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는 삼국지초반 원소진영 4대군사중 한명이었지만 마지막은 정말 어처구니 없이 뒤짐 ㅋ 상대진영 사신으로 갔다가 그자리에서 목짤림.. 이건 진자 일개 이름없는 진영에서조차도 상대 사신은 죽이지 않는게 불문율인데 곽도는 그래도 어느정도 이름있는 군사에 호족이었는데 상대에게 자기가 죽어놓고서도 내가 왜 죽었지 하면서 한동안 모르고 있다가 혼이 떠났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재일우의 기회인 조조 유비토벌전에서도 가만히 있었던 원소가 갑자기 조급해진게 줄어든 자기 수명을 본게 아니었을까... 수명의 한계를 본 원소가 급하게 관도로 나왔고 이내 패배하자 스트레스까지 추가되서 각혈하고 사망해버림.. 이후 멸문지화 해버리죠.. 사실 조조와 원소의 싸움은 수명싸움이 아니었을까? 하는 단상이 들었습니다.
임용한 선생님 오랜 시청자입니다. 기존에 하시던 것들이 섞이고 해서 겹치기도 한다고 선생님께서도 하신 말씀이 있긴 하지만, 적어도 이번 새로 시작한 삼국지 100대 사건이라도 새 재생목록으로 순서대로 해주시고 숫자도 매겨 주신다면 너무 감사할 거 같아요!!! 팬으로서 약간의 욕심을 부탁드립니다.
관도대전부터 쭉보니 원소가 확실히 천하를 재패할 그릇이 아닌거 같던데 도대체 공손찬은 어떻게 이긴건가요? 관도대전에서 상당히 유리한 전황에서 좋은기회가 와도 리스크를 안지려고 우물쭈물하다가 기회를 다 놓치다가 패배하게 되는데 공손찬과의 결전은 그정도로 유리하진 않았을텐데 어떻게 이긴걸까요 박사님 이부분도 간단하게 나마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박사님 힘내십쇼! 날이 쌀쌀해집니다 건강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곽도는 삼국지초반 원소진영 4대군사중 한명이었지만 마지막은 정말 어처구니 없이 뒤짐 ㅋ 상대진영 사신으로 갔다가 그자리에서 목짤림.. 이건 진자 일개 이름없는 진영에서조차도 상대 사신은 죽이지 않는게 불문율인데 곽도는 그래도 어느정도 이름있는 군사에 호족이었는데 상대에게 자기가 죽어놓고서도 내가 왜 죽었지 하면서 한동안 모르고 있다가 혼이 떠났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많이 힘드신가봐요. 오타가 꽤 있습니다.(5:59,11:50 늦게 영상 올려도 괜찮습니다.) 9:59 내가 생각하는 하이라이트
적벽대전 이전의 조조 일생 보면 수시로 인생의 선택을 해야만 했죠(사방이 적인 곳이 거점이라서;;) 그래서 평생 두통에 시달렸나봅니다.
여러모로 조조가 실력도 좋지만 운도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내가 영원히 살 줄 알고 뒤를 준비 안 하다 한 방에 훅 가는거야 현대사회에서도 보이니...
천재일우의 기회인 조조 유비토벌전에서도 가만히 있었던 원소가 갑자기 조급해진게 줄어든 자기 수명을 본게 아니었을까... 수명의 한계를 본 원소가 급하게 관도로 나왔고 이내 패배하자 스트레스까지 추가되서 각혈하고 사망해버림.. 이후 멸문지화 해버리죠.. 사실 조조와 원소의 싸움은 수명싸움이 아니었을까? 하는 단상이 들었습니다.
보통 삼국지 콘텐츠에서 관도 이후에 이야기가 부족합니다. 예를들어 내분으로 끝났다등으로 퉁치죠. 그런데 이런 이야기가 있을줄... 삼국지 추가분량을 보는 기분이네요!
원담을 폐출해 놓고 저수의 만류에도 청주란 지역 기반을 준 게 원소의 큰 패착
임용한 선생님 오랜 시청자입니다. 기존에 하시던 것들이 섞이고 해서 겹치기도 한다고 선생님께서도 하신 말씀이 있긴 하지만, 적어도 이번 새로 시작한 삼국지 100대 사건이라도 새 재생목록으로 순서대로 해주시고 숫자도 매겨 주신다면 너무 감사할 거 같아요!!! 팬으로서 약간의 욕심을 부탁드립니다.
관도대전부터 쭉보니 원소가 확실히 천하를 재패할 그릇이 아닌거 같던데 도대체 공손찬은 어떻게 이긴건가요?
관도대전에서 상당히 유리한 전황에서 좋은기회가 와도 리스크를 안지려고 우물쭈물하다가 기회를 다 놓치다가 패배하게 되는데 공손찬과의 결전은 그정도로 유리하진 않았을텐데 어떻게 이긴걸까요
박사님 이부분도 간단하게 나마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박사님 토크멘터리 전쟁사로 일본전국시대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가마쿠라막부 무로마치막부에 대해서도 가르쳐주십시요 일본의 역사를 알고싶은데
정보가 많이 없습니다ㅠㅠ
미나모토 가문이랑 헤이시가문 전쟁에대해서요ㅠㅠ 너무 알고싶습니다
임진왜란 하편도 나오나요?
건강이 최고다
이때 손책이 허창 토벌했으면 재밌었을텐데 항상 그런 If 스토리를 생각합니다 강의 잘 봤습니다 ^^
심지어 원소 본인 스스로도 적자가 아니었으니 그런 컴플렉스에서 삼남인 원상한테까지도 기회를 주고픈 마음이 발현되었을지도..
오랜만의 삼섹스네
부자는 망해도 삼대는 간다조. 원소가 사망해도 원소의 세력은 무섭내요 후세만 정리 잘했어도 조조의 가장 무서운 적이되었 텐데 마지막까지 도와주고 간 원소내요
정사의 관도대전 직후 원소는 훗날 적벽대전 직후 조조와 비슷했음. 원소가 일찍 죽지만 않았어도.....
이런 콘텐츠 침착맨이랑 합방으로 하셔도 정말 재밌을 것 같습니다 ㅎㅎ
선생님 마이크 투자좀ㅠㅠ
이번에 디지털 녹음기로 녹음했는데, 접촉에 문제가 생겨서 사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캠코더에 녹음된 걸 사용해서 조금 울리고 멀리 들립니다.