중하게 할까?
성역할에 대한 부담감
시댁에 대한 부담감
성인이 되면 관계를 맺고 끊는 법을 배운다
미리 결혼 상담을 한다
사람을 가리는 기준을 세운다
사람을 평가하는 방법?
헛똑똑이를 위한 결혼 수업을 보고 나를 살피고 상대방을 살펴라
1.이 사람은 다를 것 같다고 생각하고 결혼
진짜 모습을 말과 행동을 통해서 알아볼 수 있다.
그럴 수 있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지지 말라
2.결혼 적령기에 쫓겨서 결혼
상대방을 잘 못본다.
3.집에서 독립하고 싶어서 결혼
그냥 독립해서 혼자 살아본다
결혼과 삶에 대한 생각을 정립한다
정서적 경제적 독립을 한다
상대방의 결점을 제대로 못본다
혼자 잘 살아야 결혼해서도 잘 산다
기준이 나에게서 나온 것인가?
모든것이 강의가 되는 세상…
멋진 변호사님
저는 이제야 알게 됬네요
팬심으로 구독합니다😊
혼자서도 행복하지 아니면 결혼해서도 행복하지 않다 혼자서도 행복하면 결혼해서도 더더욱 행복하다 자기만의 페이스를 지켜야 한다
결혼 상대자는 페이스메이커 있다
혼자서 행복하면 구지 왜 결혼으로 리스크를 걸고 그 행복을 망칠 수 있는 짓을 하죠??
@@LL-oc6kz 의논하는 사람이 없어서 정서적인 외로움
@@LL-oc6kz 신하 백성 없는 공주 와 왕자 공허함 독방 감옥 버티는 것도 참 대단한 거죠 천하를 다 얻어도 내 편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주변에서 결혼했냐 남친있냐 하는 질문들이 많아지면서, 점점 저를 압박하더라구요 .... 환경을 바꾸고싶습니다 ㅠㅠ
준비안된 도피성 결혼 할꺼면 그냥 혼자 사는게 훨 좋습니다 😅
🎉❤
근데 결국은 내가 끌리는 데로 가요...어느정도 팔자도 있기도 하고..그래도 정말 맞다고 생각한 내용은
내가 올바로서고 내 인생에 내가 중심이 서고 내 철학이 있어야
결혼 생활이 가능합니다..
길들여 지지도. 길들이지도
가스라이팅을 하지고 당하지도 않을
나만의 기준, 중심이 중요해요
생각보다 결혼은 현실이고
정당하지 않고 부정부패한 일도 많구요
특히 경제력 없는 여자라면 이런 상황 속에서
멘탈 나가고 남자한테 의존하고 그냥 합리화 하며 살게 되구요
여자분들은 소일거리라도 어느정도 벌이하면 좋더라구요.,
웬 소일거리!
남자도 소일거리만 해도 되나요
전업주부도 계시잖아요 그것보단 여건이 되면 크든 작든 일을 하면 내자신에 대한 보람도 느끼고 경제적 독립도 된단거죠
문맥상 이해 못하고
말꼬리잡지 마세요
아변누나. . 이조언은 누나가 한다고 뭐 안바뀜. ㅋㅋㅋㅋ 나도 누나가 하는 딴이야긴 다듣고 실행하것는데 이건 의미없는 메아리같어요.
챙겨보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전문가다
아변님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파트별로 구매할 수 있게끔 영상을 나눠 주시는 것도 생각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는 변호사님과 결혼상담은..
상담료가 어떻게 되나요?^^;
결혼잘하는 법....그냥 로또 1등되는 방법이 더 쉬울거같은....그런 법따윈 없다는 말을 참 정성들여 하시는듯...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헛똑똑이 결혼수업 어디로 들어가면 볼 수 있나요~?
구매400,000원 해야 하는것 같아요
ㅈㄴ비싸네 ㅅㅂ ㅋㅋ
@@678i9iier 아니 4만원 아니고 40만원이여…?????? 그냥 안볼게여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댜
와 자녀가 셋이나 있었군요
❤❤❤재테크 할때가 아니군용
감사합니다😊
사랑 건강 돈 이 세가지가 균형을 갖춘사람이 혼자서도 잘 살고, 이타적으로 이해 배려 헌신을 한다면 결혼해도 괜찮을지도
피가돼고 살이됍니다 넘나 잘 들어서 뱃살이 됐나봅니다 킄킄 항상 잘 세겨듣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리어스한 얘기에 안 시리어스한 댓글 너무 재밌다
변호사님 논어 ㅇ;ㄴ용한 말씀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오늘 목소리가 많이 갈라지시네요.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길.
전 미혼이고 이제 13년차 독립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연애는 패턴이 비슷해서 재미가 없고 친했던 친구들은 다 각자 가정을 꾸렸고 기본이 안된 친구는 모두 정리를 해왔습니다. 음주가무를 즐기는 편도 아니여서 집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왔는데.. 심심합니다. 7년 정도 혼자 시간을 보내고 먹고 살만해져 완전체가 되어버리니 새로운 변수 (남편, 자녀)를 제 인생에 담고 싶은데 또 반대로 엄한 놈 만나 불행해지기는 싫으네요. 어떻게 하면 좋죠?
저랑 비슷하시네요 좀더 있으면 완전체가 되는데 누구를 만나기가 무서워요ㅋㅋㅋㅋ 쓸데없이 불안만 많아지고 눈은 높아져서 차라리 돈을 더 벌어서 경제적으로 더 윤택해진다음에 국제결혼으로 틀어버릴까 고민중입니다ㅋㅋㅋ
저랑 똑같아요~ 저도 술자리는 좋아하지만 술은 별로 안좋아하고 내향적이라 집에만 있고 만나는 친구만 만나고 정말 심심할때면 혼자 나가서 놀고 있어요. 최근에는 고프로를 사서 브이로그 비스무리한걸 찍고 있지만 혼자는 확실히 심심합니다. 밥도 누군가와 먹으면 맛있는데 혼자서는 그닥 별로 많이 먹지도 못하고… 주위에는 무슨 모임을 나가보라는데 기존 관계도 정리하는 판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건 새로운 관계는 리스크가 너무 크고 그래서 꺼려집니다.
봉사 활동을 추천드립니다.
뭐가 완전체죠? 세상 건강하고 돈있으면 할게 얼마나많은데..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해보던 뭔가 특이한 도전을 해보세요.
남자를 잘알아봐야죠 대화로
또 잘 배우고 갑니다
신중해서 고르다 고르다 보면 시간이 기다려주지않고 남들이 다 채어갈테고 그렇다고 조급해도 문제고 참 어렵네요 그냥 결혼은 팔자인가봐요
누나 이뻐요 힘내세요^^
나도 이분처럼 머리스탈 하고 싶다 넘 멋지세여 ~!!
네.. 진짜 힘들지만 계속 시도하겠습니다.
이분 말씀이 당연히 모두에게
납득되는건 어려우니깐
반발적 댓글은 어쩔수없는거같구
제생각엔 이분말씀이
맞냐틀리냐 의 문제가 중요한게 아니고
최소한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이분은 남이 잘되길 바라는
진심을가지고 경험을 통해
선의의 목적으로 말씀 하신다고
저는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8살로 딱 제가 생각이 많았던 부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어쩔 수 없이 생물학적인 여성의 나이에 사회적 강박이 온 것 같아서 괴로워했는데 그냥 내 인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살래요
혹시 저를 아세요?
저를 위한 강의를 해주시네요~😊💕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녹화분인데도 비용이 만만치 않아 헛똑똑이 결혼수업을 구입못해 아쉽습니다.
지금 아는것을 예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영상을 제대로 끝까지 본 후 댓글 단 사람이 있는건지 의심이 들 지경..
갈등이 잇어도 참고 살면 됩니다. 스트레스는 받게지요 ㅋ
머릿속에 딱 박히는 말씀❤
15년을 살다가 혼자 살고 있는지 6년 됐지만....지금이 현실적으로 더 좋다
집에서 심심한것 빼곤 나름 바쁘게 취미 생활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너무 자유롭다.
해어질때 느낀게...
어른들이 가정교육 중요하다고 말했던걸 흘려 들은게 너무 후회된다.
못 배운 사람들 비하 하는건 아니지만 못 배워서 아는(?)게 없기 때문에 또는 그렇게 부모에게 교육을 받은적이 없어서 ...뭐 등등..
그렇게 자라온 자식이 뭘 보고 배웠겠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경제 관념 1도 없고 허영심에 남들 시선을 의식을 하며 미래에 댄한 계획 1도 없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겠다 뭐....그런게 하나도 없다.
하다못해 어디 관공서나 은행가서도 서류 하나 발급 못 받는다.
내 30대가 버려진 느낌이다.
6년동안 2억 모았다.
15년 동안 오천 모았다.... 이것도 나 혼자 모은거다.
남자들아 능력있으면 왠 만하면 그냥 살아라 결혼 하는 순간부터 너는 그냥 ATM 되는거다.
너의 자유도 없다.
돈 벌어오는 노예일뿐이다.
주변을 봐라 나도 저런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싶다 라고 느껴지는 부부 있나 봐라
있다해도 일부 단편적인 것 뿐이다.
저들도 집에 가면 돈 때문에 싸우고 마누라 때문에 싸우고 자식 때문에 싸우고....
남자는 돈도 벌어다 줘 열봗아도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참 아야 하고 그게 사는거냐
반박 하며 욕하는 인간도 있겠지
그 사람들은 결혼 잫 한거니 행복하게 사세요
이 말이 가장 정답이지 혼자살면 외롭지만 같이살면 괴로움. 근데 같이살아도 외로움이 안오는게 절대로
아니라서 기왕 사는거면 혼자 사는게 전반적으로 훨씬 좋지. 인간관계도 딱 필요한 선까지만. 인생의 선택
에는 최선이란건 절대로 없음. 최악이냐 차악이냐만 있지. 그리고 우리는 늘 차악을 선택해야만 하는거고.
오~저랑 비슷해요.
저는 5년 사귀고
결혼 생활 12년
이혼 8년 됐는데
결혼중엔 외도하는 전 배우자 도박 빚(5억 이상) 치다꺼리에 마이너스였고
저 혼자 되고 제가 양육비 주면서도 3억 모았어요.
아이쿠.
저는 여잔데
님은 남자네요.
결국 성별을 떠나 어떤 인간을 만나느냐가 중요한듯요.
남녀를 떠나 누가 봐도 뻔한 결과인데 찍어봐야 된장인지 똥인지 아는 것 마냥 결혼을 하고서는 하소연하고 배우자 욕하거나 이혼함... 애초에 뻔히 보이는데 사람들은 대체 왜 그 길을 가는걸까
@@glamchae7091 인생 얼마나 살았는지 모르지만 죽을때도 그 생각 변함 없기를
자기가 겪지 않은 일이라고 씹선비 댓글질 오지네
2❤
연애나 결혼은 서로가 맞춰가고 배려 희생 입니다 20대 여성의 갑의 연애는 이해 합니다 너 아니어도 호구남 많아 할수있지만 여자가 외모가 안되면 너 아니어도 어리고 이쁜여자가 많아가 되기도 합니다 여자가 갑의 연애 할려면 어리고 운동해서 섹시 하며 성형으로 이뻐야 갑의 연애가 되지 요즘은 호구남들은 여성들의 치밀하고 얄팍한 연애에데해 많이 알기에 여자가 나이 있고 남자들에게 이쁘다 소리 못듣는데 갑의 연애 그거는 연애 결혼 힘듭니다 지금의 남성들은 엄청난 변화를 하고 있죠 옛날같으면 남자들이 퐁퐁이 인생 살지만 지금의 남성들은 퐁퐁 인생 봐서 오히려 그렇게 살면 생존이 힘들구나 결혼할빠에 그돈으로 투자나 자영업 하지 바뀌고 있고 지금의 우리나라 연애 결혼 통계보면 예전같지 않다는거죠
남성들은 바뀌어 가고 있고 여자들은 극소수들만이 바뀌고 있죠
여자들도 바뀌어야 합니다 옛날에는 여자 일자리가 많이 없어서 남자에게 기생 하겠다 마인드로 결혼 많았는데 그것으 오리지날 마인드 버리고 지금의 이혼율 없애고 싶으면 유럽 여자 마인드로 바뀌어야 하며 무작정 능력 보고 만나기 보다는 내가 원하는 남자인데 능력이 좀 부족하다 하면 돈은 내가 벌면된다 내가 원하는 남자를 만나겠다 눈낮추면서 능력만 보면 오히려 결혼 지속이 힘듬 요즘은 옛날처럼 여성의 일자리가 없는게 아니어서 돈은 내가 벌면된다 여자들도 강해야 하며 한국에는 여자들 군대 안갔다오고 취업에도 유리 하고 남자보다 돈 더 빨리 버는데 돈벌어서 압도적으로 유리하기에 유럽 여성의 마인드가 필요함 물론 유럽에서도 페미니스트 여성이 있고 본인 능력도 없는데 남자 능력 없다 세금으로 지원 해달라 하여자처럼 살면 미래가 없음 너무 딸바보 아빠 밑에서 크는 여성들이 많은거는 알지만 이제는 남자만 강하게 키우고 남자만 강해져야할 이유가 없고 여자도 강하게 키우고 강하게 바뀌어야만 지금의 저출산 해결 되면서 남여가 서로 윈윈 되며 행복한 연애 결혼이 가능해짐
결혼은 진짜 자기 팔자대로 간다
근데 결혼이나 이혼이 문제가 아니고
그 어려움을 헤쳐나가면서
내가 얼마나 성장하느냐에 있는 듯
재테크 할때가 아니라 본인 책사고 강의시라는 건데...아변님 강의듣고 돈 아깝더라구요...
사람보는 눈이 전혀 길러지지 않고 그냥 논어 공부한것 같은느낌 ...이잉...
혹시 재혼..... 아 아닙니다
에우 기본적으로 남자가 좀 따뜻하고 순하면 살기가 좀나요
그리고 능력있으면 되는거구요
결혼전에는 인연이다 이사람은다를거라생각하고 결혼후에는
내남편은절대 바람안핀다생각하더라 내가본 기혼녀들이 ·· 자기의 선택을 너우맹신하는거지
그리고는 미혼인 나에게 벼슬이라도한양
나를 질투하거나
어디 모자라못한 취급하는 꼴이란
이렇게 억울할수도 있을까요?
내목숨보다 소중히
전문의 여의사까지만들고 도둑결혼에 혼주석에 앉지도 못했네요?
아무리 시대가바뀌었지만 이건받아들이기가 힘드네요~
정말 용서가안되네요?
썬글라스
박수 왜 치는거유 ?
1
ㅇㅇ 이혼안할만큼 결혼잘해야지
바람 피는 놈은 바람 피는 여자와 결혼해야 행복한거다.
성격이란 부모의 유전자 플러스 5세 이전의 환경이 결정하는 거고 이거 평생가도 안 바뀐다. 죽기 1분 전부터 바뀐다. 그래서 안하던 행동하면 너 뒤질 때 됬냐 하고 물은거다.
결혼이란 성격이 같은 사람끼리 만나야 행복한거다.
서장훈이가 이혼한 이유는 한 쪽은 청결의 극한이고 한 쪽은 불결의 극한이라 파토 난거다. 청결한 사람끼리 결혼해야 하고 불결한 사람끼리 결혼하면 행복하다.
결혼 잘 하는 방법은 이 천성이 같은 사람을 발견하면 성공이다.
결혼을 거래로 생각하고 결혼하면 백발 백중 파토나거나 불행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남자는 여자의 미모, 몸매에 혹해서 여자는 남자의 재력, 학벌, 직업에 혹해서 결혼하는 그 순간 지옥행 열차 탄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 필요 없고 그 사람의 성격 즉 천성이 자신과 비슷한 것인지가 가장 중요하다 명심해 이 찐따들아
3
결혼은 승질 더러운 강아지와 사는 건데 이쁜 강아지만 찾는다,
왜 아변의 미모는 가릴수록 빛나는가....선그라스 멋짐.
근데 화질이...블박으로 찍은건가요? 아니면 1980년대에 찍은걸 지금 올린건가요. 영상이 너무 올드 ㅠㅠ
이 댓글 여자 겠군 아부하는글
페미같은데요 ;
아니 이걸 칭찬으로 받아들인다구요??????? 당황스럽.....ㅡㅡ
참 꾸준히 오셔서 들으시고 댓글 다시네요 ^^
맘에 안 드시면 그냥 지나가시지… 부지런히 드나드심 ^^
@@냠냠이입니다 제맘에 들고 안들고의 문제가 아니라, 공감하는건 공감한다고 말하고 다른건 다르다고 말하는 겁니다.
몇번 댓글달지도 않았는데 알아보실 정도면 저만큼 많이 오셨다는건데. 본인이야말로 굳이 맘에 안들면 답글 안다셔도 됩니다.
님은 되고, 저는 안되는 이유라도?
이 영상 이해 못했나? ‘오로지 배려 희생’ 이런 얘기하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배려, 희생 혼자만 할일 안생기게 일단 배우자를 잘 선택하라는 내용이잖아요~사람 잘 못 선택하면 나 혼자 희생 배려 하다 홧병나죠.
결혼적령기는 나이를 기준으로 판단하면 안된다면서요, 결혼할 자격과 조건(돈)을 갖춘사람이 결혼적령기라고 말해놓고선, 나이에 기반한 결혼적령기를 말하는 모습에 다소 혼란스럽네요.
그리고, 결혼하는 사람중에 아버지나 부모님에게 맞기싫어서, 독립하고 싶어서 혹은 부모님이 싫어서 결혼하는 사람이 정말 있기는 한가요?
솔직히 저는 처음 봅니다. 물론 그런 사람이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근데, 잘못된 결혼을 일반화 하기에는 사례가 너무 특수해 보입니다.
이혼한 부부의 보편적인 결혼사유로 설명하기엔 부적절해 보여요.
우리주변만 봐도 문제있어보이는 사람이 얼마나많은가요? ㄷㄷ
독립=결혼으로 생각하는분 많았죠
40대이상이라면 충분히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여자의경우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집인경우 독립못하는경우 지금도많아요
2030 젊은세대에게 선배가 해주는 조언이라고 생각되네요
너희들은 그런실수를 하지말라고
본인이 실패해봤기에 할수있는얘기죠
흑화된어른은 입의 혀처럼 구슬리고 무작정 꼬시거나 결혼은 무조건안좋은거라고 단정지어 말하겠지요
부모님이랑 같이 살기 싫어서 회피하려고 결혼을 선택하는 사람들 ... 꽤 그런사람들 많아요 ㅎㅎ ㅜㅜ 제주변에도 그렇게 해서 이혼한사람도있고 그냥 결혼생활 유지하고 사는 사람도 있어요
@@ticherrrr 우와 , 정말요? 그렇다면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님과의 관계개선이 더 시급한 문제겠네요.....세상에 , 아니 무슨 부모님과의 불화에서 벗어나기 위해 결혼 할 생각을 할 수가 있는지...오히려 반대는 봤어요. 부모님이 장애도 있고 경제력이 없는데다 나이도 많으셔서 같이 모시고 살기위해 결혼을 서두르는건 봤어도...이런 케이스가 이렇게 흔하다니......적어도 남자입장에서 이런 경우는 한번도 못봤는데.
딱 부모가 싫어서라고 말하지 않고
그냥 집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결혼했다는 사람 아주 많습니다.
사실 어느 나이가 되면 부모(자식)가 지긋지긋해지기도 해요. 이게 특수한 거나 이상한 게 아니라 정상이라면 정상입니다. 어떻게 30년씩 붙어 살면서 좋다고 하나요? 이게 이상한 거죠. 부모랑 그렇게 좋아 죽을 정도면 어떻게 결혼하겠어요. ㅎㅎ 이 경운 결혼한다 해도 상대 배우자가 부모 반도 못 쫓아오면 아주 짜증나겠어요. 잘 맞아도 내 부모 내 부모..맨 부모 집에나 가겠네요. 30~40년 부모 자식이 붙어 사는 건 부모한테 자식이 맞춰주거나(대표적으로 돈 드리기) 자식한테 부모가 계속 밥 차려주고 ...어떤 득 되는 행동을 하니까 그럭저럭 사는 거죠. 이게 결혼생활의 하나인데 남 만나기 무서우니까 부모랑 자식이 결혼한 거죠. ㅋ
제 동생은 결혼할 때 완전히 방실방실거렸어요. 부모님 집에서 살 땐 정말 부모의 자식..부모 비위나 맞춰야 되고(사실 저희 부모님이 자식 비위를 잘 맞추는 타입은 아닙니다) 돈이면 돈, 통제면 통제 당해야 하니.. 동생은 자기와 잘 맞고 돈도 안정적으로 잘 버는 동갑 만나서 결혼... 식장에서 너무 좋아라..ㅎㅎ 저같아도 그랬을 듯합니다. 부모한테 벗어나고 싶은 사람이 많다는 말을 하고 싶었네요. 혼자 사는 독립 말고 결혼을 그 방법으로 택하는 사람이 많다는 겁니다.
@@주거나-v3x 아! 그리고 남자라면 더 모를 수 있어요.
보통 부모님들이 웬만하면 아들들한테 함부로 못하거든요. 대략 엄마들은 아들을 남편 비슷하게 보기 때문에 아들한테 밉보이기 굉장히 꺼려하고 아들이 절연한다고 하면 기절할 분들 많을 겁니다. 이래서 여자들이 결혼하기 힘든 점 있지요. 성인이 된 아버지와 아들 관계에서도 아버지가 어지간하면 아들한테 함부로 안 합니다. 아들 부모들은 아들 끼고 살려는 욕심이 크니까 막 함부로 안 하는 경향이 있고. 그럼 딸한테는 함부로 하냐? 네. 좀 그래요. 푸대접이라기보다도... 엄마가 딸을 대하는 것이 그렇고, 아버지들도 다 큰 딸을 끼고 살려고 하진 않아요. 남의 아들들한테 기꺼이 내줄 맘 있으시죠. 다 연결된.... 아들들은 자기가 집에서 대접 받고 살아서 이게 뭔 줄을 잘 모르는 면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더더욱 독립을 안 하려고, 가능하면 독립보다(독립해서 내가 혼자 살림하고 뭐하러 불편하게 살아? 부모랑 살든가) 결혼해서 내 부모 기쁘게 해주고 싶어하는 것 같네요.
그놈이 그놈이더라...
-이효리-
ㅠㅠ
다른 사람 없습니다!!
연애는 몰라도 결혼을 손해보면서 하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요즘 세상에.
다들 자기 본모습을 숨기죠
남자는 머슴이 될 생각이 없거나 여자는 하녀가 될 생각이 없으면 혼자가시라...다 큰 성인들끼리
남자라면 명심해야할 것이 여자한테 연애 상담이나 이런 결혼 관련된 것 듣지 않는 게 좋다는 겁니다.
그렇군요. 이유가 궁금하네요.^^
어차피 저는 결혼 하지도, 할 수도 없기에 댓글 씁니다. 결혼에 대한 부담을 말씀하시는데 부담아 있으면 안하면 그만입니다. 왜 그 부담을 짊어지려고 애를 써야하나요? 결혼하는 것도 비용과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되는데 그 많은 것을 소모하고 결혼해도 상대방이 사람인지 아니면 인간의 탈을 쓴 개쌉쓰레기인지 모를 일이고, 더욱이 이혼을 하면 남자는 여자에게 재산을 분할해야 하는데... 왜? 무슨 이유로? 이혼 하면 그냥 둘 다 갈라져서 서로 갈길 가는거지 재산을 왜 분할? 내 명의 내거고 너의 명의는 너의 것이지 내 명의의 재산까지 털어먹으려는 여자들이 천지에 널렸는데 그런것까지 감수하면서 결혼을 하라고요? 잘하라고요? 저는 단 0.001%라고 썅년들이 있다면 결혼 안하는게 답이고 차라리 못하는 쪽으로 가는게 후에는 더 큰 행복이라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혼을 예방하는 것은 결혼을 안하는 겁니다. 이게 정답입니다. 어떠한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그 일을 안하면 됩니다.
화이팅
^^
저급
님 생각도 옳아요.근데 이 채널을 봐야할 이유가 전혀 없으신데 왜??
결혼 안 하기로 결정한 사람이 왜 이런 댓글을 굳이 다는 건지? 결혼 잘하는 법은 결혼 할 사람만 보라는 내용 아닐까요.
맞는말 인거 같아 보이죠?? 지금 말하는거는 자기 중심에서 말하는거로 보이네요. 다른이들이 잘될까봐 자꾸 이상하게 비비 꼬시는데 그러지 맙시다
바람피운사람은.절대 안봐주는게 맞죠 ?
바람 도박 거짓말 술버릇 ㅃㅇ
네. 어차피 또 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