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많은 경험을 하게해주고싶다면 초등학교 입학 후부터가 맞는 것 같아요! 그 전까지는 경험보다는 부모와 1:1 애착관계 형성, 한창 호기심 많고 에너지 넘칠 초등학교때 여기저기 다니며 좋은 추억 만들다가, 사춘기쯤 되면 아이가 부모를 귀찮아하게 될걸요ㅎㅎ 그땐 가끔씩 애가 요구하는 것 중 줄 수 있는 것 정도만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친구랑 결혼결심한게 너무 검소해요. 신발을 5년~10년씩 신고 필요하지 않은건 아예 안사거나 1+1으로 사는 짠돌이죠. 데이트할땐 좀 서운할때도 있었지만..저도 직장 다니면서 부업까지 하는 짠순이라 결혼결심이요ㅎㅎ둘다 넉넉히 모아서 이시국에 다행이 대출없이 집 사서 알뜰하게 돈 모으는 재미로 살거 같습니다.
평생 차를 굳이 살 필요가 없다는 통찰이 맞았네요. 애기 키우는 부부들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미혼의 입장이지만 가정을 위해서 아내도 같이 맞벌이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도 내가 선택해서 이룬 가정이 있다는 게 복이죠.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기 위해 일하고 돈을 모으는데, 안정적인 가정을 이뤄도 어쩜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겠네요. 늘 영상 감사합니다.
출산 준비하면서 자금계획은 정말 중요함 출산이전부터 외벌이되면 수입이 줄고 초과되는 생활비는 기존 지출을 줄여서 숫자를 맞추고 추가 지출 예정항목도 대비해야하고 할일 엄청 많음 그와 더불어 지출 욕구는 억제해야함 특히 아이와 관련된 물건살때 씀씀이가 가장큼 그 욕심 팍 죽이고 지인찬스,당근으로 해결하고 차는 무조건 천만원 이하 중고 사서 끌고다녀야함 300만원짜리 차 잘만 끌고 다닙니다 그덕에 할부 걱정없고 현금 여력 생겼습니다 이차 앞으로 5년은 더끌다가 차바꿀 생각이네요
올 해가 가기전에 제가 최근에 실천 해 보았던 자그마한 사례를 몇자 끄적여 보렵니다. 저는 작년에 경기도 모처에 아파트 청약이 당첨되서 최근에 중도금 대출 3차를 진행 했습니다. 작년 1차 때만 해도 이율이 4%대 였는데 그후로 이자가 야금야금 오르더니 급기야 지금은 무려 6%대 입니다~ㅠ 입주할때 지불해야는 중도금 이자 계산을 다시 해야 할 판이 된거죠. 뭔가 특단의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 됐다고 판단 했습니다. 며칠 고민끝에 남편과 상의 후 자동차를 팔기로(거의 반 강제로) 했습니다. 계산을 해 보니 차 한대에 들어가는 비용이 할부금과 보험료 포함하여 순수하게 1년에 500만원이 넘게 들어 가더라구요. 마음 변하기 전에 재빨리 **딜러에 매물 올리고 이틀만에 최고가로 매도에 성공 했습니다. 감가상각 하더라도 너무나 좋은 값에 매도를 진행 하게 되서 정말 너무 기뻤습니다. 사실은 차를 사용하면서 만약에 차후 매도를 대비 해서 자잘한 내부 인테리어는 비닐 제거를하지 않았고 가족들과 평소 사용 할때도 항상 조심조심 스크레치가 나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썼어요. 암튼, 할부금 완납 하고도 300이 통장에 남았고 보험료 환급금도 입금 됐어요~ 그리고 제 수입도 130 이었는데 일일 3시간짜리 주5일 알바 하나 추가 해서 200만원 으로 늘렸구요. 지금 현재는 가족 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간식을 거의 없애다시피 하고 가까운 거리는 주로 걸어 다니면서 매월 저축액을 100만원 더 늘리는데 성공 했습니다. 고금리시대를 맞이 했으니 아끼고 절약하는 방법 밖에는 다른 묘책이 떠오르지 않더군요. 24년 입주 할때 까지, 지금 보다 수입은 점점 늘리고 지출은 현 상태를 유지 해서 주담대 부담을 최소화 하는 노력을 해 나갈 계획 입니다. 이 시간을 빌어 부읽남 님께 감사하고 상남자 코너에 크나큰 도움 주시는 김현우 소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 상남자들 코너의 여러 사연자 님들 께도 감사 드립니다. 여러 사례를 들으면서 많은걸 깨닫고 배웠습니다. 우리 부모님께서도 가르쳐 주지 못했던 경제 상식과 보험 리모델링과 절약 꿀팁들~ 제게는 하나도 놓칠수 없는 귀한 정보 였습니다. 덕분에 많은 지식과 지혜를 얻어갔습니다. 무지성에 가까웠던 지난 날을 반성 하는 계기도 됐구요. 요즘은 진짜 쓰레기 배출 하는날 너무나도 달라진 재활용쓰레기 양?? 때문에(간식을 거의 안먹어서) 놀라고 신기하고 협조 해준 우리가족들 기특 하고 그렇습니다~ㅋ 아직 해외여행 한번 안가 봤지만 지금은 그런 사람들 하나도 안 부럽 더라구요. 이제는 쓰는 재미 보다 절약하는 즐거움.저축 늘려가는 즐거움. 월 수입 늘리는 즐거움으로 삽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부읽남님을 비롯하여 뒤에 보이지 않은 곳에서 수고 하시는 여러 운영자 님들과 또 부읽남 체널의 모든 구독자님들 모두모두 다 🌄 새해 💰복💰 많이 🥰🥰 받으세요~~👨👩👧👦꾸벅!!
목돈 들어가는 주택, 자동차는 대출 가득으로 사면 평생 맞벌이 각입니다ㅠㅜ 대출없이 좋은 집, 차로 시작하는 분들.. 대부분 아이 조부모 도움입니다. 저도 3돌 아이를 키우고있지만 아이 어릴 땐 어쩔 수 없어요ㅠ 퇴근 휴일없는 육아에 쓰이는 시간 제약 땜에 일도 많이 못하고~ 마이너스에 너무 스트레스 안 받으셨으면 합니다. 아이가 학원 스케줄 소화해낼 정도로 커서 열심히 😂일해서 갚아나가야죠ㅠ
저희는 출산과 동시에 차를 없애서 두아이 키우면서도 현재도 없는데요~ 공감이 많이 됩니다~^^ 뭐 차가 있으면 편하겠지만 없으니 없어도 그 상황마다 해결은 되는거 같더라구요~ 확실히 덜 다니는건 있지만요~ 운전으로 가까운곳에도 차를 끌던 신랑도 이제는 잘 걸어다니고 안좋았던 허리도 좋아지더라구요~ 건강도 챙길겸 불필요한 차는 안쓰는게 맞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집에 가서 쉬고 싶은데 덜컹거리거는거 태워가서 강제로 잠궈놓는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목도 무거워 죽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 입장에서 생각하니까 고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킨십해주고 안아주고 책읽어주고 놀이터에서 놀아주고 눈마주쳐주는 게 최고라는거 공감합니다!!👍 얼마나 좋은 아빠인지 보여주는 부분! 11:15
2004년식 sm3 주행중 시동 꺼질때 까지 타고 다녔는데 덕분에 집도 있고 상가도 있고 밥은 먹고 살고 있네요 애들 어릴때 좋은차 필요 없습니다 여유 있으면 상관없지만 애들 태우고 다니면 차 내부 개판되고 그거 세차 하려면 또 스트레스에 오히려 초등 3~4학년 쯤에 새차 하나 뽑는게 더 효율적 소비가 될수 있어요
몇년전 저또한 신혼에 집 갈아타기할때 크게 고민한적이있었습니다. 대출많이 받아 상급지 vs 대출조금받고 같은급지 평수갈아타기 곧 아기계획이있어 후자로 갔습니다. 아마 전자로 갔으면 많이 힘들었을거같아요. 집으로 욕망을 채우는것 물론 인간의 본능이라 중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당장의 내 삶도 중요하고 뭐든지 감당가능한 범위내에서 해야된다고 봐요. 자녀계획은 가장 큰 축복이자 가장 큰 리스크이기도 합니다. 신혼부부라면 큰돈을 움직이기전에 필히 고민해야하는 부분이죠.
상황과 본인능력에 맞게 원리금균등 원금균등 체증식 상환을 선택하는거죠 뭐가 더 유리하다기 보단 처음 갚을때 조금 부담 되더라도 원금균등이 전체기간 총 이자를 적게내고, 체증식은 처음 상환비용 부담은 줄이지만 전체이자는 많이 내게 되죠~ 시간이 지나면 돈의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에 체증식 선택한다는 사람도 있고 중도 상환할 생각이라 원금균등 하는 사람도 있고 각자의 선택입니다. 뭐가 맞다는 없지만 주담대를 30년 갚고 앉아 있는 사람이 없기에 대출한도의 문제가 아니라면 굳이 체증식하는 의미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소득이 상당하신데도 저축이 확실히 아쉽기는 하네요 저는 아직 미혼이라 깊숙이 이해하기는 어려울지 모르지만 그럼에도 고민을 해결하고자 사연신청 하신 것 멋지시네요 차를 갖고있는 순간 확실히 여유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충분히 유지 가능하다면야 문제가 없겠지만~ 나는 갈아타기 하고나서 차 사야지...ㅎ
연애 많이하면 나중에 결혼 잘하는게 아니라 내 맘에 안맞으면 그냥 빠이빠이 해버리는 이혼 예행연습 한거니까 자랑이 아닙니다 ㅋㅋㅋ 그리고 요새 사귀면 신혼생활 즐기는거랑 다를거 뭐 없잖아요? 커플여행이나 신혼여행이나 ㅋㅋ 서로 자취방에서 반동거, 동거하는거나 신혼집에서 둘이 살아가는거나 똑같음 그러니 이혼연습 많이한 사람 있으면 피하세요 그게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강남이면 지하철 ,버스 역세권으로 40~60분내로 가용자금으로 갈수 있는 곳으로 가면됨. 그러면 경기도권, 북수원까지 포함됨 gtx로 세종까지 다니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여튼 [차를 없애고 다닐수 있는 출퇴근 용이한 곳] 으로 가라는 것을 그렇게 무식하게 알아듣네요???? 그리고 사연엔 통근용 차가 아님이 나옴. 당장 차 없애도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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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많은 경험을 하게해주고싶다면 초등학교 입학 후부터가 맞는 것 같아요! 그 전까지는 경험보다는 부모와 1:1 애착관계 형성, 한창 호기심 많고 에너지 넘칠 초등학교때 여기저기 다니며 좋은 추억 만들다가, 사춘기쯤 되면 아이가 부모를 귀찮아하게 될걸요ㅎㅎ 그땐 가끔씩 애가 요구하는 것 중 줄 수 있는 것 정도만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친구랑 결혼결심한게 너무 검소해요. 신발을 5년~10년씩 신고 필요하지 않은건 아예 안사거나 1+1으로 사는 짠돌이죠. 데이트할땐 좀 서운할때도 있었지만..저도 직장 다니면서 부업까지 하는 짠순이라 결혼결심이요ㅎㅎ둘다 넉넉히 모아서 이시국에 다행이 대출없이 집 사서 알뜰하게 돈 모으는 재미로 살거 같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결혼하고서 남편이 아껴도 너무아껴요 궁상맞고 ㅇㅈㄹ로 고민사연올릴듯ㅋㅋㅋㅋ
애생겼다고 소득수준에 안맞는 소비 (사연에서도 나왔지만 대부분 차죠)하는 지인들 안타깝습니다
제가 돈 보태줄 것도 아니라 아무말 안하지만 미래에 불행해지고 더 힘들어지는 요인인데 말이죠
신차 뽑거나 3천이상 할부가 제일문제, 2천미만의 현금으로 중고차 구매해서 알차게 10면 모는게 났지 않나 싶음
차를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쉽게 사서 타고다님 그것도 빚내서
수입300언저리에 그랜져가 말이되나?
아반때 경차 무시하고ㅋㅋ
차는 어차피 사치품이자 소모품임.
이번에 차바꿀까 하다 23년도 경제 개판에 대기업도 쓰러질판이라 취소각~* 걍 골동품차 고쳐가며 존버해야지.
평생 차를 굳이 살 필요가 없다는 통찰이 맞았네요. 애기 키우는 부부들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미혼의 입장이지만 가정을 위해서 아내도 같이 맞벌이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도 내가 선택해서 이룬 가정이 있다는 게 복이죠.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기 위해 일하고 돈을 모으는데, 안정적인 가정을 이뤄도 어쩜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겠네요. 늘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나 차량 할부가..... 구멍의 핵이네요~~ 플러스 통신비 인터넷도 절반으로 절약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잘 봤습니다.
출산 준비하면서 자금계획은 정말 중요함
출산이전부터 외벌이되면 수입이 줄고 초과되는 생활비는 기존 지출을 줄여서 숫자를 맞추고 추가 지출 예정항목도 대비해야하고 할일 엄청 많음
그와 더불어 지출 욕구는 억제해야함
특히 아이와 관련된 물건살때 씀씀이가 가장큼
그 욕심 팍 죽이고 지인찬스,당근으로 해결하고
차는 무조건 천만원 이하 중고 사서 끌고다녀야함
300만원짜리 차 잘만 끌고 다닙니다
그덕에 할부 걱정없고 현금 여력 생겼습니다
이차 앞으로 5년은 더끌다가 차바꿀 생각이네요
올 해가 가기전에 제가 최근에 실천 해 보았던 자그마한 사례를 몇자 끄적여 보렵니다.
저는 작년에 경기도 모처에 아파트 청약이 당첨되서 최근에 중도금 대출 3차를 진행 했습니다.
작년 1차 때만 해도 이율이 4%대 였는데 그후로 이자가 야금야금 오르더니
급기야 지금은 무려 6%대 입니다~ㅠ
입주할때 지불해야는 중도금 이자 계산을 다시 해야 할 판이 된거죠.
뭔가 특단의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 됐다고 판단 했습니다.
며칠 고민끝에 남편과 상의 후 자동차를 팔기로(거의 반 강제로) 했습니다.
계산을 해 보니 차 한대에 들어가는 비용이 할부금과 보험료 포함하여 순수하게 1년에 500만원이 넘게 들어 가더라구요.
마음 변하기 전에 재빨리 **딜러에 매물 올리고 이틀만에 최고가로 매도에 성공 했습니다. 감가상각 하더라도 너무나 좋은 값에 매도를 진행 하게 되서 정말
너무 기뻤습니다.
사실은 차를 사용하면서 만약에 차후 매도를 대비 해서 자잘한 내부 인테리어는 비닐 제거를하지 않았고 가족들과 평소 사용 할때도
항상 조심조심 스크레치가 나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썼어요. 암튼,
할부금 완납 하고도 300이 통장에 남았고 보험료 환급금도 입금 됐어요~
그리고
제 수입도 130 이었는데 일일 3시간짜리 주5일 알바 하나 추가 해서 200만원 으로 늘렸구요.
지금 현재는 가족 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간식을 거의 없애다시피 하고 가까운 거리는 주로 걸어 다니면서 매월 저축액을 100만원 더 늘리는데 성공 했습니다.
고금리시대를 맞이 했으니 아끼고 절약하는 방법 밖에는 다른 묘책이 떠오르지 않더군요.
24년 입주 할때 까지,
지금 보다 수입은 점점 늘리고 지출은 현 상태를 유지 해서 주담대 부담을 최소화 하는 노력을 해 나갈 계획 입니다.
이 시간을 빌어 부읽남
님께 감사하고
상남자 코너에 크나큰 도움 주시는 김현우 소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 상남자들 코너의 여러 사연자 님들 께도 감사 드립니다.
여러 사례를 들으면서 많은걸 깨닫고 배웠습니다.
우리 부모님께서도 가르쳐 주지 못했던 경제 상식과
보험 리모델링과 절약 꿀팁들~
제게는 하나도 놓칠수 없는
귀한 정보 였습니다.
덕분에 많은 지식과 지혜를 얻어갔습니다.
무지성에 가까웠던 지난 날을 반성 하는 계기도 됐구요.
요즘은 진짜 쓰레기 배출 하는날 너무나도 달라진 재활용쓰레기 양?? 때문에(간식을 거의 안먹어서) 놀라고 신기하고 협조 해준 우리가족들 기특 하고 그렇습니다~ㅋ
아직 해외여행 한번 안가 봤지만 지금은 그런 사람들 하나도 안 부럽 더라구요.
이제는 쓰는 재미 보다
절약하는 즐거움.저축 늘려가는 즐거움. 월 수입 늘리는 즐거움으로 삽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부읽남님을 비롯하여 뒤에 보이지 않은 곳에서 수고 하시는 여러 운영자 님들과 또 부읽남 체널의 모든 구독자님들 모두모두 다
🌄 새해 💰복💰 많이 🥰🥰 받으세요~~👨👩👧👦꾸벅!!
돈 모으십시요…일찍 결혼한 편이라 40대 초반에 큰 아이가 이제 고3 올라갑니다. 두 녀석 교육비 상상을 초월합니다 남편 외벌이 미안해서 저도 나가서 벌어서 300 좀 넘게 버는데 고스란히 고2아이 교육비로 그냥 들어갑니다. 한번 만져보지도 못했네요..
교육비 이해가 안 가는게 공부할 친구들은 부모가 함께 공부하는 습관만 있으몀 도서관 가서 알아서 하는데 들어갈게 뭐가 있다는 건가요?
@@maybetony5713공부 안 하니까 그렇죠 ㅜ
여자가 버는건 교육비&생활비로 씀씀이가 여유 있어지더라고요!!~
저는 결혼후 작은돈 꾸준히 아끼고 살림하고
남편은 큰 돈 아껴서 빚없이 경기도 신축에
살고 있어요!!~장기 플랜 꼭 유지하는게 필요하더라구요!!~^^
택시. 렌트비로 지출하시고 차는 팔아야지. 아이 병원갈때 급할때 타는 택시비 아까워하지 마세요.
가장 중요한건 주거비용을 없애고 부모님 집으로 들어가는거임… 방 한칸에 얹혀살ㄹ더라도 돈 안들어가는거 무시못한다…. 그러면 자연스레 미래 계획이 더 꾸려짐 차는 당연히 팔고
목돈 들어가는 주택, 자동차는 대출 가득으로 사면 평생 맞벌이 각입니다ㅠㅜ 대출없이 좋은 집, 차로 시작하는 분들.. 대부분 아이 조부모 도움입니다.
저도 3돌 아이를 키우고있지만 아이 어릴 땐 어쩔 수 없어요ㅠ 퇴근 휴일없는 육아에 쓰이는 시간 제약 땜에 일도 많이 못하고~ 마이너스에 너무 스트레스 안 받으셨으면 합니다.
아이가 학원 스케줄 소화해낼 정도로
커서 열심히 😂일해서 갚아나가야죠ㅠ
저희는 출산과 동시에 차를 없애서 두아이 키우면서도 현재도 없는데요~ 공감이 많이 됩니다~^^
뭐 차가 있으면 편하겠지만
없으니 없어도 그 상황마다 해결은 되는거 같더라구요~
확실히 덜 다니는건 있지만요~
운전으로 가까운곳에도 차를 끌던 신랑도 이제는 잘 걸어다니고 안좋았던 허리도 좋아지더라구요~
건강도 챙길겸 불필요한 차는 안쓰는게 맞는거 같아요^^
애 둘 키우는 아빠인데 예전부터 육아얘기나오면 부읽남님ㅋㅋㅋ경험했던 것 얘기해주는 게 진짜 공감 됩니다ㅋㅋ아 엑스자로 채우고 목 가누기도 힘든데 왜 그렇게 여기저기 다녔는지...ㅋㅋ
원래 외벌이하면 기본 투잡 뛰어야 합니다 투잡 안 하면 답 없어요 😅
순자산이 5천인데 대출이 3억8천 좀 심하긴 하다
애기 태어나기 전에 중고 스파크 500에 사서 타고 다녔는데, 지금 4살인데도 스파크 잘 타고 다닙니다. 애기 하나까지는 경차도 괜찮은거 같아요.
카시트 들어가나요? 저는 준중형 타다가 카시트 안들어가서 중형으로 바꿨는데..
@@user-gi7td3pq8w 두돈반 사이에만 껴도 전원 즉사라서 슬프지 않아요~~
애들 좀크면 '아빠, 누구네 아빠는 밴츠타는데 우리도 밴츠사면 안돼?' 이딴소리하는 애들이 있음.. 어른들이 대체 뭘 가르치는지.. 집,차, 애들끼리도 은근 비교하는 서글픈 현실입니다.
@@user-gi7td3pq8w스파크는 외제차라
잘 안부서집니다
사고나면 죽어요....
경기도 집값을 서울로 옮겨 줄이라는건 좀 무리가 있는듯요. 차는 정리하는게 방법일듯요
대출없는 자가 아니면 외벌이 세후 월500에 아기 1명이 적당하다더니ㅠㅠ 사실이군요😢😢
제가 다녔던 회사같네요. 프랜차이즈 관리직 6개월 한 번 성과급만 모아도 쏠쏠한데. 안타깝네요
상담해주시는분들이 보금자리 체증식에 대해 잘모르시네요.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집에 가서 쉬고 싶은데 덜컹거리거는거 태워가서 강제로 잠궈놓는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목도 무거워 죽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 입장에서 생각하니까 고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킨십해주고 안아주고 책읽어주고 놀이터에서 놀아주고 눈마주쳐주는 게 최고라는거 공감합니다!!👍 얼마나 좋은 아빠인지 보여주는 부분! 11:15
지방사람이 그런가 관리직이 저렇게 돈벌어간다는건
말이안된다고 보는데...
끽해봐야 저나이에 250~350 미만이라고 봄
얼마나 높은 임원급이길래 400을 준다는거지?
사람들이, 자기소득의 몇 배 되는 사람의 소비를 쫓아한다는게 사실인듯
그게 망하는 지름길이죠 왜 그런짓을 하는지 모르겠네 ㅜㅜ계산기 두드리면 답 나올텐데 바보가 아닌이상 ㅜㅜ바본가??
아파트살게아니라 그냥 욕심버리고 자기수준에맞는거 삿으면 이런일도없음.. 그렇게 수준에맞게 살아서 모으다가 이사가면되는데
식비 90? 좀 많이 쓰는거 아닌가?
2004년식 sm3 주행중 시동 꺼질때 까지 타고 다녔는데 덕분에 집도 있고 상가도 있고 밥은 먹고 살고 있네요 애들 어릴때 좋은차 필요 없습니다 여유 있으면 상관없지만 애들 태우고 다니면 차 내부 개판되고 그거 세차 하려면 또 스트레스에 오히려 초등 3~4학년 쯤에 새차 하나 뽑는게 더 효율적 소비가 될수 있어요
내용관련 댓글은 아니지만 우와 살 정말많이 빠지셨어요! 영상 두달만에 보는데 대박입니다!
몇년전 저또한 신혼에 집 갈아타기할때 크게 고민한적이있었습니다.
대출많이 받아 상급지 vs 대출조금받고 같은급지 평수갈아타기
곧 아기계획이있어 후자로 갔습니다. 아마 전자로 갔으면 많이 힘들었을거같아요. 집으로 욕망을 채우는것 물론 인간의 본능이라 중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당장의 내 삶도 중요하고 뭐든지 감당가능한 범위내에서 해야된다고 봐요. 자녀계획은 가장 큰 축복이자 가장 큰 리스크이기도 합니다. 신혼부부라면 큰돈을 움직이기전에 필히 고민해야하는 부분이죠.
항상 감사합니다^^
소득이 제 두배신데 자산이...ㅜㅜ 집이랑 차는 부채인듯..
부읽남에서 결혼, 육아 얘기 나오면
맨날 다들 배부른 소리 하고 있다...ㅋㅋ
준중형은 무슨... 경차로 애들 다 키웠지...
월세부담. 자동차처분에 따른 손실도 고려해야 할 것 같아요
이거보고 저도 차할부랑 기름값 월세 통신비를 해보니까 어휴 ㅠㅠ 정신 차려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영상도 넘 재밌게 시청했네요
두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넘 대출이 많네요ㅜㅜ자동차대출까지 이건 상식적이지 않는데요 주담대가 저렇게 많은데 빚으로 또 차를 ㅜㅜ근데 내돈도 별로 없는데 집을 산다는것도 노이해다ㅜㅜ
차는 언제쯤 사는게 좋을까요?
체증식이 더 유리하다고 해서 저도 주담대 체증식으로 받았는데 아닌거예요?
상황과 본인능력에 맞게 원리금균등 원금균등 체증식 상환을 선택하는거죠 뭐가 더 유리하다기 보단 처음 갚을때 조금 부담 되더라도 원금균등이 전체기간 총 이자를 적게내고, 체증식은 처음 상환비용 부담은 줄이지만 전체이자는 많이 내게 되죠~ 시간이 지나면 돈의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에 체증식 선택한다는 사람도 있고 중도 상환할 생각이라 원금균등 하는 사람도 있고 각자의 선택입니다. 뭐가 맞다는 없지만 주담대를 30년 갚고 앉아 있는 사람이 없기에 대출한도의 문제가 아니라면 굳이 체증식하는 의미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500너무부럽다
저 이번에 취업했는데 곧 사연 신청 하겠습니당 ㅎㅎ
소득이 상당하신데도 저축이 확실히 아쉽기는 하네요
저는 아직 미혼이라 깊숙이 이해하기는 어려울지 모르지만 그럼에도 고민을 해결하고자 사연신청 하신 것 멋지시네요
차를 갖고있는 순간 확실히 여유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충분히 유지 가능하다면야 문제가 없겠지만~
나는 갈아타기 하고나서 차 사야지...ㅎ
식비와 용돈으로만 154만원 쓰네 줄일수 있겠구만.
저축보다 당연히 대출상환이 먼저죠.
너무 우문인데요?
저축 : 단순한 저축
대출상환 : 저축+이자에 대한 기회비용
집과 차가필수재라고 다들생각하지만 둘다사치품되는건 한순간이다
분수 안맞게 첫 신혼집부터 전세살고 이런거 말씀하신듯
분수에 안맞게 집을 거의 대출로 사는게 사치재지ㅜㅜ이자 비용 생각하면 그러고 싶나??
@@everybody4435 소득 받쳐주면 대출 받아도 되지 누가 안된대??근데 왜 그 아까운 쌩돈을 이자로 은행에다 받치니??돈 잘벌면 몇년 저축해서 원금에다 대출조금만 땡기면 그게돈버는 길인데 은행 좋은일만 하네
차 없애고, 요릴 배워서 식비 줄이고,
아이는 부모님에게, 아내를 일시켜서 맞벌이.
아이를 부모님께 맡기면 공짜 아닙니다
부모님도 인생이 있어요
부모는 무슨 노나?
요샌 자식들이 부모들 부양생각조차 안하니 돈버는 부모들이 태반이고 또 안그래도 나이 들고 여기저기 아프고 특히 관절이 최악상태인데 그 나이에 애보다가 관절 다 나가서 용돈으로 병원가서 물리치료 하느라 바쁨ᆢ
학원다니기시작해봐라 지옥이다
연애 많이하면 나중에 결혼 잘하는게 아니라
내 맘에 안맞으면 그냥 빠이빠이 해버리는
이혼 예행연습 한거니까 자랑이 아닙니다 ㅋㅋㅋ
그리고 요새 사귀면 신혼생활 즐기는거랑 다를거 뭐 없잖아요?
커플여행이나 신혼여행이나 ㅋㅋ
서로 자취방에서 반동거, 동거하는거나 신혼집에서 둘이 살아가는거나 똑같음
그러니 이혼연습 많이한 사람 있으면 피하세요 그게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그냥 자기합리화 하는거지 아직 진짜로 안힘들어봐서
차량 할부금 ,핸드폰 알뜰폰으로 줄이면 괜찮을것 같아요 ~
이런얘기듣고 저는 혼자살기로 맘 먹었답니다
자기 욕심이 과함ㅋㅋ...
정신 차려야지 ....... 누가 애기 있는데 차를 사 .. ㅉㅉ
왜 체증식을 나쁜식으로 말하지
지금 이상황에서 차도 반값 집도 반값임. 답없음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기름값 별로 안나오시네... 저는 따따블 근대 솔루션이 이사라죠;;; 그래 회사 근처로 20억정 더주고 가면 되긋네. 교통비 줄이게.... ㅋ 지금 대출줄이면... 작살나는거 아닌가요 , 이자가 지금 싸 보이는데
그래서 솔루션이 이사아닐까요? 얼마 사용안하니까... 집은 직주근처로가되 관리비 안나오는 빌라, 주거비용은 월세, 기존집은 전세또는 월세, 대신에 차량을 없애서 나머지 세는돈을 모을수있겠죠
@@잔잔한호수에돌맹이하 강남인데... 요?
강남이면 꼭 강남가라고 콕집은것도아닌데.. 예를들어 관악구쪽 가면안되는건가요? 예시입니다. 예시
강남이면 지하철 ,버스 역세권으로 40~60분내로 가용자금으로 갈수 있는 곳으로 가면됨. 그러면 경기도권, 북수원까지 포함됨 gtx로 세종까지 다니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여튼 [차를 없애고 다닐수 있는 출퇴근 용이한 곳] 으로 가라는 것을 그렇게 무식하게 알아듣네요????
그리고 사연엔 통근용 차가 아님이 나옴. 당장 차 없애도 상관없음.
체증식 괜찮아 보이는데 별론가요??
차도 좋은데 아파트 팔고 차에서 살면 되지~
혼자가 답이다.
ㅈ댓노
나라꼴이 개판이구나....
부부 맞벌이 합산 7000
외벌이는 4500 이하는 결혼하지마 가난의 되물림은 끝내는게 남 하더라도 애를 낳지 말던가
경기도 외각이면 택시도 별로 없고
대중교통도 힘듭니다
소카.같은 것도 힘듭니다
서울 산다 차가 필요없다 대중교통 타면 된다 부득이하게 차 필요할 땐 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