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관련없는 내용이라 죄송하지만, 한 가지 건의 드리고 싶어 댓글로 남깁니다. 최근에 박사님을 타채널에서도 뵐수 있어서 기쁘지만, 타채널에서썸네일이나 인트로를 자극적으로 해서 박사님이 해당 영상에서 진짜 전달하도자 하는 메세지가 곡해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마치 예언가처럼 묘사하거나 악마의 편집하는 등)요즘 썸네일과 인트로만 보는 사람들이 많고, 하지 않은 말씀을 한 것마냥 곡해한다는 점이 우려스럽습니다. 이 점에 한번 검토해주시면 기쁠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뜬금없게지만 오나라나 오나라에 있던 부족에서 코끼리 부대같은 게 있지 않았을까요? 조조와 조충 애기 중에 코끼리가 나오던데.... 오나라도 다른나라에서 받았어 줬을 가능성도 있지만 오나라도 전 영토가 개발된 것 아니여서..... 상상의 영역이지만 게임이나 만화.그림(코끼리 탄 오나라 병사 or 산월족)에 나오것도 좋을 것 같아서 그냥 상상의 영역입니다 하하😅
일단 지금 중국의 장강 이남에는 은나라-주나라시대때까지 원래 코끼리가 살았습니다. 이건 화석도 나오고 코끼리를 형상화한 유물들도 나와요. 근데 당시 장강이남은 중국화되기 전이었고 그나마 장강이남이 중국에 완전히 100프로 편입된건 전국시대까지 가야되고 광둥 광서는 교주라고는 불리고 있었는데 주민들은 아예 지금 베트남사람들 조상이 살고있던 옛날이라. 한나라 후기까지 갈것도 없고 진나라쯤 되면 옛날 오월지역에는 거대하고 코가 긴 신기한 동물이 살았데. 정도로 씨가 말라요.
@@user-uc4px3vu6z 제가 좀 오바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나라가 아직 여러 부족들이 있어 오나라에 실력 검증 차원으로 산월족 같은 애들 치고 나서 검증 되면 위나라로 보내는 구조라고 들었는데 산월족이라고 해서 다 똑같을 부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손권 때 인구보충 명목으로 대만까지 갔다는 설이 있을 만큼 꽤 남쪽에 간 만큼 여러 부대랑 붙었을 텐데 종군기가 없다는게 슬프네요. 삼국지 만큼이나 쾌 재미있는 애피소드도 많았을 것이고 삼국지 이후에는 말갈(여진), 거란,몽골,선비 같은 북방 애들만 역사에 나오니 갈리아 원정기 같이 무슨 남방 원정기 같은 거라도 있었으면 손권이나 오나라 인기도 지금보다 더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쓰게 됬습니다. 원정기(종군기) 썼으면 대박이였을 텐테 자기네 복 찬 오나라가 불쌍해서 코끼리 부대라는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해게 되었습니다.ㅋㅋㅋ
화타 본업은 유학자에요... 걍 곁다리로 의술 좀 치는 사람이었다정도지 그 당시면 약재학도 발달안되서 걍 쇠약해지면 죽는겁니다. 뭐 별별 약을 만들었다 이런거 9할은 야사고 애초에 죽을때도 조조 좀 치료하다 차도는 좀 있었다는데 핑계대고 도망쳐버려요. 조조가 그거보고 야마돌아서 투옥해서 죽여버린거고요.
![임용한 박사가 선정한 역사상 최고의 지휘관 Top 5 공개! 여러분의 생각은?? [방산중년단 ep.8]](http://i.ytimg.com/vi/JGxAYKTN5U8/mqdefault.jpg)
![임용한 박사가 선정한 역사상 최고의 지휘관 Top 5 공개! 여러분의 생각은?? [방산중년단 ep.8]](/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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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일을 다른 시각으로 보는 방법을 알려주는 명강의
관점이 너무 놀랍네요. 조조의 초현 방문 및 원호정책에 대해선 박사님 말씀이 더 설득력이 있네요.
이문열 선생님의 해석도 설득력이 있지만...
결국 이문열님은 이야기를 풀어내는 소설가고, 임용한님은 역사를 연구하는 역사학자이니 당연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소설가는 사람들의 스토리에 집중할 수 밖에 없겠지만, 역사학자는 시대적 배경이나 당시의 시스템이나 가치관 등 더욱 다각적으로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겠죠.
이야...너무 잼나게 들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악어의 눈물이란 말이었군요
ㅎㅎ 제목을 바꿨습니다. 너무 만화같은 제목인 듯 해서 ㅎㅎ 원래 말하려고 했던 건 조조의 눈물과 악어의 눈물의 차이인데요
박사님 셔츠가 매미를 부른 것 같습니다 ^^
조조는 이겨놓고도 원소가 장기전으로 갈 것을 대비해 병력을 수급할 궁리를 하고 있던거 아닌가 싶네요. 물론 원소가 죽고 아들들이 분열하며 예상보다 쉽게 진행되었지만...
박사님 전략 삼국지 책 꼭 사서 열심히 읽겠습니다.
그리고 일본인의 입장이 되어 봐서 일본사의 대계를 모두 자세히 설명하는 컨텐츠가 있었으면 합니다.
항우 팬으로서 제목보고 왔다ㅋㅋㅋ. 그래. 정치와 내정이 중요하지 ㅋㅋㅋ
박사님. 초한지도 재데로 다뤄보시는게 어떨까요?
승자의 내정관리군요
'야 니들 힘든거 아는데 내가 이겼자나 내가 다 보상해주고 기역해준다고 엉 그러니깐 함더 해보자 엉 나 함 믿아바바'
이거였군요 역시 조조 답내요
원소가 조비처럼 남들 모르는 병이 있어서 저수 전풍등의 의견을 무시하고 장기전보다 단기전으로 승부한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공손찬을 이기고 하북의 패자가 되고 가장 중국 통일에 가까웠던 자가 관도대전 하나로 지나치게 까이는데 좀 안타깝가도 하네요
관도 전투 이전에 조조가 유비가 점령하고 있던 서주를 공격할때 전풍이 허도로 빈집공격 가자고 주장 했었는데 자식의 병을 핑계로 공격하지 않았죠..
10:24 하긴 항우도 이겼다면 죽어나간 강동 자재들을 생각이나 했으련지
화북은어떤지역인가요?? 화북은 아는데
오 초한지 이야기는 처음 하는거 같습니다
영상에 관련없는 내용이라 죄송하지만, 한 가지 건의 드리고 싶어 댓글로 남깁니다. 최근에 박사님을 타채널에서도 뵐수 있어서 기쁘지만, 타채널에서썸네일이나 인트로를 자극적으로 해서 박사님이 해당 영상에서 진짜 전달하도자 하는 메세지가 곡해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마치 예언가처럼 묘사하거나 악마의 편집하는 등)요즘 썸네일과 인트로만 보는 사람들이 많고, 하지 않은 말씀을 한 것마냥 곡해한다는 점이 우려스럽습니다. 이 점에 한번 검토해주시면 기쁠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게 부담되는건 사실이지만 남의 채널에 간섭하기도 그렇고 그쪽 사정도 배려는 해야하구요 참 곤란한 면이.있습니다 관심과 배려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몸 사리는것보다 어그로 끄는게 더 나은거 같음
구독자 30만 정도되면 그때는 조절해도 될거같지만
조회수를 올리기 위한 꼼수인데 이건 뭐라 할거면 타 채널 자체를 나갓시 말아야 하는 현실이라 어쩔 수 없죠. 그리고 그런 자극적인 걸 대다수가 좋아하는 씁쓸한 현실이고요.
@@Limyonghan-TV출연 조건에 제목을 같이 생각해서 달자는 것까지 포함하시는건 어려울까요?
같은 우려를 했습니다
와.. 오늘 영상 역대급이네요.
개인적으로 삼국지 영상 중
난세 책임이 선대 황제들에게 있다고 했던 편이랑
오늘 영상이 가장 감명받았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적진에서 왜 협상을 했을까? 바보가 아닌 이상 유방을 죽이고 항복을 받아냈으면 되는데
범려가 살아있었으면 그런 멍청한 짓을 했을까? 그러니 아둔함의 상징이 된거지.
여치가 악랄하게 숙청하고 다녔으니 오히려 다시 항우가 부각된거지.
뜬금없게지만 오나라나 오나라에 있던 부족에서 코끼리 부대같은 게 있지 않았을까요? 조조와 조충 애기 중에 코끼리가 나오던데.... 오나라도 다른나라에서 받았어 줬을 가능성도 있지만 오나라도 전 영토가 개발된 것 아니여서..... 상상의 영역이지만 게임이나 만화.그림(코끼리 탄 오나라 병사 or 산월족)에 나오것도 좋을 것 같아서 그냥 상상의 영역입니다 하하😅
일단 지금 중국의 장강 이남에는 은나라-주나라시대때까지 원래 코끼리가 살았습니다. 이건 화석도 나오고 코끼리를 형상화한 유물들도 나와요. 근데 당시 장강이남은 중국화되기 전이었고 그나마 장강이남이 중국에 완전히 100프로 편입된건 전국시대까지 가야되고 광둥 광서는 교주라고는 불리고 있었는데 주민들은 아예 지금 베트남사람들 조상이 살고있던 옛날이라. 한나라 후기까지 갈것도 없고 진나라쯤 되면 옛날 오월지역에는 거대하고 코가 긴 신기한 동물이 살았데. 정도로 씨가 말라요.
@@user-uc4px3vu6z 제가 좀 오바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나라가 아직 여러 부족들이 있어 오나라에 실력 검증 차원으로 산월족 같은 애들 치고 나서 검증 되면 위나라로 보내는 구조라고 들었는데 산월족이라고 해서 다 똑같을 부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손권 때 인구보충 명목으로 대만까지 갔다는 설이 있을 만큼 꽤 남쪽에 간 만큼 여러 부대랑 붙었을 텐데 종군기가 없다는게 슬프네요. 삼국지 만큼이나 쾌 재미있는 애피소드도 많았을 것이고 삼국지 이후에는 말갈(여진), 거란,몽골,선비 같은 북방 애들만 역사에 나오니 갈리아 원정기 같이 무슨 남방 원정기 같은 거라도 있었으면 손권이나 오나라 인기도 지금보다 더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쓰게 됬습니다. 원정기(종군기) 썼으면 대박이였을 텐테 자기네 복 찬 오나라가 불쌍해서 코끼리 부대라는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해게 되었습니다.ㅋㅋㅋ
항우는 통일시키고 지배를안하고 제후들한테 줬고 조조는 통일시켜놓고 위나라지역을 지배한거가 차이아닐까요?
원소도 억울한 2등 이네요
원소가 화타를 만났다면 역사가 변했겠네요
화타 본업은 유학자에요... 걍 곁다리로 의술 좀 치는 사람이었다정도지 그 당시면 약재학도 발달안되서 걍 쇠약해지면 죽는겁니다. 뭐 별별 약을 만들었다 이런거 9할은 야사고 애초에 죽을때도 조조 좀 치료하다 차도는 좀 있었다는데 핑계대고 도망쳐버려요. 조조가 그거보고 야마돌아서 투옥해서 죽여버린거고요.
조조와 항우가 대처가 달랏다고 하지만 또 조조는 전쟁을 이겻고 항우는 전쟁에 졋엇던 차이에서 다른 대처가 나올수밖에
앞에 놓인 Book End.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구입하셨나요? 베네치아 상징이 날개달린 사자라서요.. 요즘 다시 프리드리히 대왕 공부하시나 봅니다.
그나저나 재입대라니... 말년에 재입대라니.. 살아있는 재앙인뎁쇼?
ㅎㅎ 아니요 한국에서 구입했습니다. 수입품이긴 합니다.
항우 이 바부ㅋㅋㅋ 군현제 유지하고 왕권 휘어잡앗어야지
군현제 유지하고 왕권 휘어잡을 머리가 안됨😂
그냥 거슬리면 다 죽이기바빠서
군현제는 항우 이긴 유방이 세운 한나라 시기부터 본격적으로 나오는 제도인데 ㅋ
6:26 조조그림이.. 스페인 할머니의 예수벽화복원보단 낫지만.. 어... ㅎㅎ
청주병 30만. 적벽대전 100만. 그 외 수많은 전투에서 병력 손실
조조가 안태어났으면 이 많은 사람들 죽지도 않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